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말이 제일 맞는 거 같아요 하트시그널에서 나온 말 중에 사랑은 모래 같다 꽉 쥐면 쥘수록 새어나간다 그래서 내가 뭘 갖고 싶을때는 너무 쪼이면 안된다 내가 누군가를 너무 좋아하는데 그게 내 맘처럼 젤 안 될때 가장 좋은 방법은 그 사람을 포기하는것 그러면 쉽게 풀리는 사랑의 마법이래요! 말처럼 쉽지 않은게 사람 마음이지만 이성적으로 생각해보고 노력해보자구요! 우리모두
가볍게 만나는게 나쁜거라 생각하진 않아요. 근데 저는 좋아하진 않습니다. 그 이유가 1. 감정소모가 심합니다. 썸이라기엔 가볍고 아무사이아니라기엔 이보단 무거우니 연락은 하는데 만나기도 하는데 깊게 관여하기엔 또 아닌거같고 연락안되면 신경은 약간 쓰이고 등등.. 2. 여자인 제입장에서는(다른 여자분들은 또 다를수있습니다) 가볍게 만나는게 그냥 서로 알아가는정도? 만나봤자 밥먹고 커피마시고 얘기하고 그정도인데 남자들은 관계를 가지고싶어하는 경우가 있어요. 저는 이부분에 동의하지 않기때문에 이런점이 싫고 부담스럽습니다. 그냥 얘기하면서 알아가고싶은데 관계요구하는 남자만나면 참.. 3. 성격상 쉽게 마음을 주고 버리는 스타일이 아니예요. 일단 마음에 안들면 만나지를 않고 마음에 들어서 만나게되면 조금이라도 마음을 주게됩니다. 하다못해 정이라도 생겨버리는거죠. 하나의 관계가 생기면 그걸 유지하려 애쓰는 타입이기도 해서.. 가볍게 만나기는 힘든 성격이죠ㅠㅠ 4. 가볍게 상대방을 만나기에는 뭔가 시간도 돈도 아깝다는 느낌이 듭니다. 제대로된 사람 만나서 제대로된 연애하고싶은데 일단 가볍게 만나자 나중에 좋아질수도있잖아 이런 마음으로 상대방을 만나려니 뭔가 제 시간과 돈이 아까운느낌이 들더라구요. 솔직히 가볍게 만나보자 하고 작정하면 이사람 저사람 동시에 만나볼수도 있는게 사람입니다. 근데 저는 사람을 가볍게 만나봤을때 끝이 좋았던적이 거의 없어요. 괜히 감정소모만 하고 시간과 돈만 버린느낌.. 그래서 가볍게 만날바에야 시작을 안하려고합니다. 조금이라도 우리사이에 진전이 있을수있겠다 발전가능성이 보인다 계속해서 만나볼만한 사람이고 좋은 마음이 들것같은 사람이다 이런 생각이 들지 않는이상은요. 저는 가볍게 만났어도 그 사람에게 그만하자고 말하는게 어렵고 그만하고나서도 조금은 후유증이 남더라구요. 그래서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가벼운 만남은 별로 좋아하지않고 김달님의 말과 다르게 쉬운것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이혜리님 공감합니다 가볍게 만나려는 사람과 관계는 더 말두 안되고요 그럴 시간과 에너지를 소중한 인연과 함께 하고 싶어요 남여 관계를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진실한 사랑법을 몰라요 관계가 우선이 아니라 마음이 통하는 상태에서의 관계를 경험 못 해본 사람들은 불쌍하기까지 해요 저두 그런 느낌이 있으면 무조건 “No” 라고 합니다
가볍게가 아무나 막만나라는 뜻은 아닌것같은데...처음부터 그렇게 무겁게 만나도 저런일들 발생하는것은 매한가지임. 사람보는 눈이 없는것 뿐..그리고 적당히 눈치챘을때 빨리 발빼는것도 능력! 거기서 못나오는것은 자기잘못도 있다! 못헤어지고 자꾸 다시 만나고 고통받으면서 또 만나고..그런사람들한테 마음을 가볍게 만나면서 맺고 끊음을 연습하라는 뜻이죠~~
솔다람 맞아요. 나 좋다는 사람 만나서 나도 그 남자가 좋아진다면 최상의 경우겠지만 처음부터 좋아하는 마음이 없는데 알아가볼까 하는 마음으로 만나고 심지어 사귀기까지 한다고해도 없던 감정이 생기진 않더라구요. 이렇게 시간낭비만 한 경우를 몇 번 겪고 나니까 처음부터 안끌리는 사람한텐 시작할 시도조차 안하게 됐어요.
대체 사랑 받을 수 있는 여자가 뭐길래 제목으로 걸어놨나 봤더니ㅎㅎ 이런 내용이었군요. 가볍게 시작하라는게 말이 쉽죠...자신에 대한 책임이나 리스크까지도 가볍게 생각할수는 없잖아요. 그리고 대체 가볍게 만나는 것까지의 경계가 어디인가요? 일단 마음을 주고 믿음을 가져야 몸도 열리는게 어찌보면 보수적이지만 싶으면서도 당연한거잖아요. 여자는 보통 그래요. 그럼 왜 가볍게 만나지 않느냐는 질문은 여자들은 왜 몸을 쉽게 주지 않느냐. 이런 질문이랑 다를게 뭐죠? 여자에게는 너무 당연한 것을 남자들은 이렇게 가볍게 생각하고 있다는 걸 다시한번 느끼고 가네요. 영상 보면서.. 너무 답답했어요.
여자는 임신의 위험이 있어서 생물학적으로 가볍게 생각이 쉽지 않아요ㅎㅎ 저는 현남친 포함 남친들이 전부 첫눈에 반했다해서 안지 일주일도 안되서 사귄 케이스인데. 팩트는 남자가 이상적으로 느끼는 외모나 행동을 갖추면 알아서 다가온다는거에요. 어떠한 행동, 대쉬, 헌신을 통해 맘을 얻으려는 노력 할 시간에 운동 한시간 더하고 메이크업 공부좀 더하는게 나아요.
누군가 '이성을 가볍게 만나는걸 어떻게 생각해?' 라고 묻는다면 "그게 나쁜건 아니지만 상대방 눈에 가볍게 보이는것은 니가 감수해야한다"라고 말합니다. 왜 많은 사람들이 가볍게 여기는걸 꺼려할까요? 김달님의 말처럼 가볍게 시작하다 좋음말고 아님됐고를 못할까요? 좋은사람, 좋은인연이 왔을때 그 사람이 나를 가볍게 여기지 않았으면 좋겠고 또한 나 자신도 그렇게 비춰지길 대부분 원하지않을겁니다. 저는 가볍게 만난 사람이든, 진중하게 만난 사람이던 자신의 성향과 성격에따라 만나는게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자신이 객관적인 지표를 가지고 있다면 적은 만남으로도 충분히 좋은사람과의 깊은인연을 맺을 수 있답니다! :)
@@user-xc2gz2ch9o 제가 말한 객관적 지표는 가령 예를들어 나는 담배를 절대 피지않고 일주일에 술자리를 2번이하로 갖는 남자가 아니면 만나지 않겠다!와 같이 본인이 상대방과의 만남에 있어서 어느정도 객관적인 기준이 있어야 한다는 뜻이였습니다. 제가 오해의 소지가 있게 적었다면 죄송합니다:)
객관적 기준- 보편적으로 통용되는 기준 주관적 기준- 나만의 기준 객관적 기준은 거의 존재하지 않습니다. 객관 자체가 착각이라고 볼 수 있죠 애매모호한 시준이 아니라 구체적인 자기만의 기준을 세워두라는 의미는 전달됐지만 그게 보편적인 기준은 아니라는 것을 말씀해드리고 싶었습니다:) 각자의 기준에 따라 가벼운 사람으로 인식받을 수도 있는건 피할 수 없습니다. 자기만의 기준이 관대할수록 상대적으로 상대방에겐 가벼워보이죠. 남의 연애를 판단하는 것 자체가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피할 수 없눈 노릇이니 가벼운사람은 가벼운사람끼리, 진중한 사람은 진중한 사람끼리 만나야하지 않을까요. 반대끼리 만났을 때 생기는 문제는 불가피합니다.
서로 연애를 하자고요. 부담스럽지 않게 천천히 여유갖고 편안하게요. 한 번 연애하고 결혼할 게 아니잖아요. 서로 핑퐁게임하듯, 사기나 배신할까 두려워하지 말고요. 단, 한 번에 한 사람만요. 초반부터 진지하게 하면 즐거운 연애가 아니라, 스트레스 받아서 죽을지도 모릅니다. 아니면 상대방을 죽이거나…
제가 성격이 좀 여자같아서 저를 좋아하는 여자를 저도 좋아합니다 (물론 성적 매력0이면 철벽침) 제 경우는 2번은 아닌거 같고 1번이 맞는거 같네요.. 못하는 요리로 도시락 같은거 싸와서 먹일라고 하는거 보면 마음이 녹고 좋은점만 보려고 애써지더라구요 문제는 여자인데 남자랑 잘되는 순간부터 계속 의심합니다 얘가 나를 진짜 좋아하는건가? 이런식으로 계속 파생해 나가는것 같아요 거기에다가 친구나 언니들한테 자문같은걸 계속하는데 거기에서 좋은 소리만 100% 나올리는 없겠죠? 계속 더 불안해하다가 파국옵니다 자기수준의 좋아해주는 남자 만나는게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성적인거 떠나서 가볍게 만날꺼라면 애초에 친구로 만나지. 남녀라는 베이스로서 만나겠나요? 애초에 연애가 내 시간과 감정을 소모하는 건데 가볍게 만나다 헤어질꺼면 굳이 그 시간낭비와 감정소모를 왜 하나요.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관계를 가볍게 시작한다는거 자체가 앞날 안보고 일단 고! 하는거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어요. 그 이후 발생하는 사회적 리스크는 여자가 더 감수해야한다는거 아시나요. 여잔 육체적인 것보다 정신적으로 상대에게 기대는게 더 강한데 가볍게 사귀는 도중 나는 남자에게 점점 기대게되는데 상대는 여전히 가볍게 놀 생각만 한다? 그것만큼 비참한게 없는것 같은데요. 가볍게 시작하면 결국 상대도 나를 가볍게 생각합니다.
관심이 서로에게 너무 쏠려있으면 관계가 고달프고 오래 못간다. 내 생활이 확실히 있어야 연애도 원활하다. 애인한테 모든 걸 헌신하고 맞추고 쏟는 사람들, 자기 자신을 좀 보듬어주길. 상대에게 너무 큰 기대도 너무 큰 실망도 하지말고, 상대를 너무 바꾸려고도 하지말고 너무 기대려고도 하지말아라. 피곤하게 의심도 하지말아라. 그래도 충분히 사랑할 수 있다.
난진짜 남자친구만날때마다 얘가 관계적으로 이게 가치관이 맞는건지 항상 고민한다. 이건 성별에 관계없이 모두 그럴거다. 어느날 2년?정도 사겼는데 기분이안좋아서 키스하기 싫었는데 너무 들이대길래 걔가 왜그래?너도좋잖아 이러면서 하ㅋㅋㅋㅋㅋ내가 언제ㅋㅋㅋㅋㅋ 내가평소에 싫으면 싫은거라고 그렇게 말했는데 항상 스킨쉽할때마다 안하면 자기가 그렇게 싫냐고 그러더라. 해달라고 자꾸 조르고 어느날은 막 하길래 밀쳐내고 아니너는 좋아하고 사랑하는 감정을 드러내는게 스킨쉽밖에없냐그러니까 걔가 그런거아니냐고 ㅋㅋㅋㅋㅋㅋ감정이 곧 스킨쉽아니냐고 그러더라.. 아니 어떻게 그런 생각을하지 스킨쉽안하면 그냥 그게 사랑이 아닌거고 안해주면 자길 사랑하지 않는다며 유도하는 그건 정말.. 걔네집 갈때마다 불안하고 연애초반에는 서로 관계가지고 잠깐 옷입을사이에 내사진 몰래찍어놓고 걸림ㅋ 진짜...발견안했으면 전여친들 사진보여준것처럼 친구들한테 보여줬겠지. 이것도 헤어진다음에야 알아서 내가너무 한심하다 이런남자랑 왜사겼지. 걔랑있을때면 얘가 날 찍을까봐 몰래 그럴까봐 너무 불안하고 그럴때부터 헤어졌어야 했는데, 절대 편히 살지마라 항상 불안하고 밤이되면 길거리에서 걸어다니는 것 조차 무서운 내가 너무 싫다. 정말 죽도록 싫다. 여자라고 이런 오해받는것도 상대적으로 연약한 것도 너무 싫다 너무진짜. 왜그렇게 나뉘어진거야. 애초부터 안나뉘었으면 하는 작은 소망은 항상 있다. 남녀가 동등하고 싸우지 않았으면 좋겠다 제발.
