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truction of Jobs (ft. OpenAI AI sora & image G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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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6 окт 2024
- #특이점 #인공지능 #강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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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께서 공신닷컴에 연락주고 계세요. 대표 메일로 장문의 이메일을 주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대학원 자퇴해야하냐? 자녀 의대 보내도 되냐? 심지어 어디 투자해야하냐? 투자한 것 빼야하냐? 등등
제가 직접 모든 분들께 답변을 드리지 못한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유튜브 영상은 새로운 기술과 변화하는 세상에 대해 알려드리는 것이 1차적인 목표임을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점점 느끼는건데 내가 배우는 속도보다 시대가 발전하는 속도가 진짜 너무 빠르다. 근데 그게 빨라지는 속도가 가속화되는 거 같아서 하... 공무원이나 해야하나
성경이라고 신이 이미 설명서를 주셨음
성태형 스터디 윗미 다시 시작해주세요 ㅠ
성경을 제대로 공부해보면 어마어마한데... 맞아요 하나님 이미 매뉴얼 주셨어요@@김성무-q1w
선생님 3시간 5시간 분량도 좋습니다
줄이실 필요 없이 다 업로드 요청드립니다 ㅜㅜ
1시간 넘는 영상으로 꼭 찍어주세요. 집중력을 길러야 하기도 하고, 애초에 더 깊게 미래를 알고자 하는 분들에겐 길수록 좋다는 생각마저 드네요. 그리고 영상 이상으로 더 적극적이고 직접적으로 논의를 하고 소통하는 소규모 온/오프라인 모임 같은것도 마련되면 어떨까 싶네요.
댓글 감사드려요, 그런 모임을 생각해보곤 있어요. 저 또한 공개적으로 하지 못하는 이야기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다만 지속적으로 어떻게 운영할 수 있을지, 제가 해외 있을 때가 많은데 신경쓸 수 있을지 고민이 되네요
@@gongsin만약 생긴다면 꼭 모임 참석하고 싶네요 단기적으로 운영되는 모임이나 특강형식도 너무 좋습니다 기대하고 있습니다…
@@gongsin기다리겟습니다
저도 기다릴께요~
단기 모임형식이라도 열리면 좋겠어요. 영상으로 들을수 있어 너무 좋지만 더 깊이 알고싶습니다. 지금 시점에서 너무 중요한문제 인거 같아서요.
저는 1시간도 부족해요..
1분1초를 너무 귀중하게 보고있습니다...
저같은 사람들도 많을거예요 짧은 영상은 차라리 그런 수요가있는 채널에 업로드 해주시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저는 솔직히 2~3시간도 짧아요
매일 강성태 영상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가 공부 해야될 것들에 대한 인사이트를 쭉쭉 뽑아주시는데
짧게 요약하는건..
100만원 무료로 받을수있는데 100만원 너무 많으니 50만원만 주세요랑 다를 바 없습니다.
저에게는요..
항상 감사합니다❤
전국민이 의무적으로 구독해야할 강의입니다. 얼른 백만찍으시기 바랍니다.
현직 디자인계통에 일하고 있습니다. 아주 부분적인 업무이긴 하지만 AI로 생성해서 납품합니다. 직원은 포맷변경하거나 과업지시 변경 반영하는 단순 업무만 하고 창의력이 필요한 부분은 이미 시간을 들이지 않습니다. -> 수정 첨언 아마 이 분야 계신분들 AI 이용하신 것 숨기고 싶으실 겁니다.
디자인 카피 이런 부분 사용하시는걸까요? 저도 써보고 싶어서요!
오히려 창의력이 필요한 부분을 ai가 대체했다는 말씀이시죠?
맞아요 창의적이고 기술적인 직업에 ai가 훨씬 더 빨리 대체될거에요
@@lex6709 창의력이라고 하는게 인간이 할수 있는 신비로운 무언가가 아니라는걸 어려운 이론이 아니라 그냥 결과로 보여줘버렸습니다.
현직 시니어 개발자입니다.
Sora 등장을 기점으로 특이점에 매우 가까워졌습니다.
강성태 님이 미친 게 아닙니다. 대중들이 받아들이기 버거울 정도로 변화가 빠를 뿐입니다.
기술은 결코 선형적으로 발전하지 않습니다.
무조건 지수적이고, 특히나 AI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폭발적 J커브입니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더는 신입 개발자를 뽑지 않습니다.
뽑을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GPTs의 그리모어는 자연어를 완벽히 이해해서 높은 품질의 코드를 뽑아냅니다.
MS의 Copilot은 전체 코드 구조를 파악해서 순식간에 코드 스니펫을 제공합니다.
개발자도 벌써 이정도인데 다른 직무는 어떨까요?
과도한 FOMO는 지양해야 하지만 철학적 사고가 중요한 시점이라고 판단됩니다.
'나'라는 존재를 브랜딩하고 스스로를 셀링하는 능력을 키워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의대 증원 이슈에 빠져서 이런 시기에도 의대 열풍이라뇨... 암담합니다.
안녕하세요 23살 경영학과 재학생인데 앞으로 AI시대에 취업을 할려면 프로그래밍을 다루는게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서 컴퓨터공학과로 전과를 할려고 하는데 컴퓨터공학과의 전망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견해를 물어봐도 될까요?
@@고우주-w1i 위 댓글에서 국내외를 막론하고 신입개발자를 안뽑는다잖아요
경영, 컴공 복전하시고 경영쪽으로 취업하셔서 일단 돈을 모아두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고우주-w1i
@@user-ml6bl2wp8w 아 댓글을 못봤네요 감사합니다.. 근데 앞으로 세상이 힘들어질걸 아는데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방법이 없네요...
참... 건축이 너무 좋아서 너무 하고싶어 중, 고등학교를 "건축!"만 외치며 대학까지 들어갔습니다...
수업을 들어도 너무 행복하고 과제도 너무 재밌는 경험을 하니 '이게 내 직업이다!' 라며 기뻐했습니다...
하지만 22년11월에 gpt3.5를 쓰고, 유발 하라리 선생의 [21세기의 21가지 제언]을 읽고나니, 뭔가 대학교 2학년이 되었음에도 직압을 잃은 느낌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Midjourney, Stable diffusion XL을 쓰며 그 느낌은 더더욱 확신으로 바뀌어 갔고요...
아름다움이란 개개인의 익숙한 것에서 무언가 조금 변화를 주어 낯설면서도 끌리는 듯한 느낌을 말하는 것 이라 생각하는데 이 인공지능 친구들은 그걸 굉장히 잘해내는 것이 참... 인공지능이 창의상까지 잡은걸 보며 난 뭐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중 고등학교때 진로와 관련한 생각과 고민들을 안 해봐서 더욱 힘들어지는 시기인것 같습니다...
인공지능이 인간을 점점 무가치하게 만들어가는 것이 정말... 힘듭니다...
40년 전에는 스케치업이 없던 시대였죠? 새로운도구를 잘 활용해야하죠
언젠간 ai가 구상하는 파트, 인간이 구상하는 파트가 나눠질거라 봅니다.
결국 소비하는 구지나 최상층의 결정권자도 다 인간일 것이기 때문이죠.
다만 ai 툴을 제대로 사용할 줄 알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왜 힘들어
니가 하는 말은 30년전 손으로 건축 설계도면 그려야하는데..컴퓨터가 나와서 내가 할일 줄여드니 뭘해야할지 모르겠다...
이거랑 똑같은 소리야
AI를 잘 활용하면 되지. 패배자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엠아-r9f 이게 좀 다른게 님은 도구와 활용의 문제로 접근하신거라면 저분은 창작과 역활의 문제이신것 같습니다.
지금 예술쪽이 난리난게 단순 밥그릇 뿐만 아니라 나만의 창작물을 만들고 표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과 열정을 쏟아왔는데 글자 몇자, 클릭 몇번으로 순식간에 새로운 그리고 완벽에 가까운 작품이 나온다? 현타가 올수 밖에 없습니다.
