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말.. 근데 그게 현실적으로 힘들어서 다들 그렇게 살고있음. 공황장애가 많은 나라여야지. 정신과 의사들이 더 잘 먹고 살수 있는 나라임... ㅠㅠ 정상인 나라가 아닌거죠.. 사회적 구조가 만든...정신적 질환인거임... 계속 악순환은 될꺼고 의사들은 땡규고.. 이게 정상임?? ㅋㅋ 언제 정상적인 나라가 될런지.. ㅋㅋ
@@michellejung4124맞아요ㅠㅠ 위로가 되네요.. 저는 아침에 일어나면 괜찮지만 오후 4시쯤부터는 피로감을 엄청 느끼고 몸이 아픈데.. 정신력 문제는 아닌거같아요 사람마다 다른거 같아요 저는 27살밖에 안되엇는데ㅜㅜ 20대 초반엔 12시간 이상 밖에 싸돌아다녀도 괜찮앗는데 지금은 왜이런지 모르겟어요..폰이나 티비도 하루에 총1시간 이상 안봐요 안봐도 몸이랑 눈이 피로감에 쩔어잇으니까
내가 제일 힘든게 학교에서 공황 일어날때 미칠것 같음... 수업시간에 갑자기 증상이 시작되면 소리 지르고 뛰쳐나가고 싶은데 그러질 못하니까 혼자 손 꽉 쥐면서 속으로 ‘그만 제발 그만해 그만하라고!!’이러고 있으뮤ㅠㅠ시간 지나면 손에서 손톱 자국으로 피나고 그러고 진짜 미치겠어요ㅠㅠㅠㅠ
병원에서 상담받으시고 약 꼭드세요.그냥 두면 발작오는 장소범위가 점점 더 넓어지더라구요.전 비행기 타자마자 바로 내렸던 기억이 있네요. 10년전 일인데요.약 먹고 꾸준히 공원에서 걷기운동했더니 2년만에 정상활동 할수 있게됐어요.지금도 1년에 한번정도 살짝 느낌이 오면 약국에서 우황청심원이나 안정액마시면서 차분히 대처하게됐어요. 너무 걱정마시고 꼭 완치하실수 있으니 자신감 갖으시고 산책이라도 꼭 해보시면 좋을것같아요. 응원할게요^^
댓글보니까 나처럼 마음이 정신이 아픈 사람들이 많은것 같다 이사람들 모두 잘이겨내고 같이 행복하게 살고싶다 진심으로.. 저는 어릴때부터 활발하고 웃음많고 남들 웃겨주는거 좋아하고 친구도 많았던 아이였는데요 군대 다녀오면 사회생활을 막시작할때 직장 상사가 엄청 인격적으로 안좋은 사람이였습니다 물론 동료들도요..거의 왕따를 6개월 넘게 당하다 보니 극심한 스트레스에 노출되었는지 공황 발작이 처음으로 오더라구요 뭔가 어릴때부터 웃음많고 친구들과 즐기기좋아했던 터라 첫사랑과 이별할때 슬펏던기억 말고 딱히 슬펏던적이나?스트레스 라고 생각될만한것들을 못느껴봐서 그런지 스트레스 라는것이 다가왔을때 대처하는 법을 모르겠더라구요 현실과 이상과의 괴리가 엄청 났다고 해야할까요 ...여하튼 그후로 5년째 아직도 공항발작에 시달리며 가끔 또 응급실을 방문하기도 하면서 지내고있습니다...이제는 그러려니 또 시작이네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만 솔직히 아직도 두렵습니다 공황발작이 두렵고 죽고싶지않은데 죽을까 두렵고 잠들기전에 눈을 못뜨면 어쩌나 두려워 밤을 가끔 지새기도 합니다 감기라도걸리면 뇌졸중 아닌가 심장에 이상이 있는거 아닌가 하고 병적으로 다가오는 질병들에 예민해지고 확대 해석 하게되고 또 공황발작이 찾아오고...정말 경험해보지 못하신분들은 공감할수조차 없는 정신적 고통인것을 너무 잘 알고있습니다 그래도 저는 언젠가 이겨내고 싶습니다 그리고 스트레스에 취약하신 분들은 스트레스에 노출된다면 마음속에 담아 두시지 마시고 그냥 저질러 버리세요 제가 지금 가장 후회 되는것은 직장 다닐때 나한테 스트레스 주던 상사 후배 동기 선배 이세명 한테 차라리 얼굴에 침이라도 뱉었다면 공황을 피해 갈수도 있었을텐데 그런생각이들어요 누가 뭐래도 내자신이 제일 소중한 존재라는거 잊지말아주세요 모두 다같이 꼭 이겨 내고 행복한 오늘을 살고 찬란한 내일을 그리며 화이팅
저도 증상이 딱 공황이었는데 한몇달 아주 살짝살짝씩 증상이 오다가 어느날 버스를 탔는데 진짜 숨이 안쉬어지고 가슴이 미친듯이 답답하고 곧죽을거같은 느낌이 들길래 버티고버티다 버스내려서 좀 걸으니 제정신이 돌아오더라구요 근데 그러고 나서 30분인가 뒤부터 컨디션이 너무 좋아지는겁니다 진짜 몸이 날아갈것처럼 가볍고 기분도 좋고요 이게 공황발작후 몸에서 죽을것같을때 뇌에서 엔돌핀인가 뭐시기가 미친듯이 나온대요 그래서 그후엔 공황이 오는걸 기다렸어요 이것만버티면 난또 기분좋게 컨디션도 좋아진다 이런 마음으로 그랬더니 그후로 공황발작이 없어졌어요 진짜로 여러분도 긍정적인마인드로 잘이겨내세요 진짜 공황때문에 힘들다 그래도 주변에 알아주는사람도 없고 힘드신거 다압니다 그래도 힘내시고 건강되찾으시길 바랍니다
저도 그래서... 중요한 일 있기 전에 발작 삘이 오면 마인드컨트롤 하지 않고 발작 그대로 받아들입니다. 그럼 한동안은 발작이 오지 않으니 중요업무를 할 수가 있더라구요.. 학생분들은 중요 시험 전에 발작삘이 오면 컨트롤 하지 마시고 받아들인 다음에 쉬었다가 시험보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 같아요ㅠ시험장 들어가자마자 뛰쳐나오는 것보다는 이게 방법..휴우ㅜ
치료를 받고 싶은 마음이 가끔 들때도 병원에 가는개 무서워서 치료를 못해요. 전화상담도 무서워서 못하고 회사나 학원 뭘 배우려는 것도 엄두가 안나죠. 부동산 계약 할때도 낯선 장소에 머리가 멍해져서 숫자도 못 읽으니 보호자 없는 지능에 문제있는 사람으로 보였는지 무시당하고 이상한 집으로 계약하게되고.. 해결하고 싶지만 누군가에게 도움을 구하기가 무섭고…일가친척 연락도 다 끊기고 친구도 만들 수 없고 외로움을 덜타는 편인건지 딱히 필요치 않다 느끼고 외떨어져 조용히 알바 하면서 살고 있어요. 그냥 빨리 사라지는게 편할것 같다는 생각만 들어요. 굳이 살아야되는건가 귀찮기도 하고..
혹시 저 같으신분 있나요 공황이긴한데,, 증상이 다 다른 것 같아서 저는 일단 뒷목이 뻐근해지면서 소화가 안되기 시작함..토하고싶은.. 그다음 입이 바짝바짝 마르면서 온몸에 힘이 다빠지는 느낌 나면서 몸이떨림 (힘이 다빠지는 느낌나면서 그냥 한마디로 표현하면 미쳐 돌아 버릴 것 같은 느낌..? 자제력을 잃은? ) 저랑 똑같은 증상 오시는분 없나요..
집에서 남편이나 가족들이랑 있을땐 괜찮은데 혼자 집에서 쉬고 있으면 갑자기 타는냄새,향수냄새,아세톤냄새등 남들은 못 맞는 냄새를 저만 맡고 그순간 온피가 갑자기 머리위로 올라가는느낌 들면서 팔다리 힘이 풀리며 다른세계에 온것같은 느낌이 들어용ㅠㅠ막 몸이 마비되는 느낌?ㅠㅠ저는 아마 21살때 남자친구한테 데이트폭력당하고 생긴것 같아요ㅠㅠ근데 4년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공황장애때문에 너무너무 힘들어요 제주변에는 공황장애를 겪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제가 갑자기 공황장애 오면 공감을 못하고 왜그러냐 그만 이겨낼땨도됬다 쉽게 얘기하는데 저는 그순간 진짜 숨도 안셔지고 그러거든요ㅠㅠ저도 극복하고 싶어요 정말
건강이 나빠져서 퇴사를 할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멈춘것은 아닙니다. 건강과 마음을 단단히 하려합니다. 여러분 남일이라 생각지마시고 미리미리 노후를 꼼꼼하게 준비하세요. 노후준비는 자녀와 가족과 우리를 위함입니다. 건강도 본인부터 챙기세요. 스스로 챙기십시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세상에는 부모님을 간병하고 또는 가족을 간병하게 되는 사람이 많습니다. 앞으로는 더 많아질테구요. 문제는 간병도 힘들지만 그 이후입니다. 저는 독박간병을 하고 홀로 남아 샐프부양을 준비중인 절실하게 건강하고 싶은 1인가구로 사는 사람입니다. 이제 허리띠를 더 졸라메야 할 것 같습니다. 건강악화로 퇴사까지 하게되어 더 절실한것 같습니다. 건강악화에 퇴사, 이제 생활비 걱정까지 언제까지 안절부절하며 살아야 할까요. 이번에도 무너져 우울증과 공황으로 힘들었습니다. 살고싶은데..살아야하는데 왜 자꾸 무너지는걸까요..저는 폭력가정에서 자란 생존자이기도 합니다. 효녀라서 간병을 했던것 같지는 않습니다. 책임감이 컷었던것 같습니다. 무남독녀니까요. 부모님 두 분 모두 치매와 치매에 파킨슨까지 걸리셔서 직장도 그만두고 오랜시간 혼자 대,소변 갈아가며 간병을 해야했던 무남독녀입니다. 어머니는 알츠하이머와 파킨슨, 아버지는 신경성치매셨습니다. 작년에 두 분이 3개월 차이로 돌아가셨습니다.저는 큰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부모님 돌아가시고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 저는 뇌동맥류시술을 받았고 아직 두개의 뇌동맥류가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다른 혈관질환도 생겼고요. 간과 신장 기능저하, 갑상선저하증까지 와서 15kg이 갑자기 쪄버렸고 걷는것도 움직이는것도 힘이듭니다. 그리고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불면증을 아직도 치료중입니다. 씬지로이드와 아스피린 정신과약을 매일 잘 챙겨먹고 있습니다. 이제 부모님 돌아가신지 1주기가 되었고 부모님이 좋은곳에서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아직은 치료중이고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아프지만 공유하고 소통하고싶어 용기를 내어 유튜브도 시작하고 산책도하고 여행도 가보았습니다. 이제 저는 건강하고 싶습니다. 저를 챙기고 싶습니다.나중 이야기지만 고독사란 말만 들어도 무섭습니다. 뇌동맥류를 가지고 후유증이 많은 저에게는 남일 같지가 않습니다. 건강하게 홀로 서고 싶습니다. 건강을 잃으면 인생이 없어집니다. 치료를 받는데도 자꾸만 무너지는 마음입니다. 상처입니다
무슨 큰 불행한 사건이 벌어질것 같은 불안한 마음때문에 근 한달넘게 밖을 못나갔음. 긴장이 지나치니까 온몸 근육통 두통은 기본이고 쥐도 자주 나고 소스라치게 놀라고. 지금도 가끔 불안한데 공포영화를 보면서 역치를 높이거나 진정될때까지 마구 동네를 걷는다거나 스트레스받으면 일기에다가 화풀이하고 근근히 살아갑니다.
