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때문에 생로병사의 비밀 보다가 마녀와 야수님 처음 알게돼서 들어왔어요. 점점 친가, 외가 어른분들이 당뇨, 고혈압 관련 지병이 생기셔서 저도 일찍부터 관리하려고 당뇨생활 구독했습니다. 손가락 한번 찌르기도 아프실텐데 매번 좋은 정보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2016년 처음 당화혈 11.7로 시작해서 나름 관리 잘 하다 폭망하고 한 2년 망가졌다 지난달 20일에 다시 재검 받으니 공복 316에 식후 356, 당화혈 13.6받고... 입원하라 인슐린 맞아라 다 거부하고 약으로 조절하겠다며.. 나와서 짜장면 한그릇 먹고 마지막 식후 두시간 530 찍은 사람입니다.. 미쳤죠ㅎㅎ 그랬던 제가.. 야수님 그리고 마녀님의 이 영상들을 보며.. 마음을 다잡고, 운동하면서 뭔가 먹으면서 늘 영상을 봤고요.. 다시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관리하고 5일만에 100대 공복 진입 후 식후 한시간도 140이 잘 안넘게, 식후 두시간은 100 안쪽으로 관리 잘 하고 있습니다.. 알려주신 레시피 보고 당뇨빵, 치즈케잌도 만들어보고.. 다음주 일단 재검 받고 인슐린 맞을지 결정하기로 했는데, 아마 약으로 계속 갈 것 같습니다.. 영상에서 야수님이 당뇨란 [토탈헬스케어]다, 라고 하신 말씀과.. 늘 웃음지으며 두분이 알콩달콩 관리하시는 모습 보면서.. 저도 우울함에서 벗어나 나름 밝게 관리중입니다.. 저는 혼자서 다 해먹어야하는 솔로라 마녀님이 곁에 계시는 야수님이 가끔 부럽습니당~^^ 한달이 채 안되는 기간이라 재검에서 큰 당혈 차이는 없겠지만 이제는 두 분처럼 스트레스 덜받으면서 슬기롭게 관리해서 단약하는 게 목표가 되었기에... 너무나 감사하단 인사말씀 꼭 드리고싶었습니다.. 정말 감사하고요.. 저도 단약하는 날, 다시 제대로 감사인사 드릴게여.. 늘 행복하세여~~!!!!
저도 처음 진단받고 국수먹고 2시간 515 찍었더랬죠 ㅎㅎㅎㅎㅎㅎㅎ 저희가 옆에서 도와드린것도 아닌데 이렇게 댓글까지 남겨주시니 참 기쁜날이네요!! 지금도 충분히 관리 잘하고 계시고 앞으로도 슬기롭게 잘 하실거라 생각하지만 혹여 혈당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즐겁게 하세요 야수가 피크 140이내로 관리했던때를 돌이켜보니 혈당은 낮으나 삶이 참 피곤해지더라구요 지금은 피크 180이내로 관리하고 있는데 삶이 조금 더 편해지더라구요 :) 댓글 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하고 덕분에 저희도 힘을얻어 즐겁게 당뇨 관리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관리 잘해서 유병장수해요 !! 한달만에 그렇게 좋아지셨으니 아마 인슐린 처방은 없지 않을까 싶네요 ^^
@@dangnyo 앗. 왠지 연예인분한테 싸인받은 느낌? ㅎㅎ 친절하고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당~~ 혼자 관리하면서 가장 큰 적이.. 저는 외로움이었던 것 같아요.. 가족 친지 분들 그 누구도 가족력이 없어, 제가 저 자신을 관리못해 이 병을 갖게 되었다는 질타가 이어졌었기에, 직장에서도 친구들 사이에도 제 병을 숨기고.. 비당뇨인인 것처럼 먹고 술도 마시고.. 그러다보니 점점 몸이 직빵으로 느껴지는 게 있었는데요. 안좋아지고 있구나.. 눈도 뿌옇고 시력도 점점 떨어지고, 손끝 발끝 저려오고, 탈모에, 심장 두근거림 등등.. 그 타는듯한 갈증 다시 시작되고 허기지고 화장실 들락날락.. 아시죠... 무튼.. 그래서 거의 포기했었거든요. 계속 이런 저런 핑계대며 약만 먹었는데, 수치가 이정도니 약도 소용 없었던거죠.. 이러다 갑자기 눈이 안보이거나 그럼 어쩌지 싶어.. 재검을 받았더니 5년전 초기 진단도 최악이었는데 그걸 뛰어넘었더라구여. ㅜㅜ 검사결과 받아들고 짜장면 한그릇 호로록 하고 재어본 수치가 530.. 멍~하니.. 뭘 어떻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되나 막막하기도 하고.. 그래서 유튜브에 검색어 '당뇨' 하고 찾아서 이런저런 분들의 많은 영상 중에 제 시선과 마음을 사로잡은 분이 마녀와 야수님의 슬당생활이었어요.. 음식도 음식이지만.. 두 분의 표정에 저는 시선이 더욱 꽂혈달까요.. 막 울다가 두분 영상을 처음부터 쉬지않고 보면서.. 저렇게 웃으면서 이 병을 이겨나갈 수도 있구나... 망치로 한 대 세게 맞는 느낌과.. 뭘 하든 몇날 며칠을 두 분 영상보면서 야수님 드시던 거 따라먹어보면서 저도 하루에 수십번씩 손가락 찔러가며 이건 안 튀는구나, 아 이건 나한텐 좀 튄다.. 