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원 홈페이지에 있는 태권도 역사에 관한 글은 언제쯤 진실되게 바뀌려나 중국,일본애들 역사 왜곡한다고 욕하면서 아이구... 그런 글 보다보면 한국인인 내가 창피하다. 요즘세상에 인터넷 조금만 뒤져보면 다 알수있는 내용을 수준떨어지게 조작하고 일본 무술에서 파생된 무술 뭐 좀 어떻다고
신성한 도복을 입고 올바른 길로 나아가야 할 무도인이라는 분들이… 같은 도복을 입었던 사람으로서 아닌 것 같아서 답글 남기고 갑니다. 중국이 동북공정으로 한복, 김치가 중국꺼라고 주장하는 것과 뭐가 다른가요. 북한 쪽 장웅계 류파와 기술제휴를 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ITF가 리뉴얼 태권도…? 저는 WT태권도를 배우지 않았지만, 확실한건 아주 어릴적 유년시절 태권도를 배우던 당시 WT적띠인 친구와 탑골공원을 뛰어다니면서 놀았는데 그 때 친구 아버님과 놀러다녔고 친구는 도복을 입고 있었어요. 어르신들이 관심을 보이면서 친구한테 너 태권도 잘해? 하면서 관심을 보이시던데, “형 잘하니? 품세? 천지형 해봐”라고 하는걸 옆에서 들었습니다. 그거 최홍희 빨갱이가 만든거라고 태극 8가지랑 고려, 금강, 태백, 평원이런걸 말하면서 화내던 어르신이 생각나네요. 저는 WT를 배우지 않았지만, WT에서도 ITF나 창헌류처럼 틀을 천지부터 가르쳤던 시절이 있었다는건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최홍희가 현대 태권도 창시인이고 이는 가라데에서 영감을 받은것 맞습니다 인정 할건 인정 합시다 다만 그뒤 가라데와는 다른 방향으로 진화 되어 지금의 태권도가 된거구요, 해방후 미국에 가셨던 태권도 사범님들도 코리안 가라데라도 홍보 했습니다. 베낀다고 나쁘다는 생각 자체가 이상합니다. 즈짓수는 유도/우술에서 파생된것을 전 세계가 인정하지만 오히려 유도보다 훨씬 인기가 많지요. 오리지널이 최고다는 그릇된 생각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추가적인 한가지 의견을 말씀 드리자면 ITF에선 수련에 있어 틀(품세)의 비중도 상당히 높은편이며, 동작에 기본적으로 사인웨이브라는 이론을 적용하기에 맞서기(겨루기) 전문 선수라 하여도 틀 수련에 상당한 시간을 할애하는편 입니다. 개인적 견해로는 품세의 중요도나 수련비중 역시 WTF보다는 ITF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공수도에서 온 것을 깔끔하게 인정하고 우리대로 발전해나가면 되는건데;; 공수도는 중국무술에서 왔고 공수도가들은 공수도역사를 이야기할 때 이 것을 절대 빼놓지 않는다. 중국에서 왔든 필리핀에서 왔든 인정하고 자기들의 방식으로 발전시키니 지금은 공수도를 아무도 중국무술이라고 하지않잖아. 오히려 실전이라는 기준에선 중국무술보다 훨씬 높은 평가를 받지. 근데 왜 유독 한국만 태권도는 신라 화랑들이 썼던 무술이라느니, 합기도는 고구려 귀족무술이라느니 말도안되는 구라를 까냐 이말이지. 아 해동검도도 고구려 타령하지ㅋㅋㅋ 그냥 인정해 태권도는 공수도에서 왔고, 합기도는 아이키도에서 왔다고. 그리고 그냥 제 갈길 가면서 독립적인 브랜드를 만들면 되는거여
태권도의 뿌리는 오키나와권법(고주류, 강유류, 오키나와식) 가라데가 아닙니다. 이 부분은 잘못된 정보입니다. ‘오키나와테‘라고 부르고 알려진 강유류(오키나와권법 가라데)의 원류가 중국의 남권이고, 이 내용은 나무위키에도 명확히 등재가 되어있습니다. 태권도의 기술은 일본권법(일본식) 가라데 중 발을 메인으로 사용하는 송도관류가 됩니다. 일제시대 배경으로 스타트한 야인시대에서 청년 이정재(동대문파 정치깡패)와 쿠미테(맞서기, 대련)를 했던 일본경찰이 사용하는 것도 이 가라데에 해당이 됩니다. 중국의 남권은 일본권법인 송도관류가 아니라 오키나와권법(오키나와식) 가라데의 강유류 쪽에 해당이 됩니다. 극진가라데의 손기술은 오키나와권법인 강유류에 해당이 되고, 발기술은 일본권법인 송도관류에 해당됩니다. 극진은 최홍희장군이 육군장성들을 모아서 오도관을 같이 창설하기 전부터 발기술은 태권도처럼 일본권법인 송도관류를 사용하고 있어요. 오키나와 권법(강유류)과 일본권법(송도관류)의 기술을 합친게 극진가라데(극진공수도)입니다. 나무위키에도 등재 되어있습니다. 최배달(최영의)선생과 최홍희장군은 절친이고, 극진가라데와 태권도는 뿌리가 같습니다. 극진이 송도관류에 오키나와권법 강유류의 손기술을 더했기 때문에 기술이 더 많구요. 극진은 한국인이 일본에서 개발해낸 무술이지만 ITF처럼 박정희 시절의 영향을 받아 모두 한국식 무술이 될 수 있었던 현재는 그렇게 되지 못한 한국이 메인이 아닌 비운의 무술입니다. 전에 댓글을 달려고 했었는데 답글로 인해 달지못해서 작성하고 갑니다
저는 극진을 연마하지 않은 ITF수련생이고 덧붙여서 ‘주체‘라는 틀(형)은 초창기 태권도인 창헌류에서는 없었습니다. 대신 고당틀(청헌류는 고당형이라고 부름.)이 있구요. 최홍희 시절 ITF는 하나였는데 류파가 3개로 늘어나고(이하생략) 현재는 4개의 류파로 분파가 된 상태입니다. 현재 ITF에선 고당틀은 비공식적인 틀이기 때문에 반북한, 반공성향이 짙은 류파에서만 가르칩니다. 아니면 트란콴계열이나 반공성향이 가장 짙은 최중화계열 류파에서는 기술적으로 더 좋은 주체틀을 고당틀이라고 이름만 바꿔서 사용하거나 그렇습니다. 북한 김성주(김일성 본명)에 의해 사장된 틀(형)입니다. 북한 공산주의, 사회주의 사상에 반대를 하다 살해당한 고당 조만식 선생을 상징하는 틀(형)에, 박정희 시절 한국에선 ITF를 버렸으니 김성주는 태권도 개발자 창헌 최홍희장군에게 공식틀에서 없애고 주체틀을 만들어서 그 사장된 고당틀의 빈자리를 채우라고 지시했다고 합니다. WT에서 태극과 고려, 금강, 태백, 평원을 쓰기 전에는 고당형을 사용해왔다고 합니다. 북한은 최홍희시절 이후에도 태권도를 본인들이 개발해낸 것처럼 선전매체에 정치적 목적으로 계속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거를 멈춰야 됩니다. 최홍희장군은 김대중시절 대한민국에서 전향을 받아줬다면 북한 애국열사 무덤에 묻히지 않았을겁니다. 민증 뒷자리 맨 앞번호가 5였던 국가대표로 되지 못한 대한민국 국적이였던 추성훈씨처럼 너무 씁쓸하네요. 저는 원조 고당틀이 다시 부활했으면 바랍니다. 현재 주체를 이름만 고당으로 바꿔서 사용하는건 연무선이 뫼산자니까 백두라고 틀명을 개명해도 될 것 같습니다.
태권도가 가라데의 영향을 받은 것은 사실입니다. 동작자체도 거의 같은데요. 물론... 그걸 부끄럽게 생각할 이유는 없습니다. 모든 무술...그중에서도 동양무술은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면서 발전된 겁니다. 중국의 무술도 독자적으로 만든 무술이 아닌 여러나라의 무술이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며 만들어진 무술이죠. 무술은 동양에서 만들어 졌지만 ufc같은 격투 대회서에서 우승하는 사람들보면 동양인들이 아닌 서양인들인것 처럼...... 어디서 먼저 만들었는가 하는건 중요한게 아닙니다.
그거야 말로 개소리죠. 일본의 문화야 말로 카피 문화 입니다. 히라가나 카타가나 조차도 한자를 모방한 글자고. 가라데도 중국의 무술을 모방해서 만든 무술입니다. 중국 무술을 모방해서 만든 가라데를 우리가 조금 모방했다고 해서 우리가 욕먹을 이유는 없는 거죠. 인도의 커리를 모방해서 카레를 만들고... 서양의 커틀릿을 모방해서 돈까스를 만든 나라가 일본입니다. 카피캣 주제에 무슨 자랑이라고 그걸 자랑을 하는지...미친 니뽕놈들...ㅎㅎ
한가지 짚고 넘어가자면 "태권도의 기원"에 있어 "최홍희가 만들었다." 라고 하셨는데, 최홍희가 주도하긴 하였으나 정확하게는 최홍희 및 국내 무술전문가들의 자문과 연구를 통해 만들어진 것이 태권도입니다. 그때 참여한 무술 전문가 중 가라데 전문가들과 중국 무술 전문가, 택견 전문가 등 여러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집니다만, 가라데를 연마한 최홍희와 대다수를 차지한 가라데 전문가에 의해 가라데의 색이 가장 강하게 나타고 있다 보여집니다. 위 내용은 위키및 여러 사전에서 참고하였습니다.
신현준 거짓말 마세요.택견은 80년대 들어서야 세간의 주목을 받게 되었고 수박은 존재하지도 않는 무술입니다. 사서에 수박이라고 딱 두자 적혀있는게 사료의 전부거든요. 태권도는 가라테에서 시작된 무술이에요. 우리나라 전통 문화중에 밸트의 색깔로 계급을 매기는 문화가 존재합니까?
참고로 ITF는 겨루기(ITF 용어로 맞서기)를 더 중점적으로 수련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만, 사실 ITF는 오히려 틀(WTF의 품새)을 아주 중요시하고 많이 수련합니다. 틀은 ITF 특유의 힘을 싣는 방법인 사인웨이브를 연마하기 위한 중요한 수단으로서, 이 사인웨이브를 터득하지 않는다면 아무리 시합을 잘 한다고 해도 그 사람은 태권도 수련인이라고 할 수가 없습니다. 마치 중국무술 수련자가 발경법을 모르고 그냥 모양만 수련하는 것과 똑같다고 할 수 있죠. 그리고 주체틀의 경우는, 원래 처음에는 '고당'틀이라고 이름지어졌지만, 이후에 창시자가 북한에 태권도를 전파하게 되면서 '주체'로 바뀌고, 지금은 창시자의 아드님인 최중화 총재가 이끄는 ITF 계열에서는 '고당'으로, 북한의 장웅 총재가 이끄는 계열에서는 '주체'로 명명하고 있습니다.
진짜 고당 틀은 최홍희시절과 현 장웅계에 의해 사장되었어요. 트란콴계는 주체틀과 고당틀(현 비공식)을 모두 사용합니다. 사인웨이브 추가 이전에 개발단계인 초창기 창헌류에서도 고당형(ITF처럼 천지부터 통일)을 사용하구요. WT도 태극부터 고려 금강 태백 평원 이런거 생기기 전에는 ITF와 창헌류의 카타(창헌류 형, ITF 틀)를 사용했다고 해요. 한국은 초기 최홍희시절 박정희 대통령의 유신정권에 반대해서 대한민국은 ITF를 버리지 않았나 하면서 사장되었다고 들었어요. 아마 그 때문에 WT쪽으로 바꾸신 분도 많다는 이야기를 어릴 적 저희 조부모와 탑골공원에서 할아버지들께 들었어요. 현재 최중화계는 북한 공산주의에 저항한 고당 조만식 선생을 상징하기 때문에 김일성을 상징하고 기술적으로 더 좋은 주체틀을 고당으로 이름만 바꿔서 사용하고있죠. 연무선이 뫼산자라서 백두틀로 바꾸면 더 좋았을텐데 중국도 북한처럼 ITF가입국이라서 그런가봐요. 최중화계열의 총재님은 철저한 반공주의 분이시죠
@forest_6166 네, 창헌류와 트롼콴계에서는 본래의 고당틀을 수련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창시자 생전에 고당틀 대신 주체틀이 들어간건 아무래도 정치적 목적이 있었을거라 봅니다. 당시 창시자께서는 북한을 오가며 활동하셨으니 말이죠. 자서전에서는 북한이 태권도를 정치적으로 이용한다며 비판하시기도 하셨지만...
@@신세윤-i1k 저는 최홍희장군이 정치적 목적을 가졌기 보다 그 주변 인물의 영향을 받지 않았나 생각해요. 최홍희 장군은 태권도라는 자기가 개발한 무술을 정치에 사용되는걸 아주 싫어했다고 들었거든요. 아마 망명 초기에는 ITF가 커지지 못하고 끝이 나는게 아닐까 해서 살아남기 위해 전파를 했었던 것 같아요. 1980년에는 일본에 조총련(북한) 쪽 북한사람들과 민단(대한민국국적) 쪽 재일 한국인들을 중심으로 전파를 해서 북한과 함께 일본에도 태권도가 전파가 되었죠. 그런지 거기에 여러가지 조건이 걸려서 그럴거라고 생각해요. 현재 창헌류에만 정식으로 남아있다는 진짜 고당틀(형)이 사라진건 북한의 독재자 김일성이나 김정일의 입김도 한몫을 했다고 봐요. 공산주의에 맞서다 살해당한 고당 조만식 선생을 북한에서 절대 좋게 볼리가 없죠. 말 한마디로도 피가 튀기는 동네고. 그 입김이 최홍희시절에 정말 강하게 영향을 받았다고 봐요. 주체틀이 ITF발전에 기여한게 크다고 채택이 된걸로 아는데, 대한민국 정서에서 김일성을 상징하는 주체라는 이름을 쓰면 참전용사 분들과 대한민국을 모독하고 깎아내리게 되는거니까, 반공성향이 짙은 최중화 총재님은 대한민국 정서에 맞게 주체틀을 고당틀로 이름만 바꾸고 사용하게 한게 아닐까 생각해요. 그리고 최홍희장군이 박정희 대통령과 사이가 좋지 못하고 박정희 대통령이 태권도 지도자들을 모아서 정치적으로 쓰고 그랬다고 들었어요. 북한도 현 장웅계 등 사범, 사현이상 지도자 등 시범단을 써서 정치적으로 많이 써왔죠. 게다가 최홍희 장군이 유신정권에 반대한 이유로 생명의 위협을 받아서 캐나다로 망명했고. 카타같은 형처럼 일본식 단어들을 우리말 용어로 틀 이렇게 바꾼걸 지금의 WT사람들이 처음엔 굉장히 반대했다고 들었는데도 그걸 그대로 강행했다고 들었어요. 태권도가 극진가라데와도 같은 뿌리를 갖고 있다는데(극진은 일본권법 송도관류 뿐만이 아니라, 오키나와권법 쪽 강유류 쪽 손기술도 더했다고 함.) 극진은 박정희 때 한국에 들여오는걸 박정희 대통령이 반대했다고 하네요. 원래 그걸 코리안 가라테라고 쓸려고 했었대요. 일본에 태권도가 전파가 성공하게 된건 최홍희 장군의 절친이였던 최영의(최배달)의 영향이 아닐까 합니다. 고국으로 돌아가야 된다는 최홍희 장군이 북한 묘지에 묻힌것도 김대중 때 반대해서 귀국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아마 2차세계대전 때 주범들이 있는 일본 신사에 같이 묻힌 분들처럼 억울해 하고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수박희라는 무술이 있다고 내려오고는 있는데, 유희 겸 전쟁 기술이라고는 들어봤습니다만 하여튼 택견이 태권도의 원류가 될 수는 없는게 동작 자체가 택견이라는 괴리감이 있거든요. 차라리 가라데의 공격적인 성향을 띈 동작을 따와서 택견의 방어적인 수단과 결합했다고 하면 말이라도 되지. 우리의 태권도는 택견으로부터 이어져 내려왔습니다!는 무리인 듯 합니다.
