말머리성운은 1,300광년 거리에 있고 폭은 3.5광년 성운의 상단 '갈기' 부분의 폭은 약 0.8광년입니다. 말머리를 감싸고 있던 가스 구름은 이미 다 흩어져 버렸고 남은 말머리성운은 복잡하게 얽힌 물질 다발이 돌출된 부분으로서 침식되기가 쉽지 않은 상태이며 이 말머리 형태가 5백만 년은 더 유지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우주는 너무 위대해서 인간이 가늠조차 할 수 없는 그런 공간(?) 이라고 생각함.. 수 많은 과학자들의 우주를 가늠 해보려는 그 시도 자체 역시 위대하게 생각하지만, 우주의 비밀을 밝혀내기에는 아주 작은 힘 이라고 생각함. 과학을 잘 모르는 입장에서 볼 때, 우주의 성질이나 특징같은 걸 인간이 정의내리는 건 섣부르다는 생각임. 물론 우리가 속한 이 곳이 인간사회 이므로 인간의 시선에서 정의를 내려볼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정답은 아니라고 생각함. 인간의 수명자체가 우주에 비해 터무니 없이 짧기에 물리적으로 우주를 관측할 수 있는 시간 자체가 매우 짧고 그걸 여러 저장매체, 기록할 수 있는 매개체들이 있어서 인간수명의 한계를 극복한다 한들 아직까지 이어져 온 인류의 역사 그 자체가 짧아서 충분히 우주를 관측할만 한 시간이 없었다고 생각 됨. 앞으로 시간이 흐를수록 데이터는 쌓일테고 우주에 대해서 잘 못 알고 있던 부분이라던지, 새롭게 드러나는 사실들이 있다던지 많은 부분들이 보완되겠지만 인류가 수억년 이내 멸종한다고 하면 그 또한 충분한 시간이 아니게 될 확률이 있음. 예를 들어 우주는 팽창한다고 알고 있지만 사실은 이완/수축 기가 있는 우리 몸의 장기 처럼 수축기를 지나 잠깐 이완기의 상태라면? 근데 수축-이완 그 간격이 수백,수천억년에 달해서 인간의 시점으로는, 인류의 데이터 상으로는 계속 팽창한다고 정의 내릴수도 있지는 않을까? 만약 우주가 주기적인, 반복적인 어떤 움직임을 (자전,공전 / 수축,이완 같은) 보유하고 있다면 우리는 최소 수차례 반복되는 움직임을 관측해야 그 움직임에 대해 어떻게든 정의를 내릴텐데, 그러기에는 충분할 만큼 관측이 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지금은 우주는 팽창한다는 시선으로 우주를 바라보고 있는 것은 아닐까? 과학이라는건 언제나 가설과 인간의 탐구심으로 그 가설을 입증하면서 발전해왔다고 알고있어서 말도 안되는 소리일지언정 지금 내가 알고있는 사실들이, 상식들이 언제든지 변할 수 있고 정답은 아니라고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갑자기 알고리즘에 뜨게돼서 나도모르게 시청하면서 우주에 대해 갖고 있던 생각 내뱉기..