단지 예술하는게 돈벌기용이라면 꿀이긴한데 대게는 내가 만든 작품으로 돈을 벌고 인정받는것 이게 주 목표이기 때문에 이 현타에서 벗어나기 쉽지않을겁니다. 의미를 잃어버리면 의욕도 같이 없어지죠
물론 그럼에 현재에 적응해야한다는건 안타깝지만 동의 합니다
@@내이름-v9z 님이 한말
100년전에 자동차가 나올때도 인력거 끌던 사람 다죽는다 전세계적으로 난리가 났었고
30년전 공장에 로봇이 들어오니까 생산직 사람들 다 죽는다고 로봇 때려부시고 난리도 아니였음
님이 한말도 이런거랑 크게 다르지 않음.
앞으로의 변화는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르게 더 혁명적일 거임.
패러다임이 바뀔거고 인류 존재자체가 새로 쓰일거임.
이걸 받아들이지 못하고 누가죽는다. 어찌어찌 다 죽는다...에고..
변화에 적응 못하면 도태될 뿐임.
진짜 시기적절한 최고급 양질의 컨텐츠인데, 사람들이 그만한 관심을 주지 않는걸 보면, 영화 돈룩업이 정말 현실을 잘 예견했구나 싶습니다. 계몽자의 역할을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성태님 옷과 스튜디오 배경을 바꿔보는건 어떤가요. 사람들이 사이비니 뭐니하는게 마음아픈데 흰옷과 흰배경에서 조금 변화를 주는것도 좋아보입니다! (배경이 자연스러운 일상공간인것도 좋을것같아요)!
맞아요 영상분위기가 뭔가 사이비틱해요....너무 하얗고 그림자져있고... 빨간 명찰도 좀 그런듯....
배경 어둡게 하고 옷은 캐주얼하게 입되 카메라 구도도 정면으로 진중한 분위기+it전문가 스러운 컨셉으로 나가주면 더 잘될거 같은데ㅠ
오프닝때 노래도 그런 느낌을 주게하는 이유중 하난거 같아요
33접근하기 쉽고 편안한 이미지로 알려주셔야 사람들도 더 거부감없이 잘 받아드리고 쉽게 깨달을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
[나를 찾아줘] [바이스] 등 영화 배우이자 영화제작자인 타일러 페리는 오픈AI의 소라를 보고 8억 달러 규모의 제작 스튜디오 확장을 중단했음.
몇년 뒤면 8억달러의 제작비를 얼마나 아낄지 눈에 보이니까. 여기에 딸린 수 많은 편집자, 촬영기사, 스태프는 물론 소규모 중소 스튜디오 소속 인원들도
전부 손가락 빨 날이 머지 않았음. 과연 이 분야만 그럴까? 당신의 직업은 안녕하십니까?
요즘 인공지능 영상 많이 찾아보는데 강한 인공지능 우려하는 전문가도 많구요 장밋빛 미래가 아니라 문제점 걱정하는 전문가 발언 정말 많아요. 우리 모두 관심 가져야 돼요. 세상이 심상치 않아요. 성태님 감사합니다!
미국은 이미 2023년 프로그래머 2만4천명이 해고되서 집에 있어요. 가장 먼저 프로그래머가 필요 없데요.
얼마 뒤에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인공지능이 나올 겁니다. 이 때가 바로 하나의 특이점이 온 거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또 리버스 엔지니어링인지 역 어셈블인지 하는 기능이 나올 겁니다. 이 때도 또 하나의 특이점이 온 거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이 다음에는 제조 기술은 인공지능이 모두 만들어 낼 수 있게 되겠죠.
그 다음은 인공지능이 새로운 인공지능을 만드는 단계가 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특이점이 될 겁니다.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얼마나 빨리 오느냐 하는 것은 잘 모르겠지만, 멀지는 않았을 겁니다.
제조 기술을 인공지능이 모두 만들어내기엔.. 반도체만 일례로 봐도 그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자명한데요.. 지금 학계에서도 딥러닝을 이용한 반도체 설계 자동화 분야도 성과가 미미한데 시간이 엄청 오래걸릴거 같습니다.
ai알못
점점 인공지능이 발전하는 속도가 빨라지는 것 같습니다.
소라 같은건 10년 뒤에나 나올거라고 이야기들도 있었거든요. 이렇게 빨리 나올줄 몰랐습니다.
나쁜 Transformer이죠 ㅋ
성태형 영상이 길다고 뭐라 하는 게 아니라
짧아도 좋으니 좀 더 자주 올려달라는 거야
영화 인터스텔라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를 사랑이라고 했었지..
ai세상에서는 인간은 무엇을 믿고 사랑하게 될까요?
+특이점 외에 ‘~~하는법’시리즈 영상은 당장의 현생에는 바로 필요하니 곧 업로드되길 기대해봅다~
불과 5년전에 대기업에서 개발자들 연봉 1~2억에 모셔간다고
품귀현상이다면서 컴공 ㅈㄴ 다시 떠올랐었는데
이 짧은 시간에 갑자기 멸망 위기 직업군이 되어버렸네 ㅋㅋㅋ
정통과 출신으로서 좀 암담하긴 하다
현직 IT 짬밥 10년 넘게 먹은 개발자입니다. 강성태님 영상은 개인적으로 동기부여가 되어서 오래전부터 구독하고 있었는데, 최근 올리신 AI 관련 컨텐츠를 절대 쌩뚱맞은 소리로 취급하지 않습니다. 제3자 입장에서 기술의 발달에 대해 설명만 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에게 경고를 주고 앞으로 대처해야 할 방향을 생각하게 된다는 점에서 너무 맘에 들지만.. 아무튼 AI의 발전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 약간 혼란스럽네요. AI가 아무리 발달한들 input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영화에서 보던 스카이넷은 먼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ai에게 눈과 귀가 달린다는 내용은 섬뜩하네요. 마치 시소와 같죠. ai와 인류의 시소게임이 ai로 기우는 순간 스카이넷이 곧바로 현실이 될 수도 있겠네요.
많은 사람들이 인공지능 시대에 대해 관심은 많아졌지만 정작 인공지능의 발달이 어떤 미래를 가져올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받아들이지 못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부정적인 반응을 하는 분들도 어쨌든 이 영상을 통해 미래에 대한 생각을 하고 의견을 나누는 것 자체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잘 봤어요 항상 건강하세요!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지금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변화를 잘 모르고 있는거 같아요.
얼마나 빠르게 변하고 있는지 미래가 어떻게 바뀔지. 새로운 기술이 나오면 ‘저거 편하겠네?’ 하고 끝나는 정도로 말이죠.
진짜 대부분의 직장이 AI로 대체되고 눈앞에 인공지능 로봇이 있으면 실감할까요. 근데 저도 잘 모르겠어요 앞으로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강성태님도 함부로 말을 하기 힘든 위치라 제대로 얘기를 못 하고 있어서 답답하시겠지만 일반인도 많이 답답하네요. 영상 계속 꾸준히 챙겨보겠습니다.
저는 특이점은 대비할수없는 거대한 흐름이라 생각합니다.
차라리 특이점이라는걸 사람들이 인지할수있게 해야 사회적혼란을 대비할수있다 생각합니다.
아직 사람들이 특이점이 뭔지 모릅니다. 미래상이 지금과 비슷할거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치만 세상은 사람들이 생각한것과는 완전 다르게 급속도로 발전하기 시작할거고 그걸 인간 개인의 힘으로 대비하는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생각해요
그냥 사람들이 특이점이 뭔지 알게 해주고 그걸 받아들일때 충격을 줄여줘야 생각해요.