당린이가 되어 많이 배우고요.. 특히 실내자전거 타면서 야수님 멘트에 빵빵 터지면서 그렇게 운동도 즐겁게 하고 그랬습니다... 모든 영상은 기본 3번 이상씩 보았는데요ㅎ 매일 새로운거 올리시나 하루에 한번씩 꼭 확인하는데요ㅎ 너무 고생 안되시게, 종종 좋은 말씀과함께 영상 부탁드립니당~~~ 마녀와 야수님은 제게는 은인같은 분들이라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꼭 두분께 좋은 선물이라도 하고 싶은 심정이에요.. 이제 다시 시작이고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첫 갈림길에서 헤매고 있던 제게 손전등으로 가야할 길을 알려주신거나 마찬가지라서요.. 늘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 두 분 다 늘 건강하시고요~~ 이뿐 아가 공주님과 알콩달콩 늘 행복하시기만 바라겠습니다~!! 긴 넋두리는 여기까지만 할께여^^ 좋은 밤 되세용~♡
카사바 가루와 콩가루, 아몬드가루, 코코넛 가루 등을 섞어서 전만들면 맛있습니다. 카사바가루와 콩가루는 전, 나머지는 빵 만들 때 그렇지만 저항성 전분이라 특히 타피오카전분은 온도 올라가면 큰 의미가 없어요 그나마 통카사바를 가루로 만든 것이 낫습니다. 그것으로 전만들어 드셔야죠
카사바는 아프리카에서는 주식으로 쓰입니다. 밥이죠... 곱게 갈아서 물에 개서 조물락 거려서 먹는... 이게 탄수화물인데 주식이 되려면 일정 에너지가 있고, 결국 당으로 전환 흡수가 되겠죠. 저항성 전분이거 양 얼마 안 되는거 같더군요.... 그리고 탄수화물을 기름에 튀겨 먹는 류는 무조건 금기 음식이더군요.. 메밀전이라고 해도 전분 들어가니 혈당 190 찍더군요..... ㅋㅋㅋㅋ
와.. 진짜 너무 감사드려요ㅠㅠ 17번이나 찌르셨다니...🥺 부탁한 제가 너무 죄송해지네요 흑흑...ㅠㅠ 카사바는 유카 뿌리 전체라 밀가루 같은 느낌이고 타피오카는 거기에서 전분만 추출한거라 그냥 전분이라 둘이 달라요..ㅠㅠㅎㅎㅎ 겨우 50g먹고 160 가까이 나오는데 잡곡밥 한그릇 수준이네요... 진짜 저항성 전분이라는게 존재하는걸까요? ㅠㅠ 100%가루가 아니라 아쉽지만 그래도 충분한 정보는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해요. 가끔 아버지 베이킹 해드릴때 아주 소량씩만 써야겠네용...ㅠㅠ 자기전에 당뇨생활 재생목록으로 틀어놓고 잘께요 조회수라도...감사함을 표시하겠습니다❣ 마녀님 공부하고 요리하고 유튭하시느라 항상 고생 많으세요, 야수님은 운동하시고 손가락 계속 찌르시고...ㅠㅠ 마녀님도 야수님도 건강하시길 바래요!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애청중인 구독자입니다. 최초 당화혈색소 7.5 였고 체중을 10Kg 감량한 후 6.5 -> 6.0 -> 5.8 (2020년 5월) 확인하고 지금까지 나름 관리한다고 열심히 운동하고 저탄식 하고 있습니다. 공복 90정도 나오니까 좀 안심이 되기도 하다가, 고구마 1개 쪄서 먹으면 200이 넘기도 해서 허탈해지곤 합니다... 정상인이 되가고 있나? 하다가 "아... 나는 어쩔수 없는 당뇨구나"하는 거죠... ㅎㅎ 최근에 저항전분에 대해 이야기 듣고 열공중입니다. 언제 기회되면 Test 한번 부탁드려봅니다. 백미 VS 24시간 4도 냉장 처리 백미... 차이가 얼마나 되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타피오카 재료 선택을... 내용물을 보니 순수 타피오카 전분이 아니고 옥수수전분이 조금이라도 섞여 있네요 다시 해 보세요 순수 타피오카 가루만 구입하셔서 좋은정보지만 재료선택을 잘 하셔야 합니다 연구결과에의한 저항성 전분의 의미를 재 정의 내려야 하는데... 꼭 부탁합니다 다시 해주시길...
인덕션 60도에서 조리한뒤 혈당체크 해주세요. 60도 이상에서는 효과가 없대요. 이런 내용은 아무리 찾아도 없어요. 다이어트 음식으로 밀가루 대체 할려고 했는데... 전분을 60도 이하에서 요리해서 먹을 방법이 있는지...저도 집에 인덕션 60도에 전을부칠수 있는지 한번 해봐야 겠어요
헉,, 굳이 부침개를 드실거라면 '전분가루' 종류는 어떤 것도 쓰지 마시고요, 차라리 통밀가루, 통메밀가루, 코코넛가루, 아몬드가루, 오트가루 이런 가루에 계란을 섞으시는 게 나아요. 글루텐은 단백질이기때문에 소화가 안되는 체질을 가지신 분들만 조심하시면 되지 당뇨인들은 무조건 당부하지수 (GL) 를 보셔야해요. 그리고 약 끊으신 걸로 알고 있는데 혹시 한국약국에 berberine이라는 약이 있다면 추천합니다. 약의 효능에 대한 것은 직접 구글해보시면 많이 나와있어요.
