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영상 보면서 우리 가족은 얼마나 사용하고 있나 궁금해서 대충 정리 해봤는데 혹시 치앙마이 사는 한태가족은 얼마나 사용할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말씀드려볼까합니다. 집 자가(할부X), 차 자가(할부X), 자녀 교육비 2500밧(영유아 생존수영), 아기 생활비(기저귀 장난감 등) 3000밧, 통신비(전화2 인터넷2) 1500밧, 전기세(처가+콘도) 3000밧, 식대와 장보기 그리고 외식비 6000밧, 주유비 3000밧, 아빠 피트니스 1000밧으로 대략 한달에 고정비로 20000밧 정도 지출하고 있네요. 아이가 더 자라서 교육비가 발생하는 시점에 고정비는 확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열심히 저축하고 있습니다. 아기와 아빠의 해외장기체류보험 1년에 100만원과 매년 3명이서 한국에 다녀오는 비행기 값이 300만원 그리고 한국에서 지내며 사용하는 비용은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3인 가족 치앙마이에서 월 2만밧(80만원)이면 굉장히 저렴한 편이지만 어디까지나 고정비일뿐이죠 그리고 가족 특성상 비행기값과 사보험 비용 그리고 한국에서 체류비용 등으로 한번에 큰 돈 나가는 것도 감안해야 할 것 같습니다. 태국 와이프와 결혼하고 치앙마이에서 보금자리를 꾸미기로 결정할때 이 고정비와 생활비 부분도 크게 염두해 두었던 것 같습니다. 초반에 오토바이와 차 그리고 집을 구입하느라 목돈이 나가긴 했으나 그 이후에는 치앙마이 물가가 워낙 저렴해서 매달 쓰는 돈보다는 들어오는 돈이 많으니 돈에 관해서는 스트레스가 없다는 점이 정말 좋더라구요. 제 최종목표는 재산소득만으로 근로 없이 와이프와 아기랑 알콩달콩 살아가는거랍니다. 아직은 갈길이 많이 남았네요 ^^
지나가다 남겨요. 저두 치앙마이 살이2년차인데 한국이랑 정말 생활비가 별반 차이 없어요.. 더군다나 한국과 달리 차는 엄청난 세금과 외국인은 할부가 안되는 조건에 좋은 차는 생각도 못하고, 집 또한 한국같은 아파트에 살려면 월 200은 줘야 합니다.. 살다보니 이거 한국과 드는 돈은 같은데 삶의 질이 낮아지는 느낌이라 현타가 올 때도 있답니다😂
저도 치앙마이에서 살고 있습니다. 영상의 내용을 보면 치앙마이에서의 생활비가 한국과 별반 차이가 없다라는 내용이 골자 같은데 반대로 영상의 주인공 분이 하고 있는 것을 한국에서 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저 비용이 나오는지 그리고 제가 생각하기에 한국 분들은 외국에 와서 한국 처럼 생활할려고 하시는 것 같아요 그럼 당연히 비용이 더 많이 들죠 여기는 한국이 아니니까요 댓글도 태국에서 사는 비용이 만만치 않다고 공감하는 반응들이 많으신데 본인들의 태국 생활을 한국에서 해보세요 제가 보기에는 뭔가 착각들을 하고 계신거 같아요
태국 상류층은 한국인 상류층 싸다구 때리는 부자. 태국 중류층은 한국중류층보다 못 살지만 얘네들 소비력을 한국인이 못 따라감 미래를 위해 저축한다는 생각을 안 하고 빚내서 쓰는 것도 잘 함 하루살이들 같음 그래서 태국물가가 비싼 건데 로컬 ( 중하류층) 물가는 싸다고 할 수 있음 태국물가 싸다고 하는 로컬 물가를 말하는 거고 로컬처럼 살 거 아니라면 한국과 비슷하거나 그.이상임 인프라는 개후짐
아이 2명 국제학교 다니는데 저정도면 저렴하게 뽑으셨네요. 전 방콕 중심부에서 아이한명 국제학교 보내는데요 주변에 욕먹을까 무서워서 감히 생활비 말 못합니다. 주변에서 교육때문에 방콕 온다고 하면 차라리 캐나다를 가는게 덜 든다고 말해 줍니다. 실제로 캐나다 넘어가신 분들과 연락하는데 덜 들더라구요 ㅎ
7월에 8일 있었는데 치앙마이 물가 비싸더군요. 한국 물가에 비하면 싸지만 현지 소득 수준 생각하면 그리 싼 것도 아닙니다. 카페 커피 값도 한국 저가 커피보다 더 비싸요. 그랩도 그리 싸단 생각은 안들더라고요. 한국 택시비보단 싸지만 한국에선 다 자기 차 타고 다니니 안들여도 되는 비용 드는 느낌. 밥값도 물값이 반드시 포함되니 그렇게 싸다는 생각 잘 안들고요. 술값도 싼 편이 아니구요. 총평하자면 한국보다는 싸지만 불편은 감수해야 한다.
돈있는 사람이 여유있게 돈쓰면서 인생을 즐긴다는 생각이 아니면 테국에서 장기생할 한다는건 머리가 굴러가는 사람이면 이미 계산 끝인다. 그 돈으로 한국에서 생활하는게 삶의 질과 기회에서 월등하다. 어떤부분만 꼭집어서 좋다고 하는 유트브나 댓글등에 현혹되 인생 시간낭비하지마라.
동남아에서 사는것은 절대적으로 은퇴자가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은퇴자 특히 혼자된 남자 중년에게 좋다는 것이지요. 남녀노소가 구분이 한국처럼 유별나지 않습니다. 따라서 나이든 중년이 바나 카페 어느곳이나 갈 수 있고, 특히 여성에게 접근성이 훨씬 용이하다는 점이 또한 큰 장점입니다. 나는 미국에서 40년 살았습니다. LA에서보다 물가가 낮고, 영어를 함께 쓰니 언어의 문제도 해결되며 특히 한국이나 미국에 비해 60대 남자로서 현지인들에게 받는 인간적 대우는 훨씬 높습니다. 젊은 사람들은 여행만 하면 됩니다. 나같은 중년 남성으로서 강한 미국 달러를 사용하는 사람에겐 매우 매력적입니다. 그래서 유럽이나 미국의 노인네들이 은퇴후 많이 오는 이유지요.
네 맞아요. 태국인들이 사는것과는 생활방식이 많이 차이가 있죠. 돈 많은 태국인들이나 중국인들은 일반적인 한국인들이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돈을 많이 쓰고요. 평범한 태국인들은 보통 투잡쓰리잡 뛰고, 오토바이 타고 다니고, 로컬식당에서 30~50바트 음식 먹고, 저축 못하고, 식대나 유흥비로 월급 대부분 쓰고.. 너무나도 엥겔지수 높게 그렇게 살아요. 그런 생활 하면서 살려고 여기 오는건 아니니까. 한국만큼, 또는 한국 보다 더 좋은 삶을 살려면 비용이 만만치 않죠. 태국 유튜브와 인스타보면, 얼마 벌어서 얼마쓰는지 요즘 MZ들이 만드는 콘텐츠 있는데, 방콕의 경우 150만원 정도 벌어서 밥먹고, 옷사는데 120씩 쓰는게 일반적이더라고요.
아래 댓글에 태국생활을 한국에서 해보라고 하시는대 ㅋㅋ 글쎄요. 물도 한국보다 태국이 비싸요. 일부 물가는 싸지만 대부분이 한국과 비슷하다 봅니다. 근대 이것도 같은 사이즈나 스펙으로만 보면 절대 싸지도 얺습니다. 예로 배추만 봐도 한포기에 한국이 만원이지만, 알이 큽니다. 하지만 태국에선 알이 작은 배추가 70-80밧 입니다. 4개는 사야 한국에서 한통정도 양이 나오더군요. 그럼 아무리 싸도 300밧 12000원이라는겁니다. 그럼 결국 한국보다 더 비싼거에요. 전 김치도 만들어 먹고 식사도 주로 집에서 하지만 한국 생활이랑 똑같이 생활한다고 봐도 꼴랑 20% 정도 싸다고 봅니다 . 그 외에도 외국인이라 써야하는 돈이 추가로 들기때문에 결국 비슷한 생활물가가 드는겁니다. 태국 절대 싸지 않아요. 바트도 올랏고 물가도 올라서 체감은 훨씬 비쌉니다. 이제 태국이 싸다는 건 옛말입니다. 창 맥주 58바트 ㅋㅋㅋ 2400원 한국 카스 2400원, 뭐가 다르죠? ㅋㅋㅋ
Rtc 버스라고 시내버스 개념으로 운영되는 50밧짜리 버스소개도 해주셨음 좋았을텐데요 또 차역시 렌트말고 중고차 구입이 훨씬 가성비 좋아보입니다 좀더 궁리하면 한국과 태국의 장점 만 골라 생활하는 영리한 방법이 있을거구요 병원비도 큰사고 아닌한 침뜸부항 사혈등 각종 자연요법 연구하면 돈 거의 나가지 않아요 태국은 약국도 매우 흔하고요 기다릴수 있는 병은 한국올때 해결하면 되죠 교육비가 제일 문제인데 한국학교 없나요? 궁금합니다
방콕에는 한국학교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치앙마이에는 한국학교가 없어요. 베트남 경우에 보니까 한국계 국제학교가 더 비싸더라고요. 그리고 RTC버스는 관광객에겐 모르겠지만, 노선이 너무 제한적이라 여기 사는 사람에겐 별로 쓸모가 없습니다. 그리고 병원의 경우, 단순한 통증류의 질병이야 선생님 말씀대로 기다리면 되겠지만, 사고나 수술이 문제입니다. 이번에 주변에 팔 부러졌는데 수술비 1400만원 견적나왔습니다. 차량의 경우, 저희는 1년간 렌터카 이용하다가, 차를 구입을 했어요. 처음에는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해야 하는 일이 있지요. 계속 있어도 될지도 검증해야 하고, 돌아가게 된다면 재판매가 수월할지도 봐야하는거고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희도 4인가족 치앙마이 준비 중이라 잘 보고 있습니다. 영상 보니 학비가 생각보다 많이 나오네요. 제가 조사 할 때는 월 230정도 방과 후가 90만원 든다는 건 지요? 학비 빼고 기타 잡비가 많이 드나요? 예상 밖의 지출인데. 저희는 CMIS 생각 중에 있습니다.
