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복의 의미에 대해 조금 더 추가설명을 드리자면, 우선 도복 앞면의 둥근 마크 안의 주먹은 백절불굴의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또한 마크 안의 색상이 푸른 색인 것은 지구를 의미하며 이는 태권도가 전 세계로 뻗어나감을 상징하죠. 그리고 위 아래로 검은 줄무늬가 보이는데, 이는 거북이의 등껍질을 형상화 한 것이며 불멸성, 영원성을 상징합니다. 전통적으로 거북이는 십장생 중 하나로 묘사되는데, 태권도도 이와 같이 오래도록 존재할 것을 기원하는 것이죠. 그리고 사범 도복의 경우 상하의 모두 양 옆에 검은 줄이 있는데, 이는 조선시대 갑옷에서 따온 것입니다. 조선시대 갑옷 중 장군용 갑옷의 경우 갑옷 안에 받쳐입는 옷을 보면 양 옆으로 줄이 있습니다. 사범 도복의 검은 줄은 바로 여기서 따온 것이며, 사범부터는 장군과 같음을 의미합니다. 요즘에는 사용하지 않지만, 과거 초창기 ITF에는 군대에서 사용하는 것처럼 어깨에 다는 견장도 따로 있었죠.
저는 태권도를 현재는 WT소속인 무덕관에서 초등학교도 입학하기 전에 배웠습니다. 그때는 당수도라는 이름도 함께 사용했었고, 무덕관태권도라는 이름이었죠. 그게 WT에 흡수되면서 그때의 모습이 남아있는 것도 있고, 사라진 것도 있는데, ITF는 ITF 나름대로 그 당시의 모습이 많이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제 기억을 더듬어 보자면 제가 무덕에서 배울때 옆차기와 뒷차기는 타격 느낌 보다는 발의 바깥쪽 날을 이용해서 상대방의 몸통을 밀어내어 거리를 벌려주는 듯한 발차기였습니다. 그래서 옆차기와 뒷차기 다음 동작이 바로 연속적으로 이어졌었죠. 그런데 요즘 WT를 보면 민다기 보다는 옆차기와 뒷차기를 타격처럼 사용하더라구요. 그런식으로 WT와 ITF는 각자의 방향대로 발전되어 온 것처럼 보입니다. 80년대 태권도 문화를 모르는 분들은 단지 ITF와 WT 둘로만 나뉘다 보니 ITF가 독특한 태권도로 비춰지는 것 같은데, 둘이 지향하는 방향이 다르다는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Itf can be used more better when guy wants to punch more and would be better than wt in a street confrontation. But wt has better footwork as shown here. I started with wt sparring then went into muay thai and kickboxing with bjj and mma training. I found the footwork in wt taekwondo giving me an edge along with the new knowledge
역사가 짧은 현대무술인 태권도가 한국의 전통무술이냐 아니냐, 가라데 짝퉁이냐 아니냐는 이젠 의미가 점점 없습니다. 가라데가 강인하고 멋져 보여서 짝퉁 태권도를 만든게 아니라 일제 치하에서 전통무술들이 말살되다시피 만든 일본의 탄압과 결국 운동과 무술을 좋아하는 무도인들이 제대로 배우고 수련할게 일본무술밖에 없었으며 제자를 육성할 때도 일본 무술만 가르칠 수 있었던 치욕의 시기에서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몸부림 중 하나가 국기 무술을 만드는 것이었고, 그 과정에서 당시 국내 무도계에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진 최고수급 무도인들이 대부분 일본 무술을 수련햇던 영향때문에 전통무술인 택견, 수박도 등의 무술 원리로 새로운 전통무술을 만들려고 햇지만 태권도가 가라데의 영향을 안받을 수 없었던 것이지 가라데를 모방한 무술이 아닌 것을 제대로 이해해야 됩니다. 그리고 WTF태권도와 ITF태권도가 갈라진 계기도 태권도 창시에 깊게 관여한 최홍희 장군의 독자적인 행보와 결국 박정희와 대립 후 캐나다 망명을 햇으며, 국내에서도 태권도의 원형이 분명하게 정립되지 못하고 각 무도관마다 자신들의 무술원리를 가미한 태권도를 가르쳣는데 특히 최홍희 장군이 주도한 태권도의 기술들인 ITF태권도를 전세계에 보급하고자 햇던 최홍희가 북한과 유대관계를 맺자 국내에서는 ITF태권도는 빨갱이 무술로 취급하기 시작햇기에 거의 사장될 뻔 햇습니다. 무술은 아무리 전통 무술이라 해도 원형 그대로만 전수되지 않습니다. 스승과 제자를 거쳐가며 원형보다 더욱 효율적인 기술들을 연구하고 다양한 실전을 거치면서 다듬어지기 때문입니다.
