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번달 고지서를 보니까.. LP가스가 사용량 0~5 m3까지는 세금포함 803엔 사용량 5.1~10 m3까지는 세금포함 748엔 사용량 10.1~20m3까지는 세금포함 726엔 사용량 20.1~ 세금포함 638엔 입니다. 한국찿아 보니까.. LP가스가 보통 6000원 정도 라고 하는것 같습니다. 사용량이 적은 경우는 환율 생각 하면 한 20프로? 비싼가요.. 20m3이상 사용하면 뭐 거의 같다고 보면 될거 같아요.. 전기세는 제가 평균 200KW. 겨울에는 250kw 사용 합니다. 그럼 일본에서는 작년보다 올라서 250kw사용의 경우 약 만엔정도 입니다. 한국의 경우는 네이버가 43000원이라고 하네요.. 전기세는 일본이 두배 비싸네요.. 한국은 국영이이고 세금이 들어 가 있으니.. 일본 보다 싸네요.. 저는 보통..겨울 난방, 전기세 다포함해서.. 유틸리티비가 18천엔 정도 냅니다.
이게정답이죠,,,, 2~3년전만해도 일본은 전기 3.5배,,, 도시가스 2.5배가 비쌋어요,, 지금은 그 차이가 줄어들엇다면 한국은 지난 5년간 정책을 개판으로 했다는거죠,, 국뽕에취한 개돼지들은 온돌 온수난방을 자랑하면서 일본의 주택 난방을 조롱하지만, 실상을 따져보면 정말 바보짓입니다,,,멍청한거에요 그이유는 난방비가 비싸요,,한국도 서민층은 겨울에 달달달 떨어요,,난방비가 20~40만 우습게 나와요,, 그리고 일본과 한국 최저시급은 같아요, 그런데 일본이 4일분 급여를 더 적게받는겁니다,,,, 일본은 주차수당이 없잖아요 그런데도 나는 반팔 입고 지낸다,,일본은 미개하다~ 하는게 웃기죠,,,, 최저임금 받고사는 서민층은 생각도 안함 ㅋㅋㅋ 실제로 문재인 정부는 LNG가격을 일본보다 기업 = 15% 싸게구입 정부 = 판매가보다 200% 비싸게구입 > 일본정부보다 70% 비싸게구입함 그런데 왜? 가스는 사용량이 늘어날수록 가격이 줄어드나요? 한국과 반대인데요?,, 그격차는 한국이 가격올라서 더 더욱 줄어들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사용량이 늘어 날수록 가격이 떨어지는건 민영화와 국영의 차이 같습니다.. 판매할수록 손해보는 곳은 판매를 억제 하기위해서 가격이 높아 지고.. 이미 소량 판매에도 수익을 보는 곳은.. 대량판매해도 어차피 수익 나니 가격이 줄어 드는거라 생각 합니다. 그냥 완전 시장의 원리 인거죠
푸켓님... 약간 느낌차이가 있습니다. 제가 예전 일본 집값 영상에도 올린것 처럼... 일본 맨션.(한국 아파트)는 건축비용 자체가 고급화로 갔다고 한것 처럼.. 법률은 최하..최하선이고.. 이미 넘어서서 건축 하고 있습니다. 단독주택도.. 주문주택도 많고..저처럼 만들어 진거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주문주택은 일단 최고급 이라고 생각 하면 됩니다.. 제 집과는 수준이 달라요. ㅎㅎ 저 같이 만들어 진거 사는 사람도... 난방.. 방열 관련해서 등급 다 확인해보고.. 고지해 줍니다만.. 이미.. 법보다는 훨씬 좋게 만드는것 같아요.. 문제는.. 임대용건물.. 이 건물들은... 법규제가 올라가면... 따라서 좀더 좋아 지지 않을까요?. 근데.. 한국 진짜 춥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아침에 저희집 나갈때 보니까.. 현관에 얼음이 얼었더군요.... 헉 했습니다.. 넘어지면.... 위험해요..
@@jjuns / 일본북쪽은 세계에서 눈이 가장많이오는 1~2위 지역이지만,,,해가뜨면 실상 그리춥지 않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짱구 애니에서도 보면 겨울에 반바지,반팔티 입고 나오는 영상도 종종있구요 한국은 시베리아 저기압으로인해서,,, 위도가 같은 다른 나라나 모스크바 보다도 더 춥다고 합니다,,,, 러시아 사람도 한국오면 춥다고해요, 한국은 저기압의 북서풍의 바람이 살랑살랑 옷깃을 파고드는데 그게 더 춥거든요 한국도 함박눈이와서 엄청 쌓인 다음날에는 바람이 안부니까 일본처럼 그렇게 춥지않아요
글쎄 미국인들이 신발신고 집 들어가는 거 예전부터 보면서 놀라울 정도는 아니던데요? 그냥 그들의 우리와 다른 문화일뿐이지 집구조가 한국처럼 생긴거도 아니고 (한국은 대부분 장판이죠 이걸 기준삼아 신발신고가면 당연 놀랍지) 대리석이나 나무바닥, 카페트가 깔려있으니까요 집구조가 한국으로 치면 공공건물이나 사무실같은 개념이라 봅니다
그리고 코로나때 신발신고 집가는 게 놀랍긴요 이거도 참 웃긴게 그 잣대면 한국도 신발 밖에 내다 버리고 들어가야죠 당시 한국의 법안이 얼마나 모순이 많은지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3인이상 모이지마라 식당은 몇시까지만 해라 참 ㅋㅋㅋ 어떤 장소에 30명이 들어갔다 칩시다 그게 한 개인으로서 1명씩 30명이나 3명이상 아는 사이끼리 30명이나 무슨 차이이며 식당 영업 수익 안나와서 망하는 건 국가가 책임 질건지? 그 논리면 지하철이나 대중교통부터 폐쇄해야지 거기가 가장 사람이 많이 밀집되는 곳이고 대부분 거기서 코로나 옮았을텐데 그건 통제안하고? 이것도 생각 못하면서 님께서 그런 말 하는 거 자체가 우습습니다
제가 봤던 일본 난방 관련해서 제일 심도 있게 다루신것 같습니다. 일본은 춥다고 해도 대부분의 태평양 연안의 일본 주거 지역은 절대 온도가 그렇게까지 춥지 않은게 제일 큰 원인이겠죠. 절대 온도가 낮지 않다 보니 낮에 해가 잘들거나 혹은 비오기전이거나 태평양에서 대기가 올라오면 갑자기 온도가 치솟기도 하다보니 유카단보를 설치해도 가동하는날도 적고 사용해도 한국 같은 느낌은 느끼기 힘들다보니. 필수재가 아니라 옵션 느낌이 강하죠. 아무래도 절대 온도가 낮지 않고 습한 일본의 난방은 해가 잘드는 남향집과 몸을 데울수 있는 욕조 그리고 공기를 데우는 히터류가 메인이 될수밖에 없지 않나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샷시 떄문에 생기는 우풍문제는 예전에는 결국 환기가 더중요한 환경이라서 그렇다고 하지만 에어콘이 이정도 보급되어 있는 상황이면 좀 달라질만도 한데 결국 비용 문제이려나요. 우풍만 막아도 실내온도 많이 올라갈터인데. 최근에 알게되어서 정주행 하는데 재미있는 주제가 많네요.
