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정사의 능력대로 평가하면, 제갈량의 군재는 행정능력을 빛나게 하기 위한 초석에 불과했고. 먼말인가 하면, 군재가 뛰어난게 아니라 제갈량의 안전을 고수한 군략 자체가 행정능력을 이용하기 위해서였다는 말 제갈량의 행정능력이 어느정도냐 하면, 적벽대전때 강하에 있을때도, 한 지역에서 형남 4 군과 전쟁할수 있는 물량을 뽑아냈고, 4군을 차지한후 1년정되서 촉나라에 원정을 갈 정도의 물량을 뽑아냈음. 더 대단한건, 성도 하나만으로 한중전투에서 맞짱깔 정도의 물량을 뽑아내면서도, 형주에서 관우가 공안과 무릉 이 두개만 가지고도, 양양을 단독으로 칠수 있는 병력을 만들어놨음. 더 대단한건, 형주가 다 박살나도, 촉나라라는 작은 나라에서 오나라와 전면전을 펼칠 군대를 양성했다는것과 그걸 다 말아먹어도, 5년안에 성도 하나의 수도에서 북벌을 할수 있는 물량을 뽑아낸다는거임. 연의보다 실제 삼국지의 제갈량의 행정은 그냥 뛰어난게 아니라. 전국사 통틀어 유례없는 괴물급의 행정이라고 보면 됨. 군재가 뛰어나냐 안 뛰어나냐 이런 문제가 전혀 아님 사람들이 사마의가 제갈량의 군략이 뛰어나서 수비만 했다고 하는데, 전혀 아님, 오히려 사마의는 제갈량이 땅을 차지한후에 괴물같은 행정력이 무서운거지. 그래서 위나라가 전쟁을 하면, 그 지역의 주민들을 다 이전시키고 성만 비워두는거고 만약, 제갈량 이 1차 북벌때, 농서군과 그외 나머지 군을 통합시키고 지켜지는것만 가능했다면. 한달안에 모든 문서의 정리를 끝마치고, 군량미와 병사를 뽑아내고도 남음 그렇기 때문에 마속이 장안으로 가는 길목의 보급로만 지켜준다면, 제갈량의 행정력이 한달안에 문서를 정리하고 장합과 곽회와 대치할수 있는 여유가 생기는것이다. 그렇게 되면, 장안을 수복하냐 못하냐 그런 문제가 아니라. 제갈량의 행정력으로 인해서 그 지역은 몇배나 성장하는것이다. 그래서 위연의 자오곡 계책을 쓰지 않는 이유도 위연도 위험에 빠뜨릴 필요도 없고 량주를 차지하여, 제갈량의 행정력으로 장안을 칠 물량을 뽑아내기 위해서였다. 즉, 위나라가 두려워했던것은 제갈량의 군재가 아니라, 그의 괴물같은 행정력이었고, 량주가 그렇게 노른자 땅이 아닌데도 필사적으로 수비로 굳힌것은 그것때문이다.
실제로 군의 전략전술에 관한 부분은 같은 진영에 있었던 서서나 위나라의 사마의가 더 높은걸로 평가 됐죠 후에 위촉오 3국이 세워지고 주역이었던 인물들이 전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사마의가 부상하던 시절에 제갈량과 사마의의 지략 대결을 보면 갈수록 사마의가 제갈량의 계략을 자주 간파해내는 장면은 정사뿐만이 아니라 연의에서도 잘 표현되어 있죠
영웅들의 삶이라 확실히 보통사람과는 다른 큰그림을 그릴줄아는 혜안과 처세술 용병술등 하늘이 내린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그래도 언젠가는 죽고 흙으로 돌아가는 자연의 섭리는 누구나에게 공평하게 적용된다 는건 웃음을 짓게 만드네요 영웅이나 범부나 100년도 못사는 하나뿐인 인생... 주어진 인생을 헛되지 않게 열심히 성실히 삽니다
@user-dv3jg6dx3x 관중은 형주 위쪽에 장안과 그 일대를 둘러싼 관중평야를 관중지방이라 이르는 것. 형주도 손권에게 형주남부는 반땅 해주고, 나머지도 금방 조조손권에게 먹히게 되면서, 국력이 넘어갔죠. 결국 관우 쉽게 다이하면서 국력이 없었는데, 남은병력을 짜내서 북벌무리하게 한 게 사실이죠
형주+관우 잃었을때 끝났음. 청렴하긴 했으나 너무 고지식해서 많은 사람들을 품지 못했다. 1인자는 부하들의 실수나 부패를 대의를 위해 모른척해줘야 할때도 있다. 최강국도 아닌데 제갈량 본인이 맨날 직접 벌하고, 부하들 조금의 부패도 용납 못하고 사사건건 개입하면 누가 숨막혀서 밑에서 일하겠는가? 지금으로 치면 좆소기업에서 빡센 복장규정 + 워라벨 없이 야근 굴리며 FM으로 일시키는거랑 같다. 제갈량은 암살 안당한게 다행이다. 1인자면 진짜 본인이 해야할거만 집중하고 나머지는 부하들에게 맡겼어야지. 오죽하면 적장 사마의도 "제갈량 혹사하는걸 보니 오래 못살겠구나?" 싶어서 존버 전략을 쓰기 시작했을까. 2인자로 제격이지, 1인자 자리엔 역부족. 1인자는 항상 본인이 무너지면 남아있을 사람들이 그 짐을 다 감당해야하는걸 잊지 말아야한다. 그래서 본인이 없어도 국가가 돌아갈 수 있게 부하들에게 권력을 나눠놓아야한다.
촉한사영이라고 제갈량 포함 비의, 동윤, 장완을 부르는 말인데 유비가 남기고 제갈량이 키운 애들이 있습니다. 출사표에도 나와요. 얘들이 제갈량 사후에 나라를 이끌고 나라가 30년 가까이 더 존속합니다. 제갈량 없어도 나라 잘 돌아갑니다. 낙곡대전에서 위군을 갈아버리니까, 20년동안 관중지방에서 군을 못 일으키죠. 제갈량이 그런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를수 있던 것은 유선보다 권력이 강해서입니다. 선제 유비가 유선의 상부로 제갈량을 정하고 제갈량이 이엄과 함께 탁고대신이니까 제갈량 집에서 국무회의가 열릴 수 있었습니다. 제갈량이 죽고 비의 동윤 장완을 데리고 유선이 재상정치를 하며 권력을 한 두명한테 몰아주는데 이러한 일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촉나라는 하나의 집단이 아니라 연합체 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익주 토호들, 형주파 유비세력, 유언 유장의 세력. 피난을 온 이민자들이 뭉쳐있으니 강한 리더에 의한 법치주의로 안 돌리면 금방 부숴질 모래성이었습니다. 그런 강한 리더였던 유비가 죽고서 나라가 40년간게 대단한거에요.
1. 이릉 참패로 촉은 형주 날라가고 인재풀 박살남. 멸망 직전에서 나라 수습하여 살려내고, 수세에서 공세로 전환하여 버텨낸게 제갈량. 이 부분이 최대 공적. 2. 제갈량 공성계 기록은 허구일 가능성이 높음. 진수의 기록보다 배송지의 반박이 더 설득력 있음. 3. 제갈량은 싸우기를 원했고 사마의는 싸우지 않기를 원했음. 장기전이면 필승이라 황제와 꿍짝 맞추어 갖은 방법 사용해서 반대 의견 누르며 싸움 피함. 4. 사실상 제갈량의 북벌은 마속 등산과 함께 끝난 것이나 다름 없음. 이후로는 위가 다 예측하고 여유롭게 막아냄. 5. 제갈량은 정사가 더 놀라운 인물임. 중국사에서 플라톤의 철인에 가장 가까운 정치가가 아닐까.
@@mukfeel 삼국 사기도 그보다 이전 시기나 비슷한 시기에 편찬된 다른 국가의 정사 속 기록을 보면 이상한 내용이 많긴 함. 고구려의 정확한 건국 시기와 건국 주체부터 시작해서 백제 왕실의 혈통과 승계 과정 및 각국의 수도와 수도 이전도 자세히 보면 약간 씩 어긋나 있음.
행정 보급 ..특기 였나 ..!! 유비 관우 장비 조자룡 전투 능하지만 .. 보급 없이 전투 못하는데 .. 행정보급 .. 관리 해주는 사람이 반드시 필요했을거 같어요 .. 병력을 움직이는데 ..보급없이 달려 나가면 .. 달리는 중간에 병력이 흩어저 버려서 목적지 도달해도 전투 능력을 상실하는 경우 있어요 !! 전투 부대는 보급 없이 유지 안되는데 ..!! 유비 관우 장비 .. 명장이라 해도 .. 보급 안오면 .. 그냥 폭삭 망하는 거죠 !! 하우돈 같은 사람.. 조조군에 있어 " 최고 행정보급관 으로 명성을 날려도 " .. 전쟁에 나가면 ..폭삭 말어 먹지 안았나 싶어요.. 하우돈 같이.. " 병사들에게 있어 최고 인기 누리는 행정보급관도 " .. 전쟁터 나가면 ..몽땅 말어 먹고 돌아 오는 경우도 있다 하던데.. 제갈량도 .. 하우돈 스타일 .. " 뛰어난 행정보급관 " 형태로 후속지원은 .. 하늘이 내린 사람인되 .. 전쟁터 나가면 폭살 말어 먹는 스타일 떠올리게 해서요.. 제갈량은 과로 시달리며 .. 휠체어 몸을 실어 전쟁터 나가서 .. 과로 지처 생을 마감하는 인물이죠 .. " 행정보급 ,행정 처리 능력이 탁월해서 .." 높은 관직 , 퇴직 안되는 과로 시달리며 ..관짝에 실려 .. 촉으로 돌아간 인물 이죠.. !!
허수아비나 빈 배로 위장해서 적이 화살 쏘게 유도하는 작전은 흔한 일인데 문제는 이거 화살 얻을 목적이 아니라 적으로 하여금 비싼 물자인 화살을 소모하게 만드는 작전... 이런건 정체를 숨기기 위해 멀찌감치 떨어져서 구사하는 작전이라 적도 대상을 제대로 식별 못하고 그냥 화망만 구성해 쏘기에 명중시킨 것 보다 물에 빠뜨린 화살이 월등히 많아 화살을 10만개씩 수거하는건 불가능... 그리고 불화살은 화살 앞머리에 천을 감고 인화물질을 붙여서 쏘기에 사거리가 잘 안나와 아주 특수한 경우에만 사용하고 아주 멀리 떨어진 적에게 쏘지도 못하기에 조조군이 미지의 함대를 보고도 불화살이 아닌 일반 화살을 쏠 수 밖에 없었던 것... 그러니 적벽 대전 시 황개도 화공을 구사할 때 사거리도 별로고 불도 잘 붙지도 않는 불화살이 아닌 직접 군량으로 가장한 화공선을 이끌고 거짓투항으로 조조군 함대에 근접한 후에 불을 붙임...
