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말씀이정말맞아요. 하나도 틀린것이없어요 과연 잘아시네요. 저도 일본인과결혼해서20년이상살고있는데 겨울에는너무춥고 여름에는 너무덥고 정말 짜증날정도로살기힘든나라지요 집안애서옷을몇겹을끼어입어도추워서살기힘들어요 겨울에는 코다츠에 전기장판에 스토브에 겨울 이블은엄청두껍고 코타츠이블에 두꺼운양말까지신고생활하다보니 돈도많이들고 불편하죠 공공요금은 한국의3배나비싸고 밖이 더 따뜻한 느낌이들어요. 살면서 느낀거지만 정말 일본인들은 불편함이습관이된것같은삶을사는것같아요. 한국에있을때는 당연한것이라고생각했던것들이 일본에서살아보니 정말 대단한 한국 한국인이많다는것을 간절히느낍니다. 절때 국뽕이아니라 진심 감탄입니다. 그래서 일본이 우리 장인들이나 인재를 우수한문화와문화재를 몽땅 탐네고 훔쳐간것이군요 그런데도 일본인들은 입만열면 자화자찬하잖아요 자부심도많고 나라에 세뇌를 너무당해서 세계에서 일본이 제일 우수하다고생각하는사람들투성이예요 반면 한국인 자국에 불만이많고 불평투성이에 과소평가를하는사람들이많잖아요 하지만 중요한것은 일본은 운이좋았을뿐이지 결코 일본의저력 실력이아니라는것 그래서 현재는 끝없이 쇠퇴하고 추락하고있다는것이지요
프랑스에 30년사는 교민입니다, 우리나라의 온돌은 정말 넘사벽입니다. 프랑스도 마찬가지예요, 그래도 그나마 집들이 벽이 두껍고 (14세기에 지은 아파트 살아본적이 있는데 다행이도 벽이 엄청 두껍고 볕이 잘들어서 그나마 덜 추웠어요 ) 일본보다 훨씬 낫지만 한국보다는 훨씬 못합니다. 제일 큰 이유는 집에 문제 라기보다는 난방비가 너무 비싸요 그래서 겨울에 보통 낮에는 20도 밤에는 18도 19도 로 맞춰놓고 사는데도 약 20평 정도 아파트에 혼자사는데 한달에 십3만원 정도냅니다. 전기장판없으면 못자요. 프랑스 사람들 보통은 자기전에 물통에 뜨거운 물을 담아서 침대에 넣어놓고 잡니다. 아니면 벽돌을 뜨겁게해서 타올로 돌돌 말아서 넣고 잡니다. 겨울에 실내화는 아주 두꺼운것들 신어야지 안그러면 발이 어름장 같이 차겁습니다. 프랑스에서도 지금은 집을 새로 지을때 아예 한국의 온돌식으로 바닥에 난방을 설치 하는 집들이 점점 늘고있어요. 어쨋던 교수님 말씀처럼 전 세계에서 한국같이 모든 시스템이 편안하고 사람들의 안락함을 최우선으로 하는 나라는 대한민국밖에 없습니다.
나 국딩때....즉 40년 전에도 우리 아버지는 자다가 뒷굼치 화상 입어서 물집이 생길 정도로 아랫목이 뜨거웠지....이불 걷으면 보통 그쪽 장판은 고동색으로 구워져 색깔이 변색되어 있었지... 아 옛날 생각 난다......얼마나 뜨거웠으면 아버지 밥을 이불 속에 넣고 데폈을까....ㅎㅎㅎ 추억이 새록새록....
알면 알수록 허접한 나라 일본.. 이제는 해외여행이나 유튭 등 다양해진 통로가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덜 속지만, 이런 일본이나 여타 나라들을 과하게 빨아제끼며 우리 국민들을 무식하고 멍청하다고 속여온 수구언론 등 그런 무리들에게 화가 많이 납니다. 그런 점에서 교수님 같은 분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만드시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머 고베 어디에 사시나요?? 제가 2018년부터 작년 여름까지 고베에서 살다가.. 한국이 너무 그리워서 국내로 이직해 들어왔답니다🥲 고베 계신단 말씀에 반가워 여쭤보네요~ 저는 나다구에 있었는데 신축만숀도 너무 추워서 늘 히터를 켜고 옷을 몇겹식 있고 지내었거든요🥲🥲 건강조심하세요~
일본놈들 재미있게 살군요 ㅋㅋㅋ 학창시절에 우리반에 졸부집 자식이 한놈 있었는데, 어찌나 돈자랑 하고다니던지 ㅋㅋ 지가 사는집이 일본식 멘숀이라고 떠들고 다니던게 기억나네요 ㅋㅋㅋ 일본 다다미방이라 그러면 우리나라에서도 고급지다고 말을 했던 기억이나요, 그때는 일본이 굉장히 부유하고 일제 전자제품이라 그러면 최고로 쳐줄때라 그렇게 생각했을텐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우리의 것들보다 일본의 물건들은 최고라고 생각했었죠! 알면 알수록 일본의 물건들이 얼마나 거품 껴있었고, 허접한 것이었는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만듭니다.ㅋㅋ
진짜 일본 겨울은 집안이 제일 헬임..영하로 안내려가도 집안에서 덜덜 떨려서 두꺼운 수면양말에 두꺼운 수면잠옷위에 경량패딩 입고 생활함;;;잘때는 추워서 침대위에 전기장판 깔고 한국에서 공수해온 따수미텐트 치고 잤음... 20년 넘게 일본에서 겨울나서 겨울되면 뼈마디가 시림... ㅠㅠ
집 안팎의 온도를 비슷하게 해서 자연에 가까운 환경을 구축하고, 집 안에서 냉수 마찰을 할 수 있도록 해서 건강한 육체와 정신을 도모하고, 코타츠와 같은 소형 난방기구로 옹기종기 모여 가족의 화목을 유지하고, 각종 소리가 잘 전달되게 해서 이웃과의 거리감을 줄이고, 선사시대의 난방시스템으로 과거를 경험하고 이를 현재와 연결하다니. 생활 속에서 이런 다양한 효과를 발현시키는 니뽕와 혼또니 스고이!