모르고 맞는것보단 알고 맞는게 덜 아플테니까요
그리고 사람들의 인식이 특이점을 다 알게된다면 국가적 차원으로도 대비책을 준비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생각해요
앞으로도 특이점에 대해서 자주 언급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전 일부로 긴영상을 보고있어요 다른것도 중간에 보고싶지만 참고 연습중입니다
그런데 막상 집중하다보면 금방끝납니다 :)
다들 자신을 위하여 화이팅 ❤
영상 또 올라왔네요!!!!! 최근 영상들 전부 흥미롭게 시청중입니다😊
5년 전에 인공지능 관련 도서를 처음으로 접하고 놀라움과 두려움을 동시에 경험했었는데, 이제 점점 제가 책에서 읽었던 일들이 너무 빠른 속도로 진행 되고 있는 느낌이 들어요ㅠㅠ
AI관련 주제는 예전부터 일부러라도 찾아서 보는 주제인데 이렇게 길게 다뤄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저는 길어도 좋으니 무편집본 영상도 따로 보고싶네요🥲♥️
누나이뻐용
비전문가가 주저리 해봣자 광대쇼인데 거기서 멀 얻었다는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대 중반 직장인 입니다
하루 하루 조만간 내 일이 없어질 것 같은 느낌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사회가 어떻게 변해갈지…
그리고 앞으로 애들은 어찌 키워가야 할지
기술이 하루가 멀다 하고 빠르게 변해가는데
앞이 더 깜깜해지는 요즘이네요
구글 제미니 1.5pro의 천만 토큰 컨텍스트창, GPT4보다 훨씬 높은 추론이 가능하고 Sora같은 비디오 생성능력을 갖춘 멀티모달 GPT5, 그에 대항해 나올 구글 제미니 2.0, GPT4를 훈련한 엔비디아 A100보다 수배~십수배 높은 성능의 H100, H200칩들의 사용, 앞으로 나올 B100칩이나 에너지효율적인 추론 전용 칩들... 지금 있는 정보만 조합해서 연결지어봐도 2년내에 AGI에 준하는 엄청난 뭔가가 튀어나올거라는 건 자명함. 일반대중들이 아직 그런건 먼미래의 일이거나 SF적 망상이라 여기는게 오히려 비현실적인 망상임.
현 시점 투자회사들도 2에서 6년 바라보더라고요..
대비할거면 지금부터 해놓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07년도인가 08년도인가 스마트폰 제원급 나열해서 이런 기기가 나올 것 같다고 말해도 수십년 뒤에나 나올 것이다, 허구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였죠. 지금 ai가 이런 모니터 화면속에서나 보이니 별로 와닿지가 않은 것 같지만 급격한 변화의 시점을 맞이했다고 생각해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는 21년도 제가 대학교 1학년이던 시절, 군 입대 직전 마음이 심란하던 시기에 뜬금없이 ai에 대해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생각해보면 챗gpt도 나오기 전인데 뭐때문에 그런 생각을 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때 제가 했던 생각은 지금의 발전속도라면 못해도 10년, 20년 안에는 인공지능이 우리가 할 수 있는 거의 대부분의 역할을 대신할 수 있지 않을까? 이 비율이 50퍼센트만 되어도 거의 재난 수준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에 어떻게 대응할 수 있지..?
인간의 노동이 들어가지 않기에 자본의 분배는 없을 것이고, 그렇다면 기업은 부의 분배 과정 없이 끊임없이 부를 축적할 것이며 인간은 그대로 도태될 것이다. 그렇다면 그 축적된 부의 일정 비율을 확보해서 그 생산분 만큼을 서민들에게 나눠줘야 하겠구나. 그렇다면 소위 기본소득이라는 제도가 당연시되는 사회가 올 수도 있겠다. 하는 생각을 하고 당시 제 정치성향과는 다른 의견이었지만 저 후보가 말하는 기본소득이 만약 저런 의미의 기본소득이라면 충분히 설득력이 있겠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당시에는 그런 세상이 오겠지만 너가 죽기 전에는 안올거다 라는 주변얘기에. 그런가.. ㅋㅋ 하고 넘겼습니다.
그런데 지금 고작 2,3년이 지났는데 벌써 그런 세상이 오고있는 것이 보이네요..ㄷㄷ
지금 시점에서 또 드는 생각은
만약 부의 생산과정을 인공지능이 대체하면, 인간에게 노동의 가치가 없어질 것이다. 그렇다면 그 시점에서의 노동은 자원 생산을 위한 노동이 아닌, 노동을 했다는 행위의 의미로써의 노동이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서 조금 더 생각해보면, 생산을 위한 노동이 아닌, 노력 후 보상을 얻는 게임과 같은 메커니즘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그래서 만일 정말 인공지능이 대부분의 직업을 대체한다면, 어떤 인류에게 일정 수준의 노력이 필요한 과제나 목표를 주고,(이 목표는 생산과는 관련이 없을 것입니다. 가령 여행하기, 과거 역사 탐구하기, 주변사람과 원만한 관계 유지하기, 디져트 만들어먹기. 이런 과제도 ai가 인간의 특성에 따라 부여할 수 있겠죠.) 그 과제를 달성했을 시 보상을 주는. 인간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사람답게 살게 만드는 그런 시스템이 정착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 망상일수도 있겠지만 지금 ai를 개발하고 있는 기업 중에 가장 먼저 전세계적으로 통용될만한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장악해가는 기업이 새로운 거대국가의 개념으로 올라서리라 생각합니다.
기존의 자유주의 기반의 국가들이 무너지고 인류공동체의 세상이 만들어져서 생활하는 세상도 상상이 됩니다.
형 난 배우는거 재밌어하고, 직업이 사라져도 살아남으려 발버둥칠 사람이야.
직업이 취미로 남더라도 계속 할지 빨리 매도하고 노가다뛰어서 현금 모으고 주식이나 할지 기로에 놓여있어.
난 뭐든 막상 하면 힘들지 않아할 사람이야 근데
지금 직면한 선택들 앞에서 고민하는것,
멈춰 서 있는게 좀 힘드네
-만약 로봇이 목축과 농업, 재료의 가공과 유통, 요리까지 직접 한다면 인간은 누구에게 돈을 내야 하는가?
통념적으로는 ‘로봇을 유지/관리하는 주인에게 지불해야 한다’라는 대답이 나오겠지요. 하지만 기술적 특이점의 개념을 안 이후에는 그들이 스스로의 유지/관리, 즉 충전과 수리도 스스로 하며 더 나아가 발전도 알아서 한다면? 이라는 의문이 들 것입니다.
그때가 된다면 정말 생산물을 향유하면서도 대가를 치를 필요가 없는, 화폐와 노동의 개념이 소멸한 낙원이 도래할 것입니다. 로봇이 아무런 대가도 받지 않고 스스로 발전하며 인간을 위해 무한히 봉사하는 세상 말입니다.
물론 이 단계에 이르기 위해서는 수많은 조정이 필요하겠지요.
따라서 당장은 정부가 세금을 다른 곳에 쓸 것이 아니라, ai와 로봇기술 투자에 집중해야 합니다. 로봇에게 노동을 시키고, 그에 따른 이익을 국민 복지에 사용하는 것이 첫 걸음이기 때문입니다.
자본주의는 차악입니다. 지금 나온 체제중에는 가장 낫습니다. 생산력이 우수한 기업이나 개인의 이익을 보장하지 않는 정치 체제는 문명 발전에 기여할 동기를 하락시키거나 그에 필요한 인프라의 약화를 초래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는 전반적인 문명 수준을 하향평준화하거나 현상유지에 그치게 한다는 취약점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한계가 극명합니다. 물론 반대로 인류가 완전히 새로운 시대를 맞이할 수 있는 기회를 앞두고 전통적인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퇴행적인 사고를 하는 것 역시 경계해야 한다고 여겨집니다. 결국 자본주의가 차악이라는 것은, 자본주의 역시 이상 사회라고 간주하기에는 분명한 한계가 있음을 의미합니다.
즉, 자본주의는 이상사회로 넘어가기 위한 수단입니다. 배를 타고 강을 건넜다면 배는 강가에 두고 상륙해야 합니다. 자본주의 덕분에 특이점에 가까워질 수 있었지만, 특이점에 다다른다면 그 지점에서 자본주의 역시 기능을 다한 것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듯 ‘자본’자체의 의미가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말 그대로 탈희소성의 시대가 열리는 것이지요. 여기서 활동 무대까지 우주로 확장된다면 우리에게는 금보다 나무토막이 더 희소한 자원이 될 겁니다. 당연히 우주 전체에는 금보다 나무가 적을 테니까요. 기존의 가치체계가 완전히 뒤바뀌는 것입니다.