식당들이 대부분 연수기를 사용하고, 길거리 식당들도 보통 증류수(drinking water, distilled water)를 씁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미심쩍은 부분은 있죠. 한국식당도 깊이 알면 못먹는데 많습니다.. ㅎㅎ. 기본적으로 태국에선 수돗물을 먹으면 안된다는 인식이 있기 때문에 식당에서 쓰는 물은 먹을 수 있는 물을 쓰신다고 생각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교육비 빼면 210만원이네요. 차를 사버리면 150만원이고...방두개짜리 잡고 남는돈으로 차관리비 잡으면 백오십이고 2인 식비 백잡고...그럼 대략 기본생활비 이백오십이군요. 대략 300에서 350 들겠네요. 집이 얼마인지 모르겠으나 1억짜리 집 사면 더 내려갈둣...그럼 300만원이면 그냥저냥 잘 살겠네요. 태국 GNP 대비 현지인 몇배 수준 아닌가요?
영상편집 퀄러티에 감탄하고 갑니다. 저는 파타야에 1년 살고 후아힌 넘어왔는데 혼자라 생활비는 태국이 저렴하고 집도 다 건식욕실이라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지금 제가 사는 집 레벨의 집의 렌트비는 한국 지방도시에서 두배넘게 더 줘야하는 수준이고요. 제 지출의 대부분이 한국이나 주변나라로 나가는 비행기값과 호텔비 입니다.
다시 보니까 이 채널은 어그로가 맞음. 한국하고 비교하려면 저 계산에서 교육비뿐만 아니라 월세도 빼야 함. 한국은 전세나 자가인데 태국은 월세로 비교하고 있으니 당연 저만큼 나오지 ㅋㅋㅋ 4베드면 한국 35평대 아파트임. 서울 경기에 35평 아파트 월세가 얼마일 거 같음? 4배드 단독 주택은 얼마일까요? 월세+학비 빼면 진짜 생활비 나오는 건데 80만원 이것도 엄청 사치한 거임. 태국에서 누가 밥만 80만원어치를 먹음 ㅋㅋㅋ 잘 웃고 갑니다
개발도상국은 어디나 애들 국제학교 보내느라 등골휘어지네요. 그 자녀가 공부라도 못하면.. 보통 국제학교보내 대학교는 특별전형(sky 깜량은 안 되는데) 으로 들어와 적응 못하고... 저도 2세들 미국에서 대학교 다니는데...그냥 로컬대학교 보내도 난 넘들은 차고 올라옵니다. 얼추 능력 안 되고 학습에 관심없는데.. 투자하는 부모가 좀 그래요... 설령 아무리 좋은 로컬 대학교 나와도 현지에서 산다면 상대적 잘 살는 것이지 한국보다 못 할텐데... 전 직장생활하다 미국 자영업으로 이민와 자녀들 학원 안 보내고(주위 학원이 없어) 둘 다 아이비리그.지네들이.알아서 갔어요. 그게 미국의 힘이라 생각해요. 기회의 나라... 성공의. 척도가 돈이나 명성으로만 따지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개도국은 은퇴라면 모를까 다 사연있겠지만 이민으로는 답이 없어보여요. 갠적으로 그 쪽으로 은퇴이민 생각하는데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지극히 제 입장에서 미국은 좋은 선택지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한국인들에게.. 이유는 여럿있지만, 뭐.. 각자 입장과 사정이 다르니까요. 은퇴는 태국에 오셔서 적어도 한달살이라도 경험해 보시고 판단하시면 됩니다. 나에게 맞을지 안맞을지. 저는 개인적으로 은퇴로 여기 오시는 것은 비추입니다. 아이들 교육하기는 좋다고 생각해요. 적어도 한국보다는..
태국 포함 동남아시아는 대부분 1 인 기준 월 100-150 정도 생각 하면 되는 거 같더군요 물론 첨 여행 와서 한 달 살기를 하는 경우 보통 200 -300 정도 거의 2 배 정도 들지만 곧 적응이 되니 절반 정도로 줄어드는 패턴이 보이는 거 같네요 ,,주거비 가성비는 말레이시아 태국 순으로 좋고 생활비는 다른 나라들이 더 낮지만 인프라가 부족 해서인지 태국 말레이시아 에 비해 오히려 1.5 배 2 배 수준으로 주거비는 더 높은데,,, 만족도는 떨어지는 듯 합니다 ㅋㅋ 하지만 반대로 인니 나 캄보디아의 경우 은행 금리가 두 배 정도 높기에 어느정도 목돈을 들고 간다면 두 나라도 나쁘지 않은 거 같더군요
@@chiang_mai 네 어느정도는 맞췄나 보네요 ,,, 아직 실제 경험은 하지 않았고 님처럼 현지 유투버 분들 영상을 몇 개월 틈틈히 보니 나름 패턴이 읽혀져서 쓴 댓글입니다 ,,,자료를 바탕으로 올 겨울 3 개월 정도 생각해 두었던 나라들을 돌아다닐 생각입니다 한 달 살기 하시는 여행 유투버 분들 보다는 직접 생활 하시는 분들의 영상 깊이가 남 달라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제가 은퇴이민을 고려 해서인지 은행 금리나 거래 은행으로 현지 은행이 나은지 국내 진출 은행이 나은지 ...재테크로 주식 같은 건 어떻게 하는 지 등 등 세금 문제까지 궁금한 게 많아서 그런데 그런 것도 좀 간간히 아시는 대로 영상에 언급 해 주시면 더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 ^
어느부분이 징징거림으로 보이던가요? 다시 처음부터 스킵하지 마시고 끝까지 제대로 보신후에 제가 징징거린 부분을 알려주세요. 불평한거 하나 없고요. 많은 분들이 태국이나 동남아 살이를 황제이민이니 하면서 쉽게 보시는데,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려드리기 위해 생각보다 높은 현실적인 생활비를 알려드리는 내용입니다.(영상에서도 그렇게 알려드렸습니다.) 다 있을만하니 있는거고 서울살이보다 삶의 질이 높다고 생각해서 사는거죠. 특히 자유롭게 운동하고 음악하고 시험스트레스 안받는 교육환경 매우 만족하고요. 가족과 여유롭게 산책하고 수시로 수영하는 삶이 좋아요. 저는 DavidLee님처럼 남의 이야기를 설렁설렁 꼬아서 듣는 사람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궁극적으로는 애들을 그런류의 사람으로 안키우고 싶어서 여기온거고요. 부디 다시 한번 보시고 진짜 징징거림이 있으면 꼬투리 잡아주시고. 아니라면 꼬인 시선과 마음 하루 빨리 치유하시길..
동남아 한달살기 .. 가깝고 그냥 돈 생각 안하고 뭔가 새로운 걸 만나보겠다. 모험을 즐긴다. 인생에 한두번 경험해 보자 그런거지 한국회사 파견 같은 직장이라면 모를까 누가 그냥 동남아에 살러 갑니까.. 혼자 살아야 하는 팔잔데 혹시 싸게 여자 데리고 올 수 있을까 하고 동남아 가는 노총각들은 그래도 한 번 가 봄직 하지만...
