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청량한 의견 표출! 역시 대단한 정직함에서만 나올수 있는 자신감입니다~~ 자칫 갈라치기라는 프레임으로 남녀간의 불평등을 의견제시도 못하게 만드는 경우가 있는데 달변으로 가려운곳을 시원하게 긁어주시네요^^남성도 인간인데 힘에 부칠때가 있지요 같이 잘 살아보자는건데 남자는 꼭 이래야한다는... 거울치료가 필요합니다 그런 생각하시는분들은😊
잘 봤는데요. 마지막 if 에 대한 답은 여자는 애를 낳고 살림을 하잖아요. 남자분중 여자분들에게 의지하시는 분들중 육아와 살림 제대로 하는 경우 많지 않아서요. 참고로 전 남편이 저보다 나은 직장 다닌다는 이유로 머 그렇게 돈을 잘 버는 것도 아니지만 살림+ 육아+ 직장생활 합니다. 짜증나서 화내면 저보고 직장 그만두라고 제가 그맨 안둘 것 아니까 .. 언젠가 폭발해서 관두려고 하니 제 능력이 아깝다면 회유합니다. 적당히 참고 적당히 화내면서 살아갑니다. 정답은 없으니까요.
맞벌이로써 애 둘인데 남편이 저보다 육아를 잘합니당:) 낳아보니 배우자 한명의 소득이 월등할 때 다른 한쪽이 육아전담을 해주는게 효율성 면에서는 월등한데, 사람인지라 여자나 남자나 사회적 역할을 하고 싶은 마음은 같다고 봅니다! 여자는 출산을 피할 수 없지만 너무 많은 역할이 여자에게 지워지기 때문이 아닌지…남편에게 고마워지는 영상이네요:)
결혼 전 친정 부채 갚느라 통장에 아무것도 없고 노예처럼 일 하느라 펑퍼짐해진 저, 왜 저랑 결혼했는지 저도 이해 못할 잘나가고 인기 많았던 제 남편 ( 당시 해외 빅 사모펀드 이사) 결혼식때 살빠져서 원래 모습으로 돌아간 제 모습을 보고 절 못알아보고 놀라던 남편 홍콩 친구들 ,그리고 결혼생활중에 제가 전업 트레이더로 남편 연봉 만큼 벌고 남편 연봉도 재테크로 불려서 남편 지인들보다 몇 배는 자산이 많은 현재. 지금은 남편 친구들 절 무시 못하고 저 한테 와서 가끔 상담 받아요. ㅎㅎ결국은 남편은 사람 보는 거시적 안목이 있었던거죠. 거기다 순수함.
근데 어떻게 보면 자본주의 사회에서 당연한거긴하죠 부부의 권력 관계에서 얘기하신것처럼 일반적인 결혼관계에 있어서 부부간의 경제적 비대칭은 권력관계가 형성 될 수 밖에 없고 소위 재력가 집안과 결혼하게되면 금전적인 이득은 볼 수 있어도 그 금전이 결국에는 그쪽집안의 구속력으로 작용 되니 아무리 부유해도 그 억압이나 규율 자체에 부담을 느낀다는 주위 친구들 많이봤습니다 요즘 세대는 특히나 개인주의 성향이 두드러지게 드러나는데 이렇게 작용되는 구속이나 억압을 견디면서 상승혼을 할 사람이 많을까 싶기도하고 애초에 부부사이가 지속되는 본질 자체가 터보님이 말씀하신것처럼 허울 없이 터놓고 얘기 할 수있는 부부 관계일텐데 비교적 다른관계보다는 터놓고 얘기 많이 하겠지만 한국 정서상 터보님처럼 속시원하게 서로 얘기하는 집안도 많지는 않을테니 요즘 더더욱 결혼에 있어서 좀더 어렵게 여겨지는지도 모르겠네요
처음 권력구도는 바뀌지 않는거 같습니다 다만 처음 관계설정상 대등했다면 어느정도 경제적 차이가 나도 그 경제력 대비해서는 균형감 있게 가는데 아닌경우면 뭐,.,,,,,,, 그대로? 근데 사람마다 다른거 같아요ㅋㅋ 제가 아는분은 결혼전 자산이 거의 500억이었는데 결혼할때 나이차이 나고 와이프분이 학력 경제력 집안 전부 상대가 안되었는데 지금 육아 가사 대부분 30~40%는 같이 하더군요 와이프가 이쁘면 처갓집 말뚝에 절은 한다는 느낌? 역시 인생은 모르는거라
아전인수 반대말이 역지사지라지만 실제 역지사지는 '바꾼 땅에서 생각해 안다' 그거고, 이름 높은 기업인들이 늘 자신의 성공 비결로 꼽는 사자성어라고 한답니다. 사업이 그렇죠. 뭐든 사고 팔 때도, 법률스님 말에 "내 관념으로 보니까 문제가 생기는 거지!" 자격지심이 "난 옳고 나와 반대인 저거는 틀린거야!" 거기에서 온다고... '스스로 격하게 이는 마음' 사실 사랑도 그런 거 라지만. 역지사지 역지사지 돌아 본다는 거, 복기 해 보는 건 참 많은 가르침을 주는 것 같습니다.
