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있을때 체력이 좋지 않아 부끄러웠습니다. 그래서 저녁시간에 매일 연병장을 뛰었고 한바퀴가 나중엔 10바퀴 이상으로 늘었어요. 그때 뛰던 방식이 영상과 똑같았습니다. 빠르게 뛰면 금방퍼지고 지쳐서 더 뛸 의지가 없어지는데 가볍게 뛰면 힘든 순간이 지나면 안정적으로 바뀌고 오래 뛸수 있었습니다.아침구보때마다 미칠꺼같이 힘들었는데 어느순간부터는 군가 부르고 소리지를 정도로 가뿐해지더라구요.
마라닉님 영상으로 런닝을 시작해서 1년 넘게 달리기 하는 1인입니다. 꾸준히 하는것도 중요한데 더 중요한건 통증 생기면 병원가고 아프면 쉽시다 ㅋㅋㅋㅋㅋ 이런 말이 당연한 것 같았는데 뛰다보니 욕심이 생기고 '조금만 더' 를 반복하다보니 병원도 자주 가게 되고 어느 순간엔 내가 병원을 다니기 위해서 달리기를 하는건지 달리기를 하기 위해서 병원을 가는건지 모르겠더라구요 ㅋㅋㅋㅋ 의사샘은 '체력단련 하시는거예요? 아니면 무슨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뭐 그런거 해보려고 달리기 하시는거예요?' 하시더라구요 ㅋㅋㅋㅋ 아프면 객기 부리지 말고 쉽시다 ㅋㅋㅋ 근데.. 뛰면서 스트레스 풀고 상쾌했던 그 쾌감은 뭘로도 얻을 수가 없으니... ㅋ
이건 진짜 인정이네요. 저같은 경우 근처 남산북측순환로만 죽어라 팠었는데 처음에 나가는건 죽을만큼 힘들었는데 이악물고 뛰다보니 어느순간 반바퀴... 한바퀴... 나중엔 중간에 잠시 걷긴해도 3바퀴까지 소화가능해졌고 그러다보니 맨날 저기압에 자도자도 피곤하고 무거웠던 몸이 엄청 가벼워지고 마음도 평안~해지고 변비+소화불량의 과민성대장증후군 앓고 있었는데 이것도 싹다 없어지고 암튼 삶의 질 자체가 달라졌네요 모두 건강합시다!
뛸수 있다는 자체가 행복입니다. 학창시절 육상부였고 성인이 되었어도 뛰는것만큼은 자신 있었고 언제든지 뛰고 싶으면 신나게 뛰어다녔지요. 하지만....사고로 허리를 다쳐 수술을 하고 걷기조차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 ....걷고 뛰어 다닐수 있는것만으로도 얼마나 큰 행복인지 이제야 알거 같더군요. 다들 건강할때 더더욱 자신의 몸을 소중히 여기고 잘 지키도록합시다. 참고로 요즘은 뛰어 다닐수 있어요. 예전처럼 빠르진 않지만.... 다시 뛸 수 있다는것만으로도 정말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저도 처음 달린 날을 잊을 수가 없어요. 뭣도 모르고 그냥 뛰면 되지하고 갔다가 3분만에 헛구역질 하면서 집으로 돌아감. 찾아보니 런데이 어플이 있었고 30분 달리기 도전했는데 완료 하는 날 눈물이 글썽거리더라구요 😂 아 내가 드디어 해냈다 하는 마음으로. 중간에 부상으로 6개월 쉬어서 지금 다시 도전해서 오늘 25분 뛰는 날입니다. 달리기는 그렇게 제 취미가 되었고 건강과 체력과 몸매를 얻었어요. 긍정적인 마음과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요!!
이번 여름 코로나 걸려 죽다 살아나자마자 일주일후 몸살감기 도저히 이러다 죽겠다 싶어서 정확히 9월 19일 러닝 시작했어요 50을 코앞에 둔 아줌마구요 바깥은 너무 더울것 같아서 아파트내 헬스장에서 러닝 머신으로 시작했네요 매일 뛰고 싶었는데 부지런히 한다고 했는데 이틀에 한번꼴로 뛰었어요 기록한거 보니 처음에 3킬로로 시작했네요 제 기억으로 그거 뛰면서도 수십번 쉬었던것 같아요 그러면서 발바닥도 아픈것 같고 무릎도 시큰거리는것 같고... 멀쩡하던 몸이 더 나빠지는거 아닌가 싶어서 말이 달리기지 거의 빨리 걷기 수준으로 뛰었어요 지금은 러닝머신 7.5속도에 놓고 한번도 쉬지않고 40분 뛰어요 나머지는 20분은 인터벌로 속도9로 뛰다가 5로 걷다가 반복하다가 한시간 채운답니다 거리는 7.5~8킬로 정도 되네요 무릎 아픈거 오히려 하나도 없구요 운동전후 꼭 스트레칭 해주고 있어요 그리고 제가 혈관이 약해서 아파서 한번씩 채혈을 할때 팔뚝에 혈관이 나오지 않아 손등에서 바늘을 꽂아 채혈하거든요 아프기도 하고 피도 잘안나와서 쥐어짜야해요 근데 어제 알러지 검사하러 병원에서 채혈을 했는데 여전히 혈관은 찾기 힘들어 손등에서 채혈을 하는데 피가 잘나오더라구요 확실히 심박동이 팡팡 건강해진게 느껴졌어요 겨우 한달인데요 전 아직 좀 겁이 나서 나가서는 뛰어보지 않았어요 아직은 좀더 헬스장을 이용해볼까 싶어요 50을 코앞에 둔 주부도 하니까 되네요 거창하지 않아도 되요 욕심내지 말고 시작해보아요~
매일 5km 30분 달리기 중입니다. 두달 좀 안되가네요. 몸무게는 5kg 정도 빠졌어요. 식단은 특별히 관리안하지만 쌀밥양은 평소보다 줄여서 먹긴해요. 주말에는 고기도 먹고 술도 먹어요. 무릎보호대 반드시 차고 달립니다. 참고로 달리기 시작할때 20분 3km 달릴때는 살이 안빠졌어요. 운동량을 늘리니 점점 빠져가네요.
