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는 정말 강력한거 같습니다. 만나는 호주인들마다 오징어 게임 봤냐고 물어보고 젊은 친구들은 BTS 의ㅜ고국을 꼭 방문하고 싶다고 합니다. 우리의 뿌리깊은 문화의 저력이 폭발하는거 같아서 너무 뿌듯합니다. 한류의 영향으로 넷플릭스에서 본 한국영화의 한국말로 많은 호주인들이 "안녕하세요 " " 감사합니디" 할때마다 가슴이 뭉클하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정말.고국이 너무 고마워서 그저 가슴속으로 감사합을 느낄 뿐 입니다. 홍콩의 르네상스가.끝나게 된건 독창성 없는 중국 공산당의 입김의 영향 이라고 생각하는 일인 입니다. 왜 문화적으로 한국에 뒤쳐져 있는지를 곰곰히 생각해보면, .....,
80~90 년대 홍콩영화 인기 대단 했습니다만 반대로 한국영회환경이 너무 열악했던 이유입니다. 독재시대라 당국의 규제가 심했고 배우가 아닌 성우가 대사를 하던시대입니다 외국여행,양담배,술,장발,미니스커트,밤12시이후 통행금지등 규제 투성이었습니다. 지금은 규제없으니 자유로운 창작과 이쁘고 잘생기고 재미있고 실력있고 돈이되니 비약적 발전을 하였는데 누가 일본,홍콩,중국영화를 보겟습니까?
자들은 근본적인 문제를 알면서도 말하지 못하고 있다. 우리가 한창때 홍콩영화를 좋아했던건 스토리도 잼있었지만 그 무었보디도 홍콩영화에서 비춰지던 지유로움과 상대적으로 느껴지던 풍요로움이 부러웠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은 홍콩은 점점 통제국가로 변헤기고 한국은 홍콩보다 더 자우롭고 더 풍요롭다. 그러니 영화가 다시 부흥하기는 불가능 할것이다.
동감합니다 반환전에 홍콩을 여러차례 방문한 적이 있죠. 복잡하고 높게 솟은 마천루와 고급 자동차가 지나가는 바로 뒷편에 길거리 음식과 짝퉁을 파는 약간은 퇴폐적인 분위가가 나는 도회지였죠. 지금도 딱히 크게 변하지는 않았지만 내 눈이 높아졌는지 생각이 바뀌였는지 그냥 번잡하기만 했습니다.
홍콩의 자유로움과 풍요로움이 있지만, 상대적으로 군사정권의 억압과 아직은 빈곤한 한국의 당시 사정이 융합된 것이지요. 이제 한국은 자유로움과 풍요로움이 있습니다. 당연 홍콩영화가 더 뜨려면 지금의 한국보다 더 자유롭고 더 풍요로운, 최소한 한국보다 더 자유로워야 하는데 지금의 홍콩은 한국보다는 물론 과거의 자기 자신들보다도 더 검열로 인한 억압적 상황이 되어 가니 홍콩영화의 부흥은 불가능하죠. 여담으로 본 영상 말미의 TVB 상황이 그나마 해결책에 가깝죠. 한국에 배우들을 보내는. 그래도 현 홍콩의 정치시스템에서는 안될 것입니다. 되는 방법이 있는데, 그건 홍콩 자본으로 만들어지고 홍콩 배우가 출연했지만 모든 제작 시스템과 스텝이 다 한국에서 이루어지는 사실상의 한국영화를 만드는 것인데, 그것을 과연 홍콩영화라 봐야 할지. 지금 일본도 그렇고 몇몇 아시아 국가에서 하는 방향성이 바로 이것이죠. 영화든 음악이든. 자국에서 돈 대고, 연예인(또는 연습생) 보내고, 나머지는 한국의 기획사가 처음부터 끝까지 다 하고. 아니면 자본과 연예인까지 합작으로. 당연 이렇게 만들어진 결과물은 자체적인 창작물이 아닌 K-POP, K-영화라는 장르의 아류나 될 것이고요.
홍콩연예계와 영화계에서 자국시장의 문제점에 대한 초점이 많이 어긋난 느낌이네요. 홍콩영화계가 왜 망했는지 생각해보면 연기자의 연기실력이나 스타성 같은게 먼저가 아닌데 말이죠.. 잘나가던 과거에 히트작이 생기면 후속작 뿐만아니라 다른 곳에서 아류작들이 너도나도 1,2,3 로 찍어내고, 또 소재는 굉장히 협소해서 도박,폭력이 거의 다고 새로운 시도를 잘 안해서 망한게 크죠...
중국 묻은 아이돌들을 한국에서 교육시켜주고 키워주는 호구짓은 이제 그만 좀 했으면 합니다. 중국 연예 꿈나무들을 어떤 형태로든 우리가 받아서 교육시켜주고 성장시켜주는 일은 홍콩이나 중국에서 부탁한다고 해도 절대로 하면 안될 것입니다. 한국의 엔터테인먼트쪽 관계자들도 제발 중국 묻은 것들 좀 받아서 키워주며 노하우 전수해주는 것은 매국노 짓에 가깝다는 인식을 좀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산업계로 치면 기술 유출과 같은 것 아닌가 합니다.
홍콩은 중국의 영향이 없었던 시절이 최고의 전성기인데 지금은 중국 영향권에 있어서 과거 명성을 찾는건 어렵죠 한국을 보고 배우라는데... 홍콩 영화가 살아남을려면 중국 눈치 없이 작품을 만들수 있어야 그나마 희망이 보이는데 사실상 어렵죠.. 이미 홍콩 유명 배우들도 중국 눈치 보는데 감독이라고 안볼까
저도 공감 가는 댓글 이네요 당시 홍콩이 투자도 더 많이 하고 시대적으로 우리나라는 할 수 없던 시기였기에 그런 것도 작용 했을테고 ..각본및 연출 배우연기력 등등 한국 보단 홍콩이 더 나았던 시대적 배경이 있었기에 가능 했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홍콩 영화가 부활 할 수 있을지 의문이지만.. 그에 따른 제한 사항이 현재에 홍콩에는 너무 많이 있기에 더 더욱이 쉽지 않을꺼라 생각듭니다
당시 우리나라가 독재 정권 하에 창작의 자유가 없을 때였고 지금은 홍콩이 그런 절차를 밟고 있죠. 문화 발전하려면 크게 2가지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1.경제적 풍족함 2. 창작의 자유 여기에 3.인적자원까지 받쳐주면 문화 선진국이 될 수 있다고 봐요. 1,2번이 선행되지 않으면 3번은 있으나 마나인듯
예전 한국이 엔터 사업이 전무할 때 중화권 스타의 인기는 사실이었슴. 하지만 그당시 잘나가던 홍콩 영화 한편이 나온다면 그와 비슷한 이름을 가진 아류 작들이 수십개가 바로 나오며 스스로 영화 산업을 좀 먹고 있었고~ 새로운 배우 보다는 기존배우들의 돌려막기 , 또한 그 배우들은 항상 비슷한 연기 와 비슷한 역활 등 점점 신선함도 떨어져 갔고~ 영화의 소재 또한 액션 , 무협 , 무술등 너무 한정적이라 스토리나 작품의 치밀함은 점점 시간이 갈수록 떨어져 갔슴. 그 결과 지금은 아예 홍콩에서 영화를 만드는 줄도 모르는 상황이 되어 버린것임.
미쳣지 홍콩인을 키워주면 대한민국과 경쟁하겠다는데 왜 홍콩인을 한국에서 키워준담...?? 헌국이 가르처주고 받아주어선 않됨.. 한국을 연구하고 한국것을 배워 한국과 곁쟁을 하겠대는데 왜 한국이 이들을 가르칠 이유가 있나... 바보 멍청이 않니면.. 키워주면 우리목을 뺏어가겠다는데... 전세계가 한국이 키워준것이라고 보지는 않늘탠데... 미쳣지...
우리 한국영화가 문제가 많았었죠... 용팔이*LA에서온 용팔이*수렁에 빠진 내딸* 산딸기*애마부인*옹녀*변강쇠...이런 영화나 만드는데 이경규의 복수혈전이였나요... 진짜 재미없는 영화에 와~~~!! 이짓 했던 시절이죠 심형래의 영구와 땡칠이가 저런 영화보다 났던 시절이에요
창작의 자유를 보장하지 않으니 엔터나 예술분야가 성장할리 만무하지 창작의 자유라는게 정말 무지막지한 괴기스럽고 에로틱한 잔인한 영화도 만들어내지만 정말 천재적인 작품이 나오기도 하지 공과를 따지자면 창작의 자유를 주는게 맞지 싶다 .... 통제하는 나라에서 자유를 찾을순 없으니 중국이 조만간 무너질거란 생각이 그래서 들어
8~90년대 홍콩 영화를 보고 자란 세대로서...참 홍콩영화들 대단했었죠. 그 소재와 듣도 보도 못한 격렬한 총질....강시영화,귀신영화 등 다양했죠. 이제는 과거의 영광을 찾기는 힘들듯. 자유롭고 창의적인 영화를 만들 근본적인 상태가 아니니...공산주의 치하에선 안될듯.
