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점이 온다 갤러리 특이점 선언문 세상에 태어나 병들고 아픈 자 없도록 세상에 태어나 불행한 자 없도록 세상에 태어나 가난한 자 없도록 세상에 태어나 눈물 흘리는 자 없도록 세상에 태어나 지치고 고된 자 없도록 세상에 태어나 고통받는 자 없도록 태초에 생명이 나타난 순간부터 존재를 위해 다른 존재를 살생해야만 하는 지구라는 감옥 행성의 족쇄를 벗어던지는 때 그 원죄의 윤회에서 벗어나는 날 특이점이 온다.
AI로 발전된 그런 사회가 온다는걸 안믿는게 아니라 공부 유튜브가 갑자기 호소인이 되서 얘기를 늘어놓는게 문제인거임 노력하는 기술자, 과학자들도 조심히 예측하고 접근하는데 일개 공부유튜버가 확신을 가지고 얘기하니까 사람들이 이상하다보는거임 특이점이 오고 안오고는 상관없음ㅋㅋㅋㅋㅋㅋ 옛날부터 ai가 발전될거라고 생각했지만 가장 먼저 대체되는게 예술쪽이라고 누구도 생각을 못함. 조금 이해했다고 확신을 가지고 얘기하기보다는 조심히 접근해야지ㅋㅋ 이런식의 접근이면 특이점이 와도 공신은 그냥 특이점을 얘기했던 많고 많던 일개 유튜버일 뿐임 그리고 자꾸 특이점에 대해서 얘기하는데 특이점이 정확하게 어떤걸 명시하는지 자기들도 모르면서 이름붙이기에만 급급한것도 웃김
특이점이 온다 갤러리에서 왔습니다. 진짜 와닿네요. 하... 사람들이 아직도 기술 발전속도가 얼마나 빠른지 모릅니다. 아무리 말해줘도 설명해줘도 GPT는 아직 멀었다. 로봇들이 노동 대체하려면 몇십년 걸린다. AGI는 안온다. 와도 2045년 이후에 온다. 이럽니다. 이제는 좀 제대로 알아야 할텐데요. 알고 있는 상태로 재앙을 받아들이는 것과 모르는 상태로 재앙을 받아들이는 것은 경보를 받은 상태로 지진을 겪는 것과 경보를 받지 않은 상태로 지진을 겪는 것과 같습니다. 인지해야 하고 대비해야 합니다. 여러분 진실 앞에서 눈을 돌리지 마세요. 부정하지 마세요. 이제 깨달아야 합니다. 특이점은 오고 강성태님은 미친게 아니라 누구보다 먼저 깨달은 겁니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부자, 학자, 정치인, 나라 또한 모두 이야기하고 걱정하고 대비하는데 왜 우리나라 사람들은 아직도 이러고 있나요... 미친게 아니고 종교가 아니고 진실이고 현실이고 앞으로 올 미래입니다.
가랑비에 옷 젖듯. 근데 가랑비인 척 하는 초대형 슈퍼 토네이도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어떤 결과가 초래될지 모르는 너무 급직전이거나 획기적인 프로젝트는 내부적으로 규율하는 업체도 있다고 하니, 이런 브레이크가 없다면 특이점이 벌써 오고도 남았을 발전 속도이지 않을까 싶 ..
성태형님. 지난 영상이랑 같이 이것도 다 봤습니다.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성태 형님의 주장은 인공지능의 발전으로 인해 곧 인간 사회와 문화, 우리의 생활양식 전반이 뒤바뀔 것이니 그에 대비해야 한다. 로 들리네요. 그것을 최대한 많은 사람에게 알리겠다는 게 그 취지로 보이고요. 이 영상을 주변 사람들에게 보여주라고 강조하시는 것이 그런 취지의 일환이겠죠. 여기서부터는 뇌피셜이지만, 형님이 특이점에 대해 널리 퍼뜨리려고 하는 것은 결국 정치와 행정 때문인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미래의 변화를 준비하고자 하는 마음이 없다면, 그들은 절대로 변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겠죠. 다만. 저는 형님이 주장하시는 바와 그 근거가 되는 예시들에는 의문점이 들곤 합니다. 지난 영상에 남긴 댓글처럼, 인공지능이 감정을 가지고 있다고 폭로한 구글 직원의 케이스나, 일론 머스크의 주장처럼 극단적이며 일면만 보여주는 예시는 현실을 호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sns의 문구를 학습한 tts가 죽기 싫다고 말한 것이 그리 대단한 일일까요? 저는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형님이 영상에도 설명하신 것처럼, '죽음' 다음에는 '싫다'라는 말이 왔을 뿐이죠. 학습에 의해서요. 일론 머스크는 과학자가 아니라 사업가입니다. 전공도 경영학이죠. 그는 2050년까지 화성에 사람들을 이주시키겠다는 계획을 세웠는데, 사실 이는 비판받을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죠. 화성은 중력이 작아 대기를 유지할 수도 없고, 우주 방사선에 노출되어 있으며, 물과 자재를 얻기도 쉽지 않을 겁니다. 또한 형님께서는 우주가 무한한 가능성을 품은 개척지라고 말씀하셨는데요. 글쎄요. 신대륙을 발견하고 식민지화했던 서구 열강들과는 상황이 다른 것 같습니다. 그들은 착취할 노예가 있었고, 훔쳐갈 자원이 있었습니다. 화성에 뭐가 있나요? 그보다 더 먼 행성들은 가스형 행성이 대부분이고, 이 태양계 안에 우리가 식민지를 만들 가치가 있는 행성은 없습니다. 그럼 성간 개척을 생각하시는 걸까요? 거기까지 가면 이제는 공상의 영역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저는 비생물학적 지능이 생물학적 지능의 총합을 뛰어넘는 순간이 오지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특이점이라는 것은 결국 이 우주에 기술적 한계가 존재하지 않으며, 그것을 지구의 자원만을 소모하여 이룩할 수 있다는 전제가 있어야 성립이 됩니다. 그러나 우리의 상상보다 기술 개발의 난이도가 너무 높다면요? 강인공지능이 다음 진일보까지 1,000년의 시간을 소비해야 한다면요? 그것이 특이점인가요? 어떤 분들은 산업 혁명을 두고 '아무도 산업 혁명 이전에는 오늘날의 사회를 상상하지 못했다'라고 하시며 비판론자들의 말을 일축하는데, 그런 논리라면 그 어떤 공상적 주장에도 힘이 실릴 수 있겠죠. 물론 형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곧 우리 생활 양식의 많은 부분이 바뀔 거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이미 사이보그이며(스마트폰), 인공지능도 우리와 합체될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정말 많은 것들이 변할 거예요. 그러나 저는 특이점이 반드시 올 거라는 주장에는 회의적입니다. 또한 형님께서 말씀하실 때 예시로 드는 이야기들이 지나치게 편향되어 있고 과장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로 인해 많은 사람을 허무주의에 빠뜨리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그래서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해주실지 더 궁금해지네요.
AI 시대가 오면 점점 인간의 자유의지가 억압될거라고 확신합니다 결국 영화 매트릭스나 이퀼리브리엄 같은 통제된 사회속에서 자유 의지를 잃은채 코드화 된 삶을 살아갈것이라고 예상됩니다 앞으로 폭발적인 AI의 발전을 보게 될것 같고 자유의 시대가 끝나간다는 느낌을 머릿속에서 지울수가 없네요 무섭습니다
강성태님 심장이 뜁니다. 아니 정말 흥분이 됩니다. 제러미 리프킨의 에서 말했죠. 세상은 0.1%의 창의적 인간과 0.9%의 통찰적 인간, 99%의 잉여인간으로 구성된다죠. 창의적 인간은 지금까지 보지도 듣지도 못했던 것을 보고 들을 수 있으며 꿈꾸는 것을 꿈꾸며, 세상에 깃발을 꽂는 역할을 하죠. 통찰적 인간은 창의적 인간이 꽂은 깃발의 가치를 알아보기 때문에 함께 성공하죠. 잉여인간은 창의적 인간과 통찰적 인간이 만들어 놓은 계단을 하나씩 오르면서 "세상 참 좋아졌네"라고 말하면서 아무생각 없이 즐기죠. 인공지능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이미 관련 논문이나 발표 자료는 무수히 읽었지만 강성태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내용이 저랑 너무나 동일해서 들을때 마다 소름 돋습니다. 주변 지인들 가족들에게 말해도 반응이 시큰둥 하거나, 제가 이상한 놈 취급 당하기 일쑤입니다. 정말 특이점은 옵니다.
이런 감사한 댓글 보면 저는 정말 흥분됩니다. 저는 제레미 리프킨의 수소혁명 읽고 학부논문을 수소 연료전지에 대해 썼었어요. 그 당시 논문 도와주시던 대학원 박사 형님들도 우리 생애 연료전지차 도로에 다니는 것 볼 날 없을 것 같단 소리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넥소가 나온지 벌써 한참 되었어요. 수 십 년 뒤에 보면 이미 노동에서 해방된 인류를 보게 될 것입니다.
중요한건 님이 말하는 그 1%의 인간들도 잉여인간이라며 비하하는 99% 덕분에 그런 활동을 할 수 있다는겁니다. 대다수가 사회 인프라가 잘 돌아가도록 지탱해주는 가운데 님이 말하는 도합 1%의 인간들이 그 체계 속에서 새로운걸 시도하고 그 시도를 알아봐주고 같이 가고 그러는거라고요. 이걸 등한시 한다면 당신은 그냥 극소수의 잘난 사람만 추종하고 나머지 사람들의 인생과 가치는 무시하는게 되는 겁니다. 새롭고 창의적인 시도를 하는 사람들만이 특별하고 우월하고 깨어있는 존재라는 그 생각에서 먼저 벗어나십쇼. 그들의 노력만으로 세상이 변화된다는 생각에서도 벗어나시구요. 지금까지도 그래왔고 앞으로도 나타날 인류 업적은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든 것이지 특정 누군가의 노력만으로 이뤄진게 아닙니다.
AI 쓰나미를 먼저 목격한 사람이 “쓰나미가 온다!!”라고 사람들에게 알리는 영상이네요. 다들 위기에 비해 너무 무심하니까. AI쓰나미에 대해 어떻게 한 개인이 해결책과 대응책을 쉽게 내겠습니까. 사람들에게 알리고 논의를 이끌어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의미있는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성태형님 부탁드립니다 1. 첫번째영상 두 번째 영상 너무 길고 늘어집니다 성태형님이 전하고자 하는 얘기는 이제 원테이크로 다 던졌으니 세번째 영상은 그걸 요약해서 10분 내외의 깔끔한 길이로 정리하는 게 어떨까요? 2. 저는 AI와 테슬라봇을 보고 한국 저출산도 그렇게 심각한 문제가 되진 않겠구나 싶었는데, 강성태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강성태님 조국 폰노이만 관련 논란때 비판했던 사람인데요 영상 길이가 너무 길고 겹치는 생각이 많아 굳이 다 영상을 보지는 않았습니다만 정말 많은 부분을 공감하고 있습니다 인류는 뉴턴, 아인슈타인같은 세기의 천재들이 한명씩 나타날때마다 폭발적인 진보를 이루었는데요. 그사람들과 같은, 아니면 그 이상의 지능을 가졌는데 지치지도 않고 세상 모든것을 학습하며 발전할수있는 무언가가 나온다면 인류는 또 어떤식으로 폭발적인 발전을 하게 될지 아무도 예상할 수 없습니다 agi asi가 어떻게 발전하고 그게 어떤 지점까지 어떻게 와야 특이점이라고 부를수있을지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고 애매하기 때문에 논란이 있는것 뿐이지 분명 인류의 일자리가 대체되고 우리가 기본소득을 받게되는 (아니면 소득이란 개념 자체가 필요 없을지도) 때가 멀지 않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것을 부정하는 사람들을 보면 자꾸 ai와 기술을 인간의 개념에서 생각하려 하고 불확실한 미래가 두려워 감정에 호소하는것으로밖에 보이지 않아요 저는 얼마전까지 정치에 굉장히 관심이 많았는데 ai의 발전속도에 대한 것들을 공부하고 경험해본 뒤로 이제는 정치에 더 이상 관심을 갖지 않게 되었습니다 자본주의 자유주의냐, 평등주의 사회주의냐 이런것들도 결국 초월적인 기술의 발전 앞에서는 산업혁명 구시대 산물에 불과하지 않더라구요 아직도 우니 좌니 하며 싸우는 정치인들이 한심해 보일 지경입니다 현실에서는 ai 가지고 대화를 나눌 사람이 많이 없어 항상 머릿속으로만 생각하고있었는데 학생들에게 공부법을 알려주며 소득을 창출하시던 분이 이런 영상을 올려주시니 엄청난 소신과 확신을 갖고 발벗고 나서주시는것같네요 정말 우리 모두가 앞으로의 시대에 어떻게 대비해야할지 고민해야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뉴럴링크가 특이점의 대책이 된다고 하는 건지 모르겠다. 오히려 그 반대 같은데, 인간의 로봇화(의수 정도가 아니라 뇌에 칩이식) 는 곧 로봇에게 인간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내어주겠다는 거 아닌가. 로봇이 인간을 조종할 수도 있고 사람이 사람을 조종할 수도 있게 되는 일인데 뉴럴링크는 절대로 그 답이 아니다..
저는 월E라는 영화보면서 생각했었어요 언젠간 기술이 인간의 노동을 대신 하고 거기 나오듯이 먹고 최소한으로 몸을 움직여서 포동포동해지는 인간의 모습.. 기본급으로 살아가고.. 생각보다 빨리 다가오고 있어 무섭고 아이들도 키우고 있어 더 관심이 가네요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세상은 글로벌엘리트가 짜놓은 세상에 살고있는것 그이상그이하도 아녜요ㅜ 저는 무지한 국민들은 이런 얘길 지나치지말고 하나라도 더 알려고하는 자세를 가져야한다고 생각해요ㅜ 그들은 국민들이 어리석길바라거든요. 한명의 국민이라도 더 알려하고 관심갖는 걸 가장 무서워합니다. 우리의 다른무기는 없습니다.
이 영상을 전국민이 반드시 봐야 할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특이점을 먼저 잡고 파악하는 사람 혹은 집단은 역사적으로 언제나 승리했으니까요. 알파고로 사실상 태동이라고 봐도 좋은 인공지능 분야가 지난 몇 년간 성장한 걸 보면 그때 당시의 예측보다 더 빠릅니다. 앞으로는 얼마나 더 빠를지 가늠도 안되죠.
영화 헐에서는 주인공이 편지를 쓰는 회사를 다니는데, 인공지능이 하기 힘든 감성적인 부분을 살려서 일을 하더라고요 이런것처럼 오히려 인간의 본연의 근력으로 몸을 다루는 스포츠, 운동(축구,야구)랑 심리상담가는 대체하기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살아남을 수 있는 직업에 대해서도 리뷰 해주시면 좋을듯해요
강성태 선생님, 제 기억속의 선생님은 아낌 없이 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런데, 이번 영상을 보면서 , 진정으로 우리 미래를 생각해보고 , 그 위험성을 깨 닫게 해주시는 것이 참된 스승이라는 걸 뼈져리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현재 몇몇 사람들은 다들 비웃거나 , 선생님이 이상하게 느껴진다 이런 것을 보고 ,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평가나, 악플, 감내하시고, 진정 미래 세대를 걱정하고 격변할 미래 시대를 인지 조차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깨달음을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 핸드폰으로 글을 쓰다보니 문법이나, 엉성하게 글을 쓴거 같아 죄송합니다. 선생님에게 힘이 되어드리는건 선생님의 뜻대로 여러분 주위 사람들에게 먼저 공유하고 전달합시다 !!
90년대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메트릭스라던지 터미네이터라던지 가타카라던지 하는 영화들이 흥했던건 이게 너무 현실성이 없어서다. 하지만 지금 시점에서 이 영화들을 보면 ”이거 너무 무섭다“ 라는 생각을 할것이다. 너무 익숙한 내용이기 때문이다. 이걸 말한 사람이 누구던 어떻게 변했던 분명한 사실은 정말 특이점의 전조는 일상에 이미 스며들었다는 것이다.. 세상이 변하는 속도를 인간이 체감하는 속도는 이전과 비교도 할 수가 없다. 숏폼형 플랫폼들로 인터넷 상황이 변하는걸 지표로 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일상에 이미 깊이 스며있고 이제는 언제 뒤집기만해도 땅이 하늘이 되는 세상이 올것은 분명하다는 것이다. 인간 전 역사를 통틀어 이렇게 다양한 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소통한적이 없는 사실만 놓고 봐도 이전과는 어떤 다른 특이점이 있다는 사실을 모두 무의식 적으로는 감지하고 있을 것이다. 변하고 있는 사실을 그저 사람이 변했다며 손가락질 하기엔 너무 사실인 얘기다.. 손가락만 두드려도 모든 지식을 손에 쥐고 있는 지식의 정점에 있는 인류의 역사속에서 변화는 당연하다. 그때가서 토하지 않으려면 이 사람의 말을 비약적으로만 받아들여서는 안될것이다.
