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g3m 무언가 작업을 했긴 했을겁니다. 지금이야 아르덴숲이 개발이 된건지는 모르겠는데 사람사는 마을들도 있는데 그 당시에는 빽빽한 산림지대여서 괴물같은 전차나 장갑차도 못 뚫고가는 지역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프랑스군이 설마 하고 마지노에 집결했다가 당한거라고들 하는데(물론 프랑스군 장교 누군가가 그 루트를 예측했음에도 받아들여 지지 않았다는 썰도 있기는 합니다.)저도 어떻게 저기를 뚫고 들어갔는지 궁금했었는데 공병부대가 미리 들어가서 나무를 베었다고는 하는데 그때 독일군이 저 숲을 통과하는데 걸린 시간과 날수가 너무 비상식적이었다고 하더니만 독일군 병사들에게 잠을 줄이기 위해 먹는 메스암페타민을 지급했다고 합니다.
0:32 1918.11.11 1차대전 연합군 총사령관 포슈 원수는 프랑스 콩피에뉴 숲에서 자신의 전용객차에서 독일에게 항복문서를 받죠. 나치는 1940.6.22 콩피뉴피 숲에서 항복문서 쓴 객차에서 프랑스에게 항복문서 받고 독일로 끌고 갔다가 2차대전 와중에 폭파되었죠..
그들이 패배한 이유는 여러 이유가 있는데 제가 생각하기엔 국내 불안요소가 더 컸다고 생각합니다 1차대전 이후 대공황을 극복 못했고 정치적 대립은 매우 심각하며 프랑스 내부엔 공산주의자 사회주의자 민족주의자 등 개판이었죠 결국 좋지못한 타이밍에 결속이 잘되어있고 수백년간 전술적인 싸움에선 달인이던 독일이 비수를 날림에 패배했죠
일단 프랑스애들 전차가 ㅂㅅ이었음 확실히 화력이나 장갑은 프랑스가 좋긴했는데 이새키들이 시야가 드릅게 안좋고 통신기도 대장들만 있어서 대놓고 옆을 지나가도 몰랐는데 독일은 집단으로 하는게 우월하고 무엇보다 통신기가 전부다 하나씩있어서 팀플레이가 좋아서 프랑스가 지는게 어쩌면 크게 이상한게 아니다
일단 좋아요 누르고 대댓달자면, 프랑스 전차가 ㅂㅅ였다는 의견에는 동의하지만 그 전차가 나오게 된 배경에 대한 생각도 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음. 전차는 참호를 돌파하여 전선에 균열을 낸다는, 소잡는 칼이라는 1차 세계대전의 규칙을 고수하며 만든걸로는 무척 우수하다고 평가할 수 있음. 그런데 독일은 닭잡는 칼로도 충분히 소를 죽일 수 있다는 새로운 착안점을 가지고 '도구'를 설계하고 운용했던 참신함으로 극복한 사례라고 보는게 맞을 것 같음. 당장의 1차 세계대전 승리에 안주한 프랑스와 다음의 승리를 희구한 독일의 전략이 낳은 결과가 아닐까 싶음. 단지 프랑스 전차는 ㅂㅅ같았지만, 당시의 프랑스 육군의 전략에는 적합했었고 프랑스 육군의 전략이 ㅂㅅ뒤의 진짜였다는 느낌?
영상의 훌륭함에 항상 애독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번 영상중 유럽지도를 현대가 아닌 2차대전 전의 유럽지도를 사용했으면 더 정확한 정보를 알리는데 도움이 되었을것 같습니다. 중간의 독일군 팬저 전차보다 전쟁초반기 주력이었던 1~2호 전차가 나왔으면 완벽했을것 같습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사실 프랑스가 이렇게 빨리 투항한 건 1차 세계대전을 거치며 인구와 전쟁의지가 바닥이 된 것이 주효했다고 봅니다. 결과적으로만 보면 이 빠른 투항 덕분에 프랑스 국토는 상대적으로 전쟁의 화마를 비껴갈 수 있었고 전쟁으로 엄청난 인적 경제적 피해를 본 독일과 영국과 경제규모에서 경쟁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게 됩니다.
@@포터블밀리터리 옛 말씀하신데로 우리들이야 이미 종결된 사건을 보는 시각에서 평가하는 것이니 프랑스나 영국에 대해서 비판을 하지만 당시 사람들 입장에서 볼 필요도 있죠. 한세대가 갈려나간 희생을 치루고도 전쟁을 할 수 있을까요? Ps 컨텐츠의 내용과 퀄이 점점 올라가시는거 같아서 좋습니다 ^^
머 당시 영국은 현재로 치면 고등학교 1학년부터 대학교 1학년 정도까지 해당되는 사람들이 모조리 죽어버린 전쟁이라;;;;;(프랑스는 1차세계대전이 대부분 프랑스국토에서 터진거라 단순 사람 숫자에 한할수었었고;;;) 다시 그만한 전쟁을 하기 싫었지만...독일은 1차세계대전때 대부분의 전투를 프랑스에서 하느라 본토에서는 전쟁의 참혹함을 잘모르고 이후 대공황으로 인한 경제적 사회적 어려움으로 독이 잔뜩 올라서;;;;;말그대로 모든것을 끝내버릴 전쟁을 해버린거죠;;;;거기다 초반의 대승리로 뽕까지 잔뜩먹어버리면서 끝을 모르게 달려가버리죠;;;
@@어디서아름다울까말씀하신데로 진짜 영국 명문학교 일반학교 할거없이 거의 한 두학년이 통째로 사라져 버린경우가 많더군요. 히틀러가 적당히 했으면 역사가 달라졌을수도 있지만 당시 정황상 적당히로 끝나기에는 너무 전과가 어마어마했죠. 사령부가 각부대가 어디까지 전진했는지를 파악 못할정도 였으니 말이죠.
