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15년전쯤) 중국의 운남 계림지역의 시골여행한적이 있는데 아침에 우연히 상여나가는것을 보게 되었는데 우리나라의 상여나가는것과 매우 흡사하다는것을 알게 되었지요. 상여의 형상과 요령잡이의 노랬소리 상여꾼이 따라하는 소리 개울을 건널때의 상여행열 만장과 유족이 뒤따르는 행위 삼베천의 상복 등등 우리의 그것과 너무나 흡사했습니다.
향가등 고대어 해석 중 가장 납득이 가고 이해가 되는 풀이 입니다. 정말 대단하시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런 우리말을 잘 모르는 일본 애들이 해석을 하려고 했으니 답을 못 얻었고 걔들 방식으로 해석을 하는 우리 학자분도 있었지만 명쾌 하지도 않았고 근데 그걸 정답으로 간주하여 교과서를 통하여 학생들에게 60년간 교육을 했으니 ㅉㅉㅉ
예전 젊었을적에 공사장에서 전기공사 하면서 나무릴에 감긴 굵은 전선을 풀면서 여러 사람이 힘쓰며 땡길때 동시에 힘을 쓰기 위해서" 어야, 어여, 어야 어여 " 소리내며 여러 사람이 힘쓰며 전선을 풀던 기억이 나는데, 여러 사람이 때마춰 동시에 힘쓸때 소리내는 구호라 생각 된다 ! 마립간은 기마민족 사람이 마상무예를 겨룰때 말위에 서서 달리는 기예를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한마디로 말을 잘 다루는 칸 ,즉 기마민족의 왕을 기존 원주민이 부르는 명칭이 마립간 일것 같다 !
좋은 강의 항상 흥미롭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일전에 어디선가 들은 내용이 있어 댓글 올려 봅니다. 간은 징기스칸의 칸(khan)처럼 북방 유목민 언어에서 우두머리, 지도자라는 건 대체로 잘 알려진 내용일 것이고요. 마립은 역시 북방 유목민 언어에서 영웅이라는 뜻인 '말릭' 을 음차한 것이라고 들은 적이 있습니다. 현재도 헝가리에서 말릭이라는 남자 이름을 많이 쓴다고 합니다(혹시 헝가리에 사시는 분 있으시면 확인 부탁드립니다^^). 그러니까 마립간은 khan of khan 혹은 大khan이라는 의미라고 하더군요. 여하튼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아메리카선주민인 Lakota족에서는 Wakan(我が+干)이 집안 어르신 또는 마을 어르신을 뜻합니다.현재의 일본어 我が(우리)+干(우두머리)를 통해 말 뜻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또한 이들의 언어에서 아버지는 Ate(앞代)이고 할머니는 Unchi 또는 Kunshku(큰食口)손자손녀는 wakanyepi(我干예삐) 자식은 chinkushi(親것이),chinsuki(親새끼),큰 아들은 zasuke(子息) 할아버지는 tunkashira(天頭) 등 다양한 언어가 우리말과 밀접한 관계에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he mitakuye opwa niktaza tokaheya chwakiyero tunkashira tokaheya chewakiyero(이 문장에서 mitakuye는 친족을 뜻하지만 사실 앞의 he와 교착어로 어미 탁해 오빠 닉다(낯익다)자 똑같아야 족(族)이예요.할아버지 똑같아야 족이예요
선생님... 마립간은 발음 그대로 머리왕-마리칸.. 입니다. 마니산도 마리산(으뜸산)의 변한 발음이지 않습니까? 옛발음들은 지금의 받침이 탈락되는 경우도 종종 있었습니다... 풀어보면 마리=머리 , 칸 -왕, 그러니까 으뜸왕.. 왕중왕입니다. 커서칸도 발음 그대로 대왕 즉 큰 왕이고 차차웅은 예전 발음에서는 사사웅에 가깝게 발음했습니다. 차차웅 ㅡ 사사웅 ㅡ 스승 즉 차차중은 스승이라는 뜻입니다. 그 당시 신라는 임금을 스승으로 보았다는 말이지요...
