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원신 / 일본의 말딸 - 말여캐에 미쳐버린 광란의 현장 [우마무스메 프리티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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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окт 2024
- ✔️썸네일 일러스트 출처: 컨셉 원화가 MAR10 님 ( mar10.artstati... )
✔️5:05 일러스트 제공: 훌륭한 덕아티스트 JAZZJACK님 ( / jazz_jack_k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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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딸 #우마무스메 #G식40과
1. 말 머리 크기=말딸 가슴 크기 비례설은 사실 무근임. 말딸 중에 가슴이 가장 큰 메이쇼 도토의 원본마는 머리 크기가 평범함
2. 2016년에 공개되었던 캐릭터 중에서 게임에 출연하지 못한 말딸은 총 4마리로 절반 이상까지는 아님
3. 말딸에는 거세마가 등장하지 않음. 양쪽 귀에 장식을 다는 말딸은 안드로겐 무감응 증후군이라는 '루머'가 있는 파인 모션 하나 뿐
4. 세이운 스카이 마주는 2차 창작 금지령을 내린 다음날에 화가 좀 풀렸는지 야짤 제외한 2차 창작은 다시 허가했다.
영상 재밌게 봤는데 중간에 틀린 부분이 몇개 있네요. 이 영상으로 말딸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오해할 수도 있으니까 대충 정리해서 댓글 달아봅니다
정리추
수상할정도로 많이 아는 댓글
친절한 오류수정, 말박이에게 감사하다.
고어 빼곤 허가했단거겠지?
파인모션 거세마 행 ㅋㅋㅋㅋㅋㅋ 나무위키 보고 영상 올렸나봄
04:41 말들이 기본적으로 머리가 좋지만 특히 고루시는 머리가 굉장히 좋기 떄문에 은퇴이후에도 사람들이 자기를 만나러 목장에 오는걸 안다고합니다. 그래서 팬서비스도 잘해주고 특히 목장 저 반대편에 있다가 팬들이 구경오면 우다다 뛰어와서 한번 투레질도 해주고 댄스한번 보여준다음에 쿨하게 다시 떠나는 등 여전히 한 기행합니다.
성적이 형 오르페브르처럼 지나치게 좋으면 종마로 쥐어짜일 거라고 예상하고 일부러 적당히 뛰었다는 썰까지 있습니다.
@@DeftCrowMk3 골드쉽이 커피면 오르페브루는 top라.... 그 또라이 골드쉽도 꼬리를 만다는...
@@한대웅-h6q 이런 정보는 도대체 어떻게 아시는거죠?출처좀....
@@한대웅-h6q 고루시가 꼬리를??
귀엽당
안녕하세요. 항상 G식백과 즐겁게 보고있는 구독자입니다. 이번 영상도 역시나 재미있는 내용 잘 보았습니다! 썸네일에 저의 팬아트 이미지가 사용되는 영광스런 기회에 감사드립니다! 좋댓구로 응원합니다!
헉! 작가님, 팬아트가 메인에?! ㅠㅠㅠㅠ 같이 출처란에 올려주세요~!!
귀하신 분이 누추한 곳에
올려~~
제가 영광입니다 MAR10 작가님! 미려한 작화와 화풍에 항상 감탄하고 있습니다!
G식구 여러분들의 만관부!!
mar10.artstation.com
@@gsbg 헉 알아봐주셔서 영광입니다! 앞으로도 즐겁고 유익한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2시가 넘어서도 열일하기에 알람이 울린 G식백과 감사하다
급똥민수야~ 고맙다~
요즘 웬 덕겜 광고가 하도 자주 뜨길래 뭔가 했더니 이런 배경이 있는 게임이었군요. 덕분에 궁금증이 해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상할정도로 말박이에 진심인 게임
이런 고증을 대체 왜 지켰나 싶은것들도 다 지켜놓음
캐릭이 뭔가 이상한 짓을 한다 : 고증이다
공식임ㅋㅋㅋㅋ
어허.. 말박이는 저기 미애니 쪽에서..
이것도했나? 하면 되어있음 ㅋㅋ
젊은이들 경마좀 하라고 일본정부가 일본 국민들한테 도박 장려하는디 고증때문에 나이먹은 어르신들도 많이하는 현실입네다.
@@K-electronic 브로니 ㅋㅋㅋ
실제 경주마의 머리크기와 캐릭터의 가슴크기가 비례한다는 루머는 공식설정이 아닙니다 ㅠ 예외도 많아요
ㄹㅇ
어우 씹 루머여도 역겹네 ㅋㅋ
성회형 제가 자주 챙겨보는데 처음에 나오는 머리크기 썰은 오류 정보에요... 허위 사실 자꾸 어그로 끌려는 애들이 재생산낸거라서 조금만 확인해주셨으면
걸지 않고 키우는 건전하고 밝은 게임이요 눈 꼭 감고 한번 잡숴보시라요~
이분 여기 계시네.. 정말 위대합니다 선생!!
