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7 잘못된 정보가 있어서 첨언합니다. 중국은 단일왕조가 오래 집권하던 나라가 아니라서 전쟁이 빈번했습니다. 중국의 입장에선 전쟁이 발생했을 때 언제든 손쉽게 징병하고 민간인들의 군사훈련기간을 단축할 수단이 필요했습니다. 중국무술의 투로도 이런 집단군사훈련의 흔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군대 다녀와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현대에도 총검술훈련이 투로수련과 유사한 형태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오랜시간이 지난 현대에 전통무술의 이 영향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는건 중국무술의 문파들은 가라테나 격투기들과 달리 무기를 다루는 커리큘럼이 매우 많이 발달해있습니다. 여포나 장비 내지 그들의 부하들이 전장에서 전쟁과 살상이 아닌 심신수련을 하고있었을걸로는 도저히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알려진 것 보다는 적은 수지만 정사에 실제 일기토도 일부 기록돼있는데 무기 다 버리고 맨손으로 싸웠을리 만무합니다. 펜싱을 배운적이 있는데 무기술스파링에선 실제 중국무술과 비슷한 자세들이 반사적으로 어느정도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때 2년정도 저는 펜싱을 베이스로 이종격검모임을 운영했고 중국무술과도 스파링을 자주 했던 경험이 있는데, 저는 매우 실용적인 기술이라고 느꼈습니다. 권법, 즉 맨손동작만을 놓고보면 실용성이 떨어지고 심신단련위주라는 말이 어느정도 맞긴하다고봅니다. 다만 그런 신체단련도 결국 무기를 다루기위한 보조적인 체조인 것이고 궁극적으로 전쟁에서 전투를 치르기위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siraceshow*유튜버님!!!!* *중국무술에 대해 완전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시네요!* 중국무술이 심신단련 목적이 컸다고 하셨는데 무술의 본질에 대해 좀만 생각해본다면 이는 굉장히 어처구니 없는 대답입니다. 무술의 본질은 상대를 제압하는거고 과거 치안이 불안했던 시절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생겨난게 무술의 기원입니다. 심신단련 목적이라면 왜 중국에 온갖 권법들이 생겼을까요? 또 왜 봉술, 도술, 창술 등 많은 무기술이 있을까요? 그냥 요가나 하면 될텐데 ㅎㅎ 무술이 심신단련 목적으로 된 것은 어디까지나 현대에 와서 생겨난 개념입니다. 태극권 역시 초기에는 눈찌르기, 낭심차기, 침뱉기 등 공격적인 기술이 많았습니다. 즉, 무술은 생계의 수단으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앞부분에 무협소설은 허구라고 하셨으면서 정작 본인은 무협지를 쓰고 계시네요. 그리고 중국 남방무술에서 영춘권이 가장 유명하다 하셨는데 영춘권은 어디까지나 남방무술 중 하나고 엽문이 이소룡 스승이어서 유명해진 것입니다. 영춘권의 창시자 역시 엄영춘이란 여자가 만든 것이 아니고 무술을 하는 한 스님이 여자가 배우기 쉽게 간결하고 빠른 동작 위주로 엄영춘이란 여자에게 새로운 무술을 알려줬다는 것이 영춘권의 기원입니다. 추가로, 현대에 와서 중국무술이 실전에 부적합하다는 말이 많은데 이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얘기입니다. 중국 무술은 고대 치안이 불안정할 때 자신을 가장 안전하게, 상대를 가장 쉽게 제압하기 위해 칼, 창, 봉과 같은 무기술 위주로 발전한 실전무술입니다. 즉, 무기들고 싸우는 것이 메인이고 맨손권법은 서브입니다. 그렇기에 사실 현대 MMA와 비교하는것이 부적절하고, 오늘날 실전은 맨손 무술을 위주로 보기에 중국무술이 약하다 평 받는 것입니다. 잘못된 정보 전달은 큰 문제를 낳습니다. 본인의 오류 인정해주시고, 제가 동일 내용 메인댓글에도 달았습니다. 제 메인댓글 고정바랍니다. 그럼 이 댓글 지우겠습니다!
무술의 역사, 특히 아시아(중국)은 남권북퇴인데, 왜 그런지 여기 영상 보면 잘 나와있음. 이정도가 되어야 역사라고 본질을 이야기 할 수 있을 듯. ruclips.net/video/iKUmPuewC7A/видео.html 그리고 왜 무술이 종합격투스포츠에서 비효율?적인지도 다른 영상 보면 잘 나와있음. (전쟁은 무기로 싸우고, 무기가 없으면 유술이지만... 아무튼 무기술의 개념이 맨손무술로 개념이 전해내려왔고 힘쓰는 방식부터가 우리가 생각하는 현대 격투와 다르다고 함. 기타 등등..)
태권도가 일본 가라테의 영향을 받았단걸 이악물고 부정하는 분들을 보면 좀 안타깝네요. 서에이스 유튜브를 많이 보신분들이면 알겠지만 근거리에 있는 국가들끼리 문화가 섞이면서 재해석되는건 필연적이며 이 과정에서 더 뛰어난 문화가 생겨나는 경우가 많죠. 태권도도 이런 사례로 유래가 어떻든 전세계 누구도 태권도가 현재 우리나라의 국기임을 부정하진않죠.그리고 올림픽 정식종목의 가장 흥행한 격기종목중 하나가 되었으니 그 자체로 자랑스러워할만합니다.
걍 찾아보몀 나오는 사실 오래갈것도 없이 태권도가 만들어진 초기보면 가라테랑 차이가 없었음 도복.띠.품세.기술 거의 동일 했습니다 초대 태권도 사범들 역시 가라테 사범이었고 도장이름역시 공수도 도당이름 품세나 주먹발 기술이 도장마다 다틀렸고 70년대만 해도 지금처럼 발기술 위주가 없었음 최대발 역시 국내에선 극진공수가 아닌 태권도왕최배달 로 소개 됬고 당시 차이가 없었음 택견.수박 여기서 왜 나온지 모르겠네요 전혀 상관 없는데 전통성을 이유로 붙이면 안됨 역사 날조임 학술지에서도 말하듯 99프로 가라테 에서 나온 근대 한국무술이고 근래 들어선 다양한 발차기 변형기술이 생겼긴 국산 스포츠 입니다
88올림픽 전에 지금과 비슷한 태권도로 모습을 한거고 가라테 에서 벗어날려고 도복 디자인도 바꿀려고 노력했고 초창기 붉은띠를 검정띠 밑으로 두기도 했습니다 (가라테도 유도띠 그대로 가져옴) 일본 무술인 공수도 를 가져와서 발전 시킨 근대한국 무술 입니다 가라테랑 상관 없고 태견이나 수박에서 나왔다고 하는 말은 김치가 중국꺼란 말이나 같은 망언 입니다
무술의 역사라면서 가라테 얘기만 주구장창 늘어놓네....... 더구나 어디서 주워들은 거........ㅋㅋㅋㅋㅋ ㅆㅂ 각 무술 협회 회장님이 쓴 책을 참고했다면 내가 승질 안 내지...... 내가 보기엔, 동남아 태국 무에타이, 필리핀 인도네시아의 실랏이 더 실전성에 가까운데...... 그런 얘기는 1줄도 안 나오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상 태권도의 초기 도장들은 가라데 와 다름없었습니다. 물론 현재의 태권도로 발전하는데 있어 다양한 무술의 흔적은 있지만 기본적인 베이스 자체는 가라데라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예로 당수도-태수도-태권도 순으로 이름이 바뀔때 중간에 태수도는 이름을 바꾸는것에 대한 기존 관장들의 반발에 의해 있었던 이름이라 하지요. 택견이 재발견된것은 이미 태권도가 보급되기 시작한 이후의 일이고, 택견의 발차기등이 일부도입됐다고는 하지만 기본적인 발차기등도 가라데의 스탠스에서 시작합니다. 정권,앞차기,옆차기등 대부분의 기술들이 디테일은 다를지언정 기본적인 형태는 가라데와 유사합니다. 이러한 역사를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자존심의 문제로 생각하여, 고려의 여몽항쟁의 잔당들이 익힌 무술이 오키나와로 넘어갔다가 일본을 거쳐 한국으로 돌아온 무술이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지껄이는 사람들까지 있다는것이 참 마음아픕니다.
품새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아무래도 도복이나, 중국 무술처럼 품새 보여주기 동작을 가져왔기 때문에 가라테 문화로부터 무술 문화를 발전시켜 나갔죠. 그런데 아시잖아요 정작 태권도 실전 대련에선 가라테와는 전혀 다른 기술과 룰을 가지고 싸운다는 것 그래서 베이스를 '가라테'라고 하심은 맞지 않다고 봅니다. 다만 태권도 창시에 가라테가 영향을 주지 않았다고는 할 수가 없죠. 저도 예전에 최홍희나 태권도를 만들어낸 여러 인물들이 공수도(가라테) 사범들이기 때문에 태권도는 '가라테'다 라는 단순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여러 실전 격투기를 보게 되면서 기술에 대해서 점점 인식이 생겨나게 되고, 가라테와 태권도는 기술의 결이 틀리더라구요. 그냥 한눈으로 봐도 그레이시 가문의 주짓수는 유술의 기술을 베이스로 하고 있기 때문에 확실히 유도 베이스라고 할 수 있지만, 태권도는 가라테로부터 문화는 받아들이되 당시에 완전히 새로운 무술을 만들어 냈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Volfguy가라테 베이스가 맞습니다. 태권도와 가라데 룰이 달라진건 비교적 오래 안됐고요, 태권도의 제일 원형 모습인 ITF가 쇼토칸 가라데와 거의 흡사한 싸움방식을 지닙니다. 룰이 달라진다해서 베이스가 아니라고 보는건 말이 안되는게, 킥복싱은 가라데와 복싱, 무에타이를 베이스로 재창조 된 현대 격투무술이지만 위 셋과 다른 룰을 지닙니다. 한국인들이 흔히 여기는 "화려한 발차기"의 태권도 발생은 박정희가 올림픽에 태권도 등재를 위해 타무술 종목과 차이점을 두고 폭력성을 낮추기 위해 발만 허용하는 룰인 WTF로 바뀌어진거고, 발만 허용 되다보니 발차기가 더욱 발전한건 당연한 수순이였습니다. 이런 연유로 가라데와 모습이 크게 달라진거구요. 박정희의 뜻을 따르지 않았던 최홍희를 비롯한 ITF가 해외로 쫓겨나, 한국에선 발차기만 하는 WTF식 태권도가 메인으로 자리 잡게 되는 이유기도 해요. 아무리 어느정도 형태 변화가 있다한들, 태권도가 가라데를 베이스로 재해석 된 무술이란걸 부정하면 안될듯 하네요.