사실 메스 암페타민은 2차대전 당시 연합군과 추축군 모두 군수물자로 사용한 마약이죠. 전후에도 최소 60~70년대까지는 많은 나라들에서 마약이 아닌 각성제로 분류되었습니다. 메스 암페타민이 마약으로 분류되기 시작한 것도 그리 오래된 역사는 아니죠. 이런걸 보면 인간이 정말로 지혜로운건지도 알 수가 없네요...
프랑스를 이기기는 했지만 베저위붕작전에서 수상전력이 엄청난 피해를 입고 영국본토항공전에서 엄청난 베테랑을 잃은 상태에서 41년 바르바로사 작전으로 동부전선을 열었지만 독일은 바르바로사 때 말고는 기회가 없었음 모스크바에서 공세가 막히고 스탈린그라드에서 남부집단군이 궤멸당하였으며 독일의 영혼까지 끌어다 계획한 성체작전이 실패 후 드네프르강 전투에서 엄청난피해를 입은 상태에서 결정타로 노르망디, 바그라티온에 쳐맞은 거임
영상에도 나왔지만 독일은 마약까지 먹여가며 무리한 진격을 했고 덩케르크 쯤 와서는 전차부대와 보병부대가 따로놀고 기동문제로 낙오한 전차가 지나치게 많아지고 있었습니다. 이걸 현장에서 조율해야할 롬멜은 지프 타고다니며 항복 받아내고 진격을 재촉하기만 하는등 전과확대에만 여념이 없었어요. 위성도 없이 무전보고만으로 상황을 판단해야 했던 독일 사령부에서는 이러다 아직 멀쩡히 살아있는 프랑스 후방사단에 포위섬멸되는게 아니냐는 공포가 퍼지고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야 롬멜이 잘 한거지만 당시 현장에서 이걸 뒷받침할 근거는 롬멜의 '감' 밖에는 없던 상황에 뒤에서 볼때는 롬멜이 도박을 벌이고 있다 보기 충분한 상황이죠. 더구나 본래 작전은 영상에서 교통체증 말씀하시는 위치(스당 쯤) 에서만 적을 돌파하는데 3주를 상정했었습니다.
통신체제가 문제였어! 독일나치는 전 병력에게 무선통신 장비를 보급했고 작전 수행능력에 지휘관의 오더가 무선을 통해 바로 전달되어 즉각적으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것에 반해 프랑스 진영은 마지노선에 독일군이 출몰하자마자 무선보급이 부족했던 터라 아직도 말을 통한 기마전령을 통해 상부에 보고하는 방식이였기 때문 이미 1차 마지노선이 둟릴때 쯤 프랑스 지휘부에 뒤늦게 전령이 도착했던 것이 가장 큰 문제라 작전을 즉각적으로 펼칠 능력이 부족했던거임! 독일 나치는 일반 가정집에도 라디오를 무상으로 나눠줄 정도로 선전에 적극적이고 군사적으로도 진취된 신속전략적 지휘체계를 구축할 수가 있던거지!
전차는 저때까지는 프랑스가 압살이었는데 전차운용과 무전기에서 승패가 갈리고 슈트카에 작살남 1차대전에서 너무 많은 인명피해가 낳았던 트라우마가 남아있던 프랑스는 전술 전략에 유연하지 못했고 공세보단 극단적인 방어위주의 전략에 무너짐 공격이 최선의 방어라는것을 잊고 좋은 기회도 놓치고 스스로 무너짐 정말 무능한 수뇌부였음
전쟁할 의지가 없었다기보다는 '어차피 어제처럼 일이 돌아갈테니, 나는 내일을 생각하자!'에 가깝지 않았을까요? 참호전으로 지리하게 전개될거라 예상했기에 어영부영하며 본인 이권만 챙기다가, 전격전에 후드려맞고 그나마 남은 자신의 이권을 보호하려고 적당히 손절했다고 보는게 맞지 않을런지. 동양의 어떤 분단국가는 이런 예에 맞지 않는게 아닐까 합니다. 나름 현대화를 위한 군비 확충도 하면서 싸움질 하니까요.
