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천씩 쓰는 건 진짜 돈있는 사람들이에요ㅎㅎ 수도권사는데, 대부분은 산후조리비 200~300정도 나옵니다. 주변에도 다 그정도 내고 했구요ㅎ 차도 비싼차는 있는 사람들이나 사듯이, 몇천씩하는 산후조리원도 있는 사람들이나 가지 아무나 이용하진 않습니다.. 200만원이 2주입원비+24시간 아기케어비+산모케어비라고 생각하면 그렇게 비싼편은 아니에요.
이제까지 그렇게 2018, 2019, 2020, 2021, 2022 이렇게 5년동안 1명 아래이기 때문에, 올해인 2023년에는 저 2022년의 0.78보다 더 낮은 수치가 나오는건 확정인거까지 감안하면, 여기다가 2023년까지 포함시켜서 6년동안 출산율 1명 아래의 완전히 극단적인 초저출산 국가가 되는거임. 추세를 보면 2024년조차도 이 1명 미만의 출산율인건 기정사실화되어있고... 그럼 7년동안 1명 미만인거고...참고로 세계 모든 나라들이 다들 최소한 1명대는 "훨씬" 넘게 기본적으로 기록하고 있는거 감안하면 한국"만" 독보적인 기록을 하고있는거임.
결혼, 출산과 거리가 먼 분들은 여기서 화내면서 에너지낭비 하지마세요. 어차피 쓸 일도 없는 돈이고 남이 자기돈 써서 간다는데 왜 화를 냅니까? 부유층이 명품 사 쓰는것에 일일이 화내지 않잖아요? 어차피 직접 산후조리원에 가게 될 당사자와 배우자는 입 아프게 설명할 필요없이 그 기능과 필요성을 체감하고 있으니 알아서 형편에 맞는 산후조리원을 선택할겁니다 직접 낳는 산모 입장에서 산후조리원이 필요없다 느낀다면 본인은 안 가시면 되고, 가겠다는 남들을 뭐라할 권리는 없는겁니다. 사람마다 몸상태가 다르고 임신은 어떤 위험이 따를지 모르는 일이니까요
간혹 남편 입장에서 산후조리원 가겠다는 와이프가 이해안간다는 분들은, 사랑하는 여자와 내 아이보다 돈 문제로 계산기가 두드려지시면 대체 결혼을 왜 하십니까? 비단 출산뿐만 아니라 와이프가 병이나 사고로 입원을 해도 병원비가 아까울까요? 임신 열달을 옆에서 지켜보고 출산을 함께 한 남편이라면 조리원 흔쾌히 가라고 할겁니다 정상적인 남편분들, 그리고 산부인과 검진 따라오는 남편분들은 여기 댓글창에서 보이는 번식도태된 사람들하고는 전혀 딴판이더라고요. 다들 사랑꾼이고 와이프 위하지..
출산후 산모, 아이 두사람 입원, 검진, 간호비용 + 수유 및 육아 전반적인 교육 프로그램 + 식사비용만으로 따져서 300 정도면 통상적인 다른 입원비와 비교해도 그렇게 비싸다고 생각해본적이 없습니다 임신 출산은 선택의 영역이니 그래도 아깝다고 생각이 들면 자녀를 안 가지면 되는 문제구요
왜 우리나라만 있는거임 대체 일본 호주 뉴질랜드보다 남편 휴가도 더주는데 대체 왜 우리나라만 있냐고... 충격이니뭐니 지잡대 인증하는 무논리말고 설명을 좀해라.. 조리원은 커녕 휴가도 제대로 없던 느그 엄마세대는 2명씩 대체 어찌낳았니.. 니들 말대로면 싸지르다 뒤졌것다;
난 외국에서 애기낳고 남편이랑 단둘이 집에서 산후조리했는데...집에서 100프로 가능함. 단, 남편이 3주간 출산휴가빼서 남편이 밥하고 설거지하고, 애기 목욕시키고 기저귀갈고, 모유수유 자세 잡아주고 집안에 필요한거 사다 나르고 빨래하고 다 해서 나는 애기 수유만했음. 조리하는데 굳이 한강 뷰 보면서 할 필요는 없다는거ㅋㅋ 조리원 사실 뻥튀기된 비용이 많다고 생각함.
완전 공감해요! 저는 2주긴 하지만 산후조리원 안가고 남편이 산후조리 도와줬는데 조리 문제 없이 잘 되었고 수유자세도 남편이 정말 많이 도와줬어요 저는 대부분 수유만 했어요 이렇게 하면 진짜 조리원 안가고 돈 넉넉하게 남아서 정부지원금으로도 아기용품 엄마아빠 음식 용품 넉넉하게 샀어요
@@Imnotacats 남자인것 같고 어린듯한데 한번 결혼해서 아이 낳아보고 말해보길. 산후조리원이 없던 시절에는 산모 관리를 해줄 사람이 없어서 가족이 대부분 부담했고 남편도 출퇴근 하는동안 제대로 쉴 수가 없음. 산후조리원이 생기면서 산모들 건강이 관리되니까 과거처럼 산후질병에 시달리지 않게된거임. 아이를 낳았다고 그걸로 끝이 아님.
산후조리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동의함. 다만 프리미엄 산후조리원? 이또한 젊은 여성분들의 sns 인증 문화의 한 축으로 변질되지 않을지 우려되네요. 그 부담은 배우자인 남성이 일부 또는 전체를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 올 것 같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의 오래된 허영심 문화에 기승하여 발전하려는 산업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10년 전 경기도. 저렴한 2주 비용이 180-200. 가장 보편적인 금액대가 230-260 사이였어요. 출산 전 산부인과에서 막달 산모들 대상으로 하는 의사 선생님 교육에서 들은 말. “우리 나라 여자들이 전세계 평균보다 골반 크기는 적은데 애기 머리 크기는 아시아에서 제일 크다. 그래서 출산 후 산후통이 심하기에 조리에 신경 쓰는 문화가 자리 잡았다 ” 였어요. 저도 그 때 처음 들었습니다.
보통 출산+산후조리원 + 선물 해서 시댁 부모님이 보통 천만원 정도 내줌 (부모님들 돈없어도 그져 결혼만 하면 잘산다고 하는데 결혼식비용 최소 4~5천/2, 애낳는비용 천만원 등등 다 부모님들이 해주는건데 모르는 부모님들이 알면 맘편히 결혼하고 애 낳으라고 말할까싶은...) 결혼 하라고 말만하지 말고 왜 늦게하고 신중이 하는지 이유를 알고 있으면 좋겠네요 ( 특히 결혼식, 출산은 남자의 입김없음 평생 한번이라고 여자들 하고싶은 것으로 따라야됨... 솔직히 남자 입장에선 여자가 스몰 웨딩하지만 엄청좋아함)
@@hahaha980 아들 둘 엄마인데 저는 그렇게 생각 안하는데요... 아들들 장가 보낼 준비하기 위해 이제 5살 3살이지만 미리 따로 결혼자금 모으고 있어요. 애를 안낳으면 모르겠는데 결혼하면 여자의 희생이 훨씬 커요... 아들 장가보낼때 최소 집이랑 며느리 예물은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는데ㅎ 보통 제 주위 엄마들도 미래에는 얼마나 들지 모르니 애들 결혼자금 일찍이 준비하는데..(그렇다고 딸 엄마들이 가만히 있는 것도 아니죠) 정말 외람된 말씀입니다만 준비안된 부모님을 두신 분들은 당신 부모님들의 능력이 조금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sung-heekim4772 본인들 능력이 안되서 손벌리는 걸 왜 부모탓을 하나 이런 애들이 꼭 급 나눠서 자식들도 보고 배워가지고 학교에서 문제 일으키게만들지 미래는 어떻게 되는지 모르는거다 남편이 사업하다가 빚을져서 망하거나 주식이나 코인해서 큰빚을 지거나 부모님이나 자식이 죽을병에 걸리면 집 팔고 차 팔고 병원비 마련하느라고 똥줄타거나 시댁에서 사기를 당했다거나 갑자기 본인이 사고가 나서 있는 재산도 못쓰고 저승가는 일도 있는데 다른 사람의 사정도 모르고 부모능력 들먹여가며 말하는 꼴 진짜 인성 알만하다…. 너도 똑같은일 생겨서야 그 생각이 바뀌려나? 시댁한테 받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애들은 시댁부모님 형편 어려워지면 노후보장도 신경써주겠지?
