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xury goods 의 번역은 필요이상의 사치품. 해외에서도 다소 부정적인 이미지의 어감인데 우리나라에서만 명품이라는 용어를 사치품 브랜드들이 처음 진입했을때 마케팅에 이용하면서 가장 성공적인 시장진출 사례. 문화재에나 쓰이던 명품이라는 용어를 사치품 대신 사용하면서 사람들의 인식을 세탁해온것임
근데 정품도 심미성은 있을 지 몰라도 기능성은 솔직히 별로인 경우 많음. 잘 안 열리거나 입구가 좁아서 물건을 담기 어려운 백이라든가, 너무 무겁다든가, 실밥이 풀려있다든가... 디자인만 있고 편의성은 없는 경우가 럭셔리 브랜드라고 없는 게 아님. 생각보다 많을 걸? 명품이 곧 품질을 보증해주진 않는다는 뜻임. 그런데도 명품, 그게 안 되면 짝퉁이라도 사는 이유가 안 좋은 품질의 물건을 비싸게 사서 이용할 때 발생하는 손실보다 그걸 메꾸고도 남을 무형적인 큰 이득이 있기 때문이겠지, 아마도? 나로서는 잘 모르겠는 이야기.
시계라는건 이미 기능적 의미는 없음. 전세계인간보다 스마트폰이 더 많은 ㅔ세상에서 버튼 하나 누르면 시간부터 날짜 전화까지 안되는게 없는데 롤렉스, 그 이상의 브랜ㄷ는 이미 브랜드를 사는거임. 예술적 가치, 헤리티지, 역사, 디자인을 사응거임. 그러한 스토리텔링을 사는거라고 어떤 회사는 “명품은 갖는 것이 아니라 후대로부터 잠시 맡아두는 것이다.” 이런 문구를 쓰기도 함.
브랜드를 소비하는거지, 기능을 소비하는 것은 아니죠. 그래서 고가브랜드는 항상 희소성을 내세워서 마케팅을 하는데 이게 먹힌다는 것이 크죠. 고가의 소비를 함으로써 본인의 급을 차별화한다는 심리적요인 때문에 고가시장이 활발하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인간의 급은 그 사람의 성격에서 정해지는거죠 D:)
솔직히 명품이 브랜드 가치보다(연예인빨) 뭐랄까 의상 같은 경우에는 마감처리라던지 심플한데 촌스럽거나 심심하지 않게 디자인이나 봉제력 기술이 어마 어마함 마감처리도 조잡스럽지 않게 깔끔히 핏되게 처리하는 기술력이야 말로 명품이지 않을까 싶네요 고로 짭은 쓰지맙시다 가끔 보세에도 짭이 뜨는데 짭인거 알고 식겁한적이 한두번이 아님 찝찝
미러급 짝퉁 얘기나오면 항상 명품브랜드의 거품에 대한 얘기가 따라오는데요 퀄리티와 재료측면에서만 보면 당연한 얘기이지만, 디자인과 예술적 가치, 즉 카피가 아닌 창조라는 가치에서 오는 비용이 그 거품의 상당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짝퉁은 똑같이 카피를 한거고, 진품은 그 디자인을 처음 선보인거니까 그에 대한 가격이 있는건 당연한 거죠. 다만 실제로 명품브랜드 아이템당 마진율이 높은건 사실입니다. 예술적 가치라는게 워낙 주관적이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상업으로써의 패션이 아닌 예술로써의 패션을 잘 모른다면 거품이라고 말하고, 가격에 부정적일 것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 위 내용과 별개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높은 가격 전략을 쓰는 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별거없는 티셔츠가 몇십만원 되기도 합니다. 그 부분은 저도 긍정적이진 않지만, 명품 브랜드 입장에서 보면 단순한 디자인과 아이템일지라도 가격을 합리적으로 내리는 것은 자멸하는 길임을 알기에 거품이라고 욕먹어도 변하지않는것입니다.
