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pposDayan 솔직히 가정 지형보면 그런말 못하죠. 개활지라서 길이 많아서 제갈량 작전대로 길목을 점령해도 포위되기 좋고 가정의 성을 점령하자니 주민들이 평화롭게 잘사는데 쳐들어왔다고 비협조적이라 등산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지형적으로 남산은 대규모 군대를 주둔시킬수 있는 평평한 곳이지만 물을 얻기 힘들고 물이 북산과 가깝게 흐르고 있었는데 마속이 실수한건 물이 흔한 형주 출신에 습도가 높고 비가 많이 오는 파촉에서 살다보니 다른곳도 그럴줄 알고 남산에 올라간거죠. 등산해도 북산에 등산했다면 결과는 달랐을겁니다.
1차 북벌만큼은 위에서도 유비 죽고 촉이 뭔 짓 벌일 여력이 있겠냐고 여겨서 촉전선이 오나라 전선에 비해 상대적으로 대비가 안되어있었던 상황이었는데, 촉은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기습적으로 진출한거라 뒤의 북벌들에 비해 훨씬 유리한 상황이었죠. 정말 가정만 잘지켰으면...
저 때 느꼈을거다 제갈량도 이미. 하늘이 조위 편에 있다는 것을.. 살다보면 일이 안될려면 정말 안될려고 하는 것을 느낄 때가 있다. 그런 흐름을 반복적으로 느끼고 결정적인 순간에 마저 안될 때 하늘이 돕질 않는다는 것을.. 운명임을 그 결과를 보기 전에 느끼게 된다.. 참 비통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었을거다... 저 장면은 하늘이 촉한에게 중원에 뜻이 없음을 암시하는 장면과도 같다.. 물론 소설이다만...
제갈량이 죽고 난 이후에도 촉나라가 위를 한번 더 공략할수 있는 기회가 있었음 . 제갈량이 죽고 수년뒤에 위군이 촉나라를 공격하려 10만명의 군사를 동원했는데 낙곡에서 왕평이 다 죽여버림 . 촉 손실은 거의 없다시피했고 때마침 동북방에서 고구려 동천왕이 군사를 끌고 요동을 공략하던때라 그때 북벌을 진행했으면 성과가 있었을지도 모르는 일이였지만 왕평의 소극적인 태도와 관료들의 반발로 무산되어버림
왕평이 잘 막은 낙곡 대전이지만, 이미 제갈양이 죽고나서 더이상 그런 회복력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갈량이 정도 되는 보급관이 이미 촉에는 남아있지 않고, 원정 가능 수준은 1만에서 3만입니다. 그걸로 어떻게 북벌을 합니까. 아무리 낙곡으로 대군이 쓸려나갔어도 곽회와 다른 주둔군은 건재한 상태로 퇴각했습니다.
5:58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만나지 말자
ㅅㅂ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ㅋㅋ
희대의 명짤 ㅋㅋ
롤 승급전
미친ㅋㅋㅋ
제갈량 : 이릉때보다도 더 잘타네. 안그래요 주공?
유비 : 그만좀해 미안하니까
유비 : 하늘은 조조 편이구나 의 복선
주걸량: 하늘은 사마의 편이구나
그리고 드라마의 전매특허 뜬금포 피토하기
이릉의 불보다 잘탄다는 말은
쌓아왔던 이릉전 패배의 복수를 배로 해줬다는 말임
유비의 복수를 했다는 말임
ㅋㅋㅋㅋ
3:25 제갈량 의도치않게 유비 돌려까기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그런것 같아요
제갈량과 조자룡이 출전반대했는데도
출전해서 동오 육손한테개털림
@@민지나-c6m 여기 나온 제갈량 성품봐선 그럴 사람이 아님. 뒤에 죽은 유비한테 충성하는 말도 하고.
