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일본은 왜 장판 안쓰고 코타츠따위 씀? 다른 사람과 잇을때도 전기장판에 이불 하나 깔고, 양반다리든 쭉펴든 이불안에 넣으면 따땃한데, 그리고 무엇보다 넓으니 2명, 2개깔면 3명까지도 따뜻하게 자는데, 왜 일본은 장판 안쓰는지? 일본유학생 필수템이라고 할정도던데...
감기이야기 하니까 생각난건데요~ 스페인하숙 이라는 프로그램에 스페인으로 순례길 걸으러 간 사람에게 한식해주는 예능이었는데 거기 나왔던 한국 순례자 중 한명이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감기가 걸려서 약을 몇개를 먹어도 안 났더니 한식먹으니 다 나았다고ㅎㅎ외국에선 어쩔수없이 향수병처럼 감기가 오기도하나봐요ㅎ 한국이 내고향이 그리워서ㅎㅎ
완전 공감해요,,,,, 저도 비교적 벽이 두꺼운 맨션에 사는데도 겨울엔 물 데워서 보온주머니 안고 잤네요,,,도쿄의 겨울은 정말 코트 입기 딱 좋은 겨울인데 집안이 시베리아,,,, 양말도 두꺼운 양말로 잠옷 바지 쓸려 올라가면 추우니까 바지 끝단 양말에 잘 넣어서,,, 그래서 일본은 욕조에서 몸을 데워 그 열기로 추위를 잊는다는,,,, 아직도 그게 이어지다니.... 지진이 많은 나라라 그럴 수도 있겠지만 난방은 우리나라가 최고인듯요,,,,,
대만 타이베이 기숙사에서 지내봤는데 대만 겨울이 아무리 추워도 영상 10도 이상이고 해가 나기만하면 20도가 넘어요. 하지만 일주일에 5-6일은 비가 추적추적 내려서 겨울에도 습합니다. 그렇다보니 내부 단열이 전혀 안되고 바람이 잘 통하게 지어놓아서 밖은 영상인데도 실내가 더 춥다고 느껴집니다. 전기장판 없으면 겨울에 힘들어요. 한국 겨울이 당연히 더 춥지만 집안은 한국이 훨씬 따듯합니다. 일본도 비슷한 거 같습니다.
일본 간사이 (긴키) 지역에서 교토는 인구에 비해 학교가 많은 교육도시이고,. 오사카는 경제(기업) 도시로 시가현, 나라현, 와카야마현에서도 오사카부로 직장 출퇴근 하시는 분이 많으시고, 효고현은 일본에서도 손꼽히는 부자동네 - 아시야시가 있어서 간사이에서 부자들은 효고현에 살고싶어하는 분이 많습니다. 고베시는 관동지역의 요코하마같은 이미지가 있지요.
내용은 짠 하지만 그림 자체가 comic하고 천재성이 보이는 제 안목이 정상입니다😊 구독조아요 풀셋 누르고 감미다 코로나로 사업 접고 정신수양중 우연히 접한 달님의 솔직 유툽영상 왠지 모를 동변상련 느낌ㅎㅎ😮 떡상 추카드리고 날로날로 승승장구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홧팅!!!
전에는 저도 같은 생각을 했었는데 지금은 반대에요. 오십년 가까이 살면서 여지껏 감기약 .진통제에 내성 생긴적 없고...아픈 환우가 아닌이상 일년내내 감기약을 먹는건 아니잖아요. 기껏 해봫자..성인이 일년에 서너번 정도 감기오잖아요. 전에 약하게 지어 먹어봤지만...오랫동안 감기를 앓아야 하고..또 때가 되면 감기가 오더라구요..주사맞고 쎈약 먹었다고..그다음에 그 약이 안듣는것도 아니고...