@@user-mk9bp3mq3d 아니 모든 명품에 가격 거품이 있는 것도 아니고, 실제로 명품 시계들은 시계 장인들이 부품 하나 하나 수공업으로 만드는 제품도 있는데 제품 퀄리티며 뭐 일반 대량생산된 물건이랑 가격이 같을 수 있겠음? 사치품을 까는 건 어느 정도 이해하는데 조선시대도 비단옷이 있고 광목옷이 있었던 걸 엄청난 기술 원자재 발전이 있지 않는한 명품의 희소성은 계속 되는게 맞지..당연한 경제 논리를 가지고 발작이네,,,
에르메스 짝퉁 왜사나 했는데 직접 매장가보니 짝퉁사는사람들이 이해가됨.. 번호표뽑고 매일매일 기다려야되고 오래 기다려봤자 그날 내가 원하는 제품에 사이즈까지 맞는게 없을수도있다고함.. 직원들이 예측도 못한대.. 내가 원하는걸 사고싶으면 입고될때까지 매일매일 아침일찍와서 대기표끊으라는데.. 참ㅋㅋ
일부 럭셔리 브랜드 짝퉁 중에서는 진짜 진품 그자체인 찍퉁도 있었다고 합니다 이유는 그 브랜드의 상품 중 일부가 중국에서 OEM으로 제조되는데 본사 QC품팀에서 불량으로 판정하여 폐기해야되는 제품을 중국공장 관계자가 몰래 빼돌려서 짝퉁 시장에 유통 한다는 카더라도 있었죠
여자들 사이에서 이게 심해서 문제라고 느껴지더라구요 적당히 자기 수준에 맞게 행동하면 되는데 그놈의 남들 다 하니까.... 남자 사이에서도 없다고 할순 없는데 정도의 차이가 많이 난다고 느껴졌어요 남자도 시계 자동차 같은거 보면 남 눈치안보는건 아닌데 카푸어 욜로 아니라면 그래도 적당히 소득수준 고려해서 소비하는게 대부분이고 꼽줘서 좋은차 사는게 아니라 과시할 목적으로 구매하는게 큰데 여자들은 다들 하니까 하는느낌이 강한게 크더라구요 집단이 잘못된거라고 너가 행동 잘하면 된다라고 말하기엔 너무 가혹한게 계속 꼽주는거 참거나 사회생활 인간관계 끊으라는것 같기도 하고 진짜 피곤합니다 ㅠ
모르고 산 사람이 훨씬 많을 겁니다. 저도 가난한 학생시절, 어머니께서 사주신 가방이 어느 브랜드 디자인이었는지 전혀 모르고 사용했는데 품질이 거의 시장에서 아주 싸게 파는 그런 질이라 오래 가지않아 실밥 나오고 갈라지고 그랬던.^^ 그때는 패션에 전혀 관심 없었어라 짝퉁인지도 모르고 아주그냥 주구장창 들고 다녔다는 ㅎㅎ
@@user-dc1vc6lk7v 최근이야 브랜드에 대한 이미지와 로고를 접할 매체가 많지만 스마트폰을 통한 인터넷이 사용화되기 이전에는 시장에서 옷을 샀는데 싸구려 모조품인 제품을 애초에 브랜드가 있는 짝퉁 로고가 박힌 제품인지도 모르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죠. 그리고 당시 백화점을 갈 정도로 형편이 넉넉치 않은 집들도 있었구요,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알 수가 없었을 겁니다. 저도 그랬기에 어느정도 공감은 가네요.
세계적 명품이 뭔지도 모르던 90년 초반, 대학 졸업식에 엄마가 들고 온 가방이 프라다였어요. 시장에서 산 것. 30년도 더 지난 사진에서 엄마의 가방을 보고 그 옛날에 나이키 아디다스 같은것 말고 프라다 같은 것도 짝퉁을 만들었구나 싶어 좀 놀랐어요. 하기야 남대문에서 가짜 구찌시계도 팔았으니...나만 디자이너 브랜드를 몰랐을 수도...
2030 한녀들 답지 않네 현명하네, 원래 물건이란 그렇게 쓰는거야, 인간이 편하게 이용하기 위해 물건이 있는것인데 물건에 오감이 지배당해서 물건을 섬기는 일이 일어나선 주객전도가 되어버리는 것이지 나중에 강간범 나타나면 200만원짜리든 2000만원 짜리든 휘둘러서 적을 처치해야 의미가 있는거라고
찐 짭 구분이 안되는 품질이면 찐 만드는곳이 망해야 정상이다. 가방, 옷, 신발 찐 짭 다 같은 중국 공장에서 만드는데 차이가 있을리 만무하지 ㅋㅋㅋㅋ 차는 좋은차 타고 저런 시계 가방 같은건 짭사는게 현명한 소비지. 차피 다 찐으로 보거든. 찐을 사서 지하털 타면 짭으로 보는거고 짭 사서 외제차 끌면 찐이 되는거고 ㅋㅋㅋㅋ
Развлечения
![[짝퉁 S급의 세계] 주변에 쉽게 S급, 미러급 가방을 볼 수 없는 이유! 인스타, 짝퉁 시장 가방이 쓰레기인 이유!](http://i.ytimg.com/vi/oYkZppCTiwA/mqdefault.jpg)
![[짝퉁으로 플렉스 ①] 1000만원 넘는 명품시계가 10만원?... '동대문 짝퉁시장'을 아시나요 / 법률방송뉴스](http://i.ytimg.com/vi/C0WYQdJ6zrA/mqdefault.jpg)
원제품이 가치와 가격을 터무니 없이 책정하니 발생하는 현상
말씀을 엄청 조리있게 잘하셔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영상을 봤습니다~!
luxury goods 의 번역은 필요이상의 사치품. 해외에서도 다소 부정적인 이미지의 어감인데 우리나라에서만 명품이라는 용어를 사치품 브랜드들이 처음 진입했을때 마케팅에 이용하면서 가장 성공적인 시장진출 사례. 문화재에나 쓰이던 명품이라는 용어를 사치품 대신 사용하면서 사람들의 인식을 세탁해온것임
몰랐는데 꼭 가봐야 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구매능력을 벗어난 과시욕의 폐해
나는 봉이야~~~😂
그것도 합리적인 소비임
@@MoatsInvester상대적으로 합리적인 소비인거지 합리적이진 않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세와 허영들이 모여 사는 한국.. 원래도 명품에 관심없지만, 짝퉁을 몇십만원 주고 사는 것도 이해불가예요
@@yoonsunny8854 韓國은 外觀重視文化라...lol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ㅋㅋㅋ말을 너무 조리있게 잘 하시네
아니 대놓고 길거리에서 파는데 아무도 단속을 안하다니
근데 정품도 심미성은 있을 지 몰라도 기능성은 솔직히 별로인 경우 많음. 잘 안 열리거나 입구가 좁아서 물건을 담기 어려운 백이라든가, 너무 무겁다든가, 실밥이 풀려있다든가... 디자인만 있고 편의성은 없는 경우가 럭셔리 브랜드라고 없는 게 아님. 생각보다 많을 걸? 명품이 곧 품질을 보증해주진 않는다는 뜻임. 그런데도 명품, 그게 안 되면 짝퉁이라도 사는 이유가 안 좋은 품질의 물건을 비싸게 사서 이용할 때 발생하는 손실보다 그걸 메꾸고도 남을 무형적인 큰 이득이 있기 때문이겠지, 아마도? 나로서는 잘 모르겠는 이야기.