저는 63세입니다. 2013년부터 친구들과 어울려 본격적으로 달렸으니 11년이 되었네요. 작년 춘마에서 5년 전 최고기록을 8분 30초 단축하며 뜻깊은 PB를 달성하기도 했고, 재작년에는 2주 간격으로 춘마와 J마를 완주하기도 했습니다. 올 1월에 미국으로 이민을 온 이후로도 변함없이 달리며 건강을 잘 유지하고, 즐겁게 직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달리기 덕분입니다. 다만 달리기를 계속하면서 식욕이 왕성해서 과식하기도 했었는데, 이제는 과식도 하지 않습니다. 목표는 더이상 기록 단축이 아니고 천천히 달리며 건강을 잘 유지해서 일단은 75세까지 일하는 것입니다. 제 아내도 건강하게 일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합니다. 모두들 달리기를 통해 건강한 삶을 이어가실길 바라겠습니다. 마피아 화이팅!!!🎉
스쿼트 할 때 발바닥 아치가 무너지지 않게끔 기초를 잘 세우신 후 동작 취할 시.무릎이 안쪽으로 돌아가지 않게 해주셔요. 헬스장 피티선생님 잘.만나면 무릎 고칠 수 있어요 제 경험... 무릎 통증 7년차에 무릎 95프로 완치.. 요즘엔 아침 4키로씩 뛰어요. 부디 포기하지.마시길!!!!
무릎이 아파서 50m도 제대로 못달립니다. 양쪽무릎 십자인대,연골판파열 등 3번씩 수술 받았어요. 이유없이 아플때도 있고, 좀만 걸어도 아프고, 딱딱한 신발신으면 5분 걷는것도 힘든 평발이구요. 병원가서 검사받으면 이상없다고 하구요. 겁이 많아져서 절대 무리안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참고 뛰는게 나을까요?
50넘어서 운동 시작해보니 국민약골이 되어있었다는것을 알게 된 것부터 큰 의미인듯요 이대로 방구석뒹굴러로 계속 생활했다면 어느날 갑자기 쓰러젔을것 같습니다 40대 후반때만해도 운동하면 그게 근육으로 같을것 같은데 50넘으니 지금은 운동을 해도 쑤쒸고 땡기고 몸을 망치는가 겁이 날 정도네요 한달 된것 같은데 아직도 달리기는 ,.. 진짜로 걷는 속도로 달리기 시작한것도 그나마 요 며칠간 걷기부터 시작 지금은 둘레길 3시간 코스 그 사이에 국민체조로 몸풀기 제가 이렇게 저질체력인줄 진짜 몰랐네요 한살이라도 젊었을때 운동해야죠 그래야 효과가~
저 지난 일요일에 12km 완주했어요. 1시간 20분 30초요. 허리,무릎,어깨,발바닥 통증 있어요. 치료하러 다니고 있긴한데 좋아지는 느낌은 잘 모르겠어요. 통증 있으면 멈춰야 되면,,,, 전 뛸수 있는 날이 없어요. 아플때 강도좀 낮춰서 천천히 뛰거나 빨리 걷거나 하고 있어요. 잘 달리고 싶은데 여기저기 아프네요.
6개월 러닝해서 이젠 30분동안 쭉 러닝이 가능합니다만...식이를 안해서인지 아님 원래 몸무게가 많이 무겁지 않아서인지 몰라도 몸무게 자체는 큰변화가 없어요. 대신 전반적 활력과 컨디션이 엄청 좋아졌어요. 진짜 달리기로 인생이 6개월만에 많이 긍정적으로 바뀌었어요. 😊🎉😊
정답!! 제가 15년째 러닝머신 8속도로 10분씩 뛰고 앞뒤로 6속도로 15분씩 걷기 하고 1시간~1시간 30분 웨이트 하는데 식단조절 전혀 안합니다. 술은 평생 입에도 안댑니다. 하지만 체중 줄지 않고 탄산이나 아이스크림 많이 먹으면 오히려 배나오고 체중 늘어납디다. 운동은 유산소든 뭐든 소식과 식단조절 동반이 돼야 눈으로 확인될 정도의 효과를 봅니다. 그래도 쳬력은 좋아지더라구요 ㅎ
저는 아침에 1시간 10~11키로 뛰고 스트레칭 15분 근력 50분하고 점심에 남산 올라갔다오기 저녁에 시간나면 1시간이상 뛰고 웨이트 약간 운동했습니다. 아침운동은 매일 저녁운동은 일주일에 두번에서 세번정도.. 이렇게 했더니 2년만에 20키로 감량하고 8년유지했습니다. 술도 마시고 식단조절은 절대안했죠. 문제는 이렇게 10년 살다가... 부상입고 나서 체중증가해서 이제는 식단조절해야합니다... 그동안 실컷먹고 행복했었어요
@@최윤자-e4m 외국계회사에서 일주일에 3일은 밤 12시까지 야근하면서 운동도 했었어요. 아침에는 6시까지 회사근처 헬스장가서 운동하고요. 저때 좀 무리했던거 같네요. 왼팔에 테니스 엘보우 심하게 와있고 오른쪽 어깨 삼각근 다쳐고 왼쪽 허벅지 인대 다쳐서 이제 달리기도 못한지 3년 됐습니다.
왕초보러너에게 필요한 30일 러닝 프로그램. 이대로만 해보세요
ruclips.net/video/rOoYrqdCVc0/видео.html
원래 1km도 달리기 힘들었어요.
