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쪽 전공자인데 에드워드쉐프의 창의성은 천재적입니다. 미술이나 예술쪽 일했어도 두곽을 드러냈을것임... 하지만 음식은 맛이 본질이기에 어쩔수 없는 판정이었다고 봄.. 천재들은 너무 실험적이고 과감해서 지지를 못받을 때가 있으니. 나폴리가 뻔하다고들 하는데 창의성도 좋음. 게국지인가 되게 절제되면서도 퓨전시키는거 보면 되게 똑똑한 친구가틈. 디저트 만들때도 그렇고. 딱 선넘지 않는 정도로 밸런스 지키는거 보면 우승할만 함.
모든사람들이 우승자로서 에드워드 리를 인정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사람은 그냥 예술가예요..이런 쇼프로그램에 나올 필요조차도 없는.. 양갈비에 비싼 와인에 트러플? 솔직히 난 웃음나던데 ㅋㅋ이게 너의 치트키구나 이런기분..그걸 상대한건 떡볶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술과 예술의 대결이던데요 제 기준에서는 ㅋㅋ 아사다마오와 김연아를 보는기분..
애드워드리는 이민 2세 입니다 미국에서 태어났어요 그리고 방송 찍는 기간에 미국에 돌아가면 매일 한국어 개인교습을 받았다고 합니다 원래 한국어를 어느정도 하는데 감춘게 아니라 진행과정에서 점점 잘해졌다고 보는게 맞음 그렇게 짧은 시간에 그게 가능하냐 하는데 한인 2세들이 말을 잘 못해서 그렇지 부모는 한국말을 하기에 듣기는 어느정도 되는데 말하기 쓰기를 못하는겁니다 그래서 그 부분만 공부를 좀 하면 초보적 수준까지는 금방 올라옵니다 물론 그 위로는 어렵지만
정확한 분석이세요. 특히 저 나이 이민2세들 한국말 알아듣는 정도만 해도, 부모님과 한국말로 어느정도 대화를 했구나 싶을정도로 잘하는거예요.지금처럼 한국위상이 있던 시절이 아니라, 일본 중국 베트남 그 외에 작은 약소국이민자에 불과하던 시절이라 1세대인 부모님들이 자식은 외모가ㅡ아니더라도 언어라도 메이저그룹과 같이 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한국말을 오히려 잊더라도 가르치려 하질 않았죠. 에드워드리 점점 한국말 발전하는걸 보면서, 보통 노력파가 아니다 생각했어요, 영어로 프레젠테이션 할수도 있었지만, 심사위원중 백종원이 영어파가 아니라는점에 대한 배려와 존경의 표시로 힘들지만, 많은 분량 한국어로 하는것을 보며 대단하다 뭉클하며 봤고요, 개인교습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알고나니, 더욱 존경심이 드네요.
이제 떡볶이 남으면 이균 님 생각 날 것 같아요. 진짜. 이균 님 파면 팔수록 인간계 수준을 한참 넘어선 인물인 듯. 음식으로 사회 약자들을 위한 공헌과 헌신의 일을 하고 계시시더라구요. 돈만 벌 궁리만 하는 세상에서 요리를 통해 세상에 밸런스를 맞추고 조화를 만들어 가고 있는 요리의 신.