韓國은 外觀重視文化라...lol
진품이 가격에 걸맞는 퀄리티 차이를 보이지 못하는 것이 근본원인
그럼에도 그걸 동경하는 허세문화가 근본원인
ㅇㅇ 요즘 명품 가방 퀄리티가 산으로 가고 있음! 적지않은 금액을 주고 구매하는데도 양품 아닌 것도 많고...
@@user-cv3ln8ln9q 동의! 퀄리티 문제보다는 더 싸게 구입해서 보여주기식이 더 근본 원인이죠!
근본적인 원인은 너네가 짝퉁 사려고 하니까 그런 거잖아.
상품을 디자인하고 매장 운영하고 마케팅하는 비용, 브랜드 가치는 개나 줘버리고 퀼리티 차이만 외치는 거ㅡ지년 역겨울 뿐이다.
이따위 시민의식이니까 저런 이미테이션 시장이 발달하지,. 뭔 진품 퀄 타령임 ㅋㅋ 디자인 카피도 원작자 디자인이 참신하지 못한 이유라고 씨부려보든가
에르메스 버킨백… 가품가격이 1300만원
도대체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하는지
그걸 구매 하시는 분들도 대단😅😅😅😅
엄청나죠 ㅠ 그래서 SS급이 거의진품과 흡사하죠
한국사람들만 혹 하죠
짭퉁도 비싼데 진짜 저걸사다니.
어떻게보면 대단하네요
@@user-py7hw1zi1z진품도있어요 사서 진열해놓고 좋은자리만 들고나가고 짝은 막들고다닐때 😅
의사 변호사 돈많은 아줌마들이 섞어서하고다니니 의심도안하구요 😊
심지어 이건 짝인데어때? 똑같지? 진짜는 집에 진열해놨어 딸한테 물려줄꺼야 ㅋㅋㅋ 컬렉션하는 사람들요 은근 많아요 특히 한국만 😂
여기 왜 단속안하고 폐쇄시키지 않는지 수사들어가야 합니다. 대로변에서 불법을 방치하는 서울시는 정신차리길
뭔 단속을..없는 사람도 좀 들자~~~~~~~~~~~~~~~~
내놓고 파는건 딱봐도 짝퉁이고, 택떼고 팔기도하고 그럼
최근에 카카오 쇼핑에서도 짝퉁을 대놓고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단속이 필요 합니다,
쿠팡에도 널림
유명 브랜드 중국에서 만듬 당연 중국에서 짝퉁을 만드니 똑같습니다.
그냥 온라인 홈쇼핑 사이트에서 파는 명품은 거의 다 짝퉁임
진짜요
좋은 정보..나도 한번 가봐야지..
짝퉁전문가인줄알았더니 역사학자님이신게 반전 ㅋㅋㅋㅋ
짝퉁으로 남들을 속여도 나를 속일 수는 없으니 그거 사면 부끄러운데…… 모든 사람의 생각이 나와 같지 않은 거겠지.
인간의 허영심을 잘 보았습니다
롤렉스에서 로고 떼고 반값에 팔면
과연 품질로 잘 팔릴지 메이커빨로 잘 팔릴지
정말 긍금하다.
시계라는건 이미 기능적 의미는 없음.
전세계인간보다 스마트폰이 더 많은 ㅔ세상에서
버튼 하나 누르면 시간부터 날짜 전화까지 안되는게 없는데
롤렉스, 그 이상의 브랜ㄷ는 이미 브랜드를 사는거임.
예술적 가치, 헤리티지, 역사, 디자인을 사응거임.
그러한 스토리텔링을 사는거라고
어떤 회사는
“명품은 갖는 것이 아니라 후대로부터 잠시 맡아두는 것이다.”
이런 문구를 쓰기도 함.
롤렉스는 기능보다 브랜드로 사는 거임.
@@user-um5ny2yp2k 항상 사치품은 명품이었음.
청동기시대 청동거울 모름?
@이름 명품이 재료값보다 브랜드값때문에 비싸고 희소성있는건데 ㅋㅋ 모든 사치품이 명품은 아니지만 모든 명품은 사치품이지
롤렉스에서 로고 떼고 반값에 팔면 무조껀 사야죠
그 부품만 반값 이상은 하는데...