WTF도 70,80년대 당시까지만 해도 실전에 가까운 모습이였습니다. 하지만 올림픽종목으로 들어가면서 부터 무예의 모습은 사라지고 스포츠화 돼었습니다. 이제는 태권도가 "무예"가 아닌 "스포츠"다. 라는 이식이 강할정도로 심각한문제가 있습니다. 저또한 태권도 4단 경주,춘천,전주 오픈 국제 대회 금메달 전적도 있고 인천 시대표(2013라이트급 중등부)한적도 있는 팀소속 선수부 입니다. 하지만 WTF발차기의 기본은 스피드또는 순발력에 있기에 상대의 동작을 파학하는시간이 최대한 짧아야합니다.(0.5초가 지난후 알면 이미 맞고있는상태)최소한 0.1초안에 즉 상대가 움직이는동시 자신도 움직여야하는 또는 상대가 움직이기전에 움직일수있는 빠른 스피드가 필요합니다.반면ITF는 스피드도 물론 중요하지만.비중에서 볼면 힘이 강화됨을 알수있습니다. 손과 발의 스피드와 그뒤 게임을 끝내는 힘이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WTF는 스피드 ITF는 힘이라도 나타낼수있습니다. 그럼 둘이 싸우면 누가이길까요?? 발차기로 계속 때리면 과연 아플까요? 물론 아프겠죠.허나 일격 즉 한방으로 끝내는 주먹보다 아플까요? 발차기:속도최대200km/s이상 충격 1t이상을 내는 괴물같은 동작이죠 허나 이것은 준비가 되었을때 전투중 상대가 어떻게 들어올지 모르는데 자세를 잡고 준비하는것은 무리가 있죠. 허나 주먹을 가능합니다. 상대가 어떻게 들어오는 동작이 이루워지죠. 상대적으로 발보다는 손이 방어,공격조건이 수월합니다. 결론적으로 실전을 ITF가 압도적이죠. 결론:배고파
웃기고 있네 빨리 차고 빠지는건 사람마다 다른거지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운동신경도 많이 작용하고.. 헤비급이어도 빠른 사람들은 엄청 빠름.. 노력도 노력인데 솔직히 세대를 거듭해서 운동관련 유전자, 운동신경이 우월한 사람들이고.. 무게중심이나 다리길이, 허리길이, 좌우 밸런스, 몸통비율 등이 다르기 때문에 WTF가 ITF보다 빠르다고는 할 수 없음. ITF는 WTF와 다르게 발차기 상중하단 다 체계적으로 구분시키고 승급 하려면 발차기 시험 까다롭게 봄 좌 우 밸런스 따지면서.. 그런데 WTF는 그딴거 없지 걍 대충 쳐 다니면 승급을 자체적으로 그냥 대충 하면서 띠 색깔만 바꿔주고, 승단 시험에서조차 가라데에서 나온 "카타"를 그대로 본떠서 WTF내의 겨루기에서조차 사용 불가능한 동작들을 마치 발레동작들처럼 형식적으로 보고 대충 겨루기 때려넣고 쉽게쉽게 승단 시켜주니 같은 단수일 경우 ITF랑 상대가 되겠나 발리는게 당연하지.. 솔직히 유치원 같은 개념으로 변질되어버렸고 단증도 그냥 2단까지는 그냥 펑펑 주기에 못따면 호구새끼지.. 3단 이후부터는 시간이 많이 걸리니.. 그리고 본인이 70년대나 80년대에 태권도를 배웠던 사람임?? 태권도에 대해 자부심 가지는건 좋은데 너무 뽕을 먹은듯.. 애초에 배우는 동작들이 쓸모가 없으면 쓰레기인데 WTF는 품새를 겨루기에서 사용 못하는 엄청난 모순이 넘침.. 이게 WTF가 ITF에게 처발리는 이유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혼자서 연습할 수 있는 이 품새라는 것을 WTF는 그냥 승급을 위한 수단, 혹은 아트 개념으로 보지만 ITF는 형(품새)에 발차기 동작들이 원심력을 이용한 실전 동작들이 많기 때문에 형만 계속 해도 자세가 잡힘.. 뒷굽이 앞굽이 당수 이지랄 떨면서 가라데 따라하는거랑은 근본적으로 다르지.. WTF 품새들 잘 살펴보셈... 뭐 몸통막기 학자세 이지랄 떠는건 다 제하고 겨루기에서 허용되는, 간간히 품새에 있는 발차기들 보면 스텝도 1스텝인데 겨루기에서 사용하려면 2스텝임.. (4단인데 이거 못느끼면 바보임) 결론:쑤ㅡ레기
아... 대박... 일본 가라데에서 시작된게 맞네요ㅋㅋ ITF가 가라데를 기반으로 창조되었고 그 다음 ITF를 기반으로 WFT를 만들??었으니.. 한국태권도가 뭐 한국전통무술이라고 갖다붙이는데는 확실히 억지가 있어보이네요. 택권도를 8년가량 훈련하긴 했지만... 품새동작들을 보니 내 참... 할말을 잃었다...
1년 전 글에 댓글 달아 죄송합니다. 격술은 70년대 북송선 타고 일본에서 건너 간 이가 전한 카라테를 기원으로 만든 무술입니다. 태권도보다 역사는 더 짧은 무술이죠. 하지만 ITF 태권도가 북한에 전해진 것은 80년대 초니까 이전부터 줄 곳 해 온 것도 맞습니다. 그렇게 전해진 태권도가 조총련을 통해 일본에 다시 전해져 일본에 태권도가 퍼지게 됩니다.
@@core_meltdown 북송선이 아니라 조총련 교포인 "강창수"(권도회 공수도)사범님이 초청으로 가셨다는 설이 정설인듯 한데... 그 이전에 6.25당시 납북된 무도가 "윤병인"선생님의 권법이 이미 북한에 가르쳐졌는데...그때 당시에 격술이란 무술 명칭이 생겼다고 합니다... 그 말씀은 미국의 자연류 무술의 지도자이자 윤병신 선생님의 권법을 배우셨던 김병수 관장님의 증언이 있으시답니다... 가라데 유입설이라 보기엔 조금 거시기 한것이 주체격술의 형은 전혀 가라데의.그것과는 판이하게 달라서 격파나 단련을 제외하곤 전혀 가라데 같은 모습이 없더군요...물론 단련이나 격파는... 그 일본 조총련 교포이자 권성이라 불리우는 강창수 사범님의 영향이라 보고 있지만 격술의 토대를 완성하신 분은 윤병인 선생님이 아닌가 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태권도 만들어지기전 일본에서 가라데 배우셨던 분들이 당수도라는 이름으로 전국에 8개의 관을 차렸다고 알고 있는데 무덕관 청무관등등 최홍의 장군님도 그중 한개의 관을 운영하고요 그리고 태권도 창안하시고 어찌어찌 됬다는데 아직도 그 8개의 관은 그대로 있더라거요 당수도라는 이름으로
그리고 작년 까지 있었던 국기원에서 안 좋은 일들은 태권도인 으로 정말 부끄럽게 생각합니다. 다들 WTF겨루기 경기가 재미 없다고 이야기 하시는데 지금도 겨루기 규칙이 바뀌면서 선수들과 감독 코치님들이 경기 규칙에 맞게 전술을 바꾸며 시합을 뛰 는 중입니다. 다른 스포츠 또한 경기 규칙이나 감독 또는 코치에 스타일에 맞춰 경기운영 방식이 바뀌듯이 태권도 또한 바뀝니다. 그리고 21세기 들어 올림픽이 각국의 국력의 싸움이 아닌 아마추어 정신에 맞춰 지기 때문에 격투 종목들이 경기중에 많은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경기 규칙이 변동 되거나 보호장비 착용을 철저히 하고 있어서 ko가 나지 않아 재미없게 보일수 있으나 태권도에 대한 만은 관심감사하며 젊은 태권도인 으로 더욱 열심히 태권도 발전에 힘 쓰겠습니다
전 혼란이왔어요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지식백과에 서도 심지어 태권도 협회에서도 태권도에 역사를 먼 옛날 로 거슬러올라가요 태권도를 배우고 진로로 택한 사람으로서 제가 가르칠 제자한테는 정확한 사실만을 가르치고싶어요 저또한 그런걸 알고싶고요 그래서 실례되지만 이런 자료를 어디서 찾았는지 알려주실수있나요 저도 더 자세히 조사하고싶어요!! 와곡된 역사가있다면 바로잡고시퍼요!
영상 잘 만드셨네요. 참고하셔야 할 내용의 정보 전달을 위해 댓글 남깁니다.^^ * 틀내용(주체틀) 최홍희 창시자님 서거후 3개의 그룹으로 나뉘는데 그중 북한 그룹에서만 고당틀을 주체틀로 불리고 있습니다. 다른 그룹은 고당이라고 불리고 있죠. 김일성과 고당선생님이 어떤 관계인지 확인해보시면 왜 그랬는지 알수가 있습니다. *북한에 보급한 계기 1. 캐나다로 망명후 북한 뿐만 아니라 중국,러시아 등의 모든 공산주의 국가에도 인종과 종교,사상에 상관없이 모든 나라에 전파하셨습니다. 북한은 회원국 중에 하나였습니다. 2. 태권도 보급에 있어 한국인 사범육성이 필요하였고, 대한민국에서는 보급하기 어려웠던 시기 이념과 사상에 상관없이 하겠다는 전제하에 북한에도 보급이 된것입니다.
희용님 감시합니다 ^-^ 사실 이거 영상을 완성하고도 많은 반발이 있을까 좀 걱정을 했었어요. 사실 많이들 알지만 일부러 쉬쉬하는 내용들인데 괜히 제가 들쑤시는건 아닐까 싶어서요. 그래도 이렇게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있어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도 영상 만들면서 조금 알고 있는 사실에 좀 더 자료 찾아가며 조사하며 알게 되는게 많은 것 같아요. 특히나 이번 영상이 더 그랬어요. 기획 초기 단계엔 그냥 ITF 태권도랑 북한이랑 설명하면 재밌겠다 싶었는데 점점 팔수록 가라데에 관한걸 알게 되고..이 부분이 민감하니 뺄까 하다가 그냥 다 넣어버렸습니다. 분명 저를 비난할 분들더 있겠죠 ^^ 제가 감수하렵니다 ㅎㅎ
민호타우르스 이분 누구신가요? 그동안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ITF 태권도에 대해서 제대로 올리셨네. 우리가 반일감정으로 인해서 태권도가 일본 가라데 에서 왔다는것을 부정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사실은 사실입니다. 우리가 어렸을때 60.70년대 초에 누구나 배우던 태권도는 지금의 ITF 스타일이었습니다만 나중에 WTF 로 변했지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앞으로 더욱 강한 태권도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ITF 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요즘 유튜브에 WTF 태권도가 타 무술과의 격투기에서.. 여기저기서 깨지는것을 보고는 마음이 아프네요.
ITF를 받아들일바에는 그냥 일본 공수도 원류를 그대로 받아들이는게 낫습니다. 아니면 극진 공수도를 받아들이는게 오히려 실전에서 훨씬 낫죠.태권도는 도대체가 무슨 목적으로 배우는건지 모르겠어요. 살 빼는 목적인건지, 정신 수양이 목적인건지, 실전에서 자기 호신을 위한 목적인건지. 그 경계가 전혀 분명하지 않은게 태권도입니다. 살 빼는건 크로스핏이 태권도보다 훨씬 효과적이고, 정신수양은 검도가 최고고, 자기 호신은 유도 혹은 주짓수나 극진공수도가 최고죠. 배우기에는 주짓수가 초심자들도 배우기 좋지만요.
철권 화랑 모델인 ITF태권도의 황수일 사현은 현재 7단이며 최홍희 사후 ITF는 많은 단체와 협회로 크고 작게 갈라져 있고 계파에 상관없이 존경과 실력을 인정받는 분이십니다. 참고로 ITF는 최소 2~3년을 수련해야 겨우 1단을 딸수 있으며 WTF와는 다르게 승급 및 승단 심사에서 강등을 당할 수 있습니다.(드물지만...) 1~2단은 부사범, 3~6단은 사범, 7~8단은 사현, 9단은 사성으로 칭호를 붙입니다.(현재 사성은 전세계를 통틀어 8분인가 9분이 계십니다.) WTF는 한가지 특기로써 사범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비해 ITF는 맞서기(겨루기), 격파, 틀(품새)을 모두 잘해야 비로소 사범이라는 직책을 가질 수 있습니다. 백두산에 모델은 북한에 리철남이라는 ITF선수라는 소문이 있었는데 사실이 아닌 것 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상 스피드웨건 이었습니다 슈웅~~
저어려서 무덕관에서 태권도를 배워는데 그때는 형(품세) 명칭이 덴찌 마이니치 등 일본말을 그대로 사용 했고 동작도 가라데와 거의비슷했어요 명칭도 태권도 당수도 라고 두개를 혼용해서 사용했어요 한예로 프로레슬러 천규덕 선수를 당수도5단 이라는 명칭으로 Tv에서도 70년대말까지 공공연히 사용했어요
일본에서 현재까지 집계되어 등록된 가라테 유파만해도 총 100단체가 넘습니다. 그중에 크게 정통 가라데, 풀컨택트, 종합격투류 세가지로 분류할 수 있지만 각 유파마다 나름의 특징이 있습니다. 이것때문에 가라테가 올림픽 정식 종목이 되기 어려운 것이었죠. 유파마다 수련방법, 철학 이런 것들이 다 다르니까요.
와.. 알고 있던 내용이지만 이렇게 잘 정리 해주셔서 좋네요.. 추천 눌렀습니다. 민호님 또 다뤄 주셧으면 하는 내용 건의 드린다면... 일제는 정말 민족 정기를 끊기 위해 한국의 명산에 말뚝을 박았을까.. (일본은 풍수 지리설을 안믿음) 일제가 석굴암을 파괴한 것일까 일본의 왕벗꽃 나무는 한국이 원산지이다 일본 황실의 핏줄은 원래 백제인이 었다 사무라이는 한국의 싸울아비가 일본에 건너가서 사무라이가 되었다 김밥, 붕어빵, 색종이는 한국이 원조다 이런것들 다뤄주시면 재밋을것 같네요
예전에 어떤 국뽕분을 만났는데 ''태권도는 한국의 전통 무술이다!!!'' 라고 뻐기길래 반박했더니 일빠로 몰더군요;; 그때는 다른 분들이 난입해서 일단 끝나기는 했는데 최근 ''한국의 전통무술이 일본으로 넘어간 뒤 가라테가 되어 태권도가 되었다!!!'' 라는 환빠분을 만났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백두산이 철권2탄에 나오던 1994년도 에는 모션캡쳐 기술이 쓰이지 않았답니다...당시 남코게임 스탭중 한명이 WTF태권도 유단자였기에 그 스탭의 조언으로 백두산이 만들어졌습니다^^ 이후 1997년 모션캡쳐 기술이 격투게임에 처음 쓰였을때가 1997년 철권3탄이 나왔을때죠...하지만 ....이때 부터는 ITF태권도 선수였던 황수일 사범님(현재는 사현)께서 동작을 구현하며....공교롭게도 스승은 wtf 제자는 itf가 되었지만...설정상 태권도였지 itf,wtf구분이 없으니... 그냥 그리 된듯 합니다^^ p.s 2003년 황수일 사범님 만나 뵙고 직접들은 말씀을 토대로 합니다^^
대체로 맞는데, 2가지에서 부정확합니다. 최홍희가 태권도 자체를 만든게 아니고 이름만 만드는데 일조하였습니다(물론 태권도의 한국화와 보급과 세계화에 큰 공헌을 하셨구요). 기존 한국 가라데(당수도)협회가 있었고, 거기서 태권도의 모든것이 출발하였으니깐. 또 주짓수가 유도에서 나온게 아니고 일본 고유술에서 근대에 스포츠화한것이 유도, 고유술을 전통을 이어받은것이 유술(주지츠) 이것이 브라질로 전파되어 (브라질리언)주짓수가 되었습니다. 즉 주지츠에서 파생된것이 유도라는 설명이 더 정확하겠네요.
