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탈락 이후에도 한국과 이탈리아를 오가며 한식을 알리는 활동을 꾸준히 해온 파브리. 그러다 우리나라대학에서 조리학과교수직 맡고, 백종원과의 인연으로 쿡방도 여러번 출연하고, 유튜브채널도 개설하고, 지역만의 특색있는 음식도 배우러 다니고.(이건 솔직히 요리학교에선 못배우는 거잖음. 요리사들에겐 찐으로 귀한 경험임) 어느새 가족들도 함께 정착해서 살고 있음. 본국에서 하던대로 식당운영하며 안정적으로 살기보다는, 요리하는 사람의 로망(아무런 압박감없이 새로운 것을 배우고, 만들어내며, 좋은 사람들과 함께 그것들을 즐기는)을 실현하는 파브리가 최종승자라고 생각.
@@Rulruralalala 네. 그리고 아마 이태리 식당 강남에 있을겁니다. 파브리의 코치로 해서.. 아님 직접 이름을 걸고 만든.. 원래 파브의 식당에서 일하던 요리사들중에 한국인들이 많았었요. 그들중에 일부는 한국으로 되돌아와 본인들 식당도 하고.. 현재도 한국인 요리사 두명인가가 이태리의 파브리 식당내에서 있을겁니다. 그래서 그 한국인들이 백종원과 연결이 되어서 먼저 백종원이 파브리의 식당으로 찾아갔구요. 곧 있으면 한국에서 한식대첩 외국인 편을 만들건데 함 참여해보라해서 오게 된 케이스죠. 한국 명인들 매치할 때에도 원래 서울 팀에 연결될 판인데, 백종원과의 지시로 인해 이미 충청도 명인과 짝을 이루기로 하였구요.
일본 계란찜은 '차완무시' (11:16) 파전은 '코리안 피자' or '코리안 팬캐잌' (35:46) 최근에야 한국식 이름을 그대로 쓰게끔 많이 바뀌어가고 있다만 이런 거 볼 때마다 너무 속상하다. 첫 단추부터 잘못 꿰인 느낌. 문화의 힘이란 게 정말 강하단 걸 깨닫고 있는 요즘 이런 것들이 신속히 개선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JHY-hh6gu 어찌보면 현재 우리가 먹는 음식들이 장을 기반으로 전통을 그대로 이어받았다기보단 우리의 수완으로 변형되어 새로 태어난 음식들이 태반입니다 제가 어릴적만 해도 식당메뉴에 있는것들은 별도의 요리이고 집에서는 장을 이용한 반찬들,소금을 쳐서 구운것들 장에 찍어먹는 생채소,생해산물들이 주류였고 조리과정이라고 해봐야 데쳐서 그것역시 장에 찍어먹거나 버무려 먹는게 대부분이었습니다 방금 수확한 식재료와 오래묵은 장의 콜라보죠 조부모님이 해 드시던 음식들과 현재의 음식들은 큰 차이가 있으며 제사상에 올라오는 음식들이 돈 들여 제대로 한 음식인데 이것들은 시중에 잘 먹지않죠 고깃집에서 고기구워 김치와 볶아먹고 밥을 부어 김가루와 볶아먹는것들 듣도보도 못한 방식이고 치즈를 올려 녹여먹는것도 매우 최근의 일이고 현재 대부분의 음식은 최근에 도시화가 되고 소문이 퍼져 새로 개발된 메뉴라고 봐야죠 어쨋든 한국에서 먹으니 한식이라는 타이틀은 있습니다만 어릴적 집에서 먹었던 음식들은 현재에서는 거의 남아있지 않습니다
비행기 태워서 보낼 수 있겠죠. (장은 따로 비닐과 용기에 담아서 보내고. 옹기도 또한 새 걸로 보내면 됨요) 문제는 그 나라의 세관에서 액체 음식인 간장을 과연 통관 시켜 줄까가 의문인데.. 아마도 플라스틱 용기에 담고 수출용 나무 상자에 포잠해 보내고 그 나라 관세사 통해서 정식으로 수입신고 처리하면 됩니다만, 배보다 배 곱이 더 큰 경우겠죠. 가져간다면.. 돈이 많이 들기에..