옷이랑 가방 신발들과는 다르게 시계는 엄청 정교해서 아무리 가품이 잘나와도 내부적으로는 절때 똑같을수가 없어요
루이비통 가방 진품 샀는데 몇번 들지도 안았는데 안에 텍이 떨어져있는거 발견.. 진품들 샤넬운동화 가방 구찌 여러가지 제품이 있긴하지만.. 지금은 왜 샀니 싶을정도로 잘 들고 다니지도 않음..
명품회사가 너무 큰 폭리 취하기때문에 똑같은 저렴한짝퉁이 존재한다고봅니다.
구경하는 재미가 있음 ㅋㅋㅋ
눕은 정말 예전에 명성이 높았던 곳이죠. 지금은 클린, vs 미만 잡입니다..
사람이 명품이면 짝뚱을 써도 진품처럼 보이고, 그렇지 못한 사람이 쓰면 명품도 짝뚱으로 보인다. 사람들은 그들의 허영치만큼 불필요한 가격을 지불한다...실속있게 사는 게 중요.
후배가 로렉스를 찼는데 가품인줄 몰랐다,넘 정교해서 근데 시계가 아주 잘맞고 2년을 찼는데 고장도 없다고 한다,그래서 가품의 품질이 대단하구나 라고 생각되어진다,
저기서 사면 개후레임ㅋㅋㅋㅋ
시계 모르는 사람도 보면 카시오인가? 하게됨ㅋㅋㅋ
재원쌤인가요?? 다른데서 뵈니 방갑네요😊😊
이분 어디서 봤는데..
계속 어디서 봤더라..생각했더니..
수해복구 나오신 분이시네용ㅋㅋ
오~ 재원쌤~ 14f까지 진출!! 축하합니다~~~ 좋네요...짭의 역사라....
브랜드를 소비하는거지, 기능을 소비하는 것은 아니죠. 그래서 고가브랜드는 항상 희소성을 내세워서 마케팅을 하는데 이게 먹힌다는 것이 크죠.
고가의 소비를 함으로써 본인의 급을 차별화한다는 심리적요인 때문에 고가시장이 활발하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인간의 급은 그 사람의 성격에서 정해지는거죠 D:)
밤 몇시에,오픈하나요?😊
학생 때 아빠랑 시장가서 운동화 샀는데 친구들이 짝퉁 신었다고 놀려서 창피했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
브랜드는 푸마, 아디다스, 나이키 정도만 알아서 짝퉁인지 뭔지 모르고 신었어요.
사실 지금도 브랜드 잘 몰라서.. 라코스테 입은애 한테 크로커다일 입었네라고 말했었어요 😅
저도 닥스랑 버버리는 헷갈리더라구요ㅋ
그건 짝퉁이라고 하지않습니다ㅋㅋ 보세입니다ㅋㅋ
@@user-kr6wx1st9x 뭐 명품처럼 급이 나눠져 있진 않겠지만 짝퉁 맞아요. 저 어릴 때 브랜드 신발도 시장에서 팔았어요.
짝퉁 뜻 찾아보면 가짜나 모조품을 속되게 이르는 말이라고 나와요~
@@ohk92 짝퉁도 맞는말 맞습니다 ㅎㅎ 저희 지역에서는 짝퉁이라는 단어보다는 보세라는 말을 많이썻네요 ㅎㅎ
😂😂😂😂😂😂
그래픽카드 같은물건들은 짭이어도 성능들 뽑아주면 무조건 살테니 좀 나와줬으면ㅋㅋ
솔직히 명품이 브랜드 가치보다(연예인빨) 뭐랄까 의상 같은 경우에는 마감처리라던지 심플한데 촌스럽거나 심심하지 않게 디자인이나 봉제력 기술이 어마 어마함
마감처리도 조잡스럽지 않게 깔끔히 핏되게 처리하는 기술력이야 말로 명품이지 않을까 싶네요
고로 짭은 쓰지맙시다
가끔 보세에도 짭이 뜨는데 짭인거
알고 식겁한적이 한두번이 아님 찝찝
13:40 파리채 ㅋㅋㅋㅋㅋ
명품은 너무 빛싸고 갖고는싶고 짝퉁 이라도 사면 대리 만족 하는거죠
동대문경찰서 서장을 직무유기로 고소해야겠어요~!
말도 안되는 상황
핸드폰 케이스, 양말, 충전기, 등등 일상에 사용되는 짭도 다뤄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소개된 빈센트앤코... 언제 봐도 참 재밌는 사건이에요
동대문에서 대놓고 짝퉁판매하는데도 경찰은 왜 단속안하냐
동대문 짝퉁
완전 B급
바로 짝퉁인거 알아볼수 있어요
럭셔리 = 명품 으로 번역하는 나라는 우리나라뿐일껄.... 럭셔리는 사치품인데.... 언제부터인가 마케팅용어로 명품이 되어버림....마스터피스도 아니고...명품이 뭐야 명품이 고려청자야? ㅋㅋ
젊은 세대들이 돈은없고 갖고 싶으니 짝퉁이라도 사게되겠죠
미러급 짝퉁 얘기나오면 항상 명품브랜드의 거품에 대한 얘기가 따라오는데요
퀄리티와 재료측면에서만 보면 당연한 얘기이지만,
디자인과 예술적 가치, 즉 카피가 아닌 창조라는 가치에서 오는 비용이 그 거품의 상당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짝퉁은 똑같이 카피를 한거고, 진품은 그 디자인을 처음 선보인거니까 그에 대한 가격이 있는건 당연한 거죠. 다만 실제로 명품브랜드 아이템당 마진율이 높은건 사실입니다. 예술적 가치라는게 워낙 주관적이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상업으로써의 패션이 아닌 예술로써의 패션을 잘 모른다면 거품이라고 말하고, 가격에 부정적일 것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 위 내용과 별개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높은 가격 전략을 쓰는 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별거없는 티셔츠가 몇십만원 되기도 합니다. 그 부분은 저도 긍정적이진 않지만, 명품 브랜드 입장에서 보면 단순한 디자인과 아이템일지라도 가격을 합리적으로 내리는 것은 자멸하는 길임을 알기에 거품이라고 욕먹어도 변하지않는것입니다.