(수많은 가챠)
하다하다 말이 그렇게 좋냐.. 하고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전 총기 모에화겜을 하고 있더라고요
킹녀갓선
ㅋㅋㅋ 하다못해 말은 생식기도 있는 포유류기라도 하죠
@@윾.윾 그게 변명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생식기 90%가 남자껀데도?ㅋㅋㅋㅋ
사실 총기 모에화도 아니긴 한데
@@siz8227 초창기엔 각인 시스템을 통한 총기와 인형의 링크로 인형이 총기의 기억?이나 역사를 자신의 것처럼 여기게 되는 식의 설정으로 총기의인화 컨셉을 가지고 가려고 한 탓에
도감에서 인형들의 자기소개를 보면 총기의 간략한 역사나 처지에 대해 쓰여있었었죠
하지만 얼마안 가서 인형들이 총기명을 쓰는건 사장의 취향일 뿐이며,
총기의 역사나 특징을 자신과 동일시하는 설정 같은건 거의 없애고
캐릭터 자체에 서사를 부여하는 식으로 크게 드리프트 했는데,
초창기에 떠난 분들은 잘 모르더라구요
완성도 높은 게임인건 확실한데... 일본 경마를 철저하게 고증했다는 장점이 한국에서도 장점이 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현지화로 한국 경주마 몇마리도 추가해줬으면 좋을탠데
진입요소로서 장점은 안되는데 말딸유저들이 더 재밌게 즐길수있긴할듯
버스광고로 붙어있는거 보고 얼탱이가 없어서 궁금했는데 설명 듣고 보니 더 얼탱이가 없군요. 감사합니다
7:15 무섭다기보다는, 초반에 말씀하셨듯이 경마라는 도박산업이 이미지 관리를 하고 있고 또한 그게 돈이 되기에 마주마다 자신들의 말까지 2차 창작으로 인해 가치가 떨어질 것을 우려해 판권과 같은 것을 철회하는 대형사고가 터질까봐 안하는 것이죠.
좋아하던 캐릭터가 2차창작으로 걸레가 되다가 마주한테 그 소리가 들린다? 다음패치부터는 못보거나 그럴 수 있죠
ㅗㅜㅑ 무섭네요ㄷㄷㄷ
@@Steel_Sage 경주마 가격이... 제일 싼것도 최소 2천 경주우승이나 성적이 좋다? 몇십억은 우수은 판이여서
TMI : 말이 기분이 안 좋으면 뒷발길질을 하는 건 당연하다. 그래서 말 뒤에 서는 건 위험하다. 특히나 꼬리에 리본을 달아놓거나 표시를 따로 해둔 말은 주의하라고 표시해둔 것이다.
하지만 골드쉽은 기분이 좋든 나쁘든 제가 내키는 대로 발길질을 해댔다.
결국 관계자들조차도 조심하는 것 이외에는 얘가 왜 발길질을 하는지 알 수 없었다.
유일한 이유라고 한다면 골드쉽이 차고 싶은 기분이 들었으니까.
진짜 심하다 할정도로 현실고증 확실한 게임
그런데 저 말들이 레이스한다는 자체가 초판타지.
펠레랑 마라도나랑 메시랑 경기하는 꼴.
아니 그 전에 모에화 자체가 초판타지 ㅋㅋㅋ
4:19 동시에 이기고 싶을 때 이길 수 있는 말
진짜 지금껏 나온 모든 덕질 중에서 말딸이 가장 건전한 듯
건전해야지요...
저거에 환장하면 나락행입니다...
말딸 애니 처음 나왔을때
아니 말을 여체화해서 얘네들이 달리기 경주를 한데
근데.. 아니 1등하면 아이돌이 된다고???
진짜 씹덕을 노린 애니가 이렇게까지 한다고? 이건 좀.. 하면서 안봤는데...
2년후 게임이 나오고 이게 졸라 잘되서 아니 이게 왜??? 성공을 하지?? 하면서
애니 봤는데 진짜 울면서 봤다
아 선생님 계정 본캐로 오셨어요... 일코 하시려면 프로필이 이니셜로 된 부캐로ㅎㅎ
@@daldalkoko 팩트) 애니를 울면서 본 시점에서 일코는 시도하지도 않았다
@@김시언-z7p zㅋㅋㅋㅋㅋㅋ
@@김시언-z7p 이게 맞지 아 ㅋㅋㅋㅋㅋ
이거 보면서 딱 3번 울었다.
사일런트 스즈카 다리골절
라이스샤워 각성
토카이 테이오가 언더독으로 탑독을 잡을때
말딸 그래픽이나 인공지능, 시스템 같이 게임을 잘 뜯어다보고, 관련 컨퍼런스도 참가해서 발표하는것도 봤는데 진짜 잘 만든 게임이라는걸 느낌. 근데 장르의 한계를 어떻게 극복할지가 관건같음. 경마 시스템, 말 모에 씹덕 진입장벽 문제가 아님. 이런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최대단점은 pvp를 대비해서 캐릭터 고점을 찍기 위해선 같은 스토리의 내용을 반드시 반복해서 봐야한다는 것임. 그래서 처음 한두달은 진짜 재미있게 하겠지만, 그 이후로는 생각보다 재미가 빠르게 식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좀 듦.
마침 말딸의 과금구조는 사이게임즈 게임중에서 악랄하기로 정평이 나있어서 비교적 빠르게 전력 상승 한계치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아 무소과금 유저들 입장에서 매너리즘 반드시 오게 되어있음. 그래서 카겜에서 프리코네처럼 사료라도 많이 뿌리는게 아니면 사람들 바로 떨어져 나갈가능성이 꽤 높음. 결국 처음 한두달에 모든걸 쏟아부어야 하는데, 일섭이랑 똑같이 업뎃을 할것인지 아니면 일섭 진도 빠르게 따라잡기 위해서 업뎃 주기 빠르게 할것인지도 고민해봐야 할듯함. 캐릭터가 한섭 오픈기준으로 25개정도 됐던가? 근데 거기서 막상 pvp용으로 키우는 캐릭터만 키우면 스토리 계속 반복되니 매너리즘 상술한것보다도 더 빨리 올거기 때문. 개인적으로는 이겜이 진입장벽이 좀 있는 겜이라고 생각하는 만큼 사료 좀 뿌리는 한이 있더라도 오픈빨 있을때 업뎃 주기 좀 빠르게 해서 매너리즘 오는거 최대한 늦춰서 초반 이탈인원 최대한 줄이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함. 어차피 게임을 일정기간 넘겨서 오래 하면 할수록 게임에 애착생겨서 진짜 게임사가 개삽질하는거 아닌이상 접는 비율은 점점 줄어들게 되어있음.