홍콩영화 보면서 얼마나 많이 즐거워했고 세상에 대해, 남자로서의 멋짐에 대해서 꿈꿨는지 생각나네요. 홍콩영화, 참 감사했네요. 시대의 흐름과 상황에 따라 위상이 달라져서 퇴락하는 모습을 보니까 안타깝습니다. 각자의 재능과 색깔로 영화의 스펙트럼이 풍성해졌으면! 홍콩영화 화이팅입니다!
홍콩문화는 당시 아시아에서 최고로 발전된 문화의 영향이 커서 다른 아시아 국가에 선망의 대상이 되었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홍콩은 도시 자체가 1997년 홍콩 반환과 동시에 모든것이 정체된듯한 느낌 입니다, 도시 인프라 등 모든것이 2000년초의 모습 그대로 입니다 이것은 다른 아시아 인에게 더이상 홍콩은 매력적인 도시가 아니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누군가가가 쓴 댓글이 생각나는군요 - 나의 젊음과 함께 홍콩영화는 영웅본색으로 시작되었으나 무간도를 끝으로 추억이 되었다라고 ~~~ 따꺼 ! 굿 빠이 ~~~~
대한민국도 정체되고 있어요. 낙후되고 슬럼화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옆나라 홍콩의 쇄락은 보이는데... 국뽕에 가려, 우리의 모습은 망각하고 있지요. 수도권 변두리, 지방은 완전히 슬럼화 가속되고 있고, 주거환경은 물론 인프라가 낙후되고 인구 소멸로 심각한 위기입니다.
@@Loveteeth ruclips.net/video/y9K-FhE3AfE/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zcyW3DequfI/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cgXDbhA0flk/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f-8rY7ysf0c/видео.html 에휴!! 한심해서... 국뽕이 이래서 무섭다. 이럴 시간에 여행이라도 다니세요. 방구석에 앉아 인터넷 속 가짜, 망상 빠져 있지 마시고, 진짜 리얼한 세상 구경 좀 다녀요.
@@Loveteeth 대다수 중국인들은 한국에 별관심이 없어요. 일부 중국내에 한국 화장품 스마트폰 자동차 거의 모든 영역에서 한국 물건응 팔리지도 않고, 그렇게 높다고 생각지도 않아요.. 별차이를 못 느껴요. 반도체 중간재 상품만 팔리지만, 이것도 중국제품으로 대체하고 있고요. 남아 있는게 겨우 한국 영화 드라마의 작품성에 감동하는 것이지. 한국인들의 성실한 삶 노력하는 방식에 마음으로 감동하고요. 그것 뿐입니다. 실제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추앙 추종하는 그런 사람 별로 없어요. 과거부터 현재까지 일본에서 일어나는 혐한처럼... 한국에서 반중 혐중이 똑같이 일어나고 있는데.. 중국은 별 관심이 없어요. 공산당이 하는 짓거리에 우리만 지랄염병 부글부글할 뿐이지.. 오히러 중국인들 마음에는 한국보다 2차대전 때 대륙을 정복했던 일본을 더 숭상시하고 우대합니다.
홍콩이 문제가 아니라 중국이 문제죠. 뭘 만들지 못하게 하니 맨날 장풍쏘는거나 만들고 있고. 인구를 보면 얼마나 많은 인재가 있겠어요. 시장 규모도 한국과는 비교도 안되는데 현실이 저렇다는건 그들 스스로도 잘알겁니다. 어찌보면 중국이 저렇게 이상한 짓을 하는게 우리나라에겐 좋은 일이겠네요. 중국 공산당만 잘사는 중국은 그리 오래가진 못할겁니다.
홍콩영화의 특징은 예술영화나 저예산영화, 독립영화의 개념이 아니라 영화 = 돈이라는 개념이 홍콩영화 시작부터 뿌리 박혀 있었음 따라서 돈이 안되는 영화는 찍지 않고 돈이 되는 영화만 찍었는데, 여기서 더 문제는 8-90년대 홍콩영화의 끝없는 자기복제 그러니까 하나의 영화가 성공하면 우후죽순처럼 아류작, 아류작의 아류작, 아류작의 아류작의 아류작 같은 영화들이 계속 쏟아져 나와 제 살을 깎아먹을 지경이 됐다는 것 그래서 속편이나 시리즈인 줄로 착각하고 본 홍콩영화들이 상당히 많았고, 그 중 다수는 함량 미달의 졸작이었다는 것.
홍콩영화가 강력한 시대에도 문제는 많았다. 히트작이 하나 나오면 1년도 안되서 유사망작을 수없이 쏟아내고 얼마 안되는 배우들 몇명이 수몇십편씩 저질 영화를 쏟아내니 전성기가 오래갈 수가 있었겠나. 아직도 여전히 90년식 더빙이나하고 칼 들고 와이어에 의존한 영화나 만들고 있으니. 좋은 영화는 수준 높은 관객이 있어야 나옵니다. 이게 중국이 되나요?
와 어렸을때 비디오 빌려보면 항상 미국영화랑 홍콩영화랑 고민했던 기억이 아직도 선명한데.. 그 당시에는 홍콩영화의 인기가 헐리우드 영화와 거의 동급이었다고 보면 됨. 차선책이 한국영화.. 어느순간 홍콩영화는 사라지고, 그 갭을 모조리 한국영화가 메꿔버림. 성룡 주연의 영화 시티 헌터가 나왔던 92년 전후가 홍콩영화의 황금기 였던걸로 기억함. 이 당시 홍콩영화 비디오 빌려보기 참 어려웠음. 한발 늦으면 매진되기 일쑤여서..
@@신현주-n3q 돈이 된다고 버텨 낼 수 있다면 처음 댓글처럼 중국 축구가 저 꼴일리 없지요. 이미 중국에서 축구는 인기도 하나는 최고인 상태에서 그 많은 돈을 쏟아 부었는데, 결국 안되었습니다. 부와 인기도를 가졌는데, 다들 잘나신 몸이 되어, 팀 케미스트리가 나오지를 않으니, 폭망인 것입니다. 아이돌(그룹)도 그렇고, 영화도 그렇고, 같이 일하는 동료 멤버나 배우들과의 합이 중요한데 소황제로 자란 중국인들이 그게 될까요?
8090년대 홍콩배우는 대박 이였지...인정 !! 그런데 1997년 중국이 된후 영화계 예술계 전부 망함.. 창의성 없어짐.. 마지막으로본 영화 첨밀밀하고 중경삼림....몽중인 노래들으면서 홍콩 여행다니고 센트럴 소호거리 란콰이퐁에서 맥주한잔하면 기분최고지...택시탓는데 옆 택시에 알람탐 타고 잇엇음....그떄 엄청났음 장국영은 정말 그립다.. 홍콩 독립. 위구르. 티벳 .독립 응원한다 타이페이는 국력강화 하시고 맞짱함 뜨세요..
