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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다키우고 부부둘이 살면 200만원이면 된다는 거네요 ㅎㅎ

자전거 이용은 어떤 편인가요?

한국에서 사는것 처럼 살려면, 한국만큼 돈이 듭니다.

태국에서 태어나지 않고 한국에서 태어나게 해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네요. 돈은 한국에서 벌고 사는 건 동남아가서 살고 참 좋네요. 평균임금 60만원 받는 태국인이라면 꿈도 못 꿀 생각이니...

한국 물가 엄청나게 올랐습니다. 유럽이랑 별차이 못느껴요. 물가 비싼 런던, 스위스도 마트에서 식자재는 크게 안비싸서 집에서 요리해먹으면 살만한데, 이제 한국은 식자재도 비싸서 싸게 끼니를 때울 수 있는 방법은 라면 밖에 없어요. 모던한 식당에서 둘이 2~3만원이라고 하셨는데, 한국에서 분식집에서 그정도 나와요. 김밥 두줄 떡볶이, 튀김 먹으면 2만원이에요.

화면에 나온 센탄이 폐업하고 흉물이 된지 오래되었습니다. 폐허가 되어 흉물스런 모습에 가슴 아픕니다.

아니 무슨 국제학교까지 넣어서 얘기하시나 ㅋㅋㅋ 한국에서도 송도 국제학교는 1인당 1년에 5천만원 이상인데... 같은 국제학교까지 포함한 조건으로 하면 엄청 저렴한거지

정보 감사합니다 다음달 5월 여행 계획인데요 지금 미리 환전하는게 나을까요?

저는 치앙마이 외곽 산파통이라는곳 여자친구 집에서 1년 반정도 신세지고 있지만, 미친환율 때문에 내년초에 한국으로 돌아갈까 합니다. 뭔가 국내 정세가 이러니 마음은 항상 불안하고 돈을 떨어져가니 일이라도 해야겠어요.

이제 동남아 한달살기 또는 세달살기 어쩌구하는 20대 어린애들 안 보이겠네요 ㅋㅋ

오건영 같은 존문가들은 틀리는게 늘 일상이라 경제지식만 듣고 전망은 걸러야 합니다. 어제 금요일 외환시장은 투기성 매수의 일시적 쏠림 현상 때문. 한국은행= 한국 소유가 아닌 BIS 한국지부. 한국 대통령실 국방부 별자리들 모두 실시간 도감청 당하고 있는 나라에 게엄령을 미국이 사전에 몰랐다?? 미국 지배 세력 동조하에 국힘당 민주당 수뇌부가 짜고 친 것. 이들의 목적은 대통령제 패악을 부각시켜 개헌을 통해 내각제로 가기 위한 명분 마련. 1찍이 2찍이 투표자판기 노예들 덕분에 한국 양당은 이제 평생을 서로 권력나눠 먹기 좋은 구조로 가는것. 이 일을 주도한 윤석열 이재명 우원식 한덕수는 절대도 처벌을 받지 않고 보호됨. 환율은 다즘주에 1500원 일시적으로 찍을 수도??? 있겠지만 몇개월내 더욱 하향추세 그리며 안전화 예상. 국장은 쓰렉이라며 모두들 달러 사서 미국장 투자를 외치고 있을때가 가장 조심할때임. 해뜨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법

50 갈듯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다음달 치앙마이 예정인데 삼백만원정도도 달러로 바꾸고 현지가서 바트로 바꾸는게 더 나을까요? 매번 원화를 그냥 바트로 바꿨었거든요

늘 감사히 시청합니다. 한달전에 치앙마이 다녀왔는데 벌써 그립군요~~^^

깊이 공감합니다 은퇴나이가되면 약을 복용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것도 외국에 있으면 안되더라구요

태국이 싼 물가라...한국에서 사는 수준으로 살려면 한국보다 물가 더 비싸게 느껴짐. 우선 방콕에 한국사람 제일 많이 사는 에까마이 좀 괜찮은 1.5룸 콘도 월세가 부도심인데도 100만원 정도. 싸톤이나 메인쪽은 더 비싸고...강남권 제외 서울 수준 이상.