원명 때 나관중이 쓴 삼국지연의 소설로 인해 각색 되어 조금씩 다르게도 쓰여진...그리고 나관중 시대에 나온 무기를 마치 삼국시대의 무기로 둔갑시킨 뻥소설..관우와 장비는 청룡언월도와 장팔사모를 보지도 못했던 인물들임...언월도의 등장도 당말송때 원류가 나타나고 실질적인 무예는 명 때 나오기 시작한 무기임...삼국시대는 말을 올라타기 위한 한 쪽 등자가 나타나기 시작하던 시절이라 말을 잘 다루던 북방 유목민족의 마상무예를 익힌 여포가 뛰어난것은 당연하겠죠...삼국지연의 속에서도 진나라때의 전차가 여전히 나오는 것도 말을 다루는게 북방민족만 못해서 나타난 궁여지책의 무장임...그리고 제갈량은 군사적 책사로선 당시의 삼국지 저자 진수도 그 정도로 띄워주진 않은 듯 함... 지도에선 익주,형주,양주가 크게 그려졌지만, 인구는 지금과는 달리 화북지역에 대부분이 살았던..그래서 삼국시대 실질적 패권을 진 최대의 전쟁은 관도대전이었던것임..강남지역은 남북조시대 때부터 개발 발전하기 시작함...삼국지연의 속 100만 대군은 뻥..당시의 인구와 경제력 상 100만이라 함은 10분의 1이거나 많아야 5분의 1이 정설이라 학자들이 얘기함..수나라 때의 113만이 실질적으로 기록된 100만 대군이고 1차세계 대전 이 전까진 최고였던 기록임...
사마의가 충분히 제갈량을 제압할 수 있었지만 토사구팽 당하지 않기위해서 제갈량을 살려준 것입니다. 강력한 적수가 없어지면 자기의 입지가 약화될 것을 파악한 사마중달이 제갈량보다는 한 수 위였던 것입이다. 그리고 결국 사마가문이 삼국을 통일하고 진이라는 나라를 세워서 중국의 주인이 되었습니다.
진짜 삼국지 시대는 2세기말~3세기초까지임. 삼국지 연의는 삼국지 시대로부터 천년이상 뒤에 썼음. 그게 정확하다고 생각하는게 이상한거임. 모든 사료를 긁어모아도 천년도 넘은 일을 정확히 알 수는 없음. 상당부분은 재미를 위해 상상력과 중국인 특유의 뻥이 더해진 부분이 있지만 삼국지가 오랜 시간 사랑 받는 이유에는 나관중의 공이 가장 크다고도 할 수 있어 기가 막히게 훌륭한 대중 작가임은 확실함.
@@sssu663 니 무식 하다고 자랑하니? 쪽팔린 줄 알아라. 촉금(蜀錦) 이라고 해서 촉 나라에서 생산한 비단을 오 나라 손권도 좋아 했고, 심지어 적국인 위 나라 조조도 좋아 했단다. 금관(錦官) 이라는 관청 까지 설치해서 비단생산을 장려 했는데 무슨 病身 육갑 하는 소리하고 자빠졌냐? 무식한 눔. 나 같으면 쪽 팔려서 댓글 지운다.
삼국지에서 진짜 가장 뛰어나고 대단하고 엄청난 영웅은 누가 뭐래도 단연 유비겠지요. 몇번을 생각해봐도 유비는 엄청난거 같아요. 둘중에 하나만 얻어도 천하를 얻는다는 복룡과 봉추를 둘다 얻어놓고 쫄딱 망하는 엄청난 저력을 보여주죠. 어떻게 저럴수 있을까 싶을정도로 너무 대단한것 같아요
진식은 북벌 때 무도, 음평 공략전에서 제갈량과 군을 나눠 제대로 작전을 전개해 곽회를 샌드위치로 만들어 격파하는 전공을 세운 후에 기록에서 사라짐... 진식이 위연과 쌍으로 삽질하다 처형당하는건 나관중이 지어낸 이야기... 그리고 진수의 아버지는 진식이 아니고 이름이 뭔지 알려진 바 전혀 없음...
@@불곰-u9t 중국에서는 초한지보다 삼국지의 인기가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많다고 해요 국내 인지도에서 초한지보다 월등히 삼국지가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이유는 간단하다고 하네요 삼국지라는 이야기속에 인물과 상황이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과 닮은 모습이 상당히 많다고요 조선 기록을 보면 세종대왕 이순신 장군등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 제갈량,곽자의"라고 해요 심지어 조선에 정조는 신하들에게 아부만 떨고 능력도 없는 니들이 제갈량만큼은 아니더라도 일좀 제대로 했음 소원이 없다면서 대놓고 말했다고 합니다. 오늘 날 재평가가 많이 된 (유부터 킬러 서주대효도 의심병 말기환자,순욱찬합 두통 말기환자 유능한 아들 첫째 조앙을 추씨의 하루밤과 맞바꾼) 우리 조조씨가 유방,항우보다 더 높게 평가 받는 이유가 리더쉽때문입니다. 항우는 항상 신중하지 못하고 저돌적이며 주변을 시기하여 결국 아까운 법증을 읽었고 강한 힘이 결국 본인의 목을 가져갔다고 말한답니다. 유방은 뭐.. 아시죠? 묵돌과 한판으로 봐도 지휘관으로서 형편없는건 아니지만 통솔 능력이 얼마나 떨어지는지 나옵니다. 사실 항우가 살아서 통일해도 묵돌 상대가 안될거 같긴한데.. 무튼 삼국지가 사랑 받는 이유가 인생에 교훈을 많이 줘서 그렇다네요 뭐 아시는 내용일수도 있지만 일본,한국,중국,미국,유럽등등등 나라에서 뭐 한국,일본,중국을 제외하면 거의 매니아층 정도로만 많이 본다고 생각하면 될거 같네요 임페리얼 컬리지 런던 라는 대학교에서 읽어야하는 책 100권중 삼국지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물론 연의지만 그 원나라 시절 한족을 몰라내고 몽골족이 세운 나라에서 매년 제갈량 사당에 절을 올리고 예를 가추었다고 나오네요 연의가 나오기 전 시점인데도 불구하고 그것도 몽골족이 세운 원나라에서 매년 예를 가추고 절을 올렸다는건 상당히 놀라우면서 미스터리이긴 한데 당시에도 후대에도 오늘날에도 대단한 인물은건 변함없는 사실이네요 초한지에서 한신의 전략은 오늘 날에 봐도 정말 대단한건 변함없지만 사실 그걸 뒷받침해주는 소하가 있어서 가능했던거라 오히려 전 소하가 더 대단해 보이네요
현대전에서도 마찬가지이지만 저당시 전쟁에서 엄청 중요한 것이 보급임. 물론 병사 충원도 보급에 포함시켜서. 이것이 되려면 그냥 장부책만 잘 다룰 것이 아니라 치국 자체가 잘 되어야 함. 즉 내정이 잘 되야 한다는 것임. 보급을 단순히 식량으로만 보면 안됨. 모든 전쟁물자, 무기방패, 병마와 부수인력 까지 망라하는 것임. 이것만 잘 되면 언제든 전투가 가능하고 언제든 재진격도 가능함. 제갈량이 내정과 내치에 있어 가히 천재중에 천재임. 방송에서는 소설내용을 다뤘지만 실제 정사에서는 제갈량은 전투책략가가 아니라 내정내치의 달인임.
정사의 제갈량 진실을 보아도 공정하고 공평하고 지혜로운 충신이자 위인이고 그모습만으로도 존경스러운 인물임은 맞더라 양양에서 농사 짓던 놈이 아무리 천재여도 군사능력에 빼어날수가 없는데 북벌과정보면 연이어 실패하면서도 터득하는 능력이 무서웠고 결국엔 군사적 재능까지 충분히 갖출 희대의 천재가 맞다고 봄. 참모로서 법정, 방통이 제갈량보다 위니 하는데 원래 유관장 스타트업 기업에 행정업무를 처리할 사람이 필요했고 그걸 죽기직전 촉한의 모든 행정업무를 도맡다싶이한 인물이 제갈량이죠
나관중의 소설속 이미지가 문제인거임. 무슨 신묘한 능력이 존재하던건 아님 그럼에도 제갈량은 중국 역사를 통틀어 손에 꼽을만한 인재의 능력임. 다들 연의에서 사마의와의 대결이 허상 이기에 제갈량의 능력치가 내정에만 몰빵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연의때문에 날려먹은 이미지임. 사마의와 붙어서 공명이 진적이 없음. 그렇기에 사마의가 아예 방어만 한거임 전면전에서 제갈량에게 이기질 못했음. 화계로 사마의를 죽음으로 몰았다 산중달을 죽은공명이 쫓았다. 이건 거짓이 맞지만, 아예 전쟁능력치가 개박살났다는것 또한 허상임. 사마의가 아예 틀어박힌 이유는 하나임 전면전에서 이겨본적이 없는것도 크지 그것보다 공명의 내정력이 문제인거임. 군량과 병사 그리고 안정화가 문제임. 스타랑 똑같다고 보면됩니다. 괴물같은 물량을 뽑아내는 사람에게 멀티를 줄 이유가 없기때문이죠. 그 멀티 하나가 다음 멀티를 가져오게할테니까. 사실 북벌 1차때 트롤짓이 없었으면 역사가 바뀌었을거임. 그때 제갈량의 말을 무시하고 멋대로 행동했기에 가장 큰 타격을 봤음.
위나 촉으로 갔으면 제갈량이 촉에서만큼 자기의견 휘두르지 못합니다. 위나라로 가면 넘쳐나는 인재로, 뛰어난 부품1이 되는거고, 오나라가면 자리잡은 형 위로 올라가는게 쉽지 않습니다. 거기에 오나라 지방 호족힘이 너무 강해서 위로 올라갈수록 한계가 있구요. 남 밑에 있을 성격이 아닌 제갈량이 촉에 간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어차피 글로 판단할뿐이니 현재를 보고 판단할수 밖에요 우리들도 따지자면 글로해서 역사를 판단할뿐;; 중국은 아니지만 그당시 주류국이 현재 중국땅을 가장 최적의 땅으로 인지한것도 맞긴하죠 그러다보니 쟈들이 한족이니 뭐니가 헛소리긴하지만 ㅋㅋ 고립민족이 될수밖에 없는 우리랑 일본과는 달리 대륙은 다민족의 각축장이었으니
@@아니아니그기아이고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때가 있는데 .. 그거 한번 가지고 어지간히 우려먹네 ... 그리고 마속도 원래 집안자체가 천재 집안이고 능력도 출중한데 .. 사람이 살다보면 눈꺼풀이 뭐에 씌워서 엉뚱한 실수 할때도 있는거지 ... 워낙 큰 실수를 해서 그렇지 만약에 그때 마속이 사형당하지 않고 살아났다면 ... 큰 공을 세웠을거다 ㅋㅋㅋ
한나라 사기 자체가 사실이 아닌 내용도 많았다는 역사학자들의 의견도 많았죠. 실제로 영화에서도 그런 내용이 등장하기도 했지만 자국의 역사를 부정하는 꼴이 싫어서 사기를 진리로 규정한게 몇십년 안됐음. 역사도 해석이 중요한 부분임.정치 내정에만 뛰어났다고들 하는데 세력이 없던 유비를 황제로 만든 내정 능력이면 사실상 전쟁에도 많은 부분 관여할수 밖에 없다고 봄
@@boglaejo 연의를 읽지 않고 전설에 묻힌 사람들의 의견까지 진입이 쉽지 않습니다. 역사학적으로 접근하는 사람한테나 해당되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설로 큰 흥미를 느낀 사람들이 이런저런 자료를 찾아보고 정사 및 전문가의 의견을 듣지, 일반적으론 다이렉트로 역사의 숨겨진 진실까지 알아보려 하지 않습니다.