조리원 한국에만 있는 문화다 한국여자들 공주대접받는다 가스라이팅 당해서 조리원 안가고 남편 2주 휴가쓰고 조리해보려고 했으나 결국 가성비 조리원으로 원정조리가기로 함.. 달리 방법이없음. 그리고 요즘 서울에는 200하는 곳 거의 없고(있어도 너무 좁아서 안가는게 나은 수준) 마사지 추가비용도 포함되지 않은 금액이라 결국 최소 삼사백은 생각해야 하는데 참 힘듦.
@@hyorke7917 남자라서 군대 의무적으로 다녀와서 그런가 이정도는 되어야 맞지않나 순간 생각이 들었어요 이스라엘 여성 징병도 비슷한 사례가 있다고 들었고ㅋㅋ 여성징병은 병력부족때매 필수라고 보고 거기에 출산율도 높일 수 있는 두마리 토끼잡는 방법이지 않을까 생각했는데ㅋ 제가 너무 스윗했네요 남자는 유승준 기타등등 땜시 병역면제도 없다고 보면되는데 여자라는 이유로 면제해줄 건덕지부터 생각하다니ㅠㄷㄷ
산후조리원만 좋으면 뭐함 정작 출산율은 한국이 세계최저인데 결국 한국의 낮은 출산율은 출산문화가 후진적이어서가 아니라 아에 결혼 자체를 안하는 사회현상 때문임 동거 출산의 비율이 극도로 낮은 사회에서 결혼을 안하면 당연히 애도 적게 낳을수 밖에 없는 거 즉 결혼 가정의 출산율은 우리나라도 다른 나라와 큰 차이가 없지만 결혼 자체를 안해서 떨어지는 1인당 출산율 때문에 전체 출산율이 떨어지는 것임 그리고 결혼을 안하는 이유는 개인적 선택 때문에 안하는 이유도 있는 반면 하고 싶어도 못해서 안하는 이유도 크다는 거 사실 진짜 문제는 바로 후자 하고 싶어도 할 처지가 못되어서 안하는 것이 진짜 문제임 이건 개인 의지가 아니라 말 그대로 사회문제이기 때문
‼️산후조리원이 꼭 필요한건지 궁금해지네요. 미국, 캐나다, 영국 심지어 필리핀까지 공부와 일 때문에 몇년씩 살아 봤지만, 일반적이고 전통적인 문화처럼 여기는 한국의 산후조리원 같은 시설들이 비교적 없으며, 그런곳이 있어도 한국의 산후조리원 개념이 아니라 돈 많은 부자들이 출산후 특별관리를 받으러 일주일에 수백만원 이상 지불하고 쉬다오는 그런 곳들입니다. 선진국 나라들 산모들과 남편들이 무식하거나 산모에 대한 사랑, 존중, 배려가 적어서 한국의 산후조리원에 낯설어 하는건 절대 아닙니다. 출산후 보통 2 ~ 3 일 내 퇴원하고 집에서 가족들이 산모와 신생아기를 위해 함께 출산휴가를 내서 같이 돌보거나 양가 부모님들이 교대로 와서 산후조리를 도와주고 신생아와 산모를 돌봐 줍니다. 출생신고를 하게 되면, 산후조리 도우미를 신청할 수가 있으며 복지정책으로 도우미가 집으로 방문해서 일정기간 무료로 도움 받을 수도 있고, 주마다 다르긴 하지만, 출산 장려금과 육아용품등을 지원 받기도 합니다. 한국만 유독 산후조리원이 마치 출산후 필수코스 같은 문화로 여겨지는 것이 이상할 정도 입니다.
@user-fh1bw1or6u ㅋㅋㅋㅋㅋㅋ 남자가 집에서 산후조리사 급으로 산후조리를 '해줘'야돼? 우리 어무이 세대들 출산율 3.0따위는 우스운 수준으로 어케 애 낳았노? 슈퍼우먼이노? 어휴 ㅠㅠ 그 사이에 몽골리안이라는 우리의 인종이 변한거였노? 니들은 '특별'해서 돈 300씩 쳐발라가며 산후조리원 가주거나 남자가 집에서 산후조리를 '해줘'야지만 애 낳고 몸보신할 수 있는 존재가 되어버렸노? 어휴 개XX발 개쌍욕이 다 나오네.
산후조리원은 출산율 낮아지는 시점에 생겨났는데 생기는 시점까지만해도 저출산이라는 단어는 있었으나 누구도 심각하게 생각하진않은 단계였음. 근데 출산이라는 행위자체가 더 케어받고 대우받을수록 출산이라는 행위는 사라졌음. 출산이라는 행위자체가...더 대우받고 더 케어받고 사회적으로 더 중요해지고 아무리 더 사회적으로 보호한다고 한들 출산을 늘리지는 못할것임. 그런 '하찮은'것이 출산을 결정하진 않기때문. 오히려 출산이 귀해지고 점점 더 대우받을수록 출산은 줄어들거임.
조리원의 고급화는 그냥 사회가 발전함에 따라 생활수준이 높아진것으로 생각돼요. ( 과거에 비하면 의식주 모두 평균치가 오름, 배달 미용 등 편의서비스 산업 발달) 보건의료 분야도 그냥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더 좋아진거지 갑자기 건강이 더 존귀하다는 인식이 생겨서 그런건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결과만 보고 인과관계를 짜맞추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나도 미국에서 출산했는데 한국과 마음가짐이 다름.. 일단 한국은 임신하면 환자가됨. 일도 그만두고, 건강한임신인데도 절대안정이라며 누워서지내고 (그래서 근육 손실;;->골골거림), 산후조리할때 최대한 아무것도 안하려고함.. 사실 아이들 케어하고 기본적인 일상 생활을 해야지 근손실도 막고 빨리 회복됨. 나는 여기서 동료들보면 애낳고 3개월내에 일하면서 슬슬 운동도하는게 당연한 문화라 거기에 맞춰살다보니 사실 아이 키우는것 자체도 좀더 주체적으로 할수있게 되는거 같음. 내가 임산부라서 조금 불편했을뿐이지 그게 꼭 중증환자나 피해자가 된것같은 생각은 전혀 해본적이없는데, 댓글보면 한국에 그런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거같아서 놀라움 ;;;
산모의 건강을 위해 산후조리원은 꼭 필요하다고는 생각하지만... 그 비용을 고작 몇주에 몇천만원이나 꼴아박는거는 멍청한 과소비를 하는거고 '나는 이정도의 럭셔리한 산후조리원을 이용했어' 를 위한 쓸모없는 허세에 허영심이지. 차라리 그돈으로 산모에게 더 좋은 음식과 산후도우미를 불러서 집에서 관리하는게 산모에게 더 좋을거라고 생각한다.
@@swagyolo8602 산후조리 이야기에 뭔 출생률 그래프를 보고 오라 그래? 그리고 출생률그래프가 무슨 소용있음? 중요한건 출산을 하지 않는 원인 아님? 원인을 해결해야 출생률 올라갈 거 아닌데 그래프나 쳐 보고 있으니 숲보다 나무를 보고 있ㄴ0 출생률이 그렇게 걱정이면 원인을 찾아보면 되는데, 어느 전문가도 그 저출생의 원인을 여성의 탓이라고 하지 않았음 오히려 가부장제 사회와 여성에게 희생을 강요하는 한국의 결혼 문화의 문제점을 꼽고있지
@@bbang-lu4uc 기초교육 이수 못했노? 그래프가 무슨 소용이 있냐는건 대체 뭔 헛소리노? 당연히 그래프를 봐야 갑자기 출산율이 비정상적으로 꺾이게 된 시점을 특정지을 수 있고 뭐가 문제인건지 역추적할 수 있다. 결혼=재산 노나먹는 신분상승의 기회라고 생각하는 기생충년들이 태반에다가 인구비례 명품 소비율 1위 낙태율 1위 등등 맞벌이 비율 최하위 출산율 세계 부동의 꼴지 등등 이게 한녀들 현주소인데 가부장제 사회? 여성에게 희생강요? 뭔 헛소리노? 애초에 니들이 뭔 희생을 하는데? 남자는 종래에는 빠졌어야될 장애인들도 군대 끌려가고 있는 판에 그런 장애인들 뒤에서 안보 무임승차하는 니같은 것들이 대체 뭔 희생? ㅋㅋ
엄마든 아빠든 육아휴직 강제화 해야 함. 기업들은 다 망한다 죽는 소리하겠지만, 막상 해보면 안망함.
