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내 아들도 전자공학과 입학했지만 기껏해야 대기업 취업이다. 40대 후반이면 대부분 짤리는 것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나도 대기업 다녔지만 경쟁이 너무 심해. 인텔과 폭스바겐은 지금 사면초가에 몰렸고 대규모 구조조정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라고 그렇게 되지 말라는 법도 없다. 반면에 의대를 졸업하면 수입은 대기업보다 많고 70대까지 할수 있고 경쟁도 덜 하다. 한국에서 의대 선호는 어쩌면 당연할지도 모른다. 한국에서도 일론머스크나 젠슨황처럼 엔지니어 출신 스타 CEO가 나와야 청년들이 꿈을 가질수 있을 듯...
@@KLee-nb2rj 전 미국 갈 수 있다고 했지 시민권 받는다고 이야기 안했는데요. 미국가서 영주권 스폰서 받아서 5년 일해서 영주권받고 그뒤에 5년 이상 체류해야 시민권 신청자격 주어지는데 시민권을 그냥 가서 받는 사람은 없습니다. 저희 외삼촌도 미국영주권자 셨는데 30년 이상 영주권만 보유하다 미국 살기 싫다고 영주권 반납하고 한국들어와서 살고 계세요. 딸은 미국 시애틀 이사콰 에서 치과병원장으로 있구요. 그런데도 미국가서 살기 싫으시다네요. 그래서 외숙모랑도 몇십년째 별거중이세요.
현 대치동 입시 최대 장사 품목=의대!! 그러나 이걸 보시는 학부모님들은 나랑 관계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한마디만 해드리죠(작년 하남고 학생 화학1, 1번 2점짜리 한개 틀리고 연대의대 떨어지고 인하대의대 추추추합으로 붙음. 물론 화작, 물1,화1로 표점이 불리하긴 하나 1개 틀린게 4점도 아니고 2점짜리 한 개임...)(의대 갈 수 있는 길은 내 아들이 비정상적인 천재거나 농어톤특별전형뿐임) 아직 정신 못 차린 대치동 초딩 엄마들 정신 챙기시기 바라며 그 돈으로 맛있는거 많이 사드시고, 싼데로 이사가시기 바랍니다. 더 웃긴건 의대 보내고 싶다면서 영재고 준비하는 엄마들..뭐 중2만 되고 현실을 직시하긴하니깐... 서울대병원, 세브란스, 삼성 아산병원 우리는 쉽게 생각하지만...고신대 관동대 의대는 커녕 지금은 수의대 전국꼴지도 서울대 보다 높음(설대 컴공빼고) 그냥 하고 싶은거 하게 도와주세요. PS하루빨리 의대정원 늘리고 의대 추가 허가 내줘야 합니다. 로스쿨로 변했지만 우리가 사는데 아무 문제 없잖아요. 지금 의대갈려고 8수까지 함. 늘린다고 의사질 안 덜어짐. 지금 의사들은 질이 좋음?
이걸 모르는 어리석은 국민들이 아직 있습니다. 수십년간 속고 있죠. 지금 50대 의사들 의대갈때 커트라인 서성한 수준밖에 안됐다는걸 모르더라고요.ㅋㅋㅋ 자기 애들 의대보내려면 영재고 보낼게 아니라 의대정원을 정상화 하라고 해야 하는건데 마치 이미 의대들어간거처럼 의사 소득 줄까 봐 반대하는 한심한 사람들도 있죠. ㅋㅋㅋ
@기마성 지금 의대교수하시는 분들 시대엔 한양공대보다 낮은 의대도 있었습니다. 그 분들 다 교수하고 수술도 하고 합니다. 작년 하남고3학년 학생 화학 1문제 틀리고 연의떨어지고 인하대 의대 추합으로 겨우 붙었습니다. 이 학생은 천재급입니다. 노력도 예전 의대생보다 더 했고...무슨 근거로 의대정원 늘이면 질 떨어진다는거죠?