그때부터는 비생물의 노동력으로 말미암아 전반적인 생활여건이 기하급수적으로 상향평준화 될 것입니다. 나아가 당장 현실적으로 인류를 오랫동안 괴롭혀 온 물질적 불평등과 관련된 사회적 갈등을 과거의 잔재로 남길 수 있다면 이는 마땅히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거듭 강조하고 싶습니다. 현시대는 그 누구도 희생의 대상이 될 필요 없는 낙원을 목전에 둔 상황이라고 여겨집니다. 물론 급변하는 와중에 성장통이 수반될 것이고, 위에 써놓은 바와 같이 모든 것이 순조롭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모두가 기존의 좌우 페러다임에서 벗어나 힘을 합치면 좋겠습니다. 강력하게 말하자면 양측 각각 남의 것을 빼앗아서 편히 살고 싶은 마음, 혹은 자기 잘난 맛에 남을 무시하며 살고 싶은 마음은 잠시 접어두고 화합했으면 합니다. 물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새롭게 찾아올 세계가 왜 지금보다 좋은지, 당장 찾아오지 않은 미래를 생생하게 보여줄 선지자가 필요합니다.
과도기 때 상술한 역할을 해내는 주체가 국가가 아닌 선진국 총 생산량을 뛰어넘은 빅테크 기업일지 모른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보다 근원적으로는 인공지능이 인간의 근본적인 유한성으로 인한 공포를 해결해줄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있습니다. 즉, 아무리 발달했더라도 작금의 인간은 명확히 답하지 못하는 ‘우리는 어디에서 왜 왔고, 어디로 가는지’에 대한 답을 줄 수 있을지, 궁극적으로는 종교의 ‘구원’과 ‘인공지능과 인간의 합일’이 하나의 꼭짓점에서 만나게 될지, 아니면 끝내 대립할지에 대해서도 의문 투성이입니다. 정말 많은 기대가 되네요:)
출퇴근하면서 라디오처럼 틀어놓으면 1시간 뚝딱입니다. 형님의 온전한 생각을 가감없이 듣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으니 무편집본 원합니다 ㅋㅋ
자세한 예를 통해서 말해주시니.. 한층 더 생생하게 다가옵니다. 위 영상을 보면서 두려움과 동시에 설레임도 느꼈습니다. 두려움은 내가 했던 공부와 직업이 막을 내리는구나 어떻게 먹고 살아야 하나라는 공포심을 동반하고 있고 동시에 이 대단한 기술을 잘만 활용하면 많은 인류에게 축복이고 내가 경험하지 못한 세계로 이끄는 모험이 될수도 있겠구나.. AI를 잘만 사용하면 내게 기회가 되겠다 라는 생각도 많이 들었습니다.
오늘처럼 예를 들어주시니 한층 몰입도가 높아지고 좋았습니다. 저는 나이가 꽤 많지만 다시 수능공부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약사를 도전해서 일단 가늘고 길게가는 직업을 찾고 있습니다. AI시대에 약사가 어떻게 될지는 물론 아무도 알 수 없지만.. 그래도 제가 할 수 있는 대비는 해야 된다는 생각에 하고 있습니다.
한 1년간은 강성태 님의 영상을 보지 못하겠지만.. 열심히 공부하고 끝난 이후에는 반드시 AI관련 공부를 해서 사업등을 할 생각입니다. (약사도 어떻게 될지 모르니 여러가지 준비 해야겠다는 차원에서 말이지요)
느슨했던 제 삶에 .. 어떤 위기감도 없이 미래에 대해서 낙관적으로만 봤던 제 자신을 반성하면서 열심히 살게 해주시는 계기가 되주셔서 감사합니다. ^^
40대 후반인데 작년에 스테이블 디퓨전 접하고 어렸을 때 꿈이었던 웹툰 시작함. 물론 취미로.
근데 취미인데 돈도 벌고 있음.
조만간 직원 구해서 여태껏 썼던 소설 웹툰화 할 예정임.
누군가는 망한다고 하지만 나한테는 기회임. 40대 아재도 하는데 여러분도 할 수 있음
그리고 제발 Ai 기반 사진, 영상 생성 교육 돈주고 배우지 마삼. 돈 낭비고 실력도 안는다. 배우고 분석하는 재미를 못 느껴서
어디에 올리고 계신가요?
더 발전해서 대본 입력하면 영화, 드라마, 광고, 예능, 라디오 다 가능하겠네요. 그리고 그 대본도 인공지능이 다하겠네요.
나중에 영상 올리실때 사실은 목소리만 제가 녹음한 것이고 영상은 AI로 만든 것입니다라고 말할 날이 있으실거 같아요.
목소리도 녹음해야 할까요? 본인 목소리 학습시켜서 말하게 하는건 지금도 있잖아요
그럼 이 영상은 음성 영상 전부 AI였습니다라고 말할날이 올거 같아요.
@@SEUNGJUNEHAN 뇌절없이 걍 아이디어랑 업로드도 다 인공지능이 할수 있어요
강성태라는 사람을 인공지능이 분석하고 강성태는 그거 사용허가만 주는순간 일은 인공지능이 다함
2024년 기준 고3인데 무슨 학과가야 할지 미친겠네
● 선생님은 있어야죠. 인공지능 쓸 줄 아는 것도 누구로부터 배워야죠. 과목별 공부는 당연하고. 교사는 여전히 필요한 시대
인공지능쓰는걸 왜 교사가 더 잘안다고 생각하나요? 애들이 더 잘알걸요 교사가 더 도태됐어여
교사를 내가 선택한다고 이해하시는게 맞을것 같네요! 단 그게 사람이 아닐겁니다. 뭐 아직 수능이라는 한국식 평가제도가 어찌 될지는 모르지만 이것도 llm이 흡수해버리면..
가르치는 걸 왜 사람이 함.... ㅋ
안녕하세요. 기본소득을 받아야 생존할 수 있는 인류는 , 세금을 내지 못하고 노동력을 제공하지 못하는 인류는 기업과 국가에게서 어쩐 존재의 이유가 있을까요? 잉여 인구가 많다면 결국 가장 빠르게 이를 소거하는 방법은 바이러스와 전쟁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헉. 비트코인 이랑. 기본소득으로. 대처될. 월드코인을 사~~
기업과 국가는 사람이 없으면 존재하지 않습니다.
모든 기업이 추구하는 이윤은 어디에서 오는가? 소비자에게서 옵니다. 기업이 버는 이윤은 결코 무에서 유를 창조해낸 것이 아닙니다.
모든 정치가들이 갖게되는 간접정치권은 어디에서 오는가? 국민의 투표에서 옵니다. 그렇게 보이지 않을지 몰라도, 최소한 현재의 민주주의에선 모든 국민이 정치에 참여하고 있으며, 국민이 없으면 국가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기업이 소비자를 모두 없애면 기업의 존재의의는 어디로 가는가요?
국민을 내치는 정치가와 내치지 않는 정치가가 있다면 누가 뽑힐까요?
잉여인구를 소거하여 국가에 소수 수십명의 인원만 남는다면 그것을 국가라고 부를 수 있게될까요?
전쟁의 당위는 존재할수있을까요?
고민을 좀더 많이 해보시길 바랍니다.
@@pmj44912응 생산수단 독점하면 80억 인구 다 살려둘 필요 없어 ㅋㅋㅋ
장기하님, 노래도 만들고, 강의도 하시느라 수고하시네요.
만약 ai 기술이 더 발전한다면 행복하지만 가짜인 vr 세상에서 살 것인지 거지같지만 현실을 살 것인지에 대한 고민도 필요하겠네요
또 매트릭스의 재평가가 이뤄지겠네요
장자도 재평가 될듯요 내가 나비인가 나비가 나인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매트릭스 안의 가짜 행복을 선택하겠지. 사실 가짜와 진짜를 구분하는 것도 의미가 없어질지도.
