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미래에 대해 고민하시는 여러분 댓글 하나하나 정말 소중한 선물들입니다. 복귀하며 원래 준비한 내용은, 이런 시대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였어요. 앞으로 다루도록 할게요. 더불어 기술에 대한 이해도도 관심도도 정말 높으셔서, 다음엔 뉴럴링크를 비롯한 칩이식에 대해 끝까지 가볼까 합니다. 최근 성공한 칩이식을 제가 어떻게 예측할 수 밖에 없었는지, 변화와 원리를 이해하시면 미래가 보이실 거라 믿어요. 여러분 덕분에 요즘 정말 행복합니다.
전 문과나왔고 특이점 이렁거 관심도 없었는데 , 인스타에서 강성태 드디어 미쳤다 라는 글을보고 찾아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듣다보니 미친게 아니라 미래를 내다 볼 줄 아는 천재라는 생각밖엔 안드네요.. 듣다보니 미래가 두렵습니다..특이점 영상 너무 재밌고 무서워요 계속 올려주세요!!!
영상에서 본인의 이익을위한 냄새가 안나서 좋습니다 대승적인 차원에서 쓰신 글이라는게 성태님의 진심만큼 느껴지네요 그리고 댓글에 그래서 대체 대책이 무엇이냐고 묻는 분들이 많으신데 아마 강성태님 조차도 그 대안이라는것은 찾지못할겁니다 다만 다가오는 이 거대한 쓰나미를 알리고자하는 차원으로 이 영상을 제작하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흐름을 알리고 서로 고민하는 시간을 갖고 또 사람들의 많은 관심은 정치하는분들에게 영향을 미치기때문이죠 이미 말씀하신 수 많은 큰 변화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것은 이렇게 고민하는 방법밖에없습니다 실제로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된다고 해도 그 키는 빅테크 기업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 빅테크 기업 역시 해답을 찾지못했을겁니다 왜냐면 영상에서 언급하신것처럼 서로를 견제하는 과정과 경쟁에 초점이 맞춰져 에너지가 그 쪽으로만 쏠리기에 기술의 제도적 안착이나 악영향에는 상대적으로 고려를 하기가 힘듭니다 어떤 특정 기업이 양심적인 방향으로 힘을 쓰려도해도 다른 특정 기업이 비 양심적인 방법으로 그 기업을 누르고 해게모니를 성취할 수 도 있기에 너무 많은 변수가 있을 뿐 이죠 사실 이러한 영상을 제작하는 것 역시 성태님 본인 조차도 회의감을 느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이 무너져내리는 와중에도 나는 대승적인 차원에서 한 수를 두겠다 이러한 발심마저 느껴지네요 똑똑하시기에 역사를 통해 인간이 기술 발전에서 보였던 수 많은 사례들을 더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혁명이 가지고 오는 리스크를 감수하고 나서만 항상 그 혁명의 열매를 누렸다는것을요 그 혁명의 바람이 불기 전 아마 성태님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알리고자 했던 수 많은 사람들이 존재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혁명은 피를 봐야만 성취할 수 밖에 없습니다 개인적은 의견으로는 저는 일반인들은 모르고 살아가는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성태님을 통해 알게 된다고 한들 답을 낼 수 없는 결론때문에 일상을 그르치게 될 확률도 높습니다 (벌써 몇 댓글에서 공부를 안한다는 댓글) 심지어 열쇠는 국경을 벗어나있기때문입니다 아마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피를 흘리게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살아남을 사람들이 누리게 될 기술만큼의 피가 희생 될 것 같습니다
우연히 강성태 근황이라는 짤을 보고 영상을 찾아보게 됐는데요 저도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었고, 어디가서 말을 해도 제대로 이해해주는 사람도 없고 미친놈 취급만 받아서 얘기를 안꺼내고 있다가 이렇게 같은 생각을 가진 분을 보게 돼서 너무 반갑습니다. 또 적극적으로 이런 이야기를 나서서 이야기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강성태님만큼 희망이나 긍정적 시각이 부족한 터라 다가올 재앙을 인간이 피할 수 있을 것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간의 가축화, 거대 기업의 독재, 트랜스휴먼, 인공지능의 지배 등 모든 문제들에 대해서 말씀하신대로 정치나 사회는 그 속도를 따라갈 수 없습니다. 이 부분을 우리가 직접적으로 해결할 방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인간 종이 멸종하는 과도기에 있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다만 우리가 그나마 할 수 있는 것은 '나'에 대해 더 잘 이해하고 탐구하는 것뿐이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유로는 지금껏 인류 역사와 사회에서 발생했던 모든 문제들의 근원은 '나'를 인식하기 때문에 발생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인데요. '나의 목숨', '나의 사랑', '나의 물건', '나의 땅', '나의 권력' 등 내가 존재하고 있고, 내가 가질 수 있는 것이 있다는 인식이 갈등을 만들고, 전쟁을 하게 되고 역사를 되풀이 하며 지금에 이른 것 같습니다. 옛부터 내려오는 성인들의 가르침, 흔히 3살 어린 애도 알고는 있지만 80세 노인도 실천하지 못하는 진리로 받아들여지는 것들이 왜 그런거겠습니까? 사람들은 알고 있기 때문에 행동하지 않기 때문이고, 자신이 어떤 행동을 하는 이유를 대부분 잘 모릅니다. 안다고 착각할 뿐이죠. 뒷담화를 하는 것이 안좋다는 걸 아는 사람이 뒷담화를 하는 이유를 본인이 알면 하지 않겠죠. 자기 내면과 과거의 경험 등을 심도있게 마주하고 끄집어내지 않으면 모를 겁니다. 대부분의 인간의 모순이 이처럼 자신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알려고조차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행동 뿐 아니라 감정도 마찬가지입니다. 감정은 인간의 가장 큰 행동 동기이자 반응임에도, 자기가 어떤 부분에 대해 분노하고 슬퍼하고 즐거워하는지, 그리고 왜 그런 감정 반응이 일어나는지 아는 사람은 잘 없습니다. 모든 인간이 자신이 왜, 어떻게 행동하고 반응하는 지 스스로를 면밀히 관찰하고 끊임없이 탐구하고 자신에 대해 알게 된다면, 우리들은 훨씬 더 이성적으로 행동할 수 있을겁니다. 의무와 책임을 다할 것이고, 인간 간에 신뢰가 생기겠죠. 공유지의 비극, 죄수의 딜레마같은 현상도 사라질 겁니다. 에리히 프롬은 '자유로부터의 도피' 라는 책에서 인간은 집단에서 벗어나 개인으로서의 나를 인식하면서 파시즘과 같은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했다고 해석했습니다. 나를 정의하는 것이 어딘가에 소속된 누구의 자식, 어떤 회사의 사원과 같은 역할이 아니라 오롯이 개인적으로 나를 정의하면서부터 얻게된 무한한 자유를 인간은 감당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에리히 프롬은 근대 유럽 사회를 해석했지만 그러한 현상이 지금 대한민국에서 비슷하게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유독 우리나라에서 빠르게 우울증과 같은 비관적 사고관이 퍼져나가는 것은 이와 같은 맥락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어쩌면 이제 인간은 이것을 넘어서는 인식을 받아들이느냐 받아들이지 못하느냐의 기로에 서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체의 구성원으로서의 나에서 개인으로서의 나, 그리고 이걸 넘어서는 것은 '나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인식입니다. 처음 말씀드렸던대로, 인간의 모든 문제는 나를 인식함으로써 생기니 나를 지울 수 있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일본의 유명한 애니메이션 공각기동대, 그리고 최근 뇌과학자들의 연구, 영화 매트릭스 등에서 인간의 의식에 대해 깊이 고민해왔고 심도있게 다루고 있으며 애초에 인간의 자유의지와 '나'라고 하는 유일무이한 고유의 존재라는 것은 없다고 결론짓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선 우리나라에서 김주환 교수님이 쓰신 '내면소통'이라는 책을 통해 자세하게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의식이든, 인공지능이든 과학기술이든 이러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꺼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전히 정치와 종교로 엮고, 그에 대해 감정적인 반응으로 나타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어떠한 사안에 대해 감정을 배제하고 이성적으로 논의하려는 시도에 대해 자신의 정치, 종교적 신념을 피력할 수단으로밖에 여기지 못하는 것입니다. 또는 지금까지 정치와 종교를 배제한 반응 이외의 것을 경험해보지 못했기 때문에 그저 보고 들은대로 반응할 뿐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인간이 타인의 생각으로부터 자유롭기는 불가능하니까요 이러한 정치 종교 논쟁의 진흙탕 한복판에 뛰어들면서도 자신은 깨끗하게 있을 수 있는 정신과 실천력을 가질 수 있는 인간은 성인의 반열에 오른 경지이고, 대부분은 진흙탕에서 처절하게 굴러다니고 있거나, 한 발짝 물러나 자신만은 깨끗한 척 관망하고 있을 뿐입니다. 얼마 전 캐나다에선 스스로 자살을 선택할 수 있는 법안이 통과됐다고 봤습니다. 이것은 자신의 삶에 대한 소유 인식이 사라진 결정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얼마전 강인공지능이 개발되었다는 이야기도 그렇고 머지않아 인공지능도 인격체로 간주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의식의 고유성이 존재하지 않다면, 인공지능과 인간의 의식엔 차이점은 없기 때문이죠. 이 부분에 대해 아직 많은 사람들은 거부감이 느껴질 겁니다. 뭔가 명확하게 반박하긴 힘들지만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는 느낌. 그것이 바로 자신이 주체적으로 존재하고 있다라는 자아 인식 소유에 대한 착각 때문에 일어난 반작용과 같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전 영상에서 말씀하신 인간은 인공지능과 하나가 될 것이라는 말에 저도 동의합니다. 또한 제게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기꺼이 그렇게 하고자 할 겁니다. 구글에서는 AI 뿐 아니라 죽음도 정복하려고 회사를 세우고 연구를 해오고 있습니다. 일론 머스크가 그동안 자신의 사업을 펼칠 때 항상 인간의 대우주시대 개척을 전제한다는것을 생각하면 뉴럴링크가 최종적으로 무엇을 목표로 하는지도 유추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론 머스크도 또한 트랜스휴먼으로의 진화를 보고 있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화성 테라포밍은 현실적으로 오랜 시간이 걸릴 뿐더러 실현 가능성도 낮다고 보니 차라리 행성을 인간에게 맞추는 것이 아니라 인간을 행성에 맞게 맞추는 것이 더 빠르겠다고 판단한 것이겠죠. 인간의 가장 신비롭고 아직까지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한 뇌에 칩을 심을 수 있다는 것은, 인간의 다른 신체 기관은 얼마든지 바이오 메카닉으로 교체할 수도 있다는 뜻이겠죠. 뇌는 신경 가소성을 통해 나이를 먹고 늙어도 기능이 떨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흔히 어른들이 머리가 굳어서 뭘 못한다는 말은 특정한 상황에선 사실일 수 있지만, 대부분은 핑계거리로 사용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자신에 대해 탐구하고 자신을 변화시켜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인간이 변화를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유는, 나에 대해 정의하려고 집착하는 마음이 내가 소유하고 있다는 환상을 붙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정치는 개인이 변하면 바뀝니다. 지금 이 순간에조차 무능력해보이고 자기 이익만을 위해 생각하고 행동하는 정치인들이 우리 사회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마지막에 겸손해야 한다고 강조한 것도 아마 '나는 아닌데'라는 마음에서 피어나는 타인에 대한 혐오를 인식하고 그것이 결국 자신의 우월감이나 분노를 드러내기 위한 욕망이라는 것 또한 인지해야 함을 완곡하게 드러낸 것이 아닐까 감히 생각해봅니다. 저 또한 평소 생각한 바, 써놓은 글들이 참 많고 이 짧다면 짧은 글로는 저의 모든 생각을 올바르게 다 전달할 수 있을진 잘 모르겠습니다. 애초에 이정도 길이의 댓글을 끝까지 읽어주시는 분도 거의 없을테니 고요 속의 외침이 될 것이라는 허망한 기분이 들긴 하지만 반가운 마음으로 저도 이렇게 글을 남기고 갑니다.
ㅎㅎ 저는 다 읽었습니다. '나'를 아는게 지금 시대에 가장 시급한 문제라고 말한 사람이 한명 더 있네요.. 유발 하라리.. 이제 알고리즘이 나보다 나에 대해 더 잘알 수 있는 세상이 되었기 때문에 시급해진 문제라고 합니다. 알고리즘이 내가 보는것 듣는것을 제한해버려서 생각을 한쪽으로 유도하는게 가능하니...
