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가난하고 힘들던 시절 당시 동네에는 또 어찌나 또래 아이들이 많았던지 정말 다양한 놀이를 하며 세상 걱정 근심 없이 해맑게 뛰어 놀았었는데 ; 다방구, 숨바꼭질, 진돌이, 1등 따라하기, 오징어 가생, 사다리 가생, 구슬놀이, 딱지치기, (둥근)딱지 따먹기, 얼음놀이 등등 하루종일 뛰어 놀다 저녁시간이 되어 엄마의 밥먹으러 오란 소리가 들리면 집에 들어가서 저녁 먹고 때론 밤에 나와서 놀기도하고 가끔 야간공습경보대비 훈련한다고 온동네 전등불 끄게되면 그게 또 재밌다고 컴컴한 동네 골목길에 모두 뛰어 나와서 왁자지껄 떠들며 놀곤 했었지요 그 시절 그 추억들이 이토록 잊혀지지않고 모두 기억에 남아 있지만 다시는 되돌아갈 수 없기에 마음 한켠이 아련하고 아파옵니다😢😢😢
눈물난다... 요즘 부쩍 많이 드는 생각인데 저와 같은 세대가 가장 살기 좋았지 않았나... 국민학교 마치고 방까지 들어가지도 않죠... 아이들하고 놀려고 급한 마음에 문입구에서 가방 휙 던져놓고 쫓아 나가면, 뒤에서 엄마가 밥먹어라고 소리 고래고래 지릅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쏜살같이 친구 집앞에서 누구야~ 노올자~ 그러면 골목에 아이들 금방 한가득입니다. 그땐 뭐가 그리 재미있었는지... 처음에는 딱지치기 하다가, 구슬치기로 넘어가고,,, 구슬치기에서 자치기,,, 오케놀이에 먼지가 나도록 뛰놉니다. 엄마는 집과 집사이에 걸어놓은 빨래줄에 걸어놓은 빨래에 먼지가 간다면서... 아이들이 빨래 근처에 놀지못하도록 물 한바가지를 아이들 노는 곳에 휙 갖다 뿌립니다~ 그래도 자리 옮겨서 오징어육군 놀이를 하면 말이 놀이지 한발로 걷어넘기며 팔뚝 갈리고 긁히며 거의 싸움수준으로 놀고 있으면 집집마다 엄마들이 저녁먹으라고 아이들 데리고 하나둘씩 사라지면 그제서야 잠시 휴식시간을 갖습니다. 거기서 끝이 아니죠... 저녁 정말 빨리 해치우고 2차전 밤 놀이에 들어갑니다. 저녁에 하는 놀이는 또 다릅니다. 이런 저런 놀이하다 그 끝에는 숨바꼭질 놀이를 하는데 놀이를 하다보면 아이들 하나둘씩 사라집니다. 집에 잠을 자러 가는 겁니다. 그렇게 아이들 사라지면 아쉬운 마음 뒤로하고 집에 들어가 씻지도 않고 그냥 그렇게 온가족이 한 방에서 잠을 잡니다~ 저만 그랬는지는 모르겠으나 정말 그땐 공부란거 한 기억이 거의 없는거 같습니다. 매일 그냥 이렇게 놀며서 국민학교 시절을 보낸 듯 합니다. 먹고 싶은건 마음대로 못먹고 컸지만 지나고 보니 정말 사람사는 냄새가 나는 시절을 보냈던거 같습니다. 지금은 그런 세세한 기억들이 사라지고 있는데 오늘 이 영상을 보니 예전 생각이 많이 떠오르네요... 어떻게 생각해보면 까마득한 기억인데 추억이 그립고 사람이 그리워 아쉬운 마음이 드니 세월이 쏜살같다는 마음도 듭니다~ 정말 그 시절 친구들이 그립네요~
저정도 즈음에 신천동 역전시장 골목 조낸 뛰어다니던거 생각난다. 지금 미도반점 옆 골목 안쪽에 공터에서 놀때 옆집 여자애 빤쓰속에 돌맹이나 모래 한줌 넣고 도망가던 미칭갱이짓 하던놈 40대 중반됨. 이름 생각 안나지만 울옆집 살던 여자애 아무개야 그땐 미안했다. 잘 살아있나?아무쪼록 별탈 없었기를
저당시, 피부는 백설공주처럼 창백하고 입술은 청록으로 푸르렀떤 어느 소녀가 생각난다. 평소에 너무 이뻐 가끔 쳐다본 동네소녀인데, 어느날 그런 얼굴로 엄마가 하는 노점 분식점에서 엄마를 도우는 그 소녀 모습이 여전히 기억에 선하다. 폐결핵 같은데, 그 소녀는 그 시절을 나처럼 무사히 뛰어넘어 잘 살고 있을까..
