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덕후: 왜 그랬어? 마블덕후: 왜 그랬어? Marble: 무슨 얘기를 하고 싶은건데? 마블덕후: 왜 PC주의로 밀었어? 재미가 하나도 없잖아 Marble: 운 좋게 영화 몇번 히트 치는거 보더니 마음이 아주 너그러워지셨네. 그러다 계속 어린이 영화라고 놀리면 그땐 어쩔건데? 나도 좀 PC영화 만들면 안돼? 마블덕후: 그래도 어지간하면 인정하고 가려고 했어. 근데 너무 재미없잖아!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했으면 언젠가는 인정받고 영화제에서도 상받을 수 있었어. Marble: 그걸 어떻게 확신해? 그 인간들 엔드 게임 흥행 엄청했어도 그냥 보고만 있던 인간들이야. 마블덕후: 어쨌든 너나 나나 그런 영화들 덕분에 여기까지 온거야. Marble: 씨발! 형. 형이나 내가 여기까지 온건 다 내가 잘해와서야. 나 좀 믿고 따라주면 안돼? 형은 모르겠지만 MCU가 여기까지 온 건 다 내 고집 때문이야. 마블덕후: 아무리 이유를 갖다붙여봐야 넌 재미없는 영화로 죄없는 관람객들을 우롱한거야. Marble: 정신 차려! 어차피 제대로 인정받으려면 그동안 만든 어린이용 영화는 다 죽어야돼. 이렇게 새로운 길로 가게 해준걸 오히려 고마와해야 하는거 아냐? 마블덕후: 그게 아이언맨이나 토르였어도 그랬을거니? Marble: 아 씨발! 형! 우리 영화들이 왜 맨날 놀이공원이라고 놀림받는 줄 알어? 지금 이 상황에서도 그런 한심한 질문이나 하고 자빠졌으니까. 오지랍은 쓸데없이 넓은 게 머리는 존나 나빠서 내 깊은 뜻은 못알아처먹는 인간이니까! 마블덕후: 그래? 이터널스 재미 없게 본 건 다 내 탓이야. 머리도 나빠서 니 깊은 뜻도 이해도 못하고, 마블 망할까봐 걱정하는 오지랖만 넓은 새끼니까. 그런데 그동안 흥행몰이를 하던 히어로 영화의 천재 마블 출신 영화가 몇번째 욕을 먹고있는 건 왜일까? 그것도 내 탓이냐?
시작을 솔직하게 말해 기대를 저버리고 봤어요.. 아이언맨을 제외한 그동안의 마블히어로 영화는 일단 1편을 버리고 시작한게 많죠 심지어 아이언맨과 동극상종한 캡틴 아메리카도 퍼스트 어벤져는 그렇게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었고 시대에 뒤쳐진 히어로라는 오명을 가졌다가 어벤져스에서 얼굴값 늘리더니 윈터솔져에서 터뜨렸었습니다. 토르도 1, 2편을 날리고 3편 라그나로크가 대박을 쳤듯이 이번 이터널스도 로튼평가와 관객평가가 나쁜걸 보고 이건 보내야갰다 라는 생각을 하며 본것도 있었고 이 이전에 나온 신규히어로인 샹치는 저한테 썩 좋은 영화로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졸아버릴 각오를 하고 영화에 임했습니다. 그런데 왠걸 의외로 내용물이 튼실했고 샹치와 비교를 해서 그런지 더더욱 아야기의 흐름이 스무스하고 사건의 원인결과 설며옫 친절하니 마음좋게 보았던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본 마블 영화들을 다 재밌게 본 사람으로써 마블 작품들 중 망작으로 평가받던 작품들도 재밌게 본 사람. 근데 이터널스는 개인적인 의견으로 정말 재미없었음. 시간이 아까웠던 최초의 마블영화. 