이단 옆차기는 있는 데 이단 앞차기는 안보여 주시네요. 우리 아이도 이단 앞차기와 옆차기는 모르더군요, 그냥 날아차기로만 알고 있고.. 이단 앞차기는 잽처럼 한번 차거나 혼란을 주고 다른 발로 다시 차는 것이지만 생각보다 동작이 크지않고, 두번째 차기에서 공중 반달찍기나 돌려차기로 순식간에 전환할 수 있어서 실전에서 정말 유리한데.. 실전 무술로서의 동작들이 점점 사라지는 게 안타깝습니다.
ITF가 세계 보급화를 먼저 시작해서 그런지 해외에선 ITF 도장이 훨씬 많더라고요. 그리고 광고하기를 ITF는 self defence가 중심이라 하더군요. 또 itf가 wt보다 더 전통적 방식이라고 홍보하고요. WT는 방어보단 강력한 발차기에 더 초점이 맞춰져서 그런 차이를 배우는게 신기했어요. 쓰는 용어들도 조금씩 다르고 직접 차이를 비교해 보니 신기하네요. 정치적인 이유로 70년대 wt가 새로 만들어지고 ITF는 국내에서 지워지며 서로 갈라진게 아쉽습니다.
😊😊hi sirs mama respect lots I'm 3dgree itf and 3dgree wt tkd and black belt wka kickboxing etc been training for 46yrs since 1978 as young kid and forever love 💞 the arts 🎉🎉🎉🎉
이 영상만 봤을때 Itf같은경우 회전력이나 벡터를 끌고당겨 쓰는게 보이고, wt같은경우는 최대 순간가속력을 이용하는게 차이점 같음.헬스로 치면 itf는 내회전 외회전 이런 다양한 포지션을 정석적으로 활용하는거에 특장점이 있고 wt는 최대수축 최대이완을 단련시키는 특장점이 있음. 결국 저 둘을 다 합쳐야됨 .그리고 itf든 wt든 중수이상 고수반열까지 가야 이런 디테일한 차이가 몸에 박히는거고 초보나 중수때까진 배우고 익히는게 비슷할거같음.결국 이거잘하면 저거잘하고 저거잘하면 이거잘하게 됨
이 영상보다 좀 더 구체적인 영사또 보면서 태권도 하는 사람들이 태권도가 무조건 권투한테 밀린다느니 하는 그런 근거없는 판단을 하는 사람들이 줄어들었으면 좋겠네요. 어떤 운동을 하던 절대적으로 강한 운동은 없는게 제일 시원한 답이 되지 않을까해요. 어떤사람이 운동을 하느냐에 달린거지. 뭐가 이기고 그런거에 집착해서 격한 무술해서 힘주고 다니는 어린 아이들이 생기고 있는데 많이 줄고 자신이 운동을 즐기면서 열심히 최선을 다해 했으면 좋겠어요!^^😊
itf원래의 우리한반도 태권도(원본)엿지만 현재는 북한에서 하고 스포츠화 되어있지않으니 실전성 더 높긴하죠 wtf는 현재 우리가 아는 태권도입니다 국제적 으로 널리 퍼트린 태권도 하면 이 태권도입니다 남한태권도라고도 불리죠 근데 itf를 북한태권도라고 하면 안되고 원래의 태권도 다 하시는게 맞아요
태권도의 문외한인 제가 긴 글 썼다가 지웠습니다. 다 헛소리고. WTF가 ITF중에 누가 정통 태권도냐...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80년대 대학 다닐 때는 북한에 대해 알 수도 없었으니... 나를 지키고 상대를 제압할 수 있는 맨손 무술을 생각한다면 둘 다 태권도죠. ^^ 근데 한 가지는 꼭 말씀드리고 싶네요. 실전무술로 시작한 걸로 알고 있는 태권도가 최근에 발펜싱 내지는 복싱의 잽화되어간다며 비판받는다는 후배의 얘기를 들으니 서글퍼요. 그저 미국이나 유럽의 태권도장에서 부모들에게 효도를 강조해서 인기가 있다는 얘기가 있는데 물론 그로 인해 더 저변을 확대할 수 있겠지요. 허나 그로 인해 무술 고유의 영역이 자꾸 녹아버리는 듯 해서 안타깝네요. 예의를 갖추는 것은 좋지만 나를 강하게 하는 무술의 모습은 계속 이어졌으면 합니다. 