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중년의 삶을 빛나게 해주는 달리기, Sub-3를 할 수 있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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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31 май 2023
- - 49세 러너의 달리기 이야기
- 2018년 달리기 시작
- 풀 마라톤 12회, 하프 마라톤 7회 참가
- 2023 서울마라톤, 2시간 55분 9초
- 러닝 장소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하갈동 439번지
- 러너의 풍경 : runnerrang@naver.com
#달리기 #러너 #마라톤 #꾸준함 #run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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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일을 꾸준하게 하는 것, 그것이 위대한 삶이다"
세상이 무너질것 같았던 작년 49에 달리기를 시작했습니다 그냥 달렸습니다
눈뜨면 달리고 자기전에도 달렸습니다
달리다보니 나의 분노가 나의 억울함이 미움이 정리되어지더라구요
50 이된지금 하프를 준비합니다 조금 더 가벼워진 마음 오직 나만을 위해 달립니다
뒷모습과 글에 울었습니다. 저는 오늘 10km 뛰고온 54세 주부입니다. 건강한 달리기 응원합니다♡
홧팅이에요
저도 이제 3년차 러너 입니다. 인생 첫 하프 대회를 완주하고 집에와서 땀에 젖은 싱글렛과 구겨진 배번호를 보는고는 펑펑 울었습니다. 무언가 목표를 가지고 꾸준히 해온 내 스스로에게 대견함과 어떤 감정인지는 모를 기쁨에 눈물이였습니다. 마흔이 넘는 나이에 무언가 목표를 정하고 집중하면서 내 삶에 기쁨과 목표의식이 뚜렸해지는 마라톤은 내 인생에서 최고의 선물입니다.
잔잔한 감동에 영상과 이야기 감사합니다.
울었다는 글에 울컥했습니다. 목표를 이루어 나간다는 것은 정말 갗있는 일 입니다
댓글 보고 용기와 위로 얻어 갑니다.
👍 👍 👍 👍 👍
힘이 되는 댓글 좋습니다~ 저도 한때 하루가 뜀박질로 시작해서 퇴근해서 또 뛰고 그랬단 날이 있었는데 말이죠. 그땐 않뛰면 밥먹은거 소화도 않되는것 같았었죠.
그냥 그 감정에 함께 울컥 했습니다.
“멈추고 싶다는 생각은 안한다”
“오래 달리고 싶다“
“달리기가 나를 앞에서 끌어준다”
“세상 길 곳곳에 달리기와 함께한 추억이 많다”
하던 일 멈추고 숨도 멈추고 영상 보며 울컥하며 가슴이 콩닥콩닥했습니다..
달리시는 모습에 많은 영감을 받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항상 꾸준한 행복한 달리기 이어가시길 바랄께요^^
45세에 마라톤 시작하여 21년째 달리면서 느끼는 그 마음을 똑같이 느끼신 러너의 이야기에 공감합니다.
감동입니다.
일상에 변화가 생겼을 때에도 최선을 다해 달렸다.. 눈물이 울컥.. ㅠㅠ
저도 울컥ᆢㅠ힘든가봐요 맘이 제가
왜 울컥하는거지?
저는 편안한가봐요
아무리 힘든일이 있어도 뛰면서 저도 눈물이 난적 있습니다~
그냥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일상의 행복, 무탈, 보통의 삶~~~감동입니다.
풀코스가 3시간 언더면 ㄷㄷ 이건 생활체육을 넘어선 수준인데요 ㄷㄷ
쫒아다니며 촬영하시는 분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그러네요 뒤에서 찍으면서 달리시는분 숨차는 소리가 ㅋㅋ
저도 이 댓글 달려고 했는데 진짜 뒤에서 찍어주시는 분 대단하심
난 왜 몰랐을까
저도 보면서 궁금했다는 ㅋ
자전거일지도?