에드워드 리가 우승하고 끝나야 여러모로 아귀가 맞고 감동적으로 프로그램 자체도 흥행하면서 좋은 엔딩으로 끝나는거였는데 마피아가 우승하면서 그가 보였던 태도나 실력의 논란? 때문에 영 찝찝함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일단 레시피 자체부터가 편의점에서 파는 떡이었고 마피아는 최고급 재료들 맛에서는 애초에 상대가 되지도 않았죠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는 에드워드리의 관점이지만여 해외 유명 프로그램에서 우승까지 하는 에드워드리인데 기껏 한국 요리대회에서 우승 못하는게 딱 우리나라 수준이구나... 하는 정도로 밖에 안느껴졌어요 단순 유명세만 있는게 아닌 장인에 가까운 다양한 지식과 창의성 그리고 실력 명불허전이었고 우리나라에 저런 요리사가 있었던가요? 싼마이들 넘쳐나는 가운데 에드워드리 출연으로 프로그램이 한단계 고급져보인다는 생각 까지 들었을 정도니까요 애초에 마피아와 에드워드리는 급자체가 틀린 요리사들입니다. 비교나 경쟁 자체가 안되는 수준이라는거지요 그럼에도 무한요리지옥 대결에서 보인 그의 차원이 다른 요리에 대한 감각 존경스러울 정도였고 고생고생해서 이기고 올라갔더니 그냥 평소 자기 요리하던 양고기 내밀고 3억을 가져가?? 그것도 오만방자한 태도로 문신충이 그러는거보니까 이게 맞나.... 싶더군요 일단 외모나 태도부터 비호감이었는데 납득도 되지않았습니다. 아물론 사람 100명 데려다 놓고 어느거 먹을래 하면 당연히 푸짐한 양고기 아니었을까요? 세계적인 방영이고 화룡정점의 엔딩을 찍고 이프로가 글로벌로 흥행하려면 에드워드리에게 우승을 줬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세계에서 화제가 될것 같지는 않습니다. 드라마도 그렇고 영화도 그렇고 이것도 쇼프로의 하나인 서바이벌 프로인데 결말이 최악이에요 차라리 무한요리지옥 대결로 해서 결승을 2명 뽑던지요 결승1자리 선택시 마피아가 된것도 사실은 에드워드리 요리를 백종원은 최고 점수를 줬는데 그3스타 심사위원이 되도 않는 트집잡고 최하점 준게 문제였어요 사실상 결승 1자리도 에드워드리가 되었어야하는게 맞고 주먹밥이라고 이름을 지었으면 시비 안걸었으려나요? 에드워드리 vs 쓰리스타 이구도로 갔었으면 대중들도 납득했을것이고 열광했을거라고 봅니다. 진짜 결말 최악이에요
마피아가 결승에 올라갔던 인생요리와 결승전에서의 인생요리 곂쳤어요 주제가 준준결승을 무한요리지옥으로 했어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서 2명을 뽑고 인생요리를 갔어야했고 이태리 요리밖에 할줄모르는 사람이 3억가져간것도 납득하기가 힘드네요 서양요리 마스터급인 에드워드는 반대로 한국요리의 재해석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었죠 안타깝습니다. 재미있게 본 시청자로서 결말이 너무 마음에 안들어요 마지막까지도 메인디쉬로 선택을 받지 못하고 끝나는 찝찝함 ㅠ.ㅠ
![[흑백요리사] 나머지 떡볶이 얼려버린 이유 (이균의 관점)](http://i.ytimg.com/vi/YaFYLe6k2OY/mqdefault.jpg)
![BLACK BAG - Official Trailer [HD] - Only in Theaters March 14](http://i.ytimg.com/vi/Du0Xp8WX_7I/mqdefault.jpg)
진정한 승자는 에드워드 리가 맞죠..양갈비에 비싼 와인에 트러플까지 올린 이탈리아 전문쉐프의 음식이 맛없을수는 없었겠죠...떡을 갈아서 디저트를 만드는 저런 괴랄한 음식을 경연에 올린거 자체가 자신감이라 봅니다...
괴랄...큐ㅠㅠㅠㅠ
와인만 몇백만원아님?
에드워드리가 보여준 떡볶이..............대한민국 사람이라면 어렸을적 추억을 갖고 있는 음식 떡볶이.............어렸을적 문방구에서 먹던 떡볶이를 생각하면서 눈물이 났다..................
요리 30년 하신 에드워드리가 양갈비 굽기, 소스를 맛피아보다 못했을리가 없지요.. 정말 이분의 요리에는 뭔지모를 먹먹함과 감동이 함께 느껴져서 눈물 났습니다. 남겨진 떡볶이3개...ㅠㅠ 전 왜이리 슬프죠~
인생 비빔밥, 두부지옥 미션등 모든게 인상적 이었고 창의적이 셨음.ㅠㅠ
에드워드리 쉐프님 2번째직업이 작가님이시라네요..