의대가 최고임. 면허라는게 있고, 애초에 수능이 아니면 진입조차 할 수 없음. 진입이 가능 하더라도 그 기회비용을 감당하기 어려워 진입하지 않기 때문에 의대 입학부터 그들만의 리그임. 병원이라는 왕국에서는 의사가 신임. 서울대 연대 고대 나와서 병원 행정 하는것과 재수 삼수 해서 의대 가서 의사 되는것은 정말 다름. 학생들은 전혀 모르겠지만 한국은 지독하게도 수직적이고 폐쇄적인 조직 문화를 가지고 있음. 시스템으로 막아놓으면 그 어떤것도 할 수 없고 그 누구도 건드릴 수 없음. 성범죄자도 계속 해먹을 수 있고 개원해서 원장님 소리 들으면서 빌빌거리는 환자들 볼 수 있고 강간범도 대학병원 충분히 들어가서 멋있는 척 하면서 존경 받으며 지낼 수 있음 돈만 있으면 좋은 곳에 개원해서 내가 왕임. 의대는 의대 자체가 타이틀인데 공대는 학벌과 실력, 그리고 석박까지 필요한 경우가 많고, 석박도 어느학교 석박인지도 중요함. 내가 공대가 너무 재미있어서 미치겠고 공학을 계속 하고싶고 진짜 뭔가를 만들고 싶고, 피를 보는게 너무 싫고 개원의 하면서 사람 상대하는게 질리도록 싫다면 공과대. 아니면 그냥 학부 입학 자체로도 엘레강스 한 척 할 수 있는 의대 추천.
![17년 직장 퇴사 후 45세에 의대 합격!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 [무엇이든 물어보살] | KBS Joy 230102 방송](http://i.ytimg.com/vi/FUPeACoC224/mqdefault.jpg)
솔직히 내 아들도 전자공학과 입학했지만 기껏해야 대기업 취업이다. 40대 후반이면 대부분 짤리는 것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나도 대기업 다녔지만 경쟁이 너무 심해. 인텔과 폭스바겐은 지금 사면초가에 몰렸고 대규모 구조조정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라고 그렇게 되지 말라는 법도 없다. 반면에 의대를 졸업하면 수입은 대기업보다 많고 70대까지 할수 있고 경쟁도 덜 하다. 한국에서 의대 선호는 어쩌면 당연할지도 모른다. 한국에서도 일론머스크나 젠슨황처럼 엔지니어 출신 스타 CEO가 나와야 청년들이 꿈을 가질수 있을 듯...
그냥 의사 확늘리면 다 해결되..너무 고민들 하지말고
뭐든지 그냥 메리트 없으면 안간다구.
의대증원은 나라를 살리는 길이지
님 응급실 붕괴에 일조하셨습니다. 박제축하드립니다
한국의 의대 쏠림 현상 원인
1. 돈과 워라벨
2. 정년보장
3. 결혼문제
서울대 공대 졸업해서 삼성전자 부사장 할 정도로 대성공한 내 친구도 지 자식 서울대 공대 안보내고 한양대 의대 보내 더라
혹시 친구분 일원동 쪽에 사시나요? 제가 아는 집인거 같아서요
이공계 나와 현업에 종사했던 부모들이 자식들 의대 보내려고 합니다.
본인들이 일해보니 의대만한 진로가 없다는걸 잘 알거든요.
공대에서 낙오한 애들이 의대간다는데, 무조건 외우기만 하면 된다고...
의대 더 짓고 학생 늘리면 끝나는 문제. 모든 혁신도시에 의대 지으면 끝남. 의대 가려고 학생들 지방 내려오니까 인구 순환도 되고 혁신도시로 공무원들 다 내려오고. 한전공대 처럼 지방에 혁신 의대 만들면 최소 의대 신입생 2배로 늘릴 수 있음.
의협에서 가만히있겠니? 총파업하것지
실제로 님 말씀대로 진행하려고 하는데 의사협회에서 엄청반대해서 몇넌째 제자리 걸음이죠
의대를 짓기만 하면 자동으로 의사가 나오진 않죠~ 의대가 있으려면 그만한 훌륭한 교수진, 대학병원규모의 병원이 있어야 합니다. 제대로된 트레이닝이 가능한 조건이 있어야죠~
@@ga2g200예언 무섭습니다!
이러니까 지금 의료붕괴됨 ㅋㅋ
반도체 고등학교 나와서 바로 취업하는경우도 많이 그만두나보드라구요.... 오히려 어려서부터 배워오면 더 지원해주고 대우해줘야할텐데말이요... 대우가 그닥인가봐요...
최상위권이 의대로 박터지게 싸우니까 그 아래는 너무 행복함. 의대를 제외하고는 경쟁률이 낮아지는 이 행복한 시대. 월 천에 만족하는 전교 1,2등 들이 있으니까 대충 공부해서 지방 거점 공대 들어가서 월 500 받으면서 의료복지 누리면서 행복하게 살 수 있음.