테일인가 겉멋이 좀 들어 있음. 그래봐야 젊은 나이에 요리 경력 얼마 안 되는구만, 쉐프 우승 좀 했다고 좀 거만한 듯. 나중에 중도에 금방 포기하고 명예만 따지는 거 보니까 보기 안 좋드만. 배우려고 출연했다는 생각은 안 하나? 백종원이 저 나이 때 저렇게 고수들 모아놓고 대결하는 곳 나갔으면 순수하게 요리에만 미쳐서 뭐라도 하나 더 배우려고 즐겁게 요리하는 사람이지, 명예 따지면서 우승 못 하면 나가리라는 생각으로 안 하고 말지, 저런 생각 안 하지. 이기든 지든 요리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고, 더 배우고 싶고, 요리 만드는 게 즐겁고, 새로운 요리 아는 게 즐거운 요리에 진심인 사람이었기 때문에 지금의 백종원이 있는 거. 괜히 걸어다니는 요리 백과사전이 아님. 요리에 대해서라면 아프리카 원주민이 해먹는 요리까지 배우고 오는 미친 탐구정신이 있기 때문에 백종원이 백종원이 된 거. 그거에 비해 저 태일인가 하는 사람은 자존심만 가득해서 다방면으로 대성하긴 글렀음. 오히려 파브리가 진짜 겸손하고 요리에 진심인 게 느껴짐. 배울 때마다 즐거워 하는 파브리가 백종원하고 성격이 비슷해 보임.
솔직히 말해서 스승으로 나온 한국 명인들중에는 전라도 요리 고수가 최고이고 자연의 이치와 조상들의 대대로 내려온 주변의 먹거리 소재를 찾아 음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 거기에 그 재료들에서 나오는 독성과 약성. 재료를 다룰 때에 조심해야 할 부분들까지도 꽤뚫고 있는 사람임. 단순히 요리 학교에서 배운 정형화된 기술이 아닌 자연과 삶에서 터득되는 조상들의 기술을 알고 있음. 이건 하루이틀 가지고는 터득이 안되는 건데 천부적으로 타고난 것도 있음. 그리고 외국인 요리사들중에는 뚱땡이 요리사 아말과 벨기에 요리사가 최고이고, 특히 벨기에 요리사는 그 음식을 데코레이션 할 수 있는 방법에서 천재적 소질을 가지고 있음.
@@Yoonsumin_incheon 이미 이 프로 계획 하기도 전에 백종원을 알았고, 그 이전부터 파브리 식당에서 이태리 요리학교 나온 한국인 요리사들이 졸업하면 일하였기에 그 곳 출신 젊은 요리사들이 한국으로 되돌아와 있었구요. 당시에도 현재에도 한국인 출신들 요리사가 파부리 식당에서 일하고 있어요. 그련 연유로 백종원과 연결되어서 백종원이 파브리의 식당으로 넘어가 친분을 맺었고, 이 한식 대첩을 위해 파브리 먼저 조율해서 데려 온 것이고, 그래서 원래 제대로 연결이 될려면 서울팀과 연결될 것이지만, 백종원의 리드하에 충청도 스승과 인연을 맺었죠., 백종원의 고향이 어딘지는 아시지유~ (충청도 버전으로... )
이 인연으로 파브리 쉐프는 한국에 눌러 앉게 되었습니다... ㅎ
신기하네요😮
이 영상 몇년전건가요 그럼?
아니 세르히오 진짜 호감이네 ㅋㅋㅋㅋ
역시 다들 요리가 장난아니시네 ;;
한번본 소스같은걸로 막 만드는게 대단;
중도탈락 이후에도 한국과 이탈리아를 오가며 한식을 알리는 활동을 꾸준히 해온 파브리.
그러다 우리나라대학에서 조리학과교수직 맡고, 백종원과의 인연으로 쿡방도 여러번 출연하고, 유튜브채널도 개설하고, 지역만의 특색있는 음식도 배우러 다니고.(이건 솔직히 요리학교에선 못배우는 거잖음. 요리사들에겐 찐으로 귀한 경험임) 어느새 가족들도 함께 정착해서 살고 있음.
본국에서 하던대로 식당운영하며 안정적으로 살기보다는, 요리하는 사람의 로망(아무런 압박감없이 새로운 것을 배우고, 만들어내며, 좋은 사람들과 함께 그것들을 즐기는)을 실현하는 파브리가 최종승자라고 생각.
