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넘으면몰라도 그전에는 머리 그렇게 굳지도않음 단지 대학생이후로는 책본지 오래됬으니깐 잠깐 머리가 일시적으로 굳었다고 느껴지는거지 다시 책을 보고 공부를 시작하면 금방 다시 돌아옴 한마디로 다 핑계라는거. 대학교수들 연구진들은 45세면 아주 현역이고 대학교수는 50세 언저리에서 최고 역량이나온다
마지막 이수근 조언이 가장 현실적이다 친해지기 위해 나서서 뭘 하려고 하지 말고 본인이 할 일(공부)을 해서 오히려 사람들이 먼저 다가오게 만들라는 말 나이가 있으면 아무리 편하게 다가온다고 한들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음 그나저나 공부가 제일 쉬웠다는 사연자분 용기와 끈기가 정말 대단하시네
물론 노력과 재능도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한번 정상을 찍어본 경험을 해봐서 그런거라고 봄. 공부방법이라는게 과거나 지금이나 크게 바뀌는 분야가 아니거든.. 한번 수능으로 정상을 찍어봤으니 다시해도 가능한것. 비슷한예로 다이어트도 한번 확뺴본적있는 사람이 요요와서 다시쪄도 다시 금방뺄수있음.
40살에 간호학과에 들어와 이번에 졸업합니다 우선취업에서 좌절하고 공부하면서 딸아이같은 아이들과 공부하면서 현타오고 집에오믄 열심히 사는 애들과 치열하게 싸우다 오락하는 내 아이를 보면서 걱정과 불안과 싸워야되는 현실을 직면하면서 의대와는 비교는 안되겠지만 힘들었습니다 엄마의자리 학생의자리 알바생의자리를지켜야겠기에 공부는 때가 있다는거 느꼈습니다 늘~~모든 사람들의 말합니다 만학도들공부잘하죠 만하도들공부 진짜열심히 하죠 만학도들은말합니다 공부밖에 보여드릴게 없었어요 하~~이게 현실입니다 공부로 보여줘도 내가 일할곳은 문이좁습니다 지금시작하지만 의욕은 첨과는 다르게 꺽여있습니다 하지만 늘 다짐합니다 환자에게 진심인 간호사가 되어 나이가들어서도 진심인 임상간호사가되겠다고 근데 지금 시대와 융화되려하는것보다는 Mz시대의 뒤에서 그들을 이해하는자세를 가지는게 우선입니다 좋은 의료인으로 소식듣길 바랍니다
저희도 나이 많은 동기 선생님 많이 계셨어요, 잘 지낸 분도 계시고 못 지내는 분도 계셨지만, 잘 못지냈다면 그건 나이때문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다시 도전하는 것도 정말 멋지시고, 성격도 너무너무 좋아보이셔서 걱정하지 않으셔도 충분히 잘 지내실 것 같아요 ㅎㅎ 본과 들어가서도 화이팅하세요!!
진짜 대단하다... 사실 나이가 있는 만큼 그 나이에 대한 장점을 살리는게 좋을 것 같아요.. 괜히 경험이 있다고 충고한답시고 너는 이렇게 하면 안되고 이렇게 하고 가르치려하는거 말고, 애들이랑 섞이려고 SNS를 한다던가 유행어를 알아본다던가 등 그러면 나이에 맞지 않다 생각할 수도 있고 부담스럽거나 할 수 있으니 그냥 공부하는대로 하고.. 애들이 부르면 잠깐 나가서 술도 마시고 동기들이 다가오게끔 하는게 맞을 거 같아요~
성격도 좋아보이시고 말씀대로 공부로 보여주면 아이들은 따르게 되어있는거같아요..조별과제하면 연륜이 묻어나는 여유도 보여주시면 좋아요 ㅎㅎ 저도 늦게(사연자분보단 젊지만ㅠㅠ) 공부를 시작하고 어린친구들하고 학교를 다니다보니 공감이 많이 갔는데, 뒤늦게 학업하시는분들 다 홧팅입니당❤
원래 머리가 엄청 좋으셨네. 미미미누보면 저런 분들 은근 많더라. 카이스트 나와 대기업에서 10년 이상 일하다 한의대, 의대 다시 가시는 분들... 대단~~ 근데 20살짜리 애들이랑 술자리, 맞팔할 생각보다는 짬날때마다 가족들이랑 많이 놀아주세요~ 공부하느라 딸 거의 못 보셨을듯.