프랑스 지도부가 정치싸움 하느라 전쟁할 의지가 없었다는 것은 반만 맞다고 봅니다. 프랑스는 1차세계대전 때 군 사상자만 130~140만 이었으며 경제 또한 매우 안좋아졌죠. 1939년 9월 1일에 전쟁이 터졌을 때 영국이 폴란드와 독소불가침 조약 이틀 후, 불과 전쟁 5일 전에 상호방위조약을 맺었습니다. 그렇기에 영국은 전쟁을 선포할 근거와 이유가 있었고 프랑스 또한 영국과 동맹이었기에 선포하였습니다. 하지만 굳이 따져보자면 프랑스 국민의 입장에서는 불필요한 전쟁이었습니다. 1차세계대전 때 독일제국의 기습으로 파리 앞까지 진격했고 1차 끝날 때까지 전투는 프랑스 영토 내에서 이루어졌습니다. 독일이 직접 전쟁을 선포한것도 아닌데 굳이 전쟁을 한다? 하지만 그냥 놔두면 유럽의 질서를 망치기에 1938년 뮌헨조약을 독일이 어겼을 때부터 영국과 프랑스는 1차 때와 달리 미리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그렇지만 공세에 나서기에는 1차 때 인명손실 생각하면 너무 손해이고 독일이 전쟁을 멈추기에는 해상봉쇄와 경제봉쇄면 충분하다고 생각한 것이죠. 그래서 채택한 것이 견고한 방어전이었습니다. 이외에도 매우 중요한 요인이 있는데 바로 전쟁준비 부족입니다. 독일의 군부는 1936년부터 대대적인 재건에 들어갔고 히틀러의 아낌없는 지원하에 엄청난 성장이 가능했고 폴란드 침략은 이미 몇달전부터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반면 민주주의 국가인 영국과 프랑스는 그정도로 군에만 돈을 쓸 수 없고 1938년 뮌헨조약 어긴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는데 예시로 영국이 바로 군예산을 1.5배로 늘렸습니다. 이것도 사실 많은거지만 독일의 지원과 비교하면 적죠. 또한 영국과 프랑스는 독일과 달리 아프리카, 남미, 아시아에도 식민지를 가지고 있기에 군대를 소집하는데도 이동시키는데도 시간이, 더욱이 식민지 보호와 치안유지 때문에 함부로 군을 움직이지를 못하였습니다. 글이 너무 길어졌디만 요약하자면 프랑스가 전쟁을 피하고 싶었지만 이권다툼 때문에 전쟁할 의지가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기껏해봐야 공세나 식민지 군대를 움직일지 말지등의 의견충돌이지 정치싸움은 아닙니다. 참고로 영상에서 프랑스의 패배를 독일의 낫질작전+프랑스의 비효율적인 기갑운용+독일에 비해 통신기기 부족으로 잡았습니다만 한가지 큰 요인을 언급하지 않았는데 바로 항공기입니다. 히틀러와 괴링의 지원 아래 급강하 폭격기를 포함하여 프랑스에 비해 압도적인 항공기 수를 보유하여 일찍이 항공권을 장악했습니다.
2차 대전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는 정말 추천합니다. 교보문고 링크 : bit.ly/3yCJqf6
캐릭터 모델링과 애니메이션을 위해 3d 프로그램을 시포디에서 블렌더로 변경했습니다.
일러스트 풍으로 표시된 지형 역사 지도를 구하기 힘들어서 제작한 지도가 정확하지 않습니다. 국가를 구분하는 정도로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거 건들건들에서 소갸해준 책이군요!
마인캄프!
책 추천하는 내용이 정말 좋네요 !
국뽕이 날뛰는 세상에 단비를 선사해준 포터블 밀리터리 그립습니다..
그래픽 진짜 잘만들었다!!
저 빽빽한 산림지역인 아르덴숲을 어떻게 뚫고 갔나 했더니 미리 공병부대가 들어가서 나무를 베었다고는 하는데 도대체 얼마나 많은 공병들이 들어간건지가 미스테리 이긴 합니다.
뭐.. 나무를 다 베어버린 건 아니니까요.
폭탄같은걸로 터트리지 않았을까요
도로를 내는 셈치고 전차 몇대가 지나갈 수 있는 길을 만든 게 아닐까요?
공병부대가 나무를 베었다면 아마도 장비를 동원해서 나무를 쓰러뜨리고 치우고 하지 않았을까요? 설마 그걸 인력으로 했을리가... 속도가 생명인 작전이였는데 그걸 인력으로 하고 있다가는 시간을 도저히 맞출 수 없었을 듯 하네요
@@다인-g3m 무언가 작업을 했긴 했을겁니다. 지금이야 아르덴숲이 개발이 된건지는 모르겠는데 사람사는 마을들도 있는데 그 당시에는 빽빽한 산림지대여서 괴물같은 전차나 장갑차도 못 뚫고가는 지역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프랑스군이 설마 하고 마지노에 집결했다가 당한거라고들 하는데(물론 프랑스군 장교 누군가가 그 루트를 예측했음에도 받아들여 지지 않았다는 썰도 있기는 합니다.)저도 어떻게 저기를 뚫고 들어갔는지 궁금했었는데 공병부대가 미리 들어가서 나무를 베었다고는 하는데 그때 독일군이 저 숲을 통과하는데 걸린 시간과 날수가 너무 비상식적이었다고 하더니만 독일군 병사들에게 잠을 줄이기 위해 먹는 메스암페타민을 지급했다고 합니다.
영상 퀄리티가 ㅎㄷㄷ.. 채널 떡상하실듯..
ㅇㅈ
그렇게 3년이 지났다
0:32 1918.11.11 1차대전 연합군 총사령관 포슈 원수는 프랑스 콩피에뉴 숲에서 자신의 전용객차에서 독일에게 항복문서를 받죠. 나치는 1940.6.22 콩피뉴피 숲에서 항복문서 쓴 객차에서 프랑스에게 항복문서 받고 독일로 끌고 갔다가 2차대전 와중에 폭파되었죠..
엘랑 비탈(Élan vital) 적극적인 공격정신을 의미.
실제 사용 사례: "6주"
2체 세계대전 당시 프랑스는 역사상 가장 무기력한 시기였습니다.
1차 세계대전의 트라우마 때문에 마지노 요새 뒤에 숨어만 있었죠…
40년대 독일🇩🇪 기갑전력 실제 전투 영상 (컬러+사운드)
---> ruclips.net/video/bWJydHR5nCQ/видео.html
???? 엘랑 비탈은 1차대전이죠. 왜 프랑스가 1차대전에서 잘 싸운 것은 빼놓으십니까?