홍콩이 중국 공산당 손아귀에 들어갔는데 공산당 간섭으로 영화찍어서 성공하겠나 ...홍콩이 다시 예전처럼 영화에 성공할려면 먼저 중국으로부터 독립을 해야한다 그리고 중국이 자기들은 미국 한국 유럽 문화 유입을 문을 안열고 있는데 세계나라들이 중화권 엔터를 받아주는것도 쉽지않는듯
우리가 잊지 못하는 99%의 영화들은 중국영화가 아닌 홍콩영화들입니다. 70년대말까지 왕우가 주연한 쑈부라더스의 외팔이 시리즈와 수많은 무협 영화들.. 레이몬드 초(추문회)가 세운 골든 하베스트에서 제작한 이소룡의 영화들.. 바통을 이어받은 홍금보, 성룡의 강시영화들과 취권, 폴리스 스토리 시리즈... 한국에서 아직도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하고 있는 '원 썸머 나잇'의 주인공 진추하의 '사랑의 스잔나' 홍콩 느와르의 완성, 영웅본색의 주윤발 형님... 장국영, 장만옥,유덕화,유가령,장학우 등 왕가위 감독이 연춣한 아비정전의 불세출의 배우들... 아직도 등려군의 노래가 귓가를 스치는 진가신 감독의 첨밀밀... 몇 권의 책으로 출간을 해도 모자랄 금자탑들은 전부 홍콩의 영화들이었고 홍콩과 대만의 배우들이었습니다. 언어도 중국어와는 전혀 다른 광둥어로 연기를 했습니다. 물론 중간 중간 장예모나 첸카이커 등의 오리지널 중국감독들과 공리같은 중국배우들이 튀어나오기는 했지만, 그것은 오히려 홍콩영화의 후광과 문을 꽁꽁 걸어잠근 중국대륙에 대한 호기심이 발동한 것도 많은 작용을 했습니다. 1997년 영국으로부터 홍콩을 반환받은 이후, 지구상에서 가장 자유로웠던 항구도시 홍콩은 지구상에서 가장 폐쇄적이고 폭력적인 중국에 의해 근본부터 박살이 났고, 독대자에게 충성하는 변절자만 살아남는 국가가 되었습니다. 그 시절 화려하고 찬란했던 홍콩이 그립습니다.
ㅎ 격세지감이라하나 홍콩영화 전성시대는 이제 그야말로 다시오지않을 역사의 한페이지로 남았는데. 아직도 원인 파악을 못하고 있다니... 표현의 자유가 없고 거기에 자본도 본토로 넘어갔는데 한국에 엔터테이먼트와 합자 하면 연기력이 늘거라 생각하다니... 한국 배우들이 소속사에 들어가서 연기력이 좋아진다고 생각하다니... 관련학과에 어렵게 들어가서 거기서 피나게 노력하고 각종 단역부터 도전해서 된다는걸 모르다니... 저렇게 단기속성과외로 연기력이 좋아질거라 생각하다니... 너무나 큰 착각이다.
홍콩이 좀 착각하는게 과거 홍콩영화를 나도 수없이 보고 성룡.이소룡.주성치.주윤발등등에 빠졌었지만 그 당시에도 B급 문화였음 대작은 결국 헐리웃 영화였고 무협과 느와르에만 집중된 홍콩영화는 그 한계가 뻔했으며 헐리웃영화 볼거 없을때 대용품정도 성룡의 인기가 대단했지만 그건 대역없이 해내는 그의 스턴트가 몇년 먹힌것일뿐 그나마도 항상 똑같은 포맷과 연기때문에 성인이 되면 대부분 식상해했음 느와르도 영웅본색 히트 한번 치니까 몇년을 주구장창 복제품으로 도배 딱히 볼 마음이 사라져서 저물어간 거임 지금의 한국영화처럼 다양한 주제와 설정. 배우들의 엄청난 연기 이런게 전혀 없었음 한국도 넘버3 흥행이후 조폭물이 홍수를 이루었었지만 몇년지나자 비판이 많았었고 영화계 자체적으로 자성하며 참신한 스토리.연출기법.연극계에서 다져진 신인배우들의 끝없는 발굴 등등 거기에 과거와는 차원이 다른 제작비를 투입한 대작들이 생기고 흥행하면서 오늘날에 이른거 결론 홍콩 영화는 전성기때도 그 한계가 분명했고 B급 이었다
당시 홍콩영화 재미있다면서 열광하던 부류의 절반이 십대였고 한국관객들은 극장에서 홍콩영화를 즐겨보긴 했지만 홍콩영화의 전반적인 퀄리티와 수준에 대해선 누구도 좋게 평가하지 않았습니다. 당시 B급 헝콩영화들은 그냥 생각없이 즐기자는 기분으로 보는 즉, 아무런 비평적 성격을 갖추지 못한 작품으로서 평론할 의미조차 없었습니다. 한마디로 조잡한 기교로 일관하는 영화였습니다. 이런 영화가 하도 많이 쏟아져서 홍콩느와르라는 이미지로 굳어졌지만 그 와중에서도 중경삼림, 메이드 인 홍콩, 타락천사 등등 영화다운 영화를 배출한 저력은 분명 갖고 있었습니다.
홍콩영화의 부활은 힘들것이라 봅니다. 영화소재가 빈약하면 그 끝은 뻔하죠. 한정된 소재의 되풀이. 이게 홍콩영화가 끝장난 이유죠. 무술이란 소재의 무한재생산. 소재생산에 제한이 없어야 하는데, 과연 홍콩이 그럴수 있을까요? 한국영화산업의 기반은 연극이란 것을 알까요? 아니 더 근본적인 것은 연영과란 것을.
홍콩영화가 다시 부흥하려면....독립하든가, 중국공산당이 망하든가...이외에는 답 없다. 다들 알면서 모른 척 해.
근데 한국땜에 예전에 처럼 부흥은 힘들듯요 ㅎ
가장 중요한게 빠졌네...... 중국계가 감독이 되면 안된다는것.....시나리오 중국계가 쓰면 안된다는것...
대한민국도 영화사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스탭들의 임금을 어느정도 보장해 주면 좋겠습니다.
매우 찬성합니다
자유가 없는 나라에서 무슨 예술을 한다고... 중국에 반환되면서 일단 홍콩영화를 떠받들고 있던 배우 감독 스텝 등 모든 인프라가 먼저 무너져버렸는데
벗는거랑 얼굴마담역은 해야죠
지금도 그렇지만
홍콩은 원래 조폭이 운영하는거 아님?
주성치도 삼합회라고 하던데....
@루미나크 중국에 넘어간다고요?
별 이상한 사람이네 ㅋ
@@shiningmotive5960 중국놈인 거 같네요
90년대에 홍콩 영화 이미 망조였다고..
한류는 정말 강력한거 같습니다. 만나는 호주인들마다 오징어 게임 봤냐고 물어보고 젊은 친구들은 BTS 의ㅜ고국을 꼭 방문하고 싶다고 합니다.
우리의 뿌리깊은 문화의 저력이 폭발하는거 같아서 너무 뿌듯합니다.
한류의 영향으로 넷플릭스에서 본 한국영화의 한국말로 많은 호주인들이 "안녕하세요 " " 감사합니디" 할때마다 가슴이 뭉클하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정말.고국이 너무 고마워서 그저 가슴속으로 감사합을 느낄 뿐 입니다.
홍콩의 르네상스가.끝나게 된건 독창성 없는 중국 공산당의 입김의 영향 이라고 생각하는 일인 입니다.
왜 문화적으로 한국에 뒤쳐져 있는지를 곰곰히 생각해보면, .....,
중국에 의해 변질된 홍콩은 이제 끝이지. 홍콩영화가 아니라 이젠 중국영화이니. 어릴때 tv에서 홍콩영화하면 시간 기다렸다가 꼭봤는데 진짜 개잼있게 봤었는데 다추억이네.
중국 공산당의 검열에서 자유로울수 없는 홍콩차이나는 이제 끝
@Unknown 공산당의 만행을 그린 영화를 찍는다면 제2의 쉰들러리스트임. 아까비....
@@WelcomeToSummonersRift 소재는 진짜 많은데 찍을 용기가 없죠 홍콩에서 용기가 없으면 해외에서라도 찍어야하는데 그런 시도조차안함
그 당시 영화들은 지금봐도 재밌는게 많아요. 홍콩영화의 몰락이 참 안타깝네요.
문화강국 대한민국만세!!! 김구선생님의 소원이 이제야 이뤄지고 전세계로 뻣어갈것이다
홍콩이 어떻게 옛영광으로 극복 할 수 있냐고?
공산당이 없어지지 않는 한 불가능..
ㅋㅋㅋㅋㅋ 패트폭격
국민당이면 가능하지
한때 홍콩스타 어마어마 했어죠... (주성치) 정말 좋아했죠^^ (잠시 추억에 빠젔습니다.)
고맙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홍콩영화가 아니라, 이제는 중국영화겠죠. 우리가 엔터테인먼트 산업까지 중국을 도와줄 필요가 없죠. 거리을 둬야할겁니다. 예전의 홍콩과 지금의 홍콩은 다릅니다. 중국에게 묶여있으며, 그들과 점점 동화되어갈겁니다.
맞어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중공 광고영화을 찍을 홍콩,,,,,,,,아시아의 진주에서 아시아의 먹고버린 굴껍데기가된 홍콩
그건 힘없는 본인생각이고
실무자들은 돈빨 생각할텐데
에혀 어질어질하네요...
이수만꼴을 보면 답이나오죠
예전의 영국홍콩은 죽었죠
극 공감 합니다.