고민내용은 너무 이해가 된다. 어쩔수 없는 벽과 현타가 올수 밖에 없다.. 감수해야하는 부분이다ㅠ 비슷한 경험자인데 누가 대놓고 뭐라하는 사람은 당연히 없는데 내가 괜히 심적으로 작아지고 나를 불편해할까 싶어서 사리게 되다보니 그냥 조용히 졸업하게 되었다. 나는 너무 소극적이었지만 그 와중에도 좋은 사람들은 분명히 있었다. 이분은 서울대에 대기업이시고 사회경험도 많고 성격도 좋으시니 선을 지키면서 잘하실거라 본다! 같은 문제도 사람 성격따라 대처가 다 다르니.. 열심히 공부해서 꼭 좋은 의사 되주세요👍
저도 남편이 내 나이 39에 애 둘 낳았는데 치전원 지방으로 편입해서 제가 애둘 키우고 돈 벌고 혼자 힘들게 살면서 8년 세월을 보내 이제 남편은 곧 전문의가 됩니다. 나도 누가 돈벌어주고 애둘 키워줬으면 나도 서울대 나왔기에 내가 먼저 갔으면 나도 치대던 의대던 법대던 다시 갔어도 갔을것임. 혼자 잘나서 의대 붙은 것은 아니고 99할은 와이프 덕분이라고 생각.
정말 멋있고...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닌데 정말 대단하다 싶음 근데 이수근 조언처럼 진짜 뭘 하려고 하면 부담이 될수도 있고.. 무조건 가까워져야겠다! 하면 오히려 어려울 수 있다고 생각함 공부에는 나이가 없고 편견도 사라져야겠지만.. 그래도 가까워지고 같이 술마시는거에는 한계가 있는게 현실이니까 많은 분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줄 수 있고 존경하고싶다는 생각이 들면 주위 사람은 자연히 생길겁니다
야 무슨 30대에 의대야 40대에 의대야? 그런거없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전문직은 무적입니다. 전문직 할 수 있으면 언제든 도전하세요 삼수든 사수든 오수든 육수든 30대든... 물론 정말정말정말정말 어렵습니다 저도 이렇게 말하지만 기계공학 엔지니어로 그냥 살아가고 있습니다...
보통 여기 고민들은 이분과 다르게
회사그만두고 수능 다시봐서 의사할려고 하는데 될까요?
가능할까요? 이런식으로 많이 물어보는데...
이분은 이미 그걸 다 패스하고 결과를 보여주면서 얘기하니
정말 너무 대단한 사람인게 느껴짐.......
저분 고딩때도 전국 100등대였음
대기업 월급노비들을 은근 돌려까기 ㅜ
@@abc-jl2yv옛날이면 인구도 겁나 많을텐데 그 정도면 겁나 대단한거 아닌가 ㄷㄷ
@@강오리-x7n내신도 아니고 수능 전국 94등임 ㄷㄷ.. 현 수능서도 서울대 의대 합격권
이미 학창시절때 서울대의대 문뿌수고 들어갈사람이었는데 왜 일반적인 사람인것처럼 말하나?
와씨.. 머리 잘 돌아가는 20살때도 힘든 의대를
40살 넘어서 공부하고 합격했다고?그것도 회사 다니면서? 수능을 봐서 합격했다고? 그것도 독학으로..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종일 공부해도 힘든 의대 입학인데
대단하다 증말
과고출신
@@아델홀릭타이틀이 부럽지
회사 관두고 절에서 공부했대잖아
55세 넘으면몰라도 그전에는 머리 그렇게 굳지도않음 단지 대학생이후로는 책본지 오래됬으니깐 잠깐 머리가 일시적으로
굳었다고 느껴지는거지 다시 책을 보고 공부를 시작하면 금방 다시 돌아옴
한마디로 다 핑계라는거. 대학교수들 연구진들은 45세면 아주 현역이고 대학교수는 50세 언저리에서 최고 역량이나온다
아니 솔직히 나이 많은 남자의대생 아무도 안뽑아줍니다... 주변 보니까 남녀불문 25살이 마지노선임. 그보다 나이많으면 인기과에 가기 어려움...
얼굴에 선함이라고 써져있음... 너무 귀여운 분이당.... ★
진짜 대단하십니다.
꼭 훌륭한 의사가 되시길 바랍니다.