영상 강의 재미있네요. 유클리드.허블.제임스 웹 망원경의 시야가 다르고 화질이 정말 좋군요. 1300 광년이라니 우주는 정말 광대하고 규모도 크네요. 태양계에서 가장 거대한 태양보다 더 큰 항성들이 많다는게 공포스럽습니다. 영상 사진보고 별의 탄생과정과 나이를 알수있다니 신기하네요
성운은 흩어지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항상 흩어지고 사라지고 새로 생기죠. 물질이 모여있는 밀도에 따라서 성운이 생기기도 하고, 행성상 성운 처럼 별이 죽어가면서 만들어 내기도 하구요. 성운은 작은 운석이나 얼음들보다는 더 작은 모래 알갱이 같은 것, 그리고 더 작은 분자들이 모여있는 형태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03:30 진짜 궁금해서 글 올려 봅니다.. 제가 알고 있기론 광속년과 지구년도는 다르다고 알고 있습니다.. 언급한 시간대에 설명하신 내용으론 지구년도 로마시대에 시작된 말머리 성운의 빛이 지금에서 다다른 것으로 표현하시는데 이것이 맞는 것인지 정말 궁금해서 여쭤 봅니다
정말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두 망원경 모두 최첨단의 기술을 사용하여 우주를 관찰하기는 하지만, 어떤 망원경이든 이미지를 획득할 때 왜곡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두 망원경은 이전 망원경으로부터 얻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광학적으로, 즉 렌즈와 반사경에서 생길 수 있는 광학적 왜곡을 이미지 처리 하는 과정에서 사용하는 파이프라인에서 모두 자동적으로 보정됩니다. 따라서 실질적으로 이 망원경들이 제공하는 이미지는 거의 왜곡이 없는 수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저기 보이는 은하를 지금은 은하라고 믿고 있나 본데요. 사실 저 중에 진짜 은하도 있지만 그렇지도 않은 계 수준의 것도 있습니다. 즉, 오르트구름에 쌓인 태양계는 멀리서 보면 은하로 착각할 정도인데요. 이와 비슷하게 오르트 구름 같은 성운에 쌓인 것들은 은하처럼 보입니다. 제임스 웹은 아직은 해상도가 영 아니라서 태양계처럼 오르트 구름으로 쌓인 계도 은하로 보이게 착각하나 보네요. 왜 이렇게 보냐면, 은하가 너무 많이 발견되었습니다. 은하 간의 거리와 우주의 나이를 생각하면 절대로 제 시간에 태양이 있는 지구로 빛이 도달할 수 없는 거리입니다만....., 저 중 60~ 80%는 은하가 아니라 태양계 같은 오르트 같은 성운에 싸여 있는 계 수준의 존재들 일 것 입니다. 만약 저게 다 은하라면 이미 다 은하들은 서로 충돌해서 이미 우주가 수축하고 있어야 정상입니다. 아니라면 은하로 착각할 계가 맞을 것 입니다. 해당 계에서는 항성처럼 보이지만 실제론 목성같이 그 계의 항성에서 빚나는 존재에 의해서 빚나는 것들이 많습니다. 꼭 지구 태양계처럼 행성 수가 극히 적은 것만 있는 경우는 의외로 더 적습니다. 계 안에 100개가 넘는 행성이 돌고 있는 경우도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 보다 흔하게 많이 있습니다. 말도 안되는 이야기가 아닌 것이 태양계는 오르크 구름 이라는 성운 때문에 선그라스를 끼고 보는 것이라서 실제 태양은 더 밝기가 더 어둡습니다. 정확한 밝기를 알려면 인공위성이 오르트 구름 밖으로 나와서 태양의 밝기를 관측해 봐야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아마 내 예상엔 주계열표에도 못 들어갈 정도로 너무 어두워서 암흑항성이라고 불려야 할 정도일 수 있습니다. 이 설명을 왜 하냐면 지구에서 관측하는 건 오르트 구름같은 선글라스를 끼고 보는 것이라서 그렇습니다. 이 현상에 의거하면 상대도 태양계처럼 오르트 구름 같은 성운에 싸여 있을 경우 실제 밝기가 해당 성운의 농도에 따라 다르게 측정이 되므로 보이는 밝기를 믿을 수가 없게 됩니다. 즉 안에서는 더 밝게 빚나고 있을 수 있다는 뜻이죠. 이 것이 뜻하는 바는 상당합니다. 그렇게 엄청나게 밝다면 핵융합에 반응하고 있는 질량이 많다는 소리고 이는 항성의 질량이 생각한 것 보다 더 크다는 뜻이 되므로 100개의 행성을 거느려도 될 정도로 무거운 항성이라는 뜻도 되니까요. 그리고 주의사항으로 제임스 웹 같은 종류의 망원경은 행성도 항성처럼 보이게 하는 재주가 있는 것이다 보니깐 해당 항성처럼 보이는 것의 밝기가 변하다면 마치 지구의 달처럼 보름달이면 가장 밝게 빚나고 초승달이면 가장 어둡게 변하는 것 처럼 행성을 항성으로 착각하게 만든 유형일 테니깐 잘 보라고... 은하 속의 진짜 항성이면 다른 광학 망원경으로도 보여야 해. 제임스 웹에만 해당 항성 같은 게 보인다면 해당 것은 항성이라고 보다는 행성일 확율이 높아. 즉 이런 방식으로 은하처럼 보이는 오르트 구름에 싸여 있는 제 2의 태양계 같은 것들을 은하와 분리해서 추려낼 수 있다는 거다.