눕은 정품이랑 같은 재질 썼던 공장 아닙니다
현재는 눕보다 더 퀄 좋은 공장들이 많고 이 공장들은 정품이랑 동일한 904L 스테인리스 스틸 쓰고 그럽니다
요즘 메이저 공장들의 시계는 너무 잘나와서 구별하기가 힘들죠
눕말고 추천좀용
@@RZ-ui3oc ㅋㅋㅋㅋ걍 하나사라 좀
못살거 같으면 그냥 분수에 맞게 살아라;;;
@@haeseul42 그래 반말하는꼴 보니 넌 이미 하류인생 살고있는거같네
알아들었음 고개 끄덕여
허영심과 남들시선 의식하는 문화의 환장콜라보가 만들어낸 괴물시장...
사든말든??
너가보태주냐
ㄹㅇㅋㅋ
댓글 단 분들 사실인데 왜 그러세요? ㅋㅋㅋ
@@user-li5jq8cx7g팩튼데 발끈하는거보니 우숩네
논점은 벗어나지만 허영심 하니까 뱅크시가 뉴욕 길거리에서 몇 달러에 자기 그림 팔았는데 안팔렸던거 생각나네요. ㅋㅋㅋ
원 창작자에 대한 저작권을 무시하는 짝퉁 판매 및 소비 행위는 정말 근절 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저작권, 상표권에 대한 법도,, 소비자들의 소비의식도 높아지면 좋겠네요.
그만큼 브랜드값이 거품이란게 증명한거지
1만~3만으로 똑같이 만들수있는데
몇백만에 팔면 얼마나 해쳐먹는거냐?ㅋㅋㅋ
과연 도둑놈이 누구인지 궁굼하긴하네
@@친중파매국노리짜이밍 그걸 거품이라고 할 순 없죠; 엄연히 명품은 그만한 공정과 희소성을 갖추고 생성된 것이며 디자이너들의 창작물인데요. 그 가격이 맘에 안들면 소비자들이 안사면 그만입니다.. 브랜드 가치를 무시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메이뿔뭐래? ㅋㅋ 자기소개하냐?
다른것은 몰라도 니인성도 거지마인드 인건
알겠다ㅋㅋㅋㅋㅋ
꼴에 지 의견다르면 몰아가는 능지수준
알만하다^^
지가 특별한줄 아나보네ㅋㅋㅋ
유전이냐? 아니면 집안내력이냐? ㅋㅋㅋ
명품이라고 하는 거 보니까 답이 없는데;; 사치품을 지들이 좋게 보일려고 명품이라는 이름 붙혀서 파는 건데 그걸 모르는 사람들 에휴.. 짝퉁이나 사치품이나 뭘 차이 없죠 사실 자기만족이니
@@user-mk9bp3mq3d 아니 모든 명품에 가격 거품이 있는 것도 아니고, 실제로 명품 시계들은 시계 장인들이 부품 하나 하나 수공업으로 만드는 제품도 있는데 제품 퀄리티며 뭐 일반 대량생산된 물건이랑 가격이 같을 수 있겠음? 사치품을 까는 건 어느 정도 이해하는데 조선시대도 비단옷이 있고 광목옷이 있었던 걸 엄청난 기술 원자재 발전이 있지 않는한 명품의 희소성은 계속 되는게 맞지..당연한 경제 논리를 가지고 발작이네,,,
재원쌤 폼 미쳤다
인간의 욕망을 건드리는건 영원하다
사실 악사세리 하나라도 가품 없는 사람은 없을듯~ 이제라도 의식 개선이 필요하다
명품아니고 사치품이요
처음 명품가방을샀을때 백화점에서 한시간넘게
고민하다가 손 덜덜떨며샀어요 그뒤로도 나이먹으면서 몇개의가방과 지갑 악세사리등을 샀는데 확실히 금액이크다보니.. 살때마다 큰마음먹고사긴해요 짭도 생각해봤었는데 그러면 지금 들고있는 가방들도 짭 취급받을까바 진작에
포기했습니다..ㅎㅎ
저녁에 동역사 갈 일 있어서 지하철내리자마자 천막들이 줄지어서 보도점령하고 있길래 경악했습니다. 걸어둔 상품들보면 하나같이 퀄이 떨어지는데 은근 사러온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商品마다 다름...lol
아 여기 봤어요 ddp 신당 사이에 있던데
애플태그 같은걸 명품백 내부에 도입해서 정품을 인증해주는 기능 생기면 좋을듯. 본인만이 아니라 누구나 어플로 가방이 정품인지 확인 가능하다면 재밌을듯 가품을 정품인척 자랑하며 들고다니다 친구가 어플로 정품 확인해보리면 더 쪽팔릴 수 있으니 가품구매도 신중해질런지도
이미있어요아줌마
인스타에서도 빈티지라는 이름으로 엄청나게 많은 짝퉁을 판매하죠 ㅋㅋ
에르메스 짝퉁 왜사나 했는데 직접 매장가보니 짝퉁사는사람들이 이해가됨.. 번호표뽑고 매일매일 기다려야되고
오래 기다려봤자 그날 내가 원하는 제품에 사이즈까지 맞는게 없을수도있다고함..