@@검은개냥이제로 워낙에 일본엔 멍청한 똑똑이들이 많아요. 이런 애들(20~50대) 설득하느라 힘들게 살아봐서리. 1970년대 표준이 맞다고 우기는 쉰 넘은 독신 아재 설득하느라 2개월 자료 준비한 적도 머리도 띨하고 소극적이고 10년 정도 같이 일하고 내린 소심한 결론
난방텐트가 최곱니다. 제가사는 집 안방이 우풍이 좀 심하다 보니 추워서 난방텐트 샀는데 진짜진짜 따뜻합니다. 난방텐트 바닥에 전기장판 틀고 그 안에서 자면 세상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사촌동생이 일본에 취업때문에 가기로했는데 제가 일본은 한국처럼 온돌 난방이 아니라 집이 밖보다 매우추우니 미리 난방텐트랑 전기장판 꼭 챙겨서 일본가라고 충고해주었습니다.
공상주의 중국의 병원은 두 코스가 있죠 브루조아 코스랑 시진핑 코스 브루조와 코스로 가면 약 잘 줍니다. 대신 의사 낮짝을 보려면 며칠 굶어야죠 시진핑 코스는 그냥 줄을 주욱~~~ 시진핑 코스를 가셨나봐요? 공상주의를 이해하셨어야죠. 공상으로 딸 치는 머저리들이 사는 나라
저는 남편이 유학 생활할때 만나서 일본 야마나시에서 살았는데 그림에서 보던 딱 그런 집에서 살았었어요 너무 똑같아서 오히려 반갑더라고요 추억돋아서요.ㅋㅋ 고다쯔도 넘 추운 일본 겨울나기에서 빼놓을수없는 유일한 난방기구였죠..오죽하면 한국나올때 고다쯔를 들고 나왔을까 생각하니 참 애착가는 물건이었나봐요.. 넘 공감가는 이야기라 재밌게 봤어요.그이후의 일본생활도 궁금하네요😊
한국 약을 먹으니 금방 나았다는 말! 뭉클하네요😢❤
코믹한데 왜 눈물이 줄줄 흐르는지.. 넘 고생많으셨어요ㅜㅜ
오사카에서 4년정도 살았네요 그때 처음 알았어요 일본집은 집이 아니구나... 욕실에 샴푸와 린스가 얼어있는걸 태어나 처음 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더럽게 춥던 오사카
야외네요 바람막이 벽 살짝 ㅋㅋㅋ
그냥
바람만 막아주는 용도네요
밖에서 자는거랑 다를바가 없네요😢
추운 이불속에 들어가서 자는거 곤욘일듯
네????????
바람도 안막아주는 일본집
그렇군요
선진국인 일본이 왜 난방은 해결하지못할까요?
일본어 모른다 했더니NHK 수금원이 영어 중국어 한국어 안내서를 가지고 다시 왔더라고요 😂
tlqkf ㅋㅋㅋ
일본어를 모르는 사람이 테레비를 볼리가 없지 ㅋ
ㅋㅋㅋㅋㅋ
너무 재밌어서 간만에 깔깔거리면서 웃었어요 … 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정주행 중인데 넘 재밌습니다
아웅....너무 고생 많이 하셨네요ㅠㅠ
맞습니다. 살아간다는건 자기만의 쭈글함을 극복하는거겠죠.
오...뭔가 깊은 울림이 느껴지는 댓글같아용..😂😂😂😂 자기만의 쭈글함...ㅋㅋㅋㅋㅋ
10만 가즈아!! ❤😅❤
안미녀님 진짜 고맙네요
나 였음 약받고 진짜 너무 고맙고 서러워서 펑펑 울었을듯요ㅜ
고생많으셨네요..
안미녀는 사랑입니다.ㅎㅎ 감사해요
웃프면서 감동적입니다. 😂😂😂.....
27년차 일본에 살고 있어요. 그 추위, 너무도 잘 이해가 되네요. 욕이 나올 정도지요.
그런데 8년전 남향집 맨션아파트로 이사 오니 너무 따뜻해서 난방이 거의 필요없답니다.
고다츠에 얼굴 넣는 거 처음 봤네요. 위험할 것 같은데 ..
재밌게 봤습니다. 😊
일본 생활을 이해하기 쉽습니다
😂
해가 잘드는 아파트라도 단열 안되어 있음 찬기가 있을건데요?