@@싸움덕후-n8k품새나 도복 등 가라테로부터 왔다는 건 부인할 수 없는 부분이지만 지금은 다른 무술이잖아요. 님께서 오히려 더 잘 알고 계시면서 뿌리를 가라테 베이스로 생각하실 필요가 있을까요? 이소룡이 영춘권을 배우고 나중에 다른 무술도 접하게 되면서 자신만의 절권도라는 무술을 만든 것처럼 절권도를 영춘권이라고 하면 좀 말이 안되잖아요. 해당 무술이 가르치는 핵심적인 기술들하고 무술 형태가 다른데
무술의 역사라면서 가라테 얘기만 주구장창 늘어놓네....... 더구나 어디서 주워들은 거........ㅋㅋㅋㅋㅋ ㅆㅂ 각 무술 협회 회장님이 쓴 책을 참고했다면 내가 승질 안 내지...... 내가 보기엔, 동남아 태국 무에타이, 필리핀 인도네시아의 실랏이 더 실전성에 가까운데...... 그런 얘기는 1줄도 안 나오네 ㄹ
써에이스쇼 님은 참 신기한게 왜 볼때마다 이렇게 집중이 되고 몰입이 되는거죠!? 일단 분석하자면 적재 적소의 그림이 복잡하지 않고 단순하면서도 알기 쉬워서 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뭔가 목소리 톤이 나긋나긋하면서도 힘이 있어서 집중이 잘 되는거 같아요... 항상 느끼지만 정말 이야기 전달 능력은 최고의 유튜버라 생각합니다 👍👍
무술의 역사라면서 가라테 얘기만 주구장창 늘어놓네....... 더구나 어디서 주워들은 거........ㅋㅋㅋㅋㅋ ㅆㅂ 각 무술 협회 회장님이 쓴 책을 참고했다면 내가 승질 안 내지...... 내가 보기엔, 동남아 태국 무에타이, 필리핀 인도네시아의 실랏이 더 실전성에 가까운데...... 그런 얘기는 1줄도 안 나오네 ㅎ
@@han1030cAM BUSH 야 야, 너, 정신병자냐? ㅋㅋ 제목에 가라데 역사라고 써놔야 정상이지... 세계 여러 무술을 통합해서 이러이러한 흐름이라고 말하는 게 아니고, 다른 나라 무술은 말장난 코메디로 써 놓고 그 다음 가라데로 이어가는데, 다른 무술을 비웃고 가라데 띄워 주려고 하는 거 아니냐? ㅋㅋㅋ 그리고 일본 NHK 다큐멘터리에도 나오고 일본 가라데 협회에도 나온다. 가라데는 일본 전통 무술이 아니고, 바다 건너 류큐 왕국이라는 나라의 무술이 약 100년 전에 일본에 알려진 것이라고. 잘 모르면 찌그러져 있던가 ㅋㅋ
영상에 나오는 국기원의 태권도 기원에 대한 설명은 비교적 최근에 수정된 내용입니다. 그전까진 완전한 전통 무술이라고 역사왜곡하다 욕 드럽게 쳐먹고 다른 무술인들에게 씨알도 안먹히자 은근슬쩍, 현대에 와서 가라데 영향받고 변형된건 맞는데 아무튼 전통무술임~하고 한발 뺀거입니다.
월남전 참전 하신 외삼촌도 그리고 옆에 계신 외숙모님도 그 당시엔 당수라고 칭했다고 했음...외국에서 코리안 카라테라고 도 했다 들었음...태권도가 아무래도 품세 등이 가라데와 비슷한 느낌이 있음...솔직히 가라테에 우리 고유의 발차기를 살짝 응용하여 넣은 느낌임..우리 고유의 무술이란 주장은 국뽕적 느낌이 상당히 강함... 그냥 시대가 낳은 발전적 형태의 무술이라 하면 맞을 듯...고유의 무술이다 아니다란 이런 논쟁 얘기는 70년대부터도 들었었음...
@@GOM_Bal_Ba_Dack태권도 겨루기 경기중심의 태권도가 발전하면서 생겨난 고유 발차기가 몇개 있긴 합니다 대부분의 발차기가 송도관에서 온거라도요 우리의 겨루기를 송도관과 다른 룰을 가져가게 되면서 송도관과 스타일이 매우 달라지게 되여지요 그로인해 나래차기라는 기술이 생겨날수 있었습니다
@@user-g7u8i6g5f4 아 고유라길래 예전 고유의 것을 떠올렸거든요.. 고유라는 뜻이 본디부터 지니고 있는 것이라는 뜻인데 그런상황에서 고유라는 뜻은 어울리지않지요.. 그냥 차별화 했다는게 맞습니다. 가라데도 유파별로 스타일이 달라서 그냥 스타일이 다른 가라테 유파로 보심됩니다. 거기에 태권도라는 이름을 씌우고 일본이 아닌 한국식 가라데 한국식 무술 태권도가 탄생한거죠
일제 시절을 경험하시고 6.25전쟁에 참전하시고 2000년대에 돌아가셨던 저의 친할아버지께서는 해방 전후에 태권도 형태의 무술은 있지도 않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태권도가 없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송도관 가라테 도장은 있었습니다. 지방에 사시는 외가쪽 어르신 한 분께서 젊었을 적 수도권에 머물면서 무술을 배우셨다고 하셨는데 분명히 청도관에서 송도관류 당수도를 배웠다고 하셨습니다) 할아버지께서는 한국 전통무술로, 택견이나 씨름같은 것은 있었지만.. 지금 태권도같은 형식의 전통무술은 해방 전후로는 없었다고 하셨습니다. 실제로 택견의 리듬과 태권도의 리듬은 많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태권도는 기술면(특히 품새), 리듬면(시합술)에서 오히려 송도관 가라테와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수박도를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수박은 군용 무술입니다.(고려시대 오병수박희) 장수들이 투구쓰고 갑옷입은 상태에서 태권도 스텝을 뛰고 날렵한 발차기를 한다고요...?? 전장에서 일본의 유술의 활용도는 이해가 되나 태권도 겨루기는 먼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수박과는 거리가 있어 보입니다. P.s : 그냥 진실을 말하고 싶다는 생각 뿐이었는데.. 이렇게 많은 댓글이 달릴 줄 몰랐습니다. 국기원 고위층 분들의 심정도 이해가 됩니다. 오병수박희같은 무술의 기술과 겨루기 방식이 후대에 잘 전승되었다면 이럴 일도 없었을 것입니다. 택견같은 경우도 고 송덕기 옹께서 알고 계시는 기술을 바탕으로 전수되고 복원되었을 뿐, 완전한 옛법까지 전승된 건 아니었습니다. 한국의 국기를 만들라는 정부의 요청에 그 당시 무도인 분들께서는 고육지책으로 최선을 다했을 뿐이었을 것입니다. 이제 태권도는 엄연히 독자적 시스템을 갖추었고 올림픽 종목에 선정되고 세계인들의 인정을 받았습니다. 다만, 저 역시 90년대 초반에 다수 태권도 교본에서 아주 먼 옛날부터 전해오는 한국 전통무술로 배웠었고 인터넷이 활성화된 2000년 대에 들어서야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국기원 입장에서도 그 시절 당시에는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고 지금와서 그동안의 입장을 부정하려니 그것도 힘들었을 것입니다. 저는 그저 이제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거짓이 아닌, 진실을 알 때도 되었다 싶어 글을 남겼습니다. 한국의 태권도, 택견, 특공무술 등등 모두 특유의 정체성을 갖춘 자랑스런 우리 무술입니다.
@@Sui-h1q 그렇습니다. 옛부터 우리 민족은 "신통비각술"이라 해서 동양 3국 중, 발차기에 특히 능한 민족이라 하였습니다.(그 외에 활쏘기, 둔기활용의 선호 등이 있겠네요^^) 태권도나 택견, 두 무술 모두 매우 발기술이 발달되어 있고 그 기술 수준과 독특함, 유용함과 화려함은.. 가라테 중에서도 발차기의 활용도가 높은 송도관 가라테를 앞선다고 생각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무술의 역사라면서 가라테 얘기만 주구장창 늘어놓네....... 더구나 어디서 주워들은 거........ㅋㅋㅋㅋㅋ ㅆㅂ 각 무술 협회 회장님이 쓴 책을 참고했다면 내가 승질 안 내지...... 내가 보기엔, 동남아 태국 무에타이, 필리핀 인도네시아의 실랏이 더 실전성에 가까운데...... 그런 얘기는 1줄도 안 나오네 ㅎㅎㅎ
무술의 역사라면서 가라테 얘기만 주구장창 늘어놓네....... 더구나 어디서 주워들은 거........ㅋㅋㅋㅋㅋ ㅆㅂ 각 무술 협회 회장님이 쓴 책을 참고했다면 내가 승질 안 내지...... 내가 보기엔, 동남아 태국 무에타이, 필리핀 인도네시아의 실랏이 더 실전성에 가까운데...... 그런 얘기는 1줄도 안 나오네 ㅋ
시대상을 생각해야되는게 그시대에 내가 다른 무술을 익힌다는것 자체가 그시대 틀딱들이 보기엔 종교를 두개갖고 나라를 매국하는 수준으로 몰아가는 행위였는데 이소룡은 여러무술을 섭렵하며 이단아 취급을 받기도함 절권도 이전 프로토 타입인 진번쿵푸에서 불필요한걸 걷어낸게 절권도 이고 이마저도 완성되지 못한체 보급되어 현재 제자들마다 해석을 다르게해 조금씩 다른 형태를 유지한다고 들었습니다
무술의 역사라면서 가라테 얘기만 주구장창 늘어놓네....... 더구나 어디서 주워들은 거........ㅋㅋㅋㅋㅋ ㅆㅂ 각 무술 협회 회장님이 쓴 책을 참고했다면 내가 승질 안 내지...... 내가 보기엔, 동남아 태국 무에타이, 필리핀 인도네시아의 실랏이 더 실전성에 가까운데...... 그런 얘기는 1줄도 안 나오네ㅎ
최영의(최배달)와 최홍희 두 인물을 중심으로 현대 가라데와 태권도 역사를 이어서 다루는 것도 흥미로울 듯합니다. 최영의가 창시한 극진회관에서 정도회관, k-1으로 이어지는 스토리도 재밌고 태권도의 창시자로 평가 받는 최홍희가 남북한과 캐나다를 오가며 태권도 양대세력의 기틀을 다지는 스토리도 재밌지요
국기원이 요새 그렇게 표기해놓는 다는 건 처음 알았네요. 예전에는 태권도가 화랑이 익히던 무술에서 나왔다느니 수박도에서 나왔다느니 하며 순수전통무술이라고 하더니 ㅋㅋㅋ 저도 중학생 때 옛날에 공수도를 배웠던 할아버지 한 분과 친하게 지냈었는 데 그 분이 자기가 어릴 때부터 다녔던 도장들, 알던 공수도 도장들이 나중에는 태권도 도장으로 간판이 다 바뀌고 가르치는 것도 다 변형해서 가르친다며 태권도는 공수도에서 나온 거다. 라고 하셨는 데 중학생 때는 충격적인 말이었죠. 당시엔 반일감정이 지금과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심할 때라 알아보고 싶어서 어디서 공수도 변형시킨게 태권도라던데? 이러면 죽일 놈 취급받아서 나중에 인터넷이 발달한 뒤에 찾아보고 하니까 그 할아버지와 같은 증언을 하시는 원로분이 많은 걸로 보아 사실인 거 같더군요. 요즘에라도 인정하니 다행입니다. 어디서 영향을 받았는 지 밝히는 건 부끄러운 게 아닙니다. 어디서 영향을 받았는 지 숨기고 왜곡하고 조작하는 게 부끄러운 짓이죠. 가라데가 중국무술의 영향을 받았다고 당당하게 밝히고, 주짓수가 일본유도의 네와자를 변형시킨 거라고 당당하게 밝히듯이 우리도 당당하게 밝혔으면 좋겠습니다.
