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4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주식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프론트 회두를 높히려면 전륜 캠버가 들어가야하는데 일상용 차량이기에 캠버를 많이 주긴 어렵고.. 리어의 움직임을 적극적으로 만들어 회두를 좋게 만들려고 하니 승차감 때문에 스프링을 강하게 쓰지는 못하고.. 대신 두꺼운 스테빌을 이용하여 리어의 움직임을 단단하게 만드는거 같아용 특히 이번 아엔은 길어진 휠베이스 때문인지 모르겠는데 벨엔것(19미리)보다 훨씬 두꺼운 스테빌라이져가 들어가더라구용 (21미리)
전륜차로 서킷을 타며 항상 오버스티어에 대한 갈망이 있어 다음차는 젠쿱 수동을 사리라 다짐했습니다. 근데 얼마전 얼라이 세팅을 바꾸고 서킷주행을 해보니 제 차가 맞나 싶을 정도로 움직임이 극적으로 바뀌더라구요ㅎㅎ(감속만 하면 차가 너무 날아가서 초반에는 조금 무서웠어요ㅠㅠ) 바퀴 각도 조금 꺾는다고 뭐 얼마나 달라지겠어? 라는 생각을 완전히 깨버렸고 제 차를 좀더 재밌게 탈수 있게 되었습니다. 6500알펨님의 레고자동차 얼라이 강의가 많은 도움 되었어요. 항상 재밌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표현의 한계 보다는 아는 만큼 보이는 표현 이라고 봅니다 그건 잘못된것도 속이거나 포장의 의도가 없는거죠 현차n 팀도 일상의 펀카는 이거저거 알필요 없이 그냥 순정 그자체를 즐기면 된다 에서 소비자 에게 바톤을 넘긴거죠 이건 매우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라이트유저들이 n을 타면서 늘어가는 지식은 또다른 즐거움 이죠
리어 스테빌이 엄청 두껍죠 통상 ff 차는 절대 나올수 없는 움직임을 위해 사실상 뒤 양 차축을 리지드 시켰다라고 표현될정도로 굉장히 두꺼운 스테빌라이저가 들어간다하네요 대부분 순정 양산차량이 앞 스테빌 두께가 25 또는 27mm 라면 뒤 스테빌은 두께가 20이 고작 될 정도로 얇아서 무조껀 언더로 팩토리 세팅인데 반해 n은 앞 스테빌 만큼 뒷 스테빌이 두껍습니다 반면 비머 3시리즈나 도요타 86 마쯔다 미아타 같은 후륜 차량들을 순정 스테빌 셋업에서 뒷 스테빌만 강화한다면 차가 너무 날라서 도저히 못 타게 됩니다 저도 곧 렉서스 gs300에 리어스테빌 강화하러 가네요 fr 중형세단인데 상당한 언더병신 머신이라 ㅎㅎ😅
질문 1번 접지력은 노면과 타이어 사이에서 나오고 마찰력은 수직항력과 마찰계수에 의해 결정되는데 타이어 공기압을 높이더라도 ( 뒤가 조금 높아져서 수직항력이 조오금 줄겠지만 ) 접지면적은 줄더라도 단위 면적당 수직항력은 오히려 증가해서 마찰력은 차이가 없을 것 같은데. 뒷 타이어의 공기압을 높이는 게 FF 차의 요잉에 도움이 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질문 2번 아반떼N 컵 카 TCR카를 보면 큰 리어윙이 달려있는데 안 그래도 언더나는 FF차의 뒷 접지력을 높여서 얻는 이득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오버스티어를 엑셀링으로 잡고 계속해서 지지고 나갈 수 있어야 진정한 후륜구동의 거동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 lsd에 대한 리뷰어들의 말은... 기존의 전륜차는 코너중 엑셀을 넣으면 하중이 빠진 바퀴에 스핀만 계속해서 발생 시키는데 전륜에 lsd가 이를 적절히 분배하여 땅파는 감이 없이 탈출가속을 강하게 걸 수 있는 데서 나온 감각을 말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기존의 전륜차량에서 엑셀을 넣었을때 궤적이 부푸는 것과 다르게 그대로 끌고 가니 예상과 다른 거동을 느낀데서 나오는 감탄이지 싶어요. (아님 애초에 차량의 거동 자체를 잘 모르거나) 저도 벨엔 처음 타보고 `파고든다` 라는 표현을 쓴 것 같습니다.
전륜은 앞은풀고 뒤를 쪼이면
밸런스가 한껏 살아나더라구요
오토기어에서 정말 잘 설명하는 영상이 있어서 공부하기 쉽습니다
N을 사기전 사고픈 마음에 영상을 찾아보고
구매후 차량 이해력을 높이기위해 또
찾아보게 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인사가 늦어 죄송합니다.