따방구,나이먹기,땅따먹기,숨바꼭질,무궁화 꽃이피었습니다,소타기 말타기,구슬치기,딱지치기,또 뭐가있었지..??하여튼 많은 놀이가 있었지..ㅎㅎ지금 애들이랑은 많이 달랐던 그때 그시절~~돌아갈수만 있다면..공부 열심히 해서 훌륭한 사람이 되고싶네 ㅋㅋ돈도 많이 벌고~효도하면서~~
티비도 24시간 안나오고 핸드폰도 없고 잘사는 애들도. 드문 지방도시고 학원도 보낼형편 몇빼면 부모돈벌기. 빠듯하고 학교나 보내고 알아서 크는 방치나 다름 없지 지금은 저렇게 살 수 도 없다 애들도 한집에 한명도 없는데 핸드폰에 인터넷에 할꺼천지에 저때의 기억보다 지금이 그래도 평균적으로 낫다
![80년대 버스 안내양의 하루 | [그땐그랬지 : 버스안내양]](http://i.ytimg.com/vi/xXYtKpTeObo/mqdefault.jpg)
![[모아보기] 컬러병아리, 다마고치, 영혼이 탈출하는 놀이기구까지... 지금은 보기 힘든 90년대 초딩의 삶｜크랩](http://i.ytimg.com/vi/2B4BRoakcrE/mqdefault.jpg)
진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놀았는데 저 시절이 그립다
애들 깔깔거리며 웃는 소리만 들어도 기분좋다...
어릴적에는 저렇게 뛰놀고 해야 되는데...
요즘에는...
그냥...
소중한 추억이다...
정말 저시대에 저러고 살았다…
저녁시간되면 집집마다 풍겨나는 맛있는 냄새에 모두들 집으로…..
다시나와서 귀신얘기에 눈을 동그랗게뜨고 열중했었지…
풍족하지는 못했지만 행복한것 같았다
나의 동네는 봉산동.. 학교 파하면 친구들과 골목길을 미친듯이 뛰어 놀았다..차도 없고...저때의 감성...그립다...
컴퓨터가 없어도 ,,휴대폰이 없어도.. 장난감이 없어도,, 지금보다 행복하고 즐거웠던 시절들... 어디서 뭘 하고있을까.. 저 아이들은..
소주마시고있습니다 아.. 고무줄할때 여느여자애들과 달라보이던 그 애 숨바꼭질할때 같은곳에 숨었던 그때 내심장 뛰는 소리를 처음 듣게했던 선주야 보고싶다
저당시 시민운동장 앞 당시 국민학교 2학년을 보냈던 사람으로 경기도 어디선가 직장생활 중입니다. 학교 마치고 프로야구 개막한다고 야구장 문 열어놓아 들어가서 구경했던 추억이 있네요.. 그때 친구가 대구와 삼성과 야구하나.. 그랬던 기억 ㅎㅎ
제 삶 중에서 제일 그립고 생각나는 장면이 어릴적 입니다...
그때가 참 그리워요 ....
정말 저 시대에 살진 않앗지만 지금보다 행복할거같습니다
추억이라 그리 느껴지는 겁니다.
힘들고 거친 시절이었습니다.
@@lsyhot11 힌들고 거친 시절 이었지만 지금과 달리 이웃간에 정이 있었습니다
너무나 가난하고 힘들던 시절 당시 동네에는 또 어찌나 또래 아이들이 많았던지 정말 다양한 놀이를 하며 세상 걱정 근심 없이 해맑게 뛰어 놀았었는데 ; 다방구, 숨바꼭질, 진돌이, 1등 따라하기, 오징어 가생, 사다리 가생, 구슬놀이, 딱지치기, (둥근)딱지 따먹기, 얼음놀이 등등 하루종일 뛰어 놀다 저녁시간이 되어 엄마의 밥먹으러 오란 소리가 들리면 집에 들어가서 저녁 먹고 때론 밤에 나와서 놀기도하고 가끔 야간공습경보대비 훈련한다고 온동네 전등불 끄게되면 그게 또 재밌다고 컴컴한 동네 골목길에 모두 뛰어 나와서 왁자지껄 떠들며 놀곤 했었지요 그 시절 그 추억들이 이토록 잊혀지지않고 모두 기억에 남아 있지만 다시는 되돌아갈 수 없기에 마음 한켠이 아련하고 아파옵니다😢😢😢
저런게 아름다운 추억이란거네.....