@@75umberto20 적극적 공격이라기 보다는 그냥 전쟁의 감투정신이 높은 편이기 때문입니다
무리하게 공격 달린 사례라고는 정치적 압박에 의해 실행한 니벨 공세 정도 뿐이니까요
6주엘랑
이래서 전쟁나면 시작부터 최대한 모든화력을 다 써야한다는거구먼
퀄 미쳤다... 이런 채널은 진짜 시간 문제다
3년 후의 미래에서 보는 이 댓글이 다소 재미있게 다가오네요.....
@@lonelyfist-poonghoㄴㄱㅁ~ 조용히 갈길이나 가세요
진심으로 수많은 밀리터리 채널중에 포터블밀리터리가 음뜸이라고 생각합니다 말로 떼우는 분들과 비교가 안되네요 이영상을 계기로 2차 대전 하나씩 부탁드립니다 주요한 전투나 미국 독일 분대, 소대, 대대 편제 혹전 전술 전략 등등 원탑 밀리터리이 되실거에요!
영상을 통한 전략전술 보여주는 밀리터리중 최고네요
프랑스는 엘랑이 필요해요.. 이런 국가는 싸울 의지가 없습니다. 그들은 순간의 엘랑으로 빠른 항복을 원합니다.
그건아님... 프랑스는 우리가 생각하는것만큼 좆밥이 아니에요 국토의 대부분이 평지고 기후도 좋고 땅도넓어 발전하기도 좋으며 2차대전 이전까지 영국의 라이벌이었으며 영국 다음으로 많은 식민지를 보유했어요
그들이 패배한 이유는 여러 이유가 있는데 제가 생각하기엔 국내 불안요소가 더 컸다고 생각합니다 1차대전 이후 대공황을 극복 못했고 정치적 대립은 매우 심각하며 프랑스 내부엔 공산주의자 사회주의자 민족주의자 등 개판이었죠 결국 좋지못한 타이밍에 결속이 잘되어있고 수백년간 전술적인 싸움에선 달인이던 독일이 비수를 날림에 패배했죠
40년대 독일🇩🇪 기갑전력 실제 전투 영상 (컬러+사운드)
---> ruclips.net/video/bWJydHR5nCQ/видео.html
그와중에 프랑스 항복치자마자 영국이 프랑스함대 전부 침몰시킨게 웃음벨 ㅋㅋㅋ 미국간다고해도 끝까지 쫒아감
전격전의 전설을 읽어보면 이 당시 프랑스가 왜 노답인지 나오죠.
일단 프랑스애들 전차가 ㅂㅅ이었음
확실히 화력이나 장갑은 프랑스가 좋긴했는데
이새키들이 시야가 드릅게 안좋고 통신기도
대장들만 있어서 대놓고 옆을 지나가도
몰랐는데 독일은 집단으로 하는게 우월하고
무엇보다 통신기가 전부다 하나씩있어서
팀플레이가 좋아서 프랑스가 지는게
어쩌면 크게 이상한게 아니다
일단 좋아요 누르고 대댓달자면, 프랑스 전차가 ㅂㅅ였다는 의견에는 동의하지만 그 전차가 나오게 된 배경에 대한 생각도 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음.
전차는 참호를 돌파하여 전선에 균열을 낸다는, 소잡는 칼이라는 1차 세계대전의 규칙을 고수하며 만든걸로는 무척 우수하다고 평가할 수 있음.
그런데 독일은 닭잡는 칼로도 충분히 소를 죽일 수 있다는 새로운 착안점을 가지고 '도구'를 설계하고 운용했던 참신함으로 극복한 사례라고 보는게 맞을 것 같음.
당장의 1차 세계대전 승리에 안주한 프랑스와 다음의 승리를 희구한 독일의 전략이 낳은 결과가 아닐까 싶음. 단지 프랑스 전차는 ㅂㅅ같았지만, 당시의 프랑스 육군의 전략에는 적합했었고 프랑스 육군의 전략이 ㅂㅅ뒤의 진짜였다는 느낌?
@@YOPY-mu7gh 확실히 프랑스 전차는
잔략도 부족했고 전차를 보병 지원용이라
생각해서 독일과 달리 투자를 별로 안함
단순히 전차 ㄷ 전차로 하면은 프랑스가 압도적인데
독일은 기동전을 써서..
@@credit9559 드골이 모든 전차에 무전기 달자고 제안했지만 거절당했다죠
@@dlrjqhsmstkfkadjqtdma 근데 뭐 독일의 전격전이 현대 육군교리의 시초니까 아직도 전격전으로 파생되는 교리들 많음
영상의 훌륭함에 항상 애독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번 영상중 유럽지도를 현대가 아닌 2차대전 전의 유럽지도를 사용했으면 더 정확한 정보를 알리는데 도움이 되었을것 같습니다. 중간의 독일군 팬저 전차보다 전쟁초반기 주력이었던 1~2호 전차가 나왔으면 완벽했을것 같습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이래서 안전하게 지키는 병법은 없다!
Pervitin 이라고 불렀지요
중일전쟁 편도 만들어주세요
광고 축하드려요~~~!!!
💜👍👍👍정말,대단하십니다!!
이정도 퀄리티의 채널이 왜 구독자가 2만명정도 밖에 안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어떻게 만드신건가요?