전업주부들이 남편더러 육아에 동참하게 하려는 원인은 알고 계셔야 할것 같아 댓글을 남깁니다. 돈번다고 애들이랑 유대감 없이 지시적인 남성들은 반드시 갱년기 오고 아이들은 사춘기를 지나 아버지와 정서적 거리감을 느끼며 남성들이 집에서 소외받는 기분을 그제서야 느낍니다. 그건 정확히 말하면 소외감이 아니라 본인이 아이들과 육아를 통한 유대감을 쌓길 등한시한 댓가입니다. 그걸 아내에 비해 본인이 뭘 더했는데 이것까지 해야하냐로 치환하는 남성들은 갱년기, 중년의 위기 반드시 겪습니다. 본인들 아버지 세대 생각해보시면 감이 올겁니다. 그럼 나는 회사 다녀와서 피곤한데 어쩌란 말이냐를 아내에게 짜증내고 있는 남성들은 큰 그림은 못보는겁니다. 우리나라와 비슷한 경제적 수준의 나라들의 노동환경에서 아버지의 육아 참여율과 비교해보시면 답이 나옵니다. 이건 결국 사회 구조의 문제인데 그것에 목소리를 내지않고 자기연민에 빠지는 것은 문제를 해결할 자세는 아닌거죠.
여자가 하향혼하기 힘든건 학벌 되는 남자애나 학력 수준 떨어지는 남자애나 하나같이 기어오른다는 거죠 여자는 딱히 그런 짓을 안 하는데.. 배우자 돈으로 사업 크게 하려고 한다든지 질투하고 맨스플레인하려 들고 그렇다고 집안일 육아를 제대로 하지도 않으니까 딱히 가치가 없는 거죠 게다가 폭력성이 언제 드러날지도 모르고요 학력 떨어지는 대신 얼굴 몸 되는 남자애들도 딱히 고분고분한건 아니어서 메리트가 없어요
남성우월주의가 과거에는 여성에게 불리하고 남성에게는 확실히 유리하게 다가왔던것 같은데 현재는 오히려 역으로 이용당해서 바뀐 느낌이 확 드네요. "어떻게 남자면서 여자인 나보다 능력이 없어? "막 이런..말을 듣지 않기 위해 뭔가 남자로서 상대 여자보다 뭐든지 뛰어나야한다는 보이지 않는 압박감이랄까요? 어쩌면 과거에 남성들이 여성들을 하등 취급했던걸 현재 업보로 돌려받는 느낌이에요. ㅋㅋㅋ 오늘도 영상 재밌게 잘봤어요 항상 유익한 정보가 꽉 차있어서 건너뛰기를 못하겠어여 ㅋㅋㅋㅋ
나도 예전 중학교 교사에 빌딩 상속 예정인 여자 만났는데 나좋다고 결혼하고 하자고 했음 그런데 여자쪽 재력에 내열등감 때문인가 내가 헤어지자고 했음 여자가 계속 연락왔는데 끊었음 내능력만으로 집 차 결혼하려니 힘들었음 그때 헤어지지않고 결혼했으면 훨씬 부유해졌겠지만 지금보다 행복했으리란 보장없음
어떤말씀 하실지 궁금했는데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인싸이트네요.. 주변에 여자쪽 부모님이 여유있어서 여자가 집해오고, 남자는 빈손으로 몸만 장가간 케이스가 있는데, 그 반대였다면 여자가 집안일 잘하고, 내조도 잘하고, 시댁에 잘하면 문제없었겠지만, 남자가 빈손으로 장가간 케이스에서는 남자가 여자대신 집안일하고 육아하는것도 아니고, 돈을 엄청 잘버는것도 아니고, 명절때 장모님 도와드리기는 커녕 처갓댁 가면 가만히 앉아서 얻어먹고, 여전히 시댁에서는 며느리가 시댁에 자주인사드리러오고, 시댁에서 설겆이라도 거들길 바라고, 남편 아침밥차려주기를 기대하시니깐, 여자는 집해오고+맞벌이+독박육아에 시댁 눈치밥에 하녀역할까지 해야하니 결국 빡치더라구요.. 관습과 통념이 시대의 변화를 못따라가는듯해서 생기는 문제같네요
@@elodie95201 그런걸 딱 대놓고 요구한건 아니지만, 남자분은 아내가 자기 부모님과 잘지내길 바라고, 친정어머니는 자기딸이 밉보일까봐 시댁에 고분고분 자주인사드리러 가라고 가르치고, 시댁에 있을때 여자가 갓난아기 데리고와서 힘들고 정신없어서 전혀 거들질 못하고 그냥 얻어먹기만 했더니, 어머님이 엄청 생색내면서 사람 불편하게 만들었다고 하더라고요...라떼는 시댁에서 집안일 했는데, 너는 참 좋겠다라는... 아들 아침밥을 대놓고 요구한건 아니지만, 그냥 며느리 편하게 해주신답시고 배려해서 하시는 말씀이, 우리아들은 아침밥 거창한거 해주지말고 그냥 간단하게 누룽지같은거 하면 된다고.. 일부러 시집살이 시키려한건 아니겠지만, 여자=내조와 집안일 이라는 사고방식이 심각하게 굳어져 있으니, 은연중에 하는 말과 행동들이 시집살이가 되는거더라고요.. 결국 시댁과 연끊고 안보고 사는 조건으로 결혼생활 유지중이지만, 트러블은 조금씩 계속 있는듯합니다. 여자상승혼은 문제없지만, 남자상승혼한 주변사람들은 잡음이 많은듯요..