댓글적어주신 선생님께서 불안한 마음과 생각들이 증폭하여 많이 힘드셨을거같습니다. 신체적으로도 힘들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정도면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선생님이 지금 당장 가지고 있는 힘든 감정들, 마음의 병들 무기력함, 우울함과 불안함을 벗어날 수 있도록 나를 찾아가는 삶의 여행이 될 수있도록 정말 진심으로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우울하고 무기력함이 있어가지고 많이 힘들었던거 생각나네요. 정말 몸과 마음이 힘들어서 약도 먹고 해봤는데... 잘 낫지 않아서 "마음치유심리상담센터"에 가서 꾸준히 상담 받고 좋아졌어요! 요즘은 확실하게 살 것 같아요! 마음방역도 확실하게 한 것같아요. 홍보라고 생각하셔도 좋아요! 선생님이 꼭 도움 받으셔서 좋아지셨으면 좋겠어요! ^^ 링크 남겨드립니다. 마음치유심리상담센터 blog.naver.com/powertrue
지금 회사일때문에 스트레스 받음 ㅠㅠㅠ 공장장은 일주일에 한번 보고하는걸 매일하라고 지시하고 보고할때 마다 개털리고 하루하루가 너무 무섭네요ㅠㅠ 최근 여자친구가 서로 시간좀 갖자고 해서 이별할것같은 두려움때문에 너무 힘듭니다. 아는형한테 회사자리 있냐고 물어서 그쪽은 자리가 있어서 1~2달은 걸릴거 같은데 그냥 홀가분하게 지금 퇴사할까요 ㅠㅠㅠㅠ진짜 너무 힘듭니다 영상속의 증상처럼 무섭고 두려운일이 반복될거같아서 두렵고, 그 때문에 가슴이 숨이 안쉬어지고 호흡리듬이 계속 엉망임 ㅠㅠㅠ 내일 일단 내과? 정신의학과 가서 약이라도 타게요 ㅠㅠ
나 초딩때 쌓아온 나쁜생각? 무조건 잘해야지 누구한테 사랑받는다 라는 생각이 너무 주입되서 중딩때 결벽증이 옴;근데 그게 과제나 선생님이 주신 문제 들도 내 기준이나 쌤의 기준에 못및치면 막 엄청 혼자울고 심장도 엄청 두근두근 거리고 막 호흡도 꼬여서 30분 동안 헉헉 거림....ㅠ
공황을 7개월간 버틴 사람입니다. 7개월째 되는 날 정신과 진료를 받았지만 처방전 받지 않고 마저 이기자 해서 이겼죠. 저같은 경우엔 갑상선 항진증 부작용으로 왔고 항진증 마저도 손목 분쇄골절로 수술실 앞에서 항진증 의심이 돼서 혈액검사로 확진 받았고 7개월째 손목 교정술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간 7개월 동안 버티는 중입니다. 확진전 공황발작인걸 알았고 그냥 깡으로 버텼는데요. 얼마전 도저히 안되겠다~~~~ 새벽에 혼자 운전해서 응급실을 찾았습니다. 혈압이 220/180이었고 우선 혈압을 낮추자고 이뇨제 처방을 받고 170/110으로 퇴원했습니다. 심장전기충격요법? 전 끝까지 공황장애같다고 했는데. 제가 맞았네요. 정신과 진료 받고 강박은 없어서 항우울제 빼고 신경안정제와 몇가지 처방 받고 딱 한 번 신경안정제만 먹었는데. 왠걸... 물론 이 약물에 의존증 생기는걸 알아서 딱 한번 먹었습니다. 하... 저녁에 의사선생님 말씀대로 공복에 먹었는데 그 다음날 신세계. 사람이 그러잖아요? 아프고 나서야 안 아플때의 행복을 안다고? 그러하더이다. 정말 아무 느낌이 없었고요. 그 이후로 오는 공황들 통제가 가능해졌죠.
어릴때 부모님이 저녁만 되면 경찰 올정도로 싸웠습니다. 일주일에 4~5번 정도를 싸울 정도로 매번 싸우셨는데 저녁에 부모님이 퇴근 할때 해가 저울어 가면 몸이 불안해하며 온몸이 떨리며, 허리가 아플정도로 이가 닥닥닥 부딧힐 정도로 온몸이 떨렸는데 이것고 공황장애중 하나인가요? 나이가 들어서 이제는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저녁만되면 불안하고 했던 그런증상들은 없어졌는데. 어릴땐 단지 무서워서 그랬구나 싶은데 나이점점 들어가면서 이컨텐츠 보면서 나도 모르게 공황장애가 있었다가 지나갔나? 의문점이 들어서 질의남겨요. 공황장애였을까요. 아니면 그냥 트라우마 같은 불안감이 였을까요.
언제부터인지 모를 정도로 숨쉬기 힘들고, 가래가 목을 막는 것 같더라고요. 가래는 안나오는데 자꾸 그러니.. 그런데 아침만 되면 나아지더라고요. 아버지께 말씀드리고 약 있는지 여쭤봤더니,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그럴 수 있다고. 최근 제가 대학 졸업과 졸업 전시, 취업까지 준비를 하면서 많이 힘들었는데 그거랑 더해서 힘든 것들이 많이 부딪혀서 일리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놀랍게도 그걸 알고 명상 호흡을 하니 잔기침이 줄어드네요..
임신 28주차 3일인 임산부입니다. 임신내내 남편과 사이가 많이 힘든 상황이였는데 2020년 미국에 갔다가 미국공항에서 이유없이 취조당하고 굉장히 안 좋은 일을 겪고 그 곳에서 처음으로 공황장애 증상을 겪고 그후로 사람이 많거나 복잡한 곳에 가면 그때마다 같은 증상이 생기더라구요 오늘 어제 남편과 이혼이야기를 꺼내며 괜찮은척했지만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과호흡이 너무 심해지고 팔과 얼굴에 마비증상과 저림증상까지와서 응급실에 다녀왔는데 집에 돌아온 후에도 계속해서 지금까지 너무 숨쉬기가 불편하고 답답하고 힘이드네요. 이렇게까지 길게 힘이든 건 처음이라 너무 힘들고 불편합니다..
전 지금도 어떤 약물에도 의존하지 않고 그 가능성에 기대서 버티는 중입니다. 7개월간 생으로 버틴 강한 사람이잖아요. 특히 머리 감으려 머리에 물 적실때. 잠 자려 누웠을 때. 자고 일어났을 때. 갑자기 죽음이 생각날 때. 수시로 찾아오는 공포를 다 버틴 나니까^^ 근데 지금도 숨이 갑자기 안쉬어지는 순간이 오지만. 이겨냅니다. 이건 정신력이 강하고 약하고의 문제가 아니죠. 운이 좋았던 겁니다. 주위에 의사친구들이 많았어서 공포가 밀려올 때 물어볼 친구가 많았어서... 여러분은 지식인을 이용하세요. 그들의 답이 제 친구들의 답이 다 정답은 아니었지만. 누군가에게 내 상태를 말하는 그 자체만으로도 위로가 되었던건지 많이 호전 되더군요. 공황은 죽는병이 아니라는 그 믿음 하나만으로도 버티고 이겨낼수 있습니다. 물론 저처럼 심장병들 심근경색, 부정맥등등을 갖고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전 유서까지 썼을 정도의 상황이었.... 의사들도 준비하라곸ㅋㅋㅋㅋ
댓글보면 갑작스런 스트레스나 우울증상이랑 착각해서 적는사람 많네요.. 공황장애 증상은 진짜 갑작스럽게 죽을거같고 앞도 안보이며 식은땀이 젖을정도로 나며 숨도 못쉬어서 차라리 죽고싶다 할 정도로 고통스러워요 영상이 정확하게 말해주고있어요.. 여기서 긴가민가해서 질문하시는 분들은 공황장애 아닙니다 제발 공황장애를 착각해서 쉽게 말하는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겪어본 사람으로서
공감합니다. 무엇보다 진짜 공황장애라면 이런데다 내가 공황장애인가..? 라고 쓸 마음의 여유조차도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버스에서 내렸고 집은 단 5분 거리인데 그 사이에 내 심장이 멎어서 쓰러질거 같은 기분(착각)에 빠져서 집에 전화걸고 일다면 좀 감이 오실련지요? 뭔 개소린가 싶겠지만 제가 실제로 겪은 증상입니다. 그리고 한 몇달동안은 장거리 운전할때 30분 단위로 휴게소가 안보이면 온몸에 식은땀이 나고 옆에 동승자 없인 운전할 엄두조차 안났습니다. 공황장애랑 우울증은 전혀 다른 차원의 질병이라 보시면 됩니다
어릴때 부터 자주 기절했는데 앞니뽑고 충격먹어서 병원에서기절, 집에서 엄마가 이 흔들다가 뽑혀서 화장실에서 기절, 귀뚫고 기절, 가스렌지 아래 청소하다가 깊게 베어서 피보는 등등 기절하고 그랬는데 그때마다 겨울에도 상의 다 젖을정도로 식은땀 줄줄흘리고 앞이 뿌애지면서 귀가 멍멍해지다 기절하는데 주변에서 이런 사람 한번도 못봤고 기절할때마다 엄마가 옆에 있어서 다행이었지 밖에서 혼자 기절하면 어쩔까 항상 너무 걱정되고 뭔 병은 아닌가 싶은데 이건 공황장애는 아닌가요... ㅠㅠ 제 의지로 고쳐지는게 아니더라구요 항상 다음엔 쓰러지지 말아야지해도 상황이 오면 숨쉬기 힘들고 그래요 이게 무슨 증상일까요...ㅠㅠㅠㅠㅠ 그리고 뭔가 시험이 있다거나 시험을 망쳤다거나 하는 상황에서 극심한 두려움과 배아림을 느끼거든요...너무 괴로운데 어쩌죠 나이가 20살이 넘어가도 계속 그러니까 너무 힘들어요 ㅠㅠㅠㅠㅠㅠㅠ
코막힘이 심한 경우에도 극도의 두려움이 자주 몰려들 수 있습니다. 공황이 아니고 생존본능적인 일시적인 고통이에요. 저도 비중격이 휘어서 수술 한번 받고 또 수년 후에 재발했는데 최근 며칠간 진짜 못 견디겠다 싶을 만큼 괴롭더군요. 어제 이비인후과 가서 코내시경 촬영했는데 역시 오른쪽 비중격이 다시 휘어서 코 내부가 오른쪽만 무지 좁았어요. 먹는 약이랑 나잘스프레이 처방받았는데 확실히약 먹으니까 많이 나아졌어요. 한두달 내로 비중격만곡증 재수술 받을 건데 저처럼 코막힘이 아주 심하신 분들 공황장애로 오인하지 마셔요~ 걍 코 수술하시면 됩니다.