@@Pia-x5w 이제는 춥게 사는거에 적응된거겠죠 ㅎ 27년
대체 일본은 왜 장판 안쓰고 코타츠따위 씀?
다른 사람과 잇을때도 전기장판에 이불 하나 깔고,
양반다리든 쭉펴든 이불안에 넣으면 따땃한데,
그리고 무엇보다 넓으니 2명, 2개깔면 3명까지도 따뜻하게 자는데,
왜 일본은 장판 안쓰는지? 일본유학생 필수템이라고 할정도던데...
눈물 날 뻔 했어요ㅠㅠ 타지에서 저렇게 춥고 아프면 너무 서러울 것 같아요🥺
감기이야기 하니까 생각난건데요~ 스페인하숙 이라는 프로그램에 스페인으로 순례길 걸으러 간 사람에게 한식해주는 예능이었는데 거기 나왔던 한국 순례자 중 한명이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감기가 걸려서 약을 몇개를 먹어도 안 났더니 한식먹으니 다 나았다고ㅎㅎ외국에선 어쩔수없이 향수병처럼 감기가 오기도하나봐요ㅎ 한국이 내고향이 그리워서ㅎㅎ
외국에서 한식은 그야말로 보약이죠! 뜨끈한 국에 김치랑 밥 먹으면 감기 바로 완쾌! 스페인 이야기 완전 공감되네요 😊
아 근데 진짜 외국나가면 된장,고추장 , 해장국, 김치 ㅈㄴ 그리움
ㅠㅠㅠㅠㅠㅠ 마지막 말에 눈물나여 ㅠㅠㅠ 진짜 자기와의 싸움… 저는 교토보다는 조금 따뜻한 오사카였지만 진짜 전기장판 없으면 얼어죽는 외부와 별 차이 없는 실내온도에 적응하느라 애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
😑😑
아유~
일본 왜 그래요?
부자나라가..
울 나라가 젤 좋군😂
@@pulgacsi
서양 잘사는 나라들도 단열 잘 안되어 있어서 춥습니다.한국은 따뜻하게 사는거고요.
집안에서 입김이 나올 정도로 춥다고 들었습니다. 얼마나 추울지 상상이 안가요.
겨울에는 샤워하고 나와서 데워놓은 전기장판과 난로 앞으로 뛰어가도 덜덜 떨리더라구요.. 한국에 가겠다고 짐정리할때보니 전기장판과 이불 사이에 온도차이로 물이 생겨서 이불에 곰팡이가 ㅠㅠ
그림이 저래서 그렇지 여자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OMG
진짜 남자인 줄 알았음. 😂
ㅌㅌㅌㅌㅋ
ㅋㅋㅋ 영감을 주는 그림이네요
요즘 일본 맨션이나 새로지은 집들은 보일러가 대부분 설비되어 있습니다. 다만 대다수 유학생들은 대부분 주머니 사정으로 오래된 낡은 집에 머무는 경우가 많아 특히나 더 춥게 느껴질것 같네요.
요즘최근에야 보게되는 채널입니다 너무재미있고 당직교대후 점심시간때보게되는데 빵터집니다
저도 교토에서 10년전에 유학했었는데 구때 추억이....ㅋㅋㅋㅋ
여름은 너무덥고 겨울은 너무추움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생각하면 한국에서 전기요나 전기장판을 하나 가져가시면 해결인데 왜그리 춥게 떨었는지...ㅋㅋㅋㅋㅋㅋ
일본도 전기장판 있지 않나요?
@@꼬리아-f1x 아 지금은 쉽게 구할수 있는데, 10년전 그 당시엔 한국처럼 흔한 물건이 아니었답니다... 고타츠말고도 잘때 발에 대는 뜨듯한 물건? (이름까먹음) 은 있었는데ㅠ...
전기매트가 일본이 개발한 것인데 헐 ////////////////////////////////
우린 처음에 일본거 수입해서 쓰다가 나중에 생산한 것임..
지금도 일본 전기매트는 기술적으로 가장 뛰어남.....