한국은 이 달 고지서 가스비에 난리가 났습니다 거의 배로 청구되어서 잘못 된거 아니냐 올라도 너무 올랐다며 거기다 전기료로 인상으로 난방온도 올리고 내의 입고 외투로 버틴다면서 불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금리 올라 아파트가격 떨어져 물가는 폭등에 힘들다고 합니다 한국 와보니 물가 오른거 체감 하셨을테고 오히려 일본이 더 싸게 보일정도니 말 다했죠 안정화가 될려면 시간이 많이 필요할거 같습니다
솔직히 일본의 경우는 한국과 달리 영하 10도 아래로 내려갈 일이 절대 없죠~ 단지 예외라면 일본 홋카이도 정도가 아마 한국 겨울날씨와 좀 비슷할거라 생각됩니다~ 암튼 일본 대부분 여름이 길고 겨울이 짧은 일본과 상대적으로 한국은 여름이 짧고 겨울이 길고 거기에 아주 추운곳이니~ 당연히 난방이나 냉방에 대한 차이가 많을 겁니다~ 일본과 한국을 단순 비교하기에는 차이가 너무나서 비교 대상이 아닐텐데~ 한국 유튜버들 특히 일본관련 유튜버들 대부분이 국뽕 사기꾼들이라~ ㅋㅋ
단열 이전에 창이 훨씬 중요한데요. 한국도 알미늄 단창 빨간벽돌집 있지만 임대시장에서 퇴출 완료되는 분위기입니다. 저소득 외국인이 한국에 세를 살아도 어지간하면 이중창 빌라에서 살텐데요. 월세 저렴한 집끼리 비교했을때 한국집이 좀더 따뜻하다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일본 역시 좋은집은 너무 좋습니다. 독일식 창호, 두꺼운 단열재 넣고 짓는 집이면 똑같이 품질 좋습니다. 인테리어도 물론이구요.
경험하면 좋은거요.. 많아요.. ㅎㅎ 그중에서 교환학생 가보세요.. 일본 하고 미국 가세요.. 어학연수 보다 교환학생으로 가야 더 많이 볼수 있어요.. 그리고 거기서 현지인들 하고 노세요.. 한국사람들 하고 놀지 말구요... 주말에 교회나..한국인 커뮤니티에 참가 하는건 좋아요.. 그런데 외국애들이랑.. 그 애들 생각 마인드를 유심히 보고 오세요.. 그러면 세상을 보는 눈이 확 달라집니다. 정말로 달라 집니다. 뭐가 다른지 여기서 다 말 못하죠...ㅎㅎㅎ 한국 영어 교육이 얼마나 웃긴건지 부터.. 등등.. 여러가지.. 그리고 한국인의 특성등등.. 좋은점 안좋은점.. 다 보입니다... 이렇게 말하면 누군가 절 혼내킬수도 있어요.. 아무튼.. 대한민국 만세~~~!!!!
제가 이부분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가지고 좀 알아봤는데 한국이 일본에 비해 난방이 탁월한 이유가 1. 건축법상 단열기준이 높음 겨울이 매우 춥고 수도 서울을 포함한 전국의 대부분의 도심, 시가지의 주거시설이 한국전쟁 및 산업화로 현대에 와서 지어졌고 건축붐의 지속이 굉장히 길었죠 부동산의 자산가치, 투자성도 컸고요. 그래서 단열기준 또한 계속 강화될수 있었던거 그리고 제주도를 제외하면 북단과 남단의 기온차가 크지 않음 2. 합성수지 및 시스템 샷시, 다중창 발달 위와 같은 이유 3. 국민 50% 이상이 아파트에서 거주함 아파트나 공동주택은 영상에서도 언급하듯 난방비용이 굉장히 크게 절약됩니다. 그리고 반지하도 해외에 비하면 굉장히 많죠 온돌도 온돌인데 지은지 오래된 주택 살아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샷시 이상하고 오래된 집은 바닥 아무리 뎁혀도 그 부분만 뜨거워지지 공기는 안데워져요. 일본이 단열이 약한 이유는 1. 북단 지역 제외하고는 겨울에도 영하로 잘 내려가지 않음 2. 국가가 남북으로 길게 뻗어있어서 남북단의 기온차가 큼 3. 20세기 초의 이른 근대화로 노후주택이 굉장히 많고 한국과 같은 전국토에 걸친 집중적인 재개발이 이뤄지지 않음 4. 부동산의 투기, 자산성이 없음 쥰상님 최근 영상보니까 일본도 2025년부터 단열 의무화 한다고 하네요 정말 다행인 부분
안녕하세요. 정리 깔끔하게 하셨네요..성격 깔끔하시네요..ㅎㅎ 감히.. 한가지만 추가 하면요.. 문화적? 일본사람들의 생각과 습관의 차이도 있는거 같습니다. 단열 법률이 이제 겨우 의무화 한다는건.. 다른면에서 보면.. 아직까지 이게 문제화 되지 않았던 거죠.. 실제로 일본애들은.. 잠잘때.. 한국처럼 난방을 안하는 사람도 많아요.. 신기하게도 안해요.. 그리고 한국처럼 집안에서 간단하게 옷을 입지도 않구요.. 추우면 껴 입으면 된다고 생각하죠.. 그리고 문제가 되고 있는 온도쇼크는 방과방사이의 온도차이가 나기 때문인데요.. 이게 집들.. 전체적으로 난방을 하지 않아요.. 개인적으로 집이 너무 큰것 같기도 하구요… 필요한 부분만 난방을 해서 그렇기도 합니다. 아무튼.. 정리 깔끔합니다. 감사합니다.
일본집 춥다는 유투브 영상들은 많은데 왜 추운지에 대해서 자세하게 비교해가며 설명해주셔서 잘 들었습니다. 오래된 집 혹은 임대주택은 춥고 신축 혹은 일본에서 추운 지역의 집은 비교적 난방이 잘 되어있다 흠..평균값으로 보면 일본사람들이 한국보단 겨울에 춥게 지내는게 맞긴 하네요.