얼마전에 다낭행 비행기 탔다가 중간에 내리지도 못하고 미치겠더라고요. 몇 달 전까지도 그냥 좀 답답하다 정도였는데 갑자기 너무 불안하고 답답해서 못 견디겠고 가만히 못 있겠고 동영상이라도 보자 하는게 집중이 안 되는데 너무 몸부림을 치면서 가만히 못 있으니까 옆 사람은 싫어하는데 정말 서럽더라고요. 돌아오는 길 걱정하면서 갔는데 정말 중간에 내릴 수도 없고 공포였습니다. 딱 죽을 것 같은 기분이다가 비행기에서 나오니까 언제 그랬냐는 듯 괜찮고. 내가 왜 이러나 했는데 공황발작이였군요.
공황은 아닌데.. 그 제가 약간 피해망상..? 그런게 좀 있고 다른건 물 속에 제가 직접 들어가는거랑 물속에서 머리만 내 놓고 있는건 괜찮은데 물 속에 있는 영상을 보면 숨을 쉬기가 많이 힘들어요 이번에 아바타 보고 왔는데 정말 숨도 안쉬어지고 억지로 쉬어도 너무 힘들어서 물 속에 있는 부분만 보면 힘들었어요..
불안한 상황이 아닐때 가끔 심장이 크게 뛰고 갑자기 몸에 열이 확오르고 (아파서 나는 열x몸이 뜨거워진는) 불안한 상황일때 가끔 다리와 팔이 내 팔이 아닌 것처럼 떨리고 후들거려요 심장이 귀옆에서 뛰는거 같고 호흡이 딸리진않아요 15분 정도 이러다 20분 정도 신장소리가 들리고 팔다리가 계속 긴장을 하는 정도인데 이것도 공황일까여
일 하다가 심장이 미친 듯 뛰면서 숨이 거칠어 지고 어지럽고 식은땀 나고 손은 바들바들 떨다가 과호흡 오면서 피부 쪼그라들고 손가락 굳어 가면서 닭발처럼 손 모아지고… 증상 심해지기 전 주먹 꽉 쥐고 참아 보려고 해도 그대로 쓰러진대요. 한달에 4번 이상 구급차 타고 응급실로 이송 되었는데 누군가 계속 치는 느낌과 제 이름을 부르며 다급해 하는 소리들이 멍하게 울리면서 들리는데 정신이 조금씩 돌아 올 때마다 그런 상황을 겪어야 한다는게 좌절스럽더라고요 .. 어떤 상황에 어떻게 갑자기 발생 될지 몰라서 불안해지고 매번 그런 상황들이 반복 되면서 민폐만 끼치고 이런것들이 걱정스럽고 우울해져요. 사람들 만나는거 좋아하는데 이젠 걱정부터 돼요. 혹시 또 그러진 않겠지. 절대 쉽게 안보셨으면 좋겠어요. 인생이 망가지고 있는게 느껴지거든요.
저도 2007년부터 시작해 약먹으면서 괜찮아져 잘 지내다가 갱년기가 오면서 다시 시작되었네요 2016년 힘든일을 겪으면서 더 심해졌어요 증상이 올때면 머리속이 꽉찬느낌 혈액순환이 안되는 느낌 어지럽고 호흡이 안되고 살이 따갑고 열이오르고 떨리고 죽을것 같은 공포 또 증상이 올까 전전긍긍 살고 있네요
저도 공부스트레스로 공황장애 왔는데 요즘은 스트레스 건기식도 따로 나왔더라구요. 정신과약(벤조디제핀계) 먹으면서 멍해지는날이 많아서 아직 단약은 못하고 줄이면서 병행하고 있습니다ㅜㅜ 또 몸에서 거부감 일어나면 어떻게하나 걱정했었는데 생약성분이라 그런건 없는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마*포레, 미*웰 먹어봤는데 함량이 성분이 더 낫더라구요.; 색소도 없으니 속도 편하구요. 약이 아니라 큰 기대 안했는데 기능성제품이라 마음이 편안해지고 제품페이지 읽어보니 정신과약과 방향은 같은것 같습니다. 정신과약 거부감 있으신 공황환자분들 추천이요....! 저도 극복하고 유튜브 채널 운영하고 있습니다. ㅎㅎ
모든문제는 결국엔 인간관계에서 발생함 가족,지인,회사,친인척,친구 .....자존감높이고 자신을 사랑하고 , 타인과 비교하지말고 , 탐욕을 줄이고 살다보면.....좋은날이 올거예요
맞는말.. 근데 그게 현실적으로 힘들어서 다들 그렇게 살고있음.
공황장애가 많은 나라여야지. 정신과 의사들이 더 잘 먹고 살수 있는 나라임... ㅠㅠ 정상인 나라가 아닌거죠.. 사회적 구조가 만든...정신적 질환인거임...
계속 악순환은 될꺼고 의사들은 땡규고.. 이게 정상임?? ㅋㅋ 언제 정상적인 나라가 될런지.. ㅋㅋ
스트레스 때문이네요 결국..
살려줘요 진짜 너무 힘들어요 눈물나요 죽을 거 같아요 이겨내고 싶어요 무서워요 힘들어요 진짜 공황 왔을 때 누구한테 연락 오면 나도 모르는 분노가 생기고 저도 절 잘 모르겠고 너무 선이 떨리고 싶살려줘세요
요즘 느끼는건데
정신이 육체를 지배한다는 말
진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명상과 평소 긍정적인 마인드가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맞아
근데 육체도 정신을 지배하죠. 몸안좋은 이들이 정신력이 약해서는 아니거든요
@@michellejung4124맞아요ㅠㅠ 위로가 되네요.. 저는 아침에 일어나면 괜찮지만 오후 4시쯤부터는 피로감을 엄청 느끼고 몸이 아픈데.. 정신력 문제는 아닌거같아요
사람마다 다른거 같아요 저는 27살밖에 안되엇는데ㅜㅜ 20대 초반엔 12시간 이상 밖에 싸돌아다녀도 괜찮앗는데 지금은 왜이런지 모르겟어요..폰이나 티비도 하루에 총1시간 이상 안봐요 안봐도 몸이랑 눈이 피로감에 쩔어잇으니까
유럽 여행 갔다가 통화로 가족이랑 싸우다가 과호흡 증상이 일어났습니다. 그 이후로 누가 고함을 지르거나 좋지 않은 기억이 나면 숨이 잘 안 쉬어져요... 말 그대로 자신과 싸움의 연속입니다...
내가 제일 힘든게 학교에서 공황 일어날때 미칠것 같음... 수업시간에 갑자기 증상이 시작되면 소리 지르고 뛰쳐나가고 싶은데 그러질 못하니까 혼자 손 꽉 쥐면서 속으로 ‘그만 제발 그만해 그만하라고!!’이러고 있으뮤ㅠㅠ시간 지나면 손에서 손톱 자국으로 피나고 그러고 진짜 미치겠어요ㅠㅠㅠㅠ
아이고..ㅠㅠ힘들거같아요
빨리 병원가세요. 제가 젤 원망하는일이 학교다닐때 이게 병인지 몰랐던겁니다
@두목 지혼자 뭐하는거지 ..?
저도 그래요 자극을 아픔으로 주어서 거기에 집중하려고 하고 이게 빨리 지나가길 기다림 갑자기 상황이 그림이나 꿈같이 보이고 내몸을 통제 할수없어서 미칠것같은 공포감 어떻게 하질못하고
병원에서 상담받으시고 약 꼭드세요.그냥 두면 발작오는 장소범위가 점점 더 넓어지더라구요.전 비행기 타자마자 바로 내렸던 기억이 있네요. 10년전 일인데요.약 먹고 꾸준히 공원에서 걷기운동했더니 2년만에 정상활동 할수 있게됐어요.지금도 1년에 한번정도 살짝 느낌이 오면 약국에서 우황청심원이나 안정액마시면서 차분히 대처하게됐어요.
너무 걱정마시고 꼭 완치하실수 있으니 자신감 갖으시고 산책이라도 꼭 해보시면 좋을것같아요. 응원할게요^^
댓글보니까 나처럼 마음이 정신이 아픈 사람들이 많은것 같다 이사람들 모두 잘이겨내고 같이 행복하게 살고싶다 진심으로..