당시에 연주한 현악기면 7현금이나 9현금일 가능성이 있고 금과 더블어 현이 많은 슬 이라는 악기일 확률이 높습니다 부부사이가 좋은 것을 금슬이 좋다고 하는데 현악기인 금과 슬을 함께 연주하면 좋은 어울림이 있기에 악기에 빗대어 금슬이 좋다고 하는 겁니다,그런데 국어사전에는 금슬이 거문고와 비파로 나옵니다.금과 슬은 대체적으로 악기가 거문고 보다 크다고 봐야 합니다 거문고를 현금이라고도 합니다.지금은 슬을 연주하지 않습니다.슬은 보통 송나라 악기로 고려때 들여온 악기로 알려져 있지만 지금은 존재하돼 연주하는이가 없습니다.가장 큰 이유가 국립국악원에서 종묘제례악 연주시에 사용을 하지 않아서인 것 같습니다
약소국이 강대국을 이길려면 무모한 전략이라도 모험적인 작전이 필요한데 제갈량은 워낙 정석적이고 신중에 신중을 거듭하는 전술을 펼쳤으니 도발에 전혀 안속는 수비위주의 대군을 가진 사마의를 이길수 없었던것임.. 조조의 대다수 참모들이 허유의 오소 계책을 유인작전이라며 휘둘리지 말라고 했지만 조조가 과감하게 오소공략을 하는 과감성과 임기응변 능력은 제갈량에겐 없었음
제갈량 vs 사마의 대결구도는 각 나라기반부터 차원이 달랐음 위나라는 내정관련해서는 기반마련, 정치적 위협x 지만 촉나라는 유비사망 후 정권교체로 인한 정치적 압박과 공격이 계속 들어왔기에 제갈량은 급할 수 밖에 없었음 여기까지가 각 나라의 상황이고 전쟁상황으로 들어가면 촉나라는 침공군이었고 위나라는 수비군이었음 원래 전투의 양상은 수비가 항상 우위에 있음 심지어 제갈량은 유비전성기마냥 전쟁에만 집중할수도 없었음 책략가,참모가 아니라 행정관이었기 때문임 제갈량이 없으면 촉 나라의 행정시스템이 일시적으로 일시정지 된거임 최종결제 승인할사람이 전쟁나가야하니까 그렇기에 빠르게 전쟁을 끝내야하는데 위나라는 대국이기 때문에 정공법인 전면전(성하나씩 깨고 들어가기)도 불가함 그렇다고 위회해서 지름길로 가자니 지형이 좋지 않았음 심지어 제갈량은 위나라 침공을 위해 전쟁시 행정을 관리할 관리직 교육, 행정시스템관리, 병사육성, 전쟁물자보급 등 일처리가 ㅈㄴ많았기 때문에 고령의 나이에 밥도 식사도, 잠도 자지 않고 일처리를했기에 건강상태도 좋지 않았음....
임기응변과 지략은 당시 최고라 뽑히던 주유가 있었죠. 제갈량은 군사도 아니고, 행정가로. 인재를 발굴하고, 국가의 시스템을 굴리는 능력에 탁월했죠. 때문에 제갈량이라는 인물이 있는한, 그의 전쟁에서 보급이 부족할 일은 결코 없었습니다. 이 능력은 고대 전쟁에서는 그야말로 신과도 같은 능력이기 때문에 당시 모든 군주들이 가장 원하던 인물인 이유가 있었죠
전쟁에서 가장 중요한게 군수,보급임 유방이 천하를 통일할수 있던 이유가 매번 전투에 패해 달아나도 소하라는 명재상의 뛰어난 보급이 항상 첫출발 부대같은 재편성이 가능케 했음 매번 연전연승하는 항우의 군대는 이기면 이길수록 소모가 심하고, 연전연패를 거듭하던 유방의 부대는 끊임없이 다시 채워지게 되는 신기를 보여줌 2차대전 연합군의 승리도 끊임없이 쏟아지는 미군의 보급 덕택이었고 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도 서방에서 이어지는 보급덕에 우크라가 무너지지 않을수 있었음 전쟁의 승패는 9할이 보급임
연의처럼 신기묘산의 책사는 아니었지만 야전에서 사마의도 이기고 연의가 나오기 한참 전인 당나라시기에도 명장으로 인정받은게 제갈량입니다. 그냥 천재였어요 모든 분야에 특히 내정에서는 소하와 비견될정도로 특출났던거지 단순 행정가가 아니었단겁니다. 연의거품말하면서 있는 사실마저 부인하면 안되죠.
동시대에 존재했던 진수가 기록한 정사 삼국지만 봐도 제갈량은 군사적으로 명장이라고 부를 정도로 특출한 인물은 아닙니다 댁이 언급한 소하처럼 행정에 뛰어났던 인물이죠 사마의도 이기고 당나라에서 명장으로 평가받았다고 하시는데 당나라가 언급한 것들을 보면 정사보다는 흔히 말하는 야사록에 나오는 것들을 근거로 평가한 겁니다. 후대의 명장으로 중국인들에게 평가받는 악비가 실제 정사 기록에 전공이 거의 안나오지만 악비행장 같은 악비 가문의 후손들이 기록한 야사가 결정적 근거가 된 것 과 비슷합니다
진짜 정사의 능력대로 평가하면, 제갈량의 군재는 행정능력을 빛나게 하기 위한 초석에 불과했고.
먼말인가 하면, 군재가 뛰어난게 아니라 제갈량의 안전을 고수한 군략 자체가 행정능력을 이용하기 위해서였다는 말
제갈량의 행정능력이 어느정도냐 하면, 적벽대전때 강하에 있을때도, 한 지역에서 형남 4 군과 전쟁할수 있는
물량을 뽑아냈고, 4군을 차지한후 1년정되서 촉나라에 원정을 갈 정도의 물량을 뽑아냈음.
더 대단한건, 성도 하나만으로 한중전투에서 맞짱깔 정도의 물량을 뽑아내면서도, 형주에서 관우가 공안과 무릉 이 두개만 가지고도, 양양을 단독으로 칠수 있는 병력을 만들어놨음.
더 대단한건, 형주가 다 박살나도, 촉나라라는 작은 나라에서 오나라와 전면전을 펼칠 군대를 양성했다는것과
그걸 다 말아먹어도, 5년안에 성도 하나의 수도에서 북벌을 할수 있는 물량을 뽑아낸다는거임.
연의보다 실제 삼국지의 제갈량의 행정은 그냥 뛰어난게 아니라. 전국사 통틀어 유례없는 괴물급의 행정이라고 보면 됨.
군재가 뛰어나냐 안 뛰어나냐 이런 문제가 전혀 아님
사람들이 사마의가 제갈량의 군략이 뛰어나서 수비만 했다고 하는데, 전혀 아님, 오히려 사마의는 제갈량이 땅을 차지한후에 괴물같은 행정력이 무서운거지.
그래서 위나라가 전쟁을 하면, 그 지역의 주민들을 다 이전시키고 성만 비워두는거고
만약, 제갈량 이 1차 북벌때, 농서군과 그외 나머지 군을 통합시키고 지켜지는것만 가능했다면.
한달안에 모든 문서의 정리를 끝마치고, 군량미와 병사를 뽑아내고도 남음
그렇기 때문에 마속이 장안으로 가는 길목의 보급로만 지켜준다면, 제갈량의 행정력이 한달안에 문서를 정리하고
장합과 곽회와 대치할수 있는 여유가 생기는것이다.
그렇게 되면, 장안을 수복하냐 못하냐 그런 문제가 아니라. 제갈량의 행정력으로 인해서 그 지역은 몇배나 성장하는것이다.
그래서 위연의 자오곡 계책을 쓰지 않는 이유도 위연도 위험에 빠뜨릴 필요도 없고
량주를 차지하여, 제갈량의 행정력으로 장안을 칠 물량을 뽑아내기 위해서였다.
즉, 위나라가 두려워했던것은 제갈량의 군재가 아니라, 그의 괴물같은 행정력이었고, 량주가 그렇게 노른자 땅이 아닌데도
필사적으로 수비로 굳힌것은 그것때문이다.
실제로 군의 전략전술에 관한 부분은 같은 진영에 있었던 서서나 위나라의 사마의가 더 높은걸로 평가 됐죠
후에 위촉오 3국이 세워지고 주역이었던 인물들이 전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사마의가 부상하던 시절에 제갈량과 사마의의 지략 대결을 보면 갈수록 사마의가 제갈량의 계략을 자주 간파해내는 장면은 정사뿐만이 아니라 연의에서도 잘 표현되어 있죠
스타좀 본 사람들로 쉽게 설명하자면, 기존의 삼국지 책사들은 임요환과 같은 전략파 이고 제갈량은 최연성 같은 물량파 라는거죠. 멀티 하나 주면 괴물같은 물량이 뿜어져나오는데, 상대를 이기는게 중요할까요? 멀티를 안주는게 중요할까요?
그래서 제갈량이 하.. 생산은 진짜 자신있는데 컨트롤 할 놈이 없네.. 한거구만.
한나라 사람이세요?
새롭고 날카로운 시각에 상당부분 동의합니다. 굉장히 설득력 있습니다.
좋은 글 잘 봤습니다.
관전포인트 : 문제나올때마다 이꽉물고 모르는척하다가 아니겠지 싶은표정으로 정답을 얘기한후 정답!! 하자마자 놀라는척 해야되는 패널들의 매쏘드연기
ㅋㅋㅋㅋ
.ㅈ.@@bonjoure74
😅😅😅😅😅😅😢😢😅😅@@bonjoure74😮😅😅😅😅😅😅😅😅😅😅😅😅😮
천년전부터 중국은 3개이상으로 나뉘는 것이 가장 안정적이고 바람직한 것이었다
그러다 합쳐지고 찢어지는게 대륙 멍청이들이죠
저는 좀 다른 생각입니다.
중국이 가장 동경받고 존경받던 시절은 역시 '군웅할거 : 상남자의 시대'였죠. 하루빨리 각지의 군웅들이 들고일어나 힘으로써 정통성을 겨루는 퍽킹 리얼맨의 시대가 중국 본토에 도래하길 빕니다.
중국은 전국시대로 돌아가 수백개 나라로 찢어져야 합니다.
@@Imperator_no.1 그게 3개이상 나눠지는거자나요.....
반대고뭐고 현시대 맞는 경제동물이 됩시다.동양사 전공 할일 없습니다.과거 동.서양에서 위대한 인물로 아는게 만구땡!!!
사마의는 제갈량을 치켜세우면서 자신의 위대함을 자랑한거라고 봅니다
근대 어느정도 인정을 한다고 하더군요 떠돌이 유비세력을 황제로 세운공로는 정말크다 하더라구요 과장된 부분이 많긴한것도 팩트구요
항복하시라구요.. 라는 말에 자존심이 상하는게 아니라
주군의 인덕을 높이면서 주군은 작은일에 굴복하지 않는다고 치켜 세우니까
여기에서 자존감이 낮은 자신을 돌아 보게 되었다.