*아직 깊이 생각해 본건 아니라도, 충격을 받을 만큼 우리말 뜻을 되살려 주시니 감사 합니다! 그동안 궁금 했던 "아리랑" 근원이 혹시 향가에서 나온 만가? (이별, 망국, 애한, 타국, 타향 살이, 설움, 죽음, 공포, 애증,,), 운주사 천불 천탑, 중국내 운남, 묘족, 장족, 고구려, 신라, 연결 고리, 너무 무리한 추정인가요?
고대의 단어의 결합은 '사이 ㅅ'을 매개로 이루어졌습니다. 이 합성어의 전제조건은 고유어의 결합 중 받침이 없는 단어 사이에서 사이 ㅅ이 들어가며, 한자로는 'ㅅ, ㅈ, ㅂ' 등의 발음을 갖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 밖에도 몇가지 현상이 있기는 하지만 이 부분은 생략합니다.) 따라서 마립간의 麻立干은 '마리+ㅂ+간'의 결합으로 ㅂ이 사이 ㅅ의 역할을 한 것입니다. 여러 왕 중에서 우두머리가 되는 왕이란 뜻이죠. 이를 신라, 가락 등의 토기 유물에서는 '大干'으로 쓰인 글자가 발견됩니다. 왕 중에서 가장 큰 왕이라는 뜻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 天의 고대 상형문자 역시 '○+大'으로 되어 있습니다. '큰 해', 곧 우두머리 햇님이라는 뜻으로 작은 해도 존재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한민족은 해의 순우리말인 '알'에서 태어났다고 기록하고 있으며, 주몽 역시 '日月之子'라 하여 '햇님의 자손'으로 자신을 밝힌 것입니다. 우리 유물에 日, 혹은 ○이 표현된 유물이 셀 수 없이 많이 발견됩니다. 따라서 마립간은 비록 한자를 사용했지만 우리 고유어를 표현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저는 직강을 해 주시는 덕분에 현장감과 몰입감을 가지고 매 동영상을 통해 이 천년의 세월을 넘나드는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일제와 6.25 덕에) 만나 본 적은 없지만 마치 우리 할아버지께서 우리를 앉혀 놓고 옛 이야기를 해 주시는 듯 듣고 있습니다. 제가 알던 역사는 주로 젊디 젊은 20대에 6.25에 참전하신 후 있다가 우리들을 낳으시고 당신이 겪은 전쟁과 당신의 부모님께 들은 이야기를 해 주시던 아버지의 시대까지가 주 였는데 선생님의 역성을 통해 이 시대에 이런 미디어를 통해 고대로 가는 길에 서게 됐으니 이 얼마나 큰 영광입니까? 선생님. 강의하시는 포멧 하나도 바꾸지 마셔요. 다른 방식의 강의는 후에 다른 사람들이 어련히 알아서 하지 않겠습니까?
교수님 영광입니다 교수님의 뜻을 잘 새겨 제가 있는 영역에서 머리가 되고 올바른 기준을 세우는 자가 되겠습니다❤❤
ㅋ
항상 감사합니다.
민족부흥이 불타올랐습니다~~
님의 헌신으로~♡
오래전에(15년전쯤) 중국의 운남 계림지역의 시골여행한적이 있는데 아침에 우연히 상여나가는것을 보게 되었는데 우리나라의 상여나가는것과 매우 흡사하다는것을 알게 되었지요. 상여의 형상과 요령잡이의 노랬소리 상여꾼이 따라하는 소리 개울을 건널때의 상여행열 만장과 유족이 뒤따르는 행위 삼베천의 상복 등등 우리의 그것과 너무나 흡사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대단하십니다.존경합니다!
좋은 생각이십니다
저도 전구에 불이켜지는 늦김입니다
❤️❤️❤️
육성은 진실하여 듣기가 좋아요
어느 시청자님께서는 성우
고용하시라고 저를 꾸짖었어요ㅠㅠ
향가등 고대어 해석 중 가장 납득이 가고 이해가 되는 풀이 입니다.