오 ㅋㅋ 그럴듯한데요
호오...이렇게 생각할 수 있군. 근데 의료복지랑 월500은 어떻게..?
의료복지 박살났고요 기업들도 명예퇴직, 사실상 해고시킵니다
탈조선 미국 시민이 되는게 꿈인데
공대가는거로 마음 굳혔습니다.
당연하죠 의사 가운만 가지면 여자 프리패스인데
부와 명예는 덤
의사도..너무 나이먹으면 수술도 잘 못하고 인지 능력이 떨어지고 판단력도 떨어져서 반드시 노후를 보장? 해주진 않아요...
그러니까 피부과 성형외과 에 몰리는거죠
해외진출이 쉽나요? 설대 공대나와도 극소수만 가능한 얘깁니다. 의사수 부족을 인위적으로 유지하고 있고 앞으로 고령화로 의료수요 폭증하고 있어 이대로 가면 앞으로 의대 쏠림은 더 심하면 심했지 줄어들지 않습니다.
미국은 투자이민으로 10억만 있으면 되고 박사학위 받은 경우는 학위만 가지고도 미국 가려고만 하면 갈 수 있습니다. 실제로 한국시민권이 미국시민권보다 따기 더 어렵습니다. 미국에 안가 보셨나봐요? 한국인들 엄청 많습니다.
돈 안 내고 하는건 극히 어려운건 맞는데 돈 내고 미국 대학원을 가고자하면 사실 누구나 가능합니다. 보통 미국에서 일하려면 그렇게 해야죠
@@marspark6351 대학원 들어가면 워크퍼밋 받기도 어렵고 일할시간도 안납니다. 매일 교수님 뒤치닥거리 해야됩니다.
@@MrMichaelKwon 저도 미국 살다 왔고요... 투자할 돈 10억 있으면 뭐하러 미국가나요. 한국살지. 설대 다니는 사람들이 다 10억씩 있는거 아니고요 설대 박사받아도 미국에서 자동으로 시민권 안줘요. 제가 설대 나왔습니다.
@@KLee-nb2rj 전 미국 갈 수 있다고 했지 시민권 받는다고 이야기 안했는데요. 미국가서 영주권 스폰서 받아서 5년 일해서 영주권받고 그뒤에 5년 이상 체류해야 시민권 신청자격 주어지는데 시민권을 그냥 가서 받는 사람은 없습니다. 저희 외삼촌도 미국영주권자 셨는데 30년 이상 영주권만 보유하다 미국 살기 싫다고 영주권 반납하고 한국들어와서 살고 계세요. 딸은 미국 시애틀 이사콰 에서 치과병원장으로 있구요. 그런데도 미국가서 살기 싫으시다네요. 그래서 외숙모랑도 몇십년째 별거중이세요.
대기업에 취업해봐야 40살이면 해고 당하니까요.
삼전의 경우는 50대 중반까지는 많이들 계신 것 같습니다. 다른 대기업들은 잘 모르겠습니다~^^;
옛날 애기를 하네. 요즘 인력부족으로 명예퇴직이 대기업에서 많이 사람짐
모르시는 말씀
울 남편 증권사 30년차인데 아직 나갈생각 없음
정규직 못자름
@@pialee4570혹시 과장님이십니까 뉴스에서도 다본것같은데
@@그린데이-y7d사라짐? 글쎄요 삼성 5년 영상보니 복불복인가?
삼성 다니면서 겸직이 가능한가요?
이렇게 유튜브 찍으셔도 되낮모르겠네요.
내가 다시 고등학생시절로 돌아간다면 무조건 의대 간다.
아무리 봐도 의사만큼 좋은 직업이 없어.
사람 생명을 살리고 건강을 돌보는 직업. 얼마나 숭고한가
현 대치동 입시 최대 장사 품목=의대!! 그러나 이걸 보시는 학부모님들은 나랑 관계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한마디만 해드리죠(작년 하남고 학생 화학1, 1번 2점짜리 한개 틀리고 연대의대 떨어지고 인하대의대 추추추합으로 붙음. 물론 화작, 물1,화1로 표점이 불리하긴 하나 1개 틀린게 4점도 아니고 2점짜리 한 개임...)(의대 갈 수 있는 길은 내 아들이 비정상적인 천재거나 농어톤특별전형뿐임)
아직 정신 못 차린 대치동 초딩 엄마들 정신 챙기시기 바라며 그 돈으로 맛있는거 많이 사드시고, 싼데로 이사가시기 바랍니다. 더 웃긴건 의대 보내고 싶다면서 영재고 준비하는 엄마들..뭐 중2만 되고 현실을 직시하긴하니깐...