어처구니 없는 설명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적벽이라고 하는 이유가 붉은 글씨가 있어서가 아니라(이건 최근에 쓴것) 1. 본래 붉은 계열의 절벽이라는 설과 2. 전쟁으로 불이나서 바위가 붉게 타서 적벽이라고 불리우게 되었다는 설이 있죠~~
지원아 왜 어려운걸 물어가지고..ㅋㅋ
화면 나온거보니 답을 준비했는데 붉은 글씨때문이라..ㅋㅋ 어디 전문가인지 궁금하네요
1:06 지도상 촉나라의 복쪽 경게가 잘못되었습니다. 촉나라는 요수지역을 넘은 적이 없습니다.
한중지역을 그렇게 표시한듯...
한중이 꽤 큰땅이에요 거의 경기도만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근데 문제는 쓸모있는 땅이 별로없음 ㅋㅋㅋ 쓸만한 땅이 한 서울정도크기
삼국지는 명나라때 쓰여진 넌픽션 인데.실존 인물이 아니란말이지.삼국지는 헛점이 많은데 전투에서도 세부적인 전술이나 왜 이겼을까? 왜 패했을까? 하는 것보다는 중국 특유의 과학과는 거리가 먼 북치고 장구치다보니까 이겼다 라는 황당한 이야기라고 하거든..
맞음 동북공정 같은거임.... 후대에 MSG 잔뜩 뿌린거지ㅋㅋㅋ
@@tvmingotv8863
소설 삼국지가 처음 집필 된 시기와 널리 확산된 시기의 국제 관계를 보면 알 수 있음.
삼국지는 기원삼백년 서진때쓴 중국정사 삼국연희가 중국원말명초에 쓴 삼국지 실존인물로쓴 황당한소설
삼국지 연의는 나관중이 구전되는 이야기를 수집해 실제역사와
합친 소설로 초한지와 비슷.
삼국지는 역사학자 진수가 만든
후한서, 사마천의 사기와
비슷한 역사책.
주창,초선 같은 가상 인물 말고는 대부분 실제 인물 베이스로 소설 쓴겁니다.
전쟁속에는 결국 상대를 속이는 일이다. 그당시 상대를 가장 잘 속이는 사람이 지략가가 되는것이다. 그 점에 사마의가 한수 위고 사마의는 또한 기다릴줄 아는 인내심을 가진 대단한 사람이다.
사마의의 가장 큰 장점은 오래 살 수 있던 수명입니다.
사마의가 60살에만 죽었어도 사마의는 조예의 탁고 대신도 못되고 죽었을겁니다.
제갈량은 초한지로 보면 장량,진평 같은 책사 보다는 소히와 같은 정치가, 군사 행정가에 가까운 인물이죠.
근데 북벌을 5번이나해?? ㅋㅋㅋ
@@死탄의인형
제갈량이 장량 진평만큼은 군사적으론 뛰어나지 않아도
촉엔 제갈량밖에 없으니 제갈량이라도 북벌해야죠
이릉대전때 유비가 모든인재 다갈아먹고
진짜 책사였던 법정 방통이 모든죽은상황에서
@@死탄의인형유비가 그렇게 꽂아버렸기때문임.
지금으로 치면 행정부 밑에 외교부와 국방부가 있는 셈.
@@死탄의인형 장안을 먹는 걸 성공 못하면 뻔한 미래가 보이니깐요.
군략에선 정사나 연의나 촉사상 법정만한 사람이 없는 게 사실.. 일찍 죽어서 글치.
삼국지는… 판타지소설에 가까워요.. 😂😂
삼국지 잘못 읽으면
세상을 환타지 영화처럼 본다
영웅들의 삶이라 확실히 보통사람과는 다른
큰그림을 그릴줄아는 혜안과 처세술 용병술등
하늘이 내린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그래도 언젠가는 죽고 흙으로 돌아가는
자연의 섭리는 누구나에게 공평하게 적용된다
는건 웃음을 짓게 만드네요
영웅이나 범부나 100년도 못사는 하나뿐인 인생...
주어진 인생을 헛되지 않게 열심히 성실히 삽니다
1:00:15이분 삼국지 잘아는거 맞나요? 이건 큰실수 같은데.. 삼국지3대 대전중 하나인데 적은 군사를 데리고 갔다고?
위 오나라보다 촉나라의 국력이 너무 약했음 상대적으로 산악지역과 사막이 많은 지역이라 인구도 적도 물자도 부족했음 그럼에도 상당히 선방한거임
놉 오나라 광동은 당시 거의 원시수준으로 개발이 되지 않았고 촉에 서쪽은 이미 수백년전 진나라의 기초가 된곳이기에 지리적으로 부족하다 나쁘다 하는것도 착각임
@@dkxosp0447 근데 그당시는 국력=인구였으니 인구순으로 따지면 촉나라 국력이 최약체인건 맞지 않나요?
유비가 가져간 지역에 사막이 있다고??
저기에 사막 어딨어???
@@BA-kx5cy €~²@
@user-dv3jg6dx3x 관중은 형주 위쪽에 장안과 그 일대를 둘러싼 관중평야를 관중지방이라 이르는 것. 형주도 손권에게 형주남부는 반땅 해주고, 나머지도 금방 조조손권에게 먹히게 되면서, 국력이 넘어갔죠. 결국 관우 쉽게 다이하면서 국력이 없었는데, 남은병력을 짜내서 북벌무리하게 한 게 사실이죠
잘. 보고. 있습니다.
1:21 이왼쪽에 있는 여자는 누구에요? 겁나이쁜데요
제갈량의 백우선은 사실 주유의것이었다는거 정도는 설명해줬으면 다들 놀라고 신기해했을텐데ㅎ
형주+관우 잃었을때 끝났음.
청렴하긴 했으나 너무 고지식해서 많은 사람들을 품지 못했다.
1인자는 부하들의 실수나 부패를 대의를 위해 모른척해줘야 할때도 있다.
최강국도 아닌데 제갈량 본인이 맨날 직접 벌하고,
부하들 조금의 부패도 용납 못하고 사사건건 개입하면 누가 숨막혀서 밑에서 일하겠는가?
지금으로 치면 좆소기업에서 빡센 복장규정 + 워라벨 없이 야근 굴리며 FM으로 일시키는거랑 같다.
제갈량은 암살 안당한게 다행이다.
1인자면 진짜 본인이 해야할거만 집중하고 나머지는 부하들에게 맡겼어야지.
오죽하면 적장 사마의도 "제갈량 혹사하는걸 보니 오래 못살겠구나?" 싶어서 존버 전략을 쓰기 시작했을까.
2인자로 제격이지, 1인자 자리엔 역부족.
1인자는 항상 본인이 무너지면 남아있을 사람들이 그 짐을 다 감당해야하는걸 잊지 말아야한다.
그래서 본인이 없어도 국가가 돌아갈 수 있게 부하들에게 권력을 나눠놓아야한다.
촉한사영이라고 제갈량 포함 비의, 동윤, 장완을 부르는 말인데
유비가 남기고 제갈량이 키운 애들이 있습니다. 출사표에도 나와요.
얘들이 제갈량 사후에 나라를 이끌고 나라가 30년 가까이 더 존속합니다.
제갈량 없어도 나라 잘 돌아갑니다.
낙곡대전에서 위군을 갈아버리니까, 20년동안 관중지방에서 군을 못 일으키죠.
제갈량이 그런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를수 있던 것은 유선보다 권력이 강해서입니다.
선제 유비가 유선의 상부로 제갈량을 정하고 제갈량이 이엄과 함께 탁고대신이니까
제갈량 집에서 국무회의가 열릴 수 있었습니다.
제갈량이 죽고 비의 동윤 장완을 데리고 유선이 재상정치를 하며 권력을 한 두명한테 몰아주는데
이러한 일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촉나라는 하나의 집단이 아니라 연합체 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익주 토호들, 형주파 유비세력, 유언 유장의 세력. 피난을 온 이민자들이 뭉쳐있으니
강한 리더에 의한 법치주의로 안 돌리면 금방 부숴질 모래성이었습니다.
그런 강한 리더였던 유비가 죽고서 나라가 40년간게 대단한거에요.
1. 이릉 참패로 촉은 형주 날라가고 인재풀 박살남. 멸망 직전에서 나라 수습하여 살려내고, 수세에서 공세로 전환하여 버텨낸게 제갈량. 이 부분이 최대 공적.
2. 제갈량 공성계 기록은 허구일 가능성이 높음. 진수의 기록보다 배송지의 반박이 더 설득력 있음.
3. 제갈량은 싸우기를 원했고 사마의는 싸우지 않기를 원했음. 장기전이면 필승이라 황제와 꿍짝 맞추어 갖은 방법 사용해서 반대 의견 누르며 싸움 피함.
4. 사실상 제갈량의 북벌은 마속 등산과 함께 끝난 것이나 다름 없음. 이후로는 위가 다 예측하고 여유롭게 막아냄.
5. 제갈량은 정사가 더 놀라운 인물임. 중국사에서 플라톤의 철인에 가장 가까운 정치가가 아닐까.
크리스씨 듣는 자세가 늘 적극적이라 이 분 나오는 강의 좋음ㅋㅋㅋㅋㅋ
ㄹㅇ 방송인의 자세가 굉장히 좋음
우리의 삼국사는 왜곡된 사실로 알려져있고
진실을 말하는사람이 하나도 없다
삼국사기를 제대로 고증도 안하고 왜곡 시켜버린. 우리역사 에 대해서 더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다
근데 중국역사는 왜곡된 역사를 사실로 알고 말하는 사람이 너무많다
김부식의 삼국사기...
삼국시대의 승자인 신라의 김부식이 고구려와 백제에 관해
진실되게 기록했을리가 없쥬
@@bicku_kim 친일,사대주의에 빠져서 그것조차 공부하지 않고있어요.
@@mukfeel
삼국 사기도 그보다 이전 시기나 비슷한 시기에 편찬된 다른 국가의 정사 속 기록을 보면 이상한 내용이 많긴 함.
고구려의 정확한 건국 시기와 건국 주체부터 시작해서 백제 왕실의 혈통과 승계 과정 및 각국의 수도와 수도 이전도 자세히 보면 약간 씩 어긋나 있음.
