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가 항상 함께있는것때문에 무조건 다르죠😂 애셋난 맘인데 셋다 조리원가고 산후도우미도 쭉 아이클때까지 다행히 계셔주셔서 모셨는데 제 생각은 그건 그거대로 필요하고ㅎ 이건 이거대로 필요합니다. 저도 조리원 필요없다 주의였는데ㅜ남편이 무조건 필요하다고 해서 가게되었는데 조리하고나서 가길 잘했다 싶었어요..여유되면 둘다 필요하다고 생각해요~특히 첫째 둘째있으면 조리가 안되구..저도 조리원 보다 집이 훨씬 편하다고 생각하는 주의입니다~그래도 출산하고 오로도 나오고..붓기도 있고 쉬는 기간 필요해요..안그럼 골병듭니다 대부분의 동양인은 ㅜㅜ
저는 완전 지방쪽이라 2주에 180인곳에 있었고 제 친구는 서울에 살아서 헤리티지 1300에 머물렀는데 그 친구가 절 배려해서 겸손하게 얘기해준건진 몰라도 인테리어 밥나오는 식기그릇이나 그런거 좀 더 신경쓴거 말고 프로그램 등이나 그런건 전혀 다를게 없더라구요 저도 그 친구도 조리원 나와서 한달동안 이모 쓴적 있는데 그때가 둘다 천국이라면서 그랬어요..잠도 푹잘수 있고 조리원에서는 계속 강제모유수유라해야하나..완모인 경우에는 그래야되지만 안그러는 입장에선 조리원이라는곳이 아기도 아기지만 산모를 케어하는 쉬는곳이라 생각했는데 밥도 밥이고 갇혀있고 계속 프로그램등 모유수유 강제로 활동해야해서 불편했어요 ㅠㅠ 영정님은 아마 아이가 많으셔서 영정님 와이프가 조리원천국이라 하셨나봐요 주변에 보면 아이들이 많으면 조리원이 오히려 천국이라 하더라구요 아이들 없이 쉴수있어서요 저는 첫째뿐이라 오히려 조리원보단 집이 천국 이였고 이모가 있는게 더 좋았네요
안녕하세요, 예전부터 영상 유익하고 재밌게 보던 (맘까페에서 좌표 찍어서 온 것이 아닌ㅋㅋ) 시청자입니다:) 저도 얼마 전 출산을 했고, 조리원 이용한 후에 느낀 효율성이나 가성비에 대한 건 터보님이 말씀하신 바랑 비슷하게 느꼈어요. 저는 비록 400정도의 조리원이었지만 출산 전에는 산후조리를 집에서 해결하는게 훨씬 낫지 않나라는 생각도 들었고 조리원 안에서도 불편하고 답답함, 신생아 케어에서 개인적으로 만족 못 하는 점 등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본인이 출산하고 보니 조리원처럼 신생아와 산모를 돌봐줄 곳이 필요하단걸 느끼게 된 건, 산후에 최대한 쉬면서 스스로를 돌보지 않으면 회복이 더디고 출산 후의 아프고 힘든 상태가 상상 이상이란 점이었네요. 요즘 사회에서는 산모와 아이를 돌봐줄 주변 환경이 여의치 않다보니 보통의 조리원이 가격대비(하이엔드 제외) 그 효율이 제일 좋아서 다들 이용하시는 듯 합니다. 이후 조리원을 대체할만한 케어 프로그램이 있다면 또 바뀔 수 있을 거 같구요. 아무튼, 터보님 출산 축하드리고 와이프분도 푹 쉬셔서 빠른 회복하신 후 아이의 성장을 지켜보는 행복한 시간 나누시길 바랍니다😊
제 와이프의 경우에는 기본 300만 중반에 옵션 추가까지 400만원 쓴것 같은데요, 조무사인지 간호사인지도 중요하지만 원장의 경력도 매우 중요하더라구요, 제 와이프가 갔던 조리원의 원장님은 신생아실에서 30년 넘게 간호사로 일하신 분이었는데, 일하시는 분들의 태도나 상황파악 그리고 시스템이 진짜 잘 잡혀있었고, 조리원이 단순하게 와이프의 몸만 회복하는곳이 아니라 그건 당연한거고 엄마가 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어떤 기술들이 있어야 하는지도 가르쳐줬다고 해요. 돈이 하나도 아깝지 않았습니다. 만약 둘째를 갖게 된다면 당연히 거길 선택할 것 같네요.
먼저 출산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영상보고 같은 조리원 출신으로서 몇 가지 보태자면..ㅋㅋㅋ 마음에 드는 산후조리사 구하기가 힘드니 그냥 조리원 가는거랍니다ㅠㅠ 입주로 타인과 하루종일 집에 있으면 너무 불편하구요 또 아무래도 조리원에 지낼때보다 엄마가 애를 더 돌보게 된다는 점, (여러모로 엄마 몸은 진짜 너덜너덜한 상태이거늘..) 회복이 더뎌져요.