일찍결혼해서 애키우며 2-30대 보내다보니, 이런걸로 고민하는 청춘남녀 부럽다.. 여자는 먼저 좋다고 어필하지말고 매력을 먼저 보여주어서 관심갖게 만들어야함 정말 자기좋다는 남자와 결혼해야함 어차피 남자는 결혼하면 바뀌기마련인데 (예로들어, 난 연애할때 새우깔줄 몰랐음 다 해줬으니까.. 근데, 지금 내가 까고있음;;; 그래도 생선살은 발라주심..내가 진짜 못발라먹는줄알고있음. 애들하고만 있을땐 나도 생선살 잘 발라줌. ) 7-80%이상은 남자가 좋아하는경우에 만나야하지않을까.. 단, 여자또한 자기를 좋아해줌에 감사하며 최선을 다해야함. 그만큼 나 진심으로 좋아해주는사람 만나기 쉽지않음
솔직히 여자들 중에서 완전 가볍게 시작하면서 만나는 사람 적지 않나??? 만나는 건 좋아해서 만나는 건데 계속 만나다 보면 엄청 좋아지는 거고 근데 남자는 처음부터 가볍게 했던 터라 안 맞다고 연락 끊어버리면 여자 입장에서는 그 엄청 좋아했던 마음이 쉽게 잊어지지 않지 그러니까 몸주고 마음줬다 이런 말이 나오는 듯 그리고 가볍게 만나서 관계를 가진다는 건 좀 그런 것 같은데 책임을 져야 관계를 갖지 않나 예를 들어 관계를 가져서 처리 못한 탓에 애를 가졌는데 남자가 난 처음부터 가볍게 만났던 건데 왜 그러냐 이런 식이면 좀 .. 그르치 그리구 먼저 좋아해주는 사람이 없으면 뭐 자기라도 좋아해야지 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사랑을 못하잖아
가볍게 만나더라도 끝맺음에서는 예의가 있어야한다고 생각해요. 그 정도의 책임감도 안 가지고 가볍게 만나고 가볍게 떠나는 것은 솔직히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없다고 생각해요. 양쪽이 다 그런 마인드라면 상관없겠지만 한 쪽은 진심으로 좋아하는데 상대방은 가벼운 마음이면 연애중에도 행동,말이 가벼울 수밖에 없으니까요. 제 전남친도 저를 가볍게 건드리고 가볍게 만났으니 그렇게 예의없게 스킨쉽을 요구하고 아무리 거절해도 제 말에 공감해주지않았던거겠죠. 제가 거절했던 것은 그 사람을 사랑하지만 상대방도 나와 같은 마음인지 확신이 서지않았기때문이고요. 지금 남자친구는 확신이 들어서 제가 먼저 다가가고 요구하고 할 수 있었던 것같네요. 전남친이 다른 여자가 생겨서 저를 몇글자의 문자로 차버렸을 때 너무 원망스럽고 수능 보러 갈 때 새똥 맞고 시험시간동안 배탈나서 재수한거 다 말아먹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지금은 아무 생각이 나지않네요. 오히려 아 이런 사람 만나지말아야지하고 생각하게되고 현남친과 사귀는 1년의 기간을 편하고 행복하게 만들어준 거름이라고 생각해요. 사람은 끼리끼리만난다는 이야기 정말 맞습니다. 가볍게 헤어지는 사람들은 그런 사람만 만나요. 좋은 사람을 만나도 놓치게돼요. 김달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가볍게 만났다가 괜찮으면 마음을 주라는 말씀에 공감해요.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는 그게 힘든 경우가 많죠. 계속 마음을 졸이게되니까요. 나를 안 좋아하게되면 어쩌지?하고요. 그러다보니까 가벼울 수가 없는거고요. 내가 이만큼 해줬으니 너도 이만큼 해줘야한다는 마인드를 가지면 안된다는 말씀도 공감해요. 내가 사랑해서 한거라면, 상대방이 요구한게 아니라면 무언가를 바라고 하면 자신만 힘들어진다는 것을 많이 깨달았거든요. 물론.. 해준거에 비해서 너무 받은 게 없으면 지치지만요.. 그렇게 지쳐서 떠난 사람들을 놓치고 후회하는 사람들 많이 봤어요..ㅠ 있을 때 잘합시다,,,☆ 그리고 댓글에 데이트폭력이나 그런게 요즘 무서워서 가볍게 사귀기가 꺼려진다는 말도 공감해요...ㅠㅠㅠ 눈으로 본 적이 있기에 더 무섭더라고요.. 주변인이 데이트폭력을 당할뻔한 모습을 봤을 때 울면서 뭐하는거냐고 소리치는데 심장이 쿵쾅거리고 정말 무서웠거든요. 보는 것도 무서운데 당하는 입장에서는 얼마나 더 무섭겠어요.. 남자도 당하는 경우 있죠. 하지만 여성분들이 공포를 더 많이 느낀다는 것은 부정할 수가 없죠. 여자에 포커스를 맞추셨으니까 그런 점도 생각을 해주셨으면 더 좋았을 것같아요! 아무튼 저는 여자남자 상관없이 연애할 때는 어느 정도의 책임감은 있어야한다고 생각해요. 상대방을 배려해야죠. 연애는 혼자하는게 아니니까요. 영상 잘 봤습니다. :)
쉬운게 어디있나요~ 너무 좋아하면 자꾸 생각나서 힘드니깐 차이던 사귀던 결판을 내고 싶게 되잖아요 저도 실패했는데요. 제가 진짜 좋아했던사람이고 그 사람은 생각도 깊은사람이라 이해하고 그리고 보내주려고요. 제가 너무 좋아해서 그 사람에게 여유로운 시간을 주지 못한 것 같아요.저 좋다는 남자들 다 뻥뻥차버리고 쳐다도 안보고 생각도 안하던 저인데 그렇게 좋아하는 사람에게 차이니깐 정신이 차려지고 벌 받은 것 같지만 처음 실패한 사람이 이상한 사람이 아닌 이 사람이라서 다행이기도 하면서 많이 배운 것 같아요. 절대 제 맘 말할 수 없던 사람이었는데 이번에 처음 용기내서 전해봤네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사람마음이 말처럼 쉽게 억눌러 지진않겠지만 다음에는 ㅈㄴ짜 가만안둘거예요 나한테 걸리면 아주 빠져나가지 못하게 푹 빠지게 만들거야
지나가다 몇자 적자면... 지극히 주관적 제 개인적인 성향으로는 끝을 생각하며 만나면 어떤 관계도 손을대고 싶지가 않아요. 무책임하다 일반화 할것이 아닌 사람의 성향이 다르다고 판단하시는게 옳을거 같아요. 첫번째 명제를 뒤집자면 '여자들은 인간관계를 시작할때 끝을 생각하며 만난다. 따라서 유통기한이 있다.' 라고 남자들이 생각할 수 있잖아요? 끝을 생각하며 만나면 '이 만남은 끝이 정해져있는 계약과 같다.' 라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무책임이 아닌 성향의 차이라 생각해주세요.
김달님 말대로 남자는 자신의 감정이 여자에대해 그저그렇고 무의미하면 여자가 들이대도 감정이 안생기는데 여자는 남자와는 반대로 무의미한 상대여도 괜찮은사람이면 가볍게 시작하다가 같이 사귀는 날이 흘러갈수록 가볍게가안되고 뒤늦게 안좋은 사람인걸 알아도 부정하고싶어져요. 아마 너무 감정에 치우쳐 생각하다보니 이성적 판단이 흐려져서 그런것 같지만 스스로 제어하기도 힘들구요.. 그래서 가벼운게 힘들어요(이건 제 개인적 생각입니다.)
애초부터 좋아하는데 가볍게 만나는게 말이 안되지 처음부터 선을 긋는다던가 확신을 주고 만나는거면 몰라도 가볍게 만나는 과정에서 더 힘들거같은데 이도저도 아니게 가볍게 만났다가 이용당하는 느낌 받으면서 상처 받는거보다는 그사람이 어떤지 파악하고 천천히 다가가는게 맞음 그리고 남자는 단순하고 쉽게 생각해서 모르지만 여자는 걱정도 많고 의심도 많아서 어쩔수가 없음
나 좋아하는 남자만나서 연애를 늘 한다. 남자는 첫눈에 여자가 들어오지않으면 시작이안되는걸 아니깐... 근데 꼭 만나다보면 남자는 관심이떨어져.. 오히려 썸과 연애시작땐 편하고 좋은데, 사귀다보면 꼭 그러더라... 나 좋아하는게 맞나??싶은생각이 들어. 그래..아님말고..
가볍게 만남을 시작하면 가벼운 여자 되기 쉽상입니다..애초에 여자는 마음이 없는 남자를 만나 사귀게 되면 손이든 뭐든 스킨쉽을 하기 힘들어요 만약에 마음에 없는데 남자를 만나 한 번에 실수를 하게 되고 임신을 하게 된다면 여자들은 답이 없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낙태를 하라 그러지만 아이도 생명인데 어떻게 그러겠어요 그래서 여자는 남자를 가볍게 만날 수 없는 거 같습니다 남자는 씨앗 뿌리면 끝이지만 여자는 10개월을 고생해야되요
저도 확실히 뭔가 느낀거지만 내가 좋다 만나보고싶다 라는 뭔가 생각을 하며 움직이면 잘되는게 잘 없더라구요 오히려 편한 마음으로 상대를 바라보는게 더 나다움을 보여주게되고 상대가 나한테 잘 못해주는거 같으면 별로 안좋아하는거같으면 전전긍긍 하는거 그것도 없고 ㅋㅋㅋ그게 지금 남친같아요.. 나다움을 보여줄수 있는 상대를 만나야한다 생각해요
저의 경우에 나이가 어느정도 찰수록 더이상 이성을 가볍게 만나는게 잘 안되는 가장 큰 이유는 일단 그냥 가볍게 생각하고 시작한 이성과의 관계에서 피임이 실패하는 경우 (완벽하다고 생각할만큼 했으나 모든 피임법에 100%라는건 없으므로), 가정이라는 걸 꾸릴만한 준비가 전혀 안되어 있음에도 한쪽이 어느정도 나이가 있는 상태에서는 상호 집안까지 아이를 낳겠다 지우겠다하는 합의자체가 굉장히 어려워지는 상황에 이르게 되죠... 진지하게 결혼까지 갈만큼은 아니다 싶은 단점이 있긴하지만 그냥 적당히 괜찮아서 가볍게 만나보던 이성과 이런 상황을 맞이한 경우 진짜 최소 세명의 인생이 송두리째 뒤흔들릴 수 있는 사태를 맞이할 수가 있잖아요. 사실 가볍게 시작하는거 그거 절대 어려운거 아닌데, 제 경우는 주변에 실수때문에 울며겨자먹기로 (속도위반) 결혼해서 굉장히 힘들어하는 경우들이 꽤나 있었기 때문에 가벼운 이성간 만남에서 이 경우가 가장 걱정됩니다. 그래서 진짜 혹시나x100 하는 맘에 그런 상황을 대비해서 나이가 찰수록 애초부터 제대로 된 이성과 교제를 시작하고싶다 하는 욕심이 더 강해지는 것 같아요. (이렇게 되면 가볍게가 안되어버리죠..) 여기까진 솔직히 너무 갔다 뭐 너무 생각이 많다 하실 수 있지만 , 준비되지 않은 임신과 결혼이 얼마나 인생에 큰 영향을 끼치는지 다들 아실테니까요. 조심해서 나쁠건 하나도 없잖아요ㅎ ㅎ 쨌든 남녀관계에 대한 가치관의 차이가 참 사람마다 다양한 것 같습니다. 영상 및 댓글들로 다양한 의견 배우고 가요👍🏻
예전에 마녀사냥에서 성시경이 서로 같이 나누고 즐기는건데 왜 여자는 자기를 준다고 생각하는거야?라고하며 서로 동의하에 즐기는거잖아 라고 말했었는데 그냥 즐기기에는 여자가 신경쓰고 감당해야할게 많으니까 신중한거고 즐긴다기보단 진짜 신뢰하니까 위험을 감당해서라도 준다는 말이 생기는것같아요
아무런 계산없이, 계획없이, 그냥 있는 그대로 표현하고 사랑할 수는 없는 걸까요. 무조건 남자보다 마음을 덜 줘야하고 가볍게, 천천히 항상 거리를 유지해야 좋은 사람과 오래 만날수 있나요. 연애가 항상 노력해서 성공해내는 새해 목표같은건 아니잖아요ㅠㅠ 아직 어려서, 연애경험이 별로 없어서 그런건지 달님이 말하신 내용이 그럴듯 하면서도 뒤돌아 생각해보면 알 수 없는 답답함이 생겨 댓글을 써봅니다아.. 물론 올리시는 영상들이 조금더 이상적인 연애를 위한 스킬? 같은 걸 알려주시는 거겠죠. 너무 깊게 생각하지말고 참고만 해야겠어요..! 그래도 좋은 컨텐츠에 항상 자존감 높여주는 내용들이라 잘 보고 있습니다🙏
나두여자지만 여성분들 너무 복잡하게 생각할거 없어요. 결국 연애를 하는이유도 내가 이사람을 만나서 기분이 좋으니까 하는거죠. 너무 사귀는거에 집착할 필요는 없고 이남자가 날가볍게 생각하나 아니냐는 그닥중요한게 아니에요.이사람이 날어떻게생각하냐기 보다는 내가이사람을 만났을때 좋은가 아닌가의 문제죠. 정말 결혼전제로 4.5년만나도 헤어지는건 순식간이에요. 결국 연애는 정답이 없어요ㅋ 너무 미래만보지마시고 현재에 충실하시길 바래요
yo ni 이말 맞아요.... 이십대 초중반땐 이 남자가 너무 좋아서 하나하나 다 간섭하고싶고 내가 좋아하는만큼 날 좋아하길 바라고 날 안좋아하는거같으면 싸우고 삐지고 그걸로 남자는 힘들다고 헤어지자고싸우고 거기에 상처받고 그래도 난 좋으니까 붙잡고 뭐...그러다가 시간이 흘러서 이십 후반인데....이남자 저없으면 못산다고 절대못헤어진다해요 근데 저는 이미 볼거 안볼거 다봐서 흥미가 없어요....... 그냥 그동안 내옆에서 맛있는거 사주고 나 대딩일때 밥사주고 놀아줘서 고마운점...? 뭐 그런 모성애 비슷한 감정이 느껴지면서 사랑스러운 남자친구로 안보여요 ㅠㅠㅠ 제가 이제 정떨어진게 너무 보여요 지금 생각하면서도 넘 속상한데 어쨌든 .....서로 좋아했던 순간이 너무 짧았던게 아쉬운...? 그래서 속상한? 너무 감정이 복잡해요 요즘 ㅠㅠㅠㅠㅠㅠ 이제 결혼할 나이되고 내 일 하면서 바쁘게 지내니까 남자친구가 내 전부가 아니예요. 어쩔땐 정말 귀찮은존재로 하락하기도해요. 그래서 또 미안하고ㅠㅠㅠㅠ 아씨 모르겤ㅅ다 진짜 ㅠㅠㅠ 요즘은 이런걸로 남자친구랑 싸워요. 내가 겪었던 상처를 남자친구한테 겪게끔하려니까 너무 미안한거있죠
사람을 많이 만나봐야 사람보는 눈이생겨요 가볍게 만나더라도 주변에 소문내지말고 그사람을 관찰하듯 지켜보다 사겨도 늦지않아요 가볍게 이사람저사람 만나다보면 이거저거 거르는눈도생기고 또 좋은사람 알아보는눈도생기죠 근데 그건 나또한 좋은사람일때예기에요 상대방도 좋은여자찾을테니말이죠 제주변에 노총각 노처녀들 많은데 본인들은 바뀌지않았는데 상대는 돈도있고 집도있고 성격좋고 이쁘고 뭐 이런조건을 따지더라고요 그럼반대로 그렇게 조건좋은 사람과 만날 내조건도봐야할것이고 나는아무것도없는데 조건좋은 사람이 따라붙진않겠죠 결론은 내가 괜찮은 사람 이되어야 상대를 고를수도있고 좋은사람을 알아볼수도있어요
저는 지금 남자친구를 혼자 짝사랑하다가 사귀게 된 케이슨데요. 달님 말이 정말 맞는거 같아서 처음으로 댓글 남깁니다! 사귀기 전에 제가 많이 좋아했지만 남자친구도 저와 같기를 바라지 않고 그냥 꾸준히 최대한 부담스럽지 않게 호감을 표시했습니다. 연락한지 한 두 달 쯤 됐을 때 애매모호한 관계에서 더이상 발전되지 않을거 같아 끝내려던 찰나에 전화로 너무 오래동안 혼자 힘들게 해서 미안하다는 남자친구의 말에 펑펑 울면서 지금까지 잘 사귀고 있습니다!! 저처럼 혼자 힘들게 짝사랑하시는 분들 ,,다들 그냥 마음 편히 내려놓고 최대한 바라는거 없이 부담스럽지 않게 호감표시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ㅠㅠ..다들 좋은 연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율힘 저는 거의 대부분 98% 제가 먼저 연락하고 말걸고 그랬어요. 근데 답장이 늦다거나 반응이 미적지근해도 그만두거나 상대방에게 속상하다고 말하지 않고 그냥 당연하다(?)는 듯이 넘겼습니다. 물론 상처는 받았죠. 하지만 상대방이 절 좋아하지 않는건 사실이니깐요. 지금 남자친구가 저랑 사겨야겠다고 결심한 가장 큰 이유는 저랑 중간에 잠깐 연락하지 않은 기간동안 제가 계속 생각나고 허전했더래요! 상대방의 일상 속에 잔잔하게 스며드는게 가장 좋은 방법 같습니다!!