어쩐지심오하고 깊이있는. 말씀이 신금을 울리더라니 ᆢ 작가는다릅니다.
저도 눈물 펑펑😭
정말 천재에요. 경연내내 이태리요리만 한 사람이랑 비교가 안되요
백종원과 안성재가 만장일치 승을 준 음식이 뻔한 요리는 아니겠죠?
펑!
되긴 뭘 되요ㅋㅋ 돼요죠.
@@gpumpkin5021조금 안뻔하게 한거지 양고기 클래식하게 요리한건 자체는 존나 뻔한요리가 맞지
와..진짜 직접 먹어보지도 못한 사람들이 "평범하다","단조롭다"이러면서 까내리는게 이러니 소중국소리를 듣는거라고 봄 특정 몇몇때문에
로쇼님 분석 이번 편 완전 인정!
단 하나의 단어나 문장도 버릴 게 없는 냉철하고 합리적이면서도 설득력 있었어요
저 미국 20년 산 재미교포에요
미술쪽 전공자인데 에드워드쉐프의 창의성은 천재적입니다. 미술이나 예술쪽 일했어도 두곽을 드러냈을것임... 하지만 음식은 맛이 본질이기에 어쩔수 없는 판정이었다고 봄.. 천재들은 너무 실험적이고 과감해서 지지를 못받을 때가 있으니. 나폴리가 뻔하다고들 하는데 창의성도 좋음. 게국지인가 되게 절제되면서도 퓨전시키는거 보면 되게 똑똑한 친구가틈. 디저트 만들때도 그렇고. 딱 선넘지 않는 정도로 밸런스 지키는거 보면 우승할만 함.
에드워드 리 쉐프 뉴욕대 문학과 우등졸업에 작가입니다
두각이요?
평가하는 분은 미술계에서 두각을 나타내셨나요?
문학 전공자 책도 내신 작가이시기도 합니다
뉴욕대 문학전공자~^^
모든사람들이 우승자로서 에드워드 리를 인정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사람은 그냥 예술가예요..이런 쇼프로그램에 나올 필요조차도 없는..
양갈비에 비싼 와인에 트러플? 솔직히 난 웃음나던데 ㅋㅋ이게 너의 치트키구나 이런기분..그걸 상대한건 떡볶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술과 예술의 대결이던데요 제 기준에서는 ㅋㅋ 아사다마오와 김연아를 보는기분..
애드워드리는 이민 2세 입니다 미국에서 태어났어요 그리고 방송 찍는 기간에 미국에 돌아가면 매일 한국어 개인교습을 받았다고 합니다 원래 한국어를 어느정도 하는데 감춘게 아니라 진행과정에서 점점 잘해졌다고 보는게 맞음 그렇게 짧은 시간에 그게 가능하냐 하는데 한인 2세들이 말을 잘 못해서 그렇지 부모는 한국말을 하기에 듣기는 어느정도 되는데 말하기 쓰기를 못하는겁니다 그래서 그 부분만 공부를 좀 하면 초보적 수준까지는 금방 올라옵니다 물론 그 위로는 어렵지만
정확한 분석이세요. 특히 저 나이 이민2세들 한국말 알아듣는 정도만 해도, 부모님과 한국말로 어느정도 대화를 했구나 싶을정도로 잘하는거예요.지금처럼 한국위상이 있던 시절이 아니라, 일본 중국 베트남 그 외에 작은 약소국이민자에 불과하던 시절이라 1세대인 부모님들이 자식은 외모가ㅡ아니더라도 언어라도 메이저그룹과 같이 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한국말을 오히려 잊더라도 가르치려 하질 않았죠. 에드워드리 점점 한국말 발전하는걸 보면서, 보통 노력파가 아니다 생각했어요, 영어로 프레젠테이션 할수도 있었지만, 심사위원중 백종원이 영어파가 아니라는점에 대한 배려와 존경의 표시로 힘들지만, 많은 분량 한국어로 하는것을 보며 대단하다 뭉클하며 봤고요, 개인교습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알고나니, 더욱 존경심이 드네요.