이릉때는 왜 비안왔냐 ㅠㅠ
@@초식이-h6w 비가 문제가아니라
유비가 숲속에진을친게문제
였어 육손도와준꼴
제갈량은 애초에 이릉에 간적이 없는데 이릉보다 더 잘 타는지 아는게 말이 안되지ㅋㅋㅋㅋ
원래 선제라고 칭하던 유비를 주공으로 부르는 장면에서 울었습니다..ㅠㅠㅠ
와 저도 그 디테일에서 눈물났어요ㅠㅠㅠㅠ
명장면 인데 저도 울었읍니다.
(더빙판으로 명장면 들었을때도 울컥 했읍니다)
7:08 형가가 번오기 목 가지고 진나라 태자 정(후 진시황) 죽이러갈때 역수 강변에서 연나라 태자와 한잔 하면서 부른 노래
제갈량이 대단한 인물이지만.
사마의가 투항을 허락해도 병사들이 함께 죽게습니다. 투항은 안됩니다~~ 물론 드라마 각색이 있겠지만 개 멋있다ㅠㅠ 감동눈물 나올듯
그와중에 하나둘씩 화살 맞고 저세상행 ㅠㅠㅠ
중요한건 사마의는 결코 저런대사를 펼칠만한 위인이 아니라는거... 병사들 화살받이로 내세우지않으면 다행이지
삼국지의 매력
제갈량이 유비를 선황이 아닌 주공이라 부를때 인간 제갈량에 북벌에 대한 고뇌와 주인 유비를 향한 그리움이 간접적으로 느껴지네요.
참 타이밍도 기가막힌 게,
사마의가 자결하기 직전에 폭우가 내리다니..
제갈량은 이걸 보면서
일을 꾸미는 건 사람이지만
일을 성사시키는 건 하늘이라며 한탄했지.
허구이지만 이 장면이 제일 기억에 남음...
불이 나면 공기가 따듯하게 데워지면 가벼워져서 위로 올라가게 되서 비가 오는경우도 있습니다 불의 크기가 셀수록 비가 내릴 확률은 더 높아지겠죠
네 그냥 생각나서 끄적어봤습니다 (죄송)
일을 꾸미는 것은 은 주유가 하고
제갈량은 9개월 동안 비가 안 내렸는데 왜 오늘 비가 내리는 .......... 하죠
더빙판서는 9개월 동안 이 대사를 어떻게 번역 했는지는 기억 안나지만.......
모사재인 성사재천 : 일은 사람이 꾸미고, 성패는 하늘에 달렸구나...
9:35 제갈량 나라잃은표정
ㄹㅇㅋㅋㅋㅋ 진짜 제갈량 연기 잘살린거겉은데 금성무급
진짜 잃었자너 ㅋㅋㅋㅋ
진짜 나라잃었지 뭐
진짜 나라잃음
이게.그 유명한
일은 사람이 꾸미되 결과는 하늘에 달렸다는 거.
10:58 할렐루야~!
제갈량 오똑해...
하이러워야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삼국지 최고의 명장면이다..정말 울컥한다..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시는 보지말자!
피 토하는 장면 너무 좋아
6:44 관둬 이시1발라마들아 ㅋㅋㅋㅋ이게 이런뜻이라니ㅠㅠ
상방곡전투는 "대군사 사마의"보다 "신삼국"이 더 명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쓰마의 연기 개잘하네 ㅋㅋㅋ 보는 내가 ㅈ됬다 싶을정도ㅋㅋㅋㅋ
01:15 늦둥이 얻었을 때나 지금이나 뱉는건 잘하신다니까❤
명작은 다시 찾아와서 눈물 흘리게 된다.
촉빠로서 유비의 죽음과 함께 가장 슬픈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저거 소설인데...
@@일차원-r4f 저거 역사 임마
@@시화지문 상방곡은 없는 내용임
아직도 연의랑 정사 구분 못하는 사람들이 있네 ㅋㅋㅋ
결국 최후의 승자는사마의임 능력도중요하지만 운도능력이라는걸 삼국지서 배움 그리고 그 운도 능력이되는사람에게 따라온다는거 최후의승자는 능력과 운 둘다 따라야함
위빠임에도 이명장면은 진짜 심금이 울림 ㅠㅠ
사마의가 기사회생해서 왓더퍽 제갈량의 애달픔에 ㅠㅠ
4: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마의 연기 개잘하노 'ㅈ됬노' 하는 표정
촉한 한실의부흥이라는 원대한꿈을 접다.