삼국사기 삼국유사는 쓴 사람이 유학자라 믿음이 안가는데 덤으로 그걸 증빙할 사초조차 부족하죠. 오죽하면 삼국지정사가 인용 되기도 하죠
이덕일교수 등 많은 교수들이 식민사관에 대항해서 싸우고 있는데 엉뚱한말 하시내
제갈량은 정치가, 행정가로 주로 후방 지원, 물자 보급, 안정에 집중
실제 전략은 유비, 간손미, 법정
제갈량이 들고 다녔던 백우선의 실제 용도는 부채가 아니라 먼지떨이
싸우는 담당은 관우,장비
그래서 망했구나
@@user-Tottenhamchicken 유비,법정,간손미가 제갈량보다 낫다는 거지
유비 사후 제갈량 북벌 다 망햇잖음 ㅋㅋㅋ
@@mcs4239그 북벌은 누가해도 망할수밖에 없음 제갈량이라서 그나마 비빈거지
삼국지연의가 원말명초에 완성된 소설이라 인용된 일화 중 상당부분은 만들어진 당대 원말명초의 이야기임
대표적으로 삼고초려의 실상은 주원장이 유기한테 한것이고 적벽대전의 연환계 동남풍 화공 등 세세한 전투내용은 주원장과 진우량의 파양호전투를 인용한것임
적벽대전은 파양호 참고한게 맞지만 삼고초려는 출사표에도 적혀있을정도로 사실임
@@용가리비 정사에는 제갈량이 먼저 유비 찾아갔다고하던데
출사표 내용도 연의 소설 아님?
@@kimjuni정사 기록에 제갈량이 먼저 찾아갔다 라고 기록이 있기는 한데 제갈량전에선 출사표에서 유비가 세 번 찾아왔다고 언급하고 있음 그래서 삼국지에 주석을 달았던 배송지는 제갈량이 찾아왔다는 건 잘못된 기록이라고 지적을 했음
적벽대전은 연의에서 과장했지만 연환계.동남풍.화공은 실제로 발생했다는데
@@sssu663 파양호전투에서 발생함
관우:그대는 신의요
화타: 이쪽 팔이 아니구마잉 아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몰랐던 내용을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벌세 늘 잘보고 있습니다~
연환계. 화공. 풍향을 미리파악하여서 공격싯점을 정했다는..
공명은 지략가이미지와는 다르게 실제로는 공정한행정가 엄격한행정가
위대한행정가
감사합니다
행정 보급 ..특기 였나 ..!! 유비 관우 장비 조자룡 전투 능하지만 .. 보급 없이 전투 못하는데 .. 행정보급 .. 관리 해주는 사람이 반드시 필요했을거 같어요 .. 병력을 움직이는데 ..보급없이 달려 나가면 .. 달리는 중간에 병력이 흩어저 버려서 목적지 도달해도 전투 능력을 상실하는 경우 있어요 !! 전투 부대는 보급 없이 유지 안되는데 ..!! 유비 관우 장비 .. 명장이라 해도 .. 보급 안오면 .. 그냥 폭삭 망하는 거죠 !! 하우돈 같은 사람.. 조조군에 있어 " 최고 행정보급관 으로 명성을 날려도 " .. 전쟁에 나가면 ..폭삭 말어 먹지 안았나 싶어요.. 하우돈 같이.. " 병사들에게 있어 최고 인기 누리는 행정보급관도 " .. 전쟁터 나가면 ..몽땅 말어 먹고 돌아 오는 경우도 있다 하던데.. 제갈량도 .. 하우돈 스타일 .. " 뛰어난 행정보급관 " 형태로 후속지원은 .. 하늘이 내린 사람인되 .. 전쟁터 나가면 폭살 말어 먹는 스타일 떠올리게 해서요.. 제갈량은 과로 시달리며 .. 휠체어 몸을 실어 전쟁터 나가서 .. 과로 지처 생을 마감하는 인물이죠 .. " 행정보급 ,행정 처리 능력이 탁월해서 .." 높은 관직 , 퇴직 안되는 과로 시달리며 ..관짝에 실려 .. 촉으로 돌아간 인물 이죠.. !!
허수아비나 빈 배로 위장해서 적이 화살 쏘게 유도하는 작전은 흔한 일인데 문제는 이거 화살 얻을 목적이 아니라 적으로 하여금 비싼 물자인 화살을 소모하게 만드는 작전... 이런건 정체를 숨기기 위해 멀찌감치 떨어져서 구사하는 작전이라 적도 대상을 제대로 식별 못하고 그냥 화망만 구성해 쏘기에 명중시킨 것 보다 물에 빠뜨린 화살이 월등히 많아 화살을 10만개씩 수거하는건 불가능... 그리고 불화살은 화살 앞머리에 천을 감고 인화물질을 붙여서 쏘기에 사거리가 잘 안나와 아주 특수한 경우에만 사용하고 아주 멀리 떨어진 적에게 쏘지도 못하기에 조조군이 미지의 함대를 보고도 불화살이 아닌 일반 화살을 쏠 수 밖에 없었던 것... 그러니 적벽 대전 시 황개도 화공을 구사할 때 사거리도 별로고 불도 잘 붙지도 않는 불화살이 아닌 직접 군량으로 가장한 화공선을 이끌고 거짓투항으로 조조군 함대에 근접한 후에 불을 붙임...
뭐 실제론 유수구 전투에서 손권이 써먹은 수법이긴함 얻어간 화살이 십만개나 되진 않겠지만
@@이상목-i1m그건 사실임.
중요한것은 이프로그램도 어차피 다 대본대로 하고 리액션 줘가며 하는데 그리고 삼국지는 진수가 쓴 삼국지를가지고 해석을 해야지 관우가 화웅을 죽인것도 아니고 얼마나 많은데 구라를 나관중이 아주 잘친거지 너무 잘만들었음
진수를 진짜라고 믿다니 그냥 홍길동을 사실이라고 믿길 홍길동도 살아있던 사람이 표본인데
@@이슬밤 그럼 님이 아는 진짜는 뭐죠
@@이슬밤 그거 가짜면 우리나라 역사도 다 가짜임. 사료 없어허 진수의 삼국지 참고한 내용들 많음
홍길동전의 홍길동은 연산군 때가 아님
정사에서 적벽대전을 말린 위나라의 유일한 모사는 가후이고
실질적으로 옆에서 이릉전투를 말린 것은 조운이다.
제갈량응 그냥 냅뒀다...
제갈량과 조운이 말렸으나 선주가 듣지 않았다라고 기록돼 있구만 ㅂㅅㅋㅋ
원명 때 나관중이 쓴 삼국지연의 소설로 인해 각색 되어 조금씩 다르게도 쓰여진...그리고 나관중 시대에 나온 무기를 마치 삼국시대의 무기로 둔갑시킨 뻥소설..관우와 장비는 청룡언월도와 장팔사모를 보지도 못했던 인물들임...언월도의 등장도 당말송때 원류가 나타나고 실질적인 무예는 명 때 나오기 시작한 무기임...삼국시대는 말을 올라타기 위한 한 쪽 등자가 나타나기 시작하던 시절이라 말을 잘 다루던 북방 유목민족의 마상무예를 익힌 여포가 뛰어난것은 당연하겠죠...삼국지연의 속에서도 진나라때의 전차가 여전히 나오는 것도 말을 다루는게 북방민족만 못해서 나타난 궁여지책의 무장임...그리고 제갈량은 군사적 책사로선 당시의 삼국지 저자 진수도 그 정도로 띄워주진 않은 듯 함... 지도에선 익주,형주,양주가 크게 그려졌지만, 인구는 지금과는 달리 화북지역에 대부분이 살았던..그래서 삼국시대 실질적 패권을 진 최대의 전쟁은 관도대전이었던것임..강남지역은 남북조시대 때부터 개발 발전하기 시작함...삼국지연의 속 100만 대군은 뻥..당시의 인구와 경제력 상 100만이라 함은 10분의 1이거나 많아야 5분의 1이 정설이라 학자들이 얘기함..수나라 때의 113만이 실질적으로 기록된 100만 대군이고 1차세계 대전 이 전까진 최고였던 기록임...
당대의 기록상 위촉오의 힘의 비중은
촉은 위에 20~25%정도 오는 위에 50%정도
손유동맹은 위나라에 7할에 가까운 국력이며 위나라가 이민족까지 상대했어야하니 실제 전투시에 군세는
비슷비슷했을꺼임
인재플이 넘사라서 기량빨로 방어한것에 가까움
심지어 그 100만대군도 실질적인 전투병력은 100만이안됨 ㅋ 30만이나되나? 나머진 죄다 보급병...
지도만봐도 촉나라
사마의가 충분히 제갈량을 제압할 수 있었지만 토사구팽 당하지 않기위해서 제갈량을 살려준 것입니다. 강력한 적수가 없어지면 자기의 입지가 약화될 것을 파악한 사마중달이 제갈량보다는 한 수 위였던 것입이다. 그리고 결국 사마가문이 삼국을 통일하고 진이라는 나라를 세워서 중국의 주인이 되었습니다.
그냥 최고의 행정가이자 미친 행보관임. 출사표를 두번 던지고 급으로 상대가 안되는 위나라를 상대로 큰 전쟁을 치뤘는데 촉나라가 제갈량 사후에도 보전될 정도.
우리가 그리는 정치가와 군대 주임원사, 행보관의 롤모델같은 사람임
진짜 삼국지 시대는 2세기말~3세기초까지임. 삼국지 연의는 삼국지 시대로부터 천년이상 뒤에 썼음. 그게 정확하다고 생각하는게 이상한거임. 모든 사료를 긁어모아도 천년도 넘은 일을 정확히 알 수는 없음. 상당부분은 재미를 위해 상상력과 중국인 특유의 뻥이 더해진 부분이 있지만 삼국지가 오랜 시간 사랑 받는 이유에는 나관중의 공이 가장 크다고도 할 수 있어 기가 막히게 훌륭한 대중 작가임은 확실함.
삼국지 기록이 의외로 한동안은 많이 있었죠. 후한서로 검색해보면 후한시대 이야기를 기록한 책이 많기에 그런 기록을 바탕으로 삼국지연의를 집필 할수 있었던거죠. 그래서 삼국지연의가 정사 삼국지와 후한서를 기반으로 했을것으로 보는 시각이있죠.
그냥 오랑캐에 대한 열등감 때문에 만들어낸 소설임..아마 명나라 시기에 집필한걸로 아는데.. 실제 삼국지는 초라하기 이루 말 할수 없음... 고작 60년 남짓 되는 역사인데 삼국 모두 2세에서 망국으로 감.
이 말이 맞다면 이런 게 알짜배기 정보지ㅋㅋ
@@조태성-l3c
그걸 일개 소설가인 나관중이 어떻게 구해서 봤는지도 설명을 해야 함.
제대로 알고 쓰시지..삼국지연의 이전에 이미 수많은 삼국시기인물로 전해내려오는 단편적인 이야기가 있었고요.시대별로 변화도 있고 나관중이 끌어모아서 집대성하고 자신의 방식으로 해석해나가는것이 대박난거에요.소설쓰는 방식이 현재까지도 모방하고 있을정도이니깐요
뭔 영상이 5분마다 광고가 나와
프리미엄하세욬ㅋㅋㅋ
삼국지....빠지면 빠질수록 절망엔딩밖에없지
아쉬운점은 9:33 왜곡된 지도를 참고자료로 사용하고 있다는 점이네요. 위나라가 한반도까지 뻗어나가 점령한걸로 나오는 문제의 지도, 동북공정이자 식민사관
제갈량은 소하같은 행정가인데 한신처럼 전쟁했으니 이길리가..방통이나 법정이 한신같은 전략가형인데 단명함
광고가.미친듯이 나오네
제갈량은 무역과 외교를 잘 했을 뿐 입니다. 비단장사를 통 해서 국력을 키우고 외교력으로 삼국의 약점을 잘 알고 있어서 그걸 이용 했죠.