일본집이 대부분 춥지요. 단열재를 빼돌리고 지은 집들이 대부분이라, 단열은 거의 안된다고 보면 되고, 창틀조차 단열은 커녕 단열을 방해합니다. (알루미늄틀은 덤) 뭐, 난방비를 들이부으면 따뜻하기는 하겠지만, 한국보다 상당히 낮은 위도이고, 해양성 기후인데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미친듯이 추운 이유가 이것이죠. 실내에서 수도가 동파되는 미친동영상이 넘쳐납니다.
한국 이번 천연가스 요금이 많이 올랐네요~ 한달 평균 난방비가 3만원 이였던것이 12만원이 되었는데~ 사람마다 난방 쓰는 용량에 정도 차이가 있다고 감안해도 평균적으로 3배 이상 올랐고 앞으로도 계속 오를 전망이랍니다~ 그리고 지하철 요금과 전기 요금도 오를 예정인데~ 사실 올랐다는 말보다는 정상화 라는 말이 더 맞겠네요~ 원래 20년전부터 해마다 인상을 했어야만 되었는데~ 국민들 눈치 보느라 억누르고 있다가 적자가 눈덩이로 불어났고, 세금으로 매꾸려다 보니 결국 감당못해 한계가 온겁니다~ 더구나 2030년 인구절벽이 되는 순간 더 많이 오르겠죠~ 게다가 청년인구가 줄고 지금의 50대들이 노인으로 편입될 경우 완벽한 인구벌벽으로 충격 받을테고 더구나 세금낼 20-30대 청년들이 적어지다 보니 결국 파산할겝니다~ ㅋㅋ
@@jjuns 위에 저분은 좀 많이 이상하네요 가스요금 찾아보니 22년도 160㎥사용시 15만원 정도 나왔네요 21년 170㎥ 12만원 정도 나왔으니 더럽게 많이 오르긴 했네요 요즘 영수증들이 다 카톡으로 날라와서 찾아보기 편해서 좋긴 하네요 내년 공공요금 많이오르긴 한다던데 저도 주택 살면 속 편하게 태양광 설치 하고 싶네요 ㅜㅜ
이래서 역사교육이 중요한데..울나라는 역사를 전부 왜곡으로 가르치니.. 일단 온돌과 지금 우리가 쓰는 보일러는 다른거임. 보일러는 미국인 영국인이 개발했고... 돌을 달궈서 난방한건 약간의 방식만 다르지 전세계 추운지방에선 다 그렇게 이용했음. 조선이 온돌을 사용했으나 4계절 날씨탓에 집안에 습기가 차고 미세하게 진흙벽이 갈라지고 작은벌레나 쥐 뱀등이 들어오고 방안에는 빈대와 이가 득실득실... 장단점이 있는겁니다. 조선애들이 그렇게 생활할때 일본 에도시대는 집집마다 수도물이 들어와 그걸로 집에서 목욕도하고 밥도 짓고 했죠. 조선은 물도 없어서 멀리 강에가거나 우물터 가서 물을 짊어지고 와야하는데.. 샤워는 커녕 세수도 제대로 못하고.. 그러니 얼굴이 꼬질꼬질...
@user-bb4ux5rp2f 이래서 우리나라 사람을.무식하다 그러는거다. 조선시대때 온돌이란... 말그대로 돌에 불을 피워 ㄸ끈하게 만드는거야. 나무를 불을 피워 구들장에 열과 연기가 지나가는데 그것때문에 따뜻해지는것이고.. 이런건 우리쁜 아니리 원래부터 북동쪽의 민족 종족들이 그리고 다른각지에서도 옛날부터 방식만 좀 다르지 사용해왔던 방식이야. 지금 우리가 쓰는건 보일러야. 바닥에 뜨꺼운 물이 흐르면서 더워지는것. 이건 우리가 만든게 아니야. ㅋ 울나라애들 늘 느끼는거지만 용감하다 정말..
한국 전기료가 당장은 일본보다 싸지만 거시적으로 보면 장기적으로 유지할 수가 없는 구조죠.. 한전 적자가 천문학적입니다. 아무리 공기업이라지만 직원들 싸그리 구조조정한다손 쳐도 부채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정도로요. 이대로 가면 요금 폭탄으로 변하거나 아예 한전이 파산하거나 둘 중 하나겠지요. 전기뿐만 아니라 다른 공공재도 심각합니다. 당장 자기 세대 편하자고 미래 세대한테 부담을 떠넘기는 꼴이죠.
이말.. 정말 동감합니다.. 근데 뭐... 당장은 일본이 비싼것도 사실이긴하죠.. 조삼모사 이긴한데... 당장 한국은 싸니까요.. 싼 이유가 결국은 세금인데요... 그리고 세금 자체도 한국은 고소득자가 더 적게 내요.. 저만 이상한가 봐요.. 아니다 구독자님도 이상하다고 말씀 하셨다.ㅎㅎ
![[쫄딱 망함] 일본 2억 신축집, 5년후 가격이...[大失敗]日本の新築住宅、5年後の価格が…](/img/1.gif)
일본 이번달 고지서를 보니까..
LP가스가
사용량 0~5 m3까지는 세금포함 803엔
사용량 5.1~10 m3까지는 세금포함 748엔
사용량 10.1~20m3까지는 세금포함 726엔
사용량 20.1~ 세금포함 638엔 입니다.
한국찿아 보니까.. LP가스가 보통 6000원 정도 라고 하는것 같습니다. 사용량이 적은 경우는 환율 생각 하면 한 20프로? 비싼가요.. 20m3이상 사용하면 뭐 거의 같다고 보면 될거 같아요..
전기세는 제가 평균 200KW. 겨울에는 250kw 사용 합니다.
그럼 일본에서는 작년보다 올라서 250kw사용의 경우 약 만엔정도 입니다.
한국의 경우는 네이버가 43000원이라고 하네요.. 전기세는 일본이 두배 비싸네요..
한국은 국영이이고 세금이 들어 가 있으니.. 일본 보다 싸네요..
저는 보통..겨울 난방, 전기세 다포함해서.. 유틸리티비가 18천엔 정도 냅니다.