좋은 내용이고, 또 공감 할만한 내용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는 불안함과 두려움 때문에 쉽게 받아들이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받아 들이면, 자신의 일자리, 능력, 거의 대부분을 내려놓아야 하니까요. 그래서 최대한 부정하려는 것 같아요. 그리고, 그러면 강성태 님 께서는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어떻게 대비하고,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미래에는 이러이러 하게 될 것이다. 그러니 노력해봐야 소용없고, 그냥 즐길 수 있을 때 즐겨라. 이렇게 밖에 들리지가 않거든요. 사실은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던 터라, 내가 노력해봐야 아무 소용이 없을 것 같은데..그럼 " 내가 지금 뭘 해야 할까 " 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것에 대한 영상도 하나 만들어주시면 너무나 감사드리겠습니다.
전국체인으로 유명세를 타고있는 사고력수학학원의 강사입니다. 6살아이들부터 레벨테스트를 치르고 들어와서 초등4학년정도면 과정을 끝내고 5학년 정도 된 아이들은 상위과정으로가서 고등과정을 배우게됩니다. ... 미친짓이라는 회의감으로 사직의사를 보인상태입니다. 이러한 선행 사교육이 죽어야 교육이 제대로 서겠다고 생각합니다. 인공지능 세상에서 인간의 머리로 단순연산을 베이스로한 문제풀이를 유치원아이들부터 시작하고 그 아이들이 놀권리도 박탈당하고 혼나면서 하루에 세시간씩 창문도 안만들어둔 강의실이서 잘못된 믿음에 사로잡힌 어른들에의해 학대당하고 있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그러한 교육속이 대한민국 미래가 없다고 느꼈습니다.
정말 이영상은 우리가 사이보그가 되어야 한다는게 아니라 지금 우리가 모르고 있는 사이에 세상은 이미 ai로 지배가 당해져 있고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기에 이 상황을 알려주어 현실을 직시하여 다가오는 위기에 최소한 알고 있아야 하고 소통을하자는 거임 많은 사람들의 미래를 걱정하고 있는것 특히 젊은 사람들 그래서 다시 돌아온것 이분은 깨어있는 분인건 틀림없음
진짜 무지한 사람이 많구나... 챗gpt로 뭘 할수 있는지 자각하고 이걸로 미래가 그려진다면 어느정도 공감할 수 있을텐데... 영상 중간에 좋던싫던 특이점은 온다는 말처럼, 불을 쓰기시작한 인류에게 불을 거부하고 동굴에 갇혀 지내길 선택하는 것과 같다는 말에 동감합니다. 빨리 받아들이고 이걸로 뭘 할 수 있는지 깨닿고 먼저 익히는 사람이 앞으로 다가올 ai 시장에 우위를 점하고 사이비 타령하는 사람 위로 올라갈 겁니다. 현실로 다가오고 피부로 느낌 때쯤이면 그때서야 내가 한참 덜떨어진 이야길 했었구나 라고 후회하며 받아들이게 되겠죠. 너무 망상할 필요도 없지만 너무 과소평과할 것도 없습니다. 다만 너무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을 바라보는게 기대반 두려움반일뿐...
SNS에서 공부의신 강성태가 뇌에 인공지능칩을 삽입해야된다 주변에서 이상한사람이라는 소리들은지꽤됐다..이런게시글이 있길래 호기심에 영상을 켰는데 sns에서 비추는것처럼 허무맹랑한 얘기가아니라 당장은 거부감이 들수 있지만 어쩌면 정말 우리가 맞닿을 미래에 대한얘기고 사실 영어교재를 냈던게 우리나라 똑똑한학생들에게 최소한 영어를 하게해서 조금이라도 더 기회를 주기위해서였다는게 참 와닿네요 응원하겠습니다
23:59 이 영상은 커뮤니티에 잘못 옮겨진 것처럼 사이보그가 되어야한다 주장하는 영상이 아님. 급변하는 ai기술 환경에 관심이 거의 없는 상황에 대한 위기를 지적하고 최소한 현 상황에 대한 관심이라도 가지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담음. 이미 입시계에도 이 위기를 알고 움직이는 사람이 있음을 얘기함.
강성태님의 영상을 처음 접한 애둘 부산 엄마입니다. 특이점 영상을 보고 충격받았는데요 아이들을 키우다보니 지금 다니는 학원, 문제집풀기 등이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들기도합니다. 커가는 아이들에게 미래에 대비해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와 현 부모들은 어떤 대비를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동감합니다. 저의 아이들 어릴 때부터 앞으로 공부의 의미가 없어진다 없어진다 하면서도 다들 열심히 시키고 이공계 가려면 수과학 중요하다 했거든요.. 근데... 드디어 이제야 진짜 공부의 의미가 흐려지는 시점이 온 걸까요? 강성태님 뿐 아니라 여기저기서 인공지능이 장난아니라는 영상 정보들이 계속 올라오네요~ 심지어 제가 봤던 뉴스중 일부가 AI가 방송하는 뉴스였어요. 이미 테스트는 여기저기서 진행중인 듯.... 우리 아이들 미래가 걱정되고.. 어떻게 지도를 해줘야 할까... 그 대비가 정말 궁금합니다.. 강성태님도 아이 아빠로서 지속적으로 관련 정보 올려주셨으면 좋겠어요~~
다 때려치지 마세요ㅠㅜ 기존 해온것들 하시면서 미래일을 생각해야지요. 이런거에 너무 몰입해서 사시면 안돼요...인공지능에 관련공부를 추가로 공부할수있다던지 이런건 좋지만 그렇다고 그전꺼를 다 때려치는건... 1999년 지구종말론을 온전히 믿어서 자기삶을 놓았던 사람들을 생각해보세요😢 이건 경우가 다르긴 하지만 그래도 언제올지 모르는 불확실함을 믿고 허무함만을 가지며 사시면 안됩니다
AI로 발전된 그런 사회가 온다는걸 안믿는게 아니라 공부 유튜브가 갑자기 호소인이 되서 얘기를 늘어놓는게 문제인거임 노력하는 기술자, 과학자들도 조심히 예측하고 접근하는데 일개 공부유튜버가 확신을 가지고 얘기하니까 사람들이 이상하다보는거임 특이점이 오고 안오고는 상관없음ㅋㅋㅋㅋㅋㅋ 옛날부터 ai가 발전될거라고 생각했지만 가장 먼저 대체되는게 예술쪽이라고 누구도 생각을 못함. 조금 이해했다고 확신을 가지고 얘기하기보다는 조심히 접근해야지ㅋㅋ 이런식의 접근이면 특이점이 와도 공신은 그냥 특이점을 얘기했던 많고 많던 일개 유튜버일 뿐임 그나저나 챗GPT로 영어 공부할 수 있지않나...?
Ai로 인해 실력이 사라진 시대에서 사람을 평가하는 기준에 있어서 극명히 두각될만한 요소에는 사람의 '인성'이나 '도덕성'과 같은 윤리적 요소가 지배적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Ai를 사용하는 주체자가 '악의'를 품고있다거나 '과거에 악행'을 한 전적이 있다면 ai의 온전한 기능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해야겠죠. 만약 그런 사람이 ai를 사용하게 된다면 인간사회는 큰 위험에 빠질겁니다. 그러면 인간사회에서는 그런 사람에 대해 ai의 사용에 대한 규제를 적용할 것이라고 봅니다. 마치 현시점 또는 가까운 미래에서 북한의 김정은이 ai를 악의적으로 사용하는 것과 그에 대해 규제를 가할려는 세상의 움직임이 대표적이라고 생각해볼 수 있겠네요. 성태님 말씀처럼 현재 스마트폰이 우리의 신체의 일부이듯, 미래의 ai도 우리의 신체에서 떼어놓을래야 놓을 수 없는 기술이 된다면 '악행'을 저지른 사람에게서 ai를 규제하는 것은 마치 개인 신체의 일부를 포기하게하는 것과 같게 하는 시대적 인식이 생기리라 봅니다. 또한 악의를 가진 사람에 대한 ai의 기본적 사용 제약을 넘어서 '출신배경'이나 '학력'과 같은 요소에 대한 성태님의 의견에 덧붙여서 생각해본다면 ai의 사용가능범위가 인간의 고유능력에 의해 차별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식과 능력은 ai가 인간보다 우월하지만, ai를 사용하는 주체가 어떤 '지혜'를 가지고 어떤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을지에 있어서 인간은 그에 대한 평가의 뚜렷한 척도를 마련하지 못하였기에 아마 과도기 혹은 그 이후를 넘어서 장기간동안은 그에 대한 판단의 기준을 '출생의 배경' 혹은 '학력', '인맥' 등이 작용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즉, 미래 사회는 개인간의 ai사용가능범위에 따라 계급이 나뉘어 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Ai의 온전한 능력을 대부분 사용할 수 있는 부류' 'Ai의 능력 중 기본적 능력만 사용할 수 있는 부류' 'Ai의 능력을 거의 사용할 수 없거나 기본적 능력에 대해서도 규제를 받는 부류' 어떻게 보면 '자신에 대한 신뢰성'이 가장 중요한 시대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는 미래 사회에 있어서 '학연'이나 '지연'과 같은 요소가 개인에 대한 '신뢰성'을 판단하는 척도가 되지않았으면 합니다. 앞으로 살아갈 우리들 혹은 다음 세대들이 철학적으로 고민하고 해결해야하는 한국사회의 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Ai가 발전할수록 인간에 의한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더욱 발달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과거 역사를 보자면, 주변국들을 지배한 고대 로마의 시민들은 더 이상 일할 필요가 없자 검투사 같은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발달했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인간의 본성은 달라지지 않는다고 생각하기에, ai로 인해 더이상 일할 필요가 없는 시대가 오면 인간이 수행하는 콩트, 드라마, 연극, 노래 등등이 부흥하지 않을까 싶네요. 인공지능이 아무리 발전하더라도 생명체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특유의 감성적인 움직임은 따라할 수 없으니까요.
저는 50대 중반인데 인공지능에 대한 Insight 때문에 구독눌렀습니다. 강성태님의 의견에 동감하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분명히 외쳐야하는 내용입니다. 특히 인공지능 시대에 인간 존재의 의미,역할에 관심이 많아요. 관련 주제들을 읽어봐도 딱히 와닿는 포인트들이 없더라구요. 앞으로도 인공지능과 인간에 대한 중요한 얘기 기대하며 듣겠습니다.
옛날에 성태형보다 지금의 성태형이 더 재밌네요 인공지능,사회 얘기를 할때 즐거워보이는 모습이 저 조차 두근거리네요. 공과대학졸업을 앞두고 어떤길을 가야하나 고민이 많은 상태였지만,성태형을 보고 마음을 다 잡았습니다. 저도 제가 좋아하는일을하려고요 영상 너무 재밌게보고있습니다.
어렴풋이 세상이 변하고 있다를 피부로 느끼고 있었는데, 어제 오늘 연속으로 강성태님 인공지능 영상 두편을 다 보고나서는 생각이 많아지네요. 어떤분들은 성태님을 '선각자'라고 부르고, 또 어떤분들은 '선무당'이라고 부르고 있지만, 결국 끝에 가봐야 판가름이 날 것 같습니다. 현재 주짓수 사범으로써, 저도 사람들과 종종 장난스레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이런 말들을 합니다. '몇십년 후에는 하체기술 걸려서 관절을 다쳐도 괜찮을거다. 어차피 쿠팡에서 로캣배송으로 관절 주문해서 하루이틀만에 갈아끼면 되지 않느냐' 저도 모르는 사이에, 이런 장난을 주고받을 정도로 세상이 발전해가고 있고. 사람들도 대충 짐작은 하고 있다는 거겠죠. 다만, 일개 개인으로써 지금 현재 특이점의 시대로 넘어가는 현재의 모든 것들에 대하여 어떻게 발을 맞춰야 할 지.. 도저히 감이 서지 않습니다. 그저 인공지능의 시대와 기술적 진보가 이루어지는 세상에 대해 이해를 하고, 변화를 수용할 마음을 갖추면 되는것인가 하네요. 요즘 밈으로 이런 말을 하죠. '네가 뭘 할 수 있는데?' 오늘따라 이 말이 더 와닿게 느껴지는건, 기분탓일까요? 아니면 너무 급변하는 변화의 중심에 선 나머지, 나를 제외한 모든것들이 빠르게 변해감에 혼란스러움을 느끼고 있는걸까요. 저는, 그리고 우리는 대체 어디로 가고 있는걸까요.
근데 내용을 떠나서 이전 영상 보면 어디 홀렸다는 느낌은 안 듦.. 굳이 나쁘게 바라본다면 호들갑이 심하다 정도? 본인도 이건 그냥 자신의 예측인거고 확신하고 있긴 하지만 틀릴 수도 있다는거는 인정하는 상태로 말하던데 맹신하지 않고 비판적으로 잘 본다면 나쁘지 않은 영상이라 봄
알만한 사람들은 이미 다 알고있죠. 저는 오히려 댓글이랑 인스타 반응보고 놀랐어요. 성태님 말씀처럼 대중은 한참 멀은 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저런 반응이 당연하다는 생각도 들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기독교 신앙을 깊이 있게 믿으면서 눈이 뜨인 타입이라서요. 다만 엄청난 쓰나미가 눈앞에 오고있음을 보면서도 일개 개인으로써 무슨 일,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해 도저히 감이 안잡혀 20대 청년으로써 몇년 째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성태님 채널 보면서 나로써 할 수 있는 일들을 구체화 시킬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강성태님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많은 도움을 받았구요. 그리고 특히 봉사하시는 모습들을 보면서 좋은분이시구나 느낍니다. 그래서 제가 이 영상을 보고 느낀점을 말하고자 합니다. 대부분이 비판이고 어쩌면 전부 다 아시면서도 그렇게 하시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래도 혹시나 저같은 구독자 입장에서 느끼는 점을 말하는 것도 좋을꺼 같아서 조심스럽게 말합니다. 첫쨰. 도사님 느낌이 납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유로는 1. BGM이라든가.. 2. 조용하고 조근조근한 말투 3. 영상의 내용이 너무 앞서갔다고 해야되나?(사이보그) 이런것들이 합쳐져서.. 분위기가 요상스러운 느낌이 납니다. 신뢰성 있는 영상이라기 보다는 "강성태가 좀 무서워진거 같다?"라는 느낌이 더 듭니다. 물론 저는 영상의 내용에 대해서 충분히 공감을 하고 그렇게 미래가 흘러갈꺼라고 생각을 하면서도 영상의 전체적인 느낌이 뭔가 요사스럽습니다. 톤이나 배경이나 BGM일까요? 아니면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걸수도 있습니다. 둘째. 무서운걸 보면 배척하고 싶어하는거 같습니다. 영상의 내용을 보면 꽤나 충격적이지요. 이걸 믿고 싶어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강성태라는 네임드가 있으니 믿을까요? 쉽지 않을꺼 같습니다. 믿으면 내 미래가 어두워지는데 심리적 저항이 꽤나 큰거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만 봐도.. 저 영상을 보면 그래서 뭐.. 어떻게 살라는 거냐.. AI의 영향을 벗어나는 막노동이나 몸쓰는 노동직업을 알아봐야 하나 생각할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는 믿게 하시려거든 근거를 좀 덧붙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책이나 논문의 일부분을 보여주신다거나 하면 어떨까요. 또는 너무 어두운 미래를 보여주시기 보다는 좋은 미래도 소개해 주시면서 심리적 저항을 좀 낮춰주셔야 영상의 내용이 잘 받아들일 수 있을꺼 같습니다. 개인적인 바램 : 뭘 공부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몸쓰는 일을 배워야 하는지 .. 아니면 주식공부를 해야 하는지 하지만 주식을 공부해봤자 AI가 있는데 소용이 있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영상의 내용 제가 이해한바로는 주식을 공부하되 AI를 어떻게 이용해서 주식을 할지를 공부하는게 옳다라고 전 이해했습니다. 이런것들에 대해서 알려주시면 좋을꺼 같습니다. 사람들에게 AI를 이용해서 어떻게 돈을벌지.. 어떻게 공부할지등의 실용적인 내용을 알려주신다면 사람들은 AI에 대한 미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보다는 오히려 돈을 벌기회.. 라고 생각하고 더욱더 확실하게 미래를 대비할겁니다. 인간은 나에게 이득이 된다고 하면 무슨짓이든 합니다. 영상의 방향성을 AI의 두려움보다는 AI를 해야 .. 똑똑한거다.. 멋진거다..라는 식의 방향성은 어떨까요? 뭐라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일부러 비판적 글을 남겨보았습니다. 앞으로 이런 영상 계속 남겨주십시오. 미래를 대비하는데 저 같은 사람은 참 큰 도움이 됩니다.