직원들이 예측도 못한대.. 내가 원하는걸 사고싶으면
입고될때까지 매일매일 아침일찍와서 대기표끊으라는데..
참ㅋㅋ
일부 럭셔리 브랜드 짝퉁 중에서는 진짜 진품 그자체인 찍퉁도 있었다고 합니다
이유는 그 브랜드의 상품 중 일부가 중국에서 OEM으로 제조되는데 본사 QC품팀에서 불량으로 판정하여
폐기해야되는 제품을 중국공장 관계자가 몰래 빼돌려서 짝퉁 시장에 유통 한다는 카더라도 있었죠
로스 라고 함. 근데 그런 경우가 정말 있을 수는 있지만 대부분 브랜드는 재고 관리 철저하게 하기 때문에 직원들이 쉽게 빼돌릴 수 없음. 암암리에 아는 사람들한테 유통할 정도는 돼도 상품화해서 유통하기엔 힘들다는 뜻... 현재 판매되고 있는 로스 제품은 대부분 그냥 짭
@@justchill1016 버버리 그렇게 팔았어여~ 런던 공장. 뒷 골목 가면 한국 사람들 b급 사러 줄 쫙~ 서있고.
대부분 짭은 아님 정품 맞음 아시는 분들 로스제품 들고와서 파시는데 뭉터기로 가지고와서 뭉터기로팜 상태 본적있는데 뭐 걍새거임
예전 얘기. 요즘은 브랜드에서 OEM 공장에 부자재 관리 철저해서 거의 불가능
@@Cvfgrtedx 다들 그렇게 생각하는데 막상 생산 업체 가보면 아닙니다.ㅎㅎ 이걸로 피드백 하면 라인 직원들 단체로 안나와서 크게 뭐라 못해요.
남시선을 의식하는 문화가 불러온거라지만 남 눈치보게 만드는 문화라고 생각함.. 무슨 소리냐면 명품가방 하나없냐고 꼽주는 사람 3명만 거치면 이제 저가 가방 들고나가기 눈치가 보이기 시작함. 오지랖과 물건으로 사람 무시하는 무례함이 개선 안되면 저 짝퉁붐은 안식을것같네요
여자들 사이에서 이게 심해서 문제라고 느껴지더라구요 적당히 자기 수준에 맞게 행동하면 되는데 그놈의 남들 다 하니까.... 남자 사이에서도 없다고 할순 없는데 정도의 차이가 많이 난다고 느껴졌어요 남자도 시계 자동차 같은거 보면 남 눈치안보는건 아닌데 카푸어 욜로 아니라면 그래도 적당히 소득수준 고려해서 소비하는게 대부분이고 꼽줘서 좋은차 사는게 아니라 과시할 목적으로 구매하는게 큰데 여자들은 다들 하니까
하는느낌이 강한게 크더라구요 집단이
잘못된거라고 너가 행동 잘하면 된다라고
말하기엔 너무 가혹한게 계속 꼽주는거
참거나 사회생활 인간관계 끊으라는것
같기도 하고 진짜 피곤합니다 ㅠ
韓國은 外觀重視文化라...lol
진품이랑 구분이 잘안간다는건 만드는 재료나 기술이 비슷하기때문인데. 결국 그 브랜드 로고 하나에 짭이냐 찐이냐로 정해지는게 인간의 과시욕이 얼마나 덧없는거냐.
韓國은 外觀重視文化라...lol
짝퉁을 대놓고 팔게 놔두는 건 도대체 서울시와 정부는 뭐하고 있는거냐? 당장 철거시켜라. 나라 망신이다.
난 아직 가보지도 않했는데 철거하시면 ㅜㅜ
내버려둬라 짝퉁업자도 먹고살자
저도 어려서 시장에서 파는 나이스 많이 신고 다녔죠....ㅎㅎ
ㅎㅎ
전 르까므 신었음
수입사들이 마케팅 용어인 "명품"이 아니고 고가품, 사치품이라 해야겠죠.
진짜 남이 힘들게 만들어 놓은 제품을 카피하는 쓰레기들은 사라져야함
명품들을 건달들이 많이하고 다녀서 이제는 명품을 입으면 왠지 부끄러움. Polo나 Theory 같이 깔끔한 디자인 & 캐주얼 많이 입는 추세.
ㄸㅇㄹ는 直購가 最高...lol
짝퉁 좋지. 어디서 사는지 몰랐는데 꿀팁 ㄳㄳ
구글검색만해봐도 많이나옴...lol
지금 최고의 짝퉁은 이나라 내통년 이다.
👏 👏 👏 😂
얼굴 실밥이 곧 풀려서 선풍기 아줌마 될 상
이런곳이 있다는 걸 촌놈이라 오늘 첨 알았네요! 구경한번 해 보고 싶네!
