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해할 수밖에 없다는 요즘 아이들 I 쿠크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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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3 фе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52

  • @ysjoe6879
    @ysjoe6879 Год назад +19

    그렇게 감정을 잘 다스리는 부모가 있었으면 애초에 자해를 안 했을텐데 씁쓸하네요. 자식한테 도움도 안되고 악순환만 안겨주는 부모란

  • @하처-n8k
    @하처-n8k Год назад +11

    분명 어릴 때 그걸 왜 하지? 아프잖아 싫다 왜저래 이런 느낌으로 난 그럴 일 없다고 생각했는데 결국은 하게 되더라

  • @tosuavwjeiwys
    @tosuavwjeiwys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어렸을 때 자해 해봤는데 20대가 되어도 못 잊겠더라고요 자해하면 기분 좋아요 그걸 맛 봐서 지금도 가끔 하고 싶어져요 힘들 때면 커터칼을 손목에 대게 돼요 좋은 방법 아닌 거 알지만 힘듦을 자해로 넘기는 애들의 이야기도 들어주셨음 해요

  • @Touch.Ur.Soul..
    @Touch.Ur.Soul.. 9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자해 학부모 입니다.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드려요. .

  • @마음언박싱
    @마음언박싱 Год назад +4

    선생님 목소리가 안정감을 주는 목소리 이신거 같습니다.

  • @user-bh1cv4yf4q
    @user-bh1cv4yf4q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제발 우리 엄마도 봤으면 좋겠다. 세상에 엄마보다 친구가 더 위로를 잘해...

  • @향기-q8g
    @향기-q8g 2 года назад +12

    선생님, 자해에 대한 여러면들을 들으며 반성했습니다 자해하는 사람들을 너무 단적으로 판단했거든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멘탈바사삭클리닉
      @멘탈바사삭클리닉  2 года назад +1

      자해하는 사람들에 대해 이해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전진-q1f
    @전진-q1f 2 года назад +3

    현실인식 진짜 공감 진짜에요

  • @사람-d8l
    @사람-d8l 2 года назад +11

    사실 밴드를 붙여주는거 어떤게 힘들었는지 물어보는거는 사실 저는 수치스러움이 먼저 몰려오더라구요.. ㅜㅜ

    • @멘탈바사삭클리닉
      @멘탈바사삭클리닉  2 года назад +3

      그럴수도 있군요ㅠ 많이 힘드셨나봅니다 조금이라도 나아지시길 바랍니다.

    • @김혜빈-s8z
      @김혜빈-s8z 2 года назад +6

      이게 정말... 뭔가 나의 치부를 들킨느낌

    • @user-qs1fm6fi9y
      @user-qs1fm6fi9y Год назад +6

      진심.. 평소에는 관심도 없다가 갑자기 그러는게 너무 수치스러웠음

  • @우리엄마-k5k
    @우리엄마-k5k 2 года назад +3

    45도 술 마시고 어제하게 됬는데
    너무 무서웠다가 하니까 좋더라구요
    어제 기분이 너무 오락가락했었는데 상담사를 만나러 가는 날인줄알고 갔는데
    알고보니까 제가 취소를 했더라구요 그걸 알게되고나서 감정주체가 안됬어요

  • @만물상자-c3m
    @만물상자-c3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희 아이도 자해를 하는데. 안그래도 며칠째 피떡이 된 허벅지를 보며 많은 고민을 하고 있었어요. 고무줄 튕기기로 유도를 한번해봐야겠어요. 😢

  • @sibar_sakie
    @sibar_sakie 2 года назад +6

    썸네일에 자해는 중독이라는말을보고 너무 공감되서들어왔어요 심하게긋다가 끊었는데 완전히끊기는 힘들더라고요..그래서 요즘들어 자주하게되요..그럴때마다 이런영상보면서 아무리다스리려해도 잘못된정보나 너무 한쪽으로 치우쳐져있거나 아님 가식적으로느껴져서 오히려 더하게되고 짜증나게되네요..

    • @멘탈바사삭클리닉
      @멘탈바사삭클리닉  2 года назад +3

      자해가 오래가는 질병인데… 시간이 걸리지만 좋아지는것은 확실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TV-li7nb
    @TV-li7nb Месяц назад

    선생님 17살딸이 올초부터 자해를했는데
    아직도하고있어요
    자퇴를하고 현재는 검정고시와 대학관련뷰티 학원을다니고있어요.. 매번 피묻은 휴지를보며 너무 괴롭습니다..
    병원을 가자니까 싫다고하네요..
    밤에 잠이안와서 괴롭다고도하는데..
    새벽 5~6시되서야잠을자서
    낮 1~2시쯤일어나요..
    자해에 중독이된건지.. 그저 니가많이힘들었겠다고..엄마의도움이필요하면 얘기하라구 사랑한다고 토닥여주고있는데.. 팔에 그은상처들과 피묻은 휴지들을보며 어떻게해야될지모르겠어요..
    선생님 영상들 보다가 답답한마음에 글남겨요..