그동안의 캡아, 닥터 스트레인지 등등 그들을 소개하는 첫 영화들은 나올때 앞으로 이 캐릭터가 어떤 영향을 미칠까 궁금하게 만드는 힘이 있었는데 이터널스가 앞으로의 mcu에 영향을 미칠수나 있을만한 놈들인지 의문을 품게함. 영상미. 아름다움 좋다. 하지만 이건 그런 다큐멘터리 영화도 아니고 히어로 영화이다. 영상미가 좋으면 좋지만 결국 히어로들에게 열광하게 혹은 배트맨의 조커처럼 빌런에게라도 열광하게 만들었어야하는데 그 점에서는 완전히 실패했다. 빌런도 허무하고 히어로도 허무했다. 인물들의 심리와 서사도 잘 표현했다고 말하기 힘든게 쟤가 왜 저러는거야 이제와서 싶은 장면들도 너무 많고 그냥 전체적으로 인물들이 이해가 안된다. 10명이니 힘들만 했겠지만 그렇다고 영화를 보는 관람객의 입장으로서는 그건 감독의 해결할 문제였다. 아이언맨3처럼 히어로만의 고뇌가 잘 드러난 작품들도 아니고 그들의 능력 역시 제대로 보여줬다고 생각되지 않는다. 이카리스는 정말 없어보였고 길가메쉬는 cg입힌 싸대기 밖에 할줄 모르며 모든 액션씬이 마블 영화들에 비해 별로인 수준. 차라리 호크아이 액션씬이 더 멋있었다. 정말 여러모로 아쉽지만 시작이자 다음으로 넘어가는 영화이기에 어려웠던 영화고 덕분에 대중들이 많이 봐주고 또 좋게좋게 봐주려는 영화이지 않을까 싶다. 그렇지 않았다면 지금보다 더 바닥의 평을 듣지 않을까.
호불호가 갈린다부터 일단 잘 만든건 아닌게 확실함 제일 큰 문제는 얘들이 쎈 캐릭터맞냐? 타노스랑 싸울때 왔어도 도움1도 안될 것 같았음 이카리스 행동동기가 제일 이해안됨 그 사단 벌여놓고 수습불가하니 에행 내책임 아님 이 수준이고 에이젝은 이터널이라는게 왜이리 노답수준. 크로는 메인빌런이라는게 누가누가 더 바보인지 겨루는것도 아니고 진짜
분명 지루한 장면들은 존재했음. 근데 망작은 아닌 영화. 이제까지의 마블 영화가 액션 비중이 컸고 화려했던 것에 비해 액션보단 캐릭터들 서사풀이에 비중을 두고 액션도 그다지 화려하지 않아서 낯설게 느껴지지만 그게 난 오히려 좋았음. 새로 시작하는 히어로들이니 서사풀이는 중요하다고 생각됨. 다만, 이카리스나 스프라이트의 행동들이 이해가 안 갔는데 이카리스는 그나마 조금이라도 이해가 가긴 했다만 스프라이트는 그냥 어린애의 땡깡으로만 보였음. 거기다 히로시마 원폭 장면은... 인간의 잔혹함을 설명하려던 거였다면 다른 전쟁이나 테러들이 많았을 텐데 하필... 이란 생각이 들긴함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10점 만점에 5점 주고싶다. 새로운 서사를 시작해야하기에 액션보다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것에 중점을 둔 것은 이해가 된다. 스토리 또한 좋았지만 문제는 그에 비해 액션을 '너무 안했다'는 것. '안했다'라고 표현한 이유는 마카리의 액션씬을 보면 충분히 다른 캐릭터들도 많이도 안바라고 그런 강렬한 장면 한 두개씩은 넣어줄 수 있었겠다 싶은데 개인적으로 그런 게 없었고 그렇다보니 이게 원작에서의 이터널스의 능력들을 보여줄 수가 없었다는게 문제 인 것 같다. 오죽하면 길가메쉬는 헐크보다 약해보인다. 그리고 결말 부분에 새로운 셀레스티얼의 탄생을 막는 것이 너무 허무한 느낌이 강했다. 언제라도 그 탄생은 막을 수 있는데 자신들끼리 싸우기 때문에 겨우 막은 느낌. 그래놓고는 그 셀레스티얼 스스로가 자신의 탄생을 막도록 했다는게...얼탱이가 없었다.