제갈량도 이미 대세가 위에게 기울려져 뭘해도 안되니까 탄식하는것 같네요
4:38ㅋㅋㅋㅋㅋㅋ 사마의 오른쪽에 있는 병사 죽는거 개웃기네
@@성이름-j4y6y ㅋㅋㅋㅋ 인정
리얼 칼군무로 죽노
미친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
달인의 제자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9:35 현타
이래서 인생 운빨이다
6:46 병사들 정말 멋지고 카리스마 굿!!!! 끝까지 싸우고 훌륭한 전사들이다☆(자존심 100%)
1:31 공명의 함정이다!!!
그건 딴 체널이자너ㅋㅋㅋ
코갈량ㅋㅋㅋ
이 이 장엄하고도 치열한 전투장면인데 자꾸 롤 패러디 영상하고 겹쳐 보여서 미치겠네 ㅜㅜ
관둬 씨발라마들아 할렐루야
비가 1초 늦게 왔으면 사마의 자결하자마자 비내리는 황당하고 허무한 상황이 됬는데.
renodrap 저게 허구인 이유임 그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됐.... 제발.......
이거 노래 어디서듣죠
참고로 저는 저 드라마의 상황만 말한거지 실제 역사 따위 염두에 두지 않았습니다. 저게 허구라느니 삐에엑 거리는 새끼들은 본인의 문맥 파악 능력이나 기르고 오시길.
저런 먹는 것 갖고 장난치니까 하늘이 혼냈지 ㅋㅋㅋㅋㅋㅋ
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오오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갈량: 하늘도 그를 구할 수 없어.
하늘: 할 수 있는데?
갈량이 형님에겐 미안하지만
진짜 뭘 해도 안될인간은 끝까지 안된다라는걸 보여주는 사례
위나라 병사들 노래부르는 연출 지렸었는데
주유가 이런 마음 이었을까 ㅋㅋ
11:00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만나지 말자!
모사재인 성사재천은 묘하게 영어도 똑같은 속담이 있다는거 Man proposes God disposes 뜻도 그대로죠 결국 사람이 아무리 계획하고 힘써도 마지막 하늘의 도움이 있어야 된다는 걸 동서양이 같게 생각한거죠
멋진말이네요
잠언 16:9
6:23 숙이니까 화살 바로 날라오네
이때 사마의가 디졌어야 되는데... 제갈무후 ㅠㅠㅠ 눙물이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만나지 말자 원본이 이거였구나
저 사마의 배우분 표정연기 진짜 잘함 ㅋㅋ
1차북벌때 마속만 안 썼어도 촉에게 희망은 있었는데
@@HipposDayan 유비 말 안 믿고 제갈량이 마속 쓰는 바람에 망했쥬... ㅋㅋㅋㅋㄱ
@@HipposDayan 솔직히 가정 지형보면 그런말 못하죠. 개활지라서 길이 많아서 제갈량 작전대로 길목을 점령해도 포위되기 좋고 가정의 성을 점령하자니 주민들이 평화롭게 잘사는데 쳐들어왔다고 비협조적이라 등산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지형적으로 남산은 대규모 군대를 주둔시킬수 있는 평평한 곳이지만 물을 얻기 힘들고 물이 북산과 가깝게 흐르고 있었는데 마속이 실수한건 물이 흔한 형주 출신에 습도가 높고 비가 많이 오는 파촉에서 살다보니 다른곳도 그럴줄 알고 남산에 올라간거죠. 등산해도 북산에 등산했다면 결과는 달랐을겁니다.
유비이릉 공명마속,
(천세불후 군신병크)
@@RoiChant 근데 이릉은 오나라가 개새끼들이라 그런거지.
여몽은 ㅅㅂ 관우를 죽이면 안됐음. 촉이 기세가 오른만큼 같이 위를 협공할 생각해야지
왜 통수를 거하게 갈겨선.....