@@jay-124 본인 일본가정집에서 홈스테이 했는데 일본인들은 한국인처럼 전기매트 안씀
지금은 대중화 됐을지 모르겠는데 당시 일반적으로 흔히 쓰는게 아니었음
흔했으면 채널주도 일본에서 진즉 썼겠지 저렇게 매일 떨면서 잤겠음?
@@esbe3458 진즉,,
진작입니다
너무 공감가요ㅎㅎㅎ 저는 대학때문에 지방에서 서울로 상경한 케이스인데, 정말... 말도 못하게 쭈굴쭈굴 가난가난 꼬질꼬질ㅋ 그랬더랬죠ㅎ 지금은 추억이 되었네요^^ 지방에서 온 친구와 수다떠는 시간같은 즐거운 교토툰^^
15년도 쯤 저도 일본 워홀시절에 코타츠에 몸 넣고 얼굴 넣고 자주 잤었는데 ㅜㅜㅜ
지금은 도쿄로 출근하며 살고 있습니다ㅎㅎ
만화 넘넘 재밌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보겠습니다❤❤
코타츠에서 얼굴 넣었다 다리 넣었다 완전 알것같아서 웃다가 슬펐네요..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요ㅜㅜ
코타츠를 두개 마련하면 됩니다.
코타츠는 난방기 안가요?
완전 공감해요,,,,, 저도 비교적 벽이 두꺼운 맨션에 사는데도 겨울엔 물 데워서 보온주머니 안고 잤네요,,,도쿄의 겨울은 정말 코트 입기 딱 좋은 겨울인데 집안이 시베리아,,,, 양말도 두꺼운 양말로 잠옷 바지 쓸려 올라가면 추우니까 바지 끝단 양말에 잘 넣어서,,, 그래서 일본은 욕조에서 몸을 데워 그 열기로 추위를 잊는다는,,,, 아직도 그게 이어지다니.... 지진이 많은 나라라 그럴 수도 있겠지만 난방은 우리나라가 최고인듯요,,,,,
밥 먹으면서 몇 편씩 때리기 좋아요! 자극적이지도 않고 소소한 재미도 있고 일본 공부도 하고 . 너무 유익한 채널 ❤
옛날 생각나네요. 일본의 겨울 많이 춥죠. 팬히터나 유땀뽀, 고다쯔로 겨울을 나던 때가 제게도 있었던지라 영상 보고 있자니 불현듯 그때가 떠오릅니다. 부족하고 미숙했던 그 시절의 내가 그리고 오랜 인연들이 그리워져요!
차분 차분~~ 참 좋아요~❤
달나무님~~^^
늘 영상 잘 보고 있어요
힘내고 화이팅 입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
우리네 온돌이 최고야..
얇은 침낭말고 가격대가 있겠지만 두꺼운 침낭에다가 침낭안쪽에 손난로나 뜨거운물 담은 페트병 여러개면 그나마 버틸수도 있을거 같네요. 침낭 가격이 부담되면 어쩔수없지만요. 물론 얼굴은 침낭안쪽으로 해서 덮어야 할거고요
ㅋ 백프로 공감됩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가 조심하세요
그림체기엽고 귀에 쏙 쏙들어와요 두편보고 바로 구독 찜...조아요 들어갑니다
동경에 살고 잇어요.3월달인지금도 집이 너무 추워서 허리에 카이로 다닥다닥 붙치고 영상보고 잇어요.ㅠㅠ
일본은 집안에서 얼어죽는 사람이 그렇게 많다던데ㅠㅠ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덕분에 너무 재밌게 웃었지만 마냥 재밌게만 볼수없는 영상이네요. 모든일이 잘풀리시길 바래요~!
대만 타이베이 기숙사에서 지내봤는데 대만 겨울이 아무리 추워도 영상 10도 이상이고 해가 나기만하면 20도가 넘어요. 하지만 일주일에 5-6일은 비가 추적추적 내려서 겨울에도 습합니다. 그렇다보니 내부 단열이 전혀 안되고 바람이 잘 통하게 지어놓아서 밖은 영상인데도 실내가 더 춥다고 느껴집니다. 전기장판 없으면 겨울에 힘들어요. 한국 겨울이 당연히 더 춥지만 집안은 한국이 훨씬 따듯합니다. 일본도 비슷한 거 같습니다.