이미 지금도 매트릭스안에서 실험당하는중이라 뭘선택하든 상관 없음
우리가 규정하고 있는 인간의 기본적 욕구들을 가상현실이라는 창을 통해서 충족시킬 수 있다면 사람들도 진짜 현실에서 아득바득 사는 대신 순응하면서 사는 삶을 살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보고 있네요. 결국 그 욕구를 배설시킬 곳만 있으면 되는거니
좋든싫든 우리는 그 큰변화의 흐름 기술의발전을막을수없다는거..그냥 묵묵히 지내면서 변화의속도에 놀라지말고 받아들이고 현재를즐길수밖에
23살 이제 막 대학 복학을 준비하는 지방대 경영학과 대학생입니다. 얼마전부터 ai를 이용하면서 굉장히 놀랐습니다.. 처음 커뮤니티에서 봤을땐 오 발전이 빠르네 라고만 생각했는데 좀 더 깊게 생각해보니 이렇게 발전이 빠른데 내가 대학을 졸업할때쯤 내가 일을 가질만한 직장이 나를 채용할까? AI가 발전됨에 따라 필요한 인력은 더더욱 줄어들텐데 경영학과가 이점이 있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회계쪽으로 직무를 가질려고 했는데 제가 생각하기에 회계라는 분야는 AI에 머지 않은 미래에 대체될것 같습니다. 미래에 정부는 AI도입이 인권을 위협한다,취업시장 들먹이면서 초반에는 제제를 한다고 머지 않아 제제를 풀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만약 AI를 규제한다면 그것은 조선시대의 쇄국 정책이나 다름없습니다. 다른 나라들은 AI도입으로 발전할 떄 한국은 AI규제로 많이 뒤쳐지게 되는것이죠 여튼 이렇게 생각을 하니 지금 내가 대학을 다녀야 하는 시기가 맞는 것인가? 라는 의문이 계속해서 들고 있습니다. 차라리 지금 육체노동을 해서라도 돈을 조금이라도 더 모아야 할 때가 아닌가? 지식을 많이 필요로하는 회계사,검사,판사는 AI로 교체가 되더라도 육체노동을 하는 쪽은 현재까진 로봇기술이 부족하기 떄문에 블루오션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휴머노이드도 생각보다 빠른 발전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미 피규어AI사의 1세대 로봇, 테슬라 옵티머스는 팩토리에서 시험운행 하고 있어요. 얘들 포함 다른 로봇회사들도 AI를 탑재시켜서 훈련시키고 있는데 OAI에서 AGI꺼내면 휴머노이드도 뭐... 결국 몸쓰는 일도 지식노동과 비슷하게 혹은 1,2년 차이로 대체되지 않을까 싶어요. 저라면 굳이 하기 싫은 몸쓰는 일을 꼭 지향하진 않을 듯?
@@foxytail8337 후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참 생각이 많아지네요
개인적으로 예상하는 방향이라면... 두뇌파트에 해당하는 ai로 인하여 대,중,소기업의 사무직종 말단급이 1차적으로 대체가 되고, 2차로는 시니어급, 결정권자, 전문직종 들이 해당이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지식노동 직군이 사라지고
차후 로보틱스 산업 발달로 사물 인프라가 충분히 발달되면 육체노동을 담당하는 직군까지 마무리 되는 세상이 올 것 같은데 인간이 기본 생활을 위해서 소득을 얻어야 하는 목적의 일의 개념은 점차 사라진다고 생각해요.
우리가 이러한 변화의 충격에 빠지지 않고 순응하면서 살아가기 위해선 본인이 정말 대가 없이 하더라도 즐겁게 할 수 있고, 쉽게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을만한 일을 찾아서 해야 맞는 것 같습니다.
형 젭알 짧게 말고 길게 올려주라
제가 답을 찾고 있던 컨텐즈에 대해 언급해줘서 너무 감명깊게들었습니다. AI singularity 에 대한 대안, 미래 지향적인 직업과 투자내용컨텐츠에 대해 더 알고싶습니다 뉴로링크와 biofusion도 다루어 주세요. 만약에 그런정보가 이 채넬에서 나온다면 결코 싶게 얻은 정보가 아니라는것을 알고있습니다!
성경말씀을 읽으신다면 강성태 분이 어떻한 삶읗 살아야하는지가 기록이 되어있읍니다 . 행복읗 빕니다
최근에 읽은 '세상에 없던 아이들이 온다'(마크 프렌스키 저) 라는 책에 제시된 청소년들을 위한 '역량강화 허브' 활동이 달라진 세상에 대한 준비가 될 것 같아요. 책을 읽을 때는 잘 와 닿지 않았는데 최근 성태님의 일련의 영상들을 보며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이 어때야 할지 그 책이 자주 떠오르네요.
똑똑한 성태.
농담이고 현직 개발자로서 많은 부분 공감합니다. 저도 솔직히 이렇게까지 발전할지 모르고 4년제 컴퓨터공학과 졸업하고 공학사 출신으로 개발자가 되었는데요. 운이 좋게 많은 부분 얻어가는 것이 많고 배워가는 것도 많은 것 같습니다. 이전에는 윤리 교사를 목표로 했는데 그대로 교사가 됐다면 불안한 현실을 살았을 듯하네요. 노코드는 분명히 오고 강인공지능 AGI도 분명히 옵니다. 발전속도는 반도체 무어의 법칙을 그대로 따르고 있습니다. 언젠가 개발자까지 대체할 날이 오겠지만 혹은 오지 않더라도 미리 경계하는 영상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세수는 하구요 빨래는 합니다 옷은 한가지로 입구요 양치는 하고 잠은 잡니다 나머지 시간에 해당 당면 과제에 주의집중합니다
솔직히 영어강사, 디자이너, 유학원 코디 같은 직업은 이미 끝났다고 봐야됨.. 웬만한 인간보다 ai가 나아
@@blueberrygirl-gai가 그것도 금방 정복하지 않을까요?
단순 노무직(택배등)은?
기능직(제과 제빵,정비등)은?
@@성이름-w7l 육체노동이 포함된 직업군은 좀 더 오래 남을 거라고 봅니다. 다만 고임금 고가치 작업일수록 로봇으로 대체하려는 움직임이 더 강할 거고, 저임금 노동은 비싼 로봇 쓰느니 사람 쓰는게 낫다는 계산이 나올테니 조금이나마 더 버티지 않을까 합니다.
@@성이름-w7l작업의 설명을 인간의 언어로 설명 하기 힘든 말그대로 순간 순간 감각의 의존 하는 노동이 아니고선 거의 다 대체 되겠죠
나 영어강사인데ㄷㄷ
특이점에 지배당한 후의 세계를 상상하는데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너무 궁금합니다 두근두근
이 엄청난 기술의 발전을 이해하지 못하는 이유는 당연하게도 상상의 부재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상상할 수 없기 때문에, 어느 정도로 대단한 결과인지 피부로 느끼기 어렵죠.
그리고 이러한 상상의 부재는 무지에서 온다고 봅니다.
(못 배워 먹었다는 느낌의 무지가 아닌, 특정 분야에 대한 이해가 적다는 의미입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우주선 다큐(?) 영상을 보고
'배우의 섭외, 배우의 메이크업, 우주선 등의 소품, 촬영 인력, 작가, 매니저, 소금사막으로의 이동, 차량 대여 및 장비 이동, 기상 조건 맞춤' 등의 리소스를 디테일하게 상상하지 못하기 때문에 피부에 와닿지 않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보통은 그냥 '와 진짜같다'에서 생각이 끝날 거예요.
짧은 영상 한편을 보고, 영상이 제작되기까지의 기획을 역추적하는 것이 불가능한 사람들은 절대로 Sora의 공개가 가져오는 두려움을 이해하지 못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문장 하나로 모든 리소스를 줄일 수 있다'라는 이점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 역시, '그냥 좀 대단하네' 정도로만 인식할 거라고 생각하죠.
그렇기 때문에, 댓글에 관련 업계 사람들은 막연한 두려움을 느끼고 있는 거라고 봐요.
대표적인 게 개발자분들이겠죠.
댓글만 봐도, 개발자들은 매우 진지하게 의견에 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처럼 말이에요.
멀지 않은 미래에 모두에게 공평한 도구가 제공되겠죠.
그리고 경쟁해야 한다면, 그 도구를 어떤 방식으로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기획'에서 차이가 날 것이라 봅니다.