이게정답이죠,,,, 2~3년전만해도 일본은 전기 3.5배,,, 도시가스 2.5배가 비쌋어요,,
지금은 그 차이가 줄어들엇다면 한국은 지난 5년간 정책을 개판으로 했다는거죠,,
국뽕에취한 개돼지들은 온돌 온수난방을 자랑하면서 일본의 주택 난방을 조롱하지만, 실상을 따져보면 정말 바보짓입니다,,,멍청한거에요
그이유는 난방비가 비싸요,,한국도 서민층은 겨울에 달달달 떨어요,,난방비가 20~40만 우습게 나와요,,
그리고 일본과 한국 최저시급은 같아요, 그런데 일본이 4일분 급여를 더 적게받는겁니다,,,, 일본은 주차수당이 없잖아요
그런데도 나는 반팔 입고 지낸다,,일본은 미개하다~ 하는게 웃기죠,,,, 최저임금 받고사는 서민층은 생각도 안함 ㅋㅋㅋ
실제로 문재인 정부는 LNG가격을 일본보다
기업 = 15% 싸게구입
정부 = 판매가보다 200% 비싸게구입 > 일본정부보다 70% 비싸게구입함
그런데 왜?
가스는 사용량이 늘어날수록 가격이 줄어드나요? 한국과 반대인데요?,, 그격차는 한국이 가격올라서 더 더욱 줄어들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사용량이 늘어 날수록 가격이 떨어지는건 민영화와 국영의 차이 같습니다..
판매할수록 손해보는 곳은 판매를 억제 하기위해서 가격이 높아 지고.. 이미 소량 판매에도 수익을 보는 곳은.. 대량판매해도 어차피 수익 나니 가격이 줄어 드는거라 생각 합니다. 그냥 완전 시장의 원리 인거죠
정리와 공유 감사합니다
일본은 아직도 도시가스가 안 들어가는 지역이 많습니다. LP가스는 당연히 음식만 해 먹으니까, 금액이 안 나오지요. 그리고 전세계 기준으로 일본집은 단연, 난방은 소름끼치게 말이 안 됩니다. 일본 융통성과 인프라는 개쓰레기...
집안에 온기가 없으면 집에 들어온 맛이 없지요.
추우면 집에 들어 가기 짜증 나요 ㅎ
삼국시대 조상님들 온돌문화를 감사합니다
일본은 예부터 여름에 초점을 맞춰 집을 지어왔다고 하더군요. 요 근래 단열관련 법 개정이 되어 일본도 앞으론 집 지을때 좀 따뜻하게 짓겠됐다는 뉴스 접했어요. 미국은 코시국에도 더러운 신발 신고 침대 올라가는 영상보고 놀랐던 기억이.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푸켓님...
약간 느낌차이가 있습니다.
제가 예전 일본 집값 영상에도 올린것 처럼... 일본 맨션.(한국 아파트)는 건축비용 자체가 고급화로 갔다고 한것 처럼.. 법률은 최하..최하선이고.. 이미 넘어서서 건축 하고 있습니다.
단독주택도.. 주문주택도 많고..저처럼 만들어 진거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주문주택은 일단 최고급 이라고 생각 하면 됩니다.. 제 집과는 수준이 달라요. ㅎㅎ
저 같이 만들어 진거 사는 사람도... 난방.. 방열 관련해서 등급 다 확인해보고.. 고지해 줍니다만..
이미.. 법보다는 훨씬 좋게 만드는것 같아요..
문제는.. 임대용건물.. 이 건물들은... 법규제가 올라가면... 따라서 좀더 좋아 지지 않을까요?.
근데.. 한국 진짜 춥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아침에 저희집 나갈때 보니까.. 현관에 얼음이 얼었더군요....
헉 했습니다.. 넘어지면.... 위험해요..
@@jjuns / 일본북쪽은 세계에서 눈이 가장많이오는 1~2위 지역이지만,,,해가뜨면 실상 그리춥지 않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짱구 애니에서도 보면 겨울에 반바지,반팔티 입고 나오는 영상도 종종있구요
한국은 시베리아 저기압으로인해서,,, 위도가 같은 다른 나라나 모스크바 보다도 더 춥다고 합니다,,,,
러시아 사람도 한국오면 춥다고해요, 한국은 저기압의 북서풍의 바람이 살랑살랑 옷깃을 파고드는데 그게 더 춥거든요
한국도 함박눈이와서 엄청 쌓인 다음날에는 바람이 안부니까 일본처럼 그렇게 춥지않아요
글쎄 미국인들이 신발신고 집 들어가는 거 예전부터 보면서 놀라울 정도는 아니던데요? 그냥 그들의 우리와 다른 문화일뿐이지
집구조가 한국처럼 생긴거도 아니고 (한국은 대부분 장판이죠 이걸 기준삼아 신발신고가면 당연 놀랍지) 대리석이나 나무바닥, 카페트가 깔려있으니까요
집구조가 한국으로 치면 공공건물이나 사무실같은 개념이라 봅니다
그리고 코로나때 신발신고 집가는 게 놀랍긴요 이거도 참 웃긴게 그 잣대면 한국도 신발 밖에 내다 버리고 들어가야죠
당시 한국의 법안이 얼마나 모순이 많은지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3인이상 모이지마라 식당은 몇시까지만 해라 참 ㅋㅋㅋ
어떤 장소에 30명이 들어갔다 칩시다 그게 한 개인으로서 1명씩 30명이나 3명이상 아는 사이끼리 30명이나 무슨 차이이며
식당 영업 수익 안나와서 망하는 건 국가가 책임 질건지? 그 논리면 지하철이나 대중교통부터 폐쇄해야지
거기가 가장 사람이 많이 밀집되는 곳이고 대부분 거기서 코로나 옮았을텐데 그건 통제안하고?
이것도 생각 못하면서 님께서 그런 말 하는 거 자체가 우습습니다
제가 봤던 일본 난방 관련해서 제일 심도 있게 다루신것 같습니다. 일본은 춥다고 해도 대부분의 태평양 연안의 일본 주거 지역은 절대 온도가 그렇게까지 춥지 않은게 제일 큰 원인이겠죠. 절대 온도가 낮지 않다 보니 낮에 해가 잘들거나 혹은 비오기전이거나 태평양에서 대기가 올라오면 갑자기 온도가 치솟기도 하다보니 유카단보를 설치해도 가동하는날도 적고 사용해도 한국 같은 느낌은 느끼기 힘들다보니. 필수재가 아니라 옵션 느낌이 강하죠. 아무래도 절대 온도가 낮지 않고 습한 일본의 난방은 해가 잘드는 남향집과 몸을 데울수 있는 욕조 그리고 공기를 데우는 히터류가 메인이 될수밖에 없지 않나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샷시 떄문에 생기는 우풍문제는 예전에는 결국 환기가 더중요한 환경이라서 그렇다고 하지만 에어콘이 이정도 보급되어 있는 상황이면 좀 달라질만도 한데 결국 비용 문제이려나요. 우풍만 막아도 실내온도 많이 올라갈터인데. 최근에 알게되어서 정주행 하는데 재미있는 주제가 많네요.