러너의 뒷모습이 이렇듯 울컥한것일꺼라곤 상상도 못했습니다.
달린다는게 이렇듯 창조의 기운을 갖는다는것도요.
슬픈 내용도 아닌데 눈물이 울컥 나오네요.
같은 49세이고 요즘 달리기를 하고 있어서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가녀린 두 다리로 멈출줄 모르고 뛰어가시네요. 달리기는 몸에도 좋지만 정신에도 정말 좋은 운동인것 같아요. 항상 건강하셔서 바라시는 대로 오랫동안 달릴수 있기를 응원할게요~❤❤❤
우승영상 보고왔습니다 절대 가녀리지 않습니다 👍👍👍👍
마라톤은 결코 몸에 좋은 운동은 아닙니다 골병에 가까워요 5km까지가 건강달리기입니다 마라톤은 정신운동이에요, 몸에 좋은 운동이 절대 아니에요
그 노력과 성실함에
존경과 박수를 진심으로 보내드립니다 👏
러닝 유튜버중 가장 큰 울림을 주는 유튜버이십니다. 이런 담담한 감동을 주는 컨텐츠를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쭉 정독으로 시청했습니다. 멋있습니다. 전 이제 뛰기 시작한지 4개월남짓입니다. 아직 가야 할 길이 멀지만 한걸음 한걸음 달리겠습니다. 전 57살입니다. 늦은감 있지만 멈추지 않고 달려 보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오십이 훌쩍 넘어버린 지금에야 달리기를 하며 새삼 깨달았던게 꾸준함이 정말 어렵단 것이었습니다.
꾸준하게 달리고 계신 영상 속 님께 존경을 표합니다.
달리시는 뒷모습과 함께, 엄마로서 아내로서 중년 여성으로서 마라토너로서의 삶에 대한 독백을 자막으로 읽다가 그만 눈시울이 뜨거워지고 결국 울음이 터지고 말았습니다. 댓글을 쓰면서도 눈물이... 삶은 이토록 고귀하고 소중합니다. 그러니 어떻게 이 소중한 삶을 함부로 허비할 수 있을까요?
오늘 꾸준히 달리는 모습에 감탄하고 삶에 대한 님의 자세에 감동했습니다. 앞으로 함께 달리는 사람으로서 많이 배우고, 한걸음 한걸음 내딛는 귀하의 삶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춘천마라톤에서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화이팅!
주인공분과 댓글님 글에 울컥 하네요.
달리기를 좋아하는 그냥 중년 아줌마입니다.
족저근막염이 생겨 잠시 쉬고 있지만,저도 주 2번 정도는 꼭 달리기를 하고 있어요
멋진 두분에 삶을 응원합니다.😊😊😊
@@user-vb5ki9qo8s 그리니 님, 댓글 감사합니다. 족저근막염은 병원 처방 받아 약을 드시면서 얼음 찜질을 병행하시면 어렵지 않게 치료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제가 해본 얼음 찜질 방법을 말씀드리면, '로레타'라는 음료의 플라스틱 bottle이 육각기둥 형태로 되어 있는데요, 물이 얼면서 부피팽창하는 점을 감안해서 물을 채워서 얼린 후 똑바로 선 자세로 발바닥 밑에 두고 앞뒤로 천천히 굴리면서 마사지하는 방법입니다. 당길 때보다 밀 때 조금 강하게 밀어주세요.
빨리 좋아져서 다시 달리기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신갈저수지네요 저도 달리는곳인데 반갑네요^^ 좋은 울림 받아갑니다!
미안하고 슬프고 우울해서 새벽마다 하늘보며 방황하고 있는 한 중년도 얼마전부터 건강하지 못하여 막연히 다리를 끄는 느린 구보를 시작했는데 우연히 이 영상을 보니 지금의 내 인생처럼 느린 구보가 아닌 짧더라도 달리기를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름다운 달리기를 하고 계시는 님을 응원합니다. 님을 따라가지는 못했고 못하고 못하겠지만 님을 본받아 러너가 되어보겠습니다. 점차로 멀리해야할 담배도 있네요. 아름다운 영상 감사합니다.