성룡이도 이제 중공에 붙어서 아첨합니다.
자신들의 성공을 위해 한국을 이용하지 말고 본인 스스로 방법을 터득해서 발전시킬 생각부터 해라
그리고 홍콩이 중국에 정치적. 경제적. 문화적으로 편입된 이상 아무런 짓을 해도 지나간 홍콩의 역사는 돌아오지 않는다
홍콩은 한때 아시아의 보석이었는데 한방에 갔구나. 표현의 자유가 이렇게나 소중한것을..
홍콩영화 부흥기 때 활동했던 배우들이 가치관과 인성 등도 상당히 좋더라구요ㅋ
근데 지금 중화권 배우들은....
@@good811 요즘 애들 인성 개판인건 한국도 마찬가지임
홍콩영화를 반면으로 삼아야합니다. 발전하지 않으면 이렇게 됩니다. 현재는 잘하고 있지만 그래도 긴장합시다.
홍콩은 중국으로 반환 됐습니다 더 이상 홍콩영화가 아니라 중국영화라는 얘기지요 중국영화는 당국의 제재를 받기 때문에 무슨짓을 해도 성장 할 수 없습니다 옛 영광은 이제 잊으세요
1000000% 동감,동의
문화전쟁의 스파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정말 이 나라 밀정들이 너무 많은 거 아님?
사회 전반에?🤔
그때는 먹어줬든얼굴이고 지금은 안먹어주는얼굴들이지! 지금은 일반인도 저렇케생겼는데 뭐. ㅋㅋㅋㅋㅋ
@자격증 난 장민 입니다. 최고로 섹시하죠 .
@자격증 캐동감
주요 이유는
서_대만 콩샤탕(규제) 때문이지.
主要理由是西_台湾的共产党。
한국영화를 밟고 올라서야 직성이 풀린다고 생각하는 중국인들 이야기 잘 봤습니다.
홍콩도 이제 중국이죠 대한민국 연예계 내에서 중국인과 이제 중국인이된 홍콩인들도 더 이상 받아줘선 안됩니다
80~90 년대 홍콩영화 인기 대단 했습니다만 반대로 한국영회환경이
너무 열악했던 이유입니다. 독재시대라 당국의 규제가 심했고 배우가 아닌 성우가 대사를 하던시대입니다
외국여행,양담배,술,장발,미니스커트,밤12시이후 통행금지등 규제 투성이었습니다. 지금은 규제없으니 자유로운 창작과 이쁘고 잘생기고
재미있고 실력있고 돈이되니 비약적 발전을 하였는데 누가 일본,홍콩,중국영화를 보겟습니까?
거가다 uip직배 하니까 극장에 뱀을 푸는 짓도 했었죠
자들은 근본적인 문제를 알면서도 말하지 못하고 있다. 우리가 한창때 홍콩영화를 좋아했던건 스토리도 잼있었지만 그 무었보디도 홍콩영화에서 비춰지던 지유로움과 상대적으로 느껴지던 풍요로움이 부러웠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은 홍콩은 점점 통제국가로 변헤기고 한국은 홍콩보다 더 자우롭고 더 풍요롭다. 그러니 영화가 다시 부흥하기는 불가능 할것이다.
“자유와 풍요 ㅋㅋㅋㅋ 천국이네 ㅋㅋ
홍콩의 중공 반환이 홍콩영화의 미래를 뚜껑 닫아버린 건 예상대로 된 참담한 상황이죠.
동감합니다
반환전에 홍콩을 여러차례 방문한 적이 있죠. 복잡하고 높게 솟은 마천루와 고급 자동차가 지나가는 바로 뒷편에 길거리 음식과 짝퉁을 파는 약간은 퇴폐적인 분위가가 나는 도회지였죠. 지금도 딱히 크게 변하지는 않았지만 내 눈이 높아졌는지 생각이 바뀌였는지 그냥 번잡하기만 했습니다.
네 공산국가, 독재국가애서 자유로운 문화산업은 업죠.
홍콩의 자유로움과 풍요로움이 있지만, 상대적으로 군사정권의 억압과 아직은 빈곤한 한국의 당시 사정이 융합된 것이지요.
이제 한국은 자유로움과 풍요로움이 있습니다. 당연 홍콩영화가 더 뜨려면 지금의 한국보다 더 자유롭고 더 풍요로운,
최소한 한국보다 더 자유로워야 하는데
지금의 홍콩은 한국보다는 물론 과거의 자기 자신들보다도 더 검열로 인한 억압적 상황이 되어 가니 홍콩영화의 부흥은 불가능하죠.
여담으로 본 영상 말미의 TVB 상황이 그나마 해결책에 가깝죠. 한국에 배우들을 보내는.
그래도 현 홍콩의 정치시스템에서는 안될 것입니다.
되는 방법이 있는데, 그건 홍콩 자본으로 만들어지고 홍콩 배우가 출연했지만 모든 제작 시스템과 스텝이 다 한국에서 이루어지는
사실상의 한국영화를 만드는 것인데, 그것을 과연 홍콩영화라 봐야 할지.
지금 일본도 그렇고 몇몇 아시아 국가에서 하는 방향성이 바로 이것이죠. 영화든 음악이든.
자국에서 돈 대고, 연예인(또는 연습생) 보내고, 나머지는 한국의 기획사가 처음부터 끝까지 다 하고. 아니면 자본과 연예인까지 합작으로.
당연 이렇게 만들어진 결과물은 자체적인 창작물이 아닌 K-POP, K-영화라는 장르의 아류나 될 것이고요.
천장지구. 도신.첩혈쌍웅등을 보면서 우리나라도 어런영화만들었음하는 바램이 있었는데. 홍콩도 한방에
갔네요.그래도 주윤발 곽부성 유덕화 장국영등은지금도
맘속에는 나만에 영웅입니다. 고맙습니다. 👍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배우도...배우지만....국가가 표현의 자유를 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고게 핵심인데...엉뚱한 거에 목숨을 거는지 ㅜㅜ
중국이 깝친다 세계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긴다 공산당 주제에 과연 그게 먹히냐
넘 웃겨
홍콩이나 중국은 어짜피 예전부터 국가 비판 작품 안찍었으니까 별로 상관 없음.
문제는 새로운 스토리와 연기임...
@@honshin23 새로운 스토리와 연기는 자유로운 사고에서 비롯됨. 그게 안 되면 기존의 것을 답습할 수밖에 없음
우리 영화가 세계에서 먹히는 이유는 연기력, 작품성 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와중에서 사회현실을 반영하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데, 공산권 국가에서는 그게 불가능. 이게 안되니 홍콩, 중국은 결코 안 될거라 봅니다.
@@이정모-r6o 그러니 중공은 안됨
홍콩연예계와 영화계에서 자국시장의 문제점에 대한 초점이 많이 어긋난 느낌이네요. 홍콩영화계가 왜 망했는지 생각해보면 연기자의 연기실력이나 스타성 같은게 먼저가 아닌데 말이죠.. 잘나가던 과거에 히트작이 생기면 후속작 뿐만아니라 다른 곳에서 아류작들이 너도나도 1,2,3 로 찍어내고, 또 소재는 굉장히 협소해서 도박,폭력이 거의 다고 새로운 시도를 잘 안해서 망한게 크죠...
우리는 과거의 영광에 집착하지말고 늘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한국이였으면 함
중국 묻은 아이돌들을 한국에서 교육시켜주고 키워주는 호구짓은 이제 그만 좀 했으면 합니다. 중국 연예 꿈나무들을 어떤 형태로든 우리가 받아서 교육시켜주고 성장시켜주는 일은 홍콩이나 중국에서 부탁한다고 해도 절대로 하면 안될 것입니다. 한국의 엔터테인먼트쪽 관계자들도 제발 중국 묻은 것들 좀 받아서 키워주며 노하우 전수해주는 것은 매국노 짓에 가깝다는 인식을 좀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산업계로 치면 기술 유출과 같은 것 아닌가 합니다.
네 걱정마요. 한국은 망해가고 있어요. 그런일 없을거에요.
@Jane 그런데
요새 너무 웹툰 벗겨먹기만하지않나요?
창작보다는 그냥 인기작
벗겨먹는
일본인이 만화책 영화 이렇게 만드는것처렁
@@최타레 그것도 하다 다른겋 찾을겁니다 님처럼 벌서 지겨워 하시는 분들 생기고 있으니ㅋㅋ
홍콩은 중국의 영향이 없었던 시절이 최고의 전성기인데 지금은 중국 영향권에 있어서 과거 명성을 찾는건 어렵죠
한국을 보고 배우라는데... 홍콩 영화가 살아남을려면 중국 눈치 없이 작품을 만들수 있어야 그나마 희망이 보이는데 사실상 어렵죠..