의견 잘 읽었습니다 ㅎㅎ 흥미로워서 질문이 생기는데요, ‘나’라는 고유 의식이 실은 없는 것과 같다면 나를 탐구하고 이해하는 일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뉴럴링크 책이 나와서 소개를 읽어봤는데 칩으로 인해 스스로 뇌를 수정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칩이 상용화되기 전인 지금도 ‘나’라는 고유 의식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이론이 있는데, 칩을 심어 뇌를 바꿀 수 있게 된다면 더더욱 ‘나’라는 것에 대한 자아와 확신이 없어질 것 같아요. 그럼 인간은 ‘나’에 대한 메타인지에 더욱 회의감과 혼란이 생길 것인데 이런 상황에서 무엇에 마음의 뿌리를 둬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댓글 쓰신 분은 ‘나’는 없다는 이론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계신지, 그렇다면 현재 어떻게 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선생님이 일주일전 처음 올린 영상을 보고 한 이 삼일 간은 허무감과 다가오는 미래의 공포감에 잠식당해 있었습니다. 저 사는 곳은 외국인데 지난 연말에 너무 많은 레이오프 소식들을 들어서 남일 같지가 않았거든요. 저 역시 선생님의 말에 일부 공감을 했었고 그 이후 며칠간은 허무주의에 빠져 특이점이나 다른 영상들을 찾아보기도 했습니다. 근데 웃긴건 컴퓨터 모니터를 떠나 당장 밖에 나가니 그냥 사람들은 일상생활 잘 하고 있더라구요. 에이아이가 내 직장 뺏아가면 어떡하지? 난 뭐먹고 살지? 하고 막연하게 걱정하는 내가 웃기게 보일정도로요. 같이 일하는 동료에게 요즘 에이아이땜에 언젠가 내가 직장에서 짤릴까 걱정이다 라고 하니 좀 공감을 못해주드라고요 😅😅 지금은 처음 봤던 특이점 영상땜에 세기말 공포를 느껴 거진 일주일동안 팽개쳐 놨던 개인 시험공부를 따라가느라 눈물을 머금습니다. ㅡㅡ 이 또한 심지가 굳지 못한 귀얇은 제가 받아들이는건데 뭐 굳이 비디오 올린 선생님을 탓하고 싶지는 않고요. 요지는 선생님의 영상이 어떤 사람들에게는 영향을 줄수도 있다는거, 그게 실제라고도 해도 마땅한 해결책 제시 없이 공포감 조성하는 영상은 마음 약한 순간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독이 될수도 있다는걸 느꼈습니다.
저는 한 5~6년 전에 그 감정을 미리 경험했네요. 지금은 이를 받아들이고 진실을 비교적 담담하게 마주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세기말적인 공포 정말 공감합니다 ㅎㅎ 무섭고 두렵고 모든 것이 허무하게 느껴지겠지만, 이 어려운 문제를 헤쳐나가야만 하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기에 많은 사람에게 더 알려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바람직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고, 점차적으로 많아지고 있다는 사실이 위안이 되실수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그러한 일에 제 삶을 던지기로 했고요. 그리고 댓글 작성해주신 분도 더욱 관심 가져주시고, 우리가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자신의 위치에서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댓글이 힘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화이팅!
경찰 면직자입니다. 제가 경찰 준비했을 당시 사회분위기는 공무원이 마치 밝은 미래를 무조건 보장하는 직업인것 마냥 붐이 일어났습니다. 하지만 불과 몇년사이에 사회가 무섭게 변하며 현재 많이 공무원들이 그만두고 있습니다. 저는 이런 영상이 참교육이라 생각합니다. 백날 영어문법등 공부해도 저처럼 미래를 보지않고 당시 사회분위기에 따라 산다면 그저그런 인생밖에 안됩니다. 혹시나 제 댓글을 보는 분들께서는 꼭 강성태님의 말씀따라 인공지능을 맹신하라는건 아니지만 다가올 미래를 어느정도 예측하고 그에따라 본인의 소신을 가지고 직업등을 가지라고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많은 비아냥과 비난을 감수하고 소신발언해주신 강성태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영상을 전부 보고 댓글 다는 사람이 얼마나 존재할까... 미래는 과연 유토피아일지 디스토피아일지... 매우 중요한 기로에 서 있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보편적 기본소득이 실현 가능할거라고 생각하지만 지금 정치 꼬라지를 보면 대한민국에서는 힘들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네요. 이런 미래를 대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하루 하루를 최선을 다해서 행복하게 사는 방법 뿐입니다. 또한 투표 잘하시고요^^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 생각하고 행동하고 살아갑시다. 특이점은 오고 그 특이점이 유토피아이길 바랍니다. 2월 7일 제미니 울트라가 출시된다고 하는데 사용해보고 후기 형태로 영상을 올려주시거나 영상을 통해 같이 기능이나 앞으로의 인공지능 미래를 같이 예측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미래가 기대되고 설레면서도 그걸 과연 우리가 제대로 받아드릴 수 있을까? 걱정이 들게되는 시간이네요.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선생님 우선 생일 축하드립니다. 선생님 영어회화 책도 구매한 1인인데요. 다만, 이 채널은 10대 학생들도 많이 봅니다. 댓글들 보니까 혹시? 하는 연소자분들도 있는 것 같고 새로움을 알려주는 것과도 같은 느낌을 받는 분들도 있는데 이 이야기는 아주 오래전부터 의논되고 있었던 부분들이기에 특이점이라고 볼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AI가 세상을 지배한다,이 이야기는 제가 살아온 1990년대 30여년전부터 화두되고 있는 부분입니다. 초등학교 때 배우는 거예요.. 이 이야기가 놀라운게 아니라는 말입니다. 기술은 날이 갈수록 발전하며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합니다. 이로 인해 특이점이라고 하는 그 부분도 그 내용들이 발전함에 따라 도달하는 어느 시점이 있겠죠. 사교육이라고 하더라도 교육자로서 어린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육이라는 사명을 담당하고 계시는 분인데 생각의 패러다임을 확대시키는 것이 아니라 특정한 생각을 아주 얇게 도포하듯 조금씩 주입시키는 느낌이 듭니다. 평범함이 아니어서 배척하는 것이 아니라 이 내용들의 끝을 어디로 마침표 하실지를 점 찍어두시고 내용을 풀어나가셔야 할 것 같아요. 공부의 신이 아니라 특이점을 찾아낸 선구자처럼 어느 시대의 신이 되기를 바라시는 것은 아니시겠죠. 마지막에 1:00:00-1:05:00 인류의 종말에 대해 이야기를 하려다가 말았다-라고 표현하시고 허풍쟁이로만 남는 것이 목적이라고 하셨는데 결국은 하시고자 하시는 요지가 종말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으신 거라고 보여지는데요. 이것의 끝은 어디로 귀결되는지 본인도 아시고 말씀하시는 것이겠죠. 지금 혼자 무엇에 심취하고 계시는데 주변 사람들 최소 20명에게 물어보시고 스스로 점검하는 시간이 필요하실 것 같아요.
@@ggolddolgi 안녕하세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은 당연히 아니지만, 서론을 길게 해 가면서 몇 차례 영상들을 올리며 같은 이야기를 반복하며 빌드업을 해가시는 강선생님이 "진짜 이야기 하고 싶은 종말"에 대한 내심의 사고방식을 풀어갈 때쯤에는 선생님께서도 제가 왜 이 부분에 대해서 얘기하는지 답변이 될거라 생각이 듭니다. 늦은 밤인데 좋은 밤 되세요.
제가 총 4번에서 5번정도 정주행 한 것 같은데 성태님은 아주 극단적이고 확증편향적인 사고를 하고계신 것 같습니다. 물론 충분히 말이 되고 걱정해야하는 것들이지만 가장 중요한 "그래서 어떻게 해야 돼요?"는 없습니다. 말의 두서가 없고 굉장히 딴길로 새시는 것도 문제이지만 그건 개인 유튜브이니 상관없다고 하더라도 이러한 중요하고 다른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메세지를 전달하시는데 한쪽으로 치우친 의견만 내세우시며 그것의 해결책에 대해선 말을 안하시니 그냥 여느 유튜버와 비슷한 ~~될 수도 있습니다. 안되길 빕니다. 대비책 해결책은 다 같이 찾아봅시다. 이렇게 전달하시면 과학 렉카와 다를 바가 없을 수 있습니다. 본인의 생각을 말하는건 자유이지만 장황한 제목과 오프닝에 비해 글쎄요.. 내용은 좀..
성태님도 아마 잘 모르실껍나다. 이 영상은' 이런 사회가 다가오니 이렇게 대비하세요' 를 알려주는게 아닌 '이런 사회가 오면 우린 어떻게 해야 할지 같이 고민해봅시다'가 핀트입니다. 성태님이 말한것처럼 공산주의처럼 소득을 배분할지 또는 우리는 어떻게 소득을 벌어들일지에 대한 확신이 안서기에 이 영상으로 그걸 알리기 위한 것입니다. 댓글 작성하신분도 이 부분에 대해 얼마나 생각해보셨을지 모르겠지만 관심을 갖고 생각하다 보면 정말 답을 몰라 공허함을 느끼실 수도 있을껍니다😅
방송 잘 시청했습니다. 초등학생 엄마인데 처음엔 열심히 아이에게 선행시키고 좋다는 학원보내고 몇년간 경쟁의 길에 동참했었는데 gpt 써보고 거의 다 내려놨는데요. 소라보고선 역시나 했습니댜. 그런데 주변 엄마들은 전혀 눈치 채지 못하고 있는거 같더라구여.ㅠ 이전 세상과는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게 될거라 확신하는데 좀 내다본다는 엄마 역시 반복으로 또 다른 직업이 생기고 편리함과 그렇게 다가오는걸로 예상하는 정도이고 . 뭣보다 아주 먼 미래라고 치부해버리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네요. .엄청난 학습량을 이미 습득했고 지금도 습득하고있는 인공지능과 사람이 얼만큼 대결할 수 있을지 교육의 방향을 어떻게 뭘로 정해야할지.. 힌트 좀 주실 수 있을까요? 학생이니 학교에서 배우는 수업 이외 그 이상 학원은 내려놨고 본인이 즐길 수 있는 음악 운동만 보내고 독서와 아이가 친구들과 더더욱 즐겁게 놀 수 있는 시간을 많이 주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사실 답도 이미 알고있지만 다른분도 아니고 공부의 신에서 이 주제로 강의해주신거에 대한 놀라움에 여쭤보게 되네요. 부모로서 아이들에게 해줄 수 있는 것들에 대해서 간략하게 언급해주시면 정말 도움될 거 같습니다.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일 중요한 건 이런 미래를 예측하거나 고민하기 시작하면 대응책이 마땅히 떠오르지 못하는 암담한 현실이 너무나 무섭다는 겁니다. 그래서 아마 회피하거나 부정하는 사람들도 많아졌다고 생각하고 강성태님처럼 진중하고 심오하게 이런 주제를 다루는 사람들에게 손가락질하고 외면하는 경향이 더 강해졌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알아야 하는 이유는 재해의 발생 유무를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의 차이는 명확히 존재한다는 것이죠. 특이점의 등장은 현 시점의 가치들이 특히 현 인간 사회에서는 지식과 지혜,덕목 같은 지적 자산의 중요성을 으뜸으로 여겼으나 이것이 전부 아무 쓸모 없어지는 사회는 감히 상상이 되지 않습니다. 미래를 예측하기 위해서는 과거의 사례를 찾아보며 가능성을 도모하는 방법이 있습니다만.. 산업 혁명 또는 일종의 대공황이 있기 이전에 그것을 외면하던 사람들의 말로는 실로 끔찍했기 때문에 강성태님이 말하시는 "지옥"이란 것이 무엇인지 알 것 같았습니다. 특히 특이점이 오는 시기는 우리가 겪어보지 못한 변화이자 혼돈으로서의 지옥이겠죠..
인간은 역설적이게 불완전하기에 완전한 존재임. 이 세상 모두가 후회와 반성의 삶을 경험하지만.. 생명이 다해 눈을 감기 5초전 만족의 미소를 짓는 자와 그러지 못한자의 차이는, 인생에 필연적으로 놓여있는 그 불완전함을 인정하고 받아들여, 스스로 정의한 나만의 완전함을 만들었는지, 그것을 위한 삶을 미련없이 살아왔는지에 달려있음
인공지능은 빠르게 일자리를 대체하고 있습니다 당장 미국을 봐도 알 수 있구요 다만 아직은 인간이 하는 육체노동을 대체하기엔 많이 남았다고 생각합니다. 가령 경찰이나 소방관이나 간호사같은 그런 현장직 노동자들 말이에요 불가능이 아니라 아직은 단가가 맞지 않아서라고 생각합니다 인간한테 달에 몇백주고 쓰면 되는데 로봇을 쓰면 100배이상의 비용이 드니까요 하지만 설계와 분석같은 분야는 ai가 가장 뛰어난 분야 중 하나기에 유발하라리가 말씀하셨던 것처럼 빠르게 대체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의사나 판검변을 비롯한 전문직들은 기술적으론 대체하는데 문제는 없겠지만 기득권이자 강한 권력을 가진 그 분들이 대체될 일은 한동안은 없을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마지막까지 남는 인간의 일은 간호사나 경찰을 비롯한 현장직 노동자들이 아닐까 하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마저도 대체될 순간은 100년도 남지 않았다 생각해요
이전 영상에서 특이점대학이란 걸 보고 너무 흥미로웠습니다 대학을 그 쪽으로 갔어야했는데... 응원합니다 너무 현실에 맞닿아 있는 내용이네요 저도 연수 때마다 인공지능을 계속 접하고 있어서 올해에는 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강성태님께서 사업도 여러 개 하셨고, 지금도 운영되는 게 있다는 걸 보니 현실과 전혀 동떨어진 얘기를 하는 분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전공 비전공은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너무 흥미롭고 현실적인 얘기입니다 인공지능이 곧 우리 옆에 와 있을 거라는 것이... (이미 스마트폰으로 인공지능과 함께 하고 있지만요) 좋은 내용 계속 기다리겠습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스승님 영상이 1시간7분30초여서 너무나 좋습니다. 다음 영상들도 기대가 됩니다. 저는 최종적으로 모든사람의 뇌가 연결되어 초지능체로 순수한 행복에 가까운 상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음영상도 설레이는 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화면이 현란하지 않고 오히려 더 집중이 잘되어서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생신 축하드립니다⭐⭐!