이 우주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셨습니다. 6천년 전, 6일동안 온 세상을 창조하셨습니다. 첫날 지구를 먼저 만드시고 4일째에 이 온 우주를 만드셨습니다. 진화는 거짓입니다. 이 세상과 생명들은 우연히 저절로 생겨나지 않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욕과 함께 비난과 비방의 대댓글을 다시겠지만 이것만은 꼭 기억하세요. 어느순간 "아! 이것이 세상의 종말이구나!"를 알게 될 날이 곧 올 겁니다. 그 때에 살아계신 하나님께 그동안 믿지 않았던 것을 반드시 회개하시고 예수님을 주인으로 인정하시고 구원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진짜 마지막 때가 멀지 않았습니다.
정말 압도적이군요....우주를 알아 가면 알수록 경이로움을 넘어서는 뭔가가 있다할까?..무수한점들이 전부 은하라니...
제임스웹 공개 사진은 볼대마다 놀랍니다 진짜 ㅎㅎ
이 영상 이후에 또 새로 공개된 것들이 있어서 조만간 또 한 번 다루겠습니다 :)
굉장히 알찼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좋은 소식 계속 전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는 더 자주 전해드리도록 노력할께요! 감사합니다
유클리드.제임스웹.스타쉽등 우주관련 소식과 천체이야기는 항성님 덕분에 접할때 마다 유익하고 늘 설렘을 느끼며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 잘 챙기셔서 오래오래 함께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나이가 제법들었슴에도 우주에 관한 얘길 들으면 경의롭고 아 하는 소리만 내게되는군요. 티끌만도 못한 일생인데 왜이리 아둥바둥 살고 있는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말머리성운은 1,300광년 거리에 있고 폭은 3.5광년 성운의 상단 '갈기' 부분의 폭은 약 0.8광년입니다.
말머리를 감싸고 있던 가스 구름은 이미 다 흩어져 버렸고 남은 말머리성운은 복잡하게 얽힌 물질 다발이 돌출된 부분으로서 침식되기가 쉽지 않은 상태이며 이 말머리 형태가 5백만 년은 더 유지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구는 여기에 끼면 픽셀 취급도 못당함
피리피리피리.......셀
진작에 방사능 찜질당하거나 펄서에 구워졌지요
그건 은하도 마찬가지 아니냐
어릴때 꿈이 이런 사진을 보며 천문학자를 꿈꿨었는데, 진짜 신비롭고 놀랍네요.
저 작은 먼지처럼 보이는 하나 하나 은하라니 ㄷㄷ
뭔가 너무 멋있습니다.
우주는 너무 위대해서 인간이 가늠조차 할 수 없는 그런 공간(?) 이라고 생각함..
수 많은 과학자들의 우주를 가늠 해보려는 그 시도 자체 역시 위대하게 생각하지만, 우주의 비밀을 밝혀내기에는 아주 작은 힘 이라고 생각함.
과학을 잘 모르는 입장에서 볼 때,
우주의 성질이나 특징같은 걸 인간이 정의내리는 건 섣부르다는 생각임.
물론 우리가 속한 이 곳이 인간사회 이므로 인간의 시선에서 정의를 내려볼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정답은 아니라고 생각함.
인간의 수명자체가 우주에 비해 터무니 없이 짧기에 물리적으로 우주를 관측할 수 있는 시간 자체가 매우 짧고 그걸 여러 저장매체, 기록할 수 있는 매개체들이 있어서 인간수명의 한계를 극복한다 한들 아직까지 이어져 온 인류의 역사 그 자체가 짧아서 충분히 우주를 관측할만 한 시간이 없었다고 생각 됨. 앞으로 시간이 흐를수록 데이터는 쌓일테고 우주에 대해서 잘 못 알고 있던 부분이라던지, 새롭게 드러나는 사실들이 있다던지 많은 부분들이 보완되겠지만 인류가 수억년 이내 멸종한다고 하면 그 또한 충분한 시간이 아니게 될 확률이 있음.