항상 이런 나라간의 물가를 비교하면서 특히 태국같은 나라를 비교하면서 절대 물가 싸지 않아요라고 비교하는걸 보면 답답할때가 있음 한국 식당을 갔는데, 물가가 한국이랑 비슷해요. 당연하지.. 태국에서 한국음식으로 태국사람한테 주로 팔게 아니잖아요. 관광오는 사람이나 태국에서 돈좀 있는 사람들 외식정도지. 그럼 그나라 대중 음식값보다 비싸야지요. 그리고 이민갔어도, 내가 한국에서 평균소득 수준이 50% 수준이였다고 생각하면, 태국에서 평균소득이 50% 되는 사람들의 먹는거 입는거 주거형태로 살아봐요. 당연히 쌀걸요? 나는 한국에서 소득수준이 50% 중간인데, 내가 태국가서 쓰거나 누리는 것은 태국에서 상위 계층이 누리는 의식주로 살려니 당연히 한국만큼 돈이 들어가죠. 태국에서 내가 누리는 수준이 한국에서 보통사람이 누리는거라서 똑같이 그렇게 비교하면 돈은 똑같이 들어요. 태국의 국민소득이 8천달러고 한국인 3만 후반대 달러인데, 당연히 태국에서 살면 저렴합니다. 단지 내가 한국에서 살던 방식으로 태국에서 살고 싶은건데, 그건 태국에서 돈좀 있는 사람이 사는 삶이고 그렇게 되면 돈은 똑같이 들거나 더 들어요. 3년이나 사셨으면 충분히 아실만한 분이실거 같은데, 굳이 영상 제목을 저렇게 할 필요가 있었을까라는 생각이네요. 조회수가 급하셨거나.
저는 이런 댓글을 보면. 이분이 영상을 과연 보기나 한걸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영상에서 제가 다 한 이야기를 왜이렇게 마치 다른 의견처럼 장황하게 적었을까 궁금합니다. 영상에서도 말하고 있지만 태국 물가는 놀랄만큼 쌉니다 30~50%나. 하지만 한국에서 들지 않았던 비용때문에 실제 나가는 비용은 비슷하다는게 이 영상의 요지입니다. 영상에서 지적 하고 싶은 부분이 구체적으로 어느 지점인가요? 기본적으로 식대도 2000원 2400원 얘기하고 있고, 장도 시장에서 보면 더 싸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대체 내용도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무슨 이야기를 설교하듯 하시는지 의문입니다. 혹시 태국에서 살아 보셨나요?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환상만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 실제적인 것을 공유 해 드리고자 만든 영상인데, 엉뚱한 소릴 하시니 제가 할 말이 없네요. 댓글 보시면은 여기서 사신 분들은 대부분 공감하고 경험이 없으면서 남들 가르치고 싶어 하는 마인드를 가진 분들은 다 이런식의 이상한 글을 다십니다. 심지어 제가 영상 후반부에 했던 이야기를 마치 다른 의견인 것처럼 이야기 하며 비판하는게 정말 갸우뚱 하네요. 경험이 없으면 모르는 게 당연 하지만 그래도 뭔가 비판하고 싶으시면 휙휙 넘기지 마시고 제대로 보고 답글 다시는 태도를 가지시길 권해드립니다. 아니면 가만히 있으면 부끄럽지도 않죠. 아마 새롭게 영상 보시면은 낯이 부끄러워 질 겁니다. 답글 달 가치가 없는 글에 제가 답글을 달지 않는데 워낙 장황하게 적으셔서 저도 장황하게 답변드립니다.
40초반 싱글여자. 백수. 혼자 한달살기 와서 한달도 안돼서 4~500씀. 태국은 첨이라 물가 엄청 쌀줄알고 현지에 옷을 단 세 벌, 신발 한 켤레 들고 오는 바람에; 갑자기 떠나옴요; 마야몰이랑 센트럴 페스티벌 가서 몇 개 샀더니 돈 금방 나갔어요…밥값도 한끼에 2만원 이상 나오구요. 그런데 태국물가 싸다는거 하나믿고 딱 $100 들고 오신 분도 봤음요…ㄷㄷ
산티탐에서 두분 사시면 그정도면 충분합니다. 우리 아이들은 중고 이성이라 방이 3개 이상은 필요했고요. 학교도 서로 달라서 등교에 적당한 위치가 필요했어요. 그리고 당연히 한국의 생활보다 비슷하거나 나은 삶을 그리며 왔기 때문에 좋은 환경을 원했고요. 그래서 생활비는 모두 케바케고, 저희 같은 컨디션엔 이렇다라는 말씀을 드린겁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영상 보면서 우리 가족은 얼마나 사용하고 있나 궁금해서 대충 정리 해봤는데 혹시 치앙마이 사는 한태가족은 얼마나 사용할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말씀드려볼까합니다. 집 자가(할부X), 차 자가(할부X), 자녀 교육비 2500밧(영유아 생존수영), 아기 생활비(기저귀 장난감 등) 3000밧, 통신비(전화2 인터넷2) 1500밧, 전기세(처가+콘도) 3000밧, 식대와 장보기 그리고 외식비 6000밧, 주유비 3000밧, 아빠 피트니스 1000밧으로 대략 한달에 고정비로 20000밧 정도 지출하고 있네요. 아이가 더 자라서 교육비가 발생하는 시점에 고정비는 확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열심히 저축하고 있습니다. 아기와 아빠의 해외장기체류보험 1년에 100만원과 매년 3명이서 한국에 다녀오는 비행기 값이 300만원 그리고 한국에서 지내며 사용하는 비용은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3인 가족 치앙마이에서 월 2만밧(80만원)이면 굉장히 저렴한 편이지만 어디까지나 고정비일뿐이죠 그리고 가족 특성상 비행기값과 사보험 비용 그리고 한국에서 체류비용 등으로 한번에 큰 돈 나가는 것도 감안해야 할 것 같습니다. 태국 와이프와 결혼하고 치앙마이에서 보금자리를 꾸미기로 결정할때 이 고정비와 생활비 부분도 크게 염두해 두었던 것 같습니다. 초반에 오토바이와 차 그리고 집을 구입하느라 목돈이 나가긴 했으나 그 이후에는 치앙마이 물가가 워낙 저렴해서 매달 쓰는 돈보다는 들어오는 돈이 많으니 돈에 관해서는 스트레스가 없다는 점이 정말 좋더라구요. 제 최종목표는 재산소득만으로 근로 없이 와이프와 아기랑 알콩달콩 살아가는거랍니다. 아직은 갈길이 많이 남았네요 ^^
아주 유익하고 소중한 정보라 고정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chiang_mai 네 ㅋㅋ
한달 100억 버는 사람은 한달 최대 사용 가능액은? 100억. 한달 30만원 수입 있는 사람 한달 최대 사용액은? 몰라묻냐?
지나가다 남겨요. 저두 치앙마이 살이2년차인데 한국이랑 정말 생활비가 별반 차이 없어요.. 더군다나 한국과 달리 차는 엄청난 세금과 외국인은 할부가 안되는 조건에 좋은 차는 생각도 못하고, 집 또한 한국같은 아파트에 살려면 월 200은 줘야 합니다.. 살다보니 이거 한국과 드는 돈은 같은데 삶의 질이 낮아지는 느낌이라 현타가 올 때도 있답니다😂
은퇴는 애들 출가 시키고 하는게 은퇴죠 ㅋㅋㅋ 이건 식구들 다 데리고 이민이자나요.
맞는 말씀이신데요. 이민이네요😢
저도 치앙마이에서 살고 있습니다.
영상의 내용을 보면 치앙마이에서의 생활비가 한국과 별반 차이가 없다라는 내용이 골자 같은데
반대로 영상의 주인공 분이 하고 있는 것을 한국에서 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저 비용이 나오는지
그리고 제가 생각하기에 한국 분들은 외국에 와서 한국 처럼 생활할려고 하시는 것 같아요 그럼 당연히 비용이 더 많이 들죠
여기는 한국이 아니니까요
댓글도 태국에서 사는 비용이 만만치 않다고 공감하는 반응들이 많으신데 본인들의 태국 생활을 한국에서 해보세요
제가 보기에는 뭔가 착각들을 하고 계신거 같아요
이게 맞음
나름 갖춰진 모던한 식당에서 둘이서 먹으면 2-3만원 나온다고 하셨는데 한국에서 그렇게하면 5만원 나옵니다.
한국에서 술이랑 안주만 시켜도 요즘은 7~8만원입니다. 그냥 우연히 들렸는데 괜히 영상 봤네요.
이게 맞음. 진짜 태국인들처럼 생활하면 훨씬 적은 돈이 들겠죠. 하지만 한국식에 익숙해진 사람들은 절대 그렇게 못하죠 ㅋㅋㅋ
방콕 사는 사람은 동의못해요 ㅋㅋㅋ 진짜 한국 가서 살고 싶다는 코로나때보다 너무 오른 물가 이제 주변사람들에게 태국와서 살라고 얘기 못해요 10년전이 정말 좋았어요
충분히 공감가고 정확하게 이야기 하셨음
가장 현실적인 치앙마이 소개를 해주셨네요 치앙마이 한국식당 진짜 엄청비쌉니다 한국보다 더 비싸요 한국사람이 한국인 상대로 눈탱이 치는곳이 한국식당입니다
2:30 약간 훠궈 마라꼬치 느낌인데. 혹시 시간 되시면 메뉴와 식당 알려주시면 진심으로 감사하겠습니다.
maps.app.goo.gl/Ue7TeWxuRofbR5FB8 이집입니다. 답변이 늦었네요.
태국 상류층은 한국인 상류층 싸다구 때리는 부자. 태국 중류층은 한국중류층보다 못 살지만 얘네들 소비력을 한국인이 못 따라감 미래를 위해 저축한다는 생각을 안 하고 빚내서 쓰는 것도 잘 함 하루살이들 같음
그래서 태국물가가 비싼 건데 로컬 ( 중하류층) 물가는 싸다고 할 수 있음
태국물가 싸다고 하는 로컬 물가를 말하는 거고 로컬처럼 살 거 아니라면 한국과 비슷하거나 그.이상임 인프라는 개후짐
정확한 분석입니다.