여자가 출산 육아를 하는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남성의 경제력이 월등한것이 형평성이 맞다고 봅니다. 그런데 경제력이 비슷한데도 여자가 출산육아에 집안일까지 도맡는 경우가 많은것이 더 큰 사회문제이죠. 가부장적인 사회관념은 지금의 맞벌이 사회에서는 여자에게 부당한 상황이 더 많다고 봅니다. 남성이 억압받고 부당한 경우는 일부이고요. 성폭력 가해자가 남성이 더 많다고해서 남성 피해자가 없는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남여가 모두 5:5로 동등하게 성폭력 피해자라고 묶어 말할수는 없는 일입니다.
명확합니다. 남자가 여자가 시작부터 이렇게 시작되는 말들은 정말 편협한 생각들이 매우 많은 국내에서 팽배한 시선이라 생각합니다. 유리한쪽에는 신체적 연약함을 나타내고, 차별이 있는 시선에는 불평등함을 논하고 경제적 능력과 사회적 차별은 수십년전에 이제 이미 매우 흐려진 상태임에도 데이트 비용이며, 그리고 가장, 그리고 결혼에 있어서 집에대한 것까지 왜 이러는걸까요
경제력차이가 많이 나는데... 정상가정 유지... 요즘은 언급한대로 1%의 손해도 보지않는 사회이기에 결혼까지 절대 이뤄지지도 않네요 ㅎㅎ 혹여 결혼 한다하더라도 남자신데렐라 결론이 이혼이라면 여자신데렐라 결론은 불륜 이악물고 견디기... ㅎㅎ 절대 역으로 바꿔 생각해봐도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지않아요... 저런식으로 결혼도 진짜 드물고, 되더라도 다 끝이 안좋음
가부장제는 본능적인것같아요. 여자는 자신이 기댈수있는 남자를 원합니다. 특히 정신적으로요. 남자가 약한모습을 보이면 여자는 떠난다라는 얘기 아시죠? 경제적인게 많은 비중을 차지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인격적으로 성숙하고 잘 이끌어낸다면 경제적인 부분도 넘을수있다고 봅니다.
사회생활 3년차 서른인데 예전에 블로그 볼 때는 그냥 단순히 차 많이 아는 멋진 분이었는데 유튜브로 넘어오신 뒤로는 동네에 많이 알고 배운 형 느낌이라 많이 배우고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잠원초 스트라이커 출신, 위기의 해결사 터보팔싸미
이부진이네 ㅎㅎㅎㅎ 첫번째
맑고 청량한 의견 표출! 역시 대단한 정직함에서만 나올수 있는 자신감입니다~~
자칫 갈라치기라는 프레임으로 남녀간의 불평등을 의견제시도 못하게 만드는 경우가 있는데 달변으로 가려운곳을 시원하게 긁어주시네요^^남성도 인간인데 힘에 부칠때가 있지요 같이 잘 살아보자는건데 남자는 꼭 이래야한다는... 거울치료가 필요합니다 그런 생각하시는분들은😊
잘 봤는데요. 마지막 if 에 대한 답은 여자는 애를 낳고 살림을 하잖아요. 남자분중 여자분들에게 의지하시는 분들중 육아와 살림 제대로 하는 경우 많지 않아서요. 참고로 전 남편이 저보다 나은 직장 다닌다는 이유로 머 그렇게 돈을 잘 버는 것도 아니지만 살림+ 육아+ 직장생활 합니다. 짜증나서 화내면 저보고 직장 그만두라고 제가 그맨 안둘 것 아니까 .. 언젠가 폭발해서 관두려고 하니 제 능력이 아깝다면 회유합니다. 적당히 참고 적당히 화내면서 살아갑니다. 정답은 없으니까요.
정답은 없죠. 상황도 다 너무 다르구요.
너무 재밌습니다. 중간 중간 사자성어나 어려운단어 찾아보고 뜻도 공부하고 너무좋습니다
20분 짧습니다형님 40분 짜리 한시간짜리도 원합니다~~ 하루종일 듣고싶습니다
너무많은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결혼생활이라는게 희생이 없으면 불가능하고 거기에 금전적 문제까지 겹치면 더더욱 힘듭니다
사랑이 전제가 되더라도 서로 존중하고 노동을 통해 작든크든간에 금전적 자립이 조금이라도 되면 안정적으로 살 확율이 높겠죠!