1점주고 싶은데 마블리 개그매력 때문에 2점줬다. 물론 10점 만점. 액션과 CG는 마블 전통답게 잘했다. 하지만 억지 PC주의와 히로시마 미화는 정말 실망스러웠다. 특히 게이신은 너무나 뜬금이 없어 충격적이었다. 진짜 시간 낭비. 클로이 자오가 전범국 일본미화를 허락해 줬다는게 이해가 안된다.
포스터만 봐도 망작, 졸작 느낌 팍팍 나서 안봄 어벤져스는 각자 의상도 컨셉도 다 달랐고, 그만큼 각자 개성과 서사가 강했는데 이터널스는 뭔... 아이돌 단체복이야? 의상 단체복이라서 개놀람 아... 각 캐릭터의 개성이 약한거 보니 어벤져스 은퇴하고 마블이 급조한 새로운 돈벌이인가보네?? 싶어서 안봤음. 어벤져스는 마블이 이렇게 판이 커지고, 돈 될줄 모르고 시작한거였는데, 이번엔 ㄹㅇ 각 잡고 '돈 벌러 왔다 호구들아~!' 느낌이라 망삘 느꼈음. 감독도 뭔 클로이자오? 중국인 아냐? 중국인은 창의력 없어. 베낄때만 창의적이야.
개병신같은 서사. 이터널스 캐릭터들 과거 어벤져스 멤버들과 힘 차이도 안느껴짐 감독의 역량 히어로 영화 이해도 부족. 서사 부족. 그걸 인도코인 장애인 게이 코인으로 틀어막고 졸라이쁜 풍경 찍고 마물함 ㅋㅋ 마블은 여태까지 철저하게 대중적인 영화만 만듬. 호불호? 마블영화가? 그냥 철저하게 실패한 영화다. 중국인년이라 동양인코인 타고 함량미달 감독이 만든 개망작
전 꽤 괜찮게봤어요 혹평하는 내용중에 지루하다는얘기빼고는 이해가가기도하지만 처음소개하는캐릭터가 10명이나되는 특별한 능력자들을 효과적으로 자연스럽게 표했했고 무엇보다 능력연출이 좋았어요 마카리는정말!! 매력적인캐릭터도있었고 크로의이유는 좋았다보지만 마무리는 아쉬웠어요 셀레스티얼연출도좋았고 호불호가 상당히갈리는거 같은데 제취향에는 너무잘맞는영화였어요
영웅이 너무 많으면 산으로 가는거야 ㅋㅋㅋ 내맘속 헐리우드 영웅은 슈퍼맨 베트맨 아이언맨으로 한정 지을란다 나이가드니 기억하기도 어렵고 악당은 헐크정도로 기억 ㅋ
드라마 시리즈보다 노잼
마블덕후: 왜 그랬어?
마블덕후: 왜 그랬어?
Marble: 무슨 얘기를 하고 싶은건데?
마블덕후: 왜 PC주의로 밀었어? 재미가 하나도 없잖아
Marble: 운 좋게 영화 몇번 히트 치는거 보더니 마음이 아주 너그러워지셨네. 그러다 계속 어린이 영화라고 놀리면 그땐 어쩔건데? 나도 좀 PC영화 만들면 안돼?
마블덕후: 그래도 어지간하면 인정하고 가려고 했어. 근데 너무 재미없잖아!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했으면 언젠가는 인정받고 영화제에서도 상받을 수 있었어.
Marble: 그걸 어떻게 확신해? 그 인간들 엔드 게임 흥행 엄청했어도 그냥 보고만 있던 인간들이야.
마블덕후: 어쨌든 너나 나나 그런 영화들 덕분에 여기까지 온거야.
Marble: 씨발! 형. 형이나 내가 여기까지 온건 다 내가 잘해와서야. 나 좀 믿고 따라주면 안돼? 형은 모르겠지만 MCU가 여기까지 온 건 다 내 고집 때문이야.