검도도 당연히 일본 무술이라 생각했는데 배우러 가니 거기서도 검도는 우리나라 본국검법의 영향을 받고 어쩌고 해서 제가 다 부끄러웠습니다. 현대 검도는 일본 일도류에서 나왔다는 거 좀만 관심있으면 다 알텐 데 왜곡하려 드니... 무술 이름에 '도' 들어가는 거 부터가 일본식 명칭입니다. 우리나라랑 중국은 무술을 ㅇㅇ'법', '술'로 불렀어요. 권법, 검법, 무술, 검술, 궁술, 비각술 아니면 고유명칭으로 부르던지요. 수벽치기, 수박, 씨름, 택견, 무예 등등... 무술에 도가 붙은 건 일본영향 받은 무술이거나 일제시대 이후에 만들어진 무술이어서 무술에 '도'를 붙여야 된다고 생각해서 그런 겁니다. 합기도, 태권도, 검도가 일본 영향 받은 무술이고 선무도, 용무도는 일제시대 이후에 만들어져서 도가 붙은 케이스고요. 일본도 원래 도를 안붙였으나 2차대전이 끝나고 무술이 금지되니 이건 평생을 갈고 닦는 심신수양이니 뭐니 하며 '도' 를 붙여 불렀다더군요. '공수' 라서 가라데라고 불리던 게 후에 도를 붙여 공수도가 되었고 유술은 유도가, 북진일도류는 검도가 되었죠. 뒤에 도가 붙었다는 거 자체가 일본식 명칭입니다. 우리 전통무술일 수가 없어요. 순수한 우리나라 무술이 아니라서 부끄러워하며 역사를 왜곡, 조작할 게 아니라 역사를 왜곡, 조작해서 우리 전통이라고 우기는 걸 부끄러워 해야합니다.
수박도라는 새로운 무술유파도 있긴 하지만 역사상 발견되는 수박도는 샅바 없이 떨어져서 하는 씨름에 해당합니다. 씨름은 크게 샅바를 메는 투르크식 씨름과, 떨어져서 하는 몽골식 씨름이 있습니다. 우리의 씨름이 전자이고 일본 쓰모나 몽골 씨름이 후자에 해당합니다. 고구려의 벽화 수박도등에서 보듯이 고구려, 부여 일본이 같은 계열이고 신라에서 유래한 우리는 투르크 식입니다. 즉 신라의 김씨 왕족은 투르크 계(엄밀히 말하면 스키타이)로 서역인의 핏줄이 남아있고 씨름도 서역식인것이 전해진 것입니다. 즉 샅바메는 씨름은 서역의 것이고 샅바 없이 떨어져서 하는 원래 고구려나 몽골의 씨름이 고구려 무덤 벽화 수박도 그림의 수박도입니다.
그리고 국기원의 태권도 기원에 대한 주장은 중립기어를 넣으실 필요가 없는게 불과 10년전만 해도 그들은 해외무술의 영향을 일절 부정했었고 애초에 태권도 '창시자' 분을 포함한 원로분들은 절대다수가 송도관 가라데 출신이십니다. 정작 그 창시자 분은 배제되어서 ITF 태권도라는 다른 단체를 설립했지만요.
무술의 역사라면서 가라테 얘기만 주구장창 늘어놓네....... 더구나 어디서 주워들은 거........ㅋㅋㅋㅋㅋ ㅆㅂ 각 무술 협회 회장님이 쓴 책을 참고했다면 내가 승질 안 내지...... 내가 보기엔, 동남아 태국 무에타이, 필리핀 인도네시아의 실랏이 더 실전성에 가까운데...... 그런 얘기는 1줄도 안 나오네ㅋ
@@mathamour 영상을 단발성으로 내놓은 것도 아니고 차후에 후편도 암시해놨는데 뭘 그렇게 투덜대나 ㅋ 근대무술이면서 현대에도 인지도와 인정을 받은 가라데 이야기고 또 차후에 다른 무술 이야기도 나올수도 있는데 틀니에 홍삼캔디 들러붙어서 낑낑대는 틀딱마냥 궁시렁 궁시렁 참 없어보이누
@@Radio_Thin Ult Radio , 너 마약하냐? 웬 횡설수설. 최초의 무술부터 쭈우욱 시작해서 세계 여러 나라의 무술 역사를 논하면서 , 그 출처가 믿을만한 무술협회에서 출판한 서적이나, 무술 최고 전문가 또는 역사학자가 아니라, 걍~ 어디서 주워들은 거...... ㅋㅋㅋ 그러니까 신뢰도 0 점이란 거지..... ㅆㅂ 중국이 최초의 무술을 만든 나라도 아닌데 중국부터 시작하지를 않나.... 영상 길이 늘려서 돈 벌려고 손오공이 튀어나오지를 않나? 디게 할 짓거리 없음....
모두팩트맞음 가라데영향받은것도맞고 그런데 태권도뿌리는 한국전통이맞음 가라데.유도자체가 한국전통무술에서 나온것또한 팩트 역사짚어보면 일본오카야마현에서 첫출현을했고 그곳은 가야.신라.고구려.백제 후손들이 나라들을세워서 일본내 소국들이살던곳이고 한국에있는 본국인 자신들의 나라 즉 가야 신라고구려 백제한테 예물을받침 일본문화들 건축까지 오카야마현에서 발전해서 일본전국에 전파한것들 진짜많음 고분들도 많이발견되어서 일본고고학자들이 많은진실을 밝혀냈는데 아직 세상에 밝히지못한것들도많다고함 실제 우익들의 반대와 협박으로
@@is_ppk 기무치도 일본의 전통음식임. 한국의 김치가 약간 영향을 줬을뿐, 일본의 전통이 본류인 음식이 기무치임. 따라서 기무치는 일본의 전통음식임. 이게 일본 극우들이 기무치를 일본전통 음식이라고 주장하는 논리다 그런데 니가 태권도를 한국의 전통무술이라고 주장하는 논리가 일본 극우들과 똑같은걸보니 얼마나 허접한지 알겠다. ㅋㅋ
태권도와 택견을 연관시키는 건 태권도 쪽의 후안무치하기 짝이 없는 작태다. 택견의 기술과 태권도의 기술은 완전히 다르고 리듬과 박자, 간합, 공방의 형태까지 모두가 다 완전히 다르다. 태권도의 유단자 품새부터가 다 가라데와 동일한데 무슨 얼어죽을 택견인가. 그냥 솔직하게 인정하고 그 대신 시합화의 과정에서 독창적으로 발전했다고 하면 될 일인데 꼭 굳이 있지도 않은 전통을 외치고 있으니 한심하다.
@@no-bs3km 태권도 발차기는 이종격투기에도 영향을 주었고, 가라데에도 영향을 주었고 여러 다른 외국 무술 상당수에 영향을 주었는데 그럼 그 모든 외국무술들이 다 태권도, 택견하고 연관이 있는 거임? 이종격투기, MMA 등등의 무술들이 택견-태권도-이종격투기 순서로 전래되었으니까 이종격투기는 이제 한국전통무술이 되는 거임?
대략은 듣고 보고 알고는 있엇지만.. 이렇게 정리하여 일목요연하게 보니 좋군요.. 어릴 때 클로버 문고 대야망에서 부터 최영의 조영주의 이름을 봣섯는데.. 그 둘의 관계가 학교 선후배 사이군요.. 이야기에서도 나오듯이.. 제 책에서도 썻듯이 기술보다는 체력이 우선이에요.. 조영주 최영의 이런 사람들은 기본 체력이 되는 사람들이지요... 무술 안배워도 웬만한 사람은 다 때려눕힘..
한동안 정말 즐겨봤었는데 어쩐이유에선지 나도모르게 한 일년여를 안보고지냈네요.. 오늘 우연히 첫화면에 올라와있길래 다시 시작했습니다. 알고보니 구독만 해놓고 알람신청을 안했더라구요..이것처럼 자체자막을 넣어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유투브자막도 잘 나오지만 글자가 커서 화면을 가리늬지라 제게는 좀 불편했습니다.
앞에서 얘기한걸 살짝 믿었다가 손오공 드립나오고 빵터졌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필자도 아직 멀었습니다 그리고 무술의 역사를 옛날부터 틈틈히 봐왔던 터라 언젠가는 정리가 된 자료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서에이스쇼님이 해주셔서 필자같은 역사덕후가 도움을 많이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알지 못했던 김용작가님, 일본 유술, 주짓수의 어원, 공수도가 류큐왕국, 오키나와에서 일본에서 성장하는 이야기, 태권도의 이야기등 상당히 흥미로웠습니다. 필자는 한때 택견을 한 사람으로써 태권도가 공수도를 기본 베이스에 택견의 웟발질 기술들을 도입한게 그 시작이라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다가 발차기 기술이 꽃을 피운 우리나라의 태권도가 되어 일본의 공수도와 차이나는 무술이 되었다 판단됩니다.
전혀 아닙니다 오히려 초창기 택견은 태권도 협회들로 인해 보급이 꽤나 버겨웠습니다 태권도는 박정희의 왜색 지우기 사업의 일환으로 택견 유래설을 잠깐 들고 왔을뿐입니다 태권도의 초기 여러 단체들중 일부가 택견의 기술을 섞어보려 노력한 정황은 있지만 짐 보시다시피 실패하여 흔적은 미비합니다 태권도의 대부분의 틀은 송도관 가라데이며 일부 중국무술 투로의 흔적이 남아있는것이 정설입니다 태권도가 발기술이 화려하게 발전할수 있었던건 경기 방향을 일본 가라데와 겹치지 않게 하기위해 발전하며 발기술이 더욱 발전하게 되었다고 보는게 맞을겁니다 그리하여 태권도의 기본형이 실제 경기에서 쓰이는 기술들과의 이질감을 만들어내게 된거죠 송도관 가라데와 극진 가라데 교본은 거의 1980년대까지 태권도 교본으로 둔갑되어 교재로 쓰이기도 했었고요
@@덕후나무늘보 그렇다고 보는게 맞아요 태권도의 품새는 맞서기할때의 태권도에 녹아들어있지 않고 따로 놀죠 반면 가라데의 카타는 가라데 맞서기에 가라데의 카타가 그대로 응용되요 태권도는 가라데와의 차별점을 두기위해 경기 방식이 발기술쪽으로 발전했다고 보는게 맞아요 그래서 품새안에 들어가 있지도 않은 발위치를 바꾸는 스위치 빠르게 거리의 잇점을 가져가기 위한 풋워크등이 보이는거죠 본시 품새와 카타는 혼자 수련할때 필요한 형의 연습인데 태권도는 맞서기를 하면서 태권도 특유의 경쾌한 스텝과 기술들을 익혀가고 있는거죠 그래서 이부분의 문제점을 재해석해서 녹여놓으려고 연구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태권도의 현대 격투기의 과도기적 모순을 다듬고 있는거죠
약 20-22년 전쯤 태권도가 가라테 유학파 출신들이 만든 현대무술이다 라는 소문이 돌면서 디씨 격갤에서 태권도는 유구한 역사의 한국 전통무술이다 VS 가라테 짭 짜집기 무술이다 로 갑론을박이 오갔었고 그 중심에서 열심히 키배 떴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ㅋㅋ 잘 봤습니다 아 물론 저는 태권도는 현대무술이다 라는 편이었습니다
정확히 하면 '짭 짜집기로 시작하였으나 현대에 운좋게 잘 완성되어서 지금의 위상을 가지게 되었다.' 로 보는게 맞죠. '운좋게' 라는 표현을 쓴 이유는 국가 차원에서 밀어줬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지금 보면 대단히 완성도 있는 무술임이 틀림없으니. 굳이 과거를 부끄러워 할 이유가 없을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특징인지 모르겠으나 완전무결함을 너무 어필하려 하는 느낌이에요.