보는 내내 미소가 저절로 지어진다. 그리운 시절이다. 방과후 골목이며 놀이터에서 저녁 먹기전까지 놀았죠~82년이니 영상 속 어린이들은 40~50 대가 되었겠군요
아이들 🤸👭 지금쯤 50대 되겟네 세월 엄청 빠르고 내가 1980년 중학교1학년 시절 2년후 환갑이라니 아 "" 🤦
옛날 저때 생각나네요.. 딱 내 어릴나이 때네요 ㅎㅎ
예전엔 골목마다 아이들 왁자지껄 소리가 시꺼러웠는데...
지금은 길양이 소리만 낭낭하구나.
맞아요 이때는 골목이 놀이터엿지😊😊😊 이때가 좋앗넹😅😅😅고무줄놀이 공기 줄넘기등등 추억소환 👍
이게 사람이사는 세상이었다~~~
0:33 놀이중에 제일 잼있었다고 생각하는 놀이중 하나가 점수먹기 한번씩 어릴때 생각하면 점수먹기가 왜케 생각나는지....
진짜 골목마다 바글바글했는데..ㅎㅎ
가슴이 아리도록 저시절이 그립네... 골목에 아이들 바글바글...
이 삭막하고 무서운 세상
그시절이 정말 그립습니다.
아... 딱 제나이 또래네요. 잘보고 갑니다.
저렇게 어울리는게 정말 정이 넘쳐나는거지 요즘은 찾아볼수 없어...
저 형님 누나들 이제 50중후반이겠네요... 건강건강 건강~~하시길~
얘들은 저렇게 커야 사회성도 좋아지고 나아가 유대감도 형성되고 두루두루 인간다운 맛이 생기는데 요즘은 어릴때부터 학원~ 학원~ 스마트폰 이런 패턴으로 가니까 먼가 사회성도 떨어지고~ 개인주의가 강해지고~ 무엇보다 어른이되어서 조금만 힘든일이 생겨도 잘 버티질 못한다 ~ 세상은 발전하지만 참 아이러니하게도 인간은 점점 나약해지는거 같다
내친구들이네...그립다~~~
눈에 익은 거리라서 잠깐 꿈을 꾼듯 하네요.
어딘데요?
학원을 안 다니니 동네친구들이랑 재밌게 놀지요!
투박하고 가난했어도... 정이있고 낭만이있었던 추억의 시간도 있고
깔끔하고 풍요로워도 ...지나고나면 아무런 감응이없는 시간도있다...
미국, 영국 등 선진국들은 이미 100년 전부터 놀이가 교육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깨닫고 어린이 놀이터 조성에 힘을 쏟아왔다.
진짜 어릴떄 생각난다... 맨날 모여댕기여 이집저집가고 골목을 누볐는데....