1차 북벌만큼은 위에서도 유비 죽고 촉이 뭔 짓 벌일 여력이 있겠냐고 여겨서 촉전선이 오나라 전선에 비해 상대적으로 대비가 안되어있었던 상황이었는데, 촉은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기습적으로 진출한거라 뒤의 북벌들에 비해 훨씬 유리한 상황이었죠. 정말 가정만 잘지켰으면...
나는 갠적으로 삼국지 최고의 에피소드는 상방곡전투..
희비가 확실히갈리는 두 천재들의 상황이 너무 잘 표현됨
1:12 이걸 그냥 먹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촉빠로서 관우가 조조를 살릴때와 사마의한테 비가 올때 .. 어릴 적 책보다가 덮음
6:55 저게 그 형가라는 사람이 진시황 암살하러 가기 전에 불렀던 그 노래 아니었던가?
9:35 제갈량 나라잃을 표정
ㅋㅋ 연출 재밌게 하네 중국드라마. 사마의 자결할라고 칼쥔손반동 주는것도 웃기고, 딱멈추더니 그 칼에 빗방울떨어지는데 사마의 표정 더웃기고 ㅋㅋ 연출 잼나게하네
삼국지 92부작이 중화인민국 정립 이후 최고의 삼국지물이라고 하죠
仿的榜样 구삼국이 더 뛰어남
구삼국 짱
@@junou1902 95
제갈량의 탄식 장면은 구 삼국지가 압도적이네신삼국도 열심히 했다지만
1:15 이천쌀이 아니라서 뱉은거임
1:59 사마의 견문색 패기
느려.
제갈량이 오직두려워하는 사람은 위나라 사마의 오직 하나인군......
여기서 만약 사마의 사마소가 죽었다면 역사는 어떻게 변했을까...
진짜 이 상방곡전투야말로 사마의가 공명한테는역시 안되는구나인정할수밖에없는ㅍ전투였는데.. 이건진짜 하늘이 사마의를 살렸지 천운만따라줬으면 사마의는무조건죽고 위나라 북벌 가능했는대 ㄹㅇ 판도가바뀌는건데
북벌하기전 초추가 밤하늘보니까 흉조가 있다고 미리 복선을 깔았음
10:27
"형아, 라이엇이 보상 많이 줄거야"
"닥치고 은장 내놔 은장!! ㅠㅠ"
질리언 형!
사마의: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시는 만나지 말자!
여기서의 교훈이 먹는 걸로 장난질 한 제갈량에게 천벌을 내린거다
ㅋㅋㅋㅋㅋㅋ
정사건 연의건 진짜 고증 잘했다
부럽다....
왕평 촉의 마지막 에이스같은 느낌
개인적으로 강유보다 나은거 같음
야전 지휘관으로써는 훌륭하죠
앞선 인물들에 가려져서 저평가된 인물들중 하나,,,
@@billiejoeamstrong3202 낙곡대전이 진짜죠 왕평 장군은
충격적인건 문맹인데도 학자들과 꾸준히 토론하고 논리적으로도 안짐
실전형 지휘관
죽음을앞두고장엄하게노래하는위군
장군의눈엔 눈물이맺히고 사마의
자살직전 비가오고위군 기뻐하는장면 가슴먹먹
사천같은 건조한 지방에다가 사람 태워 죽이는 엄청난 불을 냈으니 비가오지...
저 때 느꼈을거다 제갈량도 이미.
하늘이 조위 편에 있다는 것을..
살다보면 일이 안될려면 정말 안될려고 하는 것을 느낄 때가 있다.
그런 흐름을 반복적으로 느끼고
결정적인 순간에 마저 안될 때
하늘이 돕질 않는다는 것을..
운명임을 그 결과를 보기 전에 느끼게 된다..
참 비통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었을거다...
저 장면은 하늘이 촉한에게 중원에 뜻이 없음을 암시하는 장면과도 같다..
물론 소설이다만...