댓글의 영상보고 25일차에 4km까지 뛰게 되었네요. 30일차 5km는 힘들겠지만 옛날 처럼 불가능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12일차입니다
@@오뎅킬러-y4h7ㄱ4
고혈압 이신분은 혈압도 낮아져요
링크 ㅠㅠㅠㅠ 안돼여 ㅠ
저의 첫 달리기는 1분 뛰고 3분걷기.
그렇게 석달 했더니 지금은 쉬지않고 40분 7Km달리는 중.
과정은 쉽지 않았지만 정말 되더라구요 ^^
대단하시고 응원합니다
어제 첫 런닝 이라고 식작했는데요.
10분 못 달리겠더라구요...ㅠㅠ
저도 이렇게 해봐야 겠어요
완전 공감합니다.10분으로 시작해서 한달만에 5km 대회나갔고 또 한달 뒤에 5마일대회 나갑니다. 뛸수록 건강해 진것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HappyKoala0_08
나이들어 관절이랑 허리가 ㅎㅎ
@@HappyKoala0_08키로요
그러면 암것도 못하죠 ㅎ@@남까만소세지
@@남까만소세지운동 안하는 사람들의 전형적인 헛소리.. 제대로 된 자세로 꾸준히 운동하면 그건 운동안하는 사람들끼리 나이 먹어 어디안좋다 소리 주고 받는다.
너무감사합니다 이제 시작한지 2주차입니다 영상보면서 자신감이생겼네요
멋지세료ㅣㅣ요
지금은 자전거 타는데 조깅이 진짜 성취감이 말로 할 수 없이 좋더군요 나 같은 것도 나하고 약속을 지킨게 뿌듯 하기도 하고ㅎㅎ저도 비슷한데 거리나 속도 보다는 시간에 의미를 두는게 좋더군요
저도 그 약속이 참 좋네요😅
저도요!!
군대 있을때 체력이 좋지 않아 부끄러웠습니다. 그래서 저녁시간에 매일 연병장을 뛰었고 한바퀴가 나중엔 10바퀴 이상으로 늘었어요. 그때 뛰던 방식이 영상과 똑같았습니다. 빠르게 뛰면 금방퍼지고 지쳐서 더 뛸 의지가 없어지는데 가볍게 뛰면 힘든 순간이 지나면 안정적으로 바뀌고 오래 뛸수 있었습니다.아침구보때마다 미칠꺼같이 힘들었는데 어느순간부터는 군가 부르고 소리지를 정도로 가뿐해지더라구요.
와 진짜 갓생
아침구때 이등병때는 미친듯이 힘들어서 중간에 쓰러지고 그랬는데 상병때 되니깐 저 또한 그랬음..
군가 부르면서 뛰는 내내 숨 한번 안차는걸 제 스스로 느껴지니깐 어찌나 신기했던지 ㅎㅎ
군대에선
매일매일뛰니까ㅎㅎ짬만차고 정상체중이면
다 잘달림
꺽이지 않은 의지가 정말 대단하시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진짜로 훈련병때는 3km 18분 나오던 내가 부끄러워서 자대가서 매일 뜀걸음 연습하니깐 결국 상말때 특급달성😊
다이어트와 체력올리기에는 진짜 달리기가 최고인것같아요
1시간씩 달리고 걷고 반복 한지 한달됬는데 일끝나고 피곤한것도 없어지고
-4키로 빠짐
1시간을 달리고 걷는게 아니라 1시간동안을 달리고 걷고 반복한다는 거죠?
역시 운동을 해야해
@@안현정-k8h아파트 휘트니센터
런닝머신 걷기했는데요
옆에 아줌마 10키로 속도로 1시간 뛰더라구요...대단했어요..
저는 3달동안 퇴근후에 1시간동안 뛰고걷기 5키로하고 8키로 감량했습니다^^ 음식은 제한하지않아도 됩니다 야식만 안드시면^^
3주째 매주 4회 5키로씩 뛰는데 몸무게 변화없어요 ㅋㅋ확실한건 뱃살은 빠졌어요 전 식단 섬세하게안해요. ㅋㅋ 야식은 안먹어요 대신.
마라닉님 영상으로 런닝을 시작해서 1년 넘게 달리기 하는 1인입니다.
꾸준히 하는것도 중요한데 더 중요한건 통증 생기면 병원가고 아프면 쉽시다 ㅋㅋㅋㅋㅋ
이런 말이 당연한 것 같았는데 뛰다보니 욕심이 생기고 '조금만 더' 를 반복하다보니 병원도 자주 가게 되고 어느 순간엔 내가 병원을 다니기 위해서 달리기를 하는건지 달리기를 하기 위해서 병원을 가는건지 모르겠더라구요 ㅋㅋㅋㅋ
의사샘은 '체력단련 하시는거예요? 아니면 무슨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뭐 그런거 해보려고 달리기 하시는거예요?' 하시더라구요 ㅋㅋㅋㅋ
아프면 객기 부리지 말고 쉽시다 ㅋㅋㅋ
근데.. 뛰면서 스트레스 풀고 상쾌했던 그 쾌감은 뭘로도 얻을 수가 없으니... ㅋ
이거보고 처음 시도한게 6개월전..지금은 주4회 5킬로씩 뛰고 있습니다. 중년의 나이에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이건 진짜 인정이네요.
저같은 경우 근처 남산북측순환로만 죽어라 팠었는데
처음에 나가는건 죽을만큼 힘들었는데 이악물고 뛰다보니
어느순간 반바퀴... 한바퀴... 나중엔 중간에 잠시 걷긴해도 3바퀴까지 소화가능해졌고 그러다보니 맨날 저기압에 자도자도 피곤하고 무거웠던 몸이 엄청 가벼워지고 마음도 평안~해지고 변비+소화불량의 과민성대장증후군 앓고 있었는데 이것도 싹다 없어지고 암튼 삶의 질 자체가 달라졌네요
모두 건강합시다!