진짜 백퍼 공감입니다. 도쿄 근방에서 오래된 임대주택에서 살았어요. 진짜 치가 떨리게 추워요. 아침에 출근하려면 집안에서 오늘은 엄청 추운가 보다하고 밖에 나가면...오히려 바깥이 어! 별로 안춥네 하고 느낍니다. 등유난로랑 에어컨 사용했었구요. 최근에 신축 전원주택 지었는데.. 전에 살던곳 치가 떨려서 진짜 작정하고 난방 신경써서 지었어요. 욕실앞에 옷 갈아 입는공간 비롯해서 곳곳에 온돌 배치하고.. 천장에 4방향 시스템 에어컨 설치하고 마끼 스토브(화목 난로)들여 놨고.. 단열도 엄청 잘되고 ... 진짜 좀 과하다 싶을 정도로 난방신경 썼어요.
교수님 일본 계실때 브이로그 방송때부터 봐온 팬입니다. 방송 쉬시면서 건강 잘챙기시고 식사 잘 하시고 잘 쉬다 오시길 바랍니다. 교수님께서 쏟아 내시는 재미있는 그 수많은 에피소드들은 교수님이 직접 겪고 당하신 아픔이고 상처란걸 잘 알기에 매 방송때마다 빼앗기는 정신적 피로감과 소진되는 체력이 얼마나 큰지 잘 압니다. 아무쪼록 건강 잘 챙기시고 언제나 처럼 밝은 모습으로 조만간 뵙길 바라며 교수님을 지지하는 수많은 팬들은 변함없이 늘 같은 자리에서 꿀잼영상 복습하며 기다리겠습니다 뽕기 화이팅! 바보당~화이팅!
저도 9년전 겨울에 회사일로 일본 히로시마 간적있어요 그때 아는 지인(교포)집에 3일 머문적 있는데 4층짜리 아파트가 조그만 거실가운데 난로(코다츠) 하나 덜렁 3일동안 추워 죽는줄 알았어요~ 아는 지인 이기에 말도못하고... 벽은 또 얼마나 헐렁한지 쿵쿵쿵 옆집 웃집 소음 장난 아니구요~ 역시 대한민국 난방이 최고 더라고요 ~^^
도쿄에서 일하는데 가을태풍올때 추워 뒤지는줄... 전기세가 오지게 비싸고... 에어컨으로 전기땡기고 전기장판키고 하면 전압떨어지면서 전기세폭탄맞음... 결국 페트병에 뜨거운물 받고 이불속에 넣고자는게 제일 괜춘한 방법이였음... 이쉑히들은 지진때문인가 가스사용하는데 엄청위험하다는 생각이 있는지... 하여튼 그냥 칸막이만게 집임...
일본의 호텔도 난방이 거의 안됩니다 일본의 겨울은 해양성 기후라 뼈속까지 쑤시는 추위입니다 나도 추위을 안타는 체질인데 일본만가면 몸이 오그라집니다 호텔의 난방라디에터를 열어보면 외벽의 충진제가 그대로 보이는 정말 허접한 구조입니다 한번은 급히 출장을 가느라 호텔예약을 못해서 지인의 아파트에서 숙박을 했는데 아파트도 너무 추워서 옷을 다 껴입고 잔적이 있습니다 그 때는 일본이 워낙 잘나가는 때라서 성진국은 춥게 살아야 건강한가 보다라고 생각했었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그당시 일본의 평균수명이 우리나라보다 높았었으니까요 일본에서 하면 모든게 다 좋아보일 때 였습니다 이렇게 상세한 내용을 알려 주시니 일본이라는 나라가 왜 그렇게 춥게 살아야하는지 이해가갑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리고 일본 평균수명이 긴 것은 단지 소식으로 인한 것일뿐 건강식이 대단하고 의료기술 수준이 높아서 그런건 아닙니다 노인이 되어 병석에 누워 앓다가 사망하게 되는 기간이 세계에서 가장 긴 것이 일본입니다 일본인의 실제 건강수명은 70대초반의 상당히 낮은 수준입니다
전통을 통해 배워야할 것은 배우고, 지켜야할 것은 지켜야하지만, 그것이 피해를 주거나 사람을 잡는다면 그 전통은 고치거나 역사 속으로 사라져야 합니다. 일본제국이 저지른 무책임하고, 전략마저 얕았던 미국에 대한 기습공격의 대가로 미 공군의 네이팜탄과 소이탄 폭격에 대다수 목조건물로 밀집된 일본의 도시들은 불쏘시게가 되었죠. 그렇게 불지옥을 겪었으면 목조건물에 대한 고집을 버릴때가 되었는데...