서울에서 택시 타시고 동대문 새빛 시장 가자고 하면 노란천막 골목에 내려 줍니다. 재미 삼아 가볼만 합니다. ㅋ
@@user-fs6gc1we9z 몇시에시작인가요?
@@user-cw1im7ji5y 21:00... lol
저거 꽤나 오래전부터인데 놔두는건... 암암리라고 하지만 대놓고 요즘에 매장에서도 팔던데..
동대문 노란 천막은 엄청 오래 됐는데 …
진품이 명품의 가치를 못한다는게 가장큰 원인이지
남대문시장에 가면 슈프림 쨥 천지던데..슈프림이 쨥 으로 살 정도의 비싼브랜드인가 싶음...
뭘 그렇게 있는척 하고 싶어서 그러는지 알 수가 없네 하긴 있어보이면 대접이 달라지지 이 나라는..
난 짝퉁이 싸고 좋던데??~S급~거의 완벽하다 할수 있지요,,,하다못해 일련번호 까지,,,ㅋㅋㅋ (에르메스,루이비통,샤넬,구찌,,,등등)~
저녁 9시면 슬슬~ 동대문에서 말빨만 쎄면,,,장지갑 4만원에 구입가능,,,,,여자들 빽,,,,샤넬 19만원이면 거의 S급,,,,구입가능,,,저도 서너개 구입했음,,,ㅋㅋㅋ
얼마를 줬는지 나두 했갈리네요,,,???
역사였군요 요즘시대 짝퉁현상이 부족해 아쉽네요
정품인지 가품인지 구별이 안 가는거면 그냥 같은 제품 아닌가? 정 사고 싶으면 가품 사도 괜찮겠네
밸트 하나 사야 되는데.😂
하나는 실사용 하나는 소장용 이런건가?
정품에 들어가는 원재료와 같은 재료를 사용하고, 겉모습도 일반인도 보기에 구분하기 힘들다면 그냥 정품이네 ㅋㅋㅋ어메이징하네 나도 사고 싶다 ㅋㅋㅋ
제가 명품 진짜로 꽤나 구매해봐서 아는데
저기 노란천막 지인이 가보자고 해서 구경가봤는데 퀄티티가 진품이랑은 많이 차이납니다 저는 하나도 못사겠더라고요
@@yoolla7945 댓쓴이가 말하는건 s급 미러급 제품임 대댓이 말하는건 b급 이런거고ㅇㅇ 이런건 누가 봐도 짭같음
@@yoolla7945 s급은 같은 재료 바늘땀이라 정품 못지 않게 비쌈 짭인데 몇백함ㅇㅇ
딱보면 가짜 티가 나도 너무남
@@user-jh8cm3mf1z그런건 없슴
인간도 짝퉁이 존재합니다.
뭐인 척, 잘난 척, 있는 척 등등이 짝퉁 행위들이죠.
가품이 많다는 얘기는, 리스크가 있음에도 거품이 많아 먹을게 많고, 기술이 어렵지 않아 복제가 쉽다는 얘기겠네요
몇시부터 몇시까지죠?
팩트 : 가품은 남의 디자인을 훔쳐만든 제품
제품이든 디자인이든 한번이라도 창작해본 경험이 있다면 내걸가져다 다른사람이 돈벌고있는 모습을보며 괜찮아할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합리적이고 현명한 소비를합시다~!
넘공감되네요
님 생각은 교과서 개념일 뿐. 자기 그림은 돈 받고 팔고싶은 화가 아줌마가 내 설계비를 떼어먹던데요. 나중에 들으니 공사비까지 떼어먹었다고 하더군요. 경찰 불러 협박했다고 죄를 씌우려고 쇼까지하고. 공짜로 얻는것을 좋아해요
명품회사들이 한국을 봉으로 생각하여 가격을 터무니없이 올리는 한 한국 명인들의 진짜 같은 짝퉁은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명품은 그제품의 실제 값어치를 가지고사는게 아닙니다...
그렇게 따지면 다이소, 노브랜드 같은곳에서만 사야죠...
그럼 차도 뭐하러 삽니까?
10만키로 15키로 운행한 중고 경차만 100~200만원 주고 자차도 안넣고 타고 다니면 되죠 다들...
이게 무슨논리냐
나이스
바다건너 대륙의 사고방식 가진 분이네
@@user-kl3oe4gx9w 당신은 된장녀일세
모르고 산 사람이 훨씬 많을 겁니다. 저도 가난한 학생시절, 어머니께서 사주신 가방이 어느 브랜드 디자인이었는지 전혀 모르고 사용했는데 품질이 거의 시장에서 아주 싸게 파는 그런 질이라 오래 가지않아 실밥 나오고 갈라지고 그랬던.^^ 그때는 패션에 전혀 관심 없었어라 짝퉁인지도 모르고 아주그냥 주구장창 들고 다녔다는 ㅎㅎ
넵 아니에요
뻔히 백화점가야 정품인데요 ㅋㅋ
범죄 합리화하지마세요
@@user-dc1vc6lk7v 최근이야 브랜드에 대한 이미지와 로고를 접할 매체가 많지만 스마트폰을 통한 인터넷이 사용화되기 이전에는 시장에서 옷을 샀는데 싸구려 모조품인 제품을 애초에 브랜드가 있는 짝퉁 로고가 박힌 제품인지도 모르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죠.
