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사람들을 위한 아퀴나스의 삼위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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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2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4

  • @ryooyohan
    @ryooyohan Месяц назад +2

    너무 아름다워요..
    예수를 만나고나서 저도 사랑이란걸 시작하면서 나를 희생해보고, 작아져보고, 상대를 위해보고 이런 저의 경험과 양태론, 삼신론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깊은 이 설명이 어우려지면서 “궁극적 실재는 당연히 이런 방식으로 존재해야지, 이게 신이지”라는 아하 모먼트가 발생하며 눈물이 났네요
    영상 잘 보고 있어요 늘 감사합니다

    • @김명규-h8j
      @김명규-h8j Месяц назад

      참 감사한 댓글이네요. 힘이 납니다.

  • @latochoi3413
    @latochoi3413 Месяц назад +4

    역시 아퀴나스 👍

  • @Zkshsbazxvjfbs
    @Zkshsbazxvjfbs Месяц назад +1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한 가지 좀 궁금한건 실제적인 신앙생활을 위한 기도시간을 위한 가이드/팁/방법/목적 등이 더 듣고 싶습니다. 어떤 사람은 큐티(quiet time)라고 하고 어떤 사람은 경건시간, 아침 기도, 디보션, 기도수련회, 산기도 등등 다양한 이름으로 부르는 것 같은데, 목사님이 생각하시는 기도로 들어가는 그리고 더 깊게 훈련할 수 있는 방법 등이 궁금합니다.

    • @pyongsindo
      @pyongsindo  Месяц назад

      기도에 대해서 곧 준비해 보겠습니다.

  • @urim0329
    @urim0329 Месяц назад +3

    진리는 변치 않는다며 나 이외의 모든 것을 배제하려고 하는 태도가 과연 하나님스러운 것이었을지, 아퀴나스의 삼위일체를 보며 교회는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 @pyongsindo
      @pyongsindo  Месяц назад

      댓글 감사드립니다

  • @Congnews
    @Congnews Месяц назад +2

    토마스 아퀴나스 삼위일체론의 철학적·논리적 문제 지적
    1. 자연적 이성의 한계
    토마스 아퀴나스는 삼위일체가 이성으로는 온전히 이해될 수 없고, 계시로만 알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곧 삼위일체론이 철저히 신앙의 영역에 속한다고 주장하는 것인데, 이 경우 철학적 또는 논리적 방법으로 비판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만약 이성적 분석을 허용한다면, 그 개념이 논리적 모순을 포함한다고 비판할 수 있습니다.
    2. 논리적 모순의 문제
    삼위일체론은 하나님이 본질적으로 하나인데 동시에 세 위격을 가진다고 주장합니다. 이는 논리적으로 다음과 같은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동일률의 위반: 동일률(law of identity)에 따르면 어떤 존재는 자신과 동일해야 합니다. 그러나 삼위일체론에서는 성부, 성자, 성령이 각각 독립적인 위격으로 존재하면서도 본질적으로 하나의 신이라고 주장합니다. 이 논리는 “하나가 셋이면서 동시에 하나”라는 모순된 명제를 포함하는 것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3. 위격과 본질의 구분 문제
    아퀴나스는 위격(person)과 본질(essence)을 구분하여 삼위일체의 개념을 설명합니다. 하지만 이 구분은 애매모호할 수 있습니다. 세 위격이 하나의 본질을 공유한다면, 어떻게 세 위격이 서로 구분될 수 있는지에 대한 설명이 모호합니다. 세 위격이 실질적으로 동일한 본질을 공유하면서도 독립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논리적 해명이 부족하다는 비판이 제기될 수 있습니다.
    4. 수학적 논리의 도전
    수학적 또는 형이상학적 관점에서, 삼위일체는 1과 3의 구분을 어렵게 만듭니다. 만약 하나님이 하나의 실체라면, 1은 1이어야 합니다. 그러나 삼위일체론에서는 하나의 신이 3개의 구별된 위격으로 존재한다고 하므로, 이것은 1=3이라는 수학적으로 불가능한 명제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 @pyongsindo
      @pyongsindo  Месяц назад

      긴 댓글 감사드려요.

  • @ChrisKim-gw2uq
    @ChrisKim-gw2uq Месяц назад +2

    하나님도 예수님도 성령님도 당신들이 그렇다고 주장하지 않은 것을 후세에 믿게 하려니 얼마나 어려울까 싶어요. 정작 예수는 삼위일체라는 말 자체를 이해하지 못할거란 생각이 영상을 보면서 깊이 느껴집니다. 신학과 교리라는 미명하게 많은 하나님이의 자녀들이 정죄하고 비난하고 심지어 살인과 전쟁을 일삼는게 예수승천 이후의 기독교의 역사라는 건 참 아이러니 하네요.

    • @김명규-h8j
      @김명규-h8j Месяц назад +1

      미명하게 ~ 미명아래, 하나님이의 ~ 하나님의

  • @박상훈-y2h
    @박상훈-y2h Месяц назад +1

    삼위일체 = 세 위 격에 동일 본질 . 즉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은 그 본질이 하나님으로써 동일 . 동등 . 똑 같다는 뜻임 . 예수님이 여호와 하나님 그 자체라는 것을 부인하는 자가 바로 적그리스도 . ,
    성령도 여호아 하나님이심 . 렘31장31,32. 33. 34절 여호와가 말하노라는 성령여호와 하나님이심을 히10장 15절 . 행전28장25절에서 성령이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인용하는데 이사야6정9절의 여호와가 말한 그 말씀은 성령이셨다고 바울이 성령의 감동으로 해석하고 있음 .
    하나님은 붙어있는 것이 아니라 각각 물리적 공간적으로 독립해서 존재하시는 세 분 하나님들이심 . 엘로힘 그 뜻 자체가 하나님들이란 복수임 , 마리아에게서 난 갓난아기가 바로 인간의 몸으로 세상에 내려오신 여호와 하나님 그 자체였음 .
    요단강에서 셰례 받으신 후에 기도하실 때 성령이 비들기같이 그리스도의 머리 위에 내려오시고 하늘에서 아버지의 음성이 들려오심 ,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 아버지와 아들의 뜻은 종속 개념이 아닌 동등의 뜻임 .
    요5장18절 , 여호와 하나님이신 그리스도 예수를 죽일려고 했던 이유가 신성모독이었음 , 하나님을 자기의 친아버지라 하여 자기 ( 예수 ) 를 하나님과 동등하다고 하셨기 때문이다 .
    삼위일체란 말 자체가 잘못된 표현임 , 일체가 들어가니 몸땡이가 하나라는 깊은 착각을 뇌리에 심어 놓고 해석할려고 하니 결국은 하나님은 하나다라는 , 삼위일체는 신비다라는 결론만 중얼거리게 됨 .
    요10장30절의 나와 아버지는 하나다라는 뜻을 유대힌들은 정확히 알아 먹었음 -- 자기가 하나님이라고 하니 신성모독으로 죽일려했음 . 하나라는 말은 헬라어 뜻이 같은 본질이란 뜻 .
    결론 하나님은 one 이 아니고 세 분이며 물리적 공간적으로 각각 독립하여 존재하시는 세 위 격에 동일 본질이심 .
    세 분이 모두 천지창조에 함께 하셨고 구원사역을 각각 맡은 분야에서 행하시여 구원의 완성을 이루시며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으로 세례를 주라는 말씀대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 여호와 하나님은 공동으로 영광과 존귀와 찬송을 세세에 받으실 전능하신 하나님들이심니다 .

    • @pyongsindo
      @pyongsindo  Месяц назад +1

      긴 댓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