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한 시간의 중요성! 영재성이 길러지는 뜻밖의 방법_자녀 영재교육 | 생각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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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5

  • @khh10kms9pej4
    @khh10kms9pej4 7 часов назад +4

    썸네일에.. 빨래개는 아이 보고 들어왔는데,, 어? 빨래는? 싶어서 영상을 세 번 돌려 봤거든요? 빨래 빨 자도 안 나와요 ㅎㅎ😅
    주말에 아이와 매주 어딜 가는 걸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말하는 부모들이 요즘 많은 거 같아요. 저는 일부러 주말에 일정시간 아이(외동)에게 심심한 시간을 갖도록 하는데, 저희 아이더러 불쌍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ㅋㅋ 저도 입다물고 책보거나 노트북으로 작업하니 애가 죽도록 심심했나 봐요. 하다하다 맨바닥에서 푸쉬업도 하고 글도 쓰고 수학 문제도 풀고 온갖 책을 다 꺼내 읽더라고요. 만두만 있었다면 올드보이가 따로 없었습니다~

    • @root_thinkers
      @root_thinkers  6 часов назад

      3분48초에 아주 잠깐....^^;;
      와 근데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셨어요?
      저야 맨날 이런 고민하고 공부하고 알아보는 사람이지만!!

  • @뚝딱이맘쭌이쭌
    @뚝딱이맘쭌이쭌 Минуту назад

    32개월 남아(외동)를 이런저런 이유로인해 원에 보내지 않고 가정보육하고 있는 엄마입니다.
    제 본업이 유치원교사이다보니 아이와 집에서도 잘 지낼 수 있을꺼라 자신했었는데 밥 하는시간, 집안 일 하는 시간만큼은 아이가 기다리기를 너무 힘들어해서 저 역시 이런 상황에 너무 지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집안일에도 이렇게 저렇게 참여를 시켜보는데 금새
    "엄마, 나 이거 이제 그만 할래. 나 이제 혼자 놀아? 심심해.혼자 놀기 싫어요"라는 말을 자주 하기 시작했어요😢
    고민이 많은 와중에 이 영상을 접하게 되니 너무 반갑고, 숨통이 트이는 느낌까지 드네요^^;;
    아이가 호기심이 워낙 많기도하고, 엄마와의 상호작용을 계속 원하다보니 늘 뭔가를 해줘야한다는 압박이 드는 요즘이였거든요.
    5살에 유치원 입소를 목표로하고, 1년을 더 가정보육하려고 하는데 심심하다고 이야기할때마다 어떻게 반응을 해주어야 하는지,
    타이머시계를 활용하는 것도 이런 상황에 도움이 될지 함께 안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좋은 영상 접할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 @Toughlives
    @Toughlives День назад +2

    전기 충격기 얘기 완전 공감 😅

    • @root_thinkers
      @root_thinkers  14 часов назад

      저도 전기충격기 몸에 가져다 댈 거 같긴 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