하늘은 유비의 편이 아니였다는거죠 이미 위가 9개중 6개를 차지했는데 역전은 사실상 불가능하죠
6분 몇십초에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만나지말자가 왜 떠오를까
한국인 다른곳에서 똑같은 댓글봐서 떠오른듯
한국인 and
바보 그냥 울고 천년후 다시 생각해
롤 패러디ㅋㅋㅋㅋㄱㅋㅋ
사마의를 쓰마이라고 하는데 쓰마이라고 할때마다 스마로 슈퍼미니언 죽인다는 말이 떠오름ㅋㅋㅋㅋㅋㅋㅋㅋ
쌀에 등유가 섞였으면 한참 멀리서도 냄새를 맡을텐데, 미친 씨발...바로 옆인데도 그 냄새를 못 맡는다고? ^^ ㅋㅋㅋㅋ
나관중은 진짜 천재야
견훤이 공산 동수에서 왕건을 놓쳤을 때의 심정이 저 때의 제갈량과 비슷했을지도
이거 더빙판으로 보면 성우분들 연기 진짜 절절하던데...
제갈량한테 하도 깨지니까
이번만큼은 하늘이 사마의를 도와준듯
제갈공명이 피눈물을 흘린 그 전투
제갈량이 죽고 난 이후에도 촉나라가 위를 한번 더 공략할수 있는 기회가 있었음 . 제갈량이 죽고 수년뒤에 위군이 촉나라를 공격하려 10만명의 군사를 동원했는데 낙곡에서 왕평이 다 죽여버림 . 촉 손실은 거의 없다시피했고 때마침 동북방에서 고구려 동천왕이 군사를 끌고 요동을 공략하던때라 그때 북벌을 진행했으면 성과가 있었을지도 모르는 일이였지만 왕평의 소극적인 태도와 관료들의 반발로 무산되어버림
왕평이 잘 막은 낙곡 대전이지만,
이미 제갈양이 죽고나서 더이상 그런 회복력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갈량이 정도 되는 보급관이 이미 촉에는 남아있지 않고,
원정 가능 수준은 1만에서 3만입니다.
그걸로 어떻게 북벌을 합니까.
아무리 낙곡으로 대군이 쓸려나갔어도 곽회와 다른 주둔군은 건재한 상태로 퇴각했습니다.
유비가 70만날리고 관우가 형주날린게 제일큼
사실 형주 날라간시점에서 촉의 미래는 정해져있었죠 그저 선제의 한을 풀어주려던 제갈과 그 제자들의 몸부림
@@김성민-e6i2q 70만은 허구임
최고의 수비대장 왕평
정사에선 없었든 안타깝다ㅠ 사마의만 없었어도
바람동남풍으로 불었을때 그떼ㅐ 천기를 다씀 ㄷㄷ
아니 왜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시는 만나지말자 이거첬는데 이게 나오냐
제갈량의 4대 좌절: 관우의 형주 상실과 사망, 이릉대전 패배, 마속의 가정 상실, 그리고 상방곡에서 사마의를 놓침
이때 사마의가 못빠져나갔다면 촉이 통일했을까?
통일은모르지만 북벌해서 위나라 중요거점지등이 영토확장은 충분히했을듯
기상이변으로 동남풍까지 읽은 양반이, 늘근너구리를 구렁텅이에 몰아 잡는 중차대한 순간에 일기는 어찌 못읽었을까. 암튼 슬프긴하다 제갈공명
제갈량은 형주쪽 기후를 알아도 관중쪽은 기후가 다르니 잘모르는것도 있는것 같음
심지언 진창에서 비올거 예상하고 조진도 엿멕였는데....
제갈량과 조조는 둘다 승상이었지만 한쪽은 충신 한쪽은 간신 제갈량만한사람없다
★보병의 모델! 상방곡( 호로곡) 전투를 제1모델로 설정 한다. 1미끼 2유인 3 매복 섬멸4 포병으로 마무리 이상 패정한다!ㅡ군사령!
근대 생각해보면 제갈량 동남풍도 불게했는대 내린 비도 그치게 할수있지않나?
그건 꾸며낸 얘기인데?