후기 감사합니다! 즐거운 드라이빙 되세요 ♡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4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주식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프론트 회두를 높히려면 전륜 캠버가 들어가야하는데 일상용 차량이기에 캠버를 많이 주긴 어렵고.. 리어의 움직임을 적극적으로 만들어 회두를 좋게 만들려고 하니 승차감 때문에 스프링을 강하게 쓰지는 못하고.. 대신 두꺼운 스테빌을 이용하여 리어의 움직임을 단단하게 만드는거 같아용 특히 이번 아엔은 길어진 휠베이스 때문인지 모르겠는데 벨엔것(19미리)보다 훨씬 두꺼운 스테빌라이져가 들어가더라구용 (21미리)
스테빌 지름은 처음 들은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_+
SUV에 들어가는 두께정도가 들어가더라구요
전륜차로 서킷을 타며 항상 오버스티어에 대한 갈망이 있어 다음차는 젠쿱 수동을 사리라 다짐했습니다.
근데 얼마전 얼라이 세팅을 바꾸고 서킷주행을 해보니 제 차가 맞나 싶을 정도로 움직임이 극적으로 바뀌더라구요ㅎㅎ(감속만 하면 차가 너무 날아가서 초반에는 조금 무서웠어요ㅠㅠ)
바퀴 각도 조금 꺾는다고 뭐 얼마나 달라지겠어? 라는 생각을 완전히 깨버렸고 제 차를 좀더 재밌게 탈수 있게 되었습니다.
6500알펨님의 레고자동차 얼라이 강의가 많은 도움 되었어요. 항상 재밌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기분이 좋네요! 리플 주셔서 감사합니다 ♡
표현의 한계 보다는
아는 만큼 보이는 표현 이라고 봅니다
그건 잘못된것도 속이거나 포장의
의도가 없는거죠
현차n 팀도 일상의 펀카는
이거저거 알필요 없이
그냥 순정 그자체를 즐기면 된다
에서 소비자 에게 바톤을 넘긴거죠
이건 매우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라이트유저들이 n을 타면서
늘어가는 지식은 또다른 즐거움 이죠
동감입니다 ♡
관계자 이신가요?
n개발팀에 지인이 있는데 딱 저 말 하더라구요
그냥 이것 저것 알 필요 없이 그냥 이거 선택해서 타면 된다고
아방N이 순수 전륜구동에서는 한계까지 잘세팅한 차 같습니다
고갯마루 이야기가 나오는군요!!
오래 전에 이민재 감독님 직접 만나뵌 적이 있고 지금도 고갯마루 채널 재미나게 보고 있습니다 ㅎㅎ
저도 같은 생각하고있었는데, 영상으로 보니 정말 공감됩니다
매번 성원하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영상은 반만 맞고 반은 틀림.
E-lsd자체의 기능은 코너를 파고드는게 맞음 디퍼랜셜 분배로 인해 코너링 중 하중이 받는 전륜바퀴에 구동력을 더 높혀서 당연하게도 안으로 말림. 아스2년 타다가 벨n 3년 탔었던 경험에서도 충분히 느낄 수 있었음.
리어 스테빌이 엄청 두껍죠 통상 ff 차는 절대 나올수 없는 움직임을 위해 사실상 뒤 양 차축을 리지드 시켰다라고 표현될정도로 굉장히 두꺼운 스테빌라이저가 들어간다하네요
대부분 순정 양산차량이 앞 스테빌 두께가 25 또는 27mm 라면 뒤 스테빌은 두께가 20이 고작 될 정도로 얇아서 무조껀 언더로 팩토리 세팅인데 반해 n은 앞 스테빌 만큼 뒷 스테빌이 두껍습니다
반면 비머 3시리즈나 도요타 86 마쯔다 미아타 같은 후륜 차량들을 순정 스테빌 셋업에서 뒷 스테빌만 강화한다면 차가 너무 날라서 도저히 못 타게 됩니다
저도 곧 렉서스 gs300에 리어스테빌 강화하러 가네요 fr 중형세단인데 상당한 언더병신 머신이라 ㅎㅎ😅
LSD 내용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재밌을거예요 ㅎ
번외질문인데요
신쿱2.0인데요 타이어를 어떤걸로 바꿀지 고민되서요 휠은 9j15 4짝동일옵셋이구요
Sur4g사용후에 한타에보3를 현재사용중인데요
에보3는 젠쿱하고는 너무맞지않네요
고속주행시 휘청거림,코너돌때 롤도 심하구요
와인딩을 즐기는데요
적정한수준(금액,성능)에 젠쿱에 잘맞는 타이어좀
추천해주세요~
아 그리고 사이즈를 앞245 40, 뒤265 35
또는 265 35 스퀘어 어떤게 나을지 고민됩니다
sur4g 만큼 그립이 필요없으시면
RE004 265 35 18 전후륜 동일로 가시면 됩니다.
@@novicedriver1231 감사합니다!
