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좋겠지만 걸어서 100킬로를 자력으로 돌파를 할 수 있을까요? 실제적으로도 보급이 끊긴 상황에서 걸어서 100킬로미터를 올 수 있는 군대는 지금도 없을 겁니다. 말 그대로 만슈타인은 개고생만 한 것이라고나 할까요? 하지만 그 만슈타인의 개고생이 소련군을 겁먹게 만든 것은 사실이고 그런 두려움 때문인지 몰라도 발터 모델이 소련군을 공세적 방어전략으로 밀어붙일 때 소련군은 공세가 아닌 방어전략으로 싸워서 2차 대전을 1945년까지 끌게 만들었으니............... 그 당시 동부전선 병력은 사단으로 서류상 존재하는 부대 실제 병력이 고작 장교 하나에 하사관 하나 정도가 보통이었을 정도로 진짜 독일은 종이호랑이 급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종이호랑이들을 겹겹히 모아서 1년 동안 소련을 막아낸 발터 모델의 능력은 진짜.......... 오죽하면 2차대전 전사학자들이 공통적으로 인정하는 부분은 2차대전 독일군 장성 중 동쪽과 서쪽에서 연합군을 물먹인 장군은 발터 모델 단 한사람 뿐이라고 할 정도니..................
그리고 파울루스는 참모로 장군까지 오른 그런 관료형 군인입니다. 그런 군인에게 야전군을 맡긴 이유가 히틀러의 예스맨이었다는 것이었으니........... 말 그대로 스탈린그라드의 독일군은 '한 마리의 당나귀가 수백만 마리의 사자를 지휘한다.' 딱 그 꼴이지요. 그런데 진짜 아이러니한 부분은 그 말은 과거 북아프리카 전선에서 영국군을 발라버린 롬멜 원수가 했던 말 그 자체이니...............
근데 스탈린그라드 점령을 지시한 거 자체는 전략적으로 옳은 수가 맞긴 함 청색작전으로 진격하는 남부집단군의 좌익을 방어할 수 있는 요충지가 맞았음 단지... 적당히 시도하고 본 집단군이 후퇴하는데 같이 후퇴를 안 시킨 놈이 잘못이긴 함 워낙 투자한 게 많아서 무르기도 힘들다고 판단했을지도? 마치 주식같이
저때 히틀러가 스탈린그라드 부근 방어 담당하던 사단들까지 싸그리 넣어버리는 바람에 방어선이 약화돼서 뚫렸다
외국영상에 재밌는 댓글이 있더군요.
재밌는 사실: 스탈린그라드의 공장이
프랑스보다 오래버텼다
유튜브 번역시스템 들어오기 전이여서 틀렀을수도 있는데 맞는것 같긴합니다
말 그대로 프랑스를 대놓고 까는 말이네요.............
그래서인지 몰라도
지금도 프랑스 군대라고 하면 당나귀 군대 라는 이미지가 강하니...........
전략탄도미사일 잠수함까지 보유한 나라가
그 정도로 비웃음거리가 되는 것은
프랑스가 유일할 겁니다.
파블로프 하사의 집이라고 유명한 일화 입니다 전투원 10명대로 독일군 수십 만명을 막은 전설적인 군인 입니다
엄청난 명장도 아니였고(출새가도 달리기 시작한게 자기 상사(벨기에 왕 잡음)가 잘나가다가 심정지로 죽어서기도 하고..))졸장도 아닌 억까당했던 장군이얐다
이탈리아 항복속도마냥 달려왔습니다
@@fcb1717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다음에 시간나실때 발터모델 가능할까요?!!@@미직딩
만약 파울르스가 1942년 12월12일 로 돌아갔다면 만슈타인 랑 같이 포위망 뜷을려고 시도 했을거 같내요 저게 유일한 희망 이었으니까 6군 한테 ㄷㄷ
그러면 좋겠지만
걸어서 100킬로를 자력으로 돌파를 할 수 있을까요?
실제적으로도
보급이 끊긴 상황에서
걸어서 100킬로미터를 올 수 있는 군대는
지금도 없을 겁니다.
말 그대로 만슈타인은 개고생만 한 것이라고나 할까요?
하지만
그 만슈타인의 개고생이 소련군을 겁먹게 만든 것은 사실이고
그런 두려움 때문인지 몰라도
발터 모델이 소련군을 공세적 방어전략으로 밀어붙일 때
소련군은
공세가 아닌 방어전략으로 싸워서
2차 대전을 1945년까지 끌게 만들었으니...............