저는 어릴때부터 활발하고 웃음많고 남들 웃겨주는거 좋아하고 친구도 많았던 아이였는데요 군대 다녀오면 사회생활을 막시작할때 직장 상사가 엄청 인격적으로 안좋은 사람이였습니다 물론 동료들도요..거의 왕따를 6개월 넘게 당하다 보니 극심한 스트레스에 노출되었는지 공황 발작이 처음으로 오더라구요
뭔가 어릴때부터 웃음많고 친구들과 즐기기좋아했던 터라 첫사랑과 이별할때 슬펏던기억 말고 딱히 슬펏던적이나?스트레스 라고 생각될만한것들을 못느껴봐서 그런지 스트레스 라는것이 다가왔을때 대처하는 법을 모르겠더라구요 현실과 이상과의 괴리가 엄청 났다고 해야할까요 ...여하튼 그후로 5년째 아직도 공항발작에 시달리며 가끔 또 응급실을 방문하기도 하면서 지내고있습니다...이제는 그러려니 또 시작이네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만 솔직히 아직도 두렵습니다 공황발작이 두렵고 죽고싶지않은데 죽을까 두렵고 잠들기전에 눈을 못뜨면 어쩌나 두려워 밤을 가끔 지새기도 합니다 감기라도걸리면 뇌졸중 아닌가 심장에 이상이 있는거 아닌가 하고 병적으로 다가오는 질병들에 예민해지고 확대 해석 하게되고 또 공황발작이 찾아오고...정말 경험해보지 못하신분들은 공감할수조차 없는 정신적 고통인것을 너무 잘 알고있습니다 그래도 저는 언젠가 이겨내고 싶습니다
그리고 스트레스에 취약하신 분들은
스트레스에 노출된다면 마음속에 담아 두시지
마시고 그냥 저질러 버리세요
제가 지금 가장 후회 되는것은
직장 다닐때 나한테 스트레스 주던 상사 후배 동기 선배 이세명 한테 차라리 얼굴에 침이라도 뱉었다면 공황을 피해 갈수도 있었을텐데 그런생각이들어요 누가 뭐래도 내자신이 제일 소중한 존재라는거 잊지말아주세요 모두 다같이 꼭 이겨 내고 행복한 오늘을 살고 찬란한 내일을 그리며 화이팅
아 저도... 직장상사때문에 성격변한 케이스인데 힘내세요 6개월전이지만 .. 오늘하루 조금더 평안하시길빌어요
사랑해요 감사해요 힘내세요
많이 나아 지셨나요 저랑 완전 비슷하시네요 😢
저도 증상이 딱 공황이었는데 한몇달 아주 살짝살짝씩 증상이 오다가 어느날 버스를 탔는데 진짜 숨이 안쉬어지고 가슴이 미친듯이 답답하고 곧죽을거같은 느낌이 들길래 버티고버티다 버스내려서 좀 걸으니 제정신이 돌아오더라구요 근데 그러고 나서 30분인가 뒤부터 컨디션이 너무 좋아지는겁니다 진짜 몸이 날아갈것처럼 가볍고 기분도 좋고요 이게 공황발작후 몸에서 죽을것같을때 뇌에서 엔돌핀인가 뭐시기가 미친듯이 나온대요 그래서 그후엔 공황이 오는걸 기다렸어요 이것만버티면 난또 기분좋게 컨디션도 좋아진다 이런 마음으로 그랬더니 그후로 공황발작이 없어졌어요 진짜로 여러분도 긍정적인마인드로 잘이겨내세요 진짜 공황때문에 힘들다 그래도 주변에 알아주는사람도 없고 힘드신거 다압니다 그래도 힘내시고 건강되찾으시길 바랍니다
아....?극복방법 ㄹㅇ 똑똑하닼ㅋㅋㅋㅋ
개쩌네여 ㄷㄷ
맞아요.
약보다 긍정적인 마인드가 최고예요.
저도 경험자입니다.
무거운 문제는 가벼움으로 이겨내셨네요! 기발하고 대단해요!
저도 그래서... 중요한 일 있기 전에 발작 삘이 오면 마인드컨트롤 하지 않고 발작 그대로 받아들입니다. 그럼 한동안은 발작이 오지 않으니 중요업무를 할 수가 있더라구요..
학생분들은 중요 시험 전에 발작삘이 오면 컨트롤 하지 마시고 받아들인 다음에 쉬었다가 시험보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 같아요ㅠ시험장 들어가자마자 뛰쳐나오는 것보다는 이게 방법..휴우ㅜ
저는 30대 후반에 주식으로 5억을 잃고 공황장애와 우울증을 겪었지만, 이겨내고 지금은 이 경험을 바탕으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죠. 힘내세요.
힘내세요 좋은 날들 올거에요💓
헉 대단하십니다..
구독자입니다. 화이팅하십시오!!
어떻게 이겨내셧나요? 그냥 지내다갖갑자기 불안한것도 공황장애인가요? 괜히불안해요 ㅠ
제가 지금 그 상황이네요ㅠㅠ
내가 스트레스를 많이많이 받는다는걸..알고는 있었지만 공황까지 갈줄은 몰랐어요.. 우울증은 진작에 진단받았었지만..설마 내가 공황까지 올줄은..몰랐는데.... 이걸 보고, 이 댓글을 쓰면서까지도 울고있는 내가ㅣ...하...
힘내세요...감히 제가겪은일이 아니라서 함부로 위로조차 힘들지만 잘이겨내셔서 하는일이 다 잘풀리셨으면 좋겠어요~!☺
다잘될거예요🥺
힘내요ㅠ 저도 갑자기 이런 증상이 생겨서 당황스럽고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같이 이겨내요
힘내세요~진짜 겪어본 사람만 압니다..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항상 즐겁게 사셨으면 합니다..
씨팔 왤케아픈 사람들이 많은거야..저도 오늘 직장에서 실수하고 증상오는걸 느꼈습니다. 그냥 싹다 때려치고 사라지고 싶네요
힘내세요 ㅠㅠ 행복해지시길 바랄게요
공황발작으로 3년이상을 약물 치료받는 사람입니다. 가장 큰 원인인 '스트레스' 받지 않는게 제일 중요하지만 정말 힘들지요..🤣그래도 평소에 긍정적인 생각과 지속적인 운동을 하는것이 공황장애 완하에 큰 도움이 됩니다.
공황장애를 알았으면 정말 어려울 때,,,, 정신과를 가서 치료를 받았을 텐데 너무 힘들고 괴로웠던 옛 시절
치료를 받고 싶은 마음이 가끔 들때도 병원에 가는개 무서워서 치료를 못해요. 전화상담도 무서워서 못하고 회사나 학원 뭘 배우려는 것도 엄두가 안나죠. 부동산 계약 할때도 낯선 장소에 머리가 멍해져서 숫자도 못 읽으니 보호자 없는 지능에 문제있는 사람으로 보였는지 무시당하고 이상한 집으로 계약하게되고.. 해결하고 싶지만 누군가에게 도움을 구하기가 무섭고…일가친척 연락도 다 끊기고 친구도 만들 수 없고 외로움을 덜타는 편인건지 딱히 필요치 않다 느끼고 외떨어져 조용히 알바 하면서 살고 있어요. 그냥 빨리 사라지는게 편할것 같다는 생각만 들어요. 굳이 살아야되는건가 귀찮기도 하고..
혹시 저 같으신분 있나요 공황이긴한데,, 증상이 다 다른 것 같아서 저는 일단 뒷목이 뻐근해지면서 소화가 안되기 시작함..토하고싶은.. 그다음 입이 바짝바짝 마르면서 온몸에 힘이 다빠지는 느낌 나면서 몸이떨림 (힘이 다빠지는 느낌나면서 그냥 한마디로 표현하면 미쳐 돌아 버릴 것 같은 느낌..? 자제력을 잃은? ) 저랑 똑같은 증상 오시는분 없나요..
당뇨 증상인데...지금은.어떠세요
공황 오는 순간 그냥 죽어야 이 고통에서 벗어날수 있을것 같단 생각만 들고 질식 과호흡 오면 정신이 미쳐버릴것 같음...내 의지로 안된다는 불안감이 날 미치게함
저는 이번년도로 6학년인데 옛날에 부부싸움이나 학원에서 맞고 혼났어서 그 트라우마때문에 힘들어요 아직까지 그 학원선생님이랑 수학공부를 하는데 그 선생님만 보면 심장이 빨리뛰고 손발이 떨리고 온몸에 긴장으로 식은땀이 나요...
학원바꿔요 얼른
아이고..ㅠㅠ힘내요
정서적학대를 당하시는거 같은데 부모님한테 말씀하시고 학원 바꾸시고 정신과 상담 받으세요.