비슷한 경험인데 저도 사정이 있어서 지방으로 내려왔어요 ㅜㅜ 진짜 텃새가 뭔지 눈물도 많이도 흘리고 지금은
좋은사람 만나서 적응도 하고 많이도 웃게 되었어요 ㅎㅎ
아이고
고생많으셧군요~😊
젊어서 고생은 보약인가..ㅋ
너무재밌어용❤ 더빙도 한몫 제대로하시는듯!ㅋ
달나무작가님 너무너무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
안미녀님 볼수록 너무 따뜻한 분이신듯 ㅠㅠ
이번편은 짠하네요.그래도 아름다운 추억이 되신거같아 다행입니다
다시 봐도 재미있네요.
넘 재밌어요. 구독과 좋아요 눌러요.
ㅋㅋㅋㅋㅋ 넘 귀엽고 재밌게 잘그리세요 ~~구독누르고 다 볼꺼에요 ㅎㅎㅎ
너무 재미있게 보았네요...고마워요
슬프지만 재미있게 보고가요.
기다렸어요~~ㅋㅋ 구독자가 점점 늘어나는거 같아서 기쁘네요^^ 일본을 수없이 갔지만 교토는 왜안갔을까요,,ㅠㅠ 올해엔 교토여행 한번 해봐야겠어요~
늘 응원해주시는 덕분입니다! 교토는 더운 여름피해 늦가을 추천합니다!
작가님의 쭈굴한 이야기들 너무 좋아요❤
너무 오랜만에 보는 달나무님의 만화! 그림! 움직인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일본 간사이 (긴키) 지역에서 교토는 인구에 비해 학교가 많은 교육도시이고,. 오사카는 경제(기업) 도시로 시가현, 나라현, 와카야마현에서도 오사카부로 직장 출퇴근 하시는 분이 많으시고, 효고현은 일본에서도 손꼽히는 부자동네 - 아시야시가 있어서 간사이에서 부자들은 효고현에 살고싶어하는 분이 많습니다. 고베시는 관동지역의 요코하마같은 이미지가 있지요.
정말 그림이 재밋고 정이갑니다. 목소리는 남사친 여사친 합성 ?같고. 아주친근합니다. 아주 보는것이 즐겁습니다
넘 재밌어요 ^^
기록을 잘 남겨 놓으셨네~
기록이 추억이 되었네요^^
당시 모유머사이트에 연재를 했었거든요. 덕분에 사진도 많이 찍고 기록을 저장한 덕이 크네요 ㅎㅎ
요새 달나무님 영상에 푹 빠져서 정주행 중입니다~~❤❤ 알차고 재밌어요
쭈굴 쭈굴 하셧던때가 있으셨군요 눈물없이 못보곗습니다 ㅠㅠ
노트에 글씨도 잘 쓰시네요 재주가 많으세요 울 달나무님❤😂❤
살다보면 익숙해져요 😊
그림체가 너무 귀엽고 내용도 재미있어요😂❤❤❤
전 첫봄 벚꽃피는 계절에 감기몸살 걸렸어요ㅜ
히터는 건조하고 아무튼 공기가 맞지않고 한국아파트에서 느껴지는 온기가 없는 차고 습함
공감합니다.
집에서 입김이 허옇게 나오고 동사하는 노인들이 해마다 나온다더니 일본 주택에서 어찌 살까요😢
재밌어요^^
지났으니까 추억이다~ 이야기 하지 당시엔 얼마나 서럽고 힘들었을지...