가뜩이나 전 세계 태권도인의 최대 인구가 중국이라는데 거기서는 이미 도장에서 태극기는 사라지고 중국의 오성홍기만 남았다는데 이러다간 태권도도 중국 것이라 하겠죠. 거 참...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제적으로 아무 것도 없던 60년대 70년대 대한민국 상황에서 해외로 나가셔서 태권도를 보급하신 분들이 많이 계셨죠. 그분들이 뿌린 씨앗이 뿌리를 내리고 그 나라의 선수들이 아시안 게임, 올림픽 게임에서 메달을 따고, 심지어는 태권도의 본국인 대한민국 선수를 꺾고(!) 그 나라의 국가적 영웅이 되는 선수들 보면서 눈물이 납니다.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도 잘 모르던 그 곳에서 힘들게 땀 흘리신 사범님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유튜브를 보면 정말 상상도 못하는 나라에서 올림픽 메달을 딴 종목이 태권도일 때 눈물이 납니다. 다시 한 번 사범님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국가와 민족을 떠나서 태권도가 세계 평화에 이바지하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나 고맙습니다. ^^
WTF, ITF 둘다 대한민국에서 만들어진 근대 무술입니다 단지 ITF 지향하던분들이 국내에서 캐나다 이전해서 발달 시키다가 어떤 이유에 북한이 ITF태권도 배워서 북한에서 본격적으로 사용해서 과거 잘 모를때는 ITF 는 북한 태권도라고 불러졌던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두개 태권도는 대한민국에서 만든 태권도입니다
도복의 의미에 대해 조금 더 추가설명을 드리자면, 우선 도복 앞면의 둥근 마크 안의 주먹은 백절불굴의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또한 마크 안의 색상이 푸른 색인 것은 지구를 의미하며 이는 태권도가 전 세계로 뻗어나감을 상징하죠.
그리고 위 아래로 검은 줄무늬가 보이는데, 이는 거북이의 등껍질을 형상화 한 것이며 불멸성, 영원성을 상징합니다.
전통적으로 거북이는 십장생 중 하나로 묘사되는데, 태권도도 이와 같이 오래도록 존재할 것을 기원하는 것이죠.
그리고 사범 도복의 경우 상하의 모두 양 옆에 검은 줄이 있는데, 이는 조선시대 갑옷에서 따온 것입니다.
조선시대 갑옷 중 장군용 갑옷의 경우 갑옷 안에 받쳐입는 옷을 보면 양 옆으로 줄이 있습니다.
사범 도복의 검은 줄은 바로 여기서 따온 것이며, 사범부터는 장군과 같음을 의미합니다.
요즘에는 사용하지 않지만, 과거 초창기 ITF에는 군대에서 사용하는 것처럼 어깨에 다는 견장도 따로 있었죠.
저는 태권도를 현재는 WT소속인 무덕관에서 초등학교도 입학하기 전에 배웠습니다.
그때는 당수도라는 이름도 함께 사용했었고, 무덕관태권도라는 이름이었죠.
그게 WT에 흡수되면서 그때의 모습이 남아있는 것도 있고, 사라진 것도 있는데,
ITF는 ITF 나름대로 그 당시의 모습이 많이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제 기억을 더듬어 보자면 제가 무덕에서 배울때 옆차기와 뒷차기는 타격 느낌 보다는 발의 바깥쪽 날을 이용해서 상대방의 몸통을 밀어내어 거리를 벌려주는 듯한 발차기였습니다.
그래서 옆차기와 뒷차기 다음 동작이 바로 연속적으로 이어졌었죠. 그런데 요즘 WT를 보면 민다기 보다는 옆차기와 뒷차기를 타격처럼 사용하더라구요.