그리고 휴가 출산한 사람 말고 동료들한테 돈을 더 줘야함. 일해본사람 뭔말인지 알거임.
당장은 안망함
출산율 올라가면 망함
중견까지만 안망함
망하지않게
세금 감면 해주면 됨
@@intotheSKY67 세금을 왜 줄여주냐? 꼬우면 딴나라에서 사업하면됨
몇천씩 쓰는 건 진짜 돈있는 사람들이에요ㅎㅎ 수도권사는데, 대부분은 산후조리비 200~300정도 나옵니다. 주변에도 다 그정도 내고 했구요ㅎ 차도 비싼차는 있는 사람들이나 사듯이, 몇천씩하는 산후조리원도 있는 사람들이나 가지 아무나 이용하진 않습니다.. 200만원이 2주입원비+24시간 아기케어비+산모케어비라고 생각하면 그렇게 비싼편은 아니에요.
그냥 가지 마라 이삼백이고 나발이고
이야 기성세대 어머님들은 얼마를 내야하는거야. ㅋㅋ
최대 6명이상 낳고 하루이틀 쉬고 밭일 했는데 ㅋㅋ
가격이 중요한게아니고 사치를 하는 꼬리지가 웃기다는거지 ㅋㅋ
심지어 대야에다가 애낳던 시절보다 의료체계나 사는 주거환경이 많이 달라졌는데 징징되기는
@@이진호-j2j쌍팔년도 타령하는 너도 문제아닐까?
@@성명-d8i ㅋㅋ 현실이니깐?
아지매 긁?
그리고 넌결혼못하니깐 신경안써도 되는문제일듯
@@이진호-j2j그럼 어쩌라는거임? 님 하고는 말할 필요가 없을듯 ㅋㅋㅋㅋ
12:22 천국이겠죠, 멀쩡한 몸으로 있었으니. 근데 골반뼈가 다 벌어지고 온몸이 아픈 상태라고 상상해보세요. 그래도 마냥 재벌체험하고왔다ㅡ고 말할 수 있으신가요?
이건 뭐 보내줘도 지랄하네
운동은 세계에서 가장 적게함 근데 쳐먹는건 마라탕후루 엽떡불닭 이딴거나 쳐먹다가 뒤룩뒤룩 살찌면 또 운동안하고 다이어트약이나 쳐먹고 굶으면서 살뺌 20대를 이 지랄로 보내다가 늙어서 30대에 출산하려하면 과연 순산이 가능할까?
이분 장점 ㅋㅋ옆에서 얘기하는 사람처럼 대화하듯 말씀하시는게 넘❤좋아요~그래서 귀에 더 쏙잘들어오는것같아용!!
지역균등발전이 결국 엄청 중요하네영 😢
아니 여기 왜 산후조리원 이용하는 걸로 한국 여자 비하하고 있냐?
애 낳아봐라. 남편인 내가 산후 조리원 더 원한다.
산모도 남편도 가족들도 그게 젤 편해.
에이 거짓말ㄹ
@@야라구해 ㄹㅇ임. 산후조리원은 남편도 쉴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다.. 무조건 해..
@@ey9886 그런 논리라면 그냥 이혼해버리면 평생 쉴 수 있는 거 아닌가요?
@@abcada144 무슨 논리길래 이혼 얘기가 나오죠? 조리원 끝나고 아기데리고 집에 와보면 압니다. 산후조리원이 얼마나 좋고 필요한 곳이었는지..ㅋㅋ
@@ey9886 그러니까 이혼 하면 아내가 평생 조리원(친정)에 있는 셈 이니까 더 좋은 거 아닌가요..
댓글보면 사회성 떨어지는 애들이 인터넷에 바글바글하네
재원쌤의 마지막 산후조리원 체험기가 찐이네요 ㅋㅋㅋ 그게 영상 살렸다
진심 산후조리원 최고더라구요ㅎㅎㅎㅎ 물론 그정도 투자한거긴하지만....ㅎㅎㅎ
그립네요...
극과극으로 더욱 갈겁니다
애를 낳지 않고 둘이서 애한테 들어갈 비용으로 함께 살아가는 부부와 애를 낳아서 비싼 산후조리원 들어가서 케어 받는 부부
그렇게된지는 이미 오래된 이야기..
9:00 출산율 통계자료 보니 심각하긴하네;; 예전에는 1명이든 2명은 꼭 낳긴했는데
2018년도 부터 1명이 깨져버렸네.. 다시 오르지도 않고 계속 떨어지네..
왜? 내가 미치기라도 한것같나?
???: 훠어어어어어어어~~
죽이지 않았어... 나는... 구한거다 조선에서 태어날 아이의 목숨을... 이... 잔혹한 세계에서...
딱 문재인 정권시절. 민주당이 남녀갈라치기 시작해서 아주 조져버렸음.
이제까지 그렇게 2018, 2019, 2020, 2021, 2022 이렇게 5년동안 1명 아래이기 때문에, 올해인 2023년에는 저 2022년의 0.78보다 더 낮은 수치가 나오는건 확정인거까지 감안하면, 여기다가 2023년까지 포함시켜서 6년동안 출산율 1명 아래의 완전히 극단적인 초저출산 국가가 되는거임. 추세를 보면 2024년조차도 이 1명 미만의 출산율인건 기정사실화되어있고... 그럼 7년동안 1명 미만인거고...참고로 세계 모든 나라들이 다들 최소한 1명대는 "훨씬" 넘게 기본적으로 기록하고 있는거 감안하면 한국"만" 독보적인 기록을 하고있는거임.
결혼, 출산과 거리가 먼 분들은 여기서 화내면서 에너지낭비 하지마세요. 어차피 쓸 일도 없는 돈이고 남이 자기돈 써서 간다는데 왜 화를 냅니까? 부유층이 명품 사 쓰는것에 일일이 화내지 않잖아요?
어차피 직접 산후조리원에 가게 될 당사자와 배우자는 입 아프게 설명할 필요없이 그 기능과 필요성을 체감하고 있으니 알아서 형편에 맞는 산후조리원을 선택할겁니다
직접 낳는 산모 입장에서 산후조리원이 필요없다 느낀다면 본인은 안 가시면 되고, 가겠다는 남들을 뭐라할 권리는 없는겁니다. 사람마다 몸상태가 다르고 임신은 어떤 위험이 따를지 모르는 일이니까요
간혹 남편 입장에서 산후조리원 가겠다는 와이프가 이해안간다는 분들은,
사랑하는 여자와 내 아이보다 돈 문제로 계산기가 두드려지시면 대체 결혼을 왜 하십니까?
비단 출산뿐만 아니라 와이프가 병이나 사고로 입원을 해도 병원비가 아까울까요?
임신 열달을 옆에서 지켜보고 출산을 함께 한 남편이라면 조리원 흔쾌히 가라고 할겁니다 정상적인 남편분들, 그리고 산부인과 검진 따라오는 남편분들은 여기 댓글창에서 보이는 번식도태된 사람들하고는 전혀 딴판이더라고요. 다들 사랑꾼이고 와이프 위하지..