부모님께 말하셔서 바꾸세요 어른에게 알리구요
요즘 누가 학원에서ㅜ체벌하고 애때리나여?돈주면서 맞아야해여?! 차라리 다른학원 옴기거나ㅜ그 돈으로 고기ㅜ사먹자해여 하하하
그학원. 어디에여?? 들고 일어나야겠어요
어디서ㅜ애들한테ㅜ스타레스를 ㅜ풀고
지랄한다 지랄해
모두 힘내세요 하루하루 편안한 하루 걱정없는 하루 숨 편히쉬는 하루 보내세요 파이팅
집에서 남편이나 가족들이랑 있을땐 괜찮은데 혼자 집에서 쉬고 있으면 갑자기 타는냄새,향수냄새,아세톤냄새등 남들은 못 맞는 냄새를 저만 맡고 그순간 온피가 갑자기 머리위로 올라가는느낌 들면서 팔다리 힘이 풀리며 다른세계에 온것같은 느낌이 들어용ㅠㅠ막 몸이 마비되는 느낌?ㅠㅠ저는 아마 21살때 남자친구한테 데이트폭력당하고 생긴것 같아요ㅠㅠ근데 4년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공황장애때문에 너무너무 힘들어요 제주변에는 공황장애를 겪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제가 갑자기 공황장애 오면 공감을 못하고 왜그러냐 그만 이겨낼땨도됬다 쉽게 얘기하는데 저는 그순간 진짜 숨도 안셔지고 그러거든요ㅠㅠ저도 극복하고 싶어요 정말
건강이 나빠져서 퇴사를 할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멈춘것은 아닙니다. 건강과 마음을 단단히 하려합니다. 여러분 남일이라 생각지마시고 미리미리 노후를 꼼꼼하게 준비하세요. 노후준비는 자녀와 가족과 우리를 위함입니다. 건강도 본인부터 챙기세요. 스스로 챙기십시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세상에는 부모님을 간병하고 또는 가족을 간병하게 되는 사람이 많습니다. 앞으로는 더 많아질테구요. 문제는 간병도 힘들지만 그 이후입니다. 저는 독박간병을 하고 홀로 남아 샐프부양을 준비중인 절실하게 건강하고 싶은 1인가구로 사는 사람입니다. 이제 허리띠를 더 졸라메야 할 것 같습니다. 건강악화로 퇴사까지 하게되어 더 절실한것 같습니다. 건강악화에 퇴사, 이제 생활비 걱정까지 언제까지 안절부절하며 살아야 할까요. 이번에도 무너져 우울증과 공황으로 힘들었습니다. 살고싶은데..살아야하는데 왜 자꾸 무너지는걸까요..저는 폭력가정에서 자란 생존자이기도 합니다. 효녀라서 간병을 했던것 같지는 않습니다. 책임감이 컷었던것 같습니다. 무남독녀니까요. 부모님 두 분 모두 치매와 치매에 파킨슨까지 걸리셔서 직장도 그만두고 오랜시간 혼자 대,소변 갈아가며 간병을 해야했던 무남독녀입니다. 어머니는 알츠하이머와 파킨슨, 아버지는 신경성치매셨습니다. 작년에 두 분이 3개월 차이로 돌아가셨습니다.저는 큰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부모님 돌아가시고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 저는 뇌동맥류시술을 받았고 아직 두개의 뇌동맥류가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다른 혈관질환도 생겼고요. 간과 신장 기능저하, 갑상선저하증까지 와서 15kg이 갑자기 쪄버렸고 걷는것도 움직이는것도 힘이듭니다. 그리고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불면증을 아직도 치료중입니다. 씬지로이드와 아스피린 정신과약을 매일 잘 챙겨먹고 있습니다. 이제 부모님 돌아가신지 1주기가 되었고 부모님이 좋은곳에서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아직은 치료중이고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아프지만 공유하고 소통하고싶어 용기를 내어 유튜브도 시작하고 산책도하고 여행도 가보았습니다. 이제 저는 건강하고 싶습니다. 저를 챙기고 싶습니다.나중 이야기지만 고독사란 말만 들어도 무섭습니다. 뇌동맥류를 가지고 후유증이 많은 저에게는 남일 같지가 않습니다. 건강하게 홀로 서고 싶습니다. 건강을 잃으면 인생이 없어집니다.
치료를 받는데도 자꾸만 무너지는 마음입니다. 상처입니다
무슨 큰 불행한 사건이 벌어질것 같은
불안한 마음때문에 근 한달넘게 밖을 못나갔음. 긴장이 지나치니까 온몸 근육통 두통은 기본이고 쥐도 자주 나고 소스라치게 놀라고.
지금도 가끔 불안한데 공포영화를 보면서 역치를 높이거나 진정될때까지 마구 동네를 걷는다거나 스트레스받으면 일기에다가 화풀이하고 근근히 살아갑니다.
공황 왔을 때 숨 못 쉴 것 같을 때 있잖아요
그 때 숨 참으면 전 금방 가라앉더라고요 다들 이겨내요 화팅
그건 약하게 왓을때 가능.
갑자기 창문부수고 뛰쳐나가고 싶을정도로 답답함. 한국이라는 땅덩어리도 답답함+숨 안쉬어짐+두통+식은땀이 심한데,
공황때문에 또 계속 이럴까봐 불안합니다..
저랑 증상이 똑같으시네요 진심 창문 부수고 뛰어 내리고 싶음 ㅠㅠㅠ
새벽에 살면서 처음으로 공황이왔는데 정말 고통스럽더라고요 ㅠㅠ 가슴이 아프고 호흡곤란이오면서 잠을 계속 깨니까 정말 미치고 죽을거같더라고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니 근데 뭐에요 전형적인 범생이같은 무표정이시다가 끝부분에 돌쇠같은 함박웃음 반전은ᆢ?!
그 순수100% 미소에 반해서 구독을 안할 수가ᆢ😁😁😁👍✌
1년전만 해도 혼자 잘돌아다니고 남들 신경 전혀 안쓰고 다녔는데 요즘따라 매일 걸어다니던 길도 혼자 걸으면 다들 나만 쳐다보는 느낌이 들면서 걸음걸이도 부자연스러워지고 숨이 막히는 느낌이 들어요..
너무 힘들어서 최대한 안걸어다니고 차타거나 하는데 너무 이겨내고 싶어요
많이 힘드실 것 같아요..저도 그 느낌을 경험해보아서..근데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결국은 이겨내게 돼요
다 괜찮아집니다.. 힘내세요
저도 비슷한 거 같아요. 내가 이런 사람이 아니었는데 너무 불안하고 소심해지고 막 다 무섭고.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공황증상 한번 겪어본거 같은데 이러다 죽겠다 싶어서 가슴 쥐어잡고 펑펑 울었음.. 또 그 증상이 나타날까봐 무서움
댓글적어주신 선생님께서 불안한 마음과 생각들이 증폭하여 많이 힘드셨을거같습니다.
신체적으로도 힘들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정도면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선생님이 지금 당장 가지고 있는 힘든 감정들, 마음의 병들
무기력함, 우울함과 불안함을 벗어날 수 있도록
나를 찾아가는 삶의 여행이 될 수있도록
정말 진심으로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우울하고 무기력함이 있어가지고 많이 힘들었던거 생각나네요.
정말 몸과 마음이 힘들어서 약도 먹고 해봤는데...
잘 낫지 않아서 "마음치유심리상담센터"에 가서 꾸준히 상담 받고 좋아졌어요!
요즘은 확실하게 살 것 같아요!
마음방역도 확실하게 한 것같아요.
홍보라고 생각하셔도 좋아요!
선생님이 꼭 도움 받으셔서 좋아지셨으면 좋겠어요! ^^
링크 남겨드립니다.
마음치유심리상담센터
blog.naver.com/powertrue
지금은 나젓나요 갑자기 불안핫데 이것도 공황장애인가요 ㅠ
공황장애 진단 받고 약을 먹어도 힘드네요....
혹시 사람들 많이 만나면 어지러운것도 공황일 수 있나요? 병원 갔을때는 공황느낌이 있다고 했는데 어떻게 해야 괜찮아 질까요?
광장공포증.공황과 비슷합니다😂
스트레스 받으면 가끔 너무 답답하고 손을 어디에 두지 못하겠고 그러는데 이것도 공황인가...
불안장애일수 있어요 제가 그래서 병원갔는데 불안장애라고 했어요 속답답하고 손발이 불편하고 어디다 둬야할지 모르고
@@나나야-v9l 아..고마워요!
저는 갑자기 피시방에서 겜하는데 갑자기 숨이 안쉬어지고 손발이 차가워지더라고요...
그것도 공황장애인가요..?
@@김준-f6l8s 게임을 못해서 몸에서 거부반응을 일으키는거 같습니다.
@@김준-f6l8s 그건 근육경직돼서 혈액순환이 안돼서 그래요. 저도 그래서 컴게임 못합니다
혹시 구토가 나올것처럼 구역질이 난다거나 한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고 불안해서 한곳에 오래있지 못하고 계속 돌아다니는것도 공황장애 증상에 해당되나요??
지금 회사일때문에 스트레스 받음 ㅠㅠㅠ
공장장은 일주일에 한번 보고하는걸 매일하라고 지시하고 보고할때 마다 개털리고 하루하루가 너무 무섭네요ㅠㅠ
최근 여자친구가 서로 시간좀 갖자고 해서 이별할것같은 두려움때문에 너무 힘듭니다.
아는형한테 회사자리 있냐고 물어서 그쪽은 자리가 있어서 1~2달은 걸릴거 같은데
그냥 홀가분하게 지금 퇴사할까요 ㅠㅠㅠㅠ진짜 너무 힘듭니다
영상속의 증상처럼 무섭고 두려운일이 반복될거같아서 두렵고, 그 때문에 가슴이 숨이 안쉬어지고 호흡리듬이 계속 엉망임 ㅠㅠㅠ
내일 일단 내과? 정신의학과 가서 약이라도 타게요 ㅠㅠ
저도 그래서 퇴사결정하고 통보했습니다. 힘드네요. 다 꼬이는 느낌이예요
저랑 비슷 회사생활 힘내세요ㅠ
저도 회사에서 컴퓨터앞에 앉아있는데 숨이 안쉬어져서 퇴사하고 다른데로 옮겼어요. 건강이 제일 중요합니다
고용노동부가서 상담해보세요 회사에는 당신편은 없읍니다
여자친구랑 싸울때면 이런증상이 일어났는데 공황장애였네요 지금은 헤어지고 이런 증상이 없네요 ㅎㅎ
피부과 전문의 인줄 .ㅎㅎ 피부가 광이 나셔서 ..
좋은 설명 감사드립니다
나 초딩때 쌓아온 나쁜생각?
무조건 잘해야지 누구한테 사랑받는다 라는 생각이 너무 주입되서 중딩때 결벽증이 옴;근데 그게 과제나 선생님이 주신 문제 들도 내 기준이나 쌤의 기준에
못및치면 막 엄청 혼자울고 심장도 엄청 두근두근 거리고 막 호흡도 꼬여서 30분 동안 헉헉 거림....ㅠ
에고 ㅜ세상에..부모님이 엄하셨나요?
결벽증이 오는데 왜 본인 기준에 못 미치면 공황상태가 되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웃기네
@@Unknown-hr1uz 정신질환은 어떻게 어떤관계로 발생될지는 무궁무진합니다
그렇게 함부로 판단하시고 비꼬듯 말씀하시면 안돼요
@@Unknown-hr1uz ㅋㅋ 이런 사람들 때문에 병이 악화되는거임
@@Unknown-hr1uz 왜케 삐뚤어 지셨어요?
