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하다... 극단적으로 생각하는 것의 위험성을 알게되었고, 현재의 삶에서 나에게 소중한 것들에게 최선을 다하며 부지런히 살고(소극적자유) 그러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살되, 나의 기준에서 사회적으로 의미있는 가치를 마음에 담아서 가치를 지향하며(적극적 자유) 멀리보고 노력하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소극적 자유를 추구한다고 생각했는데, 적극적 자유가 더 마음에 드네용. 아직도 저를 잘 모르고 있었군용. 존 롤스가 제시한 무지의 베일 개념을 적용해보면 현재 인류 80억 중에 의료보험과 공공교육이 필요한 사람이 적게 잡아도 75억명에 달합니다. 제가 정부의 규제와 간섭이 없어도 생활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확률이 매우 낮죠. 따라서, 적극적 자유가 더 좋은거 같아요.
@@aigoiaoidoi2215 심각한 피부병이나 축농증, 안과질한으로 인한 실명도 수명에 영향은 없습니다. 다만 삶의 질이 박살나죠. 그렇다면 이 사람들에게 의료보험이 필요 없을까요? 팔 다리가 절단당한 경우, 그 사고만 잘 넘기면 수명에는 영향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의족이나 의수에 보험을 적용할 필요가 없을까요? 다방면으로 고려했을 때 두 경우모두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의료보험을 좀 넓게 잡았습니다!
뭔가 소극적 자유와 적극적 자유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정반대였네요 ㅋㅋㅋ 전 솔직히 말해서 법 없이도 살 사람이 아니에요. 설령 제가 그렇다고 하여도 이세상에 그런 사람이 몇이나 존재할까요? 저는 사회계약설을 지지하는 사람으로서, 사회시스템이 보다 더 정교하고 복잡해질 수록 삶이 더 나아진다고 믿고 있습니당 ㅎㅎ 적극적 자유를 추구하는 사람이었군요!
사회시스템이 정교해질수록 우리가 누릴수있는 자유에 제약이 생기지 않을까요? 코로나때처럼 사람들이 맞기싫은 주사를 2차3차까지 맞고 부스팅까지 맞았던것 처럼요. 그리고 만약 주사가 효과가없고 정부와 제약회사의 카르텔이였다면 . 저는 사회시스템이 많아지는건 너무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스탈린이나,모택동같은 사람이 될수있잖아요.ㅡ순간의 안전을 얻기 위해 근본적인 자유를 포기하는 자는 자유도 안전도 보장 받을 자격이 없다.ㅡ
과연 현 대한민국 대통령의 생각 일까요? 저는 감히 말하지만 절대 대통령이 생각해서 말한 자유가 아닐 것 이며 자신의 생각한 자유라고 해도 님이 생각한 자유가 아닐 것 같습니다 뭐 판단은 개인의 몪 입니다만 예를 들자면 미국의 수정헌법 1조에는 부합하지 않는다 라고 생각합니다
"적극적 자유"가 자유인 이유는 이러한 사회적 제약이 없다면 자유롭게 행동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온갖 복지 및 시스템과 경찰력도 사회적 제약이라는 점을 이해해야합니다. 여러분에 집에 누군가가 불을 지를 '자유'를 자유라고 인정하지 않고 금지하는 것은 그 집에서 살 '자유'를 보장합니다. 이건 단지 가난한 사람들만의 성토가 아니라 오히려 돈이 많을 수록 '재산의 소유권을 보장받을 자유'를 위해 필요한 내용이에요.
@@노루페인트-b5k 네 그런 ‘어떤 행동은 누군가 원하더하도 자유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개념은 그냥 자연히 주어진 것이 아니라 사회적 합의로 만들어낸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몇몇 댓글들에서 적극적 자유와 평등을 헷갈려 하시실래 이게 적극적 자유가 필요한 이유라는 맥락으로 든 예시였습니다.
@@STARVEWOLF 리버티는 한국 사람에게 참 익숙하지 않은 뜻의 자유네요. 여러가지 찾아보면서 느낀건데, 결국 위의 자료는 이사야 벌린의 "자유"와 헤겔의 "자유 "를 융합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상 이 이론에 따지자면 오늘날 "적극적 자유주의"는 "진보적", "소극적 자유주의"는 "보수적 "이 아닐까 싶네요.
맞아요. 적극적 자유를 너무 강조해서 생긴 부작용이죠. 정작 적극적 자유를 위한 재원은 대기업이나 상류층들이 내는 세금으로 충당하는 건데 부자 혐오 프레임 씌워서 이중 삼중 과세 물리니까 그네들이 버틸 재간이 있나요. 좌파 포퓰리즘과 그거에 선동당하는 사람들은 당장 코앞만 생각하고 미래에 대한 생각은 없는 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QRIEHSK 영상을 보면 나오는 2명의 사람은 각각의 철학을 제대로 대표하지도 않음.. 그리고 A를 지지한다고 1,2,3,4를 다 지지하지 않고 B의 3도 지지할수가 있음 현실은 그렇게 A,B 썩여있는 정책이고.. 그리고 병원비가 너무 높다고 싫어하는데 병원이나 보건 경제는 보통 경제학이랑 나눠질 정도로 그 특수한 지식이 필요함.. 너무 복잡.
그러나 그 복지 시스템이 없다라면 치안이 어떻게 될까요? 총과 쟁기에서도 부자들이 안전할 수 있을까요? 실제로 역사에서 근대적 복지의 개념을 도입하고자 했던 사람은 민주주의도 '좌파'라고 몰아가고 탄압했던 왕당파주의 프로이센의 수상 '비스마르크'였습니다. 즉 그 복지마저 없었으면 전세계 공산화는 그 당대 자본주의상 시간문제였다라는 것이지요. ㅎㅎ
2:45 합리적인 비용으로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받는건 자유가 아니지 자신이 스스로의 의지로 무언가를 하는게 자유지 남(의료인)에게 서비스를 받는 자유가 어딧음 그럼 남(건물주)에게 좋은집을 합리적가격으로 받을 자유 멋진그림을 남(화가)에게 합리적가격으로 받을 자유도 존재하나?? 이건 그냥 단어가지고 장난치는거아님??
사회, 체제라는것은 자유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생존을 위해, 최후 마지노선인 느낌이어야한다. 정부에게 배신당했다 또는 나를 지켜주지못한다 는 느낌이 들지 않도록 해야한다는 것이다.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것이 강자에게도 좋은 의미로 작용할 수 있어야한다. 정부를 존중하게 만드는 것, 그것은 국민이 자발적으로 국가에 의무를 다하게 만드는것과 같다. 문제는 그것이 때에 따라 상황에 따라 그에맞는 해결방법으로 접근해야하므로 어려운 일일 수밖에 없다는것을 알지만, 큰정부,적극적자유,좌파 이사람들은 자기네들끼리도 무엇을 원하고 어떤길을 가야하는지 헷갈려하고만다는 점이다. 소극적자유를 지지하는 이들은 무엇을 원하는지 분명하다. 그것은 인간이 쉽게 인지할수있는 나무 한그루이기때문이다. 시스템은 절대적진리처럼 작용되어야한다. 거대한 숲생태계와도 같다. 과학과 같이 변하지않을 규칙이어야한다는 것인데, 불완전한 존재인 인간이 거대한 시스템을 만들려고하니 문제가 되는 것이다. 사회적 약자를 배려해야한다는 것에 매몰되어 전체를 보지못하는 식의 발안들은 세상을 혼동스럽게한다. 생각하는것은 큰정부인데, 행동하는것은 결국 작은정부가 되어버리는꼴이 세상을 어지럽히게 되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소극적 자유 지지자들에 더 힘이 실어지는 것이다. 나는 큰정부, 적극적자유를 지지하지만 그것은 실현불가능한 유토피아임을 자각하고는 있다. 그걸 아는 소극적 자유 지지자들은 자신들이 소극적 자유를 지지하는 것에 정당성을 부여하지만, 소극적 자유는 체제가 무너지게 만들고, 더 나아가 서로의 관점을 이해할수없도록 격을 벌려버리기 쉽다. 아니 애초부터 서로의 관점은 이해될수없다는 전제를 깔고 접근하므로 소극적 자유를 지지할 수 밖에 없다고 본다. '연결', '소통'의 부재. 우리가 마주하는 현실은 늘 '분열'되어있는 것들뿐이기에 그것이 당연하다고 믿고 이렇게 생긴 신념이 소극적 자유로 이어진다고 본다. 왜 과거 역사속에 정부는 종교와 함께 했나. 거대하다는 것은 하늘에서 숲을 조망하는 관점인데, 인간은 고작 나무 몇그루를 볼줄아는 것밖에 되지않고, 나머지 보이지않는 영역은 '상상'과 같이 믿음, 신앙으로 덧채워진다는 것이다. 그러나 고대역사처럼 종교적 신앙이 아니라, 인간신뢰가 밑바탕으로 깔린다면 현재에도 내가 말한 거대한 시스템이 가능할 것이라 생각한다. 내가 보지못하는 부분을 건너편에 나와 닮은 사람이 봐주고 나무 한그루가 점차 숲이 되어갈 수 있다고... 집단은 한명의 개인으로만 이루어진것이 아니므로, 개인을 가장 효용적으로 쓴다면.. '전체'를 전제로 하고픈게 아니라 사실은 완벽히 '개인'을 염두하기에 적극적 자유를 지지하는 것이다.
