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우의 북진은 분량이 많을태니 진짜 각잡고 해야할거임. 그 삼칠이 채널도 전체적인 흐름 1편하고 이 판단에 대해서 누구 제일 트롤 짓을 햇는 가와 이 후로 판이 쭉 어떤 구도로 흘러 갓는가 정리하는 거 1편 이렇게 2편 분량 치른거보면 확실히 분량 많아서 자료 보는데도 시간 좀 걸릴 소재긴 해요.
@@손찬이형타워디펜스 게임인데 온갖 제약조건이 추가되는 위기협약이나 핀치 아웃 같은 경우엔 힘으로 찍어 눌려버리는 게 안되서 꼼수라고 해야하나? 아니면 온갖 머리를 굴려야 한다거나 특수한 이벤트 맵 경우는 기믹이 잇어서 그 기믹을 파해해야 한다거나 해서 바둑만큼은 아니더라도 머리 좀 굴려야 함. 오죽하면 유튜브에 그걸 전문으로 하는 채널들도 잇고 그거 보고 깨시는 분들도 잇으니까요.
손호 : 위요 저 노인네는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xx만 자르는 걸로는 부족하다. 셜록 홈스 소설에보면 어떤 가문에는 대대로 광증 비슷한 다혈질기질이 있다 식의 내용이 나오는 게 있는데 손가도 좀 그런 기질이 있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손견, 손책, 손익말할 것도 없고 손권도 아버지와 형제에 비해서 좀 적었다 뿐이지 더러운 성격기질이 있었죠. 일가인 손준, 손침도 그랬고..손호까지 보면 좀 그런 다혈질 기질 내지 과격난폭한 유전기질이 좀 있었지 않나도 싶습니다.
피휘에 대해 이 글을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윤창열, , 대한한의학원전학회, 2009 위 글(p.301)을 인용하여 삼국지 내에서 昭 자를 피휘한 사례를 열거하겠습니다. 昭를 韶로 바꾼 경우: 삼국지 오서 손견전 - 허소, 바꾼 이유: 한서 위현전 안사고 주 "昭穆者는 父子易其號序也니 昭는 明也오 穆은 美也라. 后以晉室諱昭故로 學者改昭爲韶라." 顯으로 昭를 대신한 경우: 昭明宮을 顯明宮으로 바꾼 경우, 삼국지 오서 손호전: 寶鼎二年 여름 6日에 顯明宮을 기공하였다. 裴松之가 太康三年地記를 인용하여 이르기를 “昭明宮은 사방 오백장이니 손호가 지었다. 진나라의 휘를 피하여 顯明이라고 한 것이다”라고 하였다. 昭를 다른 글자로 대신한 경우: 蔡邕의 딸 琰의 字가 昭姬였는데 文姬로 쓴 것. 王彦坤. 歷代避諱字滙典. 鄭州. 中州古籍出版社. 1997. pp.614-615. 외에도 다양한 사례가 실려 있으니, 일독 후에 의견을 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피휘에 대해서는 배송지의 선택에 이유가 있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근거에 대해서는 소상히 나열하지 않았으나, 위소를 위요의 피휘로 본 데에는 지금은 없는 사서나 전해지는 말이 있지 않겠냐는 말입니다. 사실 여러 사서들이 이렇듯 근거에 대해 일일이 밝히지 않은 경우는 많은데, 굳이 선생님께서 2천년 가까이 지난 삼국시대의 이름과 적는 방식에 대해 영상에서 말씀하신 적은 근거를 통해 확신을 갖고 "이런 의견이 있다" 정도로 소개하는 게 아닌 "이 영상에서는 이렇게 하겠다" 말씀하시는 점에 대해서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와... 디테일 하심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진정한 삼국지 마니아!
난 손찬이형이 "동의할 수 업습니다." 할때 너무 설렘 ㅎ
진수를 제외한 그 시대 사관에대해 알아 보는것은 처음인데 흥미롭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왕평 기원 3회차!
백규형 언제나 잘 보고 있어요!
왕 평 조 아
다시 봐도 손호는 레전드다
정말 위대합니다 선생!
감사합니다! :) 즐거운 주말 되세요!!
고맙소! 고맙소! 동무들~하셔야지.....
첫 좋아요 손찬이형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숨은 맛집 채널이군요 이곳은
손찬이형 오늘 알게되었는ㄷㅔ 재미나게 보고 있습니다!