@@somewheretolielow 할머니가 함께 사시면서 간장.된장.고추장맛으로 요리한 한식을 먹으며 자랐고 초등학생때부터 요리사가 되겠다고 했다네요. 부모님은 미국에서 노동자였다고 하시네요..그러니 한국말을 잘 알아들었을겁니다..
최현석과 에드워드 리의 창의력은 결이 다름. 최현석은 마치 어른이 일부러 아이들의 상상력을 쫓아가는, 본인은 실험적이라고 말하지만, 너무 인위적이고 작위적인 창의력이라면, 에드워드 리의 창의력은 깊은 내공과 인성, 본인만의 철학에서 나오는 고급진 창의력임.
지롤하네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아 200프로 공감함 최현석은 억지와 작위적인 강요하는 창의력인데
에드워드리는 발상 자체가 다르더라 우리나라 교육이나 시스템에서 나올수없는 창의성이기도 하다
모방만 잘하는 한국인들이기에
에드워드리는 아주.. 배울점이있는 사람입니다.그리고 그의 요리대회 임하는 자세가 굉장히 성숙합니다.
메인아닌 디저트로서도 아주 훌륭하고 테크닉도 돋보였습니다
10년 일하고 힘들어하는 맛피아 vs 30년 요리했어도 즐거워서 더 도전하는 에드워드 리…
그냥 인간적으로 존경스럽다
오늘 내가 본 맛피아가 팀전 미션에서 자신만 통과해서 같은 팀 이모님들께 죄송하다며 눈물 흘리던 그 녀석이 맞나 싶었다
에드워드 리 셰프를 그렇게 도발하는 모습을 보면 지금까지 모습들이 다 가식으로 밖에 안보였음 두부지옥에 맛피아가 갔다면 과연 살아 남았을까?
인스타 올린거보면 꼭 그렇진
않아여
도발하는 모습이 오히려 가식으로 보이던데요 ㅋㅋ
도발하는 건 방송적 요소라 보면 됨. 진짜 그런 사람이면 결승 우승하고 나서나, 식당미션에서 올라갈때 에드워드 리에게 아무 말도 안했겠지.
가정이면 나도 로또당첨 ㅋㅋㅋ
사실 도발의 요소는 방송적인 거죠~ 그런 면에서 질책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에드워드 리 셰프님도 충분히 우승할만한 셰프였다고 칭찬하기까지 했으니까요~
기존의 익숙한 감칠맛vs새롭게 해석된 창의적인 맛, 결국 익숙한 맛이 이기고 말았다..에드워드리의 요리 수준은 너무 높아 맛으로만 보는 결정전에서 결국 지고 말았다 ㅠ 하지만 모두가 안다, 진정한 우승자는 예술에 가까운 요리를 한 이균 에드워드리라는 걸
결승전 음식 먹어보셨나요? 상상으로 맛을 구현하시는데
@@gpumpkin5021 방송보면서 상상도 못하시나 봐요 ㅋㅋ 더구나 로쇼 채널 볼정도면 방송볼때 궁예질은 필수 아닌가요^^
@@윤정전-x7b 뭐... 상상은 개인의 자유긴 한데 명확한 우승자를 부정하면서까지 해야했는지 의문이 드네요?
@@gpumpkin5021 뭐 계속 의문이 드셔도 됩니당 ㅎㅎ
뭐 계속 의문이 드셔도 됩니담 ㅎㅎ
결국 이름 찾기 컨셉인 흑백요리사에서 흑수저뿐만 아니라 백수저도 이름을 찾았네요. 처음부터 한국인이라는 정체성 계속 말씀하셨는데 한국 이름 뭘까 생각도 못한 것이 무의식중에 이방인으로 대했던 부분인 것 같습니다
고기를 상대하는.. 가래떡..
이순신 장군이 6척으로 수백척의 전함을 상대하는...
이순신 개거품이다
이분은 요리철학자, 예술가라 이런 일반 요리사대회에서는 일등이 어울리지 않았음. 그를 담기엔 대회가 넘 짜쳤달까.
먹고 남은 떢볶이 두세개 덕분에 한국음식의 뜻을 알게되었고 그것을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한국음식에 대해 생각하는 인생의 터닝포인트라고 생각할 수 있겠네요
에드워드 리가 저에겐 우승이었어요! 너무 감동❤
나폴리 맛피아는 테크니션이었지만 에드워드 리는 아티스트였다..