타국 생활 해 본 사람은 알지 ㅜㅜ
잘 견뎌내셨네요~
살아 돌아와서 다행입니다 ㅎㅎㅎ
ㅋㅋㅋㅋㅋㅋ😊
타이레놀은 진짜 몸살에 특효, 가끔 먹으면 만병통치😂❤🎉 작가님 참쨈🎉❤❤❤❤❤
와..안미녀같은 친구가 있다는게 진짜 큰재산이네요. 저런친구 잘없어요. 잘해주세요
앜ㅋㅋㅋㅋㅋㅋㅋ 그림 진짜 귀여워요
달나무님 영상 너무재밋어 모든영상 역주행중입니다~^^*
재밋는 달나무튠 많이많들어주세요~♡
내용은 짠 하지만 그림 자체가 comic하고 천재성이 보이는 제 안목이 정상입니다😊
구독조아요 풀셋 누르고 감미다
코로나로 사업 접고
정신수양중 우연히 접한
달님의 솔직 유툽영상
왠지 모를 동변상련 느낌ㅎㅎ😮
떡상 추카드리고
날로날로 승승장구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홧팅!!!
이래저래 추위로 고생이 많으셨네요. 저 의사는 그 할배????? ㅋㅋ 저도 달상 말씀처럼 약은 너무 독하게 먹지 않는 게 좋다고 들은거 같아요. 고타츠 그림 ㅋㅋㅋㅋㅋ
어떻게 보면 일본의사들 생각도 맞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점점 독한약을 먹게되면 간에도 안좋을거같아요, 약에도 독이 있어서 간에 무리가 간다더라구요 그래서 술+약 제일 안되는거라고 들었거든요
전에는 저도 같은 생각을 했었는데 지금은 반대에요. 오십년 가까이 살면서 여지껏 감기약 .진통제에 내성 생긴적 없고...아픈 환우가 아닌이상 일년내내 감기약을 먹는건 아니잖아요. 기껏 해봫자..성인이 일년에 서너번 정도 감기오잖아요. 전에 약하게 지어 먹어봤지만...오랫동안 감기를 앓아야 하고..또 때가 되면 감기가 오더라구요..주사맞고 쎈약 먹었다고..그다음에 그 약이 안듣는것도 아니고...
추워서 죽는사람이 더 많을것 같아요 ㅠㅠ 일본집에서 얼어죽어나요
이건 좀 무지하고 안일한 처방이라고 생각합니다.
약을 상복한다면 모를까, 일이년에 한번 정도 감기 걸려가는데 저런 소리한다면
@@akekskf 그럴수도 있겠다 댓글단거에 너무 진심이시네요
@@검은개냥이제로 워낙에 일본엔 멍청한 똑똑이들이 많아요.
이런 애들(20~50대) 설득하느라 힘들게 살아봐서리.
1970년대 표준이 맞다고 우기는 쉰 넘은 독신 아재 설득하느라 2개월 자료 준비한 적도
머리도 띨하고 소극적이고
10년 정도 같이 일하고 내린 소심한 결론
영상 너무 재밌게 봐서 바로 구독 눌렀습니다 ㅋㅋㅋㅋ 저도 오사카 집에서 패딩 입호 덜덜덜 떨며 입에서 나온 입김보며 눈뜬 기억이 있네요...ㅠ 영상 1.25배 정도 하면 속도가 딱 맞을거 같아요! 재밌게 잘 보고갑니다~^^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
너무 재미쯤 ❤❤❤
오늘 처음 봄 또 오께요 쭈글쭈글
저도 20대에 일본 갔다가
겨울에 너무 춥고
집에 우상숭배인가ㅡ향냄새에
가위 눌리고
일주일만에 바로 한국 옴
이유는 ㅡ너무 물가 비싸고
얼어죽을 정도로 집이 춥다
재밌다.~ 너무 좋아용~~♡♡♡♡♡♡
재밌게 봐주셔서 늘 감사해요 😊
고생하신거 100% 공감합니다 ㅋ
일제시대 일본에 유학 간 학생들이 폐렴에 많이 걸린 이유가 추워서였군요.
어떻게 보게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뒤늦게 팬이 되었네요😊
힘든 생활인데 너무 웃기네요😂😂😂
목소리 본인이실까요
정 갑니다^^
꺄 교토이야기 교토툰이라니
너무 고마워요 구독꾹누르고
갑니다 ❤️ 😊 🍬 🍭 ☕️
너무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은근 재미있네요~
기대됩니다.