그 관우의 북진에 대해서 한번 다뤄주세요~
이거 각잡고 해야되는거라 하루 두세번씩 머릿속으로 정리중입니다. 조만간 갑니다.
관우의 북진은 분량이 많을태니 진짜 각잡고 해야할거임. 그 삼칠이 채널도 전체적인 흐름 1편하고 이 판단에 대해서 누구 제일 트롤 짓을 햇는 가와 이 후로 판이 쭉 어떤 구도로 흘러 갓는가 정리하는 거 1편 이렇게 2편 분량 치른거보면 확실히 분량 많아서 자료 보는데도 시간 좀 걸릴 소재긴 해요.
2:55 지금으로 치면 스타라니요ㅋㅋ 손찬이형 연령대가 저랑 비슷하시군요 허허
지금으로 치면 능지를 확인할 게임인 명일방주 같은거임?ㅋㅋ
아.... 롤인가 뭣인가 하는 게임... 인것입니까...?
@@손찬이형타워디펜스 게임인데 온갖 제약조건이 추가되는 위기협약이나 핀치 아웃 같은 경우엔 힘으로 찍어 눌려버리는 게 안되서 꼼수라고 해야하나? 아니면 온갖 머리를 굴려야 한다거나 특수한 이벤트 맵 경우는 기믹이 잇어서 그 기믹을 파해해야 한다거나 해서 바둑만큼은 아니더라도 머리 좀 굴려야 함. 오죽하면 유튜브에 그걸 전문으로 하는 채널들도 잇고 그거 보고 깨시는 분들도 잇으니까요.
@@이주표-g2z명일방주인지 보트인지 뭔 게임임? ㅋㅋㅋ 롤이지 당연히 ㅋㅋㅋ 파오후들만 아는 게임 가져오고 있누
위요 얘기는 처음 본듯하네요 낯선 인물도 다뤄주는 손찬이형 ㅎㄷㄷ
양호와 육항도 꼭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다
초빼이) 경상도 사투리로 술주정뱅이라는 뜻이다.
방금 쇼츠로 신의한수에서 바둑두지말라는 장면 보고왓는데, 곧바로 이 영상이 뜨네 ㄷㄷㄷ 손찬이형 어디까지 예상하신겁니까
만총도 다뤄주시고 위요도 다뤄주셨는데 황권도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손찬이형님 담에는 관구검을 주제로 다뤄주실수 있으실지... 시간이 되시면요 ㅎ
제갈량북벌 망치게 한 이엄 관련해서 영상 부탁드려도 될까요
옙! 조만간 올리겠습니다.
위요가 죽어서 오나라의 역사 저술상태가 위요 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그코드 내타입ㅋㅋ
박혁론 대기 타봅니다
관우 팩트로 후두려 패봅시다. 관우북진의 손찬이형의 평가가 궁금하네요.
싫어요 500 감당하고 가봄
그러쿤
이거 후원은 어떻게 하나요??
사랑해 손찬이횽❤
분량에 압박받지 마시고
스타크래프트 밤까마귀님 처럼 나오는만큼만 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수익문제라면 드릴 말씀이 없지만... '-')
아무튼 손찬이형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세돌 요즘 구분하기 힘들어서 흠칫 했네 ㅋ
킹아!
이세계 아이돌 ㅋㅋㅋㅋㅋㅋ
손소가 쏘아올린 작은 공 ㅋㅋㅋㅋㅋㅋ
손소정말 잡장 맞죠 ㅋㅋㅋㅋ
혹시 이 사람, 개발자 라라인가?
우왁굳 : ???... 우리 애들이 왜 이 사람을 싫어해 ,애들아ㅋㅋㅋ 어...음...그 세돌이 아녜요? 아 ㅋㅋㅋㅋ앙 기분좋아
위소가 맞는듯... 유명인이 아니면 피할수 있음
구지 옛날에 써진것도 유명인이 아니면 피한다고 봅니다!
그렇기 보기엔 열전도 없고 벼슬도 안한 호소(胡昭)가 설명이 안됩니다.
손호 : 위요 저 노인네는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xx만 자르는 걸로는 부족하다.