한국에서 교수하시면서 거주하신다구요?
@@Rulruralalala 네. 그리고 아마 이태리 식당 강남에 있을겁니다. 파브리의 코치로 해서.. 아님 직접 이름을 걸고 만든..
원래 파브의 식당에서 일하던 요리사들중에 한국인들이 많았었요. 그들중에 일부는 한국으로 되돌아와 본인들 식당도 하고..
현재도 한국인 요리사 두명인가가 이태리의 파브리 식당내에서 있을겁니다.
그래서 그 한국인들이 백종원과 연결이 되어서 먼저 백종원이 파브리의 식당으로 찾아갔구요.
곧 있으면 한국에서 한식대첩 외국인 편을 만들건데 함 참여해보라해서 오게 된 케이스죠.
한국 명인들 매치할 때에도 원래 서울 팀에 연결될 판인데,
백종원과의 지시로 인해 이미 충청도 명인과 짝을 이루기로 하였구요.
@@mooyook2
근데 짝 참 잘맞지 않았나요? ㅎㅎ 파브리 성격이 워낙 살가우니 어떤분이랑 해도 잘 따랐겠지만 지금같이 모자같은 느낌은 안났을것 같아요.
다른 지역분들 케미도 정말 좋았고요.
(서울팀은... 좀 아쉽지만요😢)
방송한다고 대충 데려온게 아니고 진짜 쉐프들 모셔오셨네.
일본 계란찜은 '차완무시' (11:16)
파전은 '코리안 피자' or '코리안 팬캐잌' (35:46)
최근에야 한국식 이름을 그대로 쓰게끔 많이 바뀌어가고 있다만 이런 거 볼 때마다 너무 속상하다. 첫 단추부터 잘못 꿰인 느낌. 문화의 힘이란 게 정말 강하단 걸 깨닫고 있는 요즘 이런 것들이 신속히 개선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주접 ㄴㄴ
어.. 여기가 어디지?
흑백요리사->냉부->쿡가대표 보다가 여기까지 옴 ㅋㅋ
외국인들 한식 맛있게 먹는거 너무 보기 좋다
한식대첩 고수외전에 나온 쉐프들이네요
할머니 외국인이 혹시 모를까봐 음식 뭔지 말씀해달라고 하시는거 좋다 ❤
파브리는 첨부터 한식천재였네ㅋㅋㅋ비빔밥 뚝딱 만들고
제가 아는 파브리는 한국어를 엄청나게 잘 하고, 한식에 대해서도 잘 알고.. 그런 캐릭이었는데 여기서는.. 컨셉인가?? 싶었더니.. 2018년 방송이네요. 그 떈 잘 몰랐나봅니다..
내가 먹어본 한식중 가장 맛있었던 건 시골 할머니께서 직접 담구신 장과 텃밭에서 직접 기르신 야채로 만들어주신 백반이었음
이건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국룰이죸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이건 못이김 ㄹㅇ
느끼는건데 딴나라 음식들은 허기를 될수있도록 맛있게 채울려고 만들어 진 거고, 한식은 맛 + 몸 건강 영양등을 고려해서 새대를 거쳐 발전한 음식 같아요.
진정한 승자는 파브리 ㅋㅋㅋㅋㅋ
나머진 미슐랭 레스토랑 유지중이고
파브리혼자 미슐랭 레스토랑 접고 한국에서 만원대 파스타팔면서 10만 조회수 절대안나오는 유튜브중인데?
@@user-oi5jn9dy2c 그래서 뭐
@@user-oi5jn9dy2c 한국에선 충남대 교수가 본업인디 그걸 빼먹고 부업만 나열하면... 저거 이후로도 방송출연도 자주하는것도 있고
@@user-oi5jn9dy2c너무 그러지 마라...파브리는 24만 구독인데 니는 니 좋다는 여자는 2.4명도 없었다아이가.....ㅋ
@@user-oi5jn9dy2c돈은 충분히 벌었고 자신이 하고싶은 일 하면서 돈 벌고 있는데 왜 시비디
내가 유일하게 챙겨보던 게 한식대첩인데.. 왜 더 안 나오지?
맵고 빨간건, 지금 한국의 유행이고 전통 한식은 안 매운게 더 많다.