마블덕후: 아무리 이유를 갖다붙여봐야 넌 재미없는 영화로 죄없는 관람객들을 우롱한거야.
Marble: 정신 차려! 어차피 제대로 인정받으려면 그동안 만든 어린이용 영화는 다 죽어야돼. 이렇게 새로운 길로 가게 해준걸 오히려 고마와해야 하는거 아냐?
마블덕후: 그게 아이언맨이나 토르였어도 그랬을거니?
Marble: 아 씨발! 형! 우리 영화들이 왜 맨날 놀이공원이라고 놀림받는 줄 알어? 지금 이 상황에서도 그런 한심한 질문이나 하고 자빠졌으니까. 오지랍은 쓸데없이 넓은 게 머리는 존나 나빠서 내 깊은 뜻은 못알아처먹는 인간이니까!
마블덕후: 그래? 이터널스 재미 없게 본 건 다 내 탓이야. 머리도 나빠서 니 깊은 뜻도 이해도 못하고, 마블 망할까봐 걱정하는 오지랖만 넓은 새끼니까. 그런데 그동안 흥행몰이를 하던 히어로 영화의 천재 마블 출신 영화가 몇번째 욕을 먹고있는 건 왜일까? 그것도 내 탓이냐?
어른들의 영화가 게이키스신과 히로시마 전범국 미화라면, 어른들의 영화는 다 뒤져도 싸다.
시작을 솔직하게 말해 기대를 저버리고 봤어요..
아이언맨을 제외한 그동안의 마블히어로 영화는 일단 1편을 버리고 시작한게 많죠 심지어 아이언맨과 동극상종한 캡틴 아메리카도 퍼스트 어벤져는 그렇게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었고 시대에 뒤쳐진 히어로라는 오명을 가졌다가 어벤져스에서 얼굴값 늘리더니 윈터솔져에서 터뜨렸었습니다.
토르도 1, 2편을 날리고 3편 라그나로크가 대박을 쳤듯이 이번 이터널스도 로튼평가와 관객평가가 나쁜걸 보고 이건 보내야갰다 라는 생각을 하며 본것도 있었고
이 이전에 나온 신규히어로인 샹치는 저한테 썩 좋은 영화로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졸아버릴 각오를 하고 영화에 임했습니다.
그런데 왠걸 의외로 내용물이 튼실했고 샹치와 비교를 해서 그런지 더더욱 아야기의 흐름이 스무스하고 사건의 원인결과 설며옫 친절하니 마음좋게 보았던것 같습니다.
난 중간에 잤다
짜증과 피곤으로
이 영화는 이 둘을 넘어서질 못하네
지루하다곤 생각 안들었는데...그리고 페이즈4를 위해선 이런 서사 이야기도 넣어줘야지
어벤져스 시리즈가 얼마나 탁월한 작품인지 알게 해준 이터널스
지금까지 본 마블 영화들을 다 재밌게 본 사람으로써 마블 작품들 중 망작으로 평가받던 작품들도 재밌게 본 사람. 근데 이터널스는 개인적인 의견으로 정말 재미없었음. 시간이 아까웠던 최초의 마블영화. 그동안의 캡아, 닥터 스트레인지 등등 그들을 소개하는 첫 영화들은 나올때 앞으로 이 캐릭터가 어떤 영향을 미칠까 궁금하게 만드는 힘이 있었는데 이터널스가 앞으로의 mcu에 영향을 미칠수나 있을만한 놈들인지 의문을 품게함. 영상미. 아름다움 좋다. 하지만 이건 그런 다큐멘터리 영화도 아니고 히어로 영화이다. 영상미가 좋으면 좋지만 결국 히어로들에게 열광하게 혹은 배트맨의 조커처럼 빌런에게라도 열광하게 만들었어야하는데 그 점에서는 완전히 실패했다. 빌런도 허무하고 히어로도 허무했다. 인물들의 심리와 서사도 잘 표현했다고 말하기 힘든게 쟤가 왜 저러는거야 이제와서 싶은 장면들도 너무 많고 그냥 전체적으로 인물들이 이해가 안된다. 10명이니 힘들만 했겠지만 그렇다고 영화를 보는 관람객의 입장으로서는 그건 감독의 해결할 문제였다. 아이언맨3처럼 히어로만의 고뇌가 잘 드러난 작품들도 아니고 그들의 능력 역시 제대로 보여줬다고 생각되지 않는다. 이카리스는 정말 없어보였고 길가메쉬는 cg입힌 싸대기 밖에 할줄 모르며 모든 액션씬이 마블 영화들에 비해 별로인 수준. 차라리 호크아이 액션씬이 더 멋있었다. 정말 여러모로 아쉽지만 시작이자 다음으로 넘어가는 영화이기에 어려웠던 영화고 덕분에 대중들이 많이 봐주고 또 좋게좋게 봐주려는 영화이지 않을까 싶다. 그렇지 않았다면 지금보다 더 바닥의 평을 듣지 않을까.