예를 들어 우주는 팽창한다고 알고 있지만
사실은 이완/수축 기가 있는 우리 몸의 장기 처럼 수축기를 지나 잠깐 이완기의 상태라면? 근데 수축-이완 그 간격이 수백,수천억년에 달해서 인간의 시점으로는, 인류의 데이터 상으로는 계속 팽창한다고 정의 내릴수도 있지는 않을까?
만약 우주가 주기적인, 반복적인 어떤 움직임을
(자전,공전 / 수축,이완 같은) 보유하고 있다면 우리는 최소 수차례 반복되는 움직임을 관측해야 그 움직임에 대해 어떻게든 정의를 내릴텐데, 그러기에는 충분할 만큼 관측이 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지금은 우주는 팽창한다는 시선으로 우주를 바라보고 있는 것은 아닐까?
과학이라는건 언제나 가설과 인간의 탐구심으로 그 가설을 입증하면서 발전해왔다고 알고있어서 말도 안되는 소리일지언정 지금 내가 알고있는 사실들이, 상식들이 언제든지 변할 수 있고 정답은 아니라고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갑자기 알고리즘에 뜨게돼서 나도모르게 시청하면서 우주에 대해 갖고 있던 생각 내뱉기..
유클리드.제임스웹.스타쉽등 우주관련 소식과 천체이야기는 항성님 덕분에 접할때 마다 유익하고 늘 설렘을 느끼며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 잘 챙기셔서 오래오래 함께 해 주세요!
건강 잘 챙기고 영양제 열심히 먹으면서 열심히 할께요! 감사합니다 :)
세계최고의 기술로 찍은 우주 사진에, 과학자가 설명까지.. 방구석에서 볼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좀 더 과학이 가깝게 다가갈 수 있다면 무엇이든!!
0:21 저게 그래픽이 아니라 실제 사진이라고요??? 와우~ㅎㅎ
영상 강의 재미있네요. 유클리드.허블.제임스 웹 망원경의 시야가 다르고 화질이 정말 좋군요. 1300 광년이라니 우주는 정말 광대하고 규모도 크네요. 태양계에서 가장 거대한 태양보다 더 큰 항성들이 많다는게 공포스럽습니다. 영상 사진보고 별의 탄생과정과 나이를 알수있다니 신기하네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주는 정말 규모가 크죠! 앞으로 더 재미있는 주제 또 가져올께요!
성운들은 어떻게 흩어지지 않고 그자리에 있는지 궁금한데요
성운 자체도 이해 안가고
개별적으로 특정위치에 있도록 중력이 작용하는지
아니면 성운들이 토성의 고리처럼 작은 운석이나 얼음들인지
아니면 멀리 떨어져 있어 착시인지
성운은 흩어지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항상 흩어지고 사라지고 새로 생기죠. 물질이 모여있는 밀도에 따라서 성운이 생기기도 하고, 행성상 성운 처럼 별이 죽어가면서 만들어 내기도 하구요. 성운은 작은 운석이나 얼음들보다는 더 작은 모래 알갱이 같은 것, 그리고 더 작은 분자들이 모여있는 형태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임스웹은 이미 외계생명체를 봤기에 걸러서 보여주는..
은하 하나에도 별이 얼마나 많은데 미쳤다 우주
정말 너무너무 많아요!
항상 좋은 과학지식 늘 궁금한 것들 알려주시고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말이 거대한 날개를 펼치고 있는 듯한 모습입니다. 너무 신비롭고 멋져요.
정말 이런 모습을 우주가 만들었다는 것이 너무 신비합니다 그죠?
위제트가 저기서 왔는데...
안될과학 정말 좋다...이런 우주를 해석해주다니!!!! 저런걸 보면 너무 황홀해서 철학적이 되는 듯.....^^::
1300광년 떨어져 있는데 가까워서 연구하기가 매우좋다.... 엥?? 하고 있는데 바로 다음에 나오는 은하가 3천만광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압도적이군요....우주를 알아 가면 알수록 경이로움을 넘어서는 뭔가가 있다할까?..무수한점들이 전부 은하라니...