S1evo3는 달리기용이 아닙니다. 고무가 너무 물러요~ 저는 V12evo2와 PS4 좋아합니다. 현재 두 종류를 앞뒤로 끼우고 있어요 ㅎㅎ 그리고 사이즈는 엥간하면 순정비율로 맞추시길 추천드리지만 스퀘어가 편하시다면 그렇게 쓰셔도 무방합니다.
@@semilife2 감사합니다!
Sur4g에서 한 체급 올리면 RS4로 가야합니다만 비쌉니다. 적정한 수준의 금액이면 밑등급인 re004가 있습니다만, sur4g 급의 성능은 나오지 않습니다.
혹시 i30 6500rpm님 맞나요??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아니.. 똥 싸다 마무리 못 지은 느낌 뭐죠 +_+;;;
e-lsd까지 이어 붙였으면 좋았을 거 같ㅅ..!!!
안그래도 요즘 작업이 힘들어서 길이를 좀 짧게 하려는 와중에 너무 길어질 생각하니 정신이 아득해져서 싸다가 끊었습ㄴ...ㄷㄷㄷㄷ 사실 별 연관성이 없긴 해서 나눴어요 ㅎㅎ
질문 1번
접지력은 노면과 타이어 사이에서 나오고 마찰력은 수직항력과 마찰계수에 의해 결정되는데 타이어 공기압을 높이더라도 ( 뒤가 조금 높아져서 수직항력이 조오금 줄겠지만 ) 접지면적은 줄더라도 단위 면적당 수직항력은 오히려 증가해서 마찰력은 차이가 없을 것 같은데. 뒷 타이어의 공기압을 높이는 게 FF 차의 요잉에 도움이 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질문 2번
아반떼N 컵 카 TCR카를 보면 큰 리어윙이 달려있는데 안 그래도 언더나는 FF차의 뒷 접지력을 높여서 얻는 이득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1. 타이어 접지력은 단순 마찰력 뿐만 아니라 고무의 점착성이 중요합니다. 점착테이프처럼 면적에 비례하는 힘이 존재합니다. 면적이 넓을수록 열의 분산에도 유리하구요.
2. 제 영상들 중 리어윙 영상이 있으니 찾아보시고 그래도 의문이 생기면 질문해주세요~
@@semilife2 리어윙 영상 방금 찾아봤습니다. 궁금증 해소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버스티어를 엑셀링으로 잡고 계속해서 지지고 나갈 수 있어야 진정한 후륜구동의 거동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 lsd에 대한 리뷰어들의 말은... 기존의 전륜차는 코너중 엑셀을 넣으면 하중이 빠진 바퀴에 스핀만 계속해서 발생 시키는데 전륜에 lsd가 이를 적절히 분배하여 땅파는 감이 없이
탈출가속을 강하게 걸 수 있는 데서 나온 감각을 말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기존의 전륜차량에서 엑셀을 넣었을때 궤적이 부푸는 것과 다르게 그대로 끌고 가니 예상과 다른 거동을 느낀데서 나오는 감탄이지 싶어요. (아님 애초에 차량의 거동 자체를 잘 모르거나)
저도 벨엔 처음 타보고 `파고든다` 라는 표현을 쓴 것 같습니다.
공감되네요 +_+
아 시빅타입r 수동 타보고 싶다
저도 타본 적은 없지만 리뷰들을 보면 뉘르부르크링 기록을 위한 세팅이라 기록은 잘 나오는데 재미는 덜하다고 하더라구요~
뒷타이어 70 psi는 산신령님?!!
라떼시절 클릭이나 포르테쿱 원메이크전에서는 흔한 세팅값인 것 같더라구요~ㅎㅎ 그 분들 중엔 산신령급 운전자들도 계셨을 겁니다. ㅎㅎ
고갯마루우~?
음 E-LSD의 영역으로 알고있었는데
다른 기술적인 부분이었군요
전륜차에서 오버스티어와 e-LSD는 전혀 관계가 없지 말입니다...ㅎㅎ
N라인인데 좀 더 리어 강성을 올리는게 기록면에서는 빠를까요?
현재 보이는 문제점이나 아쉬운 점을 알아야 개선을 할 수 있지요~ 일반적으로는 전륜 그립을 높여야 기록이 좋아집니다. 언더가 문제일 때 전륜 그립을 높일 수 없다면 리어 그립을 낮춰야 하고, 리어 강성 높이는 게 그 중 한 방법이 맞습니다.
극찬!? 한계 치가 넘어가면 독일 삼사는 어느정도 운전자에게 피드백을 줘서. 카운터를 치던 사고가 나던 하는대 ! 현기차는 한계치가 넘어가면. 이건뭐 !!!!!
i20N이 탑기어 올해의 차에 선정되기도 했고 N들이 미국과 유럽 리뷰어들에게 극찬 받은 것도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