출산후 산모, 아이 두사람 입원, 검진, 간호비용 + 수유 및 육아 전반적인 교육 프로그램 + 식사비용만으로 따져서 300 정도면 통상적인 다른 입원비와 비교해도 그렇게 비싸다고 생각해본적이 없습니다
임신 출산은 선택의 영역이니 그래도 아깝다고 생각이 들면 자녀를 안 가지면 되는 문제구요
자기돈?ㅋㅋㅋㅋ 남편돈이지 왜 그게 니돈이여 ㅋㅋㅋㅋ
이게 맞음요 형편대로 가면되고 아까우면 안가면됨
하지만 개나소나 가는게 당연한 풍조는 문제가 있음
@@친밀한적 2023년에 남자만 돈 범? ㅋㅋㅋㅋㅋ 그리고 내 남편돈이라도 내 남편돈이지 니 돈임? 내 남편이 능력있어서 보낸다한들 그게 너랑 무슨 상관임? 와이프 없으면 입 닫으라고 ㅋㅋㅋㅋ
김재원 선생님 코너가 제일 재밌어요^^ㅋㅋ
대충격.. 여기 댓글들이... 그냥 다 관종들인거면 좋겠네.. 산후조리가 불필요하고 허영심 뿐인 사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진짜 이렇게나 많다니........ 끔찍하다
끔찍하다라... 그 정도 비용은 꿈도 못 꾸는 인구 수가 많다는 생각 안 드나보네. ㅋㅋㅋㅋㅋ
그래 니 기준 미만은 다 사회적 비용만 초래하는 사회의 기생충인가보다 ㅋㅋㅋㅋㅋ
왜 우리나라만 있는거임 대체
일본 호주 뉴질랜드보다 남편 휴가도 더주는데 대체 왜 우리나라만 있냐고... 충격이니뭐니 지잡대 인증하는 무논리말고 설명을 좀해라..
조리원은 커녕 휴가도 제대로 없던 느그 엄마세대는 2명씩 대체 어찌낳았니.. 니들 말대로면 싸지르다 뒤졌것다;
@성진 그시절에도 여자들 애낳고 바로 일내보는 집은
진짜진짜 못사는 극빈층이거나 아예 못배워먹은 개썅놈의 집구석이었어 얘는 뭐래는거야 ㅋㅋㅋㅋㅋ
아무리 가난한 집도 산후조리는 어느정도 해놓고 일했고
그걸 당연하게 생각했던 시절이었다 ㅡㅡ
그리고 지금이나 그시절이나 넷 이상 애여럿낳는 집은
죄다 못사는 집구석들이었고 ㅎㅎ 그때도 있는집은 자식들 많이 안낳았음 보통 셋 넷 낳고 끝냈지 ㅋ
@이수연 애낳고 산후조리 제대로 못하면 몸이 많이 망가진다라는 얘기인거죠 아내가 애낳고 집에오면 자기네가 산후조리 제대로 해주지도 않을꺼면서 산후조리원에 돈나가는게 아깝다고 그러니.... 그럴꺼면 왜 애가질생각을 한건지.....
@이수연 팩트 : 한국 여성 노인 수명은 세계 최고급이라고 한다. 오히려 남성 노인의 수명이 다른 나라와 비교해 여성과의 격차가 큰 편. 산후풍이라는게 실존하면 태어날때부터 선진국이었던 서양 할머니들보다 빨리 죽어야되는거 아님?
없어지는 학교를 공공산후조리원으로 만들고 운동장을 산책로로 만들면 좋지 않을까요???
건물에 급식소도 있으니 음식 만들기 어렵지 않고 여러모로 좋을거 같아요
영어자막도 준비되면 좋겠어요!
난 외국에서 애기낳고 남편이랑 단둘이 집에서 산후조리했는데...집에서 100프로 가능함. 단, 남편이 3주간 출산휴가빼서 남편이 밥하고 설거지하고, 애기 목욕시키고 기저귀갈고, 모유수유 자세 잡아주고 집안에 필요한거 사다 나르고 빨래하고 다 해서 나는 애기 수유만했음. 조리하는데 굳이 한강 뷰 보면서 할 필요는 없다는거ㅋㅋ 조리원 사실 뻥튀기된 비용이 많다고 생각함.
아줌마도 한국에 살았으면 남편한테 산후조리원 가자고 졸랐을 겁니다. 아니라고 부정 못 할 걸요
@@jihoonKIM-w5l 그게문제지 한국에선 남들과 튀면 괜히 이상한 사람이 되는거같은 느낌드는거. 한국 탈출한 이유중 하나임 ㅋ산후조리원 이런거에 돈안버리고 미친 집값, 미친 사교육비 신경 안써도되니 너무 행복하네ㅋ
@@Anna-le8fc 부럽
완전 공감해요! 저는 2주긴 하지만 산후조리원 안가고 남편이 산후조리 도와줬는데 조리 문제 없이 잘 되었고 수유자세도 남편이 정말 많이 도와줬어요 저는 대부분 수유만 했어요
이렇게 하면 진짜 조리원 안가고 돈 넉넉하게 남아서 정부지원금으로도 아기용품 엄마아빠 음식 용품 넉넉하게 샀어요
@@Iii-v3l 잘하셨네요! 맞아요 ㅋㅋ조리원 안가고 아낀돈으로 맛있는거 사먹었어요ㅋ 그리고 남편도 수유+육아 전문가 됩니다 1석2조에요 ㅋ
조선시대에 출산휴가가 존재했다니 놀랍다~~
장애인 우대도(장애인 죽이면 범인한테 엄벌이랬나?) 있었고 생각보다는 복지가 있었어요
노비는 사람이 아니고 재산으로 분류되니깐요....
출산중에 하도 죽으니 ㅠㅠ 양반만 가능했데요 ㅠ
공공산후조리원을 많이 만들면 좋겠더군요. 성남공공산후조리원은 조건도 좋고 시설까지 괜찮은데 가격도 메리트있으니 전국에서 몰린다던데. 지자체장 의지만 있으면 가능한 일이었음.
그저 해줘잉
기존 산후조리원도 문닫고 있는데.. 공공까지 뛰어들면 어떡하나요~ 조리원이 없는 지역이면 모를까;
@@jihoonlove1004 무엇이든 민간이 전부 장악해야한다는 발상부터 잘못된거임. 그런식이면 국립유치원은 왜있겠음. 국가에서 운영하니 부담없는 가격을 원하는 사람들도 있는거지. 공공성을 강조하는 정책이 존재하면 민간영역만의 방법도 있는거임.
@@Imnotacats 남자인것 같고 어린듯한데 한번 결혼해서 아이 낳아보고 말해보길. 산후조리원이 없던 시절에는 산모 관리를 해줄 사람이 없어서 가족이 대부분 부담했고 남편도 출퇴근 하는동안 제대로 쉴 수가 없음. 산후조리원이 생기면서 산모들 건강이 관리되니까 과거처럼 산후질병에 시달리지 않게된거임. 아이를 낳았다고 그걸로 끝이 아님.
@@Imnotacats그러면서 님도 내돈내산으로 썼잖아요... 않 그래용?! 좋은건 좋은 거잖아
동생이 공공유치원 다닐 때 좋아보였는데
공공 산후조리원도 많아지면 좋겠어요!
공공의 돈을 투입할 정도로 필요한지.. 과학적으로 근거가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출산하고 이틀간은 안정취하는게 맞지만 2주동안 활동 떨어지면 산모 몸이 더 안좋아져요
저도 공공산후조리원 반대… 의학적으로 산모에게도 아기에게도 좋지 않은게 산후조리원이죠…
공공 산후조리원은 갈수록 시설 구져지고 사설이랑 갈라치기하고 공공 산후조리원 출신 여자들은 꼬리표라 생각하고 자격지심 가져서 안됨. 요즘 애기도 젊은 아줌마가 lh 공공임대주택 살면 갈라치기 한대잖아 ㅋㅋㅋ 그성별 어휴
외국에서는 육아휴가가 보장되어있어 산후조리를 시설대신 집에서 할 수있다니 부럽네요
당장 우리나라는 저리하면 권고사직행 ㅋㅋㅋ
우리나라가 더 괜찮은거 아닌가
산후조리를 집에서 하건 조리시설에 들어가건 휴가 써야하는건 동일한데...
당장 미국만 봐도 우리나라 육아+출산휴직 1년 넘게 쉬는건 정말 길게 잘 쉬는거에요 서구권 6개월 미만으로 쉬어요
다만 못 쉬게하거나 패널티주는 일부 우리나라 회사들이 잘못된거죠
@@y0utube0ffIciaI 좆소의 현실이지요
육아는 상위 10%만 해야함
능력없으면 아이를 낳는건 신중해야된다.