기름에 전을 부쳤으니 당연히 혈당은 뛰겠지요. 수제비로 해먹으면 나을듯. 그래도 160을 넘지 않으니 그나마 비정상 수치는 아닌듯 하네요. 난 타피오카 20kg 한 포대 사놨는데...^^ 벌써 열번도 넘게 아몬드가루와 섞어서 수제비 해먹었어요 먹고 30분이 안되서 걷기 운동해요.
@@dangnyo 헉ㅠ 이때까지 미숫가루1컵 사과반쪽 삶은계란 우유한잔 사과반쪽 통밀빵 이렇게 번갈아가면서 아침으로 먹었는데ㅠㅠ 남편이 갓 당뇨인이라 아침일어나자마자공복 식후는 퇴근하고 집에서 잡곡밥조금먹고 혈당체크하는데ㅠ 미숫가루먹고는 혈당체크를 안해봐서...수치는 모르겠네염ㅠ (하루에 두번혈당체크하고있음, 아침그렇게 먹고는 한번도 안잼 둘다 출근준비하고 30분이고 1시간 지나면 이미 직장이고 직장에서 남편이 혼자재긴 아직 익숙하지않고 혈당잴만큼 여유없음)
전 부쳐드시려면 비지나 포두부 추천드립니다. 비지가루 두부집에서 팔아요. 콩을 믹서기로 갈아서 콩비지 만들면 비싸고 번거로워요. 비지 1000원이면 1봉지 주더라구요. 비지에 계란 넣고 다진돼지고기랑 양파와 당근 갈아서 팬에 부치면 엄청 맛있는 비지동그랑땡 됩니다. 김치랑 양파 넣으면 김치전 ^^ 포두부는 위에 언급한 속을 말아서 구우시면 군만두 됩니다.
엄청 맛있겠어요.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해먹어볼께요.^^
오 좋네요 포두부 주문해야겠어요 비지는 어제 사왔어요 팁 감사합니나
감사합니다~
생각지도 못 했는데 좋은 방법이네요
신삥당뇨인입장에선 엄청 좋은영상인데 구독자가 얼마 안되네요 당뇨인이 별로 없나봐요 올해는 10만돌파 기원합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다이어트 때문에 생로병사의 비밀 보다가 마녀와 야수님 처음 알게돼서 들어왔어요. 점점 친가, 외가 어른분들이 당뇨, 고혈압 관련 지병이 생기셔서 저도 일찍부터 관리하려고 당뇨생활 구독했습니다. 손가락 한번 찌르기도 아프실텐데 매번 좋은 정보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일찍 부터 관리하시면 오래오래 건강을 지킬 수 있으니 제일 좋죠 ㅎㅎ
당뇨는 걸리기전에 관리하는게 최선인것 같아요
허걱! 17번 찌르셨네요 맘 아파요.저번 짜장면도 눈물 났는데 ....
2016년 처음 당화혈 11.7로 시작해서 나름 관리 잘 하다 폭망하고 한 2년 망가졌다 지난달 20일에 다시 재검 받으니 공복 316에 식후 356, 당화혈 13.6받고... 입원하라 인슐린 맞아라 다 거부하고 약으로 조절하겠다며.. 나와서 짜장면 한그릇 먹고 마지막 식후 두시간 530 찍은 사람입니다.. 미쳤죠ㅎㅎ
그랬던 제가.. 야수님 그리고 마녀님의 이 영상들을 보며.. 마음을 다잡고, 운동하면서 뭔가 먹으면서 늘 영상을 봤고요.. 다시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관리하고 5일만에 100대 공복 진입 후 식후 한시간도 140이 잘 안넘게, 식후 두시간은 100 안쪽으로 관리 잘 하고 있습니다.. 알려주신 레시피 보고 당뇨빵, 치즈케잌도 만들어보고..
다음주 일단 재검 받고 인슐린 맞을지 결정하기로 했는데, 아마 약으로 계속 갈 것 같습니다.. 영상에서 야수님이 당뇨란 [토탈헬스케어]다, 라고 하신 말씀과.. 늘 웃음지으며 두분이 알콩달콩 관리하시는 모습 보면서.. 저도 우울함에서 벗어나 나름 밝게 관리중입니다.. 저는 혼자서 다 해먹어야하는 솔로라 마녀님이 곁에 계시는 야수님이 가끔 부럽습니당~^^
한달이 채 안되는 기간이라 재검에서 큰 당혈 차이는 없겠지만 이제는 두 분처럼 스트레스 덜받으면서 슬기롭게 관리해서 단약하는 게 목표가 되었기에... 너무나 감사하단 인사말씀 꼭 드리고싶었습니다.. 정말 감사하고요.. 저도 단약하는 날, 다시 제대로 감사인사 드릴게여.. 늘 행복하세여~~!!!!
