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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력에 울컥하고 소름돋아 할아버지.선자엄마 이런분들이 진짜 ㄹㅇ배우이고 찐 연기자다
쌀집 아저씨의 목소리, 표정, 설움 삼키란는 말에 순간 울컥.
😢😢😢😢
어머니가 밥뚜껑 열어주는 장면이 정말 감동이네요...눈물이나네요
나도 이상하게 저 아저씨가 쌀 주는 장면이 젤 뭉클하드라고..
그게 인지상정 인가 봅니다 …
할배도 선자 일본 가면 앞으로 못본다는거 아니까 쌀 세홉 내주면서 선자 어무이도 묵고 설움 삼키라고ㅜㅜ선자엄마는 딸이랑 사위 주려고 두홉 달랬는데 할배는 선자 엄마 몫까지 세홉 내줌ㅠㅠ 으앙ㅠㅠ
어머니 시골분인데 보리밥 드시고 쌀농사 지어서 쌀은 다 팔고 그돈으로 보리사서 밥 드시고 남은돈 모아서 땅 사서 일하다가 외할아버지 돌아가셨다는 말 들었음. 외삼촌 아들 태어났을때 할머니가 아들이라고 쌀죽해서 삼촌 먹일려고 했는데 엄마랑 여동생 이모가 쌀맛 보고 싶어서 그거 먹고 남동생 보리밥먹고 아들외삼촌 배탈나서 혼났다는 이야기도 들었어요…엄청 시골분이라 54년생 어머니 이야기 입니다
2020년대 최고의 명장면...선자어무이 연기는 최고...쌀집 아저씨 사투리만 찐이면 하는 아쉬움...선자 어매 연기는 최고중 최고.
이거 보고 엄청 울었음.
이렇게..다들 이렇게 살아내셔서..이루어내셨다
말투진짜완벽하다. 요새는 저렇게 잘 안쓰는데 나어릴때 50대 시장아줌마들 저런느낌이었음..
3:29 다시는 못 볼 딸을 위해 짓는 쌀밥 ㅠㅠ 너무 눈물나요
진짜 파친코 시즌1에서 사람 가슴 가장 두드렸던 장면어쩔 수 없이 타지로 어린 딸을 엄마의 마음을 쌀밥으로
이 장면이 문득 다시보고싶어 찾아오게 되었네요...ㅜㅜ
이래서 어른들이 쌀 한 톨을 귀하게 생각하셨구나
밥은 먹고 다니냐? 담에 밥 한끼하자. 점심은? 저녁은? 밥에 대한 집착 그거 정
돌아가신 할아버님 말씀이 저 당시 증조할아버님이 저때 쌀장사를 하셨는데 덕분에 쌀밥 먹고 자라기는 하셨다고 하셨지.어떻게보면 남과는 다른 특혜셨고 덕분에 엄청나게 부자가 되셨는데(당시 그 지역 땅 3분의2 가 증조할아버지땅)6.25 터지면서 망하고...
다 사람의 마음인 것을. 짐승만도 못한 것들이 아직도 이 세상에 많다.
애석하게도 그런거 같습니다 ㅠㅠ
으악 서러워..저시대때는 한마디말이나 행동이 조심스럽고 서글펐을거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오네요..ㅠㅠ
맞아요…그러니까 밥 남기지 말고 잘 챙겨 먹고, 다른 나라 사람들 보다 더 건강해야 합니다. 몸도 마음도…
감사합니다 @@풍림화산-r6b
이분 유명해야함 노래도 잘함
이래도 수탈이아니고 수출이라... 말이됩니까 ㅠㅠㅠ
뉴라이트 머저리들 하는 소리에 휘둘리는 어린애들이 안타까울 뿐
우리들에 어머니 참 살기도. 어려웠지요 화산님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강령하시온지요?
우리땅 쌀맛 ㅠㅠㅠㅠ 보여주고싶어예 ㅠㅠㅠ
인지 연기 잘한다~~
최고의 장면
ㅠㅠ
할배~~고맙습니더
우리 아버지 딱이네 그사람은 14살에 배고파 일본 밀항 했지요 그때 벌어진 이야기 학고 똑깉😅네요 그사람은 다행히 아자부 주방에 주일 대사관 자리를 기증했지요 그리도 이나라가 그리 웠는지 서갑호 아들 입니다
21번째 엄지척명장면 잘보고 갑니다^^
흰쌀밥 한상 차려주시고 일어나기전에 선자를 한번 처다보는 저 눈빛.
예전에는 생일날 흰 쌀밥 .먹었죠.
그러셨군요…이제 날마다 생일 입니다. 밥 남기지 말아야 겠어요.
@@풍림화산-r6b댓글조차 멋지다... 맞다 남기지 말자.........어릴때는 왜 남기지 말라했는지 농부들의 피땀이라고만 배웠는데.........
감사합니다
볼 때마다 눈물남😢
할머니 할아버지 그시절 이야기 들으면 이런 세상이었나 하는 생각 많이들던데 현재 6-70대 분들 이야기들어보면어머니 아버지 모셔다 맛있는거 한번 제대로 못사드린거 메이커 옷한벌 못입고 돌아가신게 마음속 한이라고들 하시던데 서먹서먹 합니다나는 과연
설움 어떻게 삼키냐고 울화통이
저 쌀한톨한톨..정성스럽게...
저 신랑은 착해요??