한국처럼 사는게 뭐 호화로운 것도 아닌데 그냥 깨끗하고 쾌적하고 안전한거 먹고 사는 정도인데 그걸 하려면 더드는게 참 아이러니해요 로컬처럼 덥고 비위생적인 생활을 싸게 하려고 태국오는게 아닌데 말입니다
태국 콘도에서 태국여자랑 동거 중 입니다 다들 자기 돈 수준에 맞추어 살면 돱니다 뱁새가 황새 따라가면 가랭이 찢어집니다 80만원으로도 살수 있고 150만원으로 살수있고 500만원으로 살수 있습니다
아이 2명 국제학교 다니는데 저정도면 저렴하게 뽑으셨네요. 전 방콕 중심부에서 아이한명 국제학교 보내는데요 주변에 욕먹을까 무서워서 감히 생활비 말 못합니다. 주변에서 교육때문에 방콕 온다고 하면 차라리 캐나다를 가는게 덜 든다고 말해 줍니다. 실제로 캐나다 넘어가신 분들과 연락하는데 덜 들더라구요 ㅎ
태국 물가 절대로 싸지않고 한국하고 비교해도 별반 차이없는걸 사람들은 잘모르는듯합니다.
맞아요. 살아봐야 알게 되는 것들이 많습니다..
저도 치앙마이 거주하는데요….한식당이나 일식당 가서….비싸다 한국이랑 똑같아 했는데요……한국도 요즘 물가사 엄~~~~청올랐어요. 칼국수 만원 넘어요….수제버거? 세트로 먹음 최소 세트가 25000넘구요…물론 서울 기준. 두명이 삼겹살 1인분 18000원 (130g-150g), 영화도 15000원.2명이서 삼겹살 만 먹어도 10만원이 넘어요 요즘…저는 한국에서도 센터했어서 판교 오피스텔 30스퀘어 정도 월세 150+관리비 35주다가 여기 오니까 천국이예요….롯데마트 장 조금 보면 항상 15-20만원 나오다가 여기 오니까 좋더라구요-지역 나름인거 같아요….
이제 바트환율 45원 가겠어요.. ㅜㅜ 너무 비쌉니다.
한국이나 태국이나 아이들에게 들어가는 돈이 엄청나네요. 울 아버지들 화이팅입니다^^
7월에 8일 있었는데 치앙마이 물가 비싸더군요.
한국 물가에 비하면 싸지만 현지 소득 수준 생각하면 그리 싼 것도 아닙니다.
카페 커피 값도 한국 저가 커피보다 더 비싸요.
그랩도 그리 싸단 생각은 안들더라고요.
한국 택시비보단 싸지만 한국에선 다 자기 차 타고 다니니 안들여도 되는 비용 드는 느낌.
밥값도 물값이 반드시 포함되니 그렇게 싸다는 생각 잘 안들고요.
술값도 싼 편이 아니구요.
총평하자면 한국보다는 싸지만 불편은 감수해야 한다.
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내용이 그런 맥락입니다. 한국서 안들던 돈들이 들어가면서 총비용이 너무 많아진다는 것이죠.. 그런것을 고려하고 참고하십사 하는 이야깁니다.
태국음식은 사먹어도 한식은 가급적이면 집에서 해드세요. 한식당 가면 엄청비싸요
돈있는 사람이 여유있게 돈쓰면서 인생을 즐긴다는 생각이 아니면 테국에서 장기생할 한다는건 머리가 굴러가는 사람이면 이미 계산 끝인다. 그 돈으로 한국에서 생활하는게 삶의 질과 기회에서 월등하다. 어떤부분만 꼭집어서 좋다고 하는 유트브나 댓글등에 현혹되 인생 시간낭비하지마라.
맞는 말씀입니다. 공감합니다.
국제 학교도 보내고 넓은 단독 주택에 사는데 500정도면 정말 저렴하네요
네 한국과는 비교할 수 없는 물가긴 하지요.
그러게요 국저학교를 둘이나 보내는 비용을 넣어 태국생활비 비싸다고 주장하니 이치에 맞지않아요 아직 새파란 나이인듯한데 전혀 은퇴가 아니고요
잘모르지만 국내 국제학교기준 평균 4천인데 교외활동 이런것들을 해야해서 천이상은 더 든다고 하네요.
꿀빠는거죠. 한국 집값.ㅋ 제 2의 도시 저정도 스펙으로 살려면 월천도 어렵습니다.
생활비는 한국에서 쓰는 만큼 든다고 보시면 됩니다(단, 애들 학비,집 렌탈비 제외)
동남아에서 사는것은 절대적으로 은퇴자가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은퇴자 특히 혼자된 남자 중년에게 좋다는 것이지요.
남녀노소가 구분이 한국처럼 유별나지 않습니다. 따라서 나이든 중년이 바나 카페 어느곳이나 갈 수 있고, 특히 여성에게 접근성이 훨씬 용이하다는 점이 또한 큰 장점입니다.
나는 미국에서 40년 살았습니다. LA에서보다 물가가 낮고, 영어를 함께 쓰니 언어의 문제도 해결되며 특히 한국이나 미국에 비해 60대 남자로서 현지인들에게 받는 인간적 대우는 훨씬 높습니다.
젊은 사람들은 여행만 하면 됩니다. 나같은 중년 남성으로서 강한 미국 달러를 사용하는 사람에겐 매우 매력적입니다. 그래서 유럽이나 미국의 노인네들이 은퇴후 많이 오는 이유지요.
은퇴노인들이 그 돈으로 미국에 못산다. 턱없이 부족. 그래서 값싼 나라애 가서 여자애들과 놀자는것 ㅋㅋㅋ 그것도 애들이 점점 발전함에 따라 더 힘들어질것. ㅋㅋㅋ 노인들의 허망이 타국에서 말년을조진디. ㅋㅋㅋ
@@Bell5782 댓글 참 강아지같이 다네 꼭 니가 하던짓대로 다른 사람들도 할거란 상상을 하네 아님 니 애비가 그런 짓거리를 하던지 똥파리 눈에는 똥만 보인다지?
점잖게 글 올리는 분한테
여자애들 데리고 노니 어쩌니
딱 니수준 이야기 하는거지?
현실적이네요 구독하고 재밎게 보겠습니다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맞는말씀
저는 콘겐에 살고있어요 무반을 집사람명의로 샀는데 한국과 별차이없네요!
집은 그냥짓고 팔고 인테리어 따로 해야하고 진짜 돈덩어리가 맞더라고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상황이 그러한데
왜 거기서 살지요?
저도 오랜시간 외국에서 근무하고 있기때문에 정말 공감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혼자 치앙마이인데 초등애한명있으면 월300이면되겠던데요 꽤 괜찮게사는것도요
아닌가요?
엄마와 아이 한명, 콘도거주 조건이면, 그정도면 가능합니다.
현지인물가로보자면 20평쯤독채 2룸단독주차장이4천밧ㅡ5천밧 한끼식사40밧입니다.
태국서 비싸게 살거면 한국서사는게쌉니다
한국인의 생활비 기준은 어디인가요? 현지인도 계층과 생활방식, 거주지가 각양각색입니다.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이 다르기에 단정할 수 없습니다. 형편과 사정에 따라서 살면 될일입니다. 누가 살라고 권하지 않습니다. 살려는 분들이 참고하시라고 공유하는 내용입니다.
Kinng Straw berry 님
20평 독채 4천~5천밧이면 아무래도 마트 가까우면 좀 더 비쌀려나.. 혹시 대략적인 위치라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차이가 있을거 같네요 .. 실제 비용이 그정도 들어가면 태국현지인들은 급여가 낮은데 어떻게 사시는건지 의문이 들긴 하네요^^
네 맞아요. 태국인들이 사는것과는 생활방식이 많이 차이가 있죠. 돈 많은 태국인들이나 중국인들은 일반적인 한국인들이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돈을 많이 쓰고요. 평범한 태국인들은 보통 투잡쓰리잡 뛰고, 오토바이 타고 다니고, 로컬식당에서 30~50바트 음식 먹고, 저축 못하고, 식대나 유흥비로 월급 대부분 쓰고.. 너무나도 엥겔지수 높게 그렇게 살아요. 그런 생활 하면서 살려고 여기 오는건 아니니까. 한국만큼, 또는 한국 보다 더 좋은 삶을 살려면 비용이 만만치 않죠. 태국 유튜브와 인스타보면, 얼마 벌어서 얼마쓰는지 요즘 MZ들이 만드는 콘텐츠 있는데, 방콕의 경우 150만원 정도 벌어서 밥먹고, 옷사는데 120씩 쓰는게 일반적이더라고요.
스쿠터 구입해서 교통수단으로 사용하기에는 어떤가요?