정말 대단하시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런 우리말을 잘 모르는 일본 애들이 해석을 하려고 했으니 답을 못 얻었고
걔들 방식으로 해석을 하는 우리 학자분도 있었지만 명쾌 하지도 않았고 근데 그걸 정답으로 간주하여 교과서를 통하여 학생들에게 60년간 교육을 했으니 ㅉㅉㅉ
우리는 민족중흥의 역사적사명을 띠고 이땅에 태어났다~~
님은...이루셨습니다~♡
ㅋ
격려 감사드립니다.😊
그대와 같은 아름다운 님이 배달나라를 지키고 있으니 지금의 한국이 이렇게 영광의 날을 맞이하는 거라 확신합니다
격려 감사합니다.
더욱 열심하겠습니다.
❤️❤️
머리칸
마 립 간😊
❤️❤️❤️
이중글자법 좋은 발견입니다. 중국현대어에서도 외래어를 조립할 때 사용하고 있는 방법 아닌가요? 코카콜라, 맥도날드 등등
좋은 사례입니다.
공감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강의 매우 유익합니다
또한 마한의 역사 정리된 내용이 궁금합니다
격려 감사합니다.
찾아 보겠습니다.❤️❤️
40년 전에 배웠던 제망매가의 뜻을 이제야 알게되었습니다.
2천년 전 우리 선조들의 모습이 다시 눈앞에 펼쳐지는 것 같습니다.
🍒❤️❤️
ㅋㅋㅋ ㅎㅎ😇😇
예전 젊었을적에 공사장에서 전기공사 하면서 나무릴에 감긴 굵은 전선을 풀면서 여러 사람이 힘쓰며 땡길때 동시에 힘을 쓰기 위해서" 어야, 어여, 어야 어여 " 소리내며 여러 사람이 힘쓰며 전선을 풀던 기억이 나는데, 여러 사람이 때마춰 동시에 힘쓸때 소리내는 구호라 생각 된다 !
마립간은 기마민족 사람이 마상무예를 겨룰때 말위에 서서 달리는 기예를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한마디로 말을 잘 다루는 칸 ,즉 기마민족의 왕을 기존 원주민이 부르는 명칭이 마립간 일것 같다 !
❤️
그렇다면 말馬자를 쓰지 않았을까요?
1974년 경북대학교 국사강의에서 교수님이 설명하시길 마립간은 마루간으로 왕권이 확립되기 전에 마루에 모여앉아 정사를 논할 때 마루의 우두머리라는 뜻으로 해석된다는 설명을 들은 바 있습니다 이 역시 마립간에 관한 한가지 설이라 봅니다
좋은 강의 항상 흥미롭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일전에 어디선가 들은 내용이 있어 댓글 올려 봅니다. 간은 징기스칸의 칸(khan)처럼 북방 유목민 언어에서 우두머리, 지도자라는 건 대체로 잘 알려진 내용일 것이고요. 마립은 역시 북방 유목민 언어에서 영웅이라는 뜻인 '말릭' 을 음차한 것이라고 들은 적이 있습니다. 현재도 헝가리에서 말릭이라는 남자 이름을 많이 쓴다고 합니다(혹시 헝가리에 사시는 분 있으시면 확인 부탁드립니다^^). 그러니까 마립간은 khan of khan 혹은 大khan이라는 의미라고 하더군요. 여하튼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메리카선주민인 Lakota족에서는 Wakan(我が+干)이 집안 어르신 또는 마을 어르신을 뜻합니다.