매일 밤마다 죽을 것 같아서 잠 못 자고 이러다 덜컥 공황이 와서 뇌에 피가 쏠리고 과호흡이 오고 제 몸이 제 몸 같지가 않네요
글잘보고 많이배워갑니다
남편증세와같네요
감사합니다~
두근 거림이 있어서 심장이 안좋은줄 알고 진료받는도중에 초음파보다가 숨을 못쉴거같고 죽을것만 같앗어요 ㅠ 손발이차가워지고 덜덜 떨리고 심장엔 이상이없다고 정신과를 가라고 하더라구여 이것도 공황장애증상이엿을까뇨
공황을 7개월간 버틴 사람입니다. 7개월째 되는 날 정신과 진료를 받았지만 처방전 받지 않고 마저 이기자 해서 이겼죠. 저같은 경우엔 갑상선 항진증 부작용으로 왔고 항진증 마저도 손목 분쇄골절로 수술실 앞에서 항진증 의심이 돼서 혈액검사로 확진 받았고 7개월째 손목 교정술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간 7개월 동안 버티는 중입니다. 확진전 공황발작인걸 알았고 그냥 깡으로 버텼는데요. 얼마전 도저히 안되겠다~~~~ 새벽에 혼자 운전해서 응급실을 찾았습니다. 혈압이 220/180이었고 우선 혈압을 낮추자고 이뇨제 처방을 받고 170/110으로 퇴원했습니다. 심장전기충격요법? 전 끝까지 공황장애같다고 했는데. 제가 맞았네요. 정신과 진료 받고 강박은 없어서 항우울제 빼고 신경안정제와 몇가지 처방 받고 딱 한 번 신경안정제만 먹었는데. 왠걸... 물론 이 약물에 의존증 생기는걸 알아서 딱 한번 먹었습니다. 하... 저녁에 의사선생님 말씀대로 공복에 먹었는데 그 다음날 신세계. 사람이 그러잖아요? 아프고 나서야 안 아플때의 행복을 안다고? 그러하더이다. 정말 아무 느낌이 없었고요. 그 이후로 오는 공황들 통제가 가능해졌죠.
대단하시네요 .저도 증상이 한번씩 찾아오는데 힘드네요.새벽에 자다가 갑자기 들이닥쳐서.ㅜㅜ 저는 가슴이 터질듯 두근거리다가 몸이 사시나무 떨듯이 떨려서..
@@skbroadsalesman 공감합니다
그래서 참지 않고 먹어야 하죠?
가짜공황과 진짜공황을 착각하신것같네요
진짜 처음으로 누가 내몸을 억누르고 내 몸이 마음데로 움직여지지도 않고 온몸이 저렸는데 순간 ‘내가 장애인가’ 싶었지만 공황이었다니… 이경험이 정말 힘들었는데 지속적이게 나타나시는 분들은 얼마나 힘들까 생각에 잠기는 하루네요😢
공황까진아닌데 스트레스로인해 숨쉬기가 힘들고 가슴통증이 있는데 대체 어떻게해야 이 고통이 멈추는지도 모르겠고 한 열시간 지속되요.
저도 그랫는데...안정제 먹으니까 거의 좋아졋어요.신경정신과 상담받아보세요.대기시간 몇십분안걸리고 약값 몇만원 안합니다.
어릴때 부모님이 저녁만 되면 경찰 올정도로 싸웠습니다. 일주일에 4~5번 정도를 싸울 정도로 매번 싸우셨는데 저녁에 부모님이 퇴근 할때 해가 저울어 가면 몸이 불안해하며 온몸이 떨리며, 허리가 아플정도로 이가 닥닥닥 부딧힐 정도로 온몸이 떨렸는데 이것고 공황장애중 하나인가요? 나이가 들어서 이제는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저녁만되면 불안하고 했던 그런증상들은 없어졌는데. 어릴땐 단지 무서워서 그랬구나 싶은데 나이점점 들어가면서 이컨텐츠 보면서 나도 모르게 공황장애가 있었다가 지나갔나? 의문점이 들어서 질의남겨요. 공황장애였을까요. 아니면 그냥 트라우마 같은 불안감이 였을까요.
불안장애 같아용 ㅠ
손과 몸이 저리고
어지러움과 가끔 과호흡은
무슨 병인가요?
공항장애 초기 증상 같습니다.
요즘 스트레스가 많은가 봐요.
저두 비슷한데
병원 가보니 공항장애 초기 증상이라고..
@@임스타-g9k 저는 지금 6학년인데 예전부터 공황증상이 났어요..
특히 밤에 과호흡과 흉통, 손 발 저림이 심해요 낮에는 가끔 어지럽고 몰랐는데 이게 공황장애인가요..?
@@nanna-. 저능 과호흡증후군이래요
공항은 아니라네요
@@도로시-t9y 병은 다 안 좋겠지만 공황은 아니셔서 다행이네요ㅎㅎ
언제부터인지 모를 정도로 숨쉬기 힘들고, 가래가 목을 막는 것 같더라고요. 가래는 안나오는데 자꾸 그러니.. 그런데 아침만 되면 나아지더라고요. 아버지께 말씀드리고 약 있는지 여쭤봤더니,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그럴 수 있다고.
최근 제가 대학 졸업과 졸업 전시, 취업까지 준비를 하면서 많이 힘들었는데 그거랑 더해서 힘든 것들이 많이 부딪혀서 일리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놀랍게도 그걸 알고 명상 호흡을 하니 잔기침이 줄어드네요..
임신 28주차 3일인 임산부입니다.
임신내내 남편과 사이가 많이 힘든 상황이였는데 2020년 미국에 갔다가 미국공항에서 이유없이 취조당하고 굉장히 안 좋은 일을 겪고 그 곳에서 처음으로 공황장애 증상을 겪고 그후로 사람이 많거나 복잡한 곳에 가면 그때마다 같은 증상이 생기더라구요
오늘 어제 남편과 이혼이야기를 꺼내며 괜찮은척했지만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과호흡이 너무 심해지고 팔과 얼굴에 마비증상과 저림증상까지와서 응급실에 다녀왔는데 집에 돌아온 후에도 계속해서 지금까지 너무 숨쉬기가 불편하고 답답하고 힘이드네요. 이렇게까지 길게 힘이든 건 처음이라 너무 힘들고 불편합니다..
마음을 다잡아 먹는게 최고의 약입니다.
남의 가정사에 이래라 저래라하는건 아닌데요 이혼과 살아갈 앞날에 대해 막연한 불안감이 많은것 같은데 케세라 세라식 마음가짐을 한번 먹어보세요.
불안감이 없어지면 신체에 나타나는 증상도 없어질듯...이겨냅시다.
미국공항에서는 무슨 이유로 그랬다고 하던가요?
이혼하지마세요 힘내세요~가정을 지키시길~
그건 공항장애아닌가요?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임신중인데 힘드시겠어요.
근데 임신중에는 누구나 호흡이 쉽지는않을수 있어요 배가 눌려서 그렇더라구요. 힘내세요~~
부모님이 우울증이 심각하게 있으신데 요즘 밤마다 휘청휘청 거리세요 왜이러는거죠 ..?
심각한 두통도 있으시다고 하시고 종종 쓰러지려하셔요
공황장애 완치를 위해서는 인지행동치료는 꼭 하셔야 합니다
저 햇는데 안고쳐졋어요 ㅜ
@@짱이단비 계속 노력을 하셔야겠져 화이팅
힘들어요 도와주세요 ㅠ 저는 14살입니다
공황 장애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죽을까봐 무서워서
큰일 나는 줄 알아었요
숨쉬기가 너무 어려고
힘들고 너무아파요
그래서 응급실 가는데요
정상 으로 나왔 습니다
전 지금도 어떤 약물에도 의존하지 않고 그 가능성에 기대서 버티는 중입니다. 7개월간 생으로 버틴 강한 사람이잖아요. 특히 머리 감으려 머리에 물 적실때. 잠 자려 누웠을 때. 자고 일어났을 때. 갑자기 죽음이 생각날 때. 수시로 찾아오는 공포를 다 버틴 나니까^^ 근데 지금도 숨이 갑자기 안쉬어지는 순간이 오지만. 이겨냅니다. 이건 정신력이 강하고 약하고의 문제가 아니죠. 운이 좋았던 겁니다. 주위에 의사친구들이 많았어서 공포가 밀려올 때 물어볼 친구가 많았어서... 여러분은 지식인을 이용하세요. 그들의 답이 제 친구들의 답이 다 정답은 아니었지만. 누군가에게 내 상태를 말하는 그 자체만으로도 위로가 되었던건지 많이 호전 되더군요. 공황은 죽는병이 아니라는 그 믿음 하나만으로도 버티고 이겨낼수 있습니다. 물론 저처럼 심장병들 심근경색, 부정맥등등을 갖고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전 유서까지 썼을 정도의 상황이었.... 의사들도 준비하라곸ㅋㅋㅋㅋ
수업 도중 진짜 못 참을 만큼 뛰쳐나가고 싶고 머리 쥐어뜯으면서 울고 싶어져요 그리고 동시에 숨이 조여오는데 공황장애일까요
예
사람이 많은 곳을 가면
심장이 빨리 뛰고 숨이 살짝 가빠지면서 어지러울 때가 많은데 그것도 공황장애의 일종일까요
아니에요 그거랑은 다르고
공포감이 엄청나야해요
댓글보면 갑작스런 스트레스나 우울증상이랑 착각해서 적는사람 많네요..
공황장애 증상은 진짜 갑작스럽게 죽을거같고 앞도 안보이며 식은땀이 젖을정도로 나며 숨도 못쉬어서 차라리 죽고싶다 할 정도로 고통스러워요
영상이 정확하게 말해주고있어요..
여기서 긴가민가해서 질문하시는 분들은 공황장애 아닙니다
제발 공황장애를 착각해서 쉽게 말하는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겪어본 사람으로서
공감합니다. 무엇보다 진짜 공황장애라면 이런데다 내가 공황장애인가..? 라고 쓸 마음의 여유조차도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버스에서 내렸고 집은 단 5분 거리인데 그 사이에 내 심장이 멎어서 쓰러질거 같은 기분(착각)에 빠져서 집에 전화걸고 일다면 좀 감이 오실련지요? 뭔 개소린가 싶겠지만 제가 실제로 겪은 증상입니다. 그리고 한 몇달동안은 장거리 운전할때 30분 단위로 휴게소가 안보이면 온몸에 식은땀이 나고 옆에 동승자 없인 운전할 엄두조차 안났습니다. 공황장애랑 우울증은 전혀 다른 차원의 질병이라 보시면 됩니다
쉽게말하는사람없습니다. 다들 본인의 몸이 정상적이지않다 위기의식을 느끼고 증상 관련자료까지 찾아가다가 공황장애는 아닐까하고 의심하는걸 쉽게말한다라고 표현하시니 되려 불편하네요.