님 인생을 그만큼 분석해보세요
ㅋㅋ
@@Ykpip17730딱 팩트inIn데 굳이..
@@Ykpip17730 ? 게임 분석 채널에서 게임 분석 댓글을 달았더니 왜 갑자기 인생 어쩌구 하면서 공격을 하는지 이해가 안 가는데요 ㅋㅋㅋ 남 지적하시기 전에 먼저 본인부터 인성 교육 좀 받고 오셔야...
@@Ykpip17730 보통 이럴땐 우리겜 그렇게 안매워요. 무소과금도 충분히 하실수 있어요. 우리딸들 얼마나 귀여운데요. 츄라이츄라이. 다시봐도 랜덤이벤트덕에 안질려요 등등등의 반응이 옳은 반응 아니냐? 뭘 이딴식으로 베베 꼬여있어.
문제는 경마 전반에 대한 인식이 큰 장벽이 아닐까 합니다... 한국 내에선 게임으로서 허용을 하기 이전에 이미지가 너무 나빠서 외면할 가능성도 적지가 않으니 말이죠...
개인적으로는 캐릭터성은 괜찮지만, 정작. 도박과 다를바 없는 경마에 대한 인식이 딱히 변하거나 한 것은 아니니 말이죠.
그건 게임에선 정말 의미없는 인식이라고봄
게임만큼 도박이란게 당연하게 여겨지는곳이 없음 ㅋㅋㅋ 그냥 게임내에 도박성요소가 일상인데
이겜을 안하면 씹덕이라 안하는거지 경마라고 안하는 경우는 없을거라봄
인식이 대놓고 도박판인 리니지는 너무 잘나가는데요? 현실 도박하고 게임은 구분해서 봐야될듯
일본에서 경마는 오타쿠 문화랑 어느정도 이어져있는 편이라 모에화 게임이 녹아들기 쉬운 환경이긴 했음 한국이랑 다르게
그러니까 의미없는 걱정은 아닌데
한국 오타쿠들은 일본에서 유행하는 장르를 그대로 이어받는 특성이 있다보니까 망할 일은 없을듯
겜 속에서 살인에 부모 안부묻는걸 밥먹듯이하는 리니지가 우리나라 1등 겜인데.. 도박정도야 ㅋㅋㅋ
게임으로서 허용을 하기전에라는 말 자체가 어폐가 있습니다. 수많은 게임에서 총질하고 칼로 썰고 다니는것 역시 이미지가 좋은 행위는 아니겠죠 ㅎㅎ
4:54 익숙한 그 이름...ㅋㅋㅋ
와 그냥 덕후몰이용 게임인줄 알았는데 이런 디테일이 있었다니..ㄸ 지하철에서 키기 가장 부끄러운 게임
0:27 웃어서 미안합니다. 이제야 이해했습니다. 센세..
각 말마다 실제말들 성적처럼 육성목표가 달라서 똥캐라고 소개된 하루우라라가 오히려 육성끝까지해보는데 입문하기 좋습니다!!
하루 우라라.... 듀얼이다!
@@And-a 심각한 수준의 듀얼중독입니다
아... 하루우라라는 못참지 ㅋㅋㅋ
유튜브에 우마무스메를 검색하면 자꾸 U.M.A가 뜬다.
그러다보니 말딸 오픈 언제하지 하고 검색했다가 어느 순간 말벌 애벌레 볶는 영상을 보고 있게 된다...
게임성으로서도 씹덕성으로서도 정말 잘 만든 게임인데..가족이랑 같이 야구보다가 광고튀어나오면 어째선지 너무 부끄러워집니다..
Before : 아 씹덕겜 뭐야;;;;
After : 가자~!! 우리딸!! 가자!!!!
ㅌ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비슷한 걸로 성회형 경륜장썰은 무조건 들어줘야 함 ㅋㅋ
윤샘, 오성규이, 차보랑 같이 방송한 "도파민 샤~~~워" 도 잊으면 안됨ㅋㅋ
진짜 개웃긴데 그거 ㅋㅋㅋㅋㅋ
성회형이 ㄹㅇ 대본없이 노가리만 털어도 개쩐다는걸 느끼게해주는 경륜장썰..
5:26 그러니까 전개하지 말라고요?
2차 창작 부분 참 민감하죠.. 저도 우마무스메 2차창작을 주 활동으로 삼고있는데 항상 소재가 적절한 선을 지키는지 고민하게됩니다.. 콘텐츠를 지키기위해서는 어쩔수없죠
그래도 대놓고 18금은 아닌 정도면 되지 않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이번 영상도 너무 재밌게 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항상 재밌는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개씹덕 게임인줄 알고 피하다가 한번이라도 손을 들이면 진짜 도박중독급으로 헤어나지 못한다는 게임 ㄷㄷ
경마는 도박이니까 당연하다면 당연한 걸지도?
@@eldkfwkd321 경마는 경마지..도박은 돈만 건다면 모든 종목이 다 도박이 되는데 ㅋㅋ 뭐가 도박이다라고 딱 정의하기는 힘듬
@@eldkfwkd321 무슨....경마가 어떻게 도박입니까..... 스포츠에다가 돈을 걸어서 그렇지
야구 축구 전부 다 토토해서 돈걸고 하니까 야구=도박, 축구=도박 입니까??
@@silence-sheep 그냥 이미지 차이이긴 함
@@silence-sheep 야구 축구는 그 경기 자체를 즐기는게 메인이고 도박은 어차피 일어날 수밖에 없으니 양지화한것에 가깝다면, 경마는 주최측에서 마권을 직접 판매하고 승부에서 이겼을 경우 현금을 지급한다는 점에서 축구 야구같은 스포츠랑 다름. 애초부터 도박이랑 연계된 종목이라는거임.