난 여잔데 연애경험 많고나서 나도 가볍게만남. 첫사랑하고 헤어지고 우울증걸려서 1년휴학하고 뼈밖에 안남고 마른 이후로 참 많은 생각하고 그이후 여러 경험후 내린결론임. 남친이 매달려도 마음 안주고 가볍게만남. 그냥 그게 된이후로 내가더 남자같아짐. 남친있는데 연락하는 남사친 3명이상임. 그냥 남사친이고 나도관심은 없지만 편하게 연락함. 그냥 그게 좋음 특히 남자가아니라 여자일수록. 그 지겨운 집착과 외로움에서 벗어나려면
정말 케바케인 것 같아요.. 전 거의 1년간 짝사랑했는데 그렇게 좋아한다고 표현해도 안 받아주더라구요. 누군가를 이렇게 좋아한 적도 처음이고, 이런 사람을 내 인생에서 다시는 못 만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포기하고싶지 않았고, 최선을 다한 것 같아요.. 결론적으로 현재 예쁘게 만나는 중이에요 ㅎㅎ 희망고문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전 진심은 통한다고 봐요:)
남자들은 좋지도 않은데 스킨쉽하고 관계를 가지는 게 쉬워요? 여자들의 경우는 마음이 어느정도 정해져야 연애를 하는 것도 스킨 쉽도 시작되는데. 물론 다른 분들도 있겠지만. 남자분들도 생각해야 할게 여자친구가 자신과 스킨쉽을 많이 한다는 이미 관계가 깊어진 뒤일 경우가 많다는 건 알고 가셨으면 하는데. 좋지도 않은데 키스하고 잠자리 가지기가 그리 쉽진 않죠. 남자분들께도 알려드리자면, 부담스럽지 않으려면 스킨쉽하고 말을 좀 자제 하시는게 좋을거예요. 마음은 없는데 마치 결혼까지 할 것처럼 애매하게 말해서 관계가지는 분들 많은데 그러다가 끝까지 안 놓아주고 평생 괴롭히는 여자 만날지도...
사랑받는 여자가 되고싶은 게 아니라 내 사랑 다 줄 자신 있는데 상대가 내가 주는 그 사랑 받을 자격이 되는 놈인지가 진짜 문제. 도우미, 원나잇, 홍등가, 합석 이런 거 안 하는 사람 좀 찾고 싶음. 너무 상처가 커서 남자는 다 그래 보이는 게 제일 큰 문제.(다 그런 거 아니란 거 알지만, 그게 누군지 알 길이 없다는 게...) 무튼. 크게 상처받으면 다음은 없는 것과 같음. 만나기가 싫어...
저는 이 영상에 공감 많이 하고 갑니다. 제가 여자지만 나이 먹으면서 연애를 하다 보니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나를 안 좋아하고, 결국 나 좋다는 사람 만나서 사귀다가 감흥 없어지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 보면 달님 말이 다 맞아요. 사람마다 가볍게의 기준이 다 다르겠지만 가볍다고 해서 모든 걸 다 가볍게 여기라는 말은 아니고 아님 말고 라는 생각이 핵심인 거 같아요. 아님 말고 라고 생각했을 때는 나 자신을 지키는 선에서 상대를 대하지만 내가 너무 좋아해서 올인하는 관계에서는 내가 없기 때문에 엉망이 되어버리는 것 같아요. 나를 지키면서 관계를 이어나가는 것이 발전 가능성도 있고 균형잡힌 관계인 듯 해요. 가볍게라는 범주 안에 성관계나 스킨십의 포함 여부는 개인의 가치관에 따라 정하면 되고, 일단은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는 게 달님이 말하는 포인트인 것 같아요.
김달님, 진짜 감사해요.. 정말 듣고싶었던 이야기였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처한 상황과 동일했고, 그 답을 찾으려고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고... 연애 상담도 해보고 했는데, 다들 정리하라고만 해요. 김달님 영상보면서, 남자 마음도 알고 이해가 갔어요.... 솔직한 충고, 감사합니다.
진짜 좋은 말씀이십니다 그런데 앞부분만 본 사람들은 살짝 불쾌할 수 있는 말이라고 조심스럽게 생각합니다 여자와 남자의 차이가 있기는하지만 김달님은 처음부터 "여성은 왜 그래?"라는 것을 전제로 말씀하시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초반부분은 조금 불쾌하실수 있겠으나 정말 후반으로 갈수록 좋은내용들이 많으니 끝까지 봐주시기 바랍니다ㅜ
내 기준 잠자리를 가지는데 조심스러운 이유는 '이 남자가 몰카충이면 어쩌지?'가 가장 큼 진심으로.. 내가 잠깐 씻을 때나 애초부터 준비해서 몰래 찍으면 난 알길도 없고 알아도 한번 퍼지면 완벽하게 영상을 삭제하는 것도 어려울꺼고 처벌도 약하고 그런게 두려움 그래서 자만추를 지향하면서 그 사람에 대해 충분히 알 수 있는 시간을 길게 갖고 사귀는 편임
현명한말인데 상대방은 아닌데...시간소모 감정소모 다 하고 나서 몇년이 흘럿을때. 그래요 난아니라고 햇는데..ㅡ라고 한다면 여자입장에서 뭐가 되나요 김달님이 냉정해보이지만 여자시청자들 마음안다치고 현실적인 피해를 없애게 하기위해 남자마음을 단적으로 잘 표현해준거라고 생각해요. 참고로 김달님ㅡ 나한테 결혼하자 같이잇자 못살게 굴던남자가잇는데 지금은 마음이 변해서 생각없다네요 그사람말그대로. 마음이 없는게 맞겟죠. 그냥 몇년만허비한느낌이네요 지난 과거의 허상을 쫒아서. 지금은 과거의 그사람이 없는게 아닌게 맞겟죠? 더 허비하지말고 내갈길가는것이...
도파민은 자기가 가지지못한것에 대해 욕망합니다 그래서 사귀고난 후부터는 다른데에 눈이 갈 수 밖에 없어요 남자든 여자든 좋아하는 사람에 대한 마음이 사귀기 전 만할 수 없는거죠 반대로 별기대없던 남자나 여자는 상대방의 좋은점을 서서히 알아가면서 좋아하게되니 약간 배신감을 느낄 수도 있겠네요 어찌됐든 우리가 뇌에 있는 호르몬에 지배받다 보면 영원한 사랑은 없어요 배신감을 덜 느끼려면 나를 좋아하되 최대한 비슷한 클라스를 만나거나 결혼까지 생각하는 진지한 상대라면 인생이라는 바다를 헤쳐나갈 훌륭한 역량셋과 비전을 가진 파트너를 구해야죠
너무 공감되요 실제로 저도 저렇게 했구 지금은 결혼까지 해서 잘 살구 있어요 처음부터 마음을 너무 줘버리면 내가 상처받는다는걸 깨달은 후부터는 연애할 때 가볍게 시작하구 마음도 서서히 열게 되더라구요 그리구 언제든 헤어질 수 있다는 가능성은 열어뒀어요 마음만 안준게 아니라 몸도 안줬어요 마음을 안준다는건 안좋아한다는게 아니라 이 사람 아니면 안되! 이런 생각을 안갖는거구 몸 안준다는건 아에 터치를 안한다는게 아니라 키스까지 선 긋는거에요 몸 줘봤자 헤어지면 제가 손해라는 생각했어요 그렇게 연애해도 남을 사람은 남고 인연인 사람은 계속 곁에 있게 되더라구요~ 몸도 마음도 최대한 천천히 주는게 좋은거 같아요
내 모든 걸 다 주던 안 주던 밀당을 하든 안 하든 본인 그 자체를 좋아해 줄 사람은 많아요! 내가 정말 싫다 그래도 끝까지 다가와 주는 사람이 있고 내가 정말 좋다고 그래도 싫다고 밀어내는 사람이 있는 거 같아요 그렇지만 연애를 하면서 느낀 건 내가 누군가를 좋아하는 거보단 나를 좋아해 주는 사람을 만나는 게 현명하다는 걸 느꼈어요 나를 아껴주고 좋아해 주는 사람은 저도 어쩔 수 없이 좋아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600일 넘게 사랑받으면서 남자친구와 잘 사귀고 있습니다😁😁
레드카나리아 1. 남자도 여자와 같은 마음이었다면 여자 입에서 확신을 달란 말이 안 나오게 했겠죠. 2. 그 말을 내뱉게 만들었다는 건 본인과는 다른 마음이거나 혹은 3. 시간이 필요한 경우 둘 중 하나일 것이고, 그런 상황에서 확신을 달라는 말을 들은 남자가 관계를 진전시키고 싶은 마음을 가지긴 쉽지 않다고 봅니다.
확신을 달라는 님의 진심어리고 애절한(?) 요청은 남자들로 하여금 엄청난 부담감을 느끼게 합니다. 왜냐하면 님에 대한 진심이 없어서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진심을 보여줄지 방법이 전혀 떠오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꼭 그러죠 여자는 많은거 바라는게 아니라며 ㅋㅋ 그런건 같은 여자들, 여자감성이 있는 일부 남자들만 약간 이해할겁니다. 확신을 보여달라는 "요구"의 느낌을 주는것 보다는 시간을 좀 두고 상대 남자를 면밀히 관찰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어차피 고백은 남자가 할테고 그에 따른 결정은 여자가 하는거잖아요~ 그리고 남자에게 확신을 보여달라라는 말을 할 정도면 남자가 너무 급하게 들이대는 상황일 수 있는데 그럴수록 거리를 두고 관찰하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그러다가 그걸 못 견디면 자연스레 걸러지는것이고 ㅋ 쉽게 쉽게 연애를 시작해도 되지만 그런 성격을 가진 여자들 잘 없잖아요
여성분들 절대 가볍게 생각하고 연애하지 마세요~~ 가볍게 생각하고 연애하는순간 가벼운 연애만 하게됩니다~ 내가 가벼운생각을 가지는걸 상대는 모를까요? 내가 진심을 가지고 사람을 만나야 나랑 잘맞는 사람을 만날확률이 높아지지 아님말고~ 머릿속 계산 이따위 마음 먹고 연애하면 천생연분 알아보기 힘들어집니다~ 왜냐면 간보는식의 가벼운 마음으로 대하면 정작 자신이랑 잘맞는지 안맞는지 잘모르거든요~ 한번의 연애를 하더라도 양보다 질이예요~~~
여성분들, 남자한테 절대 하면 안되는 행동 하나 알려드리자면.. 좋아하는 애 앞에서 남소시켜달라고 하지마요.. 이게 질투심 유발하려고 하는거 같던데 남자입장에서는 남소시켜달라는 말이 질투심 유발하려는 의도인걸 알긴 알아요. 근데 이게 좀 사람 떠보는거같은 기분 들어요.. 100퍼 역효과 오니까 절대 하지마세요!! 주변에 이러는 애들 꽤 많길래 한번 적어보고 가요. 다들 행복한 사랑하시길!
그게 말처럼 쉬우면 누가 영상을 보냐구에 빵터졌네요 ㅎㅎㅎㅎ 결국 시간과 상대에 대한 배려 즉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봐야한다 라는 거네요 이건 사귀는 사이뿐 아니라 거의 모든 부분에서 적용 되는 듯해요 달님 영상보면 막연한 생각에서 마인드맵을 만들게 해줘서 고마워요 왕감자!
"가볍게 만나" 라는 말에 거부감이 좀 있나봐요. 쓰레기만 만난다며 지친다는 지인한테 "가볍게 만나봐" 했다가 자기는 헤픈여자 아니라느니 그런애들이랑은 다르다느니...; 그래서 너가 보기에, 너를 아껴주지 않고 소중히 해주지 않고 좋아해주지 않는 사람한테는 잠자리를 했든 안했든 이유가뭐든 연연하지말고 다른사람만나. 헷갈리게 하는 사람한테는 딱 물어봐서 NO 라는 답이오면 다른사람만나. 너 감정 너 시간은 귀한거잖아. 그거 아깝지 않게 해주는 사람이랑 나눠. 라고 해줬어요. 내가 말한 "가볍게 만나" 는 아무나 아무렇게나 쉽게 만나고 자고 쉽게 버리라는 말이 아니었다고. 정말 사람마다 표현 하나하나 받아들이는것에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나 좋다는 사람 만나는 게 쉽지 않다고 하시는 분들은
ruclips.net/video/qePQ2RJqolQ/видео.html
이 영상 꼭 보시길 바랍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왕감쟈👍🏻
bit.ly/2uuB2yl
instagram.com/u12486
점점 늘어나는 편집실력👍👍👍
중간 개구리는 진짜 예상치도 못했어욬ㅋㅋㅋㅋ빵터짐ㅋㅋㅋㅋㅋ
영상 잘봤습니다아!! 즐거운주말되세요 달님
편집좋아요ㅎ 아주 상콤합니다💜
썸네일좀 바꿀생각없어요..?
질림..
주말잘보내세요 달님😆❣️
남자처럼 임신안되면 막 다 스킨십 하고싶지ㅋㅋㅋㅋ
솔직히 이런 생각도 했었어요. 내가 만약 남자처럼 임심이 안된다면 욕구나 본능에 더 솔직하기도 쉬울거라고. ㅎ
이거보니까 여자들이 진짜 불쌍하게느껴진다
jung su 남자한테 이런말들으니까 짜증나네
겸륵옹 내가 언제 불쌍한 척 했냐? 빙시나?
여자만 보라했는데..저새키 머지.? 야야 ㅈ 뗏냐? ㅋㅋㅋㅋㅋㅋㅋ
여자도 가벼운 만남 가져보고 싶지.....여자로서 외롭거나 심심할 때.....근데 결국엔 진정성 없는 관계라는게....별로 끌리지 않음. 무슨 의미인가 싶고!!!!
그리고 워낙 데이트폭력이다 뭐다, 세상이 흉흉하다보니 더 힘들지
남자도 당하는게 데이트폭력이니 뭐 서로 안만나는게 답인듯.
이거다!! 가볍고 싶어도 그게 맘처럼 안됨ㅋㅋ 막상 해보면 재미없고 공허하고 더 외로워짐
댓글 맞말인데 대댓같이 남자가 당하는 경우 극히 드문데 자꾸 대다수 여자 피해자랑 비비려 하는 부류 없어졌음 좋겠음
@총총총 ??