그런식으로 WT와 ITF는 각자의 방향대로 발전되어 온 것처럼 보입니다.
80년대 태권도 문화를 모르는 분들은 단지 ITF와 WT 둘로만 나뉘다 보니 ITF가 독특한 태권도로 비춰지는 것 같은데,
둘이 지향하는 방향이 다르다는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실례지만 남영동 무덕관 말씀하시는 건가요?
@@happystudio139 남영동이 어디인지 모릅니다 ㅠ
이젠 WT와 ITF가 서로 물어뜯지 않고 존중해줬으면 좋겠어요. ITF도 어서 WT 만큼 모국에서 도장이 많아지길...
어차피 일본군이 만든 무술임
@@cats-korea 무슨 소리죠 가라데 배운 한국 사람들이 만들었습니다만
@@lightchoi 최홍희가 한국사람인가요? 함경북도 출생이고 함경북도 출신이면 말도 님들 제일 비하하고 싫어하는 연변말투인데요? 언제 함경북도가 한국이였죠? 그리고 최홍희는 정확하게 일본황군 출신입니다 . 태권도란 단어를 만들고 창시한 사람입니다 .
@@cats-korea 그래도 니보단 남 ㅋㅋ
@@deelee3452 함경도 사람이 어떻게 한국사람이냐? 조선족도 조선인도 부정하고 한민족을 창시했자나
Thank you for the video, is it possible to add english subtitles next time? Very interesting video btw
아주 재밌었습니다!! 이런 교류 너무 좋습니다
내가 1980년대 태생 이고 내가 {1970~1980년대 방식 태권도} 를 배웠는데 그때 당시 에 는 남한태권도 가 ITF태권도 와 비슷해서 주먹질동작 도 많이 썼는데 갑자기 남한태권도 가 이상해지면서 발레 처럼 되가면서 주먹질동작 은 아예 빼버렷어요.
ITF도 WT도 남한에서 만든거에요
오늘 구성 진심 재밌네요!
✌🏽✌🏽✌🏽
Any chance of English subtitles?
각 무술 다 모아서 현실판 철권 찍고 싶어지네요^^
와 팬이에요
ufc
현실에선 요시미츠가 다 이길듯 😂
@@tukluktitu
검을 들었으니...
6:26 와... 내려찍기 왜케 빨라....
WTは色々な動きが出来るイメージがあります。どちらかというと派手な技や魅せる技。
ITFは技の一つ一つが重く強い。
僕は41歳からITFテコンドーを習い始めましたが、どちらも好きですよ。面白い。
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 ^^
야.. 이런 장면을 보게 되네요. 너무 좋습니다. ㅎㅎ
고수님 감사합니다ㅎㅎ
대동류와 아이키도가 교류하면 비슷한 느낌일까요?
아이키도 대동류 가 두태권도처럼 교류하시는거보고싶습니다
재밋어용
겨루기 스텝이 아직도 깔끔합니다! 역시!
@@hantv 아이고~~~~~관장님만 할라구요~
진짜 레전드 매칭...ㄷㄷㄷㄷ
이런 영상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Itf can be used more better when guy wants to punch more and would be better than wt in a street confrontation. But wt has better footwork as shown here. I started with wt sparring then went into muay thai and kickboxing with bjj and mma training. I found the footwork in wt taekwondo giving me an edge along with the new knowledge
영상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하운표 선수가 길어서가 아니라 선출이라 빋아치기가 좋네요 태권도 선출들이 그래서 mma나 킥복싱 하면 시너지가 좋습니다. ITF태권도는 실전 대회에 많이 출전하면 더 성장 할수 있을겁니다 태권도 파이팅👍
예전엔 태권도가 우리민족 고유의 수천년 역사를 지닌 전통무술로 배웟는데..실상은
가라데를 베이스로 재창조된 역사가 100년도 안된 현대 창작무술이더군요..미국 태권도 아버지
이준구 선생님도 태권도가 가라데를 모방한거라는걸 인정할건 인정해야한다며 그게 아니면 역사왜곡이라고 하시더군요..비록 가라데 모방이라도 지금은 태권도의 발차기는 가라데와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멋지고 파워가 최강이죠...