사실 가라데도 우리와 같은 일본의 식민지였던 오키나와..?에서 보급되서 한국이나 일본이나 전해진 시기가 비슷했다고 알고있는데 따라서 태권도가 가라데 영향을 받았다 해도 일본 제국주의와는 관련 ㄴㄴ하다고 봐도 됨. 게다가 태권도가 일방적으로 영향을 받은거도 아님. 당시 무술들은 몸을 땅에 붙인채 움직이거나 스텝을 뛰어도 복싱처럼 킥을 거의 수련하지 않음. 그상태에서 손으로 치고 가끔 차는 형식의 싸움을 했기 때문에 가벼운 스텝과 빠른 상단 킥들에 대한 연구가 주였던 태권도는 센세이션이었고 가라데도 이에 영향을 받았다. 이소룡이 말했듯이 무술들은 교류를 통해서 새로운 걸 도입하고 강해짐. 가라데는 무에타이와의 교류를 통해 이후에 로우킥을 도입하기도 함. 다양한 가라데 분파로 나뉘고 발전한 가라데와 가라데, 택견 등을 섞어 만들고 다른 방향으로 발전한 태권도는 오늘날 전혀 다른 형식의 무술이다. 아가리 파이터들은 모르겠지만 기본 자세부터 스텝. 심지어 기본 앞돌려차기도 완전히 다르다. 알고 배워보고 말해라
당연히 태권도가 실전격투기에서 힘을 발휘하기는 힘들겠죠 하지만 태권도의 화려함은 그 어떤 격투기에서도 꿇리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하물며 실생활에 하체가 정말 중요하고 우리가 흔히 하는 스포츠들에서 태권도로 훈련을 하면 탄력적인 움직임을 가져갈 수 있겠죠 요즘 운동할곳을 찾고 있었는데 동네에 제가 다닐만한 도장이 있으면 태권도를 배우고 싶네요 좀더 다이나믹한 축구를 하기 위해서 건강을 위해서요 그리고 한국인임을 잊고 싶지 않네요 요즘은 한국이 싫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고 저 역시 다른 나라가서 살고 싶다라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는데 한국을 더 알고 싶고 진짜 다른 나라는 어떤지 알고 싶네요 요즘 영어 공부하면서 외국친구들이랑 이야기를 하면서 우리가 알고 있는 정보들이 과연 올바른지 생각이 됩니다
가라데 (공수도)는 일본 고유무술이 아니고요 독립국 오키나와 당수도가 당나라당 과 발음이 같은 공수도로 바뀌어서 본토로 전래된것이고요 1930년대 일본은 가라데를 하급무술취급했었음 이 당수도를 참고해서 만든게 태권도입니다 그런데 지금의 가라데와 태권도는 많이 다릅니다 가라데는 거의 손기술 위주(중국 남권이 가라데에 영향)이고 태권도는 발기술이 많이 발전됨 지금은 서로 다릅니다 주지수를 일본 유술이라 하지않듯이 태권도는 그이후로 독자발전됨
일본인들도 그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헌데 한국이 그 태권도를 자신들의 전통 무술이라고 사기를 치고 있다는거에요. 일본은 공수도의 원류를 속이지 않는데 한국은 그 원류를 속여서 오키나와에서 온 것이라는 소리도 안하고 남송에서 유래했다는 소리도 안하고 한바도에서 전승된 무술이라고 사기를 치고 있다는겁니다.
주짓수도 일본에서 넘어온걸인정하고 자기들의 끊임없는 실전과 연구를 바탕으로 브라질리언 주짓수로 불리고 일본의 가라데도 중국에서 오키나와 류쿠왕국 그리고 오늘날에 일본에넘어 온걸 인정하고 오키나와 전통 가라데 송도관 강우류 극진 사동류 대도숙 그외 여러유파로 자리잡았는데 태권도는 ㅅㅂ 택견기술 하나도 안보이는데 택견과 접목했다느니 정작 가라데 경기보면 엉치걸이 째차기 날차기 낚시걸이 하는거 보면 한숨밖에 안나온다. 미디어란거 얼마나 무서운지 아시안게임에 나오는 전통공수도가 가라데의 끝인줄 인식하는사람들이 많다는거지
kgbbank 태권도의 최초 전파자들이 한국의 공수도 수련 1세대였던 탓에 기술체계에 대한 이해도가 비교적 낮은 상태에서 보급되었고 이후에도 공수도와의 차별성을 만들기 위한 품새의 급조, 기형화가 있었던 탓입니다. 게다가 도장에 아이들밖에 없으니 수준이 계속 떨어져갈 수 밖에 없지요.
아시다시피 일제시대 때 이미 우리 전통 무예가 모두 명맥이 끊겼습니다. 때문에 안타깝지만 오늘날 우리 전통 무예는 사실상 현존하지 않는다고 보는 것을 어느 정도 인정해야 할 것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개성 지역의 기예인 송도수박이 우리나라에 그나마 이름이 있는 걸로 아는데, 개성이 북한인지라 안타깝게도 이것이 정말 유서 깊은 전통 무예 수박인지는 알 길이 없습니다. 북한과의 왕래가 있을 수가 없기 때문에 그 계보를 확인할 수가 없는 것이죠. 중국을 통해 북한을 왕래하는 조선족을 통해 그 계보를 알아보니 그 계보가 일치했다는 얘기도 있는 것 같은데...확실히 확인된 바가 없어 알기 어렵습니다.
옛날엔 진짜 ITF 찾기 힘들었지만 요즘은 오히려 레어한 느낌 때문에 많아 진거 같아요 ㅎㅎ 그만큼 국민들 지식이 많이 좋아 졌다는 뜻이겠죠 ~ 마냥 정부에서 떠느는 거짓이 아닌 진실을 알게 되고 또 생각 하게 되니 ㅎㅎ 그 찾기 힘들다던 도장이 거제도에도 있다는게 참 다행이란 생각이 드네요 ㅎㅎ 근데 이제는 배우려 해도 나이가 ㅠㅠㅠㅠㅠ 젠장 ㅠㅠㅠㅠ
가라데 원래 명칭이 당수도 였어요. 중국 당나라 무술을 들여와 당수도로 불렸는데 일본서기에 보면 백제 사람들 초청해 겨루기 했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일본뿐 아니라 고대 한반도에서도 유행하던 무술입니다. 일제 시대들어 한국 무술을 탄압하고 가라데로 이름을 바꾼겁니다. 공수도라고 하기도 하고요. 한국이 독립하고 태권도 부활시키기 위해 노력했고 일본 가라데, 공수도 하던분들이 참여하게 되었죠. 역사적으로 보면 가라데(공수도), 태권도는 중국 당나라 무술이 넘어와 변형된 무술이라 보는게 정확합니다.
중국 당권과 오키나와의 가라데는 완전히 형태가 다르게 발전했습니다. 당권은 시대가 지나며 잊혀졌고 결정적으로는 근현대 중국에서 중국의 무술들은 실전성을 거의 잃고 체조나 묘기 정도의 개념으로 남게 됩니다. 그러나 가라데는 과거 원형을 뒤져봐도 오늘날 발전하는 양상을 봐도 실전성을 포기하지 않았기에 동양의 대표적인 입식타격무술로써 성장할수 있었던겁니다. 이러한 근.현대 일본 가라데의 영향을 받은것이 바로 태권도입니다. 초기 창립 멤버들, 죽 태권도 원로분들은 쇼토칸 가라데를 수련하다 오신분들이에요. 일본의 영향을 받았다고 창피해서 중국의 영향을 받은거라고 행복회로 돌리시나 본데, 중국의 당권, 일본의 가라데, 한국의 태권도는 완전히 다른방향으로 발전한 별개의 무술입니다. 대체 이게 뭐가 창피해서 현실을 부정하시는 겁니까?
가라데의 영향을 받았다가 아니라, 가라데의 한국식 이름이 태권도일 뿐이에요. 최홍희 자체가 가라데 유단자로서 그 가라데를 한국에 전파하면서 이름만 태권도라고 했을뿐인데 가라데의 영향을 받았다라는 표현을 하면 안되죠. 정확한건 조선가라데가 제일 정확한 명칭이 되는 것이죠.
태권도의 뿌리가 가라데라고 해도 지금의 태권도를 조선가라데라고 하는건 잘못되었습니다 가라데를 그대로 가져와 이름만 태권도라고 한것이 아니라 여러 무술 전문가들과 함께 오랜 연구를 통해 만들어진것입니다 그 무술 전문가중에 가라데 전문가도 있었고 최홍희도 가라데 전문가였기 때문에 아무래도 가라데의 흔적이 다소 남아있기는 하지만 태권도와 가라데 둘다 배워보면 압니다 둘은 다른 무술입니다 축발의 회전방식, 허리 사용법, 타점등이 모두 다릅니다 무술의 '무'자도 모르는 사람들이 옹이구멍같은 눈으로 바라보면 비슷하다고 생각할수는 있는데 직접 해보면 다른겁니다
맞습니다... 모든 무술이 결국은 누군지모를 창시자는 있기마련이니까요.. 그 시작된 뿌리는 하나여도 시간을 거쳐오면서 더욱 우수하고 강한 무예로 발전한것이 오늘날의 여러 무예겠죠... 문제는 태권도를 가라데에서 시작되었지만 거기에 발차기나 다양한 기술을 접목한 또다른 무예로 인정하질않고 단지 일본에서 시작되었다는게 부끄럽다는 이유로 삼국시대때부터 시작된 한국 전통무예라니 택견을 변형시킨 무예라니.. 이상한 주장을 하는 태권도 추종자들이 문제가 되는거겠죠.. 인정할건 인정하고 더 우수한 무예로 발전시킨다면 더 멋질텐데요.. 가라데의 아류작이니 하는등의 표현은 맞지않는거같습니다. 뿌리가 그쪽에서 와서 비슷한점도 많지만 깊게 들어가보면 분명 차이가 많이 납니다... 태권도도 모르면서 떠든다고 욕하시는분들 가라데는 1-2년정도 했지만 태권도는 25년정도 했습니다. 그러니 아무것도 모르면서 떠드는건 아닙니다^^
태권도가 가라테를 배꼈다고 보기 어려운게 애초에 현제 가라데가 1930 40년대의 가라데 형태가 아닙니다. 또한 택견과 태권도는 무술요인 보면 근본적으로 다른 무술이지만 (택견은 촐랑거리며 다리를 이용해 점프하고 목에 걸어 넘어뜨리거나 다리를 걸어 상대를 넘어뜨리는데만 집중하는데 반해 태권도는 직선적이고 큰 스텝으로 직접 피해를 주는 위주) 기술적으로보면 택견을 계승했다고 해도 좋습니다. 택견의 크고 화려한 발차기 기술은 태권도가 발전할 때 적극적으로 채용되면서 태권도가 발차기 중심의 무술로 발전하고 현재의 모습을 갖추는데 크게 영향을 주게 됩니다. 그리고 상술했듯 현재의 가라테는 원래 그 전통가라데가 아닙니다. 1900년대 이전의 가라테는 중국권법을 여기저기서 끌어모아서 발전했고 그래서 가라테의 카타와 분카이를 파다 보면 어지간한 문파의 기술 한두가지 씩은 찾아볼 수 있으며 태권도는 그 가라테에 영향을 받아서 같은 다양한 중국권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우리가 아는 가라테는 전통적인 가라테는 절대 아닙니다. 최영희가 만들었다한 극진공수도도 오느 날의 형태와는 분명히 다르죠 . 현대의 가라테는 중국권법외에도 브라질등을 거치며 무에타이,복싱등 다양한 권법요소른 차용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렇다고 그걸 중국무술,태국무술이라고 자칭하진 않습니다. 분명 중국무술을 흡수하면서 전통적인 방식도 섞여 기존에 없던 무술이 탄생한거니까요. 태권도도 마찬가집니다. 태권도는 분명 택견, 가라테와 중국무술을 병합하면서 나왔고 현재도 무에타이,복싱,유도등 다양한 요소를 차용해가고 있지만 태권도 특유의 돌려차기등 화려한 발사용기술까지 가라테로 부터 왔다고 말하면 안되죠. 분명 돌려차기,뒷차기,그리고 그를 응용한 발기술위주의 동작은 가라테에 없는 기술입니다. 가라테와 태권도가 같다고 말하는 분은 태권도의 주먹의 활용,무게의 활용이 가라테와 똑같다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단적으로 놓고 따지면 애초에 현대의 대부분의 무술은 다 똑같습니다. 현대무술은 애초에 매우 다양한 무술을 서로 차용,응용하면서 발전한거니까요. 하지만 그들사이에는 기술전체를 겉보기로도 알 수 있을 만큼의 차이가 있습니다.단적인 예를 들면 가라테에는 분명 돌기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태권도에서 생각하는 공격을 위한 화려한 회전돌려차기가 아닙니다. 회피를 위한 동작이죠. 같은 기술이라도 어떻게 이용하는지는 무술마다 상이합니다. 태권도는 가라테랑 똑같다,가라테를 완전히 배꼇다등을 말하기 전에 단순히 눈으로 봤을 때부터 정말 똑같은지 확인해보세요. 태권도는 분명 여러 무술요소를 차용하고 새로 만들어 탄생한 전통적인 무용형태는 아니지만 다른 무술과는 확실이 다른 기존에 없던 무술입니다.
70대 중반이신 무덕관 출신 사범이셨던 아버님이 태권도를 말씀 하실때 항상 강조 하시던 것 중 하나가 '발차기' 입니다. 또한 수박,수박도를 강조한 무덕관 출신으로 격파에 능하셨고 168센티 단신으로 2단 옆차기를 시범하실땐 샌드백이 180도 꺽일 정도로 응집된 타격음을 머금은 도장의 공기를 만들어 내셨습니다. 가라데와는 결이 다른 발차기 위주 태권도의 무술로서의 강함을 강조 하셨고 또한 도장에 수련하러온 미국 오하이주 권투 챔프 출신 수련생과 태권도 대련중 실수로 회축을 날려 수련생을 기절시키는 일도 있으셨습니다. 일제 문화말살정책으로 무도가의 뜻을 품은 사람들이 공수도를 배운것도 맞습니다만 국기 태권도를 만들기 위해 그들이 전통무술에 대한 열망을 담은 것은 사실이며 겨루기나 발차기 기술에서 현격한 차이를 보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일제의 문화말살 정책으로 무술의 전승구조가 무너진 상황에서 나름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발전한 현대 태권도를 특히 품새를 두고 가라데 아류라며 태권도를 비하 하지만 태권도에 담긴 뜻과 열망 그리고 지나온 방향이 분명히 다른것 입니다. 역사왜곡이며 국뽕이라며 비난하시는 것은 자유의지 이지만 아픈 과거의 역사를 딛고 세계적으로 성장한 태권도가 단순히 일본 가라데를 배낀 무술이라며 조롱받는 것은 개인적으로 안타깝습니다.