우주를 알면 알수록 그 경이로움을 넘어서는 무언가가 항상 있죠!
이런거 보다보면 대체 빅뱅이 일어난 중심부는 어디인가 궁금증이 든다..
당신이 있는 그자리가 중심임
자꾸 그렇게 들여다 보지 말라 말이야 만들기 힘들잔아 -시뮬레이션 운영자
: 아 렌더링하기 힘들게 자꾸
여기서 중요한것은 인간이 아니 학자들이 얘기하는 시간은 전부 틀렸다 입니다. 2억? 그보다 한참 오래됬다. 뭐 우주가 몇년전에 생겼다? 틀린얘깁니다. 아직 인류는 우주를 이해하지 못한수준이다.
03:30 진짜 궁금해서 글 올려 봅니다.. 제가 알고 있기론 광속년과 지구년도는 다르다고 알고 있습니다.. 언급한 시간대에 설명하신 내용으론 지구년도 로마시대에 시작된 말머리 성운의 빛이
지금에서 다다른 것으로 표현하시는데 이것이 맞는 것인지 정말 궁금해서 여쭤 봅니다
네 1300광년거리니까 지금 망원경에 도달한 빛이 1300년 전에 출발한게 맞아요
정말로 외계인이
없다라고 하는 말은 정말 스브라끄
공간 손실이다
저도 외계생명체는 반드시 있다고 믿는 한 명!
항성조아..
ㅎㅎ 감사합니다!!
말머리 성운이 우리가 멀리서 보니까 연기가 짙어보이지 실제 그 공간에 들어가 있으면 뭐가 있다는게 안 느껴지겠죠? 안개가 짙어 먼곳이 안보여도 내 앞은 맑게 보이는 것처럼 그럴거 같은데..
맞아요! 우리가 매우 먼 곳에서 보기에 전체적인 모습을 볼 수 있는 거겠죠?
@@unrealscience_star 그렇다면 멀리서 보기완 달리 가까운 곳에선 그렇게 성간물질이 밀도가 낮게 있는데도 그 물질들이 뭉쳐 별을 탄생시키는게 놀랍네요..입자 두개가 만날 기회도 드물 거 같은데..별 하나 탄생하는데 억겁의 시간이 필요해보여요.
한없이 경이로운 우주, 지구도 우주속에서는 원자하나 크기도 안되는듯,,, 더넓은 우주에 인간만 존재하기에는 너무나 낭비인듯, 착하게 삽시다 ㅋㅋ
제임스웹 이름만 들어도 늘 설레네요.
저도 늘 설렌답니다 ㅎㅎ
라이브도 나름 재밌었는데 편집도 워낙 잘 해주셔서 영상도 다 봤네요
라이브도, 편집본도 즐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임스 웹으로 찍다가 UFO 나올 수는 없나여?
신비하다.
궁금한 게 하나 생겼는데.....
유클리드나 제임스웹의 이미지는 왜곡이 얼마나 생기나요?
정말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두 망원경 모두 최첨단의 기술을 사용하여 우주를 관찰하기는 하지만, 어떤 망원경이든 이미지를 획득할 때 왜곡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두 망원경은 이전 망원경으로부터 얻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광학적으로, 즉 렌즈와 반사경에서 생길 수 있는 광학적 왜곡을 이미지 처리 하는 과정에서 사용하는 파이프라인에서 모두 자동적으로 보정됩니다. 따라서 실질적으로 이 망원경들이 제공하는 이미지는 거의 왜곡이 없는 수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몇 천만,몇 억광년 떨어진 곳을 보는 인간들이,
ㄷ달,화성,금성,수성,목성,토성의 지표면을 못본다는게 아이러니///
저기 보이는 은하를 지금은 은하라고 믿고 있나 본데요. 사실 저 중에 진짜 은하도 있지만 그렇지도 않은 계 수준의 것도 있습니다.
즉, 오르트구름에 쌓인 태양계는 멀리서 보면 은하로 착각할 정도인데요. 이와 비슷하게 오르트 구름 같은 성운에 쌓인 것들은 은하처럼 보입니다. 제임스 웹은 아직은 해상도가 영 아니라서 태양계처럼 오르트 구름으로 쌓인 계도 은하로 보이게 착각하나 보네요.