역사가 짧은 현대무술인 태권도가 한국의 전통무술이냐 아니냐, 가라데 짝퉁이냐 아니냐는 이젠 의미가 점점 없습니다.
가라데가 강인하고 멋져 보여서 짝퉁 태권도를 만든게 아니라 일제 치하에서 전통무술들이 말살되다시피 만든 일본의 탄압과 결국 운동과 무술을 좋아하는 무도인들이 제대로 배우고 수련할게 일본무술밖에 없었으며 제자를 육성할 때도 일본 무술만 가르칠 수 있었던 치욕의 시기에서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몸부림 중 하나가 국기 무술을 만드는 것이었고, 그 과정에서 당시 국내 무도계에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진 최고수급 무도인들이 대부분 일본 무술을 수련햇던 영향때문에 전통무술인 택견, 수박도 등의 무술 원리로 새로운 전통무술을 만들려고 햇지만 태권도가 가라데의 영향을 안받을 수 없었던 것이지 가라데를 모방한 무술이 아닌 것을 제대로 이해해야 됩니다.
그리고 WTF태권도와 ITF태권도가 갈라진 계기도 태권도 창시에 깊게 관여한 최홍희 장군의 독자적인 행보와 결국 박정희와 대립 후 캐나다 망명을 햇으며, 국내에서도 태권도의 원형이 분명하게 정립되지 못하고 각 무도관마다 자신들의 무술원리를 가미한 태권도를 가르쳣는데 특히 최홍희 장군이 주도한 태권도의 기술들인 ITF태권도를 전세계에 보급하고자 햇던 최홍희가 북한과 유대관계를 맺자 국내에서는 ITF태권도는 빨갱이 무술로 취급하기 시작햇기에 거의 사장될 뻔 햇습니다.
무술은 아무리 전통 무술이라 해도 원형 그대로만 전수되지 않습니다.
스승과 제자를 거쳐가며 원형보다 더욱 효율적인 기술들을 연구하고 다양한 실전을 거치면서 다듬어지기 때문입니다.
일뽕들 진짜 헛소리 제대로하네 그렇게 따지면 가라데하고 킥복싱이 더 유사하다.
@@짘로 실제로 킥복싱 창시자가 극진가라데 사범출신이니까 님말씀도 맞네요ㅎㅎ
@@--han-- 시원하게 잘 설명해 주셨네요. 감사 합니다.
@@짘로 네덜란드킥복싱관 메지로짐이 도쿄 메지로짐 지점임 메지로짐 출신이 피터아츠 레미본야스키 등등 극진에서 파생된거 맞음
유승희 사범님요즘 유투브 컨텐츠에서 자주 뵙게 되네요.항상 잘보고 응원하고 있습니다.항상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그림이 진짜 나오네요 와.... 감사합니다
WTF 4단에 지도자 자격증도 있고
태권도를 그만 두고 다른 거 배울 거 없나
알아 보다 알게 된 게 ITF고 11년도에
알아봤는데 도장도 멀고 잘 없기도 해서
그냥 나중에 배워야지 했는데...
언제 배워봐야 겠습니다.
하운표 선수 키가 크니까 더 파괴력 있어보이네요..
두 분 다 훌륭한 발차기였습니다..
맞서기 하실 때 찐으로 즐거워 보이시네요 ㅎㅎ
태권도가 가라데에서 만들어진것, ITF태권도는 북한태권도가 아니라 우리나라가 원조이고 지금의 WTf 원조격이라는것도 인정해야된다.
발보호대가 특이하게 생겼네요 태권도끼리 하는데 두분다 즐거워하시는게 인상깊네요ㅎ
I would really like to see an english translation of this. Really
화랑사범님 ㅋㅋㅋ ITF하시면 이젠 대표적으로 나오시게 됐네
태권도 관장님들 웃으시면서 겨루기하시는 모습이 좋아요
WT는 결정력과 회피 능력이 좋고
ITF는 안면 주먹 가격이 있기때문에 실전에 더 척합하다
I really want to know what they're talking about, put English subtitle please❤
ITF 태권도 멋져요!!!
하운표선수 발차기 지리죠
이름른 기억이 나지 않지만...