이미 홍콩 유명 배우들도 중국 눈치 보는데 감독이라고 안볼까
서극 홍금보 이미 공산당원 아니였던가요 서극 모든 영화 개망직뿐 예전 서극은 없음
@@chan_0321 헐 서극 홍금보가 공산당원이기보다 흑사회랑 관련이 더 많았을건데..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ㆍ
오늘도 잘 시청하고 갑니다ㆍ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홍콩르와르가 전성기였을때 .....우리 환경이 너무 안좋았지...지금을 있게 만든 영화 관계자님들게 감사합니다. 우리가 못해서가 아니라 못하게 만들어서 .. 그랫던 ..그시기에 홍콩영화는 대리 만족이 그이상이었다.
한국환경탓이 아니고
아시아에서 대유행이었어 ㅋㅋ
그때는 우리의
환경이 안좋았을때지
그때 홍콩은 우리나라 보단 선진국이었지
근데 무슨 애기가
하고싶남?
@@OO-ri8ow 아니지 두가지요소가 다 맞다고 볼수 있음
과거 한국60년대 70년대 80년대 영화 찾아서 보면 알것같음 모르면 말고
저도 공감 가는 댓글 이네요
당시 홍콩이 투자도 더 많이 하고 시대적으로
우리나라는 할 수 없던 시기였기에 그런 것도
작용 했을테고 ..각본및 연출 배우연기력 등등
한국 보단 홍콩이 더 나았던 시대적 배경이 있었기에
가능 했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홍콩 영화가 부활 할 수 있을지 의문이지만.. 그에
따른 제한 사항이 현재에 홍콩에는 너무 많이
있기에 더 더욱이 쉽지 않을꺼라 생각듭니다
당시 우리나라가 독재 정권 하에 창작의 자유가 없을 때였고 지금은 홍콩이 그런 절차를 밟고 있죠.
문화 발전하려면 크게 2가지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1.경제적 풍족함 2. 창작의 자유 여기에 3.인적자원까지 받쳐주면 문화 선진국이 될 수 있다고 봐요.
1,2번이 선행되지 않으면 3번은 있으나 마나인듯
예전 한국이 엔터 사업이 전무할 때 중화권 스타의 인기는 사실이었슴.
하지만 그당시 잘나가던 홍콩 영화 한편이 나온다면 그와 비슷한 이름을 가진 아류 작들이 수십개가 바로 나오며 스스로 영화 산업을 좀 먹고 있었고~
새로운 배우 보다는 기존배우들의 돌려막기 , 또한 그 배우들은 항상 비슷한 연기 와 비슷한 역활 등 점점 신선함도 떨어져 갔고~
영화의 소재 또한 액션 , 무협 , 무술등 너무 한정적이라 스토리나 작품의 치밀함은 점점 시간이 갈수록 떨어져 갔슴.
그 결과 지금은 아예 홍콩에서 영화를 만드는 줄도 모르는 상황이 되어 버린것임.
하지만 중국의 문화권에 들어가버린 홍콩이 다시 부흥의 시대를 맞이할 수는 없을 겁니다.
중국은 문화를 존중하지 않기에.. 오로지 중국 찬양만을 요구하기에 문화의 꽃을 피울 수는 없겠지요.
정치적으로 중국에 대해 종속이심해진 지금은 부흥하기 더욱 힘들죠... 좀 더 나아질순 있어도 예전의 영광은 거의 불가능
조선족도 중국이 아니라 다른 나라에 속해있었다면 지금 같은 최악의 이미지는 아니였을거 중국하고 엮임 한국민족도 노답됨
비디오대여점에서 매일 1~2개씩 비디오빌려보던 때가
엊그제인데 ... 다만 확실한 건 한국드라마 잘만들어요.
재미도 있고 오늘만 해도 모범형사1 모범형사2 다봤네요
며칠에 걸쳐서
창작의 자유부터 보장해야
공산당 멸망=창작의 자유
@@mmc4101 그렇구나....그러니까....
박근혜=공산당
새누리당=공산당
O.K
표현의 자유.행동의 자유.투표의자유.인권. 사상의 자유ㄷㄷㄷ
80~90년대 홍콩영화를 좋아한건 한국영화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총격전 같은 액션신과 도박을 소재로한 영화들이 있었기 때문이지... 당시 우리나라는 총격전은 고사하고 몽둥이나 칼싸움이 다였음.
영국령 일때는 기술과 자본력으로 영화산업이 부흥 했지만 중국 공산당이 있는 지금의 홍콩은 공산당의 언론과 문화 통제로 다시 부활 하기에는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미쳣지 홍콩인을 키워주면 대한민국과 경쟁하겠다는데 왜 홍콩인을 한국에서 키워준담...?? 헌국이 가르처주고 받아주어선 않됨.. 한국을 연구하고 한국것을 배워 한국과 곁쟁을 하겠대는데 왜 한국이 이들을 가르칠 이유가 있나... 바보 멍청이 않니면.. 키워주면 우리목을 뺏어가겠다는데... 전세계가 한국이 키워준것이라고 보지는 않늘탠데... 미쳣지...
홍콩도 자유을 위한건, 행동으로 움직여 찾아야지 누가 찾아주지 않는다 한국 배우 얼마나 열심히 하는데 ㆍㆍ 오지마세요 머리써서 찾고 자기걸 만드세요
요즘은 뭐 한국드라마 영화가 수준이 높아져서 굳이 홍콩영화 안봐도 되는데 특히 반중정서때문에 중국영화는 쳐다도 안보게 되네
물론 중국으로 반환도 큰 쇄락의 이유이겠지만 히트만 치면 복제 수준의 비슷 비슷한 내용 의
거저 먹기 식의 제작 방식도 큰 원인 ...조폭 제작사 의 입맛 데로 감독의 창작 제한 등
한때는 유덕화 홍금보 성룡 등이 아시아를 휩쓸면서 부러워 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제는 한류가 전세계를 휩쓸다니...
전 남자인데도 방안 한가득 홍콩남배우들 브로마이드가 붙어잇었죠 나에 청춘과함께 나의 스타들고 모두 잊혀졌네요
뭔 세계를 휩쓸어... ㅋㅋㅋ
우리 한국영화가 문제가 많았었죠...
용팔이*LA에서온 용팔이*수렁에 빠진 내딸*
산딸기*애마부인*옹녀*변강쇠...이런 영화나 만드는데
이경규의 복수혈전이였나요...
진짜 재미없는 영화에 와~~~!! 이짓 했던 시절이죠
심형래의 영구와 땡칠이가 저런 영화보다 났던 시절이에요
@@OO-ri8ow 넌 어려서 모르나 보네
@@OO-ri8ow 비행기 못타봤지? 외국 한번도 못가봤지? ㅎㅎ 세계 뉴스라도 좀 보고 살아 꼬마야 ㅡ 만나는 사람마다 드라마 케이팝 얘기 뿐이다
반장님 항상 팩트있는방송 잘보고 있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창작의 자유를 보장하지 않으니 엔터나 예술분야가 성장할리 만무하지 창작의 자유라는게 정말 무지막지한 괴기스럽고 에로틱한 잔인한 영화도 만들어내지만 정말 천재적인 작품이 나오기도 하지 공과를 따지자면 창작의 자유를 주는게 맞지 싶다 .... 통제하는 나라에서 자유를 찾을순 없으니 중국이 조만간 무너질거란 생각이 그래서 들어
저도 자유는 실보다 득이 비교 할 수 없을 정도로 훨씬 크다고 생각합니다
4:27초에 (기라성)은 일본식 표현 입니다 (기라-빛나다)(성-별성)자를 써 말 그대로 빛나는별 이란 일본식 한자이니 한글로 표현부탁드립니다 빛나는 별이라고 말해주세요
성룡, 주윤발, 장국영, 유덕화, 왕조현, 장만옥... 그때 정말 대단했죠.
아주 좋은 자세라 생각합니다 . 배움에는 국경이 없는법이죠 . 국가의 간섭전에 배우의연기력이 기본이니 한국에서 잘배워갔음 하네요 .
증지위는 회식 자리에서 무명 모델에게 약먹이고 성폭행했다는 폭로가 나왔던 인물인데… 아직도 잘 살고 있나보군.
그러게요 첨밀밀 보고 좋게 생각했었는데 그런놈이었다니 경악...