안녕하세요.
코멘트 감사합니다.
혹시나 보고 싶은? 알고싶은? 주제가 있으면 만들어 보겠습니다.
오늘도 힘내세요
전기장판 고장나면 온수매트로 바꾸세요. 훨씬 좋습니다.
온수메트요? 오 다음에 참고해서 한번 들여 놔야 겠네요. ㅎㅎ
@@jjuns / 캠핑용 온수메트 좋은것 많아요,,,,
제가 사는곳은 오래된 단독주택이라 외풍이 심한데 커텐+분틈막아주고+난방텐트+온수메트+보온 물통팩으로 겨울 납니다
바닥은 가끔씩 냉기만 사라질정도로만 잠깐 켜구요,,,, 낮에는 화분촛불 난로도 씀
한국은 이 달 고지서 가스비에 난리가 났습니다 거의 배로 청구되어서 잘못 된거 아니냐 올라도 너무 올랐다며 거기다 전기료로 인상으로 난방온도 올리고 내의 입고 외투로 버틴다면서 불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금리 올라 아파트가격 떨어져 물가는 폭등에 힘들다고 합니다 한국 와보니 물가 오른거 체감 하셨을테고 오히려 일본이 더 싸게 보일정도니 말 다했죠 안정화가 될려면 시간이 많이 필요할거 같습니다
유틸리티 비용이 너무 오르는건 별로 안좋지만... 한국 아파트 가격은 어떻게 해야 되지 않을까 란 생각을 합니다.. 아직도 너무 비싸다는 생각을 합니다..
한국 물가는 진짜 깜놀 했습니다... 최저임금도 아시아 최고 이고....
오렌지 / 문재인 정부가,,,, 판매가보다 200% 비싸게구입했고 , 가격은 올리지 않았죠
원전은 폐쇄하고,,, 화력발전소+LNG발전소 용량은 100%가까이 더 늘렷습니다,,,,
값싼 전기만들던 원전 폐쇄하니까
=전기발전량 줄어들고 > 비싼태양광 세금으로 설치하고 비싸게 구입해주는데 > 요금 안올림
=부족한 전기량 채우려고 화력발전소+LNG를 더욱짓고,,,, 가동할 원자제인 석탄+LNG를 200%비싸게 구입햇지만,,,가스세는 안올림
이것만해도 100조가 넘어가는 돈인데,,,안해도될일 하면서 물건을사고 값은 안올려 적자는나고 하니까,,,, 국가빚이 400조가 늘어난거죠
@@user-dc7sj4sj4p 원인은 알지만 정치 비방 유튜브방이 아니라서 돌려서 적었습니다
솔직히 일본의 경우는 한국과 달리 영하 10도 아래로 내려갈 일이 절대 없죠~ 단지 예외라면 일본 홋카이도 정도가 아마 한국 겨울날씨와 좀 비슷할거라 생각됩니다~ 암튼 일본 대부분
여름이 길고 겨울이 짧은 일본과 상대적으로 한국은 여름이 짧고 겨울이 길고 거기에 아주 추운곳이니~ 당연히 난방이나 냉방에 대한 차이가 많을 겁니다~ 일본과 한국을 단순 비교하기에는
차이가 너무나서 비교 대상이 아닐텐데~ 한국 유튜버들 특히 일본관련 유튜버들 대부분이 국뽕 사기꾼들이라~ ㅋㅋ
원래 가스 난방비 얘기를 하는건데 마구 두서없이 하다보니 엉뚱한데로 갔네요~ ㅋㅋ 좋은밤 되세요~ ㅋㅋ
ㅋㅋ 한국 갑자기 막 오르면 사람들이 깜짝 놀라겠어요.
편히 쉬세요
우리나라도 60년 70년 전에 단독주택에 2층은 주인이 산다고 단열과 인테리어를 잘 해놓고 1층 임대용은 단열 단창 많았습니다. 그래도 그 때는 부지런히 적금들어 몇년 살면 작은 아파트라도 분양받아 가는 희망은 있었지요.
단열 이전에 창이 훨씬 중요한데요. 한국도 알미늄 단창 빨간벽돌집 있지만 임대시장에서 퇴출 완료되는 분위기입니다. 저소득 외국인이 한국에 세를 살아도 어지간하면 이중창 빌라에서 살텐데요. 월세 저렴한 집끼리 비교했을때 한국집이 좀더 따뜻하다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일본 역시 좋은집은 너무 좋습니다.
독일식 창호, 두꺼운 단열재 넣고 짓는 집이면 똑같이 품질 좋습니다. 인테리어도 물론이구요.
안녕하세요.
영상에도 나오지만요.. 한국 2중창 3중창 이야기 하지만. 여기서는 1중창이지만 유리가 2개3개 로 넣어요. 그것도 단열 효과 좋아요
한국도 2중창에 각각의 창문도 유리도 2중유리 3중유리를 사용해요 그리고 밀폐성과 단열 중요한데 알루미늄은 한계가 있어요
준님께서 생각하시기에 학부재학기간이나 20대때 경험하면 좋은것들이 있을까요?
경험하면 좋은거요.. 많아요.. ㅎㅎ
그중에서 교환학생 가보세요.. 일본 하고 미국 가세요..
어학연수 보다 교환학생으로 가야 더 많이 볼수 있어요..
그리고 거기서 현지인들 하고 노세요.. 한국사람들 하고 놀지 말구요... 주말에 교회나..한국인 커뮤니티에 참가 하는건 좋아요.. 그런데 외국애들이랑.. 그 애들 생각 마인드를 유심히 보고 오세요..
그러면 세상을 보는 눈이 확 달라집니다. 정말로 달라 집니다.
뭐가 다른지 여기서 다 말 못하죠...ㅎㅎㅎ
한국 영어 교육이 얼마나 웃긴건지 부터.. 등등.. 여러가지.. 그리고 한국인의 특성등등.. 좋은점 안좋은점.. 다 보입니다...
이렇게 말하면 누군가 절 혼내킬수도 있어요..
아무튼.. 대한민국 만세~~~!!!!
@@jjuns100% 동감입니다.
온수매트가 온돌이랑 거의 같아요. 덜건조하고. 그래서 한국 사각 텐트 치고 침대에 온수매트하면 여기가 천국 😮
여러가지 일본 문화가 궁금했는데 ... ^^ 재미있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놀러오겠습니다.
오.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춥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요즘 한국엔 단창의 경우 열 손실을 줄이기 위해... 비닐로 밀봉을 하는데...
거기에 자크를 달아서 열고 닫을 수 있게 한 제품이 나왔더라구요...