태권도학과 졸업생 입니다. 일단 태권도가 가라데에서 파생된 무술이 맞습니다. 국기원에서 통합되기 전에 태권도는 송도관 청도관 무덕관 덕무관 등 많은 관들이 존재했으며 지금은 품새 쪽에서 청지회 청해진 시나브로 남창 등 많은 팀들이 있으며 겨루기는 초,중,고 전통있는 팀들이 많이 있습니다. 가라데 또한 일본 본토가 아닌 오키나와 류큐 왕국에서 시작했으며 류큐 왕국이 중세로 넘어갈때 제주에서 몽골에 패한 삼별초가 오키나와에 정착해 오키나와가 중세로 넘갈수 있도록 도움을 줬습니다. 그뒤로 삼별초의 흔적은 거의 남지 않고 없어졌습니다. 이것으로 보아 삼별초가 고려가 아닌 류큐인에 흡수 된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태권도가 삼별초 에서 전파 된거라고 말하는것이 아니라 일본이 오키나와를 억압 할때 무기로 사용할수 있는 모든것을 압수 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오키나와인 들이 맨손으로 자신을 방어 할수 있는 운동을 시작으로 가라데가 시작 됐으며 그리고 오키나와인 들은 생활에서 사용하는 도구로 자신들을 방어 할수 있는 무술을 만들었습니다. 태권도 품새는 태극1~8장 고려 금강 태백 평원 십진 지태 일여 한수 천권 그리고 팔괘 1~8장 이렇게 있으며 요즘 한국 태권도장 에서는 팔괘품새는 거의 배울수 없으며 품새선수를 배출하는 도장에 문의를 해봐야 배울수 있는지 없는지 알수있습니다
국기원 홈페이지에 있는 태권도 역사에 관한 글은 언제쯤 진실되게 바뀌려나 중국,일본애들 역사 왜곡한다고 욕하면서 아이구...
그런 글 보다보면 한국인인 내가 창피하다. 요즘세상에 인터넷 조금만 뒤져보면 다 알수있는 내용을 수준떨어지게 조작하고 일본 무술에서 파생된 무술 뭐 좀 어떻다고
신성한 도복을 입고 올바른 길로 나아가야 할 무도인이라는 분들이… 같은 도복을 입었던 사람으로서 아닌 것 같아서 답글 남기고 갑니다. 중국이 동북공정으로 한복, 김치가 중국꺼라고 주장하는 것과 뭐가 다른가요. 북한 쪽 장웅계 류파와 기술제휴를 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ITF가 리뉴얼 태권도…? 저는 WT태권도를 배우지 않았지만, 확실한건 아주 어릴적 유년시절 태권도를 배우던 당시 WT적띠인 친구와 탑골공원을 뛰어다니면서 놀았는데 그 때 친구 아버님과 놀러다녔고 친구는 도복을 입고 있었어요. 어르신들이 관심을 보이면서 친구한테 너 태권도 잘해? 하면서 관심을 보이시던데, “형 잘하니? 품세? 천지형 해봐”라고 하는걸 옆에서 들었습니다. 그거 최홍희 빨갱이가 만든거라고 태극 8가지랑 고려, 금강, 태백, 평원이런걸 말하면서 화내던 어르신이 생각나네요. 저는 WT를 배우지 않았지만, WT에서도 ITF나 창헌류처럼 틀을 천지부터 가르쳤던 시절이 있었다는건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최홍희가 현대 태권도 창시인이고 이는 가라데에서 영감을 받은것 맞습니다 인정 할건 인정 합시다 다만 그뒤 가라데와는 다른 방향으로 진화 되어 지금의 태권도가 된거구요, 해방후 미국에 가셨던 태권도 사범님들도 코리안 가라데라도 홍보 했습니다. 베낀다고 나쁘다는 생각 자체가 이상합니다. 즈짓수는 유도/우술에서 파생된것을 전 세계가 인정하지만 오히려 유도보다 훨씬 인기가 많지요. 오리지널이 최고다는 그릇된 생각입니다
최고의 댓글입니다..태권도복도 유도복.가라데복과 같고 모든게 비슷한거 인정해야합니다
태권도.택껸 둘다 과거로부터 전승되어온거 없습니다..
네맞아요. 동의합니다
가라데도 뭐 오키나와에서 온거구, 그것도 중국의 영향을 받았어요.
결국 그러면 전부다 중국 무술인가요? 아니잖아요.
오리지널이라고 해서 더 자부심있는거고 더 우위에있는거고 그런거아닙니다.
태권도를 한국의 “전통” 무술이라고 홍보하는것도 문제인듯 합니다. 가라데를 원류로 하여 다른 방향으로 발전시킨것은 문제 없다고 하더라도요.
응 아니야, 여전히 가라테랑 90% 똑같해. 박정희가 만들라고 지시한게 태권도야. 표절도
태권도의 기원이 가라데라는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일부 일빠성향 댓글들 말처럼 가라데=태권도는 말이 안되지, 이소룡이 영춘권을 배워서 절권도를 창시했다고 해서 절권도=영춘권이라고 하지 않듯이, 낮은 발차기와 손기술이 주가되는 가라데에서 빠른 발차기와 상단발차기를 연구한게 태권도라고 봐야지
국뽕작작
내가 보기엔 일빠보다 국뽕이 더 문제인것 같은데
택빠도
카타랑 품세랑 유사성 보면 알수있지 그대로 베껴서 썼다 그런 부분을 왜곡하기 위해 고려같은 걸 급조해서 만들었고 그리고 이소룡은 중국무술의 실전성이 없는걸 보고 영춘권을 버렸다 좆문가야ㅋㅋㅋ
누가 태권도하고 가라데하고 똑같데? 태권도 기원이 가라데라는 것이지. . .
좋은 글 감사합니다. 추가적인 한가지 의견을 말씀 드리자면 ITF에선 수련에 있어 틀(품세)의 비중도 상당히 높은편이며, 동작에 기본적으로 사인웨이브라는 이론을 적용하기에 맞서기(겨루기) 전문 선수라 하여도 틀 수련에 상당한 시간을 할애하는편 입니다. 개인적 견해로는 품세의 중요도나 수련비중 역시 WTF보다는 ITF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공수도에서 온 것을 깔끔하게 인정하고 우리대로 발전해나가면 되는건데;; 공수도는 중국무술에서 왔고 공수도가들은 공수도역사를 이야기할 때 이 것을 절대 빼놓지 않는다. 중국에서 왔든 필리핀에서 왔든 인정하고 자기들의 방식으로 발전시키니 지금은 공수도를 아무도 중국무술이라고 하지않잖아. 오히려 실전이라는 기준에선 중국무술보다 훨씬 높은 평가를 받지.
근데 왜 유독 한국만 태권도는 신라 화랑들이 썼던 무술이라느니, 합기도는 고구려 귀족무술이라느니 말도안되는 구라를 까냐 이말이지. 아 해동검도도 고구려 타령하지ㅋㅋㅋ 그냥 인정해 태권도는 공수도에서 왔고, 합기도는 아이키도에서 왔다고. 그리고 그냥 제 갈길 가면서 독립적인 브랜드를 만들면 되는거여
태권도의 뿌리는 오키나와권법(고주류, 강유류, 오키나와식) 가라데가 아닙니다. 이 부분은 잘못된 정보입니다. ‘오키나와테‘라고 부르고 알려진 강유류(오키나와권법 가라데)의 원류가 중국의 남권이고, 이 내용은 나무위키에도 명확히 등재가 되어있습니다. 태권도의 기술은 일본권법(일본식) 가라데 중 발을 메인으로 사용하는 송도관류가 됩니다. 일제시대 배경으로 스타트한 야인시대에서 청년 이정재(동대문파 정치깡패)와 쿠미테(맞서기, 대련)를 했던 일본경찰이 사용하는 것도 이 가라데에 해당이 됩니다. 중국의 남권은 일본권법인 송도관류가 아니라 오키나와권법(오키나와식) 가라데의 강유류 쪽에 해당이 됩니다. 극진가라데의 손기술은 오키나와권법인 강유류에 해당이 되고, 발기술은 일본권법인 송도관류에 해당됩니다. 극진은 최홍희장군이 육군장성들을 모아서 오도관을 같이 창설하기 전부터 발기술은 태권도처럼 일본권법인 송도관류를 사용하고 있어요. 오키나와 권법(강유류)과 일본권법(송도관류)의 기술을 합친게 극진가라데(극진공수도)입니다. 나무위키에도 등재 되어있습니다. 최배달(최영의)선생과 최홍희장군은 절친이고, 극진가라데와 태권도는 뿌리가 같습니다. 극진이 송도관류에 오키나와권법 강유류의 손기술을 더했기 때문에 기술이 더 많구요. 극진은 한국인이 일본에서 개발해낸 무술이지만 ITF처럼 박정희 시절의 영향을 받아 모두 한국식 무술이 될 수 있었던 현재는 그렇게 되지 못한 한국이 메인이 아닌 비운의 무술입니다. 전에 댓글을 달려고 했었는데 답글로 인해 달지못해서 작성하고 갑니다
저는 극진을 연마하지 않은 ITF수련생이고 덧붙여서 ‘주체‘라는 틀(형)은 초창기 태권도인 창헌류에서는 없었습니다. 대신 고당틀(청헌류는 고당형이라고 부름.)이 있구요. 최홍희 시절 ITF는 하나였는데 류파가 3개로 늘어나고(이하생략) 현재는 4개의 류파로 분파가 된 상태입니다. 현재 ITF에선 고당틀은 비공식적인 틀이기 때문에 반북한, 반공성향이 짙은 류파에서만 가르칩니다. 아니면 트란콴계열이나 반공성향이 가장 짙은 최중화계열 류파에서는 기술적으로 더 좋은 주체틀을 고당틀이라고 이름만 바꿔서 사용하거나 그렇습니다. 북한 김성주(김일성 본명)에 의해 사장된 틀(형)입니다. 북한 공산주의, 사회주의 사상에 반대를 하다 살해당한 고당 조만식 선생을 상징하는 틀(형)에, 박정희 시절 한국에선 ITF를 버렸으니 김성주는 태권도 개발자 창헌 최홍희장군에게 공식틀에서 없애고 주체틀을 만들어서 그 사장된 고당틀의 빈자리를 채우라고 지시했다고 합니다. WT에서 태극과 고려, 금강, 태백, 평원을 쓰기 전에는 고당형을 사용해왔다고 합니다. 북한은 최홍희시절 이후에도 태권도를 본인들이 개발해낸 것처럼 선전매체에 정치적 목적으로 계속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거를 멈춰야 됩니다. 최홍희장군은 김대중시절 대한민국에서 전향을 받아줬다면 북한 애국열사 무덤에 묻히지 않았을겁니다. 민증 뒷자리 맨 앞번호가 5였던 국가대표로 되지 못한 대한민국 국적이였던 추성훈씨처럼 너무 씁쓸하네요. 저는 원조 고당틀이 다시 부활했으면 바랍니다. 현재 주체를 이름만 고당으로 바꿔서 사용하는건 연무선이 뫼산자니까 백두라고 틀명을 개명해도 될 것 같습니다.
오타입니다. 트란콴계열은 최중화계열처럼 주체틀을 고당틀이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전통무술 태권도 => 현대무술 이게 가장 정확하죠. 스스로 역사왜곡도 절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태권도가 가라데의 영향을 받은 것은 사실입니다.
동작자체도 거의 같은데요.
물론...
그걸 부끄럽게 생각할 이유는 없습니다.
모든 무술...그중에서도 동양무술은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면서 발전된 겁니다.
중국의 무술도 독자적으로 만든 무술이 아닌 여러나라의 무술이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며 만들어진 무술이죠.
무술은 동양에서 만들어 졌지만 ufc같은 격투 대회서에서 우승하는 사람들보면
동양인들이 아닌 서양인들인것 처럼......
어디서 먼저 만들었는가 하는건 중요한게 아닙니다.
아뇨 태권도 같은경우는 가레데 의 영향을 받았을뿐 같은 동작은 아닙니다
ㅋㅋ동작이 완전히 같답니다. 가라데 유단자들 몇 모여 설립한 게 현 태권도입니다.
김현 개소리하시네요
김현 뭐래 처음가라대배낀게 태권도가itf고 그다음꺼 가짜가 우리가 배우고 있는거야 병진아 고로 우리가 배우고 있는 것도 배낀거지
그거야 말로 개소리죠.
일본의 문화야 말로 카피 문화 입니다.
히라가나 카타가나 조차도 한자를 모방한 글자고.
가라데도 중국의 무술을 모방해서 만든 무술입니다.
중국 무술을 모방해서 만든 가라데를 우리가 조금 모방했다고 해서
우리가 욕먹을 이유는 없는 거죠.
인도의 커리를 모방해서 카레를 만들고...
서양의 커틀릿을 모방해서 돈까스를 만든 나라가 일본입니다.
카피캣 주제에 무슨 자랑이라고 그걸 자랑을 하는지...미친 니뽕놈들...ㅎㅎ
오! 제일 정확한 자료네요!
우리나라에도 ITF태권도 도장이 많이 생기고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다~
한가지 짚고 넘어가자면 "태권도의 기원"에 있어 "최홍희가 만들었다." 라고 하셨는데, 최홍희가 주도하긴 하였으나 정확하게는 최홍희 및 국내 무술전문가들의 자문과 연구를 통해 만들어진 것이 태권도입니다. 그때 참여한 무술 전문가 중 가라데 전문가들과 중국 무술 전문가, 택견 전문가 등 여러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집니다만, 가라데를 연마한 최홍희와 대다수를 차지한 가라데 전문가에 의해 가라데의 색이 가장 강하게 나타고 있다 보여집니다. 위 내용은 위키및 여러 사전에서 참고하였습니다.
최홍희에 포커스를 맞춰서 그렇게 표현한 것 같습니다. 최홍희가 태권도의 시작과 발전을 이룬 인물 중 '한명'이라고 하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이었겠네요. 지적 감사합니다 ㅎㅎ
태권도 원로 전부 가라데 도장을 운영하던 사람들입니다. 택견이니 중국무술이니 아무런 관계없습니다. 태권도는 오직 가라데하고만 연관이 있고 그 가라데 중에서도 발차기 기술이 제일 많은 유파인 쇼토칸 가라데를 배웠던 사람들입니다.
맞아요 택견전문가 3명 그리고 수박도 최홍희 이런 사람들이 모여서 연구해서 만든게 태권도 입니다. 태권도에 괜히 정신수양이 들어가 있는게 아닙니다 지호님이 팩트를 알고계시네요. 하여튼 울나라 사람들 선동은 잘당해 일본극우들이 주장하는걸 외국에서도 태권도를 가라데에서 베꼇다면 웃습니다. ITF관련자들도 가라데가 모태가 아니라고 말하는데 하물며 WTF가 어떻게 가라데를 베꼈다는건지 참
신현준 거짓말 마세요.택견은 80년대 들어서야 세간의 주목을 받게 되었고 수박은 존재하지도 않는 무술입니다. 사서에 수박이라고 딱 두자 적혀있는게 사료의 전부거든요.
태권도는 가라테에서 시작된 무술이에요. 우리나라 전통 문화중에 밸트의 색깔로 계급을 매기는 문화가 존재합니까?
Antonio Jun Park 수박도라는 전통무술이 존재하기는 합니다. 솔직히 시범영상보고 좀 어이없기는 했지만 옛날문헌 기록상에는 이름이 있긴 있어요.
참고로 ITF는 겨루기(ITF 용어로 맞서기)를 더 중점적으로 수련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만,
사실 ITF는 오히려 틀(WTF의 품새)을 아주 중요시하고 많이 수련합니다.
틀은 ITF 특유의 힘을 싣는 방법인 사인웨이브를 연마하기 위한 중요한 수단으로서, 이 사인웨이브를 터득하지 않는다면 아무리 시합을 잘 한다고 해도 그 사람은 태권도 수련인이라고 할 수가 없습니다.