서울대생.. 공부가 쉬우니까 다시 도전할수 있는거야 ㅠㅠ 대단하다 나도 발전하는 사람이 되어야지
마지막 이수근 조언이 가장 현실적이다
친해지기 위해 나서서 뭘 하려고 하지 말고 본인이 할 일(공부)을 해서 오히려 사람들이 먼저 다가오게 만들라는 말
나이가 있으면 아무리 편하게 다가온다고 한들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음
그나저나 공부가 제일 쉬웠다는 사연자분 용기와 끈기가 정말 대단하시네
넘 멋있다
이거 진짜 정답임
관심도 없다..ㅋㅋㅋ 수능 20년 준비해서 의대가면 존경함? ㅋㅋㅋㅋ
?
어그로 존나잘끄네
의대 안가고 S대 공대 들어가 물리학자를 꿈꾼게 돌아보니 사춘기 시절 어리광이라 느꼈다는데서 나는 현타가 왔다ㅋㅋㅋㅋㅋㅋ
위대한 과학자 되는길은 험난한 길 이니까요. 전 이해가 됩니다.
저 시절 의대보다 물리학과가 들어가기 더 힘들었음
@@할수있다요-q3u 응 헛소리고 ㅋㅋ 그건 80년대 얘기고 저분 입시때인 97년도는 이미 서울대 의예과가 1등이란다
@@할수있다요-q3uㄹㅇ저때 물리면 ..
@@할수있다요-q3u 지금도 의대보다 물리가 더 힘들지않나
의사들이 그러던데 물리학자 못되서 의사했다고
이분 의대 합격한거 공은 와이프분이 70프로 이상이라고 생각한다. 거기서 동기들이랑 친해지려고 생각마시고, 안그래도 공부하느라 바쁠텐데 짬날때마다 가족과 시간보내는게 답이 아닐까 싶다. 혼자 신나보이심...
ㅇㅇ자랑하러 나오심
의과 1-2학년은 공부 거의 안하더라..지금 딱 애 5살이니까 많이 놀아줘서 좋은추억 만들었으면 함. 요즘 애들 10살만 돼도 사춘기와서 또래들이랑만 놀려하는데 그 전에 부모가 사랑줘야지.
뭔 와이프 공이 큼 와이프가 공부를 해봄? 10년이상 뒷바라지 한거면 ㅇㅈ한다
이수근 말이 맞음 과에 한참 재수해서 들어와서 끼러고 밥 사주고 친한척 해봐야 그것도 한두번 진짜 짜증 ~ 근데 공부 과제 잘하면 서로 커피 밥 술 사준다고 붙음
의대는 커녕 연고대급 공부는 해봤냐? ㅋㅋㅋ
현역 의대생보다 더 대단하게 봐야하는게 수능은 진짜 지식보다도 순발력이랑 두뇌회전 속도가 중요한데
40대 뇌지컬로 10대들 사이에서 상위 1%라.. 진심 미친재능...
저도 아주 부럽게 생각해요...!
ㄹㅇ 처리속도가 개중요함 특히 국어 수학
물론 노력과 재능도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한번 정상을 찍어본 경험을 해봐서 그런거라고 봄.
공부방법이라는게 과거나 지금이나 크게 바뀌는 분야가 아니거든.. 한번 수능으로 정상을 찍어봤으니 다시해도 가능한것.
비슷한예로 다이어트도 한번 확뺴본적있는 사람이 요요와서 다시쪄도 다시 금방뺄수있음.
거의 괴물이네
축구잘보고있습니다
이수근 씨의 조언이 참 좋네요. 현실적으로 가장 필요한 조언을 딱 해주신 것 같아요.
진짜대단
이수근 말대로 공부짱먹으면
애들이 붙어요
믿고기다린 아내도 대단하고 결과를 갖고온 남편도 대단하다
@@칡-l6h 남편이 현역때 워낙 공부의신이었고 수험전에도 대기업다니면서 돈 많이 벌어놨으니 믿고 기다린건데 어게 뭐가 그렇게 아내도 대단하다 할급임?
@@다들그러고산다니가 공부했음? 열등소추 한남 남인생 과몰입에 미쳐버렸네
리틀 아인슈타인의 꿈을 가지고, 과학고에 진학하고 전국 수능 석차 94등으로 서울대 전기공학부까지 진학한 그는 돌고 돌아 결국 의과대학에 입학하였다.
촉망받는 이공계 인재들이 모두 의대로 가고 싶어하는 대한민국의 현실...
그래서 의대 가셔서 신나셨어요?????