셜록 홈스 소설에보면 어떤 가문에는 대대로 광증 비슷한 다혈질기질이 있다 식의 내용이 나오는 게 있는데 손가도 좀 그런 기질이 있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손견, 손책, 손익말할 것도 없고 손권도 아버지와 형제에 비해서 좀 적었다 뿐이지 더러운 성격기질이 있었죠. 일가인 손준, 손침도 그랬고..손호까지 보면 좀 그런 다혈질 기질 내지 과격난폭한 유전기질이 좀 있었지 않나도 싶습니다.
바스커빌 가문의 개
@@eader324 바스커빌 가문의 개도 있고 얼룩진 끈의 로일로트 가문도 그랬던 걸로 기억합니다.
손견 : 무지성 추격 갈겼다가 돌맞고 죽음
손책 : 곽가가 말한대로 해대다가 예언대로 죽음
손권이 이상하리만치 침착하고 오래산 것
손견도 광인인게 오부인네에 혼담넣었다가 거절당하니깐 칼빼듬 ㅋㅋㅋㅋ 정상인이라고 보기 힘든 행동들이 많음 손책도 수하 병사가 죄 지었다고 잡는답시고 칼 빼들고 원술군 군막들을 종횡무진... 광증이 있는 집안이 맞음. 손견의 유명한 17세 수적 토벌도 용맹으로 보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면 자기파괴성 만용과 광증적인 증상인듯.
피휘에 대해 이 글을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윤창열, , 대한한의학원전학회, 2009
위 글(p.301)을 인용하여 삼국지 내에서 昭 자를 피휘한 사례를 열거하겠습니다.
昭를 韶로 바꾼 경우: 삼국지 오서 손견전 - 허소, 바꾼 이유: 한서 위현전 안사고 주 "昭穆者는 父子易其號序也니 昭는 明也오 穆은 美也라. 后以晉室諱昭故로 學者改昭爲韶라."
顯으로 昭를 대신한 경우: 昭明宮을 顯明宮으로 바꾼 경우, 삼국지 오서 손호전: 寶鼎二年 여름 6日에 顯明宮을 기공하였다. 裴松之가 太康三年地記를 인용하여 이르기를 “昭明宮은 사방 오백장이니 손호가 지었다. 진나라의 휘를 피하여 顯明이라고 한 것이다”라고 하였다.
昭를 다른 글자로 대신한 경우: 蔡邕의 딸 琰의 字가 昭姬였는데 文姬로 쓴 것. 王彦坤. 歷代避諱字滙典. 鄭州. 中州古籍出版社. 1997. pp.614-615.
외에도 다양한 사례가 실려 있으니, 일독 후에 의견을 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피휘에 대해서는 배송지의 선택에 이유가 있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근거에 대해서는 소상히 나열하지 않았으나, 위소를 위요의 피휘로 본 데에는 지금은 없는 사서나 전해지는 말이 있지 않겠냐는 말입니다. 사실 여러 사서들이 이렇듯 근거에 대해 일일이 밝히지 않은 경우는 많은데, 굳이 선생님께서 2천년 가까이 지난 삼국시대의 이름과 적는 방식에 대해 영상에서 말씀하신 적은 근거를 통해 확신을 갖고 "이런 의견이 있다" 정도로 소개하는 게 아닌 "이 영상에서는 이렇게 하겠다" 말씀하시는 점에 대해서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70세노인한테 술을 그렇게 먹였다니 손휴가 진짜 모질이가 맞네요
술버릇 더려웟던 손권의 손자 아니랄가봐 손호도 술버릇이 참..;;;
손휴가 아니라 손호
알파고인가?
초뻬이가 머임???
주정뱅이 혹은 약 같은거 먹어서 몽롱한 상태를 초뺑이라고 했음
알콜중독자와 애주가 중간 그 어디 즈음입니다.
경상도에서 술주정뱅이 ~
@@손찬이형
정확한 설명ㅋㅋ
그 썩을 피휘 ㅋㅋㅋㅋㅋㅋ
결국 또 손제리때문이네 손 또 너야?
피휘
이세계 아이돌이 이사람을 싫어한다고?
역시 손제리 핏줄이라 쓰레기군주였네
손호 진짜 최악의 황재인듯.
초뺑이라는 말을 근 20년만에 들어보네 ㅋㅋㅋ 서울출신임?ㅋㅋㅋ
내가 안양으로 전학 갔는데 거기서는 초뺑이라는 말을 모르던데 ㅋ
경상도 사투리라고 하네요. 전 경상도라도 나름 도심지에서 자라서 이정도까지 딥한 사투리는 모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