  • @에리투라고누라14
    @에리투라고누라14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자해는 인간뿐아니라 동물도 하는것임. 동물원 앵무새가 스트레스 받아서 자기 깃털을 스스로 다 뽑아버렷음. 폭력성을 풀 데가 없으니 자기 자신에게 풀어버리는게 자해임. 또한 신체적으로 상해를 입히는 물리적인 자해 뿐 아니라 생각이나 말로 자아를 스스로 상처내고 박살내는 것도 자해의 일종이라 볼 수 있음. 즉, 공격성이 외부를 향해야 하는데 안으로 향하는데서 오는 현상임.

  • @9C_gpt
    @9C_gpt 2 месяца назад

    자해가 아니면 스트레스를 어떻게 풀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취미, 운동, 독서 등등 추천하시는데.. 잘 안돼요..

  • @콩-t4q
    @콩-t4q 2 года назад

    어찌 맞는말만 하실까....저의 마음이랑 똑같네요

  • @도토리-k6c
    @도토리-k6c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성인의 경우 성형 중독도 일종의 자해 일 수도 있겠네요.
    그냥 운동을 해서 신체를 고통? 스럽게 자해를 하면 정신도 치유되고 몽에 근육도 생기겠네요.
    근육도 근육 신경에 상처를 주어서 근육이 단단해 진다고 하던데 몸에 상처를 주는 원리는 비슷하고요.
    처음엔 힘들겠지만 어떻게 해서라도 방과 침대에서 벗어나 몸을 움직이고 잘되면 조금씩 운동을 하게
    해주면 제일 좋은 방법 인것 같아요.
    살다보니 아무리 맨탈 어쩌구 해도 몸이 맨탈 보다 강하더라구요.
    맨탈을 관리해서 자신을 통제하는 건 인내심이 필요한데 그 통제력이
    바로 몸에서 나오는 거든요.
    꾸준히 조금씩 2달 만해도 효과가 있을 겁니다.

  • @OnlyJesusMinistry
    @OnlyJesusMinistry 2 год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해라-b1e
    @해라-b1e 2 года назад +1

    선생님과 약속해서 하면 안된다 안된다 다짐하다가도 일하다 실수로 기계에 긁혔다 하면 되지않나 라는 생각을 하는 내자신을 보고 심각하구나 라는걸 깨달았던적이 있네요

  • @미호1210
    @미호1210 2 месяца назад

    주먹으로 손목을 쌔게 많이치거나 꼬리빗끝으로 긋고 하는것도 자해인가요?

  • @ahddks1225ektlqhrl
    @ahddks1225ektlqhrl 2 года назад +6

    내가 이럴까봐 긴팔입으면 의삼받으니까 팔토시를 사고 착용하지 예ㅔㅔ~ 이해하지도 못하면서 괴롭지? 이해해~ 이러는거 너무 시렁 왜 했냐고 왜 물어보는거야? 나도 몰라~ 물어보지마~ 제발

    • @XXX-tg7cb
      @XXX-tg7cb 2 года назад +1

      팔토시해도 의심하는 사람 많던데
      막 살 타기 싫다해도 의심하고

    • @ahddks1225ektlqhrl
      @ahddks1225ektlqhrl 2 года назад +3

      @@XXX-tg7cb 저는 중2병에 걸린것 마냥 간지를 위해서 라고 해요 그러면 쟤 이상한애야하고 신경을 안써서...

    • @XXX-tg7cb
      @XXX-tg7cb 2 года назад +1

      @@ahddks1225ektlqhrl 열심히 살아요 우리

  • @soyoungkim976
    @soyoungkim976 2 года назад +27

    여기서 말씀해주시는 자해를 줄이는 방법은 mild level에만 해당하는 것 같아요. 상처내기 흉내만 내는 수준의...적어도 저는 자해는 초기부터 약으로 조절해야한다고 봅니다. 횟수를 줄이는건 얼음이용이나 산책같은 의지로 안되고, 처음부터 약의 힘으로 조절하다가 스스로의 의지가 개입되어 안하게 되는걸로요. 유치원때부터 비자살성 자해하다가 성인때는 자살성 자해를 해왔던 제 경험으로는 그러네요.