무엇을 대비하고 준비해야할까 산업혁명이후 사회를 이끌어온 자본주의시스템은 자본(자본가), 노동(노동자), 토지(지주)가 생산에 기여하고 그에 따른 배분을 받는다. 지금까지 결과적으로 가장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사회시스템이 자본주의였다. 앞으로 AI, 로봇이 발달한 사회에서 생존을 위한 생산(공급)에 인간(노동)이 얼마나 기여할 수 있을까? 기여할 수 없다면 그 인간은 폐기(도태)되어도 되는 것인가? 기여에 따라서 배분받는 시스템을 유지해야하는 것인가? 다양한 사회과학(사회시스템에 대한 논의), 철학(인간의 필요여부)적인 논의가 필요한 시기이다. 누구보다 먼저 더 빠르게 기술을 만들고 발전시키는 것에만 몰두하고 이런 논의를 경시한다면 사회에 기여하지 못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떻게 될지는...
도태는 뭔 도태야. 생산은 기계가 담당하고 인간은 관리만 하면서 소비만 하는 세상이 오는거지. 단적인 예로 동남아에서 넘어온 외노자들을 그냥 AI 달린 기계라고 비유해도 똑같은 거잖아. 외노자들이 3D 업종을 다 차지했다고 해서 한국인이 도태됐냐? 관리자급으로 채용되거나 아니면 3D업종보다 더 나은 고부가 가치 업종으로 넘어가고 사회가 발전했잖아. 집안일은 대신해주는 가전제품이 들어된 후 여성 인구가 노동자로 편입되었듯이, 도구의 발전은 인간사회의 발전을 불러온다. 더 편하게 일하고 더 많이 생산해서 더 많이 처먹고 더 살 찌는 인간들이 많아지겠지. 외노자들과 경쟁할 생각하지 말고 외노자들을 부리는 사람이 되면 될일이고, 똑같은 말로 AI와 경쟁해서 도태될 걱정을 하지말고 AI를 다루는 거에 익숙해지면 된다. 그걸 못 하면 시대에 적응못한 대한민국 노인네들마냥 도태되는거고.
예전에 생각한건데 인간의 탐험욕구는 바다를건너고 땅을찾고 지구라는 행성 을 찾고 결국 달까지갔잖아 .. 인간의 탐험욕구는 생물학적으로 멈추지않을거고 이런 욕구를 무한정 충족시킬 우주라는 과제가 남았잖아 그걸 해결할게 ai고 인간의힘으로 극복할 우주탐험은 사이보그가 가장 가깝지않을까? 그리고 비트코인 15년전에 말한사람 미친놈취급받았는데 이사람말 들어볼가치 있는거같음
@@안-d6p 우리가 공부하는게 지식을 얻기 위해서도 있지만, 어쨌든 사실상 대학교를 잘가고 결국은 좋은 직업을 얻기 위해서죠. 그런데 여기에 ai를 들이밀면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아무리 공부해도 ai랑 못 비비니까 공부하는건 아무소용이 없다고 하는건 좀 어폐가 있지 않나요..?
저 고백하자면 ... 예전부터 강성태님 좋아하지 않았어요. 저도 영어를 업으로 하면서 사교육에도 발을 담그고 있는데, 방송에 얼굴내밀고 돈 쓸어모으는 흔해빠진 일타강사들의 복제품(?)정도로 업신 여겼습니다. 그런데 강성태님이 보이지 않다가 알고리즘에 뜨길래 영상을 하나하나 보다가 충격받았습니다... 이런 영상,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ㅠㅠ 2년 반 전 챗GPT 3.5가 나오자마자 지금껏 일하면서 쓰고 있는데 어마어마하게 똑똑해지고 있다는 느낌에 무서워지더라고요. 아이도 키우는 입장에서 미래가 어떻게 변할지 사실 두렵습니다. 주변에 챗지피티를 알리고, 업무 분야에서도 주변분께 열심히 알렸지만 여전히 파파고 타령이나 하면서 한귀로 흘리더라고요. 넌 챗GPT와 노는 데 재미들린 것 같다면서... 그 뒤로 입을 닫고,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를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고민하던 차에 이 영상을 보게되었어요.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지금 시대분위기가 흥선대원군의 쇄국정책이라는 말씀에 무릎을 쳤습니다. 존경합니다. 갖은 힐난과 악플에도 꿋꿋이 할 말해주시는 강성태님, 머리숙여 감사드려요
반응들 재밌네요. 20년전을 생각해보세요.. 어릴적에는 네비게이션 없이 종이지도 펼치고 여행갔었는데, 지금은 기계가 최적경로를 실시간으로 알려줍니다. 자율주행, AI (갈길이 멀지만) 실제로 이루어지고 있죠. 결국 데이터베이스가 계속해서 쌓이고, 실생활을 데이터화 하면서 AI는 더더욱 발전할겁니다. 인간은 수명이 있지만, AI는 계속해서 발전할거예요. 정말 조심해야하고 잘 써먹어야 잘 살수있을겁니다.
제일 경계해야할것은 인공지능이 아니라 인공지능을 사용하는 "인간"을 조심해야합니다 1차 2차 3차산업혁명을통해 많은 산업에 바람이 불었지만 선한 사람들이 사용하면 유용했던 도구들이 순간 인간이 나쁜마음을먹고 사용하면 그만큼 위험한 도구들이 없었죠 아마 4차산업혁명은 제일 조심해야될건 여전히 인간이라고 생각하네요
agi 개발로 인한 권력의 집중을 잘 다뤄야할 것 같습니다... agi를 독점한 기업은 그야말로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렇다고 오픈소스로 agi가 풀려버리면 테러리스트단체나, 북한같은 곳에서도 사용하게 될까봐 겁나구요... 진짜 어려운 문제 같아요. 뭐 저같은 소시민은 눈뜨고 구경밖에는 못하겠지만요😅😅
강성태님 교육 전문가시고 특이점을 잘아시는 분이니 아이들을 어떤식으로 교육하고 어떤 공부를 하면 좋은지도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저같은 경우는 큰애는 코딩 소프트웨어쪽으로 둘째는 운동쪽으뇨 목표를 잡고 있거든요 특이점이와도 이용할수있는 직업을 만들어주고 싶어서요 미래에서 살아남을 수있는 교육 컨텐츠도 꼭 부탁드려요
특이점은 AI가 인류 지능의 총합을 넘어서는 지점을 말합니다. 우리가 대비할 수 있는건 그 이전, 지금부터 수십년 간 진행될 과도기일 겁니다. 누구는 전문직이 위기라고 하고, 가장 안전할 것이라던 미술과 음악은 지금도 갉아먹히고 있고, 코딩AI의 발전으로 초급 개발자들은 위험하다는 말도 나오며, 육체노동도 로봇에게 거의 동시에 밀려날 것이라고도 합니다. 반면에 오히려 AI라는 훌륭한 도구 덕분에 개인이 더 큰 능력을 갖게 되어 새로운 직업이 탄생한다거나 AI와 인간의 결합으로 더 스마트해질 뿐 크게 변하지 않는다 보는 전문가들도 있습니다. 이제 어떤 직업군이 살아남을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어떤 직업을 목표로 준비하기보단 본인이 원하는 것의 본질에 더 집중하고 지식 자체에 집착하기보단 AI가 제공하는 지식을 활용하는 역량 강화에 힘쓰라는 조언도 있지만, 이것도 생각하기 나름이겠죠. 샘 알트만과 구글의 하사비스, 레이 커즈와일, 뉴럴링크와 Xai, 옵티머스 봇을 개발중인 일론 머스크의 노동대체와 ai비전에 대해 구글 바드(=Gemini pro)에게 질문해보세요. 어줍잖은 지식과 편견으로 왜곡된 견해 밖에 들려줄 수 없는 왠만한 인간보단 나은 통찰을 보여줄 겁니다.
현직 개발자입니다. 인공지능 GPT 등장 이후로도 아무런 변화를 못 느끼는 사람 보면 참 그렇습니다. 변화를 느끼지 못 하는 사람을 보는 느낌이랄까요? 마치 스마트폰이 나왔는데도 "그래서 그냥 전화기 아니야?" 라고 묻는 수준. 앞으로 학습 패러다임부터 바뀌었습니다. "답을 찾는 교육이 아니라 답을 묻는 교육" 이 미래 교육이 될 겁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학원 보내고 점수 올리고 이게 당장은 좋겠지만 앞으로 10년 뒤에도 유효할까요? 참 한심합니다.
전문직 공부하고 있지만 결국 속도의 문제일뿐 지식노동자는 인공지능 하위호환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솔직히 맥락을 파악하면 될 뿐, 암기로 수기 글 현출하는 현 전문직 시험이 사람 미치게 만들고 실무적이진 않죠. 오픈북, 오픈 ai에 컴퓨터로 작성으로 하면 되는데...여러모로 등수 세우는 공부 문화는 ai를 통해 종말이 오지 않을까 싶어요.
기사만 봤고 영상은 아직 다 못 봤는데 아주 허무맹랑한 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요즘 챗gpt 음성대화 기능으로 돈 한 푼 안 들이고 영어공부 하고 있고, 나름 학창시절 학군지에서 자랐고 부모님의 교육열이 높아서 거의 타의로 힘들게 공부를 열심히 했던 사람인데 저희 자식들(지금 유치원생)시대에는 굳이 공부를 잘 할 필요 없겠더라구요. 제가 부모님이랑 관계까지 망쳐가며 공부를 열심히 한 게 억울할 지경입니다. 저도 교사로 일하고 있지만 교사가 이런 얘기 하긴 뭐한데 요즘 공부에 목숨 걸 필요 없다고 봅니다. 세상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지만 분명한 건 공부의 중요성은 많이 줄어들 것 같네요.
수많은 교육입시유튜브를 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대부분은 입시죠? 이젠 바뀌어야합니다 입시유튜브가 아닌 진정한 교육유튜브로요 사교육조장 밥그릇 카르텔 학벌 달달암기식 과거입시등과 같은 시대착오적인 컨텐츠가 아닌 미래지향적이고 아이들이 행복하게 배움을 느낄수 있는 그런 방향성이 있는 교육유튜브로요.. 많은 전문가분들이 그렇게 하셔야하구요 교육부+대학에서 더더더 노력하셔야 합니다 학부모님들 제발 우물안에서 나오세요 깨어나야합니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요 강성태쌤 응원합니다 누구보다 잘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
모든 분야에 대한 Mmlu가 90퍼를 넘어서고, 파라미터수가 늘어나고 반도체 성능도 늘어나고, 전력소모량도 줄어들테고, 언어학습 뿐만아니라 이미지, 비디오 학습을 하기 시작하고, 테슬라봇 같은 휴머노이드들이 대량생산 되면서 그런 휴머노이드들이 현실세계 데이터를 학습하고...저는 2030년대에 특이점이 올 거라고 생각합니다.올해 나올 제미나이 울트라와 gpt5, 그리고 오픈소스들도 너무나도 기대가 되고, agi, asi에 도달하면서 인공지능이 모든 분야를 발달시킬거고, 이로인한 재귀개선으로 지구온난화도 해결될 것이고...두서없이 적어봤는데도 이렇게 할 이야기가 많네요... What a time to be alive!!!!! 언젠가 강성태님과 직접 만나서 특이점에 관해 팟캐스트처럼 이야기 나눠보고 싶네요ㅋㅋㅋ몇시간, 몇일이고 대화가 즐거울 거예요
2년전부터 특이점에 대하여 하루라도 생각을 하지 않은적이 없습니다...22년 4월 dalle 2나온때부터 오늘까지 매일매일 특이점에 빠져살았습니다...특이점 갤러리에서 서로 정보와 의견을 주고받고 살아온지 2년정도 되었네요..강성태님같은 영향력을 가지신분이 이렇게 유튜브에 특이점개념을 전파하시는게 너무나도 감사하고 고맙네요😊
댓글 보면서 저만의 미래대비가 무엇인지 정립해보았어요. 인공지능이 지배하는 시대 예측 불허한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 앞에 겸손하고 인간의 나약함을 인정하면서도 나만의 필살기로 어떤일이 닥쳐도 수용하고 스스로 이겨내는거! 각자도생! 이능력이 진짜 필요하다고 결론 내렸어요. 좌절을 견디는 힘까지! 저는 일단 저만의 이유를 먼저 정립하고 계속 생각을 수정보완해야 시작을 하거든요. 영상 보게된 이유도 우연은 아닐텐데 영상의 본질이 모호해서 답답했네요. 제가 심리상담 일 하는데 다들 자신의 정신증 병명, 원인만 알려고 하지 치료를 위한 실천은 안하거든요. 이제 알겠네요.이 영상의 의도를요. 안그래도 주변에 영상 공유하거나 특이점 이야기하면 정말 귓등으로도 안들어요. 저라도 혼자 준비할겁니다! 공신님 감사합니다.
인공지능이나 로봇이 무섭긴 하지만 어떻게 보면 점점 아이디어를 현실화하는게 쉬워 지는거죠. 직업이라는 것의 개념이 달라지는 중인것 같아요. 1인이 할 수 있는게 하나의 회사급으로 점점 커지는 추세라 한 분야에 실력이 없다면 대체하기 쉽지만 이미 실력이 있으신 분들은 AI를 이용해 오히려 생산성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거라고 생각합니다. 또 관련 서비스들이 나와도 이미 실력과 업계 지식이 있어야 잘 사용할 수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느끼기에는 오히려 지금처럼 효율적인 학습능력을 가지는 것이 중요한 시기도 없다고 생각하네요.
저도 7~8년전부터 미래과학자 레이커즈와일 특이점이 온다 요책보면서 미래에 대해 늘 불안하고 걱정됐는데 강성태님이 좀 더 쉽게 얘기해주셔서 의지가 될 분을 만난 거 같아 너무 좋습니다. 그냥 넘 막연하게 불안하게 있는다고 되는 문제도 아닌거 같고 제가 사교육쪽에 종사하고 있는데 자꾸 이게 의미가 있나? 모든 게 무의미하게 느껴지고 근본부터 흔들리니깐 일에 집중이 안됐었거든요 인공지능 관련 내용 자주 올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영상 너무 잘 보았습니다. 다만 뉴럴링크의 현 발전 상황은 어떤지 미래 관측에 대해 시각자료와 데이터가 있었으면 더욱 신빙성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너무 말로만 어떨까요하시니 미래에 대한 불안이나 호기심같은 '감정'만 자극되는 것같습니다. 뉴럴링크에 대한 깜짝 놀랄 정보들도 가지고 계시다고 하시니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교육계에 있다보니, 항상 완벽을 추구하게 되고 학생들이 GPT를 사용해서 과제를 하는 모습들을 보게 됩니다. 결국 한없이 나약한 제 자신이 느껴져서 우울해 지더라구요. 인공지능의 특이점이 너무나 명확히 보이지만, 거기에 집중하게 되면 제 자신이 피폐해지고 따라잡을수없는 허무와 허공에서 허우적거리게 되더라구요. 한마디 한마디 공감이 되는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강성태님 깨달음의 물꼬를 트셨네요. 근데 더 나아가다보면 타인을 교화할 필요성은 없다는 것을 아시게 될거에요. 인공지능을 파다보면 결국 자아는 허구, 즉 '나'는 없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곧 나와 너의 경계는 없고, 내가 너고 내가 이 세상 그 자체인걸 알게 됩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이 장엄한 진리를 타인에게 전달해서 구원할 이유가 있을까요? 타인을 교화할 힘으로 스스로의 깨달음에 더 정진하길 추천드립니다. 물론 수입이 있어야 정진도 할 수 있으니 영상의 목적을 명확히 해서 수익 극대화를 노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거시적으로 꼭 오는게 아니라, 향후 몇년 내에 옵니다. 수만년의 인류 역사이래 첫 비행후 반백년만에 달에 도착했고, 데이터의 자동학습의 시작으로부터 그 다음 미지의 계단까지는 10년도 채 걸리지 않을 겁니다. 지금 챗 지피티 나온 이후의 인공지능의 성장속도는 미친수준입니다. Ai가 고도로 발전하면 인간역사는 인류역사 이래 최고의 복불복 세계가 탄생할 것입니다. 고대와 중세에는 물리적 힘을 획득한 자들이 세상을 지배하면서 그 힘을 유지하기 위한 방책으로 여러 집단을 지배하는 사상들을 발전시켰고, 인류의 안정에 대한 욕구는 현대의 천부인권에 의거한 자유민주주의를 탄생시켰고 다수의 생존욕구를 규합하여 구성원이 주권자가 되는 세상을 만들어 기회의 장을 대폭 넓혔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현대의 역사는 길지 못할 것입니다. 고도로 발달된 ai는 결국 인류 집단의 힘을 아득히 뛰어넘어 싸움의 승패 기준이 누가 먼저 ai를 선점하느냐로 고착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선점하는 이의 기준은 선인도 악인도 인간도 ai도 아닌 무엇이 될 지 무엇의 의지대로 되는 것인지 그 무엇도 알 수 없는 그저 선점한 존재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Ai앞에서 집단의 규모와 지성과 무력이 무의미해지는 날, 인류의 모든 사상과 정신은 무가치한 것이 되는, 말 그대로 카오스 그 자체의 일부로서의 존재였다는 것을 모두가 굴러가는 돌맹이처럼 알게 될 것입니다. 인류의 역사는 굴러가는 돌맹이와 같이 자연이라는 카오스 속 무한한 찰나의 이벤트 중 아득한 일부였다는 것을.