한 겨울의 시골집은 진정 지옥 그 자체입니다. 그냥 냉동고 그 자체에요. 단열은 고사하고 등유난방해서 그 냄새에 머리는 어질하고 제정신에 못있습니다. 건조함은 상상도 못하죠. 한기와 건조함에 목구멍이랑 귓구멍에서 피딱지 나옵니다. 밤사이 화장실이라도 가게 되면 너무 추워 화장실에서 심장병 걸려 죽겠다 싶죠. 한국 70년대에도 이 따위로 해놓고 살지 않았다고 하죠. 도시도 별반 다르지않습니다. 집이라고 지어놓은거 겉만 멀쩡할뿐 한국 공사장에서 간이로 사용하는 컨테이너가 더 따뜻하고 쾌적할겁니다. 문명이요? 그런거 일본에 없었네요. 이로리가 문명인가요? 집구석에서 불떼다 폐렴으로 대체 얼마나 많은 인구가 죽었을까요. 근대 들어와서 대륙이 알아서 망해줘 운좋게 좋은시절 만나 사람 흉내만 내고 살던거에요. 어쨋거나 교수님덕에 학업 마무리하고 드디어 두달있음 한국으로 귀국합니다! 일본의 대학수준에 대해 저같은 피해자가 더이상 나오지 않게 열심히 댓글 달던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9개월전이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번창하셨음 합니다 ;)
다다미방 안가본 사람한테나 로망이지ㅋㅋ 실제로 다다미방 딱 열고 들어가는 순간 곰팡이랑 그 지푸라기 특유의 냄세랑... 숙소가 료칸이면 일부러 다다미방으로 잡지는 마시길... 꼭 그런 로망있는 애들이 있음 료칸예약 할때 다다미방 잡고 료칸에서 입는 그 유카타? 같은 그 옷입고 막 무슨 인생샷이니 하면서 폼잡으려하는 애들... 다다미 그 지푸라기 냄새가 아직도 나는것 같음
10년 미국 동부 뉴저지에 살았는데 라지에이타 오랜만에 보네요 ㅎㅎ 신발신고 들어가는 집 목조집이라 소리 잘울리고 난방 별로고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춥고 온수도 엉망 옆동네 뉴욕 지하철 타는데 헬 ㄷㄷㄷ 전 10년전부터 미국의 선진국의 민낯을 봤죠 미디어가 만들어낸 환상도 많았죠 실제 살아보면 불편한게 개 많음 ㄷㄷ
일본 유학시절..ㅜㅜ 여름은 덥고 습해서 에어컨 정말 틀어도 덥고... 더운정도가 약간 차원이 다른 더위랄까? 밖에 조금만 돌아다녀도 땀이 주르륵.. 그래도 휴양지느낌이라고 참았는데 겨울은 정말ㅜㅜ 온돌이 없으니 히터로 나야하는데 이걸 계속킬수도 없고 끄면 바로 춥고ㅜㅜ그래서 집에선 잠바까지 입으며 살고 잘때는 양말에 솜털옷으로 무장하고 떨며 잤네요.. 우리나라처럼 막 춥지는 않지만 뼈속이 떨리는 느낌?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안당해본 사람은 모름니다..
정말..거지같은 난방 으로 일본에서.
죽을뻔한 고생 아직도 생각 나네요..
교수님 말씀..100프로 공감합니다..
공감 고마워요 ^^♡
교수님 말씀이정말맞아요. 하나도 틀린것이없어요 과연 잘아시네요. 저도 일본인과결혼해서20년이상살고있는데 겨울에는너무춥고 여름에는 너무덥고 정말 짜증날정도로살기힘든나라지요 집안애서옷을몇겹을끼어입어도추워서살기힘들어요 겨울에는 코다츠에 전기장판에 스토브에 겨울 이블은엄청두껍고 코타츠이블에 두꺼운양말까지신고생활하다보니 돈도많이들고 불편하죠 공공요금은 한국의3배나비싸고 밖이 더 따뜻한 느낌이들어요. 살면서 느낀거지만 정말 일본인들은 불편함이습관이된것같은삶을사는것같아요. 한국에있을때는 당연한것이라고생각했던것들이 일본에서살아보니 정말 대단한 한국 한국인이많다는것을 간절히느낍니다. 절때 국뽕이아니라 진심 감탄입니다. 그래서 일본이 우리 장인들이나 인재를 우수한문화와문화재를 몽땅 탐네고 훔쳐간것이군요 그런데도 일본인들은 입만열면 자화자찬하잖아요 자부심도많고 나라에 세뇌를 너무당해서 세계에서 일본이 제일 우수하다고생각하는사람들투성이예요 반면 한국인 자국에 불만이많고 불평투성이에 과소평가를하는사람들이많잖아요 하지만 중요한것은 일본은 운이좋았을뿐이지 결코 일본의저력 실력이아니라는것 그래서 현재는 끝없이 쇠퇴하고 추락하고있다는것이지요
왜 아중샷시안하고 그냥살아요? 밑에 강화목쌓고 샷시하나 올리고 옆에 아이소핑크붙이고 겉에 보드로 마무리하고 페인트 바르면 되는데..
지진때문인건 알겠는데 적당히 해야지 ㅋ ㅋ 겨울엔 실내에서도 코타츠 없으면 살기힘든 수준이니 말다했죠 그나마 다행인건 도쿄기준 한국처럼 춥지는 않으니까 그나마 나은데 한국이랑 기온 비슷하면 아마 얼어죽는 애들 더 많이 나올겁니다
어떤 거지같은 집에 사시길래..한 50년이상된 집인가요?? 한겨울게 껴 입고 사시게 ㅠㅠㅠ
@@이뽐뽀꾸 5년된 집도 춥고. 새집도 추워
일본집은 거의 나무로 지어서 방음 난방이 안돼
보통 집에서도 두세겹 입고있어야돼 나도 난방텐트안에서 살고있다
@@johnnycarcar220 울집은 유카담보도있고 안 추운데 거긴 왜 그럴까? 그리고 왜 집에서 텐트나치는 거지꼴로 힘겹게 일본 살고 있어 ㅠㅠ
그냥 온돌있는 한국가 ㅋㅋ 혹시 강제징용당한겨??