인공지능의 발달로 실업이 증가하여 임금소득이 사라진다면 소득은 자산(토지,원자재)과 생산설비(인공지능,공장), 자본시장에서만 발생합니다. 임금노동자로 살아가는 개인이 앞으로 올 위기에 대비하는 방법은 희소한 자원에 투자하는 방법뿐입니다. 투자 대상은 어떤 위기 상황에서도 소유권을 행사할 수 있는 안전한 자산이어야 합니다. 이게 개인이 미래에 안전을 확보하는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이 변화를 막을 수는 없습니다. 변화를 피할 수 없지만 기본소득이 있으면 추락 시 충격은 줄일 수 있을겁니다. 강성태 선생님, 앞으로도 이런 좋은 영상 더 만들어주셔서 모두가 구명조끼를 준비할 시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사실 희소자원이라는 개념도 기술이 발전하면서 더 값 싸고 흔한 다른 자원으로 대체될수 있고 쿠르츠게작트 같은 유튜브채널에서 나오듯이 소행성 채굴같은 기술로 값비싸고 희소한 자원도 소행성 하나를 잘 골라서 채굴했더니 인류가 100년씩 사용할수 있을만큼 쏟아져 나오는 일이 일어날수도 있는거임
제가 강성태님보다 지식도 지혜도 부족한 사람이라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논리정연하게 이야기할 순 없지만 앞으로 미래에는 인간이란 의미가 지금과는 다를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많은걸 이루신 상태에서 사실 이런 이야기 굳이 안하고 본인 자신만 챙기고 대비 하신다 한들 그 누가 뭐라 안하셨을텐데 강성태님이 많은 고민과 깨닳음을 얻고 한명이라도 더 많은 사람들과 지혜를 나누고 싶으신거 같아서 마음이 따뜻하신 분 같습니다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Gpt나오는 순간 이건 다른 세상이구나. 구글 도서관책 백만권이상 책을 이미 습득했다는 소리듣고 정말 뭔가 앞으로 다 바뀌겠구나 해서 기회이기도 위기일거 같아 정말 열심히 유툽 찾고 정보 찾고했는데..공부의 신님이 다뤄주시니 최고네요.. 일단 선댓글 남기고 시청후 다른것도 시청후 댓글 남기겠습니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훌륭한 이야기십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전에 일론머스크가 6개월간 잠시ai개발을 중단해야 한다고(위험하다고) 말렸던것도 생각이 나네요 효율화를 추구하는 사회에서 과연 멈추라고해도 멈춰질까도 모르겠습니다. 디스토피아시나리오가 된다면 개인은 과연 어떤 준비를 할 수 있을지 조언해주실 부분이 있을까요? 인류멸망시나리오도 굉장히 궁금합니다..! 사람들에게 위험성과 경각심을 북돋으려면 현실파악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왜 강성태님이 이런 영상 올리는지 알거 같다 역사적으로 보면 구한말 열강들이 조선을 지배하려고 할때 대부분의 조선인들은 천자문을 외우고 유학을 공부했다. 지금의 우리가 봤을땐 시대에 뒤처진 바보 같아보이지만…. 어쩌면 국영수에 목숨 거는 지금 우리의 모습은 그들과 똑같은 모습이 아닐까 성태님이 이 영상으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한다라고 제시한건 아니다. 하지만 우리는 충분히 경각심을 가져야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 있다 우리가 경각심을 갖고 관심을 가져야지 정치인들도 거기에 관심을 쏟을것이다. 만약 우리의 관심이 없다면 우리는 과거의 논쟁이였던 빨갱이 vs 수구꼴통이라는 옛날 이념에 사로잡혀 아무것도 못한채 다른 글로벌 기업에게 뒤쳐질 수 밖에 없다.. 또 일제식민지처럼 미래에 대기업의, 인공지능의 식민지가 되지 않기 위해서 우리 스스로 경각심을 갖고 미래를 준비해야한다…..!!
일단 유명인이 특이점과 기술에 대해 자꾸 언급해주시니 기쁩니다 하지만 종교적인 내용은 조금 언급할시 주의해줬으면 좋겟습니다 신 이나 종교적인 내용은 언급하면 일반인들의 특이점이나 기술가속에 대한 인식이 왜곡될수도 있지않을까 걱정되네요 흔히들 말하는 특이점주의자 기술가속주의자들의 경우 무신론자의 비율이 상당히 높은데 이들에게도 긍정적 인식 주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더 많은 생각들이 있으실텐데 논란이 될까봐 혼란이 될까봐, 자제하시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저도 다른내용이긴 하지만 회원분들에게 말을 못하는 것들도 많습니다. 우리의 미천한 힘으로 미래를 바꿀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늘 그랬듯이 하루하루를 의미있게 헛되지 않게 사는 것으로 채워야겠죠
저도 똑같은 생각을 하고있었습니다. 사실 가족들한테 외에는 이런이야기를 하는게 쉽지않더군요. 오히려 많은 사람들이 알면 내 생존권이 보장이 안될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현실에 오히려 이렇게 대의를 위해서 이야기해 주시니 따뜻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다음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항상 흥미로운 영상 만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잘 보고 있는데 한편으론 우려가 되는 부분도 분명히 있긴 하네요. 저도 기계공학 전공으로 관련 업종에 있지만 점점 ai를 활용하는 분야가 늘고 있음을 느끼고 있는데 제가 하는 설계업무도 언젠가는 Ai가 실수없이 사람보다 더 잘 해낼 날이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요즘 대학교 졸업논문도 chatgpt로 쏜다고 하더군요. 처음 소식을 접했을떄는 나때는 왜 없었을까 하는 자괴감이들다가 문득 해외까지 나와서 공부하는게 이제 의미가 없다는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방향이 어떻게 나아갈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디스토피아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가생각하는 디스토피아가 조금 다를수도 있지만 범죄가 없어지고 지금보다도 평등한 사회가 올수있다고 믿습니다.
저는 곧 50대를 앞 두고 있는 가장입니다. 강성태님이 말씀하신거에 많이 공감합니다. 저 또한 gpt를 1년 전부터 사용했었는데 젊은 직장 친구들 중 모르는 친구들이 대부분이며 이러한 변화에 관하여 생각해보지도 않더군요. 교육도 기성세대들 대부분이 시대가 정말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데 아이들에게 책상에 억지로 앉혀 놓고 늦은 시간까지 감시하고 체크하는 아내를 볼 때면 저렇게 까지 시켜야 되나?라고 자문해보고 지금 저럴 때가 아닌데 싶습니다. 시간이라는게 순간이고 값으로는 살 수 없는 것이고 영원하지 못하다는 것을 이 밤에도 듣는 동안 많은 생각으로 우울한 아이들의 미래를 걱정해 봅니다.
제가 2022년 3월에 특이점이 온다라는 책을 알게 되었고 약인공지능, 강인공지능(AGI), 초인공지능(ASI)라는 개념을 알게 됐었죠 이후로 한참 동안 인공지능에 관심을 가지다가 2022년 말 ChatGPT가 나왔을 때 아, 내가 믿고 있던 것들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구나! 선구안이라도 생긴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좋았습니다 저조차 이런데 훨씬 더 전부터 인공지능에 대해 알고 계셨던 성태 형님은 어떤 기분이셨을지 감이 안 잡히네요 특이점은 옵니다 인류의 방향이 디스토피아일지 유토피아일지 그것은 아무도 모르지만 인공지능이 인류가 만들어 낸 가장 강력한 종이 될 것은 자명하다고 봅니다.
제 생각이 맞는지 좀 봐주세요. 저 사실 인공지능. 특이점 뭔지 몰라요. 단지 사회구조에 관심 많은 심리상담 직군 사람입니다. 학교에서 심리상담하며 세상에 이렇게 음지가 많다니.. 참담할 지경이고 충격도 많이 받았어요. 중학교 자유학기제로 공부하는 애들은 소수이고 대부분 걍 다 놀다가 학력격차 크게 벌려놓고 나중에 절대 못 따라잡게 만듦. 여기엔 부모의 지식수준 자산수준이 크게 영향 미침. 경계성지능장애 학생 엄청 많음. 그런데 자기가 경계성지능장애인지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임. 공교육인 초등부터 부모가 애들 잡고 안가르치면 학교교육만으로는 꼴통인생이 시작됨. 초등부터 스마트폰과 일체된 삶을 살고 경계성지능장애 시발점임. 초딩부터 범죄수준 상상초월.. 그러다 중학교가니 바로 자유학기제. 아무생각없는 중딩들 웬떡이냐며 놀다가 중2때 현타겪고 에라 모르겠다 본격적으로 놈. 중딩때 이미 인생 정해짐. 더 답답한건 부모가 자기아이가 머리는 좋은데 노력을 안한다며 자식탓함 그러면서 가정불화시작. 학교폭력 심화. 철저한 계급사회로 만들고자하는구나 깨달았는데 제가 뒤늦게 유치원임용고시를 준비하는데 올해 4수를 하게되었어요. 제가 꼴통도 아닌데 전문직 시험도 아니고 유치원임용고시 4수. 직장병행하지만 평일도 7시간 공부시간 나와오. 그런데 컷 근처도 못감. 원인이 뭘까 분석해보니 최근 머리좋은 명문대생들도 취업이 안되니 유치원임용고시에 몰려들어 경쟁률 40;1😂 머리좋은 상위고시생들 싸움이니 저는 밀릴수 밖에요. 올해 9급공무원 임금 올리고 시험 난이도 올린다는 기사 접해보니 결국 머리나쁜 놈들은 아예 유입도 못하게 만드는 느낌 신분상승 아예 차단! 유치원임용고시도 9급공무원 조차도 머리좋은애들만 도전해라. 나머지는 다 노동자나 해라. 점점 노력형 서민들은 설자리 없어짐. 철저한 계급사회가 만들어진 느낌. 웬만한건 다 인공지능이 하는데 머리나쁜 애들은 필요가 없어진거죠. 대기업이나 기득권층 노예로 전락. 똑똑한 사람은 이미 선점하고 더 독점하고 어리버리한 사람들은 점점 더 멍청해지는.. 핵심은 대부분 하층민 사람들이 자기가 왜 불행한지를 모르는거. 이게 특이점 시대의 모습 맞나요? 그리고 이미 특이점 시대는 왔다는거..
이전 영상부터 댓글을 보니 특이점을 믿는 사람들은 나름의 현재상황이나 논리로 그 사실들을 어느정도 인정하는 반면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사이비냐","눈빛이 이상하다" 등의 얘기를 늘어놓네요.. 그리고 그럼 특이점이 오면 어떻게 하라는 대안 등이 없다고 깍아내리시는데.. 몰라요. 그 특이점이 왔을때 어떻게 해야할지 대부분이 모른다고요.. 그래서 지금부터라도 대비하자는 얘깁니다.
특이점 영상을 보고 구독하고 있습니다 저도 나름대로 특이점에 대비해야 한다고. 몇년전부터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제나름대로 준비하고 있는것은 자산의 현금화와 건강관리와 혼란스러운시대를 대비해서 매일 명상을 하고 있습니다 명상이 통찰력도 생기게 해주고 마음의 안정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애플 비전만큼의 현실적인 가상현실은 아니지만 힘든 현실을 도피하려고 롤 키고 협곡에만 들어가도 정말 현실을 잊을 정도의 큰 도파민이 나옵니다. 플레이 순간만큼은 내 자아는 그 챔피언에 두고 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아요. 그런데 미래에는 더 좋은 기술로 현실과 구분이 안 될 정도로 실감나고 만약 인간의 오감까지 동원하여 즐기는 가상현실이 온다면 그 때는 정말 그게 가상현실일까 싶네요. ai와 소수의 권력자들에게 지배당하는 현실을 잊게 만들려고 가상현실이 사용된다면 어떨지 무섭습니다..(영상의 3s처럼) 그렇게 된다면 인간은 자기가 시뮬레이션 속에 살고 있는지 실제 세상에 살고 있는지조차 모를 것 같고 , 지금 우리가 느끼는 이 순간도 누군가가 만들어놓은 가상현실 속일까 궁금해집니다
지금이 골든 타임 아닐까요? ai가 세상을 디스토피아로 만들기전에 우리가 먼저 나서야 할 것 같아요. 너무 답답했는데, 이렇게 얘기할 수있게 되어 감사해요. 사회 구성원들의 소통과 공감, 그리고 연대가 필요한 것 같아요. 전 가톨릭신자로서, 하느님조차도 인간을 신보다는 못하게 만들었는데, 인간이 왜 우리보다 우월한 인공지능을 만들어 스스로 예속되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인간은 자연의 순리대로 살아야 행복합니다. 제가 아는바로는 ai 에 관한 윤리법을 제정하려 하고, 해야한다고 하는데, ai가 더 발전하기 전에 규제를 법제화하는데, 많은 사람이 공감하고 힘을 모아야 될 것 같아요. 전 평범한 주부지만, 지구 온난화 못지 않은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하며, 용기를 냅니다. 우리 후손들이 살아갈 세상을 위해서요.