학원같은 것도 없고 학교 땡하면 해질때까지 놀던 시절~~
애들이 죄다 말랐네요 ㅎㅎ 다들 날씬해.죙일 밖에서 뛰놀고 콩나물 계란, 김치가 다 였던 시절.지금은 골목길도 동네 친구도 사라진
눈물난다... 요즘 부쩍 많이 드는 생각인데 저와 같은 세대가 가장 살기 좋았지 않았나... 국민학교 마치고 방까지 들어가지도 않죠... 아이들하고 놀려고 급한 마음에 문입구에서 가방 휙 던져놓고 쫓아 나가면, 뒤에서 엄마가 밥먹어라고 소리 고래고래 지릅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쏜살같이 친구 집앞에서 누구야~ 노올자~ 그러면 골목에 아이들 금방 한가득입니다. 그땐 뭐가 그리 재미있었는지... 처음에는 딱지치기 하다가, 구슬치기로 넘어가고,,, 구슬치기에서 자치기,,, 오케놀이에 먼지가 나도록 뛰놉니다. 엄마는 집과 집사이에 걸어놓은 빨래줄에 걸어놓은 빨래에 먼지가 간다면서... 아이들이 빨래 근처에 놀지못하도록 물 한바가지를 아이들 노는 곳에 휙 갖다 뿌립니다~ 그래도 자리 옮겨서 오징어육군 놀이를 하면 말이 놀이지 한발로 걷어넘기며 팔뚝 갈리고 긁히며 거의 싸움수준으로 놀고 있으면 집집마다 엄마들이 저녁먹으라고 아이들 데리고 하나둘씩 사라지면 그제서야 잠시 휴식시간을 갖습니다. 거기서 끝이 아니죠... 저녁 정말 빨리 해치우고 2차전 밤 놀이에 들어갑니다. 저녁에 하는 놀이는 또 다릅니다. 이런 저런 놀이하다 그 끝에는 숨바꼭질 놀이를 하는데 놀이를 하다보면 아이들 하나둘씩 사라집니다. 집에 잠을 자러 가는 겁니다. 그렇게 아이들 사라지면 아쉬운 마음 뒤로하고 집에 들어가 씻지도 않고 그냥 그렇게 온가족이 한 방에서 잠을 잡니다~ 저만 그랬는지는 모르겠으나 정말 그땐 공부란거 한 기억이 거의 없는거 같습니다. 매일 그냥 이렇게 놀며서 국민학교 시절을 보낸 듯 합니다. 먹고 싶은건 마음대로 못먹고 컸지만 지나고 보니 정말 사람사는 냄새가 나는 시절을 보냈던거 같습니다. 지금은 그런 세세한 기억들이 사라지고 있는데 오늘 이 영상을 보니 예전 생각이 많이 떠오르네요... 어떻게 생각해보면 까마득한 기억인데 추억이 그립고 사람이 그리워 아쉬운 마음이 드니 세월이 쏜살같다는 마음도 듭니다~ 정말 그 시절 친구들이 그립네요~
하… 그립네
이 영상의 주인공들이 찾아지면 더 감동이겠네요
자장면 500원^^ 500원권 작은지폐 생각납니다♡♡♡
짬뽕 550원 했었죠.
오십 넘었지만 유일하게 돌아가고 싶은 시대 국딩시절
인생에서 계산없는 ...가장 순수했던 시간이 아닐까 ...
오징어가생,십자가생,
오케마추기,구슬딱지치기
닭싸움,소타기,말타기
놀꺼리가 수도없이 많았죠~
딱 내나이 또래네 하 그립다
저때는 길에 차가 많이 없어니까 골목길이 그냥 놀이터 였음,
친구는 학교다닐때가 친구지 사회에나오면 만나는것도 힘들다❤😂🎉😅😊
지금쯤이면 저때의 아이들은 벌써 가정꾸리고 자식낳아 행복하게 살 나이네요
저정도 즈음에 신천동 역전시장 골목 조낸 뛰어다니던거 생각난다. 지금 미도반점 옆 골목 안쪽에 공터에서 놀때 옆집 여자애 빤쓰속에 돌맹이나 모래 한줌 넣고 도망가던 미칭갱이짓 하던놈 40대 중반됨. 이름 생각 안나지만 울옆집 살던 여자애 아무개야 그땐 미안했다. 잘 살아있나?아무쪼록 별탈 없었기를
역전시장.미도반점 ㅋ
같은동네사람이네요 신천28회졸업생입니다 역전시장밑 새대구탕건너
고령양곡쌀집 골목에살았구요
그시절엔 테브릿 피시 대신 손에 손 잡고
부등켜 안고 놀았구나
사람냄새 진짜 서로에게 주고 받으면 살았던 그 시절
먹고 살기 각박해도 너무 그립다
술래피해서 정해진 기둥같은데 터치하면서 쫀~이라고 외친 기억 있으신분.
우리동네 놀이터에도 "콘크리트로 만든 미끄럼틀' 있었어 ㅋㅋㅋ 미끄러져내려오는 부분은 정말 매끄럽게 갈아놔서 반들반들 윤이 났었다
저당시, 피부는 백설공주처럼 창백하고 입술은 청록으로 푸르렀떤 어느 소녀가 생각난다. 평소에 너무 이뻐 가끔 쳐다본 동네소녀인데, 어느날 그런 얼굴로 엄마가 하는 노점 분식점에서 엄마를 도우는 그 소녀 모습이 여전히 기억에 선하다. 폐결핵 같은데, 그 소녀는 그 시절을 나처럼 무사히 뛰어넘어 잘 살고 있을까..