프랑스에 30년사는 교민입니다, 우리나라의 온돌은 정말 넘사벽입니다. 프랑스도 마찬가지예요, 그래도 그나마 집들이 벽이 두껍고 (14세기에 지은 아파트 살아본적이 있는데 다행이도 벽이 엄청 두껍고 볕이 잘들어서 그나마 덜 추웠어요 ) 일본보다 훨씬 낫지만 한국보다는 훨씬 못합니다. 제일 큰 이유는 집에 문제 라기보다는 난방비가 너무 비싸요 그래서 겨울에 보통 낮에는 20도 밤에는 18도 19도 로 맞춰놓고 사는데도 약 20평 정도 아파트에 혼자사는데 한달에 십3만원 정도냅니다. 전기장판없으면 못자요. 프랑스 사람들 보통은 자기전에 물통에 뜨거운 물을 담아서 침대에 넣어놓고 잡니다. 아니면 벽돌을 뜨겁게해서 타올로 돌돌 말아서 넣고 잡니다. 겨울에 실내화는 아주 두꺼운것들 신어야지 안그러면 발이 어름장 같이 차겁습니다. 프랑스에서도 지금은 집을 새로 지을때 아예 한국의 온돌식으로 바닥에 난방을 설치 하는 집들이 점점 늘고있어요.
어쨋던 교수님 말씀처럼 전 세계에서 한국같이 모든 시스템이 편안하고 사람들의 안락함을 최우선으로 하는 나라는 대한민국밖에 없습니다.
나 국딩때....즉 40년 전에도 우리 아버지는 자다가 뒷굼치 화상 입어서 물집이 생길 정도로 아랫목이 뜨거웠지....이불 걷으면 보통 그쪽 장판은 고동색으로 구워져 색깔이 변색되어 있었지...
아 옛날 생각 난다......얼마나 뜨거웠으면 아버지 밥을 이불 속에 넣고 데폈을까....ㅎㅎㅎ 추억이 새록새록....
맞아요. 님덕분에 기억났음. 그땐 정말 이불속에다 밥을 넣고 온도 유지 했었죠....
@@basketin1927 그쵸 보온밥솥개념없고 가마솥에 했으니까 ....
저도 도쿄에서 4년 살았습니다.
겨울이면 실외보다 집안이 더 춥습니다.
월세 80만원 관리비 주차장 포함해서
한화로 140정도 했네요.
일본 에서 20년 가까이 살다온 지인 왈 너무 너무 춥다 일본은 난방이 우리처럼 좋지 않다~ 어떤 분 댓글에 과장한다고 뭐라 하는데 딱 한달만 일본에서 살아오시길 추천드립니다
이로리 있는 전통 가옥에 가면, 천장은 무진장 높고, 난방 효과 거의 없어 오늘오들 떨며 소바를 먹던 생각이 납니다. 진짜 우리나라 난방은 神급입니다!!!!!
교수님 덕분에
일본이 어떤 나라인지
잘 알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알면 알수록 허접한 나라 일본..
이제는 해외여행이나 유튭 등 다양해진 통로가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덜 속지만, 이런 일본이나 여타 나라들을 과하게 빨아제끼며 우리 국민들을 무식하고 멍청하다고 속여온 수구언론 등 그런 무리들에게 화가 많이 납니다.
그런 점에서 교수님 같은 분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만드시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교수님
영상 항상 감사히 잘보고 있습니다
건강 하십시요
전 40대에요.
일본의 민낯을 알면알수록 신기해요.
저 어릴때부터 일본찬양의 분위기에 살다가
점차 사실을 알면서..
일본 별거아닌 나라라는 생각.
과장된나라였구나 느낍니다.
저도요 ㅎㅎ 전 일본만화 음악 듣던세대라 ..ㅠㅠ
댓글까지 충격이네요.
요코하마 아오바다이 라는 곳에서 10년살았었습니다. 겁나 춥지도 않은 일본 날씨인데 집에 있음 으슬으슬 뼈가아팠음 ㅜㅜ
아 ~제가 지금 아오바다이에 사는데
추워 죽겠어요 ㅠㅠ
@@quanqu6408 ㅋ 오우반가워요 ㅋㅋ 반갑습니다
어떻게 일본을 선진국이라 말할수 있나?
@@철인28호철순29호 ㅂ,
일본에서 도쿄살때 유까담보있는집 살았는데 전기요금 너무 나와서 거의 사용안했어요 지금은 코베사는데 알루미늄단창으로 바람술술 들어오고 맨션이라 맘대로 샷시교체할수도없죠 히터는 건조해져서 잘안쓰고 겨울에 집안에서 코트입고 양말도 두껍게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 장갑도 껴요
두꺼운 김장비닐과 테이프로 창문위로 덧씌워서 창문을 막으세요
이게 뭐야 ㅠㅠ 너무 춥겠다 ㅠㅠ
일본은 서민들의 필수품에는 비싼 가 봐요
대중 교통 요금도 비쌌던 기억이
@@KangGoon5 그러다가 곰팡이 생겼던...
멸왜 그리고 늘 건강챙기는거 잊지마세요 교수님
요즈음 시간이 나서 정주행하고 있는데, 교수님의 선견지명에 많이 놀라는 1인입니다.
덕분에 일본의 현실과 작금의 현실을 많이 알게되었네요.
오해하고 알지못했던 사실들도 알게됐고 책도 사보았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에 두루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수고하세요...😁
쏴랑합니다 봉봉제이님^^♡
일본에선 진짜 부잣집만 유카단보(바닥난방) 할 수 있음ㅋㅋ
일본에 있을때 맨션에서 살았음.
월세가 15만엔....
집이 추워서 전기장판으로 겨울을 견디었다....
살았던곳이 동경이였고 거의 20여년전인데...여전하구나
한국의 온돌이 최고
일본은 목욕을 깨끗하게 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자기전에 뜨거운욕조물에 들어가 몸을 데운다음 얼른 이불을 덮고 자기위해서
깨끗하게 씻지 않음
목욕물 한번 받으면, 한가족이 다 쓰는것도...
아우 더럽네요ㅠㅜ 일본 찬양하는 인간있는데,,거기 가 살았음 좋겠네요 ㅜ썩을 인간,,,
짜증나고 화가 날 만큼 춥다는 말씀에 격공합니다. 고베에서 살고 있는데도 실내가 정말 으슬으슬 뼈가 시리게 춥습니다. 겨울만 되먼 한국이 더 그립습니다.