저도 처음 진단받고 국수먹고 2시간 515 찍었더랬죠 ㅎㅎㅎㅎㅎㅎㅎ
저희가 옆에서 도와드린것도 아닌데 이렇게 댓글까지 남겨주시니 참 기쁜날이네요!!
지금도 충분히 관리 잘하고 계시고 앞으로도 슬기롭게 잘 하실거라 생각하지만
혹여 혈당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즐겁게 하세요
야수가 피크 140이내로 관리했던때를 돌이켜보니 혈당은 낮으나 삶이 참 피곤해지더라구요
지금은 피크 180이내로 관리하고 있는데 삶이 조금 더 편해지더라구요 :)
댓글 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하고 덕분에 저희도 힘을얻어 즐겁게 당뇨 관리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관리 잘해서 유병장수해요 !!
한달만에 그렇게 좋아지셨으니 아마 인슐린 처방은 없지 않을까 싶네요 ^^
@@dangnyo 앗. 왠지 연예인분한테 싸인받은 느낌? ㅎㅎ 친절하고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당~~ 혼자 관리하면서 가장 큰 적이.. 저는 외로움이었던 것 같아요.. 가족 친지 분들 그 누구도 가족력이 없어, 제가 저 자신을 관리못해 이 병을 갖게 되었다는 질타가 이어졌었기에, 직장에서도 친구들 사이에도 제 병을 숨기고.. 비당뇨인인 것처럼 먹고 술도 마시고.. 그러다보니 점점 몸이 직빵으로 느껴지는 게 있었는데요. 안좋아지고 있구나.. 눈도 뿌옇고 시력도 점점 떨어지고, 손끝 발끝 저려오고, 탈모에, 심장 두근거림 등등..
그 타는듯한 갈증 다시 시작되고 허기지고 화장실 들락날락.. 아시죠...
무튼.. 그래서 거의 포기했었거든요. 계속 이런 저런 핑계대며 약만 먹었는데, 수치가 이정도니 약도 소용 없었던거죠..
이러다 갑자기 눈이 안보이거나 그럼 어쩌지 싶어.. 재검을 받았더니 5년전 초기 진단도 최악이었는데 그걸 뛰어넘었더라구여. ㅜㅜ
검사결과 받아들고 짜장면 한그릇 호로록 하고 재어본 수치가 530..
멍~하니.. 뭘 어떻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되나 막막하기도 하고..
그래서 유튜브에 검색어 '당뇨' 하고 찾아서 이런저런 분들의 많은 영상 중에 제 시선과 마음을 사로잡은 분이 마녀와 야수님의 슬당생활이었어요..
음식도 음식이지만.. 두 분의 표정에 저는 시선이 더욱 꽂혈달까요.. 막 울다가 두분 영상을 처음부터 쉬지않고 보면서.. 저렇게 웃으면서 이 병을 이겨나갈 수도 있구나... 망치로 한 대 세게 맞는 느낌과.. 뭘 하든 몇날 며칠을 두 분 영상보면서 야수님 드시던 거 따라먹어보면서 저도 하루에 수십번씩 손가락 찔러가며 이건 안 튀는구나, 아 이건 나한텐 좀 튄다.. 당린이가 되어 많이 배우고요.. 특히 실내자전거 타면서 야수님 멘트에 빵빵 터지면서 그렇게 운동도 즐겁게 하고 그랬습니다...
모든 영상은 기본 3번 이상씩 보았는데요ㅎ 매일 새로운거 올리시나 하루에 한번씩 꼭 확인하는데요ㅎ
너무 고생 안되시게, 종종 좋은 말씀과함께 영상 부탁드립니당~~~
마녀와 야수님은 제게는 은인같은 분들이라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꼭 두분께 좋은 선물이라도 하고 싶은 심정이에요.. 이제 다시 시작이고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첫 갈림길에서 헤매고 있던 제게 손전등으로 가야할 길을 알려주신거나 마찬가지라서요.. 늘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
두 분 다 늘 건강하시고요~~
이뿐 아가 공주님과 알콩달콩 늘 행복하시기만 바라겠습니다~!!
긴 넋두리는 여기까지만 할께여^^
좋은 밤 되세용~♡
세상에..대단하시네요.
혹시 나이대가 어떻게 되시는지
역으로 생각하셔야 합니다 전분이나 카사바가 높은데 부추가 흡수를 더디게해서 오래가는것 같다구 저두 한동안 부추많이 먹었네요
측정하느라뽑은피가
아깝습니다ㅎㅎ
손바닥만큼밖에안먹었는데..쫌가네요~
명절!!!..우짜까요ㅎ
씁쓸합니다~
글구..야수님촉!! 정확하십니다~^^
역시 전분은 전분...무섭...ㅠㅠ
고생하셨어요 야수님, 매번 식단 고민하시는 마녀님도 고생 많으셨어요 두분 감사합니다
저는 부침개 먹고 싶을때는 생협에서 파는 메밀가루 100%를 사서 구워먹습니다 당 착하게 나옵니다
너무너무고생하셨습니다
장바구니에넣어둔것
취소요 ㅎㅎ
결론
갈아서 가루로 만든건 다 똑같다
저는 김치전이나 부추전할땐
차전자피 가루로 합니다.