성태형님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도 코페르니쿠스가 죽음을 앞 둔 상태에서 세상에 내보냈다고 하잖아요. 사람들이 믿지 않을 것이 뻔하니까요. 팩트를 가지고 말하는데도 무조건적인 비난만 하는 사람들은 신경쓰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 그리고 이 시리즈 꼭 계속해주세요 !! 항상 감사드립니다 !
영상을 다 보고 역시 보길 잘 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지난 영상에서 비행기에서부터 화성 착륙까지 말씀해 주신 부분에서 기술의 발전성에 대해서 생각했는데, 지금 뉴럴링크는 진짜 더더 빠르지 않을까 싶네요 벌써 성공했다고 하니... '기업의 인공지능을 모두가 써야하는 상황이오면 누가 이 기업을 건드릴 수 있겠는가?'라는 부분에서 세계적인 기업들의 힘과 권력이 얼마나 막강한지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이런 변화에 대비를 하지 않고(최소한의 대비라도) 어제와 같은 오늘, 오늘과 같은 내일을 살아간다면 역사적으로 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없어진 기업들과 같이 저도 뒤쳐지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영상 초반에 디스토피아에 대한 것과 민주주의에서 없었던 계층이라는 개념이 인공지능으로 인해서 다시 생길 수 있다는 지난 영상 내용을 상기했는데, 마지막 부분에 다시 정리를 해 주신 것 같네요 앞서 거대 기업의 인공지능이 보편화되는 것과 연결되는 부분일 거 같아요 ... 한편으로 기대가 되는 것은 뉴럴링크로 인해서 몸의 불편함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자유롭게 세상을 누릴 수 있다는 긍정적인 부분을 보았구요 반드시 그렇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생각보다 인공지능이라는 것은 대처하지도 못할 만큼 지척에 와있는 것 같아요 ;;; 글이 길어지니 이만 줄이고 다음에 또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강성태 님의 영상에 전적으로 공감하고 반갑기까지 합니다. 저도 수년전부터 이런 이야기를 주변 사람들에게 하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다들 공상과학영화 이야기 듣듯 하더라구요. 특이점에 대해 사람들이 반신반의하는 이유가 70~80년대 과학자들이 그때부터 증강현실, 인공지능 등에 대해 말해 왔지만 생각보다 빨리 이루어지지 않았죠. 기껏해야 자동 세탁기에 인공지능 세탁기라고 붙이던게 한계였죠. 과학자들의 미래전망은 틀리기 쉽습니다. 왜냐하면 경제를 잘 몰라서 그렇다고 봅니다. 과학의 발전도 지속적인 대규모의 투자가 따라야 하는데 과학자들은 그런 경제적 현실을 간과했죠. 그래서 앨런 머스크도 냉전 이후 우주항공산업이 조금도 발전하지 못했다고 진단하고 직접 스페이스엑스를 창업했죠. 지금 인공지능에서는 놀라운 발전과 함께 역사상 유례없는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샘 알트만이 최대 7조 달러라는 상상초월의 투자금을 유치하고 있는 시대에 와버렸으니 특이점이 머지 않았다고 봅니다. 기본소득에 대해서도 저도 많은 생각을 해봤습니다. 한국에서는 성태님께서 말쓰하신것처럼 금방은 쉽지 않을꺼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캐나다에 와서 살고 있습니다. 할 이야기가 많지만 이런 영상을 만나서 반갑네요.😊
AI가 기술만 지수함수적으로 발전하는지 아는데, 속도, 방향성, 미래, 경제, 문화를 같이 보고 이해하면 사고하는 사람들은 사고 방식도 지수함수적으로 올라감. 성태형 말이 먼 미래, 종교 같지만 사실 그 기술적 미래가 다가왔을때 당연히 해야하는 철학적 사고를 기반으로 하는거임. 뭐 지금 말해도 사람들 모르겠지만 ㅋㅋ
ai가 모든 직업과 산업을 대체해서 90%의 직업이 사라지면 그 ai가 만들어낸 부산물은 누가 소비하나요 인간은 직업을 잃어 소비기능을 상실해버릴텐데요 이런 문제를 단지 기본소득이 해결을 해줄수는 없을거라 생각합니다.앞으로의 강의 내용들이 너무 기대됩니다 성태님 응원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미래에 대해 고민하시는 여러분 댓글 하나하나 정말 소중한 선물들입니다.
복귀하며 원래 준비한 내용은, 이런 시대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였어요. 앞으로 다루도록 할게요.
더불어 기술에 대한 이해도도 관심도도 정말 높으셔서, 다음엔 뉴럴링크를 비롯한 칩이식에 대해 끝까지 가볼까 합니다.
최근 성공한 칩이식을 제가 어떻게 예측할 수 밖에 없었는지, 변화와 원리를 이해하시면 미래가 보이실 거라 믿어요.
여러분 덕분에 요즘 정말 행복합니다.
미래교육이 너무 안되어있는데 현실 파악 공부시켜줘서 고맙습니다 더 널리 특이점 오기전에 교육해주세요
유명인이 미래의 기술가속과 특이점에 대해 언급해쥬시니 감사합니다 하지만 종교나 신 같은 워딩은 앞으로 역효과가 날수도 있으니 조심해주시면 좋을거같어요 오히려 특이점주의자들에 대해 안좋은 인식이 퍼질거같아서 걱정이 좀 됩니다
성태 형 오늘 컨텐츠도 흥미롭게 영상봤네요. 그리고 생일 축하드려요~
와 감스트가 후배 ㅋㅋㅋㅋㅋ
제가 요새 도파민 중독에 대한 생각이 많은데 강의중에 나와서 반가웠습니다. 장문의 질문이 있는데 이메일로 보낼 수 있을까요?
형 나도 인공지능으로 그림을 많이 그려봤는데, 곧 인간이 할 일이 없어질 날이 머지않았다고 생각해. 지금은 형이 너무 호들갑떤다는 사람들이 많지만 조금만 지나면 결국 형이 맞았다는 걸 다들 알거야
냥
냥
냥
냥
냥
전 문과나왔고 특이점 이렁거 관심도 없었는데 , 인스타에서 강성태 드디어 미쳤다 라는 글을보고 찾아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듣다보니 미친게 아니라 미래를 내다 볼 줄 아는 천재라는 생각밖엔 안드네요.. 듣다보니 미래가 두렵습니다..특이점 영상 너무 재밌고 무서워요 계속 올려주세요!!!
영상에서 본인의 이익을위한 냄새가 안나서 좋습니다
대승적인 차원에서 쓰신 글이라는게 성태님의 진심만큼 느껴지네요
그리고 댓글에 그래서 대체 대책이 무엇이냐고 묻는 분들이 많으신데
아마 강성태님 조차도 그 대안이라는것은 찾지못할겁니다
다만 다가오는 이 거대한 쓰나미를 알리고자하는 차원으로 이 영상을 제작하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흐름을 알리고 서로 고민하는 시간을 갖고 또 사람들의 많은 관심은 정치하는분들에게 영향을 미치기때문이죠
이미 말씀하신 수 많은 큰 변화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것은 이렇게 고민하는 방법밖에없습니다
실제로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된다고 해도 그 키는 빅테크 기업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 빅테크 기업 역시 해답을 찾지못했을겁니다
왜냐면 영상에서 언급하신것처럼 서로를 견제하는 과정과 경쟁에 초점이 맞춰져 에너지가 그 쪽으로만 쏠리기에 기술의 제도적 안착이나 악영향에는 상대적으로 고려를 하기가 힘듭니다 어떤 특정 기업이
양심적인 방향으로 힘을 쓰려도해도
다른 특정 기업이 비 양심적인 방법으로 그 기업을 누르고 해게모니를 성취할 수 도 있기에 너무 많은 변수가 있을 뿐 이죠
사실 이러한 영상을 제작하는 것 역시
성태님 본인 조차도 회의감을 느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이 무너져내리는 와중에도 나는 대승적인 차원에서 한 수를 두겠다
이러한 발심마저 느껴지네요
똑똑하시기에 역사를 통해 인간이 기술 발전에서 보였던 수 많은 사례들을 더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혁명이 가지고 오는 리스크를 감수하고 나서만 항상 그 혁명의 열매를 누렸다는것을요
그 혁명의 바람이 불기 전 아마 성태님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알리고자 했던 수 많은 사람들이 존재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혁명은 피를 봐야만 성취할 수 밖에 없습니다
개인적은 의견으로는
저는 일반인들은 모르고 살아가는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성태님을 통해 알게 된다고 한들
답을 낼 수 없는 결론때문에 일상을 그르치게 될 확률도 높습니다 (벌써 몇 댓글에서 공부를 안한다는 댓글)
심지어 열쇠는 국경을 벗어나있기때문입니다
아마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피를 흘리게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살아남을 사람들이 누리게 될 기술만큼의 피가 희생 될 것 같습니다
와.. 진심이라면 진짜 심각한데
딱봐도 사기꾼 새 ㄲ1 인데 이걸 속네.
나는 반대인데 정상적인 사회에서 공짜 선의를 바라면 안됨. 강성태는 인공지능이 진짜 대세가ㅈ된다고ㅈ굳게 믿고 있으니까 공신이니 뭐니 그딴건 중요한게 아니라고 보고 대세를 빠르게 캐치하고 선두를 차지하기 위해 방향을 튼것 뿐.
맥락을 이해하지 못하는 댓글이 많아서 개인적으로 안타깝습니다. 오늘도 생각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시리즈 좋아요. 캐쥬얼하게 들을 수 있어서 좋아요
우연히 강성태 근황이라는 짤을 보고 영상을 찾아보게 됐는데요
저도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었고, 어디가서 말을 해도 제대로 이해해주는 사람도 없고 미친놈 취급만 받아서 얘기를 안꺼내고 있다가 이렇게 같은 생각을 가진 분을 보게 돼서 너무 반갑습니다. 또 적극적으로 이런 이야기를 나서서 이야기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강성태님만큼 희망이나 긍정적 시각이 부족한 터라 다가올 재앙을 인간이 피할 수 있을 것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간의 가축화, 거대 기업의 독재, 트랜스휴먼, 인공지능의 지배 등 모든 문제들에 대해서 말씀하신대로 정치나 사회는 그 속도를 따라갈 수 없습니다.
이 부분을 우리가 직접적으로 해결할 방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인간 종이 멸종하는 과도기에 있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다만 우리가 그나마 할 수 있는 것은 '나'에 대해 더 잘 이해하고 탐구하는 것뿐이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유로는 지금껏 인류 역사와 사회에서 발생했던 모든 문제들의 근원은 '나'를 인식하기 때문에 발생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인데요. '나의 목숨', '나의 사랑', '나의 물건', '나의 땅', '나의 권력' 등 내가 존재하고 있고, 내가 가질 수 있는 것이 있다는 인식이 갈등을 만들고, 전쟁을 하게 되고 역사를 되풀이 하며 지금에 이른 것 같습니다.
옛부터 내려오는 성인들의 가르침, 흔히 3살 어린 애도 알고는 있지만 80세 노인도 실천하지 못하는 진리로 받아들여지는 것들이 왜 그런거겠습니까? 사람들은 알고 있기 때문에 행동하지 않기 때문이고, 자신이 어떤 행동을 하는 이유를 대부분 잘 모릅니다.
안다고 착각할 뿐이죠.
뒷담화를 하는 것이 안좋다는 걸 아는 사람이 뒷담화를 하는 이유를 본인이 알면 하지 않겠죠. 자기 내면과 과거의 경험 등을 심도있게 마주하고 끄집어내지 않으면 모를 겁니다. 대부분의 인간의 모순이 이처럼 자신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알려고조차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행동 뿐 아니라 감정도 마찬가지입니다. 감정은 인간의 가장 큰 행동 동기이자 반응임에도, 자기가 어떤 부분에 대해 분노하고 슬퍼하고 즐거워하는지, 그리고 왜 그런 감정 반응이 일어나는지 아는 사람은 잘 없습니다.
모든 인간이 자신이 왜, 어떻게 행동하고 반응하는 지 스스로를 면밀히 관찰하고 끊임없이 탐구하고 자신에 대해 알게 된다면, 우리들은 훨씬 더 이성적으로 행동할 수 있을겁니다. 의무와 책임을 다할 것이고, 인간 간에 신뢰가 생기겠죠.
공유지의 비극, 죄수의 딜레마같은 현상도 사라질 겁니다.