뛸수 있다는 자체가 행복입니다.
학창시절 육상부였고 성인이 되었어도 뛰는것만큼은 자신 있었고 언제든지 뛰고 싶으면 신나게 뛰어다녔지요.
하지만....사고로 허리를 다쳐 수술을 하고 걷기조차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 ....걷고 뛰어 다닐수 있는것만으로도 얼마나 큰 행복인지 이제야 알거 같더군요.
다들 건강할때 더더욱 자신의 몸을 소중히 여기고 잘 지키도록합시다.
참고로 요즘은 뛰어 다닐수 있어요. 예전처럼 빠르진 않지만.... 다시 뛸 수 있다는것만으로도 정말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너무 다행입니다 ㅠㅠ
고생 너무 많으셨네요
제가 요즘 그런 생각으로 사는데
제 주변에 그런 얘기 하면
콧방귀 뀌거나
재미 없는 얘기로 듣습니다 ㅎㅎㅎㅎ
근데 전 그런 얘기들이 좋아요
축하드립니다!
저도요. 일상의 평범함이 주는 고마움을 알지 못하는 사람이 너무 많은 거 같아요@@fffff6525
회복하신 거 축하드려요.
저도 15년 넘게 걷고 달리기를 매일 5km 이상 한 사람으로써 그 과정에서 부상도 있었고 해서 공감이 됩니다. 정말 안다치고 꾸준히 운동할 수 있다는 것 만해도 너무 감사한 일 같아요.
그 정신력 제가 가져갑니다
집밖으로 나가는 습관이 변화를 만들어줌😊 시작하는분들 응원해요
😮 그러네요.
나도 달리기가 할 수 있겠다 싶습니다.
보통 빨리 달리려고 용쓰다 1-2분만에 달리는것을 포기하는데..!!
저도 5분도 못뛰었는데 5키로 30분 거뜬합니다 ..!! 11월부터 했어요 ㅎㅎ 몸, 체력, 피부 다 좋아져요 ! 이것저것 운동 많이 했지만 런닝이 짱인듯 싶어요 ..
운동 전후랑 몸이 느끼는 게 다르더라구요
런닝10분만 꾸준히 뛰어도 몸이 가벼워지고 생체리듬이 더 견고해지는 게 느껴짐
25년만에 러닝합니다. 너무 행복합니다. 무릎 때문에 망설여졌는데 용기 내어 달리다 보니!체지방도 빠지고 무릎이 건강해짐을 느껴집니다.계단도 즐거이 올라갑니다.🥰😍🤩
KbS 생로병사.70대...젊어서부터계속뛴사람..뛰지안한사람 무릎건강체크...달리기한사람이 무릎더건강..55년간 달리기(마라톤완주30여차례)해온 지금도 무릎이상없슴,.(단)신발 쿠숀.사쁜사쁜 달리기..가끔씩 무릎통증때 .휴식😅
육아 8년째 세아이의 엄마입니다
묶이고 메이던 시간에 제한이 많았는데요
영상을 보고 무작정 나가서 나에게 오늘의 10분을 선물했습니다.🎉
자신감 얻어 30일 챌런지도
시작하려합니다❤
영상 감사드려요😂
저도 처음 달린 날을 잊을 수가 없어요. 뭣도 모르고 그냥 뛰면 되지하고 갔다가 3분만에 헛구역질 하면서 집으로 돌아감. 찾아보니 런데이 어플이 있었고 30분 달리기 도전했는데 완료 하는 날 눈물이 글썽거리더라구요 😂 아 내가 드디어 해냈다 하는 마음으로. 중간에 부상으로 6개월 쉬어서 지금 다시 도전해서 오늘 25분 뛰는 날입니다.
달리기는 그렇게 제 취미가 되었고 건강과 체력과 몸매를 얻었어요. 긍정적인 마음과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요!!
2틀째에 무릎이 너무 아파서 병원 갔어요 염증나서 물 찼다고....100키로들은 하지 맙시다..
과체중이 문제임 보통..
천천히 달리다 보면 3분정도는 종아리가 너무아픈데 5분이상 달리다 보면 종아리도 안아프고 천천히 달리니까 숨도 안차서 오래달릴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10분 달리고 7배 효과 내는방법
아랫배와 엉덩이에 힘주고 달리시면됩니다.
상체를 조금 숙이면 아랫배에 힘주기 쉽습니다.
이렇게 6개월째 운동중인데, 내장 지방감소로 배가 사라졌습니다.
집에서는 빠른 속도로 제자리 뛰기 5분이면 밖에서 30분 뛴거랑 같습니다.
퇴근 하자마자 환복만 하고 5키로 달리기 매일 두달하니까 11키로 빠짐. 식이요법은 반찬은 평소대로 먹고 밥만 1/3로 먹음. 효과 직빵
대단합니다 저도 며칠전부터 시작했는데 5키로 빠지면 날아갈것 같습니다
이번 여름 코로나 걸려 죽다 살아나자마자 일주일후 몸살감기
도저히 이러다 죽겠다 싶어서 정확히 9월 19일 러닝 시작했어요
50을 코앞에 둔 아줌마구요
바깥은 너무 더울것 같아서 아파트내 헬스장에서 러닝 머신으로 시작했네요
매일 뛰고 싶었는데 부지런히 한다고 했는데 이틀에 한번꼴로 뛰었어요
기록한거 보니 처음에 3킬로로 시작했네요
제 기억으로 그거 뛰면서도 수십번 쉬었던것 같아요 그러면서 발바닥도 아픈것 같고 무릎도 시큰거리는것 같고...