구독 조아요
혼자라면 스쿠터 타고 다니기 좋습니다~
@@chiang_mai 스쿠터 사고나 보면, 태국인들에게 질릴 겁니다. 내가 가만히 있는데 들이받혀도 태국 경찰들은 무조건 태국인편 듭니다. 외국인이 덤터기 써요, 특히 백인종 아니면. 이런 일 겪으면 아, 이래서 후진국이구나 느끼게 돼죠.
스쿠터 운전면허 있어야 하나요?
해외어딜가든 한국음식 찾고 expat들이 가는곳 가서 외식하고 생활수준 그렇게 맞추면 다 비싸요. 로컬처럼 살아야 저렴한것
ㅋ 타이틀이 틀렸네요. 온가족이 이민가수 살려니 집도 커야하고 학비도 국제학교 비용들고,,, 그렇다면 은퇴이민 같은소리~~이 아니고 학교이민같은소리 하고 있네로 바꿔야죠. 최소로 애들학비 320만원만 빼도 은퇴이민 괜찬겠구먼,, 뭔소린진 알겠는데 이해는 안되는구먼요.
네. 저는 원래 태국 은퇴이민을 꿈꿨었는데, 살아보니 병원비 등을 고려하니 비용이 만만치 않더라고요. 이런상황에서 '은퇴이민 같은소리'라는 차원에서 제목을 그렇게 지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은퇴이민은 비추입니다.
아이두명 국제학교가 초등학생 기준인건가요?
아직 아이가 어린데 참고하고싶어 여쭤봅니다^^
이거 작성할때 한명은 초등학교였습니다. 학년이 높아질수록 비싸져요. 학교마다 다르긴 한데 보통 매년 5%정도 인상되고 최근에 특히 학비가 많이 올랐어요.
아래 댓글에 태국생활을 한국에서 해보라고 하시는대 ㅋㅋ 글쎄요. 물도 한국보다 태국이 비싸요. 일부 물가는 싸지만 대부분이 한국과 비슷하다 봅니다. 근대 이것도 같은 사이즈나 스펙으로만 보면 절대 싸지도 얺습니다. 예로 배추만 봐도 한포기에 한국이 만원이지만, 알이 큽니다. 하지만 태국에선 알이 작은 배추가 70-80밧 입니다. 4개는
사야 한국에서 한통정도 양이 나오더군요. 그럼 아무리 싸도 300밧 12000원이라는겁니다. 그럼 결국 한국보다 더 비싼거에요. 전 김치도 만들어 먹고 식사도 주로 집에서 하지만 한국 생활이랑 똑같이 생활한다고 봐도 꼴랑 20% 정도 싸다고 봅니다 . 그 외에도 외국인이라 써야하는 돈이 추가로 들기때문에 결국 비슷한 생활물가가 드는겁니다.
태국 절대 싸지 않아요. 바트도 올랏고 물가도 올라서 체감은 훨씬 비쌉니다. 이제 태국이 싸다는 건 옛말입니다. 창 맥주 58바트 ㅋㅋㅋ 2400원 한국 카스 2400원, 뭐가 다르죠? ㅋㅋㅋ
살아봐야지만 보이는 것들이 있죠.. 요즘 집값 너무 오르네요..
그래도 저도 12년 넘게 1년 2-3회씩은 태국에 갔는데... 이제는 일본 갑니다... 비용은 거기서 거기인데- 뱅기 시간이 .. ㅎ
일본어디로가시나요?😊
주유비가 한국보다 10~20% 저렴 하다구요? 저는 필리핀 사는데 주유비 한국하고 똑 같습니다. 왜냐하면 한국은 유류세를 거의 10%정도 인하해줘서 한국 기름값이 상대적으로 싼듯 하더라구요...
환율 때문에 조금 차이가 있겠지만, 근 1년 휘발유 1리터당 38바트. 1400~1500원 사이입니다. 처음에 왔을때는 훨씬 쌌는데.. 한국은 최근에 유류세 내려서 조금 조정이 됐네요. 한때 1800-1900원 했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월세나 렌트비만 놓고 보면 한국이나 방콕보다 저렴하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네요...
네. 집, 차, 연료, 의복, 미용 등은 물가 차이가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Rtc 버스라고 시내버스 개념으로 운영되는 50밧짜리 버스소개도 해주셨음 좋았을텐데요 또 차역시 렌트말고 중고차 구입이 훨씬 가성비 좋아보입니다
좀더 궁리하면 한국과 태국의 장점 만 골라 생활하는 영리한 방법이 있을거구요
병원비도 큰사고 아닌한 침뜸부항 사혈등 각종 자연요법 연구하면
돈 거의 나가지 않아요 태국은 약국도 매우 흔하고요 기다릴수 있는 병은
한국올때 해결하면 되죠
교육비가 제일 문제인데 한국학교 없나요? 궁금합니다
한국학교는 없습니다. 이중언어학교 사립인데 월7-80만원 입니다. 그런데 중고등학교 올라가면 학원비만 월1-200은 들어가는데 그 돈으로 국제학교 보내면 됩니다.
버스는 없다 생각하세요 운행 안 해요
방콕에는 한국학교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치앙마이에는 한국학교가 없어요. 베트남 경우에 보니까 한국계 국제학교가 더 비싸더라고요. 그리고 RTC버스는 관광객에겐 모르겠지만, 노선이 너무 제한적이라 여기 사는 사람에겐 별로 쓸모가 없습니다. 그리고 병원의 경우, 단순한 통증류의 질병이야 선생님 말씀대로 기다리면 되겠지만, 사고나 수술이 문제입니다. 이번에 주변에 팔 부러졌는데 수술비 1400만원 견적나왔습니다. 차량의 경우, 저희는 1년간 렌터카 이용하다가, 차를 구입을 했어요. 처음에는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해야 하는 일이 있지요. 계속 있어도 될지도 검증해야 하고, 돌아가게 된다면 재판매가 수월할지도 봐야하는거고요.
은퇴후 둘이서 미니멀하게 250만원 이라면 한국서 살면서 한달 살기로 가끔 다녀오는게 오히려 나을것 같네요. ㅎㅎ
맞아요. 특히 은퇴 후에 해외살이는 엄청난 모험이죠. 어떤 나라든 돈 없는 외국인은 환영받지 못하는거죠..
와 밴쿠버에 비해 물가가 많이 싸다고 느끼는데도 합치니 그정도로 많군요. 여기 유학생 가정은 월 천은 우습겠네요.
네 맞아요. 물가는 분명 싼데, 한국에서 들지 않던 비용이 들어가면서 전체 비용이 높아지는 구조죠.. ㅜㅜ
태국 일인당 국민소득 생각하면 우리나라 비교 물가나 모든 것이 비싸군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희도 4인가족 치앙마이 준비 중이라 잘 보고 있습니다. 영상 보니 학비가 생각보다 많이 나오네요. 제가 조사 할 때는 월 230정도 방과 후가 90만원 든다는 건 지요? 학비 빼고 기타 잡비가 많이 드나요? 예상 밖의 지출인데. 저희는 CMIS 생각 중에 있습니다.
CMIS 좋은 학교죠. 참고로 저희 교육비는 2인 기준입니다. 방과후를 보통 2개 정도하고요. 학교에 처음 내는 비용 외에도 잡비가 쏠쏠히 나갑니다. 가령 음악 ECA할때 악기 같은거는 결국 사게 되더라고요.
@@chiang_mai 네 저희도 두명이고요. 한 애는 아직 유치원이지만. 방과 후 두개 정도 잡비 해서 큰애 50정도 더 생각해야 할 것 같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도 유익하고 재밌게 잘봤습니다! 잠깐 들어간 송크란 영상을 보니 치앙마이가 더 그리워지네요ㅎㅎㅎ 가족분들과 건강하고 즐거운 치앙마이 라이프 되세요~😊
호두님?? 반가워요! ㅎㅎㅎ 언제 날 잡아요 ㅎㅎ😀
작년에 두달살기를 하면 계산을 해봤는데 우리3인가족의 경우에 12~15만바트 정도 예상했는데 비슷하겠네요..^^
3인에 12~15만 바트면 넉넉한 버짓이네요^^
60 중반인 우리 부부는 겨울이면 치앙마이에서 두 달 살이 합니다.
한 달에 300만원 정도 쓰는 것 같아요.
두분이면 그 정도 들겠네요
경험에서 나오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정말 현지인처럼 살고싶으면
태국어조금공부하고 페북부동산찾아서 현지인과 거래하면됩니다.
중고차도 십년좀넘은거 마쯔다로 6ㅡ7백이면삽니다 ㅎ
현실생활과거리가먼영상이네요 ㅎㅎㅎ
@@KingStrawBerryTV ㅎㅎ 태국어 CMU서 1년 과정 공부했고 부동산 거래도 페북부터 부동산 보고 당연히 현지인과 하죠. 더금더 깊이 알면 격차가 크답니다. 중고차는 상태에 따라 천차만별이죠. 각자 추구하는 라이프 방식이 다른 겁니다.
@@chiang_mai 500 이면 한국서도꽤편하게사니까요 ㅎ
치앙마이는 여유로운분들은 그닥고려하지않을거같아서요 ㅎㅎ
안녕하세요. 은퇴 후 치앙마이에서 살고 싶은 사람입니다. 궁금한 것은, 식당이나 카페에서 음식 만들 때 수돗물을 사용하나요? 수돗물이 비위생적이고 석회가 섞여 있다고 알고 있는데 식용으로는 부적합하지 않을까 우려때문에요. 생수로 음식 만드는 곳은 없겠죠?