@@tgb123t 넌 배달일 언제까지 할거냐
@@구구김구ㅅㅂㅋㅋㅋㅋㅋㅋ
진짜 우리나라 교육의 가장 큰 문제인거 같아요.
회사에서 어느정도 위치가 있으셔서 신입들에겐 까마득해 보였을수도 있었을 텐데 이젠 대학교 신입생으로서 어떻게 할까 고민하시는 모습이 참 사람이 선해보이고 좋아보입니다 파이팅
이분 다른인터뷰보면 회사원떄는 집에도 못가고 야근야근야근 계속 하는사람들이 수백명있었는데 그 수백명중에 한두명되는게 임원자리라고 하더라.
그거보고 공부가 쉬워보였겠지..
인상도 좋으시고 훌륭한 의사선생님되시길 바래여
바라
@@유다희-b6w 바래
@@지난사랑 ?
@@지난사랑 바라
@@지난사랑 바라
이건 남편분도 쩌는데 아내분이 진짜 대단 3수하면서 딸이 5살이면 1~2살일 때 육아 혼자 다 하고 그랬을텐데... 행복하세요~
이런 마인드니깐 니 남편이 하찮은 인생 사는거다.
@@suki8900 결혼 안 한 남자입니다. 게이 아닙니다. 궁예질로 남판단하고 비판하지마시구요...
아내의 배려에 고마움을 느끼는건 당연한 마인드인거 같은데 그걸 모르시는 듯 하네요...뭘 해줘도 받을 줄만 알고 고마움을 모르는... 안타깝네요
@@suki8900 하남자특 훈훈한 댓글 꼬아서 들음
안정되고 신뢰가 두터운 가정을 못봐서 저러는거임... 보고자란 우물이 저건거지..안쓰러운사람
@@suki8900 보고겪은게 그런것밖에없어서 그런생각과 이따위 댓글만 다는 불쌍한 사람... 힘내세요
이분보다 더한사람도 있었는데^^
법대나와 사법고시 패스 못하고 의대에가서 응급의학과 의사로 58세에 취직한분과 같이 근무 했었는데^^
열정이 대단합니다
홧팅하세요
와~~그럼 그분은 몇살에 의대에 합격하신건가요?
@@그루터기-s8k 58세에 일반의로 취직했다면 아마 51~52세에 입학임
@@aaa-lv8hz 응급의학과 "전문의"
내가 나서기 보다는 남이 오게끔 만들어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ㅇㄷ
40살에 간호학과에 들어와 이번에 졸업합니다 우선취업에서 좌절하고 공부하면서 딸아이같은 아이들과 공부하면서 현타오고
집에오믄 열심히 사는 애들과 치열하게 싸우다 오락하는 내 아이를 보면서 걱정과 불안과 싸워야되는 현실을 직면하면서
의대와는 비교는 안되겠지만
힘들었습니다 엄마의자리 학생의자리
알바생의자리를지켜야겠기에
공부는 때가 있다는거 느꼈습니다
늘~~모든 사람들의 말합니다
만학도들공부잘하죠 만하도들공부 진짜열심히 하죠
만학도들은말합니다 공부밖에 보여드릴게 없었어요 하~~이게 현실입니다
공부로 보여줘도 내가 일할곳은
문이좁습니다 지금시작하지만
의욕은 첨과는 다르게 꺽여있습니다
하지만 늘 다짐합니다 환자에게
진심인 간호사가 되어 나이가들어서도
진심인 임상간호사가되겠다고
근데 지금 시대와 융화되려하는것보다는
Mz시대의 뒤에서 그들을
이해하는자세를 가지는게 우선입니다
좋은 의료인으로 소식듣길 바랍니다
멋집니다
왜 울컥하죠
참 좋은 사람이신게 느껴지는 댓글입니다 고맙습니다
훌륭하십니다!
@Devizhon들어가서 어려웠던 고충을 적은거에요 들어가는게 어려웠다는게 아니라.
와~~ 같은 간호사로써 멋지세요~~ 화이팅하세요^^
전문의 15년 걸린다던데, 100세시대 제대로 준비하시는 분이네요. 화이팅입니다.
저희도 나이 많은 동기 선생님 많이 계셨어요, 잘 지낸 분도 계시고 못 지내는 분도 계셨지만, 잘 못지냈다면 그건 나이때문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다시 도전하는 것도 정말 멋지시고, 성격도 너무너무 좋아보이셔서 걱정하지 않으셔도 충분히 잘 지내실 것 같아요 ㅎㅎ 본과 들어가서도 화이팅하세요!!