고베면 남쪽도시인데 거기도 집은 춥군요ㅜㅜ 힘내세요
어머 고베 어디에 사시나요?? 제가 2018년부터 작년 여름까지 고베에서 살다가.. 한국이 너무 그리워서 국내로 이직해 들어왔답니다🥲 고베 계신단 말씀에 반가워 여쭤보네요~ 저는 나다구에 있었는데 신축만숀도 너무 추워서 늘 히터를 켜고 옷을 몇겹식 있고 지내었거든요🥲🥲 건강조심하세요~
교수님 아니면 웃을일이 없습니다 ㅋㅋ
내나이 58에 일본을 20회 이상 다녀왔는데도 전혀 알수없는 생활속 이야기들 감사합니다
일본의 문화수준이 문자도 한자(중국것)+ 히라가나 가다가나는 신라 이두문자것(한국)
것을 지내나라 문자라고 쓰는 문화수준이 낮은 나라죠 ㅎ 주택 난방 문화라고 높을리 없죠
알고보면 한자도 우리동이족이만든거래요 ㅎㅎ전부다우리거갖다쓴거죠 일본이나중국이나 미개한것들
한자가 한글의 기원이라고 알려져있는데, 반대입니다. 한글이 한자의 기원.
요즘 신축집은 거의다 질소충전 시스템 창호4중창씁니다 창밖에서 개가짖어도 잘안들릴정도로 좋습니다.일본 재작년 가보니 우리90년전에 쓰던 알미늄샷시쓰더군요.바람불면 바람숭숭 덩컹덜컹 바람오지게들어오죠
한국의 온돌 최고
지금 일본 발이시려움
스토브의열기가 위로
한국의 온돌
조상님께 감사 해
일본에 살다 온 사람은 교수님 말에 태클 걸 필요도 없이 뼈를 때리네요,,,
어떻게 이런 놈들한테 나라를 빼끼다니 참 이해불가 하네요 교수님 참 대단하십니다 들을 수록 감탄 감탄
저두 도무지 이해 안가요 하는짓이 미개인 저런 개뼛따귀들 한테 나라를 빼앗꼈으니 쇄국정책이 문제였던거 같아요
토양자체에 음기가 강하다 개공감합니다 ㅋㅋ 일본 갔을때 뭔가 흐리고 음산한 분위기 항상 느꼇어요 ㅋㅋ 왜 일본에 그렇게 귀신이 많은지 이해가 되더라고요. 그 특유의 음슴하고 기분나쁜 분위기..
닛뽕은 음습한 구니다까라
그래서 고무신 부터 신이 제일 많은 나라라고 하더군요
교수님 삼일절이네요.. 교수님이 더욱더 보고싶은 날이네요ㅠㅠ 사이버김구교수님 ㅠㅠ 함께하지못해서아쉽지만 다시 만날때까지 건강하세요!!!
교수님....ㅠㅠ 살아계셨군여...ㅠㅠ
대체 언제 라방으로 뵐 수 있는거에염♡
교수님 ~~컴백~~~~💖💖💖
사회인프라나 디지털화나 모든 국가기능들이 한국과는 너무도 큰 차이 때문에 일본인들이 열받아서 혐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겨울에 일본으로 놀러가서 작은 호텔에서 지냈는데 방은 되게 좋았는데 이상하게 추웠습니다. 알고보니 창문이 90년대에도 안쓸것 같은것을 아직도 쓰더라구요 바닥난방은 없고 벽걸이 온풍기가 있었는데 위는 따뜻하고 아래는 추웠습니다
잃어버린30년
우리나라 2중창 정말 조용해요~ 2층에 살아도 밖에 여름에 쏘나기 소리도 안 들려요
입 돌아가실뻔 했다에서 전 빵터졌어요
현재까지 입 잘지키고 계셔서 다행 입니다^^
일본놈들 재미있게 살군요 ㅋㅋㅋ
학창시절에 우리반에 졸부집 자식이 한놈 있었는데, 어찌나 돈자랑 하고다니던지 ㅋㅋ 지가 사는집이 일본식 멘숀이라고 떠들고 다니던게 기억나네요 ㅋㅋㅋ
일본 다다미방이라 그러면 우리나라에서도 고급지다고 말을 했던 기억이나요, 그때는 일본이 굉장히 부유하고 일제 전자제품이라 그러면 최고로 쳐줄때라 그렇게 생각했을텐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우리의 것들보다 일본의 물건들은 최고라고 생각했었죠! 알면 알수록 일본의 물건들이 얼마나 거품 껴있었고, 허접한 것이었는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만듭니다.ㅋㅋ
진짜 일본 겨울은 집안이 제일 헬임..영하로 안내려가도 집안에서 덜덜 떨려서 두꺼운 수면양말에 두꺼운 수면잠옷위에 경량패딩 입고 생활함;;;잘때는 추워서 침대위에 전기장판 깔고 한국에서 공수해온 따수미텐트 치고 잤음... 20년 넘게 일본에서 겨울나서 겨울되면 뼈마디가 시림... ㅠㅠ
@@이지우-q1p 겨울에도 베란다에 꽃들이 가득 피지요
일단 습하고 추우면 온도 영하로 안내려가도 개 추움 뼈까지 추워
우리 선조들 진짜 현명하시고 천재 온돌 넘 좋아요
우리는 우다다 집에가서 편히 쉬어야지하고 집에 언능가는데....진짜 넘 다르네요ㄷㄷ저런데서 어떻게 살아. 추워서 집에서 죽는다니..
일본이라는 나라는 보면볼수록 너무 미개해 보이네요.
늘 일본의 실체를 알리기 위해 힘쓰시는 교수님 늘 화이팅입니다.