어찌되겠지? 라고 생각하다가 정말 후회한다.
안낳으면 후회만 하면된다.
하지많 낳는순간 후회해도 소용없다.
후회만 하는걸 다행이라고 생각해야된다.
산후조리원이 얼마나 필요한지 다들 겪어보지 않아서 모르는듯 ㅋㅋㅋㅋㅋ 200 300으로 2주일간 24시간 애봐주고 밥차려주는데 그거 아낄려고 집에서 개고생하누?ㅋㅋㅋㅋ 프랑스처럼 남편 육아휴직도 의무화해야지 진짜
돈을 안 쳐 벌어봤으니 200이 껍값으로 보이지 안그래?ㅋㅋㅋㅋ
@@친밀한적 개웃기네 넘겨짚기 오졌고 ㅋㅋㅋㅋ 열심히 좀 살아라 진짜 ㅋㅋㅋ
갓 돌지난 쌍둥이 애아빠입니다 우리 와이프 조리원 안보냈고 산후마사지 1회정도하고 장모님이 산후조리해주셔서 감사의 마음으로 몇백정도 드렸습니다
가치가 있다면 소비하면 되는데 산후조리원은 도저히 그만한 가치있는 소비라는 생각이 1도 안듭니다
@@HeroNatural 그러셨군요.. 전 와이프랑 같이 들어갔는데 직접 겪어보니 250 으로 매일 전신 마사지에 세끼 밥차려주고 24시간 애까지 봐주니 좋았습니다. 사바사죠 뭐
애 낳을 나이에 2-300도 없으면 본인 능력을 돌아봐라 남 욕하지 말고 ㅋㅋㅋㅋㅋ
산후조리원 좋았지.. 허리가 안좋은데다 출산을 해서 너무 아팠음. 산후조리원가서 잘 쉬긴했는데 우울증와서 창문보고 눙물이 콸콸콸. 일주일만 하고 나옴
출산은 20대에 대기업 입사한 부유한 30대만 하는 사치품이지. ㅋ
2:29 근데 한국이 생각보다 남성 육아휴직 비율이 높은데요?! ㅎㅎ 뉴질랜드랑 호주 무엇 ㅎㅎㅎㅎㅎ
안타깝게도 다 돈돈돈임 부모님이 노후 준비가 안되어있으면 배우자후보에서 제외
그러게.. 우리부모님은 자식 키우느라 돈 거진 다 쓰셨는데 이런 현실을 알면 슬퍼하시겠지
제 지인도 그러더군요
"돈이 비싼건 맞다
그래도 보내라
그게 마지막 기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 있는거 숨기고 재혼할 년들이 무슨 ㅋ
ㄹㅇ 호구네 그깟 몇 주 자유얻으려고 몇백을 태우냐ㅋㅋ결혼 안했으면 걍 얻는건데 하긴 능지가 있으면 한녀혼을 안하지
이런 곳이라도 공공시설이 늘어나면 좋겠네요 내 입에 풀칠하기도 힘든 세상인데
결혼까지해서 아이까지 낳는다면 돈 때문에 부담되는 가정이 넘칠테니까
산후조리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동의함. 다만 프리미엄 산후조리원?
이또한 젊은 여성분들의 sns 인증 문화의 한 축으로 변질되지 않을지 우려되네요. 그 부담은 배우자인 남성이 일부 또는 전체를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 올 것 같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의 오래된 허영심 문화에 기승하여 발전하려는 산업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공공산후조리원을 늘리고 예약하면 조건 따져서 필요한 사람순으로 줘야지
요즘 국가장학금도 그렇고 한국 여러 제도가 역차별같이 느껴짐.
다같이 세금내는데 차별 안했으면 좋겠음
한국말곤 아마 없죠..? 일본인과 결혼해서 일본에서 살고있는데 한국에 산후조리원이라는게 있다. 라고 알려줬더니 흥미를 보였는데, 비용을 듣더니 절대 안갈거라고 하더군요...😅
@이수연 맞아요 그럼 갈필요없죠 그런건 하기싫으면서 산후조리원에 돈나가는건 아까워할꺼면 애를 낳을 생각을 하지 말았어야지
@user-fh1bw1or6u일본여자들은 출산후 가만있으면 회복 안된다고 오히려 더 움직이고 소일거리 한다 ㅋㅋ 가만히 처누워서 출산을 핑계로 아무것도 안하면 회복도 안되고 점점 더 게을러지기만하지
22년전 둘째때 산후조리원이 생겨서 막 뜨기 시작하던때~~2주에 140 정도 했던것 같음~~그때도 큰돈이긴 했지만 큰애도 있는 상황에서 매우 유용했었슴~~지금 조리원 금액은 정말 터무니없는~~ㅎㄷㄷ
안되면 나라탓, 공무원은 죄다 잘라라, 전기요금 올리는건 싫지만 한전월급주는건 아니꼬운 인간들이 왜 뭐만 하면 공공 하자는지 모르겠음 ㅋㅋ공공 하자는애들 다 부자 아니니까 공공 하자는건데 그러면서 세금낸다고 유세. 실제로 세금 내는거 쥐뿔도 없으면서
나도 진짜 일있어서 가봤는데 진짜 시설 엄청 좋음
둘어갈 때 방진복에 멸균실 지남
거기서 반도체 만듬?
@@swagyolo8602 ㄹㅇ ㅋㅋㅋㅋㅋ
신생아 있고 산모들 병균 옮기면 안되서 그런 듯
10년 전 경기도. 저렴한 2주 비용이 180-200.
가장 보편적인 금액대가 230-260 사이였어요.
출산 전 산부인과에서 막달 산모들 대상으로 하는 의사 선생님 교육에서 들은 말.
“우리 나라 여자들이 전세계 평균보다 골반 크기는 적은데 애기 머리 크기는 아시아에서 제일 크다. 그래서 출산 후 산후통이 심하기에 조리에 신경 쓰는 문화가 자리 잡았다 ” 였어요. 저도 그 때 처음 들었습니다.
그거 상술이야 등신아ㅋㅋㅋ
그거 선동인걸로 드러났어요. 우리나라보다 몽골등이 애기 머리 더 큽니다. 그냥 허세 문화에요 골반도 아시아인들 다 비슷하고요
산후조리원 선택이지만 정부지원 되는건 반대임
산후조리 필요하지만 산후조리원 솔직히 쓸데없는 거품이나 비용 추가 많은거 사실이고 의학적으로 아기나 산모에게 딱히 산후조리원이 좋지 않은데 뭐하러 정부에서 지원함…
조리원은 내가볼땐 정부지원하면 100프로 딱 정부지원한만큼 가격 올린다 얍삽하게
출산률 0명대를 기록하게 만드는 주역
노예출산 더 해야하는데 🥲 우리 기득권 권력의 아지트 서울...
호화 산후 조리원과 세계 최저 출산율…….. 뭔가 심각한 사회 문제가 바로 보이는 비교네요. 한국 사회가 정상적인 모습이 아니라는 반증입니다. 카푸어로 비유하면 조리원푸어 라고 하면 맞겠네요.
죽인게 아니야... 나는... 구한 거다.
조선에서 태어날 아이의 목숨을... 이... 잔혹한 세계에서...
댓글이 이런데 뭔 출산률이야.... 혐오주의자들 천지구만.😂
보통 출산+산후조리원 + 선물 해서
시댁 부모님이 보통 천만원 정도 내줌
(부모님들 돈없어도 그져 결혼만 하면 잘산다고 하는데
결혼식비용 최소 4~5천/2, 애낳는비용 천만원
등등 다 부모님들이 해주는건데 모르는 부모님들이 알면
맘편히 결혼하고 애 낳으라고 말할까싶은...)
결혼 하라고 말만하지 말고 왜 늦게하고 신중이 하는지 이유를 알고 있으면 좋겠네요 ( 특히 결혼식, 출산은 남자의 입김없음 평생 한번이라고 여자들 하고싶은 것으로 따라야됨... 솔직히 남자 입장에선 여자가 스몰 웨딩하지만 엄청좋아함)
이 모양이라 지금 결혼율이 망해감. 남녀평등인데 아직도 시댁에서 받으생각만함.