기술을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의 지식 이후에는, 이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획을 중점으로 배움의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가르치는 입장이라 답답한게 많아요. 지금 학생들, 대학 신입생들이 졸업할땐 무슨 직업을 선택할수 있을까 싶어서요. 당장 외국어계열, 디자인 계열은 학생들에게 말리고 싶고여. 과연 그 전공뿐일까. 그리고 인공지능 시대에 맞게 교육과정, 수능도 개편돼야 하고요. 졸업후 직업이 없는데 뭘 공부하고 시험은 어떻게 시대에 맞게 변해야할지, 학생들에게 어떻게 지도하고 격려하며 공부하게 할지, 진로 얘기를 할지 도무지 모르겠어여. 걱정이에요.
정말 고생 많으세요. 이해됩니다. 기술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학생들에게 헛바람 들게 만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세요. 안좋은 소리도 많이 들었어요. 그건 괜찮은데, 그렇다고 학생들에게 현실을 부정하게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요.
무삭제판도 올려주세요!
짧아서 아껴보게되네요😂
맞아요 적극 동의합니다.
저도 동의요~!!!
지난번 보다가 다시 보니 감동입니다. 과학기술과 교육계 법조계 속도의 차이 저도 공감합니다. 획기적인 정보 다음도 기대됩니다. 감사드립니다
2년간 공백기간과 복귀하겠다고 결정하게된 과정에 대해 말하겠다 한게 2달이 다되가는데
대체 언제 해주실꺼죠?
강성태님 강의를 듣고
마래에 대한 준비를 하겠습니다 귀한정보
감사합니다 ❤😂😂😂
빨간 이름표 대신 채도 낮은 수트 입고 해보시면 어떨까요 내용대신 분위기가
성태님 영상의 본질을 해치고 있어요
저학력 히키 백수들의 시대가 옵니다 ㅎㅎ 얘네들이 창의력 끝판왕이거든요
그게 리얼이 될수도 있음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진짜 하루종일 걍 놀면 창의력 지리긴 함
보면서 딱 든 생각이
'AI에게는 이미 우리가 사는 세계관이 어느정도 정립이 되어있다'
다른말로 하면
'AI는 우리가 사는 세상을 이해하고 있다'
자연의 법칙이든 물체의 작동방식, 상호작용하는 방법등등 모든 세계관이 이미 정립이 되어있고
사용자의 요구에 따라 불러오는것같은 느낌을 받음
좋은 생각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ai가 그 정도까진 아닌 것 같아요. 다음 영상에서 원리를 말씀드려 볼게요
AI 인공지능 시리즈 영상 감사히 잘보고 있습니다
저 역시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거의 대부분의 내용에 동의 하고 있으며 제가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되고 굳히게 된건 작년 하반기 부터 입니다
저는 직장인이며 주식투자자 인데 AI 내용과 발전하는 속도 그리고 글로벌 빅테크 및 모든 산업 분야에서의 AI의 적용
글로벌 빅테크 조차 여기서 도태되면 죽는다
이제는 2등도 살아남기 어렵다 이런 절실함이 느껴 집니다 그러다보니 저 역시 아.. 이게 인류가 "불" 의 발견 이후 최고의 발견이자 발명이 맞나 보다 글로벌 빅테크들도 생존을 위해 저렇게 노력 하는데 나는 무엇을 해야 할까 내 자식들에겐 어떻게 가이드라인이나 조언을 제시 해줘야 할까 고민이 많습니다
선생님 부디 앞으로도 AI 및 생존을 위해선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지 등 많은 얘기들을 들려주세요
AI 에 관련된 얘기라면 가능하시다면 많이 들려주시고 많이 알려주세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성태형 오랜만에 이런 이야기해줘서 좋네요. 잘 지내시고 계시죠? 언제나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전 그림 그리다 노벨(=스테이블 디퓨전) 달리 미드저니 나올때 이미 소라 출시까지의 미래가 뻔히 보였습니다 더이상 "그림을 잘 그리는것" 에 대한 전문성이 사라졌다고 판단, 노선을 틀어서 지금은 요리 자격증을 따고있어요
저번주 뉴스로 휴게소 라면을 또 로봇이 끓이더군요.. 제가 이렇게 삶의 항로를 결정한 이유는 단순히 제 직관 입니다
당장 전국의 모든 식당의 조리사들이 로봇으로 대체되는 지점이 언제일까요? 테슬라 옵티머스 3, 4, 5, ... 7세대 쯤 나오고
그 로봇이 인간만큼 섬세하게 움직이는데 연비가 인건비보다 싼 지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음.. 한 5~10년은 걸리지 않을까요? 오히려 몸 쓰는 직업이 더 오래 가는게 아닐까요?
실은 저도 한치앞을 예상할수가 없습니다 이런 생각을 하면서도 혹여나 그냥 도망친게 아닐까 계속해서 스스로의 생각과 판단을 의심하게 됩니다
어디에도 영원한 안전지대는 없는것 같습니다 당장 할수 있는것에다 집중하고 하루하루를 유의미하게 채워나가려 애쓰고있는 요즘입니다
상업 미술에서도 실력으로 자기 브랜딩이 되어있는 분들은 여전히 왕성하게 활동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어쩌면 제가 간절하지 않았거나 쫄보 였는지도 모르겠네요
특이점 관련해서 인간 수명 연장 또는 역노화에 대한 강성태님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저도 이부분 궁금해요
이 분 예전에 TV에서 수능 문제 가르치던 사람 아닌가요, 갑자기 특이점 유튜버가 되어서 어리둥절하네요.
근데 영상 아주 흥미로운데 해결책은 없네요. 열심히 봐도 안 본 거랑 별 차이가 없는 거 같습니다.
해결책은 스스로 답을 내리는 게 중요하지 싶어요
99% 사람은 기초소득으로 살 것 같네요.
1%의 인공지능과 관련된 사람만 살아남는 디스토피아를 예상합니다
코로나가 터져서 사람이 단절하고 전 그때 느꼈음
아 세상이 이렇게도 변하는구나…
거리에 사람이 없고 다 마스크를 쓰고
아마ai특이점이 오면 내가알지못한 다른 세상을 경험할듯
아직은 뭐 신생아지만 터지는날이 올듯
집중력 때문에 긴 영상을 안보는거 아님. 시간 때문에 긴영상 안보는 거임.
솔직히 이 영상 링크를 인공지능에게 주면 2초 후 요약 리스트에 요점만 간단히 해 줍니다.
그냥 크리에이터 세상이 된겁니다.
내가 알고있는걸 나누어야만 살아남는 디지털세상에 가상의 땅에 한조각 차지 하고 입지를 다지는 그런 세상이 되는거죠.
그래야 가치를 창출하니까요.
어느 인공지능한테 이 영상을 주면 되는건가요?챗 지피티?
@@chowill283영상 설명란 보시면 스크립트 표시 있는데 거기에 자막 텍스트로 쫙 있거든여, 그거 복사해서 chat gpt한테 요약해달라고 하시면 되여
NoteGPT, HARPA AI,
이거 제휴 아닙니다.
쳇지피티에서 GPTs에 유튜브 요약 앱들을 검색하면 줄줄이 사탕
아니예요 길게 해주세요 너무재미있어요!!!!!!! 다음편도 빨리 해주세요!!!
전쟁 물어 보려고 했는데 역시나 마지막에 말씀해주시네요
정말 절망적인 인공지능의 침습 전에 전쟁이 난다고 하는데 그 조건들이 뭐고 이유가 뭐고 하여튼 전쟁에 대해서 말씀 기다리겠습니다
사실 걱정이고 뭐고 미래에 대해 낙관이고 비관이고 전쟁으로 수 많은 사람들이 죽고 난 뒤에 인공지능 시대 특이점 시작이라서...ㅠㅠ
지금 우러전쟁을 시작으로 전쟁 확산이 불길 번지듯 하이전쟁.. 그 다음 중국 대만 전쟁 그 다음은 우리나라도... 계속 확전 되다가 이제 3차 세계대전 일어난다 하더라구요
딱 봐도 전쟁이 안 날수가 없겠어요 왜 그런지 설명 해주세요
세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미래에 대해서 생각이 많아지네요
최근에 gpt한테 질문했다가 깜짝 놀랐다. 걔가 날 위로해줘 답변이 생각보다 놀라움
Ai개발자들은 항상 이야기하죠. 이건 그냥 단순한 툴일 뿐이래요.