집 안팎의 온도를 비슷하게 해서 자연에 가까운 환경을 구축하고,
집 안에서 냉수 마찰을 할 수 있도록 해서 건강한 육체와 정신을 도모하고,
코타츠와 같은 소형 난방기구로 옹기종기 모여 가족의 화목을 유지하고,
각종 소리가 잘 전달되게 해서 이웃과의 거리감을 줄이고,
선사시대의 난방시스템으로 과거를 경험하고 이를 현재와 연결하다니.
생활 속에서 이런 다양한 효과를 발현시키는 니뽕와 혼또니 스고이!
일본산 지 30년차...지금도 변함없이 집이 추워 죽을지경입니다
전 맨션이라 거실만 온돌난방이 되지만 방과 욕실은 추워요 ㅠㅠ
저도 진짜 도쿄 지인집에 놀러 간적 있었는데, 3월인데 입돌아갈뻔했어요.. 정기장판 깔고 자도 너무 춥더라고요 ㅠㅜ
진짜 백퍼 공감입니다. 도쿄 근방에서 오래된 임대주택에서 살았어요.
진짜 치가 떨리게 추워요. 아침에 출근하려면 집안에서 오늘은 엄청 추운가 보다하고
밖에 나가면...오히려 바깥이 어! 별로 안춥네 하고 느낍니다. 등유난로랑 에어컨 사용했었구요.
최근에 신축 전원주택 지었는데.. 전에 살던곳 치가 떨려서 진짜 작정하고 난방 신경써서 지었어요.
욕실앞에 옷 갈아 입는공간 비롯해서 곳곳에 온돌 배치하고.. 천장에 4방향 시스템 에어컨 설치하고
마끼 스토브(화목 난로)들여 놨고.. 단열도 엄청 잘되고 ... 진짜 좀 과하다 싶을 정도로 난방신경 썼어요.
밖이 더 따뜻한 일본 ㅋㅋㅋ
한국은 대부분 철근 콘크리트 구조에 단열재도 법규에 맞게 시공해야 함
창호샷시도 이중에 유리도 두껍고 로이유리로 시공, 화장실도 요즘은 바닥난방 다 됨
강원도 두메산골 오두막집도 창호는 이중샷시 ㅋㅋㅋ
제가 70년대말 지은 은마아파트 같은 아파트 사는 지방민입니다.
우리 아파트 발시리고 문도 틈많고
그래도 일본보다 따뜻하게 사네요
니이가타에서 15년째 살고 있습니다. 한마디 한마디 격하게 공감합니다.ㅋㅋ
교수님 응원합니다 화이팅!
교수님 일본 계실때 브이로그 방송때부터 봐온 팬입니다. 방송 쉬시면서 건강 잘챙기시고 식사 잘 하시고 잘 쉬다 오시길 바랍니다. 교수님께서 쏟아 내시는 재미있는 그 수많은 에피소드들은 교수님이 직접 겪고 당하신 아픔이고 상처란걸 잘 알기에 매 방송때마다 빼앗기는 정신적 피로감과 소진되는 체력이 얼마나 큰지 잘 압니다. 아무쪼록 건강 잘 챙기시고 언제나 처럼 밝은 모습으로 조만간 뵙길 바라며 교수님을 지지하는 수많은 팬들은 변함없이 늘 같은 자리에서 꿀잼영상 복습하며 기다리겠습니다
뽕기 화이팅! 바보당~화이팅!
같은 것을 좋아할 때는 행복을 느낍니다.
하지만, 같은 것을 싫어할 때의 그 쾌감을 이길 수가 없습니다.
교수님의 영상을 볼 때마다 쾌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적지 않을 겁니다.
아이구 우리 교수님 ^^
보고 팠는데, 이렇게 짤이라도 올려 주시니~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빠른 시일내 뵈어요.
뽕순이ㆍ뽕돌이들 실시간에 만나요💕🌹
저도 9년전 겨울에 회사일로
일본 히로시마 간적있어요
그때 아는 지인(교포)집에
3일 머문적 있는데
4층짜리 아파트가
조그만 거실가운데 난로(코다츠)
하나 덜렁
3일동안 추워 죽는줄 알았어요~
아는 지인 이기에 말도못하고...
벽은 또 얼마나 헐렁한지 쿵쿵쿵
옆집 웃집
소음 장난 아니구요~
역시 대한민국 난방이
최고 더라고요 ~^^
나는 진짜 이해 못하는게 어떻게 굴뚝도 없이 집에서 나무를 태울까..
집안이 그을음 투성이 되겠네요 옷을 구입시 필히 검정색으로
연탄이더따뜻할껄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화이팅
교수님 안녕하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헉... 일본 이상한 나라에요.. 이런 걸로 사망하다니 그것도 해마다.
진작 무슨 대책을 마련했어야 하지 않나요? 지금이 21세기인데 헐!
정말 너무 놀라운 사실입니다. 우리나라 온돌 정말 짱이네요. !
한국은 집안에서 반바지 입고 티비 보면서 베라에서 아이스크림 주문해서 먹는데 일본 사람들은 정말 불쌍하네..
ㅋㅋㅋㅋㅋ 팩트
도쿄에서 일하는데 가을태풍올때 추워 뒤지는줄... 전기세가 오지게 비싸고...
에어컨으로 전기땡기고 전기장판키고 하면 전압떨어지면서 전기세폭탄맞음...
결국 페트병에 뜨거운물 받고 이불속에 넣고자는게 제일 괜춘한 방법이였음...
이쉑히들은 지진때문인가 가스사용하는데 엄청위험하다는 생각이 있는지... 하여튼 그냥 칸막이만게 집임...
나무도 많은 나라에서 땔감을 쓸 생각도 못하다니 참 한심한 민족이 일본인이군요.
집을 나무로 지으니까 불나면 홀라당
그래서 엄청불조심
나무로 불 땔곳도 없음
좋아요 클릭하고 시청합니다
알루미늄 얇은 창문과 창틀이 이중창도 아닌 일중창.