Wow
근데 막 노란티입고 어려보일라 친해질라 마시고
걍 공부로 조져요~^^
존경으로 그들이 다가옵니다
미미미누 채널 출연하신 분이시네요 ㅎ 이미 고등학교때 과학고 + 전국 100위를 찍으신 분... N수의 신 영상 감명깊게 보고 주위에도 추천했었습니다.
열정도 대단하지만 회사 생활이 얼마나 불안정하면 40대에 10년 이상 수련을 요하는 의사가 되려 하는지 우리나라사회가 점점 썩어문드러지는게 느껴진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논리대로라면 하루 아침에 회사에서 짤리는 것도 가능한 미국 사회가 제일 썩어 문드러졌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이 못난거랑 사회가 못난거랑 전혀 다른거니 구별 부탁해
니가 못난걸 사회탓 하지마라...니가 그러면 니네 부모가 안쓰럽잔아
미국 머기업은 파리목숨임ㅋㅋ
회사 생활은 원래 불안한 거임 또 불안해야 함.
저 분은 공부에 재능이 있는 사람임. 만약에 축구를 시켜봐라 조기축구회 에이스라도 될지…
사람은 다 자기 재능이 따로 있는거임
진짜 대단하다... 사실 나이가 있는 만큼 그 나이에 대한 장점을 살리는게 좋을 것 같아요.. 괜히 경험이 있다고 충고한답시고 너는 이렇게 하면 안되고 이렇게 하고 가르치려하는거 말고, 애들이랑 섞이려고 SNS를 한다던가 유행어를 알아본다던가 등 그러면 나이에 맞지 않다 생각할 수도 있고 부담스럽거나 할 수 있으니 그냥 공부하는대로 하고.. 애들이 부르면 잠깐 나가서 술도 마시고 동기들이 다가오게끔 하는게 맞을 거 같아요~
@f f 재미도 없고 분위기도 망치고 기분도 상하고 참 ㅋㅋ 왜이럴까
@f f 열등감 개쩌네..ㅉㅉ
@f f 일베 색히보다 많아..ㅋㅋㅋㅋ
@f f 돈에 한 맺힌 자..불쌍다. ^^
@f f 재산을 갑자기 왜 물어보짘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뜬금없는거 아님?? 왜 물어본거야? 이유나 한 번 말해줘봐
여러분 이분 97수능 전국 94등 한분이에요
그러기에 가능한 것임
저분도 대단하고 묵묵히 뒤에서 써포트해준
와이프분도 대단하신 거임
그리고 저분은 자랑하러 온게 아닙니다 ㅋㅋ
그럴단계도 허세도 진즉지남
아들딸벌들하고 다니는데 고민있겠죠 ㅋㅋ
훌륭한 의사가 되실 거라고 봅니다 ~~ㅋ
저희 동기 중에도 저보다 14살 차이 나는 분도 있었습니다. 혹시나 시험 때 너무 성적에 연연하지 마시고 주위 아이들(?) 을 조금씩 챙겨주면서 묵묵히 자리를 지켜주시는 것만으로도 동기들에겐 큰 힘이 될 거예요~ 사모님께도 잘하시구요~^^ 화이팅입니다!!
예과부터 레지던트까지 11년 후면 56세에 전문의 따시겠네요 훌륭한 의사되시길 바랍니다
과고에 서울대 공대면 왕년에 공부좀 해본 사람이네. 역시 타고난 재능과 과거 금송아지는 어디 안감.
전국 94등 이었데요
공부잘하게생겼다… 나도 회사다니다가 의대갔는데 편할려고 갔는데 10배는 더 힘들다…. 돈은 2배더 벌고 10배 더 힘들다…
저 혹시 국어 어떻게 공부하셨는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대학생들 잘 참고하세요. 이런 분들이 본인이 입사하게 되면 만나는 최소 과장님입니다. 친해지면 정말 배울게 많을거에요
맞아요. 나이차이난다고 무작정 배척하고 꼰대꼰대 그러지 마시고 이런분들한테 배울건 배워야한다고 생각해요. 회사생활을 17년 근속하는 근성은 진짜 어디서도 못배워요..!