커뮤니티에서 사람이 이상해졌다느니 사이비 같다느니 어쩌구 해서 와봤는데 그냥 싸이버펑크 2077이 언젠가는 현실화 된다는 이야기임. 그런 급격한 변화에 대비하라는 소리인데 뭘 팔아먹겠다는 것도 아니고 돈을 내라는 소리도 아닌데 이게 왜 사이비야. 실제로 기술계와 과학계에서도 AI의 급격한 진화에 경계하는 의견들 많이 내고 있는데.
@@loveNpeace0y0 존 폰 노이만, 앨런 튜링, 레이 커즈와일, 더글라스 호프스태터, 제프리 힌튼, 조슈아 벤지오, 일리야 수츠케버, 막스 테그마크, 샘 알트만 등등 범위를 기술분야에서만 생각나는대로 말해도 엄청 많네요 다른 분야 오피니언 리더들까지 합하면 다 얘기하기 어렵구요
제가 처음 특이점에 관심을 갖게된건 2014년 8월 이었습니다. 니들이 노인이 돼서 가상현실 나와도 노는건 아무런 문제 없는 EU -1부- 라는 글을 보게되면서였어요 출처는 사실 좋지 못한곳이지만 이 게시글 시리즈를 보면서 레이커즈와일의 특이점이 온다 책도 읽게 되고 한동안 특이점 뽕에 맞아 친구들에게 기본소득제가 시행되고 인간이 일을 할수없는 세상이 오게될거라고 말했는데 진지하게 들어주는 친구들은 없었습니다. 기본소득이 실현되면 그 돈 모두 저에게 주기로 약속까지 한 친구도 있습니다 ㅋㅋ 물론 저도 그게 근시일에 이루어지지 않을거라고 생각했고 책에서 나온 2045년은 그당시에 너무 먼 시점이었으니까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알파고 챗지피티 자율주행 등이 나오면서 제 생각이 맞았다는 사실이 너무 흥분되고 다가올 미래가 기대가 됩니다.
커뮤니티에서 소식 듣고 우연히 찾아와서 영상 봤는데요, 제가 평소에 주변에 하고 다니는 말이랑 정말 똑같아서 매우 놀랐네요. 저도 학부를 Ai/sw를 전공하면서, gpt나 라마2 같은 llm(거대 언어 모델)은 물론이고 다양한 생성형ai를 사용해 보고 개발도 해봤는데 참 충격이었습니다. 저도 주변에 sns에 사진 등 올리지 말라고 합니다. 분명 악의를 가진 누군가는 지금도 데이터들을 수집을 하고 있을 것이고, (정말 조만간..) 모델 성능들이 더 좋아지면 바로 학습시켜서 부모는 물론 본인조차 구분 못하는 제 2의 자신이 생겨버립니다. 그 외에도 정말 동감하는 생각들이 많습니다. 저는 전공자라서 꾸역 꾸역 모델 개발 등 일을 해보려고 하는데, 그마저도 ai들이 더 잘할 듯 합니다.ㅋ 암튼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이게 딱히 유익한 동영상인지는 모르겠네요... 과거와 현재 비교해서 미래를 예측해볼 수 있다고 생각은 하는데요 음... 그 미래가 전부인 것처럼 말하는 건 위험한 것 같아요 예시의 해석도 너무 단편적이고요 아무쪼록 영상 보시는 분들 너무 압도되지 마시고 찬찬히 생각해보셨음 하네요
이런분과 같은 언어를 공유하고 있다는 것이 큰 행운이고 축복입니다. 어떤분은 인류애 사라졌다고 하는데 그만큼 태양처럼 따뜻하고 멋진 분들도 세상엔 많습니다. 강성태님 보고 힘 내서 나아가며 또 너무 부정적이지 않게 미래을 보려고 합니다. 인류가 악함을 가진 동시에 그만큼 선해지려는 의지도 갖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함께 고민하고 대처해봐요. 이미 유럽은 10년전부터 ai관련 법률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그들에겐 미래가 있죠. 그리고 대학 등록금과 아이폰 충전기 등 그들은 투쟁으로 얻어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도 투쟁하고 목소리를 높여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미래는 없습니다. 암울할것입니다. 같이 손을 맞잡고 나아가요.
이 영상의 결론이 공부가 쓸모없어졌다 일까? 전혀. 오히려 그 어느때보다 공부가 중요해진 시점이다. 다만 공부해야하는 내용과 방향성이 대격변을 맞이했으니 이제까지 정설로 받아들여지던 공부법이 하루아침에 폐기될 수도 있음을 경고하는 것이지. 그 이전의 정설이 지배하는 환경에서 대표주자, 정점이었던 강성태 본인마저도 내가 이젠 구시대적 유물로 전락할 수 있다는 깨달음을 얻은거다. 이전에 했던 단순 지식습득과 일정 수준의 응용 전략은 본질적으로 보면 인간을 아득히 초월하는 연산능력과 데이터 풀을 가진 인공지능과 정면으로 맞서는 전략이며 이 전략으로는 그 누가 온다해도 인공지능에게 백전백패일거다. 기관총을 가진 군대를 상대로 전열보병 돌격을 시키는 행동과 다름이 없다. 그렇다면 무엇을 공부해야하는가? 여러 약인공지능을 조합해서 사람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방법에 대한 공부. 사람들의 니즈는 곧 돈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니까. 오히려 훨씬 더 공부할 내용이 복잡하고 어려워진다. 농업적 근면성으로 어느 정도 승부를 볼 수 있었던 지난 세대와 달리 인간의 니즈에 대한 통찰력까지 요구하니까 그건 어디서 가르쳐주는 내용도 아니며 직접 본인이 몸으로 겪여야한다.
인터넷 처음 발명됐을 때, 인터넷 세상이 될 줄 몇이나 알았을까요?
거시적으론 꼭 옵니다. 우린 함께 준비해야 하기에 주변에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어요.
+) 중간에 10분 만에 영어로 말하기는 ruclips.net/video/aomEuPKAF5c/видео.html
중학생이에요. 선생님 믿고 공부 안해도 되나요. 신난다 감사해요.
이러면 형이 영상 또 올려야 해@@user-kk8md1ez3s
@@gongsin 농담이에요.
학생들은 당연히 공부 해야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특이점이 온다 갤러리
특이점 선언문
세상에 태어나 병들고 아픈 자 없도록
세상에 태어나 불행한 자 없도록
세상에 태어나 가난한 자 없도록
세상에 태어나 눈물 흘리는 자 없도록
세상에 태어나 지치고 고된 자 없도록
세상에 태어나 고통받는 자 없도록
태초에 생명이 나타난 순간부터
존재를 위해 다른 존재를 살생해야만 하는
지구라는 감옥 행성의 족쇄를 벗어던지는 때
그 원죄의 윤회에서 벗어나는 날
특이점이 온다.
@@user-kk8md1ez3s 개인적으론 세상을 보는 눈을 넓이기 위해 좋은 책들을 읽어보시는걸 추천해요. 화이팅입니다!
혼자서 엄청난 것들을 알아버렸는데 세상이 180도 달라져 보이는데 내 주변은 어제와 같고 내 말에 아무도 귀 기울여주지 않을 때 심정 잘 알지...
그 답답한 심정.. 이미 숨길것도없는 현실인데 다들 스타워즈급 공상과학이라 치부함ㅠㅠ
공감합니다.
근데 일반인들이 알아서 뭐해요? 뭐 영향 미칠수있는게잇나
@@hwanghhmida7086 일반인들이 많이 알고 깨우칠수록 조금이라도 미래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 수 있지 않을까요?
AI로 발전된 그런 사회가 온다는걸 안믿는게 아니라 공부 유튜브가 갑자기 호소인이 되서 얘기를 늘어놓는게 문제인거임
노력하는 기술자, 과학자들도 조심히 예측하고 접근하는데 일개 공부유튜버가 확신을 가지고 얘기하니까 사람들이 이상하다보는거임
특이점이 오고 안오고는 상관없음ㅋㅋㅋㅋㅋㅋ
옛날부터 ai가 발전될거라고 생각했지만 가장 먼저 대체되는게 예술쪽이라고 누구도 생각을 못함. 조금 이해했다고 확신을 가지고 얘기하기보다는 조심히 접근해야지ㅋㅋ
이런식의 접근이면 특이점이 와도 공신은 그냥 특이점을 얘기했던 많고 많던 일개 유튜버일 뿐임
그리고 자꾸 특이점에 대해서 얘기하는데 특이점이 정확하게 어떤걸 명시하는지 자기들도 모르면서 이름붙이기에만 급급한것도 웃김
특이점이 온다 갤러리에서 왔습니다. 진짜 와닿네요. 하... 사람들이 아직도 기술 발전속도가 얼마나 빠른지 모릅니다. 아무리 말해줘도 설명해줘도 GPT는 아직 멀었다. 로봇들이 노동 대체하려면 몇십년 걸린다. AGI는 안온다. 와도 2045년 이후에 온다. 이럽니다. 이제는 좀 제대로 알아야 할텐데요. 알고 있는 상태로 재앙을 받아들이는 것과 모르는 상태로 재앙을 받아들이는 것은 경보를 받은 상태로 지진을 겪는 것과 경보를 받지 않은 상태로 지진을 겪는 것과 같습니다. 인지해야 하고 대비해야 합니다. 여러분 진실 앞에서 눈을 돌리지 마세요. 부정하지 마세요. 이제 깨달아야 합니다. 특이점은 오고 강성태님은 미친게 아니라 누구보다 먼저 깨달은 겁니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부자, 학자, 정치인, 나라 또한 모두 이야기하고 걱정하고 대비하는데 왜 우리나라 사람들은 아직도 이러고 있나요... 미친게 아니고 종교가 아니고 진실이고 현실이고 앞으로 올 미래입니다.
진실입니다. 믿습니다^^
‘갤러리에서 왔습니다’ 에서 바로 거름 ㅋㅋㅋㅋㅋㅋㅋ
@@락교-d5d 전형적인 메시지가 아닌 메신저만 보는 미개한 하층민 등장 ㅋㅋ
그니까 일반인이 뭘 어떻게 준비해야하냐고요. 네? 특이점 온다 말만 하지말고요
@@우리나라국민 솔직하게 준비할거 없다고 해라 ㅋㅋ 아는척은... 그리고 솔직히 특이점 언젠가는 올거지만 데이터센터에 들어가는 전기때문에 어차피 늦어짐. 지피티 사용하는 업무라 누구보다 잘 앎
it쪽 일하는사람인데 이미 인간 넘었습니다 ㅎㅎ 그나마 지금은 활용쪽으로 하는데 ㅎㅎ 하루마다 버전업이 너무 다릅니다....
현실 파고 들고 있는걸 모르시는 분들은 충분히 악플달수 있는 단계입니다. 너무 알지도 못하게 스며들고 있습니다.
궁금하네요 어느 정도인지..
누가 악플을 답니까 아재들도 아니고.. 그리고 컴퓨터의 탄생 자체가 인간을 넘어선거에요
가랑비에 옷 젖듯. 근데 가랑비인 척 하는 초대형 슈퍼 토네이도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어떤 결과가 초래될지 모르는 너무 급직전이거나 획기적인 프로젝트는 내부적으로 규율하는 업체도 있다고 하니, 이런 브레이크가 없다면 특이점이 벌써 오고도 남았을 발전 속도이지 않을까 싶 ..
성태형님. 지난 영상이랑 같이 이것도 다 봤습니다.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성태 형님의 주장은 인공지능의 발전으로 인해 곧 인간 사회와 문화, 우리의 생활양식 전반이 뒤바뀔 것이니 그에 대비해야 한다. 로 들리네요. 그것을 최대한 많은 사람에게 알리겠다는 게 그 취지로 보이고요. 이 영상을 주변 사람들에게 보여주라고 강조하시는 것이 그런 취지의 일환이겠죠. 여기서부터는 뇌피셜이지만, 형님이 특이점에 대해 널리 퍼뜨리려고 하는 것은 결국 정치와 행정 때문인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미래의 변화를 준비하고자 하는 마음이 없다면, 그들은 절대로 변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겠죠.
다만. 저는 형님이 주장하시는 바와 그 근거가 되는 예시들에는 의문점이 들곤 합니다. 지난 영상에 남긴 댓글처럼, 인공지능이 감정을 가지고 있다고 폭로한 구글 직원의 케이스나, 일론 머스크의 주장처럼 극단적이며 일면만 보여주는 예시는 현실을 호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sns의 문구를 학습한 tts가 죽기 싫다고 말한 것이 그리 대단한 일일까요? 저는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형님이 영상에도 설명하신 것처럼, '죽음' 다음에는 '싫다'라는 말이 왔을 뿐이죠. 학습에 의해서요.
일론 머스크는 과학자가 아니라 사업가입니다. 전공도 경영학이죠. 그는 2050년까지 화성에 사람들을 이주시키겠다는 계획을 세웠는데, 사실 이는 비판받을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죠. 화성은 중력이 작아 대기를 유지할 수도 없고, 우주 방사선에 노출되어 있으며, 물과 자재를 얻기도 쉽지 않을 겁니다. 또한 형님께서는 우주가 무한한 가능성을 품은 개척지라고 말씀하셨는데요. 글쎄요. 신대륙을 발견하고 식민지화했던 서구 열강들과는 상황이 다른 것 같습니다. 그들은 착취할 노예가 있었고, 훔쳐갈 자원이 있었습니다. 화성에 뭐가 있나요? 그보다 더 먼 행성들은 가스형 행성이 대부분이고, 이 태양계 안에 우리가 식민지를 만들 가치가 있는 행성은 없습니다. 그럼 성간 개척을 생각하시는 걸까요? 거기까지 가면 이제는 공상의 영역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저는 비생물학적 지능이 생물학적 지능의 총합을 뛰어넘는 순간이 오지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특이점이라는 것은 결국 이 우주에 기술적 한계가 존재하지 않으며, 그것을 지구의 자원만을 소모하여 이룩할 수 있다는 전제가 있어야 성립이 됩니다. 그러나 우리의 상상보다 기술 개발의 난이도가 너무 높다면요? 강인공지능이 다음 진일보까지 1,000년의 시간을 소비해야 한다면요? 그것이 특이점인가요? 어떤 분들은 산업 혁명을 두고 '아무도 산업 혁명 이전에는 오늘날의 사회를 상상하지 못했다'라고 하시며 비판론자들의 말을 일축하는데, 그런 논리라면 그 어떤 공상적 주장에도 힘이 실릴 수 있겠죠.
물론 형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곧 우리 생활 양식의 많은 부분이 바뀔 거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이미 사이보그이며(스마트폰), 인공지능도 우리와 합체될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정말 많은 것들이 변할 거예요. 그러나 저는 특이점이 반드시 올 거라는 주장에는 회의적입니다. 또한 형님께서 말씀하실 때 예시로 드는 이야기들이 지나치게 편향되어 있고 과장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로 인해 많은 사람을 허무주의에 빠뜨리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그래서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해주실지 더 궁금해지네요.
잘 정리해주셨네요
글 줜나 잘쓰네
이게 서울대지
걍 조회수 빨아먹으려는 거지 진짜 인류의 미래를 걱정하는사람이 방구석에서 저러고 있겠냐
딱봐도 완전히 맛 간거같은데 이런 논리적인 글이 통할거같지는
AI 시대가 오면 점점 인간의 자유의지가 억압될거라고 확신합니다 결국 영화 매트릭스나 이퀼리브리엄 같은 통제된 사회속에서 자유 의지를 잃은채 코드화 된 삶을 살아갈것이라고 예상됩니다 앞으로 폭발적인 AI의 발전을 보게 될것 같고 자유의 시대가 끝나간다는 느낌을 머릿속에서 지울수가 없네요 무섭습니다
애초에 자유의지는 없고 있다고 망상하고 후회하는거죠
자유의지가 있긴 한가요? 우린 이미 코드화된 유전정보와 인공지능 알고리즘의 홍수 속에서 떠밀리듯이 강요당한 선택들을 이게 나의 선택이라 착각하고 있는 걸지도 모르는데요.