굿… 그래도.. 태국 괜찮음

태국이랑은 엮일수록 손해다.. 낮은 자존감 때문에 사람 진짜 피곤하게 하는 민족. 난 태어나서 불법체류를 우리탓 하는 나라는 처음봤다. 본인들 자존심이 상한다고 사과 대신 우리탓 ㅋㅋ

치앙마이에 외국인 유치원 같은게 있나요? 애들이 있어서 고민이네요

1년에 6개월 9개월정도 놀다가 오면 되죠 ㅋㅋㅋㅋ

제가 20여년을 필리핀,태국,라오스,캄보디아를 다녀보았는데 ,은퇴이민 가실려면 부부가 함께가야합니다,그리고 치앙마이 라이프님말이 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혼자는 견디기 힘들겁니다,

치앙마이 건기 - 공기 최악 치앙마이 우기 - 습하고 더움

태국은 딱 관광하고 가는 나라지 이민해서 살수 있는 나라는 아닙니다

태국 놀러오는건 ok 이민은 절대 반대

생활과 여행은 다르죠.....진짜 건강하고 돈많은거 아니면 은퇴이민 비추....물론 두가지 전제조건하에 한국이 제일 좋아요 태국은 1년에 6개월 안쪽이 제일 베스트

그런데 말씀하신 이유 대부분이 태국에 대한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아닌 이민가면 생기는 고민해야되는 문제인데요.특히 태국이민을 재고 해야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말 안 통하고 건강 안 좋으면 나이 먹고 이민 가는 거 아닙니다. 특히 치앙마이는 겨울철에 공기 극도로 안 좋아져 없는 병도 생깁니다. 콘도 사지 마세요. 가치없고 처치곤란이니까요. 그리고 콘도마다 중국인 바글거려서 살기 힘들어요.

혼란속에 규칙이 있더라고요 ㅎ 크락션 소리 한번 못 들어봄

농어 튀김 너무 좋아해요

태국이랑은 엮이지 말자, 불법체류를 한국탓 하는 반성을 모르는 나라임

태국 15년 가까이 거주중이지만 오래살 수록 장점보다 단점이 많은 나라임…특히 치앙마이는 태국에서 일년365일 미세먼지 제일 심각한 곳임..올해는 방콕보다 홍수도 심각했음…

돈 없으면 오지마라

필리핀 태국 여러번 다녀봤지만 그래도 두곳중에 태국이 나은건 나름 태국 현지음식이 잘맞고 우리나라 프랜차이즈가 많이 들어가 있고 대중교통도 나름 타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필리핀에선 정말 지푸니 탈려면 눈치보이고 전철도 현지인들용이기 때문에 두곳다 살아봤지만 물가는 필리핀이 저렴하지만 태국이 더 살기 좋아요 그래서 전 동탄에 얼마전 아파트 팔고 1월 15일 태국으로 갑니다! ❤

은퇴해 살던 곳에서 사는것이 제일 편해요 , 그냥 한두달 길어서 1년 살아 보는것이 졸아요. 저는 매년 해외서 두달씩 살아요

외국에서 산다 것이 얼마나 어려운데요, 늙어서 다른 기후와 토양에서 산다고요. 늙어서 빨리 병들어 뒈지려고 허파에 바람드는게 은퇴이민입니다. 참, 시골에 귀촌 귀농도 적응못하는 은퇴자들이 마사지, 골프, 영계에 미쳐서 저 죽을 줄 모르고 시도하는게 은퇴이민이죠. 병들고 재산탕진 하지 않으면 기적이죠. 제가 보기에 은퇴이민으로 동남아가는 은퇴자들은 저능아들입니다. ~해외거주 25년차 드림

돈만 있으면 사실 다 해결되죠. 의료비 생각하면 이민자체를 가면 안되는거구요. 돈 좀 있으면 한국 태국 왔다갔다 룰루랄라할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가

저는 은퇴 이민보다는 은퇴기념 2~3년 살아보기를 해보려 합니다 그정도는 건강도 문제 없을꺼 같아요 1.파이 2. 조호루바루 3. 치앙마이 4. 멜라카 다 살아보려고요 ㅎㅎ

