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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스탄 서민들이 살기엔 지옥임

좋네요

홀아비 은퇴이민으로 가는곳이지...가족이 국제학교를 보내며 사는동네는 아니라고봅니다

3인가족 기준. 월세 250만원 잡고. 학비 350 국제학교 잡고. 사교육비 150. 차량 비용 100만원 잡고. 기타 기름비 전기비 등등도 100 잡고. 그리고 기타 식비 및 외식비. 300은 잡아야 되고. 그냥 1200~1300 써도 유흥비 더하면 뭐. 할말이 없지. 영상처럼 저런건 어디 거지처럼 살때 나오는 생활비임.

40초반 싱글여자. 백수. 혼자 한달살기 와서 한달도 안돼서 4~500씀. 태국은 첨이라 물가 엄청 쌀줄알고 현지에 옷을 단 세 벌, 신발 한 켤레 들고 오는 바람에; 갑자기 떠나옴요; 마야몰이랑 센트럴 페스티벌 가서 몇 개 샀더니 돈 금방 나갔어요…밥값도 한끼에 2만원 이상 나오구요. 그런데 태국물가 싸다는거 하나믿고 딱 $100 들고 오신 분도 봤음요…ㄷㄷ

방콕으로 오시면 치앙마이 가격의 거의 두배죠

태국놈들이 얼마나 얍샵하면 외국차들은 아예 팔지를 못하게 세금을때리네 ㅉ 자국생산 일본차만 저렴해지는데.. 다른나라들도 태국제품에 세금 졸라 붙여서 태국제품을 아예 못사게 만들어야되는데...

은퇴는 애들 출가 시키고 하는게 은퇴죠 ㅋㅋㅋ 이건 식구들 다 데리고 이민이자나요.

가장 현실적인 치앙마이 소개를 해주셨네요 치앙마이 한국식당 진짜 엄청비쌉니다 한국보다 더 비싸요 한국사람이 한국인 상대로 눈탱이 치는곳이 한국식당입니다

한국 외식 요즘 2인 4,5만 기본 넘어서 ㅠㅠ

공부하는 자녀를 둔 부모라면 모두 공감할 말씀이시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오랜시간 외국에서 근무하고 있기때문에 정말 공감합니다

아주 유용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9월에 만5살된 여자아이 아빠입니다 2025년에 유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좋은정보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당연히 애들 국제학교비는 빼야죠... 말이라고 합니까? ㅎㅎ

응원합니다~^^!!좋아요 구독찜!

한국이나 태국이나 아이들에게 들어가는 돈이 엄청나네요. 울 아버지들 화이팅입니다^^

저도 치앙마이에서 살고 있습니다. 영상의 내용을 보면 치앙마이에서의 생활비가 한국과 별반 차이가 없다라는 내용이 골자 같은데 반대로 영상의 주인공 분이 하고 있는 것을 한국에서 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저 비용이 나오는지 그리고 제가 생각하기에 한국 분들은 외국에 와서 한국 처럼 생활할려고 하시는 것 같아요 그럼 당연히 비용이 더 많이 들죠 여기는 한국이 아니니까요 댓글도 태국에서 사는 비용이 만만치 않다고 공감하는 반응들이 많으신데 본인들의 태국 생활을 한국에서 해보세요 제가 보기에는 뭔가 착각들을 하고 계신거 같아요

충분히 공감가고 정확하게 이야기 하셨음

국제학교 보내봤지만 결국 아시아권은 다 똑같음. 공립은 싱가포르빼곤 다 엉망이고 중국이나 인도애들 비교하면 한국은 아무것도 아님. 미국이나 영국 유학가봐라. 한국애들 수학이 저 두나라에 밀리니 인풋도 떨어지게 됨. 사교육 싫다고 국제학교 온 사람들 한국보다 결국 더 시키더라. 유학와서 한국 사교육 운운하는 사람들 보면 결국 애들이 못따라가는 경우가 많음

원주민 처럼 살면 돼지.

저 돈 들여서 왜 태국에서 살까? 위 계산대로 하면 한달에 7-800정도 드는데. 그것도 한국 생활 업그레이드가 아닌 다운그레이드인데. 그냥 한국에서 열심히 일해 그냥 여행가는게 현명할 듯 하네요

겁나싼거지..한국에서 평균 4인기준으로 애들교육시키면서 1000만원 안쓰는 가정이 어디있겠어요. 그것도 여유없이 20일씩일하며 쓰는건데 태국에선 저 정도밖에 안쓰는건 정말 싼거지..

이번 영상도 매우 값지네요. 실제 치앙마이에서 매일 자동차와 오토바이 운전하는 입장에서 정말 필요한 정보들만 모아 놓으셨네요. 조금 보태보자면 태국은 운전자 아닌 차에 대한 보험을 들기에 한국처럼 운전자를 추가할 필요 없이 해당 자동차가 가입한 보험에 따라 누가 운전하든 적용된다는 점은 참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한국에서 1종 보통(스틱, 매뉴얼) 면허증 소지자의 경우 국제면허증 오토바이 난에 표시를 해줘서 오토바이도 운전할 수 있고 또 방콕 주재 한국대사관에서 발행해 주는 운전면허 확인서로 태국 면허증 만들 때 자동차와 오토바이 면허증 두 개 다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좋더라고요. 치앙마이 좀 살아보니 사람들이 낮에는 세상 양반처럼 운전하는데 해만 떨어지면 스피드 레이서+무법자로 바뀌는 운전자들이 종종 있습니다. 아마도 음주와 마약 그리고 경찰 단속 장소가 뻔히 정해져 있다는 점이 그 원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아마 관습법 같은데 웬만해서는 해 떨어지고 나서는 주정차 단속은 하지 않는 것 같아요. 일주일에 세 번 정도는 운동 때문에 타패게이트에 해자 쪽에 2시간 넘게 주차 하는데 아직 딱지 끊어본 적은 없는 것 같아요. 오늘 영상도 고맙습니다.😍

누가 가라고 등 떠밀었니?