이중 단열되는 유리도 아닌 1장짜리 그냥 유리.
진짜 욕나옵니다 ㅎㅎㅎ
*제 프사는 핵터진 열도 그림입니다*
실제로 잠자리와 화장실 온도차이가 너무 커서 쇼크로 사망하는 인구가 많은 일본입니다
단열이 거지같아서 난방은 하나마나인 나라
일본이 겨울에 코타츠 끼고사는 이유가 그거없으면 얼어디질정도로 집안이 추워요
ㅎㅎㅎ너무공감 그 옷벗는곳에서의 발시림
일본 여행갔을때 비싼 료칸에서 밤새 떨었던 기억이 ㅠㅠ 일본 난방의 후진성을 엄청 욕했던 기억이 납니다. 다시 가고 싶지 않은 곳.
일본의 호텔도 난방이 거의 안됩니다 일본의 겨울은 해양성 기후라 뼈속까지 쑤시는 추위입니다
나도 추위을 안타는 체질인데 일본만가면 몸이 오그라집니다 호텔의 난방라디에터를 열어보면 외벽의
충진제가 그대로 보이는 정말 허접한 구조입니다 한번은 급히 출장을 가느라 호텔예약을 못해서 지인의
아파트에서 숙박을 했는데 아파트도 너무 추워서 옷을 다 껴입고 잔적이 있습니다 그 때는 일본이 워낙
잘나가는 때라서 성진국은 춥게 살아야 건강한가 보다라고 생각했었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그당시 일본의
평균수명이 우리나라보다 높았었으니까요 일본에서 하면 모든게 다 좋아보일 때 였습니다 이렇게 상세한
내용을 알려 주시니 일본이라는 나라가 왜 그렇게 춥게 살아야하는지 이해가갑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리고 일본 평균수명이 긴 것은 단지 소식으로 인한 것일뿐 건강식이 대단하고 의료기술 수준이 높아서 그런건 아닙니다
노인이 되어 병석에 누워 앓다가 사망하게 되는 기간이 세계에서 가장 긴 것이 일본입니다
일본인의 실제 건강수명은 70대초반의 상당히 낮은 수준입니다
일본어배울때 선생에게 한국난방에대해 설명했더니 집안 바닥전체가 뜨거우면 너무뜨겁지않냐고 하면서 이해를 못하더라구요.그냥 자기들사는방식이 불편한지어떤지도생각해본적이 없는것같더라구요.우리나라사람들은 생활방식이 불편하다생각되면 다른나라에서 배워오기도하고 어떻게 편리하게 바꿀까하고 시도도해보는데 일본인들은 그런시도자체를생각안하는듯해요.답답한 사람들이예요
전통을 통해 배워야할 것은 배우고, 지켜야할 것은 지켜야하지만,
그것이 피해를 주거나 사람을 잡는다면 그 전통은 고치거나 역사 속으로 사라져야 합니다.
일본제국이 저지른 무책임하고, 전략마저 얕았던 미국에 대한 기습공격의 대가로
미 공군의 네이팜탄과 소이탄 폭격에 대다수 목조건물로 밀집된 일본의 도시들은 불쏘시게가 되었죠.
그렇게 불지옥을 겪었으면 목조건물에 대한 고집을 버릴때가 되었는데...
한 겨울의 시골집은 진정 지옥 그 자체입니다. 그냥 냉동고 그 자체에요. 단열은 고사하고 등유난방해서 그 냄새에 머리는 어질하고 제정신에 못있습니다. 건조함은 상상도 못하죠. 한기와 건조함에 목구멍이랑 귓구멍에서 피딱지 나옵니다. 밤사이 화장실이라도 가게 되면 너무 추워 화장실에서 심장병 걸려 죽겠다 싶죠. 한국 70년대에도 이 따위로 해놓고 살지 않았다고 하죠.
도시도 별반 다르지않습니다. 집이라고 지어놓은거 겉만 멀쩡할뿐 한국 공사장에서 간이로 사용하는 컨테이너가 더 따뜻하고 쾌적할겁니다. 문명이요? 그런거 일본에 없었네요. 이로리가 문명인가요? 집구석에서 불떼다 폐렴으로 대체 얼마나 많은 인구가 죽었을까요.
근대 들어와서 대륙이 알아서 망해줘 운좋게 좋은시절 만나 사람 흉내만 내고 살던거에요. 어쨋거나 교수님덕에 학업 마무리하고 드디어 두달있음 한국으로 귀국합니다! 일본의 대학수준에 대해 저같은 피해자가 더이상 나오지 않게 열심히 댓글 달던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9개월전이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번창하셨음 합니다 ;)
건강 잘 챙기시고 강인하게 다시 이자리에 돌아오셨으면 합니다.
화이팅!!!
일본에서 살아봤지만, 정말 드럽게 춥습니다. 바깥 온도와 똑같아요.
진짜 겨울엔 밖이 더 따뜻해요 ㅎㅎ
하나도 안변했네.
30년전 일본 주택 방구석 어딜 가도 추워서 거의 눈물이 날뻔. 그날 밖이 영상 9도여서 놀랬다.
한국에선 영하 9도에도 집에선 뜨뜻한데.
여태 그런집에서 산다니
정말로 12월 6일 러브레터 여배우께서 욕탕에서 히트쇼크로 가셨다는... 비싼 맨션에서도 추운가보네요. 젊은 나이에 너무 어이없이 가셔서 안타깝습니다.
저는 사실 일본을 가본건 한번이고 여행으로 2박3일 날씨좋은 10 월에 가본게 처음입니다. ^^;; 이런 세세한이야기는 교수님한테 처음 들어봅니다.
들을때마다 입이 딱 벌어집니다. 진짜? 일본이?