저 정도 과장은 농담아니고 열손가락안에 들거같은데ㅋㅋㅋㅋㅋㅋ
수능으로 간게 너무 대단하심 수시로 최저 맞춰간게 아니고.. 진짜 멋지다
정말 성공한사람들은 독한마음과 고집이 이루어져야 올라갈수있음. 저거 쉬운거 아니고 진짜 대단하고 멋있다고 생각함.대기업회장님도 진짜 독종이어야 그만큼 탄탄하게 회사 유지할수있는건데..저분 자식들도 아버지 본받아서 잘자랐으면 좋겠다. 진정한 외유내강 화이팅!
성격도 좋아보이시고 말씀대로 공부로 보여주면 아이들은 따르게 되어있는거같아요..조별과제하면 연륜이 묻어나는 여유도 보여주시면 좋아요 ㅎㅎ 저도 늦게(사연자분보단 젊지만ㅠㅠ) 공부를 시작하고 어린친구들하고 학교를 다니다보니 공감이 많이 갔는데, 뒤늦게 학업하시는분들 다 홧팅입니당❤
현재41살 22학번 간호학생입니다..저도 첨에교우관계가 힘들어서 방황했는데요 먼저 다가가기보다는기다려주는쪽으로 선택했더니 점점 친구가 생기더라구요~너무 힘들지만 이또한 지나가는 과정이더라고요 ~힘내시고요!이것또한지나갑니다
대단하시네요😊
눈빛, 말투나 어조에서 되게 자존감 높은 똑똑한 사람인 게 티가 난다...
너~~무 대단한분이지만, 돌고돌아 결국 의대를 가야 안정된 생활을 누릴수 있다는 현실이 너무 씁쓸하다.,
진짜 근성 지리네ㄷㄷ 뭘 해도 되실분이네
대단하세요. 동네보면 나이드신분들 있던데 건강관리만 잘하시면 될듯요. 그리고 자꾸 친해지려하면 더 안되죠. 공부하시다보면 몇명 형님하면서 친해지지않을까요. 그리고 앞으로도 제2제3의 나이드신 분들이 있을텐덕 희망이 되시길. 100세시대라 가능한듯해요. 실천이어려운더
의대 간 애들 의외로 공부만 해서 단순하고 순수해요 이분도 쫌 순수한 스탈같으신데..
걱정 안하셔도 될듯요
전에 n수의 신에서 봤는데 여기서도 보네요
이 분은 재능 노력 둘 다 있어서 ㄹㅇ 의대졸업하고 의사해도 잘 하실 것 같은데
이분 N수의신 나오신 분이다!!ㅋㅋㅋㅋ
저런분은 그냥 머리나 공부하는 방법 잘아시는 분이다 삼성 퇴사하고도 5급 공무원딱 붙고 잘하는 사람은 나이상관없이 잘하긴하더라 노력도 많이하셨겠지만
대단한 사람일세
대단하신 분이네요~ 공부에 최적화되신분인듯.
먹고사는 걱정이 없나봐여 . 돈 벌려면 10 년이상 시간걸리는디... 화잇팅 ~~^^!!
97수능 전국 94등... 이때 수석이 370점대였던 전설의 불수능... 25년 후에도 또 1프로 안에 들었다면 이사람은 그냥 수험생이 아니라 거의 입시전사 수준임
아니 원래 머리가 좋은 사람이잖아
인상도 좋으셔서 ...뭐든 대실거같다 ..존경합니다 2
전설의 97수능에서 이과 전국 석차 100등 안쪽이면 공부귀신이지.
와 전기전자공학 진짜 어려운데 !!
난 전기 공학 이런거하는사람들 진짜 부럽고 존경심이 들던데
이 분은 머리가 타고 난 분 입니다
참 멋있는 분이네요
역시 서울대출신이니까 의대도 가능했군~~~
와 수근이형 솔루션 지린다 ㄷㄷ
머리좋은사람은 나이들어도 계속 좋구나 ㅠㅠ
공부만 잘한다고 할 수 있는 선택이 아닌데 여러모로 진짜로 대단하신 분이네...
👪 에대한 현실감에 직장퇴사하신 모습에 감동입니다. 응원해드리고 싶어요.화이팅!!!!
수능 전국 94등이면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의대 못간게 아니라 안간거네 ㅋㅋㅋㅋ
아이가 복덩이네요~^^
원래 머리가 엄청 좋으셨네. 미미미누보면 저런 분들 은근 많더라. 카이스트 나와 대기업에서 10년 이상 일하다 한의대, 의대 다시 가시는 분들...
대단~~
근데 20살짜리 애들이랑 술자리, 맞팔할 생각보다는 짬날때마다 가족들이랑 많이 놀아주세요~
공부하느라 딸 거의 못 보셨을듯.