택견은 남아 있지만 수박은 실전 되었습니다.현존 수박은 다른 무술가들이 살리려고 몇가지를 첨가한것입니다.그리고 택견은 전수자에게 한달 배우고 전수자라고 사기치는 치우천황의 귀면와를 마크로 삼은 사기꾼이 있다고 현재 전수자에게 들은적 잇습니다.결련택견은 전통 맞습니다.대학생들이 전수자에게 배워서 보급한것입니다.태권도는 택견이 아니라 슈리데에서 출발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user-g7u8i6g5f4 훌륭하신 답변 감사합니다.예나 지금이나 나라 팔려고 혈안이 된 기득권들과 그들과 맞서지도 싸우지도 않거나 외면하는 백성이나 국민들이 자아낸 식민지의 역사와 치부덕이고 그런 업보덕지요.누굴 탓하겠습니까?여기 써에이스님이 말하신 그리스 역사를 전 그래서 좋아합니다.아테네에 민주주의 들여온 왕은 진정 현자로서 권력은 순환되어야함을 알아서 민주주의를 만든거죠.요즘은 그런가 싶어요.정당 떠나서 기득권들은 어차피 같으니까요.역사를 보면 말씀 그대로 안타깝습니다.저는 지금 현존 택견이나 씨름 그리고 각국의 무술들이 우리나라로 들어와서 다시 융합 발전된다면 다시 만들어지리라 믿습니다.다만..그것이 언젠가 식민지가 되어서 사라진다면 반복이겠지요.그런일이 일어나질 않길 바랄뿐입니다.결국 나라 되찾은 이들도 국민들이었죠.
뿐만 아니라.. 고대, 중세 서양의 기사들도 검술, 기마술 외에도 레슬링의 달인들이었습니다. 접전 중에 칼이 부러지거나 놓치게 될 때 재빠른 클린치나 태클을 해서 상대방을 넘어뜨려야 살 확률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지금의 스포츠 레슬링과 달리, 전통적인 포크 레슬링은 유술(주짓수)만큼은 아니지만 맨손으로 상대를 제압하기 위한 초크, 관절기도 포함하고 있었습니다.
유도도 한국말이 많습니다. 태권도를 창시 할때 영향을 준 무술들 중에는 가라데, 택견, 그리고 주안파 (중국 권법) 이 있었다. 가라데의 영향이 제일 컷다. 그러다 태권도가 가라데를 배꼈다고 한다면 브라질 유술은 유도를 배꼈다고 하는거나 마찬가지 인데. 일본 사람들은........ 과거 부터 타문화를... 카피에서 사용해온..... 역사가 있기 때문에........ 콤플렉스가 있어서..... 한국이 카피 한다고.... 맨날 날조 하는거다. 일본에는..... 열등감과 콤플렉스가 있다. 근데 초창기에..... 코리안가라테 라고 팔아서...... 가라테의 유명세를...... 이용하려 한거 부터가 쫌...... 미국에 살고 있는데........여기 무술들도.... 그렇게 선전 합니다. 스포츠 주짓수라고...... 미국에도...... 브라질 유술 말고도..... 이전에, 일본인들이....... 유도 같은거 전파해서..... 미국도 유도 영향 받고...... 가라데와 킥복싱.... 같은거 석어서 만들 무술인데, 예네들도...... 지들이 MMA라고...... 선전함. 미국에........ 카주 켄보 라고 하는 무술이 있는데....... 권법 기반으로한..... 종합무술인데......... 여기에....... 유도, 일본유술에서 나온 기술도 있고, 당수도 (창시 시절에 당시에 코리안 가라데라고 불린 무술), 아마 필리핀 무술 그리고 복싱 그리고 다른 무술들도 석어 만들 무술인데 얘네들도 지들의..... MMA라고.... 요즘 선전함. 일본에는....... 슛복싱 이라고...... 킥복싱 하고.... 프로 레슬링의...... 스텐딩 기술 석어서 만든.... 무술이 있는데....... 얘네들은...... 지들이..... 스텐딩 발리투도....... 라고...... 선전 한다. 발리투도는...... 브라질의... 격투기의 이름이다. 태권도만 그런게 아니다. ----------------------------------------------------------------------------------------------------------- 미국에서 산지도 벌써 18년이 다 되어가네요.... 사실 미국에 온 처음 목적은 태권도를 가르치기 위해 왔었는데 어떻게 거시기 하다보니까 결국은 레스토랑에서 일하게 되었네요..ㅋ 18년전 까지만 해도 미국에서 태권도는 엄청 인기가 있었고 뭐 아주 잘 나갔죠...태권도장 숫자도 꽤 되었답니다... 근데 아마도 일본 격투기 경기와 ufc경기 등등..이 인기를 얻으면서 실전 경기에서는 주짓수나 복싱 같은게 더 유리하다는 내용의 미디어들이 나돌아 다니면서 태권도의 인기는 점점 시들어 갔고 정말 많은 태권도장이 문을 닫았습니다.. 저희 친적분중에는 태권도장을 데이케어랑 합쳐서 버지니아 에서 큰 성공을 하셨는데..이렇게 변화를 줘서 살아 남으신분들도 있지만 .... 뭔 얘기하다가 이 얘기 했는지- ㅋ 암튼 그 후로 주짓수나 복싱체육관 ufc체육관도 생기고 했는데 다들 별 인기를 못 얻고 있죠...그러던 중 최근에 다시 태권도의 인기가 올라가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 사실 한국에 더 많은 관심을 갔고 한국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게 맞는 말 같습니다.... 그리고 요즘 새로 생기는 태권도장은 전통 태권도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미국인들의 사랑을 되찾고 있는 중이랍니다....대한민국 태권도 화이팅!! 참고로 저는 그냥 운동하는게 너무 좋아서 뭐 이것저것 주짓수, 킥복싱 ,복싱등등 배워봤는데 처음엔 재미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지루해 지더라구요(그냥 개인적인 취향임..어떤 무술이건 다 존경함) 이제 미국인들도 알죠...... 아니 총기 나라에서 몸싸움 할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미국에서 태권도는 그냥 일반 격투기를 넘어서 어렸을때부터 한국의 예절과 문화를 배우고 정신단련에 큰 이바지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마약중독이 심한 미국에서 꼭 필요한 종목이 바로 태권도 입니다.. 미국 어린 아이들의 절도있는 품세와 한국식의 예의바른 품행과 쩌렁쩌렁한 기합소리를 들으면 보통 미국 부모님들이 깜짝 놀라고 감동 받으시고 한국의 태권도에 존경을 표하십니다. 좀더 탄탄하게 갖춰진 태권도의 시대가 다시 오고 있습니다... 예전과 틀린게 있다면 데이케어(초창기 미국태권도에는 태권도만 가르쳤음)부터 시작해 상상초월의 각종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부터 성인반까지 지루하지 않고 매 시간마다 알차고 재밌게 운영하시는데 그분들의 노력의 결실이라 생각합니다. 제 주변에 태권도하는 미국인 친구가 그러는데 수업후에는 뭔가 정의로운 일을 하고 싶어진다네요.ㅋ 마지막으로 태권도가 격투기로써 부족하다고 하시는 분들... 격투기 전문가 분들은 아시겠지만 요즘 격투기는 여러가지 무술이 합쳐진 경우가 대부분이고 엔더슨 실바를 비롯 수많은 훌륭한 격투기 챔피언들이 어렸을때 태권도로 시작했던 경우가 많으며 이들의 공통점은 예절과 매너가 좋고 한국의 태권도에 존경을 표하고 있습니다.....죄송...말이 너무 많았음^^; 태권도 짱!!! 실전성이라? 말이 틀린건 아닌거 같아요... 오래전 같았으면 범인들과 몸싸움하고 자기 방어와 타인의 보호를 위해 실전성?있는 무술을 연마 하는게 도움이? 될수도 있었겠지만.... 미국의 경우를 보자면 총기휴대가 허가증만 받으면 가능하기 때문에 아무리 강자라고 해도 총앞에서는 실전무술이고 뭐고 통하지 않는것 같아요... 미국인들도 이런 점들을 이미 알고 있고 태권도를 정신단련과 신체단련 화려한 태권도의 발차기와 우렁찬 기합소리와 절도있는품새등등 태권도를 더 선호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몇년전부터 주짓수 도장이 여기저기 생겨나기 시작했으나 지금은 거의 문을 닫은 곳이 많습니다... 많은 미국 부모님들은 어린자식들에게 관절꺽기 기술을 가르치고 싶지 않은거 같아요... 복싱이나 킥복싱 도장도 사정은 마찬가지입니다... 자기방어를 위해 실전싸움기술을 위한 무술연마도장은 특정인을 제외하고는 그리 인기가 없는 것 같습니다... 저도 아이 가진 입장에서 정신단련과 건강을 위한 신체단련을 할수 있는 태권도장에 보낼것 같아요 ... 그리고 아무리 뛰어난 실력의 운동을 오래한 사람도 운동을 중단하면 실력이 많이 줄어들고요 ... 요즘 같은 시대에 단증이 그리 중요한지도 모르겠고요... 그냥 아무런 단증같은거 없어도 실력만 있으면 미디어 영상으로도 얼마든지 인정받을수 있는 시대가 왔구요... 저도 주짓수를 배운지 2년이 넘었지만 10년이상 수련한 분과 대련해도 이길때도 있고 질때도 있고 뭐 그렇습니다... 10년넘게 배웠는데 나한테 지네...이게 아니라 이기고 지고를 떠나서 ... 발차기를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그냥 스포츠의 하나로 취미생활로 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 ...만약에 전문 격투기선수가 되실 분들은 태권도만 하면 안됩니다ㅜ복싱만 잘해도 한계가 있구요 ..주짓수만 잘해도 안됩니다... 전문 mma도장에 가서 배워야 하는건 당연한 거구요..이렇게 열심히 해도....일단 신체적으로 타고나야 합니다... 격투하기 좋은 몸을 가진 사람이 격투 연습까지 열심히 한다면 이길수가 없음을 격투가분들은 잘 알고 계십니다....
나무위키에 나온 유도,레슬링,씨름의 모든메치기기술 별로 어떻게 올바르게 붙잡는,기울이기,지읏기,걸기 모든과정을 알려주세요? 도복,노기각각 누워서잡기 당하되 손으로 손목,발목,팔꿈치,가슴,윗복부 잡혔을때 어떻게 올바르게 푸나요? 캐치 레슬링+자유형 레슬링+그레코로만 레슬링+프로레슬링 수련자가 도복,노기,샅바 별로 도복 씨름,브라질리언주짓수레드벨트10단,도복 유도 투명벨트를 이긴사례?(장은실,정지현,심권호 사례가 있는걸 알음 캐치 레슬링은 도복 브라질리언 주짓수의 누눠서 잡기 깃 초크에 나온 모든도복을 이용한 누워서잡기,도복을 잡고 조르는 모든기술을 익힌걸 포함하고 자유형 레슬링,그레코로만 레슬링,프로레슬링은 유도는 도복잡고,씨름은 샅바잡아야지만 할수있는 모든메치기를 익힌기준)
태권도협회의 이야기는 너무 웃낀 이야기임. 초기 태권도는 그냥 가라데였음. 품새까지 같아서 차별성을 둬서 품새를 만들어야 한다면서 탄생한게 태극 같은 지금의 품새임ㅋ 물론 이후 차별화에 크게 성공해서 발차기=태권도 라는 이미지를 만들어내며 훌륭한 스포츠로 발전함. 반면 한국에서 가장 타락한 협회라는 타이틀도 가지고 있음. 이권이 많은 곳은 썩기 마련ㅋ 택견, 수박을 보면 어린애들도 태권도와 전혀다름을 알 수 있음. 그냥 태권도협회에서 전통성 만든다고 지어낸 소리임. 저도 한때 무술의 역사를 공부한 사람이라 재밌게 봤는데, 사실 중국의 남권류도 동남아 무술 무예타이 같은 것에 영향을 많이 받음. 결국 태권도는 무예타이>중국남권>가라데>태권도의 순으로 흘러 왔다고 보면 됨
@@2찍은드런유전자 무에타이는 개뿔 ㅋㅋㅋㅋ 그 시절 태국과 류큐국은 교류조차 안했습니다 ㅋㅋㅋ 애초에 태국은 라마4세 시절 열강에 굴복할때까지 내부적으로 치고박아서 맨몸무술이 발달할 여지가 없었습니다. 무에타이도 무에보란에서 이것저것 추가한 근대무술이지 오키나와테에 영향을 줄 만큼 오래된 무술이 아닙니다.