동프로이센, 실레지아, 빌노, 베사라비아 등의 지도에 오류가 존재합니다.수정 부탁드려도 될까요?
"분열된 정부"
국민정신의 중요성...?
하츠오브아이언?
"엘랑"
"호이"
"엘랑스"
엌 무기만 다루시는 줄 알았는데 아니였군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작전계획(작계)의 중요성을 시사 하네요. 한국/미국도 현실적이고 창의적인 대북/대중국 작계가 있는지 궁금 하네요… 이와함께 북한의 작계는 무엇일지도 궁금 하네요.
마지노선에 들인 시간과 비용에비해 너무 빨리뚫린게 아쉽네
퀄리티 무엇 ㄷ
6주 엘랑 ㄷㄷ
40년대 독일🇩🇪 기갑전력 실제 전투 영상 (컬러+사운드)
---> ruclips.net/video/bWJydHR5nCQ/видео.html
영상 더 만들어주세여 ㅠㅠ
항상 고퀄리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중요한거=독일이 선빵때린게 아니라 영프가 독일한테 선전포고 해놓고 6주 당했다.
눈뜨고 코를 베였네ㅋㅋㅋ
@@chsy-e4u 실제로 만슈타인인가 전격전을 실행한 독일 장교는 성공후에 이게 됬냐면서 놀랐고, 후에 소련침공의 발판중 하나가됨.
@@rhinelandspielvonardenkor5767 근데 저 도박성 계획이 된것도 신기.
@@chsy-e4u 독일이 잘해야되는건 상수고 프랑스 영국이 뇌 비우고 있어야가능핬던 작전 ㅋㅋㅋㅋ
@@rhinelandspielvonardenkor5767 너무 빠른진격 속도에 상부는 구리치지 말라고도 했지요 ㅋㅋㅋ
설명과 cg가 이해를쉽게하네요
마약도 승리에 한몫 기여했다고 봐야...
사실 프랑스가 이렇게 빨리 투항한 건 1차 세계대전을 거치며 인구와 전쟁의지가 바닥이 된 것이 주효했다고 봅니다.
결과적으로만 보면 이 빠른 투항 덕분에 프랑스 국토는 상대적으로 전쟁의 화마를 비껴갈 수 있었고 전쟁으로 엄청난 인적 경제적 피해를 본 독일과 영국과 경제규모에서 경쟁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게 됩니다.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6주가 신병훈련기간이라 그런거 아닐까요?
영상감사합니다!~~~우리나라도 정치인들이 정신을 차려야 할건데...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래도 비시 정권 식민지에서는 영국군 상대로 2-3년씩 잘 버텨 주었죠. 프랑스가 당나라 군대는 아닙니다. 독특한 사고방식이 문제죠. 그래서 유럽의 중국이라고 놀림당하는거 아닐까요?
근데왜 한줌도안되는 반 비시세력 드골파 독립무장테러리스트들에겐 아프리카 가봉따이고 왜이리 잘따였노 같은 엘랑인이라 동족상잔의 아픔의 즙을 보인건가
영상 내내 나오는 독일 지도가 현대 지도인게 많이 불편합니다..
일러스트 풍으로 표시된 지형 역사 지도를 구하기 힘들어서 제작한 지도가 정확하지 않습니다. 국가를 구분하는 정도로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프랑스 항복이후 남부 괴뢰정부 통치지역을 제외한 곳의 프랑스인은 법적으로 독일 국적인거죠?
일제때 조선인과 같은 신세 아닐까?
르노 샤르B1Bis
르노 S35소뮤아
프랑스군주력전차
솔직히 그 엄청난 희생을 치룬고서는 20여년 뒤에 또 1차대전과 같은 대전쟁이 날 수 있는 상황이니 당시 영 프의 독일에 대한 저자세가 이해가 안되는건 아니네요.
대공황 이후로 프랑스랑 영국이 내부사정이 엄청나게 혼란스럽다고 하네요. 내실이 혼란스럽다면 어느정도 이해가긴 합니다.
@@포터블밀리터리 옛 말씀하신데로 우리들이야 이미 종결된 사건을 보는 시각에서 평가하는 것이니 프랑스나 영국에 대해서 비판을 하지만 당시 사람들 입장에서 볼 필요도 있죠. 한세대가 갈려나간 희생을 치루고도 전쟁을 할 수 있을까요?
Ps 컨텐츠의 내용과 퀄이 점점 올라가시는거 같아서 좋습니다
^^
머 당시 영국은 현재로 치면 고등학교 1학년부터 대학교 1학년 정도까지 해당되는 사람들이 모조리 죽어버린 전쟁이라;;;;;(프랑스는 1차세계대전이 대부분 프랑스국토에서 터진거라 단순 사람 숫자에 한할수었었고;;;) 다시 그만한 전쟁을 하기 싫었지만...독일은 1차세계대전때 대부분의 전투를 프랑스에서 하느라 본토에서는 전쟁의 참혹함을 잘모르고 이후 대공황으로 인한 경제적 사회적 어려움으로 독이 잔뜩 올라서;;;;;말그대로 모든것을 끝내버릴 전쟁을 해버린거죠;;;;거기다 초반의 대승리로 뽕까지 잔뜩먹어버리면서 끝을 모르게 달려가버리죠;;;
@@어디서아름다울까말씀하신데로 진짜 영국 명문학교 일반학교 할거없이 거의 한 두학년이 통째로 사라져 버린경우가 많더군요.