공황발작은 사람마다 느끼는 게 다릅니다~
님이 겪은거만 공황이 아니에요. 설령 공황이 아니란들, 다 힘들어서 여기까지 찾아온 사람들한테 면박주는 님은 뭐 그럴자격있는 명성있는 정신과 의사인가요?
댓글 다신 분들 정신과에서 f410으로 약물치료 수년간 받고 재발도 해보신 분들이죠? 생애 처음 겪는 극한의 공포 패닉이 아닌 공황체험은 아니겠죠?
어릴때 부터 자주 기절했는데
앞니뽑고 충격먹어서 병원에서기절, 집에서 엄마가 이 흔들다가 뽑혀서 화장실에서 기절, 귀뚫고 기절, 가스렌지 아래 청소하다가 깊게 베어서 피보는 등등 기절하고 그랬는데
그때마다 겨울에도 상의 다 젖을정도로 식은땀 줄줄흘리고 앞이 뿌애지면서 귀가 멍멍해지다 기절하는데 주변에서 이런 사람 한번도 못봤고 기절할때마다 엄마가 옆에 있어서 다행이었지 밖에서 혼자 기절하면 어쩔까 항상 너무 걱정되고 뭔 병은 아닌가 싶은데 이건 공황장애는 아닌가요... ㅠㅠ
제 의지로 고쳐지는게 아니더라구요 항상 다음엔 쓰러지지 말아야지해도 상황이 오면 숨쉬기 힘들고 그래요
이게 무슨 증상일까요...ㅠㅠㅠㅠㅠ
그리고 뭔가 시험이 있다거나 시험을 망쳤다거나 하는 상황에서 극심한 두려움과 배아림을 느끼거든요...너무 괴로운데 어쩌죠 나이가 20살이 넘어가도 계속 그러니까 너무 힘들어요 ㅠㅠㅠㅠㅠㅠㅠ
미주신경성 실신이예요 저도 그거라서 알아요 저도 귀뚫을때 쓰러지고 주사맞을때도 쓰러지고 그랬거든요 그럴때 전조증상이 있어요 눈앞이 노래지거나 몸에 식은땀이 갑자기 나는 느낌? 그럴때 머리가 다리보다 아래에 놓이게 누우세요 그럼 괜찮아져요... 아니면 그냥 눕기라도
가슴이 답답하고 죽을듯이 숨을겨우쉬고 들숨할때 힘들고 숨이40프로정도만작동하는거같은대 무슨병원을가야하나요 이빈후과 내과 엑스레이상이상없고 산소도포화도정상입니다 도와주세요
요즘은 괜찮으신가요 저랑 증상이 비슷하셔서
증상은 있는데 죽을 것 같다는 공포가 없으면 공황이 아니겠죠?
저는 주로 새벽3-4시에 발생해서 언제 터질지에 대한 불안도 없는데 공황이 아니겠죠?
제가 지금 새벽다섯시에깨서 불안히고증상이 올것같아사 약먹고 119전화햇어요 ㅜ 다행히 부르진않고 의료상담만하고 휴 왜이러는지 미치것어요 불안하고 두렵고
@@네프-n7m 정상적인 루틴이기보다는 죽을까봐 두려워서 부르는 듯 해요
저도공황이있는데이번에화이자백신맞고부작용을읽었는데너무무서운거어요. . 얼마전새벽에심장이너무두근거리고호흡이시원하게안되서응급실결국갔는데그시간이새벽3시였어요 검사해는데아무이상없다는데아직도새벽만되면공황증세가오고심지어는직장생활하는낮부터하루종일그런기분이들기도해요ㅠ정말힘드네요
@@joom0407 상담 받아보시는걸 추천해요. 심전도에 문제가 없는데 그 증상이 나타난걸 보면 심리적으로 그런거거든요
공황장애도 있구나 내가 ..
미주신경성실신은 공황장애와 다른걸까요 공황장애증상이 미주신경성실신이랑 비슷하게올수도 잇을까요ㅠ
사람들이랑 있을 때 두근거림이 심해지면 공황장애인가요?
공황은 왠만하면 인간관계 때문에 생기더라... 나도 무리에서 3번 튕기고 복도 지날때마다 뒤에서 욕먹고 헛소문도 퍼트리고..
약을먹으야하나요
코막힘이 심한 경우에도 극도의 두려움이 자주 몰려들 수 있습니다. 공황이 아니고 생존본능적인 일시적인 고통이에요. 저도 비중격이 휘어서 수술 한번 받고 또 수년 후에 재발했는데 최근 며칠간 진짜 못 견디겠다 싶을 만큼 괴롭더군요. 어제 이비인후과 가서 코내시경 촬영했는데 역시 오른쪽 비중격이 다시 휘어서 코 내부가 오른쪽만 무지 좁았어요. 먹는 약이랑 나잘스프레이 처방받았는데 확실히약 먹으니까 많이 나아졌어요. 한두달 내로 비중격만곡증 재수술 받을 건데 저처럼 코막힘이 아주 심하신 분들 공황장애로 오인하지 마셔요~ 걍 코 수술하시면 됩니다.
저도 그런증상인데 수술하시고 증상 아나오시나요?
@@가즈아-t4k 첫번째 수술하고 몇년은 숨쉬는 걸 아예 의식하지 않을 만큼 잘 살았어요. 근데 다시 오른쪽 코가 막히더군요(원래 막혔던 쪽). CT 찍어보니 여전히 오른쪽이 좀 휘어있대요. 두번째 수술은 아직 고려 중입니다.
저는 비중격 및 비염코막힘 수술하고 빈코증후군(위축성 비염)으로 어려움 겪고있습니다. 코 수술은 정말 고민 많이 해야합니다.
@@사손비달 네 감사합니다
역삼동에. 다나아 이빈후과 검색해서 가보세요.
수술진짜 잘합니다.명의중의 명의 입니다. 김민석 원장님. 입니다.
10년이상 괴롭히던 👃 고생
완전히 탈출입니다.
자기전 누워있을때 옆집 문소리만 쿵! 하고 나도 심장이 놀라고 자주그러진않지만 한달에 한번정도의 빈도로 악몽꾸고 깨면 알수없는 공포감이 1~20분 지속되고 뭔가 연쇄살인자가 문따고 들어올거같은 이상한 상상이 들면서 숨이 막 가빠지고 엄청난 공포감이 들때가 있는데 이게 공황장애일수도 있다는걸 오늘 처음알았네요 !
제가이래요
가끔식 심장이 아프고
온 몸이 떨리고 무섭고 호흡이 잘 못하겠는데
공황인가요..?
네 공활발작 증상으로 의심됩니다 전문의 상담을 추천드려요
저는 다른데는 괜찮은데 사람 많은 카페랑..백화점,마트 가면 심장이 크게 뛰는 느낌이고 덥고 여길 안나가면 죽을거 같은 그런느낌이에요.. 집이나 조용한데 잇음 괜찮은데.. 뇌전증 18년차인데 약이랑 좀 다른문제인거 같아요..
공황까지 온거면 저는 못살거같아요..
뇌에 손상은 안가지만. 시장에 무리가 많이 가는거 같아여 … 겨울되면 숨쉬기가 힘들어요
숨을 못쉴것같거나 하는 증상은 없는데
심장이 두근거리고 식은땀.어지러움이ㅜ있는경우도 공황 초기일까요??
얼마전에 다낭행 비행기 탔다가 중간에 내리지도 못하고 미치겠더라고요. 몇 달 전까지도 그냥 좀 답답하다 정도였는데 갑자기 너무 불안하고 답답해서 못 견디겠고 가만히 못 있겠고 동영상이라도 보자 하는게 집중이 안 되는데 너무 몸부림을 치면서 가만히 못 있으니까 옆 사람은 싫어하는데 정말 서럽더라고요. 돌아오는 길 걱정하면서 갔는데 정말 중간에 내릴 수도 없고 공포였습니다. 딱 죽을 것 같은 기분이다가 비행기에서 나오니까 언제 그랬냐는 듯 괜찮고. 내가 왜 이러나 했는데 공황발작이였군요.
죽을것만같은 두려움,무서움 그게다 저에게 해당되는것같습니다 제가 공황장애가 있는것같습니다ㅠㅠㅠㅠ
가끔 두근두근 거릴때가 잇고 몸 안에서 부들 대는 느낌이 나고 손발에 땀이나고 한숨이 계속 나오고 머리가 어지러울때도 잇고 눈물도 나올것 같을때가 잇는데 공황이구나.. 난 처음 알앗다..
맨날 사람 많은곳만가면 목졸리는 느낌나고 진짜..
광장공포증😂
선생님 강박사고 공황장애 때문에 많이 힘들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런데 벤조디아제핀 약을 오래 먹어도 괜찮은건가요~?
저는 2년동안 원인모를 복통으로 일상생활이 안되는데 이것도 공황의 증상일까요??언제 복통이올지 두려워서 밖에도 못나가겠어요..복통이 너무 심할땐 숨도 안쉬어져요..ㅜ
저는 지금 2주 넘게 지속되고있는데.. 어떻해야하나요
공황증상이 발생한지 오래됐구요 약을 거의 15 년 가까이 먹고 있습니다 약을 오래먹어도 괜찮을까요? 물론 그 사이 많이 좋아졌어요 그래도 가끔 발작 증상이 일어나면 정말 절망합니다 평생 약에 의존해야 하나? 하구요
15년 드셨음 주치의 한테 물어보세요.
공황장애는정말힘들더라구요....
사람 많은데 있으면 어지럽고 눈도 흐려지고 땀나고 그러면 눈감고 가만이 있으면 호전해지는데 공항장애 증상인가요?
책상 앞에 앉아서 공부하려고 하면 숨쉬기가 힘들고 불편해요 의식하고 끝까지 숨쉬려고 하는 느낌 이것도 공황인가요?