@@hahaha980 잘못이해하는데
결혼하고 출산비 부담스러운 남자가 집에 손벌리는경우도 많고 이미 출산비는 은연중에 시댁에서 해준다는 분위기가 형성되어있음
@@hahaha980그게 보통 손주 닥달하는게 시댁이기라서 그렇기도함ㅋㅋ친정 부모님은 그런가보다 하는데 시댁 부모님들이 많이꼬심ㅋㅋ
@@hahaha980 아들 둘 엄마인데 저는 그렇게 생각 안하는데요... 아들들 장가 보낼 준비하기 위해 이제 5살 3살이지만 미리 따로 결혼자금 모으고 있어요. 애를 안낳으면 모르겠는데 결혼하면 여자의 희생이 훨씬 커요... 아들 장가보낼때 최소 집이랑 며느리 예물은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는데ㅎ 보통 제 주위 엄마들도 미래에는 얼마나 들지 모르니 애들 결혼자금 일찍이 준비하는데..(그렇다고 딸 엄마들이 가만히 있는 것도 아니죠) 정말 외람된 말씀입니다만 준비안된 부모님을 두신 분들은 당신 부모님들의 능력이 조금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sung-heekim4772 본인들 능력이 안되서 손벌리는 걸 왜 부모탓을 하나
이런 애들이 꼭 급 나눠서 자식들도 보고 배워가지고 학교에서 문제 일으키게만들지
미래는 어떻게 되는지 모르는거다
남편이 사업하다가 빚을져서 망하거나 주식이나 코인해서 큰빚을 지거나
부모님이나 자식이 죽을병에 걸리면 집 팔고 차 팔고 병원비 마련하느라고 똥줄타거나
시댁에서 사기를 당했다거나
갑자기 본인이 사고가 나서 있는 재산도 못쓰고 저승가는 일도 있는데
다른 사람의 사정도 모르고 부모능력 들먹여가며 말하는 꼴 진짜 인성 알만하다….
너도 똑같은일 생겨서야 그 생각이 바뀌려나?
시댁한테 받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애들은 시댁부모님 형편 어려워지면 노후보장도 신경써주겠지?
와이프가 크로아티아 사람이구 나이가 어려서 좋은곳으로 보내고 싶어서 2주에 2천5백 이더라 한국어가 능숙하지 않아서 엄니가 옆에서 같이 케어 해줬는데 엄니왈 세상 참 좋아졌다.
와 진짜 부자시네요
@@user-blesseveryone 무리 한것 입니다. 부자 아니예요.
조리원 한국에만 있는 문화다 한국여자들 공주대접받는다 가스라이팅 당해서 조리원 안가고 남편 2주 휴가쓰고 조리해보려고 했으나 결국 가성비 조리원으로 원정조리가기로 함.. 달리 방법이없음. 그리고 요즘 서울에는 200하는 곳 거의 없고(있어도 너무 좁아서 안가는게 나은 수준) 마사지 추가비용도 포함되지 않은 금액이라 결국 최소 삼사백은 생각해야 하는데 참 힘듦.
1명출산 - 집 무상
2명출산 - 세금 30% 감면
3명출산 - 세금 50% 감면
4명이상 - 세금 전액 감면
이정도 해야 복구 되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안될거 같다.
여성도 징병하되 2인 or 3인 출산 시 면제 뭐 이런식?
@@nyaohauer 여성이라서 출산 하는 것을 의무화 한다는,, 몰상식한, 성차별적인 의견인 듯… 그냥 여자도 군대가거나 신성한 납부의 의무로 대신하면 될 듯. ^ㅡ^
@@hyorke7917 남자도 자녀있으면 상근 하는 것처럼 혜택을 주자는 거죠ㅋㅋ
@@hyorke7917 남자라서 군대 의무적으로 다녀와서 그런가 이정도는 되어야 맞지않나 순간 생각이 들었어요 이스라엘 여성 징병도 비슷한 사례가 있다고 들었고ㅋㅋ 여성징병은 병력부족때매 필수라고 보고 거기에 출산율도 높일 수 있는 두마리 토끼잡는 방법이지 않을까 생각했는데ㅋ 제가 너무 스윗했네요 남자는 유승준 기타등등 땜시 병역면제도 없다고 보면되는데 여자라는 이유로 면제해줄 건덕지부터 생각하다니ㅠㄷㄷ
애초에 소득이 적은데 세금 감면이 무슨 의미가 있겠음?? 자식 키우느라 돈 한 푼 못 모으는 부부가 대부분일텐데 세금 감면 해봐야 의미도 없고 오히려 자녀 양육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부자들은 세금 감면 다 받을텐데?? 소득격차만 조장하는 멍청한 혜택이네.
알고보면 대한민국을 저출산의 나락으로 빠뜨린 근원. 대체 어느 나라가 이렇게 고비용을 들여서 출산을 하냐!
산후조리원만 좋으면 뭐함 정작 출산율은 한국이 세계최저인데
결국 한국의 낮은 출산율은 출산문화가 후진적이어서가 아니라 아에 결혼 자체를 안하는 사회현상 때문임
동거 출산의 비율이 극도로 낮은 사회에서 결혼을 안하면 당연히 애도 적게 낳을수 밖에 없는 거
즉 결혼 가정의 출산율은 우리나라도 다른 나라와 큰 차이가 없지만 결혼 자체를 안해서 떨어지는 1인당 출산율 때문에 전체 출산율이 떨어지는 것임
그리고 결혼을 안하는 이유는 개인적 선택 때문에 안하는 이유도 있는 반면 하고 싶어도 못해서 안하는 이유도 크다는 거
사실 진짜 문제는 바로 후자 하고 싶어도 할 처지가 못되어서 안하는 것이 진짜 문제임
이건 개인 의지가 아니라 말 그대로 사회문제이기 때문
0:58 그래서 조리원이군요..
해외에 산후조리원 없는 이유가 남자육아휴직?? 할게 없어서 그거라도 붙였나봐요 ㅋㅋ 그마저도 프랑스,일본,이탈리아보다 한국이높음 ㅋㅋ
안낳는다고 욕먹고 낳아도 욕먹고ㅋㅋ 그럴거면 안낳는게 맞지 임신했을때부터 출산하고 산후조리 하는것도 눈치보는 사회에서 왜 낳냐 그냥 혼자 편하게 살아라
영상 보니까 아이를 낳는게 생각 이상으로 힘들어 보이네요.. 그래도 둘은 낳아야지 하고 생각은 했는데 한명도 키우기 힘들거 같네요..
산후조리원도 평준화가 필요한것 같아요 부담스러워서 조리원 못가는분들도 많을것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근데 우리나라만큼 산모 대우 잘해주는 나라 없긴함.. 일본만 봐도 산후조리원이라는 개념자체가 없다고 하던데. 그런데도 일본이 출산율 더 높다는게 아이러니
1.3명대 0.78명으로 0.5도 넘게높은
일본여자랑 한녀랑 비교가되냐ㅋㅋㅋ 스시녀면 결혼했지
정부에서 단속이 시급해 보입니다.
지방가면 병원연계로 싸고 질도 좋음
‼️산후조리원이 꼭 필요한건지 궁금해지네요.
미국, 캐나다, 영국 심지어 필리핀까지 공부와 일
때문에 몇년씩 살아 봤지만, 일반적이고 전통적인
문화처럼 여기는 한국의 산후조리원 같은 시설들이
비교적 없으며, 그런곳이 있어도 한국의 산후조리원
개념이 아니라 돈 많은 부자들이 출산후 특별관리를
받으러 일주일에 수백만원 이상 지불하고 쉬다오는
그런 곳들입니다. 선진국 나라들 산모들과 남편들이
무식하거나 산모에 대한 사랑, 존중, 배려가 적어서
한국의 산후조리원에 낯설어 하는건 절대 아닙니다.