마블 영화는 영화 자체로서 평가도 중요하지만 세계관 전체를 중시하며 보는 내 입장에선 영화의 재미보다 지금 페이즈의 방향과 이야기를 설계하는 방식을 지켜보는 느낌. 그런 호기심으로 기대하고 보는중.어벤저스 엔드게임의 그 감동을 또 느끼고 싶다.
호불호가 갈린다부터 일단 잘 만든건 아닌게 확실함 제일 큰 문제는 얘들이 쎈 캐릭터맞냐? 타노스랑 싸울때 왔어도 도움1도 안될 것 같았음
이카리스 행동동기가 제일 이해안됨 그 사단 벌여놓고 수습불가하니 에행 내책임 아님 이 수준이고 에이젝은 이터널이라는게 왜이리 노답수준.
크로는 메인빌런이라는게 누가누가 더 바보인지 겨루는것도 아니고 진짜
분명 지루한 장면들은 존재했음. 근데 망작은 아닌 영화. 이제까지의 마블 영화가 액션 비중이 컸고 화려했던 것에 비해 액션보단 캐릭터들 서사풀이에 비중을 두고 액션도 그다지 화려하지 않아서 낯설게 느껴지지만 그게 난 오히려 좋았음. 새로 시작하는 히어로들이니 서사풀이는 중요하다고 생각됨. 다만, 이카리스나 스프라이트의 행동들이 이해가 안 갔는데 이카리스는 그나마 조금이라도 이해가 가긴 했다만 스프라이트는 그냥 어린애의 땡깡으로만 보였음. 거기다 히로시마 원폭 장면은... 인간의 잔혹함을 설명하려던 거였다면 다른 전쟁이나 테러들이 많았을 텐데 하필... 이란 생각이 들긴함
마블의 시대가 끝나가는구나.....
중간에 나갈뻔했어요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10점 만점에 5점 주고싶다. 새로운 서사를 시작해야하기에 액션보다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것에 중점을 둔 것은 이해가 된다. 스토리 또한 좋았지만 문제는 그에 비해 액션을 '너무 안했다'는 것.
'안했다'라고 표현한 이유는 마카리의 액션씬을 보면 충분히 다른 캐릭터들도 많이도 안바라고 그런 강렬한 장면 한 두개씩은 넣어줄 수 있었겠다 싶은데 개인적으로 그런 게 없었고 그렇다보니 이게 원작에서의 이터널스의 능력들을 보여줄 수가 없었다는게 문제 인 것 같다. 오죽하면 길가메쉬는 헐크보다 약해보인다. 그리고 결말 부분에 새로운 셀레스티얼의 탄생을 막는 것이 너무 허무한 느낌이 강했다. 언제라도 그 탄생은 막을 수 있는데 자신들끼리 싸우기 때문에 겨우 막은 느낌. 그래놓고는 그 셀레스티얼 스스로가 자신의 탄생을 막도록 했다는게...얼탱이가 없었다.
아직 안봤는데 주말의 영화나오면 볼란다.