군사적 식견이 있었다면 오장원에서 참패를 당 하지 않았겠죠. 나관중이 그를 신격화 시킨 겁니다.
제갈량은 정치인이고 군략가와는 거리가 있는둣...그리고 가후에대한 기록을 보면 전략과 처세술이 제갈량을 뛰어넘는다라고도 하였습니다
@@LEY-m8q 가후는 나쁘게 보면 기회주의자 이고, 자신의 안위 만을 생각한 인물 입니다. 순욱, 순유와 비교되나 도덕성이 문제가 되는 인물이죠. 뭐 배신과 모략이 난무하는 그 시대에는 당연한 일 이겠지만요.
비단장사로 국력을 키운다는 어디서 주어들은것이지요.
@@sssu663 니 무식 하다고 자랑하니? 쪽팔린 줄 알아라. 촉금(蜀錦) 이라고 해서 촉 나라에서 생산한 비단을 오 나라 손권도 좋아 했고, 심지어 적국인 위 나라 조조도 좋아 했단다.
금관(錦官) 이라는 관청 까지 설치해서 비단생산을 장려 했는데 무슨 病身 육갑 하는 소리하고 자빠졌냐? 무식한 눔. 나 같으면 쪽 팔려서 댓글 지운다.
비단장사는 한구절밖에 없군요.今民貧國虛,決敵之資唯仰錦耳.맞죠? 교역규모며 일년에 이윤을 얼마남기셨어요.말한마디에 진실인양 얘기하지마시고 설득력있는것을 가져오세요.
제갈량이 제를 올려서 동남풍이 불엇나요? 우리나라 날씨를 보면 겨울에도 삼한 사온 날씨에 사온의 마지막 날에 약하지만 동남풍이 늘 분답니다 .....
33:07 기온차때문에 호수나 강은 새벽~아침엔 대부분 안개끼는게 정상임..
조조가 진짜 명장
말단 하사부터 크고 작은 전투 직접 해가며 차곡차곡 세력과 명성을 쌓아온 야전 고인물
아뇨
복숭아나무가 짱
@@lucassomme.474말단하사는 아니지 ㅋㅋ 집안부터가 탁류파 1짱집안이였는데
아무튼 저희집 족보책 제일 위에 제갈량 계십니다. 현재 큰아버지가 족보 가지고 계시네요. 저는 듕궈랜인가봐요 ㅠㅠ
삼국지에서 진짜 가장 뛰어나고 대단하고 엄청난 영웅은 누가 뭐래도 단연 유비겠지요. 몇번을 생각해봐도 유비는 엄청난거 같아요. 둘중에 하나만 얻어도 천하를 얻는다는 복룡과 봉추를 둘다 얻어놓고 쫄딱 망하는 엄청난 저력을 보여주죠. 어떻게 저럴수 있을까 싶을정도로 너무 대단한것 같아요
좌우지간 연이는 관우 죽구나면 잼 없스. 갑자기 지루혀 그 전 까진 외우다시피 하는데 그 후는 읽지 않아서 흐지부지여
정사 삼국지를 쓴 진수는 이렇게 제갈량을 말했지 청렴하고 실무에 밝고 포상이 확실했고 등등 하지만 전략가로서는 능력이 별로였다고 ᆢ진수의 아버지가 진식이라는 사람인데 제갈량에게 요참형으로 허리가 잘려 죽었지 그래도 그아들 진식은 제갈량의 실무능력은 높이평가했지
진식은 북벌 때 무도, 음평 공략전에서 제갈량과 군을 나눠 제대로 작전을 전개해 곽회를 샌드위치로 만들어 격파하는 전공을 세운 후에 기록에서 사라짐... 진식이 위연과 쌍으로 삽질하다 처형당하는건 나관중이 지어낸 이야기... 그리고 진수의 아버지는 진식이 아니고 이름이 뭔지 알려진 바 전혀 없음...
@@gerughigiulio9190 진식이 맞고요 제갈량에게 요참형을 당했다고 나옵니다
@@진상진상손님 어디에 그런 내용이 나오는지 정확히 제시해 주십시오.
@@user-cv6nk1bl2f 지전이라는 책을 보세요 당대 역사에 최고라는 중국교수들이 한말입니다 ᆢ물론 국뽕이 넘치다 못해 흘러넘치지만
@@진상진상손님 이문열이 어디서 잘못 주워듣고 한 말임. 진식은 요참형이 아니고 머리카락이 깎이는 곤형을 당함. 정사에는 진식이 마속 사건 이후에도 음평군과 무도군 공격할 때 중임을 맡았다는 기록이 남아 있음.
요즘은 초한지가 더 매력적인듯..기승전결확실하고 항우 한신같은 역사에 남을 인물들도 많고
@user-un1pd8gf3i 뭐가 아니라는거냐? 삼국지 천통 몇년에 누가 어떻게 했는지 암? 삼국지 좀 봤다는애들도 제갈량사후부터 관심도 없는데 초한지는 주인공인 항우 유방이 확실히 끝맺고 언더독 유방은 기적같은승리, 누가봐도 통일할거같았던 항우는 항복없이 깔끔히 전사, 이거보다 기승전결 확실한 역사가있냐ㅋㅋ촉,오가 어떻게 망했는지만 알아도 너같은소리 안나옴
@@불곰-u9t 중국에서는 초한지보다 삼국지의 인기가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많다고 해요 국내 인지도에서 초한지보다 월등히 삼국지가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이유는 간단하다고 하네요 삼국지라는 이야기속에 인물과 상황이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과 닮은 모습이 상당히 많다고요 조선 기록을 보면 세종대왕 이순신 장군등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 제갈량,곽자의"라고 해요 심지어 조선에 정조는 신하들에게 아부만 떨고 능력도 없는 니들이 제갈량만큼은 아니더라도 일좀 제대로 했음 소원이 없다면서 대놓고 말했다고 합니다. 오늘 날 재평가가 많이 된 (유부터 킬러 서주대효도 의심병 말기환자,순욱찬합 두통 말기환자 유능한 아들 첫째 조앙을 추씨의 하루밤과 맞바꾼) 우리 조조씨가 유방,항우보다 더 높게 평가 받는 이유가 리더쉽때문입니다. 항우는 항상 신중하지 못하고 저돌적이며 주변을 시기하여 결국 아까운 법증을 읽었고 강한 힘이 결국 본인의 목을 가져갔다고 말한답니다.
유방은 뭐.. 아시죠? 묵돌과 한판으로 봐도 지휘관으로서 형편없는건 아니지만 통솔 능력이 얼마나 떨어지는지 나옵니다. 사실 항우가 살아서 통일해도 묵돌 상대가 안될거 같긴한데.. 무튼 삼국지가 사랑 받는 이유가 인생에 교훈을 많이 줘서 그렇다네요 뭐 아시는 내용일수도 있지만 일본,한국,중국,미국,유럽등등등 나라에서 뭐 한국,일본,중국을 제외하면 거의 매니아층 정도로만 많이 본다고 생각하면 될거 같네요 임페리얼 컬리지 런던 라는 대학교에서 읽어야하는 책 100권중 삼국지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물론 연의지만
그 원나라 시절 한족을 몰라내고 몽골족이 세운 나라에서 매년 제갈량 사당에 절을 올리고 예를 가추었다고 나오네요 연의가 나오기 전 시점인데도 불구하고 그것도 몽골족이 세운 원나라에서 매년 예를 가추고 절을 올렸다는건 상당히 놀라우면서 미스터리이긴 한데 당시에도 후대에도 오늘날에도 대단한 인물은건 변함없는 사실이네요 초한지에서 한신의 전략은 오늘 날에 봐도 정말 대단한건 변함없지만 사실 그걸 뒷받침해주는 소하가 있어서 가능했던거라 오히려 전 소하가 더 대단해 보이네요
현대전에서도 마찬가지이지만 저당시 전쟁에서 엄청 중요한 것이 보급임. 물론 병사 충원도 보급에 포함시켜서. 이것이 되려면 그냥 장부책만 잘 다룰 것이 아니라 치국 자체가 잘 되어야 함. 즉 내정이 잘 되야 한다는 것임. 보급을 단순히 식량으로만 보면 안됨. 모든 전쟁물자, 무기방패, 병마와 부수인력 까지 망라하는 것임. 이것만 잘 되면 언제든 전투가 가능하고 언제든 재진격도 가능함. 제갈량이 내정과 내치에 있어 가히 천재중에 천재임. 방송에서는 소설내용을 다뤘지만 실제 정사에서는 제갈량은 전투책략가가 아니라 내정내치의 달인임.
내정은 역대급 만랩이었지만, 전쟁은 영 아니던 인물...
연의 제갈량은, 정사 제갈량+정사 법정 합쳐놓은 인물임 그냥.
스타로 치면 커멘드센터 자리 잘 잡고 scv 잘 뽑고 미네랄 잘 캐면 승리하기 쉬운 기본 중에 기본인 것. 유비가 유닛 몰빵 어택땅 에먼 타임에 해버린게 문제죠.
저기 지나가다 참을 수 없어서 왔는데 사마의는 무능한 책사임? 그 사마의를 상대로 밀리지 않고 밀어 붙인게 제갈량임. 또 제갈량 사후 이때다싶어 쳐들어갔는데 제갈량 허수아비보고 도망친 것도 유명한 이야기고 거기다 강유도 제갈량한데 져서 촉으로 온거 아닌가?
@@illerk5597??? 제갈량이 어느정도냐면 유비 생전에 조조는 제갈량이라는 존재조차 몰랐을정도로 한거 없는데요
훌륭한 정치가가 맞음
삼국지에는 정사의삼국지와 연의의삼국지, 그리고 코에이의 삼국지가 있지.
코에이의 삼국지는 영원한 일촌 엄백호가 통일하지ㅋ
정사의 제갈량 진실을 보아도 공정하고 공평하고 지혜로운 충신이자 위인이고 그모습만으로도 존경스러운 인물임은 맞더라
양양에서 농사 짓던 놈이 아무리 천재여도 군사능력에 빼어날수가 없는데 북벌과정보면 연이어 실패하면서도 터득하는 능력이 무서웠고 결국엔 군사적 재능까지 충분히 갖출 희대의 천재가 맞다고 봄. 참모로서 법정, 방통이 제갈량보다 위니 하는데 원래 유관장 스타트업 기업에 행정업무를 처리할 사람이 필요했고 그걸 죽기직전 촉한의 모든 행정업무를 도맡다싶이한 인물이 제갈량이죠
제갈량보다 뛰어난 국상 즉 명재상은 고구려의 명림답부입니다. ㅎㅎㅎ
지랄 ㄴ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그래 당신들 제일짱이지 너무 짱이여서 코딱지만한곳에서 바글바글 살면서 허장성세하고있네
@@スイカ1979 ㅂ숭이가 grarbal광을 하는군.
@@スイカ1979 고구려 백제신라때는 어디였을까 알아맞혀 보시오.
나관중의 소설속 이미지가 문제인거임.
무슨 신묘한 능력이 존재하던건 아님
그럼에도 제갈량은 중국 역사를 통틀어
손에 꼽을만한 인재의 능력임.