에리히 프롬은 '자유로부터의 도피' 라는 책에서 인간은 집단에서 벗어나 개인으로서의 나를 인식하면서 파시즘과 같은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했다고 해석했습니다. 나를 정의하는 것이 어딘가에 소속된 누구의 자식, 어떤 회사의 사원과 같은 역할이 아니라 오롯이 개인적으로 나를 정의하면서부터 얻게된 무한한 자유를 인간은 감당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에리히 프롬은 근대 유럽 사회를 해석했지만 그러한 현상이 지금 대한민국에서 비슷하게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유독 우리나라에서 빠르게 우울증과 같은 비관적 사고관이 퍼져나가는 것은 이와 같은 맥락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어쩌면 이제 인간은 이것을 넘어서는 인식을 받아들이느냐 받아들이지 못하느냐의 기로에 서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체의 구성원으로서의 나에서 개인으로서의 나, 그리고 이걸 넘어서는 것은 '나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인식입니다. 처음 말씀드렸던대로, 인간의 모든 문제는 나를 인식함으로써 생기니 나를 지울 수 있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일본의 유명한 애니메이션 공각기동대, 그리고 최근 뇌과학자들의 연구, 영화 매트릭스 등에서 인간의 의식에 대해 깊이 고민해왔고 심도있게 다루고 있으며 애초에 인간의 자유의지와 '나'라고 하는 유일무이한 고유의 존재라는 것은 없다고 결론짓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선 우리나라에서 김주환 교수님이 쓰신 '내면소통'이라는 책을 통해 자세하게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의식이든, 인공지능이든 과학기술이든 이러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꺼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전히 정치와 종교로 엮고, 그에 대해 감정적인 반응으로 나타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어떠한 사안에 대해 감정을 배제하고 이성적으로 논의하려는 시도에 대해 자신의 정치, 종교적 신념을 피력할 수단으로밖에 여기지 못하는 것입니다. 또는 지금까지 정치와 종교를 배제한 반응 이외의 것을 경험해보지 못했기 때문에 그저 보고 들은대로 반응할 뿐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인간이 타인의 생각으로부터 자유롭기는 불가능하니까요
이러한 정치 종교 논쟁의 진흙탕 한복판에 뛰어들면서도 자신은 깨끗하게 있을 수 있는 정신과 실천력을 가질 수 있는 인간은 성인의 반열에 오른 경지이고, 대부분은 진흙탕에서 처절하게 굴러다니고 있거나, 한 발짝 물러나 자신만은 깨끗한 척 관망하고 있을 뿐입니다.
얼마 전 캐나다에선 스스로 자살을 선택할 수 있는 법안이 통과됐다고 봤습니다. 이것은 자신의 삶에 대한 소유 인식이 사라진 결정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얼마전 강인공지능이 개발되었다는 이야기도 그렇고 머지않아 인공지능도 인격체로 간주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의식의 고유성이 존재하지 않다면, 인공지능과 인간의 의식엔 차이점은 없기 때문이죠.
이 부분에 대해 아직 많은 사람들은 거부감이 느껴질 겁니다. 뭔가 명확하게 반박하긴 힘들지만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는 느낌. 그것이 바로 자신이 주체적으로 존재하고 있다라는 자아 인식 소유에 대한 착각 때문에 일어난 반작용과 같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전 영상에서 말씀하신 인간은 인공지능과 하나가 될 것이라는 말에 저도 동의합니다. 또한 제게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기꺼이 그렇게 하고자 할 겁니다. 구글에서는 AI 뿐 아니라 죽음도 정복하려고 회사를 세우고 연구를 해오고 있습니다. 일론 머스크가 그동안 자신의 사업을 펼칠 때 항상 인간의 대우주시대 개척을 전제한다는것을 생각하면 뉴럴링크가 최종적으로 무엇을 목표로 하는지도 유추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론 머스크도 또한 트랜스휴먼으로의 진화를 보고 있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화성 테라포밍은 현실적으로 오랜 시간이 걸릴 뿐더러 실현 가능성도 낮다고 보니 차라리 행성을 인간에게 맞추는 것이 아니라 인간을 행성에 맞게 맞추는 것이 더 빠르겠다고 판단한 것이겠죠. 인간의 가장 신비롭고 아직까지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한 뇌에 칩을 심을 수 있다는 것은, 인간의 다른 신체 기관은 얼마든지 바이오 메카닉으로 교체할 수도 있다는 뜻이겠죠.
뇌는 신경 가소성을 통해 나이를 먹고 늙어도 기능이 떨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흔히 어른들이 머리가 굳어서 뭘 못한다는 말은 특정한 상황에선 사실일 수 있지만, 대부분은 핑계거리로 사용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자신에 대해 탐구하고 자신을 변화시켜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인간이 변화를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유는, 나에 대해 정의하려고 집착하는 마음이 내가 소유하고 있다는 환상을 붙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정치는 개인이 변하면 바뀝니다. 지금 이 순간에조차 무능력해보이고 자기 이익만을 위해 생각하고 행동하는 정치인들이 우리 사회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마지막에 겸손해야 한다고 강조한 것도 아마 '나는 아닌데'라는 마음에서 피어나는 타인에 대한 혐오를 인식하고 그것이 결국 자신의 우월감이나 분노를 드러내기 위한 욕망이라는 것 또한 인지해야 함을 완곡하게 드러낸 것이 아닐까 감히 생각해봅니다.
저 또한 평소 생각한 바, 써놓은 글들이 참 많고 이 짧다면 짧은 글로는 저의 모든 생각을 올바르게 다 전달할 수 있을진 잘 모르겠습니다. 애초에 이정도 길이의 댓글을 끝까지 읽어주시는 분도 거의 없을테니 고요 속의 외침이 될 것이라는 허망한 기분이 들긴 하지만 반가운 마음으로 저도 이렇게 글을 남기고 갑니다.
ㅎㅎ 저는 다 읽었습니다.
'나'를 아는게 지금 시대에 가장 시급한 문제라고 말한 사람이 한명 더 있네요.. 유발 하라리..
이제 알고리즘이 나보다 나에 대해 더 잘알 수 있는 세상이 되었기 때문에 시급해진 문제라고 합니다.
알고리즘이 내가 보는것 듣는것을 제한해버려서 생각을 한쪽으로 유도하는게 가능하니...
아직까진 ai의 발전 방향에 인간이 개입할 수 있고, 또한 아직 우리는 ai와 결합하진 않았기 때문에 미래에 어떤 존재가 될지 결정할 수 있습니다.
그 전까지 우리가 해야할 일은 나 자신에 대해 한발짝 떨어져 관찰하는 것이 아닌가 저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다 읽어ㅛ어요 ㅋㅋ̤̫ㅋ̤̮ㅋ̤̻
잘 읽었습니다
의견 잘 읽었습니다 ㅎㅎ 흥미로워서 질문이 생기는데요, ‘나’라는 고유 의식이 실은 없는 것과 같다면 나를 탐구하고 이해하는 일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뉴럴링크 책이 나와서 소개를 읽어봤는데 칩으로 인해 스스로 뇌를 수정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칩이 상용화되기 전인 지금도 ‘나’라는 고유 의식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이론이 있는데, 칩을 심어 뇌를 바꿀 수 있게 된다면 더더욱 ‘나’라는 것에 대한 자아와 확신이 없어질 것 같아요.
그럼 인간은 ‘나’에 대한 메타인지에 더욱 회의감과 혼란이 생길 것인데 이런 상황에서 무엇에 마음의 뿌리를 둬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댓글 쓰신 분은 ‘나’는 없다는 이론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계신지, 그렇다면 현재 어떻게 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강성태님도 이런 반응을 충분히 예상했으리라고 봅니다. 제발 댓글에 너무 연연해 하지마시고 계속 이런 주제로 영상 올려주세요,.
시골의사 박경철 선생님의 W영상을 보고 특이점을 들으니 와닿는 부분이 다르네요. 박경철 선생님의 93년도 영상에서 W도 미친사람 취급 받았잖아요. 하지만 0.9%의 들을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답니다.
강성태님 격하게 응원합니다!
저도 강성태님 특이점 첫 영상 볼때 w가 떠올랐어요. 저 뿐만이 아니었군요 😮
영상 제목이 뭔가요?
@@erebi8386 아주대학교에서 강연한 영상 찾아서 봐보세요
@@erebi8386 w를찾아서
완전 동감입니다. 저랑 똑같이 느끼셨군요
선생님이 일주일전 처음 올린 영상을 보고 한 이 삼일 간은 허무감과 다가오는 미래의 공포감에 잠식당해 있었습니다.
저 사는 곳은 외국인데 지난 연말에 너무 많은 레이오프 소식들을 들어서 남일 같지가 않았거든요. 저 역시 선생님의 말에 일부 공감을 했었고 그 이후 며칠간은 허무주의에 빠져 특이점이나 다른 영상들을 찾아보기도 했습니다. 근데 웃긴건 컴퓨터 모니터를 떠나 당장 밖에 나가니 그냥 사람들은 일상생활 잘 하고 있더라구요. 에이아이가 내 직장 뺏아가면 어떡하지? 난 뭐먹고 살지? 하고 막연하게 걱정하는 내가 웃기게 보일정도로요.
같이 일하는 동료에게 요즘 에이아이땜에 언젠가 내가 직장에서 짤릴까 걱정이다 라고 하니 좀 공감을 못해주드라고요 😅😅
지금은 처음 봤던 특이점 영상땜에 세기말 공포를 느껴 거진 일주일동안 팽개쳐 놨던 개인 시험공부를 따라가느라 눈물을 머금습니다. ㅡㅡ 이 또한 심지가 굳지 못한 귀얇은 제가 받아들이는건데 뭐 굳이 비디오 올린 선생님을 탓하고 싶지는 않고요.
요지는 선생님의 영상이 어떤 사람들에게는 영향을 줄수도 있다는거, 그게 실제라고도 해도 마땅한 해결책 제시 없이 공포감 조성하는 영상은 마음 약한 순간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독이 될수도 있다는걸 느꼈습니다.
저는 한 5~6년 전에 그 감정을 미리 경험했네요. 지금은 이를 받아들이고 진실을 비교적 담담하게 마주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세기말적인 공포 정말 공감합니다 ㅎㅎ 무섭고 두렵고 모든 것이 허무하게 느껴지겠지만, 이 어려운 문제를 헤쳐나가야만 하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기에 많은 사람에게 더 알려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바람직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고, 점차적으로 많아지고 있다는 사실이 위안이 되실수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그러한 일에 제 삶을 던지기로 했고요. 그리고 댓글 작성해주신 분도 더욱 관심 가져주시고, 우리가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자신의 위치에서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댓글이 힘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화이팅!
이제는 직업을 고를때도 ai가 대체 할 수 없는 직업을 고를 시대가 왔습니다.. 은행원이나 개발자나 공인중개사 행정쪽 통역사등등 이런 직업들은 ai로 인해 10년안에 사라질 직업입니다
결국 다 없어질 것 같아요.
형 그냥 하루종일 떠들고 계속 영상올려줘 너무 재밌고 유익하니까 ! 그리고 우리가 정확히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어떤 방향으로 가야할지 이런 것도 알려줘! 말할때 참고자료도 같이 보여주면 더 좋을거같은데 편집 힘들면 그렁거 필요없고 떠드는 영상이라도 ㅠㅠ
원래 선견지명자들은 늘 일반인들에게 비난받았지
스마트폰도 출시 1년 전 공상과학 이야기하지 말라고 했고
바둑도 100년 동안 기계지능이 이길 일 없을 거다라고 전문가가 예상했었고
이건희도 반도체 한다고 했을때 욕 많이 먹었다 원래 선견지명 있고 먼저 움직이는 사람들이 현실과 동떨어져보여 비난을 받을수밖에 없다 좋은 영상이고 이미 다가오는 미래에 대한 얘기다 이 영상을 보고 뜬구름 잡는다는 소릴하는 사람들은 남들보다 느린거지
경찰 면직자입니다.
제가 경찰 준비했을 당시 사회분위기는 공무원이 마치 밝은 미래를 무조건 보장하는 직업인것 마냥 붐이 일어났습니다. 하지만 불과 몇년사이에 사회가 무섭게 변하며 현재 많이 공무원들이 그만두고 있습니다.
저는 이런 영상이 참교육이라 생각합니다. 백날 영어문법등 공부해도 저처럼 미래를 보지않고 당시 사회분위기에 따라 산다면 그저그런 인생밖에 안됩니다.
혹시나 제 댓글을 보는 분들께서는 꼭 강성태님의 말씀따라 인공지능을 맹신하라는건 아니지만 다가올 미래를 어느정도 예측하고 그에따라 본인의 소신을 가지고 직업등을 가지라고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많은 비아냥과 비난을 감수하고 소신발언해주신 강성태님께 감사드립니다.
현직경찰입니다 혹시 무슨일 하고계신지 알수있을까요??
@@의치총 자격증 준비중에 있습니다.
강성태님이 초기 지피티를 활용 했었던 것 처럼 사실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는 이 화면의 강성태님도 미래의 어떤 사이보그 중 하나가 아닐지..하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진짜 강성태님이 아니라요.