시작이 반입니다.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user-hj5dw3zp7l 매일은 못하지만 주 2회 정도로 5km정도부터 시작하고 있습니다. 긴 시간이 걸리고는 있지만 달려보면서 알게 된 충격적인 사실이 있었습니다. 달리기가 그렇게 아름다운 사람의 꿈과 소망을 담고 있는지 몰랐습니다. 격려 감사합니다.
@@user-hj5dw3zp7l화이팅! 응원할게요^^
멋지시니까 더 멋져지실거에요. 그리고 누군가에게 좋은 영향을 주시게 될게 틀림없습니다
중년들이여~ 힘내라~
작년 11월... 49의 나이에 시작한 러닝...
올해 반백의 나이로 아직 이어나가고 있네요~
23살에 제대후 운동이라곤 해본적도 관심도 없었는데...
건강검진에 나온 나름 충격적인 결과를 보고 시작했습니다.
90이 넘어가는 몸무게와 각종 수치는....
아~~나도 이제 젊지 않구나...당뇨에 콜레스트롤에...과체중을 넘어 비만..간수치도...
그렇게 시작한 운동은...러닝이 아닌...워킹...
전 그 당시 뛸만한 몸이 아니였죠...ㅎㅎ
그렇게 워킹과 다이어트를 시작하니...한달만에 5킬로가 빠지고...
그렇게...두어달이 지나서...
그래!!! 나두 달려보자~였습니다.
그렇게 러닝앱의 도움을 받아 시작한 러닝이...
10k대회에서 한시간이내에....ㅋ
오르막 내리막이 많은 코스임에도 목표한 1시간을 달성했을때의 짜릿함은 잊을수가 없네요~
그렇게 부상도 오고...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일주일에 5일은 무조건 뛰자~라는 마음가짐으로...
풀코스를 준비중입니다.
러너들~자신이 목표를 위해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다~
그냥 무심코 보았는데
많은 행복과 감동을 주는 영상이네요
아름답고 평온한 달리기길
감미롭고 따뜻한 바탕음악
가슴을 띄게하는 나래이션
무엇보다
달리는 사람의 마음과 모습이 아름답네요
정말 존경 스럽습니다.
저도 낼모레이면 60인데 지난 20여년을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거의 쉬지 않고 달리는데 그럼에도 저보다 더 훨씬 당차 보이십니다.
외국 생활로 힘들고 어려울때마다 땀이 눈물을 가릴정도로 달리기도 했습니다. 심지어는 머리가 아프거나, 허리가 좀 아파면 우선 그냥 달립니다.
가끔 Runner High를 느끼기도 하는데 그럴때면 내 몸이 자연의 일부가 된 듯한 희열을 느끼기도 합니다.
최근에 본 글귀인데 "길끝에 답이 있다" 너무나 와 닿은 말씀이라 더 달리고 싶은 욕망이 일 정도 입니다.
옛 흘러간 추억이 담긴 가요를 들으며, 듣고 싶은 인문학 강의를 들으며 달리는 기분은 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잘 모를 것입니다.
건승을 빕니다
아파트 단지 뛴지 오늘아침이 1일차인 달리기 신생아 입니다! 요즘 왠지 모를 답답함과 괴로움, 두려움에 사로 잡혀 있는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오늘 아침 처음으로 마음속에만 있던 러닝을 아주 짧고 미숙하게나마 시작했습니다! 큰 영감과 도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 또한 해낼테니, 그땐 꼭 이 영상 덕분이였다고 크게 얘기할거예요!!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꾸준함으로 다져진 내공과 세월의 깊이는 이런 것인가보네요. 달리시는 폼만 봐도 감동입니다. 저도 매일 5키로씩 뛰고 있는데 참 즐겁고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저는 기록이랄게 없는 사람이지만 함께 행복하게 달려요. 화이팅!