높지는 않는데 끈질기네요~ㅋ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전 그냥 안먹는걸루^^;
생굴에 계란만 입혀서 굴전해먹을래요
그럼 야수 마녀님~굳나잇
아니 이때쯤 떨어져야지 왜 안떨어지지?? 하면서 4시간이 갔네요 ㅎㅎ
고생하셨네요
콩비지가루로 부침개하니까 혈당 안오르네요 ^^
부침개가 먹고싶을땐 비지가루 추천~
카사바 가루와 콩가루, 아몬드가루, 코코넛 가루 등을 섞어서 전만들면 맛있습니다. 카사바가루와 콩가루는 전, 나머지는 빵 만들 때
그렇지만 저항성 전분이라 특히 타피오카전분은 온도 올라가면 큰 의미가 없어요 그나마 통카사바를 가루로 만든 것이 낫습니다. 그것으로 전만들어 드셔야죠
통카사바가루도 온도 올라가면 똑같다던데요ㅜㅜ!
통 카사바 가루 같은 소리 하네 중독되어서 뒤질라고
못보던 그래프 선이네요 올라갔다 내려갔다 반복하며 혈당 떨어지는게 오래가네요 이것저것 부재료를 여러가지 넣지 않고 그 쬐끔 먹고도 뜨헉! 이 정도면 그냥 맛있는 부추전을 먹겠어요 ㅋ 고생하셨어요
"타피오카" 분말이 아니라 "카사바 가루"를 사용해야되요. 타피오카는 카사바에서 추출된거라 카사바에 있는 식이섬유가 전혀없어요.
감사합니다
궁금했는데 실험 너무 감사합니다 ❤ 가루는 역시 조심해야겠네요 ㅠ
역시는 역시네요..ㅠ 감사합니다 화이팅!!^^
전분은 전분일 뿐
차라리 밀가루 조금으로 부추 반죽해 굽다가 위에 계란물 부어 좀 더 굽는게 나을 듯 싶습니다만
전분은 전분일뿐!!!!!!
진짜 차라리 밀가루 먹어야겠어요 ㅎㅎ
카사바와 타피오카 는 같은 유카에서 추출하지만 성분이 완전 다르다는데 알고 계시나요?
전분은 역시 후덜덜 혈당이 만만치 않군요ㅜㅜ 잘보고 갑니다 늘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덕분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차전자피가루도 전을 만들수 있다고 들었는데 다음엔 차전자피가루로 김치전 혈당변화 궁굼하네용^^
ㅋㅋ오늘 저는 타피오카전분으로 사랑하는! 딸램과 파전부쳐 먹었네요~
식감은 감자떡같은 쫀득함인데 저흰 둘다 만족해하며 먹었답니다~^^
카사바는 아프리카에서는 주식으로 쓰입니다. 밥이죠... 곱게 갈아서 물에 개서 조물락 거려서 먹는... 이게 탄수화물인데 주식이 되려면 일정 에너지가 있고, 결국 당으로 전환 흡수가 되겠죠. 저항성 전분이거 양 얼마 안 되는거 같더군요.... 그리고 탄수화물을 기름에 튀겨 먹는 류는 무조건 금기 음식이더군요.. 메밀전이라고 해도 전분 들어가니 혈당 190 찍더군요..... ㅋㅋㅋㅋ
기적의 식품이네요. 저거 아침 저녁으로 두번먹고 하루 종일 에너지 보충 되겠군요. 당이 안 떨어져 ㅎㅎㅎ
ㅋㅋㅋㅋ
맛없다는 말을 너무 착하게 말하시네여 ㅎㅎ 수고하셨어요. 다음엔 아몬드밀가루로 만든 부추전 보고싶습니다
식감은 너무 찐득하고 맛은 말그대로 없어요 ㅎㅎ 무맛!
고맙습니다.
임신성 당뇨로 이것저것 알아볼때 구독했어요~ 같은 음식을 식전채소등으로 곁들일때랑 곁들이지 않을때 혈당추이 같은 영상도 올려주심 좋을것같아요ㅎ 예를들어 밥+김일때 추이와 식전 오이+밥+김일때 추이 비교하는것처럼요~
통밀빵으로 야채+단백질+탄수 순으로 먹는걸 실험해봤는데 확실히 혈당이 덜 오르긴 하더라구요 :)
병아리콩가루로 만든 부추전 궁금해요!
도움되게 잘보고있어용~
항상 감사해요^^
전같은거 부칠때 요즘은 오트밀로
수분같은걸 잡아서 하기도하더라구요
오트밀이 종류도 워낙많은데..
아부지 전도 부쳐드리고
혈당에 지장이 없으면 오트밀죽도 해드리고싶은데..
오트밀종류도 혈당 한번 부탁드릴께요~~
살도 빠지시고 얼굴이 계속 잘생겨 지세욘^^ㅋ
오트밀은 혈당 엄청
오르더라구요
와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몸소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해요 잘봤습니다~~
카사바가루 저항전분이라 혈당에 좋다고 하던데 인터넷 정보를 믿을수가 없네요 ㅠㅠ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잔분 50g 이 이렇게 오래 지석되다니 ㅠㅠ
저항전분이라고... 믿었는데...ㅜ
전 드시고 싶으면 차라리 껍질깐 녹두를 사서 믹서에 갈아서 야채 듬뿍 넣고 드세요...
잘봤습니다
어우 무섭네요 ㄷㄷ;; 혈당이 않떨어지네 ㄷㄷㄷ 수고하셨습니다.