이 영상을 전부 보고 댓글 다는 사람이 얼마나 존재할까... 미래는 과연 유토피아일지 디스토피아일지... 매우 중요한 기로에 서 있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보편적 기본소득이 실현 가능할거라고 생각하지만 지금 정치 꼬라지를 보면 대한민국에서는 힘들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네요. 이런 미래를 대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하루 하루를 최선을 다해서 행복하게 사는 방법 뿐입니다. 또한 투표 잘하시고요^^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 생각하고 행동하고 살아갑시다. 특이점은 오고 그 특이점이 유토피아이길 바랍니다. 2월 7일 제미니 울트라가 출시된다고 하는데 사용해보고 후기 형태로 영상을 올려주시거나 영상을 통해 같이 기능이나 앞으로의 인공지능 미래를 같이 예측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미래가 기대되고 설레면서도 그걸 과연 우리가 제대로 받아드릴 수 있을까? 걱정이 들게되는 시간이네요.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생일축하합니다🎉🎉
공부랑 거리가 멀어 강성태님을 이제야 만났는데
도입부의 말씀이 가슴을 울립니다.
본인의 사명을 알고 있다니 부럽네요.
저는 그게 제일 궁금한 사람이거든요 😊
커뮤니티 꼭 만들어주세요!
특이점 가자우!!
선생님 우선 생일 축하드립니다.
선생님 영어회화 책도 구매한 1인인데요.
다만, 이 채널은 10대 학생들도 많이 봅니다.
댓글들 보니까 혹시? 하는 연소자분들도 있는 것 같고
새로움을 알려주는 것과도 같은 느낌을 받는 분들도 있는데
이 이야기는 아주 오래전부터 의논되고 있었던
부분들이기에 특이점이라고 볼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AI가 세상을 지배한다,이 이야기는 제가 살아온
1990년대 30여년전부터 화두되고 있는 부분입니다.
초등학교 때 배우는 거예요..
이 이야기가 놀라운게 아니라는 말입니다.
기술은 날이 갈수록 발전하며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합니다.
이로 인해 특이점이라고 하는 그 부분도
그 내용들이 발전함에 따라
도달하는 어느 시점이 있겠죠.
사교육이라고 하더라도 교육자로서
어린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육이라는
사명을 담당하고 계시는 분인데
생각의 패러다임을 확대시키는 것이 아니라
특정한 생각을 아주 얇게 도포하듯
조금씩 주입시키는 느낌이 듭니다.
평범함이 아니어서 배척하는 것이 아니라
이 내용들의 끝을 어디로 마침표 하실지를
점 찍어두시고 내용을 풀어나가셔야 할 것 같아요.
공부의 신이 아니라 특이점을 찾아낸
선구자처럼 어느 시대의 신이 되기를
바라시는 것은 아니시겠죠.
마지막에 1:00:00-1:05:00
인류의 종말에 대해 이야기를 하려다가 말았다-라고 표현하시고
허풍쟁이로만 남는 것이 목적이라고 하셨는데
결국은 하시고자 하시는 요지가 종말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으신 거라고 보여지는데요.
이것의 끝은 어디로 귀결되는지 본인도 아시고
말씀하시는 것이겠죠. 지금 혼자 무엇에 심취하고 계시는데
주변 사람들 최소 20명에게 물어보시고 스스로
점검하는 시간이 필요하실 것 같아요.
주위의 99%에게 물어봐서 평균으로 회귀하면 정신승리 말고 뭐가있지요?
90년대에는 딥러닝이 없었어요...
그때는 막연한 인공지능이고 지금은 정말 설계까지 구현된 인공지능인데 실체에 대한 파악을 먼저하고 논의를 해야죠ㅠ
이런댓글보면 좀 안타깝긴하다
@@ggolddolgi 안녕하세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은 당연히 아니지만, 서론을 길게 해 가면서 몇 차례 영상들을 올리며 같은 이야기를 반복하며 빌드업을 해가시는 강선생님이 "진짜 이야기 하고 싶은 종말"에 대한 내심의 사고방식을 풀어갈 때쯤에는 선생님께서도 제가 왜 이 부분에 대해서 얘기하는지 답변이 될거라 생각이 듭니다. 늦은 밤인데 좋은 밤 되세요.
영상내용 잘 보았습니다. 그럼 우리는 이제 뭐 준비해야되나요? 구체적으로 무엇을 해야하나 다가오는 미래 앞에서 우리가 인공지능에 종속되지 않고 살기위해서 무엇을 해야하나요
개인적인 차원에서 ai시대를 맞이한 구체적 대응방안이 빠지니 보나 안 보나 별 차이가 없는 거 같습니다.
생일축하드려요~🎉🎉🎉
그렇다고 생일은 아니지않나요
앞으로도 영상 자주부탁드려요 . 짧게 편집할필요없어요. 너무 할말만 편집해서 올려도 별쓰레기들이 몰려와서 시비걸어요. 적당히 받아먹을 사람만 받고 가늘고 길게 갑시다.
진짜 특이점 영상이 제일 재밌다 ㅋㅋㅋ 어짜피 형 돈도 많고 평생 먹고살 걱정없으니 특이점 전문가로 가보잨
재밌으라고 만든 영상이 아니란다😊
@@은호-y5v 모든 좋은 일은 재미에서 시작이 됩니다
먹고 살 걱정만 해결되면 만고가 없냐 잼민아
분명 재미있어 보는거맞지만 머리 한켠엔 Z댔다는 생각에 걱정이 듭니다...
제가 총 4번에서 5번정도 정주행 한 것 같은데 성태님은 아주 극단적이고 확증편향적인 사고를 하고계신 것 같습니다. 물론 충분히 말이 되고 걱정해야하는 것들이지만 가장 중요한
"그래서 어떻게 해야 돼요?"는 없습니다. 말의 두서가 없고 굉장히 딴길로 새시는 것도 문제이지만 그건 개인 유튜브이니 상관없다고 하더라도
이러한 중요하고 다른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메세지를 전달하시는데 한쪽으로 치우친 의견만 내세우시며 그것의 해결책에 대해선 말을 안하시니
그냥 여느 유튜버와 비슷한 ~~될 수도 있습니다. 안되길 빕니다. 대비책 해결책은 다 같이 찾아봅시다.
이렇게 전달하시면 과학 렉카와 다를 바가 없을 수 있습니다. 본인의 생각을 말하는건 자유이지만 장황한 제목과 오프닝에 비해 글쎄요.. 내용은 좀..
성태님도 아마 잘 모르실껍나다.
이 영상은' 이런 사회가 다가오니 이렇게 대비하세요' 를 알려주는게 아닌 '이런 사회가 오면 우린 어떻게 해야 할지 같이 고민해봅시다'가 핀트입니다. 성태님이 말한것처럼 공산주의처럼 소득을 배분할지 또는 우리는 어떻게 소득을 벌어들일지에 대한 확신이 안서기에 이 영상으로 그걸 알리기 위한 것입니다. 댓글 작성하신분도 이 부분에 대해 얼마나 생각해보셨을지 모르겠지만 관심을 갖고 생각하다 보면 정말 답을 몰라 공허함을 느끼실 수도 있을껍니다😅
방송 잘 시청했습니다. 초등학생 엄마인데 처음엔 열심히 아이에게 선행시키고 좋다는 학원보내고 몇년간 경쟁의 길에 동참했었는데 gpt 써보고 거의 다 내려놨는데요. 소라보고선 역시나 했습니댜. 그런데 주변 엄마들은 전혀 눈치 채지 못하고 있는거 같더라구여.ㅠ 이전 세상과는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게 될거라 확신하는데 좀 내다본다는 엄마 역시 반복으로 또 다른 직업이 생기고 편리함과 그렇게 다가오는걸로 예상하는 정도이고 . 뭣보다 아주 먼 미래라고 치부해버리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네요.
.엄청난 학습량을 이미 습득했고 지금도 습득하고있는 인공지능과 사람이 얼만큼 대결할 수 있을지
교육의 방향을 어떻게 뭘로 정해야할지.. 힌트 좀 주실 수 있을까요?
학생이니 학교에서 배우는 수업 이외 그 이상 학원은 내려놨고 본인이 즐길 수 있는 음악 운동만 보내고 독서와 아이가 친구들과 더더욱 즐겁게 놀 수 있는 시간을 많이 주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사실 답도 이미 알고있지만 다른분도 아니고 공부의 신에서 이 주제로 강의해주신거에 대한 놀라움에 여쭤보게 되네요.
부모로서 아이들에게 해줄 수 있는 것들에 대해서 간략하게 언급해주시면 정말 도움될 거 같습니다.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헉 지금 얘기하시는 모습도 실제 본인이 아닌 인공지능이 만든 캐릭터 같아요.. 강성태의 모습을 한 인공지능입니까 ... 😢
제일 중요한 건 이런 미래를 예측하거나 고민하기 시작하면
대응책이 마땅히 떠오르지 못하는 암담한 현실이 너무나 무섭다는 겁니다.
그래서 아마 회피하거나 부정하는 사람들도 많아졌다고 생각하고
강성태님처럼 진중하고 심오하게 이런 주제를 다루는 사람들에게
손가락질하고 외면하는 경향이 더 강해졌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알아야 하는 이유는 재해의 발생 유무를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의 차이는
명확히 존재한다는 것이죠.
특이점의 등장은 현 시점의 가치들이 특히 현 인간 사회에서는 지식과 지혜,덕목 같은 지적 자산의 중요성을 으뜸으로 여겼으나
이것이 전부 아무 쓸모 없어지는 사회는 감히 상상이 되지 않습니다.
미래를 예측하기 위해서는 과거의 사례를 찾아보며 가능성을 도모하는 방법이 있습니다만..
산업 혁명 또는 일종의 대공황이 있기 이전에 그것을 외면하던 사람들의 말로는 실로 끔찍했기 때문에
강성태님이 말하시는 "지옥"이란 것이 무엇인지 알 것 같았습니다.
특히 특이점이 오는 시기는 우리가 겪어보지 못한 변화이자 혼돈으로서의 지옥이겠죠..
정신병자 취급 해주면 오히려 땡큐임ㅋㅋ 경쟁자들이 스스로 제거되는거야
53:10 인공지능이 다알고 있다는 말도 맞고 이미 빅데이터 시대에 수많은 정보는 데이터센터에 보관되어있습니다. 빅테크 기업들은 그 정보들을 몇년간 보관하고 파기한다는 조항이 있지만 그게 실제로 지켜지는지도 잘모르는 상황이고요..
저는 이제 30살 됐는데 20대를 너무 허무하게 보낸 것 같아서 정말 외로움과 후회만 가득한 인생을 매일 보내고 있어요.. 어떤 목표를 달성해도 인생은 다시 돌아오지 않으니 허무하기만 합니다. 가상현실이나 타임머신이 개발돼서 사용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제발ㅠ
40살 돼서 30대를 너무 허무하게 보낸 것 같아서 후회하지 않도록 사셈
50대를 바라보는데 30대면 이제 청춘입니다. 늦었다 생각마시고 하루하루 건강하게 사랑 나누며 살면 그것만으로도 절대 허무하지 않습니다@@Behavior-e5t
인간은 역설적이게 불완전하기에 완전한 존재임. 이 세상 모두가 후회와 반성의 삶을 경험하지만.. 생명이 다해 눈을 감기 5초전 만족의 미소를 짓는 자와 그러지 못한자의 차이는, 인생에 필연적으로 놓여있는 그 불완전함을 인정하고 받아들여, 스스로 정의한 나만의 완전함을 만들었는지, 그것을 위한 삶을 미련없이 살아왔는지에 달려있음
과거를 돌아보지말고 현재를 사세요
인공지능은 빠르게 일자리를 대체하고 있습니다
당장 미국을 봐도 알 수 있구요
다만 아직은 인간이 하는 육체노동을 대체하기엔 많이 남았다고 생각합니다.
가령 경찰이나 소방관이나 간호사같은 그런 현장직 노동자들 말이에요
불가능이 아니라 아직은 단가가 맞지 않아서라고 생각합니다
인간한테 달에 몇백주고 쓰면 되는데 로봇을 쓰면 100배이상의 비용이 드니까요
하지만 설계와 분석같은 분야는 ai가 가장 뛰어난 분야 중 하나기에
유발하라리가 말씀하셨던 것처럼 빠르게 대체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의사나 판검변을 비롯한 전문직들은 기술적으론 대체하는데 문제는 없겠지만
기득권이자 강한 권력을 가진 그 분들이 대체될 일은 한동안은 없을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마지막까지 남는 인간의 일은 간호사나 경찰을 비롯한
현장직 노동자들이 아닐까 하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마저도 대체될 순간은 100년도 남지 않았다 생각해요
그리구.. 정신병은 아무나 진단하는게 아닌데 ㅎㅎ 사람들의 이런 부정적인반응은 사실 두려운거예요.' 지금이 편하고 앞으로도 편하게살고싶은데 왜 무서운얘길하는거야! 받아들일수없어! ' 이런거죠
거시적 염려이지만 변효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가슴에 와 닿습니다.