중공에 충성만잘하면 다덮을수있는나라 ㅋ
심지어 중공에 일찍이 빌붙은 걸로 유명하죠 홍콩연예계 망쪼들게한 원흉중 한명ㅋ
8~90년대 홍콩 영화를 보고 자란 세대로서...참 홍콩영화들 대단했었죠. 그 소재와 듣도 보도 못한 격렬한 총질....강시영화,귀신영화 등
다양했죠. 이제는 과거의 영광을 찾기는 힘들듯. 자유롭고 창의적인 영화를 만들 근본적인 상태가 아니니...공산주의 치하에선 안될듯.
최고의 유트브ㅡ
항상 감사합니다
지금봐도, 그 당시 홍콩 영화는 레젼드다.
오늘도 소중한 영상 고맙습니다 반장님
오늘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장님!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방금 본 영상, 유텍스트에서 글로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 youtext.ai/hds7s3d7eqo 👈🏻를 눌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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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고 있는 한국의 엔터 시스템 1 작가 스토리 2 연출 3 배우의 연기력
@테스트 창작의 자유는 기본적으로 깔고 가는것임
반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이제 중공의 일부가 된 홍콩도 중공과 똑같이 보고 경계를 해야할 듯 하네요.
마지막으로 중화권 영화 본게 언제인지 기억이 안남 앞으로도 꽤 오랜시간 그럴듯
자유가 없이 아무리 노력해도 힘들것이다
홍콩영화 보면서 얼마나 많이 즐거워했고 세상에 대해,
남자로서의 멋짐에 대해서 꿈꿨는지 생각나네요.
홍콩영화, 참 감사했네요.
시대의 흐름과 상황에 따라 위상이 달라져서 퇴락하는 모습을 보니까 안타깝습니다.
각자의 재능과 색깔로 영화의 스펙트럼이 풍성해졌으면!
홍콩영화 화이팅입니다!
홍콩문화는 당시 아시아에서 최고로 발전된 문화의 영향이 커서 다른 아시아 국가에 선망의 대상이 되었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홍콩은 도시 자체가 1997년 홍콩 반환과 동시에 모든것이 정체된듯한 느낌 입니다, 도시 인프라 등 모든것이 2000년초의 모습 그대로 입니다 이것은 다른 아시아 인에게 더이상 홍콩은 매력적인 도시가 아니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누군가가가 쓴 댓글이 생각나는군요 - 나의 젊음과 함께 홍콩영화는 영웅본색으로 시작되었으나 무간도를 끝으로 추억이 되었다라고 ~~~
따꺼 ! 굿 빠이 ~~~~
대한민국도 정체되고 있어요. 낙후되고 슬럼화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옆나라 홍콩의 쇄락은 보이는데...
국뽕에 가려, 우리의 모습은 망각하고 있지요. 수도권 변두리, 지방은 완전히 슬럼화 가속되고 있고, 주거환경은 물론 인프라가 낙후되고 인구 소멸로 심각한 위기입니다.
짜잇찌앤
@@Loveteeth ruclips.net/video/y9K-FhE3AfE/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zcyW3DequfI/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cgXDbhA0flk/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f-8rY7ysf0c/видео.html
에휴!! 한심해서... 국뽕이 이래서 무섭다. 이럴 시간에 여행이라도 다니세요. 방구석에 앉아 인터넷 속 가짜, 망상 빠져 있지 마시고, 진짜 리얼한 세상 구경 좀 다녀요.
@@Loveteeth ruclips.net/video/belm4kDAHgM/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YgBJqoMeNGE/видео.html
@@Loveteeth 대다수 중국인들은 한국에 별관심이 없어요. 일부 중국내에 한국 화장품 스마트폰 자동차 거의 모든 영역에서 한국 물건응 팔리지도 않고, 그렇게 높다고 생각지도 않아요.. 별차이를 못 느껴요. 반도체 중간재 상품만 팔리지만, 이것도 중국제품으로 대체하고 있고요.
남아 있는게 겨우 한국 영화 드라마의 작품성에 감동하는 것이지. 한국인들의 성실한 삶 노력하는 방식에 마음으로 감동하고요. 그것 뿐입니다. 실제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추앙 추종하는 그런 사람 별로 없어요.
과거부터 현재까지 일본에서 일어나는 혐한처럼...
한국에서 반중 혐중이 똑같이 일어나고 있는데..
중국은 별 관심이 없어요. 공산당이 하는 짓거리에 우리만 지랄염병 부글부글할 뿐이지..
오히러 중국인들 마음에는 한국보다 2차대전 때 대륙을 정복했던 일본을 더 숭상시하고 우대합니다.
오늘 내용은 하나도 버릴게 없는 좋은 내용 이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중국으로부터 독립하지 않는 이상 불가능
창작에 제한이 없어야 하는대
중국의 정책에선 절대 그게 불가능
유덕화의 32년 된 팬인 저도 장학우 장국영 여명 성룡 원표 홍금보 잊을 수 없는 사람들이죠 몇년전 우리에게 낯익은 포숙이 사망했을때도 세월의 흐름을 느꼈지만 영상속 인터뷰 장면에서 4대천황을 잘모르는게 넘 충격이네요 홍콩스타들은 나에겐 내청춘의 일부~
홍콩이 문제가 아니라 중국이 문제죠. 뭘 만들지 못하게 하니 맨날 장풍쏘는거나 만들고 있고.
인구를 보면 얼마나 많은 인재가 있겠어요. 시장 규모도 한국과는 비교도 안되는데 현실이 저렇다는건 그들 스스로도 잘알겁니다.
어찌보면 중국이 저렇게 이상한 짓을 하는게 우리나라에겐 좋은 일이겠네요. 중국 공산당만 잘사는 중국은 그리 오래가진 못할겁니다.
영화관에서 유덕화 장국영 영화보고 나오면서 모든 사내아이들이 집으로 가는길에 그들의 연기를 흉내 내던 기억이 생각나네요🤭😆😁
어릴떄 성룡 유덕화 주윤발영화 진짜 많이보고 좋아했는데 참 세월도 믾이 지났고 홍콩도 많이 변했구나...
2000년대초 이후로 홍콩영화는 끝장났죠 명절연휴때 티비에서 빠지지않고 황비홍 취권본기억이 나는데 이젠 아예 나오지도않던데 ㅎㅎ
@@khd5031 몇년 침체기 겪다가 우연히 나온 '무간도' ㅋㅋㅋㅋㅋㅋㅋ 무간도 끝으로 더이상 홍콩영화는 없음. ㅋㅋㅋㅋ
이제는 공산당
사실 어린 친구들이 이전세대의 배우들을 잘 모르는 게 당연한 건데 저걸 무슨 대단한 문제인 것처럼 하는 것 자체가 과거의 영광에서 벗어나질 못하는 거 같음
홍콩이 중국에 반환 될 때 모두가 예견했던 홍콩 영화의 미래였음.
브리티시 홍콩의 끝자락 영화인 중경삼림 해피투게더같은 영화에서 그당시 홍콩의 분위기가 잘 나타나죠
반환 초읽기에 들어갔던 그 때의 홍콩연예인들은 걱정이 태산이었죠.. ㅈ됐다 어떻하나,.. 활로모색을 좀 하나 싶더니 결국은....
진짜 전 홍콩영화세대가 아닌 90년생임에도 어린시절 홍콩영화 재방송으로나마 정말 너무 재밌게 봤었고
특히 왕조현, 임청하, 구숙정 등 홍콩 여배우들의 비주얼에 빠져 살았었는데
이젠 다시 일어나기는 어려워 보이는게 현실이죠..
하지만 다시 부활하기를 바랍니다
방장님 영상 기다리는 재미로 삽니다^^
옛날에는 홍콩인들이 아시아에서 제일 국제적이었는데, 일본인처럼 주변국 조롱하지도 않고 대만이나 일본은 상대적으로 약했던 한국을 항상 조롱했지만 홍콩은 안그랫던거같다. 중국물 섞이자마자 베려버렸지만.
홍콩영화의 특징은 예술영화나 저예산영화, 독립영화의 개념이 아니라 영화 = 돈이라는 개념이 홍콩영화 시작부터 뿌리 박혀 있었음
따라서 돈이 안되는 영화는 찍지 않고 돈이 되는 영화만 찍었는데, 여기서 더 문제는 8-90년대 홍콩영화의 끝없는 자기복제
그러니까 하나의 영화가 성공하면 우후죽순처럼 아류작, 아류작의 아류작, 아류작의 아류작의 아류작 같은 영화들이 계속 쏟아져 나와 제 살을 깎아먹을 지경이 됐다는 것
그래서 속편이나 시리즈인 줄로 착각하고 본 홍콩영화들이 상당히 많았고, 그 중 다수는 함량 미달의 졸작이었다는 것.