연기력에 울컥하고 소름돋아 할아버지.선자엄마 이런분들이 진짜 ㄹㅇ배우이고 찐 연기자다
쌀집 아저씨의 목소리, 표정, 설움 삼키란는 말에 순간 울컥.
😢😢😢😢
어머니가 밥뚜껑 열어주는 장면이 정말 감동이네요...눈물이나네요
나도 이상하게 저 아저씨가 쌀 주는 장면이 젤 뭉클하드라고..
그게 인지상정 인가 봅니다 …
할배도 선자 일본 가면 앞으로 못본다는거 아니까
쌀 세홉 내주면서 선자 어무이도 묵고 설움 삼키라고ㅜㅜ
선자엄마는 딸이랑 사위 주려고 두홉 달랬는데 할배는 선자 엄마 몫까지 세홉 내줌ㅠㅠ 으앙ㅠㅠ
어머니 시골분인데 보리밥 드시고 쌀농사 지어서 쌀은 다 팔고 그돈으로 보리사서 밥 드시고 남은돈 모아서 땅 사서 일하다가 외할아버지 돌아가셨다는 말 들었음. 외삼촌 아들 태어났을때 할머니가 아들이라고 쌀죽해서 삼촌 먹일려고 했는데 엄마랑 여동생 이모가 쌀맛 보고 싶어서 그거 먹고 남동생 보리밥먹고 아들외삼촌 배탈나서 혼났다는 이야기도 들었어요…엄청 시골분이라 54년생 어머니 이야기 입니다
2020년대 최고의 명장면...
선자어무이 연기는 최고...
쌀집 아저씨 사투리만 찐이면 하는 아쉬움...
선자 어매 연기는 최고중 최고.
이거 보고 엄청 울었음.
이렇게..다들 이렇게 살아내셔서..이루어내셨다
말투진짜완벽하다. 요새는 저렇게 잘 안쓰는데 나어릴때 50대 시장아줌마들 저런느낌이었음..
3:29 다시는 못 볼 딸을 위해 짓는 쌀밥 ㅠㅠ 너무 눈물나요
진짜 파친코 시즌1에서 사람 가슴 가장 두드렸던 장면
어쩔 수 없이 타지로 어린 딸을 엄마의 마음을 쌀밥으로
이 장면이 문득 다시보고싶어 찾아오게 되었네요...ㅜㅜ
이래서 어른들이 쌀 한 톨을 귀하게 생각하셨구나
밥은 먹고 다니냐? 담에 밥 한끼하자. 점심은? 저녁은? 밥에 대한 집착 그거 정
돌아가신 할아버님 말씀이 저 당시 증조할아버님이 저때 쌀장사를 하셨는데 덕분에 쌀밥 먹고 자라기는 하셨다고 하셨지.
어떻게보면 남과는 다른 특혜셨고 덕분에 엄청나게 부자가 되셨는데(당시 그 지역 땅 3분의2 가 증조할아버지땅)6.25 터지면서 망하고...
다 사람의 마음인 것을. 짐승만도 못한 것들이 아직도 이 세상에 많다.
애석하게도 그런거 같습니다 ㅠㅠ
으악 서러워..저시대때는 한마디말이나 행동이 조심스럽고 서글펐을거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오네요..ㅠㅠ
맞아요…그러니까 밥 남기지 말고 잘 챙겨 먹고, 다른 나라 사람들 보다 더 건강해야 합니다. 몸도 마음도…
감사합니다 @@풍림화산-r6b
이분 유명해야함 노래도 잘함
이래도 수탈이아니고 수출이라... 말이됩니까 ㅠㅠㅠ
뉴라이트 머저리들 하는 소리에 휘둘리는 어린애들이 안타까울 뿐
우리들에 어머니 참 살기도. 어려웠지요
화산님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강령하시온지요?
우리땅 쌀맛 ㅠㅠㅠㅠ 보여주고싶어예 ㅠㅠㅠ
인지 연기 잘한다~~
최고의 장면
ㅠㅠ
할배~~고맙습니더
우리 아버지 딱이네 그사람은 14살에 배고파 일본 밀항 했지요 그때 벌어진 이야기 학고 똑깉😅네요 그사람은 다행히 아자부 주방에 주일 대사관 자리를 기증했지요 그리도 이나라가 그리 웠는지 서갑호 아들 입니다
21번째 엄지척
명장면 잘보고 갑니다^^
흰쌀밥 한상 차려주시고 일어나기전에 선자를 한번 처다보는 저 눈빛.
예전에는 생일날 흰 쌀밥 .먹었죠.
그러셨군요…이제 날마다 생일 입니다. 밥 남기지 말아야 겠어요.
@@풍림화산-r6b댓글조차 멋지다... 맞다 남기지 말자.........어릴때는 왜 남기지 말라했는지 농부들의 피땀이라고만 배웠는데.........
감사합니다
볼 때마다 눈물남😢
할머니 할아버지 그시절 이야기 들으면
이런 세상이었나 하는 생각 많이들던데
현재 6-70대 분들 이야기들어보면
어머니 아버지 모셔다 맛있는거 한번 제대로 못사드린거 메이커 옷한벌 못입고 돌아가신게 마음속 한이라고들 하시던데
서먹서먹 합니다
나는 과연
설움 어떻게 삼키냐고 울화통이
저 쌀한톨한톨..정성스럽게...
저 신랑은 착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