솔직히 한국에 대다수의 무도가들이 정설로 보는 태권도의 기원은 박정희 대통령때 국가 무술을 만들려고 전국에 무도가를 불렀는데 일제 강정기 이후라 일본무술 뿐이었고 이를(가라데) 베이스로 만들었다. 라서 한국 국기원의 주장은 무도가들 사이에서 정설로 여기진 않는 편입니다.
태권도의 개성은 쇼토칸의 그것과도 지금은 많이 다르고 역사적인 부분도 사실 이제와 중요한게 아닌것은 맞음. 다만 그 중요하지도 않은 역사를 뻥까지 쳐가며 지어내니 객관적인 입장에선 중국스러운 뻔뻔한 느낌도 있긴함. 그런점에 비춰볼때 민족고유의 문화랄게 그닥 없다는게 문제긴 하지만(포장은 잘했음) 거짓역사 운운하지 않아도 현재는 충분히 유명하고 개성있는 무도임. 일본과의 관계때문에 정체성의 문제에서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는 홍길동 같은 무도가 되버렸다는게 아타까울뿐. 그 당시 시대정신을 생각하면 충분히 이해감.
태권도는 현대무술입니다. 태생에 가라데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댓글들 보면 태권도를 송도관 가라데에서 배운 분들이 만든것도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이렇게까지 개별적으로 발전한 태권도가 극구 일본꺼라고 하는 것도 우스운 일입니다. 역으로 가라데를 당수도에서 왔다고 해서 중국꺼라고 하면 일본분들이 납득을 하겠습니까? 중국사람들도 딱히 가라데를 중국꺼라고 하지를 않는데? 인정할 것은 인정하지만 그렇다고 굳이 굳이 나름의 방향으로 발전해온 태권도를 일본꺼라고 하는 것도 우스운 일입니다. 저는 외국에서 오히려 중국분이 당수도를 매우 강력한 한국 전통무술이라고 알고 있길래 놀란 적이 있었습니다. 심지어 발음까지 정확하게 당!수!도! 라고 하더군요. 당연히 가라데가 태권도의 태동에 큰 영향을 끼친 것은 사실이지만 독자적인 길로 멋지게 발전한게 태권도입니다. 다 커서 사업 잘하고 있는데 갑자기 초등학교때 선생님이 내가 너 가르쳤으니 니 재산은 다 내꺼다~이러는 거랑 비슷한 꼴입니다. 막말로 동아시아쪽 왠만한 문화는 다 중국발상인데 그렇다고 일본이고 한국이고 모든 문화가 중국꺼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써에이스쇼님 만의 스토리텔링으로 전혀 다른 이야기 같은 느낌입니다. 저도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저는 숟가락만 얹었을 뿐입니다. 실장님이 하시는 이야기가 더 재미있었습니다.
3:27 잘못된 정보가 있어서 첨언합니다.
중국은 단일왕조가 오래 집권하던 나라가 아니라서 전쟁이 빈번했습니다.
중국의 입장에선 전쟁이 발생했을 때 언제든 손쉽게 징병하고 민간인들의 군사훈련기간을 단축할 수단이 필요했습니다.
중국무술의 투로도 이런 집단군사훈련의 흔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군대 다녀와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현대에도 총검술훈련이 투로수련과 유사한 형태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오랜시간이 지난 현대에 전통무술의 이 영향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는건 중국무술의 문파들은 가라테나 격투기들과 달리 무기를 다루는 커리큘럼이 매우 많이 발달해있습니다.
여포나 장비 내지 그들의 부하들이 전장에서 전쟁과 살상이 아닌 심신수련을 하고있었을걸로는 도저히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알려진 것 보다는 적은 수지만 정사에 실제 일기토도 일부 기록돼있는데 무기 다 버리고 맨손으로 싸웠을리 만무합니다.
펜싱을 배운적이 있는데 무기술스파링에선 실제 중국무술과 비슷한 자세들이 반사적으로 어느정도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때 2년정도 저는 펜싱을 베이스로 이종격검모임을 운영했고 중국무술과도 스파링을 자주 했던 경험이 있는데, 저는 매우 실용적인 기술이라고 느꼈습니다.
권법, 즉 맨손동작만을 놓고보면 실용성이 떨어지고 심신단련위주라는 말이 어느정도 맞긴하다고봅니다.
다만 그런 신체단련도 결국 무기를 다루기위한 보조적인 체조인 것이고 궁극적으로 전쟁에서 전투를 치르기위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ㅂ😊😊😊😊😊😊😊
@@siraceshow*유튜버님!!!!*
*중국무술에 대해 완전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시네요!*
중국무술이 심신단련 목적이 컸다고 하셨는데
무술의 본질에 대해 좀만 생각해본다면 이는 굉장히 어처구니 없는 대답입니다.
무술의 본질은 상대를 제압하는거고
과거 치안이 불안했던 시절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생겨난게 무술의 기원입니다.
심신단련 목적이라면 왜 중국에 온갖 권법들이 생겼을까요? 또 왜 봉술, 도술, 창술 등 많은 무기술이 있을까요?
그냥 요가나 하면 될텐데 ㅎㅎ
무술이 심신단련 목적으로 된 것은 어디까지나 현대에 와서 생겨난 개념입니다.
태극권 역시 초기에는 눈찌르기, 낭심차기, 침뱉기 등 공격적인 기술이 많았습니다.
즉, 무술은 생계의 수단으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앞부분에 무협소설은 허구라고 하셨으면서 정작 본인은 무협지를 쓰고 계시네요.
그리고 중국 남방무술에서 영춘권이 가장 유명하다 하셨는데 영춘권은 어디까지나 남방무술 중 하나고 엽문이 이소룡 스승이어서 유명해진 것입니다.
영춘권의 창시자 역시 엄영춘이란 여자가 만든 것이 아니고 무술을 하는 한 스님이 여자가 배우기 쉽게 간결하고 빠른 동작 위주로 엄영춘이란 여자에게 새로운 무술을 알려줬다는 것이 영춘권의 기원입니다.
추가로, 현대에 와서 중국무술이 실전에 부적합하다는 말이 많은데 이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얘기입니다.
중국 무술은 고대 치안이 불안정할 때 자신을 가장 안전하게, 상대를 가장 쉽게 제압하기 위해 칼, 창, 봉과 같은 무기술 위주로 발전한 실전무술입니다.
즉, 무기들고 싸우는 것이 메인이고 맨손권법은 서브입니다.
그렇기에 사실 현대 MMA와 비교하는것이 부적절하고, 오늘날 실전은 맨손 무술을 위주로 보기에 중국무술이 약하다 평 받는 것입니다.
잘못된 정보 전달은 큰 문제를 낳습니다.
본인의 오류 인정해주시고,
제가 동일 내용 메인댓글에도 달았습니다. 제 메인댓글 고정바랍니다.
그럼 이 댓글 지우겠습니다!
무술의 역사, 특히 아시아(중국)은 남권북퇴인데, 왜 그런지 여기 영상 보면 잘 나와있음.
이정도가 되어야 역사라고 본질을 이야기 할 수 있을 듯.
ruclips.net/video/iKUmPuewC7A/видео.html
그리고 왜 무술이 종합격투스포츠에서 비효율?적인지도 다른 영상 보면 잘 나와있음.
(전쟁은 무기로 싸우고, 무기가 없으면 유술이지만... 아무튼 무기술의 개념이 맨손무술로 개념이 전해내려왔고 힘쓰는 방식부터가 우리가 생각하는 현대 격투와 다르다고 함. 기타 등등..)
태권도가 일본 가라테의 영향을 받았단걸 이악물고 부정하는 분들을 보면 좀 안타깝네요. 서에이스 유튜브를 많이 보신분들이면 알겠지만 근거리에 있는 국가들끼리 문화가 섞이면서 재해석되는건 필연적이며 이 과정에서 더 뛰어난 문화가 생겨나는 경우가 많죠. 태권도도 이런 사례로 유래가 어떻든 전세계 누구도 태권도가 현재 우리나라의 국기임을 부정하진않죠.그리고 올림픽 정식종목의 가장 흥행한 격기종목중 하나가 되었으니 그 자체로 자랑스러워할만합니다.
사실 영향 받은게 중요한게 아니라 어떻게 변형시키고 발전시키냐가 중요한건데 그놈의 자존심이 문제죠
당수는 당나라 무술로 중국에서 유래
걍 찾아보몀 나오는 사실
오래갈것도 없이 태권도가 만들어진 초기보면 가라테랑 차이가 없었음
도복.띠.품세.기술 거의 동일 했습니다
초대 태권도 사범들 역시 가라테 사범이었고 도장이름역시 공수도 도당이름
품세나 주먹발 기술이 도장마다 다틀렸고
70년대만 해도 지금처럼 발기술 위주가 없었음
최대발 역시 국내에선
극진공수가 아닌 태권도왕최배달 로 소개 됬고
당시 차이가 없었음
택견.수박 여기서 왜 나온지 모르겠네요 전혀 상관 없는데 전통성을 이유로 붙이면 안됨 역사 날조임
학술지에서도 말하듯 99프로 가라테 에서
나온 근대 한국무술이고
근래 들어선 다양한 발차기 변형기술이 생겼긴 국산 스포츠 입니다
88올림픽 전에 지금과 비슷한 태권도로 모습을 한거고 가라테 에서 벗어날려고 도복 디자인도 바꿀려고 노력했고 초창기 붉은띠를 검정띠 밑으로 두기도 했습니다 (가라테도 유도띠 그대로 가져옴)
일본 무술인 공수도 를 가져와서 발전 시킨 근대한국 무술 입니다
가라테랑 상관 없고 태견이나 수박에서 나왔다고 하는 말은 김치가 중국꺼란 말이나 같은
망언 입니다
니 피셜이면 그럼 택견은 어떤 무술 영향 받았는데?
감사합니다.
즐겁게 시청했습니다. 2부를 기원합니다.
악돼형 다음 콘텐츠는 언제인가요
네 2부도 기대해주세요^^ 건강 챙기시고 편한 주말 되세요
악돼형 유튭보지말고 빨리 더 올려주어엉어어요 그리고 본인이 그냥 나래이션하는게 더 나은거 같아여ㅕㅕㅕㅕㅕ 만담식은 좀 ㅠㅠ
고기반찬 고기반찬가져왕🎉🎉❤
무술의 역사라면서 가라테 얘기만 주구장창 늘어놓네....... 더구나 어디서 주워들은 거........ㅋㅋㅋㅋㅋ
ㅆㅂ 각 무술 협회 회장님이 쓴 책을 참고했다면 내가 승질 안 내지......