멀쩡하던 몸이 더 나빠지는거 아닌가 싶어서 말이 달리기지 거의 빨리 걷기 수준으로 뛰었어요
지금은 러닝머신 7.5속도에 놓고
한번도 쉬지않고 40분 뛰어요
나머지는 20분은 인터벌로 속도9로 뛰다가 5로 걷다가 반복하다가 한시간 채운답니다
거리는 7.5~8킬로 정도 되네요
무릎 아픈거 오히려 하나도 없구요
운동전후 꼭 스트레칭 해주고 있어요
그리고 제가 혈관이 약해서 아파서 한번씩 채혈을 할때 팔뚝에 혈관이 나오지 않아 손등에서 바늘을 꽂아 채혈하거든요
아프기도 하고 피도 잘안나와서 쥐어짜야해요
근데 어제 알러지 검사하러 병원에서 채혈을 했는데 여전히 혈관은 찾기 힘들어 손등에서 채혈을 하는데 피가 잘나오더라구요
확실히 심박동이 팡팡 건강해진게 느껴졌어요 겨우 한달인데요
전 아직 좀 겁이 나서 나가서는 뛰어보지 않았어요 아직은 좀더 헬스장을 이용해볼까 싶어요
50을 코앞에 둔 주부도 하니까 되네요
거창하지 않아도 되요
욕심내지 말고 시작해보아요~
예열이 진짜 중요한듯
특히 예열 시간이 사람마다 다르다는점
무릎 아파서 식겁햇습니다..ㅜ본인 몸 상태 봐가면서 뛰어야 되요..ㅜ기간을 길게 잡고 걷고 달리는 시간 늘려야 된다는걸 몰랏네오..ㅜ
달리기 속도가 진짜 중요한줄 모르고 그냥 무작정 몇주동안 뛰었는데 어떤 달리기 고인물 분이 저 보시고 왜이리 빠르게 뛰냐고 나 따라서 뛰라고 해서 따라서 뛰었는데 진짜 평소보다 4배는 더 많이 뛰었던 기억이
매일 5km 30분 달리기 중입니다.
두달 좀 안되가네요. 몸무게는 5kg 정도 빠졌어요.
식단은 특별히 관리안하지만 쌀밥양은 평소보다 줄여서 먹긴해요. 주말에는 고기도 먹고 술도 먹어요.
무릎보호대 반드시 차고 달립니다.
참고로 달리기 시작할때 20분 3km 달릴때는 살이 안빠졌어요.
운동량을 늘리니 점점 빠져가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2024년부터 꼭 시작하겠습니다
지금 바로 ㅎ
달리기 시작했어요
하루 십분씩만 달리셨나요?
식이요법 안하시고 살빠진건가요?
그런데 너무 느려도 괜찮을까요😂 오늘 8키로 천천히 달렸는데 한시간 걸렸어요. 조금만 속도 올리면 죽을 거 같아요. 과체중이라😅
너무 느릴수록 좋습니다. 부상없이 오래하는게 핵심이니까요. 빨리달려도 효과는 비슷합니다. 그리고 8키로를 달리는 것 자체가 놀라운 겁니다. 힘내세요
저는 63세입니다. 2013년부터 친구들과 어울려 본격적으로 달렸으니 11년이 되었네요. 작년 춘마에서 5년 전 최고기록을 8분 30초 단축하며 뜻깊은 PB를 달성하기도 했고, 재작년에는 2주 간격으로 춘마와 J마를 완주하기도 했습니다.
올 1월에 미국으로 이민을 온 이후로도 변함없이 달리며 건강을 잘 유지하고, 즐겁게 직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달리기 덕분입니다. 다만 달리기를 계속하면서 식욕이 왕성해서 과식하기도 했었는데, 이제는 과식도 하지 않습니다. 목표는 더이상 기록 단축이 아니고 천천히 달리며 건강을 잘 유지해서 일단은 75세까지 일하는 것입니다. 제 아내도 건강하게 일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합니다. 모두들 달리기를 통해 건강한 삶을 이어가실길 바라겠습니다. 마피아 화이팅!!!🎉
맘같아선 달리고 계단타고스쿼트도 하고 싶지만 무릎이 다치지도 않았는데 아파서 병원서 그냥 천천히 걷기만 하라네요..너무 뛰고 싶어요
대퇴사두근을 단련 시키고 뛰어 보세용
스쿼트 할 때 발바닥 아치가 무너지지 않게끔 기초를 잘 세우신 후 동작 취할 시.무릎이 안쪽으로 돌아가지 않게 해주셔요. 헬스장 피티선생님 잘.만나면 무릎 고칠 수 있어요 제 경험... 무릎 통증 7년차에 무릎 95프로 완치.. 요즘엔 아침 4키로씩 뛰어요. 부디 포기하지.마시길!!!!
운동장 도는것두 괜찮나요?
네 좋습니다 물론이에요
진짜 공감해요. 다이어트 할때 5분도 못뛰었는데 천천히 매주 2번 연습하니 지금은 1시간도 가능합니다ㅋㅋ
진짜요?!
진짜요?!
혹시 달린지 얼마나 됏을때 1시간 달릴수있게되셧나요? 부럽네요
@@tww409 매주 토,일 아침마다 달렸어요. 시간날때 평일날에도 뛰었구요!
2년 정도 운동하니 1시간 뛸 수 있게 체력이 좋아지더라고요.
진짜 숨차서 죽을때까지 뛰고 걷고 이렇게 반복했어요. 지금은 3년넘게 운동하고 있고요.
@@tww409 살이 빠지는건 덤입니다!
이사오고나서 5km 야외 달리기 한지 5년됐네요.한달에 15~20회.달라진점은 50여분에서 30분 안쪽으로 달릴수있게 되었다는점.식사량을 안줄여서인지 몸무게는 조금만 줄고 큰변동이 없네요.지방이 근육으로 바뀐듯합니다
매일30분을 뛰는데 정말 뛰기전이랑 체력이 달라짐
무릎이 아파서 50m도 제대로 못달립니다. 양쪽무릎 십자인대,연골판파열 등 3번씩 수술 받았어요. 이유없이 아플때도 있고, 좀만 걸어도 아프고, 딱딱한 신발신으면 5분 걷는것도 힘든 평발이구요. 병원가서 검사받으면 이상없다고 하구요. 겁이 많아져서 절대 무리안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참고 뛰는게 나을까요?