네. 맞아요. 사람을 없애는 그냥 단순한 툴이죠.
저는 어차피 답을 알고 있는 사람이기에 상관없습니다^^ 이미 언어 공부의 종말 직업의 대멸종은 예견된 사실입니다.
인간은 뭘 해야 하나요?
@@lianol 씹덕후가 되세요.
답이 뭔가요?
@@jinsun6547종말이 답이라잖아요 뭘봄?
@@석등-r2r 아니 그러니까..그래서 뭘해야하냐구요
백번 공감함
Agi나오는 순간 노동해방이 올꺼임
과도기만 잘버티면 됨
어쩔수 없는 현상일껍니다
그래도 걱정할필요 없는게 과학발전이 미친속도로 발전하기 때문에 즐길 컨테츠가 폭포수마냥 쏟아질껄요
Agi가 뭐에요?
@@personaltaste7865 강인공지능요
자기 스스로 발전하면서 인간지능이랑 엇비슷한 인공지능입니다
근데 이건 정의하는게 다 다르긴 함
Agi 업글시킨게 asi인데
Asi는 인간의 지능을 아득히 뛰어넘음
영생,역노화,암정복 할려면 asi는 필수고
Asi가 만들어지긴 위해서는 agi가 꼭 필요합니다
@@아드리안-t3b그렇군요 아쉬운건 찿아보니 그런 좋은기술을 젊은 상태로 오래 즐기려면 역노화와 영생이 좋을텐데 텔로미어를 안전하게 늘리는게 가능해져도 그게 어느정도까지 수명을 늘릴지는 미지수라 150세이상은 못살고 어느순간 종료가 되보릴수도 있다는거 보면 영생이나 역노화는 포기해야 하는거 같기도 하네요.
@@마카오-i6h asi가 나오길 빌어야죠
Asi자체가 애초에 인간 지능을 아득히 초월한 수준에 날이 갈수록 스스로 발전하기 때문에
결국에는 방법을 찾을꺼라 생각합니다
아니면 뇌를 업로딩 해놓거나 전뇌하시켜서 영생하는 방법도 있고요
일단 agi이가 언제 나올지기 미지수이긴 합니다 빨리 나와야할텐데
구독했어요. 40대중반 아자씨입니다^^
이무리 AI 영상이 발달되더라도 현재 바둑리그가 대기업 후원하에 계속해서 진행되는 것 처럼, 거장의 영화들은 지속적으로 극장에서 상영될 것입니다.
형 지금 간보는 영상만 네개째야. 형 영향력 ㅈ도 없어 자의식 과잉이야 그거. 그니까 걱정하지 말고 아는거 생각하는거 다 말하라니까?
형도 초창기엔 막 편하게 했는데. 점점 사실과 다른 기사나거나 악플 달릴 때가 많았어. 특이점 영상도 올렸더니 기사 나가고 지금 연관검색어가 강성태 정신병이야... 쉽지 않어
@@gongsin부탁해여~
@@gongsin괜찬아형 특이점이 확실히올진모르겟지만
대중개돼지들은 현실만보고 앞날의변화를 말하면 짓밟는짓만해
인공지능시대는 이제아무도못막는건맞지
@gongsin 나도 특이점주의자라 영상보기전까진 몰랐는데 영상보니가 성태님 대사가아니라 표정 말투 제스처가 굉장히 사기꾼같이 찍긴 했어요
@@gongsinㅋㅋㅋ...
하팅!
영화 돈 룩업이 생각납니다. 돈룩업. 날아오는 거대한 혜성에서 광물을 캐서 돈을 벌려는 자 vs 그걸 폭파시키려는자. 과연 누가이길까요? 아니면 공멸할까요
저는 인공지능이 완벽하게 개발된다면 분명 프로그램 개발자는 특정 소수빼곤 숙청될걸 미리 생각했습니다. 왜냐. 자기들이 개발하는 인공지능 전문분야가 바로 그 언어이기에 근대 인간은 그 언어를 만들려면 외워야 되고 생각해야 되고 그에따른 시간과 인간이다보니 쉬어야되는 비용 그외에 여러비용을 생각하면 당연히 뛰어난 개발자들 빼고는 다 쓸모없어지는건 당연한 수순이지요. 차라리 살아남기 가장 좋은 직업은 기술직들 노하우와 경력이 필요로 하는 기술자들이 살아남기 가장 좋을듯 하네요. 솔직히 로봇이 얼마나 발전할지는 모르겠지만. 그 로봇이 완전히 인간을 대체할 수준까지 발전할때까지는 그 기술직들이야말로 가장 필요로 하고 가장 필수적인 존재들 이니까요. 아무리 경제가 어렵다 해도 기술직들의 일자리 수요는 언제나 있듯이 말이지요.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처음 특이점은 옵니다 이후의 특이점 관련 영상들은 동어반복 같습니다
딥 러닝 과정에서 무분별한 저작권 침범이 문제임. 왜 미국 작가협회 들고 일어난거 말고는 아무런 이슈가 없는지... 몇몇 법안들은 통과가 되었다만 정부 차원에서도 이 합법 도둑질을 묵인해 주는듯 함. 그리고 지금 나오는 동영상이라던가 그림이라던가는 투자를 받기 위해 보여주기 식 일 뿐이고 문제는 고연봉의 화이트 컬러 전문직부터 차근 차근 없어질 것임. ai 연산은 생각보다 많은 전기와 자원이 들어감. 따라서 돈되는 것 부터 건들겠지. 일단 고연봉 월가 주식쟁이들은 모두 잘렸고
이제는 돌이킬 수 없다.. 인공지능이 대부분의 직업을 대체하게 된다...
미래 여행을 하고 온 성태님 영상 잘 보았습니다 미래의 변화를 미리보고 대처 방안을 제시해 주어서 감사합니다
저도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셩태님 짱!!
와.. ai 전에 전쟁날텐데.. 하고 있었는데 마지막에 전쟁 얘기를 해버리시네ㅋㅋㅋㅋ 제가 보기엔 지금 걱정하시는 모든것은 전쟁이 끝나고 올 것 같습니다.. 인류가 많이 사라졌을때죠.. 전쟁에 대한 관점도 궁금합니다. 나토 러시아 중국 대만 북한 한국 순서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중국과 대만 현재 불안불안하죠 그 다음은 한반도입니다... 당장은 아닐테지만 언젠가 일어날 일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중동5차전쟁부터 나고 그다음 대만중국
교주가 천직
그리고 소라 보고 놀라는데 스테이블 디퓨전 해 본 사람은 알 거임
뽑기라 내가 원하는 결과를 좀 처럼 얻기 힘듦. 아무리 텍스트 패턴을 알아도.
그럼 어떻게 해야 내가 원하는 결과를 얻느냐? 내가 원하는 거, 기본이 되는 영상, 사진을 본인이 만들 줄 알아야 함. 그걸 기반으로 수정하고 고치는 게 제일 빠름. 그러니 크레이터가 완전히 사라진다는 건 불가능 함
불완전하다는건 결국 올해냐 내년이냐의 문제일뿐임
정신승리하지말고 살길이나 찾으셈
윈도우 98을 보고 컴퓨터는 구리다고 하는것과 같습니다 지금 컴퓨터도 구린가요?
@@user-ml6bl2wp8w 맛보기로 몇 번 뽑아봤으니 이딴 소리나 하지. 어설프게 AI로 그렸다가 내려간 웹툰도 있어. 대놓고 AI 작품이라하면 구매도 안하고. 그러니 작가만 케릭터 모델링을 학습해서 만들어야 해. 이게 얼마나 시간이 걸리고 배경, 구도에 따라 또 다르게 나와. 콘트롤넷 오픈포즈, 시드 파일로 다 될 것 같지? ㅋㅋ
해봐. 아마추어, 지들 뽑내기 용과 상업용은 달라 ㅋ
앞서 이야기 하신 이야기는 동의하지만, 불가능이라는 표현은 글쎄요..
gpt5 업데이트 되면 모조리 해결될 문제입니다.