차라리 올림픽 정식종목인 승마라면 모를까, 경마는 도박 맞음
그리고 우리는 그렇게 트레이너가 되었다..
머리 크기가 가슴으로 구현된다는 건 잘못된 정보입니다
성회님 말씀대로 요즘 광고로 자주 접한 게임인데 성회님 영상을 보고나니 관심이 생기네요 다음엔 숙제영상으로 찾아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이게 그 전설의 애미가 둘이라 좋으시겠어요 그 대사 게임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작 5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올해들어서 역대급으로 웃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썸네일부터 전개까지 가스통감성 너무 좋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님 항상 응원하면서 잘 보고 있어요!
무슨 힘든 일이 있어도, 어떤 세상 풍파가 닥쳐도 꾸준하게 여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말년 모에화는 김일성 모에화 이후 가장 충격적이네요 ㄷ
와 이 시간에도 영상을 올리시다니
형님 그러다 쓰러지십니다
G식 백과 이영상을 포함해서 여러 유투브 영상도 보고 왔습니다.
우리나라 경마에도 많은 스토리가 있을텐데 (나무위키 보니 좀 있더라구요)
역사가 일본보다 짧겠지만 한국 우마무스메도 이야기로 나오고 문화작품으로 나오면 재미있을것 같아요.
단순히 말딸이라는 단어로 시작해서 애니메, 게임까지 봐 왔는데요. 정말 재미있는 컨텐츠로 잘 만든것 같습니다.
나름 깊이가 있는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일본이 하니깐 뭐 K-말딸 만들수 있을거 같은데 같은 안일한 생각하는가 본데 일본 경마산업은 세계 3~4위안에 듬 거기에 국제대회 수상 경력도 많고 그 과정속에서 쌓여온 스토리나 역사도 짱짱하고. 한국은 한국 내 G1대회라 해봤자 국제등급으로 인정받지도 못했음 동네 방구석 수준의 대회인데 K-말딸 만들어 본들 그게 뭐 얼마나 호응이 되겠음?ㅋ
27번 종자 싸움 같은 경우에는 실제 게임에서 인자작이라고 불리는 캐릭터 육성 시 고르는 부모말 만드는 게 있습니다.
특정 스킬이나 스텟 보너스 주는 인자를 좋게 확보해서 내가 키우고 싶은 말을 키울 때 쓰기 위한 종자 확보 같은 거죠.
KAITO게임류에 익숙하다면.
편하게 할수 있더군요.
캐릭터 보다는 육성위주로 한다면
덕질보다는 게임성으로 할수 있습니다.
중개 음성으로 현장감을 더해준 부분은 아주 좋은 듯 하더군요.
7:42 여담이지만 세이운 사건의 그 시발점이 됐던 트인낭은 분탕치기위한 1회용 계정이었다고 합니다 ㅋㅋ
+)분탕후 "이 계정의 목표는 달성했다"며 계정 폭파했습니다
+마키바오(왕바우) 탄생비화는 타마모 크로스와 비슷하지만 실제로 경기성적이나 생김세는 별로 비슷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일단은 모두 타마모 크로스로 알고 있고 일본 경마협회도 그렇게 홍보 합니다. 왕바우 오프닝도 말딸 어레인지 버전이 있습니다. 아무튼 고증도 중요하지만 매력있는게 최고지요
실제로 사이게임즈 모회사인 사이버에이전트의 CEO가 소유중인 말 '장 그로'가 G2 뉴질랜드T에서 우승해서
진짜로 인게임에 나올수도 있다는 썰이 돌고있다고 하던..
와 개쩌넹..
1:23 일본말고 중국겜 원신의 여행자나 한국 넥슨의 블루아카이브 선생님도 있는데스
2:05 이 썰이 제일 신빙성이 있는게 실제로 딥임팩트라고 일본최고의 경주마가 있는데 게임홍보 오프닝에도 출연하고 실제 실장되는것도 확정적이였지만 막판에 마주하고의 라이센스 계약이 불발나면서 출시계획이 엎어져버림
그렇게 경마에 입덕을...
경마장에서 알바뛰는입장에선 과연 저게 맞나 싶기도 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8 이러지마
내가 살다 경마 룰을 찾아보고, 말들 이력 찾아보고, 마생스토리 까지 찾아볼줄은 몰랐지...
말딸 애니 첨 나왔을때 이건또 뭔 혼종이야 하면서 질색했는데 나중에 울었다고...
재밌을것 같음
해봐야지
게임배경과 스토리 잘보고 갑니다
0:25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신캐릭이 나오면서 이는 단순한 우연임이 밝혀졌습니다.
리뷰를 하시려면 최소한 정확한 정보를 알아보시고 리뷰하시는게 좋을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정정 부탁드립니다.
+
절반 이상이 안나온것도 진실이 아닙니다.
공개된 말딸중 안나온 말딸은
킹 카메하메하, 딥 임펙트, 오르페브르, 부에나 비스타 이 넷만 나오지 않았습니다.
또
거세마 자체가 등장하지 않기에
양쪽귀에 장식을 한 말딸이 거세마라는것도 사실이 아닙니다.
양쪽에 장식을한 파인모션또한 병을 가지고 있다는 루머만 존재하기에 사이게측에서 양쪽에 장식을 단것이라 추측가능합니다.
이 분들을 절대 화나게 해선 안 돼
찐
@@chefkdh812 틀렸으면 틀렸다고 말하는게 맞고,
이런 허위사실 여러개 퍼다나른건 77만 유튜버가 할짓이 아님도 분명합니다.