코로나 때 헤리티지에서 2주 동안 있었습니다 전 아빠입니다….정말 힘들었어요…. 아기 케어 중심으로 생각하시면 정말 좋은 선택인데 산모를 위해서는 조금 아쉬운 면이 있습니다… 산모는 생각보다 바빠서 마사지도 받을 시간이 없어서 제가 많이 받았습니다 ㅋㅋㅋ 마사지 좋아요👍
먼저 축하드립니다. 저는 아이가 없어 중간적인 입장이지만, 가격대를 제외하고는 그래도 긍정도가 높습니다. 다만, 후반에 말씀한것처럼 산후조리원에 대한 솔직한 생각은 너무 비즈니스적이고, 남성들은 이해가 조금 어려운 그런 그들만의 유대감(?)과 어디 어디 출신(?)에 대한 자부감 그런게 여성들 사이에 있는거 같더군요... 영상에 언급된 곳 말고도 각 지역마다 유명한 곳이 있어요... 물론 개인의 선택적이고, 남성 입장이라 조심스런 부분입니다만...
아주 럭셔리한 조리원보다 일반적인 보편적인 가격의 조리원은 2주정도를 사용하는 게 좋은것아 아이를 낳은 엄마가 수유떄를 제외하고 몸의 회복기를 편하게 보내는것에 목적이 있다고 생각해요. 아기 목욕부터 출산 후에 무거운 걸 들거나 아기를 안고 목욕시키는 것도 손목뼈나 온몸에 무리가 가는 거기 떄문에 모든 가사 일과 식사 아기 돌봄을 다 해주는 조리원은 2주정도는 하는게 나을 거 같아요.
댓글들 보니 산모 입장에서만 이야기가 되는데, 아기가 태어나면 초반엔 아이마다 건강 상태가 다들 상이해서.. 소아과의사에게 매일 검진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좋다 생각합니다. 그게 조리원이던 집이던.. 조리원에 있어서 아이의 건강을 챙길 수 있었던 경험이 있어서 말씀드려요. 물론 산모의 산후 조리도 중요하지만요
집에있으면 냉장고 문 이라도 내가 열게 된다. 출 산 하면 자분이든 제왕이든 아이가 자연분만으로 나올 수 있도록 출산 전에는 온몸의 뼈 마디마디가 벌어 진다 . 그런 마디마디 사이에 냉장고 문을 열때 냉기 조차도 금하는게 좋거든요. 또 오로가 나오기 때문에 패드 같은 쓰레기도 많이 나오는데 쓰레기도 다 치워주고 면역력이 약해진 산모와 아이를 위해 청결하고 쾌적한 산후조리원이 좋다. 또 태아가 왜 분유를 안먹는지 잘 알지도 못하고 가저귀도 잘 못갈겠고 배꼽도 잘 안떨어진 아이 관리 법 또한 전문가가 알려준다 매일 오전 의사가 회진하며 아이에게 문제가 없는지 등을 확인 하는것 또 한 신셍아 에게는 좋다. 비싼 곳은 사치 이지만 단순히 불필요 하다는 식으로 말해서 터보님과 달리 이 영상을 보는 남자들이 잘 못 생각 할까봐 걱정되네요.
첫째 둘째 전부 드라마 쭉다니며 출산과 산후조리까지 하였습니다. 드라마 다닌다고 네트워크 생긴다 그런건 없습니다.. 서로 마주치기도 힘든데 인스타하지 않는이상 의미 없습니다. 하지만 정말 좋은건 아기가 출산후 부모와 함께 쭈욱 있다라는거 부모가 피곤하면 아기들방으로 가는거고 아닌 경우 항상 부모와 함께 쭈욱 있을수 있어 정말 좋습니다.