아마 70-90년대에 활동을 하신 관장님 젊은 시절에 찍은 동영상을 봤습니다. 뛰어 옆차기를 하고 떨어지기 전에 뒤차기를 빠른 속도로 차는 것을 봤습니다. 이분 영상이 원래 웋ㄴ본인 듯합니다. 안타깝게도 차사고로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Taekwon-do ITF the original
이단 옆차기는 있는 데 이단 앞차기는 안보여 주시네요. 우리 아이도 이단 앞차기와 옆차기는 모르더군요, 그냥 날아차기로만 알고 있고.. 이단 앞차기는 잽처럼 한번 차거나 혼란을 주고 다른 발로 다시 차는 것이지만 생각보다 동작이 크지않고, 두번째 차기에서 공중 반달찍기나 돌려차기로 순식간에 전환할 수 있어서 실전에서 정말 유리한데.. 실전 무술로서의 동작들이 점점 사라지는 게 안타깝습니다.
itf태권도 도장 좀 생겼으면 좋겠네요 너무 적어서 배우고 싶어도 참
철권 화랑이 쓰는 태권도가 이거였구나...진짜 이건 실전전용 태권도네요 제대로 맞으면 골절되겠네요
I like this video👍
I am Indonesian kid🙏🙏
태권도끼리 스파링할때는 ㅓㅜㅑ 소리밖에 안나오네요.. 순식간에 휙휙하는데, 장난 아니네요. 잘 봤습니다.
ITF가 세계 보급화를 먼저 시작해서 그런지 해외에선 ITF 도장이 훨씬 많더라고요. 그리고 광고하기를 ITF는 self defence가 중심이라 하더군요. 또 itf가 wt보다 더 전통적 방식이라고 홍보하고요. WT는 방어보단 강력한 발차기에 더 초점이 맞춰져서 그런 차이를 배우는게 신기했어요. 쓰는 용어들도 조금씩 다르고 직접 차이를 비교해 보니 신기하네요. 정치적인 이유로 70년대 wt가 새로 만들어지고 ITF는 국내에서 지워지며 서로 갈라진게 아쉽습니다.
두분다 세분다 멋지심.
역시 비슷한 실력에선 피지컬 체급차이는 어쩔수 없죠
ITF는 실전용으로 상대를 죽음 직전까지 몰아넣으려고 만든 기술이고 WT 태권드는 공식 경기에서 태권도를 추가하기 위해 경기 규칙을 기반으로 만든 태권도라 상식적으로는 ITF 태권도가 더 실용성 있어요
무술의 교류는 언제봐도 재밌네요.
와.. 이번편 재밌는데
😊😊hi sirs mama respect lots I'm 3dgree itf and 3dgree wt tkd and black belt wka kickboxing etc been training for 46yrs since 1978 as young kid and forever love 💞 the arts 🎉🎉🎉🎉
동네에 ITF도 도장들 좀 넘쳐났음 좋겠어요. 진짜 요즘 WTF 도장들은 한집 건너 있다 못해 급수마다 서로 다른 띠색깔로 인해 초딩아들 서로 지들이 옳다 싸우는데 시끄러워 죽겠습니다. 저도 ITF 배워보구 싶네요.
맞서기(겨루기)할 때 두 태권도 님들… 표정을 보니… 햏복해 보여~
이 영상만 봤을때 Itf같은경우 회전력이나 벡터를 끌고당겨 쓰는게 보이고, wt같은경우는 최대 순간가속력을 이용하는게 차이점 같음.헬스로 치면 itf는 내회전 외회전 이런 다양한 포지션을 정석적으로 활용하는거에 특장점이 있고 wt는 최대수축 최대이완을 단련시키는 특장점이 있음. 결국 저 둘을 다 합쳐야됨 .그리고 itf든 wt든 중수이상 고수반열까지 가야 이런 디테일한 차이가 몸에 박히는거고 초보나 중수때까진 배우고 익히는게 비슷할거같음.결국 이거잘하면 저거잘하고 저거잘하면 이거잘하게 됨
Subtítulos en español 🇦🇷 piensen que Argentina los ve
ITF의 틀(품세) 명칭중에 주체 도 있던거 같은데 북한 영향을 받은건가요?