내가 보기엔, 동남아 태국 무에타이, 필리핀 인도네시아의 실랏이 더 실전성에 가까운데...... 그런 얘기는 1줄도 안 나오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상 태권도의 초기 도장들은 가라데 와 다름없었습니다. 물론 현재의 태권도로 발전하는데 있어 다양한 무술의 흔적은 있지만 기본적인 베이스 자체는 가라데라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예로 당수도-태수도-태권도 순으로 이름이 바뀔때 중간에 태수도는 이름을 바꾸는것에 대한 기존 관장들의 반발에 의해 있었던 이름이라 하지요.
택견이 재발견된것은 이미 태권도가 보급되기 시작한 이후의 일이고, 택견의 발차기등이 일부도입됐다고는 하지만 기본적인 발차기등도 가라데의 스탠스에서 시작합니다. 정권,앞차기,옆차기등 대부분의 기술들이 디테일은 다를지언정 기본적인 형태는 가라데와 유사합니다.
이러한 역사를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자존심의 문제로 생각하여, 고려의 여몽항쟁의 잔당들이 익힌 무술이 오키나와로 넘어갔다가 일본을 거쳐 한국으로 돌아온 무술이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지껄이는 사람들까지 있다는것이 참 마음아픕니다.
품새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아무래도 도복이나, 중국 무술처럼 품새 보여주기 동작을 가져왔기 때문에 가라테 문화로부터 무술 문화를 발전시켜 나갔죠.
그런데 아시잖아요 정작 태권도 실전 대련에선 가라테와는 전혀 다른 기술과 룰을 가지고 싸운다는 것
그래서 베이스를 '가라테'라고 하심은 맞지 않다고 봅니다.
다만 태권도 창시에 가라테가 영향을 주지 않았다고는 할 수가 없죠.
저도 예전에 최홍희나 태권도를 만들어낸 여러 인물들이 공수도(가라테) 사범들이기 때문에 태권도는 '가라테'다 라는 단순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여러 실전 격투기를 보게 되면서 기술에 대해서 점점 인식이 생겨나게 되고, 가라테와 태권도는 기술의 결이 틀리더라구요. 그냥 한눈으로 봐도
그레이시 가문의 주짓수는 유술의 기술을 베이스로 하고 있기 때문에 확실히 유도 베이스라고 할 수 있지만,
태권도는 가라테로부터 문화는 받아들이되 당시에 완전히 새로운 무술을 만들어 냈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Volfguy가라테 베이스가 맞습니다. 태권도와 가라데 룰이 달라진건 비교적 오래 안됐고요, 태권도의 제일 원형 모습인 ITF가 쇼토칸 가라데와 거의 흡사한 싸움방식을 지닙니다.
룰이 달라진다해서 베이스가 아니라고 보는건 말이 안되는게, 킥복싱은 가라데와 복싱, 무에타이를 베이스로 재창조 된 현대 격투무술이지만 위 셋과 다른 룰을 지닙니다.
한국인들이 흔히 여기는 "화려한 발차기"의 태권도 발생은 박정희가 올림픽에 태권도 등재를 위해 타무술 종목과 차이점을 두고 폭력성을 낮추기 위해 발만 허용하는 룰인 WTF로 바뀌어진거고, 발만 허용 되다보니 발차기가 더욱 발전한건 당연한 수순이였습니다.
이런 연유로 가라데와 모습이 크게 달라진거구요.
박정희의 뜻을 따르지 않았던 최홍희를 비롯한 ITF가 해외로 쫓겨나, 한국에선 발차기만 하는 WTF식 태권도가 메인으로 자리 잡게 되는 이유기도 해요.
아무리 어느정도 형태 변화가 있다한들, 태권도가 가라데를 베이스로 재해석 된 무술이란걸 부정하면 안될듯 하네요.
@@싸움덕후-n8k품새나 도복 등 가라테로부터 왔다는 건 부인할 수 없는 부분이지만 지금은 다른 무술이잖아요.
님께서 오히려 더 잘 알고 계시면서 뿌리를 가라테 베이스로 생각하실 필요가 있을까요?
이소룡이 영춘권을 배우고 나중에 다른 무술도 접하게 되면서 자신만의 절권도라는 무술을 만든 것처럼
절권도를 영춘권이라고 하면 좀 말이 안되잖아요.
해당 무술이 가르치는 핵심적인 기술들하고 무술 형태가 다른데
@@Volfguy 이종우가 가라테랑 차별화 안두면 태권도 죽는다고 호구 도입 스텝 쓰면서 발만 쓰게 하는 룰로 바꿔서 그런거임 태권도 발차기들은 애초에 송도관 산임
애초에 이번에 새로 도입된 품새 경기종목도 일본 카타 종목 영향인데..
소문만 무성하고 정리되지 않았던 무술의 역사를 객관적이고 흡입력있게 만들어주셔서 정말 잘 봤습니다.
무술의 역사라면서 가라테 얘기만 주구장창 늘어놓네....... 더구나 어디서 주워들은 거........ㅋㅋㅋㅋㅋ
ㅆㅂ 각 무술 협회 회장님이 쓴 책을 참고했다면 내가 승질 안 내지......
내가 보기엔, 동남아 태국 무에타이, 필리핀 인도네시아의 실랏이 더 실전성에 가까운데...... 그런 얘기는 1줄도 안 나오네 ㄹ
여기있었구만 아도링이
@@mathamour 사실 무술 얘기 하려면 검술 같은 무기술 부터 시작 해야 함 ㅋㅋㅋ 무에타이도 시작은 무기술이었음
나의 유전자는 아프리카로부터와서 러시아를 지나 중국과 동남아 일본의 DNA가 적절히 섞여서 나왔지만 한국의 교육을받아서 살고있습니다
무술의 역사 흥미롭네요. 2부 기대하겠습니다
국기원의 변명이 절묘하네 두리뭉실하게 뭉게는.....
한동안은 태권도는 고유무술이라고 했었죠 신라가 흥했던 시절엔 화랑 어쩌구 고구려가 흥하면 만주의 무술이라는 둥
간단하게 품새가 똑같습니다 송도관의 그것과 단지 명칭만 바꾸는 성의없음에 놀랐음
태극1~8장 고려 금강 등등 이게 말입니다
써에이스쇼 님은 참 신기한게 왜 볼때마다 이렇게 집중이 되고 몰입이 되는거죠!? 일단 분석하자면 적재 적소의 그림이 복잡하지 않고 단순하면서도 알기 쉬워서 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뭔가 목소리 톤이 나긋나긋하면서도 힘이 있어서 집중이 잘 되는거 같아요... 항상 느끼지만 정말 이야기 전달 능력은 최고의 유튜버라 생각합니다 👍👍
무술의 역사라면서 가라테 얘기만 주구장창 늘어놓네....... 더구나 어디서 주워들은 거........ㅋㅋㅋㅋㅋ
ㅆㅂ 각 무술 협회 회장님이 쓴 책을 참고했다면 내가 승질 안 내지......
내가 보기엔, 동남아 태국 무에타이, 필리핀 인도네시아의 실랏이 더 실전성에 가까운데...... 그런 얘기는 1줄도 안 나오네 ㅎ
@@mathamour주워들었다 라는 부분은 딱히 부정은 못 하겠는데 영상 제목은 안 봄?
@@han1030cAM BUSH 야 야, 너, 정신병자냐? ㅋㅋ 제목에 가라데 역사라고 써놔야 정상이지... 세계 여러 무술을 통합해서 이러이러한 흐름이라고 말하는 게 아니고, 다른 나라 무술은 말장난 코메디로 써 놓고 그 다음 가라데로 이어가는데, 다른 무술을 비웃고 가라데 띄워 주려고 하는 거 아니냐? ㅋㅋㅋ
그리고 일본 NHK 다큐멘터리에도 나오고 일본 가라데 협회에도 나온다. 가라데는 일본 전통 무술이 아니고, 바다 건너 류큐 왕국이라는 나라의 무술이 약 100년 전에 일본에 알려진 것이라고. 잘 모르면 찌그러져 있던가 ㅋㅋ
영상에 나오는 국기원의 태권도 기원에 대한 설명은 비교적 최근에 수정된 내용입니다.
그전까진 완전한 전통 무술이라고 역사왜곡하다 욕 드럽게 쳐먹고 다른 무술인들에게 씨알도 안먹히자 은근슬쩍, 현대에 와서 가라데 영향받고 변형된건 맞는데 아무튼 전통무술임~하고 한발 뺀거입니다.
무예도보통지에도 없는 태권도.
이름이 태극권과 비슷
그러게....옛날에 본 국기원의 소개는 무슨 삼국시대이전부터 전해진 전통무술이라고 했는데, 이번에 내용보고 엥 외래무술의 영향을 얘기하길래 엥 뭐지 했음
월남전 참전 하신 외삼촌도 그리고 옆에 계신 외숙모님도 그 당시엔 당수라고 칭했다고 했음...외국에서 코리안 카라테라고 도 했다 들었음...태권도가 아무래도 품세 등이 가라데와 비슷한 느낌이 있음...솔직히 가라테에 우리 고유의 발차기를 살짝 응용하여 넣은 느낌임..우리 고유의 무술이란 주장은 국뽕적 느낌이 상당히 강함... 그냥 시대가 낳은 발전적 형태의 무술이라 하면 맞을 듯...고유의 무술이다 아니다란 이런 논쟁 얘기는 70년대부터도 들었었음...
우리 고유의 발차기라..
그냥 가라테와 차별화를 두기 위해 킥 비중을 대폭 늘린것이지
우리 고유의 발차기라는건 없다고봅니다. ^^
@@GOM_Bal_Ba_Dack태권도 겨루기 경기중심의 태권도가 발전하면서 생겨난 고유 발차기가 몇개 있긴 합니다 대부분의 발차기가 송도관에서 온거라도요 우리의 겨루기를 송도관과 다른 룰을 가져가게 되면서 송도관과 스타일이 매우 달라지게 되여지요 그로인해 나래차기라는 기술이 생겨날수 있었습니다
@@user-g7u8i6g5f4 아 고유라길래 예전 고유의 것을 떠올렸거든요..
고유라는 뜻이 본디부터 지니고 있는 것이라는 뜻인데
그런상황에서 고유라는 뜻은 어울리지않지요..
그냥 차별화 했다는게 맞습니다.
가라데도 유파별로 스타일이 달라서 그냥 스타일이 다른 가라테 유파로 보심됩니다.
거기에 태권도라는 이름을 씌우고 일본이 아닌 한국식 가라데 한국식 무술 태권도가 탄생한거죠
이덕무선생이 집필한 무예도보통지에는 태권도는 없음
@@user-g7u8i6g5f4한글 다시배워라 고유가 맞는표현이냐?
일제 시절을 경험하시고 6.25전쟁에 참전하시고 2000년대에 돌아가셨던 저의 친할아버지께서는 해방 전후에 태권도 형태의 무술은 있지도 않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태권도가 없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송도관 가라테 도장은 있었습니다. 지방에 사시는 외가쪽 어르신 한 분께서 젊었을 적 수도권에 머물면서 무술을 배우셨다고 하셨는데 분명히 청도관에서 송도관류 당수도를 배웠다고 하셨습니다)
할아버지께서는 한국 전통무술로, 택견이나 씨름같은 것은 있었지만.. 지금 태권도같은 형식의 전통무술은 해방 전후로는 없었다고 하셨습니다. 실제로 택견의 리듬과 태권도의 리듬은 많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태권도는 기술면(특히 품새), 리듬면(시합술)에서 오히려 송도관 가라테와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수박도를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수박은 군용 무술입니다.(고려시대 오병수박희)
장수들이 투구쓰고 갑옷입은 상태에서 태권도 스텝을 뛰고 날렵한 발차기를 한다고요...??