아뇨. 아플 땐 멈추고 쉬셔야죠. 안아프면 가볍게 다시 해 보시고. 아프면 푹 쉬시고. (완전히 안아플 때까지 쉬었다 다시하는게 핵심입니다) 그 과정에서 근육이 서서히 성장할거에요. 홧팅
@@maranic_tv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위대한시작 도전해봐야겠네요
갱년기 아줌마 무릎 관절과 허리 안좋은데 괜찮을까요..??
한 번에 1키로 겨우 달리다가
인터벌로 차츰 늘려서 3키로 4키로 달리게 되니까 확실히 체력이 올라오네요. 달리기 최고 ^^
감사합니다 ❤❤❤
매일은 하면 해로운가요?
동기부여 팍팍되는군요~~오늘 처음 2k뛰고나서 나는 3km도 힘들어하는
저질체력이구나..하고 좌절했는데 이 영상을 먼저 봤더라면 더 좋을뻔했네요~ 이제부터 딱 10분만한달간 도전합니다🥹저도 잘 뛰고싶어요! 😙
대학 때 한달간 1주일에 3회정도 400m트렉 10바퀴씩 뛰었더니 88에서 73kg되더군요 물론 많이 먹진 않았습니다! 달리기는 정말 좋은 운동이더라고요 하루라도 젊을때 시작하는 게 👍👍
50넘어서 운동 시작해보니
국민약골이 되어있었다는것을 알게 된 것부터 큰 의미인듯요
이대로 방구석뒹굴러로 계속 생활했다면
어느날 갑자기 쓰러젔을것 같습니다
40대 후반때만해도 운동하면 그게 근육으로 같을것 같은데
50넘으니 지금은 운동을 해도 쑤쒸고 땡기고
몸을 망치는가 겁이 날 정도네요
한달 된것 같은데 아직도 달리기는 ,..
진짜로 걷는 속도로 달리기 시작한것도 그나마 요 며칠간
걷기부터 시작
지금은 둘레길 3시간 코스
그 사이에 국민체조로 몸풀기
제가 이렇게 저질체력인줄 진짜 몰랐네요
한살이라도 젊었을때
운동해야죠
그래야 효과가~
디스크와 협착이있누 45세 주부입니다 천천히 달리기 괜찮을까요😅
진짜 뛸수 있다는건 그 자체가 행복입니다.
무릅이 너무 아파서 뛸수가 없어서 대신 자전거로 대체하고있습니다.
그것만으로도 자신감이 생깁니다.
운동합시다.
저도 무릎이 너무 아파요 ㅜㅜ 자전거타면괜찮군요 도전해봅니다
보폭을 최대한 작게 살짝 무릎을 굽혀서 해보세요😊
매일해야하는데 그게 쉽지 않아요.
영상보며 다시 한번 시작해봅니다.
국민체조 시작👍💙
둘레길 시작👍💙
운동만이 살길이다
한달후 PT도전 가즈아~~🙋♂️🙋♂️✊️✊️
중계동 좋네요~ 저도 하계동 사는데 지나가다 봬요!!
옳은 말씀입니다!!
다들 건강하시길~
아니요 ㅋ
매일 15키로씩 뛰는데도 조금만 먹는거 방심해도 살찝니다
식단이 중요합니다
15키로면 어림잡아 1000칼로리는 태우는건데.. 얼마나 방심하신 겁니까
.을 빼셨네
맞아요 2시간 넘게 운동해도 식이조절 안 하면 건강한 돼지가 되더라구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마나 방심한거냐는 말에 빵터졌어요
@@sjl2499ㅋㅋㅋㅋㅋㅋ
👍
감사합니다 정말 덕분에 1시간 러닝도 이제 거뜬합니다 러닝 2달차입니당 ㅋㅋㅋ
전 지금 두달차 인데 오늘 한시간 15분 뛰었어요. 힘들때 몇번 잠시 걸었고요. 내리막은 걸었어요. 무릎이 별로 안좋은편이라… 근데 난 거뜬한건 아니고 좀 힘들긴해요. 거뜬하다니 부럽습니다
@@joannejo3705 무릎통증이 조금이라도 있으시면 당장 러닝 멈추셔야하는거 아시죠??? ㅎ 스트레칭 꼭하고 러닝하시구요 ㅎㅎ
저 지난 일요일에 12km 완주했어요. 1시간 20분 30초요. 허리,무릎,어깨,발바닥 통증 있어요. 치료하러 다니고 있긴한데 좋아지는 느낌은 잘 모르겠어요. 통증 있으면 멈춰야 되면,,,, 전 뛸수 있는 날이 없어요. 아플때 강도좀 낮춰서 천천히 뛰거나 빨리 걷거나 하고 있어요. 잘 달리고 싶은데 여기저기 아프네요.
오늘 처음 10분 달리기했어요
정말 힘들어서 중간에1분쉬고
10분 뛰고오니 몸이 상쾌합니다
내일도 뛸께요!
올레님 보고 달리기를 시작했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1년 정도 꾸준히 달리다 보니 하프까지 뛰게 됐었는데. 인생의 위기로 6개월 넘게 쉬고 있네요. 다시 배가 나오고 러닝화 신고 나가는게 어려워졌어요. 내일은 다시 10분이라도 꼭 뛰고 와야겠습니다.
인생의 위기라는 게 부상 말하는 건가요?
감사합니다 🎉위대한 발견입니다😂
정말 훌륭한 채널입니다!! 마피아화이팅!!😄👍
무릎이 아프면 자세가 안좋은건가요? 신발이 문제인가요?