다들 연의에서 사마의와의 대결이 허상
이기에 제갈량의 능력치가 내정에만 몰빵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연의때문에 날려먹은 이미지임.
사마의와 붙어서 공명이 진적이 없음.
그렇기에 사마의가 아예 방어만 한거임
전면전에서 제갈량에게 이기질 못했음.
화계로 사마의를 죽음으로 몰았다
산중달을 죽은공명이 쫓았다.
이건 거짓이 맞지만, 아예 전쟁능력치가 개박살났다는것 또한 허상임.
사마의가 아예 틀어박힌 이유는 하나임
전면전에서 이겨본적이 없는것도 크지
그것보다 공명의 내정력이 문제인거임.
군량과 병사 그리고 안정화가 문제임.
스타랑 똑같다고 보면됩니다.
괴물같은 물량을 뽑아내는 사람에게
멀티를 줄 이유가 없기때문이죠.
그 멀티 하나가 다음 멀티를 가져오게할테니까.
사실 북벌 1차때 트롤짓이 없었으면
역사가 바뀌었을거임.
그때 제갈량의 말을 무시하고 멋대로 행동했기에 가장 큰 타격을 봤음.
중국인들은 대체 언제가 되야 소설가 현실을 구분할런지... 무협소설도 그렇고... 삼국지도 그렇고 좀 현실이랑 구분 좀 했으면 좋겠어요..
중국인을 죽이려는 참혹한 아이디어로 생각합니다. 정신승리라는 것을 없애면 중국인이 생존가능할 지에 대해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현실이 개떡 같으니까 ,, 초인이 나오게 소설 쓰는 안타까움 이랄 까,, 명대에 쓴 소설이야요,,, 주원장의 포부 이기도 한 평화로운 세상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산동 신장 광동 북경 까지 다 지들 끼라는 거 아니니,,,, 동서남북 모두가 자기 꺼라니,,,,
그래서 재밌잖아~ 고대사는 대체로 국적 불문하고 허구인 경우가 많은 편. 그렇기에 소설 같고 재밌음. 반면 근대사는 너무 현실적이기에 잼 없음.
@@jlee1382 난 한국사도 그렇고 근대사가 더 현실감잇고.. 더 리얼하고 감정이 느껴지고 해서 더좋은데요?ㅎ
중국인들은 국민성자체가.. 거짓말을 해서 속이면 뛰어난 사람이고 속은 사람이 멍청이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임..ㅋ 거짓말을 열번이라도 해서 이기는게 승리다 라고 하는..
천하삼분지계를 솥으로 비유한건 제갈량의 의도와는 다른 비유입니다
제갈량은 하나가 두각을 드러내면 나머지 둘이 연합하여
지속가능한 3분할을 유지하고자 했죠
하지만 솥은 다리 하나가 빠지면 바로 자빠지기 때문에 올바른 비유가 아닙니다
제갈량은 뛰어난 정치가이자 행정가임...
아버지도 그랬었고... 일반 서민 출신이 아님
그리고 그 유명한 출사표도 사후 오랜세월이 지난후에 만들어진것임
삼국지에서 출신이 따로 기재된게 아니면 전부 귀족계층이라고 보면됨
위연 우금 이런 사람 아니면 전부 귀족
조조 실제 무덤이 발견된 게 2018년인 건 처음 알았네
가짜 무덤이 넘 많아서 늦게 발견한거죠
그 무덤도 진짠지 가짠지 몰라 ㅋㅋ
전략적으로 완벽하진 않지만 솔직히 나라도 가진게 촉나라의 전병력이면 도박하긴 힘들듯
기행장군 양양이 이분 유튜브 봐보세요 ~ 삼국지 여행다니심ㅋ ㅋ 대박
당시보면 조조나 손권은 그 본인들의 기량도 뛰어나고 용과 범 같은 기라성 같은 인물들이 포진해 있어 제갈량이 포부를 필만한 조건이 아니었지. 그나마 맘대로 휘두룰 만한 인물이 알아서 찿아온거지 저거. 제갈량 최대의 잘못된 선택이었다고 개인적로 생긱함.
위나 촉으로 갔으면 제갈량이 촉에서만큼 자기의견 휘두르지 못합니다. 위나라로 가면 넘쳐나는 인재로, 뛰어난 부품1이 되는거고, 오나라가면 자리잡은 형 위로 올라가는게 쉽지 않습니다.
거기에 오나라 지방 호족힘이 너무 강해서 위로 올라갈수록 한계가 있구요. 남 밑에 있을 성격이 아닌 제갈량이 촉에 간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유비를 휘두를만한 인물이라고 말하는것부터 얼마나 나이브한 시각인지 보이네요
원래 사람들이 애플 테슬라 종토방에서 구르다보면 연매출 백억 천억 정도 국내기업 사장들은 만나도 막말하면서 편하게 대할수 있을것같다는 착각에 스스로 빠지곤 함
그 많은 화살을 쏘면서 어떻게 불화살은 한방도 안 쐈냐?
목표를 확인하려면 최소한 몇 방은 불화살을 날려야지!
전쟁하는 건 예나 지금이나 비슷한 거 아니냐? 예광탄을 날리고 쏴야지!
바로 그렇습니다.
소설입니다.
유비의 유언이 유명한데, 이 유언 때문에 제갈량이 끝내 유선을 쳐내지 못했고 촉이 패망하는 원인이 되죠
원래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주인이 챙기는 겁니다 제 생각엔 주변인물들이 훌륭했다 생각합니다 한지도자가 여러 주변인물로부터 여러가지 의견이 나오면 그중 하나를 선택하게 되겠지요
중국은 삼국지제작사 코에이에게 매년 감사장 보내야한다
南朝鲜应该向中国缴纳版权费用
제갈량은 내정의 달인이지 전쟁쪽은 범장(평범)입니다. 유비도 그걸 알기때문에 제갈량은 후방에 놔두고 직접 갔습니다. 오히려 법정을 책사로 중용햇죠.
정사 제갈량이 훨 대단하다고 봄
유비진영에 워낙 책사가 없어서 책사 노릇을 했지만 진정한 제갈량의 진정한 능력발휘는 촉진입이후 승상으로써의 내정관 능력임.
건달조직을 하나의 국가적 기능을 수행하도록 만든 장본인
@@마이바이-h6u ㅋㅋㅋㅋㅋㅋ
적벽전에 오나라가서 쇼미더머니로 우승한게
최고의능력
간손미 간손미 서글픈 노래
오히려 삼국지때문에 저평가 받는거같음
정사로 보면 더 대단한 인물인데
세계사를 이야기하는 건지, 소설 이야기인지... 강사가 소설가인지, 역사학자인지, 주제가 세계사인지, 소설인지 구분이 안된다는...
형주의 산야에서 이미 그냥 병신임
빡대가리신듯… ㅎㅎ
분별 없는 사람이 듣기엔 헛갈릴 수도..
청나라가 확장시킨 땅 크기인 지도로 조선시대에 만든 소설을 근거하여 과거에 있었던 일을 설명하는 참신함이 돋보이네요.
ㄹㅇㅋㅋ
저 당시면 장강 이남은 원주민들도 아직 개발을 제대로 하지도 않았을 시기임.
거기다 북동쪽은 1개의 주의 면적이 조그마한데 남쪽 주의 크기는 나라 하나만함.
저 당시 행정력으로는 저렇게 미개발 지역을 넓게 관리 하지도 못함.
근데 어차피 글로 판단할뿐이니 현재를 보고 판단할수 밖에요 우리들도 따지자면 글로해서 역사를 판단할뿐;; 중국은 아니지만 그당시 주류국이 현재 중국땅을 가장 최적의 땅으로 인지한것도 맞긴하죠 그러다보니 쟈들이 한족이니 뭐니가 헛소리긴하지만 ㅋㅋ 고립민족이 될수밖에 없는 우리랑 일본과는 달리 대륙은 다민족의 각축장이었으니
사람들 잘모르는데 촉나라 군략 책사순위 법정>>>>>방통>(그나마 촉 정벌때 전공 있음)>>제갈량.... 한거 없음..북벌?시도는 했으나 특별한 계책없이 정석대로 하다가 지가 임명한 마속 개망하고 후퇴 ...북벌시도는 5번함 넓힌 영토없음
제갈량 사후 아직 촉의 영웅들도 존재했습니다.
내정의 달인 장완, 인맥과 인품의 달인 비의, 제갈량이 발굴해낸 강유(천수의 기린아)
신기한건 다 제갈량이 발굴해냈다는것 인재보는 눈까지 완벽한 제갈공명
마속...
아 그녀석은...
@@두박-c2l 유비 : 글쎄 그 ㅅㅋ는 일거리 주지 말라니깐 참 말을 안들어요.
@@아니아니그기아이고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때가 있는데 .. 그거 한번 가지고 어지간히 우려먹네 ...
그리고 마속도 원래 집안자체가 천재 집안이고 능력도 출중한데 .. 사람이 살다보면 눈꺼풀이 뭐에 씌워서 엉뚱한 실수 할때도 있는거지 ... 워낙 큰 실수를 해서 그렇지
만약에 그때 마속이 사형당하지 않고 살아났다면 ... 큰 공을 세웠을거다 ㅋㅋㅋ
@@아니아니그기아이고 그건 니가 이릉에서 다 말아말아 먹어서 그런거잔허.. 마량만 있었으면 그냥 가지,, 근데 600명을 말아먹으면 어쩌라구
광고가 너무많네
실존하긴 했지만 삼국지연의가 만들어 낸 능력자임.
조조가 실제 승자라고 봐야지
실제 승리자는 사마염이지
@@roymustang6822 사마염은 집권 기간이 짧았잖아요
사마의ㅋㅎ
@@신명-s8w 조조는 통일도 못했죠.이런 방면으로 보면 최후의 승자는 사마염이죠
사마염의 진나라도 팔왕의 난으로 금방 망했습니다. 이어서 5호 16국 시대가 시작 됩니다.
와~~ 6분정도에 광고하나씩 있네요.
광고 너무 많은거 아닙니까??
착각 죄송! 수호지 원작자가 산동거주 백제사람?
적벽대전은 강동이 유비의 지원을 받아 조조를 물리친거지. 그 핵심은 당시
대도독이었던 주유. 연의에서는 제갈량을 띄우기 위해서 주유를 깍아 내렸는데 적벽대전은 강동이 큰 결단을 내려서 승리한 거임. 유비는 조조 퇴로나 막았지 한일이 별로 없음.
중국은 아무래도 5호16국 시대가 전성기 였던것 같네요
하루빨리 흩어져서 서로경쟁하면서 발전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네~맞습니다, 맞고요!
@@김수영-u4g ??
南北朝鲜应为38线的分裂而美好,请继续保持分裂状态
한나라 사기 자체가 사실이 아닌 내용도 많았다는 역사학자들의 의견도 많았죠.
실제로 영화에서도 그런 내용이 등장하기도 했지만 자국의 역사를 부정하는 꼴이 싫어서 사기를 진리로 규정한게 몇십년 안됐음. 역사도 해석이 중요한 부분임.정치 내정에만 뛰어났다고들 하는데 세력이 없던 유비를 황제로 만든 내정 능력이면 사실상 전쟁에도 많은 부분 관여할수 밖에 없다고 봄
삼국지 읽어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소설을 보고 말하죠..