전장에서 일본의 유술의 활용도는 이해가 되나 태권도 겨루기는 먼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수박과는 거리가 있어 보입니다.
P.s : 그냥 진실을 말하고 싶다는 생각 뿐이었는데..
이렇게 많은 댓글이 달릴 줄 몰랐습니다.
국기원 고위층 분들의 심정도 이해가 됩니다. 오병수박희같은 무술의 기술과 겨루기 방식이 후대에 잘 전승되었다면 이럴 일도 없었을 것입니다.
택견같은 경우도 고 송덕기 옹께서 알고 계시는 기술을 바탕으로 전수되고 복원되었을 뿐, 완전한 옛법까지 전승된 건 아니었습니다.
한국의 국기를 만들라는 정부의 요청에 그 당시 무도인 분들께서는 고육지책으로 최선을 다했을 뿐이었을 것입니다.
이제 태권도는 엄연히 독자적 시스템을 갖추었고 올림픽 종목에 선정되고 세계인들의 인정을 받았습니다.
다만, 저 역시 90년대 초반에 다수 태권도 교본에서 아주 먼 옛날부터 전해오는 한국 전통무술로 배웠었고 인터넷이 활성화된 2000년 대에 들어서야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국기원 입장에서도 그 시절 당시에는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고 지금와서 그동안의 입장을 부정하려니 그것도 힘들었을 것입니다.
저는 그저 이제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거짓이 아닌, 진실을 알 때도 되었다 싶어 글을 남겼습니다.
한국의 태권도, 택견, 특공무술 등등 모두 특유의 정체성을 갖춘 자랑스런 우리 무술입니다.
저도 그렇게 배웠습니다. 태권도가 한국의 무술이기는 하지만 전통 무술은 아니죠. (전통이 아니라고 격이 떨어지거나 무시하는 것이 절대 아님. 이미 올림픽 종목에 등록된 성공한 무술)
수박도에서 "도"는 빼야합니다. 우리전통무예에서 도라는 단어는 안붙습니다.
@@doublejoker5019 어떤 분께서 "수박도"라고 하셔서.. 그래서 일단 그대로 적고 그 다음부터는 "수박"이라 적었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Sui-h1q 그렇습니다. 옛부터 우리 민족은 "신통비각술"이라 해서 동양 3국 중, 발차기에 특히 능한 민족이라 하였습니다.(그 외에 활쏘기, 둔기활용의 선호 등이 있겠네요^^)
태권도나 택견, 두 무술 모두 매우 발기술이 발달되어 있고 그 기술 수준과 독특함, 유용함과 화려함은..
가라테 중에서도 발차기의 활용도가 높은 송도관 가라테를 앞선다고 생각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권왕잭 ㅇ 감사합니다. 자매품 청포도도 있어요 ㅋㅋㅋㅋ
너무 흥미롭게 보았습니다
다음 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무술의 역사라면서 가라테 얘기만 주구장창 늘어놓네....... 더구나 어디서 주워들은 거........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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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기엔, 동남아 태국 무에타이, 필리핀 인도네시아의 실랏이 더 실전성에 가까운데...... 그런 얘기는 1줄도 안 나오네 ㅎㅎㅎ
너무 재미나게 봤네요.. 2부 기대합니다😂😅
새로운 시도 너무좋습니다, 즐겁게 잘시청했습니다👍👍👍
재밌는 영상입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매우 흥미로운 무술의 역사이야기에 감사드립니다.
무술의 역사라면서 가라테 얘기만 주구장창 늘어놓네....... 더구나 어디서 주워들은 거........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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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 절권도는 사실 복싱 펜싱 레슬링의 영향이 지대적입니다. 종합격투기가 존재하지 않던 시절 치고는 가장 종합격투기에 근접했다고 보면 되겠네요.
하긴 제이슨리 센세도 이소룡 선생님이 창시할 당시 영춘권 체리불권을 버렸다고 했으니
이소룡이라는 한 개인의 싸움 실력은 차치하더라도 그의 무술 철학은 현대 종합격투기의 그것과 같죠..
저도 이소룡 빠들이 신격화하는것은 극혐하지만 이소룡이 mma의 아버지다?
전혀 틀린말이 아님..
시대상을 생각해야되는게 그시대에 내가 다른 무술을 익힌다는것 자체가 그시대 틀딱들이 보기엔 종교를 두개갖고 나라를 매국하는 수준으로 몰아가는 행위였는데 이소룡은 여러무술을 섭렵하며 이단아 취급을 받기도함 절권도 이전 프로토 타입인 진번쿵푸에서 불필요한걸 걷어낸게 절권도 이고 이마저도 완성되지 못한체 보급되어 현재 제자들마다 해석을 다르게해 조금씩 다른 형태를 유지한다고 들었습니다
유도의 창시자와 근대 가라데의 기틀을 다진 사람, 그리고 주짓수의 실전성을 대중에 널리 전파하며 유명세를 떨친 사람의 공통점이 '체격이 왜소하거나 몸이 허약했다' 라니. 흥미롭네요.
그레이시 가문에서 주짓수를 널리 알린 사람 중 한 명인 원로급 인물, "엘리오 그레이시" 도 몸이 허약한 편이었다죠.
뉴욕한복판에서. 유도복에 날이기면수백달러주겠다고 선전하고댕기고. 수많은 흑인 백인 덩치큰 복서들과 싸움꾼들을 이기고 브라질주짓수 기초를만든 콘테콘마도
키가160센치조금넘지
무술의 역사라면서 가라테 얘기만 주구장창 늘어놓네....... 더구나 어디서 주워들은 거........ㅋㅋㅋㅋㅋ
ㅆㅂ 각 무술 협회 회장님이 쓴 책을 참고했다면 내가 승질 안 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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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hamour 무에타이나 주짓수는 후속편에서 다루실거 같네요. 다양한 의견과 자료들을 접하셨다면 더 좋았을거란 생각도 듭니다.
무술은 나약한 자들이나 쓰는것 사자가 단련을 하던가?
2부가 너무 기대되잖아요. 아... 어떻게 기다리지...
최영의(최배달)와 최홍희 두 인물을 중심으로 현대 가라데와 태권도 역사를 이어서 다루는 것도 흥미로울 듯합니다. 최영의가 창시한 극진회관에서 정도회관, k-1으로 이어지는 스토리도 재밌고 태권도의 창시자로 평가 받는 최홍희가 남북한과 캐나다를 오가며 태권도 양대세력의 기틀을 다지는 스토리도 재밌지요
최홍희의 오도관도 이원국의 청도관에서 나왔는데 창시자라 하긴 어려움
최홍희는 걍 작명가
최영의가 극진공수도랑 태권도를 합칠려구 했죠. 근데 박정희가 정치적으로 이용할려구해 포기했다는 썰이 있습니다. 그냥 합쳤으면 좋았을걸...
@@이대순-v4k 최영의는 태권도의 모체가 된 송도관과 계통이 다른 오끼나와데 출신이라서 기존의 한국 관장들과 크게 접점이 없었음. 또 당시 한국은 태권도를 전통무술로 착각했는데 최영의는 가라데계라는 인식도 문제였고
@@colt7057 최영의는 극진공수도를 일본에 넘기기 싫어서 태권도랑 합칠려구 했음. 아무튼 합쳤으면 좋았을 걸...
국기원이 요새 그렇게 표기해놓는 다는 건 처음 알았네요. 예전에는 태권도가 화랑이 익히던 무술에서 나왔다느니 수박도에서 나왔다느니 하며 순수전통무술이라고 하더니 ㅋㅋㅋ
저도 중학생 때 옛날에 공수도를 배웠던 할아버지 한 분과 친하게 지냈었는 데 그 분이 자기가 어릴 때부터 다녔던 도장들, 알던 공수도 도장들이 나중에는
태권도 도장으로 간판이 다 바뀌고 가르치는 것도 다 변형해서 가르친다며 태권도는 공수도에서 나온 거다. 라고 하셨는 데 중학생 때는 충격적인 말이었죠.
당시엔 반일감정이 지금과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심할 때라 알아보고 싶어서 어디서 공수도 변형시킨게 태권도라던데? 이러면 죽일 놈 취급받아서
나중에 인터넷이 발달한 뒤에 찾아보고 하니까 그 할아버지와 같은 증언을 하시는 원로분이 많은 걸로 보아 사실인 거 같더군요.
요즘에라도 인정하니 다행입니다. 어디서 영향을 받았는 지 밝히는 건 부끄러운 게 아닙니다.
어디서 영향을 받았는 지 숨기고 왜곡하고 조작하는 게 부끄러운 짓이죠.
가라데가 중국무술의 영향을 받았다고 당당하게 밝히고, 주짓수가 일본유도의 네와자를 변형시킨 거라고 당당하게 밝히듯이
우리도 당당하게 밝혔으면 좋겠습니다.
검도도 당연히 일본 무술이라 생각했는데 배우러 가니 거기서도 검도는 우리나라 본국검법의 영향을 받고 어쩌고 해서 제가 다 부끄러웠습니다.
현대 검도는 일본 일도류에서 나왔다는 거 좀만 관심있으면 다 알텐 데 왜곡하려 드니...
무술 이름에 '도' 들어가는 거 부터가 일본식 명칭입니다. 우리나라랑 중국은 무술을 ㅇㅇ'법', '술'로 불렀어요. 권법, 검법, 무술, 검술, 궁술, 비각술
아니면 고유명칭으로 부르던지요. 수벽치기, 수박, 씨름, 택견, 무예 등등...
무술에 도가 붙은 건 일본영향 받은 무술이거나 일제시대 이후에 만들어진 무술이어서 무술에 '도'를 붙여야 된다고 생각해서 그런 겁니다.
합기도, 태권도, 검도가 일본 영향 받은 무술이고 선무도, 용무도는 일제시대 이후에 만들어져서 도가 붙은 케이스고요.
일본도 원래 도를 안붙였으나 2차대전이 끝나고 무술이 금지되니 이건 평생을 갈고 닦는 심신수양이니 뭐니 하며 '도' 를 붙여 불렀다더군요.
'공수' 라서 가라데라고 불리던 게 후에 도를 붙여 공수도가 되었고 유술은 유도가, 북진일도류는 검도가 되었죠.
뒤에 도가 붙었다는 거 자체가 일본식 명칭입니다. 우리 전통무술일 수가 없어요.
순수한 우리나라 무술이 아니라서 부끄러워하며 역사를 왜곡, 조작할 게 아니라
역사를 왜곡, 조작해서 우리 전통이라고 우기는 걸 부끄러워 해야합니다.
애초에 가라데의 원조인 류큐왕국은 일본인들도 아님..
수박도라는 새로운 무술유파도 있긴 하지만 역사상 발견되는 수박도는 샅바 없이 떨어져서 하는 씨름에 해당합니다. 씨름은 크게 샅바를 메는 투르크식 씨름과, 떨어져서 하는 몽골식 씨름이 있습니다. 우리의 씨름이 전자이고 일본 쓰모나 몽골 씨름이 후자에 해당합니다. 고구려의 벽화 수박도등에서 보듯이 고구려, 부여 일본이 같은 계열이고 신라에서 유래한 우리는 투르크 식입니다. 즉 신라의 김씨 왕족은 투르크 계(엄밀히 말하면 스키타이)로 서역인의 핏줄이 남아있고 씨름도 서역식인것이 전해진 것입니다. 즉 샅바메는 씨름은 서역의 것이고 샅바 없이 떨어져서 하는 원래 고구려나 몽골의 씨름이 고구려 무덤 벽화 수박도 그림의 수박도입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빨리 다음영상!! 현기증 난다 ㅠㅠ
정말 오랜만에 영상을 보내요. 미국,캐나다, 이스라엘 역사 다뤄주실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영상 재밌네요 잘 봤습니다 ❤
와 주말에
새롭고 재미있네요😅
우와 최배달선생까지 등장했다!