왜 이렇게 보냐면, 은하가 너무 많이 발견되었습니다. 은하 간의 거리와 우주의 나이를 생각하면 절대로 제 시간에 태양이 있는 지구로 빛이 도달할 수 없는 거리입니다만....., 저 중 60~ 80%는 은하가 아니라 태양계 같은 오르트 같은 성운에 싸여 있는 계 수준의 존재들 일 것 입니다.
만약 저게 다 은하라면 이미 다 은하들은 서로 충돌해서 이미 우주가 수축하고 있어야 정상입니다. 아니라면 은하로 착각할 계가 맞을 것 입니다. 해당 계에서는 항성처럼 보이지만 실제론 목성같이 그 계의 항성에서 빚나는 존재에 의해서 빚나는 것들이 많습니다. 꼭 지구 태양계처럼 행성 수가 극히 적은 것만 있는 경우는 의외로 더 적습니다. 계 안에 100개가 넘는 행성이 돌고 있는 경우도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 보다 흔하게 많이 있습니다.
말도 안되는 이야기가 아닌 것이 태양계는 오르크 구름 이라는 성운 때문에 선그라스를 끼고 보는 것이라서 실제 태양은 더 밝기가 더 어둡습니다. 정확한 밝기를 알려면 인공위성이 오르트 구름 밖으로 나와서 태양의 밝기를 관측해 봐야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아마 내 예상엔 주계열표에도 못 들어갈 정도로 너무 어두워서 암흑항성이라고 불려야 할 정도일 수 있습니다.
이 설명을 왜 하냐면 지구에서 관측하는 건 오르트 구름같은 선글라스를 끼고 보는 것이라서 그렇습니다.
이 현상에 의거하면 상대도 태양계처럼 오르트 구름 같은 성운에 싸여 있을 경우 실제 밝기가 해당 성운의 농도에 따라 다르게 측정이 되므로 보이는 밝기를 믿을 수가 없게 됩니다. 즉 안에서는 더 밝게 빚나고 있을 수 있다는 뜻이죠.
이 것이 뜻하는 바는 상당합니다. 그렇게 엄청나게 밝다면 핵융합에 반응하고 있는 질량이 많다는 소리고 이는 항성의 질량이 생각한 것 보다 더 크다는 뜻이 되므로 100개의 행성을 거느려도 될 정도로 무거운 항성이라는 뜻도 되니까요.
그리고 주의사항으로 제임스 웹 같은 종류의 망원경은 행성도 항성처럼 보이게 하는 재주가 있는 것이다 보니깐 해당 항성처럼 보이는 것의 밝기가 변하다면 마치 지구의 달처럼 보름달이면 가장 밝게 빚나고 초승달이면 가장 어둡게 변하는 것 처럼 행성을 항성으로 착각하게 만든 유형일 테니깐 잘 보라고... 은하 속의 진짜 항성이면 다른 광학 망원경으로도 보여야 해. 제임스 웹에만 해당 항성 같은 게 보인다면 해당 것은 항성이라고 보다는 행성일 확율이 높아. 즉 이런 방식으로 은하처럼 보이는 오르트 구름에 싸여 있는 제 2의 태양계 같은 것들을 은하와 분리해서 추려낼 수 있다는 거다.
오오
말 목 3종류의 사진 에는 적외선infrared 사진이라 밑에 써있는데 , 왜 자외선ultraviolet 이라고
말씀하시는지요? 궁금 합니다
저도 딱 이생각했는데 적외선 사진인데 왜 자외선을 이야기하는지 궁금했음
워….. 노출시간이….. 어마어마 할거 같은….. RGB따로 따서 보정했을텐데 상상이 가네요.