와.. 진짜 너무 감사드려요ㅠㅠ 17번이나 찌르셨다니...🥺 부탁한 제가 너무 죄송해지네요 흑흑...ㅠㅠ
카사바는 유카 뿌리 전체라 밀가루 같은 느낌이고
타피오카는 거기에서 전분만 추출한거라 그냥 전분이라 둘이 달라요..ㅠㅠㅎㅎㅎ
겨우 50g먹고 160 가까이 나오는데 잡곡밥 한그릇 수준이네요... 진짜 저항성 전분이라는게 존재하는걸까요? ㅠㅠ 100%가루가 아니라 아쉽지만 그래도 충분한 정보는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해요.
가끔 아버지 베이킹 해드릴때 아주 소량씩만 써야겠네용...ㅠㅠ
자기전에 당뇨생활 재생목록으로 틀어놓고 잘께요 조회수라도...감사함을 표시하겠습니다❣
마녀님 공부하고 요리하고 유튭하시느라 항상 고생 많으세요, 야수님은 운동하시고 손가락 계속 찌르시고...ㅠㅠ
마녀님도 야수님도 건강하시길 바래요!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죄송할것 없어요 그런거 하는 채널인데요 ㅎㅎㅎ
저항 전분이라는데 워낙 얘기가 많고 많이들 궁금해 하시더라구요 ^^;;
당뇨인에게는 저항전분이 소용 없나 싶기도....ㅠㅠㅠㅠ
재생목록 틀어놓고 주무신다니 ㅋㅋㅋㅋ 너무 기발하고 귀여우셔서 빵터졌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저항성전분이 효과가 있게 섭취하려면 익히지 않고 그냥 먹는거라고 들었습니다. 샐러드처럼 열을 가하면 무의미해진다고요.
타피오카사려다 이거보고 안사네요
먹기전에 이분 거보고 조절합니다
저도 펄가루 장바구니 담았다가 취소했네요~
그래도 스파이크는 일어나지 않고 서서히 오르고 서서히 낮아지네요
온도가 문제입니다. 저항성전분이 60도가 넘어가면 일반전분과 다를게 없다고합니다. 식으면 다시 저항성전분역할을하구요.
전 당뇨가 없어서 잘 모르겠는데 타피오카 효과가 없는 건가요? 표만 보여주는 당 췌 뭔 뜻인지
타피오카라서 높은 거 아닌가요??
타피오카 펄 얘도 탄수화물 높아서 혈당 높이는 걸로 아는데...
펄로 먹어나 가루로 먹으나, 타피오카는 안 먹는 걸로 해야 겠네요.
타피오카전분이 어디서 혈당좋다고 들어서 구입해서 김치전한번해먹고 그대로 쳐박혀있어요ㅜㅜ 진짜 식감도 너무 쯘득하고 별로였어요 혈당 좋을거라 생각했는데 높아서 깜놀했는데 야수님도 높게나오네요 ㅜㅜ
타피오카 전분이 좋다는 얘기가 심심치 않게 들리던데 당뇨에 좋단 소린 아니었던걸로....ㅎㅎㅎ
저도 저항성 전분이라는 말에 속아서 해보니.... 그냥 똑같더군요. 저항성은 개뿔이었습니다.
와~~~~~~...
진짜 와~~~~~~...
할말을 잃... 와~~~~ ;;;
그래도 이말은 해야져...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
할말을 잃지않고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ㅎ
고온에서는 저항성 전분이 일반전분으로 바뀝니다.. 따라서 고온조리삭품에는 적당허지 않아요
부추를 저렇게 많이 넣었는데도~ ㅠㅠ
전분이라 그런가봐요~^^
그나마 부추가 잡아준건데도....ㅜ
차전자피도 약간 넣어요
혈당도 높은것이 맛도 없다니 ..
애청중인 구독자입니다.
최초 당화혈색소 7.5 였고 체중을 10Kg 감량한 후 6.5 -> 6.0 -> 5.8 (2020년 5월) 확인하고 지금까지 나름 관리한다고 열심히 운동하고 저탄식 하고 있습니다.
공복 90정도 나오니까 좀 안심이 되기도 하다가, 고구마 1개 쪄서 먹으면 200이 넘기도 해서 허탈해지곤 합니다...
정상인이 되가고 있나? 하다가 "아... 나는 어쩔수 없는 당뇨구나"하는 거죠... ㅎㅎ
최근에 저항전분에 대해 이야기 듣고 열공중입니다.
언제 기회되면 Test 한번 부탁드려봅니다.
백미 VS 24시간 4도 냉장 처리 백미... 차이가 얼마나 되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야수도 오~ 좀 정상인 같은데? 했다가도 순간 훅훅 치는 혈당에 좌절하기도하고 그래요 ㅎㅎ
저항전분에대해 말이 많은데 아직 실험을 해보진 않았지만
예전에 삼각김밥 먹었을때 냉장고에 있던거 그대로 먹었지만 혈당은 그닥.....
고구마 감자 혈당 많이 올라요 포기하심이
옥수수전분도 들었네요.유전자변형이 아닌지도 모르겠구요 ㅡㅡ 카사바 100프로 분말은 저항성전분이 맞는데 혹시 칡전분 구하실수 있으면 그걸 쓰셔도 좋아요. 아몬드가루에..