고생하십니다. 철인3종때문에 이제 러닝을 다시 시작하는데 발목도 아프고 특히 허리가 너무 아파서 고생중입니다. 근데 보름지났는데 점점 몸이 적응하는거 같아서 흐뭇하네요.
김영복씨 보다 저는 이분이 제일 좋더군요..동기부여와 현실적인 조언 기술적 스킬에 앞서 누구나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용기를 주는 멘트와 목소리..고맙습니다..^^
한달간 달리기를 하면 그이후 자연히 달리기를 멈출수없게 되죠^^
응원합니다🎉😊
집에서 제자리 뛰기만 해도 엄청 건강해짐
10킬로미터 페이스 4분대 러너입니다.
지금 갠적인 사유로 러닝,수영 잠시 중단인데 뛰고 싶어 미틸듯.. ㅠㅜㅜㅜㅜ
4분대 부럽습니다
@@sparesomechange2 아고 화이팅입니다!!
왕년에 마라톤 풀코스 30여회 완주 해본 경험자 입장에서 좋은 내용입니다. 현재는 1주일에 1회 12km 정도 뜁니다. 숨이 차면 오버 페이스 이고 절대 오래 달릴 수 없지요. ㅎㅎ
군대시절 심심해서 시작한 나홀로 달리기가 이제 십수년이 됐네요. 저에게있어서 정말 최고의 운동이라 생각됩니다.
장비도 크게 필요없고 시간과 장소에 크게 구애도 받지 않아요
대한민국 달리기 전도사님!!
나라에서 상 줘야 하는거 아닌가 몰라요. 10분이 아니라 1분만 달려도 정신 건강 그러다 세상에 내가 못 할거 없구나 싶어지는 자신감까지 뿜뿜 해지죠.
공감합니다.. 구보는 역시 군대구보죠.. 군대서 하는 구보는 거의 걷는 속도보다 조금 빠르잖아요. 그 때 달리는 즐거움을 알게 되더군여. 하지만 10분에서 더 늘어나진 않을것같아요.. 나머지 시간에는 웨이트트레이닝을 합니다.
오늘 드디어 대구국제마라톤 대회 참가했어
10km완주 했습니다
이모두가 마라닉님 때문입니다
나도 달기고싶은 마음을 찾아주시고
하여튼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달리기가 확실히 체력을 올리는데 도움이 되고 복부둘레 감소에도 효과적인데 무릎이 아파요. 저는 58세입니다. 달리기가 무릎에 주는 부담이 최고라더군요. 아픈걸 참고 달리는게 좋을지...? 저도 6정도 놓고 달리는데...
달리시는 분들 진짜 멋있어요.건강한 육체에서 건강한 정신이 나오는건 진리인듯!! 저는 일단 걷기라도 열심히 할랍니다😂
천천히달려도 달리기의효능을가져갈수있나요?
진짜임 저도 경험했져 첨엔 걷는것보다 늦게달렸는데 꾸준히하니 30분달려도 더달리고 싶어짐
나중엔무릎나가서 의사가뛰면안된다하는데. 괜찮나요?
공감합니다. 조깅으로만 10킬로그램 뺏습니다. 전 3개월 걸렸습니다.
저도 서울살때 한강 달릴때가그립네요...처음엔 걷다가 느리게 달리기 시작했는데 원효대교에서 잠실대교까지 왕복으로 달렸습니다~~살도 빠지고 기분도 좋고 힘들긴 했어도^^
학교에서 5키로 달리기 했는데 수업시간에 워낙 열심히 해소 저는 여학생인데 불구하고 28분32초 5“40페이스 찍었습니다.. 학년 여자 1등 찍었죠..ㅎㅎ..첨엔 엄청 천천히 하고 목표를 정하고 꾸준히 늘리면 충분히 되더라구요!!!!
92kg까지 쪄서 운동시작하려니 뛰질 못하겠더라고요 우연히 초보자 설명해주는 영상보고 10일정도 새벽에 5km걷고 퇴근하고 5km걷기로 시작해서 11일차에 10분 19일차인 오늘은 이제 새벽 3km 저녁3km 뜁니다 얘기하신대로 속도는 제껴두고 남보기 우스워 보이겠지만 천천히 30분뛰기로 목표정하고 뛰다보니 40분까지는 너끈해졌어요 1km페이스도 10분대였는데 오늘은 8분대로 알아서 빨라지네요 몸무게도 84kg되었습니다 아직 달려도 무릎이 안아프다는거에 감사하면서 열심히 해볼게요
아...날풀려서 한달째 6-8키로 뛰었더니 미세먼지를 많이 먹었나 기관지가 심하게 안좋아요ㅠㅜ
황사조심하고 다들 즐거운런닝하세요
코로만 호흡하면 됩니다 그럼 비염도 좋아져요. 절대 입으로는 숨을 마시면 안되고요. 뱉는건 가능.
@@user-yn7qy8ko8d 비염은 수술~~
비염 있는 사람이 코로만 쉴수 있나요?
한쪽 코가 막혀서..ㅎㅎ
왕초보만 해당되는건가요?? ㅠㅠ 어느정도 살빠짐에 정체기가왔어요(식단은 잘 안하고있습니다)
10분
힘들면 걷고
쉬운듯합니다
해봐야겠습니다~^^
십년째 하루 십분씩 달리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중요한건 식습관이고 달리기가 거들뿐이죠 ㅎ 천천히 달리는것에 공감합니다
하루 딱 10분!!
하긴 초보는 이것도 힘든데 첨부터 너무 최소 20~30분은 해야지..
빨리 살빼야 하니까 1시간은 해야지..
했더니 시작도 전에 질려서 자꾸 미루게 되더라구요 ㅎㅎ
5분만, 10분만 뛰고 오자!
이 생각으로 일단 나가야겠네요🥰
이 방법으로 허리 아픈걸 고첬습니다. 요즘도 몸이 아프면 월 5~6회 10분 달리기 하면 낮더군요. 강력 추천 합니다. 머신 위가 아닌 노상에서 달려야 합니다.