흑백요리사의 우승은 나폴리 맛피아였지만, 주인공은 이균이었다..ㅠ😢
그냥 제작진이 무조건 흑수저 우승시키려는 의도가 보여서 ㅋㅋㅋ
혹시 ufo도 믿으시나요? ㅋㅋㅋ
진짜 우승자가 아쉽더군요. 맛피아도 요리 잘하지만 그 훌륭한 쉐프들 사이에서 1등이라고 납득이 가지는 않네요. 모든면에서 에드워드 그분보다 낫다고 보기힘들고 마지막 승부는 심사위원 두사람 둘게 아니고 맛 평가단을 꾸려서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반영 했어야 됐다고 봅니다.
이균 당신은 역사 진리
이제 떡볶이 남으면 이균 님 생각 날 것 같아요. 진짜. 이균 님 파면 팔수록 인간계 수준을 한참 넘어선 인물인 듯.
음식으로 사회 약자들을 위한 공헌과 헌신의 일을 하고 계시시더라구요.
돈만 벌 궁리만 하는 세상에서 요리를 통해 세상에 밸런스를 맞추고 조화를 만들어 가고 있는 요리의 신.
앞으로 떡볶이 먹고 무조건 2~3조각 남을때 모든 한국인들 마음에 그 가 떠오르겠습니다
애초에 편의점 미션을 없애고 두부전쟁에서 3명만 남긴다음 최종전으로 갔어야 됐다고 봅니다
심사위원 ...두 사람이 모든사람으루대표할수는 없죠 ...
에드워리님은 천재적 예술인입니다.
지난번도 비빔밥 이름으로 떨어뜨리더니 ㅡㅡ 좀 평가에 신뢰감이 ㅡㅡ
아니 근데 나폴리맛피아는 떨어졌어도 진작에 떨어졌어야되는거야님 에드워드리 쉐프는 진짜 창의적이고 스토리가있음
권성준은 그냥 파블리를 이길수가없음 파스타로 이태리사람어떻게 이긴다는거냐
홍어 이해도 훨씬 높아서 1:1로 이겼는데 떨어졌어여한다는건 무슨 소린가요...? 감정에 지배됐나요?
이겼는데?
애드워드 리의 천재성과 비교가 안됨 맛보기전에 눈물이 먼저 났다 떡볶이 세조각에
솔직히 말해서 제작진 측에서 대놓고 밀어주거나 억지로 까는 장면이 은근히 많았음
몰랐어요 예능 보며 울게될줄은...ㅠㅠ
@jjangmusicstudio2331 님의 글이 인상깊어 남겨봅니다.
* 흑백요리사
맛피아의 목적은 "우승"이였고
에드워드의 목적은 “도전"이였다.
맛피아는 꿈을 이루었지만,
에드워드는 꿈을 만들어 간다.
맛피아에게는 축하를
에드워드에게는 존경을
우와, 👍👍👍
공감합니다. 깊~~이 ❤️
삼국통일은 간사한 사마의가 했지만, 사람들은 그보다 더 뛰어난 제갈량을 기억한다. 결승전이 그랬다. 에드워드리는 제갈량이었다.
마피아 최고급 재료공수해올동안
균셰프 는 고추장 공장떡ㅜ
방앗간도 몰랐을듯 갓뽑은방앗간떡이
짱인데ㅜ
@@윤뽕뽕-z6r 두부미션 떨어지신 일식요리사분 후기보니 그랬대요. 팀미션때도 최현석셰프는 전부 거래처에서 최고급 랍스타 재료등다 받아오고, 균셰프는 그래서 고기도 잘못 사신거고..그래서 재료 동등하게 주고 한 두부미션에서 돋보이신듯
넷플릭스라는 글로벌 채널을 통해 한식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린사람은.. 놀랍게도 미쿡요리사 이균님❤❤❤
이균 아재 한국에 레스토랑 하나 개업하시죠
흑수저 이균의 정체성 찾기 다큐였다고 생각함ㅋㅋㅋ
한마디 한마디 다 옳은 말씀입니다. 이균이 우승이다.