문제 제기를 하는게 찐이라 생각 되시면 정말 꽉 막힌 사고를 가지신것 같네요.
@@chefkdh812 찐
@@고애옹 문제제기가 문제가 아니라 문제제기하는 태도가 훨씬 문제. 똑같은 문제점을 지적하는 다른 댓글엔 이런 반응이 없는 걸 보시고 좀 배우셨으면 좋겠군요.
오래 기다리고 있네요 ㅠㅠ 드디어 한국에 들어오다니..
하루 우라라...?
하루... 우라라???
유희왕 유저 PTSD 오게 만드는 이름이구만
1:17 함장이 없어!
성회 형, 말딸 하다가 그 옛날의 짜릿함을 잊지 못해 갑자기 급발진해서 또 경마장 가서 탕진잼 하면 안 되는 거 알지?
말딸 정말 재미있습니다
6:05 이건 저만 웃긴가요 ? ㅋㅋㅋ
“무관해야 함” ㅋㅋ
예전에 올림픽 공원에 사진찍으로 갔다가 경륜장이 있길레 궁금해서 잠깐 들어가봤는데.. 햐. 사람들 눈풀리고
옆에 유모차에 애 태워놓고 테이블에 사발면 하나 올려놓고 미친듯이 종이에 뭔가 찍고 있는 눈풀린 아줌마 보고 이게 진짜 도박중독자들의 눈이구나 싶더군요. 진짜 근처도 가지 마세요.
스포츠? 웃기지들 말라고 침 뱉어 줘야 되요
발매날짜 무기한 연기됐던건 당시 게임 퀄리티가 너무 미묘했어서 기초부터 갈아 엎어서 그랬던거로 알고있슴다
당시 pv랑 플레이 영상 보면 진짜 뭔가 미묘하긴 했음;;
그리고 무기한 연기 끝에 새롭게 나온 말딸은 가로뷰에서 세로뷰로 바뀌고 경주의 속도감, 위닝라이브 등 완전히 달라진 갓겜이 되었다고 카드라
당장에 2015년에 나왔던 프리코네도 겜 퀄리티가 영 좋지 않아서 결국 2017년에 섭종까지 한 사례가 있었고요. 그러다 2018년에 퀄리티 등을 대거 갈아엎고 나온게 후속작인 현재의 ReDive죠.
아이돌은 스토리다... -뢴트게늄-
뢴트게이늄은 모두 알고있다;;;
오메나..... 일본의 덕력은 진짜 기상천외하구나........
삼성의저 저 Sam은 모에화 라기엔 좀... 나름 공식 캐릭터라 ㅋㅋㅋㅋ 오늘 영상 재밌게 잘봤습니다!
진짜 경마에 이름도 희안한 실제 경주마 모에? 이게 뭔 개소린지 싶지만
하다보니 말 생일 기념 기부까지 하고 있습니다... 나이스네챠 오래 살아...
네이쳐 이번의상 넘나 이쁜것
0:33 근본짤 추
이렇게 돈을 많이 버니까 사이게임즈가 유벤투스 스폰서도 하고 그러는 거구나.... 와
8:25 혹시 친해지려는 게 아니라, 본인들이 고른 말을 게임 모에화로 출시하려는 거 아닌가? ㅋㅋㅋㅋ
무조건 성공할거 같은데 ㅋㅋㅋ
한섭기다리다가 일섭으로 넘어간 사람들이 많았는데 돌아올지 모르겠네요 일단 사전예약은60만돌파
갸차 독성 심하다고 하던데
@@제로-k4q 그렇긴한데 미래시있어서 그거 좀 따라가면 그냥저냥 할만해요.
일섭에서 한섭으로 못 넘어가는건 가챠가 매운것도 있지만 인자작에 매몰된 노력과 시간이 너무 많아서 아닐까 싶네요. 저도 일섭유전데 우라시나리오나 땅고르기같은 필수스킬들 인자작 할 생각하면 그게 더 힘드네요ㅋㅋ
워낙 경주하는 장면을 박력있게 만들어서 급 끌렸는데 러브라이브 스러운 공연장면보고 급시무룩해짐ㅋㅋ 도저히 그거는 적응이 안된다ㅋㅋㅋ
하루 우라라.. 왠지 덱전개를 못하게 할것같은 이름이군요
하루 우라라 발동 시?
저쩔 지명자~
@@歌う相緑樹 어쩔 말살~
앜ㅋㅋㅋ 전 이런내용을 하나도 모르고 게임 시작 했는데 골드쉽 빵터졌어요 ㅋㅋㅋㅋ 육성하면서 아 애 참 ㅈㄹ 맞네 했는데 ㅋㅋㅋㅋㅋㅋ
이 형 참 좋은 게 그 어떤 게임이든 편견과 혐오없이 있는 그대로 다뤄준다는 거. 그래서 최고야! 짜릿해!
이런 배경이 있었다니 덕분에 우마무스메에 대한 재미난 정보를 알고 갑니다.^^
아무래도 G식백과 영상 수준에는 좀 많이 못 미치는 영상인 건 부정할 수 없긴 합니다.
사실 중요한 건 이게 왜 일본열도를 씹어먹을 정도의 화력이 나왔는지 이게 가장 중요합니다.
씹덕 게임은 줄기차게 나왔지만 저 정도의 화력을 낸 게임은 굉장히 드물었거든요.
이게 출시과정부터 드라마틱합니다.
5년 전인가 제작 시도를 하다가 아예 엎어버렸어요.
그리고 게임은 안 나오고 애니가 먼저 나옵니다.
주인공은 사일런스 스즈카와 스페셜 위크인데, 원래 둘은 이복형제거든요.
근데 사일런스 스즈카가 제대로 활약한 기간은 채 일 년도 안 되요.