ㅋㅋㅋㅋ의사 할아버지 !!! 이제 기다려지네요 미녀님 너무 좋은 사람 😻
미녀와의 추억담은 계속됩니다. ㅎㅎ
난방텐트가 최곱니다. 제가사는 집 안방이 우풍이 좀 심하다 보니 추워서
난방텐트 샀는데 진짜진짜 따뜻합니다. 난방텐트 바닥에 전기장판 틀고 그 안에서 자면 세상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사촌동생이 일본에 취업때문에 가기로했는데 제가 일본은 한국처럼 온돌 난방이 아니라 집이 밖보다 매우추우니
미리 난방텐트랑 전기장판 꼭 챙겨서 일본가라고 충고해주었습니다.
좋아요!!!
저도 엄마가 챙겨가라고 해주신 전기장판으로 연명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보일러 진짜 최고다...♡
작년겨울 교토여행중에 저렴이숙소에서 몇일 지냈는데 얼매나춥던지.
전기장판도 그다지 따뜻하지않고
코시렵고 얼굴시렵고 꽁꽁싸매고 잤던기억이 나네요
저도 기억나네요
너무 추워서 욕이 나왔던
이젠 추억이 됐네요
ㅋㅋㅋ 저도 뉴질랜드 유학할때 똑같았어서 그런지 더 공감가요… ㅜㅜ 저는 고타츠대신 뜨거운 물 들어간 고무 물주머니 안고 잤어요 😢😢😢
너무 공감.
전 전기장판과 등유히터로 버티고 있어요.
01:00
안그래도 오늘 항생제 안 듣는 슈퍼 세균 기사 떴는데 저게 맞는 듯 해요
엄청 웃었네요ㅋㅋ
낯선곳에서 아프면 서럽죠. 고생추억이 쌓이면 나중엔 그리운곳됩니다.
잘볼께요 다음세상에서는 양갈래머리 트윈테일이 잘어울리는 일본 교토 여자아이로 태어나고 싶네요
응원 감사합니다 😊
전 중국에 있다 온 적이 있었는데 반대로 중국약은 너무 쎄서 6시에 저녁먹고 먹고 다음날 점심 시간까지 쓰러져 자느라 수업 다 빼먹었다죠;;;;;
공상주의 중국의 병원은 두 코스가 있죠
브루조아 코스랑 시진핑 코스
브루조와 코스로 가면 약 잘 줍니다. 대신 의사 낮짝을 보려면 며칠 굶어야죠
시진핑 코스는 그냥 줄을 주욱~~~
시진핑 코스를 가셨나봐요?
공상주의를 이해하셨어야죠. 공상으로 딸 치는 머저리들이 사는 나라
🤣🤣🤣🤣🤣🤣
일본에 1년 살았었는데 겨울이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외풍도 심하고 창문은 샷시도 아니고 바닥은 얼음장에 정말 고통스러웠지만
한국에서 가져온 전기장판으로 겨우겨우 버텼었네요
ㅋㅋㅋ 재밌게잘보고있어요 보다보니 영상을 전부다봤네여... ㅋㅋㅋ
우왕! 영상을 다 봐주시다니 넘 감사해요
너무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재밌지만 너무 슬프네요😂
ㅠ 구독 눌렀어요 흑
30년전 저를보는거같아 울었어요 너무나도되돌리고싶진않지만 그때가 꿈이있어 가끔 떠올린답니다
이 영상을 지금 보네요 면역력으로 극복하는것도 예전 감기지 복합적인 증상 발현 되는 요즘 감기는 놔두다가 폐렴됩니다
저는 남편이 유학 생활할때 만나서 일본 야마나시에서 살았는데 그림에서 보던 딱 그런 집에서 살았었어요 너무 똑같아서 오히려 반갑더라고요 추억돋아서요.ㅋㅋ
고다쯔도 넘 추운 일본 겨울나기에서 빼놓을수없는 유일한 난방기구였죠..오죽하면 한국나올때 고다쯔를 들고 나왔을까 생각하니 참 애착가는 물건이었나봐요..
넘 공감가는 이야기라 재밌게 봤어요.그이후의 일본생활도 궁금하네요😊
재미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