@@유영민-f9x ㅇ 알고있어 드립이야
진짜 처절하다 연기....
볼때마다 안쓰럽네...ㅜㅠㅜㅜ
공명 : 6번의 북벌끝에...6번만에 드디어 드디어 사마의를 사지로 몰아넣었는데!!!!!!!!!
맹획 : ㅋ 고작 6번?
10:57 할렐루야~
11:00 토마토주스 먹고있는데 옆에있던 애가
아재개그함
유튜브에 올라온 롤, 오버워치 패러디가 자꾸 생각나 ㅋㅋㅋ 동심파괴 당하고 와서 원작 봅니다 근데 패러디가 너무없어..
그거 어디서 봐요
저 정도 등유의 양이면 이미 들어갈때부터 기름 냄새가 진동을 했을텐데…ㅋㅋㅋㅋ그냥 그렇다구요ㅋㅋ
크.... 중소기업 들어간 제갈량의 최후
옛날 남자들은 불쌍하다 이유없이 전쟁에 끌려가서 죽어야하고 망할 신분제같으니라고
Zeratul God 헬조선은 징병이라서 같아요 ㅋㅋ
@TombRaider Hardcore 맞죠. 저 당시에는 인육도 먹었다죠. 먹을게 부족하니요
@담대한의인 노비로 사는게 낫지 않을까? 돌격하다가 창에 찔려 죽는 것 보다
@담대한의인 똥무더기에서 굴러도 이승이 낫다는 말이 있지요 ㅋㅋ
@담대한의인 적한테 죽어서 수급이 따이는 상상만해도 소름...
사마의 쌀 맛깔나게 먹고 뱉네 ㅋㅋ
이천쌀이 아니여서 뱉음
여주 임금님쌀 이었으면 먹었을텐데
사위군이 노래를잘불러서 하늘이 상으로 비를뿌려준듯 개꿀 ㅋㅋ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만나지 말자 ㅋㅋㅋㅋㅋㅋ
제갈승상 ㅠㅠ 너무 불쌍하다 ㅠㅠ
비만안왓으면촉이.. 통일인대 아쉽다
비록 허구이고 지어낸 이야기라지만.. 이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사마의 모지리들이 살아남아 더 큰 스펙타클 한 이벤트를 준비하였습니다. 서진 돌빡들... 영가의난에 이어 오호 십육국 시대 ㅋ
이미 제국의 아이들이 변방에서 젖먹고 크고 있었음
그리고 할렐루야를 외치겠지 ㅋㅋㅋㅋㅋㅋㅋ
아 붕괴패러디ㅋㅋ
★천명이 이구동성 으로 하늘에 고하면 쇠사슬도 끊을수 있다ㅡ논어!
제갈량은 과로와 암으로 죽은듯...
삼국지 보면서 느낀점 인재의 중요성
제갈량이 뛰어난 행정가였지만 전쟁에 능한 장수들 몇명만 살아있었어도 역사는 바뀌었을듯.. 조조가 잘한게 능력을통한 인재등용에 적극적이었단거지 단 한명 사마의 빼고
형주공방전때 관우죽고
다음으로 장비죽고
이릉대전때 황충죽고
남만정벌끝나고 북벌할려니까 마초죽고
두번째 북벌할려다가 조운죽고
1세대 장수들중 한두명만 살았어도..
@@김민기-y3y 그건 연의 기준이고 정사는 다름
@@김민기-y3y 실제로는 관우 황충 장비 마초 조운 순으로 죽음
@@김민기-y3y 이릉때 2세대들도 갈려나간게 큼 ㅇㅇ
또다른건 오만한 꼰대가 그집단을 위험에 빠뜨릴수있고... 그 나비효과로 여럿 보낼수있다고 느낍니다....관병신....
저때 사마의 죽었담 사마염이 진나라를 세우지 못했을텐데
The rain does not help Gongmyung, it helps Joongdal. Human-being is able to take action, but it depends on the sky.
대륙 최고의 역작
본인 방금 쓰마이 죽이는 상상함ㅋㅋㅋㅋ하지만 어림도 없지!!!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