@총총총 아닌데요? 왜요 찔려요?
연애횟수가 적잖이 쌓이니까 그냥 연애도 인간관계 중 하나다 생각이 들어요, 남으려면 남을 것이고 아니면 지나가는거지 같은 거요. 너무 애쓰고 지켜내야하는거라면 애초에 내 것이 아닐 확률도 크다고 봅니다. 다들 맘고생 많이 안하는 연애하시길 🥰
그렇지요 우선 나 자신을 먼저 사랑하는것부터..
맞아요 ㅋㅋ 연애도 결국엔 인간관계 중 하나일 뿐이예요.
편가르는 댓글만 보이는 와중에 제일 현실적이며,제일 현명한 답글같아유
와우 세번째줄읽고 머리뒷통수맞은느낌
진짜 백번 봐도 맞는 말씀이에요ㅠ!!!
여자는 마음이 없으면 스킨십 안되서 가볍게 만나는것 자체가 안되요;
3년만 그러치!
ㄹㅇ이요ㅠㅜㅠㅠㅠ 근데 가볍게 접근하는 새끼들이 있어서...ㅡㅡ
정답이네요 가볍게 만나보고 싶어도 스킨쉽요구하니까요
가볍게 잘들 만나요 ㅋㅋ
뮤슨소리 요즘여자들 그냥 파트너두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마음이없으면 스킨십이 안됨
이 말이 제일 맞는 거 같아요
하트시그널에서 나온 말 중에 사랑은 모래 같다 꽉 쥐면 쥘수록 새어나간다 그래서 내가 뭘 갖고 싶을때는 너무 쪼이면 안된다 내가 누군가를 너무 좋아하는데 그게 내 맘처럼 젤 안 될때 가장 좋은 방법은 그 사람을 포기하는것 그러면 쉽게 풀리는 사랑의 마법이래요! 말처럼 쉽지 않은게 사람 마음이지만 이성적으로 생각해보고 노력해보자구요! 우리모두
@kimkim
ㅣ
ㅡ ㅡㅡ
핵공감.. 그리고 상대를 위해서가 아니라 누굴 만나든 날 위해 고쳐야하는 점이라 생각하고 고치면 자연스레 좋아지는 나의 상태!
여자는복잡하고 남자는단순하다는게 정석같지만
내가겪어본결과 남자는안단순해요 케바케
그리고 남자는 지가좋아야만나지 여자가좋다고 쫒아다니면 호구취급하고 지필요할때쓰는 용도정도로 쓰는쓰레기도있고 특히30대넘은 남자는 여자뺨치는 여우도있어요
시온 아 진짜 실타 ㅋㅋㅋㅋ 여자보다 더한 여우
김교위 이쁜 여우면 상관없죠 여자를 울리는 여우니까 싫다는거죠 -.-
@@jpcloveron6993 아ㅎ 남자 상처주는 여자 여우는 되고요? ㅎ
@@고티카-w2t 이분말맞지ㅋ 꼭
덜떨어진것들이 지가 사랑못받아놓고서는 여우탓합니다ㅎㅎ
늙은 남자 여우
반대로 여자가 남자에게 가벼운 마음을 가진다는 느낌을 들게해주면 남자가 오히려 안달나함. ㅋㅋㅋㅋㅋ참 인간관계, 남녀관계 웃겨요.
ᄀ나니 완전 공감. 왜 남자들은 그런걸가요. 도대체 ....
진짜 그런건가요??반응이 안 오는 것 같은데욥ㅠㅠ
상대적으로 여자가 가볍게 만나고 헤어지는것을 반복하면 꼬리표가 많이 따라다니니깐요...?
와 좋아요 200개라니ㅣ,,,,감삼다,,,,
음? 그런 사람들은 진짜 극소수아닌가
요즘 여자애들 보면 기본 서른명은 기본으로 사귀던데
@@jp684585 기준을 명확히 세우긴 애매모호하지만 ㅜㅜ 음,, 그 30번을 1년에 30번인지 20년동안 30번인지 확실히 느낌이 다르잖아요? 꼭 횟수로만 따지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당
@@user-hb9yf9yt4c 아니요 평생 살면서요... 그정돈 기본으로 사귄다구요 그리고 그게 꼬리표라고 생각한다고 하진않구요
평생 서른번이면 적은거아닌가,,?
세상은 넓고 남자는 많습니다.그리고 굳이 남자한테 에너지 쏟지 마시고 본인에게 투자하세요.
연애든 결혼이든 대화가 통하고 같은 곳을 바라보는 인간이랑 하세요.연애할 때 잘 싸우는 커플은 결혼하면 미친듯이 싸우니까요.
공감합니다🤗🤗🤗🤗🤗
가볍게 만나는게 나쁜거라 생각하진 않아요. 근데 저는 좋아하진 않습니다. 그 이유가
1. 감정소모가 심합니다. 썸이라기엔 가볍고 아무사이아니라기엔 이보단 무거우니 연락은 하는데 만나기도 하는데 깊게 관여하기엔 또 아닌거같고 연락안되면 신경은 약간 쓰이고 등등..
2. 여자인 제입장에서는(다른 여자분들은 또 다를수있습니다) 가볍게 만나는게 그냥 서로 알아가는정도? 만나봤자 밥먹고 커피마시고 얘기하고 그정도인데 남자들은 관계를 가지고싶어하는 경우가 있어요. 저는 이부분에 동의하지 않기때문에 이런점이 싫고 부담스럽습니다. 그냥 얘기하면서 알아가고싶은데 관계요구하는 남자만나면 참..
3. 성격상 쉽게 마음을 주고 버리는 스타일이 아니예요. 일단 마음에 안들면 만나지를 않고 마음에 들어서 만나게되면 조금이라도 마음을 주게됩니다. 하다못해 정이라도 생겨버리는거죠. 하나의 관계가 생기면 그걸 유지하려 애쓰는 타입이기도 해서.. 가볍게 만나기는 힘든 성격이죠ㅠㅠ
4. 가볍게 상대방을 만나기에는 뭔가 시간도 돈도 아깝다는 느낌이 듭니다. 제대로된 사람 만나서 제대로된 연애하고싶은데 일단 가볍게 만나자 나중에 좋아질수도있잖아 이런 마음으로 상대방을 만나려니 뭔가 제 시간과 돈이 아까운느낌이 들더라구요.
솔직히 가볍게 만나보자 하고 작정하면 이사람 저사람 동시에 만나볼수도 있는게 사람입니다. 근데 저는 사람을 가볍게 만나봤을때 끝이 좋았던적이 거의 없어요. 괜히 감정소모만 하고 시간과 돈만 버린느낌.. 그래서 가볍게 만날바에야 시작을 안하려고합니다. 조금이라도 우리사이에 진전이 있을수있겠다 발전가능성이 보인다 계속해서 만나볼만한 사람이고 좋은 마음이 들것같은 사람이다 이런 생각이 들지 않는이상은요. 저는 가볍게 만났어도 그 사람에게 그만하자고 말하는게 어렵고 그만하고나서도 조금은 후유증이 남더라구요. 그래서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가벼운 만남은 별로 좋아하지않고 김달님의 말과 다르게 쉬운것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이혜리님 공감합니다
가볍게 만나려는 사람과 관계는 더 말두 안되고요
그럴 시간과 에너지를 소중한 인연과 함께 하고 싶어요
남여 관계를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진실한 사랑법을 몰라요
관계가 우선이 아니라 마음이 통하는 상태에서의 관계를 경험 못 해본 사람들은 불쌍하기까지 해요
저두 그런 느낌이 있으면 무조건 “No” 라고 합니다
글을 읽는 내내 제 생각 같아서 정말 신기했어요 ㅋㅋ
제얘긴줄ㅜㅜ
진짜 공감ㅋㅋ저를 보는쥴
와 이거 진짜 구구절절 공감입니다ㅠ
근데 진짜로 날 좋아하는 사람 만나니까.. 옛날에 했던 자질구레한 고민들 다 사라지고
어떻게 내 마음을 잘 표현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만 들고 자존감도 자연스럽게 올라가는 것 같아요 여자분들 진짜 자기를 알아봐주고 좋아해주는 사람 만나요!!!!!
아니였어? ㅠ
맞아요
진짜 나와 오래 갈 사람은 몇번 만나면 알수 있어요
연애기간이 마냥 행복해요
린나님 걱정마세요
내가 허접한 인간들과 엮이지 않고 살고 있으면 좋은 인연이 다가 올 거에요 🤗
이게진짜정답이다.. 저는취준생이고 남친은학생인데 이제 연락문제로 말하는것도지쳐서 혼자우는날이많네요
넘 공감대요!
하지만 그랬던 사람도 변하더라구요..
여성분들 김달님 말 맞아요. 성실하고 책임감 있다, 본인을 좋아한다 느낌을 팍팍주는 남자만나세요. 여자는 처음에 그 남자가 마음에 안가더라도 나중에 사랑에 폭 빠지게 되는것같아요. 사랑받으면 사랑하게 되는게 여자의 본능인것같아요.
댓글이 더 공감이 되는듯
원래 항상 그럼. 항상 남녀간에 여성의 행동,태도,마음가짐 이런 영상에는 항상 현실외면하는 댓글이 베댓가있지 ㅄ년들 ㅋ
당연하지
니가 여자고 댓글도 다 여자니까
여자만 보라한 영상에 남자가 몇이나 될라고 ㅋ
여자도 똑같아요! 마음이 1도 없는 상대가 아무리 어설프게 잘해준다해봤자 안 넘어갑니다 ㅋㅋ
제가 그랬거든요 한남자가 너~~잘해주는데 끝까지 맘이 안가더라구요
저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걍 계속 부담스럽기만함
맞아요 이건 남녀문제가 아니라 자신감 문제같음
가볍게 만났는데 가볍게 헤어지기 힘들 수 있잖아요
시간을 천천히두고 만나되, 처음부터 쪼으면 연애가 오래가지않는다는 논리인데
천천히 가볍게 시작하는것도 두렵다면
연애와는 더 멀어질수밖에 없는게 아닐까요?
맞아요 괜히 죄책감 드는 거 같고..어떻게 보면 이 사람은 내 삶의 일부가 되 있는데..
그것도 어느정도 일리있는 말이지만 그냥 연애가 아닌 아는 사람수준에선 가볍게 헤어지는게 가능할 거라 생각해요.
와 ㄹㅇ 딱 맞음ㅜ
ㅇㅈ 남자는 꼬시기위해 마음을 다 쓰지만 여자는 그 마음을 받고 이제부터 가려둔 마음을 쓰는데 그 갭이 있으니 쉽게 못헤어지는듯..
데이트 폭력...
성병...
임신...
...가볍게 가능한가...?
흠... 김달님 영상에 만나면 안되는 남자 유형 정리 해놓은 영상 있으니 그거 보고 연애할 사람은 신중하게 고른다음 연애를 가볍게 하세요
@@user-ls9xv7xp4p 그게 100프로는 아니죠~
@@user-ls9xv7xp4p 아?영상 보러갑니다 ㅋㅋ나쁜새키들 거르고 평범한 좋은사람들만 골라서 가볍게 만나라? 참, 참고로 나이가 32살인데 가볍게되나요? ㅋㅋㅋㅋㅋㅋ
제말이요..
가볍게가 아무나 막만나라는 뜻은 아닌것같은데...처음부터 그렇게 무겁게 만나도 저런일들 발생하는것은 매한가지임. 사람보는 눈이 없는것 뿐..그리고 적당히 눈치챘을때 빨리 발빼는것도 능력! 거기서 못나오는것은 자기잘못도 있다! 못헤어지고 자꾸 다시 만나고 고통받으면서 또 만나고..그런사람들한테 마음을 가볍게 만나면서 맺고 끊음을 연습하라는 뜻이죠~~
진짜 가치관이 다르다는걸 세삼 느끼고 감
상대적으로 여자쪽이 리스크가 큰 것도 있지만 여자 남자를 떠나 가치관의 차이도 있죠 인정합니다
님 새삼...
세삼 ㄴ 새삼 ㅇ
그냥 분위기만 생기면 성적으로 몰아가려니까 정이 확 떨어져서 가볍게 만날 수가 없음;;
ㅋㅋ팩트
진짜로;;그냥 같이 밥먹고 영화보고 손잡고 걷고 이게 내기준의 가벼운 만남이엇는데 술좀 알딸딸하게 들어갔다치면 바로 분위기 잡을려고 하니까 정떨어짐
고추뇌..
남자친구도 아니면서 되도 않는 개쌉소리 시전하면 정뚝떨..
글만봐도싫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도 상대방에 대한 마음이 없는데 나한테 잘해준다고 마음 열지는 않아요. 저의 경우를 비춰보자면 남녀의 차이는 아닌것 같아요.
솔다람 맞아요. 나 좋다는 사람 만나서 나도 그 남자가 좋아진다면 최상의 경우겠지만
처음부터 좋아하는 마음이 없는데 알아가볼까 하는 마음으로 만나고 심지어 사귀기까지 한다고해도 없던 감정이 생기진 않더라구요. 이렇게 시간낭비만 한 경우를 몇 번 겪고 나니까 처음부터 안끌리는 사람한텐 시작할 시도조차 안하게 됐어요.
맞아요 들이대기만 하면 진짜 부담스럽고 더싫어져요
님 같은 예외가 있는 거지요
일반화는 나쁜 거지만
주변 사례만 봐도 상당히 들어 맞는 일반화
정확해요
맞아요 ㅠ 진짜 공감해요
딱히 마음 없는데 잘해주면 부담스러워서 더 멀리하게 되더라구요
진짜 이건 남녀차이가 아니라 사람차이?인것 같아요
대체 사랑 받을 수 있는 여자가 뭐길래 제목으로 걸어놨나 봤더니ㅎㅎ 이런 내용이었군요. 가볍게 시작하라는게 말이 쉽죠...자신에 대한 책임이나 리스크까지도 가볍게 생각할수는 없잖아요.
그리고 대체 가볍게 만나는 것까지의 경계가 어디인가요? 일단 마음을 주고 믿음을 가져야 몸도 열리는게 어찌보면 보수적이지만 싶으면서도 당연한거잖아요. 여자는 보통 그래요. 그럼 왜 가볍게 만나지 않느냐는 질문은 여자들은 왜 몸을 쉽게 주지 않느냐. 이런 질문이랑 다를게 뭐죠? 여자에게는 너무 당연한 것을 남자들은 이렇게 가볍게 생각하고 있다는 걸 다시한번 느끼고 가네요. 영상 보면서.. 너무 답답했어요.