빙고요~
파브리오빠 젊었네!!!!!! ㅋㅋㅋ 그때도 소맥 좋아하셨구나.! ㅋㅋㅋ
멕시코인이라 진짜 표현이 풍부하네 지금 봐도 한국음식은 건강한 맛이다. 간장게장 정식 비싸서 못먹는다...
마셀로 냅다 두더지 게임 조지는게 줮나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uen provecho..una buena selección para desayuno, no? Que tengan excelente tiempo en Corea
27:15 스님한테 헤이 왓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국에 알려진 한국음식이 상중하로 치면 대부분 하에 가까운 음식만 알려졌지. 진짜 고급진 음식은 우리도 잘 못먹기에..
진짜 옛날옛적 조상님들이 드시던 전통스런 고급진 한식은 우리도 못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우리가 먹는 한식은 대부분 근대음식입니다
고추도 역사가 짧죠
조선중기 이후에 들어왔습니다
우리 음식에 고추가 없다? 먹을게 별로 없죠
아무튼 한식은 된장 고추장 간장입니다 젓갈류도 액젓은 간장에 포함되죠
집 한쪽에 장독대가 크게 차지하고 있는것이 그 증거죠
@@왕자탄백마-i4e 어쩔수없는 시대의 선택이 아닐까 싶네요. 옛날 전통음식은 너무 슬로우푸드라서 하기가 쉽지 않으니 현대사회에 맞지않기도 해요.
고급진 한식은 정말 고급 한정식으로 가야 비슷한 거 조금 볼 수 있음. 거의 호텔급 요리라서 우리도 저런 건 비싸서 쉽게 못 먹지. 저 고수들은 장 하나 담그는 것도 비법이 있어서 돈 주고도 못 배움.
@@JHY-hh6gu 어찌보면 현재 우리가 먹는 음식들이 장을 기반으로 전통을 그대로 이어받았다기보단 우리의 수완으로 변형되어 새로 태어난 음식들이 태반입니다 제가 어릴적만 해도 식당메뉴에 있는것들은 별도의 요리이고 집에서는 장을 이용한 반찬들,소금을 쳐서 구운것들 장에 찍어먹는 생채소,생해산물들이 주류였고 조리과정이라고 해봐야 데쳐서 그것역시 장에 찍어먹거나 버무려 먹는게 대부분이었습니다 방금 수확한 식재료와 오래묵은 장의 콜라보죠 조부모님이 해 드시던 음식들과 현재의 음식들은 큰 차이가 있으며 제사상에 올라오는 음식들이 돈 들여 제대로 한 음식인데 이것들은 시중에 잘 먹지않죠 고깃집에서 고기구워 김치와 볶아먹고 밥을 부어 김가루와 볶아먹는것들 듣도보도 못한 방식이고 치즈를 올려 녹여먹는것도 매우 최근의 일이고 현재 대부분의 음식은 최근에 도시화가 되고 소문이 퍼져 새로 개발된 메뉴라고 봐야죠
어쨋든 한국에서 먹으니 한식이라는 타이틀은 있습니다만 어릴적 집에서 먹었던 음식들은 현재에서는 거의 남아있지 않습니다
와 한식대첩 명인님들 음식들 먹어보다니... 한국인인데도 먹ㄱ기 힘든데 ..ㅠ
할머니 인심최고😅
39:50낙지집 어디 일까요?
유림낙지 인가 그럴걸요 청계천쪽에 옛날에 가봐서 위치는 정확히 모르겟네요
한국인들은 뭔가를 더 보여 주고 더 먹여 주고 싶어하는 그런게 있다.
일본은 딱 주문 한 것만 주는데
와 이거 예전에 했던건데 추억돋네 ㅋㅋㅋ
어찌 되었던 소주안주는 제대로이군.
도전을 응원 합니다. 기왕 이면 순조로운 조합으로 .
아말 첫 등장 때 숙소에 신발 신고 들어왔지만 위화감 1도 없음.
진짜 신발 신었음? 몰랐네. 요즘 미국인도 80%가 신발 벗는다는데, 아직 야성적 행동이 남아 있구만.
파브리치오 게장 개잘먹엌ㅋㅋ신기
2:33 she looks like a badass 😂😂😂
편집 진짜 잘했다〜
오호...낚지볶음... 굿초이스
아말 표정 성격 압권이네요.