현재의 일본어 我が(우리)+干(우두머리)를 통해 말 뜻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또한 이들의 언어에서 아버지는 Ate(앞代)이고 할머니는 Unchi 또는 Kunshku(큰食口)손자손녀는 wakanyepi(我干예삐) 자식은 chinkushi(親것이),chinsuki(親새끼),큰 아들은 zasuke(子息) 할아버지는 tunkashira(天頭) 등 다양한 언어가 우리말과 밀접한 관계에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he mitakuye opwa niktaza tokaheya chwakiyero tunkashira tokaheya chewakiyero(이 문장에서 mitakuye는 친족을 뜻하지만 사실 앞의 he와 교착어로 어미 탁해 오빠 닉다(낯익다)자 똑같아야 족(族)이예요.할아버지 똑같아야 족이예요
어하어하 어허호아 하나둘 하나둘 하나둘셋넷 가자가자 건너가자
🍎🍎
김영회교수님 독특한 육성의 진지하신 열강이 남아야 합니다ㅡ 비유하면 예수ㆍ석가ㆍ공자ㆍ율곡의 육성강의가 남아 있었다면 현세에 사이비종교나 파벌은 없었겠지요ㅡ 유영모선생님께서는 오산학교에 간것은 함석헌 한사람을 만나기위해 갔었다고 회고하셨습니다ㅡ 김교수님을 잇는 향가 ㆍ역사 ㆍ고고학ㆍdna유전학을 통섭하는 단체나 인물이 나타나 ㅡ한나라기준의 사마천'사기'를 엎어버리고 대동이족의 정사를
과분한 격려감사드립니다.ㅠㅠ❤️❤️❤️
阿斯達(아사달)
* 소리 : 아사 아침, 달 땅 > 아침 땅
* 뜻 : 아름다운 구릉 모든걸 갖춘곳, 모두 하얗고 막힘 없이 트인곳
居西干(거서간)
* 소리 : 크신칸, 대칸, 대왕
* 뜻 : 자리잡고 깃들인 본체 (초대왕)
착안이 매우 좋으십니다.
굿입니다.🙂🍎🍎
@@iSamul 일본말 (朝)아사=아침!
아무리 집중해서 들어도 어렵군요.
풀었다는데 풀린 느낌이 거의 안들어요.
유념하겠습니다.
쉽게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반도 일본열도 만주 연해주 요하를 넘어 북경난하 아래로 태산을 품은 산동반도 등 대륙의 대동이족 正史를 쓰실분이 나오실 겁니다ㅡ빙하기 이전을 말하는 일부종교의 사관은 허상입니다ㅡ
❤️❤️❤️
미타찰은 일반명사? 미타나라.... 극락세계.... 서방정토라고 풀면 어떨런지요?
이중글자법으로 푸시는게 좋을 것같습니다.❤️❤️❤️
次次雄(차차웅)
次 + 慈充(자충)
* 소리 : 참된 무당 > 참된 왕(제정일치)
찰 : 제대로된, 충실한
慈充 : 무당
* 뜻 : 버금(次) 순서의 왕(次雄>慈充) (2대왕)
尼師今(이사금)
* 소리1 : 잇금 > 치아가 많은 사람 > 덕자, 연장자
* 소리2 : 이사 > 이제사 (경상도 사투리 : 이때에 비로소)
(일) 가미 > 上, 카미 > 神 (예:영감님)
금 > 감 : 높은 분
>> 현재의 왕
* 뜻 : 현세를 화평 안정시키는 신(벼슬) > 현재의 왕
寐錦(매금)
* 소리 : 매(심하다), 금(높은 분) > 왕, 대왕
* 뜻 : 잠을 자듯 비단옷 입은 왕
(고구려 입장에서 까불지 마라)
공감합니다.🍎
내소견에 이서간 마립간의간은 우두머리 칸을 의미하는거같아
공감합니다.
거서간의 의미좀 알려주세요
거서간
=법도+깃들이다+군주
=법치를 세우신 왕.
감사합니다.
@@김영회TV 감사합니다
희미한기어으로 마립간이란말을 전라도에서 사용한것같은데 대소변을보던 헛간을 부르는 말 로 도 쓰였던것같아요 ㆍ
관심 감사합니다.
상여 타고 은하수 건너 북극성으로 돌아가시는 거지요
❤️❤️🍎
선생님... 마립간은 발음 그대로 머리왕-마리칸.. 입니다.