완벽한 의미의 선택의 자유란. 나에게 이득이라 생각하는 선택과, 내가 희생하는거라 생각하는 선택을 저울질 했을때 어느쪽으로도 기울지 않을때만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 저울은 무조건 어느쪽으로든 기울어 있습니다. 우리는 정확히 동등한 위치의 두 자아를 가질때만 완벽한 의미의 선택의 자유를 누릴 수 있습니다. 그런게 가능할까요? 글쎄요...
표현의 자유를 대립해 본다면 왜 적극적 자유가 모순이 되는지 쉽게 이해 하실수 있습니다 (표현의자유=수정헌법1조 라고 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이 영상에서의 자유와 맥이 다른 개념이라고 생각 하실수 있다 생각 하신다면 뭐 제 지식이 짧은 거라 이해 해주시기 바랍니다"" 극딜 환영합니다^^ 그리고 이영상엔 함정이 있습니다. 소극적 자유또한 이영상에서는 표현의 자유와 모순된점이 있다고 할수 있을거 같네요 영상의 제목부터 이미 함정이 존재합니다 어떤 자유가 더 "자유" 로울까 라는 지문은 존재 하지 않다고 생각하는게 제 가 표현할수 있는 주관적 견해 입니다 굳이 답을 도출 해야만 한다면 소극적 자유에 표를 던지겠습니다 미국이란 거대한 나라는 정부가 어마어마하게 큰것처럼 보일수 있지만 작은정부 라고 볼수있습니다 기업이 실패 하는 나라 였다면 미국은 존재하지 않았겠죠 아직 기업이 해고를 자유롭게 할수 있다는것 이것이야 말로 작은정부 라고 할수 있고 시장의 실패는 기업의 잘못도 크지만 정치의 잘못 또한 있고 현재의 미국은 거대한 정부로 가고 있고 수정헌법1조가 파괴되고 있습니다 큰 힘에는 반드시 큰 책임이 따르게 마련이고 후회 하면 그때는 이미 늦었다고 할수 있습니다
두 자유 사이의 적절한 균형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만 최근에는 적극적 자유가 오남용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어떤 세력이나 집단이 국민정서법(뗴법)이라고 우기면서 여론몰이로 정치적 이익을 탐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무분별한 특검 남발도 비슷한 경우인거 같구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free 라는 단어와 riberty라는 단어를 교묘히 이용하여 이 사람은 자유의 정의를 혼란시켰군요. 십여년전에 어느 하바드대학 교수가 정의의 개념을 붕괴시키려 했듯이. 이사람의 이념은 원초적 공산주의자(primitive communist)입니다. 즉, 프리랜드의 동등한 기회라는 말은 "누구나 똑같이 산다" 는 공산주의의 다른 표현입니다. 이 사람은 나치도 반대하지만 소련도 반대해요. 또한 미국의 매카시즘도 반대하죠. 이것이 원초적 공산주의자의 특징입니다. 소련의 스탈린은 공산주의자지지만 원초적 공산주의자를 소련에서 청소해 버렸지요. 그게 대숙청이라는 겁니다. 독자분들은 착각하지 마세요. 여기에 나오는 프리렌드는 실제로는 공산주의 사회입니다.
(자유의 범위를 어디까지로 봐야하나)에 대해 소극적으로 보수적인 입장을 취하는게 소극적 자유 적극적으로 누릴 수 있게 , 할 수 있게 개입해야한다고 보는 쪽이 적극적 자유 "자유"를 ~할 수 있게 보장해주는 권리의 범위라고 보면 제일 편하실 겁니다. 용어 자체는 "자유"지만 실제로는 그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어디까지 다른 권리를 침해,규제할 것인가에 대한 의미의 자유이므로 그 범위가 커질수록 그걸 보장하기 위해 억압해야하는 쪽도 커지는겁니다.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사람은 자유에 있어서는 소극적 자유(-)를 추구하며 균형을 맞추려고 할거고 소극적이고 안 좋은 여건에 처한(-) 사람은 적극적 자유(+)를 추구해서 균형을 맞출겁니다 그래서 영어로는 소극적 자유(negative liberty) 적극적 자유(positive liberty)라고 합니다. 네거티브 규제 포지티브 규제~~ 같은 용어가 헷갈리는 것도 자유론의 용어문제 여기서부터 출발합니다
공정한 사회시스템에 대한 정의부터 정하는 게 맞지 않을까요 이해관계에 따라 이익을 이익이라고 말하지 않고 자유라는 권리로 숨겨서 내세우고 있잖음 서로 돕는 의료보험이 없을거면 사회시스템을 뭐하러 만듬 '사회시스템의 존재이유'를 지키는게 공정성이고 그게 의료보험이라고 생각함 결론은 접근방법부터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사례 다 갖다치우세요 전혀 설명을 못하네 두가지 다른 개념을 자유라고 퉁치고 있는데 스스로는 못하는걸 하고싶은 건 자유가 아니에요 (릴리의 경우, 지금은 판사가 아닌데 판사가 되고 싶음, 비싼 의료 서비스를 저렴하게 받고 싶음) 스스로 할수있는 걸 못하게 하는게 진짜 자유의 억압이에요 (홈스쿨링 못함, 취미 못함) 그리고 억압도 두가지가 있어요. 법적 억압과 사회적 억압이 있어요 릴리같은 현재 가난하고 약자인 사람들은 법적 억압을 좋아해요. 법적으로 부자의 자유를 억압하고 더 많은 사람들한테 분배해 주길 원하죠 그리고 사회적 억압은 싫어하죠(여자는 채용하지 않는다거나) 반대로 부자는 법적 억압 (세금 등)은 싫어하고 사회적 억압(부자들의 이너서클)은 좋아해요 자기들 기득권을 공고하게 하니까요😊
적극이든 소극이든 그게 사람에게 천부적으로 주어진 것이라는 사실을 가리는 내용. 전형적인 시민을 대립시키는 이간질 프레임. 자유는 그 근원이 적극 소극적인 내용을 막론하고 시민들의 참여에의해 정해지는게 민주주의 시민의 주인의식임. 민주주의 시민은 연대하고 모든 경우에 그들을 위한 제도를 도입하고 불편하고 불리하고 불합리한 제도를 배척할 수 있음. 이 영상의 내용에사 두사람의 자유를 억압하는 실질적인 본질은 권력층 이라는 것을 마스킹하고 개인 둘 사이의 “자유의 모순”이라는 문제로 프레임화 하는것. 초보적인 선동프레임
그게 민주시민 어쩌고가 원천적으로 허상이라는게 소극적 자유주의, 자연권 론자들의 생각인데 님이 생각하는 자유의 외연은 공화주의적 권리담론에 한정돼있고요 그러니 당초에 평행선을 달리는겁니다. 고전적 자유주의자들이 보기엔 우리들은 태어나기를 자유롭게 태어났고 할 수 있으니까 하는거고, 할 수 있는 그 만큼이 자유인거죠.. 밀 같이 타인의 자유와 상충-- 같은 제약을 말하기도 하지만 기본적 인식이 그렇다는겁닏,. 반면 님같이 공화주의 아니먼 사민주의 쪽 분들은, 자유 권리 개념자체가 민주시민?들이 쟁취하고 합의하고 수정하며 완성된 역사라고 보는거고요
썸네일이 소개를 해준다기보단 의도를 갖고 표현된 거 같아 불쾌하네요. 저번에 노예로 살 것인가 주인으로 살 것인가도 썸네일은 노예가 되는 것을 불편하게 여기라고 연출했으면서 영상 내용으로는 주종관계가 단순 비유일 뿐, 실제로 엎드리는 것은 아니라고 했죠. 채널 굴리기 쉽지 않겠지만, 어그로를 끄는 게 좋은 행동인지. 본 채널 주인의 소기 목적을 달성하고 있는지 검토 부탁합니다. 솔직히 철학 채널 수요 적은 거 누구나 아니까, 돈 보고 시작하진 않으셨으리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다른 영상들은 좋게 잘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만큼은 감사드립니다.