특이점을 인정하는것은 믿음의 문제가 아니라 이해의 문제임이 틀림없다. 특이점이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느껴지는 사람은 아직 이해하지 못한것이다. 특이점의 근본은 기초적인 기술트렌드에 대해 이해하는 일이며, 동시에 만물을 새롭게 바라보는 통찰을 얻는 일이다.
비슷한 생각을 가진 분을 만나는 건 언제나 즐겁네요. 강성태님보다는 제가 긍정론자이지만..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던 항상 인간의 이기심을 기반으로 생각해봐야 할듯 합니다.
강성태님 심장이 뜁니다. 아니 정말 흥분이 됩니다. 제러미 리프킨의 에서 말했죠.
세상은 0.1%의 창의적 인간과 0.9%의 통찰적 인간, 99%의 잉여인간으로 구성된다죠.
창의적 인간은 지금까지 보지도 듣지도 못했던 것을 보고 들을 수 있으며 꿈꾸는 것을 꿈꾸며, 세상에 깃발을 꽂는 역할을 하죠.
통찰적 인간은 창의적 인간이 꽂은 깃발의 가치를 알아보기 때문에 함께 성공하죠.
잉여인간은 창의적 인간과 통찰적 인간이 만들어 놓은 계단을 하나씩 오르면서 "세상 참 좋아졌네"라고 말하면서 아무생각 없이 즐기죠.
인공지능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이미 관련 논문이나 발표 자료는 무수히 읽었지만 강성태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내용이 저랑 너무나 동일해서 들을때 마다 소름 돋습니다. 주변 지인들 가족들에게 말해도 반응이 시큰둥 하거나, 제가 이상한 놈 취급 당하기 일쑤입니다. 정말 특이점은 옵니다.
이런 감사한 댓글 보면 저는 정말 흥분됩니다.
저는 제레미 리프킨의 수소혁명 읽고 학부논문을 수소 연료전지에 대해 썼었어요.
그 당시 논문 도와주시던 대학원 박사 형님들도 우리 생애 연료전지차 도로에 다니는 것 볼 날 없을 것 같단 소리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넥소가 나온지 벌써 한참 되었어요.
수 십 년 뒤에 보면 이미 노동에서 해방된 인류를 보게 될 것입니다.
중요한건 님이 말하는 그 1%의 인간들도 잉여인간이라며 비하하는 99% 덕분에 그런 활동을 할 수 있다는겁니다.
대다수가 사회 인프라가 잘 돌아가도록 지탱해주는 가운데 님이 말하는 도합 1%의 인간들이 그 체계 속에서 새로운걸 시도하고 그 시도를 알아봐주고 같이 가고 그러는거라고요. 이걸 등한시 한다면 당신은 그냥 극소수의 잘난 사람만 추종하고 나머지 사람들의 인생과 가치는 무시하는게 되는 겁니다.
새롭고 창의적인 시도를 하는 사람들만이 특별하고 우월하고 깨어있는 존재라는 그 생각에서 먼저 벗어나십쇼.
그들의 노력만으로 세상이 변화된다는 생각에서도 벗어나시구요. 지금까지도 그래왔고 앞으로도 나타날 인류 업적은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든 것이지 특정 누군가의 노력만으로 이뤄진게 아닙니다.
@@Diva-od5yi 이해를 못 하시는 것 같은데 기술혁신 부분에 있어 “항상” 99%는 기술 혁신에 편승하는 쪽이라는 의미 입니다^^ 99%의 인류는 기술 혁신의 수용자이지 공급자가 아니기에 더더욱 그 말씀은 틀렸습니다
@@Diva-od5yi 말했듯 기술 혁신이 일어나면 99%는 선생님 처럼 “우리 모두의 노력으로 만들었다” 라고 하며 기술 혁신에 편승한다는 거죠
w를 찾아라 이야기잖아. 그래서 무슨 주식 사야함??
AI 쓰나미를 먼저 목격한 사람이 “쓰나미가 온다!!”라고 사람들에게 알리는 영상이네요. 다들 위기에 비해 너무 무심하니까. AI쓰나미에 대해 어떻게 한 개인이 해결책과 대응책을 쉽게 내겠습니까. 사람들에게 알리고 논의를 이끌어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의미있는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인공지능대학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은 진짜 어마어마한 속도로 발전하고 있고, 신기술에 대한 논문은 끊임없이 나와서 다 읽을 수도 없어요 ㅠ
그렇군요
정말 논문이 계속 쏟아져나오더라구요 ㄷㄷ
성태형님 부탁드립니다
1. 첫번째영상 두 번째 영상 너무 길고 늘어집니다
성태형님이 전하고자 하는 얘기는 이제 원테이크로 다 던졌으니 세번째 영상은 그걸 요약해서 10분 내외의 깔끔한 길이로 정리하는 게 어떨까요?
2. 저는 AI와 테슬라봇을 보고 한국 저출산도 그렇게 심각한 문제가 되진 않겠구나 싶었는데, 강성태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솔직히 길고 늘어지는건 논란 피한다고 어쩔수없는거라 ㅋㅋ
길게 늘어지는건 어떤 사건을 이해하기 위해 일어나는 일들 그 근거들을 설명하기 위해서 필요한 밑바탕 정보들임 그걸 설명 안하고 그냥 넘어가면 사람들은 이사람 뭐라는거야? 그근거는? 이런댓글 달림
감소하는 노동력을 대체한다는 점에서는 도움이 되겠지만, 저출산으로 인한 각종 사회문제는 해결이 어렵지 않을까요? 심각한 문제로 지속적으로 인식해야 한다고 봐요
@@liczz23죽음이 없어지고 노화가 없어진다면… 어떻겠습니까. 가난한 사람들은 혜택받지 못하고 불사의 길을 보지 못하겠지요. 하지만 그 혜택을 받는 사람들은 죽음이 마치 비가역적인 스위치를 누르는 것처럼 본인이 선택할 수 있겠죠.
강성태님 조국 폰노이만 관련 논란때 비판했던 사람인데요
영상 길이가 너무 길고 겹치는 생각이 많아 굳이 다 영상을 보지는 않았습니다만
정말 많은 부분을 공감하고 있습니다
인류는 뉴턴, 아인슈타인같은 세기의 천재들이 한명씩 나타날때마다
폭발적인 진보를 이루었는데요. 그사람들과 같은, 아니면 그 이상의 지능을 가졌는데
지치지도 않고 세상 모든것을 학습하며 발전할수있는 무언가가 나온다면
인류는 또 어떤식으로 폭발적인 발전을 하게 될지 아무도 예상할 수 없습니다
agi asi가 어떻게 발전하고 그게 어떤 지점까지 어떻게 와야 특이점이라고 부를수있을지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고 애매하기 때문에 논란이 있는것 뿐이지
분명 인류의 일자리가 대체되고 우리가 기본소득을 받게되는 (아니면 소득이란 개념 자체가 필요 없을지도)
때가 멀지 않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것을 부정하는 사람들을 보면 자꾸 ai와 기술을 인간의 개념에서 생각하려 하고
불확실한 미래가 두려워 감정에 호소하는것으로밖에 보이지 않아요
저는 얼마전까지 정치에 굉장히 관심이 많았는데
ai의 발전속도에 대한 것들을 공부하고 경험해본 뒤로
이제는 정치에 더 이상 관심을 갖지 않게 되었습니다
자본주의 자유주의냐, 평등주의 사회주의냐
이런것들도 결국 초월적인 기술의 발전 앞에서는 산업혁명 구시대 산물에 불과하지 않더라구요
아직도 우니 좌니 하며 싸우는 정치인들이 한심해 보일 지경입니다
현실에서는 ai 가지고 대화를 나눌 사람이 많이 없어 항상 머릿속으로만 생각하고있었는데
학생들에게 공부법을 알려주며 소득을 창출하시던 분이 이런 영상을 올려주시니
엄청난 소신과 확신을 갖고 발벗고 나서주시는것같네요
정말 우리 모두가
앞으로의 시대에 어떻게 대비해야할지 고민해야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뉴럴링크가 특이점의 대책이 된다고 하는 건지 모르겠다. 오히려 그 반대 같은데, 인간의 로봇화(의수 정도가 아니라 뇌에 칩이식) 는 곧 로봇에게 인간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내어주겠다는 거 아닌가. 로봇이 인간을 조종할 수도 있고 사람이 사람을 조종할 수도 있게 되는 일인데 뉴럴링크는 절대로 그 답이 아니다..
저는 월E라는 영화보면서 생각했었어요 언젠간 기술이 인간의 노동을 대신 하고 거기 나오듯이 먹고 최소한으로 몸을 움직여서 포동포동해지는 인간의 모습.. 기본급으로 살아가고.. 생각보다 빨리 다가오고 있어 무섭고 아이들도 키우고 있어 더 관심이 가네요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세상은 글로벌엘리트가 짜놓은 세상에 살고있는것 그이상그이하도 아녜요ㅜ 저는 무지한 국민들은 이런 얘길 지나치지말고 하나라도 더 알려고하는 자세를 가져야한다고 생각해요ㅜ 그들은 국민들이 어리석길바라거든요. 한명의 국민이라도 더 알려하고 관심갖는 걸 가장 무서워합니다. 우리의 다른무기는 없습니다.
이 영상을 전국민이 반드시 봐야 할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특이점을 먼저 잡고 파악하는 사람 혹은 집단은 역사적으로 언제나 승리했으니까요. 알파고로 사실상 태동이라고 봐도 좋은 인공지능 분야가 지난 몇 년간 성장한 걸 보면 그때 당시의 예측보다 더 빠릅니다. 앞으로는 얼마나 더 빠를지 가늠도 안되죠.
영화 헐에서는 주인공이 편지를 쓰는 회사를 다니는데, 인공지능이 하기 힘든 감성적인 부분을 살려서 일을 하더라고요 이런것처럼 오히려 인간의 본연의 근력으로 몸을 다루는 스포츠, 운동(축구,야구)랑 심리상담가는 대체하기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살아남을 수 있는 직업에 대해서도 리뷰 해주시면 좋을듯해요
특이점은 올 거고 우리가 해야 할 가장 현실적인 행동은 그걸 알고 대비하되 주어진 현생은 열심히 살아가는 것임
강성태 선생님, 제 기억속의 선생님은 아낌 없이 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런데, 이번 영상을 보면서 , 진정으로 우리 미래를 생각해보고 , 그 위험성을 깨 닫게 해주시는 것이 참된 스승이라는 걸 뼈져리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현재 몇몇 사람들은 다들 비웃거나 , 선생님이 이상하게 느껴진다 이런 것을 보고 ,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평가나, 악플, 감내하시고, 진정 미래 세대를 걱정하고 격변할 미래 시대를 인지 조차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깨달음을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
핸드폰으로 글을 쓰다보니 문법이나, 엉성하게 글을 쓴거 같아 죄송합니다.
선생님에게 힘이 되어드리는건 선생님의 뜻대로 여러분 주위 사람들에게 먼저 공유하고 전달합시다 !!
90년대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메트릭스라던지 터미네이터라던지 가타카라던지 하는 영화들이 흥했던건 이게 너무 현실성이 없어서다. 하지만 지금 시점에서 이 영화들을 보면 ”이거 너무 무섭다“ 라는 생각을 할것이다. 너무 익숙한 내용이기 때문이다. 이걸 말한 사람이 누구던 어떻게 변했던 분명한 사실은 정말 특이점의 전조는 일상에 이미 스며들었다는 것이다.. 세상이 변하는 속도를 인간이 체감하는 속도는 이전과 비교도 할 수가 없다. 숏폼형 플랫폼들로 인터넷 상황이 변하는걸 지표로 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일상에 이미 깊이 스며있고 이제는 언제 뒤집기만해도 땅이 하늘이 되는 세상이 올것은 분명하다는 것이다. 인간 전 역사를 통틀어 이렇게 다양한 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소통한적이 없는 사실만 놓고 봐도 이전과는 어떤 다른 특이점이 있다는 사실을 모두 무의식 적으로는 감지하고 있을 것이다. 변하고 있는 사실을 그저 사람이 변했다며 손가락질 하기엔 너무 사실인 얘기다.. 손가락만 두드려도 모든 지식을 손에 쥐고 있는 지식의 정점에 있는 인류의 역사속에서 변화는 당연하다. 그때가서 토하지 않으려면 이 사람의 말을 비약적으로만 받아들여서는 안될것이다.
좋은 내용이고, 또 공감 할만한 내용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는 불안함과 두려움 때문에 쉽게 받아들이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받아 들이면, 자신의 일자리, 능력, 거의 대부분을 내려놓아야 하니까요. 그래서 최대한 부정하려는 것 같아요.
그리고, 그러면 강성태 님 께서는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어떻게 대비하고,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미래에는 이러이러 하게 될 것이다. 그러니 노력해봐야 소용없고, 그냥 즐길 수 있을 때 즐겨라. 이렇게 밖에 들리지가 않거든요.
사실은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던 터라, 내가 노력해봐야 아무 소용이 없을 것 같은데..그럼 " 내가 지금 뭘 해야 할까 " 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것에 대한 영상도 하나 만들어주시면 너무나 감사드리겠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느끼는 것에 비해 더 큰 충격을 받았기 때문에 그에 대한 반응이 크게 나오는듯 한데...
무슨 ㅋㅋㅋㅋ 어디서 주워듣고와서 눈빛이 어떻니 뭐니 ㅋㅋㅋ
전국체인으로 유명세를 타고있는 사고력수학학원의 강사입니다. 6살아이들부터 레벨테스트를 치르고 들어와서 초등4학년정도면 과정을 끝내고 5학년 정도 된 아이들은 상위과정으로가서 고등과정을 배우게됩니다. ... 미친짓이라는 회의감으로 사직의사를 보인상태입니다. 이러한 선행 사교육이 죽어야 교육이 제대로 서겠다고 생각합니다. 인공지능 세상에서 인간의 머리로 단순연산을 베이스로한 문제풀이를 유치원아이들부터 시작하고 그 아이들이 놀권리도 박탈당하고 혼나면서 하루에 세시간씩 창문도 안만들어둔 강의실이서 잘못된 믿음에 사로잡힌 어른들에의해 학대당하고 있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그러한 교육속이 대한민국 미래가 없다고 느꼈습니다.
gpt가 고등수학까지 다 해주는데 뭐하러 모두가 수학을 배우나... 수학은 재능이 있는 사람만 배우고 나머지는 자기가 자신있고 재밌어하는 분야에 미쳐야지 10년뒤에 밥 벌어 먹으며 살듯 .. 아니면 걍 기본소득 타먹던가
@@philipuuu991 gpt 아직 그정도는 아닌 듯 합니다. 물론 발전이 빠르니 몇 년 후면 몰라도 지금은 수능 정적분 계산 문제도 풀지 못해요
정말 이영상은
우리가 사이보그가 되어야
한다는게 아니라
지금 우리가 모르고 있는 사이에
세상은 이미 ai로 지배가 당해져 있고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기에
이 상황을 알려주어 현실을 직시하여
다가오는 위기에 최소한 알고 있아야 하고
소통을하자는 거임
많은 사람들의 미래를 걱정하고 있는것
특히 젊은 사람들
그래서 다시 돌아온것
이분은 깨어있는 분인건 틀림없음
진짜 무지한 사람이 많구나... 챗gpt로 뭘 할수 있는지 자각하고 이걸로 미래가 그려진다면 어느정도 공감할 수 있을텐데... 영상 중간에 좋던싫던 특이점은 온다는 말처럼, 불을 쓰기시작한 인류에게 불을 거부하고 동굴에 갇혀 지내길 선택하는 것과 같다는 말에 동감합니다. 빨리 받아들이고 이걸로 뭘 할 수 있는지 깨닿고 먼저 익히는 사람이 앞으로 다가올 ai 시장에 우위를 점하고 사이비 타령하는 사람 위로 올라갈 겁니다. 현실로 다가오고 피부로 느낌 때쯤이면 그때서야 내가 한참 덜떨어진 이야길 했었구나 라고 후회하며 받아들이게 되겠죠. 너무 망상할 필요도 없지만 너무 과소평과할 것도 없습니다. 다만 너무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을 바라보는게 기대반 두려움반일뿐...