오히려 저탄수가루보다
차라리 전분이나을까요
140이면 혈당이 높은건가요? 일반 밀가루나 부침가루넣은거랑 비교를 해봐야...
코코넛슈가도 궁금해요
혈중 인슐린 농도가 어떻게 되세요? 타피오카 50g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걸 보니 베타세포 손상도가 커서 30분당 인슐린 분비량이 10mg 이하로 예상되네요.
양이 많았으면 ~ㅠ 수고하셨습니다
100g 먹었으면 200대에서 왔다갔다 4시간 했으려나요 ㅎㅎ
잘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그럴땐 막걸리 한잔이면 안올라가요
이제 명절은 없네요...
타피오카 재료 선택을...
내용물을 보니 순수 타피오카 전분이 아니고
옥수수전분이 조금이라도 섞여 있네요
다시 해 보세요 순수 타피오카 가루만 구입하셔서
좋은정보지만 재료선택을 잘 하셔야 합니다
연구결과에의한 저항성 전분의 의미를 재 정의 내려야 하는데...
꼭 부탁합니다 다시 해주시길...
왜타피오카 분말로 하셨나요 찰성분이 많아서 당연 찰떡 과같은 혈당 올릴텐데요 보통 해먹는 부침가루와 계란을 넣고하면 어떨런지요
카사바든 타피오카든 60도 이상 고온에서 조리하면 다른 전분과 똑같아집니다...ㅜ
저온에서 할수있는 요리좀 갈켜주세요~~~ 글루텐프리라 해서 맘놓고 먹을수있는줄 알고 구매했는데 난감하게 됐내요~~ㅠ
인덕션 60도에서 조리한뒤 혈당체크 해주세요. 60도 이상에서는 효과가 없대요. 이런 내용은 아무리 찾아도 없어요. 다이어트 음식으로 밀가루 대체 할려고 했는데... 전분을 60도 이하에서 요리해서 먹을 방법이 있는지...저도 집에 인덕션 60도에 전을부칠수 있는지 한번 해봐야 겠어요
저는 아몬드가루 넣고 계란넣어서 부추전 자주해먹어요 ^^ 그러면 혈당이 정말 좋은 부추전이랍니다 차전자피 가루도 살짝 넣으면 색감도 조금 나오는거 같은데 개인의견입니다 ! 부추전 부침가루 보급형 아몬드가루+계란 조합을 추천드려요 !
아몬드가루로 해먹어도 맛이 괜찮은가보군요 ㅎㅎ
집에 항상 아몬드 가루가 있는데 해먹어볼생각을 못했네요
꿀팁 감사합니다
타피오카 살려고 장바구니 넣고 망설이고 있었는데요, 삭제해야 하나봐요ㅠㅠ
장바구니에서 퇴출이요 ㅎㅎㅎ
부침가루나 밀가루계란 넣는것보다 더할것 같아요 타피오카가루는 전분덩어리 아닌가요? 당연 높겠지요
저항성 전분도 열을 가하면 의미가 없대요 ㅠㅠ 일반 전분과 같다네용.. 부침개 너무 먹고싶은데 에흉 방법이 없네용
미국식품의약 에서도 전혀건강설에 검증된게없다구함 차라리 다른전을 추천해주세요
전 무지고생중입니다. 아내가 카사바에 중독되어서 지금 매우고생하구있습니다. 병원비도 많이나오구요
기름때문에 질질끄는건가요? 너무한데요?
저도 카사바가루로 김치전 자주 해먹는데 혈당 별로 안오르던데? 사람마다 혈당오르는 양상이 다른거 같습니다.
카사바가루와 타피오카전분은 다르다고 하네요.
@@luna0702 다른 모든 분들은 같다는데요ㅜㅜ..
그리.나쁘지는 않아 보이네요. 아몬드가루랑 섞어도 좋울 듯 하네요.
비지가루로만 전 부치면 다 부서지던데;
카사바는 맹독성 때문에 현지가 아니면 취식 목적의 수요는 거의 없는 반면에 공장에서 대량생산하는 녹말의 원재료로서는 감자나 고구마보다 저렴하다보니 일반소주원료95%차지함 부작용이 다양하니 조심하세요 인터넷참조 천천히 병들껍니다. 중독성이많이강함
저는 가격보다는 밀가루보다 살안찌고 좋다해서 먹었던건데,
잘못된 인터넷 정보 였네요 ㅠ
👍
식후 30분후부턴 운동을 해야는데 계속 혈당체크만 하시니 그런거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ㅎㅎ 👍
응 니애미
차전차피 가루가 쫀득해서 만들긴 힘들지만 더 나으려나요? 아니면 그냥 계란만 이용해서 부추전만들어먹는것도 나름 괜찮아요~
낼부터는 날이 좀 풀린다고하네요~
오늘도 고생하셨고, 편한밤되세요:)
아몬드가루 사용할때 차전자피 가루 넣으면 쫀득해진다고 하는데 그 모래씹는느낌?! 이 안없어지더라구요 ㅜ
더 곱게 갈린걸 찾아봐야겠어요 ㅎㅎ
날 풀리면 세탁기 좀 돌려야겠네요 !