@@JAN-.일반화를 하면 쉽게 판단할 수 있지만, 그 책임은 본인이 갖게 됩니다. 저는 당연히 채널 주인이 그렸을 거라 생각했고, 당신은 당연히 해외 그림일 거라 생각했죠. 썸네일을 바꾸신 걸 보니까 꼭 정해져있는 것도 아닌 듯한데. 제 생각이 짧아서 '해외 그림이고 해외 채널이니 채널 주인 선택이 아니었겠구나'라고 멋대로 판단했던 거죠.
오늘날 세상이, 대부분의 국가가 민주주의를 채택하고 있는한 어느정도 적극적 자유하의 세상이라는것을 인정하고 살수밖에 없는것이다 ㅉㅉ(민주주의가 곧 사회주의적인 측면이 있는거야 ㅋ 그래서 사회주의 국가들도 다들 스스로를 민주주의 라고들 하는거다 ㅋ) 아니 국민이 주권을 가졌다는 세상이라는게 무엇을 의미하는가 ㅋ 국가가 개인의 자유를 억압하는 존재로만 보기에는 국민들에게 직접 국가의 권력이 분배되어 있잖아 ㅋ 필요한게 있으면 국민의 요구를 직접 국정에 반영시키면 되지 ㅋ 이를테면 나는 밤에 마음껏 운동하고 싶은 자유같은것은 다른것으로 치환시킨다면 고성방가로 바꿔서 생각해 볼수 있을텐데 나는 밤에도 아무때나 큰소리로 노래부르고 싶다고 할때 인구밀도가 높은 곳에서 서로가 어울려 탈이없이 살아가기위해서는 서로서로 제약을 감수해야만 모두에게 오히려 가장 이로워진다는 것, 모르는 사람 없잖아 ㅋ 그래서 사람들 시시콜콜 살면서 별거 아닌것에도 어디서 누가 규범을 어기는장면 목격하면 카메라로 찍어다가 인터넷상에 폭로하고 조리돌림을 즐기는거 아니냐? ㅉㅉ 이미 적극적 자유를 위해 나도 제약받지만 상대도 제약시키는짓을 적극적으로 하고있다고 ㅋ 그러면 사회복지에 대해서도 또는 특정분야의 이익을 위해서도 필요하면 국민들 스스로 필요한바를 국정에 적극반영시키려 애써야 되는것이지 ㅋ 그런데 민주주의 국가에 살면에 아직도 소극적 자유만이 옳다는 식의 업데이트 늦은 덜떨어지고 미개한 인식을 고수하는것들이 있다고 이미 복잡한 사회에 살며 한개인이기에 사회로부터 기득권으로부터 불이익의 피해를 받는 부분이 불가피하게 존재하는데 그것을 적극적 자유로 상쇄시키지 않고 살겠다면, 극단적인 빈부격차 생존경쟁에서 도태되면 애못낳고 대를 잇지도 못하며 소멸하게되는것을 당연한듯 받아들이겠다는거 아니냐? ㅋ 이미 이 나라가 지난 수십년 그와같은 관념에의해 망국에 접어들어있는데, 이것들은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망하는 이유를 무조건 상대편탓으로만 돌리며 대책없이 소멸당하고 싶다고 하고있느냐 노답 개돼지들아 ㅉㅉ 이 나라가 지난 반세기를 고도로 발전해왔던 이유는 산업화의 과정을 거쳤기때문인거지, 소극적 자유냐 적극적 자유냐의 문제가 아니었으며 심지어 굳이 따지려 하더라도 국가정부 주도의 계획경제 재벌육성정책에 따라 적극적자유에 기반한 방식에의해 발전해왔던것인데 어찌하여 성장은 적극적 방식으로 해놓고 복지는 스스로 포기하는 짓거리를 하여 헬조선를 자초하며 국가전체가 도태되는 상황을 초래했느냐 개돼지들아 ㅉㅉ(고도 성장을 지속하는 동안에는 분배가 덜하더라도 큰 문제가 없이 앞만보고 달릴수 있지 ㅋ 그러나 지난 10여년 성장이 정체가 되는 동안에는 이제 분배가 제대로 되지않으면 사회가 유지가 되지않고 붕괴하는 상황으로 전환된거다 ㅋ 분배해서 망하는게 아니라 지난 수십년 외면해왔던 분배문제를 이제 제대로 구축하지 않으면 더이상 국가수준을 유지하지 못하게 생긴거다 ㅋ 그런데도 성장은 멈추지 않았다 억지로 성장을 지속할수 있다 고집을 부리게되면 주식 순환매가 돌듯이 기업이나 지역도 순환매로 흥하면서 부분적으로 올랐다 내렸다 어딘가에서는 발전이 일어나는 착시를 만들어내지만 국가전체적으로보면 정체된 상태인건 바뀌지않는 상황속에서 살게되는거다 ㅋ 그렇다면 진정한 발전이 아닌 순환매로서 내가 살아가는 상권이 혹은 지역이 혹은 업종이 잠깐 흥했다 망하는 식의 세상에 살아가게된다면 국가의 모든 국민들은 그 어느때보다도 외부 영향에 의해 강제로 망하고 강제로 도태당하는 결과를 수시로 겪어야하고 누구도 피할수 없게되는거다 ㅋ 그럼 이것이 억지 성장이라는 허울이 만들어내는 지옥인거지, 뭐가 좋을거라고 알량한 무한 성장에대한 환상에 젖어있느냐 개돼지들아 ㅉㅉ 분배하더라도 나태하지않게 하는 사회적인 노력이 필요한거지, 분배자체를 안하면 현상유지도 못하고 그냥 망하는거야 무지한 개돼지들아 ㅉㅉ) 아직도 이와같이 나라를 만들어온 자들이 나라를 망국으로 몰아넣는 원흉이라는것을 모르겠느냐? ㅋ 설령 한국이 소극적 자유로 발전했다치자, 그것만이 발전할수 있는 원동력이라면 중국은 왜 못지않게 발전하는데? ㅉㅉ 어휴 이미 건국이래 지금까지 적극적 자유에 기반한 국가 사회 모델로써 살아온 현대국가 대한민국이건만 얼마나 지능이 모자라고 미개하면 이미 배가 불러 터지는 기득권 상전들에게 세뇌되어 적극적 자유하의 제약은 다 감수하고 발전해왔으면 그에 맞게 사회분배도 공정하게 이뤄지게 해야하거늘 스스로 자신이 누려야할것도 걷어차며(재벌에 대한 국가지원은 무한히 해주더라고 단 25만원 전국민지원금은 반대하는 짓거리를 하는 무지함 ㅉㅉ 세금 많다며? 적게 좀 걷으라며? 그럼 25만원 감세해줬네 생각하면 쉬울걸 물컵에 물이 반이 찬것을 반이 비었다고 말하면 틀리다고 말하는 미개한 개돼지들 ㅉㅉ) 우물속에서 말라죽는 개구리 짓을 하고있느냐 이 구역질나는 개돼지들아 ㅉㅉ 심지어 미국도 중러와의 대결에서 쉽게 압도하지 못하고 어려운 상황에 처하니까 알량한 소극적 자유 내팽개치고 적극적자유로써 국가의 역량과 효율을 극대화시키며 맞서고 있는거 아니냐 무지한 개돼지들아 ㅉㅉ
사회 전체의 성장을 이루기 위해 사회복지로 적극적 자유를 만들어야 한다는건 복지을 받는 사람들 입장에서의 생각 아닌가요? (복지가 없을때)빈민,기득권 둘다 소극적 자유를 이뤘으며 기득권만 적극적 자유를 누립니다.이 상황에서 복지를 하면 모두의 소극적 자유는 사라지며 기득권의 적극적 자유는 사회에 분배됩니다. 아무리 수저차이가 있더라도 기득귄이 기득권인 이유는 그들의 높은 생산력이나 권력 덕분이고,빈민이 빈민인 이유는 생산력과 권력이 없다시피 하기 때문입니다.또한 기득권들은 성장을 주도하곤 하죠. 만약 복지가 강화된다면 성장을 주도하는 기득권들의 적극적 자유와 소극적 자유가 감소하며 의지를 상실하게 되고,빈민들은 기득권으로 부터 나온 복지혜택으로 살기에 그자리에 머무를 것입니다. 사회전체가 성장하려면 적극적 자유가 필요하겠지만 과도한 제약은 모두의 의지를 상실시킵니다.또한 적극적 자유는 기득권에게도 필요한 것이기에 이들의 문제도 생각해 봐야 합니다.