정말 대단하신 분이네요
나이는 나랑 동갑인데 그 열정 킹정입니다.
이렇다저렇다 신경쓰지 마시구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행동하시면 됩니다..꼰대취급 당할까봐 쫄지마시구 쿨하게 꼰대 인정하면서 갈길 가시면 됩니다.화이링!!
의대출신은 어느정도 나이가 들어도 계속 똑똑하구나….
학원을 차리시면 대박날듯
의사 하는 것보다 더 많이 버실지도
와 댓글에 답이있었다
@@ywtggsd 너무 넓게보신듯
@@ywtggsd 학령인구는 감소해도, 맘카페같은 곳 가보면 과외쌤 구인글 천지입니다.. 실력 있으면 학생들도 여기저기서 찾아요
@@user-ir8vm1bc4r 근데 그게지금끝물임ㅋㅋ
한심한 인간들만 보다가.. 기분좋고 힐링된다.😊
역시 서울대출신 였어 이해가된다
대단하다. 공부 잘 하는 사람은 능력이 따로 있다 정말
지금 45살이면 12년후 57세이 되어야 제대로 페이를 받게 되는데 12년동안의 기회비용을 감안하면 답이 안나오네요. 아무튼 대단하시고 성공하시길바랍니다.
그냥 일반의로만 일해도 되고 전문의까지 한다고 쳐도 의대 학부 6년 + (인턴+레지) 수련기간 5년 하면 11년이죠. 그나마 수련기간도 돈 받음. 어지간한 대기업 초봉 이상으로
의사들 수련기간에 돈 못 받는다고 아는 분들이 많은듯
요새는 연봉5천이 제대로된 연봉이아닌가보네요? 5천은 인턴연봉입니다
딱 이런사람들이 자기인생은 망해서 다른사람잘되는꼴은 못보는 사람들이다 ㅉㅉ 너나잘살아😊
@@고구마짱짱맨 세상을 삐딱하게 보는 이상한 사람들 많죠.
@@고구마짱짱맨 현실적으로 메리트가 없잖아요 의대갈수있는 성적의
의사 부모가진 자식들도 인풋 너무길다고 의사 안한다는데
그렇게 공부해서 맨날 짜증내는 아픈사람만 보는데 뭐좋겠어요
플렉스 중에 플렉스네요.
두뇌 플렉스!
근데 아내분의 내조가 얼마나 컸을지 어휴~이분도 이분이시지만 아내분도 정말 대단하십니다.
공부도 키,외모처럼 타고 나는겁니다.
노력해도 되는 범위가 있답니다. ㅎㅎ
와.... 40대에 의대 합격이라니 저 나이땐 뭘 배우기가 너무너무 힘들다던데 미쳤다 ㄷㄷㄷㄷ 20대들보다 4배 5배로 열심히 하셨다하더라도 붙기 힘드셨을테데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도전정신이 대단합니다
진짜 요즘같은 세상에선 쉽지 않은 선택 이였을텐데 감동빋았습니다
타고나려면 저렇게 뭔가 확실하게 타고나야돼 머리든 외모든 운동이든 체력이든 돈이든 ㅡㅡ
서울대나오고 저렇게 공부잘하는사람이 임원달기 힘든게 더 충격이네..
입사하고 나면 학벌이 그리 크게 중요하진 않죠.. 어차피 입사한 사람이면 다들 기본적인 능력들은 있는 사람이니 그때부터는 본인 업무 및 대인관계능력임..서울대가 약간의 메리트일수 있지만 오히려 본인하기에 따라 걸림돌이 될수도..
임원달 확률: 일반적으로 4%입니다.
서울대랑 임원이랑 뭔상관 ㅋㅋ 사회생활 안해본 어린앤가
오히려 저렇게 공부만 한 사람들이 사회생활은 힘들 수 있음
회사에 설대 연고대 고학력자 천지인데 의미가 없죠 저사람이 말한대로 공부는 정해진 틀에서 유를 창조하는거고 회사는 무에서 유를 창조 하는 다른 영역임..
진짜 멋있는 의대생! 멋져요, 멋져...!단언컨데, 남녀노소 할것 없이 당신을 "가장" 부러워 할거요...! 와! 그 좋은 두뇌여~! 썩히지 않고 개발하는 "최고의 멋진 남자"라는 표현과 응원을 보냅니다...!