    • @멘탈바사삭클리닉
      @멘탈바사삭클리닉  2 года назад +8

      심한 경우에는 더 전문적인 개입과 약물치료 병행이 필요한 것이 사실입니다. 도움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 @XXX-tg7cb
      @XXX-tg7cb 2 года назад +8

      횟수를 스스로 줄이는 게 사람마다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는 것같아요
      전 초기도 아니고 한2~3년 자해했었을 때 스스로 고무줄로 바꾸고 얼음을 손목에 대고 있고 이렇게 하다가 스스로 잘 끊었거든요
      결국 사바사입니다
      사람마다 다르죠

  • @_thesong3173
    @_thesong3173 2 года назад +5

    선생님 안녕하세요~
    몇 해 전 선생님께 진료 받았었는데..
    제 유튜브 알고리즘에 채널 영상이 올라와 이렇게 뵙게 되었네요 반갑습니다~^^

    • @멘탈바사삭클리닉
      @멘탈바사삭클리닉  2 года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소소한 일상님께서 당시에는 힘드셨을수도 있지만 현재는 편안한 상태이시길 바랍니다. 저희 채널 성원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MOTO.ldkkska
    @MOTO.ldkkska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니 이걸 왜 학생인 내가 보고 있냐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김혜경-d8k
    @김혜경-d8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선생님 상담 받으려면 어디로 연락하면 되나요?

  • @ji_young-m4o
    @ji_young-m4o 2 года назад +4

    손톱으로 손목 긁는데 엄마한테 걸렸다가 성질 죽이라고 담에 걸리면 진짜 죽는다고 하시다가 담에 또 걸려서 엄마가 10대 때린다고 하는거 앞으로 안그런다고 해서 1대 맞았는데 엄마가 1대 맞고 우냐고 그러시더라고요...스트레스 더 폭발했어요..아직도 못고쳤고 눈썹 칼로 눈썹 다듬을 때 마다 자해가 생각나고 그래요..근데 엄마한테 걸리면 진짜 죽을 것 같고 좀 무섭기도 해서 손톱으로 손목만 긁고있어요...ㅎ 혼나기 전에 가위로 그으려다가 포기한 적도 있고요 볼펜으로 그은적도 있어요..손톱이나 볼펜으로 하니까 피는 안나더라고요...근데 이러다 칼까지 들까봐 무서워요...ㅎ 스트레스 받으면 아무생각도 안들고 긁고싶다라는 생각 밖에 안들어서 방에 들어가서 손톱으로 긁게되더라고요..

    • @멘탈바사삭클리닉
      @멘탈바사삭클리닉  2 года назад +2

      많이 힘드시죠? 일단은 병원이 아니어도 좋으니 청소년센터나 정신건강복지센터 같은 기관을 찾아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 @ji_young-m4o
      @ji_young-m4o 2 года назад +1

      @@멘탈바사삭클리닉 감사합니다..ㅠ

    • @최수경-d5r
      @최수경-d5r 2 года назад +2

      저도 이번에 자살시도 했는데 나가죽으라고 욕하고 때려서 엄마한테 얘기하기 너무 싫어요 .. 저랑 비슷하시네요..

    • @ji_young-m4o
      @ji_young-m4o 2 года назад +2

      @@최수경-d5r 힘내세여...ㅠ

    • @최수경-d5r
      @최수경-d5r 2 года назад +2

      @@ji_young-m4o 감사합니댜..

  • @Mememe_404
    @Mememe_404 2 года назад +4

    긁거나 주먹질로 풀다가 허벅지안쪽에 눈썹칼로 얕게 하기 시작했는데 하고 나서 소독을 하면 견디기 힘들정도로 따갑고 뜨겁게 느껴지는데
    그때 눈앞이 트여지고 매우 차분해지는 느낌이 들더라고요...그냥 진짜 가지고 있던 격고 있던 감정들이 다 사그라드는.. 그런 느낌...
    근데 저만 보이는곳에 있으니까.. 슬프더라고요..
    여튼 적어보고 싶어서 적어봅니다.

  • @lubato0126
    @lubato0126 2 года назад +10

    전 성인이 되어서 자해를 시작했어요. 아직도 하고 있고요.
    자해 관련 영상 보면 전부다 청소년 자해에 대해서만 다루고 있고
    자해는 청소년들만 하는 것처럼 말하고 어린아이들이 성숙하지 못해서 자해를 시작하고 유행처럼 번진다고 말하는데 전혀 아닙니다.

    • @멘탈바사삭클리닉
      @멘탈바사삭클리닉  2 года назад +3

      맞습니다. 실제로 40대 이상 처음 시작한 분들도 꽤 봅니다. 청소년과는 비슷한 점도 있지만 꽤나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치료 잘받으시길 바랍니다.

  • @최수란-e1u
    @최수란-e1u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청소년아닌데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