영상의 설명이 부족한 분들을 위해 예쁜 선생님의 영상을 첨부합니다. 이해에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
ruclips.net/video/9-BIVvnJJ0E/видео.html
자신의 상황과 입장에 따라 추구하는 자유가 달라진다고 봅니다
현 시점 처한 상황보다는 성장하고 교육받는 환경에서 주어진 것들에 따라 사고방식이나 가치관이 변화한다고 생각합니다. 해당 관점만으로는 개천에서 용 나는 케이스를 설명할 수 없죠.
사고방식이 바뀌지 않았다는 가정하에 자신의 상황.입장에 따라 추구하는 자유가 달라진다면 이기적인 사람일 확률 높다고 봅니다. 그런 사람들은 자신의 메타인지 확인하기 좋은 기회임
신기하다...
극단적으로 생각하는 것의 위험성을 알게되었고,
현재의 삶에서 나에게 소중한 것들에게 최선을 다하며 부지런히 살고(소극적자유) 그러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살되, 나의 기준에서 사회적으로 의미있는 가치를 마음에 담아서 가치를 지향하며(적극적 자유) 멀리보고 노력하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요즘 다른 단어로 자주 생각했던 내용 같은데,(예: 야근으로부터의 자유 vs 적성과 특기를 발휘하는 자유) 어떤 단어로 어떻게 접근하느냐에 따라 사고가 또 달라지네요. 흥미롭게 봤습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적극적 자유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나만의 자유 외치는 사람과 대화하면 이기적인 면이 많더라고요. 자유와 평등의 균형 이룬 사회가 적극적 자유 사회인거 같아요
하지만 소극적 자유가 더 빠른 발전과 혁신이 이루어지는 걸..
소극적 자유란 통제되지 않는 상태인 말 그대로 자유, 해방인 것 같고
적극적 자유는 다른 요인들로 인한 차별 을 덜 받기 위한 몸부림인 것 같습니다
이사야 벌린의 자유는 둘 모두 'Liberty' 에 속하는 자유네요!
'Liberty' 와 'Freedom' 의 차이를 감안한다면
'소극적 해방'과 '적극적 해방' 이라는 표현이 더 쉽게 느껴질 것 같네요.
어느체제를 선택하든지
내마음에 쏙 드는건 시대에 따라 유동적...따라서
시공를 초월한
완벽한 자유는 존재할수 없다.😊
저는 두 자유를 적절히 균형을 맞춰야 한다 생각해요.
두 가지 다 상반된 모습을 보이는 것 같은데 같은 자유라는 이름이 붙는게 신기하네요
따지면 공평과 형평의 차이 느낌이랄까
제가 소극적 자유를 추구한다고 생각했는데, 적극적 자유가 더 마음에 드네용. 아직도 저를 잘 모르고 있었군용.
존 롤스가 제시한 무지의 베일 개념을 적용해보면 현재 인류 80억 중에 의료보험과 공공교육이 필요한 사람이 적게 잡아도 75억명에 달합니다.
제가 정부의 규제와 간섭이 없어도 생활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확률이 매우 낮죠. 따라서, 적극적 자유가 더 좋은거 같아요.
적극적 자유는 타인의 자유를 침해하지만 소극적 자유는 그 누구의 자유도 침해하지않음
@@user-camus?ㅋㅋ 운빨게임으로 침해받는데. 영상 제대로 보셨음?
@@OMG-mv8cd 운빨게임이 뭔 소리임?
의료보다. 위생과 영양이 더 평균수명을 올리기 때문에 그렇게 많이 잡을 필요는 없을듯 싶은데여. 엔간한 병은 쉬면서 소고기 만찬을 먹으면 해결이 됩니다.
@@aigoiaoidoi2215
심각한 피부병이나 축농증, 안과질한으로 인한 실명도 수명에 영향은 없습니다. 다만 삶의 질이 박살나죠. 그렇다면 이 사람들에게 의료보험이 필요 없을까요?
팔 다리가 절단당한 경우, 그 사고만 잘 넘기면 수명에는 영향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의족이나 의수에 보험을 적용할 필요가 없을까요?
다방면으로 고려했을 때 두 경우모두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의료보험을 좀 넓게 잡았습니다!
돈과 힘이생기면 소극적 자유를 원하고 약자들은 적극적자유를 원하지
거래거래 ~
@@라기사가간다 거래거래 친구 완나
웃기게도 전세계적으로 돈과 힘이없는 약자들이 자유를 표방하는 보수화가되는 아이러니
@@ksh7584그냥 자유는 돈이 많은 적든 누구나 다 원하긴 해요
뭔가 소극적 자유와 적극적 자유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정반대였네요 ㅋㅋㅋ
전 솔직히 말해서 법 없이도 살 사람이 아니에요. 설령 제가 그렇다고 하여도 이세상에 그런 사람이 몇이나 존재할까요? 저는 사회계약설을 지지하는 사람으로서, 사회시스템이 보다 더 정교하고 복잡해질 수록 삶이 더 나아진다고 믿고 있습니당 ㅎㅎ 적극적 자유를 추구하는 사람이었군요!
사회시스템이 정교해질수록 우리가 누릴수있는 자유에 제약이 생기지 않을까요?
코로나때처럼 사람들이 맞기싫은 주사를 2차3차까지 맞고 부스팅까지 맞았던것 처럼요.
그리고 만약 주사가 효과가없고 정부와 제약회사의 카르텔이였다면 .
저는 사회시스템이 많아지는건 너무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스탈린이나,모택동같은 사람이 될수있잖아요.ㅡ순간의 안전을 얻기 위해 근본적인 자유를 포기하는 자는 자유도 안전도 보장 받을 자격이 없다.ㅡ
에렌 예거-"난 자유의 노예야"
현재 한국의 대통령이
가장 사랑하고 또 자주 쓰는 단어가
자유- 입니다
과연 현 대한민국 대통령의 생각 일까요? 저는 감히 말하지만 절대 대통령이 생각해서 말한 자유가 아닐 것 이며 자신의 생각한 자유라고 해도 님이 생각한 자유가 아닐 것 같습니다
뭐 판단은 개인의 몪 입니다만 예를 들자면 미국의 수정헌법 1조에는 부합하지 않는다 라고 생각합니다
나의 자유를 제일 제한하는 것은 권력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자유입니다.
다른사람들과 같이 살기 위해선 적극적 자유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너무 압박한다면 그건 독재밖에는 더 되지 못하겠죠. 적당한 선을 유지하는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적절하게 섞으면 좋을 것 같은데 공공장소 10시 운동 금지 같은 건 없애고 의료보험 보장하고 교육도 공평하게 기회제공하고 환경규제는 당연히 필요하고
공공장소 10시 운동은 당연히 안되는거 아냐? 애들은 자야 할 시간인데. 영상에선 점잖게 쇠질만 하지만, 실제론 공차다가 남의 집 마당 들어오면 소리지르면서 주워달라고 한다고. 정 운동이 하고 싶으면 본인이 공공장소 아닌곳을 찾아가야지.