@@gernusi 흠.... 뭐 집에서 해도 상관은 없죠~ 하지만 산후조리원을 가는 이유는 와이프를 위해 가는겁니다. 좋은 식단과 마사지부터 출산 이후 케어를 정말 편하게 잘해주며 몸이 불편한 상황에서 부모대신 아기를 잘 돌봐주시기 때문이죠. 그리고 한층에 아기가 5 ~ 7명 있으면서 프라이빗한 환경에섯 원할때 언제든지 함께 할수있는게 장점이라고 생각했네요. 산후조리원을 돈아깝다 생각할수도 있지만 와이프가 고생한 순간인데 원한다면 해줄수 있다고 봐요~ 원하지 않으면 다른걸로 잘해주면되구요 각자의 선택이죠 ㅋ
아내가 원하고 좋아한다면 얼마든 상관 없지만 들어가는 비용만한 값어치가 없다는 판단을 똑똑하게 하는 배우자 든든할 듯 이런 사람들은 아내가 요청하면 더 좋은 곳으로 야무지게 알아봐 줌 ㅎㅎ 그러나 산후조리원이 필요하네아니네는 남자들이 판단 할 문제는 아닙니다 출산 후 만신창이가 된 몸으로 이제 막 태어난 아기를 돌봐야 하는데 가족이 오히려 불편하고 산모 본인도 가족들도 뭘 어떻게 해야 잘 회복하는 건지 사실 잘모릅니다 제대로 된 산후조리없던 시절의 어머니들 몸상태는 평생 많이 안 좋으세요 아들들은 잘 모릅니다 쾌적한 장소에서 전문가들의 관리를 받으면서 다른 거 신경 끄고 오로지 몸 회복에만 집중 할 수 있는 유일한 시간임 출산 후 산모의 몸은 중환자에 가까운데 입원 안하고 집에 바로 가라고 하는 것과 같아요 뭔 중환자냐 싶은 사람들은 출산과 출산 후 여자의 몸 상태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임 산후조리원으로 경제적수준에 안 맞는 조리원을 가려는 여자들은 정말 극소수고 대부분은 자신의 가정경제에 맞는 곳으로 갑니다 남편이 더 비싼데 좋은데 가라고 해도 이정도면 괜찮다고 하는 여자들이 대부분이에요 아내가 잘 관리받고 어느정도 회복된 몸으로 집으로 돌아오면 남편도 안심되고 좋습니다
저희 와이프도 작년에 ㅎㄹㅌㅈ 예약하고 입소할려고 했으나 불가피한 상황으로 결국 조리원 못가고 홈케어했어요 그땐참 와이프한테 못해준게 넘 미안했었고 와이프도 좀 우울감같은게 있었는데 1년여 지나서 와이프가 말하길, 조리원 굳이 들어갈 필요 없을 것 같고 둘째 낳아도 조리원 안갈것 같다고 그러더군요 조리원갈 돈 천몇백만원 걍 이것저것 사는데 썼는데 이게 더 만족도는 높은것 같습니다 다만 조동 이런거 없으니 또래부모들끼리 정보공유나 이런게 안 되어서 좀 답답한게 있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당시 코로나 시국이라 그런 모임도 만들어지지 않았으니 산후조리랑 아기케어외엔 메리트가 없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산부인과랑 붙어있는 조리원을 추천합니다 아기나 산모한테 갑작스러운 문제가 생길수 있는데 신속한 대처를 할려면 차라리 병원이랑 붙어있는게 낫다고 봅니다 물론 조리원 올정도의 산모나 아기는 다 건강하기에 문제 생길 가능성은 적긴합니다 아무쪼록 아빠되긴거 축하드립니다^^
부산하고는 문화가 좀 다르네요... 부산은 산부인과랑 연계된? 혹은 산부인과가 운영하는? 조리원으로 가서...... 그래서 어떤 조리원은 자기 산부인과에서 놓치 않으면 못가는 곳도 있더군요;; 그런데 6주차부터 조리원 예약을 해야한다니;; 서울은 조리원 예약 빡세네요 ㅎㄷㄷ
조리원이라는 곳은 그냥 장사라고 할 수 있지.. 조리원이라는 곳이 정말 필요한 사람은 외가나 친가나 부모가 없는 경우. 고아들이나 정말 돈이 많아서 펑펑 좀 쓰고 싶다. 그럴 때 가는거고. 대부분은 집에서 부모님 불러서 아이 좀 맡기고 미역국 좀 몇일 먹으면 금방 회복됨. 실제로 조리원에 가서 하는거라곤 애 잠시 돌봐주는거랑 마사지 받는게 전부임. 마사지는 받든 안받든 그게 그거고 최악은 헛바람들어가는거임. 거기에 돈 많은 년들이랑 비교되서 헛바람 먹고 나오자마자 명품 존나게 사서 남편 좆된 경우도 여럿 있지.
터보 형님 출산 축하드립니다!! 형 처럼 당당하게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모습이 정말 멋있고 배우고싶어요. 즐거운 연말 보내세요!!
남자라 그런지 터보님 의견에 100프로 동감이네요 ㅋㅋ 터보님의 매력이 듬뿍들어간 영상같아요. 눈치 안보고 정말 시원하게 말씀 잘하십니다.
하이엔드 유모차편 기다리겠습니다. 터보님 와이프분 출산을 축하 드립니다.🎉🎉
조리원 관련 영상을 보게 될 줄이야!!^^ 이번 영상도 재미있고 유익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아 진짜 이번 컨텐츠는 모두 한번쯤 궁금했으나 뜨거운 감자라 아무도 언급 못하는 주제였는데 감사합니다. 이러니 구독을 안할 수 없죠. 감사합니다.
진짜 대단한 컨텐츠 기획력이네요. 미혼 남성과 전혀 관련 없는 산후조리원썰을 다 보게 만드시다니....대단하십니다
드디어 육아컨텐츠의 시작이군요! 리얼한 에피소드들 기대하겠습니다 :)
터보님의 소신과 의견은 항상 흥미진진하고 재밌네요. 자동차에 관심이 많아 자동차 쪽 관련된것만 보다가 여기까지 와버렸어요
출산 축하드립니다.. 이제 육아 콘텐츠도 기대 되네요 ㅎㅎ
애기가
항상 함께있는것때문에 무조건 다르죠😂 애셋난 맘인데 셋다 조리원가고 산후도우미도 쭉 아이클때까지 다행히 계셔주셔서 모셨는데 제 생각은 그건 그거대로 필요하고ㅎ 이건 이거대로 필요합니다.