공수도 수련생인데 개인적으로는 WT가 익숙해서 그런지 더 좋네요 ㅋㅋ 그리고 뭔가 발기술만 놓고 보면 이쪽이 올인하는 만큼 더 나을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이 영상보다 좀 더 구체적인 영사또 보면서 태권도 하는 사람들이 태권도가 무조건 권투한테 밀린다느니 하는 그런 근거없는 판단을 하는 사람들이 줄어들었으면 좋겠네요. 어떤 운동을 하던 절대적으로 강한 운동은 없는게 제일 시원한 답이 되지 않을까해요. 어떤사람이 운동을 하느냐에 달린거지. 뭐가 이기고 그런거에 집착해서 격한 무술해서 힘주고 다니는 어린 아이들이 생기고 있는데 많이 줄고 자신이 운동을 즐기면서 열심히 최선을 다해 했으면 좋겠어요!^^😊
어릴 때 태권도장에서 입었던 도복이 저고리였습니다,. 그 땐 itf는 없었던거 같군요,. 나중에 바뀐듯...
6:52 시작하자마자 재밌어서 두분 다 웃으면서 스파 뜀.
Muito bom
김영석 관장님 너무 맞기만 한거 아니에요?ㅋㅋㅋㅋㅋㅠㅠ
미트잡아주러갔습니다ㅜㅜ
Excelente Saludos desde Argentina 🇦🇷
Sean Yu 🥋💪🏻
흥미진진 합니다
나래 뒤차기는 약간에 추진력있어야 중단 상 발차기 일반 겨루기에서도 썻던기술인데요? 선배가 상대 이걸로 KO승했던 기술입니다 !
좋앗어요
이번 영상의 개인적인 포인트는 세월을 역행하는 유 사범님의 피부상태이지 않을까...
ITF Taekwon-do is more of a martial art.
편집잘해주셨네요 더많이맞았는데 .. .
편집하면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최홍희 선생님 ㅠㅠ
삼보 해주실 수 있나요? 스포츠 삼보는 서울시 강동구 마을타운짐이란 곳이 가장 유명한 거 같습니다. 컴뱃 삼보는 고석현 선수가 가장 유명합니다.
추천 감사드립니다ㅎ 한번 회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컴뱃 삼보는 팀매드 이상수 관장님이 또...
초기 태권도 에서 고집스럽게 바뀐건 ITF, 보다 스포츠,대중성을 우선 한건 WTF
사범님 멋져요~~
This is so fun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WTF는 기본적 ITF는 배우지 않는 화려한 기술 발차기들과 태권도 규칙으로 다져진 태권도 이고 ITF는 기술에 최대한 의존해 화려함을 버리고 타격감이 WTF 보다는 쌔서 실전에 좋은 태권도 타격이 좋은 태권도 입니다
ITF는 뭔가 물흐르듯 하면서 우아한데 강한느낌
Itf 태권도 꼭 배워보고싶다
Hay 😄👍
난 wt였나보구나 유치원때부터 중2때까지 다녔는데 4단따고 검정도복까지받고 관둠.
근데 나중에 나이먹고 단증 찾으려고했더니 옛날에는 다 수기로 데이터를 남겨서 찾으려면 복잡하다고 해서 포기했는데....
Itf태권도 실전에 좋고 격투기 무대에서도 통할거같은데 왜 ufc파이터 중에서는 itf태권도 베이스로 한 선수들은 없을까
어짜피 방어를 제대로 하면 나레치기로 얼굴가격으로 가는거니까
하운표 형 머리 멋있다ㅋㅋ
품새발차기와 겨루기발차기.
선출이신데..발차기 차이가 많이 나죠
멋지노
관장님 멋있따
역쉬 하운표~👍
이런거 좋아 ㅋㅋㅋ
두태권도다 멋있습니다
HWOARANG VS BAEK DOO SAN ON TEKKEN in real life
최광도까지 나오면 이제 태권도 한가족 다 완성이군요
하관장님 머리카락 코맨도처럼 짧게합시다
WTF × 복싱이 ITF 보다 거리 조절 스텝에서 더 좋은 듯!!! 하단차기 무릎 팔꿈치 넣어서 경기하면 장난 아닐 듯!!!