@@minsu72 달밤에 체조하는게 어떻게 표준이냐? 12시 넘으면 특정 당직빼고 싹 통금때리는 나라도 널렸는데, 한밤중에 술먹고 싶으면 당연히 미리 쟁여놨다가 집구석에서 조용히 먹어야지.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고있어.
"적극적 자유"가 자유인 이유는 이러한 사회적 제약이 없다면 자유롭게 행동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온갖 복지 및 시스템과 경찰력도 사회적 제약이라는 점을 이해해야합니다. 여러분에 집에 누군가가 불을 지를 '자유'를 자유라고 인정하지 않고 금지하는 것은 그 집에서 살 '자유'를 보장합니다. 이건 단지 가난한 사람들만의 성토가 아니라 오히려 돈이 많을 수록 '재산의 소유권을 보장받을 자유'를 위해 필요한 내용이에요.
'도난'이 범죄로 규정되는 것은 사회가 개개인의 재산 소유권을 인정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제약이 없다면 도난당하지 않거나, 여러분의 소유물이 파괴되지 않을 자유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불을 지를 자유라는 건 존재하지 않습니다. 자유는 오직 자신의 신체와 소유물에
대해서만 존재할 수 있는 개념입니다.
@@노루페인트-b5k 네 그런 ‘어떤 행동은 누군가 원하더하도 자유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개념은 그냥 자연히 주어진 것이 아니라 사회적 합의로 만들어낸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몇몇 댓글들에서 적극적 자유와 평등을 헷갈려 하시실래 이게 적극적 자유가 필요한 이유라는 맥락으로 든 예시였습니다.
@@rmcentell 존 스튜어트 밀에 자유론을 읽어보면 자유는 타인의 자유를 침범하지 않는 선에서 자유다 라고 해서 불을 지르고 싶은 욕구를 인정해줘버리는 사회는 자유로운 사회가 아니라 그냥 방임하는 사회 아닐까요?
@@인간저울 제가 말하고 싶은게 바로 존 스튜어트 밀이에요! 자유로운 사회를 위해서는 '타인의 자유를 침범'하는 행동이 어떤 것인지 분류되고, 그것을 금지해야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통제하지 않는 것을 방임이라고 사회적으로 약속해야 합니다.
"세계 최고의 자유가 아니면 자유를 느낄 수 없다니, 이 얼마나 부자유스러운 사나이인가?"
저 둘 중 자기한테 필요한 것만 쏙쏙 골라먹으려는 마음가짐이 요새 트렌드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나 돈이 생기면 소극적자유를 추구하기 마련이지
적극적 자유를 추구하는만큼 얻을 수 있을 뿐
적극적자유 추구자는 사회주의자로 분류된다. 라니 문장이 흥미롭다.
liberty vs freedom
저는 세번째 자유도 있다고 생각해요.
'자유가 아닌 자유'요 우리나라에서 흔하죠
사운드 신경 쓰시는 분이 계시는 듯 한데, 브금은 백만유튜버보다 섬세합니다.
둘 다 어느 정도는 극단적이기 때문에 그 중간 어디쯤에선가 만족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두번째 사례의 자유가 이상적이지만 실제로는 복지의 사각때문에 괜히 세금만 많고 혜택은 취하기 어려워서 현실적으로는 첫번째 사례의 자유를 원하게됩니다
프랭크는 사회주의에서 살고 자본주의 국가로 가고 싶고고, 릴리는 자본주의에서 살고 사회주의로 국가로 가고 싶어요. 똑같은 예로 중국은 자본주의로 가고 있고, 미국은 사회주의로 가고 있어요.
근례에 독일로 왔는데 정말 공감이 많이 되네요
독일 북유럽은 한국에 비해 적극적 자유 아닌가요. 특히 북유럽은 얀테의 법칙이 사회 전반에 깔려서 가능할듯
소극적 자유가 자유이고
적극적 자유는 억압입니다.
두 개념은 양립할 수 없는 것일까요? 섞일 수 있다면 어떻게 섞이게 될까요. 그리고 얼만큼 자유롭다고 느끼게 될까요.. 제약이 없어도 선택할 수 없는 경우도 있을까요? 정말 재미있는 주제인 것 같습니다
이 세상에서 진정한 자유의 의미는 "무질서" 뿐이다.
그 외의 자유는 자의적일 수 밖에 없다.
과연 자신의 자유가 상대의 자유를 침범할 때 정당하다 말할 수 있겠는가?
다른 사람의 자유를 억압한다면 그 자체로 그것은 "자유"가 아니다.
자유에는 'Liberty' 와 'Freedom' 이 있는데,
영상에서 사용된 자유는 'Liberty' 에 속하기 때문에
법, 제도, 규칙 등이 전제된 상황입니다.
@@STARVEWOLF 리버티는 한국 사람에게 참 익숙하지 않은 뜻의 자유네요.
여러가지 찾아보면서 느낀건데, 결국 위의 자료는 이사야 벌린의 "자유"와 헤겔의 "자유
"를 융합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상 이 이론에 따지자면 오늘날 "적극적 자유주의"는 "진보적", "소극적 자유주의"는 "보수적
"이 아닐까 싶네요.
우리나라처럼 대기업이 먹여살리는 나라의 경우에는 소극적 자유가 더 유리하다고 생각함… 적극적 자유를 하도 추구하다보니 지금 부자 유출이 심각하잖아요… 부자 유출 수(비율 x)가 세계 4위던데
맞아요. 적극적 자유를 너무 강조해서 생긴 부작용이죠. 정작 적극적 자유를 위한 재원은 대기업이나 상류층들이 내는 세금으로 충당하는 건데 부자 혐오 프레임 씌워서 이중 삼중 과세 물리니까 그네들이 버틸 재간이 있나요. 좌파 포퓰리즘과 그거에 선동당하는 사람들은 당장 코앞만 생각하고 미래에 대한 생각은 없는 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너무 추상적. 현실은 복잡하게 꼬여있음. 😊
그건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아닐까요? 영상에서도 내가 겪는 상황에따라 원하는 자유와 일시적인 자유의 느낌이 다르듯이, 내가 겪고 있는 삶의 요소들을 복잡하게 생각하기에 그것을 다른것에도 대입해 그렇게 생각하게 되는거같아요,
@@QRIEHSK 영상을 보면 나오는 2명의 사람은 각각의 철학을 제대로 대표하지도 않음.. 그리고 A를 지지한다고 1,2,3,4를 다 지지하지 않고 B의 3도 지지할수가 있음 현실은 그렇게 A,B 썩여있는 정책이고.. 그리고 병원비가 너무 높다고 싫어하는데 병원이나 보건 경제는 보통 경제학이랑 나눠질 정도로 그 특수한 지식이 필요함.. 너무 복잡.
두 사람이 같이 자야만 한다면..
새벽에 코골 수 있는 자유 vs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자유
자유가 자유를 억업한다 😂
자유라는것 자체가 존재하는걸까요?
음.. 적극적 자유든 소극적 자유든. 강요받지 않는 게 자유이죠!
freedom / liberty 차이로 보이네요
자유란 단어가 철학적인 해방감에서 갑자기 정치적으로 느껴지네요...
글쎄 사회주의적 자유가 과연 적극적 자유인가? 그 시스템에 사는 사람들은 대다수가 적극적이기 보다 복지 시스템만 바라보고 사는 것 같은데…생산하는 사람은 일부 대다수가 쓰는 사람들만 있는 시스템….우리나라도 세금 내는 사람들이 상위 그룹이 대부분 다 내는 것 처럼
맞아요 그렇게 공유지 비극 반복되고 북한 꼴 나는거죠. 좌파 포퓰리즘이 이런 식으로 대한민국 망가뜨리는 중이죠
그러나 그 복지 시스템이 없다라면 치안이 어떻게 될까요? 총과 쟁기에서도 부자들이 안전할 수 있을까요? 실제로 역사에서 근대적 복지의 개념을 도입하고자 했던 사람은 민주주의도 '좌파'라고 몰아가고 탄압했던 왕당파주의 프로이센의 수상 '비스마르크'였습니다. 즉 그 복지마저 없었으면 전세계 공산화는 그 당대 자본주의상 시간문제였다라는 것이지요. ㅎㅎ
2:45 합리적인 비용으로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받는건 자유가 아니지
자신이 스스로의 의지로 무언가를 하는게 자유지 남(의료인)에게 서비스를 받는 자유가 어딧음
그럼 남(건물주)에게 좋은집을 합리적가격으로 받을 자유
멋진그림을 남(화가)에게 합리적가격으로 받을 자유도 존재하나??