출산후 보통 2 ~ 3 일 내 퇴원하고 집에서 가족들이
산모와 신생아기를 위해 함께 출산휴가를 내서 같이
돌보거나 양가 부모님들이 교대로 와서 산후조리를
도와주고 신생아와 산모를 돌봐 줍니다. 출생신고를
하게 되면, 산후조리 도우미를 신청할 수가 있으며
복지정책으로 도우미가 집으로 방문해서 일정기간
무료로 도움 받을 수도 있고, 주마다 다르긴 하지만,
출산 장려금과 육아용품등을 지원 받기도 합니다.
한국만 유독 산후조리원이 마치 출산후 필수코스
같은 문화로 여겨지는 것이 이상할 정도 입니다.
이유가 다 적혀져 있는거 같은데요 ㅠ 이건 돌려까는건가
울 제부도 산후조리원 밥 맛있다고 잘 먹었다고함. ㅋㅋㅋㅋ
동생은 산후조리원3번 다녀옴. 제부가 오히려 가라고 함.
제발 수요가 없다고 적자난다고 안하지말고 지역 상관없이 누구라도 출산과 육아를 원한다면 지원해줘야 애를 낳지….정부 탁상공론만 하지말라뱌
2:06 2:33
7년전 에 340만원 2주 였는데 나름 만족했습니다
하루에 25만원짜린데 만족해야지 ㅋㅋㅋㅋ
@@친밀한적 2주간 남편은 천국임
ㅋㅋㅎㅎ
산후조리원은 한국에만 있어요..
외국도 있는곳이 있기는 하다던데.
한국처럼 모두다 당연히 이용하는..
뭐 그런건 아니죠
산후조리원 비용이 부담되니까 국가에서 일정부분 보조해주는 것이 어떨까요?
산후조리원이고 나발이고 육아휴직 눈치주는 시점에서 애 낳을 생각 못하게 하지...
쿠키 영상이 레알이네요 ㅋㅋㅋㅋ 웃깁니다
대리모 합법화하면 출산율 크게 해결 될 듯. 난임, 불임 존나 많음. 그리고 아파서 못 낳는 사람도 많음.
산후조리원 필요 없음
@user-fh1bw1or6u ㅋㅋㅋㅋㅋㅋ 남자가 집에서 산후조리사 급으로 산후조리를 '해줘'야돼? 우리 어무이 세대들 출산율 3.0따위는 우스운 수준으로 어케 애 낳았노?
슈퍼우먼이노? 어휴 ㅠㅠ 그 사이에 몽골리안이라는 우리의 인종이 변한거였노? 니들은 '특별'해서 돈 300씩 쳐발라가며 산후조리원 가주거나 남자가 집에서 산후조리를 '해줘'야지만 애 낳고 몸보신할 수 있는 존재가 되어버렸노? 어휴 개XX발 개쌍욕이 다 나오네.
sanhujori
산후조리원 하니까..문득.. 생각나네요. 누나가 애 낳을때 다닌 산부인과가 강남 산부인과 시x유기 사건 생긴 병원이였죠. 아마 산후조리원도 거기랑 속했던곳 다녔나? 그랬는데...
범인 의사도 아는 의사였고..
문득 쓸데없는게 생각나버렸네요..
산후조리원에 애아빠도 같이 들어가는거에요???
조리원마다 다른데 제가 있었던 곳은 남편은 자유였어요~!(그래서 룸옵션에 남편침대도 있었구요) 남편도 아이 상태 설명듣고 목욕이나 기저귀 가는 교육 들으면 좋으니까요~
2020년대에 태어난 애들 진짜 불쌍하다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나라 전망보면 어른들이 힘을 쓰고 안락사 법안 통과시켜서 쉽게 죽을 수 있게 보장해주는 게 걔네 삶에 있어 더 나은 방안일듯.
한국 국적으로 애들 낳은 인간들은 제발 스스로 죄인인 줄 자각하면 좋겠음.
난 혼자 풍족하게 살다가 죽을래
몇년 조리원 살거 아니면 안가는게 난듯
산후조리원에서 케어 받는게 압도적으로 좋긴 함,,ㅋㅋㅋ 의정부에 히아신스산후조리원 너무 괜찮았음 프로그램도 알차고 절대 후회안함
산후조리원이 왜 필요한지 몰랐는데 어느 정도 알게 된 것 같네용. 감사합니다.
저번에 회식 하다가
“팀장님 출산 휴가좀 써도 될까요? ”
여쭤보니 ”응 써라~”
“감ㅅ..”
“근데 다녀 오면 당신 자리가 남아 있을까?”
이러더라 난 남자고 실화임…
님 쇼츠 손부터 가리고 남자라 하시지😢
@@user-sgsvej375 ㅋㅋㅋㅋㅋ 이젠 한남흉내까지 ㅋㅋㅋ
@@user-sgsvej375 저 남잔데요.. 여자손 같다는 말은 첨들어봄 ㅋㅋㅋ
출산휴가 기간 그거 뭐 얼마나 된다고.. 저라면 그런 회사는 그만뒀음
@@Noname_Leon 그러기엔 복지가..연봉이.. 많이 높아서 참을게요
출산율은 최악이지만 산후조리원이 있는 유일한 나라ㅋ😂이것이 블랙코미디
일본은 진짜 일주일 친정에서 쉬고 바로 출근함.ㅋㅋ
국가랑 여가부는 대체 돈을 어따 쓰는거냐? 한심한 것들
-이미 저출산으로 멸망이 확정된 나라다,
사람으로 치면 말기암 환자인거다.
이제는 마음의 준비를 할 때다.
욕심부리지 말고 비교질 하지말고,
작은 것에 만족하면서 오늘을 즐겁게 살자,
마지막 순간에 "참 좋은 인생이었다." 라며
웃을 수 있게.
산후조리원은 출산율 낮아지는 시점에 생겨났는데 생기는 시점까지만해도 저출산이라는 단어는 있었으나 누구도 심각하게 생각하진않은 단계였음.
근데 출산이라는 행위자체가 더 케어받고 대우받을수록 출산이라는 행위는 사라졌음.
출산이라는 행위자체가...더 대우받고 더 케어받고 사회적으로 더 중요해지고 아무리 더 사회적으로 보호한다고 한들 출산을 늘리지는 못할것임. 그런 '하찮은'것이 출산을 결정하진 않기때문.
오히려 출산이 귀해지고 점점 더 대우받을수록 출산은 줄어들거임.
애 키우느라 등골빠지는 부모가 많고 경쟁열에 엄두가 안나서 못 낳는게 크겠지..
출산만 하고 땡이면 결혼 안해도 지금당장 낳겠다.
말은 이렇게 했어도 출산은 특혜가 아님 절대로. 겪어본 체험수기를 읽어보면 알 것임
오 맞는말, 미국도 계획해서 아이를 낳긴하지만 한국처럼 엄~~~ 청 뭔가를 미리 다 예약하고 준비하지않고, 좀 편안하고 털털하게 준비하고 키우는듯. 다만 아이를 낳고 키울때 남자나 여자나 회사일하면서 가정을 돌보는 문화가 한국에 비해 넘사벽으로 좋은점은 있음.
일단 무한경쟁이 보챈 현상이라고 보면됨 애들도 무한경쟁 사회에서 어릴때부터 이것저것 교육시키니 돈은돈대로 시간도시간이고 애들도 봐줘야하고 정말 이래저래 큰비용이 들어감 어쩔수없음 그래서 안키우는거임 어정쩡하게 키울바에 그리고 돈도 없고.