계속 놀라고있는중입니다.^^
다다미방 안가본 사람한테나 로망이지ㅋㅋ
실제로 다다미방 딱 열고 들어가는 순간
곰팡이랑 그 지푸라기 특유의 냄세랑...
숙소가 료칸이면 일부러 다다미방으로 잡지는 마시길...
꼭 그런 로망있는 애들이 있음
료칸예약 할때 다다미방 잡고
료칸에서 입는 그 유카타? 같은 그 옷입고 막 무슨 인생샷이니 하면서 폼잡으려하는 애들...
다다미 그 지푸라기 냄새가 아직도 나는것 같음
내나이 46인데 완전 시골 살았더랬죠. 저 어릴때만해도 연탄보일러있었고 그러다 기름보일러로 넘어왔고 겨울이 엄청 추웠지만 집안에서만큼은 춥지않게 살았어요. 심지어 아궁이 있는집들 군불 너무 떼서 화상입고 장판타서 불나는 집들도 더러 있었죠ㅎ 애시당초 기술이나 문화나 감히 우리한테 비빌 수 없는 종족이 일본인데 저딴것들한테 지배당한거만 생각하면 구역질이 나네요
10년 미국 동부 뉴저지에 살았는데 라지에이타 오랜만에 보네요 ㅎㅎ 신발신고 들어가는 집 목조집이라 소리 잘울리고 난방 별로고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춥고 온수도 엉망
옆동네 뉴욕 지하철 타는데 헬 ㄷㄷㄷ 전 10년전부터 미국의 선진국의 민낯을 봤죠 미디어가 만들어낸 환상도 많았죠 실제 살아보면 불편한게 개 많음 ㄷㄷ
ㅋㅋ 교수님 코메디 같아요.아주 잼있고 유익하게 잘 보았어요.
전세계사람들 특히 북쪽에 있는 나라들이 한국 온돌 체험하고니면 자국에 안가고 한국에서 살고 싶다고들 많이들 말하더군요
좋은 정보입니다.감사합니다.
2017년도 오사까 호텔갔는데 난방이 라디에이터 였음
집에서 글램핑 하는 기분이에요
이로리는 레알 청동기도 아니고 가운데 불뗀자리 신석기인데 ㅋㅋㅋㅋ 아니 굴뚝없이 실내에 저렇게 불피우면 진짜 폐암 걱정된다 ㅠㅠ
집안 보다 밖이 더 따듯한 일본 ㅋ 진짜 겨울 너무 힘들었다..물론 여름도 습하고 덥고 ...
교수님이 이정도로 춥다고 하는거 살아보면 공감백퍼에요
정말 욕나와요 진심
일본 난방은 우리나라 군대 야전훈련을 생각하면 될 듯~
혹한기 훈련요? ㅋ
어찌 지내시는지요.
많이 궁금해요.
교수님말씀대로이네요 얼마나 웃으면서 봤어요 정말 난방은 그대로입니다 감기걸림~~
일본 사람들은 답답 하네요. 그냥 한국 보일러 업체와 협약해서 온돌을 도입하면 될낀데....참....
좋은건 배워야지...
일본의 장점이자 단점인데 검소하고 절약을 하는 스타일이고 남의것 들여오는걸 별로안좋아하더라구요...그거때문에 점점 한국과 시설차이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교수님~~ 50대 중반 구독자 입니당.
일본은 지진 영향으로 가스관 설치가 어려워 난방 문화가 어렵단 얘기가 있던데 .. . 팩트를 알고싶씀니다
일본도 도시가스 다 씁니다
프로판가스통 연결해서 쓰는 집도 있고요
가스비가 너무 비싸서 편하게 못쓰는 것이지 지진영향으로 가스관설치가 어렵다는건 팩트가 아닙니다
@@roppongikim
아 그렇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ㅋㅋ교수님 이야기 듣고 있노라면 후진 일본 왜 저리 사냐 느낌이 팍!!
타타미에 벌레 .... 아흐 정말 청소하기힘들고 더럽고...틈새에 먼지에 보이지도 않는 다니들...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우에노에 온돌이라는 한국식당이 있었어요
한국에 있는 식당이라면 그런 간판 안달겠지만 일본사는 한국인에게 뼈묻히는 단어가 온돌이라는
일본 유학시절..ㅜㅜ 여름은 덥고 습해서 에어컨 정말 틀어도 덥고... 더운정도가 약간 차원이 다른 더위랄까? 밖에 조금만 돌아다녀도 땀이 주르륵.. 그래도 휴양지느낌이라고 참았는데 겨울은 정말ㅜㅜ 온돌이 없으니 히터로 나야하는데 이걸 계속킬수도 없고 끄면 바로 춥고ㅜㅜ그래서 집에선 잠바까지 입으며 살고 잘때는 양말에 솜털옷으로 무장하고 떨며 잤네요.. 우리나라처럼 막 춥지는 않지만 뼈속이 떨리는 느낌?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난 아파트살때 난방을 해본적이 없음 여름에 선풍기도 안틀고 자리가 좋은지 잘지은 건지 아파트란게 원래그런건지 근데 다 말아먹고 원룸삼 여름엔 더워서 에어컨트는데 겨울엔 역시 그다지 춥지않음 난방안하고 반팔입음
어릴때 시골 할머니댁에 가면 질화로 있었는데, 뜬금없이 그 생각이 나네요.
암튼 기존 생각과는 참 다른 일본을 알게 됩니다.
중국도 똑 같아요... 창호, 창문, 난방... 상해 있을때 영상 8도에도 새벽에 추워서 온풍기 틀어도 못 견디겠더라구요
온돌 복사난방 의 최고의 문화 입니다
교수님 실시간방송 늘 기다립니다^_^
지진나서 흔들리니..온돌이 겹겹이 해야해서 엄청 비싸고효율이 떨어짐. 코타츠는 지진나면 바로 불남.. 한마디로 지형에눌린 불쌍한 족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