근데 그 일 년도 안 되는 전성기동안 말도 안 되는 활약을 보여주죠.
이 다음세대가 바로 황금세대인데.
95년에 태어나서 98년에 활동하던 말을 황금세대라고 하거든요.
근데 이 시기가 일본에서 경마붐이 일었던 시기가 몇 번 있는데 그 중 하나에요.
일본이 경마시장이 큰 건 사실이지만 원정경기에서는 잘 못 이겨요.
특히 이 시기에는 개선문상에서 여러번 고배를 마셨는데,
당시 황금세대 중에 가장 강하던 말이 엘 콘도르 파사였거든요.
근데 개선문상에서 몬쥬한테 패배하죠.
아마 이게 사일런스 스즈카 주가가 더 오른 이유가 아닌가 싶은데,
그 엘 콘도르 파사가 일본 자국내에서 유일하게 패배한 경주가 사일런스 스즈카한테 완패한 그 경기였어요.
엘 콘도르 파사야 원래 원정경기 위주로 돌아다녀서 자국내 전적은 저거 하나 빼면 무패이긴 한데요.
근데 이후에 저 몬쥬가 일본에 원정경기를 와요.
근데 그 쟁쟁한 황금세대의 말들이 다 부상으로 요양중이거나 이 경기 자체를 피해요.
근데 그 상황에서 홈그라운드 버프로 몬쥬를 꺾은 게 스페셜 위크거든요.
일본의 자존심은 그나마 세워준 셈이죠.
그래서 저 녀석 이명이 일본총대장이고 일본에서 인기가 많은 말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첫 애니의 주역으로 나온 거죠.
근데 사실 애니가 퀄이 그다지 좋지는 못 해요. 요즘 애니 치고는 말이죠.
다만 사일런스 스즈카에게 그 사고, 그러니까 침묵의 일요일이라는 비극이 없었다면을 If로 볼 수 있다는 점은 분명 일본 경마팬에겐 울컥할 만한 소재거든요.
이건 게임 내에서도 구현되어 있어서 시니어 시즌 가을 천황상을 승리하면 아나운서가 영광의 일요일이라며 특별 아나운스가 나오죠.
결국 어떻게 보면 애니는 시장조사의 일환이었다고도 볼 수 있어요.
저 애니 이전에는 사실 위닝 라이브가 주가되는 아이돌 게임에 더 가까웠어요.
싸이 게임즈가 국내에서는 프리코네로 인지도가 쌓여있지만, 사실 가장 히트했던 초기작은 신격의 바하무트이고, 또 동시에 반다이 남코에게 IP를 받아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시어터 데이즈를 운영한 회사이기도 한데요.
대충 이게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의 3세대에요. 그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는 사실상 최초의 아이돌 육성 게임이라고 볼 수 있거든요.
근데 얘들이 카툰 렌더링 기술이 이 때부터 정말 끝내줬어요.
변하는 표정, 손가락 움직임, 키 차이가 나는 캐릭터들이 손을 잡거나 마주칠 때 모션 섬세한 거 하며, 광원, 연출 효과 등등 계속 기술을 발전시켜왔죠.
근데 그래도 이건 반다이 남코 IP고, 아이돌계 게임판은 아이돌 마스터가 시장을 구축해놓으니 러브라이브를 시작으로 쏟아져 나와서 이미 레드오션에 사실 시들해져가고 있었죠.
그러니까 판을 아예 바꾼 거에요.
목표였던 새 아이돌 게임에서 아예 경마를 메인으로 게임의 방향성을 틀어버린 거죠.
그래서 새 게임이 나왔는데 그 기술력이 진짜 듣도 보도 못한 게 나온 거죠.
경마의 그 스릴을 게임화면으로 즐길 수 있는 새 게임이 나온 거죠.
그러니까 이게 어떻게 보면 말이죠.
내가 카트라이더 리그를 보는데 선수들을 내가 키워서 내보내고 감독 입장에서 리그를 보는 그 기분이거든요.
레이싱 게임의 스릴감과 육성 게임의 달성감을 동시에 충족시켜주는 게임이라고도 볼 수 있어요.
결국 요점은 새로운 장르를 열었다는 데에 있죠.
혹은 이런 캐릭터 수집형 게임의 영역을 확장시켰다고도 볼 수 있고요.
이게 레이싱 게임과 스포츠 육성 게임의 사이에 있거든요.
사실 엄밀히 말하면 새로운 건 아니에요.
결국 아이돌 마스터 초기 콘솔 모델과 상당히 유사하거든요.
다만 라이브가 레이스로 바뀐 것 뿐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극에 달한 카툰렌더링 기술과 좋은 연출, 그리고 아나운스, 광원효과를 제대로 썼을 때 게임이 유저에게 뭘 줄 수 있는지 제대로 보여준 게임이라고 볼 수 있어요.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하고 그 기술력으로 적절한 상품을 만들었을 때 어떤 효과가 나오는지를 보여주는 성공사례라고 볼 수 있죠.
그런데 여기에 하나 더 터트리죠.
애니매이션 2기.
방향을 제대로 잡아서 2기는 확실히 스포츠물인데, 이게 보통 선수가 주인공 버프로 다 때려눕히는 그런 왕도애니가 아니에요.
유망주가 몇 번이나 고질적인 부상으로 기량이 깎여나가면서도 계속해서 도전하고 좌절하고가 반복 되다가 결국 아무도 더 이상 이 유망주에게 기대할 게 없다고 생각한 경기에서 기적적으로 우승을 따내는 스토리거든요.
여기에 메인곡으로 쓰인 꿈을 걸다. 혹은 꿈을 달리다로 번역되는 유메오 카게루.