반응보니깐 마블 아는사람들은 망작이라 하고 그냥 영화보러간 사람들은 지루해도 볼만했다는 반응이네.
1점주고 싶은데 마블리 개그매력 때문에 2점줬다. 물론 10점 만점. 액션과 CG는 마블 전통답게 잘했다. 하지만 억지 PC주의와 히로시마 미화는 정말 실망스러웠다. 특히 게이신은 너무나 뜬금이 없어 충격적이었다. 진짜 시간 낭비. 클로이 자오가 전범국 일본미화를 허락해 줬다는게 이해가 안된다.
호불화 갈리는 영화 특 : 재미는 없음 그냥 킬링타임용
포스터만 봐도 망작, 졸작 느낌 팍팍 나서 안봄
어벤져스는 각자 의상도 컨셉도 다 달랐고, 그만큼 각자 개성과 서사가 강했는데
이터널스는 뭔... 아이돌 단체복이야?
의상 단체복이라서 개놀람
아... 각 캐릭터의 개성이 약한거 보니
어벤져스 은퇴하고 마블이 급조한 새로운 돈벌이인가보네?? 싶어서 안봤음.
어벤져스는 마블이 이렇게 판이 커지고, 돈 될줄 모르고 시작한거였는데,
이번엔 ㄹㅇ 각 잡고 '돈 벌러 왔다 호구들아~!' 느낌이라
망삘 느꼈음.
감독도 뭔 클로이자오? 중국인 아냐? 중국인은 창의력 없어. 베낄때만 창의적이야.
mcu 세계관에서 이터널스는 과감히 빼는게 좋을듯. 없어도 무방한 병풍들임
구린 서사, 부적절한 장면, 히어로 무비에 대한 이해도가 없는 감독, 서사를 전부 담기에는 너무 많은 캐릭터, 기존의 mcu 캐릭터에 대한 존중 무시, 자신들의 설정 모순
mcu 아니었으면 안 봤을 영화
젤 개성없고 매력없는 히어로들.
개병신같은 서사. 이터널스 캐릭터들 과거 어벤져스 멤버들과 힘 차이도 안느껴짐 감독의 역량 히어로 영화 이해도 부족. 서사 부족. 그걸 인도코인 장애인 게이 코인으로 틀어막고 졸라이쁜 풍경 찍고 마물함 ㅋㅋ 마블은 여태까지 철저하게 대중적인 영화만 만듬. 호불호? 마블영화가? 그냥 철저하게 실패한 영화다. 중국인년이라 동양인코인 타고 함량미달 감독이 만든 개망작
감독자체가 마음 안들었던 영화 예상되었던 결과 영화는 재미와 동경이다 글로벌 이라는 이유로 판타지 sf에 페미 다양성을 집어넣으니 영화가 망해가지 몰입이 안됨
전 꽤 괜찮게봤어요 혹평하는 내용중에 지루하다는얘기빼고는 이해가가기도하지만 처음소개하는캐릭터가 10명이나되는 특별한 능력자들을 효과적으로 자연스럽게 표했했고 무엇보다 능력연출이 좋았어요 마카리는정말!! 매력적인캐릭터도있었고 크로의이유는 좋았다보지만 마무리는 아쉬웠어요 셀레스티얼연출도좋았고 호불호가 상당히갈리는거 같은데 제취향에는 너무잘맞는영화였어요
😑다큐무진장 좋아하지만 이터널스는 서사도 후짐
정확한 뼈대가 없으니 그서사의 근거를 제대로 못 설명하고 못보여주지 액션도 어이가없고 이해가 안가는 능력치 그냥 쓰레기
원래 페이즈 초반은 악평많이 받긴해
이것보다는 덜 심했지만 퍼스트 어벤져도 개봉했엇을때 노잼영화로 호불호 갈렸음
아연맨이후로 점점 마블캐릭늘어나고 어벤져스로 호평이 커지자 퍼스트어벤져가 다시보니 꿀잼영화로 인식바뀌기 시작
MCU 나락의 증거
안타깝지만... 개지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