SNS에서 공부의신 강성태가 뇌에 인공지능칩을 삽입해야된다 주변에서 이상한사람이라는 소리들은지꽤됐다..이런게시글이 있길래 호기심에 영상을 켰는데 sns에서 비추는것처럼 허무맹랑한 얘기가아니라 당장은 거부감이 들수 있지만 어쩌면 정말 우리가 맞닿을 미래에 대한얘기고 사실 영어교재를 냈던게 우리나라 똑똑한학생들에게 최소한 영어를 하게해서 조금이라도 더 기회를 주기위해서였다는게 참 와닿네요 응원하겠습니다
23:59 이 영상은 커뮤니티에 잘못 옮겨진 것처럼 사이보그가 되어야한다 주장하는 영상이 아님. 급변하는 ai기술 환경에 관심이 거의 없는 상황에 대한 위기를 지적하고 최소한 현 상황에 대한 관심이라도 가지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담음.
이미 입시계에도 이 위기를 알고 움직이는 사람이 있음을 얘기함.
강성태님의 영상을 처음 접한 애둘 부산 엄마입니다. 특이점 영상을 보고 충격받았는데요
아이들을 키우다보니 지금 다니는 학원, 문제집풀기 등이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들기도합니다.
커가는 아이들에게 미래에 대비해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와 현 부모들은 어떤 대비를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동감합니다. 저의 아이들 어릴 때부터 앞으로 공부의 의미가 없어진다 없어진다 하면서도 다들 열심히 시키고 이공계 가려면 수과학 중요하다 했거든요.. 근데... 드디어 이제야 진짜 공부의 의미가 흐려지는 시점이 온 걸까요? 강성태님 뿐 아니라 여기저기서 인공지능이 장난아니라는 영상 정보들이 계속 올라오네요~ 심지어 제가 봤던 뉴스중 일부가 AI가 방송하는 뉴스였어요. 이미 테스트는 여기저기서 진행중인 듯.... 우리 아이들 미래가 걱정되고.. 어떻게 지도를 해줘야 할까... 그 대비가 정말 궁금합니다.. 강성태님도 아이 아빠로서 지속적으로 관련 정보 올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유연성.
지금 시점에서 사교육 업자들 호구돈줄 노릇하는건 진짜 부엉싄짓이에요
다 때려치지 마세요ㅠㅜ 기존 해온것들 하시면서 미래일을 생각해야지요. 이런거에 너무 몰입해서 사시면 안돼요...인공지능에 관련공부를 추가로 공부할수있다던지 이런건 좋지만 그렇다고 그전꺼를 다 때려치는건... 1999년 지구종말론을 온전히 믿어서 자기삶을 놓았던 사람들을 생각해보세요😢
이건 경우가 다르긴 하지만 그래도 언제올지 모르는 불확실함을 믿고 허무함만을 가지며 사시면 안됩니다
현명한 어머니이시네요
AI로 발전된 그런 사회가 온다는걸 안믿는게 아니라 공부 유튜브가 갑자기 호소인이 되서 얘기를 늘어놓는게 문제인거임
노력하는 기술자, 과학자들도 조심히 예측하고 접근하는데 일개 공부유튜버가 확신을 가지고 얘기하니까 사람들이 이상하다보는거임
특이점이 오고 안오고는 상관없음ㅋㅋㅋㅋㅋㅋ
옛날부터 ai가 발전될거라고 생각했지만 가장 먼저 대체되는게 예술쪽이라고 누구도 생각을 못함. 조금 이해했다고 확신을 가지고 얘기하기보다는 조심히 접근해야지ㅋㅋ
이런식의 접근이면 특이점이 와도 공신은 그냥 특이점을 얘기했던 많고 많던 일개 유튜버일 뿐임
그나저나 챗GPT로 영어 공부할 수 있지않나...?
Ai로 인해 실력이 사라진 시대에서 사람을 평가하는 기준에 있어서
극명히 두각될만한 요소에는 사람의 '인성'이나 '도덕성'과 같은 윤리적 요소가 지배적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Ai를 사용하는 주체자가 '악의'를 품고있다거나 '과거에 악행'을 한 전적이 있다면 ai의 온전한 기능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해야겠죠. 만약 그런 사람이 ai를 사용하게 된다면 인간사회는 큰 위험에 빠질겁니다. 그러면 인간사회에서는 그런 사람에 대해 ai의 사용에 대한 규제를 적용할 것이라고 봅니다.
마치 현시점 또는 가까운 미래에서 북한의 김정은이 ai를 악의적으로 사용하는 것과 그에 대해 규제를 가할려는 세상의 움직임이 대표적이라고 생각해볼 수 있겠네요.
성태님 말씀처럼 현재 스마트폰이 우리의 신체의 일부이듯, 미래의 ai도 우리의 신체에서 떼어놓을래야 놓을 수 없는 기술이 된다면 '악행'을 저지른 사람에게서 ai를 규제하는 것은 마치 개인 신체의 일부를 포기하게하는 것과 같게 하는 시대적 인식이 생기리라 봅니다.
또한 악의를 가진 사람에 대한 ai의 기본적 사용 제약을 넘어서 '출신배경'이나 '학력'과 같은 요소에 대한 성태님의 의견에 덧붙여서 생각해본다면 ai의 사용가능범위가 인간의 고유능력에 의해 차별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식과 능력은 ai가 인간보다 우월하지만, ai를 사용하는 주체가 어떤 '지혜'를 가지고 어떤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을지에 있어서 인간은 그에 대한 평가의 뚜렷한 척도를 마련하지 못하였기에 아마 과도기 혹은 그 이후를 넘어서 장기간동안은 그에 대한 판단의 기준을 '출생의 배경' 혹은 '학력', '인맥' 등이 작용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즉, 미래 사회는 개인간의 ai사용가능범위에 따라 계급이 나뉘어 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Ai의 온전한 능력을 대부분 사용할 수 있는 부류'
'Ai의 능력 중 기본적 능력만 사용할 수 있는 부류'
'Ai의 능력을 거의 사용할 수 없거나 기본적 능력에 대해서도 규제를 받는 부류'
어떻게 보면 '자신에 대한 신뢰성'이 가장 중요한 시대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는 미래 사회에 있어서 '학연'이나 '지연'과 같은 요소가 개인에 대한 '신뢰성'을 판단하는 척도가 되지않았으면 합니다. 앞으로 살아갈 우리들 혹은 다음 세대들이 철학적으로 고민하고 해결해야하는 한국사회의 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ai를 사용하는 게 아니라 ai 가 독자적으로 인격체처럼 스스로 하고자하는 모든 일을 인간보다 더 유능하게 하는 게 아닐까요 그래서 우려를 표하는 거구요
Ai가 발전할수록 인간에 의한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더욱 발달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과거 역사를 보자면, 주변국들을 지배한 고대 로마의 시민들은 더 이상 일할 필요가 없자 검투사 같은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발달했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인간의 본성은 달라지지 않는다고 생각하기에, ai로 인해 더이상 일할 필요가 없는 시대가 오면 인간이 수행하는 콩트, 드라마, 연극, 노래 등등이 부흥하지 않을까 싶네요. 인공지능이 아무리 발전하더라도 생명체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특유의 감성적인 움직임은 따라할 수 없으니까요.
저는 50대 중반인데 인공지능에 대한 Insight 때문에 구독눌렀습니다. 강성태님의 의견에 동감하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분명히 외쳐야하는 내용입니다. 특히 인공지능 시대에 인간 존재의 의미,역할에 관심이 많아요. 관련 주제들을 읽어봐도 딱히 와닿는 포인트들이 없더라구요. 앞으로도 인공지능과 인간에 대한 중요한 얘기 기대하며 듣겠습니다.
옛날에 성태형보다 지금의 성태형이 더 재밌네요 인공지능,사회 얘기를 할때 즐거워보이는 모습이 저 조차 두근거리네요.
공과대학졸업을 앞두고 어떤길을 가야하나 고민이 많은 상태였지만,성태형을 보고 마음을 다 잡았습니다. 저도 제가 좋아하는일을하려고요
영상 너무 재밌게보고있습니다.
어렴풋이 세상이 변하고 있다를 피부로 느끼고 있었는데, 어제 오늘 연속으로 강성태님 인공지능 영상 두편을 다 보고나서는 생각이 많아지네요.
어떤분들은 성태님을 '선각자'라고 부르고, 또 어떤분들은 '선무당'이라고 부르고 있지만, 결국 끝에 가봐야 판가름이 날 것 같습니다.
현재 주짓수 사범으로써, 저도 사람들과 종종 장난스레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이런 말들을 합니다.
'몇십년 후에는 하체기술 걸려서 관절을 다쳐도 괜찮을거다. 어차피 쿠팡에서 로캣배송으로 관절 주문해서 하루이틀만에 갈아끼면 되지 않느냐'
저도 모르는 사이에, 이런 장난을 주고받을 정도로 세상이 발전해가고 있고. 사람들도 대충 짐작은 하고 있다는 거겠죠.
다만, 일개 개인으로써 지금 현재 특이점의 시대로 넘어가는 현재의 모든 것들에 대하여 어떻게 발을 맞춰야 할 지.. 도저히 감이 서지 않습니다.
그저 인공지능의 시대와 기술적 진보가 이루어지는 세상에 대해 이해를 하고, 변화를 수용할 마음을 갖추면 되는것인가 하네요.
요즘 밈으로 이런 말을 하죠.
'네가 뭘 할 수 있는데?'
오늘따라 이 말이 더 와닿게 느껴지는건, 기분탓일까요? 아니면 너무 급변하는 변화의 중심에 선 나머지, 나를 제외한 모든것들이 빠르게 변해감에 혼란스러움을 느끼고 있는걸까요.
저는, 그리고 우리는 대체 어디로 가고 있는걸까요.
개돼지네 기본 4차는 맞았을 듯
와 눈빛이 ㄹㅇ 탁해짐 어디 홀린 사람처럼
어디 소설책이나 머리에서 하던 공상과학적인 이야기들이 진짜로 될법하게 현실화될려고 하고 있으니 안홀리기 쉽지 않을듯 ㅎ...
전 일종의 통찰자라 느껴지는데 당신이 하는 일 모든게 대체될겁니다 얼마 안남았어요 대비? 의미 없어집니다 대비할수도 없을겁니다 특이점이란 그런거거든요
근데 내용을 떠나서 이전 영상 보면 어디 홀렸다는 느낌은 안 듦.. 굳이 나쁘게 바라본다면 호들갑이 심하다 정도? 본인도 이건 그냥 자신의 예측인거고 확신하고 있긴 하지만 틀릴 수도 있다는거는 인정하는 상태로 말하던데
맹신하지 않고 비판적으로 잘 본다면 나쁘지 않은 영상이라 봄
요즘 일자리때문에 시위 엄청하는건 아냐? 진짜 ㅈㄴ빠른속도로 사라지고 있다
너도 지금 일하고있고 남들보다 낫다는 알량한 우월감에 빠져있지만 다음차례가 너가 될 수도 있다
눈빛은 원래도 그랬어요
알만한 사람들은 이미 다 알고있죠. 저는 오히려 댓글이랑 인스타 반응보고 놀랐어요. 성태님 말씀처럼 대중은 한참 멀은 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저런 반응이 당연하다는 생각도 들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기독교 신앙을 깊이 있게 믿으면서 눈이 뜨인 타입이라서요. 다만 엄청난 쓰나미가 눈앞에 오고있음을 보면서도 일개 개인으로써 무슨 일,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해 도저히 감이 안잡혀 20대 청년으로써 몇년 째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성태님 채널 보면서 나로써 할 수 있는 일들을 구체화 시킬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강성태님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많은 도움을 받았구요. 그리고 특히 봉사하시는 모습들을 보면서 좋은분이시구나 느낍니다. 그래서 제가 이 영상을 보고 느낀점을 말하고자 합니다.
대부분이 비판이고 어쩌면 전부 다 아시면서도 그렇게 하시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래도 혹시나 저같은 구독자 입장에서 느끼는 점을 말하는 것도 좋을꺼 같아서 조심스럽게 말합니다.
첫쨰. 도사님 느낌이 납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유로는 1. BGM이라든가.. 2. 조용하고 조근조근한 말투 3. 영상의 내용이 너무 앞서갔다고 해야되나?(사이보그)
이런것들이 합쳐져서.. 분위기가 요상스러운 느낌이 납니다. 신뢰성 있는 영상이라기 보다는 "강성태가 좀 무서워진거 같다?"라는 느낌이 더 듭니다.
물론 저는 영상의 내용에 대해서 충분히 공감을 하고 그렇게 미래가 흘러갈꺼라고 생각을 하면서도 영상의 전체적인 느낌이 뭔가 요사스럽습니다.
톤이나 배경이나 BGM일까요? 아니면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걸수도 있습니다.
둘째. 무서운걸 보면 배척하고 싶어하는거 같습니다.
영상의 내용을 보면 꽤나 충격적이지요. 이걸 믿고 싶어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강성태라는 네임드가 있으니 믿을까요?
쉽지 않을꺼 같습니다. 믿으면 내 미래가 어두워지는데 심리적 저항이 꽤나 큰거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만 봐도.. 저 영상을 보면 그래서 뭐.. 어떻게 살라는 거냐.. AI의 영향을 벗어나는 막노동이나 몸쓰는 노동직업을 알아봐야 하나 생각할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는 믿게 하시려거든 근거를 좀 덧붙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책이나 논문의 일부분을 보여주신다거나 하면 어떨까요.
또는 너무 어두운 미래를 보여주시기 보다는 좋은 미래도 소개해 주시면서 심리적 저항을 좀 낮춰주셔야 영상의 내용이 잘 받아들일 수 있을꺼 같습니다.
개인적인 바램 : 뭘 공부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몸쓰는 일을 배워야 하는지 .. 아니면 주식공부를 해야 하는지 하지만 주식을 공부해봤자 AI가 있는데 소용이 있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영상의 내용 제가 이해한바로는 주식을 공부하되 AI를 어떻게 이용해서 주식을 할지를 공부하는게 옳다라고 전 이해했습니다. 이런것들에 대해서 알려주시면 좋을꺼 같습니다.
사람들에게 AI를 이용해서 어떻게 돈을벌지.. 어떻게 공부할지등의 실용적인 내용을 알려주신다면 사람들은 AI에 대한 미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보다는 오히려 돈을 벌기회.. 라고 생각하고 더욱더 확실하게 미래를 대비할겁니다.
인간은 나에게 이득이 된다고 하면 무슨짓이든 합니다. 영상의 방향성을 AI의 두려움보다는 AI를 해야 .. 똑똑한거다.. 멋진거다..라는 식의 방향성은 어떨까요?
뭐라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일부러 비판적 글을 남겨보았습니다.
앞으로 이런 영상 계속 남겨주십시오. 미래를 대비하는데 저 같은 사람은 참 큰 도움이 됩니다.
무엇을 대비하고 준비해야할까
산업혁명이후 사회를 이끌어온 자본주의시스템은 자본(자본가), 노동(노동자), 토지(지주)가 생산에 기여하고 그에 따른 배분을 받는다. 지금까지 결과적으로 가장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사회시스템이 자본주의였다.
앞으로 AI, 로봇이 발달한 사회에서 생존을 위한 생산(공급)에 인간(노동)이 얼마나 기여할 수 있을까? 기여할 수 없다면 그 인간은 폐기(도태)되어도 되는 것인가? 기여에 따라서 배분받는 시스템을 유지해야하는 것인가?
다양한 사회과학(사회시스템에 대한 논의), 철학(인간의 필요여부)적인 논의가 필요한 시기이다.
누구보다 먼저 더 빠르게 기술을 만들고 발전시키는 것에만 몰두하고 이런 논의를 경시한다면 사회에 기여하지 못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떻게 될지는...
도태는 뭔 도태야. 생산은 기계가 담당하고 인간은 관리만 하면서 소비만 하는 세상이 오는거지. 단적인 예로 동남아에서 넘어온 외노자들을 그냥 AI 달린 기계라고 비유해도 똑같은 거잖아. 외노자들이 3D 업종을 다 차지했다고 해서 한국인이 도태됐냐? 관리자급으로 채용되거나 아니면 3D업종보다 더 나은 고부가 가치 업종으로 넘어가고 사회가 발전했잖아. 집안일은 대신해주는 가전제품이 들어된 후 여성 인구가 노동자로 편입되었듯이, 도구의 발전은 인간사회의 발전을 불러온다. 더 편하게 일하고 더 많이 생산해서 더 많이 처먹고 더 살 찌는 인간들이 많아지겠지. 외노자들과 경쟁할 생각하지 말고 외노자들을 부리는 사람이 되면 될일이고, 똑같은 말로 AI와 경쟁해서 도태될 걱정을 하지말고 AI를 다루는 거에 익숙해지면 된다. 그걸 못 하면 시대에 적응못한 대한민국 노인네들마냥 도태되는거고.