애초에 영상에서 김달이 가볍게 만나는 것이 몸을 가볍게 주는 것이라 하지를 않았는데 국어 9등급 이해력으로 재해석해서 "왜 가볍게 만나지 않느냐는 질문은 여자들은 왜 몸을 쉽게 주지 않느냐랑 다를 게 뭐냐"고 하는 댓글에 좋아요가 126개 ㅋㅋㅋㅋㅋ 진짜 소름이네
@@user-ev5cr6ii3y 0:56 에 보시면 좋아하는 마음이 확실치 않은 상태로 가볍게 관계까지 하고나서, 별로면 말고~ 이런 뉘앙스로 느껴지는 것 같아요. 여자몸은 임신가능성때문에 더 관계에 대한 두려움이 큰 것 같아요ㅎㅎ 그래서 더 신중한거구요
@@user-ev5cr6ii3y ㅋㄲㅋㅋㅋ별게 다 소름이네
@@user-ev5cr6ii3y 너가 더소름임 이게 소름끼친다고하는게 ㄷㄷ
와 진짜다 이건.. 남자는 마음 여는데 오래걸리지않는다.. 정확하십니다 ㄷㄷ 진짜 이틀 넘어서까지 마음을 안열면 그 사람은 나가리인셈ㅇ이죠
제소메이다모르 2틀->이틀
@kkk jjj 죄송요 수정했습니다ㅠ
마음 여는지 안여는지는 어떻게 아나요...?
근데 마음이 안열리는데 왜 사귀는건지..?
여자는 임신의 위험이 있어서
생물학적으로 가볍게 생각이
쉽지 않아요ㅎㅎ 저는 현남친
포함 남친들이 전부 첫눈에 반했다해서 안지 일주일도 안되서 사귄 케이스인데. 팩트는 남자가
이상적으로 느끼는 외모나 행동을
갖추면 알아서 다가온다는거에요.
어떠한 행동, 대쉬, 헌신을 통해
맘을 얻으려는 노력 할 시간에
운동 한시간 더하고 메이크업 공부좀 더하는게 나아요.
와 감사합니다 ㅠㅠ
확신이 생겼어요
누군가 '이성을 가볍게 만나는걸 어떻게 생각해?' 라고 묻는다면 "그게 나쁜건 아니지만 상대방 눈에 가볍게 보이는것은 니가 감수해야한다"라고 말합니다. 왜 많은 사람들이 가볍게 여기는걸 꺼려할까요? 김달님의 말처럼 가볍게 시작하다 좋음말고 아님됐고를 못할까요? 좋은사람, 좋은인연이 왔을때 그 사람이 나를 가볍게 여기지 않았으면 좋겠고 또한 나 자신도 그렇게 비춰지길 대부분 원하지않을겁니다. 저는 가볍게 만난 사람이든, 진중하게 만난 사람이던 자신의 성향과 성격에따라 만나는게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자신이 객관적인 지표를 가지고 있다면 적은 만남으로도 충분히 좋은사람과의 깊은인연을 맺을 수 있답니다! :)
객관적인 지표 -> 주관적인 지표
@@user-xc2gz2ch9o 제가 말한 객관적 지표는 가령 예를들어 나는 담배를 절대 피지않고 일주일에 술자리를 2번이하로 갖는 남자가 아니면 만나지 않겠다!와 같이 본인이 상대방과의 만남에 있어서 어느정도 객관적인 기준이 있어야 한다는 뜻이였습니다. 제가 오해의 소지가 있게 적었다면 죄송합니다:)
객관적 기준- 보편적으로 통용되는 기준
주관적 기준- 나만의 기준
객관적 기준은 거의 존재하지 않습니다. 객관 자체가 착각이라고 볼 수 있죠
애매모호한 시준이 아니라 구체적인 자기만의 기준을 세워두라는 의미는 전달됐지만 그게 보편적인 기준은 아니라는 것을 말씀해드리고 싶었습니다:)
각자의 기준에 따라 가벼운 사람으로 인식받을 수도 있는건 피할 수 없습니다. 자기만의 기준이 관대할수록 상대적으로 상대방에겐 가벼워보이죠.
남의 연애를 판단하는 것 자체가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피할 수 없눈 노릇이니 가벼운사람은 가벼운사람끼리, 진중한 사람은 진중한 사람끼리 만나야하지 않을까요. 반대끼리 만났을 때 생기는 문제는 불가피합니다.
덧붙여 죄송하실건 없습니다 ㅋㅋ
@@user-xc2gz2ch9o 저도 생각해보니 '객관적 기준'이라는 말보다 '구체적으로 자신만의 기준을 세운다'라는 표현이 더 알맞아 보입니다. 좋은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딸놓고 키워보세요 생각이 쪼금 변할수도있으실듯~
연애하기전에 딸을낳고?
@@user-gd5ev5sf2i 달님께 하는 말일거에요
나는 딸 낳으면 불안해서 못살것 같아ㅠㅠ
서로 연애를 하자고요. 부담스럽지 않게 천천히 여유갖고 편안하게요. 한 번 연애하고 결혼할 게 아니잖아요. 서로 핑퐁게임하듯, 사기나 배신할까 두려워하지 말고요. 단, 한 번에 한 사람만요. 초반부터 진지하게 하면 즐거운 연애가 아니라, 스트레스 받아서 죽을지도 모릅니다. 아니면 상대방을 죽이거나…
공감합니당~
ㅋㅋㅋㅋ상대방을 죽인닼ㅋㅋㅋ너무 표현 격공하명서 웃겨욬ㅋㅋㅋㅋ
왠지 모르겠지만 나를 좋아하는 남자는 내 스타일이아니거나 내가 싫어하는 사람....
@@savely2 프사보면 신빙성이 없는데
@@user-qj8hd3tf7r 불쌍하게 산다 진짜 ㅋㅋ
@@user-qj8hd3tf7r 못생긴 여자라 발끈하노 ㅋㅋ
@@savely2 오빠충에 @블링 찔리는 애1 @정재홍 찔리는 애2 다 모였누
귀찮아서 가볍게 안 만남. 일단 연락을 지속적으로 한다는 게 무거운 마음을 기반으로 함
내가 먼저 좋아했던 남자랑은 잘 이루어지지 않더라..
1 내 마음 컨트롤이 힘들고, 2 내가 먼저 좋아하고 마음을 보여줌으로써 흥미와 매력이 깎였기 때문이었을거라 생각함
이거ㄹㅇㅜ
날 좋아할때까지 기다렸는데
남자는 내가 자기를 좋아하고 있는것을 몰랐다구 하더라구요
하 너무 공감이네요 ....제가 맘이 가면 꼭 잘 안되더라구요 여유가 없어져서 그런지
제가 성격이 좀 여자같아서 저를 좋아하는 여자를 저도 좋아합니다 (물론 성적 매력0이면 철벽침) 제 경우는 2번은 아닌거 같고 1번이 맞는거 같네요.. 못하는 요리로 도시락 같은거 싸와서 먹일라고 하는거 보면 마음이 녹고 좋은점만 보려고 애써지더라구요 문제는 여자인데 남자랑 잘되는 순간부터 계속 의심합니다 얘가 나를 진짜 좋아하는건가? 이런식으로 계속 파생해 나가는것 같아요 거기에다가 친구나 언니들한테 자문같은걸 계속하는데 거기에서 좋은 소리만 100% 나올리는 없겠죠? 계속 더 불안해하다가 파국옵니다 자기수준의 좋아해주는 남자 만나는게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성적인거 떠나서 가볍게 만날꺼라면 애초에 친구로 만나지. 남녀라는 베이스로서 만나겠나요?
애초에 연애가 내 시간과 감정을 소모하는 건데 가볍게 만나다 헤어질꺼면 굳이 그 시간낭비와 감정소모를 왜 하나요.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관계를 가볍게 시작한다는거 자체가 앞날 안보고 일단 고! 하는거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어요.
그 이후 발생하는 사회적 리스크는 여자가 더 감수해야한다는거 아시나요.
여잔 육체적인 것보다 정신적으로 상대에게 기대는게 더 강한데 가볍게 사귀는 도중 나는 남자에게 점점 기대게되는데 상대는 여전히 가볍게 놀 생각만 한다?
그것만큼 비참한게 없는것 같은데요.
가볍게 시작하면 결국 상대도 나를 가볍게 생각합니다.
관심이 서로에게 너무 쏠려있으면 관계가 고달프고 오래 못간다. 내 생활이 확실히 있어야 연애도 원활하다. 애인한테 모든 걸 헌신하고 맞추고 쏟는 사람들, 자기 자신을 좀 보듬어주길. 상대에게 너무 큰 기대도 너무 큰 실망도 하지말고, 상대를 너무 바꾸려고도 하지말고 너무 기대려고도 하지말아라. 피곤하게 의심도 하지말아라. 그래도 충분히 사랑할 수 있다.
진짜 여자가 겉으로 봤을때는 말로는
따지는게 많아보이고, 그렇게 보여도 사실
바라는건 그저 단 하나뿐, 오직 사랑!
근데 내가봤을때는 여자보다 남자가
단순해보여도 더 따지는것같고 복잡하다.
진짜!!!
근데 요즘 세상이;;흘러가는 사회가 여자는 평가만하고 남자는 과정을 만들어 줘야되잖아요;;
마자요 일반화할순 없어도 정말 바라는건 진실한 사랑 딱 그거 하나였는데 ㅠ
아닌데... 현실은 경제력이에요 여자들은.. 그래서 까다로움....
이말좀 ㅇㅈ
아니 연애하는데 돈이 뭐가 그렇게 필요해...ㅋㅋㅋ남녀 둘다 적당히 용돈정도 조금 더 쓰는 정도면 있으면 되지 않나?
여자가 말하는 우리 사이 무슨 사이야 뜻:
나 너 너무 좋은데 넌 나만큼은 아닌것같아. 나 더 좋아해주고 나한테 사귀자고해줘 제발.
ㅋㅋㅎ ㅜ ㅜ 시발 ㅜ 인정이라고 ㅜㅜ개새끼들아 ㅜ
제발 빼자.. 힝
결국 달님이 항상 얘기하는 연애철학은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우선이다'겠네요 그래서 일>사랑 이 말도 나자신이 우선된 삶을 살아야한다는 뜻이네요 연애에 모든것을 걸고있다가 실연후 삶이 무너지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기를...
남잔 싸고 튀면 끝이라해도 여자는 아니잖아요. 어떻게 쉽게 해요.
ㅇㅈ
ㅇㅈ
ㅇㅈ
양아치를 만났나보네 그렇게치면 여자들은 손잡번 잡아놓고 경찰에 신고함
@@반박시너가맞음 손잡고 경찰에 신고한댄다 진짴ㅋㅋㅋ 그게 신고가되냐 개쌉빡대갈이네
마음 가볍게주려고하는데도 그게힘드네요 ㅜㅜ
너무좋아서 자꾸 보고싶고 티내고싶고 잠자기전까지생각나고 ㅜㅜㅜㅜㅜㅜ
그러다가 그사람이 나에게 관심이없으면 나혼자 정리하고..
진리 저랑 같으시네요 ㅠㅠㅠㅠ 적당히가 안됨 여유도 사라지고
난진짜 남자친구만날때마다 얘가 관계적으로 이게 가치관이 맞는건지 항상 고민한다. 이건 성별에 관계없이 모두 그럴거다. 어느날 2년?정도 사겼는데 기분이안좋아서 키스하기 싫었는데 너무 들이대길래 걔가 왜그래?너도좋잖아 이러면서 하ㅋㅋㅋㅋㅋ내가 언제ㅋㅋㅋㅋㅋ 내가평소에 싫으면 싫은거라고 그렇게 말했는데 항상 스킨쉽할때마다 안하면 자기가 그렇게 싫냐고 그러더라. 해달라고 자꾸 조르고 어느날은 막 하길래 밀쳐내고 아니너는 좋아하고 사랑하는 감정을 드러내는게 스킨쉽밖에없냐그러니까 걔가 그런거아니냐고 ㅋㅋㅋㅋㅋㅋ감정이 곧 스킨쉽아니냐고 그러더라.. 아니 어떻게 그런 생각을하지 스킨쉽안하면 그냥 그게 사랑이 아닌거고 안해주면 자길 사랑하지 않는다며 유도하는 그건 정말.. 걔네집 갈때마다 불안하고 연애초반에는 서로 관계가지고 잠깐 옷입을사이에 내사진 몰래찍어놓고 걸림ㅋ 진짜...발견안했으면 전여친들 사진보여준것처럼 친구들한테 보여줬겠지. 이것도 헤어진다음에야 알아서 내가너무 한심하다 이런남자랑 왜사겼지. 걔랑있을때면 얘가 날 찍을까봐 몰래 그럴까봐 너무 불안하고 그럴때부터 헤어졌어야 했는데, 절대 편히 살지마라 항상 불안하고 밤이되면 길거리에서 걸어다니는 것 조차 무서운 내가 너무 싫다. 정말 죽도록 싫다. 여자라고 이런 오해받는것도 상대적으로 연약한 것도 너무 싫다 너무진짜. 왜그렇게 나뉘어진거야. 애초부터 안나뉘었으면 하는 작은 소망은 항상 있다. 남녀가 동등하고 싸우지 않았으면 좋겠다 제발.
ㅋㅋㅋㅋㅋ 스킨십 안하고 싶어서 안하면 너는 나한테 마음이 없는거냐고 몰아세우는거 진짜 웃기지도 않죠 ㅋㅋ
ㅅㅂ ...개빡치겠다
토닥토닥
아니 잠시만요 이건 범죈데요 진짜로..? 가볍게 생각할 일이 아니에요ㅠ 너무 흔하지만 다 범죄라고요.. 아 더러워 탈출하셔서 다행..
이거 ㄹㅇ.. 스킨십하는거 좋아한다해서 스킨십안한다고 안좋아하는거 아니라고 했는데 한날은 너무 하기싫어서 정색했더니 마음 식은줄알고 정리했나봐요..ㅋㅋㅋㅋㅋㅋ분명히 응이라고 대답해놓고서는..남자들 너무 관계에 대해 쉽게 생각하는것같아요ㅠㅠㅠㅠ
초반에 끊는 것이 가장 쉽습니다 더 이상 기미가 안 보인다면 끊어버리고 새로운 사람을 찾는 게 나에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해요!
일찍결혼해서 애키우며 2-30대 보내다보니,
이런걸로 고민하는 청춘남녀 부럽다..
여자는 먼저 좋다고 어필하지말고 매력을 먼저 보여주어서 관심갖게 만들어야함
정말 자기좋다는 남자와 결혼해야함
어차피 남자는 결혼하면 바뀌기마련인데
(예로들어, 난 연애할때 새우깔줄 몰랐음
다 해줬으니까.. 근데, 지금 내가 까고있음;;;
그래도 생선살은 발라주심..내가 진짜 못발라먹는줄알고있음. 애들하고만 있을땐 나도 생선살 잘 발라줌. )
7-80%이상은 남자가 좋아하는경우에 만나야하지않을까..