그러니까... 두꺼운 재질의 비닐로 바람 차단을 한번 더 하는 상황입니다... 일본에 효과적일 듯 하더라구요...
그런게 있군요
제가 이부분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가지고 좀 알아봤는데
한국이 일본에 비해 난방이 탁월한 이유가
1. 건축법상 단열기준이 높음
겨울이 매우 춥고
수도 서울을 포함한 전국의 대부분의 도심, 시가지의 주거시설이 한국전쟁 및 산업화로 현대에 와서 지어졌고
건축붐의 지속이 굉장히 길었죠
부동산의 자산가치, 투자성도 컸고요.
그래서 단열기준 또한 계속 강화될수 있었던거
그리고 제주도를 제외하면 북단과 남단의 기온차가 크지 않음
2. 합성수지 및 시스템 샷시, 다중창 발달
위와 같은 이유
3. 국민 50% 이상이 아파트에서 거주함
아파트나 공동주택은 영상에서도 언급하듯 난방비용이 굉장히 크게 절약됩니다. 그리고 반지하도 해외에 비하면 굉장히 많죠
온돌도 온돌인데
지은지 오래된 주택 살아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샷시 이상하고 오래된 집은 바닥 아무리 뎁혀도 그 부분만 뜨거워지지 공기는 안데워져요.
일본이 단열이 약한 이유는
1. 북단 지역 제외하고는 겨울에도 영하로 잘 내려가지 않음
2. 국가가 남북으로 길게 뻗어있어서 남북단의 기온차가 큼
3. 20세기 초의 이른 근대화로 노후주택이 굉장히 많고 한국과 같은 전국토에 걸친 집중적인 재개발이 이뤄지지 않음
4. 부동산의 투기, 자산성이 없음
쥰상님 최근 영상보니까 일본도 2025년부터 단열 의무화 한다고 하네요 정말 다행인 부분
안녕하세요. 정리 깔끔하게 하셨네요..성격 깔끔하시네요..ㅎㅎ
감히.. 한가지만 추가 하면요.. 문화적? 일본사람들의 생각과 습관의 차이도 있는거 같습니다.
단열 법률이 이제 겨우 의무화 한다는건.. 다른면에서 보면.. 아직까지 이게 문제화 되지 않았던 거죠.. 실제로 일본애들은.. 잠잘때.. 한국처럼 난방을 안하는 사람도 많아요.. 신기하게도 안해요.. 그리고 한국처럼 집안에서 간단하게 옷을 입지도 않구요.. 추우면 껴 입으면 된다고 생각하죠..
그리고 문제가 되고 있는 온도쇼크는 방과방사이의 온도차이가 나기 때문인데요.. 이게 집들.. 전체적으로 난방을 하지 않아요.. 개인적으로 집이 너무 큰것 같기도 하구요… 필요한 부분만 난방을 해서 그렇기도 합니다.
아무튼.. 정리 깔끔합니다. 감사합니다.
아파트 나름이죠 뭐.일본도 다이토켄탁크 나 d 룸 같은 브랜드 임대 아파트는 겨울에도 따뜻해요.단열재 지대로 써서.동북 모리오카에서도 아주 따뜻합니다.전 요번달 가스는 프로판 8천엔,전기세19000엔 정도 나왔네요.근데 전기세가 4월 부터 32.9% 오른다는..
모리오카.. 에공 추운데 있으시군요. ㅎㅎ
잉 여긴 4월부터 그리 올린다는말 이 아직 없네요. 제가 잘 안 챙겨 보는것도 있지만. 거의 3달에 한번씩은 가격 조정을 하는거 같아서요..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jjuns 전력에서 엽서 날라옴...4월부터..
단열이 잘되는데도 난방비가 달에 27만원이 나왔다고요..??? 이거 너무 심한거 아닌가요..?????? 피드백 좀 해주세요 ㅠ
여긴 난방비 80만
ㅡ20까지
보일러실 모터가 업니다😢😢
어디신데 그리 춥나요
전기장판 한국에서220v 아무거나 사도 일본에서 돼지코 끼우면 다쓸수있나요?
추천해 주실 전기장판있어요?
안녕하세요 일본에서 사세요 일본도 요즘 잘 나와요. 니토리나 전기제품 파는데 아무데나 팔아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보통얼마짜리 사면 될까요?
한국 난방테트 잘때 사용해 보세요
유담뽀 난방텐트넣고 자면 딱일듯하네요
일본집 춥다는 유투브 영상들은 많은데 왜 추운지에 대해서
자세하게 비교해가며 설명해주셔서
잘 들었습니다.
오래된 집 혹은 임대주택은 춥고
신축 혹은 일본에서 추운 지역의 집은 비교적 난방이 잘 되어있다
흠..평균값으로 보면 일본사람들이 한국보단 겨울에 춥게 지내는게 맞긴 하네요.
한국이 춥게 지내는지 일본이 춥게 지내는지는 사람마다 달라서 뭐라 말 못하겠습니다.
일본의 집은 한국 처럼 이사도 많이 하지 않고.. 집을 구매 하면.. 그집에서 죽을때 까지 사는거라서..
나이드신분은 오래된 집에 적응 되서 또 그렇게 사시더라구요.
일본집이 대부분 춥지요.
단열재를 빼돌리고 지은 집들이 대부분이라, 단열은 거의 안된다고 보면 되고, 창틀조차 단열은 커녕 단열을 방해합니다. (알루미늄틀은 덤)
뭐, 난방비를 들이부으면 따뜻하기는 하겠지만, 한국보다 상당히 낮은 위도이고, 해양성 기후인데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미친듯이 추운 이유가 이것이죠.
실내에서 수도가 동파되는 미친동영상이 넘쳐납니다.
동파되는곳은 아마도 도쿄윗지방 입니다. 나고야는 영하로 떨어지지도 않아요.
근데 집이 추워요..