혹시 저기부근에 생명체들이 살고있다면, 그들이 우리와 비슷한 문명이라면 저렇게 멋진곳에 살고있다는걸 알고있을까?ㅋㅋㅋ 우리관점에서 우주에서 가장멋있다는 독수리성운 및 창조의 기둥과 말머리성운. 우리관점에서도 멋있는게 너무많은데 수십만 수억광년 떨어진 그곳에선 또 어떤 멋있고 예쁜 별자리와 은하, 저런 물질들이 다르게 보일까 궁금하네요. 너무 잘봤습니다 ^^
뒤에 배경으로 은하들이 박혀있는게 정말 장관이네요 ㅋㅋㅋㅋㅋ 안될과학 역대급 사진인듯
진짜 웹 우주망원경만이 선사해 줄 수 있는 사진인듯합니다!
항상 신비로울뿐 매번 잘 보구 갑니다
0:21 저게 그래픽이 아니라 실제 사진이라고요??? 와우~ㅎㅎ
진짜 정말 대단하죠?
@@unrealscience_star저거 합성이야
슈카님 닮았어요
허블이 아주 옛날꺼인데 저정도면 그때 영혼을 갈아서 넣은듯
그때 갈린 영혼이 아직도 허블을 지켜주는 듯요....이제 수명이 많이 남지는 않은 것 같아요!
제임스웹 유클리드도 현대의 영혼이 갈려들어가긴함
우리 은하 안의 행성도 파악이 다 안되는데 그런 은하같은게 저렇게나 많아..... 어떤 생명체가 어떤 삶을 살아가고 있을까 너무 궁금하다 ㅜㅜㅜㅜ
궁금한 게 사진이라고 하는데 사진을 토대로 cg 처리한 건가요 아님 망원경으로 찍은 직샷인가요? 저런 거 예전에 책에서 보면 cg 처리 한걸로 아는데 아닌가?
B33은 자주 촬영하던 대상인데 제임스웹 이미지는 정말 입이 떡 벌어지네요 ^^ 항상 좋은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최신 우주망원경의 제작에 관한 넷플릭스 영화가 나오면 좋겠다❤ 다큐가 아닌 러브스토리와 휴먼 신파가 섞인 한국형 헐리웃 천만관객 블록버스터🤪
태양계가 저근처에 있었으면
밤하늘은 어떻게 보일까
제일 좋아하는 코너입니다. 더 자주 올려주세요
더 자주 자주 올리도록 노력할께요!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아..... 아득하다 아득해;
우주의 깊이는 가늠이 안되네
사진 보고 있으면 그냥 뇌가 잠기는 느낌이다...
더 깊고 더 멀리까지 우리는 보고 있답니다 :)
이사람전문가일텐데 참재밌게 잘해
재미있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항성님 설명 졸라 잘함
ㅎㅎ 너무 감사합니다 :)
빅뱅은 인간의 세포늬 탄생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수많은 세포가 있듯이 다중우주가 답일듯싶네요
은하가 왜 무슨기준으로 띄엄띄엄 생기나요. 그리고 모양이 다른 타입이 몇가지 잇던데 이유가 뭐죠
인간보다 더 진화된 생명체가 있다면 우리가 담지할수있는 관측장비보다 더 뛰어나겠죠...
천문학이 뜬금없는 게 아니라
하늘에 모든 증거를 가지고 있는
가장 분명한 학문인 듯
그 거대한 은하가 작게 찍혀져 있는거 보면 놀라움을 넘어서 이제는 무서워지기까지 하네요....
태양을 넣어주던가 우리은하를 넣어주던가 크기를 가늠좀하게
우주는 너무 신기하고 먼지에 불과한 인간이 광활한 우주의 신비를 이해하는 모습도 대단합니다
항성님 이야기는 늘 감동적에요😊
빅뱅운 거대 블랙홀의 폭발이니
초기에도 큰 별과 은하가 있을 ㅅ.ㅜ 있죠
이걸보고 떠오른 생각 나혼렙 즉 몬스터 사냥 업
빛보다 빠른건 없을까
우주의 나이를 어떻게 측정해
어떤방법과법칙 공식으로 .....????!!!!
제임스웹 해킹해서 싹 보고싶다!
조금만 연구하면 해킹 하지 않아도 싹 볼 수 있어요!
이야 그냥 장난같네
그만큼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우주, 자연이 만들어 내는게 보통이 아니에요!