단, 여자또한 자기를 좋아해줌에 감사하며 최선을 다해야함. 그만큼 나 진심으로 좋아해주는사람 만나기 쉽지않음
ㅋㅋㅋㅋㅋ
달님이 영상에서 '남자는 마음이 1도 없는 상태에서 상대방이 좋아해주기만 한다고 마음의 문을 여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하셨는데 ㅎㅎㅎㅎ 저는 여성인데, 제가 그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동감...나도 그래요.
내가 마음에 있어야지, 아무리 잘해줘도 별로 감흥이 없음. 부담스럽기만하지
@@user-dg4dv5hf7l 마자용 ㅎㅎㅎㅎ 너무 부담스러워서 철벽쳐요 더는 못하게 ㅠㅠㅋㅋㅋ
ㅋㅋㅋㅋ그건성별떠나서다그래요ㅋㅋㅋ
달님이 남자니까 남자입장만 이야기한거 아닐까요?ㅎㅎ
근데 저도 여잔데 마음없으면 부담스러워서 철벽칩니다ㅎㅎ
저도요 저도요!
솔직히 여자들 중에서 완전 가볍게 시작하면서 만나는 사람 적지 않나??? 만나는 건 좋아해서 만나는 건데 계속 만나다 보면 엄청 좋아지는 거고 근데 남자는 처음부터 가볍게 했던 터라 안 맞다고 연락 끊어버리면 여자 입장에서는 그 엄청 좋아했던 마음이 쉽게 잊어지지 않지 그러니까 몸주고 마음줬다 이런 말이 나오는 듯 그리고 가볍게 만나서 관계를 가진다는 건 좀 그런 것 같은데 책임을 져야 관계를 갖지 않나 예를 들어 관계를 가져서 처리 못한 탓에 애를 가졌는데 남자가 난 처음부터 가볍게 만났던 건데 왜 그러냐 이런 식이면 좀 .. 그르치 그리구 먼저 좋아해주는 사람이 없으면 뭐 자기라도 좋아해야지 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사랑을 못하잖아
재미는 보고싶고 책임은 지기 싫은게 사람 본성이죠.. 양심 있게 감당할 수 있을 만큼만 욕심내야지 '일단 가볍게'등등 포장만 좋은 핑계는 어차피 다 티나는데다가 더 밥맛임.
부담이래 ㅋㅋ 언제부터 이렇게 좋아하는 맘도없이 이렇게 다 스킨십할꺼다해가며 만나다 부담스럽다 강요하지말라 발빼는게 정당한 일이 되었나. 요즘 남진들 참 비겁하다 ㅋㅋ
동영상의 핵심내용 : 처음에는 가볍게 시작해서 남자가 본인(여자)을 좋아하게끔 만드는 시간을 가져라. 띵언
가볍게 만나더라도 끝맺음에서는 예의가 있어야한다고 생각해요. 그 정도의 책임감도 안 가지고 가볍게 만나고 가볍게 떠나는 것은 솔직히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없다고 생각해요. 양쪽이 다 그런 마인드라면 상관없겠지만 한 쪽은 진심으로 좋아하는데 상대방은 가벼운 마음이면 연애중에도 행동,말이 가벼울 수밖에 없으니까요. 제 전남친도 저를 가볍게 건드리고 가볍게 만났으니 그렇게 예의없게 스킨쉽을 요구하고 아무리 거절해도 제 말에 공감해주지않았던거겠죠. 제가 거절했던 것은 그 사람을 사랑하지만 상대방도 나와 같은 마음인지 확신이 서지않았기때문이고요. 지금 남자친구는 확신이 들어서 제가 먼저 다가가고 요구하고 할 수 있었던 것같네요. 전남친이 다른 여자가 생겨서 저를 몇글자의 문자로 차버렸을 때 너무 원망스럽고 수능 보러 갈 때 새똥 맞고 시험시간동안 배탈나서 재수한거 다 말아먹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지금은 아무 생각이 나지않네요. 오히려 아 이런 사람 만나지말아야지하고 생각하게되고 현남친과 사귀는 1년의 기간을 편하고 행복하게 만들어준 거름이라고 생각해요. 사람은 끼리끼리만난다는 이야기 정말 맞습니다. 가볍게 헤어지는 사람들은 그런 사람만 만나요. 좋은 사람을 만나도 놓치게돼요. 김달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가볍게 만났다가 괜찮으면 마음을 주라는 말씀에 공감해요.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는 그게 힘든 경우가 많죠. 계속 마음을 졸이게되니까요. 나를 안 좋아하게되면 어쩌지?하고요. 그러다보니까 가벼울 수가 없는거고요. 내가 이만큼 해줬으니 너도 이만큼 해줘야한다는 마인드를 가지면 안된다는 말씀도 공감해요. 내가 사랑해서 한거라면, 상대방이 요구한게 아니라면 무언가를 바라고 하면 자신만 힘들어진다는 것을 많이 깨달았거든요. 물론.. 해준거에 비해서 너무 받은 게 없으면 지치지만요.. 그렇게 지쳐서 떠난 사람들을 놓치고 후회하는 사람들 많이 봤어요..ㅠ 있을 때 잘합시다,,,☆ 그리고 댓글에 데이트폭력이나 그런게 요즘 무서워서 가볍게 사귀기가 꺼려진다는 말도 공감해요...ㅠㅠㅠ 눈으로 본 적이 있기에 더 무섭더라고요.. 주변인이 데이트폭력을 당할뻔한 모습을 봤을 때 울면서 뭐하는거냐고 소리치는데 심장이 쿵쾅거리고 정말 무서웠거든요. 보는 것도 무서운데 당하는 입장에서는 얼마나 더 무섭겠어요.. 남자도 당하는 경우 있죠. 하지만 여성분들이 공포를 더 많이 느낀다는 것은 부정할 수가 없죠. 여자에 포커스를 맞추셨으니까 그런 점도 생각을 해주셨으면 더 좋았을 것같아요! 아무튼 저는 여자남자 상관없이 연애할 때는 어느 정도의 책임감은 있어야한다고 생각해요. 상대방을 배려해야죠. 연애는 혼자하는게 아니니까요. 영상 잘 봤습니다. :)
와 이번영상 대박인거 같아요,,달님이 영상만들 각잡아서 술술말하는것 보다 이렇게 그냥 시청자한테 말하듯이 편하게 대화 하는 느낌이 훨씬 자연스럽고 좋은것같아요!
공감 ㅎㅎ 처음 달님 영상 접하는 분들한테도 좀 더 가깝게 다가가는 느낌이 들지 않을까 싶어용~~🌘❇
여자가 가볍게 만나는게 남자만큼 쉬웠으면 지금 보다 미혼모 숫자들은 훨씬 많아졌을것. 남자분들은 이해 못할거예요 김달님도 모르시는듯
쉬운게 어디있나요~ 너무 좋아하면 자꾸 생각나서 힘드니깐 차이던 사귀던 결판을 내고 싶게 되잖아요 저도 실패했는데요. 제가 진짜 좋아했던사람이고 그 사람은 생각도 깊은사람이라 이해하고 그리고 보내주려고요. 제가 너무 좋아해서 그 사람에게 여유로운 시간을 주지 못한 것 같아요.저 좋다는 남자들 다 뻥뻥차버리고 쳐다도 안보고 생각도 안하던 저인데 그렇게 좋아하는 사람에게 차이니깐 정신이 차려지고 벌 받은 것 같지만 처음 실패한 사람이 이상한 사람이 아닌 이 사람이라서 다행이기도 하면서 많이 배운 것 같아요. 절대 제 맘 말할 수 없던 사람이었는데 이번에 처음 용기내서 전해봤네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사람마음이 말처럼 쉽게 억눌러 지진않겠지만 다음에는 ㅈㄴ짜 가만안둘거예요 나한테 걸리면 아주 빠져나가지 못하게 푹 빠지게 만들거야
전줄 ㅠㅠ
남자들은 끝을생각하며 시작하지 않나보네요. 무책임할줄 알았어.
지나가다 몇자 적자면...
지극히 주관적 제 개인적인 성향으로는 끝을 생각하며 만나면 어떤 관계도 손을대고 싶지가 않아요.
무책임하다 일반화 할것이 아닌 사람의 성향이 다르다고 판단하시는게 옳을거 같아요.
첫번째 명제를 뒤집자면
'여자들은 인간관계를 시작할때 끝을 생각하며 만난다. 따라서 유통기한이 있다.' 라고 남자들이 생각할 수 있잖아요?
끝을 생각하며 만나면 '이 만남은 끝이 정해져있는 계약과 같다.' 라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무책임이 아닌 성향의 차이라 생각해주세요.
ㅇㅈ.
진짜 무책임함..물론 그런남자들에게만 해당되겠지만 얼마나 무책임하면 먹버를하냐ㅋㅋㅋ나첨에 충격받고 그뒤로 첫경험하는 남자들에게 싹다 먹버함. 그리고 경험있을것같으면 졸라 시간끌다가 내가 원할때만 잠ㅋㅋㅋㅋ일부러 안자고 끝낸경우도 있음ㅋㅋ여자들은 뱃속에 애기생기면 큰일이기때문에 어쩔수없이 신체적으로 책임감을 지게되니 상대방이 어느정도 책임질수있는지보고 자야됨. 혹여 모르고 애가 생기면 안되는데 그담달에 생리안해서 임신테스트기써봣는데 임신덜컥되면 애가 크기전에 곶장 관계가진 남자랑 산부인과가서 지우든머하든해야됨..졸라 싫음..누군 결혼전에 임신하고싶어서 하나ㅋㅋ 뭐 일부러그런사람은 제외하고 대다수 여자들은 안바랄거임. 왜? 서로 책임감있게 애를 키워야하는데 솔직히 원치않는 임신으로 누가 애키우고 싶고 애지우고 싶음? 애초부터 책임감을 짊고 있을수밖에 없는 여자들을 생각해봐라 그걸 생각해보고도 먹버한다면 넌 그냥 쓰레기인거야ㅋㅋㅋㅋ여자가 남자를 먹버한다고해서 임신을 하냐?뭐하냐? 성병걸린다드니 이런개소리는 남자가 여자 먹버했을때도 성병걸릴수도 있는 같은 문젠데ㅋㅋㅋ 암튼 니들 임신안한다고 무책임적으로 싸고 댕기면 그화살 니들한테 다 되돌아가는 행위임을 잊지마라
차라리 책임감없을거면 폰섹을 해 이것들아
@총총총 먼개소리야..콘돔이 100프로 임신안되는게 아니라고.. 내친구는 안전한날에 콘돔꼇는데도 임신됫는데 그건 어떻게 설명할래????
김달님 말대로 남자는 자신의 감정이 여자에대해 그저그렇고 무의미하면 여자가 들이대도 감정이 안생기는데 여자는 남자와는 반대로 무의미한 상대여도 괜찮은사람이면 가볍게 시작하다가 같이 사귀는 날이 흘러갈수록 가볍게가안되고 뒤늦게 안좋은 사람인걸 알아도 부정하고싶어져요. 아마 너무 감정에 치우쳐 생각하다보니 이성적 판단이 흐려져서 그런것 같지만 스스로 제어하기도 힘들구요.. 그래서 가벼운게 힘들어요(이건 제 개인적 생각입니다.)
공감...
애초부터 좋아하는데 가볍게 만나는게 말이 안되지 처음부터 선을 긋는다던가 확신을 주고 만나는거면 몰라도 가볍게 만나는 과정에서 더 힘들거같은데 이도저도 아니게 가볍게 만났다가 이용당하는 느낌 받으면서 상처 받는거보다는 그사람이 어떤지 파악하고 천천히 다가가는게 맞음 그리고 남자는 단순하고 쉽게 생각해서 모르지만 여자는 걱정도 많고 의심도 많아서 어쩔수가 없음
나 좋아하는 남자만나서 연애를 늘 한다.
남자는 첫눈에 여자가 들어오지않으면 시작이안되는걸 아니깐...
근데 꼭 만나다보면 남자는 관심이떨어져..
오히려 썸과 연애시작땐 편하고 좋은데,
사귀다보면 꼭 그러더라...
나 좋아하는게 맞나??싶은생각이 들어.
그래..아님말고..
그런 사람은 그냥 가 버리라고 하세요. ㅎㅎ
가볍게 만남을 시작하면 가벼운 여자 되기 쉽상입니다..애초에 여자는 마음이 없는 남자를 만나 사귀게 되면 손이든 뭐든 스킨쉽을 하기 힘들어요 만약에 마음에 없는데 남자를 만나 한 번에 실수를 하게 되고 임신을 하게 된다면 여자들은 답이 없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낙태를 하라 그러지만 아이도 생명인데 어떻게 그러겠어요 그래서 여자는 남자를 가볍게 만날 수 없는 거 같습니다 남자는 씨앗 뿌리면 끝이지만 여자는 10개월을 고생해야되요
저도 확실히 뭔가 느낀거지만 내가 좋다 만나보고싶다 라는 뭔가 생각을 하며 움직이면 잘되는게 잘 없더라구요 오히려 편한 마음으로 상대를 바라보는게 더 나다움을 보여주게되고 상대가 나한테 잘 못해주는거 같으면 별로 안좋아하는거같으면 전전긍긍 하는거 그것도 없고 ㅋㅋㅋ그게 지금 남친같아요.. 나다움을 보여줄수 있는 상대를 만나야한다 생각해요
어떻게 만남에서 가벼움이 있나요
마음없이 어떻게 스킨쉽을하고 관계를 합니까
여잔 절대 그렇게 못합니다
엥 그건 가치관의 차이 아닐까요? 왜 이 주제에서 남녀의 구별지음이 발생하는거죠?
니가 뭔데 여잔 절대 그렇게 못한대요ㅠㅠ 전 하는데요? 닉값하네 진짜
@@user-um9vg7ki4g 창녀이지랄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잔 남자처럼 가볍게 좀 만나면 바로 창녀임?ㅋㅋ개웃기네 여자도 성욕이있고 엔조이할수도있지 서로 외롭고하니까 만나기도 하겠지 몸을 판것도 아닌데 바로 막말해버리기 ㅉ뇌가없나?
저의 경우에 나이가 어느정도 찰수록 더이상 이성을 가볍게 만나는게 잘 안되는 가장 큰 이유는
일단 그냥 가볍게 생각하고 시작한 이성과의 관계에서 피임이 실패하는 경우 (완벽하다고 생각할만큼 했으나 모든 피임법에 100%라는건 없으므로),
가정이라는 걸 꾸릴만한 준비가 전혀 안되어 있음에도 한쪽이 어느정도 나이가 있는 상태에서는 상호 집안까지 아이를 낳겠다 지우겠다하는 합의자체가 굉장히 어려워지는 상황에 이르게 되죠...
진지하게 결혼까지 갈만큼은 아니다 싶은 단점이 있긴하지만 그냥 적당히 괜찮아서 가볍게 만나보던 이성과 이런 상황을 맞이한 경우 진짜 최소 세명의 인생이 송두리째 뒤흔들릴 수 있는 사태를 맞이할 수가 있잖아요.