히틀러가 적당히 했으면 역사가 달라졌을수도 있지만 당시 정황상 적당히로 끝나기에는 너무 전과가 어마어마했죠.
사령부가 각부대가 어디까지 전진했는지를 파악 못할정도 였으니 말이죠.
@@ICAOhell 실제로 당시 영국 수상 체임벌린 등 대부분의 수뇌부들은 이미 1차세계대전을 뼈저리게 겪은 사람들이기 때문에 독일의 폭거를 방치한 것도 있죠. 뮌헨 협정 등..
그러나 무솔리니의 공격은 프랑스 산악사단에 막힙니다
사실 메스 암페타민은 2차대전 당시 연합군과 추축군 모두 군수물자로 사용한 마약이죠.
전후에도 최소 60~70년대까지는 많은 나라들에서 마약이 아닌 각성제로 분류되었습니다.
메스 암페타민이 마약으로 분류되기 시작한 것도 그리 오래된 역사는 아니죠.
이런걸 보면 인간이 정말로 지혜로운건지도 알 수가 없네요...
잘보고 가요
포터블님 2차세계대전에 관해서 예기하는대 왜 지도는 현대 버전인가요?
생각해보니 그렇군요
프랑스엔 엘랑이 필요해요오오....
아르덴 숲 통과하는 장면에서 사바톤의 고스트 디비전이 듣고 싶어진다!
프랑스 군복이 파란색이었던 이유=
흰색천은 항복할때 써야해서 아껴둠ㅋㅋ
이런거 볼 때마다 히틀러는 왜 졌을까하고 생각들게 한단 말이지...
경제력과 산업역량의 차이에서 나오는 전략단위의 열세를 보다 하위 카테고리인 작전/전술단위에서의 우세로 뒤집을 수 있다는 망상에 근거한 전쟁이었기 때문임.
본질적으로 시작하자 마자 진 전쟁이었음.
제국주의 일본하고 마찬가지임
쇼미더머니 치고 오는 미국을 어떻게 이김
티거니 판터니 이런거 만들면 뭐함
자원이 없으니 얼마 만들지도 못했고 기름도 없어서 쩔쩔매다 아르덴공세를 마지막으로 퍼져버렸으니
이게 딱 프랑스 영국만 상대했음 모르겠는데 미국이랑 소련이랑도 싸우게되고 공업력과 기타자원이 말도안돼게 차이나서 패배확정인 쌈이 됨
독일이 아무리 뛰어나도 혼자서 미,소,영,불을 상대로 이기진 못하죠.. 일본이나 이탈리아가 있었지만 자기들도 살기 바쁜 상황이라.. 이는 미국이라도 마찬가지임..
프랑스를 이기기는 했지만 베저위붕작전에서 수상전력이 엄청난 피해를 입고
영국본토항공전에서 엄청난 베테랑을 잃은 상태에서
41년 바르바로사 작전으로 동부전선을 열었지만
독일은 바르바로사 때 말고는 기회가 없었음
모스크바에서 공세가 막히고 스탈린그라드에서 남부집단군이 궤멸당하였으며 독일의 영혼까지 끌어다
계획한 성체작전이 실패 후 드네프르강 전투에서 엄청난피해를 입은 상태에서 결정타로 노르망디, 바그라티온에 쳐맞은 거임
프랑스군의 전술 부족도 한 몫을 했음
엘랑?
분열된 정부 때문이라고 ㅋㅋ
분열된 정부: 항복도-50커센트
분열된 정부진짴ㅋㅋㅋ
엘랑..
와! 호이! 아시는구나!
무솔리니의 공격은 프랑스 산악사단에게 막힘니다
오 울 건들행님들이랑 레드리버가 만든 책이네 여기서 또 이책을 보다니
짧게 넘어간 덩케르크 철수작전....
충분히 독일이 이를 막고 궤멸시킬 수 있었음에도, 그러지 않았고..
이것이 결국 주요 패착 중 하나가 되었죠..ㅎㅎ
영상에도 나왔지만 독일은 마약까지 먹여가며 무리한 진격을 했고 덩케르크 쯤 와서는 전차부대와 보병부대가 따로놀고 기동문제로 낙오한 전차가 지나치게 많아지고 있었습니다. 이걸 현장에서 조율해야할 롬멜은 지프 타고다니며 항복 받아내고 진격을 재촉하기만 하는등 전과확대에만 여념이 없었어요. 위성도 없이 무전보고만으로 상황을 판단해야 했던 독일 사령부에서는 이러다 아직 멀쩡히 살아있는 프랑스 후방사단에 포위섬멸되는게 아니냐는 공포가 퍼지고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야 롬멜이 잘 한거지만 당시 현장에서 이걸 뒷받침할 근거는 롬멜의 '감' 밖에는 없던 상황에 뒤에서 볼때는 롬멜이 도박을 벌이고 있다 보기 충분한 상황이죠. 더구나 본래 작전은 영상에서 교통체증 말씀하시는 위치(스당 쯤) 에서만 적을 돌파하는데 3주를 상정했었습니다.
형 근데 지도에서 프러시아 반쪽이 없어져있어!
고쳐주면 좋겠어!
만약 1차대전때도 파리가 점령당했다면 프랑스가 고분고분 항복했을까요? 저는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물론 결국 패배했을것 같기는 하지만 보르도 천도계획등을 본다면 쉽게 끝나지는 않았을것 같더라고요.
이 채널 왜 안뜨는거야??
통신체제가 문제였어!