너무 맘에 들어요.
화이팅
마셀로 넘 귀엽당 만화캐릭터같아
파브리가 한식대첩 나오고 한국 정착한거구나
정말 재밌게 본 편이였어요!!!!
외국에는 반찬 문화가 없네요
한국의 반찬문화 한국이 최고죠.
아시아권은 잇는데용,,,
아시아권은 앵간하면 있음
정확히 말하면 아시아권엔 있는데 일반 식당에선 우리나라 제외하고 다 돈주고 사먹어야 됨 그래서 결이 좀 다름
아말 성격좋을거 같아 배포도 잇고 내스탈 파브리도 싹싹하고 메너잇고
파브리., 대단해 딴 셰프들도 마찬가지
아말 간장 가져갔을지 궁금하당 ㅎ
낙지볶음ㅋ 할머니께서 너 뒈져봐라 후후훗하시면서 가져오시는거 너무 웃겨
진짜 호강..😊
한국은 못먹는 식재료가 거의 없는데.
그만큼 식문화도 다양 하다는 뜻.
39:52 맥주잔이 귀여워 보이다닛;;
음식맛은 장맛이라고 하지요
거기에 손맛 좋은재료 조미료 갖은 양념
조리를 잘 해야 겠지요
ㅋㅋㅋ 낙지볶음에는 맥주지!! 다른사람들도 마찬가지로 항상 그분이 오시는 구만.!!
밥아저씨인줄 밥잘드시네
이 계기로 파브리는 가족까지 한국데려와서 살고있는중 ㅎㅎ
진짜 흐믓하게 봤습니다 ^^
오래됀 영상 이지만
👌
두더지게임 은근 중독
한국인으로서 항상 드는 생각은... 뭔가를 싸서 먹어야한다면 제발 한입에 먹어라....
조개탕 저 퀄리티에 11,000 원이면 진짜 사기다 다른것도 가격 장난아니게 비싸네 ;;
파브리가 한국말을 잘못할때인가요? 파브리 한국말 겁나잘하잖아요ㅋ
이 뒤에 한국으로 오게 됐다고 다른 댓글에 적혀있네요 ㅎㅎㅎ
낚지볶음집 어머니 진정한 이모카세를 보여주시네
밥도둑은 밥을 더 먹게 된다는 것도 맛지만 그것보다는
먹다보면 나도 모르게 밥이 사라져있어서 밥도둑이라는
안돼!!! 간장게장만은!!!!!!! 유명해지면 안되는거야!!!!!!!!! 댄장.......
짠거하고 밥도둑은 상관없다.. 이 사람들아~~
음식을 꼭 매게만 만들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손님 한테 물어보고 만들어야지요 매운데다가 청양 고추까지 썰어 넣으니까 더 맵지요
외국셰프중에는 아말이 대장. 같음.
그래서 짝꿍.ㅋ
전남 명인님이 반장님 같아요.
아니 불닭소스를 왜 물에 푸냐고 ㅠㅠㅋㅋㅋㅋㅋㅋ😅😅😅
식당 잘들어갔다
외국인한테 유림낙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에 매운 음식을 찾아서"_____🌶매운음식이 널리 퍼진때부터.. 위암-대장암-췌장암-직장암-소화기암도 퍼지기 시작했다면....쯤....◆신사동 백종원거리 [한신포차]__매운닭발먹고.. 나와서 한명씩 차례로 피똥피설사 쯤
아말 신발신고들어왔네....7
ㅋㅋㅋㅋ너무 웃기다 팔만 허우적거려
저기서도 기싸움을하네 ..
흑백요리사 : 파브리 어서오고~~~
외국분들 화기애애 해 보여서 보다가 한국선생인지 스승인지 보다 너무 무례해서 기분 나빠질듯해 그만보고 나갑니다 .
난 한국사람 아닌가벼.첨보는 요리가있네 ㅡ.ㅡ,,
하.. 신발 신고 들어오는거 킹받네 ㅎㅎㅎ
다들 신발 벗고 있는데 ㅋ
ㅋㅋㅋㅋㅋ 아말이 과연 저 장을 가져갔을까~?!ㅋㅋㅋ 다음년도면 걔같은 코로나 터져서 못가져 갔을수도 있겠네 ㅎㅎ 혹시 저 장 가져간지 아시는 분 계시는지요~?! ㅎㅎ
비행기 태워서 보낼 수 있겠죠. (장은 따로 비닐과 용기에 담아서 보내고. 옹기도 또한 새 걸로 보내면 됨요)
문제는 그 나라의 세관에서 액체 음식인 간장을 과연 통관 시켜 줄까가 의문인데..