대단한 듯..안 읽으면 큰일 날듯 말하며
읽지 않으면 객관적인 바탕에서 전설에 묻힌 사람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읽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재미가 없으면 읽으면 안됩니다.
소설 삼국지로 입문하고 정사 삼국지로 공부하게 하는것임.. 삼국지 만큼 인생의 교과서가 없음. 20극초반인 나도 삼국지를 최고의 교과서로 뽑음. 읽어보면 다릅니다.
@@boglaejo 연의를 읽지 않고 전설에 묻힌 사람들의 의견까지 진입이 쉽지 않습니다. 역사학적으로 접근하는 사람한테나 해당되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설로 큰 흥미를 느낀 사람들이 이런저런 자료를 찾아보고 정사 및 전문가의 의견을 듣지, 일반적으론 다이렉트로 역사의 숨겨진 진실까지 알아보려 하지 않습니다.
사실 재밌어서 읽으라고 하는게 크지 ㅋㅋㅋㅋㅋ
정사 연의를 다 보아도 제갈량 앞에선 사마의는 쫄보 그 자체였다.
그래서ㅜ사마의가 끝까지 살았지
싫어하고 싶어도 군더더기 없이 사실만 전달해서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이 남자.....
모사로서의 최강은 가후고 제갈량은 큰 그림을 그리는 전략가로서 유능하다는 인상.
당시에 연주한 현악기면 7현금이나 9현금일 가능성이 있고 금과 더블어 현이 많은 슬 이라는 악기일 확률이 높습니다
부부사이가 좋은 것을 금슬이 좋다고 하는데 현악기인 금과 슬을 함께 연주하면 좋은 어울림이 있기에 악기에 빗대어
금슬이 좋다고 하는 겁니다,그런데 국어사전에는 금슬이 거문고와 비파로 나옵니다.금과 슬은 대체적으로 악기가 거문고 보다 크다고 봐야 합니다
거문고를 현금이라고도 합니다.지금은 슬을 연주하지 않습니다.슬은 보통 송나라 악기로 고려때 들여온 악기로 알려져 있지만
지금은 존재하돼 연주하는이가 없습니다.가장 큰 이유가 국립국악원에서 종묘제례악 연주시에 사용을 하지 않아서인 것 같습니다
백제 유적에서 현악기 나옴. 중국쪽 사서는 거짓이 대부분임. 오늘날 고고학은 과학적 증거로 중국 역사서가 얼마나 왜곡이 많은지 밝혀지고 있음
칠현금으로 중론이 난걸로 알고 있습니다.
신약후편에 힌트
손권은 유비 조조에 비해 비교적 정상적 가정에서 바른교육을 받고자란 사람이고 무술도 뛰어난 사람 그런데 손권 밑에는 책사 제갈량의 형과 그리고 총명한 형의 아들 그러니까 제갈이 사랑하는조카가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제갈량이 어찌 선듯 유비의 책사가 될수 있었을까요
그런데 군대병력수가 좀 궁금합니다 심심하면 백만만대군또는 수십만 대군 하는데 실제는 얼마정도 였을까요
이릉전투에서는 수천명으로 전투했다는게 더 현실같은데요?
중국인들은 지금도 날아 다닌 사람을 믿어요.ㅎㅎㅎ
5천년전의 생각에.
은지원 옆에 여자분 존함이 어떻게 되나요?
약소국이 강대국을 이길려면 무모한 전략이라도 모험적인 작전이 필요한데 제갈량은 워낙 정석적이고 신중에 신중을 거듭하는 전술을 펼쳤으니 도발에 전혀 안속는 수비위주의 대군을 가진 사마의를 이길수 없었던것임.. 조조의 대다수 참모들이 허유의 오소 계책을 유인작전이라며 휘둘리지 말라고 했지만 조조가 과감하게 오소공략을 하는 과감성과 임기응변 능력은 제갈량에겐 없었음
제갈량 vs 사마의 대결구도는 각 나라기반부터 차원이 달랐음 위나라는 내정관련해서는 기반마련, 정치적 위협x 지만 촉나라는 유비사망 후 정권교체로 인한 정치적 압박과 공격이 계속 들어왔기에 제갈량은 급할 수 밖에 없었음 여기까지가 각 나라의 상황이고
전쟁상황으로 들어가면 촉나라는 침공군이었고 위나라는 수비군이었음 원래 전투의 양상은 수비가 항상 우위에 있음 심지어 제갈량은 유비전성기마냥 전쟁에만 집중할수도 없었음 책략가,참모가 아니라 행정관이었기 때문임 제갈량이 없으면 촉 나라의 행정시스템이 일시적으로 일시정지 된거임 최종결제 승인할사람이 전쟁나가야하니까 그렇기에 빠르게 전쟁을 끝내야하는데 위나라는 대국이기 때문에 정공법인 전면전(성하나씩 깨고 들어가기)도 불가함 그렇다고 위회해서 지름길로 가자니 지형이 좋지 않았음 심지어 제갈량은 위나라 침공을 위해 전쟁시 행정을 관리할 관리직 교육, 행정시스템관리, 병사육성, 전쟁물자보급 등 일처리가 ㅈㄴ많았기 때문에 고령의 나이에 밥도 식사도, 잠도 자지 않고 일처리를했기에 건강상태도 좋지 않았음....
아닙니다. 타계책이 있었을거라고 생각하시는게 착각입니다.
애초에 두 나라간의 차이가 넘사였음 제갈량정도 되니까 유비가 이릉에서 싸지른 똥 다 치우고 나라 일으켜세워서 북벌하러간거지
교수님 좀 이재용? 닮으신거같아용
임기응변과 지략은 당시 최고라 뽑히던 주유가 있었죠.
제갈량은 군사도 아니고, 행정가로.
인재를 발굴하고, 국가의 시스템을 굴리는 능력에 탁월했죠.
때문에 제갈량이라는 인물이 있는한, 그의 전쟁에서 보급이 부족할 일은 결코 없었습니다.
이 능력은 고대 전쟁에서는 그야말로 신과도 같은 능력이기 때문에 당시 모든 군주들이 가장 원하던 인물인 이유가 있었죠
그리고 사실 후대에 평가하길.
제갈량의 천하삼분지계보단 주유의 천하이분지계가 훨씬 현실적이라는 말이 있죠.
이상으로 따지면 삼분지계가 맞겠지만, 이루어질 수 없는 이상이라는 평가가 많습니다.
제갈량은 군사적 지휘관 보다는 행정이나 군수등에 능력이 더 뛰어난건 부정할수 없음
@@빙아-p9p 천하이분지계가 더 현실성 없는데....?
@@빙아-p9p
천하2분지계가 더 현실성이 없는건데요
솔직히 한나라를 반으로 쪼게 손가가 양주 형주 익주를 가져간다고 해도
하북 사례 장안 옹주 서량을 가져간 조위보다는 훨씬 밀리는게 사실임
전쟁에서 가장 중요한게 군수,보급임
유방이 천하를 통일할수 있던 이유가 매번 전투에 패해 달아나도 소하라는 명재상의 뛰어난 보급이 항상 첫출발 부대같은 재편성이 가능케 했음
매번 연전연승하는 항우의 군대는 이기면 이길수록 소모가 심하고, 연전연패를 거듭하던 유방의 부대는 끊임없이 다시 채워지게 되는 신기를 보여줌
2차대전 연합군의 승리도 끊임없이 쏟아지는 미군의 보급 덕택이었고
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도 서방에서 이어지는 보급덕에 우크라가 무너지지 않을수 있었음
전쟁의 승패는 9할이 보급임
고맙고 고맙습니다
이릉대전에서 유비가 장군들을 갈아 먹지만 않았다면 촉이 잘 나갈 수도 있었음. 이릉대전 이후 그 개판인 상황에서도 제갈량이 북벌도 하면서 촉을 하드캐리한거 보면 제갈량은 전지전능이 맞음..
북벌 외치면서 무리한 진격으로 망하게한거지...
@@침니-e4k북벌해서 장안을 못먹으면 결국 촉은 위한테 발리기때문에 북벌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였는데 뭔소리하노
솔까 이릉에서 나라 개박살나고도 1차북벌에서 장안거의 먹었는데 이릉손해 없이 북벌했으면 역사가 달라졌을거임
은지원이 많이 지혜로워져서 마음이 한결 편해졌어요
삼국지는 소설 픽션이다
짙은안개에 보일랑 말랑하는 배에다
천문학적 화살을 쏠 군대가 어디 있겠는가요? 그중에 불화살 하나도 없는게 더욱 신기하네요 쏠때도 점사 연사로 다를텐데 제갈랑의 허구를 들춘다연서 오히려 위상을 드 높이네요
영화로 참고자료를 쓰면서요
연의처럼 신기묘산의 책사는 아니었지만 야전에서 사마의도 이기고 연의가 나오기 한참 전인 당나라시기에도 명장으로 인정받은게 제갈량입니다. 그냥 천재였어요 모든 분야에 특히 내정에서는 소하와 비견될정도로 특출났던거지 단순 행정가가 아니었단겁니다. 연의거품말하면서 있는 사실마저 부인하면 안되죠.
ㅇㄱㄹㅇ 세세한건 모르지 뭐 그딴걸 따지고 물고 늘어지는지
이런거 짚어주는 사람이 공중파엔 없음 그래서 안봄ㅋㅋ
동시대에 존재했던 진수가 기록한 정사 삼국지만 봐도 제갈량은 군사적으로 명장이라고 부를 정도로 특출한 인물은 아닙니다
댁이 언급한 소하처럼 행정에 뛰어났던 인물이죠 사마의도 이기고 당나라에서 명장으로 평가받았다고 하시는데
당나라가 언급한 것들을 보면 정사보다는 흔히 말하는 야사록에 나오는 것들을 근거로 평가한 겁니다.
후대의 명장으로 중국인들에게 평가받는 악비가 실제 정사 기록에 전공이 거의 안나오지만 악비행장 같은
악비 가문의 후손들이 기록한 야사가 결정적 근거가 된 것 과 비슷합니다
@@bsKim-jd4or 물론 명장은 아니나 삼국지로 한정한다면 1.5티어정도는 된다 봅니다 (1티어는 조조 주유). 입촉이나 남정을 성공했고 북벌은 실패햇으나 기마군 위주의 홈플레이 위군을 보병중심의 원정군인 촉군으로 회전에서 마속의 가정전투를 제외하면 사마의 곽회 비요 장합상대로 무패로 공세적으로 몰아붙인건 마냥 저평가할건 아니죠. 실제로 사마의가 기동전에서 이기지 못한건 제갈량이 유일하고 위나라 최고의 야전사령관인 장합을 죽이고 곽회를 패퇴시켜 무도 음평군을 차지했으며 제갈량때매 조예는 친정까지 나갑니다. 또 총명하던 조예가 공명의 죽음을 듣자마자 근심이 사라졌다며 유흥만 즐기다 죽은것만 봐도 국력 5배인 나라를 상대로 상당한 위협이 된건 사실이죠
ㄴㄷㆍ ㅡㅡ노.ㅡㅡ노.ㄹㆍㅅㅈㆍㅈㅈ 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