제임스웹이 초 망원 유클리드가 초 광각 렌즈라고 보면 되겠네요
이 우주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셨습니다.
6천년 전, 6일동안 온 세상을 창조하셨습니다. 첫날 지구를 먼저 만드시고 4일째에 이 온 우주를 만드셨습니다.
진화는 거짓입니다.
이 세상과 생명들은 우연히 저절로 생겨나지 않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욕과 함께 비난과 비방의 대댓글을 다시겠지만 이것만은 꼭 기억하세요.
어느순간 "아! 이것이 세상의 종말이구나!"를 알게 될 날이 곧 올 겁니다.
그 때에 살아계신 하나님께 그동안 믿지 않았던 것을 반드시 회개하시고 예수님을 주인으로 인정하시고 구원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진짜 마지막 때가 멀지 않았습니다.
옛다 관심
@@제주랄라 어이쿠 관심 감사합니다! 이왕 주신 관심, 글 내용도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당신이 구원 받길 원하십니다~~
먼 소린지 모르갰지만.. 쨈나게?!?! 봤네여 .......... 응?!?!!
다음부터는 조금 더 쉽게 설명해볼께요 ㅎㅎ
원래는 흑백임.
일반인들이 보기쉽게 색을 입힌것임.
관측된 은하중 가장 먼곳은 몇광년 떨어져 있나요?? 진짜 궁긍함
우주적으로 보면 인간은 진짜 아무것도 아니네
우와 유클리드 망원경은 몰랐는데 유익한 설명 감사합니다!
1광년 거리조차도 갈수가 없다니... ㅠ 저 앞에 가서 보고싶다...
진짜...사진인가여?
그림아녀?
진짜 우주 한바퀴 여행 하고 싶다
나중에 갈 때 저도...데려가 주시면? ㅎㅎ
우주의 끝은 바로 등 뒤입니다. 만약에 우주가 둥굴다면 ㅋㅋ
뿔구름만 있으면 완전 유니콘이네 ㅎㅎㅎㅎ
저 말머리에 있는 별과 별사이 거리도 인간이 여행하기엔 무궁무진하지
천문학을 조금만 알아도
천공쥴리멧퇘지로 이어지는
개솔이 흥하지 못했을텐데.
신이 어딧냐?
한 0.5광년 정도 어느 별에 잇냐?
그저 숙연해질뿐 잠시 소풍왔다가는 짧은일생
우주에도 구름처럼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썸네일...못 참지!
참지 않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저 말머리가 우리은하내에 있다는게 더 신기함
사진이 아니라 전부 찍어낸 그레픽인데 뭔 ....
말머리성운의 가스가 연기처럼 움직이는게 아닐까?
움직이죠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움직이지 않는게 하나도 없답니다!
항성: 와 장난 아니죠?
나:어? 그런가?
우주는 사랑이야 좋아요 누르고 가요
왜 내 이름이 저기서 나오냐?
14배가 아니라 14분의 1입니다
광 해:리 라고 읽어야 해요
디테일, 여실히, 아이러니,
말머리가 아니고 뱀이었네
진짜 디테일의 신이구먼 ㄷㄷ
이걸 믿는 게 미친 짓이지
첫 번째 이미지중 하냐...
우주 정말 신기해버령...
수십년이 지나도 구름이 조금도 안움직이나
수십년은 우주시간으로보면0.0000001초정도입니다 우리가 지금보는그림은우리시각으론 그냥정지하고있다고봐야합니다
라사에서 게시판에 한마디하면 그대로 줄줄줄줄..
응. 니 인생보다는 유익함
@@BluePiIlKorea 백해무익한 인생...ㅉㅉ
사람이 그려놓고 망원경 디테일이 좋다고 얘기하는 건 오바아닌가?? 실제 저렇게 찍히지 않는다는 건 알만한 사람일텐데 ........ 혼자 국뽕에 빠진 것 같네.. 망원경뽕인가~~~
한심하다~ 그렇게 따지면 제임스웹은 사람이 안 그린줄 아나 ㅋㅋㅋ😂
@@스잉-x8f 맞아~~~ 천문학 사진은 99%가 뻥이야~~ 이걸 그대로 믿는게 바보지.....
그냥 다 가짜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