아마도 플라스틱 용기에 담고 수출용 나무 상자에 포잠해 보내고 그 나라 관세사 통해서 정식으로 수입신고 처리하면 됩니다만,
배보다 배 곱이 더 큰 경우겠죠. 가져간다면.. 돈이 많이 들기에..
아말 간장 가져갔는지 후기좀
신발좀 ㅠ 방안에서
데일좌
사람이 살이없으면 인상이 깐깐하게 보이고
살이많으면 듬직하면서 온순하게 보이는데실제 성격은 그렇지않지 저쉐프 아줌마 사람볼줄 모른다 저나이면 대나무 들고 무속인 뺨칠나인데
예의없게 뚱땡이라니 ㅡㅡ
한국의 맛은 믹서에 있다.
재료조합이나 음식궁합이라고하지.
어느나라보다 다양한 재료와 재료의 조합이
맛을 오만가지로 만들지.
테일인가 겉멋이 좀 들어 있음. 그래봐야 젊은 나이에 요리 경력 얼마 안 되는구만, 쉐프 우승 좀 했다고 좀 거만한 듯. 나중에 중도에 금방 포기하고 명예만 따지는 거 보니까 보기 안 좋드만. 배우려고 출연했다는 생각은 안 하나? 백종원이 저 나이 때 저렇게 고수들 모아놓고 대결하는 곳 나갔으면 순수하게 요리에만 미쳐서 뭐라도 하나 더 배우려고 즐겁게 요리하는 사람이지, 명예 따지면서 우승 못 하면 나가리라는 생각으로 안 하고 말지, 저런 생각 안 하지. 이기든 지든 요리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고, 더 배우고 싶고, 요리 만드는 게 즐겁고, 새로운 요리 아는 게 즐거운 요리에 진심인 사람이었기 때문에 지금의 백종원이 있는 거. 괜히 걸어다니는 요리 백과사전이 아님. 요리에 대해서라면 아프리카 원주민이 해먹는 요리까지 배우고 오는 미친 탐구정신이 있기 때문에 백종원이 백종원이 된 거. 그거에 비해 저 태일인가 하는 사람은 자존심만 가득해서 다방면으로 대성하긴 글렀음. 오히려 파브리가 진짜 겸손하고 요리에 진심인 게 느껴짐. 배울 때마다 즐거워 하는 파브리가 백종원하고 성격이 비슷해 보임.
진짜 자기가느끼기에 배울게없어서 포기한걸수도있죠
어른님. 이렇게 장황하게 늘어놓은들 이제와서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인생에 정답이 있습니까? 각자 인생 살다보면 안 맞는 사람 투성이 아닙니까? 꼰대 소리 듣기 싫으면 삶의 정답을 모두 아는 사람처럼 굴지마세요..ㅎ
백종원 요리가 뭔 대단한 요리라고...
싸구려 양념만 때려 넣는거!!
댓글 단거보니 유명 쉐프 출신 이니까
유창하게 댓글 하신듯 쉐프출신 아니고서야 저리 댓글 달수는 없지않음?
백종원 처럼 지식 많고 배운 사람이니
댓글 다신분 비판 잘하는 쉐프이지않을까
끄적여봄 채널들어가보니 백종원 얘기 밖에없누 ㅋㅋㅋㅋ 뭐하는 ㅅㄲ지
그래서 피브리가 백사장프로그램에 나온거임
한국인 셰프들이 외국인이 한국말을 못알아듣는다고, 너무 무례하게 말씀들을 하시는거 같아 안타깝네요. 한국인 수준 너무 떨어집니다...
솔직히 말해서 스승으로 나온 한국 명인들중에는 전라도 요리 고수가 최고이고
자연의 이치와 조상들의 대대로 내려온 주변의 먹거리 소재를 찾아 음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
거기에 그 재료들에서 나오는 독성과 약성. 재료를 다룰 때에 조심해야 할 부분들까지도 꽤뚫고 있는 사람임.