이건 그냥 단어가지고 장난치는거아님??
난 둘다
자유의 반대말은 무엇입니까?
속박, 규제
영상에서 말하는 적극적자유는 결코 자유라고 할 수 없습니다.
보수 vs 진보 를 다르게 설명해주네요
개인(소극) VS 집단(적극)
사람들이
소극적 자유 추구자한테 하는말 :
세상 혼자사니?!
'극단적' 적극적 자유 추구자한테 하는말 : (말할수가 없음..읍읍)
[적극적 자유]: 사회적인 자유민주주의 추구
[소극적 자유]: 자유로운 사회민주주의 추구
정도가 적절한 [중용]을 만든 댓글로써의 [답]인 듯.
사회, 체제라는것은 자유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생존을 위해, 최후 마지노선인 느낌이어야한다. 정부에게 배신당했다 또는 나를 지켜주지못한다 는 느낌이 들지 않도록 해야한다는 것이다.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것이 강자에게도 좋은 의미로 작용할 수 있어야한다. 정부를 존중하게 만드는 것, 그것은 국민이 자발적으로 국가에 의무를 다하게 만드는것과 같다.
문제는 그것이 때에 따라 상황에 따라 그에맞는 해결방법으로 접근해야하므로 어려운 일일 수밖에 없다는것을 알지만,
큰정부,적극적자유,좌파 이사람들은 자기네들끼리도 무엇을 원하고 어떤길을 가야하는지 헷갈려하고만다는 점이다. 소극적자유를 지지하는 이들은 무엇을 원하는지 분명하다. 그것은 인간이 쉽게 인지할수있는 나무 한그루이기때문이다.
시스템은 절대적진리처럼 작용되어야한다. 거대한 숲생태계와도 같다. 과학과 같이 변하지않을 규칙이어야한다는 것인데, 불완전한 존재인 인간이 거대한 시스템을 만들려고하니 문제가 되는 것이다.
사회적 약자를 배려해야한다는 것에 매몰되어 전체를 보지못하는 식의 발안들은 세상을 혼동스럽게한다. 생각하는것은 큰정부인데, 행동하는것은 결국 작은정부가 되어버리는꼴이 세상을 어지럽히게 되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소극적 자유 지지자들에 더 힘이 실어지는 것이다.
나는 큰정부, 적극적자유를 지지하지만 그것은 실현불가능한 유토피아임을 자각하고는 있다.
그걸 아는 소극적 자유 지지자들은 자신들이 소극적 자유를 지지하는 것에 정당성을 부여하지만, 소극적 자유는 체제가 무너지게 만들고, 더 나아가 서로의 관점을 이해할수없도록 격을 벌려버리기 쉽다. 아니 애초부터 서로의 관점은 이해될수없다는 전제를 깔고 접근하므로 소극적 자유를 지지할 수 밖에 없다고 본다. '연결', '소통'의 부재. 우리가 마주하는 현실은 늘 '분열'되어있는 것들뿐이기에 그것이 당연하다고 믿고 이렇게 생긴 신념이 소극적 자유로 이어진다고 본다.
왜 과거 역사속에 정부는 종교와 함께 했나.
거대하다는 것은 하늘에서 숲을 조망하는 관점인데, 인간은 고작 나무 몇그루를 볼줄아는 것밖에 되지않고, 나머지 보이지않는 영역은 '상상'과 같이 믿음, 신앙으로 덧채워진다는 것이다.
그러나 고대역사처럼 종교적 신앙이 아니라, 인간신뢰가 밑바탕으로 깔린다면
현재에도 내가 말한 거대한 시스템이 가능할 것이라 생각한다.
내가 보지못하는 부분을
건너편에 나와 닮은 사람이 봐주고
나무 한그루가 점차 숲이 되어갈 수 있다고...
집단은 한명의 개인으로만 이루어진것이 아니므로, 개인을 가장 효용적으로 쓴다면..
'전체'를 전제로 하고픈게 아니라 사실은
완벽히 '개인'을 염두하기에 적극적 자유를 지지하는 것이다.
적극적 자유는 자유가 아니죠.
자유에는 'Liberty' 와 'Freedom' 이 있는데,
영상에서 사용된 자유는 'Liberty' 에 속하기 때문에
법, 제도, 규칙 등이 전제된 상황입니다.
완벽한 의미의 선택의 자유란.
나에게 이득이라 생각하는 선택과,
내가 희생하는거라 생각하는 선택을 저울질 했을때 어느쪽으로도 기울지 않을때만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 저울은 무조건 어느쪽으로든 기울어 있습니다.
우리는 정확히 동등한 위치의 두 자아를 가질때만 완벽한 의미의 선택의 자유를 누릴 수 있습니다.
그런게 가능할까요? 글쎄요...
어렵네요....
와... 둘다 너무 좋아보이는데 어떡하지ㅠㅠㅠ
표현의 자유를 대립해 본다면 왜 적극적 자유가 모순이 되는지 쉽게 이해 하실수 있습니다 (표현의자유=수정헌법1조 라고 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이 영상에서의 자유와 맥이 다른 개념이라고 생각 하실수 있다 생각 하신다면 뭐 제 지식이 짧은 거라 이해 해주시기 바랍니다"" 극딜 환영합니다^^
그리고 이영상엔 함정이 있습니다. 소극적 자유또한 이영상에서는 표현의 자유와 모순된점이 있다고 할수 있을거 같네요
영상의 제목부터 이미 함정이 존재합니다 어떤 자유가 더 "자유" 로울까 라는 지문은 존재 하지 않다고 생각하는게 제 가 표현할수 있는 주관적 견해 입니다
굳이 답을 도출 해야만 한다면 소극적 자유에 표를 던지겠습니다
미국이란 거대한 나라는 정부가 어마어마하게 큰것처럼 보일수 있지만 작은정부 라고 볼수있습니다 기업이 실패 하는 나라 였다면 미국은 존재하지 않았겠죠 아직 기업이 해고를 자유롭게 할수 있다는것 이것이야 말로 작은정부 라고 할수 있고 시장의 실패는 기업의 잘못도 크지만 정치의 잘못 또한 있고 현재의 미국은 거대한 정부로 가고 있고 수정헌법1조가 파괴되고 있습니다
큰 힘에는 반드시 큰 책임이 따르게 마련이고 후회 하면 그때는 이미 늦었다고 할수 있습니다
적극적 자유가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를 만들었지 ㅎ
ㄹㅇ ㅋㅋ
두 자유 사이의 적절한 균형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만 최근에는 적극적 자유가 오남용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어떤 세력이나 집단이 국민정서법(뗴법)이라고 우기면서 여론몰이로 정치적 이익을 탐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무분별한 특검 남발도 비슷한 경우인거 같구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적극적자유는 이름만 자유 붙힌거고 평등아님? 그냥 사회주의 변형인듯
대부분사람들은 적극적자유를 선호함
이상적인거고 현실에서는 독재라는 결과를 낳음 예시가 북한인거고 ㅇㅇ
맞습니다. 적극적 자유를 몰아붙이다가 결국엔 자유가 사라져버리는 아이러니를 북한이 잘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에잉 그냥 세금 적게 내고 혜택 많이 받고 싶은뎅…
ㅋㅋㅋ 짱이네요
이런사람들을 박멸시켜야되는데..
릴리가 판사됐다간 큰일나겠네
왜죠
왜?????
열등과 분노만 있으니까
대충 우파랑 좌파라고 보면 되는건가
보수는 사회적 영역에서 적극적 자유 경제적 영역에서 소극적 자유 진보는 반대 신우파는 둘 다 소극적 자유 신좌파는 둘 다 적극적 자유
문명 사회 내내 노예제를 유지하다 서구에 의해 개방된 민족은 소극적 자유를 추구하고
한 번이라도 스스로 자유를 쟁취해본 민족은 적극적 자유를 추구함
free 라는 단어와 riberty라는 단어를 교묘히 이용하여 이 사람은 자유의 정의를 혼란시켰군요. 십여년전에 어느 하바드대학 교수가 정의의 개념을 붕괴시키려 했듯이.