아무리 봐도 떡볶이 한식세계화무새 백종원픽인데 방송생각해서 안성재가 떡볶이 줬을까봐 양고기 찍었을 듯 ㅋㅋㅋ
에드워드리에 대한 생각이 나랑 비슷한 생각을 하신 분 계셔서 반갑고, 또 생각을 말로 잘 표현해주시니 감동을 느낍니다
예술의 경지다
너무 큰 울림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감수성이 대단했어요.
에드워드 리가 우승하고 끝나야 여러모로 아귀가 맞고
감동적으로 프로그램 자체도 흥행하면서 좋은 엔딩으로 끝나는거였는데
마피아가 우승하면서 그가 보였던 태도나 실력의 논란? 때문에
영 찝찝함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일단 레시피 자체부터가 편의점에서 파는 떡이었고 마피아는 최고급 재료들
맛에서는 애초에 상대가 되지도 않았죠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는 에드워드리의 관점이지만여
해외 유명 프로그램에서 우승까지 하는 에드워드리인데 기껏 한국 요리대회에서 우승 못하는게
딱 우리나라 수준이구나... 하는 정도로 밖에 안느껴졌어요
단순 유명세만 있는게 아닌 장인에 가까운 다양한 지식과 창의성 그리고 실력 명불허전이었고
우리나라에 저런 요리사가 있었던가요?
싼마이들 넘쳐나는 가운데 에드워드리 출연으로 프로그램이 한단계 고급져보인다는 생각
까지 들었을 정도니까요
애초에 마피아와 에드워드리는 급자체가 틀린 요리사들입니다. 비교나 경쟁 자체가 안되는 수준이라는거지요
그럼에도 무한요리지옥 대결에서 보인 그의 차원이 다른 요리에 대한 감각 존경스러울 정도였고
고생고생해서 이기고 올라갔더니 그냥 평소 자기 요리하던 양고기 내밀고 3억을 가져가??
그것도 오만방자한 태도로 문신충이 그러는거보니까 이게 맞나.... 싶더군요 일단 외모나 태도부터 비호감이었는데
납득도 되지않았습니다. 아물론 사람 100명 데려다 놓고 어느거 먹을래 하면 당연히 푸짐한 양고기 아니었을까요?
세계적인 방영이고 화룡정점의 엔딩을 찍고 이프로가 글로벌로 흥행하려면
에드워드리에게 우승을 줬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세계에서 화제가 될것 같지는 않습니다. 드라마도 그렇고 영화도 그렇고
이것도 쇼프로의 하나인 서바이벌 프로인데 결말이 최악이에요
차라리 무한요리지옥 대결로 해서 결승을 2명 뽑던지요
결승1자리 선택시 마피아가 된것도 사실은 에드워드리 요리를 백종원은 최고 점수를 줬는데
그3스타 심사위원이 되도 않는 트집잡고 최하점 준게 문제였어요 사실상 결승 1자리도 에드워드리가
되었어야하는게 맞고 주먹밥이라고 이름을 지었으면 시비 안걸었으려나요?
에드워드리 vs 쓰리스타 이구도로 갔었으면 대중들도 납득했을것이고 열광했을거라고 봅니다.
진짜 결말 최악이에요
마피아가 결승에 올라갔던 인생요리와 결승전에서의 인생요리 곂쳤어요 주제가
준준결승을 무한요리지옥으로 했어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서 2명을 뽑고 인생요리를 갔어야했고
이태리 요리밖에 할줄모르는 사람이 3억가져간것도 납득하기가 힘드네요
서양요리 마스터급인 에드워드는 반대로 한국요리의 재해석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었죠
안타깝습니다. 재미있게 본 시청자로서 결말이 너무 마음에 안들어요
마지막까지도 메인디쉬로 선택을 받지 못하고 끝나는 찝찝함 ㅠ.ㅠ
걍 피지컬 100도 그렇고 넷플에서 하는 경연프로그램은 항상 준우승자가 찐우승자인 느낌 매번? 피지컬100 1도 그렇고 2도 그렇고 흑백요리사도 그렇고 ㅇㅇ
진짜 모든 관점이 비슷한사람 찾는게 행운인데 너무 멋지십니다 구독해요!