이게 애니 콜라보 캐릭이 필살기를 발동하면 게임 내 레이스에서 배경음도 유메오 카게루로 바뀌거든요.
애니를 봤다면 진짜 성능은 안 좋은데도 천장을 안 칠 수가 없죠.
그리고 경마의 스토리를 말씀하셨듯이 결국 이게 실제 존재하는 일이고 그 경기의 상황과 아나운스를 그대로 재현한 그 부분이 또 중요하죠.
영화 볼 때도 왜 괜히 그런 거 있잖아요?
이 영화는 실화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습니다라고 하면 괜히 더 몰입되고 그러는 거.
그게 흥행 요소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아무리 잘 만든 스토리도 허구의 스토리는 결국 실제의 스토리만큼의 감동을 주긴 힘들다는 것.
근데 이게 또 양날의 검이죠. 실제 스토리 고증 잘못 하면 혹은 시각이 대중과 다르면 결국 욕받이밖에 안 되는 것.
이 부분에서 정말 선방했다고 생각해요.
실제 스토리를 기반으로 대중의 니즈를 정확히 짚고 연출을 잘 했거든요.
마지막으로 이게 그냥 미소녀 팔이 게임이 아니기 때문이죠.
미소녀 보러 왔다가 스포츠의 뜨거움에 빠지는 게임이에요, 이게.
요즘 열정페이니 뭐니 뜨거운 거 다들 거부감 들잖아요?
열혈 스포츠계 애니도 예전만큼 자주 안 나오고요.
근데 묘하게 경마를 육상으로 바꿔서 정통 스포츠 물로 만들었더라구요.
요즘 친구들한텐 오히려 이게 새롭죠.
이건 애니 2기나 만화책 중에 신데렐라 그레이를 참고해 보세요.
마지막으로 고증 및 메타게임의 요소.
어떤 소재에는 그 소재마다 지켜야 할 게 있죠?
예를 들어 2차 세계 대전을 소재로 전쟁 게임을 만들면서 고증 안 지키고 제작자 편의대로 만들면 욕받이 될 위험도 감수해야죠?
이게 제작자가 만들어도 소재가 이미 존재하는 것이면 지켜야 할 게 있거든요.
혹은 원작이 존재하면 소비자와 공급자간에 암묵적인 약속과 신뢰관계가 생기죠.
이걸 함부로 제작자가 편의대로 깨버리면 소비자는 배신감이 들고 날카로워지거든요.
소재에는 그 소재에 대한 상식과 소비자의 기대도 따라온다고 볼 수 있는데요.
애니부터도 중요한 경기의 상황과 아나운스를 그대로 가져왔거든요.
게임 역시 육성 스토리는 실제 경주마의 전적을 기반으로 각 경주마마다 육성 스토리가 달라지고요.
게임 내 레이스 장도 직선코스 곡선코스 그리고 고저 차까지 실제 경기장들을 그대로 옮겨놨고 덕분에 모든 레이스에서 강한 말은 존재하지 않아요.
결국 대상이 되는 레이스마다 육성도 달라진다는 이야기죠.
사실 이외에도 몇 가지 더 있어요.
육성스토리에서 승패에따라 스토리가 조금씩 달라지고 라이벌에게 이겼는가 졌는가도 체크해서 약간씩 달라지죠.
푸시 오는 것도 내가 메인으로 설정한 캐릭에 따라 달라지고요. 메인 캐릭터도 아침 점심 저녁에 따라 접속 시 인사가 달라진다던가, 사실 현재 존재하는 미소녀 게임 중에 가장 세세한 부분을 잘 신경써 놓은 게임이라고 할 수 있어요.
동시에 육성게임으로서도 메타게임적인 요소는 물론 거리마다 경기장마다 중요한 스탯과 유효 스킬들이 달라져서 파고들 여지도 충분히 구현해 놓았죠.
결국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게임 잘 만들면 뭐 하나? 어차피 답은 리니지 라이크라는 한국 게임 시장에서는 생각하기 힘든 성공이에요.
정말 잘 만든 게임이 잘 성공한 사례거든요.
사실 이거 해보면 기존 게임들 보면 영 심심한 건 사실이거든요.
일단 그래픽과 연출로 유저의 눈은 확실히 사로잡고 있고,
동시에 세심한 디테일로 미소녀 게임의 유저와 캐릭터간의 감정관계에도 충실하며,
동시에 메타게임적인 요소로 파고들만한 여지도 존재하며,
애니매이션이라는 미디어와의 적절한 연계로 민심도 잘 모은 게임이란 말이죠.
이래도 흥행을 안 하면 그게 더 이상한 거죠.
사실 이 게임을 하고 일본인으로 태어나지 못 한걸 두번째로 후회했죠.
게임은 가져와서 해도 저 유행 자체를 체험할 수는 없을테니까요.
2002 월드컵이야 외국인도 영상으로 볼 수 있지만, 우리가 느낀 그 열기를 느낄 수는 없잖아요.
첫번째는 이즈미 교카의 글을 원어로 처음 접했을 때였고요.
확실히 역사관계는 뭐 어쩔 수 없겠지만.
분명히 좋은 것도 많은 나라라는 생각이 들어요.
근데 그거 다 설명하려면 너무 진행이 산만해 지는 것도 있고 분량도 너무 많아져서 컷한 거 아닐까요? 그거 전부 넣으려면 20분 넘을 거 같음...
사실 일본의 경마산업 자체가 그런 뒷세계 어르신들만 있는 건 아니고.. 부자의 상징 같은 거로도 여겨진다고 하더라구요.. 경마에 뛰는 자기 말을 가지고 있다는게.. 그래서 유명 연예인이나 부자들 중에서도 자기 말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하긴 요즘 몇몇 게임들은 도박하고 비슷하지 나름 잘 캐치해서 만든듯
근데 야성미 넘치는 경주마를 모에화한건 진짜 신박한 아이디어다
1:11 내수 시장 규모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느끼고 갑니다.. 저출산 쇼크 어떻게 되려나요 하아..