서울대병원, 세브란스, 삼성 아산병원 우리는 쉽게 생각하지만...고신대 관동대 의대는 커녕 지금은 수의대 전국꼴지도 서울대 보다 높음(설대 컴공빼고)
그냥 하고 싶은거 하게 도와주세요.
PS하루빨리 의대정원 늘리고 의대 추가 허가 내줘야 합니다. 로스쿨로 변했지만 우리가 사는데 아무 문제 없잖아요. 지금 의대갈려고 8수까지 함. 늘린다고 의사질 안 덜어짐. 지금 의사들은 질이 좋음?
이걸 모르는 어리석은 국민들이 아직 있습니다. 수십년간 속고 있죠. 지금 50대 의사들 의대갈때 커트라인 서성한 수준밖에 안됐다는걸 모르더라고요.ㅋㅋㅋ 자기 애들 의대보내려면 영재고 보낼게 아니라 의대정원을 정상화 하라고 해야 하는건데 마치 이미 의대들어간거처럼 의사 소득 줄까 봐 반대하는 한심한 사람들도 있죠. ㅋㅋㅋ
@기마성 지금 의대교수하시는 분들 시대엔 한양공대보다 낮은 의대도 있었습니다. 그 분들 다 교수하고 수술도 하고 합니다. 작년 하남고3학년 학생 화학 1문제 틀리고 연의떨어지고 인하대 의대 추합으로 겨우 붙었습니다. 이 학생은 천재급입니다. 노력도 예전 의대생보다 더 했고...무슨 근거로 의대정원 늘이면 질 떨어진다는거죠?
어차피 교육과정 바꾸어도 사교육은 심화되고 의대쏠림현상이가속화된다
그러면 인도iit 와같이 공대 통폐합해서 10곳만집중투자하고 거기나오면취업보장해주면된다
수능과목 수학 물리 화학
ㅋㅋㅋㅋㅋㅋㅋㅋ.의대 열풍 ㅇㅈㄹ 의대가 뭐 돈 부으면 되는주 아나 열심히 해보셔 의대 들어갈수잇는지
의사를 대폭늘려서 부족분을 채워야지
자기밥그릇 타령하는 종자들은 신경쓸필요없음
의사도 수도권과 지방과의 차이가 있어서 그렇지 수도권에는 병원 충분합니다.
단순하게 살아서 좋으시겠습니다
@@MrMichaelKwon 수도권도 딴 나라보다 의사수 적어요. 워낙 의사수가 부족해서
@@SHPark-gf5sw OECD도 한국의사수 늘리라고 권고했어요. 누가 진짜 단순한걸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
@@KLee-nb2rj oecd에서 권고한 거 링크 있나요?
의대가 최고임. 면허라는게 있고, 애초에 수능이 아니면 진입조차 할 수 없음. 진입이 가능 하더라도 그 기회비용을 감당하기 어려워 진입하지 않기 때문에 의대 입학부터 그들만의 리그임.
병원이라는 왕국에서는 의사가 신임. 서울대 연대 고대 나와서 병원 행정 하는것과 재수 삼수 해서 의대 가서 의사 되는것은 정말 다름.
학생들은 전혀 모르겠지만 한국은 지독하게도 수직적이고 폐쇄적인 조직 문화를 가지고 있음.
시스템으로 막아놓으면 그 어떤것도 할 수 없고 그 누구도 건드릴 수 없음.
성범죄자도 계속 해먹을 수 있고 개원해서 원장님 소리 들으면서 빌빌거리는 환자들 볼 수 있고 강간범도 대학병원 충분히 들어가서 멋있는 척 하면서 존경 받으며 지낼 수 있음
돈만 있으면 좋은 곳에 개원해서 내가 왕임.
의대는 의대 자체가 타이틀인데 공대는 학벌과 실력, 그리고 석박까지 필요한 경우가 많고, 석박도 어느학교 석박인지도 중요함.
내가 공대가 너무 재미있어서 미치겠고 공학을 계속 하고싶고 진짜 뭔가를 만들고 싶고, 피를 보는게 너무 싫고 개원의 하면서 사람 상대하는게 질리도록 싫다면 공과대. 아니면 그냥 학부 입학 자체로도 엘레강스 한 척 할 수 있는 의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