젊은이들이 많이 시청해서 나름대로 대비했으면 좋겠어요.
은퇴세대인 저도 생각이 많아지네요.
이전 영상에서 특이점대학이란 걸 보고 너무 흥미로웠습니다 대학을 그 쪽으로 갔어야했는데... 응원합니다 너무 현실에 맞닿아 있는 내용이네요 저도 연수 때마다 인공지능을 계속 접하고 있어서 올해에는 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강성태님께서 사업도 여러 개 하셨고, 지금도 운영되는 게 있다는 걸 보니 현실과 전혀 동떨어진 얘기를 하는 분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전공 비전공은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너무 흥미롭고 현실적인 얘기입니다 인공지능이 곧 우리 옆에 와 있을 거라는 것이... (이미 스마트폰으로 인공지능과 함께 하고 있지만요)
좋은 내용 계속 기다리겠습니다 화이팅
선구자는 항상 미친놈 소리를 듣지. 지금은 인류사에 있어 굉장히 중요한 과도기인것같은 느낌은 든다.
감사합니다. 스승님 영상이 1시간7분30초여서 너무나 좋습니다. 다음 영상들도 기대가 됩니다. 저는 최종적으로 모든사람의 뇌가 연결되어 초지능체로 순수한 행복에 가까운 상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음영상도 설레이는 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화면이 현란하지 않고 오히려 더 집중이 잘되어서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생신 축하드립니다⭐⭐!
작별인사
인공지능의 발달로 실업이 증가하여 임금소득이 사라진다면 소득은 자산(토지,원자재)과 생산설비(인공지능,공장), 자본시장에서만 발생합니다.
임금노동자로 살아가는 개인이 앞으로 올 위기에 대비하는 방법은 희소한 자원에 투자하는 방법뿐입니다. 투자 대상은 어떤 위기 상황에서도 소유권을 행사할 수 있는 안전한 자산이어야 합니다.
이게 개인이 미래에 안전을 확보하는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이 변화를 막을 수는 없습니다. 변화를 피할 수 없지만 기본소득이 있으면 추락 시 충격은 줄일 수 있을겁니다. 강성태 선생님, 앞으로도 이런 좋은 영상 더 만들어주셔서 모두가 구명조끼를 준비할 시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사실 희소자원이라는 개념도 기술이 발전하면서 더 값 싸고 흔한 다른 자원으로 대체될수 있고 쿠르츠게작트 같은 유튜브채널에서 나오듯이 소행성 채굴같은 기술로 값비싸고 희소한 자원도 소행성 하나를 잘 골라서 채굴했더니 인류가 100년씩 사용할수 있을만큼 쏟아져 나오는 일이 일어날수도 있는거임
개인적으로 저는 의학 기술 분야 특이점이 기대됩니다 유전자 편집이나, 바이오 분야, 재생 의학, 암 정복, 역노화, 등이요 물론 뉴럴링크같이 지능증강도 포함해서요 ㅎ
재밌게 보고갑니다 가끔 들리려올게요
1:22 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립니다
항상 미래시대 인공지능에 대해 생각해왔는데 저도 강성태쌤 말씀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특이점!
제가 강성태님보다 지식도 지혜도 부족한 사람이라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논리정연하게 이야기할 순 없지만 앞으로 미래에는 인간이란 의미가 지금과는 다를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많은걸 이루신 상태에서 사실 이런 이야기 굳이 안하고 본인 자신만 챙기고 대비 하신다 한들 그 누가 뭐라 안하셨을텐데 강성태님이 많은 고민과 깨닳음을 얻고 한명이라도 더 많은 사람들과 지혜를 나누고 싶으신거 같아서 마음이 따뜻하신 분 같습니다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Gpt나오는 순간 이건 다른 세상이구나. 구글 도서관책 백만권이상 책을 이미 습득했다는 소리듣고 정말 뭔가 앞으로 다 바뀌겠구나 해서 기회이기도 위기일거 같아 정말 열심히 유툽 찾고 정보 찾고했는데..공부의 신님이 다뤄주시니 최고네요.. 일단 선댓글 남기고 시청후 다른것도 시청후 댓글 남기겠습니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훌륭한 이야기십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전에 일론머스크가 6개월간 잠시ai개발을 중단해야 한다고(위험하다고) 말렸던것도 생각이 나네요
효율화를 추구하는 사회에서 과연 멈추라고해도 멈춰질까도 모르겠습니다.
디스토피아시나리오가 된다면 개인은 과연 어떤 준비를 할 수 있을지 조언해주실 부분이 있을까요?
인류멸망시나리오도 굉장히 궁금합니다..!
사람들에게 위험성과 경각심을 북돋으려면
현실파악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다 좋은데 똑같은 내용의 영상을 약간씩만 표현을 달리해서 또는 완전 동일하게 3번이나 찍어주셨는데 인덱스와 서문은 이제 3회로 마무리 해주시고 챕터 1으로 들어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시간씩 되는 내용인데 너무 같은 내용을 3번 반복해서 듣다보니 조금 지쳐요 ㅠㅠ
이분이 미친게 아니라는게 딱 5년만 지나면 알게 될거에요. 현실은 보다 가깝습니다..
걱정하고 있는게 느껴지는 영상이네요 많은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에 순간 강성태가 AI로 느껴젔다..
주식이나 코인같은거 많이 해보신분들은 압니다. 앞으로 ~가 일어날거다! 하면서 여기저기 뒤지게 호들갑떨면 거의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건 경제관련된일이구요..ㅎ
왜 강성태님이 이런 영상 올리는지 알거 같다
역사적으로 보면 구한말 열강들이 조선을 지배하려고 할때
대부분의 조선인들은 천자문을 외우고 유학을 공부했다.
지금의 우리가 봤을땐 시대에 뒤처진 바보 같아보이지만….
어쩌면 국영수에 목숨 거는 지금 우리의 모습은 그들과 똑같은 모습이 아닐까
성태님이 이 영상으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한다라고 제시한건 아니다.
하지만 우리는 충분히 경각심을 가져야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 있다
우리가 경각심을 갖고 관심을 가져야지
정치인들도 거기에 관심을 쏟을것이다.
만약 우리의 관심이 없다면
우리는 과거의 논쟁이였던 빨갱이 vs 수구꼴통이라는 옛날 이념에 사로잡혀
아무것도 못한채 다른 글로벌 기업에게 뒤쳐질 수 밖에 없다..
또 일제식민지처럼
미래에 대기업의, 인공지능의 식민지가 되지 않기 위해서
우리 스스로
경각심을 갖고 미래를 준비해야한다…..!!
어떤 자료, 책, 출저 이런 부분도 공유해주셨으면해요. 같이 공부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유명인이 특이점과 기술에 대해 자꾸 언급해주시니 기쁩니다 하지만
종교적인 내용은 조금 언급할시 주의해줬으면 좋겟습니다 신 이나 종교적인 내용은 언급하면 일반인들의 특이점이나 기술가속에 대한 인식이 왜곡될수도 있지않을까 걱정되네요
흔히들 말하는 특이점주의자 기술가속주의자들의 경우 무신론자의 비율이 상당히 높은데 이들에게도 긍정적 인식 주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술마시면서 보고있습니다. 늘 특이점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많은 생각들이 있으실텐데 논란이 될까봐 혼란이 될까봐, 자제하시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저도 다른내용이긴 하지만 회원분들에게 말을 못하는 것들도 많습니다. 우리의 미천한 힘으로 미래를 바꿀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늘 그랬듯이 하루하루를 의미있게 헛되지 않게 사는 것으로 채워야겠죠
저도 똑같은 생각을 하고있었습니다. 사실 가족들한테 외에는 이런이야기를 하는게 쉽지않더군요. 오히려 많은 사람들이 알면 내 생존권이 보장이 안될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현실에 오히려 이렇게 대의를 위해서 이야기해 주시니 따뜻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다음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말씀대로 ai가 많은 일자리를 잡아먹을거 같습니다 그런데 혹시 우리나라는 인구 소멸과 같은 위기를 겪고 있는데 이러한 변수들이 있다면 어두운 미래가 달라지지 않을까요??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이 궁금해요😊
항상 흥미로운 영상 만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잘 보고 있는데 한편으론 우려가 되는 부분도 분명히 있긴 하네요.
저도 기계공학 전공으로 관련 업종에 있지만 점점 ai를 활용하는 분야가 늘고 있음을 느끼고 있는데 제가 하는 설계업무도 언젠가는 Ai가 실수없이 사람보다 더 잘 해낼 날이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요즘 대학교 졸업논문도 chatgpt로 쏜다고 하더군요. 처음 소식을 접했을떄는 나때는 왜 없었을까 하는 자괴감이들다가 문득 해외까지 나와서 공부하는게 이제 의미가 없다는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방향이 어떻게 나아갈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디스토피아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가생각하는 디스토피아가 조금 다를수도 있지만 범죄가 없어지고 지금보다도 평등한 사회가 올수있다고 믿습니다.
시리즈를 멈추지 말아주세요 제발
저는 곧 50대를 앞 두고 있는 가장입니다. 강성태님이 말씀하신거에 많이 공감합니다. 저 또한 gpt를 1년 전부터 사용했었는데 젊은 직장 친구들 중 모르는 친구들이 대부분이며 이러한 변화에 관하여 생각해보지도 않더군요. 교육도 기성세대들 대부분이 시대가 정말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데 아이들에게 책상에 억지로 앉혀 놓고 늦은 시간까지 감시하고 체크하는 아내를 볼 때면 저렇게 까지 시켜야 되나?라고 자문해보고 지금 저럴 때가 아닌데 싶습니다. 시간이라는게 순간이고 값으로는 살 수 없는 것이고 영원하지 못하다는 것을 이 밤에도 듣는 동안 많은 생각으로 우울한 아이들의 미래를 걱정해 봅니다.
역시 공부의신..이제는 진짜 생존을 위해‘세상공부’를 할 때 같아요😢 매일 새롭게 나오는 정보가 한편으로는 무섭고 봐야하는데 알수록 무기력해지기도해요ㅜㅜ
영상 잘 봤습니다. 특이점이 오는 시대 기대되면서도 영상을 보니 무섭기도 하네요.. 인공지능을 쓸 수 밖에 없는 세상이 올텐데 강성태님이 말하는 대비란 저희가 인공지능을 어떻게 하면 잘 사용할지에 대한 대비일까요?
기후위기처럼 심각성은 알지만
대처방법을 모르는 문제중하나임.....
지금 그림업계 종사하고 있는데
Ai등장으로 더이상 그림을 배우고 그리는것리 무의미한 것 같아 다른기술을 준비하고싶은데
무엇이 나중에도 남아있을 직업인지 고민입니다
뭘해먹고 어떻게 먹고살아야할지....😢
이 영상을 보고 구글 탈퇴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튜브도 끊고 이제 산으로 들어가서 책 보고 공부하고 농사 직접 지어 먹고 그렇게 도태의 삶을 선택하는 것이 머리에 칩 박고 하루종일 중독된 삶을 사는 것보단 나을거 같네요.
제가 2022년 3월에 특이점이 온다라는 책을 알게 되었고
약인공지능, 강인공지능(AGI), 초인공지능(ASI)라는 개념을 알게 됐었죠
이후로 한참 동안 인공지능에 관심을 가지다가 2022년 말 ChatGPT가 나왔을 때
아, 내가 믿고 있던 것들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구나! 선구안이라도 생긴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좋았습니다
저조차 이런데 훨씬 더 전부터 인공지능에 대해 알고 계셨던 성태 형님은 어떤 기분이셨을지 감이 안 잡히네요
특이점은 옵니다 인류의 방향이 디스토피아일지 유토피아일지 그것은 아무도 모르지만
인공지능이 인류가 만들어 낸 가장 강력한 종이 될 것은 자명하다고 봅니다.
성태님이 태어나줘서 감사합니다.
당신으로 인해 어두운 사람들이 빛나기 시작합니다. 당신은 세상을 밝게 바꾸는 능력이 충만합니다. 성태님을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형 영상 고마워~~~~ 역시 빡세게 활동해야 형이지!! ㅋㅋㅋ 잘 볼게~!
잘들었습니다~!! 이것과 관련해서 앞으로를 대비하기 위해 보면 좋을 책이나 영상 등 소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구독자입니다. 생일 축하드려요.
좋아요를 눌렀습니다~^^
박운선 영어대장.
😊🎉🎉❤🎉🎉😊
특이점과 미래에 대한 영상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
제 생각이 맞는지 좀 봐주세요.
저 사실 인공지능. 특이점 뭔지 몰라요.
단지 사회구조에 관심 많은 심리상담 직군 사람입니다.
학교에서 심리상담하며 세상에 이렇게 음지가 많다니.. 참담할 지경이고 충격도 많이 받았어요.
중학교 자유학기제로 공부하는 애들은 소수이고 대부분 걍 다 놀다가 학력격차 크게 벌려놓고 나중에 절대 못 따라잡게 만듦.
여기엔
부모의 지식수준 자산수준이 크게 영향 미침.
경계성지능장애 학생 엄청 많음.
그런데 자기가 경계성지능장애인지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임.