현실적으로 좋은 말씀 해주신거 같네요. 저는 50대 초인데 한달살기 하다 작년에 콘도구입 하고 3년후 은퇴 하고 치앙마이에 살아 보려구 하지만 태국에 중국인도 너무 많고 생활비도 그다지.. 바트가 올라서인지 너무 비싸고 매력이 없어진거 같아요.. 현실적인 조언을 좀 일찍 알았더라면 😊

은퇴이민은 영구적인게 아니라서 현지에서 부동산만 구입하지 않으면 언제든 간편하게 역이민할 수 있으니 큰 부담없이 실행에 옮기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당연한 얘기지만 사전조사 철저히 하시고 친절한척 다가오는 사기꾼은 항상 조심하셔야 하고요 여행자보험과 소형면허는 필수겠죠? 어르신들의 즐거운 은퇴생활 기원합니다!!

한국에서 기본 생활하시고, 많이 비오고,덥고,추울때 한, 두달 바람쐬러 나가시는게 여러가지면에서 유익하지 않을까 합니다. 동남아물가 절대 싸지 않습니다. 특히 의료비는 ...

요즘 치앙마이 돌아 다니다 보면 한국 시니어(50~60대)분들이 엄청나게 늘었어요. 몇 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눠 봤는데 처음에는 한 달 살기 등으로 와보고 마음에 들면 은퇴 이민이나 아니면 저렴한 콘도 하나 구입한 후에 치앙마이 날씨 좋을 때 몇 달씩 지내며 한국과 치앙마이 왔다 갔다 하겠다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꽤 많더라고요. 그래서 우스갯소리로 태국 와이프에게 한국에서 열심히 한식 배우고 딱 겨울철 시즌에만 한국 도시락 만들어서 집 앞에까지 배달해 주는 사업하면 괜찮을 것 같다고 얘기 했네요ㅋㅋ 젊은 층에서 유행했던 한 달 살기가 이제 시니어 분들에게도 유행이 되고 이 흐름이 자연스럽게 은퇴이민까지 이어지는 하나의 큰 유행이 된 것이 아닌가 싶어요. 물론 생각만 하고 전 그냥 평소처럼 아이랑 놀면서 즐거운 치앙마이 생활을 할듯 싶지만요 ^^ 이상 방구석 공상가였습니다ㅋㅋ

저도 공감을 느낀점은 진심으로 태국에서 현지인과 공감하며 적응하려는 마음이 계신다면 추천합니다. 어느나라를 가던 그 나라를 배우려는 마음을 가지셔야 적응 할 수있다고 생각해요.

진짜 위험한 생각이에요 은퇴이민! 본인이 순수하게 현금10억에 미혼이고 국내에 집을 보유 중이다. 그럼 가세요 근데 월 생활비 최하 250만원 입니다. 콘도 렌트포함 입니다 건강보험 필수고 그냥 가면 한량 되기 시간문제 입니다. 거기다 돈 꼴아 박고 한국으로 돌아 올 돈이 없어서 본인이 만든 감옥에서 살고 있는 분들 많아요. 그리고 태국애들? 대한민국 사람이라고 결코 추켜세우기는 커녕 개무시합니다.

그건 각자의 생각의 잣대에서 생각하는 거지요.. 어디든 쉽지는 않아요. 나이들고 돈없으면.. 대한민국의 요즘 생활은 더욱더 힘들고 지칩니다.

다 맞는 말씀이네요. 다만 태국이 한국 90년대의 낭만이 있다는 점에서 적응가능한 면도 있다는 점. ㅎㅎ

영상에 나온 자료들 1) Natixis 글로벌 은퇴지수 www.im.natixis.com/en-us/insi... 2) 인터내셔널 리빙 : 은퇴후 살기 좋은 나라 internationalliving.com/the-b...

난 방콕10년거주하는데 그냥 한국이랑 별반차이없던데 오토바시신경쓸필요없음 지들이알아서 다피해감

진짜 궁금한데 그렇게 비싼 곳에서 비싸다고 징징 되면서 4인 가족이 사는 이유가 뭘까요? 그리고, 한국에서 2명 국제 학교 보내고 단독 월세 내서 살고 장기 렌트카 빌려서 살면 얼마 들까요? 천만원도 부족할 겁니다!!! 그럼, 치앙마이가 싼 거 아닙니까?

사계절이 얼마나 좋은데, 건기에 40도가 좋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