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간신경종 vs 허리디스크 어떻게 다를까? (태후한의원 서혁진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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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4 фев 2025
- 매일경제TV 건강한의사 - 분당 태후한의원 대표원장 서혁진(한의사)
"지간신경종"은 발 앞부분을 중심으로 발가락 저림, 감각이상, 이물감 등을 일으키는 대표질환입니다.
"지간신경종"을 진단받는 대부분의 환자분들이 첫 병원 내원시에는 "지간신경종"을 진단받는 것이 아니라
허리 디스크, 척추관협착증을 비롯한 허리 질환을 진단받습니다.
MRI 검사를 통해 마침 허리디스크, 또는 척추관협착증 소견이 확인이 되고,
이것이 현재 발 불편감의 원인으로 지목되어 허리에 관련된 여러 치료를 하지만
증상이 호전되지 않아 여러 병원을 전전하게 되고, 한참 뒤에야 발에 대한 직접적 검사를 하고 "지간신경종"을 진단받습니다.
실제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모두 지간신경종과 마찬가지로 발 저림, 감각이상을 일으킬 수 있기에 정확한 감별이 더욱 중요합니다.
허리 질환과 "지간신경종"의 가장 두드러진 차이점만 알아도 이런 오류를 줄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지간신경종"과 "허리디스크"의 차이점을 알아보고, 두 질환의 감별 포인트를 짚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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