사실 가볍게 시작하는거 그거 절대 어려운거 아닌데,
제 경우는 주변에 실수때문에 울며겨자먹기로 (속도위반) 결혼해서 굉장히 힘들어하는 경우들이 꽤나 있었기 때문에 가벼운 이성간 만남에서 이 경우가 가장 걱정됩니다.
그래서 진짜 혹시나x100 하는 맘에 그런 상황을 대비해서 나이가 찰수록 애초부터 제대로 된 이성과 교제를 시작하고싶다 하는 욕심이 더 강해지는 것 같아요. (이렇게 되면 가볍게가 안되어버리죠..)
여기까진 솔직히 너무 갔다 뭐 너무 생각이 많다 하실 수 있지만 , 준비되지 않은 임신과 결혼이 얼마나 인생에 큰 영향을 끼치는지 다들 아실테니까요. 조심해서 나쁠건 하나도 없잖아요ㅎ ㅎ 쨌든 남녀관계에 대한 가치관의 차이가 참 사람마다 다양한 것 같습니다. 영상 및 댓글들로 다양한 의견 배우고 가요👍🏻
예전에 마녀사냥에서 성시경이 서로 같이 나누고 즐기는건데 왜 여자는 자기를 준다고 생각하는거야?라고하며 서로 동의하에 즐기는거잖아 라고 말했었는데
그냥 즐기기에는 여자가 신경쓰고 감당해야할게 많으니까 신중한거고 즐긴다기보단 진짜 신뢰하니까 위험을 감당해서라도 준다는 말이 생기는것같아요
ㄹㅇ...
아무런 계산없이, 계획없이, 그냥 있는 그대로 표현하고 사랑할 수는 없는 걸까요.
무조건 남자보다 마음을 덜 줘야하고 가볍게, 천천히 항상 거리를 유지해야 좋은 사람과 오래 만날수 있나요.
연애가 항상 노력해서 성공해내는 새해 목표같은건 아니잖아요ㅠㅠ
아직 어려서, 연애경험이 별로 없어서 그런건지 달님이 말하신 내용이 그럴듯 하면서도 뒤돌아 생각해보면 알 수 없는 답답함이 생겨 댓글을 써봅니다아..
물론 올리시는 영상들이 조금더 이상적인 연애를 위한 스킬? 같은 걸 알려주시는 거겠죠. 너무 깊게 생각하지말고 참고만 해야겠어요..!
그래도 좋은 컨텐츠에 항상 자존감 높여주는 내용들이라 잘 보고 있습니다🙏
없어요. 부모님의 사랑 외의 모든 인간관계는 기술과 계산이에요. 43년 인생 결과.
저도..글케생각햇는데ㅋㅋㅋ그렇게만나봤는데 무족권 손해..
위에 두분은 딱 자기수준 남자 만난거고요. 저는 그런 사랑해봤습니다. 계산적인 사랑안해요
저도 만나봤어요 계산없이 순수한 사랑 저는 그런연애 그런사랑해봤어요 케바케인듯합니다
사람마다 달라요 처음부터 진짜 좋아서 푹빠지는사람이있고 처음에 옅은 관계로 시작해서 연애하는사람이있고 사람만의 연애 취향이나 스타일이 달라서 그런거봐여
극띵언... 먼저 저한테 호감표시해놓고 정작 저도 좋아한다고 표현하니까 속도가 너무 빠르다고 하길래 그게 뭔 소리여 했는데 이거보니까 완전 이해됐어요!!
왤케 기여웤ㅋㅋㅋ
나두여자지만 여성분들 너무 복잡하게 생각할거 없어요. 결국 연애를 하는이유도 내가 이사람을 만나서 기분이 좋으니까 하는거죠. 너무 사귀는거에 집착할 필요는 없고 이남자가 날가볍게 생각하나 아니냐는 그닥중요한게 아니에요.이사람이 날어떻게생각하냐기 보다는 내가이사람을 만났을때 좋은가 아닌가의 문제죠. 정말 결혼전제로 4.5년만나도 헤어지는건 순식간이에요. 결국 연애는 정답이 없어요ㅋ 너무 미래만보지마시고 현재에 충실하시길 바래요
yo ni 이말 맞아요.... 이십대 초중반땐 이 남자가 너무 좋아서 하나하나 다 간섭하고싶고 내가 좋아하는만큼 날 좋아하길 바라고 날 안좋아하는거같으면 싸우고 삐지고 그걸로 남자는 힘들다고 헤어지자고싸우고 거기에 상처받고 그래도 난 좋으니까 붙잡고 뭐...그러다가 시간이 흘러서 이십 후반인데....이남자 저없으면 못산다고 절대못헤어진다해요
근데 저는 이미 볼거 안볼거 다봐서 흥미가 없어요....... 그냥 그동안 내옆에서 맛있는거 사주고 나 대딩일때 밥사주고 놀아줘서 고마운점...? 뭐 그런 모성애 비슷한 감정이 느껴지면서 사랑스러운 남자친구로 안보여요 ㅠㅠㅠ 제가 이제 정떨어진게 너무 보여요
지금 생각하면서도 넘 속상한데 어쨌든 .....서로 좋아했던 순간이 너무 짧았던게 아쉬운...? 그래서 속상한? 너무 감정이 복잡해요 요즘 ㅠㅠㅠㅠㅠㅠ 이제 결혼할 나이되고 내 일 하면서 바쁘게 지내니까 남자친구가 내 전부가 아니예요. 어쩔땐 정말 귀찮은존재로 하락하기도해요. 그래서 또 미안하고ㅠㅠㅠㅠ 아씨 모르겤ㅅ다 진짜 ㅠㅠㅠ 요즘은 이런걸로 남자친구랑 싸워요. 내가 겪었던 상처를 남자친구한테 겪게끔하려니까 너무 미안한거있죠
말 너무 공감해요 현재에 충실. 내가 이사람만날때 기분이 좋은가
맞아요...
사람을 많이 만나봐야 사람보는 눈이생겨요
가볍게 만나더라도 주변에 소문내지말고 그사람을 관찰하듯 지켜보다 사겨도 늦지않아요
가볍게 이사람저사람 만나다보면 이거저거 거르는눈도생기고 또 좋은사람 알아보는눈도생기죠 근데 그건 나또한 좋은사람일때예기에요 상대방도 좋은여자찾을테니말이죠
제주변에 노총각 노처녀들 많은데 본인들은 바뀌지않았는데 상대는 돈도있고 집도있고 성격좋고 이쁘고 뭐 이런조건을 따지더라고요 그럼반대로 그렇게 조건좋은 사람과 만날 내조건도봐야할것이고 나는아무것도없는데 조건좋은 사람이 따라붙진않겠죠 결론은 내가 괜찮은 사람 이되어야 상대를 고를수도있고 좋은사람을 알아볼수도있어요
와 1도 공감안되네. 여자가 남자에게 우리무슨사이야? 라고 물을땐 이미 남자가 여자에게 연인으로 오해할만한 언행을했기때문이다. 근데 뭐? 부담? 가볍게만나? 헐
인정 ㅅㅂ
핵공감
개 ㅇㅈ ㅅㅂ
세상인정요.
이미 둘다 좋다,보고싶다할땐 언제고.. 애매하게 해깔린다 대놓고얘기하니 .. 좋지! 하지만 그뒤대답.
잘 모르겠어 ㅋㅋㅋㅋㅋ 아놔 정 뚝뛰ㅋ
잊기위해 노력중입니다
저는 지금 남자친구를 혼자 짝사랑하다가 사귀게 된 케이슨데요. 달님 말이 정말 맞는거 같아서 처음으로 댓글 남깁니다! 사귀기 전에 제가 많이 좋아했지만 남자친구도 저와 같기를 바라지 않고 그냥 꾸준히 최대한 부담스럽지 않게 호감을 표시했습니다. 연락한지 한 두 달 쯤 됐을 때 애매모호한 관계에서 더이상 발전되지 않을거 같아 끝내려던 찰나에 전화로 너무 오래동안 혼자 힘들게 해서 미안하다는 남자친구의 말에 펑펑 울면서 지금까지 잘 사귀고 있습니다!! 저처럼 혼자 힘들게 짝사랑하시는 분들 ,,다들 그냥 마음 편히 내려놓고 최대한 바라는거 없이 부담스럽지 않게 호감표시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ㅠㅠ..다들 좋은 연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윰 윰 그걸 어떻게 하는가요...¿
율힘 부담스럽지 않게 호감표시를 어떻게 하는지 물어보신 건가요??
율힘 저는 거의 대부분 98% 제가 먼저 연락하고 말걸고 그랬어요. 근데 답장이 늦다거나 반응이 미적지근해도 그만두거나 상대방에게 속상하다고 말하지 않고 그냥 당연하다(?)는 듯이 넘겼습니다. 물론 상처는 받았죠. 하지만 상대방이 절 좋아하지 않는건 사실이니깐요. 지금 남자친구가 저랑 사겨야겠다고 결심한 가장 큰 이유는 저랑 중간에 잠깐 연락하지 않은 기간동안 제가 계속 생각나고 허전했더래요! 상대방의 일상 속에 잔잔하게 스며드는게 가장 좋은 방법 같습니다!!
율힘 사람마다 부담스러움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자세하게 뭘 어떻게 했다고는 말 못하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헐 저도 상황 똑같아요...사귄지 두달됐어용ㅎㅎ
난 여잔데 연애경험 많고나서 나도 가볍게만남.
첫사랑하고 헤어지고 우울증걸려서 1년휴학하고 뼈밖에 안남고 마른 이후로 참 많은 생각하고 그이후 여러 경험후 내린결론임. 남친이 매달려도 마음 안주고 가볍게만남. 그냥 그게 된이후로 내가더 남자같아짐. 남친있는데 연락하는 남사친 3명이상임. 그냥 남사친이고 나도관심은 없지만 편하게 연락함. 그냥 그게 좋음 특히 남자가아니라 여자일수록. 그 지겨운 집착과 외로움에서 벗어나려면
나도 첫사랑이랑 깨지고 가볍게 겁나 만나봤는데..ㅋㅋㅋ 나도 맘고생 겁나 했지만 말라지지는 않기는 했다만..ㅠ 근데 가볍게 만나는거 별로임.. 감정마저도 가볍고 무뎌짐.. 난 그래서 거의 다 정리함.. 애초에 가볍게 만나면 관계 유지하기가 ㅈㄹ 귀찮아서..
멋져요
@@user-oz3el4ue5o 뭐래는거야 그럼 김달님은 걸레제조기냐?
@@user-oz3el4ue5o 지가 챙럼인걸 당연한듯말하네
정말 케바케인 것 같아요.. 전 거의 1년간 짝사랑했는데 그렇게 좋아한다고 표현해도 안 받아주더라구요. 누군가를 이렇게 좋아한 적도 처음이고, 이런 사람을 내 인생에서 다시는 못 만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포기하고싶지 않았고, 최선을 다한 것 같아요.. 결론적으로 현재 예쁘게 만나는 중이에요 ㅎㅎ 희망고문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전 진심은 통한다고 봐요:)
남자들은 좋지도 않은데 스킨쉽하고 관계를 가지는 게 쉬워요? 여자들의 경우는 마음이 어느정도 정해져야 연애를 하는 것도 스킨 쉽도 시작되는데. 물론 다른 분들도 있겠지만. 남자분들도 생각해야 할게 여자친구가 자신과 스킨쉽을 많이 한다는 이미 관계가 깊어진 뒤일 경우가 많다는 건 알고 가셨으면 하는데. 좋지도 않은데 키스하고 잠자리 가지기가 그리 쉽진 않죠. 남자분들께도 알려드리자면, 부담스럽지 않으려면 스킨쉽하고 말을 좀 자제 하시는게 좋을거예요. 마음은 없는데 마치 결혼까지 할 것처럼 애매하게 말해서 관계가지는 분들 많은데 그러다가 끝까지 안 놓아주고 평생 괴롭히는 여자 만날지도...
요약 : 상대방이 나를 좋아하지 않아도 친해지면 남자나 여자든 썸이라는 이벤트라도 가능성이 생기고 마지막 선택은 언제나 나의 몫이다.
사랑받는 여자가 되고싶은 게 아니라
내 사랑 다 줄 자신 있는데
상대가 내가 주는 그 사랑 받을 자격이 되는 놈인지가 진짜 문제.
도우미, 원나잇, 홍등가, 합석 이런 거 안 하는 사람 좀 찾고 싶음.
너무 상처가 커서 남자는 다 그래 보이는 게 제일 큰 문제.(다 그런 거 아니란 거 알지만, 그게 누군지 알 길이 없다는 게...)
무튼. 크게 상처받으면 다음은 없는 것과 같음.
만나기가 싫어...
목사님 만나세요 아니면 스님~
아니다 싶으면 보내버릴수 있다? 옛날엔 안됐는데 하도 당하다보니 이젠 가능. 미련1도 없이 가차없이
하...김달이라 쓰고 선생님이라 읽는다...
저는 이 영상에 공감 많이 하고 갑니다. 제가 여자지만 나이 먹으면서 연애를 하다 보니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나를 안 좋아하고, 결국 나 좋다는 사람 만나서 사귀다가 감흥 없어지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 보면 달님 말이 다 맞아요. 사람마다 가볍게의 기준이 다 다르겠지만 가볍다고 해서 모든 걸 다 가볍게 여기라는 말은 아니고 아님 말고 라는 생각이 핵심인 거 같아요. 아님 말고 라고 생각했을 때는 나 자신을 지키는 선에서 상대를 대하지만 내가 너무 좋아해서 올인하는 관계에서는 내가 없기 때문에 엉망이 되어버리는 것 같아요. 나를 지키면서 관계를 이어나가는 것이 발전 가능성도 있고 균형잡힌 관계인 듯 해요. 가볍게라는 범주 안에 성관계나 스킨십의 포함 여부는 개인의 가치관에 따라 정하면 되고, 일단은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는 게 달님이 말하는 포인트인 것 같아요.
김달님, 진짜 감사해요.. 정말 듣고싶었던 이야기였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처한 상황과 동일했고, 그 답을 찾으려고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고... 연애 상담도 해보고 했는데, 다들 정리하라고만 해요.
김달님 영상보면서, 남자 마음도 알고 이해가 갔어요.... 솔직한 충고, 감사합니다.
진짜 좋은 말씀이십니다
그런데 앞부분만 본 사람들은 살짝 불쾌할 수 있는 말이라고 조심스럽게 생각합니다
여자와 남자의 차이가 있기는하지만 김달님은 처음부터 "여성은 왜 그래?"라는 것을 전제로 말씀하시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초반부분은 조금 불쾌하실수 있겠으나 정말 후반으로 갈수록 좋은내용들이 많으니 끝까지 봐주시기 바랍니다ㅜ
이게 참 말로 들으면 잘안되는데 그런 순간 순간들을 겪고 감정적으로 너무 힘든 상황들을 몇번 겪고 나니까 공감이 가네요.. 흙ㅠ..