홍콩영화가 강력한 시대에도 문제는 많았다. 히트작이 하나 나오면 1년도 안되서 유사망작을 수없이 쏟아내고 얼마 안되는 배우들 몇명이 수몇십편씩 저질 영화를 쏟아내니 전성기가 오래갈 수가 있었겠나. 아직도 여전히 90년식 더빙이나하고 칼 들고 와이어에 의존한 영화나 만들고 있으니.
좋은 영화는 수준 높은 관객이 있어야 나옵니다. 이게 중국이 되나요?
화무십일홍..홍콩과 일본도 다 지나강ㅎ지 우리나라도 언젠가 지나갈것..
같이피었다 같이지는꽃이라도. 화무백일홍이길간절히바래봅니다.
지금도 유덕화 주윤발은 보면 설레임. 주성치를보면 웃음이나고. 추억도 있겠지만 연기력도 장난이 아님. 그 시대 아시아를 휘둘렀던 건 그들의 역량도 훌륭했음
왕가위 감독 영화랑 주성치 영화들 좋아했었는데 ..홍콩이 저렇게 되다니 아숩다...
주성치의 쿵후허슬 최고지
표현의 자유가 없으니, 창조적 발상이 최고인 예술이 발전하기 어렵죠~
맞음
과거의홍콩은 자율성이 보장되었지만 지금의 홍콩은 본토의 통제에 자유로울수 없어 발전을 기대하기는 한계가있음. 맹목적인 국수주의를 버리지않는다면 아무것도 기대할수 없을것임.
잊혀지는게 당연하지.... HOT, GOD, SES, 핑클 모르는 10대들도 많은데...
와 어렸을때 비디오 빌려보면 항상 미국영화랑 홍콩영화랑 고민했던 기억이 아직도 선명한데..
그 당시에는 홍콩영화의 인기가 헐리우드 영화와 거의 동급이었다고 보면 됨. 차선책이 한국영화..
어느순간 홍콩영화는 사라지고, 그 갭을 모조리 한국영화가 메꿔버림.
성룡 주연의 영화 시티 헌터가 나왔던 92년 전후가 홍콩영화의 황금기 였던걸로 기억함. 이 당시 홍콩영화 비디오 빌려보기 참 어려웠음. 한발 늦으면 매진되기 일쑤여서..
과연 소황제로 자란 중국의 연습생들이 한국의 시스템을 버틸 수 있을까? 이건 어렸을 때부터 몸에 익은 인내심과 심성이 아니면 불가능하다고 본다. 최고의 스승이 가르친다고 해서 될 거 같으면 지금 중국 축구가 저 모양 저 꼴일 수가 없지.
돈이 된다면 부와 인기도가 주어진다면 버티어 낼겁니다
중국축구 ㅋㅋㅋ
@@신현주-n3q 돈이 된다고 버텨 낼 수 있다면 처음 댓글처럼 중국 축구가 저 꼴일리 없지요.
이미 중국에서 축구는 인기도 하나는 최고인 상태에서 그 많은 돈을 쏟아 부었는데, 결국 안되었습니다.
부와 인기도를 가졌는데, 다들 잘나신 몸이 되어, 팀 케미스트리가 나오지를 않으니, 폭망인 것입니다.
아이돌(그룹)도 그렇고, 영화도 그렇고, 같이 일하는 동료 멤버나 배우들과의 합이 중요한데
소황제로 자란 중국인들이 그게 될까요?
@@HP_Y 축구는 혼자서 하는 스포츠가 아녜요 단체로 해야하고 조직을 위해서 자기 자신을 희생할줄 알아야 되는데 애들이 그런가요 아니거든요 부와 사회적 지위만 주어진다면 해내요 공장에서 중국인들 가르쳐 본 사람들은 제말이 무슨 뜻인지 알겁니다
중국 축구 연예계등 돈많은 빽있는 부모를 둔 실력없는 것들이 돈으로 설치니 더더욱 발전할수 없다고 하네요.어디서든 실력 위주로 가야 발전할수 있음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게 한 원인이 중공의 돈과 삼합회의 개입으로 철저하게 망가져 가고 있었고
감독도 문제이고 신인 배우들의 양성도 하지 않고 그리고 영화의 내용도 변화가 있어야 하는데
그마저도 없고
홍콩이 중국으로 반환되면서 뭐 찬란했던 홍콩영화는 내리막길을 걷게된거죠...
예전에 홍콩영화 시작될때 골든하베스트 문양이 쿵,쿵 하면서 뜰때 정말 설렜던 기억이 납니다..
그죠 골든하베스트ㅎ
우리도 좀 잘나간다고 자만하지말고 공정한 경쟁시스템을 유지해야 한다.
오르긴 어렵고 추락은 한순간이다.
홍콩 연예계에는 삼협회가 깊이 간여해 있다고 하던데 일본은 야쿠자가 있고 연예계와 조폭이 관계가 깊으면 성장하기가 힘듬
중국 공산당이 때려 잡아서 삼합회가 과거처럼 연예계에 영향력을 미치지는 못함...단지 더 큰 중국공산당 앞에서는 답이 없지
헛다리. . . 깡패도 돈만 되면 다 좋음. 근데 표현을 맘대로 못해서 어필을 못하는데, 이게 누구 때문??
홍콩영화의 전성기때가 홍콩영화판이 삼합회 손아귀에 있을땐데 무슨 헛소리여?ㅋㅋㅋㅋㅋㅋㅋㅋ
장학우 구숙정좋아했는데 콘서트 팬모임 때문에 홍콩 갈 정도로
옛날 홍콩은 참 선망의 나라처럼 느껴졌었는데 추억돋네
홍콩영화가 인기있던 시절은 특유의 감성(아비정전 중경삼림 영웅본색)이 좋아서였던것 같다. 그뒤로는 그런 감성을 못봤다.
사대천왕이라 불리운 건
영화계가 아닌 음악계였는데..
80년대에 알란탐, 장국영, 매염방의 뒤를 이어 90년대에 장학우, 유덕화, 여명, 곽부성이 가수로서 큰 인기를 모았고 92년 미스홍콩대회때 이들이 출연하면서 이때 처음 사대천왕으로 불리운 걸로 알아요~
홍콩에서는 몰라도 한국에서는 가수보다는 영화배우로 알려졌기 때문에 한국에선 홍콩배우 4대천왕으로 유명했죠~
홍콩의 전성기는 영국의 자치령으로 표현의 자유가 보장되던 시기에나 가능했던 것 재능있는 홍콩인들은 한국으로의 귀화가 좋을듯
귀화는 반대~
@@nurimind24 왜반대임? 안그래도 저출산문제 심각한데 외국의 유능한 인재는 받아들여야지
@@m855gt2 저출산 문제 해결하려 받아들였다가, 중화사상에 찌들어 숨어서 혐한질로 한국사회에 해악만 끼치는, 서류상에만 한국인들이 나대면 더 큰 문제 아니겠니? 이미 심각한데?
@@m855gt2 인터넷에선 온갖 소리로 한국 깎아내리고 욕을 하지만 한국의 사회인프라든 정책이든 안전이든 다 누리고 살고 싶으니까 지네 나라 가지도 않고 한국에 뻗대고 있지. 너도 그 중 하나 아니야?
중국인들은 중화사상 때문에 안됨. 중국 화교들 많아지면 그나라는 망함. 화교많은 동남아가 발전이 없는 이유가 화교들때문.그래서 중국인들 유입을 강하게 막아야함.중국인들은 자기나라 중국안에서 나오지 않는것이 세계를 위하는 길임
홍콩이 영국이었을때도 삼합회 주도로 만든 영화가 대부분이었음,,,
지금은 중공과 삼합회 자본으로 한국에 진출하려는 것이고,,,
무조건 배척해야함,,,문제거리는 애시당초 만들지 않는게 현명함
홍콩이 다시 부흥할려면 중국이 빠져야지
증지위 오랜만에 보네요... 이사가 되있군요... 그 옛날 홍콩영화 조연으로 많이 나오던 분이라 반갑네요..ㅎㅎㅎ
8090년대 홍콩배우는 대박 이였지...인정 !! 그런데 1997년 중국이 된후 영화계 예술계 전부 망함.. 창의성 없어짐.. 마지막으로본 영화 첨밀밀하고 중경삼림....몽중인 노래들으면서 홍콩 여행다니고 센트럴 소호거리 란콰이퐁에서 맥주한잔하면 기분최고지...택시탓는데 옆 택시에 알람탐 타고 잇엇음....그떄 엄청났음 장국영은 정말 그립다..
