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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자처한 고통이라고 생각합니다 . 외부의 그 무엇도 아닌 안에서의 요구에 따른 선택 .

음악이 잔잔하니 넘좋네요 제목알려주세요^^

혹시 노래제목이먼가요?

정말 달리는걸 좋아하는분이네요 그 에너지가 부럽습니다

😊 교수님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우울증이 너무 심해서 달리기를 처음 시작했습니다 뛰다보니 웬걸 기록에도 욕심이 나더군요 진짜 달리기는 나를 이겨내는 극기요 매 번 죽을똥 살똥 뛰었습니다 몸이 준비가 안됐는데 그렇게 달리니 3달 달리니까 진짜 안 아픈곳이 없더군요 걸을 때 삐걱거리면서 걸었습니다 그렇게 뛰면 아파서 안 뛰다보니 2년을 안 뛰다 작년여름서부터 다시 뛰기 시작 안 뛰면 정신병 올거 같아서 그냥 평생을 달리자 느려도 괜찮으니 라는 마음으로 접근하는 중입니다 😂

대단하시네요 소소한 자기와의약속 지키시는 모습이 참 멋져보입니다 코스도 정말 좋으네요

멋지십니다 닮고 싶은 모습입니다~

무릎통증이 있어 낙담이 조금 있었는데 큰 도움이 되는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조짐의학이라는 표현 너무 좋네요. 완전 공감합니다.

궁금한게 여기 에피소드 주인공들이 실제 영상에 나오는 분들인가요?😊

로직의 마법으로 처음 본 영상을 눈물 흘리며 감동있게 보았습니다. 지금처럼 믿음 안에서 언제나 자유하시고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런닝이 취민데 항상 오른쪽 종아리만 쥐날 듯이 뭉쳐서 너무 짜증나네요ㅠ

정말 공감합니다. 짧은 거리를 빨리 달리는 것 보다 긴 거리를 천천히 달리는게 몸에 무리도 안 가고 정~~~말 행복하더라고요 ㅎㅎ 러닝 오래 오래 안 다치고 하려면 무리하면 안되겠습닏.

감히 당신의 삶에 경의를 표합니다 눈물이 납니다 다른 상황이지만 우리 모두가 느낄수 있는 삶의 중압감을 이기고 이겨나가는 당신과 저를 응원합니다 자유롭다는 말 동감합니다 자유 의지의 삶은 찬란합니다👍💞

눈물이 나도록 부럽고 좋았습니다. 58세 나이로 달리기 시작한지 두달이 되어갑니다. 포기하지않고 달릴 수 있는 힘을 얻고갑니다. 지금처럼 계속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꾸준히,즐겁게, 최선을 다 해..

의학 용어는 잘 모르 는데 장딴지 하트 밑 부분이 가끔씩 당기는데 치료법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생각해보실 부분이 1 ㅣ,000번을 뛰어서 몸이 건강해진 게 아니고, 유전적으로 건강을 타고 나신 분이라 1,000회 완주가 가능했덬 것일 수도 있습니다. 운동 자체보다는 본인의 신체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맞춰 가야죠.

재국아, 꼭 한라산에 올라가는 날 오길 바란다

거위발건염때문에 고생했었는데 화대종주마라톤 대회다냐오고 거짓말처럼 나앗던기억이 그래서 그런거군요 ^^

이토록 특별한 평범함 . 위대함의 시작 . 응원 합니다 가장 아름다운 여성의 모습 ! ❗

극강의 아름다움 !!

도로로 가지 마시고. 인도로 달리셔요 위험해요

누가 찍어주신건지 , 아니면 드론 이신가요?

감동 그 잡채 !!!

조짐의학 ㅋㅋㅋㅋ 조질때와 조져질때(???)를 잘 구분하고, 수련해야겠네요.

너무 공감됩니다 근데 정강이가 아파서 5km 도 간신히 뜁니다.

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

풀코스를 그만 뛸까 했었는데 어떻게 봄에 서울마라톤을 뛰고 철원마라톤도 뛰었네요.. 하기로 생각하니 되네요.. 몸이 말을 안들을 때까지 즐겁게 뛰어 볼랍니다

진짜 러닝 시작하고 제일 좋은게 다양한 풍경을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처음엔 무리지만 10km 이상 달릴 수 있게되면 정말 왠만한 곳은 다 달려서 다닐 수 있더라구요. 덕분에 우리 동네도 구석구석 자세히 알게 되고, 여행갈 때 꼭 러닝화 챙겨가서 남들은 못보는 풍광들을 즐기고 옵니다😊

운동 몇 년 쉬다가 자전거 다시 타니까 여기저기 통증 엄청 났었는데 계속 조지니까 적응 되고 사라짐. 이제 어지간히 빡세게 타는거 아니면 통증 없음. 몸은 적응한다!!

오늘 조지러갑니다.

6:20 조짐의학!! 굳은살 배길 때까지 아자아자!

아 조짐의학 ㅎㅎ 잘 알았습니다. 저도 7~8km 지점에서 무릎 외측 장경인대 통증이 와서 쉬었다가 뛰면 다시 도무룩이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무시하고 뛰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싶었는데 그냥 조지겠습니다. ㅎ

200m도 못 뛰다가 연습해서 이게 되다니 정말 믿을 수가 없네요. 저도 최근에 뛰어보니 300m 뛰니까 못 뛰겠던데,,

염증심할때 무리하게 조지지는 맙시다...ㅋㅋㅋ모든 러너들 화이팅!!

손에 가민 차신거부터 진성 러너시네요

교수님 영상 잘 봤습니다. 앞으로 달리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동호회 가입 안하고 대회 참가도 가급적 피하니 부질없는 욕심 안생기고 좋네요. 7분 페이스로 천천히 뛰니 매일 10키로씩 뛰어도 부상도 없고 주변 감상할 여유도 생기고 정신적인 치유도 되는것 같아요.

제 정형외과 선배님이 말씀하신 던 것과 비슷합니다. 그냥 뛰라고.

뛰어본 분들은 알겠지만, 처음에 한 시간 10km 뛰는 게 쉽지 않습니다. 거기까지 당도하고 1~2 주 1회 정도 그런 지속주 하고 나머지는 그냥 30분 이상 조깅 해주면 충분히 건강한 러닝 생활 아닐까 싶네요.

55세~~저도 달리기를 해보려고요~~ 달리는 모습이 아름답네요 늘 홧팅하시고~~ 도전!

고수의 향기가 느껴지는 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

행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달리기 선배님. 30대 후배 올림

오바하면 다침. 선수 할거도 아닌데 다들 왜 그리 sub3에 목을 메는지 ㅇㅅㅇ

저는 측만증과 골반 틀어짐으로 오른쪽 다리가 짧아서인지 달리면서 오른쪽 무릎통증 발생으로 지금 쉬고 있는 중인데, 다시 달려도 될까요?

조짐의학ㅎㅎ 의사쌤이 얘기해주시니 신뢰가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