내 기준 잠자리를 가지는데 조심스러운 이유는 '이 남자가 몰카충이면 어쩌지?'가 가장 큼 진심으로.. 내가 잠깐 씻을 때나 애초부터 준비해서 몰래 찍으면 난 알길도 없고 알아도 한번 퍼지면 완벽하게 영상을 삭제하는 것도 어려울꺼고 처벌도 약하고 그런게 두려움 그래서 자만추를 지향하면서 그 사람에 대해 충분히 알 수 있는 시간을 길게 갖고 사귀는 편임
현명한말인데 상대방은 아닌데...시간소모 감정소모 다 하고 나서 몇년이 흘럿을때. 그래요 난아니라고 햇는데..ㅡ라고 한다면 여자입장에서 뭐가 되나요 김달님이 냉정해보이지만 여자시청자들 마음안다치고 현실적인 피해를 없애게 하기위해 남자마음을 단적으로 잘 표현해준거라고 생각해요.
참고로 김달님ㅡ 나한테 결혼하자 같이잇자 못살게 굴던남자가잇는데 지금은 마음이 변해서 생각없다네요 그사람말그대로. 마음이 없는게 맞겟죠. 그냥 몇년만허비한느낌이네요 지난 과거의 허상을 쫒아서. 지금은 과거의 그사람이 없는게 아닌게 맞겟죠? 더 허비하지말고 내갈길가는것이...
상대방은 가볍게 만나보려고 한거같은데 저는 점점더 좋아졌고 상대방은 점점 식었나봐요 점점 줄어가는 전화통화 귀찮은듯한 카톡 미래가 없는 대화내용 그거때문에 점점더 집착하고 진저리나게하는 행동을 많이했어요 안그래도 애정결핍이 있어서 무서웠나봐요 이영상을 미리봤으면 좋았을텐데 육개월이 지났는데 그사람은 다른여자생겨서 너무잘살고있는데 저는 육개월이지난 지금도 못잊고있네요 바로어제일같고 친구들이 한심하게봐요 근데 시간이 지난지도 모르겠어요 저같이 집착하고 진저리나게만든사람을만났으니 그다음사람이 얼마나 사랑스러울까요 내가 더좋은사람이아니여서 더매력있는사람이아니여서 마음이아픕니다
화이팅 하세요...많이 힘드시겠습니다 ㅜㅜ 하루 빨리 잊고 좋은 남자 만나길 바랄게요
님은 충분히 매력넘치고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입니다 단지 제 짝을 아직 못만난거에요 스스로 자책하지마시고 스스로를 더 사랑해주세요 충분히 아름답고 사랑받을 자격 있어요
어느정도 맞는듯 남자는 본인이 좋아하는여자가 생기면 직진이고 본인이 어느정도는 관심,호감 이 있어야 움직이는거 맞고 여자는 남자를 대할때 자동차들도 보면 안전거리 유지하듯이 남자를 처음에 만날때, 남자와 나 사이에 어느정도 안전한거리는 유지하며 만나야 덜 상처받는다.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영상이였습니다 남자는 .. 확실히 여자와는 다른동물이네요 ㅋㅋㅋㅋ 근데 맘이 편하긴 하겠네요
근데 나좋아해주는 사람만나도 그사람마저 변하더라구여
남자들 너무 어려운것같아요...ㅜㅠ
아.... 여자쪽에서 많이 좋아한다고 감정이 깊어지지않는구나!
뼈때리네.... 와...
앞으론 가볍게 생각해봐야겠다...
유튜브 안보다가 오랜만에 왔는데 영상감사해요😌
지수 맞아요 왜 다들 변하는지 ㅜㅜ 결국 상처받는건 나
지수야 힘내
변하는게 아니라 그게 그 남자의 본 모습임
박제갈량 고마워
도파민은 자기가 가지지못한것에 대해 욕망합니다 그래서 사귀고난 후부터는 다른데에 눈이 갈 수 밖에 없어요 남자든 여자든 좋아하는 사람에 대한 마음이 사귀기 전 만할 수 없는거죠 반대로 별기대없던 남자나 여자는 상대방의 좋은점을 서서히 알아가면서 좋아하게되니 약간 배신감을 느낄 수도 있겠네요 어찌됐든 우리가 뇌에 있는 호르몬에 지배받다 보면 영원한 사랑은 없어요 배신감을 덜 느끼려면 나를 좋아하되 최대한 비슷한 클라스를 만나거나 결혼까지 생각하는 진지한 상대라면 인생이라는 바다를 헤쳐나갈 훌륭한 역량셋과 비전을 가진 파트너를 구해야죠
남자는 진짜 근데 웬만하면 고백 하는 타이밍이 한달까지도 아니고 2주안으로는 말 하는듯
고백비율 자체가 남자9에 여자1정도니 남자가 딴사람한테 뺏길까봐 조급해서 그럴수도있겠죠
가볍게 만나는건 좋은데 끝이 나쁘게 끝날까봐..위험하죠
너무 공감되요 실제로 저도 저렇게 했구 지금은 결혼까지 해서 잘 살구 있어요 처음부터 마음을 너무 줘버리면 내가 상처받는다는걸 깨달은 후부터는 연애할 때 가볍게 시작하구 마음도 서서히 열게 되더라구요 그리구 언제든 헤어질 수 있다는 가능성은 열어뒀어요 마음만 안준게 아니라 몸도 안줬어요 마음을 안준다는건 안좋아한다는게 아니라 이 사람 아니면 안되! 이런 생각을 안갖는거구 몸 안준다는건 아에 터치를 안한다는게 아니라 키스까지 선 긋는거에요 몸 줘봤자 헤어지면 제가 손해라는 생각했어요 그렇게 연애해도 남을 사람은 남고 인연인 사람은 계속 곁에 있게 되더라구요~ 몸도 마음도 최대한 천천히 주는게 좋은거 같아요
내 모든 걸 다 주던 안 주던 밀당을 하든 안 하든 본인 그 자체를 좋아해 줄 사람은 많아요! 내가 정말 싫다 그래도 끝까지 다가와 주는 사람이 있고 내가 정말 좋다고 그래도 싫다고 밀어내는 사람이 있는 거 같아요 그렇지만 연애를 하면서 느낀 건 내가 누군가를 좋아하는 거보단 나를 좋아해 주는 사람을 만나는 게 현명하다는 걸 느꼈어요 나를 아껴주고 좋아해 주는 사람은 저도 어쩔 수 없이 좋아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600일 넘게 사랑받으면서 남자친구와 잘 사귀고 있습니다😁😁
나 자신 진심으로 소중히 여기고
남자보는 눈 높이세요.
남자한테 매달리고 따라다니는
여자 곰이예요.
여우같은 여자가 매력있죠.
남자한테 마음 다 주지 마세요.
내 자신한테 잘하세요.
그것이 연애 잘하는 비결입니다.
자막 생기니까 너무 좋아요 집중도 더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항상 구독자분들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ㅇㅈ
마음 다잡아야 할때마다 잘 보고 있어요 김달님 영상.......
남자는 본인이 관심이 어느정도 있지 않는 이상은 여자가 무한정 좋아해준다고 해서 마음의 문을 열지는 않는다.... 진짜 맞는 말인거같아요
이제 반대로 여자에게 사랑받고 싶으면 알아야할 꼭 한가지 영상을 기다리겠습니다.
여자에게 사랑받는 방법은 먼저 사랑해줘야만 한다는다거
맞아요 꼭 보고 싶어요ㅠㅠ
@@g.ofaker 근데 그게 입에 발린게 아니라 진심이어야하는 거
그걸 이사람이 어케 알아여? 프로이트랑 라캉도 모르는 건데~ 죽었다 깨어나 보라고 해요 아나
@@g.ofaker 에효.. 먼저 사랑해줘야만 한다는건 또 뭔지. 사랑하면 본인이 줄 수도 있는게 사랑이지 뭔 회사 거래처랑 비즈니스하는 것도 아니고
가볍게 만나라는게 남자한테 너무 목매거나 남자만 바라보지 말라는 말씀이신것같은데 맞는말인것같아요. 남자한테 푹빠져들고 잘해준다고 남자가 더 좋아하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계속 같이 있으려고하면 부담스러울수도 있고 이건 남자든 여자든 똑같은것같아요 👍
그런데 이게 확실히 힘들긴하더라고요..
혹시 달님 여쭤보고싶은게있는데
남자에게 만남 초반에 확신을 달라 라는 얘기를 하면 보통 어떻게받아들이나요?? 많이 부담스러워하나요? 만나기 시작한지 얼마안됬는데 도 좋아한다고하는데 진심인지 아닌지도 잘 구분이 안됩니다ㅠㅠ후..
레드카나리아 1. 남자도 여자와 같은 마음이었다면 여자 입에서 확신을 달란 말이 안 나오게 했겠죠.
2. 그 말을 내뱉게 만들었다는 건 본인과는 다른 마음이거나 혹은 3. 시간이 필요한 경우 둘 중 하나일 것이고, 그런 상황에서 확신을 달라는 말을 들은 남자가 관계를 진전시키고 싶은 마음을 가지긴 쉽지 않다고 봅니다.
확신을 달라는 님의 진심어리고 애절한(?) 요청은 남자들로 하여금 엄청난 부담감을 느끼게 합니다. 왜냐하면 님에 대한 진심이 없어서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진심을 보여줄지 방법이 전혀 떠오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꼭 그러죠 여자는 많은거 바라는게 아니라며 ㅋㅋ 그런건 같은 여자들, 여자감성이 있는 일부 남자들만 약간 이해할겁니다. 확신을 보여달라는 "요구"의 느낌을 주는것 보다는 시간을 좀 두고 상대 남자를 면밀히 관찰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어차피 고백은 남자가 할테고 그에 따른 결정은 여자가 하는거잖아요~ 그리고 남자에게 확신을 보여달라라는 말을 할 정도면 남자가 너무 급하게 들이대는 상황일 수 있는데 그럴수록 거리를 두고 관찰하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그러다가 그걸 못 견디면 자연스레 걸러지는것이고 ㅋ 쉽게 쉽게 연애를 시작해도 되지만 그런 성격을 가진 여자들 잘 없잖아요
여성인 제가 그 말을 들었어도 너무 부담스러운 말이네요. 달님 댓글처럼 확신을 달라는 말을 듣고 오히려 관계가 진전되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달님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사비님 말씀처럼 남자가 좀 급하긴 했어요..
생각을 좀 해보면서 일단 좀 지켜봐야겠네요🤔😮
여성분들 절대 가볍게 생각하고 연애하지 마세요~~ 가볍게 생각하고 연애하는순간 가벼운 연애만 하게됩니다~ 내가 가벼운생각을 가지는걸 상대는 모를까요? 내가 진심을 가지고 사람을 만나야 나랑 잘맞는 사람을 만날확률이 높아지지 아님말고~ 머릿속 계산 이따위 마음 먹고 연애하면 천생연분 알아보기 힘들어집니다~ 왜냐면 간보는식의 가벼운 마음으로 대하면 정작 자신이랑 잘맞는지 안맞는지 잘모르거든요~
한번의 연애를 하더라도 양보다 질이예요~~~
여성분들, 남자한테 절대 하면 안되는 행동 하나 알려드리자면.. 좋아하는 애 앞에서 남소시켜달라고 하지마요.. 이게 질투심 유발하려고 하는거 같던데 남자입장에서는
남소시켜달라는 말이 질투심 유발하려는 의도인걸 알긴 알아요. 근데 이게 좀 사람 떠보는거같은 기분 들어요.. 100퍼 역효과 오니까 절대 하지마세요!! 주변에 이러는 애들 꽤 많길래 한번 적어보고 가요. 다들 행복한 사랑하시길!
진심 공감 좋아하는마음이 70이면 아에 뚝 사라짐 0% 걍 연락끊고 싶음
당연하지요ㅋㅋㅋㅋㅋㅋ
아 그럼 그냥 친구 관계에서는 괜찮을까요?
난 여자가 소개 시켜달라는것보다
다른사람이 여자한테 소개시켜줄려고 할때 진짜
아가리 찢어버리고 싶었음
@@lola201903 아 맞아요. 왜 그러는지 정말..
솔직히 가볍게 만나는건 괜찮은데 주위시선때문이죠..
그게 말처럼 쉬우면 누가 영상을 보냐구에 빵터졌네요 ㅎㅎㅎㅎ 결국 시간과 상대에 대한 배려 즉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봐야한다 라는 거네요 이건 사귀는 사이뿐 아니라 거의 모든 부분에서 적용 되는 듯해요 달님 영상보면 막연한 생각에서 마인드맵을 만들게 해줘서 고마워요 왕감자!
나를 좋아하는사람은 진짜 쉽고 안달나게하고
빠지게 하는것도 너무 쉬운데.. 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어렵고 조심스럽기만
한건지.. 밀당도 안되고. 중요한건!!!
나좋다는 사람은 만나기 싫다는게 문제.ㅜㅜ
아니근뎅 그 한두달 기다리는동안 부담스럽지않은선에서 표현하는건 구체적으로 어떤건가요? 부담스럽지않은 적정선을 잘 모르겠어요
진짜 미치도록 서로 사랑했던적이 있는 분은 저 분이 말씀하시는거 별로 관심 안생김. 가벼운 만남 귀찮. 아깝
헤어짐이 너무 마음아파요 가벼운맘으로 시작해 아니다생각해서 이별을 고했을때 상대가 상처받는게 미안해요
남자는 가볍게 만나다가 이상한 여자 걸리면 돈뜯기고 마음아프고 상처받고가 끝인데 여자는 가볍게 만나다가 이상한 남자 걸리면 생명이 위태합니다....살아보지도않고 가볍게 만날생각없녜 ㅋㅋㅋㅠ 웃기지도 않은 이 뭐....
"가볍게 만나" 라는 말에 거부감이 좀 있나봐요.
쓰레기만 만난다며 지친다는 지인한테 "가볍게 만나봐" 했다가 자기는 헤픈여자 아니라느니 그런애들이랑은 다르다느니...;
그래서
너가 보기에, 너를 아껴주지 않고 소중히 해주지 않고 좋아해주지 않는 사람한테는 잠자리를 했든 안했든 이유가뭐든 연연하지말고 다른사람만나. 헷갈리게 하는 사람한테는 딱 물어봐서 NO 라는 답이오면 다른사람만나. 너 감정 너 시간은 귀한거잖아. 그거 아깝지 않게 해주는 사람이랑 나눠.
라고 해줬어요. 내가 말한 "가볍게 만나" 는 아무나 아무렇게나 쉽게 만나고 자고 쉽게 버리라는 말이 아니었다고.
정말 사람마다 표현 하나하나 받아들이는것에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공감합니다 ㅎㅎㅎ 상대방이 나를 소중히 여기지 않고, 헷갈리게 하면 끝내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서현님의 지인분은 가볍게를 그런 의미로 인식하셔서 그런 거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