그 당시 동부전선 병력은
사단으로 서류상 존재하는 부대 실제 병력이 고작 장교 하나에 하사관 하나 정도가 보통이었을 정도로
진짜 독일은 종이호랑이 급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종이호랑이들을 겹겹히 모아서 1년 동안 소련을 막아낸 발터 모델의 능력은 진짜..........
오죽하면
2차대전 전사학자들이 공통적으로 인정하는 부분은
2차대전 독일군 장성 중
동쪽과 서쪽에서 연합군을 물먹인 장군은
발터 모델 단 한사람 뿐이라고 할 정도니..................
미직딩 채널에서 하트 100개 받는 속도로 달려왔습니다.
드디어 하트 100개 입니다! ^^ 굉장하죠?
축하합니다
파울루스는 의무를 다했다...
???:독일 역사상 최초로! 항복한! 원수라고!
대놓고 전쟁범죄를 조장하는 라이헤나우 강조 명령을 폐기하도록 한 유일한 독일 장성이었고, 참모장교로서는 S급이었던 인재였죠
항복한 패장이라는 이유로 무능하다, 비겁하다 등등의 지나친 혹평을 받기도 해서 참 안타까운 인물 같습니다
그리고 파울루스는 참모로 장군까지 오른 그런 관료형 군인입니다.
그런 군인에게 야전군을 맡긴 이유가
히틀러의 예스맨이었다는 것이었으니...........
말 그대로
스탈린그라드의 독일군은
'한 마리의 당나귀가 수백만 마리의 사자를 지휘한다.'
딱 그 꼴이지요.
그런데 진짜 아이러니한 부분은
그 말은
과거 북아프리카 전선에서
영국군을 발라버린 롬멜 원수가 했던 말 그 자체이니...............
예스맨은 아님 강조명령 자기권한으로 폐기한것만 봐도
단순한 예스맨은 아닌 듯하고... 그냥 성실하고 충성심을 갖췄던 군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명령을 따랐던 것 같고요
과감함과 결단력이 부족했다고 비판할 수는 있지만 무능한 졸장이라고 비난받을 사람은 아닌 것 같아요
Tno 모드에선 모스코비엔 국가판무관부에서 파울루스부르크(스탈린그라드)(볼고그라드)로 등장합니다
이 세계관에서는 점령하는데 성공했군요
근데 스탈린그라드 점령을 지시한 거 자체는 전략적으로 옳은 수가 맞긴 함
청색작전으로 진격하는 남부집단군의 좌익을 방어할 수 있는 요충지가 맞았음
단지... 적당히 시도하고 본 집단군이 후퇴하는데 같이 후퇴를 안 시킨 놈이 잘못이긴 함
워낙 투자한 게 많아서 무르기도 힘들다고 판단했을지도? 마치 주식같이
아~~ 파울루스 10 2 5 7이에요~ 적응가까지 있네요!
저걸 버티는 것도 말이 안되는거 아닌가.. ㅋㅋㅋ
안타까운 장군
@@저화력팬 리더를 잘못만난 비운의 전략가
갠적으로 클라이스트와 함께 독일군에서 좋아하는 준네임드 장군
혹시 영상에 나오는 컨트리볼은 직접 만든건가요?
@@milkyogurt 네 맞습니다
@미직딩 그러면 컨트리볼 이미지 주실 수 있나요?
제가 요청한 노르망디 상륙작전은 언제 올라오나요?+하트안받기n일차
@@불타는감자-v3m 밀린거를 거의 끝냇으니 다음 영상으로 할까합니다
결단력이 부족하다면 좋은 지휘관은 몰라도 훌륭한 지휘관은 될 수 없다는 선례라고 생각합니다.
독일군이 소련을 이기는방법이 존재했을까요? 영국을 봉쇄작전을 결국 끌고가서 끝끝내 굴복 시키고 침공하면 가능성이 있었나 모스크바로 집중해야했나..
소련도 초기에 삽질을 많이 했지만 워낙 방어의지가 강해서 쉽지않았을거 같습니다. 다만 독소전 이전으로 돌아간다면, 연합국도 소련을 침공하려 했기 때문에(독일이 소련에서 석유같은 물자를 수입한다고 판단) 좀 기다렸으면 결과가 달라졌을지도....
솔직히 파울루스 1렙에 1111이여서 키우기 넘편함 ㅋㅋ
2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