저도 조리원 필요없다 주의였는데ㅜ남편이 무조건 필요하다고 해서 가게되었는데 조리하고나서 가길 잘했다 싶었어요..여유되면 둘다 필요하다고 생각해요~특히 첫째 둘째있으면 조리가 안되구..저도 조리원 보다 집이 훨씬 편하다고 생각하는 주의입니다~그래도 출산하고 오로도 나오고..붓기도 있고 쉬는 기간 필요해요..안그럼 골병듭니다 대부분의 동양인은 ㅜㅜ
컨텐츠 최고 ㅋㅋㅋㅋ 관련 컨텐츠 기대하겠습니다!!
여자인데 조리원, 결혼문화에 터보님 생각과 동일합니다ㅎㅎ 선택인거지 모두가 그래야하는건 아닌데 말이죠. 솔직한 발언 감사합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근데 님처럼 생각하는 여자분들이 그리 많지 않아요. 그래서 필수가 되어 버린 거죠...
공감가는 컨텐츠입니다. 좋고, 동의하는 의견입니다. 사실 뒤로는 다들 알고는 있을텐데 그냥 쉬쉬하는 분위기이죠.
신선한 컨텐츠 즐겁게 시청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터보님 출산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나올 육아 콘텐츠 기대할께요
진짜 터보님은 천재. 어케 이런 컨텐츠를 생각할수가. 전 이제 애가 컸지만 진짜 당시에도 똑같이 생각했엇다는
출산 축하드립니다^^
형은 컨텐츠가 즉흥적이고 너무 재밋어여 ㅎㅎㅎ
여으으윽시이!!!!
터보님 남자여~~~
인맥은 산후조리원동기 보다는 유치원 어린이집 학교에서 형성되는 인맥이 훨 단단하게 오래가더라구요~ 산후조리원에서 우울증 걸리는 산모들도 진짜 많고 자기의 성향을 잘 알고 선택하시면 좋을꺼같아요~ 참고로 전 조용히 혼자 있는 시간을 좋아해서 꿀이였어요!
영상 잘 봤습니다. 팬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형님 컨텐츠가 무궁무궁하네요
역수ㅣ 터보님 매력은 가성비 대비 리뷰를 잘하신다는 점이예요. 이번에 패밀리카 살때도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Bmw x5 잘타구 있습니다. 출산 축하드립니다^^ 울 아들과 같은 흑호랑이띠네요..
재밌어요 👍🏻👍🏻 ㅎㅎㅎㅎㅎ
재밌어요 :)😂😂
득남 축하드립니다. 건강하고 무탈하게 잘 자라길 바래요 🙏
조리원에 가셨으면 그런 생각하실 수 있는데, 첫째는 무조건 가시는거 추천이예요.
아기 어릴때 아빠는 엄마만 잘 케어하시면 됩니다. ^^
오 잘봤습니다~~~ 역시 터보님만의 시원시원한 입담~의견 잘봤어요! 선택의 문제인데..과해진 문제는 있네요...가격 후덜덜..ㅋㅋ 순산 축하드립니다~!^^
아주 유익하네요 잘 보고갑니다
득남 축하드립니다.^^ 좋은 아빠 되실거에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10월에 아들 출산해서 하이엔드 경기도 공공산후조리원 추첨으로 다녀왔습니다.
경기지역화폐도 10% 인센받고 마사지(별도)받고 교육도 우수하고 아이케어도 잘하더군요...
터보님 14분부터 아주 중요한 포인트를 집어주시네요.
신생아때 2000만원 10년후 리셋
10살이후 5000만원 증여 계획입니다.
진심으로 세금이나 증여 상속에 관한 영상도 올려주심 좋겠네요.
출산 축하드립니다!!!
저는 완전 지방쪽이라 2주에 180인곳에 있었고 제 친구는 서울에 살아서 헤리티지 1300에 머물렀는데 그 친구가 절 배려해서 겸손하게 얘기해준건진 몰라도 인테리어 밥나오는 식기그릇이나 그런거 좀 더 신경쓴거 말고 프로그램 등이나 그런건 전혀 다를게 없더라구요 저도 그 친구도 조리원 나와서 한달동안 이모 쓴적 있는데 그때가 둘다 천국이라면서 그랬어요..잠도 푹잘수 있고 조리원에서는 계속 강제모유수유라해야하나..완모인 경우에는 그래야되지만 안그러는 입장에선 조리원이라는곳이 아기도 아기지만 산모를 케어하는 쉬는곳이라 생각했는데 밥도 밥이고 갇혀있고 계속 프로그램등 모유수유 강제로 활동해야해서 불편했어요 ㅠㅠ 영정님은 아마 아이가 많으셔서 영정님 와이프가 조리원천국이라 하셨나봐요 주변에 보면 아이들이 많으면 조리원이 오히려 천국이라 하더라구요 아이들 없이 쉴수있어서요 저는 첫째뿐이라 오히려 조리원보단 집이 천국 이였고 이모가 있는게 더 좋았네요
배려해서 말한거맞는거같아요 좋은친구에요!!^^ 그러기쉽지않거등요
또한 그걸로 질투하지않는거같은 님두 멋진분같구요^^
군대 훈련소에 비하면 천국이네요
서울이지만 첫째 210 둘째 280정도였는데 천국이였어욤..굳이 비싼 조리원 갈필요는...