단순히 요리 학교에서 배운 정형화된 기술이 아닌 자연과 삶에서 터득되는 조상들의 기술을 알고 있음.
이건 하루이틀 가지고는 터득이 안되는 건데 천부적으로 타고난 것도 있음.
그리고 외국인 요리사들중에는 뚱땡이 요리사 아말과 벨기에 요리사가 최고이고,
특히 벨기에 요리사는 그 음식을 데코레이션 할 수 있는 방법에서 천재적 소질을 가지고 있음.
전라도 고수님 무례하네;;; 왜 말 저렇게 하시지
전라도잖아 개념없는 전라디언들
반찬 손으로 툭쳐서 미는거봐; 어으 불친덜
뚱땡이가 뭡니까??? 음식하기전에 예의부터 챙기시길~
설명 하는 자막부터 보쇼~
외국은 one bite 문화가 없어! 두번에 나눠 먹더라고 한번에 먹으면 무례한 건가?
◆🎥[쉬리]___▲최민식_북한 공작원_박무영|최민식..얼굴__&__🎥[이상한나라의 수학자]___▲최민식_북한 천재 수학자_
에이 ㅋㅋ 솔직히 소주는 그냥 알콜이지
광고 스킵도 안되고 개길어
같은 셰프인데도 무시하는 한국 음식 고수들은 뭐지??? 어지서 저딴 것들을 뽑아서 뭐 하자는거지??
스승이라고 나오신 쥼마님들
손가락질해대고
격떨어지네요
그래도 그분야에 대표로
나오셨을텐데
한국인인데 아직까지 간장게장이 뭐가 맛있고 밥 도둑인지 모르겠음. 너무 비린것만 먹어서 그른가
저도 그래요. 그만큼 꽃게살의 날 것 그대로의 식감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 간장이라서 그럴겁니다.
사람들은 정말 사람을 외모로만 평가하는게 뼈속부터 있는건가요. 거북하고 불편하기 그지없네요. 저 자리까지 올라가실때는 덕망도 있고 배움도 있으셨을텐데.
그만 먹고 불고기 좀 먹어라 그거는 아니예요.. 마음이 안좋아요
"밥도둑"____외국인 초대해 놓고,, 공짜밥-공짜여행-공짜옷 얻어 입는..... 은밀히,, 은연중에,, 시시때때로,, 걸핏하면.....거지-버러지 취급.... 눈치좀있으면.. 단박에.. 속으로 쌍욕 뱉을.. (당장 가버려야지할...촬영장 )상황
광고오지게나오네
파브리는 거의 한국사람 아님?왜잘모르는척하는거같냐ㅋㅋ눈높이맞게할라고 일부러 컨셉잡은건가
이거 찍고 한국에서 지내신겁니당😂
이 땐 한국어 하나도 몰랐을 시기에요.
이 방송을 계기로 한국에 건너와서 일자리도 구하고 한국어도 배우신 것
@@Yoonsumin_incheon 이미 이 프로 계획 하기도 전에 백종원을 알았고, 그 이전부터 파브리 식당에서 이태리 요리학교 나온 한국인 요리사들이
졸업하면 일하였기에 그 곳 출신 젊은 요리사들이 한국으로 되돌아와 있었구요. 당시에도 현재에도 한국인 출신들 요리사가 파부리 식당에서 일하고 있어요.
그련 연유로 백종원과 연결되어서 백종원이 파브리의 식당으로 넘어가 친분을 맺었고,
이 한식 대첩을 위해 파브리 먼저 조율해서 데려 온 것이고, 그래서 원래 제대로 연결이 될려면 서울팀과 연결될 것이지만,
백종원의 리드하에 충청도 스승과 인연을 맺었죠., 백종원의 고향이 어딘지는 아시지유~ (충청도 버전으로... )
◆뇌해킹..니가 입을 열지않고,, 속마음으로 하는말을 다앓아__&__◆"한국"요리-매운맛__&__◆영어하는 외국출연진
애칭으로 얘기하는건 알지만 뚱땡이라는 말은 좀 그렇네여
그런데 왜 냉장고에서 맘대로 꺼내서 먹지ㄷㄷ 유럽이나 그런데서도 저렇게 행동할라고 할까...???? 띠용
ㅎㅎㅎㅎㅎ 뚱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