감사합니다~
가슴이 답답하고 숨쉬는것이 힘들고 어지러움증있고 이것도 공황장애 인가보네요 전 자주 격어요 아까도 운전중 눈길에 살짝 미끄러져서 놀랬는데 몇분지나고나니깐 숨쉬기힘들정도로 답답하고 어지럽고 입술이 마르더라고요 그래서 창문열고 벨트 풀고 숨을깊게 들이 마시고 내뱉고 반복하고 물도 마시고 했었거든요 심실조기수축도 동반되고 이것때문에 신경쓰여서 그런건지 아님 미끄럼때문에 순간 공포를 느낀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기분은 썩좋지 않네요
알바 출근전 사장님볼생각에 가슴이뛰고 손이 덜덜 떨려서 이영상을 봅니다ㅠ 출근전에 우황청심원을 사야될까요..ㅠㅠ너무 괴로워서 미치겠어요.
공황은 아닌데.. 그 제가 약간 피해망상..? 그런게 좀 있고 다른건 물 속에 제가 직접 들어가는거랑 물속에서 머리만 내 놓고 있는건 괜찮은데 물 속에 있는 영상을 보면 숨을 쉬기가 많이 힘들어요 이번에 아바타 보고 왔는데 정말 숨도 안쉬어지고 억지로 쉬어도 너무 힘들어서 물 속에 있는 부분만 보면 힘들었어요..
@@mcgregor393 아뇨.. 전혀..
@@BTS_SUGA_purple_you 헛ㅋㅋ 그럼 그냥 공황장애같군요 빨리 고통에서 벗어나시길..화이팅맨~^^
모든,정신적인,병은,약물치료와함깨,마음치료,같이해야되는데~산행하면서,문제점을,발견해서,그점을,대화로,풀어줘야합니다~오래된,우울증환자를,2년,산행하면서,대화로써,치료했습니다~그후,본인,혼자,산행하면서,사회활동,잘합디다~옆에서,도와줘야,합니다~
횡단보도에 있을때 차 안에 사람들이 저를 쳐다보는거 같아서 걸음거리가 어색해 진다고 해야하나.. 그럴때도 있고 지하철이나 앉아 있을때 상대방 사람들이 다 저를 쳐다보는 거 같고 의식 하는 느낌도 들때도 있는데 이건 어떤 증세 일까요..
가끔 밤에 졸려서 잠은 오는데 이대로 잠들면 죽을것 같다거나, 못 깨어날것 같다는 생각으로 잠을 자는것이 두려울 때가 있어요. 이런 증상은 어떤 증상인지 궁금해요..🥺😢
밤에불안한 증상이 우울증이라고 하더라는 대학병원 교수님영상보고오는길이에요~
@@댕댕좌-r5u
우울증 증상중 하나 일까요?😔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coccinelle48637 네.. 저도 제가 우울증인지몰랐는데 ㅜ 얼마전에 한달기다려서 소개받구병원갔더니 우울증이꽤오래됐을거라해서 충격먹은상태에요.. ㅠ그래서 유투브에우울증 찾아보니 그렇더라구요 어쩐지 잠을자기가두렵고 마냥불안하고 그러네요 ㅜㅜ 잠을자면안될것같은 느낌도들고요..ㅠ
@@댕댕좌-r5u 토닥토닥... 그러셨군요...😢
"내가 왜 이러지.. 병원 가볼까?"
생각만 하고 한번도 가 본적 없었는데..
저보다 훨씬 용기 있으셔서 대단하시고
진심으로 잘 극복하셨으면 하는 바람이예요😭
존경합니다! 잘 되실거예요! 화이팅!!💕💕💕
저도 가끔 그랬는데요...우울증의 증상이라니..초6밖에 안됬는데😭
불안한 상황이 아닐때 가끔 심장이 크게 뛰고 갑자기 몸에 열이 확오르고 (아파서 나는 열x몸이 뜨거워진는) 불안한 상황일때 가끔 다리와 팔이 내 팔이 아닌 것처럼 떨리고 후들거려요 심장이 귀옆에서 뛰는거 같고 호흡이 딸리진않아요 15분 정도 이러다 20분 정도 신장소리가 들리고 팔다리가 계속 긴장을 하는 정도인데 이것도 공황일까여
부모님이 우울증이 심각하게 있으신데 요즘 밤마다 휘청휘청 거리세요 왜이러는거죠 ..?
혼자 불안하다가 해소되지않아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가쁘고 눈물이 자꾸 왈칵왈칵 올라오는것도 공황인가요..?
공항장애가 체력이 떨어져도 증상이
오나요?
네 옵니다 제가 그랬어요
잠 안자서 이런적 있음
네 지금 제가 이상태 입니다.
전 2번겪어봤는데 영상에 나온 비현실감 숨막힘도 겪었고 그외에 머릿속에 시계추가 좌우로 왔다갔다하는것처럼 느껴져 시선을 한곳으로 고정하기가 힘들더라고요. 이런증상 겪는분이 계실지요
저도 그랬어요 말그대로 앞이 빙빙 돌아서 시선고정이 어려운…
목졸리는 기분도들고 자꾸 뒤돌아보게됩니다 ㅠ 공황발작이랑우울증이 같이오는거같아요
집에만 있어요...너무 힘들어서 .. 고통스럽습니다..
공황장애 지나가면 컨디션 개판됨
일 하다가 심장이 미친 듯 뛰면서 숨이 거칠어 지고 어지럽고 식은땀 나고 손은 바들바들 떨다가 과호흡 오면서 피부 쪼그라들고 손가락 굳어 가면서 닭발처럼 손 모아지고… 증상 심해지기 전 주먹 꽉 쥐고 참아 보려고 해도 그대로 쓰러진대요. 한달에 4번 이상 구급차 타고 응급실로 이송 되었는데 누군가 계속 치는 느낌과 제 이름을 부르며 다급해 하는 소리들이 멍하게 울리면서 들리는데 정신이 조금씩 돌아 올 때마다 그런 상황을 겪어야 한다는게 좌절스럽더라고요 .. 어떤 상황에 어떻게 갑자기 발생 될지 몰라서 불안해지고 매번 그런 상황들이 반복 되면서 민폐만 끼치고 이런것들이 걱정스럽고 우울해져요. 사람들 만나는거 좋아하는데 이젠 걱정부터 돼요. 혹시 또 그러진 않겠지.
절대 쉽게 안보셨으면 좋겠어요.
인생이 망가지고 있는게 느껴지거든요.
저는 운전하다가왔는데요
저도 손이 마비되서 닭발처럼 모아졌어요ㅜㅜ
혀도마비되서 말도제대로못하고..
뇌에도 쥐난느낌이고 쥐어짜느낌?
이었어요..119오고 30분정도지나니까
쏵풀리고 좋아졌는데
주변에서 뇌경색이왓다간걸수도있다고mri찍어보라는데 병원에서 따로 검사는권하지않으셨나요?
@@FOOLMOON1988 네, 증상이 너무나 공황장애 라고 하시더라구요 ct나 mri를 권유 받긴 했는데 쓰러지면서 머리를 부딪혀서 뇌진탕이 발생하지 않았을까 의심이 생겨서 촬영 권유 하셨고 촬영 결과 정상소견 나왔습니다.
저도 2007년부터 시작해 약먹으면서 괜찮아져 잘 지내다가 갱년기가 오면서 다시 시작되었네요 2016년 힘든일을 겪으면서 더 심해졌어요
증상이 올때면 머리속이 꽉찬느낌 혈액순환이 안되는 느낌 어지럽고 호흡이 안되고 살이 따갑고 열이오르고 떨리고 죽을것 같은 공포 또 증상이 올까 전전긍긍 살고 있네요
저는 공황이 설사로 왔어요 실내에 있으면 죽을것같은공포가 몰려와요 ㅠㅠ
갑자기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이 너무 떨려서 스스로 안떨고 싶은데도 계속 내 몸이 아닌것처럼 몸이 떨리고 소리지르고 싶어요 숨도 가빠지고 호흡이 빨라지는 현상이 있는데 이것도 공황인가요??
그럴 가능성이 높아요.
제가 첫 증상이 호흡곤란오면 오른쪽 다리가 떨려거든요
저도 공부스트레스로 공황장애 왔는데 요즘은 스트레스 건기식도 따로 나왔더라구요.
정신과약(벤조디제핀계) 먹으면서 멍해지는날이 많아서 아직 단약은 못하고 줄이면서 병행하고 있습니다ㅜㅜ
또 몸에서 거부감 일어나면 어떻게하나 걱정했었는데 생약성분이라 그런건 없는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마*포레, 미*웰 먹어봤는데 함량이 성분이 더 낫더라구요.; 색소도 없으니 속도 편하구요.
약이 아니라 큰 기대 안했는데 기능성제품이라 마음이 편안해지고 제품페이지 읽어보니 정신과약과 방향은 같은것 같습니다.
정신과약 거부감 있으신 공황환자분들 추천이요....!
저도 극복하고 유튜브 채널 운영하고 있습니다. ㅎㅎ
숨이 깊게 안쉬어 집니다.
너무답답해요 이것도 공황장애인가요?
심장에 협심증이나 혈관질환 있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가 보군요
공황장애로 약을 먹은지 2년 됐는데요
한달전에 약을 반으로 줄이고부터 몇일전부터
흉통에 손발저림 식은땀이 나는데 몇십초 그러다 사라지거든요 약을 더 늘려야 할까요?? 아니면 이대로 그냥 있어야 할까요?? 궁금합니다
@@최유진-f4c 댓글 감사합니다^^
단약한지 일년 됐네요 약을 서서히 즐이면서 나온 증상 같아요
어지럽지는 않았나요?
@@mcgregor393 공황발작 오기전 몇일 전부터 운전 할때 순간 핑 도는 땅바닥이 옆으로 선다는 느낌 자주 있었어요
@@PPakQ 맞습니다 그 증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빠른 쾌유를 빕니다.🙂😃
@@mcgregor393 감사합니다^^
제가 서울에서 집까지 오는데 1시반 걸리는데요. 고속버스에서 식은땀나고 숨막히고 손에 땀나고 조금씩 몸이 떨리더라고요 거의 40분동안 그랬네요.. 한번도 안그러다가 갑자기 그때 한 번 그랬어요 ㅠ
아침에 일어나 늦은 밤까지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숨막혀 멈춰버리는 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