한달 이모는 같이 상주하면서 24시 계시는건가요? 아님 밤에 깰 때 봐주시는 건가요?
@@user-name-unkown 아침8시오셔서 6시퇴근이요 ! 그 시간동안 저는 잤구용 24시간 이모는 상주하는 이모님이실거에여
축하드립니다!~~~
조리원ㅋㅋㄲ나중에는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까지 ㅋㅋㅋ성장기 내용도 재밌을거같아요 육아일기 ㅋㅋ
영상이 점점 더 재밌어요
출산 축하드립니다~
아버님~~~ ㅎ
터보님 생각이 완전 제 생각이랑 일치하네요, 가진 돈의 차이가 있을뿐..ㅠ
저는 7살 4살 두딸 아빠인데 첫째땐 안가고 둘째때 일주일인가 이주일인가 150정도주고 간듯 터보님 말대로 무조건 가야되는건아니고 선택의 문제인듯 셋째는 묶어서 낳을일이 없지만 낳는다는 가정하에 산후조리원 안갈듯요 굳이 그돈주고 갈필요성을 못느꼈어요
진짜 출산 축하드립니다
터보님의 육아기 기대됩니다
안녕하세요, 예전부터 영상 유익하고 재밌게 보던 (맘까페에서 좌표 찍어서 온 것이 아닌ㅋㅋ) 시청자입니다:) 저도 얼마 전 출산을 했고, 조리원 이용한 후에 느낀 효율성이나 가성비에 대한 건 터보님이 말씀하신 바랑 비슷하게 느꼈어요. 저는 비록 400정도의 조리원이었지만 출산 전에는 산후조리를 집에서 해결하는게 훨씬 낫지 않나라는 생각도 들었고 조리원 안에서도 불편하고 답답함, 신생아 케어에서 개인적으로 만족 못 하는 점 등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본인이 출산하고 보니 조리원처럼 신생아와 산모를 돌봐줄 곳이 필요하단걸 느끼게 된 건, 산후에 최대한 쉬면서 스스로를 돌보지 않으면 회복이 더디고 출산 후의 아프고 힘든 상태가 상상 이상이란 점이었네요. 요즘 사회에서는 산모와 아이를 돌봐줄 주변 환경이 여의치 않다보니 보통의 조리원이 가격대비(하이엔드 제외) 그 효율이 제일 좋아서 다들 이용하시는 듯 합니다. 이후 조리원을 대체할만한 케어 프로그램이 있다면 또 바뀔 수 있을 거 같구요. 아무튼, 터보님 출산 축하드리고 와이프분도 푹 쉬셔서 빠른 회복하신 후 아이의 성장을 지켜보는 행복한 시간 나누시길 바랍니다😊
재미있네요ㅋㅋㅋ
제 와이프의 경우에는 기본 300만 중반에 옵션 추가까지 400만원 쓴것 같은데요, 조무사인지 간호사인지도 중요하지만 원장의 경력도 매우 중요하더라구요, 제 와이프가 갔던 조리원의 원장님은 신생아실에서 30년 넘게 간호사로 일하신 분이었는데, 일하시는 분들의 태도나 상황파악 그리고 시스템이 진짜 잘 잡혀있었고, 조리원이 단순하게 와이프의 몸만 회복하는곳이 아니라 그건 당연한거고 엄마가 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어떤 기술들이 있어야 하는지도 가르쳐줬다고 해요. 돈이 하나도 아깝지 않았습니다. 만약 둘째를 갖게 된다면 당연히 거길 선택할 것 같네요.
1년전 댓글이라 안보실수도 있겠지만 ㅜ 어디였는지 넘 궁금해요!! 정보 부탁드려도 될까요?🙏🏻🙏🏻
조리원 컨텐츠 그누구도 다루지않고 생각조차 못했던 컨텐츠 너무재밌고 하이엔드급 삶을 살고있는 그분들의 솔직한 이야기도 새롭고 재밌네요ㅋㅋㅋ
터보형 애낳으면서 컨텐츠가 또 무궁무진해지겠네요 ㅎㅎ 기대됩니다.
다양한 경험들 또 들려주세요😙
고오급 육아일기 기대해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 조리원리뷰까지 ㅋㅋㅋ이제 곧 애들 장난감 리뷰도 올라오겠네요 ㅋㅋㅋ
먼저 출산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영상보고 같은 조리원 출신으로서 몇 가지 보태자면..ㅋㅋㅋ
마음에 드는 산후조리사 구하기가 힘드니 그냥 조리원 가는거랍니다ㅠㅠ 입주로 타인과 하루종일 집에 있으면 너무 불편하구요 또 아무래도 조리원에 지낼때보다 엄마가 애를 더 돌보게 된다는 점, (여러모로 엄마 몸은 진짜 너덜너덜한 상태이거늘..) 회복이 더뎌져요.