웨이트도 해주세요 유산소만 하면 지방보다 근육빠지는 비중이 더클수도있어요
결과론적으로 몸에 기본적인 근육없으면 다치기 쉽습니다 헬창들 처럼
근육키우라는게 아니라
기본적으로 건강을 유지할수 있는 근육은 보유해야합니다 나이들수록 더욱이요
런닝머신으로 해도 같은 효과 볼까요?
달리고는 싶은데 나가고 싶진 않아서요
120키로 초뚱이도 달릴수있나요 헬스장에서 런닝머신 부터 해야 되나요
아침 6시반에 주에 4회 공복유산소로 속도 10km/h로 런닝머신을 7~8주했으나 몸무게 변화없음...곰곰히 생각해보니 먹는양이 늘었음ㅋㅋㅋㅋ
공감합니다 ㆍ
체력은 좋아지지 않으셨나요
@@삼천포요 체력 좋아지고 아침에 활기차고 밤에 잘자고 밥도 잘먹고...근데 살은 안빠졌어요ㅋㅋㅋㅋ그냥 건강한 사람이 돼버림;;
공감합니다. 😂
족저근막염 있는 사람들도 10분 달릴 수 있나요?
달리고나서 입맛이 넘 좋아 살이 안빠져요 ㅠㅠ
😅😅핵공감 합니다 👍
전 뛰고 나니 입맛이 없어서 살이 점점 빠지던데 ㅜㅜㅜ
요가하고 뱃살나와요 뭥미ㅠ
밥먹을정도에 힘이 없어야죠..
3km뛰는데 13분정도 걸리면 속도릉 조금 높혀도 상관이 없나요...?
헐... 그정도면 선수 하셔도.... ㅎ
나도 이렇게 느림보 런닝으로 시작해서 20키로 하프 1시간 30분대까지 들어오게됨.
대단하시네 전 아예 준비 안한 상태긴 했지만 첫마라톤 하프 2시간 27분나오고 죽을뻔 했는데 ㅋㅋㅋ 연습좀 해야겠어요
6개월 러닝해서 이젠 30분동안 쭉 러닝이 가능합니다만...식이를 안해서인지 아님 원래 몸무게가 많이 무겁지 않아서인지 몰라도 몸무게 자체는 큰변화가 없어요. 대신 전반적 활력과 컨디션이 엄청 좋아졌어요. 진짜 달리기로 인생이 6개월만에 많이 긍정적으로 바뀌었어요. 😊🎉😊
반가운 분들 많이 나오시네요~~~^^ 초보러분들 화이팅❤
정말좋은영상입니다. 다시도전하고싶어지네요. 선한영향력 감사합니다.
모든 운동은 첫째가 식단조절이고 그 다음 운동이죠~ 매일 폭식하면서 백날 운동해도 변화 없습니다.
정답!! 제가 15년째 러닝머신 8속도로 10분씩 뛰고 앞뒤로 6속도로 15분씩 걷기 하고 1시간~1시간 30분 웨이트 하는데 식단조절 전혀 안합니다. 술은 평생 입에도 안댑니다.
하지만 체중 줄지 않고 탄산이나 아이스크림 많이 먹으면 오히려 배나오고 체중 늘어납디다.
운동은 유산소든 뭐든 소식과 식단조절 동반이 돼야 눈으로 확인될 정도의 효과를 봅니다.
그래도 쳬력은 좋아지더라구요 ㅎ
저는 아침에 1시간 10~11키로 뛰고 스트레칭 15분 근력 50분하고 점심에 남산 올라갔다오기 저녁에 시간나면 1시간이상 뛰고 웨이트 약간 운동했습니다. 아침운동은 매일 저녁운동은 일주일에 두번에서 세번정도..
이렇게 했더니 2년만에 20키로 감량하고 8년유지했습니다. 술도 마시고 식단조절은 절대안했죠.
문제는 이렇게 10년 살다가... 부상입고 나서 체중증가해서 이제는 식단조절해야합니다... 그동안 실컷먹고 행복했었어요
운동량이 모자란게 아닐까요 ㅎㅎ
@@brians2192이정도면 운동선수 아니에여?
@@최윤자-e4m 외국계회사에서 일주일에 3일은 밤 12시까지 야근하면서 운동도 했었어요. 아침에는 6시까지 회사근처 헬스장가서 운동하고요. 저때 좀 무리했던거 같네요. 왼팔에 테니스 엘보우 심하게 와있고 오른쪽 어깨 삼각근 다쳐고 왼쪽 허벅지 인대 다쳐서 이제 달리기도 못한지 3년 됐습니다.
무릎관절은.. 괜찮을까요?
지금은 30분 정도 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땀을 쫙 빼고 나면 머리가 정말 맑아지고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공부도, 일도 효율이 올라가는게 정말 체감되구요.
걷고 달리고 팔굽혀펴기
너무 좋아요
헬스 다니다가 야외운동으로 바꿨는데 몸도 더 건강해지는거 같고 상쾌합니다
걷기 달리 팔굽혀펴기
다들 건강하시고 장수하세요 ^^
고맙습니다.체력이 안되서 이렇게 해도 싶을 정도로 걷뛰 했는데 꾸준히 하겠습니다.
이왕이면 비싼건아니여도 멋진옷, 멋진운동화도사세요.! 내가 멋져야 기분이좋습니다.
이년전 코로나부작용이 너무 심해서 아픈거 극복하려고 저렇게 시작해서 지금은 거의 매일 8~9키로 저질속도 러닝.
확실히 내장지방 빠지고 건강도 많이 좋아졌지만 오십중반이라 드라마틱한 체중감량은 없음.
그래도 뛰는게 너무 좋아져서 건강 목표로 계속 달릴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