지금 애들은 다 갇혀 지내지요.😢
저때도 대구가 나름 대도시였는데 집앞골목길이 흙길이었음
여자애들은 고무줄놀이나 공기놀이하고
남자애들은 땅파서 구슬치기하거나 선그어서 오징어하거나 했죠
(지방마다 오징어게임 이름이 다를듯)
오징어 가생
주택가가 많아서 도망치면서 숨는것이 재밌었지 잡힐것 같으면
담 타넘어서 가정집 부엌에 들어가서 숨으면 절대 못찾더라
고무줄~ 무궁화꽃~ 아이스깨끼~ 오케마추기~퍼크~ 딱지치기~
정말 많이햇엇지 그립다
그땐 동내 애들이 졸 많았어 ㅋㅋ 놀이터 가면 자리가 없을정도였으니 ㄷㄷ
동대구역 철로변에서 맗이 놀았다
놀이터 지금도 있지요..
다방구 하네..ㅎㅎ 어릴적 추억 돋네요..ㅎㅎ
요즘 어린이들은 놀이를 돈내고 배워야 하는 시대..
이 어린이들은 지금 적어도 40대가 되었겠네.
맞아여,, 저희 아버지가 영상 저 시기에 저 나이였어여!ㅋㅋ
저 녀석들 나처럼 다 50줄이겠네.
저때 밤공기 냄새 그립다.
따방구,나이먹기,땅따먹기,숨바꼭질,무궁화 꽃이피었습니다,소타기 말타기,구슬치기,딱지치기,또 뭐가있었지..??하여튼 많은 놀이가 있었지..ㅎㅎ지금 애들이랑은 많이 달랐던 그때 그시절~~돌아갈수만 있다면..공부 열심히 해서 훌륭한 사람이 되고싶네 ㅋㅋ돈도 많이 벌고~효도하면서~~
오징어 가생 , 비석치기 , 구슬치기 (삼각구, 구멍넣기) 구슬로 삼치기(123) , 홀짝, 연놀이 , 자치기 ,여자애들고무줄놀이 , 남자아이 고무줄 끊기. 둥근딱지로 양똑손에 쥐고 별 많은 것 고르기 등등 맞추기 등으로 딱지 따먹기,딴 딱지를 오십원어치 백원치 팔기도 하고 .......
이 아이들은 미래에 아부지가 imf로 잘리고 대학시험이 수능으로 바뀌고 최악의 취업난을 경험하게 되지.
당시 어린이들 많았다 뎦어놓고 낳지말자 라던 현수막도 기억난다
박정희 없었으면 우리 아직도 저런 모습이다
노래가 짠하다
밥먹자 ~~하나둘 들어가죠
다들어떻게살고있나
저때가 좋았지
1: 25 저게 혹시 오징어 ~ 가생하던 그 놀이가 아닌건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이어지는 저 닭싸움 놀이는 곰배팔이 라고 불리던 놀이었고
저땐 밖에만나가면 친구들이있었는데
천진난만한 저 세월이 그립네~~
골목에 차가 없었음
티비도 24시간 안나오고 핸드폰도 없고 잘사는 애들도. 드문 지방도시고 학원도 보낼형편 몇빼면 부모돈벌기. 빠듯하고 학교나 보내고 알아서 크는 방치나 다름 없지
지금은 저렇게 살 수 도 없다 애들도 한집에 한명도 없는데
핸드폰에 인터넷에 할꺼천지에
저때의 기억보다 지금이 그래도 평균적으로 낫다
80년대가 아니라 70년대 가트네요
흙골목 이라니...
똥구녕이 찢어지도록 가난했던 시절ㅜㅜ
오징어 게임~!ㅋ
스마트폰 컴퓨터도 없이 뭔 재미로 살았을까 저 시절 어린이들 참 불쌍한거같다.
이 아이들은 커서 일베가 되고 2찍이 되었습니다
일찍은 양심이 실종되었죠
일베가 대구(or 대구 출신)에서 시작된 건가요?? 일베 유래는 잘 몰라서요... 그렇다면, 대구 진짜 개념 없네요...
@@angels_nail 똘배는 아는데 일배는 믄가여?
여기서 왜 이런 글을 남기는지??? 요즘 세상이 각박한 이유가 정치에 휘둘려 개념은 밥말아 먹은 정신병자들이 세상을 돌아다니고 있으니 이런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