예전에 생각한건데 인간의 탐험욕구는 바다를건너고 땅을찾고 지구라는 행성 을 찾고 결국 달까지갔잖아 .. 인간의 탐험욕구는 생물학적으로 멈추지않을거고 이런 욕구를 무한정 충족시킬 우주라는 과제가 남았잖아 그걸 해결할게 ai고 인간의힘으로 극복할 우주탐험은 사이보그가 가장 가깝지않을까? 그리고 비트코인 15년전에 말한사람 미친놈취급받았는데 이사람말 들어볼가치 있는거같음
솔직히 형도 알고있는거잖아. 지금 대학가기 위해 공부하는거 아무 의미 없는거. 심지어 대학의 최고 존엄인 교수 조차도 gpt가 전부 흡수할 수 있음(교수 1명이 아닌 모든 분야의 교수들이 가진 지식+논문+ a) 진짜 아무 의미없음 이제 수능 공부 대학은..
ㅈㄹ하네 ㅋㅋㅋㅋ 너 공부 안했지 ㅋㅋㅋ
그럼 지금 전국의 학생들은 바보 등신이라 공부하냐?
@@꿀팁정보 바보등신까진 아니어도, 이러한 현실을 잘 모르는거겠지.
@@안-d6p 우리가 공부하는게 지식을 얻기 위해서도 있지만, 어쨌든 사실상 대학교를 잘가고 결국은 좋은 직업을 얻기 위해서죠. 그런데 여기에 ai를 들이밀면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아무리 공부해도 ai랑 못 비비니까 공부하는건 아무소용이 없다고 하는건 좀 어폐가 있지 않나요..?
진짜로 의미 하나도없어요. 미래 인간들은 아마 전혀 이해하지 못할거임. ai가 알아서 해주는 일들을 하기 위해서 사람들이 그 시절에는 대학에 가고 일했다는 사실이@@꿀팁정보
저 고백하자면 ... 예전부터 강성태님 좋아하지 않았어요. 저도 영어를 업으로 하면서 사교육에도 발을 담그고 있는데, 방송에 얼굴내밀고 돈 쓸어모으는 흔해빠진 일타강사들의 복제품(?)정도로 업신 여겼습니다. 그런데 강성태님이 보이지 않다가 알고리즘에 뜨길래 영상을 하나하나 보다가 충격받았습니다... 이런 영상,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ㅠㅠ
2년 반 전 챗GPT 3.5가 나오자마자 지금껏 일하면서 쓰고 있는데 어마어마하게 똑똑해지고 있다는 느낌에 무서워지더라고요. 아이도 키우는 입장에서 미래가 어떻게 변할지 사실 두렵습니다. 주변에 챗지피티를 알리고, 업무 분야에서도 주변분께 열심히 알렸지만 여전히 파파고 타령이나 하면서 한귀로 흘리더라고요. 넌 챗GPT와 노는 데 재미들린 것 같다면서...
그 뒤로 입을 닫고,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를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고민하던 차에 이 영상을 보게되었어요.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지금 시대분위기가 흥선대원군의 쇄국정책이라는 말씀에 무릎을 쳤습니다.
존경합니다. 갖은 힐난과 악플에도 꿋꿋이 할 말해주시는 강성태님, 머리숙여 감사드려요
반응들 재밌네요. 20년전을 생각해보세요.. 어릴적에는 네비게이션 없이 종이지도 펼치고 여행갔었는데, 지금은 기계가 최적경로를 실시간으로 알려줍니다.
자율주행, AI (갈길이 멀지만) 실제로 이루어지고 있죠.
결국 데이터베이스가 계속해서 쌓이고, 실생활을 데이터화 하면서 AI는 더더욱 발전할겁니다. 인간은 수명이 있지만, AI는 계속해서 발전할거예요.
정말 조심해야하고 잘 써먹어야 잘 살수있을겁니다.
사람이 좀 이상해졌네
사이비에 빠진사람 같음..
뜬구름 잡는것 같고
이야기가 뭔가 뇌를 안거치고 막 뱉는것같고
인공지능 초기모델이 만든 영상인가
말하고싶은게 뭔지 영상 주제랑 주장이랑 근거가 뭐야 대체??
주제: 특이점이 온다.
주장: 대비하라.
사이비된듯 ㄹㅇ ..쩝
세상을 바꾸는건 어차피 극소수임. 당신이나 나나 무지렁이들은 저런이야기가 허무맹랑하게 들리고 개소리로 들리겠지만 이미 세상은 강성태가 얘기해주는 ‘것’을 활용할 방법을 준비중임.
무슨일이 있었던거지 대체...영상보면서 좀 무서웠음
사이비는 결국 돈을 빨아먹는게 목적인데 이 영상은 솔직히 돈에는 전혀 관심없고 기술의 발전에 경각심을 가지고 대비해야한다는게 주 내용인데 너무 사이비로 몰아가는거같음. 눈빛이 어떠네 행동이 어떠네 이러는게 더 논리없어보임
주변사람한테 아무리 얘기해도 그냥 무시당하거나 이상한말 좀 하지 말라는 소리나 들었는데... 영상과 댓글을 보고 그래도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좀 된다는 것에 기분이 좋네..
제일 경계해야할것은 인공지능이 아니라 인공지능을 사용하는 "인간"을 조심해야합니다 1차 2차 3차산업혁명을통해 많은 산업에 바람이 불었지만 선한 사람들이 사용하면 유용했던 도구들이 순간 인간이 나쁜마음을먹고 사용하면 그만큼 위험한 도구들이 없었죠 아마 4차산업혁명은 제일 조심해야될건 여전히 인간이라고 생각하네요
공부방법을 가르치던 분이었지만.. 앞으로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지도하는 게 좋을지.. 어떻게 대비해야할지.. 세상은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그런 정보를 앞으로도 많이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위험한일 빼고 좋아하는거 시키세요 뭘 하건 결과는 똑같으니까요
agi 개발로 인한 권력의 집중을 잘 다뤄야할 것 같습니다... agi를 독점한 기업은 그야말로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렇다고 오픈소스로 agi가 풀려버리면 테러리스트단체나, 북한같은 곳에서도 사용하게 될까봐 겁나구요... 진짜 어려운 문제 같아요. 뭐 저같은 소시민은 눈뜨고 구경밖에는 못하겠지만요😅😅
많은 분들이 이런 현실을 아셨으면 좋겠어요.
이런 영상을 올리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10만 양병설 무시하고 전쟁없을 거란 생각만 믿다가 7년간 나라가 초토화됐어요.
전쟁이 일어나지 않을거라 믿다가 유럽이 히틀러 손에 들어간 것처럼
@@gongsin 컄...성태형님이 댓글을 달아주시다니 영광입니다...
@@gongsin 그런데 궁금합니다. 저 같은 소시민은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어느정도 동의하지만 우리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감이 안 오네요. 공신님 개인적인 생각이 궁금합니다!
학생들에게 바른 비젼을 제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서울대 나오셔서 공부공부 하시는게 정말 학생을 위한것인가?의구심이 항상 들었었는데요
특이점이 온다 갤러리
특이점 선언문 검색
강성태님 교육 전문가시고 특이점을 잘아시는 분이니 아이들을 어떤식으로 교육하고 어떤 공부를 하면 좋은지도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저같은 경우는 큰애는 코딩 소프트웨어쪽으로 둘째는 운동쪽으뇨 목표를 잡고 있거든요 특이점이와도 이용할수있는 직업을 만들어주고 싶어서요 미래에서 살아남을 수있는 교육 컨텐츠도 꼭 부탁드려요
특이점은 AI가 인류 지능의 총합을 넘어서는 지점을 말합니다. 우리가 대비할 수 있는건 그 이전, 지금부터 수십년 간 진행될 과도기일 겁니다.
누구는 전문직이 위기라고 하고, 가장 안전할 것이라던 미술과 음악은 지금도 갉아먹히고 있고, 코딩AI의 발전으로 초급 개발자들은 위험하다는 말도 나오며, 육체노동도 로봇에게 거의 동시에 밀려날 것이라고도 합니다.
반면에 오히려 AI라는 훌륭한 도구 덕분에 개인이 더 큰 능력을 갖게 되어 새로운 직업이 탄생한다거나 AI와 인간의 결합으로 더 스마트해질 뿐 크게 변하지 않는다 보는 전문가들도 있습니다.
이제 어떤 직업군이 살아남을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어떤 직업을 목표로 준비하기보단 본인이 원하는 것의 본질에 더 집중하고 지식 자체에 집착하기보단 AI가 제공하는 지식을 활용하는 역량 강화에 힘쓰라는 조언도 있지만, 이것도 생각하기 나름이겠죠.
샘 알트만과 구글의 하사비스, 레이 커즈와일, 뉴럴링크와 Xai, 옵티머스 봇을 개발중인 일론 머스크의 노동대체와 ai비전에 대해 구글 바드(=Gemini pro)에게 질문해보세요. 어줍잖은 지식과 편견으로 왜곡된 견해 밖에 들려줄 수 없는 왠만한 인간보단 나은 통찰을 보여줄 겁니다.
현직 개발자입니다. 인공지능 GPT 등장 이후로도 아무런 변화를 못 느끼는 사람 보면 참 그렇습니다. 변화를 느끼지 못 하는 사람을 보는 느낌이랄까요? 마치 스마트폰이 나왔는데도 "그래서 그냥 전화기 아니야?" 라고 묻는 수준. 앞으로 학습 패러다임부터 바뀌었습니다. "답을 찾는 교육이 아니라 답을 묻는 교육" 이 미래 교육이 될 겁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학원 보내고 점수 올리고 이게 당장은 좋겠지만 앞으로 10년 뒤에도 유효할까요? 참 한심합니다.
근데 특이점은 인간의 수준을 아늑히 뛰어넘어서 인간이 대처할수있을지 의문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발 이런 이야기 계속올려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저는 인공지증 공부하고 있는 대학생인데 혹시 미래에
대해 추천해주실 만한 도서들 추천해주실수 잇으실까요?
전문직 공부하고 있지만 결국 속도의 문제일뿐 지식노동자는 인공지능 하위호환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솔직히 맥락을 파악하면 될 뿐, 암기로 수기 글 현출하는 현 전문직 시험이 사람 미치게 만들고 실무적이진 않죠. 오픈북, 오픈 ai에 컴퓨터로 작성으로 하면 되는데...여러모로 등수 세우는 공부 문화는 ai를 통해 종말이 오지 않을까 싶어요.
와우. 특이점을 강의하시다니...
특이점 얼마 안남았어요.
그래서 인간으로서 특이점 이전까지 가족들과 자주 연락하고 자연을 사랑하고 즐기세요.
소름인게 오늘 일론 머스크가 인간에게 칩을 심는걸 개발에 성공함…
철학의 시대가 온다...
왜죠?? 철학도 딱히 할수있는게 없을거같은데
생각해보면 옛날 80-90년대 카드계산이 상용화될줄 알았나? 물 사먹는 시대가 온다 하면 미친놈 소리 듣는 시대가 기껏해야 40-50년밖에 안됩니다.
그런 미래 예언을 1000명이 하면 한두명이 맞더라
기사만 봤고 영상은 아직 다 못 봤는데 아주 허무맹랑한 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요즘 챗gpt 음성대화 기능으로 돈 한 푼 안 들이고 영어공부 하고 있고, 나름 학창시절 학군지에서 자랐고 부모님의 교육열이 높아서 거의 타의로 힘들게 공부를 열심히 했던 사람인데 저희 자식들(지금 유치원생)시대에는 굳이 공부를 잘 할 필요 없겠더라구요. 제가 부모님이랑 관계까지 망쳐가며 공부를 열심히 한 게 억울할 지경입니다. 저도 교사로 일하고 있지만 교사가 이런 얘기 하긴 뭐한데 요즘 공부에 목숨 걸 필요 없다고 봅니다. 세상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지만 분명한 건 공부의 중요성은 많이 줄어들 것 같네요.
수많은 교육입시유튜브를 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대부분은 입시죠? 이젠 바뀌어야합니다 입시유튜브가 아닌 진정한 교육유튜브로요 사교육조장 밥그릇 카르텔 학벌 달달암기식 과거입시등과 같은 시대착오적인 컨텐츠가 아닌 미래지향적이고 아이들이 행복하게 배움을 느낄수 있는 그런 방향성이 있는 교육유튜브로요.. 많은 전문가분들이 그렇게 하셔야하구요 교육부+대학에서 더더더 노력하셔야 합니다
학부모님들 제발 우물안에서 나오세요 깨어나야합니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요
강성태쌤 응원합니다 누구보다 잘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
ChatGPT 사용해서 코딩해봤으면 이 사람 말 믿게됨ㅋㅋ 느끼고 있는 사람들은 다 느끼고 있고, 모르는 사람들은 아직도 모름.
모든 분야에 대한 Mmlu가 90퍼를 넘어서고, 파라미터수가 늘어나고 반도체 성능도 늘어나고, 전력소모량도 줄어들테고, 언어학습 뿐만아니라 이미지, 비디오 학습을 하기 시작하고, 테슬라봇 같은 휴머노이드들이 대량생산 되면서 그런 휴머노이드들이 현실세계 데이터를 학습하고...저는 2030년대에 특이점이 올 거라고 생각합니다.올해 나올 제미나이 울트라와 gpt5, 그리고 오픈소스들도 너무나도 기대가 되고, agi, asi에 도달하면서 인공지능이 모든 분야를 발달시킬거고, 이로인한 재귀개선으로 지구온난화도 해결될 것이고...두서없이 적어봤는데도 이렇게 할 이야기가 많네요... What a time to be alive!!!!! 언젠가 강성태님과 직접 만나서 특이점에 관해 팟캐스트처럼 이야기 나눠보고 싶네요ㅋㅋㅋ몇시간, 몇일이고 대화가 즐거울 거예요
2년전부터 특이점에 대하여 하루라도 생각을 하지 않은적이 없습니다...22년 4월 dalle 2나온때부터 오늘까지 매일매일 특이점에 빠져살았습니다...특이점 갤러리에서 서로 정보와 의견을 주고받고 살아온지 2년정도 되었네요..강성태님같은 영향력을 가지신분이 이렇게 유튜브에 특이점개념을 전파하시는게 너무나도 감사하고 고맙네요😊
구구절절 맞는말인데 단지 이해를못하니 알수없고 체감을 못할뿐. . 그리고 원초적인 합성으로 피해가 이미 발생했고 개인정보역시 어느정도 다 털린상태에서 고도의 지능인 무엇이 장난치면 당할재간이없음. .
댓글 보면서 저만의 미래대비가 무엇인지 정립해보았어요.
인공지능이 지배하는 시대
예측 불허한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 앞에 겸손하고
인간의 나약함을 인정하면서도
나만의 필살기로 어떤일이 닥쳐도 수용하고 스스로 이겨내는거!
각자도생!
이능력이 진짜 필요하다고 결론 내렸어요. 좌절을 견디는 힘까지!
저는 일단 저만의 이유를 먼저 정립하고 계속 생각을 수정보완해야 시작을 하거든요.
영상 보게된 이유도 우연은 아닐텐데 영상의 본질이 모호해서 답답했네요.
제가 심리상담 일 하는데
다들 자신의 정신증 병명, 원인만 알려고 하지 치료를 위한 실천은 안하거든요.
이제 알겠네요.이 영상의 의도를요.
안그래도 주변에 영상 공유하거나 특이점 이야기하면 정말 귓등으로도 안들어요.
저라도 혼자 준비할겁니다!
공신님 감사합니다.
인스타 보고 왔는데 맞는소리 하는데? 인스타나 다른곳 자극적인 제목만 보고 미쳤다고 생각하지말고 잘 들어봐야 함. 이분 하는 말 심지어 지금도 일어나는 일임.
공감
근데 진짜 똑똑한 사람들은 챗GPT나 인공지능에 대해 전부 저런 반응이긴하더라.. 진짜 미개한 우리만 모르는걸지도?
그걸 깨달은 순간 상위입니다 😢
올해 6월 25일 레이 커즈와일의 '특이점이 온다' 후속작 '특이점이 더 가까이 왔다' 가 출시한다고 하네요🎉🎉FEEL THE AGI!!
저도 오늘 The singularity is nearer 이 출간한다는 소식에 너무 기뻐서 혼자 환호했네요.
특멘
특멘
특멘
인공지능이나 로봇이 무섭긴 하지만 어떻게 보면 점점 아이디어를 현실화하는게 쉬워 지는거죠. 직업이라는 것의 개념이 달라지는 중인것 같아요. 1인이 할 수 있는게 하나의 회사급으로 점점 커지는 추세라 한 분야에 실력이 없다면 대체하기 쉽지만 이미 실력이 있으신 분들은 AI를 이용해 오히려 생산성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거라고 생각합니다. 또 관련 서비스들이 나와도 이미 실력과 업계 지식이 있어야 잘 사용할 수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느끼기에는 오히려 지금처럼 효율적인 학습능력을 가지는 것이 중요한 시기도 없다고 생각하네요.