수입은 많지 않지만 14년째 살아보니 그런거 같네요!
돈 많은 부자들도 이런 철학적이고 깊은 인사이트를 가지신분이 많다라는걸 이분을 통해 알았죠...
메스컴에서는 돈 만 밝히는 철부지로 많이 묘사가 되어서 안타깝습니다.구독자들에게 좋은영향력인거같습니다. 많이배웁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철부지도 많고, 인사이트 있으신 분들도 많고
섞여 있죠. 늘.
섞여있다지만 깊은 인사이트 가지신분들이 대다수죠 80프로이상😅
당연히 일반인보다 훨씬 많죠 ㅎ 괜히 경제적으로 성공한게 아니죠
라이브하면서 더 재미있어지고 터보의 매력을 더 잘알게 된다.
주말에는 역시 평일동안 야근한다고 보지 못한 터보형님의 영상을 보며 하루를 보내는게 제일 좋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맞벌이로써 애 둘인데 남편이 저보다 육아를 잘합니당:) 낳아보니 배우자 한명의 소득이 월등할 때 다른 한쪽이 육아전담을 해주는게 효율성 면에서는 월등한데, 사람인지라 여자나 남자나 사회적 역할을 하고 싶은 마음은 같다고 봅니다! 여자는 출산을 피할 수 없지만 너무 많은 역할이 여자에게 지워지기 때문이 아닌지…남편에게 고마워지는 영상이네요:)
결혼 전 친정 부채 갚느라 통장에 아무것도 없고 노예처럼 일 하느라 펑퍼짐해진 저, 왜 저랑 결혼했는지 저도 이해 못할 잘나가고 인기 많았던 제 남편 ( 당시 해외 빅 사모펀드 이사)
결혼식때 살빠져서 원래 모습으로 돌아간 제 모습을 보고 절 못알아보고 놀라던 남편 홍콩 친구들 ,그리고 결혼생활중에 제가 전업 트레이더로 남편 연봉 만큼 벌고 남편 연봉도 재테크로 불려서 남편 지인들보다 몇 배는 자산이 많은 현재. 지금은 남편 친구들 절 무시 못하고 저 한테 와서 가끔 상담 받아요. ㅎㅎ결국은 남편은 사람 보는 거시적 안목이 있었던거죠. 거기다 순수함.
진짜 개재밌네 최고의 이야기꾼 ㅋㅋㅋㅋ
20분동안 몰입하면서 봤네요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젊으신 분이
굉장히 현명한 영상 찍으셧네요
탄복하고 갑니다^^
결혼32년차 행복한 아줌마입니다ㅎ
인사이트
1.뒤바껴 졌을때 트러블이 진짜 많다
2. 힘들게 벌어온 돈을 함부로 쓰면 안된다
3. 가부장적 관념안에서 이익에 편승
통찰 관점 배우고 갑니다
9년차인데 많은 부분 공감합니다
애가 커가면서 육아와 도우미 그리고 부부중 한사람이 육아때문에 직장 휴직 등 여러가지 문제의 연속이네요
감사합니다~
와 내용 너무 좋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상이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공감합니다. 사례를 들어주시니 이해가 쉽네요.
케이스 세개 모두 마지막 결과가 이해가 되는데 남녀 양쪽 모두 이해가 되는 선택이라고 생각되네요 요즘 성역할도 좀 깨지고 가부장제도 깨지고 하니깐 이런 일이 있는데 웃긴게 오히려 가부장제가 살아있던 시기에는 그냥 샷다맨으로 사시던 아저씨들이 꽤 계셨죠
와이프직업이 안정적인 경우에 샷다맨 아저씨들 있더라 요즘도
요즘 시대와 살짝 벗어나는 이야기처럼 들릴 수도 있겠지만, 생물학적으로 접근해보면 결국 남자와 여자의 역할이 분명하게 나뉘어진다는 건 옛날과 지금과 다를 게 없다는 거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다시 봐도 많은 깨달음을 얻고 가네요. 좋은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공감가는 내용이네요. 성숙한 여성 베우자를 잘 찾으신 터보님이 참 부럽네요 ㅎㅎㅎㅎ사람 보는 눈이 좋으신거 같아요.
젠더갈등이 극에 달한 지금 다루기 매우 힘든주제를 잘 표현해 내셨네요.
각자 받아들이는 생각에 차이는 있겠습니다만,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객관적으로 잘 풀어내신듯 합니다.