마치 중국무술 수련자가 발경법을 모르고 그냥 모양만 수련하는 것과 똑같다고 할 수 있죠.
그리고 주체틀의 경우는, 원래 처음에는 '고당'틀이라고 이름지어졌지만, 이후에 창시자가 북한에 태권도를 전파하게 되면서 '주체'로 바뀌고, 지금은 창시자의 아드님인 최중화 총재가 이끄는 ITF 계열에서는 '고당'으로, 북한의 장웅 총재가 이끄는 계열에서는 '주체'로 명명하고 있습니다.
진짜 고당 틀은 최홍희시절과 현 장웅계에 의해 사장되었어요. 트란콴계는 주체틀과 고당틀(현 비공식)을 모두 사용합니다. 사인웨이브 추가 이전에 개발단계인 초창기 창헌류에서도 고당형(ITF처럼 천지부터 통일)을 사용하구요. WT도 태극부터 고려 금강 태백 평원 이런거 생기기 전에는 ITF와 창헌류의 카타(창헌류 형, ITF 틀)를 사용했다고 해요. 한국은 초기 최홍희시절 박정희 대통령의 유신정권에 반대해서 대한민국은 ITF를 버리지 않았나 하면서 사장되었다고 들었어요. 아마 그 때문에 WT쪽으로 바꾸신 분도 많다는 이야기를 어릴 적 저희 조부모와 탑골공원에서 할아버지들께 들었어요. 현재 최중화계는 북한 공산주의에 저항한 고당 조만식 선생을 상징하기 때문에 김일성을 상징하고 기술적으로 더 좋은 주체틀을 고당으로 이름만 바꿔서 사용하고있죠. 연무선이 뫼산자라서 백두틀로 바꾸면 더 좋았을텐데 중국도 북한처럼 ITF가입국이라서 그런가봐요. 최중화계열의 총재님은 철저한 반공주의 분이시죠
@forest_6166 네, 창헌류와 트롼콴계에서는 본래의 고당틀을 수련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창시자 생전에 고당틀 대신 주체틀이 들어간건 아무래도 정치적 목적이 있었을거라 봅니다.
당시 창시자께서는 북한을 오가며 활동하셨으니 말이죠.
자서전에서는 북한이 태권도를 정치적으로 이용한다며 비판하시기도 하셨지만...
@@신세윤-i1k 저는 최홍희장군이 정치적 목적을 가졌기 보다 그 주변 인물의 영향을 받지 않았나 생각해요. 최홍희 장군은 태권도라는 자기가 개발한 무술을 정치에 사용되는걸 아주 싫어했다고 들었거든요. 아마 망명 초기에는 ITF가 커지지 못하고 끝이 나는게 아닐까 해서 살아남기 위해 전파를 했었던 것 같아요. 1980년에는 일본에 조총련(북한) 쪽 북한사람들과 민단(대한민국국적) 쪽 재일 한국인들을 중심으로 전파를 해서 북한과 함께 일본에도 태권도가 전파가 되었죠. 그런지 거기에 여러가지 조건이 걸려서 그럴거라고 생각해요. 현재 창헌류에만 정식으로 남아있다는 진짜 고당틀(형)이 사라진건 북한의 독재자 김일성이나 김정일의 입김도 한몫을 했다고 봐요. 공산주의에 맞서다 살해당한 고당 조만식 선생을 북한에서 절대 좋게 볼리가 없죠. 말 한마디로도 피가 튀기는 동네고. 그 입김이 최홍희시절에 정말 강하게 영향을 받았다고 봐요. 주체틀이 ITF발전에 기여한게 크다고 채택이 된걸로 아는데, 대한민국 정서에서 김일성을 상징하는 주체라는 이름을 쓰면 참전용사 분들과 대한민국을 모독하고 깎아내리게 되는거니까, 반공성향이 짙은 최중화 총재님은 대한민국 정서에 맞게 주체틀을 고당틀로 이름만 바꾸고 사용하게 한게 아닐까 생각해요. 그리고 최홍희장군이 박정희 대통령과 사이가 좋지 못하고 박정희 대통령이 태권도 지도자들을 모아서 정치적으로 쓰고 그랬다고 들었어요. 북한도 현 장웅계 등 사범, 사현이상 지도자 등 시범단을 써서 정치적으로 많이 써왔죠. 게다가 최홍희 장군이 유신정권에 반대한 이유로 생명의 위협을 받아서 캐나다로 망명했고. 카타같은 형처럼 일본식 단어들을 우리말 용어로 틀 이렇게 바꾼걸 지금의 WT사람들이 처음엔 굉장히 반대했다고 들었는데도 그걸 그대로 강행했다고 들었어요. 태권도가 극진가라데와도 같은 뿌리를 갖고 있다는데(극진은 일본권법 송도관류 뿐만이 아니라, 오키나와권법 쪽 강유류 쪽 손기술도 더했다고 함.) 극진은 박정희 때 한국에 들여오는걸 박정희 대통령이 반대했다고 하네요. 원래 그걸 코리안 가라테라고 쓸려고 했었대요. 일본에 태권도가 전파가 성공하게 된건 최홍희 장군의 절친이였던 최영의(최배달)의 영향이 아닐까 합니다. 고국으로 돌아가야 된다는 최홍희 장군이 북한 묘지에 묻힌것도 김대중 때 반대해서 귀국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아마 2차세계대전 때 주범들이 있는 일본 신사에 같이 묻힌 분들처럼 억울해 하고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수박희라는 무술이 있다고 내려오고는 있는데, 유희 겸 전쟁 기술이라고는 들어봤습니다만
하여튼 택견이 태권도의 원류가 될 수는 없는게 동작 자체가 택견이라는 괴리감이 있거든요.
차라리 가라데의 공격적인 성향을 띈 동작을 따와서 택견의 방어적인 수단과 결합했다고 하면 말이라도 되지.
우리의 태권도는 택견으로부터 이어져 내려왔습니다!는 무리인 듯 합니다.
택견의 동작을 하나하나 살펴보면 거리를 맞추면서 견제하는 기술이 많은데
정작 태권도는 그러한 기술이 아예 없다라는 점을 감안하면 뭐..
영상에서 제가 미처 설명하지 못한 부분을 자세하게 설명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태권도는 자체가 무투인데
그 지금의 WTF는... 그냥 춤같죠.
그리고 진짜 전통 무술은 택견이죠
그리고 이승만...
가라데를 보고 탁견이라니.
캬 명물허전이네!
아무래도 태권도 자체가 어린 학생들이 많이 다니는지라 ㅠㅠ 예전보다 조금 힘이 빠진 느낌이 없진 않은 것 같아요.
그래도 무를 하는 사람들은 전통을 지켜야 하는데,
아니 어느정도 현대를 받아드려도 축은 지켜야하는데
어린 아이들이 돈이 된다는 이유로 그 축을 다른 걸로 바꿔 버린거죠.
그저 무술이라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인지라 이런 말을 하는건 죄송스럽지만 안타까울 뿐이죠...
진짜 띠 색깔 늘린거는..욕먹어도 쌈
@@규장각 그 우습게 보이는 펜싱이 동양에선 검술로 최강이라는 일본을 꺽은 무술입니다.
일본으로 교역하러 들어오려는 포르투갈을 저지하려다 펜싱에 역관광 당하고 반강제로 개혁을 하게되었고 그 후로 일본은 엄청난 발전을 이루어냇죠
WTF도 70,80년대 당시까지만 해도 실전에 가까운 모습이였습니다. 하지만 올림픽종목으로 들어가면서 부터 무예의 모습은 사라지고 스포츠화 돼었습니다. 이제는 태권도가 "무예"가 아닌 "스포츠"다.
라는 이식이 강할정도로 심각한문제가 있습니다. 저또한 태권도 4단 경주,춘천,전주 오픈 국제 대회 금메달 전적도 있고 인천 시대표(2013라이트급 중등부)한적도 있는 팀소속 선수부 입니다.
하지만 WTF발차기의 기본은 스피드또는 순발력에 있기에 상대의 동작을 파학하는시간이 최대한 짧아야합니다.(0.5초가 지난후 알면 이미 맞고있는상태)최소한 0.1초안에 즉 상대가 움직이는동시 자신도 움직여야하는 또는 상대가 움직이기전에 움직일수있는 빠른 스피드가 필요합니다.반면ITF는 스피드도 물론 중요하지만.비중에서 볼면 힘이 강화됨을 알수있습니다. 손과 발의 스피드와 그뒤 게임을 끝내는 힘이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WTF는 스피드 ITF는 힘이라도 나타낼수있습니다. 그럼 둘이 싸우면 누가이길까요?? 발차기로 계속 때리면 과연 아플까요? 물론 아프겠죠.허나 일격 즉 한방으로 끝내는 주먹보다 아플까요? 발차기:속도최대200km/s이상 충격 1t이상을 내는 괴물같은 동작이죠 허나 이것은 준비가 되었을때 전투중 상대가 어떻게 들어올지 모르는데 자세를 잡고 준비하는것은 무리가 있죠. 허나 주먹을 가능합니다. 상대가 어떻게 들어오는 동작이 이루워지죠. 상대적으로 발보다는 손이 방어,공격조건이 수월합니다. 결론적으로 실전을 ITF가 압도적이죠.
결론:배고파
잘가다가 왜 뜬금없이 배고파가 나와요. 나도 배고프게시리....에잇! 오늘까지만이다!
결론에 대한 해답: 치킨
웃기고 있네 빨리 차고 빠지는건 사람마다 다른거지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운동신경도 많이 작용하고.. 헤비급이어도 빠른 사람들은 엄청 빠름.. 노력도 노력인데 솔직히 세대를 거듭해서 운동관련 유전자, 운동신경이 우월한 사람들이고.. 무게중심이나 다리길이, 허리길이, 좌우 밸런스, 몸통비율 등이 다르기 때문에 WTF가 ITF보다 빠르다고는 할 수 없음. ITF는 WTF와 다르게 발차기 상중하단 다 체계적으로 구분시키고 승급 하려면 발차기 시험 까다롭게 봄 좌 우 밸런스 따지면서.. 그런데 WTF는 그딴거 없지 걍 대충 쳐 다니면 승급을 자체적으로 그냥 대충 하면서 띠 색깔만 바꿔주고, 승단 시험에서조차 가라데에서 나온 "카타"를 그대로 본떠서 WTF내의 겨루기에서조차 사용 불가능한 동작들을 마치 발레동작들처럼 형식적으로 보고 대충 겨루기 때려넣고 쉽게쉽게 승단 시켜주니 같은 단수일 경우 ITF랑 상대가 되겠나 발리는게 당연하지.. 솔직히 유치원 같은 개념으로 변질되어버렸고 단증도 그냥 2단까지는 그냥 펑펑 주기에 못따면 호구새끼지.. 3단 이후부터는 시간이 많이 걸리니.. 그리고 본인이 70년대나 80년대에 태권도를 배웠던 사람임?? 태권도에 대해 자부심 가지는건 좋은데 너무 뽕을 먹은듯.. 애초에 배우는 동작들이 쓸모가 없으면 쓰레기인데 WTF는 품새를 겨루기에서 사용 못하는 엄청난 모순이 넘침.. 이게 WTF가 ITF에게 처발리는 이유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혼자서 연습할 수 있는 이 품새라는 것을 WTF는 그냥 승급을 위한 수단, 혹은 아트 개념으로 보지만 ITF는 형(품새)에 발차기 동작들이 원심력을 이용한 실전 동작들이 많기 때문에 형만 계속 해도 자세가 잡힘.. 뒷굽이 앞굽이 당수 이지랄 떨면서 가라데 따라하는거랑은 근본적으로 다르지.. WTF 품새들 잘 살펴보셈... 뭐 몸통막기 학자세 이지랄 떠는건 다 제하고 겨루기에서 허용되는, 간간히 품새에 있는 발차기들 보면 스텝도 1스텝인데 겨루기에서 사용하려면 2스텝임.. (4단인데 이거 못느끼면 바보임) 결론:쑤ㅡ레기
ITF는 WTF랑 발차기 축 자체가 다르니까 스피드니 뭐니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마셈 ㅂ2
케케모토 기사 멍청한 110
영향을 받았다던지...베껴서 만들었던지 상관없다...올림픽에 들어가 있고...한국을 알리는데
일조를 하고 있으니....문제는 끝까지 우리의 고유무술이라고 뻥을 친다는 것이다
중국을 욕하지만 중국보다 저한테 우리.. 김밥도 후토마키임
아... 대박...
일본 가라데에서 시작된게 맞네요ㅋㅋ
ITF가 가라데를 기반으로 창조되었고 그 다음 ITF를 기반으로 WFT를 만들??었으니.. 한국태권도가 뭐 한국전통무술이라고 갖다붙이는데는 확실히 억지가 있어보이네요. 택권도를 8년가량 훈련하긴 했지만... 품새동작들을 보니 내 참... 할말을 잃었다...
하나 틀린 설명 달자면 후반부에 유술(주짓수)이 유도에서 나온게 아니라 유술에서 스포츠화 된게 유도라고 합니다. 만화 콘데코마에도 나오는 설명이고 체술과 유술 역시 다른 무술입니다.
gojaranitt 유술의 일본식 발음이
주짓수입니다 ^^'::;;":: 브라질리언 주짓수도 있지만 일본 주짓수도 있습니다. 일본만화,
책에 보면 제가 쓴 댓글의 내용이 나옵니다. 아무튼 영상 잘 봤고 댓글^^추천 고맙습니다.
gojaranitt 유도의 창시자의 직계 제자가 브라질로 가져가서 현재의 주짓수가 나왔다고 알고있습니다만(일본어발음으로 주짓수는 즈짓츠 입니다)
gojaranitt "어쩌라는거지"는 상대방이 무안해질수도 있는 말 아닌가요? 그냥 그렇다구요 그렇게 말씀하시면 제가 할말이없네요 ㅎㅎ 괜히 아는척해서 죄송합니다
gojaranitt 그냥 저도 최근에 주짓수에대해 관심이생겨서 알아보던차에 정보를 많이 갖고계신분이 보여서 들뜬맘에 이거맞죠? 하고 신나서 답글달았어요 ㅠ 죄송합니다
유술에서 유도가 나온게 맞긴한데 문제는 이 영상에서 말하는 유술(주짓수)는 일본의 유술이 아니고 유도가가 브라질에가서 전파해 독자적으로 발전한 브라질 유술의 주짓수 입니다. 이것은 유도에서 나온게 맞아요...
언제나 시간이 아깝지 않은 컨텐츠! 잘 보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명준님 ^^ 소문 좀 많이 내주세여 ㅎㅎ
참고로...북한의 군대는 태권도(itf)를 하지 않습니다..."주체격술"이란 태권도 이전 부터 북한이 줄곳 사용했던 무술이죠...."갓오하"는 작가분 께서 애초에 "주체격술"의 일화를 태권도(itf)와 혼돈하신겁니다 ㅠㅠ
1년 전 글에 댓글 달아 죄송합니다. 격술은 70년대 북송선 타고 일본에서 건너 간 이가 전한 카라테를 기원으로 만든 무술입니다. 태권도보다 역사는 더 짧은 무술이죠. 하지만 ITF 태권도가 북한에 전해진 것은 80년대 초니까 이전부터 줄 곳 해 온 것도 맞습니다. 그렇게 전해진 태권도가 조총련을 통해 일본에 다시 전해져 일본에 태권도가 퍼지게 됩니다.
@@core_meltdown 북송선이 아니라 조총련 교포인 "강창수"(권도회 공수도)사범님이 초청으로 가셨다는 설이 정설인듯 한데...
그 이전에 6.25당시 납북된 무도가 "윤병인"선생님의 권법이 이미 북한에 가르쳐졌는데...그때 당시에 격술이란 무술 명칭이 생겼다고 합니다...