생수가 아니라 정수기물 파는데 필터를 자주 갈아주는지는 의문!
식당들이 대부분 연수기를 사용하고, 길거리 식당들도 보통 증류수(drinking water, distilled water)를 씁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미심쩍은 부분은 있죠. 한국식당도 깊이 알면 못먹는데 많습니다.. ㅎㅎ. 기본적으로 태국에선 수돗물을 먹으면 안된다는 인식이 있기 때문에 식당에서 쓰는 물은 먹을 수 있는 물을 쓰신다고 생각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ㅋㅋ. 생수보다 병원에 못가서 먼저 병들어 한국으로 돌아올것같다.
유익한 정보입니다. 그런데 영상 보는 내내 혼나는 기분이 들어요
빡세네요. 애들 데리고 가면 1천은 있어야 그나마 좀 살겠네요
네 맞아요. 아무 목적없이 어른만 온다면 모를까. 교육이나 사업 목적으로 오게되면 상당히 다른 환경을 접하게됩니다
한국서 국제학교 자녀 2명보내면 연 대략 1억입니다.
그렇죠. 한국에서는 국제학교 보낼 엄두가 안납니다.
치앙마이라이프님 질문이 있는데 현재 경제활동은 100프로 한국에서 하시는 건가요?
네. 워크퍼밋 없이는 태국에서 경제활동이 어렵죠. 일하고 재테크하고 그렇게 사는거죠..
@@chiang_mai 답변 감사합니다~
교육비 빼면 210만원이네요. 차를 사버리면 150만원이고...방두개짜리 잡고 남는돈으로 차관리비 잡으면 백오십이고 2인 식비 백잡고...그럼 대략 기본생활비 이백오십이군요. 대략 300에서 350 들겠네요. 집이 얼마인지 모르겠으나 1억짜리 집 사면 더 내려갈둣...그럼 300만원이면 그냥저냥 잘 살겠네요. 태국 GNP 대비 현지인 몇배 수준 아닌가요?
치앙마이 2주 경험해본결과 장담하는데 최저임금 받아도 여러모로 한국이 최곱니다
방콕으로 오시면 치앙마이 가격의 거의 두배죠
그렇죠
영상편집 퀄러티에 감탄하고 갑니다.
저는 파타야에 1년 살고 후아힌 넘어왔는데 혼자라 생활비는 태국이 저렴하고 집도 다 건식욕실이라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지금 제가 사는 집 레벨의 집의 렌트비는 한국 지방도시에서 두배넘게 더 줘야하는 수준이고요.
제 지출의 대부분이 한국이나 주변나라로 나가는 비행기값과 호텔비 입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집 가성비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파타야와 후아힌은 매우 대비되는 분위기지요. 후아힌 바이브 좋아합니다^^
비교할려면 제주도한국국제학교 학비넣어서 비교해보시면.월세도 제주도 월세.넣고요.
이 영상은 비교를 위해서가 아니라, 실제로 생활을 생각하시는 분들 감잡고 참고하시라고 만든겁니다.
다시 보니까 이 채널은 어그로가 맞음. 한국하고 비교하려면 저 계산에서 교육비뿐만 아니라 월세도 빼야 함. 한국은 전세나 자가인데 태국은 월세로 비교하고 있으니 당연 저만큼 나오지 ㅋㅋㅋ 4베드면 한국 35평대 아파트임. 서울 경기에 35평 아파트 월세가 얼마일 거 같음? 4배드 단독 주택은 얼마일까요? 월세+학비 빼면 진짜 생활비 나오는 건데 80만원 이것도 엄청 사치한 거임. 태국에서 누가 밥만 80만원어치를 먹음 ㅋㅋㅋ 잘 웃고 갑니다
서울경기 변두리 아파트 2베드룸 최소 월세 2.5백만원 이니..아무래도 태국 방콕최고 거주지하고 비교해야 합리적일듯..교육비용도 한국의 사교육비 포함 비교해야 합리적이고요
4인 가족이라면 보통 학생이 끼고, 교육비가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됩니다. 태국은 전세가 없습니다. 태국의 주택 구조는 한국과 다릅니다. 4인가족 월 80만원 식사를 안할것 같나요? 생활을 해보시면 압니다.
개발도상국은 어디나 애들 국제학교 보내느라 등골휘어지네요. 그 자녀가 공부라도 못하면.. 보통 국제학교보내 대학교는 특별전형(sky 깜량은 안 되는데) 으로 들어와 적응 못하고... 저도 2세들 미국에서 대학교 다니는데...그냥 로컬대학교 보내도 난 넘들은 차고 올라옵니다. 얼추 능력 안 되고 학습에 관심없는데.. 투자하는 부모가 좀 그래요...
설령 아무리 좋은 로컬 대학교 나와도 현지에서 산다면 상대적 잘 살는 것이지 한국보다 못 할텐데...
전 직장생활하다 미국 자영업으로 이민와 자녀들 학원 안 보내고(주위 학원이 없어) 둘 다 아이비리그.지네들이.알아서 갔어요. 그게 미국의 힘이라 생각해요. 기회의 나라...
성공의. 척도가 돈이나 명성으로만 따지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개도국은 은퇴라면 모를까 다 사연있겠지만 이민으로는 답이 없어보여요.
갠적으로 그 쪽으로 은퇴이민 생각하는데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지극히 제 입장에서 미국은 좋은 선택지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한국인들에게.. 이유는 여럿있지만, 뭐.. 각자 입장과 사정이 다르니까요. 은퇴는 태국에 오셔서 적어도 한달살이라도 경험해 보시고 판단하시면 됩니다. 나에게 맞을지 안맞을지. 저는 개인적으로 은퇴로 여기 오시는 것은 비추입니다. 아이들 교육하기는 좋다고 생각해요. 적어도 한국보다는..
560이 한국생활비랑 비슷한건지요?
도대체 얼마를 갖고 있어야? 얼마를 벌어야 유지가 될련지...
한국에도 300만 월급이 태반인데;;;
계산이 안됨. ㅎ.
10억 가지고도 얼마 못버틸듯.ㅜ
한국 중교등학생 자녀가진 4인가족 평균 생활비 검색해보시면 500-600이 얼마나 팍팍한지 쉽게 찾아보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대단한 사교육 안시키고, 인당 영수 학원만 보내도.. ㅜㅜ
가면 남은 자금 태국에 바치고 빈털터리로 돌아온다. 돈을 못벌기때문.
한국 외식 요즘 2인 4,5만 기본 넘어서 ㅠㅠ
배추 한포기 2만원 ㅠㅠ
은퇴하는데 뭔 4인 가족임? 은퇴는 혼자 많아야 둘일때 하는거임
태국 포함 동남아시아는 대부분 1 인 기준 월 100-150 정도 생각 하면 되는 거 같더군요
물론 첨 여행 와서 한 달 살기를 하는 경우 보통 200 -300 정도 거의 2 배 정도 들지만 곧 적응이 되니 절반 정도로 줄어드는
패턴이 보이는 거 같네요 ,,주거비 가성비는 말레이시아 태국 순으로 좋고 생활비는 다른 나라들이 더 낮지만 인프라가 부족 해서인지
태국 말레이시아 에 비해 오히려 1.5 배 2 배 수준으로 주거비는 더 높은데,,, 만족도는 떨어지는 듯 합니다 ㅋㅋ
하지만 반대로 인니 나 캄보디아의 경우 은행 금리가 두 배 정도 높기에 어느정도 목돈을 들고 간다면
두 나라도 나쁘지 않은 거 같더군요
주변을 두루 경험하셨나봅니다. 공감합니다.😊
@@chiang_mai 네 어느정도는 맞췄나 보네요 ,,, 아직 실제 경험은 하지 않았고 님처럼 현지 유투버 분들
영상을 몇 개월 틈틈히 보니 나름 패턴이 읽혀져서 쓴 댓글입니다 ,,,자료를 바탕으로 올 겨울 3 개월 정도 생각해 두었던 나라들을 돌아다닐 생각입니다
한 달 살기 하시는 여행 유투버 분들 보다는 직접 생활 하시는 분들의 영상 깊이가 남 달라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제가 은퇴이민을 고려 해서인지 은행 금리나 거래 은행으로 현지 은행이 나은지 국내 진출 은행이 나은지 ...재테크로 주식 같은 건
어떻게 하는 지 등 등 세금 문제까지 궁금한 게 많아서 그런데 그런 것도 좀 간간히 아시는 대로 영상에 언급 해 주시면
더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 ^
각자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를 것 같기도 해요. 저는 한국에서도 끼니는 주로 외식이고 카페가거나 외부 액티비티 활동을 많이 하는데, 태국가니까 식비가 많이 줄어서 한국 생활비보다 많이 저렴하게 나오더라고요.
한국에서도 비슷한 라이프스타일이시라면 태국에서 더욱 저렴하고 즐겁게 사실 수 있을 것 같네요!