일산 차병원에서 운영하는 조리원 이용했는데 제일 큰방이 1800만원 이용했는데 좋더라고요
해봤으니까 별로다 라고 할수있는거죠😊
한번은 해봐야 ㅎㅎㅎ
첫째는 경기도 3백짜리했고 둘째는 집에서 했는데 집에서하는것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제가 휴가내고 밥도 해주고 그랬는데 꽤 즐거운 경험이였어요
코로나 때 헤리티지에서 2주 동안 있었습니다 전 아빠입니다….정말 힘들었어요….
아기 케어 중심으로 생각하시면 정말 좋은 선택인데 산모를 위해서는 조금 아쉬운 면이 있습니다…
산모는 생각보다 바빠서 마사지도 받을 시간이 없어서 제가 많이 받았습니다 ㅋㅋㅋ 마사지 좋아요👍
ㅎㅎ맘카페 좌표 드립 ..ㅎ 인터넷 깡패 맘카페 . 유용하고 시원한 영상이었습니다.
먼저 축하드립니다. 저는 아이가 없어 중간적인 입장이지만, 가격대를 제외하고는 그래도 긍정도가 높습니다. 다만, 후반에 말씀한것처럼 산후조리원에 대한 솔직한 생각은 너무 비즈니스적이고, 남성들은 이해가 조금 어려운 그런 그들만의 유대감(?)과 어디 어디 출신(?)에 대한 자부감 그런게 여성들 사이에 있는거 같더군요... 영상에 언급된 곳 말고도 각 지역마다 유명한 곳이 있어요... 물론 개인의 선택적이고, 남성 입장이라 조심스런 부분입니다만...
부자피자 ㅋㅋㅋㅋㅋㅋ맛있는뎅 ㅠㅠ💓💓
조리원......음.......
저는 신생아에대해 자신이없어서..
누군가에 배우고 도와줄사람이 필요하고, 출산후 힘들때는 쉬고싶으니까
조리원가규싶네욤
저희는 첫째부터 그냥 집에서 한달간 도움받았는데.. 셋째까지 와이프는 한번도 안간건 후회하더라구요.. 비용은 평범하개 하면 비슷한거 같아요.
한달에 10년전 기준으로 300-400정도 했던거 같았습니다
아주 럭셔리한 조리원보다 일반적인 보편적인 가격의 조리원은 2주정도를 사용하는 게 좋은것아 아이를 낳은 엄마가 수유떄를 제외하고 몸의 회복기를 편하게 보내는것에 목적이 있다고 생각해요. 아기 목욕부터 출산 후에 무거운 걸 들거나 아기를 안고 목욕시키는 것도 손목뼈나 온몸에 무리가 가는 거기 떄문에 모든 가사 일과 식사 아기 돌봄을 다 해주는 조리원은 2주정도는 하는게 나을 거 같아요.
축하드립니다!!
산후조리원 이야기인데 부동산 이야기로 들리는 것 같아요 ㅎㅎ
결혼도못하고 돈도없지만 재밌다
ㅋㅋㅋㅋ
국제결혼ㄱㄱ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ㅇㅈ
ㅋㅋㅋㅋㅋ
댓글들 보니 산모 입장에서만 이야기가 되는데, 아기가 태어나면 초반엔 아이마다 건강 상태가 다들 상이해서.. 소아과의사에게 매일 검진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좋다 생각합니다. 그게 조리원이던 집이던.. 조리원에 있어서 아이의 건강을 챙길 수 있었던 경험이 있어서 말씀드려요. 물론 산모의 산후 조리도 중요하지만요
경험자로서 말씀 드리는데 이론상으로는 산후조리사/마사지사를 집애 부르는게 가성비 갑이지만.. 비싸게 모셔와도 퀄리티가 제각각이라 리스크가 있었습니다. 아기에 대한 리스크라 엄마아빠 스트래스도 엄청나고요.
집에있으면 냉장고 문 이라도 내가 열게 된다. 출 산 하면 자분이든 제왕이든 아이가 자연분만으로 나올 수 있도록 출산 전에는 온몸의 뼈 마디마디가 벌어 진다 .
그런 마디마디 사이에 냉장고 문을 열때 냉기 조차도 금하는게 좋거든요.
또 오로가 나오기 때문에 패드 같은 쓰레기도 많이 나오는데 쓰레기도 다 치워주고 면역력이 약해진 산모와 아이를 위해 청결하고 쾌적한 산후조리원이 좋다.
또 태아가 왜 분유를 안먹는지 잘 알지도 못하고 가저귀도 잘 못갈겠고 배꼽도 잘 안떨어진 아이 관리 법 또한 전문가가 알려준다
매일 오전 의사가 회진하며 아이에게 문제가 없는지 등을 확인 하는것 또 한 신셍아 에게는 좋다.
