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사] 더 큰 재앙의 씨앗이 된 베르사유 조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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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янв 2025
  • 피비린내 나는 1916년과 암흑의 시간 1917년이 지나고 1918년이 되었는데 1차 대전이 발발한 이래 지난 4년 동안 연합국과 동맹국은 엄청난 자금과 인력, 기술력을 전쟁에 쏟아부었지만 결판이 나지않았습니다.
    그러나 1918년 여름에 미국이 참전하면서 전쟁의 판도가 바뀌었습니다. 승리의 저울이 연합국으로 기울어지면서 독일은 사면초가에 처하게 된 것입니다. 1918년 11월 3일에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항복을 선언했습니다.
    11월 11일 독일의 마지막 황제 빌헬름 2세가 네덜란드로 망명하자 황급히 구성된 독일의 새 정부는 연합국과 ‘콩피에뉴 정전 협정’을 체결했습니다. 독일은 포탄, 비행기, 군함을 모조리 연합국에 내놓았고, 프랑스, 벨기에의 점령지에서 퇴각함으로써 제1차 세계대전이 종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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