러너입니다... 요즘 많은 러너 관련 포스팅과 인스타스타들이 많은데, 이렇게 가슴먹먹하게 제가 하고 싶었던..... 공감하는 이야기를 달리기로 보여주는 건 처음입니다. 달리기는 영적입니다.. 화이팅.
저도 이제 걷뛰 시작한 49세 주부예요. 진심어린 응원과 기운 얻어갑니다^^
선생님, 왜 달리기 영상으로 사람을 울리십니까😢 또 뛰러가야겠네요😊
저도 늦은 나이에 달리기에 입문했다고 생각했는데 늦은게 아니었네요. 꾸준함과 즐거움이 있는 달리기가 행복을 만들어주는 것이라고 느껴집니다. 오늘도 즐거운 달리기 되세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런닝하는 영상은 20대라고 해도 믿겠습이다.
그냥 따봉이 절로 나오네요❤❤
흔들림 없이 굳건하게 달리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저도 달리기 시작한 초보입니다. 많은 도전이 됩니다. 화이팅~!
27세 힘든일이 있어 시작한 달리기가 저를 조금이라도 긍정적으로 살아가게 하는 힘이 아닌가 생각을 하곤 해요. 잔잔한 감성적인 음악에 꾸준하게 달렸다는 선생님의 말이 왜이렇게 울컥하게 하는지 아직은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잔잔한 감동을 느끼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뒤에서 촬영해주시는 분도 대단!
저분도 대단하고, 따라서 촬영하는 분도 대단하네 ~ㅎㅎ 영상 잘보았습니다!!~~
나도 디스크 방사통 빨리 없어져서 저렇게 달리고 싶다!
달리는 모습만 봐도 너무 부럽네요 ~
힐링하고 갑니다~ 좋아요~ 항상~
왠지 달리시는 뒷모습을 보고 있자니
무언가 마음이 짜해지네요 ~
저도 봉화산 둘레길을 가볍게
블루투스 음악을 들으며
달리는데
비워내기 . . .
잊기 . . .
생각하지 않기 . . .
등등
몸맘에서 무언가를 털어내는 느낌 . . .
응원합니다 . . . ~ ! ^^
나는 망우리 공동묘지......사색의길....
어쩌다가 우연히 무심코 봤는데 감동받아 눈물 찔끔 흘렸네요. 건강하게 러닝하시고, 계속 평온하시기를요🙏🙏🙏
뛰는 뒷모습 체형 딱 보는 순간
누구신지 알 정도가 되었나 싶습니다.
이미
마스터즈쪽에서
셀럽이 되신듯 하구요.
안경낀 여린 몸이
지극히 학구파 같으신데...
가끔 대회에서 보면
너무 빨리 뛰셔서...^^.
늘 멋진 달리기 이어나가시길
주로에서
저도 함께 응원하며 달리겠습니다.
달리기가 좋은 이유 스스로 한계를 경험하고 현실을 부정하지 않으며 오로지 타인의 생각과 감정을 전혀 신경 쓰지 않아도 오롯이 혼자서도 성취감과 행복을 느끼기엔 충분한
오늘도 여전히 나에게 달리기는 뛰기도 전부터 짜증나고 힘들지만 오롯이 혼자 결정 하고 그 결정에 있는 그대로를 스스럼 없이 드러낸 자신 에게 박수를 보낸다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러너들 화이팅~!
이 영상을 보고 달리기를 다시 시작했다..
멋진 영상 감동 받았습니다.