이번 영상도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혼인율 출산율이 점점 낮아지는 이유도 남자던 여자던 이제 단 1%도 손해보지 않으려고 하는 입장들이 많아지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근데 어떻게 보면 자본주의 사회에서 당연한거긴하죠 부부의 권력 관계에서 얘기하신것처럼 일반적인 결혼관계에 있어서
부부간의 경제적 비대칭은 권력관계가 형성 될 수 밖에 없고 소위 재력가 집안과 결혼하게되면 금전적인 이득은 볼 수 있어도
그 금전이 결국에는 그쪽집안의 구속력으로 작용 되니 아무리 부유해도 그 억압이나 규율 자체에 부담을 느낀다는 주위 친구들 많이봤습니다
요즘 세대는 특히나 개인주의 성향이 두드러지게 드러나는데 이렇게 작용되는 구속이나 억압을 견디면서 상승혼을 할 사람이 많을까 싶기도하고
애초에 부부사이가 지속되는 본질 자체가 터보님이 말씀하신것처럼 허울 없이 터놓고 얘기 할 수있는 부부 관계일텐데
비교적 다른관계보다는 터놓고 얘기 많이 하겠지만 한국 정서상 터보님처럼 속시원하게 서로 얘기하는 집안도 많지는 않을테니
요즘 더더욱 결혼에 있어서 좀더 어렵게 여겨지는지도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조건을 안보면 초반이 힘들지만 살면서 생겨나는 문제의 극복은 가능한 것 같아요. 결국 맞춰가고 문제를 해결하고 그러거든요. 근데 조건을 우선시하면 그런 감정적 여유가 없어져서 결국 이혼으로 가는 것 같네요.
이렇게 생각해본적은 없었는데 .. 좋은 영상이네요
예전에는 먼저 결혼하고 살아보니 경제력이 큰 부분이였다는걸 알아냈는데 그내용들이 와전돼서 돈부터 먼저신경쓰는것도 있는것같습니다. 돈보다 중요한게 훨씬 더 많을텐데요
당연하죠. 돈만 보고 하면..음 ;;;
돈이
가장 중요함. 뭐가 훨씬 많다는 건지 ㅡㅡ ㅋㅋ
형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이런 인사이트 공유 넘 감사합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생각을 하실 시간이 있으시다는게 부럽네요~ 통상 자기 생활과 일들에 치여 이런 사회적 현상에 대해 고민하지 못하죠 그러다보니 인사이트를 갖춘다는게 힘든데
저번 영상도 그렇고 이번 영상도 그렇고 터보님 영상보면서 세상보는 견해를 넓힐 수 있어서 좋은거 같습니다. 저가 들을수 있는 내용이 아니니깐요.ㅋㅋㅋㅋ 앞으로도 이런 영상 많이 올려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터보 말속도는 진짜ㅋㅋㅋㅋ
배속이 필요가 없네
터보님 좋은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매번ㅎㅎ
뭔가 깨닫게 되네요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내용이 다양하고 알차네
감사합니다~
터보형님 매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매번 영상을 챙겨보진 않지만 종종 형님 영상 볼 때 마다 뭔가 엄청 똑똑한 느낌인데 거리감 먼 부자느낌? 안나서 신기합니다😊😊
19:56 나중에 자식한테 "그렇게 돈 벌기 싫으면 애를 낳지말았어야지"라는 말 듣기 싫으면 이 마인드 무조건 고치셔야 됨
재밌는 사회학 스터디네요. 많이 공감됩니다. 항상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떤 사람을 만나야 하는지 많은 생각을 해주게 하는 영상이네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남자 상향혼은 세 케이스 모두 이혼으로 끝나네요. 여자들 경제력이 커지고 세상이 바뀌는데 잘 살아가는 케이스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죠
처음 권력구도는 바뀌지 않는거 같습니다
다만 처음 관계설정상 대등했다면 어느정도 경제적 차이가 나도
그 경제력 대비해서는 균형감 있게 가는데
아닌경우면 뭐,.,,,,,,, 그대로?
근데 사람마다 다른거 같아요ㅋㅋ
제가 아는분은 결혼전 자산이 거의 500억이었는데
결혼할때 나이차이 나고 와이프분이 학력 경제력 집안 전부 상대가 안되었는데
지금 육아 가사 대부분 30~40%는 같이 하더군요
와이프가 이쁘면 처갓집 말뚝에 절은 한다는 느낌?
역시 인생은 모르는거라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시간 살살녹네…..개꿀잼;;
감사합니다~
자녀가 있었다면 케이스 모두 결과가 달라졌을수도..반대로 애도 안낳고 집에서 여자가 놀고먹으면 남자도 케이스들의 여자들이랑 똑같이 생각했을거 같네요..
ㅎㅎㅎ
케바케긴하지만 소득차가 많이 나는 부부인경우는 남자가 많은게 부부유지기간이 훨씬 긴건 팩트인거같습니다. 근데 다떠나서 배려하고 헌신하는 부부가 아니면 소득이고 뭐고 다필요없습니다. 특히 사회생활도 마찬가지지만 배우자도 긍정적인 사람이 최우선입니다.
공감합니다 ㅎ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매번 감사합니다!
돈때문으로 포장하지만 사실 성격, 가치관, 습관, 문제행동 등등 안맞기때매 이혼하는 거임.
연상연하 그런건 의미가없어요 상대적인 경제적인 크기도 의미가 없어요
바람 외도를 했다는건 이별를 이혼을 맞이하는게 당연합니다.