그 말씀은 미국의 자연류 무술의 지도자이자
윤병신 선생님의 권법을 배우셨던 김병수 관장님의 증언이 있으시답니다...
가라데 유입설이라 보기엔 조금 거시기 한것이 주체격술의 형은 전혀 가라데의.그것과는 판이하게 달라서
격파나 단련을 제외하곤 전혀 가라데 같은
모습이 없더군요...물론 단련이나 격파는...
그 일본 조총련 교포이자 권성이라 불리우는
강창수 사범님의 영향이라 보고 있지만
격술의 토대를 완성하신 분은 윤병인 선생님이 아닌가 합니다.
@@kjb4286 아하, 그 부분은 제가 몰랐던 부분이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흐름끊어서 미안한데 이게 무슨 개소리에요?
정확한 팩트 입니다.
잘 정리된 자료를 보고 많은 무도인들이 제대로 인지해야 할 것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태권도 만들어지기전 일본에서 가라데 배우셨던 분들이 당수도라는 이름으로 전국에 8개의 관을 차렸다고 알고 있는데 무덕관 청무관등등 최홍의 장군님도 그중 한개의 관을 운영하고요 그리고 태권도 창안하시고 어찌어찌 됬다는데 아직도 그 8개의 관은 그대로 있더라거요 당수도라는 이름으로
아주 잘 봤습니다.ㅎㅎ 좋운 정보네요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얕동 파이팅^0^
감사합니다 ^'^ 더 재밌는 얕동이 될게요 ㅎㅎ
그리고 작년 까지 있었던 국기원에서 안 좋은 일들은 태권도인 으로 정말 부끄럽게 생각합니다. 다들 WTF겨루기 경기가 재미 없다고 이야기 하시는데 지금도 겨루기 규칙이 바뀌면서 선수들과 감독 코치님들이 경기 규칙에 맞게 전술을 바꾸며 시합을 뛰 는 중입니다. 다른 스포츠 또한 경기 규칙이나 감독 또는 코치에 스타일에 맞춰 경기운영 방식이 바뀌듯이 태권도 또한 바뀝니다. 그리고 21세기 들어 올림픽이 각국의 국력의 싸움이 아닌 아마추어 정신에 맞춰 지기 때문에 격투 종목들이 경기중에 많은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경기 규칙이 변동 되거나 보호장비 착용을 철저히 하고 있어서 ko가 나지 않아 재미없게 보일수 있으나 태권도에 대한 만은 관심감사하며 젊은 태권도인 으로 더욱 열심히 태권도 발전에 힘 쓰겠습니다
가라데 경기보면은 느리고 묵직한 기분이 드는거는 힘을줘서 차는거고 태권도는 발이빠름 그만큼 힘을빼고 차니깐 가라데는 느리지만 한방 맞으면 골로나는거고 태권도는 발이빨라서 어떻게 할지 모르겠슴
와 이분 진짜멋있다 내용이나 목소리나
전 혼란이왔어요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지식백과에 서도 심지어 태권도 협회에서도 태권도에 역사를 먼 옛날 로 거슬러올라가요 태권도를 배우고 진로로 택한 사람으로서 제가 가르칠 제자한테는 정확한 사실만을 가르치고싶어요 저또한 그런걸 알고싶고요 그래서 실례되지만 이런 자료를 어디서 찾았는지 알려주실수있나요 저도 더 자세히 조사하고싶어요!! 와곡된 역사가있다면 바로잡고시퍼요!
코리안식 가라데=태권도 올림픽 종목임 태권도도 가라데로 변경 해야된다 안하면 중국 욕할것 없다
뭔 개소리야
의외로 많은 사실을 알고 가네요 감사하네요 저도 개인적으로 찾아봐야겠아요
제가 좋은 영향을 끼쳐드렸다니 정말 기분이 좋네요 ㅎㅎ
영상 잘 만드셨네요.
참고하셔야 할 내용의 정보 전달을 위해 댓글 남깁니다.^^
* 틀내용(주체틀)
최홍희 창시자님 서거후 3개의 그룹으로 나뉘는데 그중 북한 그룹에서만 고당틀을 주체틀로 불리고 있습니다. 다른 그룹은 고당이라고 불리고 있죠.
김일성과 고당선생님이 어떤 관계인지 확인해보시면 왜 그랬는지 알수가 있습니다.
*북한에 보급한 계기
1. 캐나다로 망명후 북한 뿐만 아니라 중국,러시아 등의 모든 공산주의 국가에도 인종과 종교,사상에 상관없이 모든 나라에 전파하셨습니다. 북한은 회원국 중에 하나였습니다.
2. 태권도 보급에 있어 한국인 사범육성이 필요하였고, 대한민국에서는 보급하기 어려웠던 시기 이념과 사상에 상관없이 하겠다는 전제하에 북한에도 보급이 된것입니다.
정확한 정보 감사합니다.
참고로 총재님의 수제자 겸 선구자분들은 현재 WTA란 협회로 ITF와 WTF의 화합을 주도하며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부디 기득권싸움이 아닌 화합의 힘으로 다시 뭉치길 바랍니다.
베낀것 맞아
배꼈다고 나쁜건 아님 주짓수도 유도에서 파생되었다고 나와 있잖어
@@이상현-h1x5p 태권도가 국뽕들에 의해서 수박도,택견에서 왔느니 하는 역사왜곡을 하니까 욕 처먹는거임
이제 그만 싸우시고 영향을 가라데에서 많이 받았다 하면 되지않을까요?
뭔가 갓오하때매 익숙하네
모아드는사랑이다 이참에 리뉴얼 태권도를 제가 한번...ㅋㅋㅋㅋㅋ
아마 갓오하 작가님도 최홍희 총재 스토리에서 영감을 받아 리뉴얼 태권도 스토리를 만든것 같아요 ^^
유튜브오션 제가 직접 보니 인간의 신체 구조상 쓰는 사람의 관절이 다 나가게 생겨먹은 무술이네요.나오더라도 파괴력을 원하신다면 만화에 나오는 대로 나오는 건 바라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그거 아마 북한태권도+택견+현 태권도 합친게 아닐까요?
나중에는 더 새로운 무술이 생기겠죠, 계속 태권도가 존재하길 태권도화이팅
24개의 틀중에 주체가 느낌팍오네...
진짜 장난아니다...
태권도는 순수 한국 무술이 아니야
애초에 내전도 통일 신라로 막을 내렸고 정복 전쟁도 없어서 무술, 군수 물품이 크게 발달하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그런 나라에서 무술이 발달을 함?
마지막에 노래 제목 뭐에요??어디서 많이 들어봤는데..레이시티 게임에서 들어본건가...
쉽지 않을수 있는 내용인데도 이렇게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많은점을 알아가네요 ㅎㅎ
얕동이 왜 저에게는 깊동으로 느껴지는거죠?! ㅎ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희용님 감시합니다 ^-^ 사실 이거 영상을 완성하고도 많은 반발이 있을까 좀 걱정을 했었어요. 사실 많이들 알지만 일부러 쉬쉬하는 내용들인데 괜히 제가 들쑤시는건 아닐까 싶어서요. 그래도 이렇게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있어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도 영상 만들면서 조금 알고 있는 사실에 좀 더 자료 찾아가며 조사하며 알게 되는게 많은 것 같아요. 특히나 이번 영상이 더 그랬어요. 기획 초기 단계엔 그냥 ITF 태권도랑 북한이랑 설명하면 재밌겠다 싶었는데 점점 팔수록 가라데에 관한걸 알게 되고..이 부분이 민감하니 뺄까 하다가 그냥 다 넣어버렸습니다. 분명 저를 비난할 분들더 있겠죠 ^^ 제가 감수하렵니다 ㅎㅎ
상당히 객관적으로 접근한 좋은 영상이군요
좋은 정보네요 본 영상에서 밝히고 있는 주장에 대한 문헌이나 영상기록이 있다면 더 좋았을텐데요
최홍희 총재에 대해서 다소 몰랐던 부분이 있었네요
스스로 정보를 찾아좌야할듯..
이 영상을 모든 태권도 종사자들에게 전파하라
마지막에 흐리게 보이는건 이동희씨 영상인가요?
그분은 태권도를 실전처럼 해서 참 감명 깊었죠
저도 .... ㅠㅠ 어린때 태권도 배워는데 그렇게 .... 깊은 뜻이 있는질 몰라네요 ㅋㅋㅋㅋㅋ
와 마지막에 나오는 곡 엄청 추억이네요. 레이시티 할때 항상 들렸던
그렇군요 좋은 영상입니다~
민호타우르스 이분 누구신가요? 그동안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ITF 태권도에 대해서 제대로 올리셨네.
우리가 반일감정으로 인해서 태권도가 일본 가라데 에서 왔다는것을 부정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사실은 사실입니다.
우리가 어렸을때 60.70년대 초에 누구나 배우던 태권도는 지금의 ITF 스타일이었습니다만 나중에 WTF 로 변했지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앞으로 더욱 강한 태권도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ITF 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요즘 유튜브에 WTF 태권도가 타 무술과의 격투기에서.. 여기저기서 깨지는것을 보고는 마음이 아프네요.
ITF를 받아들일바에는 그냥 일본 공수도 원류를 그대로 받아들이는게 낫습니다. 아니면 극진 공수도를 받아들이는게 오히려 실전에서 훨씬 낫죠.태권도는 도대체가 무슨 목적으로 배우는건지 모르겠어요. 살 빼는 목적인건지, 정신 수양이 목적인건지, 실전에서 자기 호신을 위한 목적인건지. 그 경계가 전혀 분명하지 않은게 태권도입니다. 살 빼는건 크로스핏이 태권도보다 훨씬 효과적이고, 정신수양은 검도가 최고고, 자기 호신은 유도 혹은 주짓수나 극진공수도가 최고죠. 배우기에는 주짓수가 초심자들도 배우기 좋지만요.
철권 화랑 모델인 ITF태권도의 황수일 사현은 현재 7단이며 최홍희 사후 ITF는 많은 단체와 협회로 크고 작게 갈라져 있고 계파에 상관없이 존경과 실력을 인정받는 분이십니다. 참고로 ITF는 최소 2~3년을 수련해야 겨우 1단을 딸수 있으며 WTF와는 다르게 승급 및 승단 심사에서 강등을 당할 수 있습니다.(드물지만...) 1~2단은 부사범, 3~6단은 사범, 7~8단은 사현, 9단은 사성으로 칭호를 붙입니다.(현재 사성은 전세계를 통틀어 8분인가 9분이 계십니다.) WTF는 한가지 특기로써 사범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비해 ITF는 맞서기(겨루기), 격파, 틀(품새)을 모두 잘해야 비로소 사범이라는 직책을 가질 수 있습니다. 백두산에 모델은 북한에 리철남이라는 ITF선수라는 소문이 있었는데 사실이 아닌 것 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상 스피드웨건 이었습니다 슈웅~~
조철행 극진가라데 처럼 초단은 10인조수 2단은 20인조수를 하더군요
Human weapon 그렇게 까진 안하는데;;;;ㅎㅎ
일본이 독도가 자기네땅이다와 뭐가 다를까?
우리도 창작이라 우기는데...
@@eightball3418 뭐라는 거야?
잘 봤습니다~
Petiloss 감사합니다 페틸로스님. 조금 민감한 주제여서 적지 않은 까임을 당할 것 같지만 ^^ 제가 감수해야겠죠.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버린거 같네여
뭐, 애초에 문화라는게 근접한 나라끼리 돌려먹는거 아니겠습니까 ㅎㅎ
훌륭한 영상이네요...
처음 보는데 댓글에 다 답글 다는거 보고 구독햇어요^^
앗 감사합니다 ^-^ 되도록 모든 댓글들에 리댓 달아드리려고 하구 있어요. 시간 내주셔서 제 영상 보시구 의견 주시는데 저야 감사하니까요 ㅎㅎ
저어려서 무덕관에서 태권도를 배워는데 그때는 형(품세) 명칭이 덴찌 마이니치 등 일본말을 그대로 사용 했고 동작도 가라데와 거의비슷했어요 명칭도 태권도 당수도 라고 두개를 혼용해서 사용했어요 한예로 프로레슬러 천규덕 선수를 당수도5단 이라는 명칭으로 Tv에서도 70년대말까지 공공연히 사용했어요
항상 가라데를 보면서 태권도 품새랑 비슷하다 생각했었는데 이런 뒷 이야기가 있었군요. 또 하나 배워갑니다.
저도 가라데랑 기술이 거의 비슷한건 영상 제작 위해 조사하다 알았어요
정보 감사합니다
혹시 가라데가 최배달이 만들었다고 들었는데 그건 어떻게 되는건가요?
최배달이 창시한 것은 극진 가라데 입니다 ^-^
가라데의 수 많은 종류 중 하나입니다.
김재민 공도는 가라데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가라데에서 공도라는 이름으로 바꾼거고요
Human weapon 그래도 가라데에서 파생된 흔적이 있긴하죠
도복입는거랑 공도라는 이름도 공수도에서 수 를 빼서 공도가 된거니까
공도가 가라데로 취급이 안돼는줄은 몰랐네요ㅎ
일본에서 현재까지 집계되어 등록된 가라테 유파만해도 총 100단체가 넘습니다. 그중에 크게 정통 가라데, 풀컨택트, 종합격투류 세가지로 분류할 수 있지만 각 유파마다 나름의 특징이 있습니다. 이것때문에 가라테가 올림픽 정식 종목이 되기 어려운 것이었죠. 유파마다 수련방법, 철학 이런 것들이 다 다르니까요.
전에 베낀건지 생각해봤는데 역시나
브라질리언 주짓수는 일본 주짓수(유술)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유도가 아니구요. 그밖에 좋은 자료 잘 감상했습니다.
와.. 알고 있던 내용이지만 이렇게 잘 정리 해주셔서 좋네요.. 추천 눌렀습니다.
민호님 또 다뤄 주셧으면 하는 내용 건의 드린다면...
일제는 정말 민족 정기를 끊기 위해 한국의 명산에 말뚝을 박았을까.. (일본은 풍수 지리설을 안믿음)
일제가 석굴암을 파괴한 것일까
일본의 왕벗꽃 나무는 한국이 원산지이다
일본 황실의 핏줄은 원래 백제인이 었다
사무라이는 한국의 싸울아비가 일본에 건너가서 사무라이가 되었다
김밥, 붕어빵, 색종이는 한국이 원조다
이런것들 다뤄주시면 재밋을것 같네요
불편하지만 진실인 것들이죠 ㅠㅠ 사실 제가 최근에 이런 영상들 올려서 친일파 소리도 들었는데 천천히 올려보도록할게요 의견 정말 감사합니다!
남이 역사 왜곡 한다고 우리도 왜곡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서 이런 주제에 관심이 많아요.. 친일파라고 욕들어도 어쩔수 없긴 하지만 잘못된건 바로 알고 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ㅎㅎㅎ화이팅 입니다 민호님!
감사힙니다 스피드왜건님
엔딩에 사용되는 곡 이름이 무었인가요?
가사가 We can fly~ We can fly the sky 이런식으로 들리는데 곡 이름이 궁금해요
레이시티 bgm 플라이 앤드 터치 더 스카이 입니다 ^-^
가라데는 우리나라 당수와 수박을 배겨서 만든것이고 이것을 최영이 완성한 무술이다
좃까라 병신아 역사공부하고 와라
이걸 기반으로 나온 웹툰이 갓오하였죠
예전에 어떤 국뽕분을 만났는데 ''태권도는 한국의 전통 무술이다!!!'' 라고 뻐기길래 반박했더니 일빠로 몰더군요;; 그때는 다른 분들이 난입해서 일단 끝나기는 했는데 최근 ''한국의 전통무술이 일본으로 넘어간 뒤 가라테가 되어 태권도가 되었다!!!'' 라는 환빠분을 만났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차브 TV 말차이죠 최홍희가 가라테를 발전시켜 태권도를 창시 했고 택견과는 다른
국뽕 미치광이새끼들은 대가리를 깨서 돼지 사료로 쓰세요.