가족분들의 진솔된 이야기도 감사 ^^
53살에 런닝 시작한 런린이 울컥합니다 저도 엄마지만 늦은 결혼 육아로 지금에야 저만의 시간, 달릴 수 있는 몸과 맘의 자유를 얻어 너무 행복합니다 기록은 조금씩 좋아지고 있지만 기록보다 좋은 게 재미있다는 거, 행복하다는 거죠 이 재미를 다른 사람에게도 전파하고 싶은데 쉽질 않네요 영상보고 저도 울컥하고 갑니다
마스터즈 최강자 김*아 선수이군요!!
천안 유관순 마라톤 뒤에서 뛰는 영상 봤는데 대단한 실력이 확실히 느껴지더군요!
항상응원하겠습니다.^^
구독 누르고 갑니데이~~!
감동적인 영상~ 중년 화이팅이요~
영상속에 울림이 있어요. 늘 화이팅입니다!👍
러닝을 넘어 인생에 동기를 부여해주는 영상입니다
건겅하고 행복한 러닝 되세요
이야기가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가정에서 그리고 자기자신에게 자랑스러운 삶을 살아오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서브3라니 실력도 대단하시네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참 좋네요!!! 😊
끝까지 보게 되네요
멋있습니다!
대단하십니다~ 깨알같은 가족소개에서 남편분도 정말 대단하신 것 같구요. 열정이 느껴졌습니다. '열정과 긍정의 DNA를 가진 가족이구나....' 생각하다 또 달리는 모습과 멘트를 보고 있노라니 응원의 멘트가 제 마음속에서 꽃피네요.
긍정의 메세지, 희망의 메세지를 위해 꾸준히 달려주세요. 저 또한 꾸준히 달릴게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꾸미지 않은 담담한 표현이 감동입니다. 뛰는 모습에 자막으로 표현한 것도 멋있고요, 앞으로도 즐달 하시길~~
같은 나이대의 러너로서 많은 부분 공감이 가네요. 잔잔히 들려주시는 말들에 왜 이리 눈물이 나는지...너무 감사합니다...앞으로도 행복한 러닝하세요~^^
멋집니다~ 늘 건강하고 즐겁게 사시길^^
멋지십니다 ~~!!! 가족모두 힘차게 응원합니다 ~~!!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많은 영감받았습니다
힐링 하고 갑니다💪
감동이네요. 꾸준함과 간절함이 큰 울림을 주시네요
멋져요!!!!!!
힐링 감동영상 감사합니다
무한한 존경을 보냅니다. 대단하세요~~
가끔 재미삼아 마라톤대회를 나가는 40세 초보러너로써 댓글을 안달수가 없네요.49세나이에 저렇게 매일 같이 빠르게 달리시다니...정말 괴수이심...ㅎㄷㄷㅋㅋㅋ
단 한번도 댓글을 달아 본적 없는데, 보고있으니 눈물이 나네요.왜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지만,,삶을 살아가는 성찰의 모습에 공감이 되는거 같아 그런가 봅니다. 당신의 삶을 응원합니다
이 영상을 보는데 '감사'라는 단어가 생각났어요.지친 하루를 마무리하며 살아있음에 감사, 운동할수 있는 건강한몸 주심에 감사,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할수있음에 감사하게됩니다..^^찬양이 은혜가 됩니다.❤늘 건강하게 운동하세요😊
달리는 뒷모습만 보고 존경스럽다는 생각이 들 수 있구나 싶었어요. 너무나 멋진 러너고, 어머니고 본받고 싶은 사람이시네요 ... 인생을 살아가는데 중요한 뭔가를 배우고 갑니다 :) 가끔씩 마음이 흔들릴 때 이 영상 다시 보러 오겠습니다
영상을 틀어 놓고 일하고 있습니다. 잔잔한 음악이 좋네요
왜 뭉클하죠. 감사합니다. 굿런!!
좋은 영상과 함께 달리기에 대한 애정이 드러나는 에세이네요~ 잘 보았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일상의 변화가 생겨도 멈지 않고 달렸고
일주일에 6일을 달린 꾸준함에 박수를 보냅니다.