좋은 리뷰 응원합니다
차별이 심한 미국에서 인정받은 최고의 쉐프
에드워드리 vs 최현석 으로 갔었어야 함!!
맛피아는 감동이 하나도 없었어요, 요즘 세대들처럼
백종원을 오징어로 만드는 수준의 요리하는 철학자
잡숴봐~~ 인간적인 에드워드 쉐프님
천재였고 감동이었고 테크닉도있고..
누구나 먹고들어가는고기맛에속은것임. 심사의원은.
아.. 리뷰.. 훌륭하네요..
메인.주류가 되지못하는 자기자신..
떨어질 결심...ㅜ.ㅜ
레전드였음 에드워드균
그러고 보니 볶지 않았는데 이게 왜 떡볶이죠 ? 안했지?
얘는 근데 궁금한게 뭔자격으로 분석하는거임 그냥 본인 생각을 맞는말처럼 말하네
저는 백종원님은 에드워드 세프님 뽑으실 줄 알았다는😢
에드워드 리. 예술가
우왕 마지막 멘트 뭐야 😢😢😢
에드워드리의 도전이 계속 이어지길
이미 더큰 경연대회에서 우승했는데 여기서 우승보다는 하고싶은거 한거같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어느정도 공감가는 평입니다. 안성재위원도 말했다시피 "이게 나야" 라는걸 보여주고 싶어서 한 선택같네요. 네러티브는 맛피아가 따라올수 없었음.
솔직히 1등은 에드워드 리 셰프님이었음..ㅠㅠ
뭔 본인피셜에 붕 뜬 이야기를 이리 성심성의 것 하냐..ㅋㅋ 그냥 한국의 정,인심,사랑 등을 의미할 수 있는 남겨진 떡볶이를 그냥 남겨진 떡볶이가 아니라 맛있는 후식 디저트로 만들어 보답하고 싶다라고 명확하게 이균 솊이 이야기헀는데 ㅋㅋㅋㅋ
ㄹㅇ후식같은인생이라 표헌했단건 좀 마니 오바하시는듯
균세프 고기 잘못 샀을 때 그팀에 맛피아 같이 있었는데. 한 팀인데 왜 도움 주지 않았나 의문이에요
완젼 동의요🎉🎉
맛피아 음식이 무지 맛있었을거라는건 부정할수 없지만 자기가 평소에 쭉해오던 이탈리아 요리만 내놓아서 우승한건 아쉽긴했음... 그래도 심사위원 입장에서 완성도랑 맛이 정점인 양고기를 떨어뜨리는건 좀 그렇긴함.
에드워드리 ❤
맛피아는 상대가 고든램지든 알랭 뒤카스든 피에르 가니에르든
중요하지 않음 그냥 보내버리면 끝나기 때문 저기 고든램지 나왔어도 그냥 한번에 보내 벼렸을듯
너무 과몰입인듯 !
동의합니다!!!!
누가 21만원 내고 떡아이스크림 먹으러가나.. 양고기가 더끌리지.. 안성재도 인정한 양고기 디쉰데;; 님이 아무리 양고기 초고수(?)라고 해도..ㅋㅋ..
뭔 개솔인지?? ㅋㅋ 그냥 아전인수 감동은 마음속에
이분 윤서인씨 아니죠?
로쇼님 오동통한 볼 귀욤ㅋㅋ
요리는 결국 맛인데, 맛으로 만장일치가 나왔을듯
사무라이 표현 적절하다
이ㅅㄲ 이거 내알고리즘에 안떳음 좋겠는데
결승 요리 맛 못 본 사람이 심사하고 앉았네 스토리만 가지고 평가할거면 요리 뫠 먹노 ㅋㅋㅋㅋㅋ
👏👏👏
해석이 과하네요
니말이 일리는 있지만 34는 아니야~
심사단의 생각을 그렇게 돌려까지마라.
나도 옛날 사람…뭉클하네요….
평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