홀아비 은퇴이민으로 가는곳이지...가족이 국제학교를 보내며 사는동네는 아니라고봅니다
진짜 궁금한데 그렇게 비싼 곳에서 비싸다고 징징 되면서 4인 가족이 사는 이유가 뭘까요? 그리고, 한국에서 2명 국제 학교 보내고 단독 월세 내서 살고 장기 렌트카 빌려서 살면 얼마 들까요? 천만원도 부족할 겁니다!!! 그럼, 치앙마이가 싼 거 아닙니까?
어느부분이 징징거림으로 보이던가요? 다시 처음부터 스킵하지 마시고 끝까지 제대로 보신후에 제가 징징거린 부분을 알려주세요. 불평한거 하나 없고요. 많은 분들이 태국이나 동남아 살이를 황제이민이니 하면서 쉽게 보시는데,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려드리기 위해 생각보다 높은 현실적인 생활비를 알려드리는 내용입니다.(영상에서도 그렇게 알려드렸습니다.)
다 있을만하니 있는거고 서울살이보다 삶의 질이 높다고 생각해서 사는거죠. 특히 자유롭게 운동하고 음악하고 시험스트레스 안받는 교육환경 매우 만족하고요. 가족과 여유롭게 산책하고 수시로 수영하는 삶이 좋아요.
저는 DavidLee님처럼 남의 이야기를 설렁설렁 꼬아서 듣는 사람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궁극적으로는 애들을 그런류의 사람으로 안키우고 싶어서 여기온거고요. 부디 다시 한번 보시고 진짜 징징거림이 있으면 꼬투리 잡아주시고. 아니라면 꼬인 시선과 마음 하루 빨리 치유하시길..
동남아 한달살기 .. 가깝고 그냥 돈 생각 안하고 뭔가 새로운 걸 만나보겠다. 모험을 즐긴다. 인생에 한두번 경험해 보자 그런거지 한국회사 파견 같은 직장이라면 모를까 누가 그냥 동남아에 살러 갑니까.. 혼자 살아야 하는 팔잔데 혹시 싸게 여자 데리고 올 수 있을까 하고 동남아 가는 노총각들은 그래도 한 번 가 봄직 하지만...
ㅎㅎ 태국 교민수가 2만명에 육박하고요. 베트남은 무려 16만에 이릅니다. 이런 분들을 모욕하시는 말씀이네요. 다들 목적과 이유가 있어요. 무경험자가 무지로 판단할 일이 아닙니다.
당연히 애들 국제학교비는 빼야죠...
말이라고 합니까? ㅎㅎ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치앙마이 1달살기 2번경험 하고 이번 11월에다 다시 치앙마이로 갑니다 이제 유튜브를 시작해볼려고 하는데 하는데 아직 초보라서 너무힘듭니다 구독하고자주오겠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11월이면 아주 좋은 시기죠! 유튜브는 빨리 시작할수록 좋고, 꾸준히 하는게 좋은데, 생각보다 손 갈게 많네요. 꾸준히 하기가 제일 어려운 것 같아요.
@@chiang_mai 감사합니다 힘내겄습니다
국제학교 ㅋㅋㅋ
은퇴이민에 애들 학비가 왜듬?
치앙마이 석박사과정이라도 보내게요?
아님 40대 은퇴같은 한가한 소릴하고있는 건지? 시간낭비채널
그럼 그부분 빼고 계산하면 되잖음
@@원래머쓱 제목이 " 은퇴이민 "...이게 완전 어그로 끌고 있다는 거죠.
40대은퇴가 한가한 소리는 아닙니다. 저희는 43살 부부이며. 5년후 은퇴 확정. 아이둘 데리고 나가서 학업할 예정입니다.
은퇴를 위해서 미국주식과 부동산 월세를 수입을 늘리고 있는 과정 중 입니다.
4인가족이라고 말씀드렸고, 영상 말비에 교육비 빼면 두명 230정도라고 설명 드렸는데, 다 안보셨나봅니다. 저런..
요즘은 30-40대도 은퇴하죠. 파이어족이라고 안들어보셨는지.. 저는 오히려 60이후에는 동남아 은퇴를 비추하는 편입니다.
봄,가을, 빼고, 한국 에서, 여름 에 타 죽고, 겨울 에 얼어죽는 것 보다. 같은 돈 이면, 태국 가서 편히 있는게 좋긴 할듯 하옵나이다.
네 다만 가급적 60 전에 와서 산다면 추천할 일입니다..
국내는 저것보다 2배라는게 함정이지
진짜 쓰기 나름입니다.. 한달에 백만원 으로도 가능하고 몇천만원도 모자랄수 있습니다.. 경혐상ㅡㅡ
네 맞습니다. 영상에서 말씀드린대로,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비용은 케바케죠. 저는 학교다니는 두아이를 둔 경우 이렇다고 참고차 말씀드릴 뿐입니다. 기준을 특정하기 어렵죠..
그래도 한국보단 훨씬 싸네요.
멘트넣을때 한국환율에 맞춰서 해주면 보는사람도 편할텐데 전부다 바트로만 말해주니
다른 영상 만들때 보다 편하게 보실 수 있도록 참고하겠습니다.
태국 맘에 안들어요. 나같으면 여기서살지 안갈거에요.
대문에서 집까지 3km ㄷㄷ
아이 학교 등의 고려 없다면, 도보로 편의시설 이동이 가능한 위치에 사는게 좋겠지요..
한달살기 비용 질문 받으면 저는 그렇게 대답합니다. 한국에서 200만원으로 살던 사람은 200만원으로 살 수 있고, 한국에서 500만원으로 살던 사람은 500만원으로 살 수 있다고...^^
맞는 말씀입니다. 서로 라이프스타일이 달라서 단정하기 어렵죠. 그래서 저희는 이렇게 산다라고 참고차 말씀드린다고 안내하는데도, 다른 소리 하시는 분들이 참 많네요.
어디가나 과소비가 자랑거리라도 되는것 처럼 뽐내려는 못난이들은 많다.. 인생실패자들이여 !!
3인가족 기준. 월세 250만원 잡고. 학비 350 국제학교 잡고. 사교육비 150. 차량 비용 100만원 잡고. 기타 기름비 전기비 등등도 100 잡고. 그리고 기타 식비 및 외식비. 300은 잡아야 되고. 그냥 1200~1300 써도 유흥비 더하면 뭐. 할말이 없지. 영상처럼 저런건 어디 거지처럼 살때 나오는 생활비임.
ㅎㅎ 그래도 거지는.. 좀.
처음 봐서 그런가요. 총 금액이 한국 원으로 얼마에서 얼마까지 드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을까요?
영상에서 이야기하는 것은 4인기준 고정비로 520만원+식대/의복/미용/의료 등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별도 생활비 입니다. numbeo 기준을 따르면 4인가구 기준 교육비, 주거비 제외 230만원 정도 든다는 이야기고요.
항상 이런 나라간의 물가를 비교하면서 특히 태국같은 나라를 비교하면서 절대 물가 싸지 않아요라고 비교하는걸 보면 답답할때가 있음
한국 식당을 갔는데, 물가가 한국이랑 비슷해요. 당연하지.. 태국에서 한국음식으로 태국사람한테 주로 팔게 아니잖아요. 관광오는 사람이나 태국에서 돈좀 있는 사람들 외식정도지. 그럼 그나라 대중 음식값보다 비싸야지요.
그리고 이민갔어도, 내가 한국에서 평균소득 수준이 50% 수준이였다고 생각하면, 태국에서 평균소득이 50% 되는 사람들의 먹는거 입는거 주거형태로 살아봐요. 당연히 쌀걸요? 나는 한국에서 소득수준이 50% 중간인데, 내가 태국가서 쓰거나 누리는 것은 태국에서 상위 계층이 누리는 의식주로 살려니 당연히 한국만큼 돈이 들어가죠. 태국에서 내가 누리는 수준이 한국에서 보통사람이 누리는거라서 똑같이 그렇게 비교하면 돈은 똑같이 들어요.
태국의 국민소득이 8천달러고 한국인 3만 후반대 달러인데, 당연히 태국에서 살면 저렴합니다. 단지 내가 한국에서 살던 방식으로 태국에서 살고 싶은건데, 그건 태국에서 돈좀 있는 사람이 사는 삶이고 그렇게 되면 돈은 똑같이 들거나 더 들어요. 3년이나 사셨으면 충분히 아실만한 분이실거 같은데, 굳이 영상 제목을 저렇게 할 필요가 있었을까라는 생각이네요. 조회수가 급하셨거나.