이사람의 이념은 원초적 공산주의자(primitive communist)입니다. 즉, 프리랜드의 동등한 기회라는 말은
"누구나 똑같이 산다" 는 공산주의의 다른 표현입니다. 이 사람은 나치도 반대하지만 소련도 반대해요. 또한 미국의 매카시즘도 반대하죠. 이것이 원초적 공산주의자의 특징입니다. 소련의 스탈린은 공산주의자지지만 원초적 공산주의자를 소련에서 청소해 버렸지요. 그게 대숙청이라는 겁니다.
독자분들은 착각하지 마세요. 여기에 나오는 프리렌드는 실제로는 공산주의 사회입니다.
철자 r이 아니고 l ...
소극적 자유는 자유고
적극적 자유는 평등아님?
펑등은 훌륭한 가치지만
'자유=평등' 이 아니지않나??
왜 평등을 자유라고 이름붙이는거지?
기회의 평등이 곧 선택의 자유가 되기에 그런거 아닐까요?
자유에는 'Liberty' 와 'Freedom' 이 있는데,
영상에서 사용된 자유는 'Liberty' 에 속하기 때문에
법, 제도, 규칙 등이 전제된 상황입니다.
릴리같은 사람이 대통령 되면 대한민국처럼 될듯 ㅋㅋㅋㅋ 최저임금 폭등시켜서 알바 박살내고 소득세 상속세 ... 이중삼중과세 만들고
공감합니다 ㄷㄷ 그러다가 더 심해지면 이제 북한되는거죠 ㄷㄷㄷ
내가 이해력이 부족한건가?
설명이 바뀐듯한...?!?!?!
날 간섭하지 말아라. 내 인생은 내가 알아서 개척하겠다...가 적극적 자유
내 삶의 최소 조건을 보장해 준다면, 일정부분 제약을 감수하겠다...가 소극적 자유...가 아닐까 한다는...
(자유의 범위를 어디까지로 봐야하나)에 대해 소극적으로 보수적인 입장을 취하는게 소극적 자유
적극적으로 누릴 수 있게 , 할 수 있게 개입해야한다고 보는 쪽이 적극적 자유
"자유"를 ~할 수 있게 보장해주는 권리의 범위라고 보면 제일 편하실 겁니다.
용어 자체는 "자유"지만 실제로는 그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어디까지 다른 권리를 침해,규제할 것인가에 대한 의미의 자유이므로
그 범위가 커질수록 그걸 보장하기 위해 억압해야하는 쪽도 커지는겁니다.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사람은 자유에 있어서는 소극적 자유(-)를 추구하며 균형을 맞추려고 할거고
소극적이고 안 좋은 여건에 처한(-) 사람은 적극적 자유(+)를 추구해서 균형을 맞출겁니다
그래서 영어로는 소극적 자유(negative liberty) 적극적 자유(positive liberty)라고 합니다.
네거티브 규제 포지티브 규제~~ 같은 용어가 헷갈리는 것도 자유론의 용어문제 여기서부터 출발합니다
.
공정한 사회시스템에 대한 정의부터 정하는 게 맞지 않을까요
이해관계에 따라 이익을 이익이라고 말하지 않고 자유라는 권리로 숨겨서 내세우고 있잖음
서로 돕는 의료보험이 없을거면 사회시스템을 뭐하러 만듬
'사회시스템의 존재이유'를 지키는게 공정성이고 그게 의료보험이라고 생각함
결론은 접근방법부터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자유? ㅡㅡ 착각! ㅡ세계시민은 딥스에게 조종당하는 삶을 살아갈 뿐.ㅡ다행히 딥스들은 붕괴되고 있슴.
사례 다 갖다치우세요 전혀 설명을 못하네
두가지 다른 개념을 자유라고 퉁치고 있는데
스스로는 못하는걸 하고싶은 건 자유가 아니에요
(릴리의 경우, 지금은 판사가 아닌데 판사가 되고 싶음, 비싼 의료 서비스를 저렴하게 받고 싶음)
스스로 할수있는 걸 못하게 하는게 진짜 자유의 억압이에요 (홈스쿨링 못함, 취미 못함)
그리고 억압도 두가지가 있어요.
법적 억압과
사회적 억압이 있어요
릴리같은 현재 가난하고 약자인 사람들은 법적 억압을 좋아해요.
법적으로 부자의 자유를 억압하고
더 많은 사람들한테 분배해 주길 원하죠
그리고 사회적 억압은 싫어하죠(여자는 채용하지 않는다거나)
반대로 부자는 법적 억압 (세금 등)은 싫어하고 사회적 억압(부자들의 이너서클)은 좋아해요
자기들 기득권을 공고하게 하니까요😊
가붕개
이런것들을 배우려면 대학을 사회학과로 가야하나요?
눈을 떳구나
미정갤로 오거라
적극이든 소극이든 그게 사람에게 천부적으로 주어진 것이라는 사실을 가리는 내용. 전형적인 시민을 대립시키는 이간질 프레임.
자유는 그 근원이 적극 소극적인 내용을 막론하고 시민들의 참여에의해 정해지는게 민주주의 시민의 주인의식임.
민주주의 시민은 연대하고 모든 경우에 그들을 위한 제도를 도입하고 불편하고 불리하고 불합리한 제도를 배척할 수 있음.
이 영상의 내용에사 두사람의 자유를 억압하는 실질적인 본질은
권력층 이라는 것을 마스킹하고 개인 둘 사이의 “자유의 모순”이라는 문제로 프레임화 하는것.
초보적인 선동프레임
나이스캐치네요
그게 민주시민 어쩌고가 원천적으로 허상이라는게 소극적 자유주의, 자연권 론자들의 생각인데
님이 생각하는 자유의 외연은 공화주의적 권리담론에 한정돼있고요
그러니 당초에 평행선을 달리는겁니다.
고전적 자유주의자들이 보기엔 우리들은 태어나기를 자유롭게 태어났고
할 수 있으니까 하는거고, 할 수 있는 그 만큼이 자유인거죠..
밀 같이 타인의 자유와 상충-- 같은 제약을 말하기도 하지만 기본적 인식이 그렇다는겁닏,.
반면 님같이 공화주의 아니먼 사민주의 쪽 분들은, 자유 권리 개념자체가
민주시민?들이 쟁취하고 합의하고 수정하며 완성된 역사라고 보는거고요
억지부리네
썸네일이 소개를 해준다기보단 의도를 갖고 표현된 거 같아 불쾌하네요. 저번에 노예로 살 것인가 주인으로 살 것인가도 썸네일은 노예가 되는 것을 불편하게 여기라고 연출했으면서 영상 내용으로는 주종관계가 단순 비유일 뿐, 실제로 엎드리는 것은 아니라고 했죠.
채널 굴리기 쉽지 않겠지만, 어그로를 끄는 게 좋은 행동인지. 본 채널 주인의 소기 목적을 달성하고 있는지 검토 부탁합니다. 솔직히 철학 채널 수요 적은 거 누구나 아니까, 돈 보고 시작하진 않으셨으리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다른 영상들은 좋게 잘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만큼은 감사드립니다.
아니 이게 한국인이 만든 그림이 아니라 본사 정품이었다고?
당연히 채널 주인이 본사를 의미한다는 것 아시겠지만, 이걸 읽을 진짜 채널 주인은 번역한 것밖에 없는데 심한 말처럼 들릴 것 같아 미안합니다.
딱 봐도 해외 그림체잖음.
@@JAN-.일반화를 하면 쉽게 판단할 수 있지만, 그 책임은 본인이 갖게 됩니다.
저는 당연히 채널 주인이 그렸을 거라 생각했고, 당신은 당연히 해외 그림일 거라 생각했죠.
썸네일을 바꾸신 걸 보니까 꼭 정해져있는 것도 아닌 듯한데.
제 생각이 짧아서 '해외 그림이고 해외 채널이니 채널 주인 선택이 아니었겠구나'라고 멋대로 판단했던 거죠.
@@JAN-.본질은 해외 그림체냐 아니냐가 아니라 채널 주인이 사진을 골라 썸네일을 만들 수 있었냐인데.