독일나치는 전 병력에게 무선통신 장비를 보급했고 작전 수행능력에 지휘관의 오더가 무선을 통해 바로 전달되어 즉각적으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것에 반해 프랑스 진영은 마지노선에 독일군이 출몰하자마자 무선보급이 부족했던 터라 아직도 말을 통한 기마전령을 통해 상부에 보고하는 방식이였기 때문 이미 1차 마지노선이 둟릴때 쯤 프랑스 지휘부에 뒤늦게 전령이 도착했던 것이 가장 큰 문제라 작전을 즉각적으로 펼칠 능력이 부족했던거임! 독일 나치는 일반 가정집에도 라디오를 무상으로 나눠줄 정도로 선전에 적극적이고 군사적으로도 진취된 신속전략적 지휘체계를 구축할 수가 있던거지!
설명이 너무 똑소리남.
덤으로 독일이 베르사유 조약을 얼마나 복수할려했는지 베르사유 조약이 서명됀 열차를 가져와서 프랑스 항복에 채결했다 합니다
1:07 지도가 1차세계대전때쯤 판도같은데 기분탓인가
맞는듯?
엘-랑
40년대 독일🇩🇪 기갑전력 실제 전투 영상 (컬러+사운드)
---> ruclips.net/video/bWJydHR5nCQ/видео.html
2:00 여기 부근의 지도도 뭔가 1차대전 전 지도 같은데...
일러스트 풍으로 표시된 지형 역사 지도를 구하기 힘들어서 제작한 지도가 정확하지 않습니다. 국가를 구분하는 정도로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손목 괜찮은가요 보고만 있는대 장난 아니네요
낫질계획이 한국어라는거 지금 첨 알았네;; 독일어나 외국어로 낫질인줄알았는데
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린걸 확정처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틀린점에 대해 말씀이 가능한가요 😅
-6주-
40년대 독일🇩🇪 기갑전력 실제 전투 영상 (컬러+사운드)
---> ruclips.net/video/bWJydHR5nCQ/видео.html
프랑스놈들 잘난 척 오라지게 하더만 별거 아니네
이때 독일군에 의하여 파리까지 탈탈 털리고 연합군이 와해된 상황에서 무솔리니는 알프스를 통한 프랑스 침공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무솔리니의 공격은 프랑스 산악 사단에 막힙니다.
프랑스 육군 강국도 아니었음. 마지노선 몰빵해서 만들어 놓고 제반 군사력은 허접했음.
저기 그래서 나치독일에 저거 계획한 참모진 명단은 어디있죠?
분열된 정부
자네 HOI4유저인가
솔직히 독일도 대전략 부재, 나치당 부패, 검은 오케스트라 같은 디버프가 있어야 될텐데 말이죠 ㅋㅋㅋ
@@jacobji753 이젠 꼴아박아서 인력이 줄어듬
조선 이 청나라에게 당해서 항복한 것과 똑 같은 방식 임. 남한산성 영화처럼. 병력이 없는게 아니었음. 순식간에 뚫린거지. 방어선 구축보다 진격 속도가 더 빨라서
어... 전간기 독일 지도가...
마지/노선 X 마지노/선O
오 재밌넹
외..퀄리티 무엇?
분열된 정부
주간 항복도 50%
기반시설-20%
무기 생산-10%
주간 전쟁 지지도-5%
전차만 따지만 연합군의 것이 좋았지만
기갑의 집단화 운용과 승무원숙련도, 무전기활용도로 인해 조직적인 전술이 실행 가능하였으며
연합군 전차에 대응책인 슈투카, 88mm대공포로
추가 화력까지 지원해주니 누가 못버티겠냐고
이때 드골이 전차에 무전기 달아달라고 했자만 까임.....
메스는 나치뿐만 아니라 연합군도 밥먹듯이 먹음
프랑스는 소련처럼 독일을 끌어들였지만 종심이 너무 짧아서 실패하였다.
어디갔어 형..
살아있구나
질문) 육군강국 프랑스는 왜 나치독일에게 6주만에 항복했을까? 답변) 공군이 약해서... ... ...(슬프게도 변변한 제공전투기 조차 없었다.)
공군이 약해서가 아니라 무능한 프랑스 군부가 가장 핵심임..
당시 프랑스군 교리는 1차 세계대전 이후 전혀 발전이 없었고, 당시 프랑스군을 지휘하는 장군조차 1차 세계대전 시간에 멈춰있었음.
@@바미-b8w 그런데... 진짜 공군이 부실했어요... ... ... 프랑스의 훌륭한 전차들이 다 슈튜카 밥이되었다니까요...
분열된 정부
초기에는 독일도 프랑스 육군을 괴멸시킬만큼 공군전력이 엄청나진 않았음
저렇게 속절없이 밀리지 않고 버텼으면 6주만에 항복은 없었을거
그저 엘랑스
레지스탕스 애들이 사실 공산주의자였던건 니들아냐?
좌파가 70 우파(드골파) 30 가량됨
국민정신:분열된 정부
에펠탑 파괴를 했어야 했다.
40년대 독일🇩🇪 기갑전력 실제 전투 영상 (컬러+사운드)
---> ruclips.net/video/bWJydHR5nCQ/видео.html
책팔이라도 좋다. 이런 양질의 컨텐츠는 유튜브에서 포밀에서만 봤다. 한 회씩 만들 때마다 책과 연관시켜 주시길.
넌 전간기 지도도 모르냐??