차전자피는 이상한 냄새난다 어디서 대충 주워듣고 개소리 하지마라
카사바가루로 김치전 부쳐먹어봤는데 혈당 아놀라갈줄 알았는데 그것도 혈당올라가기는 매한가지더라구요! 좀 덜 올라갈뿐!
아... 타피오카 전분 종종쓰는데...ㅠㅠ 적당량 써야하나봐요~ 배신때림...
적당량이 아주 조금씩인가봐요 ㅎㅎ
가루는 먹지 말아야겠어요..^^
클났네요.직구로큰봉지하나샀는데...
여기 한 사람 추가요...🙋♀️직구로 한 봉지사서 호박전 해 먹었는데 혈당 폭발해버렸슴돠😭
다음생에 만나자 부추전아...
츄러스가 타피오카전분인데 ..조심해야겤ㅆ네요
타피오카 전분으로 전해먹으려고 샀는데 ㅠㅠㅠ큭
헉,, 굳이 부침개를 드실거라면 '전분가루' 종류는 어떤 것도 쓰지 마시고요, 차라리 통밀가루, 통메밀가루, 코코넛가루, 아몬드가루, 오트가루 이런 가루에 계란을 섞으시는 게 나아요. 글루텐은 단백질이기때문에 소화가 안되는 체질을 가지신 분들만 조심하시면 되지 당뇨인들은 무조건 당부하지수 (GL) 를 보셔야해요. 그리고 약 끊으신 걸로 알고 있는데 혹시 한국약국에 berberine이라는 약이 있다면 추천합니다. 약의 효능에 대한 것은 직접 구글해보시면 많이 나와있어요.
귀리도 가루로 만들면 혈당 급격히 올라요
기름에 전을 부쳤으니 당연히 혈당은 뛰겠지요. 수제비로 해먹으면 나을듯.
그래도 160을 넘지 않으니 그나마 비정상 수치는 아닌듯 하네요. 난 타피오카 20kg 한 포대 사놨는데...^^
벌써 열번도 넘게 아몬드가루와 섞어서 수제비 해먹었어요
먹고 30분이 안되서 걷기 운동해요.
맛과 식감 만큼 혈당도 약간 안좋은쪽이네요 아주 나쁘진 않치만..
그럼 미숫가루는 괜찮을까요?ㅠ 가루긴한데...곡물들을 가루를 낸거라..아침용으로 먹고있거든요ㅠ
아뇨 당연안좋아요;; 미숫가루는 혈당아니어도 다이어트에안좋다할정도로 열랑도높고 고탄수화물입니더.
그리고 아침은 보통 긴공복후맞이하기때문에 바로탄수회물먹으면 혈당스파이크와요
미숫가루는 안좋을 가능성이 높아서....ㅠ
@@dangnyo 헉ㅠ 이때까지 미숫가루1컵 사과반쪽 삶은계란
우유한잔 사과반쪽 통밀빵
이렇게 번갈아가면서 아침으로 먹었는데ㅠㅠ 남편이 갓 당뇨인이라
아침일어나자마자공복 식후는 퇴근하고 집에서 잡곡밥조금먹고 혈당체크하는데ㅠ
미숫가루먹고는 혈당체크를 안해봐서...수치는 모르겠네염ㅠ
(하루에 두번혈당체크하고있음, 아침그렇게 먹고는 한번도 안잼 둘다 출근준비하고 30분이고 1시간 지나면 이미 직장이고 직장에서 남편이 혼자재긴 아직 익숙하지않고 혈당잴만큼 여유없음)
미숫가루는 나쁜 음식이라고 들었어요!
기초지식이 전혀 없네
혈당 ㅠ글루프리 괜히구입했네요ㅠ
야... 한 번 관심 가지고 공부하다보니 참 공부할 것도 많고 신경 쓸 것도 많고...
부추를 먹었는데도 혈당이 헐...
비당뇨인 짜파게티, 라면 동시에 혈당체크 해주세요
ㅎㄷㄷ,,,,,
전분 당면은 무조건 안되요
역시 전분류는 걸러야하나보다
안녕하세요
와이프가 임당이라 구독하게 되었는데 너무너무 참고 잘하고 있습니다
타피오카로 떡볶이 하면 안올라간다는 말듣고 가루 사놨는데 큰일날뻔했네요
맛도 없고 당만 올리는ㅠㅠ
덕분에 오늘도 잘배우고 갑니다
저는 당뇨용 부추전을 제가 개발해서 먹거든요. 귀리가루+부추+계란+물+소세지 이렇게 해서 먹습니다. 먹고 혈당은 안재봤어요.
혈당 안재봐도 괜찮지 않을까요 ㅎㅎ 고정도면 !!
콩도 60프로가 탄수화물임
요즘은 밥을 어떤걸 드시나요?
요즘도 밥은 귀리 100%에 콩종류를 그때그때 섞어서 먹고 있습니다 !
귀리가 당을 올리는거 같은데 콩넣어서 드시면 당은 괜찮나요?
아몬드가루로 좀해주시면 안될카요^^
카사바도 구황작물로 취급되니 탄수화물 덩어리인데 당뇨에는 쥐약일것같네요. 현대인은 맛있는 음식을 찾다보니 식당요리도 그렇고 가정요리도 그렇고 설탕쓰는걸 당연히 여기고 있죠. 설탕쓰지말고 미원으로 대체하는편이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