참고로 itf에서는 겨루기 대신 맞서기라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또한 itf는 한국이 종주국인 최초의 국제기구이기도 합니다.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에 대해 비교적 쉽게 설명하는 영상이네요. 많이 조사하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맞서기는 제가 미처 알지 못한 부분이었네요 ^-^
답글 달아주시니 감사합니다. 또한 대태협 창설 전 이미 5개 관에서 각 관장에 의해 전파가 시작되었고 최홍희는 청도관의 제자로 시작하여 오도관으로 분관했습니다. 독자적인 방향으로 발전시킨 것은 사실이나 그가 태권도의 창시자라고 말하는 것은 다소 비약적이라고 보여집니다.
제가 최홍희라는 인물에 포커스를 맞추다보니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ㅜ 태권도를 만들고 발전시킨 '사람 중 한명'이라고 하는 것이 더 정확했겠네요.
쉽게 받아들이기 힘든 사실 이지만
무조건적으로 우리의 전통이라고 하기 보다는 문화적 교류의 산물로
출발해서 토착화 시켜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 하다는것을 깨닫게 되네요~~!!!
사기를 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꺠우쳐야죠. 명백히 표절하고 베껴놓고는 창작이다, 전통 무술이라고 사기를 치니 문제가 되는거 아닙니까.
백두산이 철권2탄에 나오던 1994년도 에는 모션캡쳐 기술이 쓰이지 않았답니다...당시 남코게임 스탭중 한명이 WTF태권도 유단자였기에 그 스탭의 조언으로 백두산이 만들어졌습니다^^ 이후
1997년 모션캡쳐 기술이 격투게임에 처음 쓰였을때가 1997년 철권3탄이 나왔을때죠...하지만 ....이때 부터는 ITF태권도 선수였던 황수일 사범님(현재는 사현)께서 동작을 구현하며....공교롭게도 스승은 wtf
제자는 itf가 되었지만...설정상 태권도였지 itf,wtf구분이 없으니...
그냥 그리 된듯 합니다^^
p.s
2003년 황수일 사범님 만나 뵙고 직접들은 말씀을 토대로 합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영상 끝날때 나오는 곡 이름이 뭐지요?
태권도 초창기엔 택견 킥도 섞여 있다고 그당시 수련하신분이 말씀하시더라구요 택견 안쪽차기 하던 도장도 있었다고합니다.. 그당시에 무술이 체계화가 안되어있어서 가라데를 체계화 시킨 최영의 극진가라데를 도용합니다. 택견은 그당시 1인 전수니 체계화 되어있을리가 만무하구요. 도장도 많았고 택견수련생 가라데 수련생 짬뽕 되서 만든 현대무술이 지금의 태권도라고 할수 있음 극진가라데도 현대무술이구요 레그킥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계속 가라데 영향그러는데 절권도는 태권도영향받은겁니까?? 유슈는요?? 유슈에 발차기가 없어서 한국와서 태권도킥 배워서갑니다. ㅋㅋ 지금 유슈 대련보면 태권도랑 똑같습니다. 일단지금의 가라데와 태권도는 킥 원리부터 완전다릅니다. 다른무술이구요 가라데의 메뉴얼은 도용했으나 무술자체는 완전다른무술로 봐야죠. 그리고 가라데 기원을 거슬러 올라가면 류쿠국인데 류쿠국도 사실 가라.. 조선 또는 당을 말하죠. 가라테... 류쿠국의 기원을 보면.. 고구려 사람이라는 썰도 있는만큼 무작정.. 일본거 베꼇다고 하는건 무리가있습니다. 사실상 가라테 태권도 절권도 죄다 현대무술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가라테 원류는 킥이 거의없습니다.
도용했다=베꼈다 선동꾼들이 대부분 말만 길게 늘어놓고 돌려말하면서 진실을 말하지않지 너처럼 괴벨스같은 새끼ㅋㅋㅋ
대체로 맞는데, 2가지에서 부정확합니다.
최홍희가 태권도 자체를 만든게 아니고 이름만 만드는데 일조하였습니다(물론 태권도의 한국화와 보급과 세계화에 큰 공헌을 하셨구요). 기존 한국 가라데(당수도)협회가 있었고, 거기서 태권도의 모든것이 출발하였으니깐.
또 주짓수가 유도에서 나온게 아니고 일본 고유술에서 근대에 스포츠화한것이 유도, 고유술을 전통을 이어받은것이 유술(주지츠)
이것이 브라질로 전파되어 (브라질리언)주짓수가 되었습니다. 즉 주지츠에서 파생된것이 유도라는 설명이 더 정확하겠네요.
사실 가라데도 우리와 같은 일본의 식민지였던 오키나와..?에서 보급되서 한국이나 일본이나 전해진 시기가 비슷했다고 알고있는데 따라서 태권도가 가라데 영향을 받았다 해도 일본 제국주의와는 관련 ㄴㄴ하다고 봐도 됨. 게다가 태권도가 일방적으로 영향을 받은거도 아님. 당시 무술들은 몸을 땅에 붙인채 움직이거나 스텝을 뛰어도 복싱처럼 킥을 거의 수련하지 않음. 그상태에서 손으로 치고 가끔 차는 형식의 싸움을 했기 때문에 가벼운 스텝과 빠른 상단 킥들에 대한 연구가 주였던 태권도는 센세이션이었고 가라데도 이에 영향을 받았다. 이소룡이 말했듯이 무술들은 교류를 통해서 새로운 걸 도입하고 강해짐. 가라데는 무에타이와의 교류를 통해 이후에 로우킥을 도입하기도 함. 다양한 가라데 분파로 나뉘고 발전한 가라데와 가라데, 택견 등을 섞어 만들고 다른 방향으로 발전한 태권도는 오늘날 전혀 다른 형식의 무술이다. 아가리 파이터들은 모르겠지만 기본 자세부터 스텝. 심지어 기본 앞돌려차기도 완전히 다르다. 알고 배워보고 말해라
왜국이 오끼나와로부터 가라데를 들여올때 왜국에 검도와 유도가 존재한다는 이유로 가라데의 유술기와 무기술을 없애버리고 타격기만 받아들여서 가라데로 명명했습니다. 태권도는 왜국놈들이 변종시킨 가라데라는 무술을 받아들여 지금의 타격기중심의 무술이 되었고요.
가라데와 전혀 다른 무술이라고 주장하고 싶으세요? 띠로 부터 계급을 매기는 벨트시스템, 가라데의 카타와 거의 똑같은 품새, 가라테에도 존재하는 약속겨루기, 격파 이런 것들 다 없앤다면 그나마 태권도만의 개성이 있다고 할 수 있겠네요.
되서 -> 돼서
어릴때 태권도장도 무덕관.지도관.오도관 창무관 등등..여러유파가있어씀 그리고 품새도 일본어를 그대로 사용하고 수련방법도 일격필살 정권단련 등 실전위주로 배음
70년대 궁중무술 국술원합기도라 많았는데 그것조 어느날 없어지고그냥 합기도로..결국 대부분 왜에서 건너온것 그나마 남은건 택견이 진정 우리무술임을 알았다 그외 최근 조합해 만들어진 신생무술...
택견도 일본무술 배운 신한승이 창작해서 만든 가짜입니다.
송덕기 택견은 사실상 명맥이 끊겼지요.
itf 태권도 배워보고싶네요 좀 호신술로도 wtf보다 유용할거같는데요
앙아 저도 itf태권도 배워보고싶은데..주변에 도장이 없네요...ㅠㅠ
한국에서 아마 없는 것 같아요_φ( ̄ー ̄ )
郝Fury 있어요. 많진 않지만 계열들 다 합하면 열 몇 개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ITF 태권도 장좀 늘었으면 좋겠어요 (예전에 ITF 배우고 싶어했는데 어쩐지 찾기 어랴웠는데 이유가 여기서 나오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되었다니 정말 기분 좋네요. 최근에 서울쪽을 중심으로 ITF도장들이 생기고 있다고 하네요
오 새로운 사실들을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껏 태권도를 해오면서 이런것도 잘모르고있었네요 ㅎㅎ
왜국 젊은이들도 비슷한 상황인 셈이죠. 누가 적극적으로 알려주거나 스스로 적극적으로 알아보지 않는 이상에는 개인이 도저히 알 수가 없는 것이 국가적 단위로 왜곡하는 역사입니다.
@@antoniopark3816 배낀게 잘못은 아니죠
@@이상현-h1x5p 오마쥬는 죄가 아니죠. 표절은 죄가 맞구요. 그 차이는 원조에 대한 존경심이 있냐 없냐의 차이가 아닐까요.
당연히 태권도가 실전격투기에서 힘을 발휘하기는 힘들겠죠
하지만 태권도의 화려함은 그 어떤 격투기에서도 꿇리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하물며 실생활에 하체가 정말 중요하고 우리가 흔히 하는 스포츠들에서 태권도로 훈련을 하면
탄력적인 움직임을 가져갈 수 있겠죠 요즘 운동할곳을 찾고 있었는데
동네에 제가 다닐만한 도장이 있으면 태권도를 배우고 싶네요 좀더 다이나믹한 축구를 하기 위해서 건강을 위해서요 그리고 한국인임을 잊고 싶지 않네요 요즘은 한국이 싫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고 저 역시 다른 나라가서 살고 싶다라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는데 한국을 더 알고 싶고 진짜 다른 나라는 어떤지 알고 싶네요 요즘 영어 공부하면서 외국친구들이랑 이야기를 하면서
우리가 알고 있는 정보들이 과연 올바른지 생각이 됩니다
태권도의 화려함은 마샬아츠에 비하지 못합니다. 태권도의 2회전 돌려차기, 3회전 돌려차기도 마샬아츠가 훨씬 화려하고 파괴력도 지립니다.
참고로 태권도 형을 만들때 전통空手{송도관류}:평안1~5&철기 형 을 기본형을 배낌&기본실전8대무기술을 무시함{오키나와:유구~눈차크&톤파&싸이&보&카마&노&사슬..등/차력}
2020년에도 또 보러 왔습니다
난 북한태권도 를 " 공격 태권도 " 로 남한 태권도 가 " 방어적 태권도 " 인줄 알았는데.... 아니였구나....아무뜬 잘 보고 갑니다~♡
애니사랑님 항상 감사합니다.
가라데 (공수도)는 일본 고유무술이 아니고요 독립국 오키나와 당수도가 당나라당
과 발음이 같은 공수도로 바뀌어서 본토로 전래된것이고요 1930년대 일본은 가라데를 하급무술취급했었음 이 당수도를 참고해서 만든게 태권도입니다 그런데 지금의 가라데와 태권도는 많이 다릅니다 가라데는 거의 손기술 위주(중국 남권이 가라데에 영향)이고 태권도는 발기술이 많이 발전됨 지금은 서로 다릅니다 주지수를 일본 유술이라 하지않듯이 태권도는 그이후로 독자발전됨
일본인들도 그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헌데 한국이 그 태권도를 자신들의 전통 무술이라고 사기를 치고 있다는거에요. 일본은 공수도의 원류를 속이지 않는데 한국은 그 원류를 속여서 오키나와에서 온 것이라는 소리도 안하고 남송에서 유래했다는 소리도 안하고 한바도에서 전승된 무술이라고 사기를 치고 있다는겁니다.
가라데를 가져다 만든것 자체 보다도 그걸 숨기고 그 역사를 창작 왜곡했다는게 비난 받는 것이지요.
해동검도 처럼.
창작하고 숨기려했으면 이런동영상이 나왔을때 사람들의 반응이 이렇게 긍정적일수있을까요??
그냥 몰랏던것뿐이지 창작하고 숨긴적이없습ㄴ다
@@영상평론가-t6q 뭐가 숨기적이 없어요? 태권도가 무슨 삼국시대 때부터 내려온 전통무술이라고 맨날 뻥쳐왔는데.
주짓수도 일본에서 넘어온걸인정하고 자기들의 끊임없는 실전과 연구를 바탕으로 브라질리언 주짓수로 불리고 일본의 가라데도 중국에서 오키나와 류쿠왕국 그리고 오늘날에 일본에넘어 온걸 인정하고 오키나와 전통 가라데 송도관 강우류 극진 사동류 대도숙 그외 여러유파로 자리잡았는데 태권도는 ㅅㅂ 택견기술 하나도 안보이는데 택견과 접목했다느니
정작 가라데 경기보면 엉치걸이 째차기 날차기 낚시걸이 하는거 보면 한숨밖에 안나온다. 미디어란거 얼마나 무서운지 아시안게임에 나오는 전통공수도가 가라데의 끝인줄 인식하는사람들이 많다는거지
더욱 신기한 건 요즘 군대에선 실전용으로 적합한 ITF가 아닌 WTF를 위주로 가르킨다는 것..(특수부대 말고 일반 육군이요)
군대 태권도ㅋㅋㅋㅋ 그냥 품세 자세만 좋으면 검은띠주는데 그거를 실전이라고 볼수있냐
WTF 태권도 태극 1장과 쇼토칸 가라테 태극 1장을 비교해보니 한국의 WTF 쪽은 뭔가 설렁설렁 하는 느낌이네요. 거기에 비해 쇼토칸 가라테는 동작 하나하나가 절도가 느껴집니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전 WTF 태권도보다 ITF 태권도에 더 애착이 갑니다.
저도 자료 찾으면서 보니 의외로 태권도 품새에 관한 영상이 많이 없더라구요 ㅠㅠ 실제로 시범단분들 히시는거 보면 정말 멋집니다.
kgbbank 태권도의 최초 전파자들이 한국의 공수도 수련 1세대였던 탓에 기술체계에 대한 이해도가 비교적 낮은 상태에서 보급되었고 이후에도 공수도와의 차별성을 만들기 위한 품새의 급조, 기형화가 있었던 탓입니다. 게다가 도장에 아이들밖에 없으니 수준이 계속 떨어져갈 수 밖에 없지요.
근데왜 이거 연령제한걸림? 너무 유익한 사실이라 걸렷나....
ITF는 무도로써 정신과 강함이라고 하면 WTF는 스포츠로써 기술과 스피드 중점을 두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사실 ITF는 좀 과격해서 여성분들이나 아이들 같은 경우엔 WTF가 더 적절할것 같긴해요
저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 제가 예전에 스타킹에서 수박이라고 하는 무술을 알리기 위해 나온 출현자라고 나온 걸 봤습니다. 그런걸 볼때 수박은 현존하는 무술인거 같은데 확인 부탁드림니다
아시다시피 일제시대 때 이미 우리 전통 무예가 모두 명맥이 끊겼습니다.
때문에 안타깝지만 오늘날 우리 전통 무예는 사실상 현존하지 않는다고 보는 것을 어느 정도 인정해야 할 것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개성 지역의 기예인 송도수박이 우리나라에 그나마 이름이 있는 걸로 아는데, 개성이 북한인지라 안타깝게도 이것이 정말 유서 깊은 전통 무예 수박인지는 알 길이 없습니다.
북한과의 왕래가 있을 수가 없기 때문에 그 계보를 확인할 수가 없는 것이죠.
중국을 통해 북한을 왕래하는 조선족을 통해 그 계보를 알아보니 그 계보가 일치했다는 얘기도 있는 것 같은데...확실히 확인된 바가 없어 알기 어렵습니다.
택견은 명맥이 남아있던거로 기억합니다만...무형문화재이신 송덕기 옹이 남아계셨어요...뭐 택견을 전통 무술로 보느냐 아니냐는 말도 있긴합니다만..