이분은 물리, 수학은 뭐 안하셔도 되니까 언어, 영어, 생물만 집중적으로 하셨을듯 ㄷㄷ;; 그나이에 진심 대단!! 너무 멋지심!!
고민내용은 너무 이해가 된다. 어쩔수 없는 벽과 현타가 올수 밖에 없다.. 감수해야하는 부분이다ㅠ 비슷한 경험자인데 누가 대놓고 뭐라하는 사람은 당연히 없는데 내가 괜히 심적으로 작아지고 나를 불편해할까 싶어서 사리게 되다보니 그냥 조용히 졸업하게 되었다. 나는 너무 소극적이었지만 그 와중에도 좋은 사람들은 분명히 있었다. 이분은 서울대에 대기업이시고 사회경험도 많고 성격도 좋으시니 선을 지키면서 잘하실거라 본다! 같은 문제도 사람 성격따라 대처가 다 다르니.. 열심히 공부해서 꼭 좋은 의사 되주세요👍
저도 남편이 내 나이 39에 애 둘 낳았는데 치전원 지방으로 편입해서 제가 애둘 키우고 돈 벌고 혼자 힘들게 살면서 8년 세월을 보내 이제 남편은 곧 전문의가 됩니다. 나도 누가 돈벌어주고 애둘 키워줬으면 나도 서울대 나왔기에 내가 먼저 갔으면 나도 치대던 의대던 법대던 다시 갔어도 갔을것임. 혼자 잘나서 의대 붙은 것은 아니고 99할은 와이프 덕분이라고 생각.
내남편이라면 공부를 잘해도 반대
아내분이 능력도 있고 이해심도 풍부하신분 대단하네요^^
와.. 책 하나 써주셨으면 좋겠다
이야~~~
서울대 공대 정도 가는 애들은
언제나 어이든 맘만 먹으면 공부는 껌인가보네 부럽습니다
의대 가는것도 정말 힘들지만 예과 본과 레지까지 시간이 꽤 걸릴텐데 다들 대단하시네 그만큼 투자할 가치가 있다는거겠지
내또랜데.. 요새 맞춤법도 가끔 헷갈리는데... 영어단어는 더더욱 .... 대단하다 진짜..
열정이 존경스럽습니다
공부머리 없으면 의대 못갑니다
대단하시네요~ 근데 동안이십니다.
정말 멋있고...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닌데 정말 대단하다 싶음
근데 이수근 조언처럼 진짜 뭘 하려고 하면 부담이 될수도 있고..
무조건 가까워져야겠다! 하면 오히려 어려울 수 있다고 생각함
공부에는 나이가 없고 편견도 사라져야겠지만.. 그래도 가까워지고 같이 술마시는거에는 한계가 있는게 현실이니까
많은 분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줄 수 있고 존경하고싶다는 생각이 들면 주위 사람은 자연히 생길겁니다
대단하다 이런사람들은 박수받아야한다
인생 뭐 있나요! 자기 하고 싶은것 하시면 됩니다. 응원합니다
아내의 공이 반이상입니다❤
공부고 뭐고 45세면 거의 55세까지 의사 공부하고 고생할 각오 하신게 대단하시다 정말...
10년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12-15년소요 됩니다
전문의 안하고 일반의만 하면 그렇게 까진 안걸려요
전공안하고 GP로 빠지면됨
레이저 빵야빵야 하면됨
전문의 안하면됨 6년하고 피부과가서 세후 2억 땡기면된다
@@nweda7 피부과 페닥들 월천도 안된다. 잘 모르면 가만 있자
성적만 좋으면 오히려 귀하게 대접받습니다.
의사되시면 더 바쁘실텐데요 ㅎㅎ
부럽다~~
약간 인강 선생님 재질 ㅋㅋㅋㅋ 말씀 되게 유쾌하게 잘 하신다ㅋㅋㅋㅋ
공부를 정말 좋아하시는구나
브레인입니다.와우~그저부러운
이공계인재 유입을 막는 영상입니다 과학고 학생들 뒤로 가세요
더 좋은 의사가 될거 같으세요
응원할게요 파이팅 🙌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입학전은 진짜 뺴박 부장님 느낌이네 ㅋㅋ
야 무슨 30대에 의대야 40대에 의대야?
그런거없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전문직은 무적입니다.
전문직 할 수 있으면 언제든 도전하세요
삼수든 사수든 오수든 육수든 30대든...
물론 정말정말정말정말 어렵습니다
저도 이렇게 말하지만
기계공학 엔지니어로 그냥 살아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