마니산도 마리산(으뜸산)의 변한 발음이지 않습니까?
옛발음들은 지금의 받침이 탈락되는 경우도 종종 있었습니다...
풀어보면 마리=머리 , 칸 -왕,
그러니까 으뜸왕.. 왕중왕입니다.
커서칸도 발음 그대로 대왕 즉 큰 왕이고
차차웅은 예전 발음에서는 사사웅에 가깝게 발음했습니다.
차차웅 ㅡ 사사웅 ㅡ 스승
즉 차차중은 스승이라는 뜻입니다.
그 당시 신라는 임금을 스승으로 보았다는 말이지요...
좋으신 말씀 감사합니다.❤️❤️
@@김영회TV
말=크다.높다.넓다....타고다니는 말이 아닙니다.
=말술. 말잠자리. 말거머리. 말랭이.지붕마루.막리지. 마립간. 맏아들. 마니산. 마라도.
마동(=서동). 말라국(=임나=응유.응준.송포). (고두)막한. (두)막루국.(두)만강. 도(문).
말=마루.마리.마니.마이.마라.머리.모리.모루.모니.
말=마.막.맏.만 = 매.맥.매금 = 응. 준. 진. 청....매도 하늘높이 나는 새이구요.
말갈은....매사냥을 하는 민족. 위대한 민족 = 마한.
수진이.날진이. 해동청. 보라매.....다 매의 종류입니다....보라매의 보라는 부여 라는 뜻입니다...부루매죠.
해동은....여진(주신.직신.식신.숙신)...즉 조선 이라는 뜻이구요....해동성국(발해)=조선 말갈이라는 뜻.(청=성=대진국).
해동=요동=조선=여진....다 같은 뜻....아사달 이라는 뜻입니다....아침을 여는 태양의 땅 이라는 뜻.
거서간 = 게세르칸=케세이칸 =케레이칸 = 구리왕. 고리왕.구려왕....
고려.거란.길림.계림. 게르. 그리.코리.쿠르.크로.크로아.갤트(봉황). 캘트
*아직 깊이 생각해 본건 아니라도, 충격을 받을 만큼 우리말 뜻을 되살려 주시니 감사 합니다! 그동안 궁금 했던 "아리랑" 근원이 혹시 향가에서 나온 만가? (이별, 망국, 애한, 타국, 타향 살이, 설움, 죽음, 공포, 애증,,), 운주사 천불 천탑, 중국내 운남, 묘족, 장족, 고구려, 신라, 연결 고리, 너무 무리한 추정인가요?
공감 감사합니다. 저의 영상 아리랑 전체 시청 부탁드립니다. ❤️❤️
고대의 단어의 결합은 '사이 ㅅ'을 매개로 이루어졌습니다.
이 합성어의 전제조건은 고유어의 결합 중 받침이 없는 단어 사이에서 사이 ㅅ이 들어가며, 한자로는 'ㅅ, ㅈ, ㅂ' 등의 발음을 갖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 밖에도 몇가지 현상이 있기는 하지만 이 부분은 생략합니다.)
따라서 마립간의 麻立干은 '마리+ㅂ+간'의 결합으로 ㅂ이 사이 ㅅ의 역할을 한 것입니다.
여러 왕 중에서 우두머리가 되는 왕이란 뜻이죠.
이를 신라, 가락 등의 토기 유물에서는 '大干'으로 쓰인 글자가 발견됩니다.
왕 중에서 가장 큰 왕이라는 뜻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 天의 고대 상형문자 역시 '○+大'으로 되어 있습니다.
'큰 해', 곧 우두머리 햇님이라는 뜻으로 작은 해도 존재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한민족은 해의 순우리말인 '알'에서 태어났다고 기록하고 있으며, 주몽 역시 '日月之子'라 하여 '햇님의 자손'으로 자신을 밝힌 것입니다. 우리 유물에 日, 혹은 ○이 표현된 유물이 셀 수 없이 많이 발견됩니다.