멋있어요
기쁠때도 달리고 슬플때도 달렸다는 말씀.
자연에 대한 경탄…
매우 공감합니다.
멋지세요~👍🏼😻
꾸준함의 열정에 박수보냅니다. 뛰는 뒷모습으로는 20대처럼 보이십니다. 앞으로도 러너의 일상이 계속되길 바랍니다. 😊
감동적이네요...멋지세요.
그냥..넘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대단하십니다! 😊
멋있는 분, 멋진 글, 멋진 달리기 보고 갑니다
러너의풍경님 열정을 응원합니다. 부상없이 롱런하시기 바랍니다. 달리는 주로가 참 아름답고, 좋네요. ㅎ
따님께서 달리는 모습을 담은 영상인줄 알았네요😅 아직 풀코스 도전해보지 못한 초보러너입니다만 많은 도움얻고 갑니다! 안전하고 행복한 달리기 되시길
대단하십니다!
덤덤하게 써 내려가는 글이 한편의 시 같은 아름다운 영상이네요^^
진짜 너무 감동이에요 !!! 멋집니다 ❤️
멋지고 부럽네요 ~ 😊👍
감동이네여. 잘 봤습니다. 저도 뛰어가야 겠어요!
힘을 얻고 갑니다.감사합니다.
멋지십니다!!
잔잔한 음악과 함께 다가오는 잔잔한 마라토너의 일상 이야기인데 울림은 깊고 큽니다. 계속 일취월장 하세요.
삶이 곧 마라톤이고 마라톤이 곧 삶이라는 생각이 드는 영상이네요!! 서로 끌어주고 당겨주면서 아름답게 계속 러너생활을 이어가시길 응원합니다!!
근데 나도 모르게 눙물이~~
처음 영상부터 마지막 끝까지 멍하니 봤습니다. 슬픈 얘기가 아닌것같은데 왜 울컥하는지.. 저도 올해49입니다. 운동을 잘하지는 못하지만 운동 하는걸 좋아해서 수영은 6,7년 정도했고 올해 3월부터 회사 동료의 권유로 러닝을 시작하게됬어요~ 처음에는 3k도 힘들었는데 이제는 10k는 쉽게 뛰게 됐어요..내가 이렇게 즐겁게 열심히 무언가를 한적이 있나 싶을정도로 열심히 하는 나를 발견하고 놀라고 있어요.. 님의 얘기가 저의 얘긴것같아 더욱더 공감이 갑니다. 응원합니다. 저도 응원해주세요.. 내년 풀코스 완주 목표를 위해😂😂
응원합니다.
수영이랑 달리기중에 선택을 한다면
어느운동이 더 좋다고 생각되시나요~
늦은 나이에 수영을 배워볼까~~
50초반인데 좀 늦은감도 있고해서...
아님 달리기에 집중해볼까 고민중이라서요~~~^^
근래 본 영상 중에 가장 힐링 받는 기분이예요~
덕분에 기분 좋게 달리러 나갈 준비합니다 감사합니다~!!
참 말이 필요없네여~ 잔잔한 감동주네여^
익숙한 풍경이네요ㅎㅎ 멋지십니다
멋지세요. 화이팅~~!!!
음악을 들으면서 글을 읽는데 가슴이 뭉클하고 벅차오르네요.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가시길 응원합니다.
멋집니다!!
멋있습니다!!! 4분 8초 대단하고 부럽습니다!!! 오늘도 정진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잔잔하고 멋진 달리기 이야기 참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멋집니다.
잘뛰는 비결을 알았네요. 뛰는 모습도 마음가짐도 평화롭고 행복해보입니다.
대단하시네요 구독 눌렀습니다
멋진 인생을 살고 계시네요. 꾸준함!!! 건강하게 달리세요
멋지십니다^^~
멋지십니다...항상 화이팅 하세요.
주로에서 봤습니다, 멋지십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