다른문제로 끌고갈필요가 없엉요 원칙을 벗어낫어요
사자와 인간 남자는 상향혼을 할 수가 없습니다~
ㅎㅎ
터보형 T야? 결혼전에 솔직하게 터놓지 않아서 나중에 싸운다고 하던데 '너 얼마있니?' 돌직구 ㅋㅋㅋㅋ 남자 입장에서의 상향혼이라 흥미로운 주제였습니다
설명하실때 자녀유무도 포함됏으몬 더 좋앗을거같아요
피드백 감사합니다!
아전인수 반대말이 역지사지라지만 실제 역지사지는 '바꾼 땅에서 생각해 안다' 그거고,
이름 높은 기업인들이 늘 자신의 성공 비결로 꼽는 사자성어라고 한답니다. 사업이 그렇죠. 뭐든 사고 팔 때도,
법률스님 말에 "내 관념으로 보니까 문제가 생기는 거지!"
자격지심이 "난 옳고 나와 반대인 저거는 틀린거야!" 거기에서 온다고...
'스스로 격하게 이는 마음' 사실 사랑도 그런 거 라지만.
역지사지 역지사지 돌아 본다는 거,
복기 해 보는 건 참 많은 가르침을 주는 것 같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여자가 돈많고 권력이 많으면 이혼 확률이 상당히 올라가는거 같습니다
자녀이야기는 안나왔지만
불행한 둘보다
요즘 mz는 그냥 결혼을 포기할거 같습니다
알랭드보통 느낌이네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좋은 영상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결혼은 비슷한 집안수준과 하는게 잴 만족도 높음.
ㅎㅎ
이혼사유 사례얘기해주는 영상 찍아주세요
다음 라이브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고승덕과 임우재 케이스만 봐도
이혼하면 자기자식도 평생 못보고
살아서... 남자 상향혼은 새드엔딩으로 가고 결말도 잔인함
그렇지만 임우재는 바람폈으니 할말 없죠. 본인이 상향혼인데 마음 허해 다른 여자한테 의지하고 속 터 놓는 모습을 상향혼의 여자가 그 꼴을 볼 리가 없죠.. 봐야할 이유도 없고. ㅠ 모두 본인의 선택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할 뿐.
고승덕은 사시패스라도 했죠. 임우재는 경호원 출신으로 결혼해서 학교유학에 임원까지 앉혀놨는데 바람피고 이혼할때 재산까지 나눠달라하니. 본인이 좌초한거
직장 없이 출산없이 남편이 번돈으로 사는 결혼생활이 가능한지 궁금해지네요
지인들은 출산없는 경우 50대까지 부부가 다 직장생활 하더라구요.
유명연예인 건물주도 여자혼자 독박육아한다고 욕먹는 사회인데 말다했죠 뭐 노답 ㅋㅋㅋ
가부장제가 남성또한 억압한다는 내용을 페미니스트 관점에서 이야기하는 책 맨박스
맨박스나오기 6년전에 나온 비슷한 내용의 책 소모되는 남자
오늘 영상 재밌게 보신분이면 한번 읽어보시길...
터보832님 의견은 전적으로 동의하는바이나, 중간중간에 스캠킬러라는 사람 댓글 진짜 거슬리네요... 저런 개저씨들은 댓글 못달게 막아주세요
전업주부들이 남편더러 육아에 동참하게 하려는 원인은 알고 계셔야 할것 같아 댓글을 남깁니다. 돈번다고 애들이랑 유대감 없이 지시적인 남성들은 반드시 갱년기 오고 아이들은 사춘기를 지나 아버지와 정서적 거리감을 느끼며 남성들이 집에서 소외받는 기분을 그제서야 느낍니다. 그건 정확히 말하면 소외감이 아니라 본인이 아이들과 육아를 통한 유대감을 쌓길 등한시한 댓가입니다. 그걸 아내에 비해 본인이 뭘 더했는데 이것까지 해야하냐로 치환하는 남성들은 갱년기, 중년의 위기 반드시 겪습니다. 본인들 아버지 세대 생각해보시면 감이 올겁니다. 그럼 나는 회사 다녀와서 피곤한데 어쩌란 말이냐를 아내에게 짜증내고 있는 남성들은 큰 그림은 못보는겁니다. 우리나라와 비슷한 경제적 수준의 나라들의 노동환경에서 아버지의 육아 참여율과 비교해보시면 답이 나옵니다. 이건 결국 사회 구조의 문제인데 그것에 목소리를 내지않고 자기연민에 빠지는 것은 문제를 해결할 자세는 아닌거죠.
멀리갈거 없이
남자가 전업주부하면
저집 남자 집에서 노네~
이말 무조건 듣죠
반대로 여자가 그러면
아무말 안듣지만요
조건은 상수가 아니라서 조건에
끌리면 결혼생활이 불안정할 확률이 높은 것 같아요.
미쳣내 이형아
격하게 형이랑 소주한잔하고싶다
감사합니다~
레드필 코리아가 항상 언급하던 것을....