민주주의 국가의 시민이라면 정치적 의사표현의 자유가 있다고 정치적 발언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댓글 달았던 사람인데,
발언으로 본인이 짊어져야 할 짐과 상처를 배려하지 못했네요. 죄송합니다.
오늘도 훌륭한 얘기 잘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늦게나마 어도비 자격증을 따려고 하는데요. 디자이너 업무를 작게나마 맡아보고 싶어서요, AI 나 해당기술관련 웹페이지 및 기타 프로그램을 통해 예전만큼 경험이나 지식(자격증 등)을 정석으로 쌓지않아도 양질의 결과물들을 만들 수 있는 세상 인 것 같은데, 어떤 방향과 단계로 공부를 하면 좋을까요?
정치적인 의견을 말씀 하셔야 계속 말씀하시는 그 '준비'라는게 되지 않을까요? 그래야 서로 논의도 하고 방향을 설정을 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어떤 방향이 더 긍정적이라면 그런 쪽으로 사회가 갈수있도록 흐름을 만드는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근래 올라오시는 영상을 보다가 무스타파 술레이만의 ‘더 커밍 웨이브’를 읽어보니 강사님이 말씀하시는 상황들이 더 현실적으로 다가왔어요. 사람들이 공상이라 생각하지 않고 강사님을 비난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8-8
저도 성태님의 속시원한 개인적이고 직설적인 생각 방향 해결방안을 듣고 싶습니다
시청전 영상길이보고 아쉽고 섭섭한 마음부터 들었는데 일부러 줄인거라니요... 그러지마세요...
저 세무사 준비 중인데 때려쳐야 할 까요? ㅠㅠ 진짜 대체 될 거 같은데..
합격하고 생각하세요
제아이가 공부한더면
방향 전환을 권유 할 겁니다 .
10 년 뒤면 없어질 직업 … 아주 탑 클라스만 남을 직업 … 그 자리에 올라 갈 자신 있습니까?
어느직종이든 몸쓰는일 포함해서 노동대체되는 건 몇년 차이 안날거에요. 걍 하고 싶은거 계속 하세용.
이런 영상 하나에 좌지우지 흔들릴 마음이었다면 세무사가 맞지 않는거 같습니다.
강 선생님 예견에는 깊이 공감하지만 우리가 미래를 알수 없는 만큼 우리는 각자 우리의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있으면 되는겁니다.
ㄴ영상 올려준걸 쭉 다 봤는데 딱히 해결책이라고 제시해준게 없는걸 보니 사실 선생님조차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 같구요. 우리가 십년후에 대체가 될지 새로운 먹거리가 나와서 예전 19 세기 직조기 노동자에서 컴퓨터 회사원처럼 될지 그건 아무도 아직 모르는겁니다.
한가지 아는건 인간은 생물체고 먹고 살고 움직이고 뛰고 소통하는 존재라는 단순하고 명확한거에 집중해야될거 같습니다.
에이아이가 뭐 앞구르기를 해서 디자인을 하던 비디오를 뽑던 회계 감사를 하건 우리 인간은 입에 들어갈 음식을 위해 부엌에서 하루만큼의 요리를 하고 화장실에 매일 들어가 샤워를 하고 목욕을 하겠죠. 가족들과 대화를 하고 친구들과 만나서 커피도 마시고 맛집도 찾아다닐거에요.
에이아이가 주식시장도 장악해서 자기혼자 주식팔고 사고 이익내고 그럴순간이 오면 회계 세무 직종은 없어지겠죠, 근데 그럴상황이 된다면 뉴욕 월가가 더이상 필요없고 주식시장자체가 없어지는 순간 아닐까요? 😅😅 과연 주식시장이 아니 돈이라는게 사라지는 순간이 올까요??
인류멸망이 찾아오기전까지 사람들은 계속 아침에 일어나서 움직일거고 저녘에 잠에드는 신체적 활동을 하겠죠. 그 부수적인 인간사회활동들은 에이아이가 있든 말든 전혀 상관없을거에요. 강선생님이 말하는 변곡점 싱귤러리티는 터미네이터의 컴퓨터가 인류를 장악하는 디스토피아 적인 공포감을 주는감이 없지 않아 있네요.
너무 제가 잡설이 길었는데 비슷한 공부를 하는 입장에서 저 역시 영상을 보고 느꼈던 알수없는 미래에 대한 공포감에 괜히 아까운 시간을 낭비했던 적이 있어서 학생분은 그러지 마시라고 적습니다. 오늘 우리들의 사과나무를 심읍시다
아직 소라는 좀 한계가 있어보이는데 물론 발전하면 좋아지겠죠
영상 생성 자체의 퀄리티는 좋지면 그걸 위해서 필요한 리소스하고 시간이 지금 당장은 무지막지 하긴합니다만...
기술이 개선되면 개선이 되긴 하겠죠
수능으로 개꿀빨고 태세전환 해버리기
내일 세상이 망해도 사과나무는 심자는 마음으로 묵묵히 살고 있습니다. 잘하고 있는게 맞겠죠...?
결국 핵심은 ai 기술은 인간과 같은 방식의 원리로 돌아가기에
인간이 할 수 있는 일 = ai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함
아니, 심지어 비유하자면 시간과 공간의 방에서 엄청 빠른 속도로 인간이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는 과정을 짧은 시간에 끝내버림
추론에서 그칠것인가?
적당한 도구만 주어진다면 그게 인간의 모양이든 동물의 모양이든 주어진 도구 내에서 최적의 움직임을 통해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냄
도구를 창작하는 것도 불가능의 영역이 아님, 인간이 할 수 있으니깐.
휴머노이드가 휴머노이드를 만든다면? 로봇개를 만든다면? 소총, 군함, 탱크, 핵미사일을 만든다면?
또한, 인간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리적인 도구 뿐만 아니기 때문에 ai에게도 마찬가지임
네트워크를 활용하고 선동하고 거짓 정보를 퍼나르게 되면서 인간이 ai를 사용하는 것이 아닌 ai가 인간을 사용하게됨
실제로 지금도 당신이 보고 있는 알고리즘은 과연 당신이 보고 싶어서 '선택한 것'일까 과연 '선택 당한 것'인가.
또한 소프트웨어 툴 또한 사용할 수 있을 거임
과연 sora ai가 프롬프트에서 이미지로 출력하고 있는 것일까 아니면
가상의 공간에서 그저 가상의 카메라에 담긴 직접 연출한 가상의 세계를 렌더링한 것 뿐일까
아무도 알 수 없는 거지
인간과 ai의 간극이 줄어든다고 한다면,
인간과 고도로 발달한 ai의 차이점이 무엇인가?
인간처럼 ai 또한 감정을 느끼게 되면?
인간처럼 나쁜 ai가 생긴다면?
ai의 탄생이 사실상의 신인류 탄생의 시작이라면?
먼 미래에 ai는 결국 인간 혹은 그 이상의 신인류가 될 수 있는 시나리오 또한 존재함
영화 혹성탈출처럼 ㅋㅋ
그렇기에 뉴럴링크와 같은 인간을 업그레이드 시키려는 발상이 나오기도 하는 것이기도함
ai는 소프트웨어 기술인가, 생명공학인가
결국 우리는 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가치가 무엇인가를 끊임없이 고민하고 탐구해야하는 상황에 놓여있음
중요한 건 멀지 않은 미래라는 것
아직 소라로 1분짜리 생성하는데 1시간걸린다고 하더라구요..
아니, 그래서 어쩌란거야?...
대부분 뉴스로 접해본 내용들 인데.
구글의 Transformer(2017)가 나온뒤에 ChatGPT3(2022.11)가 쏠아올린 생성형AI.
2023년 초반부터 생성형AI의 춘추전국시대라 당분간은 예측하기 어려울겁니다.
Nvidia의 NVIDIA DGX GH200장비로 돌린 결과가 나올때쯤인 2025년후반 정도면 ?????입니다.(개인적으론 별 차이가 없길 바랍니다)
25:57 기존 비디오생성대비 32배의 컴퓨팅파워를 요구하기 떄문에 공개는 힘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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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운선 영어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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