저는 이런 댓글을 보면. 이분이 영상을 과연 보기나 한걸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영상에서 제가 다 한 이야기를 왜이렇게 마치 다른 의견처럼 장황하게 적었을까 궁금합니다. 영상에서도 말하고 있지만 태국 물가는 놀랄만큼 쌉니다 30~50%나. 하지만 한국에서 들지 않았던 비용때문에 실제 나가는 비용은 비슷하다는게 이 영상의 요지입니다. 영상에서 지적 하고 싶은 부분이 구체적으로 어느 지점인가요? 기본적으로 식대도 2000원 2400원 얘기하고 있고, 장도 시장에서 보면 더 싸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대체 내용도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무슨 이야기를 설교하듯 하시는지 의문입니다. 혹시 태국에서 살아 보셨나요?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환상만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 실제적인 것을 공유 해 드리고자 만든 영상인데, 엉뚱한 소릴 하시니 제가 할 말이 없네요. 댓글 보시면은 여기서 사신 분들은 대부분 공감하고 경험이 없으면서 남들 가르치고 싶어 하는 마인드를 가진 분들은 다 이런식의 이상한 글을 다십니다. 심지어 제가 영상 후반부에 했던 이야기를 마치 다른 의견인 것처럼 이야기 하며 비판하는게 정말 갸우뚱 하네요. 경험이 없으면 모르는 게 당연 하지만 그래도 뭔가 비판하고 싶으시면 휙휙 넘기지 마시고 제대로 보고 답글 다시는 태도를 가지시길 권해드립니다. 아니면 가만히 있으면 부끄럽지도 않죠. 아마 새롭게 영상 보시면은 낯이 부끄러워 질 겁니다. 답글 달 가치가 없는 글에 제가 답글을 달지 않는데 워낙 장황하게 적으셔서 저도 장황하게 답변드립니다.
40초반 싱글여자. 백수. 혼자 한달살기 와서 한달도 안돼서 4~500씀. 태국은 첨이라 물가 엄청 쌀줄알고 현지에 옷을 단 세 벌, 신발 한 켤레 들고 오는 바람에; 갑자기 떠나옴요; 마야몰이랑 센트럴 페스티벌 가서 몇 개 샀더니 돈 금방 나갔어요…밥값도 한끼에 2만원 이상 나오구요. 그런데 태국물가 싸다는거 하나믿고 딱 $100 들고 오신 분도 봤음요…ㄷㄷ
이건좀
미친 나라..
태국에 사는데 한국인처럼 산다면 돈이 많이 드는건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태국 물가가 싸다는건 어디까지나 일반적인 태국인들 사는대로 살 때의 얘기고, 한국에서 살던대로 지내려면 로컬들처럼 사는 것의 몇 배의 비용이 들겠죠.
내용을 제대로 보시고 답글 하시면 서로에게 도움이 되겠네요
어이가 없네 교육비는 지320 빼야지 그리고 렌터카 하는게 바보지 중고차 사는게 이득이지 동남아가 차값은 비싸지만 중고차 사서 2-3년 굴려도 중고차 다시 팔면 크게 손해안봄 어짜피 중고차값 방어되어서 교육비 뺴면 하고싶은거 다해도 3백이면 떡을 친다는 말이네 ㅋㅋ
누가? 어의가 없는 것인지?
@@samuelkim3303 좋은환경에 살기위해 드는비용 집세+교통비 좋은학교를 보내기위해 드는비용 학비가 70%라는 얘기에요 제목은 치앙마이 물가와생활비인데 애들있는 4인가족이아니면 공감하기힘들다는 뜻
저희부부는 아이가없는데 싼티탐이나 님만해민 시내쪽에 4~50만원대콘도 구해놓고 왠만하면 걸어다녀요 가끔씩 그랩불러도 시내권은 어딜가든 2천원대구요 식비는 깨끗한 로컬식당에서 사먹거나 시리왓타니시장에서 사다먹어요 생필품도 그렇게 생각보다 비싸지않구요 제가 맛사지랑 술을좋아해서 자주 즐기는편인데 둘이서 200이면 크게 부족하지않게 생활합니다.
어의ㅡ어이@@samuelkim3303
산티탐에서 두분 사시면 그정도면 충분합니다. 우리 아이들은 중고 이성이라 방이 3개 이상은 필요했고요. 학교도 서로 달라서 등교에 적당한 위치가 필요했어요. 그리고 당연히 한국의 생활보다 비슷하거나 나은 삶을 그리며 왔기 때문에 좋은 환경을 원했고요. 그래서 생활비는 모두 케바케고, 저희 같은 컨디션엔 이렇다라는 말씀을 드린겁니다.
ㅋㅋㅋ뭔애들교육빌 320ㅋㅋㅋㅋㅋㅋㅋㅋ그럴거면뭐하러 태국에서유학을
여기서 살면 보이는 것들이 있죠. 경험해보지 않으면 절대 모를..
@@chiang_mai 그쵸 전 뉴욕에서살앗은데 저돈이면 미국으로 보냅니다.
외국 나가서 왜 한식당에 가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뭐 사람마다 기호가 다르니까요. 이해하고 뭣할 이유도 없죠. 해외에 며칠씩 간간히 여행가는거면 한식당 갈 일이 없지만, 자주 장기로 가면 상황이 다르죠. 😊
난 호주나 미국을 가도 이틀에 한번이상 한국식당서 식사하고 나면 여행만족도가 훨씬 높아짐
원주민 처럼 살면 돼지.
집,차량을 렌트하면 태국생활은 망하는 겁니다...~
장기살이가 확정되면 차량은 분명 렌트하는게 좋고요. 집은 렌트하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요? 콘도 구입은 개인적으로는 비추랍니다..
집렌트안하면 캠핑하나?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자세히 설명하고 케바케라고 얘기를 해도 말이되네 안되네 자랄하는 ㅋㅋㅋ 그냥 개무시하시고 행복한 치앙마이 생활 즐기세요 ~
어디까지나 비슷한 상황서 고민하는 분들께 참고하시라는 내용인데 각자 상황에 맞춰 가감하면 될것을.. 잘 이해 안되시는 분들이 꽤 있네요.
ㅋㅋㅋ 케바케. 개고생할려거 거기가나? 그냥 한국이 천국이다. 남은돈 다 잃기전에 정신차리길.
은퇴하고 애 양육비?
와 진짜 싸다... 이렇때는 미국에사는게 참좋네요. 어딜놀러가도 싸다는 느낌을 주네요 ㅋㅋㅋㅋ 참고로 저희동네는 택스 15프로에 팁 20프로입니다. 10만원쓰면 거이 14만원이나가는....
미국서 살다가 여기오면 지대로 신세계죠.😊
타이스탄 서민들이 살기엔 지옥임
겁나싼거지..한국에서 평균 4인기준으로 애들교육시키면서 1000만원 안쓰는 가정이 어디있겠어요. 그것도 여유없이 20일씩일하며 쓰는건데 태국에선 저 정도밖에 안쓰는건 정말 싼거지..
ㅋㅋㅋ 웃고 갑니다.
국제학교 비용빼니 월 생활비 200쓰네요 집에서 요리도 안하고 차몰고 살면서 이게 비싸요 한국에서 이 돈으로 그리 살 수있나요? 그리고 제목이 틀렸어요 님은 은퇴한게 아니에요 여전히 애들 키우며 현직인거지요 ^^
'생활비 이렇게 드는데, 은퇴 같은 소리..'라는 맥락입니다. 그리고 말씀하시는 월생활비 200은 미용, 취미, 의복, 의료비용 등이 포함되지 않은 고정 지출 비용입니다. 다시 확인해 보시면 좋겠네요 ^^
근데 님처럼 살면 한국에서도 천만원은 쓸거 같은데요...?
중고등학교 다니는 애들 있는 가정이라면 한국에서 천만원 가까이 쓰게 되죠. 천만원이라도 팍팍한 요즘입니다.
@@chiang_mai 그게 많이 쓰는거에요 선생님 누구나 그런게 아니고요 ㅎㅎ 외국에서 좋은 위치에 큰집 살면서 애들 국제학교 보내고 외식 위주 식사하고 그러면 돈 천만원 안드는 나라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국제학교가 장점..ㅋㅋ 아 바다가 없어서 너무 고민되네진짜
장단점이 있죠. 파타야 엄청 습하고 4계절 뜨겁고. 치앙마이 겨울은 시원하니 야외활동하기 너무 좋습니다.
국제학교가 장점이란게 아니라, 한국서 사교육비 쓸돈이면 국제학교 갈 수 있으니 그나마 장점이란 소리지요. 국내선 얼마 안해서 한국서 고속버스 타듯이 다닐 수 있습니다. 푸켓, 끄라비, 라용, 후아힌, 카오락등 1:30~2시간 이내로 갈 수 있는 곳 많죠.
저 돈 들여서 왜 태국에서 살까?
위 계산대로 하면 한달에 7-800정도 드는데.
그것도 한국 생활 업그레이드가 아닌 다운그레이드인데.
그냥 한국에서 열심히 일해 그냥 여행가는게 현명할 듯 하네요
부활하신 예수님 구세주은혜로죄사함 평강
그럼 해외여행은 왜가나? 걍 집에서 밥 해먹고 살지?
방콕 기준 고급 태국식당 가면
7000바트
아속 한식당 무조건 3000바트 이상
터미널 21도 푸드코트 아님
무조건 3000바트 정도 나옴
3-4명 기준
아참 일식 잘 못 먹음 2만바트임
태국은 비쌈
베트남이 더 쌀것임
베트남도 한인 생활하는거 보면 생활비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주재원이 많아서 하노이나 호치민 한인 밀집 지역은 거의 한국물가입니다.
재벌이세요 ??
누가 가라고 등 떠밀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