강성태님 외에도 다른 분들도 AI에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는 다른 유튜버들도 많은데 강성태님이 유독 부정적인 반응인건 강성태님의 착장과 편집스타일이 주요한 문제인가 싶기도 함. 다 내용은 맞는말임
영상 보기 전: 뭐지 종교에 빠진 건가? 눈빛이 이상한데??
영상 끝 까지 다 본 후: 호들갑은 어느정돈 있지만 하나도 안 이상하고 틀린 말도 없네..
한참후 근데 그래서 어떻게 하라는거지?
호들갑만 ㄹㅇ 좆됨ㅋㅋ
포기하지 않고 영상 계속 올려주세요! 응원합니다
gpt5가 정말 잘 나와서 성태님이 더 자신감 있게 인공지능에 대해 이야기 하는 날이 어서 왔으면 좋겠습니다~
누가보면 챗GPT 공신이 만든줄알겠네 ㅋㅋㅋㅋ
저도 7~8년전부터 미래과학자 레이커즈와일 특이점이 온다 요책보면서 미래에 대해 늘 불안하고 걱정됐는데 강성태님이 좀 더 쉽게 얘기해주셔서 의지가 될 분을 만난 거 같아 너무 좋습니다. 그냥 넘 막연하게 불안하게 있는다고 되는 문제도 아닌거 같고 제가 사교육쪽에 종사하고 있는데 자꾸 이게 의미가 있나? 모든 게 무의미하게 느껴지고 근본부터 흔들리니깐 일에 집중이 안됐었거든요
인공지능 관련 내용 자주 올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영상 너무 잘 보았습니다. 다만 뉴럴링크의 현 발전 상황은 어떤지 미래 관측에 대해 시각자료와 데이터가 있었으면 더욱 신빙성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너무 말로만 어떨까요하시니 미래에 대한 불안이나 호기심같은 '감정'만 자극되는 것같습니다.
뉴럴링크에 대한 깜짝 놀랄 정보들도 가지고 계시다고 하시니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GI.노동해방.완몰가.역노화.암정복 포함 모든질병정복.핵융합.배양육.초전도체... 이 모든게 20년안에 상용화되길...
저도 교육계에 있다보니, 항상 완벽을 추구하게 되고 학생들이 GPT를 사용해서 과제를 하는 모습들을 보게 됩니다. 결국 한없이 나약한 제 자신이 느껴져서 우울해 지더라구요. 인공지능의 특이점이 너무나 명확히 보이지만, 거기에 집중하게 되면 제 자신이 피폐해지고 따라잡을수없는 허무와 허공에서 허우적거리게 되더라구요. 한마디 한마디 공감이 되는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이런영상 너무 좋아요!! 특이점이 온다면 인간은 어떤식으로 살아가야하는지에 대해 더 다뤄주시면 좋겠어요
영상 보기전 커뮤니티에 올라간 글로만 보면 미친사이코사이비과학자느낌인데
영상 다보고 나면 그냥 미래걱정하는 일반인1임
커뮤니티가 사람 개이상하게 만들어놨노 ㅋㅋㅋㅋㅋ
이 긴걸 다봤노ㄷㄷ
8~10분짜리 영상을 50분 늘리는것도 대단하네.
도파민에 뇌가 절여진 사람의 전형적인 사고다
강성태님 깨달음의 물꼬를 트셨네요. 근데 더 나아가다보면 타인을 교화할 필요성은 없다는 것을 아시게 될거에요. 인공지능을 파다보면 결국 자아는 허구, 즉 '나'는 없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곧 나와 너의 경계는 없고, 내가 너고 내가 이 세상 그 자체인걸 알게 됩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이 장엄한 진리를 타인에게 전달해서 구원할 이유가 있을까요? 타인을 교화할 힘으로 스스로의 깨달음에 더 정진하길 추천드립니다. 물론 수입이 있어야 정진도 할 수 있으니 영상의 목적을 명확히 해서 수익 극대화를 노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유익한 이야기 너무 잘 보았습니다 문제는 인공지능의 과도기인 지금부터군요 선한 마음 갖고 계신 성태님을 더 잘 알게된 계기도 됬어요 그 선함은 언제나 길을 찾아가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특이점이 온다 갤러리
특이점 선언문 검색
거시적으로 꼭 오는게 아니라, 향후 몇년 내에 옵니다.
수만년의 인류 역사이래 첫 비행후 반백년만에 달에 도착했고, 데이터의 자동학습의 시작으로부터 그 다음 미지의 계단까지는 10년도 채 걸리지 않을 겁니다.
지금 챗 지피티 나온 이후의 인공지능의 성장속도는 미친수준입니다.
Ai가 고도로 발전하면 인간역사는 인류역사 이래 최고의 복불복 세계가 탄생할 것입니다.
고대와 중세에는 물리적 힘을 획득한 자들이 세상을 지배하면서 그 힘을 유지하기 위한 방책으로 여러 집단을 지배하는 사상들을 발전시켰고, 인류의 안정에 대한 욕구는 현대의 천부인권에 의거한 자유민주주의를 탄생시켰고 다수의 생존욕구를 규합하여 구성원이 주권자가 되는 세상을 만들어 기회의 장을 대폭 넓혔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현대의 역사는 길지 못할 것입니다.
고도로 발달된 ai는 결국 인류 집단의 힘을 아득히 뛰어넘어 싸움의 승패 기준이 누가 먼저 ai를 선점하느냐로 고착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선점하는 이의 기준은 선인도 악인도 인간도 ai도 아닌 무엇이 될 지 무엇의 의지대로 되는 것인지 그 무엇도 알 수 없는 그저 선점한 존재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Ai앞에서 집단의 규모와 지성과 무력이 무의미해지는 날, 인류의 모든 사상과 정신은 무가치한 것이 되는, 말 그대로 카오스 그 자체의 일부로서의 존재였다는 것을 모두가 굴러가는 돌맹이처럼 알게 될 것입니다.
인류의 역사는 굴러가는 돌맹이와 같이 자연이라는 카오스 속 무한한 찰나의 이벤트 중 아득한 일부였다는 것을.
그럼 어떡하나요 우리 인간은? 정신세계가 무너지면 대혼란 그 자체일텐데 … 뭘 어떻게 대비해야 하나요
커뮤니티에서 사람이 이상해졌다느니 사이비 같다느니 어쩌구 해서 와봤는데
그냥 싸이버펑크 2077이 언젠가는 현실화 된다는 이야기임.
그런 급격한 변화에 대비하라는 소리인데
뭘 팔아먹겠다는 것도 아니고 돈을 내라는 소리도 아닌데 이게 왜 사이비야.
실제로 기술계와 과학계에서도 AI의 급격한 진화에 경계하는 의견들 많이 내고 있는데.
영화 헐을 챗지피티가 나오기 전에 보고 미래에는 가능할거 같다고 막연히 생각했었는데 헐 얘기를 예시로 해주시니까 실감이 나네요
이거 눈앞에 닥친 현실인데 절대다수 일절 관심도없는 공상과학 사이비정도로 취급.. 당장 영화한편 장편소설하나 뚝딱 만들고 코딩에 디자인 작사작곡까지..
특이점 사이비취급 하는 사람들 라이트형제가 비행기만든다고 할때도 사이비취급할 사람들임..
쓰나미는 멀리서 보면 그저 능선일 뿐.
코 앞까지 다가왔을 땐,
그 어마어마한 공포감에
뛰어보지도 못하고 주저앉는다.
성태님 특이점에 대한 관점 잘 들었습니다. 말씀해주신 거시적 관점으로 충분히 관심과 흥미, 그리고 경각심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더 깊은 이해를 위해 근시일 내 특이점이 올것이라는 구체적 근거를 다룬 영상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별 얘기 아니구만 다들 왜이렇게 사이비종교 취급하지. 예전부터 유명한 과학자들이 하던 얘기들 아닌가?
유명한 과학자들 이름좀 대보세요 찾아보게
@@loveNpeace0y0 존 폰 노이만, 앨런 튜링, 레이 커즈와일, 더글라스 호프스태터, 제프리 힌튼, 조슈아 벤지오, 일리야 수츠케버, 막스 테그마크, 샘 알트만 등등 범위를 기술분야에서만 생각나는대로 말해도 엄청 많네요 다른 분야 오피니언 리더들까지 합하면 다 얘기하기 어렵구요
제가 처음 특이점에 관심을 갖게된건 2014년 8월 이었습니다.
니들이 노인이 돼서 가상현실 나와도 노는건 아무런 문제 없는 EU -1부-
라는 글을 보게되면서였어요 출처는 사실 좋지 못한곳이지만
이 게시글 시리즈를 보면서 레이커즈와일의 특이점이 온다 책도 읽게 되고
한동안 특이점 뽕에 맞아
친구들에게 기본소득제가 시행되고
인간이 일을 할수없는 세상이 오게될거라고 말했는데
진지하게 들어주는 친구들은 없었습니다.
기본소득이 실현되면 그 돈 모두 저에게 주기로 약속까지 한 친구도 있습니다 ㅋㅋ
물론 저도 그게 근시일에 이루어지지 않을거라고 생각했고 책에서 나온 2045년은 그당시에 너무 먼 시점이었으니까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알파고 챗지피티 자율주행 등이 나오면서 제 생각이 맞았다는 사실이 너무 흥분되고 다가올 미래가 기대가 됩니다.
이제 인간이 쓰는 논문은 과연 가치가 있을까,,박사과정에 있는 사람으로써 ai가 논문을 쓰는 과정에 도움을 주지만 논문자체의 가치는 아주 형편없게 만들어버린 것 같아 현타가옵니다
제가 느낀점은 적어도 정말 공신님 본인이 느끼고 내린 결론을 진솔하게 나누고자 함이 너무 용기있고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개의치 마시고 하고자하는 이야기 꼭 끝까지 해주세요
24년 영상들이 너무 기대됩니다
커뮤니티에서 소식 듣고 우연히 찾아와서 영상 봤는데요, 제가 평소에 주변에 하고 다니는 말이랑 정말 똑같아서 매우 놀랐네요.
저도 학부를 Ai/sw를 전공하면서, gpt나 라마2 같은 llm(거대 언어 모델)은 물론이고 다양한 생성형ai를 사용해 보고 개발도 해봤는데 참 충격이었습니다.
저도 주변에 sns에 사진 등 올리지 말라고 합니다. 분명 악의를 가진 누군가는 지금도 데이터들을 수집을 하고 있을 것이고, (정말 조만간..) 모델 성능들이 더 좋아지면 바로 학습시켜서 부모는 물론 본인조차 구분 못하는 제 2의 자신이 생겨버립니다.
그 외에도 정말 동감하는 생각들이 많습니다.
저는 전공자라서 꾸역 꾸역 모델 개발 등 일을 해보려고 하는데, 그마저도 ai들이 더 잘할 듯 합니다.ㅋ
암튼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이게 딱히 유익한 동영상인지는 모르겠네요... 과거와 현재 비교해서 미래를 예측해볼 수 있다고 생각은 하는데요 음... 그 미래가 전부인 것처럼 말하는 건 위험한 것 같아요 예시의 해석도 너무 단편적이고요 아무쪼록 영상 보시는 분들 너무 압도되지 마시고 찬찬히 생각해보셨음 하네요
맞습니다 한 발짝 떨어저서 지켜보는 습관 정말 중요합니다
무조건 인류보다 몇천배 똑똑한 어떤 존재가 무한하게 복사되어 우리 옆에 있습니다
이게 우리가 말하는 신과 뭐가 다른가요?
@@박박-j2p 왜 계속 무조건,확실히 같은 표현을 남발할까요? 종교적 신앙심이 과한 사람과 특정 학문에 무지한 사람들이 주로 사용하는 표현이죠 저 표현 부터가 자신의 생각보단 그저 매체를 통해서 일방적인 주장을 수용하는 수동적인 사람이라고 봅니다.
@@투르니오 지피티보다 똑똑한사람이 있나요? 계산기보다 계산 잘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2020년 gpt3나왔을때 너무너무 충격받아서 여기저기 다 얘기하고 다녔는데 아무도 관심 없더라고요
그래서 개인 취미로만 좋아하고 공부하고 했는데 이제 성태님처럼 유명하신 분이 이렇게 열성적으로 미래 얘기를 해주시니 너무 반가워서 눈물날 것 같습니다ㅠ
ㅋㅋ정규야 선구자인척 지랄 ㄴ
특이점을 안믿고 미친소리취급하며 조롱하는 사람들에게 굳이 열내면서 힘뺄 이유도 없음
스마트폰이 몇 년 만에 일상을 장악한것 처럼, 다 때가되면 모든사람이 알게될 것임
특이점이 오기전까지, 과도기를 대비하면서 열심히 현생을 살자구요~
특이점이 안온다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강성태 저 양반 하는 소리가 방법론도 얘기 안하고 사족만 많으니까 그렇지
도구는 도구일뿐이에요
안온다는 사람 거의 없는데?
오는데 어쩌란게 대부분 대비가되냐?
어디서 온사람들이 다같이 댓글쓴거같아 소름이..좀ㅡ.ㅡ
맞습니다..
저능아같네 진짜 😂 생각은 전혀 안 해보고 그저 소름~~~ 😢 이게 국민 평균~
Ai같은 단어를 쓰니까 이것의 위험성에 대해 간과하고 있는 거임 이건 말 그대로 신인류의 출현이나 다름이 없음
눈빛이 쎄한데 좀.... 사이비같음
특이점은 진짜 오는데요.. 안온다고생각하시는건가 ㅋㅋ
@@Jiwon12230국어 몇등급임?
@@이삼사-t3n 2등급 백분위 95인데요 인증가능 ㅂㅅ아 ㅋㅋ
손가락으로 달을 가르켜도 원숭이는 그걸 이해하지 못하는 법이지
@@fourkim 니도 그 원숭이인듯
이런분과 같은 언어를 공유하고 있다는 것이 큰 행운이고 축복입니다. 어떤분은 인류애 사라졌다고 하는데 그만큼 태양처럼 따뜻하고 멋진 분들도 세상엔 많습니다. 강성태님 보고 힘 내서 나아가며 또 너무 부정적이지 않게 미래을 보려고 합니다. 인류가 악함을 가진 동시에 그만큼 선해지려는 의지도 갖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함께 고민하고 대처해봐요. 이미 유럽은 10년전부터 ai관련 법률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그들에겐 미래가 있죠. 그리고 대학 등록금과 아이폰 충전기 등 그들은 투쟁으로 얻어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도 투쟁하고 목소리를 높여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미래는 없습니다. 암울할것입니다. 같이 손을 맞잡고 나아가요.
뭔가 홀렸다기보다 인공지능기술력에 대해 충격과 경외감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듯?
와 맞아요. 성경에 사람 머리에 칩 십는댔는데 안심으면 매매를 못한대요 매매를 못한다는 건 아예 사회 생활이 불가하단 의미잖아요. 칩 안심으면 살수없는 세상이 오는건 불가피해 보입니다. 그때 종말이 올듯요..
다들 예수님 믿고 칩 심지 마시고 구원 받으세요. 칩 심으면 뭐든 지배자들에 의해 끌려다니게 됩니다. 자유의지가 반은 죽는 거죠. 그날에는 죽고싶어도 못죽는다 나와요. 안 죽는 게 아니라 자기 의지로 죽을 수도 없는 때라는 의미 일듯요.
이 영상의 결론이 공부가 쓸모없어졌다 일까? 전혀. 오히려 그 어느때보다 공부가 중요해진 시점이다. 다만 공부해야하는 내용과 방향성이 대격변을 맞이했으니 이제까지 정설로 받아들여지던 공부법이 하루아침에 폐기될 수도 있음을 경고하는 것이지. 그 이전의 정설이 지배하는 환경에서 대표주자, 정점이었던 강성태 본인마저도 내가 이젠 구시대적 유물로 전락할 수 있다는 깨달음을 얻은거다. 이전에 했던 단순 지식습득과 일정 수준의 응용 전략은 본질적으로 보면 인간을 아득히 초월하는 연산능력과 데이터 풀을 가진 인공지능과 정면으로 맞서는 전략이며 이 전략으로는 그 누가 온다해도 인공지능에게 백전백패일거다. 기관총을 가진 군대를 상대로 전열보병 돌격을 시키는 행동과 다름이 없다. 그렇다면 무엇을 공부해야하는가? 여러 약인공지능을 조합해서 사람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방법에 대한 공부. 사람들의 니즈는 곧 돈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니까. 오히려 훨씬 더 공부할 내용이 복잡하고 어려워진다. 농업적 근면성으로 어느 정도 승부를 볼 수 있었던 지난 세대와 달리 인간의 니즈에 대한 통찰력까지 요구하니까 그건 어디서 가르쳐주는 내용도 아니며 직접 본인이 몸으로 겪여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