최상위 0.001% 터보형님이 풀어버리는 남성성 언급 하시다니
존경스럽습니다
남자든 여자든 누가 더 잘 벌면 좋은거고, 설령 여자가 잘 번다 하고 남자는 집안일을 해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어쨋든 부부라는 것도 서로에게 득을 줄 수있는 무언가가 있어야 하고 그래야 유지가 되는 것이라고 보는데, 그게 꼭 돈 만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여자가 하향혼하기 힘든건 학벌 되는 남자애나 학력 수준 떨어지는 남자애나 하나같이 기어오른다는 거죠 여자는 딱히 그런 짓을 안 하는데.. 배우자 돈으로 사업 크게 하려고 한다든지 질투하고 맨스플레인하려 들고 그렇다고 집안일 육아를 제대로 하지도 않으니까 딱히 가치가 없는 거죠 게다가 폭력성이 언제 드러날지도 모르고요 학력 떨어지는 대신 얼굴 몸 되는 남자애들도 딱히 고분고분한건 아니어서 메리트가 없어요
남성우월주의가 과거에는 여성에게 불리하고 남성에게는 확실히 유리하게 다가왔던것 같은데 현재는 오히려 역으로 이용당해서 바뀐 느낌이 확 드네요.
"어떻게 남자면서 여자인 나보다 능력이 없어? "막 이런..말을 듣지 않기 위해
뭔가 남자로서 상대 여자보다 뭐든지 뛰어나야한다는 보이지 않는 압박감이랄까요?
어쩌면 과거에 남성들이 여성들을 하등 취급했던걸 현재 업보로 돌려받는 느낌이에요. ㅋㅋㅋ
오늘도 영상 재밌게 잘봤어요
항상 유익한 정보가 꽉 차있어서 건너뛰기를 못하겠어여 ㅋㅋㅋㅋ
진짜 끼리끼리 만나야 되는건가
네
시초 부터 남자가 여자 보다 뛰어나야 관계 유지가 가능 했습니다
생물학적으로 고정된 부분이라서 오랜 기간이 지나도 변할리는 없을겁니다
나중에 배우자될사람이랑 같이보면 좋을영상인거같아서 오프라인저장해두었습니다
터보채널에서 레드필을 보게되네
레드필이 뭔가요
나도 예전 중학교 교사에 빌딩 상속 예정인 여자 만났는데 나좋다고 결혼하고 하자고 했음 그런데 여자쪽 재력에 내열등감 때문인가 내가 헤어지자고 했음 여자가 계속 연락왔는데 끊었음 내능력만으로 집 차 결혼하려니 힘들었음 그때 헤어지지않고 결혼했으면 훨씬 부유해졌겠지만 지금보다 행복했으리란 보장없음
어떤말씀 하실지 궁금했는데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인싸이트네요.. 주변에 여자쪽 부모님이 여유있어서 여자가 집해오고, 남자는 빈손으로 몸만 장가간 케이스가 있는데, 그 반대였다면 여자가 집안일 잘하고, 내조도 잘하고, 시댁에 잘하면 문제없었겠지만, 남자가 빈손으로 장가간 케이스에서는 남자가 여자대신 집안일하고 육아하는것도 아니고, 돈을 엄청 잘버는것도 아니고, 명절때 장모님 도와드리기는 커녕 처갓댁 가면 가만히 앉아서 얻어먹고, 여전히 시댁에서는 며느리가 시댁에 자주인사드리러오고, 시댁에서 설겆이라도 거들길 바라고, 남편 아침밥차려주기를 기대하시니깐, 여자는 집해오고+맞벌이+독박육아에 시댁 눈치밥에 하녀역할까지 해야하니 결국 빡치더라구요.. 관습과 통념이 시대의 변화를 못따라가는듯해서 생기는 문제같네요
진짜 몸만 갈거면 양심이라도 있어야죠 집도 안해오면서 조선시대 마인드로 시가 자주 방문에 설거지 운운하는 건 정말 제정신 아닌 인간임.
ㄷㄷㄷㄷㄷ
@@elodie95201 그런걸 딱 대놓고 요구한건 아니지만, 남자분은 아내가 자기 부모님과 잘지내길 바라고, 친정어머니는 자기딸이 밉보일까봐 시댁에 고분고분 자주인사드리러 가라고 가르치고, 시댁에 있을때 여자가 갓난아기 데리고와서 힘들고 정신없어서 전혀 거들질 못하고 그냥 얻어먹기만 했더니, 어머님이 엄청 생색내면서 사람 불편하게 만들었다고 하더라고요...라떼는 시댁에서 집안일 했는데, 너는 참 좋겠다라는... 아들 아침밥을 대놓고 요구한건 아니지만, 그냥 며느리 편하게 해주신답시고 배려해서 하시는 말씀이, 우리아들은 아침밥 거창한거 해주지말고 그냥 간단하게 누룽지같은거 하면 된다고.. 일부러 시집살이 시키려한건 아니겠지만, 여자=내조와 집안일 이라는 사고방식이 심각하게 굳어져 있으니, 은연중에 하는 말과 행동들이 시집살이가 되는거더라고요.. 결국 시댁과 연끊고 안보고 사는 조건으로 결혼생활 유지중이지만, 트러블은 조금씩 계속 있는듯합니다. 여자상승혼은 문제없지만, 남자상승혼한 주변사람들은 잡음이 많은듯요..
