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가 고향인 저의 최애소울푸드 "들깨탕" 말린 호박이 들어가기도 하고 토란이 들어가기도하고 어떤때는 머윗대?가 들어가기도했던 들깨탕 집에 간다고 연락드리면 항상 학독?에 갈아서 만든 들깨탕이 한솥! 그 힘으로 객지생활을 이겨낸듯해요 음식이란 그런것! 나도 누군가에게 그런 음식을 줄수있는 사람이 되어야겠지요ㅎ 근병님 정성보고 감동 받았어요
반죽할때 손 크기에 비해 너무 작은양씩 하면 힘이 너무들지 않나요? 숙성시킬때도 할머니가 했다면 '플라스틱' 랩에 싸지 않고 대접에 넣고 반죽 표면에 물 살짝 바른후 접시나 냄비뚜껑으로 덮어두었을건데. Rimacinata는 보통 빵 만들때 쓰는거라 들었는데 굳이 두번찧은 가루를 파스타에 사용한 이유가 있습니까?
이방송 자주 자주 보는데 너무나 맛나요
손이 아프게 파스타 만드시는 모습 보며 맴이 아팠(?)습니다. 기운 내시고 한여름 잘 보내시길😅
이러려고 키운 근육이었군요! 💪
이타적 행위 그 잡채 완전 공감요
이태리 할머니의 컬러도 이쁜 파스타
쿠키영상 청산도 의 아름다운 모습도
즐감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구독해요. 십만 가요
🎉❤
근병님 두 분 할머님,
손주가 자랑스러우실 것 같아요. 늘 창의적이고 섬세한 요리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정성 들었갔단 표현은
근병님 요리에 써야합니다ㅜ
포크로 밀때는 주변에서 좀
도와주지 하는맘이 ᆢ
언제나 늘 응원합니다 💕
근병님은 요리만큼 말씀도 맛깔나게 잘 하시네요~ ㅎㅎ
눈으로 보는 것 만으로도 맛있습니다~❤
정성스러운 파스타 정말 맛있겠다
근병님 손꾸락이 남아나질 않겠어요😂
담주는 옥수수 맹키로 쉬운걸로 가요😅😊
사랑과 정성이 담긴 할머니 파스타 만들 듀럼밀 불가리아에도 팔려나... 함 찾아서 도즈언!!
근병님, 무더위에 지치지 마시고 건강하셔요~~
음식에 녹아있는 역사와 문화
대단합니다^^
간단하고도 맛있고 근본없는 요리가 대중화될수 있게 모두 구독 좋아요 공유 부탁드려요!
자세하고 섬세한 설명 고맙습니다.
저렇게 많은 양을 손으로 ㅠㅠ 고생하셨어요. 할머님 얘기에 눈물 한방울 나오다가 캐치볼 마니아보고 쏙들어갔어요 ^^
이거 고데로 울 가족에게 해줄라꼬요. ㅎㅎ 횟팅. 감사합니다.
오늘의 금요미식회를 있게 한 근병만큼이나 근성있는 강아지를 만나셨네요
전완근 아끼세요😊
빠스타 델라 논나
Pasta della nonna😊
근병님 요리하시는 모습
정성가득하시네요
부엌일은 이타적이어야 하는군요 ㅎ
😂❤😂❤😂❤😂❤
그누구보다도 기자님 요리가 먹고 싶네요ㅎ
매번 만드신 요리 드시는분들은 행운입니다.특히 말씀 많이 하시는 공장장님은 많이 드셔도 됩니다ㅋ
한식보다 양식을 좋아하는 1인으로 파스타 나온거 너무 좋았습니다 ㅎㅎㅎ
매주 좋은 조리법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난 근병님 정성어린 깐깐한 요리와 곁들여진 소리들과 보여지는 풍경들을 보면 항상 큰 힐링이 되더라.
건강하세요 그리고 고마워요❤
더위에 지친 아이셋과 남편 맛있게 해먹일께요. 서대문구 주민이 ㅎㅎ
열무사용
넘 신박하심
전라도가 고향인 저의 최애소울푸드
"들깨탕"
말린 호박이 들어가기도 하고
토란이 들어가기도하고
어떤때는
머윗대?가 들어가기도했던 들깨탕
집에 간다고 연락드리면
항상 학독?에 갈아서 만든 들깨탕이 한솥!
그 힘으로 객지생활을 이겨낸듯해요
음식이란 그런것!
나도 누군가에게 그런 음식을 줄수있는 사람이 되어야겠지요ㅎ
근병님 정성보고 감동 받았어요
만들어 먹었쓰요~
통밀 스파게티를 사용했고 나의 고기는 좀 질겼지만 열무와 레몬즙의 산미가 여름 입맛에 장말 좋았답니다~~😅
이태리 근병 파스타~~
맛잇겟다 냠냠 ~
*30년 요리를 했던 사람 입장에서 요리란 먹는 사람을 위한 이타적 행위이기에 노동이 아닌 사랑의 마음으로 기꺼이 수고를 감수할 수 있다는 멘트가 가슴에 콕 박힙니다*
정말 멘트가 와닿음...예전 외조모님이 만들어주시던 그 음식들 레시피...그 맛이 그리움...
멍멍이 ❤
따라해 보았는데 면이 좀 두껍게 되어 씹는데 아주 힘들었어요ㅎㅎ 조만간 다시 시도해 보려구요~ㅎ
아따 쏨뱅이가 솔찮허요.. 파스타에 근병님의 삶과 상상력이 첨가됐네요..
조용히... 좋아요.
👍😅⚘
눈으로 먹고, 입으로 먹고,
(황교익샘 재료설명-김정수기자 음식궁합상상)--마지막 머리로 먹는 ………🎉👻🎅🎊금요미식회
손가락 관절 조심하세요 ㅡㅡ
제가 고생 중이라 너무 잘 알거든요
너무 고생이다 담주는 과일 하자 걍 깍아 바로 먹는거로
요리는 근육으로 하는거였네....😊
방가워염
궁금하고 넘 맘에 든 겸공에서 사용하는 스푼
어디서 구매가능한가요??
회사에 비치되어있던 거라 출처는 모르겠습니다 :)
@@strongchick1
이뻐서 구하고싶은뎅~~
답변 감솨합니당
반죽할때 손 크기에 비해 너무 작은양씩 하면 힘이 너무들지 않나요? 숙성시킬때도 할머니가 했다면 '플라스틱' 랩에 싸지 않고 대접에 넣고 반죽 표면에 물 살짝 바른후 접시나 냄비뚜껑으로 덮어두었을건데.
Rimacinata는 보통 빵 만들때 쓰는거라 들었는데 굳이 두번찧은 가루를 파스타에 사용한 이유가 있습니까?
근육병아리님, 달걀을 만진 후에는 꼭 손 씻고나서 다른 식재료 다루시는 거 맞져?
이유는 달걀 껍질에 묻은 살모넬라균 때문인 것도...
네 교차오염없게 신경쓰고 있습니다 :)
괴기가 엄스믄 공장장이... '치아라' 시전할 테니... 큐브 스테이크를...
열무로 루꼴라 대체... 토마토는 껍질 벗기믄 식감은 더 좋을 듯함미다. 홀이나 다이스드 통조림은 넘 물컹일테고... 머, 당도 생각하믄 방울토마토로...(머, 이탈리안 셰프도 방울토마토 쓰더라구여 ㅋㅋㅋ)
댕댕이 공 물어오라고 시키는 거... 한참해야 끝남미다;;;;; (특히 리트리버, 코커 스패니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