그리고 당시 백화점을 갈 정도로 형편이 넉넉치 않은 집들도 있었구요,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알 수가 없었을 겁니다. 저도 그랬기에 어느정도 공감은 가네요.
@@user-dc1vc6lk7v 범죄?좋아하네 그렇게 따지면 백화점 모든 브랜드 디자인 자체가 로고 없는 짝퉁임
세계적 명품이 뭔지도 모르던 90년 초반, 대학 졸업식에 엄마가 들고 온 가방이 프라다였어요. 시장에서 산 것. 30년도 더 지난 사진에서 엄마의 가방을 보고 그 옛날에 나이키 아디다스 같은것 말고 프라다 같은 것도 짝퉁을 만들었구나 싶어 좀 놀랐어요. 하기야 남대문에서 가짜 구찌시계도 팔았으니...나만 디자이너 브랜드를 몰랐을 수도...
가보고싶네용
_200만원짜리 가방 명품 하나 사봤는데 처음엔 오..예쁘네....했다가 이젠 휘뚜루마뚜루 막 들고다니게되더라.... 그래 난 에르메스를 사도 막 들고다니겠구나 싶어서 그 이후로 명품백 안삼.. 처음이자 마지막 명품 가방이였음ㅋㄱㅋㄱ 구찌..★_
휘뚜루 마뚜루.....ㅋㅋㅋ
우리 어머니가 자주하시는 말인데~ㅋ
비싼 가방 샀으니 휘뚜루마뚜루 막 잘 들고 다니는게 뽕뽑는거 아닐까요... ㅎ
2030 한녀들 답지 않네 현명하네, 원래 물건이란 그렇게 쓰는거야, 인간이 편하게 이용하기 위해 물건이 있는것인데 물건에 오감이 지배당해서 물건을 섬기는 일이 일어나선 주객전도가 되어버리는 것이지 나중에 강간범 나타나면 200만원짜리든 2000만원 짜리든 휘둘러서 적을 처치해야 의미가 있는거라고
구찌는 명품이라고 하긴 어중간하죠
@@user-ef3ng2dc3s ㅋㅋㅋㅋㅋㅋㅋ어중간은 무슨ㅋㅋㅋㅋㅋ 명품은 맞잖슴ㅇㅇ 토리버치 코치 이런 얘들이랑 비교해보셈
찐 짭 구분이 안되는 품질이면 찐 만드는곳이 망해야 정상이다. 가방, 옷, 신발 찐 짭 다 같은 중국 공장에서 만드는데 차이가 있을리 만무하지 ㅋㅋㅋㅋ 차는 좋은차 타고 저런 시계 가방 같은건 짭사는게 현명한 소비지. 차피 다 찐으로 보거든. 찐을 사서 지하털 타면 짭으로 보는거고 짭 사서 외제차 끌면 찐이 되는거고 ㅋㅋㅋㅋ
요샌 정품보다도 더 정품같다던데...자기만족에 따라 짭 살지 진품 살지 갈릴듯ㅋㅋ
이것은 좋은 정보일까?? ㅋㅋ 이거 보고 여기 몰랐던 사람들이 찾아가겠군!!!
아랍왕족들이 명품안입고 히잡과 금을 두르는이유 ㅋㅋㅋㅋㅋ
짝퉁퀄 높은 곳 파는 데는 없어여..
특히 국내에서 만든 건 정말 별로고..
중국 가야 진짜 퀄 좋은 거 있음 ㄹㅇ
애초에 중국에서 OEM 으로 대량 생산하거덩 ㅋㅋㅋ
찐 부자들로 갈수록 가격엔 그리 신경쓰지않죠 ㅋㅋ 어중이들이 주류인 짭퉁시장
짭퉁x 짝퉁o
옛날엔 아디도스 이렇게 표시나게 만들었는데. ㅎㅎ
앞으론 사치품으로 부릅시다
2500K 같은게 명품
웃긴게 바로 옆에 동대문경찰서가 있는데도 판을치고 있음
그래서 오마카세에 가짜 로렉스가 아하…
명품 공장들이 중국으로 가면서 거기서 일한 중국인들이 나와서 차린게 퀄리티 좋은 짝퉁이 시장에 풀리기 시작 했다고,,,,
저기... 동대문 가면요..
소위 후레라는 등급의 짝퉁팝니다..
왠만하면 가서 돈버리지 마셔요..
그리고.. 시계는 이제 눕공장은 거의 망하다 시피했습니다..
왠만하면x 웬만하면o
시피했습니다x 싶이 했습니다o
진짜 전에 지나가다 한번 봤는데 후레짭 퀄리티였음
짝퉁이든 찐이든 왜이리 의미 부여하는거임??
집사고 좋은 차사고 시계는 짝퉁 살까 싶었는디 ㅋㅋㅋ 구하기도 힘들고
김인권 형님 감사합니다.
빈센트앤코는 진짜 사회적 파장이 대단했었지 ㅋㅋㅋㅋ 유명 연예인들 이미지 떡락하고
사람에 따라 짝퉁 명품 구분 됩니다 진짜에요 ㅋ
뭘좀아네 右派임?...l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