사기입니다. 수박에 대한 사서, 문건, 그림 그 어느 것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삼국사기에 수박 이 두글자가 나오는게 전부입니다. 그냥 그 개인이 만들어낸 무술에다 수박이란 이름을 붙이고 전통무술이라고 사기치고 있는 겁니다.
옛날엔 진짜 ITF 찾기 힘들었지만 요즘은 오히려 레어한 느낌 때문에 많아 진거 같아요 ㅎㅎ 그만큼 국민들 지식이 많이 좋아 졌다는 뜻이겠죠 ~ 마냥 정부에서 떠느는 거짓이 아닌 진실을 알게 되고 또 생각 하게 되니 ㅎㅎ 그 찾기 힘들다던 도장이 거제도에도 있다는게 참 다행이란 생각이 드네요 ㅎㅎ 근데 이제는 배우려 해도 나이가 ㅠㅠㅠㅠㅠ 젠장 ㅠㅠㅠㅠ
어릴때 태권도를 안배운 1인 ㅋㅋㅋ 태권도는 역시 고려대가 읍읍 경희대였나 늘 학원차에 대학교이름이 ㅋㅋㅋ
태권도 품세와 가라데 품세중에 비슷한것들이 많아요...이건 분명 어느 한 곳에서 영향을 많이 받았단 뜻이죠....태권도를 창안하셧던분이..가라데에 영향을 많이 받은것도 사실이고...
좋은 인재를 파벌싸움으로 외국이 빼가네
가라데 고수들은 일본 본토에 더 많습니다.
@@大신라혼 애초에 가라테가 일본 무술인데 일본에 더 많지 한국에 많겠냐 ㅋㅋㅋㅋ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상당히 고퀄의 한국 태권도 역사에 대한 소개. 추천합니다.
글쎄요. 과연 조선인중에서 저 내용을 친일파의 주장이라고 이야기 하지 않을 사람들이 있을까요? 이 영상 올리신분이 밖에서 저런 소리 하면 바로 살해당하지 않을까 우려스러운데요.
Souls Silla ..조선인중에서?라는 발언과 살해당하지 않을까 우려스럽단 발언이 더 문제가 있네요.
Souls Silla 난 김치 싫은데...고기가 좋음...
Souls Silla 외국인중에 김치 좋아한단말 안했다고 시비걸린 외국인의 예를 들어주시겠습니까? 없으면 완전 거짓에 날조인데요?
김치가 싫어서 살인당한 피해자분이 있다면 어디서 누구였는지 밝혀주세요. 외국인이 김치 싫어했다고 시비걸린 사건도 써주세요. 없다면 당신은 거짓말을 하는거군요
북한군은 태권도를 버리고 격술을 배운다고 하던데...
예. 격술배운 남파 공작원이 청와대 경호원 두명을 떡실신 시킨 사건이 대표적이죠. 북한에서도 ITF는 그냥 스포츠로 배울 뿐이지, 그걸로 뭐 군인들을 무장시키고 하지는 않습니다.
태권도를 버리고 격술을 택한게 아니고 태권도가 북한에 보급되기 전에 이미 격술이 북한에서 개발 보급되었음 오히려 이후 북한에 보급된 itf 태권도가 격술의 영향을 받았다고 보는 게 맞음
격술도 가라테 고수였던 조총련계 재일동포 북한에서 초빙해서 군용무술로 만든겁니다. 문하생이라는 재일동포가 만들었다는 정보가 있으니 찾아보시길..
유도와 쥬짓수의 관계와 공수도와 태권도의 관계와 흡사
근데 나는 발기술의 활용만 놓고 보면 WTF쪽이 더 좋아보임
가라데 원래 명칭이 당수도 였어요. 중국 당나라 무술을 들여와 당수도로 불렸는데 일본서기에 보면 백제 사람들 초청해 겨루기 했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일본뿐 아니라 고대 한반도에서도 유행하던 무술입니다. 일제 시대들어 한국 무술을 탄압하고 가라데로 이름을 바꾼겁니다. 공수도라고 하기도 하고요. 한국이 독립하고 태권도 부활시키기 위해 노력했고 일본 가라데, 공수도 하던분들이 참여하게 되었죠. 역사적으로 보면 가라데(공수도), 태권도는 중국 당나라 무술이 넘어와 변형된 무술이라 보는게 정확합니다.
도깨비 ㅋㅋㅋㅋ 아니요. 그건 합리화입니다.
중국에서 무논리자들이(우리나라로 치면 환빠) 주장하는 내용이 하나같이 ‘가라데와 태권도는 당수도의 영향을 받았으니 중국무술이다.’ 인데 본인이 하신 말씀도 거의 유사하게 들리네요.
중국 당권과 오키나와의 가라데는 완전히 형태가 다르게 발전했습니다.
당권은 시대가 지나며 잊혀졌고 결정적으로는 근현대 중국에서 중국의 무술들은 실전성을 거의 잃고 체조나 묘기 정도의 개념으로 남게 됩니다. 그러나 가라데는 과거 원형을 뒤져봐도 오늘날 발전하는 양상을 봐도 실전성을 포기하지 않았기에 동양의 대표적인 입식타격무술로써 성장할수 있었던겁니다.
이러한 근.현대 일본 가라데의 영향을 받은것이 바로 태권도입니다. 초기 창립 멤버들, 죽 태권도 원로분들은 쇼토칸 가라데를 수련하다 오신분들이에요. 일본의 영향을 받았다고 창피해서 중국의 영향을 받은거라고 행복회로 돌리시나 본데,
중국의 당권, 일본의 가라데, 한국의 태권도는 완전히 다른방향으로 발전한 별개의 무술입니다. 대체 이게 뭐가 창피해서 현실을 부정하시는 겁니까?
WTF what the fuck 단체들 열일한다.
ㅋㅋㅋ 현실은 가라데 아류작이라고 하기에도 미안할수준
태권도가 가라데 의 영향을받았다가 맞는 표현인듯..
가라데의 영향을 받았다가 아니라, 가라데의 한국식 이름이 태권도일 뿐이에요. 최홍희 자체가 가라데 유단자로서 그 가라데를 한국에 전파하면서 이름만 태권도라고 했을뿐인데 가라데의 영향을 받았다라는 표현을 하면 안되죠.
정확한건 조선가라데가 제일 정확한 명칭이 되는 것이죠.
태권도의 뿌리가 가라데라고 해도 지금의 태권도를 조선가라데라고 하는건 잘못되었습니다 가라데를 그대로 가져와 이름만 태권도라고 한것이 아니라 여러 무술 전문가들과 함께 오랜 연구를 통해 만들어진것입니다 그 무술 전문가중에 가라데 전문가도 있었고 최홍희도 가라데 전문가였기 때문에 아무래도 가라데의 흔적이 다소 남아있기는 하지만 태권도와 가라데 둘다 배워보면 압니다 둘은 다른 무술입니다 축발의 회전방식, 허리 사용법, 타점등이 모두 다릅니다 무술의 '무'자도 모르는 사람들이 옹이구멍같은 눈으로 바라보면 비슷하다고 생각할수는 있는데 직접 해보면 다른겁니다
맞습니다... 모든 무술이 결국은 누군지모를 창시자는 있기마련이니까요.. 그 시작된 뿌리는 하나여도 시간을 거쳐오면서 더욱 우수하고 강한 무예로 발전한것이 오늘날의 여러 무예겠죠... 문제는 태권도를 가라데에서 시작되었지만 거기에 발차기나 다양한 기술을 접목한 또다른 무예로 인정하질않고 단지 일본에서 시작되었다는게 부끄럽다는 이유로 삼국시대때부터 시작된 한국 전통무예라니 택견을 변형시킨 무예라니.. 이상한 주장을 하는 태권도 추종자들이 문제가 되는거겠죠.. 인정할건 인정하고 더 우수한 무예로 발전시킨다면 더 멋질텐데요.. 가라데의 아류작이니 하는등의 표현은 맞지않는거같습니다. 뿌리가 그쪽에서 와서 비슷한점도 많지만 깊게 들어가보면 분명 차이가 많이 납니다... 태권도도 모르면서 떠든다고 욕하시는분들 가라데는 1-2년정도 했지만 태권도는 25년정도 했습니다. 그러니 아무것도 모르면서 떠드는건 아닙니다^^
벨트로 구분하는 계급체꼐, 가라테의 카타랑 거의 동작이 비슷한 품새, 가라테라면 어느 유파도 빠짐없이 수련하는 약속겨루기와 격파 시범. 태권도와 가라테가 다른 것은 대련(겨루기)밖에 없어요.
지나가던 나그네 옘병하네 ㅋㅋㅋㅋ
우리나라 태권도든 북한 태권도든 다 가라데 사범들이 모여서 이름만 태권도로 바꾼거다 누가 만들었고 어느 일본인이 스승인지 기록에 다 있는데 참
합기도와 국술도 알려주세요~^^
태권도가 가라테를 배꼈다고 보기 어려운게 애초에 현제 가라데가 1930 40년대의 가라데 형태가 아닙니다. 또한 택견과 태권도는 무술요인 보면 근본적으로 다른 무술이지만 (택견은 촐랑거리며 다리를 이용해 점프하고 목에 걸어 넘어뜨리거나 다리를 걸어 상대를 넘어뜨리는데만 집중하는데 반해 태권도는 직선적이고 큰 스텝으로 직접 피해를 주는 위주) 기술적으로보면 택견을 계승했다고 해도 좋습니다. 택견의 크고 화려한 발차기 기술은 태권도가 발전할 때 적극적으로 채용되면서 태권도가 발차기 중심의 무술로 발전하고 현재의 모습을 갖추는데 크게 영향을 주게 됩니다. 그리고 상술했듯 현재의 가라테는 원래 그 전통가라데가 아닙니다. 1900년대 이전의 가라테는 중국권법을 여기저기서 끌어모아서 발전했고 그래서 가라테의 카타와 분카이를 파다 보면 어지간한 문파의 기술 한두가지 씩은 찾아볼 수 있으며 태권도는 그 가라테에 영향을 받아서 같은 다양한 중국권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우리가 아는 가라테는 전통적인 가라테는 절대 아닙니다. 최영희가 만들었다한 극진공수도도 오느 날의 형태와는 분명히 다르죠 . 현대의 가라테는 중국권법외에도 브라질등을 거치며 무에타이,복싱등 다양한 권법요소른 차용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렇다고 그걸 중국무술,태국무술이라고 자칭하진 않습니다. 분명 중국무술을 흡수하면서 전통적인 방식도 섞여 기존에 없던 무술이 탄생한거니까요. 태권도도 마찬가집니다. 태권도는 분명 택견, 가라테와 중국무술을 병합하면서 나왔고 현재도 무에타이,복싱,유도등 다양한 요소를 차용해가고 있지만 태권도 특유의 돌려차기등 화려한 발사용기술까지 가라테로 부터 왔다고 말하면 안되죠. 분명 돌려차기,뒷차기,그리고 그를 응용한 발기술위주의 동작은 가라테에 없는 기술입니다. 가라테와 태권도가 같다고 말하는 분은 태권도의 주먹의 활용,무게의 활용이 가라테와 똑같다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단적으로 놓고 따지면 애초에 현대의 대부분의 무술은 다 똑같습니다. 현대무술은 애초에 매우 다양한 무술을 서로 차용,응용하면서 발전한거니까요. 하지만 그들사이에는 기술전체를 겉보기로도 알 수 있을 만큼의 차이가 있습니다.단적인 예를 들면 가라테에는 분명 돌기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태권도에서 생각하는 공격을 위한 화려한 회전돌려차기가 아닙니다. 회피를 위한 동작이죠. 같은 기술이라도 어떻게 이용하는지는 무술마다 상이합니다. 태권도는 가라테랑 똑같다,가라테를 완전히 배꼇다등을 말하기 전에 단순히 눈으로 봤을 때부터 정말 똑같은지 확인해보세요. 태권도는 분명 여러 무술요소를 차용하고 새로 만들어 탄생한 전통적인 무용형태는 아니지만 다른 무술과는 확실이 다른 기존에 없던 무술입니다.
이사람말은 틀렸습니다. 이런사람들은 대부분 말을 길게써서 본론은 말안하고 다르게 합니다.
그래도 태권도가 가라데를 베낀것은 사실입니다.
택견하고는 아무연관없는데 국뽕이라는 애들이 워낙많아서 그러는겁니다
@@소년-g6p 똥글만 오지게 늘어놓고 말은 두리뭉실 돌려 말하는게 선동꾼들 특기지
@@user-xg6em6ls3h1 그건 니얘기 같은데?
태권도의 기원은 택견이고 지금의 태권도는 가라데를 배낀게 맞다
70대 중반이신 무덕관 출신 사범이셨던 아버님이 태권도를 말씀 하실때 항상 강조 하시던 것 중 하나가 '발차기' 입니다.
또한 수박,수박도를 강조한 무덕관 출신으로 격파에 능하셨고 168센티 단신으로 2단 옆차기를 시범하실땐 샌드백이 180도
꺽일 정도로 응집된 타격음을 머금은 도장의 공기를 만들어 내셨습니다.
가라데와는 결이 다른 발차기 위주 태권도의 무술로서의 강함을 강조 하셨고 또한 도장에 수련하러온 미국 오하이주
권투 챔프 출신 수련생과 태권도 대련중 실수로 회축을 날려 수련생을 기절시키는 일도 있으셨습니다.
일제 문화말살정책으로 무도가의 뜻을 품은 사람들이 공수도를 배운것도 맞습니다만 국기 태권도를 만들기 위해 그들이
전통무술에 대한 열망을 담은 것은 사실이며 겨루기나 발차기 기술에서 현격한 차이를 보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일제의 문화말살 정책으로 무술의 전승구조가 무너진 상황에서 나름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발전한 현대 태권도를
특히 품새를 두고 가라데 아류라며 태권도를 비하 하지만
태권도에 담긴 뜻과 열망 그리고 지나온 방향이 분명히 다른것 입니다.
역사왜곡이며 국뽕이라며 비난하시는 것은 자유의지 이지만 아픈 과거의 역사를 딛고 세계적으로 성장한 태권도가
단순히 일본 가라데를 배낀 무술이라며 조롱받는 것은 개인적으로 안타깝습니다.
베낀거 맞아
태권도학과 졸업생 입니다.
일단 태권도가 가라데에서 파생된 무술이 맞습니다.
국기원에서 통합되기 전에 태권도는 송도관 청도관 무덕관 덕무관 등 많은 관들이 존재했으며 지금은 품새 쪽에서 청지회 청해진 시나브로 남창 등 많은 팀들이 있으며 겨루기는 초,중,고 전통있는 팀들이 많이 있습니다. 가라데 또한 일본 본토가 아닌 오키나와 류큐 왕국에서 시작했으며 류큐 왕국이 중세로 넘어갈때 제주에서 몽골에 패한 삼별초가 오키나와에 정착해 오키나와가 중세로 넘갈수 있도록 도움을 줬습니다. 그뒤로 삼별초의 흔적은 거의 남지 않고 없어졌습니다. 이것으로 보아 삼별초가 고려가 아닌 류큐인에 흡수 된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태권도가 삼별초 에서 전파 된거라고 말하는것이 아니라 일본이 오키나와를 억압 할때 무기로 사용할수 있는 모든것을 압수 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오키나와인 들이 맨손으로 자신을 방어 할수 있는 운동을 시작으로 가라데가 시작 됐으며 그리고 오키나와인 들은 생활에서 사용하는 도구로 자신들을 방어 할수 있는 무술을 만들었습니다. 태권도 품새는 태극1~8장 고려 금강 태백 평원 십진 지태 일여 한수 천권 그리고 팔괘 1~8장 이렇게 있으며 요즘 한국 태권도장 에서는 팔괘품새는 거의 배울수 없으며 품새선수를 배출하는 도장에 문의를 해봐야 배울수 있는지 없는지 알수있습니다
삼별초 ㅋㅋㅋㅋ 정신 차리세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