공교육인 초등부터 부모가 애들 잡고 안가르치면 학교교육만으로는 꼴통인생이 시작됨. 초등부터 스마트폰과 일체된 삶을 살고 경계성지능장애 시발점임. 초딩부터 범죄수준 상상초월..
그러다 중학교가니 바로 자유학기제. 아무생각없는 중딩들 웬떡이냐며 놀다가 중2때 현타겪고 에라 모르겠다 본격적으로 놈.
중딩때 이미 인생 정해짐.
더 답답한건 부모가
자기아이가 머리는 좋은데 노력을 안한다며 자식탓함
그러면서 가정불화시작. 학교폭력 심화.
철저한 계급사회로 만들고자하는구나 깨달았는데
제가 뒤늦게 유치원임용고시를 준비하는데 올해 4수를 하게되었어요.
제가 꼴통도 아닌데 전문직 시험도 아니고 유치원임용고시 4수. 직장병행하지만 평일도 7시간 공부시간 나와오. 그런데 컷 근처도 못감.
원인이 뭘까 분석해보니 최근 머리좋은 명문대생들도 취업이 안되니 유치원임용고시에 몰려들어 경쟁률 40;1😂
머리좋은 상위고시생들 싸움이니 저는 밀릴수 밖에요.
올해 9급공무원 임금 올리고 시험 난이도 올린다는 기사 접해보니
결국 머리나쁜 놈들은 아예 유입도 못하게 만드는 느낌
신분상승 아예 차단!
유치원임용고시도 9급공무원 조차도 머리좋은애들만 도전해라.
나머지는 다 노동자나 해라.
점점 노력형 서민들은 설자리 없어짐. 철저한 계급사회가 만들어진 느낌.
웬만한건 다 인공지능이 하는데 머리나쁜 애들은 필요가 없어진거죠.
대기업이나 기득권층 노예로 전락.
똑똑한 사람은 이미 선점하고 더 독점하고 어리버리한 사람들은 점점 더 멍청해지는..
핵심은 대부분 하층민 사람들이 자기가 왜 불행한지를 모르는거.
이게 특이점 시대의 모습 맞나요?
그리고 이미 특이점 시대는 왔다는거..
막연하게 생각했던 제 생각이 잘 정리가 되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성태형 너무 감동했어요 ㅠㅠ
모두 옳은 말씀입니다. 이런 미래에 대한 이야기는 지금부터 많이 필요합니다. 소신있는말씀 감사드립니다.
이전 영상부터 댓글을 보니 특이점을 믿는 사람들은 나름의 현재상황이나 논리로 그 사실들을 어느정도 인정하는 반면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사이비냐","눈빛이 이상하다" 등의 얘기를 늘어놓네요.. 그리고 그럼 특이점이 오면 어떻게 하라는 대안 등이 없다고 깍아내리시는데.. 몰라요.
그 특이점이 왔을때 어떻게 해야할지 대부분이 모른다고요..
그래서 지금부터라도 대비하자는 얘깁니다.
이 영상이 사이비로 치부되지않고 널리널리 퍼져서 모두에게 경각심을 심어줬음 좋겠다..
그치만 한편으론 경각심을 느낀다한들 이미 예견된 미래일 것 같기도..
특이점 영상을 보고 구독하고 있습니다
저도 나름대로 특이점에 대비해야 한다고. 몇년전부터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제나름대로 준비하고 있는것은 자산의 현금화와 건강관리와 혼란스러운시대를 대비해서 매일 명상을 하고 있습니다 명상이 통찰력도 생기게 해주고 마음의 안정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인류의 삶을 바꿀 기술들이 코앞으로 다가왔는데 아직도 특이점 얘기하면 헛소리 취급하는 범인들이 너무많다
사람이 죽어나가니 그렇죠 도태된 사람들은 다 자살할거에요
인공지능으로 빅테크기업들 줄해고하고
머리에칩심고
휴머노이드로봇이 덤블링하고
이런뉴스들을 평생본적업긴하지
이런 진실을 전해주시는것은 인류를 사랑하기때문입니다.진짜를 유튜브에서 만나게 되네요
영상 업로드 추가로 빨리해주세요 성태님 너무 유익한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당당하게 살라는 말에 굉장히 힘이 납니다
애플 비전만큼의 현실적인 가상현실은 아니지만 힘든 현실을 도피하려고 롤 키고 협곡에만 들어가도 정말 현실을 잊을 정도의 큰 도파민이 나옵니다. 플레이 순간만큼은 내 자아는 그 챔피언에 두고 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아요. 그런데 미래에는 더 좋은 기술로 현실과 구분이 안 될 정도로 실감나고 만약 인간의 오감까지 동원하여 즐기는 가상현실이 온다면 그 때는 정말 그게 가상현실일까 싶네요. ai와 소수의 권력자들에게 지배당하는 현실을 잊게 만들려고 가상현실이 사용된다면 어떨지 무섭습니다..(영상의 3s처럼) 그렇게 된다면 인간은 자기가 시뮬레이션 속에 살고 있는지 실제 세상에 살고 있는지조차 모를 것 같고 , 지금 우리가 느끼는 이 순간도 누군가가 만들어놓은 가상현실 속일까 궁금해집니다
지금이 골든 타임 아닐까요?
ai가 세상을 디스토피아로 만들기전에 우리가 먼저 나서야 할 것 같아요.
너무 답답했는데, 이렇게 얘기할 수있게 되어 감사해요. 사회 구성원들의 소통과 공감, 그리고 연대가 필요한 것 같아요.
전 가톨릭신자로서, 하느님조차도 인간을 신보다는 못하게 만들었는데, 인간이 왜 우리보다 우월한 인공지능을 만들어 스스로 예속되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인간은 자연의 순리대로 살아야 행복합니다.
제가 아는바로는 ai 에 관한 윤리법을 제정하려 하고, 해야한다고 하는데, ai가
더 발전하기 전에 규제를 법제화하는데,
많은 사람이 공감하고 힘을 모아야 될 것
같아요. 전 평범한 주부지만, 지구 온난화 못지 않은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하며, 용기를 냅니다. 우리 후손들이 살아갈 세상을 위해서요.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 생일 축하드려요~
국내 1위 과학 커뮤니케이터 채널 '에스오디 SOD' 님께서도 현재 미국 내에서 Ai가 실제로 인간을 위협하는 상황에 대해 오늘 영상 올리셨네요.
전국 특이점 갤러리 일동은 강성태를 응원합니다
ㄹㅇ임다
게이야...
강성태님 영상을 보고 특이점에 대해 처음 접해보게 되었습니다. 설득력있는 영상에 처음부터 끝까지 홀린 듯이 쭉 보게 되었고 특이점이 온다라는 책까지 구매하게 되었네요. 저에게 새로운 세상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성태형님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도 코페르니쿠스가 죽음을 앞 둔 상태에서 세상에 내보냈다고 하잖아요. 사람들이 믿지 않을 것이 뻔하니까요. 팩트를 가지고 말하는데도 무조건적인 비난만 하는 사람들은 신경쓰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 그리고 이 시리즈 꼭 계속해주세요 !! 항상 감사드립니다 !
영상을 다 보고 역시 보길 잘 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지난 영상에서 비행기에서부터 화성 착륙까지 말씀해 주신 부분에서 기술의 발전성에 대해서 생각했는데, 지금 뉴럴링크는 진짜 더더 빠르지 않을까 싶네요 벌써 성공했다고 하니...
'기업의 인공지능을 모두가 써야하는 상황이오면 누가 이 기업을 건드릴 수 있겠는가?'라는 부분에서 세계적인 기업들의 힘과 권력이 얼마나 막강한지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이런 변화에 대비를 하지 않고(최소한의 대비라도) 어제와 같은 오늘, 오늘과 같은 내일을 살아간다면 역사적으로 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없어진 기업들과 같이 저도 뒤쳐지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영상 초반에 디스토피아에 대한 것과 민주주의에서 없었던 계층이라는 개념이 인공지능으로 인해서 다시 생길 수 있다는 지난 영상 내용을 상기했는데, 마지막 부분에 다시 정리를 해 주신 것 같네요 앞서 거대 기업의 인공지능이 보편화되는 것과 연결되는 부분일 거 같아요 ...
한편으로 기대가 되는 것은 뉴럴링크로 인해서 몸의 불편함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자유롭게 세상을 누릴 수 있다는 긍정적인 부분을 보았구요 반드시 그렇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생각보다 인공지능이라는 것은 대처하지도 못할 만큼 지척에 와있는 것 같아요 ;;;
글이 길어지니 이만 줄이고 다음에 또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왜 이 영상 광고 안붙었어요? 무료체험기간 끝났는데 광고없이 볼수있다니 감사합니다. 강성태님 구구절절 옳은 말씀 감사드려요! 현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긍정적인 방향으로) 자극제이자 비타민이시네요~~~
저는 강성태 님의 영상에 전적으로 공감하고 반갑기까지 합니다. 저도 수년전부터 이런 이야기를 주변 사람들에게 하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다들 공상과학영화 이야기 듣듯 하더라구요. 특이점에 대해 사람들이 반신반의하는 이유가 70~80년대 과학자들이 그때부터 증강현실, 인공지능 등에 대해 말해 왔지만 생각보다 빨리 이루어지지 않았죠. 기껏해야 자동 세탁기에 인공지능 세탁기라고 붙이던게 한계였죠.
과학자들의 미래전망은 틀리기 쉽습니다. 왜냐하면 경제를 잘 몰라서 그렇다고 봅니다. 과학의 발전도 지속적인 대규모의 투자가 따라야 하는데 과학자들은 그런 경제적 현실을 간과했죠. 그래서 앨런 머스크도 냉전 이후 우주항공산업이 조금도 발전하지 못했다고 진단하고 직접 스페이스엑스를 창업했죠. 지금 인공지능에서는 놀라운 발전과 함께 역사상 유례없는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샘 알트만이 최대 7조 달러라는 상상초월의 투자금을 유치하고 있는 시대에 와버렸으니 특이점이 머지 않았다고 봅니다.
기본소득에 대해서도 저도 많은 생각을 해봤습니다. 한국에서는 성태님께서 말쓰하신것처럼 금방은 쉽지 않을꺼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캐나다에 와서 살고 있습니다. 할 이야기가 많지만 이런 영상을 만나서 반갑네요.😊
82년생 엔지니어로 일하는 직장인인데 저와 생각이 같아서 엄청난 공감이 되었습니다.
AI가 기술만 지수함수적으로 발전하는지 아는데, 속도, 방향성, 미래, 경제, 문화를 같이 보고 이해하면 사고하는 사람들은 사고 방식도 지수함수적으로 올라감. 성태형 말이 먼 미래, 종교 같지만 사실 그 기술적 미래가 다가왔을때 당연히 해야하는 철학적 사고를 기반으로 하는거임. 뭐 지금 말해도 사람들 모르겠지만 ㅋㅋ
저도 입춘에 태어났어요. 생일 선물 감사합니다. ㅎ
ai가 모든 직업과 산업을 대체해서 90%의 직업이 사라지면 그 ai가 만들어낸 부산물은 누가 소비하나요 인간은 직업을 잃어 소비기능을 상실해버릴텐데요 이런 문제를 단지 기본소득이 해결을 해줄수는 없을거라 생각합니다.앞으로의 강의 내용들이 너무 기대됩니다 성태님 응원합니다
특이점은 온다…
특이점 말씀하시면서 매일매일 알차게 보내라고하면 ㅋㅋㅋㅋㅋ 일이 손에 잡히겠어요 ㅋㅋㅋㅋㅋ
맞는말이죠 하고싶은거 하면서 사는게 제일이긴한데 쉽지않죠
의대정원 늘리는건 무슨 의미일까요?
저는 학교 공무직 학폭 진로관련 상담사로만 근무서 인공지능같은건 모르고 교육쪽에만 관심 잇어서요.
정부는 무슨 생각으로 의대정원 늘리나요?
하급대학은 자꾸 사라지고 있고..
그냥 망해가는 나라에서 뭘 기대하지 마시고 이민갈 준비나 하시는게 좋을겁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인터넷기술 때문에 그 대단한 일본과 유럽이 많이 내려왔죠😊
인공지능은 얼마나 많은 변화를 만들어 낼까요?
구글과 MS가 사람들을 자르면서 투자금을 만들기 시작했다고 뉴스에서 많이 나오죠.
정보의 홍수죠 오늘날은 정보의 가치가 점점 사라져갑니다~~ 문제해결능력이 사라진다면 우리는 비판할줄 모르게되겠죠 ~! 해안을 주시네요 강성태 화이팅 입니다!
많은 비난을 받을수도 있지만 잘버텨주시면 좋겠습니다.특이점은 반드시 옵니다 힘네세요!!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무력했던게 뚫리면서 말로는 형용이 안되는데
덕분에 좀 나아져요 ㅜㅜ
성태님의 진심이 느껴져서 너무 감사해요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특이점이 머지 않았다고 생각하는데..
도대체 대비를 어떻게해야하는지 감이 안잡혀요.
어떡해야할까요..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네요.
주변에 이런 얘기할 사람이 아예 없거든요. 이런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