W T 가 실 전성 을 가미한 건가요?
itf원래의 우리한반도 태권도(원본)엿지만 현재는 북한에서 하고 스포츠화 되어있지않으니 실전성 더 높긴하죠
wtf는 현재 우리가 아는 태권도입니다 국제적 으로 널리 퍼트린 태권도 하면 이 태권도입니다 남한태권도라고도 불리죠
근데 itf를 북한태권도라고 하면 안되고 원래의 태권도 다 하시는게 맞아요
그렇기보다는 그냥 하관장님이 직접 경기 뛰면서 쌓은 개인의 노하우인듯
@@계말년-f6r 그쵸ㅎㅎ 하관장님이 경기 뛰시면서 노하우죠ㅎㅎ 저는 안토니오님이 정의를 궁금하신거 같아서요ㅎ
태권도의 문외한인 제가 긴 글 썼다가 지웠습니다.
다 헛소리고.
WTF가 ITF중에 누가 정통 태권도냐...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80년대 대학 다닐 때는 북한에 대해 알 수도 없었으니...
나를 지키고 상대를 제압할 수 있는 맨손 무술을 생각한다면 둘 다 태권도죠. ^^
근데 한 가지는 꼭 말씀드리고 싶네요.
실전무술로 시작한 걸로 알고 있는 태권도가 최근에 발펜싱 내지는 복싱의 잽화되어간다며 비판받는다는 후배의 얘기를 들으니 서글퍼요.
그저 미국이나 유럽의 태권도장에서 부모들에게 효도를 강조해서 인기가 있다는 얘기가 있는데 물론 그로 인해 더 저변을 확대할 수 있겠지요.
허나 그로 인해 무술 고유의 영역이 자꾸 녹아버리는 듯 해서 안타깝네요.
예의를 갖추는 것은 좋지만 나를 강하게 하는 무술의 모습은 계속 이어졌으면 합니다.
가뜩이나 전 세계 태권도인의 최대 인구가 중국이라는데 거기서는 이미 도장에서 태극기는 사라지고 중국의 오성홍기만 남았다는데 이러다간 태권도도 중국 것이라 하겠죠.
거 참...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제적으로 아무 것도 없던 60년대 70년대 대한민국 상황에서 해외로 나가셔서 태권도를 보급하신 분들이 많이 계셨죠. 그분들이 뿌린 씨앗이 뿌리를 내리고 그 나라의 선수들이 아시안 게임, 올림픽 게임에서 메달을 따고, 심지어는 태권도의 본국인 대한민국 선수를 꺾고(!) 그 나라의 국가적 영웅이 되는 선수들 보면서 눈물이 납니다.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도 잘 모르던 그 곳에서 힘들게 땀 흘리신 사범님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유튜브를 보면 정말 상상도 못하는 나라에서 올림픽 메달을 딴 종목이 태권도일 때 눈물이 납니다.
다시 한 번 사범님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국가와 민족을 떠나서 태권도가 세계 평화에 이바지하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나 고맙습니다. ^^
WTF, ITF 둘다 대한민국에서 만들어진 근대 무술입니다 단지 ITF 지향하던분들이 국내에서 캐나다 이전해서 발달 시키다가 어떤 이유에 북한이 ITF태권도 배워서 북한에서 본격적으로 사용해서 과거 잘 모를때는 ITF 는 북한 태권도라고 불러졌던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두개 태권도는 대한민국에서 만든 태권도입니다
하운표는 우리나라 실전 태권도 최강자.. 그것은 경기에 나간것과 경기장에서의 활약.. 그 누구도 반박 불가..
ITF shows more development and technical work than WTF.
No
mta태권도 궁금
이건 평가하기 애매한데 두 태권도는 모두 모국은 대한민국이라
우리 고유의 태권도에 영어를 붙이는거 보다 한국어를 붙이는게 더 좋을거 같습니다
태권도는 발차기가 꽃이죠 wtf itf 융합할수는 없을까요?ㅎㅎ 둘다 우리 고유 무술이잖아요
정확하게는 일본무술의 영향을 정말로 많이 받은 현대 무술입니다 ..
파괴력이 ㄷ
셔츠도복보다 저고리도복이 더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여자분 정보 없나요
근데 솔직히 도복은 itf쪽이 좀더 간지남
친구가 ITF 배워와서 때리길래 저도 배우러왔어요...ㅅ..
it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