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득 가정, 학원비로 월 114만 원…'식비+주거비' 비슷 / SBS

[@성이름-u5n8s]

돈 많으면 300도 쓴다

[@매너풋볼]

애들을 학원에 보내면 애들로 부터 자유를 얻을 수 있을테니..

[@문세일러-t7u]

무슨 말이에요. 가난하고 돈 없으면 집에 있는거에요~남들 가르치는 만큼의 반의 반만큼도 못하면서 그러면서 세상 탓하고~ 그러기 싫어요
나는 오늘도 열심히 일합니다.
다리가 져리고 어깨가 쑤시고 늘상 머리가 아프지만
내가 낳은 내 아들 피아노도 배우고 태권도도 배우고~ 학습지도 해야죠
그럴려면 열심히 벌어야죠ㅜㅅㅜ

[@new-ku3vp]

​@@문세일러-t7u말이 좀 이상한데ㅋㅋ애가 스스로 공부 할줄알면 굳이 학울안보냅니다

[@user-syu4]

솔직히 자녀교육이 200~300 투자해도 뭐라할 사람 아무도 없을 것 같네요~;

[@louisamolang7408]

근데 공부 잘하는 애들은 과외나 학원 안가도 알아서 잘하더라. 돌려보기나 배속으로 볼 수 있는 인강을 더 선호함.

[@문세일러-t7u]

옛날말.. 여기 지역 고득점 친구들은 남몰래 다 과외합니다... 과목별 40~50 한다고..

[@글세요-c4i]

114만원이면 20년 전 가격 그대로 아닌가? 억까 인듯

[@하이디-k2m]

20년전에도. 두남매 200들었는데

[@이름성-k1c]

고소득자들이 자식들 질좋은 학원 보내고 인강듣겠다는데 뭐 배아퍼 해야하나 ㅋㅋ

[@미소-j1f]

한사람에 그정도

[@sideplanet4723]

월 114만원이면, 연 1368만원이네요..
민사고 1년 학비 3200만원인데 이건 공교육 이라서
공교육 카르텔 아닌거죠?

[@rOcK2pAc]

민사고가 무슨 공교육이냐 ㅋㅋㅋㅋㅋ

[@langpark900]

ㅋㅋㅋ 민사고 같은 특수목적 사립고등학교(특목고)보고 “공교육” 타령하는 클라스 ㅋㅋㅋ
비싼학비가 아니꼬우면 민사고가 아니라 거주지 근처 일반계 공립고등학교 가야지 무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