따라서 마립간은 비록 한자를 사용했지만 우리 고유어를 표현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한국 고어에서 사이 시옷(ㅅㅈㅊ)은 일본어의 の와 같이 문자 표기에서 습관적으로 쓰였을 것으로 짐작했는데
비읍이 사잇문자로 쓰였을 것이라는 가설(?) 학설(?)도 흥미진진.
가야 유물에 문자가 적혀 있었다는 사실도 처음 접하는 신기방기한 뉴스.
하나님~? 이건 개신교 단어로 알고있는데..
글자와 소리의 이중글자법에서 갑골문자를 쓴 동이족이 한자의 원주인이라는 점이 더 잘 나타나는 소득이 있다. 여기서 한 글자 단음 원칙이 잘 지켜지는 듯. 중국어는 그렇지 않다. 예컨데 한국어는 北京을 북경으로 읽지만 중국어는 뻬이징으로 발음한다.
좋으신 정보입니다.
저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역시 집단지성입니다.❤️❤️
감사합니다.
‘’마립간‘’ 의 ‘‘마립‘’’이 ‘‘머리’’일 것이라는 짐작은 했지만 ‘‘마’’가 조칙으로 까지 의미가 확장된 것은 띠웅.
만영집에서 조칙으로 쓰고 있습니다.
확실했습니다.
저도 놀랬습니다.🍎❤️
향찰아닌가요
네.
저는 향찰 가설은 오류로서 폐기되어야 한다는 내용의 논문을 발표하여 등재시켰습니다.🫠😘😘
물은 하늘의 은하수 아닐까요?
❤️🍎
어해로~어해로~ 어기여차 어해로~
간다 간다 나는 간다 (쐐(철)방울소리)딸랑딸랑
어해로~어해로~ 어기여차 어해로~
❤️❤️
거서간 차차웅 이사금은 삼신인 환인 환웅 단군임금 이겠지요
한 단 간 은 발음차이만 있을뿐 같은 말이겠지요
인드라 제석 석가를 비롯한 모든 불상도 우리 조상님중에 한분이시겠죠
❤️❤️❤️
❤️❤️❤️
❤️❤️❤️
마립간의 麻는 부도지에 따르면 마고시대의 마, 즉 시조, 원신을 뜻하지 않나요.. 곧 원조가 세운 우두머리=마립간.
현재까지
두가지 뜻이 있었습니다.
1.마=고급옷. 당시로서는.
2.조칙
다른 뜻도 있을 것입니다.
내용이 아무리 좋아도 듣기 거북하면 유투브는 망합니다ㆍ진행자를 따로 두시고 내용을 미리 정리해서 압축한 후에 녹화하세요ㆍ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유념하겠습니다.
저는 직강을 해 주시는 덕분에 현장감과 몰입감을 가지고 매 동영상을 통해 이 천년의 세월을 넘나드는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일제와 6.25 덕에) 만나 본 적은 없지만 마치 우리 할아버지께서 우리를 앉혀 놓고 옛 이야기를 해 주시는 듯 듣고 있습니다.
제가 알던 역사는 주로 젊디 젊은 20대에 6.25에 참전하신 후 있다가 우리들을 낳으시고 당신이 겪은 전쟁과 당신의 부모님께 들은 이야기를 해 주시던 아버지의 시대까지가 주 였는데 선생님의 역성을 통해 이 시대에 이런 미디어를 통해 고대로 가는 길에 서게 됐으니 이 얼마나 큰 영광입니까?
선생님. 강의하시는 포멧 하나도 바꾸지 마셔요. 다른 방식의 강의는 후에 다른 사람들이 어련히 알아서 하지 않겠습니까?
선생님의 직강 내용도 흥미롭고 열강에 감사드립니다!
@@skrha957 감사합니다
인기를 높이려고
대체 인력을 이용하면
돈이야 벌겠지만
선생님의 생각을 정확히 표현하기 힘들어집니다.
그리고
진짜들만 선생님 곁에 모이도록 하는게 더 좋을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