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00 ~28:30 1류수학자의 삶은 대개 메시와 다를 바 없는 삶(반복을 좋아하는 사람) 56:00 ~ 58:22 문제해결력을 높이고 싶다면 외국어로 사고가 가능할 정도로 외국어를 마스터해라. 1:09:00 본인 재능의 한계를 고민하는 건 가장 쓸데없는 고민이다. 그 시간에 공부를 더 해라.
발견하는 듯한 느낌을 수학자분들이 느끼는 것에 대해서는 충분히 공감? 갑니다만. 그러나 객관적?으로 볼 때 수학은 발명에 가까운게 아닐까 싶습니다. 창조론 보다는 진화론이 진실에 더 가깝지 않을까요? 그럼에도 저는 창조론자의 마음이 이해갈 듯 합니다. 감동인거죠. 어마무시한 감동 앞에서 신의 그림자를 느끼는 건 자연스러운 인간의 속성이라 봅니다. 수학자분들도 그런 심리상태가 아닐까 라는.... 오리로 보이기도 하고 토끼로도 보이는 그림이 있지요. 그걸 발견의 관점에서 설명할 수도 있겠지만 역시나 인간이 보고 싶은대로 대상을 인지하는 거라 보는게 맞지 않을까요? 혹은 달 표면에서 사람 얼굴의 형상을 발견?한다든지 혹은 구운식빵에서 예수님의 얼굴을 발견?한다든지... 이런 것들도 역시나 인간 지각 시스템이 만들어내는 것이라 볼 때 발견보다는 역시 발명에 가깝지 않나... 물론, 애초에 발견과 발명을 무 자르듯 선명하게 나눌 수 있는 개념이냐 하면 또 그건 아닌 거 같고... 뭔들! 재밌으면 장땡이긴 하지요 ㅋㅋ
27:00 ~28:30 1류수학자의 삶은 대개 메시와 다를 바 없는 삶(반복을 좋아하는 사람)
56:00 ~ 58:22 문제해결력을 높이고 싶다면 외국어로 사고가 가능할 정도로 외국어를 마스터해라.
1:09:00 본인 재능의 한계를 고민하는 건 가장 쓸데없는 고민이다. 그 시간에 공부를 더 해라.
황농문 교수님의 '몰입'을 읽고 있는데요, 그야말로 허준이 교수님은 그 책에 나오는 몰입의 삶을 살고 계시는군요. 또 하나의 살아있는 증거와 만난 것 같아 기뻤습니다.
'두려움과 회의감은 지금도(필즈상 수상 이후에도) 여전히 느끼고 있다.'
지금, 여기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한다
건강하고 충실한 매일의 루틴
그리고 그 루틴의 조각을 충실히 쌓는 것
와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정주행하겠습니다.
학생들이 사전에 할 질문들을 미리 받아보는 것까진 좋으나, 굳이 진행자가 학생이 할 질문을 미리 해버리는 식의 진행이라니요..
그러게여 소중한 시간을 똑같은 말을 반복하는데 소비하는 게 아쉽고 답답합니다😢
ㄹㅇ 진짜 좋은 영상인데 왜 이렇게 조회수가 ...
양복과 반바지 사이의 대담이라...
더 멋진데
허준이 교수님 한의대에 가셨으면 허준이 되셨을텐데 안가신 게 후회되지 않으시나요??
지맀다... 동의보감 ㄷㄷ
허준2 지렸다
무슨 이래 격 떨어지는 소리인지???
이건 유머도 아니고...휴우..😢
발견하는 듯한 느낌을 수학자분들이 느끼는 것에 대해서는 충분히 공감? 갑니다만.
그러나 객관적?으로 볼 때 수학은 발명에 가까운게 아닐까 싶습니다.
창조론 보다는 진화론이 진실에 더 가깝지 않을까요? 그럼에도 저는 창조론자의 마음이 이해갈 듯 합니다.
감동인거죠. 어마무시한 감동 앞에서 신의 그림자를 느끼는 건 자연스러운 인간의 속성이라 봅니다.
수학자분들도 그런 심리상태가 아닐까 라는....
오리로 보이기도 하고 토끼로도 보이는 그림이 있지요. 그걸 발견의 관점에서 설명할 수도 있겠지만
역시나 인간이 보고 싶은대로 대상을 인지하는 거라 보는게 맞지 않을까요? 혹은 달 표면에서 사람 얼굴의
형상을 발견?한다든지 혹은 구운식빵에서 예수님의 얼굴을 발견?한다든지... 이런 것들도 역시나 인간 지각
시스템이 만들어내는 것이라 볼 때 발견보다는 역시 발명에 가깝지 않나... 물론, 애초에 발견과 발명을 무 자르듯
선명하게 나눌 수 있는 개념이냐 하면 또 그건 아닌 거 같고...
뭔들! 재밌으면 장땡이긴 하지요 ㅋㅋ
안녕하세요 영석고등학교에서 법과 정치를 담당했던 땀뻘뻘 흘리며 강의했던 사람입니다. 후우
교육이 쉽지않더군요 수학을 공부해야되나요?
고등학생들이 군대 면제 받은 거를 제일 부러워할 듯
진행자의 장황한 인사말과 불필요한 개입이 영상 조회수를 다 까먹은듯
28 × 3 + 63 × 4 = 336
1:09:00
11:15
20:00
24:40
27:20
43:30
56:20
조회수가 300 대라니... This is how Korea rolls, baby~
깍지 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