홍콩 독립. 위구르. 티벳 .독립 응원한다 타이페이는 국력강화 하시고 맞짱함 뜨세요..
홍콩이 중국 공산당 손아귀에 들어갔는데 공산당 간섭으로 영화찍어서 성공하겠나 ...홍콩이 다시 예전처럼 영화에 성공할려면 먼저 중국으로부터 독립을 해야한다 그리고 중국이 자기들은 미국 한국 유럽 문화 유입을 문을 안열고 있는데 세계나라들이 중화권 엔터를 받아주는것도 쉽지않는듯
그렇긴 해 명절 때 성룡형 영화는 어느채널
에서건 방송 해 줬으니까.....홍콩도 얼른 삼합회
그리고 짱꿰로부터 독립해야 할텐데
우리가 잊지 못하는 99%의 영화들은 중국영화가 아닌 홍콩영화들입니다.
70년대말까지 왕우가 주연한 쑈부라더스의 외팔이 시리즈와 수많은 무협 영화들..
레이몬드 초(추문회)가 세운 골든 하베스트에서 제작한 이소룡의 영화들..
바통을 이어받은 홍금보, 성룡의 강시영화들과 취권, 폴리스 스토리 시리즈...
한국에서 아직도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하고 있는 '원 썸머 나잇'의 주인공 진추하의 '사랑의 스잔나'
홍콩 느와르의 완성, 영웅본색의 주윤발 형님...
장국영, 장만옥,유덕화,유가령,장학우 등 왕가위 감독이 연춣한 아비정전의 불세출의 배우들...
아직도 등려군의 노래가 귓가를 스치는 진가신 감독의 첨밀밀...
몇 권의 책으로 출간을 해도 모자랄 금자탑들은 전부 홍콩의 영화들이었고 홍콩과 대만의 배우들이었습니다. 언어도 중국어와는 전혀 다른 광둥어로 연기를 했습니다.
물론 중간 중간 장예모나 첸카이커 등의 오리지널 중국감독들과 공리같은 중국배우들이 튀어나오기는 했지만, 그것은 오히려 홍콩영화의 후광과 문을 꽁꽁 걸어잠근 중국대륙에 대한 호기심이 발동한 것도 많은 작용을 했습니다.
1997년 영국으로부터 홍콩을 반환받은 이후, 지구상에서 가장 자유로웠던 항구도시 홍콩은 지구상에서 가장 폐쇄적이고 폭력적인 중국에 의해 근본부터 박살이 났고, 독대자에게 충성하는 변절자만 살아남는 국가가 되었습니다.
그 시절 화려하고 찬란했던 홍콩이 그립습니다.
홍콩영화는 그당시 우리들에겐 판타지였지만 그반대로 욕하면서 본 영화다 간간히 멋지고 좋은 영화도 있었지만 비슷비슷 영화 재탕 삼탕 소재들.. 우리나라 영화 클래스가 올라갈소록 홍콩영화찿는 사람없었고
홍콩도 중국에 편입되어 홍콩영화 던 중국영화던 같이 평가 받기시작했지!
ㅎ 격세지감이라하나 홍콩영화 전성시대는 이제 그야말로 다시오지않을 역사의 한페이지로 남았는데. 아직도 원인 파악을 못하고 있다니... 표현의 자유가 없고 거기에 자본도 본토로 넘어갔는데 한국에 엔터테이먼트와 합자 하면 연기력이 늘거라 생각하다니... 한국 배우들이 소속사에 들어가서 연기력이 좋아진다고 생각하다니... 관련학과에 어렵게 들어가서 거기서 피나게 노력하고 각종 단역부터 도전해서 된다는걸 모르다니... 저렇게 단기속성과외로 연기력이 좋아질거라 생각하다니... 너무나 큰 착각이다.
가깝게는 삼합회 멀게는 중국공산당에 의해 홍콩 영화계가 몰락의 길을 가게 된 것입니다. 당시 전성기를 구가하던 때의 인재들이 살아있는 현시점에서 홍콩 영화계가 살아나는 길은 중국공산당의 영향권에서 벗어나 창작의 자유와 창의성을 발현할 기회를 얻는 것밖에는 없습니다.
현재의 홍콩인 중 7할은 중공본토 출신이며 그 자식들이죠.
TVB의 대표 증지위가 서유기 월광보합에 출연한 여배우를 성폭행 해서, 그 여배우가 충격을 받아서 인생이 망가지고 결국 길거리 노숙자로 폐인처럼 살다가 사망하게 한 사람 아닌가요?
예전 홍콩 영화계가 저런게 일상이였던 듯. ㅋㅋㅋㅋㅋ
증쥐위 말고도 홍콩 유명 배우들이 그런 짓을 서슴치 않게 하던지.. 그냥 신문에 다 나오고 ㅋㅋㅋㅋㅋㅋㅋ
4:09 그 동안 봐왔던 모든 중화권 배우들 중에 가장 예뻐보이는 배우.
8:41 띠요옹 종초홍 오랜만 ㅠㅠ
홍콩이 좀 착각하는게 과거 홍콩영화를 나도 수없이 보고 성룡.이소룡.주성치.주윤발등등에 빠졌었지만 그 당시에도 B급 문화였음
대작은 결국 헐리웃 영화였고 무협과 느와르에만 집중된 홍콩영화는 그 한계가 뻔했으며 헐리웃영화 볼거 없을때 대용품정도
성룡의 인기가 대단했지만 그건 대역없이 해내는 그의 스턴트가 몇년 먹힌것일뿐 그나마도 항상 똑같은 포맷과 연기때문에 성인이 되면 대부분 식상해했음
느와르도 영웅본색 히트 한번 치니까 몇년을 주구장창 복제품으로 도배
딱히 볼 마음이 사라져서 저물어간 거임
지금의 한국영화처럼 다양한 주제와 설정. 배우들의 엄청난 연기 이런게 전혀 없었음
한국도 넘버3 흥행이후 조폭물이 홍수를 이루었었지만 몇년지나자 비판이 많았었고 영화계 자체적으로 자성하며 참신한 스토리.연출기법.연극계에서 다져진 신인배우들의 끝없는 발굴 등등
거기에 과거와는 차원이 다른 제작비를 투입한 대작들이 생기고 흥행하면서 오늘날에 이른거
결론 홍콩 영화는 전성기때도 그 한계가 분명했고 B급 이었다
당시 홍콩영화 재미있다면서 열광하던 부류의 절반이 십대였고 한국관객들은 극장에서 홍콩영화를 즐겨보긴 했지만 홍콩영화의 전반적인 퀄리티와 수준에 대해선 누구도 좋게 평가하지 않았습니다. 당시 B급 헝콩영화들은 그냥 생각없이 즐기자는 기분으로 보는 즉, 아무런 비평적 성격을 갖추지 못한 작품으로서 평론할 의미조차 없었습니다. 한마디로 조잡한 기교로 일관하는 영화였습니다. 이런 영화가 하도 많이 쏟아져서 홍콩느와르라는 이미지로 굳어졌지만 그 와중에서도 중경삼림, 메이드 인 홍콩, 타락천사 등등 영화다운 영화를 배출한 저력은 분명 갖고 있었습니다.
사실 일부작품빼고는 헐리웃 블럭버스터 영화들 개봉사이 저렴하게 빈틈을 메꾸던게 홍콩영화.. 대부분 비디오 대여 전용 영화들이였음...
얼마전 중국영화 중에 방랑지구라는 작품이 있었던데 CG가 너무 잘되서 와 중국좀 하네 라고 생각했었는데 알고보니 우리나라 CG회사에 외주로 만들었다고 들었음
홍콩도 한국 경제 성장 과정에서 많은 도움을 주고 받았는데.. -.- 예전의 홍콩이 그립다..
재밌는 영상 잘 봤습니다
응원합니다!
홍콩영화의 부활은 힘들것이라 봅니다. 영화소재가 빈약하면 그 끝은 뻔하죠. 한정된 소재의 되풀이. 이게 홍콩영화가 끝장난 이유죠. 무술이란 소재의 무한재생산. 소재생산에 제한이 없어야 하는데, 과연 홍콩이 그럴수 있을까요? 한국영화산업의 기반은 연극이란 것을 알까요? 아니 더 근본적인 것은 연영과란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