한살이라도 빨리 가야하는데에 공감합니다. 혹시 아이들이 국제학교 입학했을때 영어실력이 어느정도였을까요??

댓글들 수준이 이 영상과 안맞는 사람들이 많네요. 본인들 삶과 관련되게 수준에 맞는 컨텐츠 찾아보세요 엄한곳에서 화풀이 하지들 마시구요

아이가 곧 방콕 국제학교에 갑니다. 여러 이야기를 하셨는데 공감이 많이 가서 울컥하기까지 했어요. 구독했습니다!

대문에서 집까지 3km ㄷㄷ

국제 학교도 보내고 넓은 단독 주택에 사는데 500정도면 정말 저렴하네요

정말잘 보고있습니다 ! 항상 응원하고 더 더 더 성장하는 채널, 성장하는 삶 되시길 항상 응원할게요 !

주유비가 한국보다 10~20% 저렴 하다구요? 저는 필리핀 사는데 주유비 한국하고 똑 같습니다. 왜냐하면 한국은 유류세를 거의 10%정도 인하해줘서 한국 기름값이 상대적으로 싼듯 하더라구요...

멘트넣을때 한국환율에 맞춰서 해주면 보는사람도 편할텐데 전부다 바트로만 말해주니

7월에 8일 있었는데 치앙마이 물가 비싸더군요. 한국 물가에 비하면 싸지만 현지 소득 수준 생각하면 그리 싼 것도 아닙니다. 카페 커피 값도 한국 저가 커피보다 더 비싸요. 그랩도 그리 싸단 생각은 안들더라고요. 한국 택시비보단 싸지만 한국에선 다 자기 차 타고 다니니 안들여도 되는 비용 드는 느낌. 밥값도 물값이 반드시 포함되니 그렇게 싸다는 생각 잘 안들고요. 술값도 싼 편이 아니구요. 총평하자면 한국보다는 싸지만 불편은 감수해야 한다.

나이가 많아 좀 속상해지네요 ㅠㅠ 18년도에 아들둘과 한달살이 갔었는데 그때 그냥 눌러살껄 그랬어요 ㅠ 와리 국제학교 검색하다 여기로 왔어요^^

차라리 한국의 황사가 나은건가 싶어? 진짜 한국 황사 과장하는 것들 보면 ... 평생 아무 불편없이 사는데도 이것들 지껄이는 데 오히려 질려서 무슨 지옥에 살고 있는 줄... 중국, 인도, 동남아 전체, 중동, 남미 비교도 안되게 공해 심하고, 실제 순위에도 다 그런 것들이 차지하고 있는데도 이것들은 끊임없이 한국의 황사가 진짜 뭔 심한 오염지역인 것처럼 끝없이 왜곡질...

겁나 싸네요, 저는 몽골에 사는 4인가족인데. 아이2명 국제학교 1년 각각 1500만원씩 3천만원, 3베드룸 한달에 320만원+집관리비 25만원 ,물가 미쳐서 한달 시장비용 150만원, 외식비 80만원 , 차량비,주유,잡비,통신비 하면 한달에 9백만원에서 천만원 사이. 이게 후진국 몽골에서 한국인 일반적인 4인가족이 사는 비용입니다... 이렇게 쓰니깐 진짜 미쳤네요 몽골..ㅎㅎ 여기에 아이들 여름,겨울방학이면, 한국나가거나, 해외나가야 하니, 1년에 1억5천은 드네요~

임금이 낮으니 우리가 놀러가는거죠 ㅋ

전 미국에 사는데, 물가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지금살고있는 원배드 콘도가 월세400만원이 넘어요. 어짜피 코로나 이후로 리모트로 일하고 있어서 태국에서 장기로 살아보고 싶은데, 와이프가 동남아는 좀 꺼려하네요.

태국 맘에 안들어요. 나같으면 여기서살지 안갈거에요.

이해가 안가는데 2달살기로 가서는 방콕뱅크와 카시콘뱅크 두곳밖에 만들어 주는데가 없다는 이야긴가요?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차이가 있을거 같네요 .. 실제 비용이 그정도 들어가면 태국현지인들은 급여가 낮은데 어떻게 사시는건지 의문이 들긴 하네요^^

진짜 쓰기 나름입니다.. 한달에 백만원 으로도 가능하고 몇천만원도 모자랄수 있습니다.. 경혐상ㅡㅡ

아후 부러습니다

치앙마이라이프님 질문이 있는데 현재 경제활동은 100프로 한국에서 하시는 건가요?

이상하게 비꼬는 사람들 많네 ㅋㅋ 정보를 주면 고맙게 여겨야 하는데 진상들 넘 많아 ㅋㅋ 사람일 어찌 될 지 모른다 ,,,나도 몇 개월 전 까진 내가 한국 떠날거란 거 상상조차 해 본 적이 없었으니까 십 여 년 전 저가 항공 시대 가 오면서 이제 곧 개인이 국가를 선택 하는 시대가 올 거란 예상은 했지만 이리 빨리 올 줄은 몰랐네 ㅋㅋ

축하드립니다~저도 치앙마이 주민으로 자주 보고 있습니다 ^^

축하합니다…..

처음 봐서 그런가요. 총 금액이 한국 원으로 얼마에서 얼마까지 드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을까요?

와 밴쿠버에 비해 물가가 많이 싸다고 느끼는데도 합치니 그정도로 많군요. 여기 유학생 가정은 월 천은 우습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