비싼 곳은 사치 이지만 단순히 불필요 하다는 식으로 말해서 터보님과 달리 이 영상을 보는 남자들이 잘 못 생각 할까봐 걱정되네요.
첫째 둘째 전부 드라마 쭉다니며 출산과 산후조리까지 하였습니다.
드라마 다닌다고 네트워크 생긴다 그런건 없습니다.. 서로 마주치기도 힘든데 인스타하지 않는이상 의미 없습니다.
하지만 정말 좋은건 아기가 출산후 부모와 함께 쭈욱 있다라는거
부모가 피곤하면 아기들방으로 가는거고 아닌 경우 항상 부모와 함께 쭈욱 있을수 있어 정말 좋습니다.
집에서 산후조리하면 아기랑 같이 못있나요?
@@gernusi 흠.... 뭐 집에서 해도 상관은 없죠~
하지만 산후조리원을 가는 이유는 와이프를 위해 가는겁니다.
좋은 식단과 마사지부터 출산 이후 케어를 정말 편하게 잘해주며 몸이 불편한 상황에서 부모대신 아기를 잘 돌봐주시기 때문이죠.
그리고 한층에 아기가 5 ~ 7명 있으면서 프라이빗한 환경에섯 원할때 언제든지 함께 할수있는게 장점이라고 생각했네요.
산후조리원을 돈아깝다 생각할수도 있지만 와이프가 고생한 순간인데 원한다면 해줄수 있다고 봐요~ 원하지 않으면 다른걸로 잘해주면되구요 각자의 선택이죠 ㅋ
터보님 뜻과 상관없이 남초든 여초든 커뮤니티에 오르내릴거같네요 ㅋㅋ
아이 태어난거 축하드려요
아이 키우는 엄만데 간접체험 좋네요…저는 집에서 길게 베이비시터 불러서 했었는데 밤에는 힘들었어요. 안 해본 경험에 대한 미련이 있어요!!
감사합니다 ^^ 사실 그냥 사람 만나려고 가는 것 같아요.
이게 사실 주변 친구들 지인들이 가니까
가게되는것 같아요!
터보형 요즘 위트 엄청느셨다는게 보이네요 ㅋㅋㅋㅋ
댓들 안다는데 이런 컨텐츠 굉장히 재미있고 현실적으로 느끼게되어 유익합니다 :)
1500만원짜리 안가고
일반 300~500짜리만 가도 충분히 편히 쉬다 옵니다.
위 내용은 일반적인.산후조리원 가면 사실 다 해결 되는 부분인것 같네요.
축하합니다! 부인도 아이도 건강하게 퇴원하길 빕니다!
아내가 원하고 좋아한다면 얼마든 상관 없지만 들어가는 비용만한 값어치가 없다는 판단을 똑똑하게 하는 배우자 든든할 듯 이런 사람들은 아내가 요청하면 더 좋은 곳으로 야무지게 알아봐 줌 ㅎㅎ 그러나 산후조리원이 필요하네아니네는 남자들이 판단 할 문제는 아닙니다 출산 후 만신창이가 된 몸으로 이제 막 태어난 아기를 돌봐야 하는데 가족이 오히려 불편하고 산모 본인도 가족들도 뭘 어떻게 해야 잘 회복하는 건지 사실 잘모릅니다 제대로 된 산후조리없던 시절의 어머니들 몸상태는 평생 많이 안 좋으세요 아들들은 잘 모릅니다 쾌적한 장소에서 전문가들의 관리를 받으면서 다른 거 신경 끄고 오로지 몸 회복에만 집중 할 수 있는 유일한 시간임 출산 후 산모의 몸은 중환자에 가까운데 입원 안하고 집에 바로 가라고 하는 것과 같아요 뭔 중환자냐 싶은 사람들은 출산과 출산 후 여자의 몸 상태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임 산후조리원으로 경제적수준에 안 맞는 조리원을 가려는 여자들은 정말 극소수고 대부분은 자신의 가정경제에 맞는 곳으로 갑니다 남편이 더 비싼데 좋은데 가라고 해도 이정도면 괜찮다고 하는 여자들이 대부분이에요 아내가 잘 관리받고 어느정도 회복된 몸으로 집으로 돌아오면 남편도 안심되고 좋습니다
이게 올라왔다는건 이제 재경씨QnA가 나오겠네요
출산 축하드립니다!!!!!🎉
200~300정도대도 괜찮음 방크기 포기하면 ㅋㅋ수유나 소독시간빼면 신생아 맡기고 쉴수있는게 좋았고 직원들도 모두 친절하고 밥도 맛났어용
너무좋다 이런이야기
저희 와이프도 작년에 ㅎㄹㅌㅈ 예약하고 입소할려고 했으나 불가피한 상황으로 결국 조리원 못가고 홈케어했어요 그땐참 와이프한테 못해준게 넘 미안했었고 와이프도 좀 우울감같은게 있었는데 1년여 지나서 와이프가 말하길, 조리원 굳이 들어갈 필요 없을 것 같고 둘째 낳아도 조리원 안갈것 같다고 그러더군요 조리원갈 돈 천몇백만원 걍 이것저것 사는데 썼는데 이게 더 만족도는 높은것 같습니다 다만 조동 이런거 없으니 또래부모들끼리 정보공유나 이런게 안 되어서 좀 답답한게 있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당시 코로나 시국이라 그런 모임도 만들어지지 않았으니 산후조리랑 아기케어외엔 메리트가 없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산부인과랑 붙어있는 조리원을 추천합니다 아기나 산모한테 갑작스러운 문제가 생길수 있는데 신속한 대처를 할려면 차라리 병원이랑 붙어있는게 낫다고 봅니다 물론 조리원 올정도의 산모나 아기는 다 건강하기에 문제 생길 가능성은 적긴합니다 아무쪼록 아빠되긴거 축하드립니다^^
멋진 남편
하이엔드는 확실히 금액부터 다르군요....ㄷㄷ
1500이면 당연히.. 럭셔리죠;;
평범한 곳의 서너배 가격인데...