1.5배속 청산유수 터보님
현실적 주제 넘 재미있어요.
감사합니다~
임신 때문에 그런건 아닐까요
물론 임신을 해도 일을 할수있는 분들도 계시지만 쉽지않은게 사실이잖아요 그러다보니 남자한테 그런 기대를 하게 되는듯..
진짜 개꿀잼이닼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오늘 라이브 몇시요?
감사합니다~ㅎㅎ
형님 무한 이야기 보따리인가요
시즌3에서 박정민 들어온단 얘기가 있음요 실제로 dp출신이라던데
ㅎㅎㅎ
@@Turbo832TV 어라.. 영상 넘어가면서 댓글이 여기로 달렷네요ㅋㅋㅋ...
남자가 편하게 살려고 하면 좆망이다. 고통을 받아드리고 너의 가치를 상승시켜라.
사실 옳고그름, 오픈마인드로 생각해보면 여자가 잘되면 남자에게 퍼줄 수도 있는 것이 아닌가?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회적분위기와 남자와 여자 성별이 주는 본성을 이성이 이기기는 어렵지않나 생각합니다.
말도 안나오네... 저러니 있어도 잃고 사는게 생겨버리네
여자가 출산 육아를 하는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남성의 경제력이 월등한것이 형평성이 맞다고 봅니다.
그런데 경제력이 비슷한데도 여자가 출산육아에 집안일까지 도맡는 경우가 많은것이 더 큰 사회문제이죠. 가부장적인 사회관념은 지금의 맞벌이 사회에서는 여자에게 부당한 상황이 더 많다고 봅니다. 남성이 억압받고 부당한 경우는 일부이고요.
성폭력 가해자가 남성이 더 많다고해서 남성 피해자가 없는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남여가 모두 5:5로 동등하게 성폭력 피해자라고 묶어 말할수는 없는 일입니다.
명확합니다. 남자가 여자가 시작부터 이렇게 시작되는 말들은 정말 편협한 생각들이 매우 많은 국내에서 팽배한 시선이라 생각합니다. 유리한쪽에는 신체적 연약함을 나타내고, 차별이 있는 시선에는 불평등함을 논하고 경제적 능력과 사회적 차별은 수십년전에 이제 이미 매우 흐려진 상태임에도 데이트 비용이며, 그리고 가장, 그리고 결혼에 있어서 집에대한 것까지 왜 이러는걸까요
형님.전 기둥서방에 한량이 꿈입니다.
ㅎㅎㅎㅎ
you are very realistic and rational👍
감사합니다~
남자는 여자보다 딱 1원만 더 벌어도 되고 여자는 남자 보다 딱 말 한마디만 덜하면 그 가정은 행복하다.
ㅎㅎ
경제력차이가 많이 나는데... 정상가정 유지... 요즘은 언급한대로 1%의 손해도 보지않는 사회이기에 결혼까지 절대 이뤄지지도 않네요 ㅎㅎ 혹여 결혼 한다하더라도 남자신데렐라 결론이 이혼이라면 여자신데렐라 결론은 불륜 이악물고 견디기... ㅎㅎ 절대 역으로 바꿔 생각해봐도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지않아요... 저런식으로 결혼도 진짜 드물고, 되더라도 다 끝이 안좋음
가부장제는 본능적인것같아요. 여자는 자신이 기댈수있는 남자를 원합니다. 특히 정신적으로요.
남자가 약한모습을 보이면 여자는 떠난다라는 얘기 아시죠? 경제적인게 많은 비중을 차지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인격적으로 성숙하고 잘 이끌어낸다면 경제적인 부분도 넘을수있다고 봅니다.
출산율떨어지는이유영상찍어주세요
ㅋㅋㅋ오툭이 케이스네 ㅋㅋㅋㅋ
ㅎㅎ
결혼으로 참 많은게 바뀌죠..
그죠
조국 교수님...?
개념도 잘 이해못하는 그릇된 우리나라 페미니스트들이 듣는다면 뜨끔할 내용.
평범한 수준에서 사는 사람들은 정도의 차이를 크지 느끼지 않겠지만 한쪽이 고수익을 또는 고지위를 갖고 있는 상대를 가진 쪽에서 성별이 바뀌는 경우에 나타나는 현상을 잘 짚어주신듯하네요.
와.. 대다수댓글 수준 처참하네ㅋㅋ.. 9분40초~11분20초가 이영상의 주제이자 모든것을 설명한건데;; 남자상향혼 힘들다, 서로1%도 피해보기싫어한다, 페미어쩌고 성역할어쩌고;;;?? 같은 영상본거 맞냐..
주둥이론 남녀평등을 외쳐도, 몸은 절실하게 가부장제를 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