조리원의 고급화는 그냥 사회가 발전함에 따라 생활수준이 높아진것으로 생각돼요. ( 과거에 비하면 의식주 모두 평균치가 오름, 배달 미용 등 편의서비스 산업 발달)
보건의료 분야도 그냥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더 좋아진거지
갑자기 건강이 더 존귀하다는 인식이 생겨서 그런건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결과만 보고 인과관계를 짜맞추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나도 미국에서 출산했는데 한국과 마음가짐이 다름.. 일단 한국은 임신하면 환자가됨. 일도 그만두고, 건강한임신인데도 절대안정이라며 누워서지내고 (그래서 근육 손실;;->골골거림), 산후조리할때 최대한 아무것도 안하려고함.. 사실 아이들 케어하고 기본적인 일상 생활을 해야지 근손실도 막고 빨리 회복됨. 나는 여기서 동료들보면 애낳고 3개월내에 일하면서 슬슬 운동도하는게 당연한 문화라 거기에 맞춰살다보니 사실 아이 키우는것 자체도 좀더 주체적으로 할수있게 되는거 같음. 내가 임산부라서 조금 불편했을뿐이지 그게 꼭 중증환자나 피해자가 된것같은 생각은 전혀 해본적이없는데, 댓글보면 한국에 그런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거같아서 놀라움 ;;;
산모의 건강을 위해 산후조리원은 꼭 필요하다고는 생각하지만... 그 비용을 고작 몇주에 몇천만원이나 꼴아박는거는 멍청한 과소비를 하는거고 '나는 이정도의 럭셔리한 산후조리원을 이용했어' 를 위한 쓸모없는 허세에 허영심이지.
차라리 그돈으로 산모에게 더 좋은 음식과 산후도우미를 불러서 집에서 관리하는게 산모에게 더 좋을거라고 생각한다.
돈 있으면 가는 거지
몇천씩 쓰는 건 진짜 돈있는 사람들이에요. 수도권사는데, 대부분은 산후조리비 200~300정도 나와요ㅎ 주변에도 다 그정도 내고 했구요. 차도 비싼 차는 있는 사람들이나 사듯이, 몇천씩하는 산후조리원도 아무나 이용하진 않습니다..ㅎ
몇주에 몇천쓰는건 부자애들이나 그런거지 일반적이지않죠
너무 걱정마세요. 두세대만 버티면 중국인으로 가득차겠죠.
공공..... 도시에서나 꿈 같은 얘기.
애낳는건 전세계 꼴지인데 애낳는다고 유세떠는건 전세계 1등 ㅋㅋ
이건 진짜.. .전세계 어딜가도 주문하는데 애들먹게 음식조금만, 배달하는데 애 먹을꺼니까 어쩌고... 식당가서 애 이유식좀 데워주세요.. 이런 말하는 나라가 존재하지 않음
유세떤다 뭐다하는 말은 낳은 사람만 할 수 있는 말 아니냐. 군대 안 간 여자들이 군대 씨부리는거랑 뭐가 다르냐.
애 낳는게 전세계 꼴지니까 애 낳는게 유세인거란다 그러니까 복지를 보장해야 하는거고 지능이 그거밖에 안되니? 도태로 가는 길은 제일 잘 아는 것 같은데 그 비법은 혼자만 간직해라
말뽄새봐 ㅋㅋㅋㅋ 안봐도 인성 알겠네
@@user-jl7fe6zm5z 아니 그럼 점점 산모 엄마들 대접이 좋아지는데 왜 출산율은 점점 떨어지나요? 대접이 너무 과하니까 서민층 남자들이 결혼할 엄두를 점점 못낸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산후조리원은 가선 안됩니다
뭔 산후 조리원이야. 이러니 남자들이 결혼 안 하고 애 안 낳으려고 하지. 부모님 한테 부탁하면 되지.
0.78명이 아니라 0.78%??????
젊을때 애낳은면 괜찮음 ㅋㅋ 노산이문제인거임
산모 평균 연령 초초과도 한 몫했지
친구들에게 불쌍하다는 소리 안들을려고 조리원감. ㅋㅋㅋㅋ
산후조리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서 제일 특별하고 힘든 출산하시는 우리 한국 여성분들 오구오구 퓨ㅠㅜㅜ
소중소중하죠 ㅠㅠ
0.78 개박살낸 장본인들이신데 출산 하나하나 얼마나 내세우고 싶고 대접받고 싶겠노? ㅋ
저출산을 여자탓으로만 돌리는 능지ㅋㅋㅋ 이러니까 여혐을 하는 거지ㅇㅇ 맹세하는데 너같은 것들 때문에 저출산임
@@bbang-lu4uc 남의 능지 타령하기 전에 출산율 그래프를 보고 오는게 어떻겠노?
어느 당이 여당일때 팍팍 빠졌는지. 그리고 그 당을 어느 종자들이 절대 충성하며 따르는지도 보고 오고
@@swagyolo8602 산후조리 이야기에 뭔 출생률 그래프를 보고 오라 그래? 그리고 출생률그래프가 무슨 소용있음? 중요한건 출산을 하지 않는 원인 아님? 원인을 해결해야 출생률 올라갈 거 아닌데 그래프나 쳐 보고 있으니 숲보다 나무를 보고 있ㄴ0 출생률이 그렇게 걱정이면 원인을 찾아보면 되는데, 어느 전문가도 그 저출생의 원인을 여성의 탓이라고 하지 않았음 오히려 가부장제 사회와 여성에게 희생을 강요하는 한국의 결혼 문화의 문제점을 꼽고있지
@@bbang-lu4uc 기초교육 이수 못했노? 그래프가 무슨 소용이 있냐는건 대체 뭔 헛소리노? 당연히 그래프를 봐야 갑자기 출산율이 비정상적으로 꺾이게 된 시점을 특정지을 수 있고 뭐가 문제인건지 역추적할 수 있다.
결혼=재산 노나먹는 신분상승의 기회라고 생각하는 기생충년들이 태반에다가
인구비례 명품 소비율 1위 낙태율 1위 등등 맞벌이 비율 최하위 출산율 세계 부동의 꼴지 등등 이게 한녀들 현주소인데 가부장제 사회? 여성에게 희생강요?
뭔 헛소리노? 애초에 니들이 뭔 희생을 하는데? 남자는 종래에는 빠졌어야될 장애인들도 군대 끌려가고 있는 판에 그런 장애인들 뒤에서 안보 무임승차하는 니같은 것들이 대체 뭔 희생? ㅋㅋ
능력안되면 결혼 안하는게 맞음 ㅇㅇ
육아 휴직도 좋은데 산후조리원을 발전시켜야 함 왜냐면 전문적인 케어는 어설픈 케어보다 낫다
공공산후조리원 이명박때 만든거
알뜰폰 요금제도 이명박때 만든거... 덕분에 8천원으로 무제한 데이터 쓰는중 다른사람들은 0원짜리 요금제도 많이씀
그런데 왜 출산율은 꼴박일까나~ 일본은 왜 반등하고? 결국 산후조리원도 일종의 출산에 따르는 한국만의 잠재적 비용이기 때문이지 뭐....
아줌마들 늙어서 가는 산후조리원...
우리남편이랑 조리원에서ㅡ재밌었지 ㅎㅎ…
이것도 돈지랄이다. 적당한 선에서 산후조리를 하면 몰라 무슨 호텔에 가는 것도 아니고
0.78프로면 그래도 많이 낳는거네 멍청이들ㅋㅋㅋ 애들 노예잘만들고 힘들게 살아라
유일한 ··· 구원 ···
조선인의 ··· 안락사 ···
생물학적인 관점에서 보면 너는 번식 활동에 실패한 루저인데 니가 비꼴만한 처지가 되니?
@@high1213 번식활동도 선택적으로 하는거야 무분별하게 하는게아니고ㅋㅋㅋ 아프리카봐라 감당도 못하면서 짐승마냥 맨날 낳아대니 나라가 어떻게 굴러가는지ㅋㅋ 물론 열강들의 침탈과 수탈로 인해 그꼬라지 된게 우선이지만 그럼 애를 낳지를 말아야지
@@high1213 생물학적인 관점에서 보면 번식 하고 자연선택 당하는거보다 안 태어나는게 나을수도 있다
@@벽돌로머리맞아봄 +환경악화ㅋㅋㅋ 그냥 지옥속에서 사는거임
300만원 오버인 산후조리원이 필수라는 애들은 허영에 찌든 애들임 진짜 즈그들 월급은 200따리면서 남편 돈으로 인스타 인증샷 한번 찍고싶은 애들 ㅋㅋ
그럼 남편이 케어 다하면됨 그거 가능함?
@@gag0301여유없으면 남편이 해야죠 당연하게 산후조리원ㅇ이 필수란 인식은 버리세요
ㅋㅋㅋㅋㅋㅋ 재원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