첫째 때는 돈을 떠나서 조리원 가는게 좋다 생각해요.
애를 보는 법을 잘 모르니까 무섭거든요.
24시간 케어도 해주고
잘보았습니다.
이제 곧 유모차시승기 몇년후에는 킥보드 자전거시승기 나오겠네요 ㅎ 득남 축하드립니다.
지혜롭다
다른세상 애기네요 ㅋㅋ
경사 정말 축하드립니다
결혼 출산이 대폭 줄었는데도 중상급이상 산후조리원예약이 어렵다는건 한국의 비교문화와 관련있네요
미래의 부동산시장의 모습이 아닐까합니다
말씀하신 부분 중에 '필요가 없는게 너무 당연시되고 있다 이렇게 저출산인데도..'. 이 말에 핵심인거 같습니다. 두가지가 서로 악순환으로 아이는 낳지 않는데 낳는 사람들은 엄청나게 돈을 쓰고 그걸 당연하게 여기니 자꾸 아이낳는 것조차 진입장벽이 보여요.
금액대별로
2배.5배.10배 성능은 못뽑아도
비싼게 좋다.
똑같은 음식도 좋은식기,좋은분위기에서 먹으면 더 맛잇고 식자재.환경 등 훨씬 좋겠지ㅜㅜ
상류층삶의 이야기를 듣는건 어떤 소재든 다 재밌네ㅋㅋㅋ 터보형이 말을 재밌게 하셔서 그런가ㅋㅋㅋㅋ
섬네일부터 자극적이네요ㅡ하이엔드의세계ㅡ ㅎㅎㅎ
그의 컨텐츠에는 국경이 없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이프도 첫째때 보름 예약하고 10일만에 퇴실. 둘째때는 무조건 보름있을꺼라고 예약해놓고 5일만에 퇴실했네요. ㅋㅋㅋ
터보님말에 공감, 나도 조리원에 천만원넘게 썼지만 둘째낳을땐 500으로 아가돌봄 아줌마 1달쓰고 나머지로 마사지받고 좋은음식 사먹으라고 할거임. 코로나라 조리원 동기도없고 남편출입금지에 외롭게 2주 좁은데서갖혀지내니 와이프우울증생길뻔했음...
계속 남편출입 금지 였으면 좋겠습니다ㅠ
부산하고는 문화가 좀 다르네요...
부산은 산부인과랑 연계된? 혹은 산부인과가 운영하는? 조리원으로 가서......
그래서 어떤 조리원은 자기 산부인과에서 놓치 않으면 못가는 곳도 있더군요;;
그런데 6주차부터 조리원 예약을 해야한다니;; 서울은 조리원 예약 빡세네요 ㅎㄷㄷ
출산 축하드립니다. 아기용품 준비하신다면 영통 베이비하우스로 연락주세요~
요로감염 걸린데는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 걸릴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하면 조리원경영자에게는 더 없이 좋지만,
조리원내에서 집단감염되면 시설페쇄됩니다.
난 이형이 솔직하고 합리적이라 좋더라 ㅎ
조리원이라는 곳은 그냥 장사라고 할 수 있지.. 조리원이라는 곳이 정말 필요한 사람은 외가나 친가나 부모가 없는 경우. 고아들이나 정말 돈이 많아서 펑펑 좀 쓰고 싶다. 그럴 때 가는거고. 대부분은 집에서 부모님 불러서 아이 좀 맡기고 미역국 좀 몇일 먹으면 금방 회복됨. 실제로 조리원에 가서 하는거라곤 애 잠시 돌봐주는거랑 마사지 받는게 전부임. 마사지는 받든 안받든 그게 그거고 최악은 헛바람들어가는거임. 거기에 돈 많은 년들이랑 비교되서 헛바람 먹고 나오자마자 명품 존나게 사서 남편 좆된 경우도 여럿 있지.
대부분 커뮤니티 때문인듯 유아용품, 학군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