그 사진도 본사에서 그렸을 거라 생각하니까 좀 끔찍하네요. 외주만 맡겨놓은 건가 싶어요. 검토를 하긴 하는 걸까요?
오늘날 세상이, 대부분의 국가가 민주주의를 채택하고 있는한 어느정도 적극적 자유하의 세상이라는것을 인정하고 살수밖에 없는것이다 ㅉㅉ(민주주의가 곧 사회주의적인 측면이 있는거야 ㅋ 그래서 사회주의 국가들도 다들 스스로를 민주주의 라고들 하는거다 ㅋ)
아니 국민이 주권을 가졌다는 세상이라는게 무엇을 의미하는가 ㅋ
국가가 개인의 자유를 억압하는 존재로만 보기에는 국민들에게 직접 국가의 권력이 분배되어 있잖아 ㅋ
필요한게 있으면 국민의 요구를 직접 국정에 반영시키면 되지 ㅋ
이를테면 나는 밤에 마음껏 운동하고 싶은 자유같은것은 다른것으로 치환시킨다면 고성방가로 바꿔서 생각해 볼수 있을텐데
나는 밤에도 아무때나 큰소리로 노래부르고 싶다고 할때 인구밀도가 높은 곳에서 서로가 어울려 탈이없이 살아가기위해서는 서로서로 제약을 감수해야만 모두에게 오히려 가장 이로워진다는 것, 모르는 사람 없잖아 ㅋ
그래서 사람들 시시콜콜 살면서 별거 아닌것에도 어디서 누가 규범을 어기는장면 목격하면 카메라로 찍어다가 인터넷상에 폭로하고 조리돌림을 즐기는거 아니냐? ㅉㅉ
이미 적극적 자유를 위해 나도 제약받지만 상대도 제약시키는짓을 적극적으로 하고있다고 ㅋ
그러면 사회복지에 대해서도 또는 특정분야의 이익을 위해서도 필요하면 국민들 스스로 필요한바를 국정에 적극반영시키려 애써야 되는것이지 ㅋ
그런데 민주주의 국가에 살면에 아직도 소극적 자유만이 옳다는 식의
업데이트 늦은 덜떨어지고 미개한 인식을 고수하는것들이 있다고
이미 복잡한 사회에 살며 한개인이기에 사회로부터 기득권으로부터 불이익의 피해를 받는 부분이 불가피하게 존재하는데
그것을 적극적 자유로 상쇄시키지 않고 살겠다면, 극단적인 빈부격차 생존경쟁에서 도태되면 애못낳고 대를 잇지도 못하며 소멸하게되는것을 당연한듯 받아들이겠다는거 아니냐? ㅋ
이미 이 나라가 지난 수십년 그와같은 관념에의해 망국에 접어들어있는데, 이것들은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망하는 이유를 무조건 상대편탓으로만 돌리며 대책없이 소멸당하고 싶다고 하고있느냐 노답 개돼지들아 ㅉㅉ
이 나라가 지난 반세기를 고도로 발전해왔던 이유는 산업화의 과정을 거쳤기때문인거지, 소극적 자유냐 적극적 자유냐의 문제가 아니었으며
심지어 굳이 따지려 하더라도 국가정부 주도의 계획경제 재벌육성정책에 따라 적극적자유에 기반한 방식에의해 발전해왔던것인데
어찌하여 성장은 적극적 방식으로 해놓고 복지는 스스로 포기하는 짓거리를 하여 헬조선를 자초하며 국가전체가 도태되는 상황을 초래했느냐 개돼지들아 ㅉㅉ(고도 성장을 지속하는 동안에는 분배가 덜하더라도 큰 문제가 없이 앞만보고 달릴수 있지 ㅋ 그러나 지난 10여년 성장이 정체가 되는 동안에는 이제 분배가 제대로 되지않으면 사회가 유지가 되지않고 붕괴하는 상황으로 전환된거다 ㅋ 분배해서 망하는게 아니라 지난 수십년 외면해왔던 분배문제를 이제 제대로 구축하지 않으면 더이상 국가수준을 유지하지 못하게 생긴거다 ㅋ 그런데도 성장은 멈추지 않았다 억지로 성장을 지속할수 있다 고집을 부리게되면 주식 순환매가 돌듯이 기업이나 지역도 순환매로 흥하면서 부분적으로 올랐다 내렸다 어딘가에서는 발전이 일어나는 착시를 만들어내지만 국가전체적으로보면 정체된 상태인건 바뀌지않는 상황속에서 살게되는거다 ㅋ 그렇다면 진정한 발전이 아닌 순환매로서 내가 살아가는 상권이 혹은 지역이 혹은 업종이 잠깐 흥했다 망하는 식의 세상에 살아가게된다면 국가의 모든 국민들은 그 어느때보다도 외부 영향에 의해 강제로 망하고 강제로 도태당하는 결과를 수시로 겪어야하고 누구도 피할수 없게되는거다 ㅋ 그럼 이것이 억지 성장이라는 허울이 만들어내는 지옥인거지, 뭐가 좋을거라고 알량한 무한 성장에대한 환상에 젖어있느냐 개돼지들아 ㅉㅉ 분배하더라도 나태하지않게 하는 사회적인 노력이 필요한거지, 분배자체를 안하면 현상유지도 못하고 그냥 망하는거야 무지한 개돼지들아 ㅉㅉ)
아직도 이와같이 나라를 만들어온 자들이 나라를 망국으로 몰아넣는 원흉이라는것을 모르겠느냐? ㅋ
설령 한국이 소극적 자유로 발전했다치자, 그것만이 발전할수 있는 원동력이라면 중국은 왜 못지않게 발전하는데? ㅉㅉ
어휴 이미 건국이래 지금까지 적극적 자유에 기반한 국가 사회 모델로써 살아온 현대국가 대한민국이건만
얼마나 지능이 모자라고 미개하면 이미 배가 불러 터지는 기득권 상전들에게 세뇌되어
적극적 자유하의 제약은 다 감수하고 발전해왔으면 그에 맞게 사회분배도 공정하게 이뤄지게 해야하거늘
스스로 자신이 누려야할것도 걷어차며(재벌에 대한 국가지원은 무한히 해주더라고 단 25만원 전국민지원금은 반대하는 짓거리를 하는 무지함 ㅉㅉ 세금 많다며? 적게 좀 걷으라며? 그럼 25만원 감세해줬네 생각하면 쉬울걸 물컵에 물이 반이 찬것을 반이 비었다고 말하면 틀리다고 말하는 미개한 개돼지들 ㅉㅉ)
우물속에서 말라죽는 개구리 짓을 하고있느냐 이 구역질나는 개돼지들아 ㅉㅉ
심지어 미국도 중러와의 대결에서 쉽게 압도하지 못하고 어려운 상황에 처하니까 알량한 소극적 자유 내팽개치고 적극적자유로써 국가의 역량과 효율을 극대화시키며 맞서고 있는거 아니냐 무지한 개돼지들아 ㅉㅉ
사회 전체의 성장을 이루기 위해 사회복지로 적극적 자유를 만들어야 한다는건 복지을 받는 사람들 입장에서의 생각 아닌가요?
(복지가 없을때)빈민,기득권 둘다 소극적 자유를 이뤘으며 기득권만 적극적 자유를 누립니다.이 상황에서 복지를 하면 모두의 소극적 자유는 사라지며 기득권의 적극적 자유는 사회에 분배됩니다.
아무리 수저차이가 있더라도 기득귄이 기득권인 이유는 그들의 높은 생산력이나 권력 덕분이고,빈민이 빈민인 이유는
생산력과 권력이 없다시피 하기 때문입니다.또한 기득권들은 성장을 주도하곤 하죠.
만약 복지가 강화된다면 성장을 주도하는 기득권들의 적극적 자유와 소극적 자유가 감소하며 의지를 상실하게 되고,빈민들은 기득권으로 부터 나온 복지혜택으로 살기에
그자리에 머무를 것입니다.
사회전체가 성장하려면 적극적 자유가 필요하겠지만 과도한 제약은 모두의 의지를 상실시킵니다.또한 적극적 자유는 기득권에게도 필요한 것이기에 이들의 문제도 생각해 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