혹시 습튜브님 아니신가요? 목소리가 너무 비슷해서 놀랐습니다;;
일본 단열과 난방에 소홀한 이유가 돈도 돈이지만 일본인들 인식 문제 인듯 합니다
다른 국가들은 집을 자산 이라고 생각해서 잘 지어 놓는데 일본인들은 소모품 이라고 생각하더군요
나중에 집을 팔면 토지 값만 유지하지 집의 시세는 점점 내려가니 투자를 안하는거 같네요
얼어죽는거 보다, 지붕에서 낙상사 하는게 문제. 일년에 많으면 100명 가까이 지붕에서 눈치우다가 떨어져 죽음. ㅡ.ㅡ
한국 이번 천연가스 요금이 많이 올랐네요~ 한달 평균 난방비가 3만원 이였던것이 12만원이 되었는데~ 사람마다 난방 쓰는 용량에 정도 차이가 있다고 감안해도 평균적으로 3배 이상 올랐고
앞으로도 계속 오를 전망이랍니다~ 그리고 지하철 요금과 전기 요금도 오를 예정인데~ 사실 올랐다는 말보다는 정상화 라는 말이 더 맞겠네요~ 원래 20년전부터 해마다 인상을 했어야만
되었는데~ 국민들 눈치 보느라 억누르고 있다가 적자가 눈덩이로 불어났고, 세금으로 매꾸려다 보니 결국 감당못해 한계가 온겁니다~ 더구나 2030년 인구절벽이 되는 순간 더 많이 오르겠죠~
게다가 청년인구가 줄고 지금의 50대들이 노인으로 편입될 경우 완벽한 인구벌벽으로 충격 받을테고 더구나 세금낼 20-30대 청년들이 적어지다 보니 결국 파산할겝니다~ ㅋㅋ
잉? 3배가 올랐어요?
그건 깜놀 상황인데요
엘론쓰키 / 아니에요 그렇게 많이 안올라도 될걸,,, 원전폐쇄후 태양광전기 수매 + LNG값 시세보다 200% 비싸게사온 문재인 때문임,,
그것 아니엿으면 전기요금+도시가스 올를일은 없었죠
@@jjuns 위에 저분은 좀 많이 이상하네요 가스요금 찾아보니 22년도 160㎥사용시 15만원 정도 나왔네요 21년 170㎥ 12만원 정도 나왔으니 더럽게 많이 오르긴 했네요 요즘 영수증들이 다 카톡으로 날라와서 찾아보기 편해서 좋긴 하네요 내년 공공요금 많이오르긴 한다던데 저도 주택 살면 속 편하게 태양광 설치 하고 싶네요 ㅜㅜ
네? 160요? 한달에요?
하우스농사 지으세요? 왜케 많이?
저는 엘피지 입니다. 도시가스 인가요?
왜케 싸죠?160쓰는데 15만원요?
한국 천국이네요. 엘피지하고 도시가스하고 용량계측에 차이가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엘피지는 액체로 제고. 도시가스는 기체로 재는 건가요? 저는 8에서 10m3 사용입니다
@@jjuns / 한국은 기름값이 비싸고, 전기+가스요금이 싼편이였어요,,, 겨울난방도 조금만 아끼면 5만원 언저리였죠,,, 그런데 지난정부가 물가연동제 도입하고서는 시세보다 200%비싸게사고, 일본보다는 70%비싸게 삿지만 3년간 80% 못올린것 이번에 올리기 시작한것임
그전에는 물가가 올라도 비축해둔 물량에서 적용하여,, 서서히 올렷는데,,, 물가연동적용해서 물가는 오르고, 가격은 2배비싸게사왓지만,,,, 가격은 올리지않아서,,,,이번에 오른거죠
그런식으로 정책운영했기에 70년간 나라빚이 600조였는데,,,, 해바다 25조더걷고,, 공시지가올려서 세금 더덕고,, 최저임급 급등시켜 소득세 더걷고 햇는데도,,, 모든 공기업적자+단 5년만에 국가빚 400조를 늘려버림
===
한가지 여담 하자면
한국 최저시급,일본최저시급은 같은데,,,, 월급은 한국이 주차4번있어서 4일분 일당이 더많음,,,근무성과는 30%적구요,,,
최저시급은 같고, 실질적 최저시급은 한국이 더받지만,,평균국민소득은 일본보다 4천달러 적음 ㄷㄷㄷ
아랫지역 섬은 별로 안춰요
한국은 너무 추운 난방비 석유 보일러 너무 많이 나와요.
수도 꽁꽁얼고 터져서 돈많이 들어가요~
겨울과 무더운여름으로 봄가을거의 사라짐.
안추운 지역에 사시는거 아닌가요?
일본 도쿄 위도가 한국 부산쯤 됩니다..
인구가 몰려있는 도쿄밑은.. 단편적으로 한국보다 따뜻하네요
일본 단독주택 재산세 얼마정도 하나요?
안녕하세요.
다음 영상에서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오늘도 화이팅!!
시설 안 좋은 원룸이랑 비슷하네. 안에 바람 다 들어오고..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건 당연한 건데 중요한 건 한국과 비교했을 때 가격이 더 비싸다는거지.
결론은 한국과 비슷하게 생활하려면 돈이 더 많이 든다.
한국만큼 춥지않고 겨울이 더 짧으니까 돈이 더 든다고 볼수없죠.
일본은 단독주택이많아 지붕에 태양열 쓰는 집도 많음.
아파트 50평기준 태양광설치하면 전기낭방 5만수준입니다 20도 틀경우 수십만원 낸분들은 관리사무소에서 개량기조작 하는뉴스 못보셨나 시시티비로 확인하시길 관리사무소 애들도 도둑범죄자임
오. 아파트. 태양광 설치 하면 5만원 수준요?.. 오호... 이건 또 몰랐네요..
@@jjuns 한국 기준이고 일본은 보조금 주는지는 확인하고 설치하길 옥상설치 추천
그럼 매일 샤워도 못하고 사는게 진실인가요 ?
이거 진짜로 물어 보신건가요?..
갑자기 이질문 진지 할수 있다고 생각해서 소름이...
일본애들 샤워 안하죠.. 일본사람들 매일탕에 들어가죠... 매일매일...일본사람들은 추우면 추운날 더 오래..목욕탕에 들어 갑니다.
일본애들 샤워만 하는거 싫어 하고..탕에 들어 갑니다.
한국에는 지하철 있나? 이런 질문과 비슷한 수준이네.
얘기만들어도 답답하게 느껴집니다. 그렇게 적응하고 불평없는 국민들이 대단한듯요
한국인은 뜨거운탕물 뜨거운방바닥문화로 몸의 피부 건조병생겨서 피부가려워서 잠을 못자요
건성피부에 뜨거운물 아주 헤로워요
피부더욱더 가려워 비니룩이 떨어져요~~
고타츠가 인는데
왜 얼어 주거요
첨엔 적응 안되닌 춥더라구요.
온돌의 위대함을 다시한번 느끼네요
한옥은 바닥도 떠있고 문도 한지로붙여놨지만 아궁이에 불때는것 만으로도 훈훈한 겨울을나고 여름에는 시원한 과학적인 집이었네요
넵.. 댓글 감사합니다.
이래서 역사교육이 중요한데..울나라는 역사를 전부 왜곡으로 가르치니..
일단 온돌과 지금 우리가 쓰는 보일러는 다른거임.