전차는 저때까지는 프랑스가 압살이었는데 전차운용과 무전기에서 승패가 갈리고 슈트카에 작살남 1차대전에서 너무 많은 인명피해가 낳았던 트라우마가 남아있던 프랑스는 전술 전략에 유연하지 못했고 공세보단 극단적인 방어위주의 전략에 무너짐 공격이 최선의 방어라는것을 잊고 좋은 기회도 놓치고 스스로 무너짐 정말 무능한 수뇌부였음
우리나라는 수도가 무너졌음에도 이악물고 버텼는데
아마 프랑스도 그랬다면
6주 항복이 아닌 장기전을 이용해 최소 몆달을 버텼을듯싶음
대전쟁의 승리자들, 분열된 정부
6 ㅋ 주 ㅋ 컷
이래서 노망날 정도로 나이가 너무 많은 최고 지휘관을 두면 안되는거임. 기존 전술에 너무 경도되어 새로운 것을 더 이상 받아들이지 않거든. 건의해도 권위로 찍어누르니 더 이상 건의도 안하게 되는 상황이 됨.
프랑스 지도부가 전쟁할 의지가 없었음 정치싸움 하느라
동양의 어떤 분단국가 처럼ㅇㅇ
@Mortytown Loco ㅎㄱ 같은데요?
ㄹㅇ 대전쟁시절이였으면 파리함락이고 뭐고 최후의 1인찍었을텐데 말이죠.
전쟁할 의지가 없었다기보다는 '어차피 어제처럼 일이 돌아갈테니, 나는 내일을 생각하자!'에 가깝지 않았을까요?
참호전으로 지리하게 전개될거라 예상했기에 어영부영하며 본인 이권만 챙기다가, 전격전에 후드려맞고 그나마 남은 자신의 이권을 보호하려고 적당히 손절했다고 보는게 맞지 않을런지.
동양의 어떤 분단국가는 이런 예에 맞지 않는게 아닐까 합니다. 나름 현대화를 위한 군비 확충도 하면서 싸움질 하니까요.
프랑스 지도부가 정치싸움 하느라 전쟁할 의지가 없었다는 것은 반만 맞다고 봅니다. 프랑스는 1차세계대전 때 군 사상자만 130~140만 이었으며 경제 또한 매우 안좋아졌죠. 1939년 9월 1일에 전쟁이 터졌을 때 영국이 폴란드와 독소불가침 조약 이틀 후, 불과 전쟁 5일 전에 상호방위조약을 맺었습니다. 그렇기에 영국은 전쟁을 선포할 근거와 이유가 있었고 프랑스 또한 영국과 동맹이었기에 선포하였습니다.
하지만 굳이 따져보자면 프랑스 국민의 입장에서는 불필요한 전쟁이었습니다. 1차세계대전 때 독일제국의 기습으로 파리 앞까지 진격했고 1차 끝날 때까지 전투는 프랑스 영토 내에서 이루어졌습니다. 독일이 직접 전쟁을 선포한것도 아닌데 굳이 전쟁을 한다? 하지만 그냥 놔두면 유럽의 질서를 망치기에 1938년 뮌헨조약을 독일이 어겼을 때부터 영국과 프랑스는 1차 때와 달리 미리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그렇지만 공세에 나서기에는 1차 때 인명손실 생각하면 너무 손해이고 독일이 전쟁을 멈추기에는 해상봉쇄와 경제봉쇄면 충분하다고 생각한 것이죠. 그래서 채택한 것이 견고한 방어전이었습니다.
이외에도 매우 중요한 요인이 있는데 바로 전쟁준비 부족입니다. 독일의 군부는 1936년부터 대대적인 재건에 들어갔고 히틀러의 아낌없는 지원하에 엄청난 성장이 가능했고 폴란드 침략은 이미 몇달전부터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반면 민주주의 국가인 영국과 프랑스는 그정도로 군에만 돈을 쓸 수 없고 1938년 뮌헨조약 어긴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는데 예시로 영국이 바로 군예산을 1.5배로 늘렸습니다. 이것도 사실 많은거지만 독일의 지원과 비교하면 적죠. 또한 영국과 프랑스는 독일과 달리 아프리카, 남미, 아시아에도 식민지를 가지고 있기에 군대를 소집하는데도 이동시키는데도 시간이, 더욱이 식민지 보호와 치안유지 때문에 함부로 군을 움직이지를 못하였습니다.
글이 너무 길어졌디만 요약하자면 프랑스가 전쟁을 피하고 싶었지만 이권다툼 때문에 전쟁할 의지가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기껏해봐야 공세나 식민지 군대를 움직일지 말지등의 의견충돌이지 정치싸움은 아닙니다.
참고로 영상에서 프랑스의 패배를 독일의 낫질작전+프랑스의 비효율적인 기갑운용+독일에 비해 통신기기 부족으로 잡았습니다만 한가지 큰 요인을 언급하지 않았는데 바로 항공기입니다. 히틀러와 괴링의 지원 아래 급강하 폭격기를 포함하여 프랑스에 비해 압도적인 항공기 수를 보유하여 일찍이 항공권을 장악했습니다.
@@jacobji753왜 혼자 호이함
쉽게말해서 입구에 포토 엄청 깔았는데 드랍쉽에 탱크 싣고와서 넥서스 깨니까 ㅈㅈ 침...ㅇㅋ ?
@??분열된 정부 때문이 아니었음?
"분열된정부"
항복한계치-50
역시 나찌라 낫질계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