말 성별 구분법이 귀에 장식 말고도 체육복 복장으로 구분한다더라고요.
수컷은 바지, 암컷은 부르마.
6:16 .....?
아 영상 수정됬네ㅠㅠㅠㅠㅠ 김성회님 왼쪽에 리본 달았었움ㅠㅠㅠㅠ
1:18 큐라레 이말년 진짜 개오랜만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애니 2기까지 다 봤는데 왜 빠지는지 알겠다
ㄹㅇ 개재밌다
저는 이 게임 덕에 경마에 흥미가 생겨서 이것저것 관련 자료들을 보니깐 고증이 미치게 잘 되어 있더라고요 ㅋㅋ 저같이 고증에 환장하는 덕후들에게는 딱이죠. 실제 원본말들의 버릇이나 성격도 잘 표현 되어 있고 감동적인 스토리도 많고 한섭 출시 되길 기달리고 있었습니다!!라이스샤워가 짱이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4 나나시스 뭔데 ㅋㅋㅋ 여기에 나올 정도로 이름이 알려졌었던건가.....??
나나시스 의외로 일본 쪽에서 잘 나가는 게임입니다
아이마스 쪽 계열이고요
카드결제가 안되서 무과금으로 미래시 없이!!
1년째 아무탈없이 게임 잘하고있습니다.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S+ 나 S 랭크 노리시는게 아니라면 월정액으로 충분히 즐길수있습니다.
성회형님 영상 정말 많이 봤지만
이렇게 댓글 다는건 처음인거같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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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겜10만원가자!!!!!
같은 카겜주주로 이거 월정액겜인가요??
@@안정환-w8z 초반엔 좀 지르고 월정액으로 가능할듯
일섭 결제가 안되서 월정액도 없이 무과금으로 했는데 이벤트마다 확정 쓰쓰알권(랜덤이지만...) 한장씩 뿌려서 아무탈없이 잘함
개인적으론 우마무스메를 기점으로해서 이젠 씨가 말랐다고해도 좋을 육성시뮬레이션 계열 모바일게임들이 다시끔 부흥했으면 좋겠단생각이 들음 피쳐폰시절에 20xx 프로야구 이런거 꽤 재밌었긴했는데 판이 가챠겜으로 바뀐이후론 게임사들이 시도조차안하려는건 좀 아쉽긴해서
달리는 폼이 말처럼 머리가 앞으로 쏠려있기 때문에 가슴 크다고 유리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캐릭터 가슴과 원본마 머리가 비례한다는 썰도 사실무근입니다. 그리고 게임이 연기가 된 것은 일부 라이선스 문제도 있을 수 있겠지만 주원인은 게임퀄리티 향상이라고 사이게임즈가 분명히 밝힌 적이 있습니다. 2016년 pv 선공개 캐릭터는 총 18명이고 이중 강판된 캐릭터는 4명에 불과합니다. 팩트체크 안하시고 올리시나봐요.
아니 썰이 무슨뜻인지 모르나?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들어도 농담이라는걸 알겠는데 그걸 사실무근이네 어쩌네 개찐따같네 진짜
수고하셔습니다
드디어... 올것이 왔군
우리나라 최고의 말은 강건마다
다리 박살난 사일런스 스즈카가 죽은 뒤, 1년 후 스페셜 위크라는 경주마가 사일런스 스즈카의 기수를 태우고 같은 경기에서 우승합니다. 그 스페셜 위크가 말딸의 메인 캐릭터입니다.
8:15 로비 목적도 없진 않지만 경주마 구매는 순전히 후지타 사장 취미의 일환으로 사비로 사는 겁니다.
오죽했으면 인터뷰에서 직원들조차도 이게 우마무스메와 연계된 사업으로 오해하니 일반인들께 그렇게 보이는 것도 무리가 아니라고 토로할 정도니..
진짜 갓겜입니다 몰입도 완성도 무엇 하나 빠지는 게 없음 ㄹㅇ 누구나 한번쯤 찍먹해볼 가치는 충분한 게임
고루시의 고증은 3성 스킬에서 체인을 들고 날뛰는 짤을 보면
원마를 초월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2성 스킬도 병맛이지만 3성이 더욱..
말딸로 현실 경마 입문한 사람들이 돈 걸 걱정 안 해도 되는게 다들 재미로 경기 볼 때 맞추는 사람이 안 나옴... 다들 그래서 저기다 돈 걸면 안되겠다는거 매번 느끼는 중.
작년부터 올해까지 정배가 몇번 없는 역배판이라...
말딸 이전에 더비스탈리온(맞나?)가 있었죠.
아저씨 게임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일본에서는 인기가 좋아서
여러 플랫폼으로 발매했고
킬러 소프트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게임의 내용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은 잘 모를 수 있는 말들 이름의 유래 나 그와 얽혀있는 자칫 졸아버릴 수 있는 어려운 내용의 이야기들을 시원한 속도로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썸네일에 쓰신 일러스트도 한국 일러스트 작가분이 그리신건데 제가 못찾는건지 출처표기가 어딜봐도 없는거 같네요?
울트라맨 시리즈에 등장하는 괴수, 초수, 우주인들도 모에화 한 울트라 괴수 의인화 계획도 있으니... 물론 레이와 시대에 들어와서는 워낙에 취향을 타는 것 때문에 우주제왕 쥬다를 마지막으로 프로젝트가 동결되기는 했지만요.
마징가를 비롯한 슈퍼로봇 모에화 작품도 있지요.
6:04 영상과 멘트는 무관해야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