보일러는 미국인 영국인이 개발했고... 돌을 달궈서 난방한건 약간의 방식만 다르지 전세계 추운지방에선 다 그렇게 이용했음.
조선이 온돌을 사용했으나 4계절 날씨탓에 집안에 습기가 차고 미세하게 진흙벽이 갈라지고 작은벌레나 쥐 뱀등이 들어오고 방안에는 빈대와 이가 득실득실...
장단점이 있는겁니다. 조선애들이 그렇게 생활할때 일본 에도시대는 집집마다 수도물이 들어와 그걸로 집에서 목욕도하고 밥도 짓고 했죠.
조선은 물도 없어서 멀리 강에가거나 우물터 가서 물을 짊어지고 와야하는데..
샤워는 커녕 세수도 제대로 못하고.. 그러니 얼굴이 꼬질꼬질...
@user-bb4ux5rp2f 이래서 우리나라 사람을.무식하다 그러는거다.
조선시대때 온돌이란... 말그대로 돌에 불을 피워 ㄸ끈하게 만드는거야.
나무를 불을 피워 구들장에 열과 연기가 지나가는데 그것때문에 따뜻해지는것이고.. 이런건 우리쁜 아니리 원래부터 북동쪽의 민족 종족들이 그리고 다른각지에서도 옛날부터 방식만 좀 다르지 사용해왔던 방식이야.
지금 우리가 쓰는건 보일러야. 바닥에 뜨꺼운 물이 흐르면서 더워지는것.
이건 우리가 만든게 아니야. ㅋ
울나라애들 늘 느끼는거지만 용감하다 정말..
@user-bb4ux5rp2f 왜이리 무식하냐??
@user-bb4ux5rp2f 한국사람이라 무식한거냐?? 부끄럽다 생각없이 거짓말도 용감하게 말할수있다는게..
결론은..... 일본 춥다
결론은.. 돈 안쓰면 춥다. 아닐까요.
한국 전기료가 당장은 일본보다 싸지만 거시적으로 보면 장기적으로 유지할 수가 없는 구조죠.. 한전 적자가 천문학적입니다. 아무리 공기업이라지만 직원들 싸그리 구조조정한다손 쳐도 부채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정도로요. 이대로 가면 요금 폭탄으로 변하거나 아예 한전이 파산하거나 둘 중 하나겠지요. 전기뿐만 아니라 다른 공공재도 심각합니다. 당장 자기 세대 편하자고 미래 세대한테 부담을 떠넘기는 꼴이죠.
이말.. 정말 동감합니다..
근데 뭐... 당장은 일본이 비싼것도 사실이긴하죠.. 조삼모사 이긴한데... 당장 한국은 싸니까요..
싼 이유가 결국은 세금인데요... 그리고 세금 자체도 한국은 고소득자가 더 적게 내요..
저만 이상한가 봐요.. 아니다 구독자님도 이상하다고 말씀 하셨다.ㅎㅎ
@@jjuns 한국이야말로 소수의 고소득자들이 내는 세금으로 대부분의
국민을 먹여 살리는 구조입니다 한국의 소득세에 대해서 전혀 모르시네요
조금만 검색해도 다 나옵니다
@@RJ-rhrl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입니까 그 소수가 대한인국 토지와 자산을 몆% 차지하고 있는 지 검색해 보세요 특히 법인이 소유한 토지가 얼마나 되는 지도 보시구요 대기업들 땅투기가 극심하죠 우리나라 빈부격차 미국만큼이나 심한 나라입니다
@@RJ-rhrl윤돼지가 부자감세해서 세수가 몇십조 모자라는데
그래도 남자들은 추위를 덜타죠 수족냉증있는 여자들은 진짜 힘들고요 ㅋ
유카단 만족도가 높아서 요새 타워맨션은 거의 필수로 깐다고 하네요
요사이 누가 바닥에서 자나? 다 침대에서 자지 더워서 못자면 보일러 온도 낮추면 되는거지 뭘 못잔다고.
일본에서 바닥난방하면 많이 비싸겠죠
도시가스로하는바닥난방은괜찮지않을까요 ? 시공비는다비슷비슷한거같더라구요 저희는키친다이닝룸만전기판넬로된온돌깔고타일로마감했는대 건축추가비용이대략백만엔이였습니다 . 전기판넬이60타일시공이40이였던거같아요 원래건축시들어있던바닥재의차액이얼마인지는모르구요
참!! 저는전기방식이라서잘안켜고삽니다. 전기세가너무비싸서요 ㅠ ㅠ
안녕하세요.. 바닥난방도.. 사쿠라님말씀처럼.. 전기로 물을 뎁힐지... 가스로 할지... 방식의 차이가 있더라구요..
전기카페트도 괜찮습니다만..
오늘 올린 맨션..저집은... 가스로 바닥난방하더라구요..
@@user-ik5kt5kj3d
오... 주문주택 하셨나 보군요.. 오~~!!!! 굿굿!!
일본집은 단열이 개판이라..
와 울집은 에어컨 난방 안하고 카펫트만 썼는데도 2만엥이나 나왔는데 무지 적게 나오네요.
안녕하세요..
잉?.. 왜케 많이 나왔어요?.. 각 방마다 트셨나요??..
저는 제방은 하루종일 틀구.. 잘때 전기장판하구요..
거실에는 가스로난방 합니다..
근데요.. 태양열 단 사람들은.. 이 겨울에도...3천엔? 나온다는데용..
고지서도 안보고.. 신경안쓰고 산다는사람들도 있더라구요. ㅎㅎ
@@jjuns 저도 낮에는 혼자 있어서 방하나 조그마한 2죠짜리 키고 있었어요. 매년 겨울이면13-15천엥 정도였는데 올해는 2만엥 나왔어요. 일본체류24년동안 이렇게많이 나온건 처음이예요. 정말 깜놀했답니다.저희도 거실은 가스와 팬히터켜요. 저도 무지 아끼고 코드도빼고 알뜰히 사는데 매년 공과금이 무서워지네요. ㅠㅠ
LPG 비싸요.
결혼전에 1ldk 목도 아파트 살때
가스비가 9-1만엔 나왔어요.
지금은 2LDK 맨션인데 도시가스라
가스비가 3-4천엔 나오네요 2명인데도
도시가스 싸네요... 여기도 도시갓 들어 왔으면 좋겠지만... 안들어 올겁니다...워낙 시골이라..ㅠㅠ
난 일본에 컨테이너 주택이 딱이라고 생각하는데... 어떤가요...??
근데 콘터이너 주택이 일본에 없어요..
대피용 임시 거처만 컨테이너 인데..
파충류야머야. 몸을덥혀야 움직인다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