다음편이 기대됩니다. ^^
항상 정말재밌게 보고 이썽요~🍒
꿀잼꿀잼~~~~~~~여윽시 써쇼님 ㄷㄷㄷ
항상 감사드립니다.
아 너무좋다 이번주제..... 써에이스형님...... 사랑해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게되는군요
역시 최고의 써에이스쇼>
너무 잘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술의 역사까지... 너무 유익합니다
그리고 국기원의 태권도 기원에 대한 주장은 중립기어를 넣으실 필요가 없는게 불과 10년전만 해도 그들은 해외무술의 영향을 일절 부정했었고 애초에 태권도 '창시자' 분을 포함한 원로분들은 절대다수가 송도관 가라데 출신이십니다. 정작 그 창시자 분은 배제되어서 ITF 태권도라는 다른 단체를 설립했지만요.
ㄹㅇ 사기꾼들
태권도 카르텔이 무서워 쉽게 말못하죠
박정희 시기에 최배달 초청해다가 태권고수 라는식으로 선전하고 그 후에도 꾸준히 태권도에서 왜색지우기 한거보면 그냥 반일 정서에 기초한거라고 보여짐. 유도 기술명도 한국어로 번역하고 대한검도회 조차도 일본 검도랑 거의 똑 닮아있는데 동일시 하는걸 싫어하는거 보면 ㅋㅋ
이승만 정권때 서울의가라대 사범들한테 정통무술 하나 만들라해서 가라데 사범들이 만든게 오늘날의 태궈도죠
그 가라데는 어디서 시작했나??
캬...끊는 타이밍 보소 ㅋㅋ
덕분에 다음편도 굉장히 기대되고 이제 최배달에 이어서 마에다 미츠요의 이야기도 들을수 있겠군요
무술의 역사라면서 가라테 얘기만 주구장창 늘어놓네....... 더구나 어디서 주워들은 거........ㅋㅋㅋㅋㅋ
ㅆㅂ 각 무술 협회 회장님이 쓴 책을 참고했다면 내가 승질 안 내지......
내가 보기엔, 동남아 태국 무에타이, 필리핀 인도네시아의 실랏이 더 실전성에 가까운데...... 그런 얘기는 1줄도 안 나오네ㅋ
@@mathamour 영상을 단발성으로 내놓은 것도 아니고 차후에 후편도 암시해놨는데 뭘 그렇게 투덜대나 ㅋ 근대무술이면서 현대에도 인지도와 인정을 받은 가라데 이야기고 또 차후에 다른 무술 이야기도 나올수도 있는데 틀니에 홍삼캔디 들러붙어서 낑낑대는 틀딱마냥 궁시렁 궁시렁 참 없어보이누
@@Radio_Thin Ult Radio , 너 마약하냐? 웬 횡설수설. 최초의 무술부터 쭈우욱 시작해서 세계 여러 나라의 무술 역사를 논하면서 , 그 출처가 믿을만한 무술협회에서 출판한 서적이나, 무술 최고 전문가 또는 역사학자가 아니라, 걍~ 어디서 주워들은 거...... ㅋㅋㅋ
그러니까 신뢰도 0 점이란 거지.....
ㅆㅂ 중국이 최초의 무술을 만든 나라도 아닌데 중국부터 시작하지를 않나.... 영상 길이 늘려서 돈 벌려고 손오공이 튀어나오지를 않나? 디게 할 짓거리 없음....
@@Radio_Thin 저거 북한 무예도보통지 유네스코 내용 보고 태권도 전통 무술이라고 억지부리는 조총련 북괴임
태권도는 전통무술이라고 하기 힘든 이유
1.수박 택견이라는 전통무술이 이미 존재하거나 했었음
2.창시자가 현대사람임(최홍희)
3.가라데에 영향받은게 팩트고 다른 기술까지 섞어서 재창조된 현대무술임
4.애초에 한국 군대에서 탄생함
모두팩트맞음 가라데영향받은것도맞고 그런데 태권도뿌리는 한국전통이맞음
가라데.유도자체가 한국전통무술에서 나온것또한 팩트 역사짚어보면 일본오카야마현에서 첫출현을했고 그곳은 가야.신라.고구려.백제 후손들이 나라들을세워서 일본내 소국들이살던곳이고 한국에있는 본국인 자신들의 나라 즉 가야 신라고구려 백제한테 예물을받침 일본문화들 건축까지 오카야마현에서 발전해서 일본전국에 전파한것들 진짜많음 고분들도 많이발견되어서 일본고고학자들이 많은진실을 밝혀냈는데 아직 세상에 밝히지못한것들도많다고함 실제 우익들의 반대와 협박으로
최홍희 장군은 독립운동가이자 제 29보병사단, 익크부대 초대 사단장이었습니다.
저도 그렇게 들었습니다
중국이나 일본처럼 역사를 왜곡해서 가르쳐서는 안됩니다
역사는 사실데로 알려야 하고 태권도의 뿌리가 일본이라고 해서 부끄러워할 필요도 없습니다
@@is_ppk 기무치도 일본의 전통음식임. 한국의 김치가 약간 영향을 줬을뿐, 일본의 전통이 본류인 음식이 기무치임. 따라서 기무치는 일본의 전통음식임.
이게 일본 극우들이 기무치를 일본전통 음식이라고 주장하는 논리다
그런데 니가 태권도를 한국의 전통무술이라고 주장하는 논리가 일본 극우들과 똑같은걸보니 얼마나 허접한지 알겠다. ㅋㅋ
@@dorianfa4209 일본고고학자들이 얘기하는걸 일뽕인 니가안밎으면 어찌해? 일뽕이면 일본말은 믿어줘야지? 안그래?
1: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뭠니까 ㅋㅋㅋㅋㅋ 오랜만에 와서 웃었네요
이제 무술의 역사까지 다루는 다재다능 고트
영상 기다렸어요!😊
다음 스토리는 자연스레~ 최배달 극진가라데로 가면 딱 맞제~
캬! 너무 잼있다. 감사히 잘보고 갑니다!
태권도와 택견을 연관시키는 건 태권도 쪽의 후안무치하기 짝이 없는 작태다.
택견의 기술과 태권도의 기술은 완전히 다르고 리듬과 박자, 간합, 공방의 형태까지 모두가 다 완전히 다르다.
태권도의 유단자 품새부터가 다 가라데와 동일한데 무슨 얼어죽을 택견인가.
그냥 솔직하게 인정하고 그 대신 시합화의 과정에서 독창적으로 발전했다고 하면 될 일인데 꼭 굳이 있지도 않은 전통을 외치고 있으니 한심하다.
사실 태권도랑 택견은 약간이지만 연관성 자체는 있음
@@no-bs3km 노노.
그냥 없음.
연관이 생긴 건 태권도가 생기고 한참 후에 약간의 교류 정도인 건데, 그마저도 실질적으로 서로간에 영향을 준건 사실상 없다고 보는 게 맞음.
@@심해-s1i태권도가 생기고 한참 후에 약간의 교류정도가 끝이라는건 나도 동의하는데 그렇다고 태권도의 기술중 나래차기 뒤후려차기 내려차기 비틀어차기같은 택견의 영향을 받았거나 그렇다고 추정되는 기술도 있는데 연관성이 없다고 하긴 좀 그렇지않음?
@@no-bs3km
태권도 발차기는 이종격투기에도 영향을 주었고, 가라데에도 영향을 주었고 여러 다른 외국 무술 상당수에 영향을 주었는데 그럼 그 모든 외국무술들이 다 태권도, 택견하고 연관이 있는 거임?
이종격투기, MMA 등등의 무술들이 택견-태권도-이종격투기 순서로 전래되었으니까 이종격투기는 이제 한국전통무술이 되는 거임?
@@no-bs3km뒤후려차기는 합기도에서 먼저 나오고 태권도에선 1963년 청도관에서 발 기술 개발 하다 나온 기술임 택견 영향 아님
편안해지고 듣기좋은 목소리❤
1등~~~써에이스쇼에서 무술의 역사까지~~~와우~써에이스쇼 덕분에 역사가 너무너무 재미있어줬어요~감사드려요❤
잘봤습니다 담편 언제나올까요 현기증이...
어떻게 제가 환장하는 주제들만 매번 가져오시죠? 행복하세요 젠장
18:45 고연전이욤
대략은 듣고 보고 알고는 있엇지만.. 이렇게 정리하여 일목요연하게 보니 좋군요.. 어릴 때 클로버 문고 대야망에서 부터 최영의 조영주의 이름을 봣섯는데.. 그 둘의 관계가 학교 선후배 사이군요.. 이야기에서도 나오듯이.. 제 책에서도 썻듯이 기술보다는 체력이 우선이에요.. 조영주 최영의 이런 사람들은 기본 체력이 되는 사람들이지요... 무술 안배워도 웬만한 사람은 다 때려눕힘..
조영주씨라는 분이 최배달총재의 스승이였다고 하네요 동전 구부리기 등도 그에게 배웠다고 하고요 영화에서 머슴에게 배웠다는부분도 사실 조영주를 각색한것이라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나중에 극진가라데로 유명해 지고 나서는 조영주를 언급하기 더 힘들어 졌다고도 하고요
미국 태권도의 아버지 이준구씨도 잡지 인터뷰에서 태권도는 가라데에서 온게 맞고 거짓말을 해선 안된다가 인터뷰했고 그 자료도 존재하죠.
태권도와 가라테 즉 공수도의 역사가 두무술중 어느것이 더 오랜역사를 지닐까요?
무슨 태권도가 가라데에서 유래해?
@@신영락-w3g 가라데가 더 오랜 역사를 지녔죠ㅋㅋㅋ
@@강민우-t8p
쯪
한동안 정말 즐겨봤었는데 어쩐이유에선지 나도모르게 한 일년여를 안보고지냈네요.. 오늘 우연히 첫화면에 올라와있길래 다시 시작했습니다. 알고보니 구독만 해놓고 알람신청을 안했더라구요..이것처럼 자체자막을 넣어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유투브자막도 잘 나오지만 글자가 커서 화면을 가리늬지라 제게는 좀 불편했습니다.
앞에서 얘기한걸 살짝 믿었다가 손오공 드립나오고 빵터졌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필자도 아직 멀었습니다
그리고 무술의 역사를 옛날부터 틈틈히 봐왔던 터라 언젠가는 정리가 된 자료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서에이스쇼님이 해주셔서 필자같은 역사덕후가 도움을 많이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알지 못했던 김용작가님, 일본 유술, 주짓수의 어원, 공수도가 류큐왕국, 오키나와에서 일본에서 성장하는 이야기, 태권도의 이야기등 상당히 흥미로웠습니다.
필자는 한때 택견을 한 사람으로써 태권도가 공수도를 기본 베이스에 택견의 웟발질 기술들을 도입한게 그 시작이라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다가 발차기 기술이 꽃을 피운 우리나라의 태권도가 되어 일본의 공수도와 차이나는 무술이 되었다 판단됩니다.
정신차려라 공수도+택견이 태권도라는건 뇌내망상임
전혀 아닙니다 오히려 초창기 택견은 태권도 협회들로 인해 보급이 꽤나 버겨웠습니다
태권도는 박정희의 왜색 지우기 사업의 일환으로 택견 유래설을 잠깐 들고 왔을뿐입니다 태권도의 초기 여러 단체들중 일부가 택견의 기술을 섞어보려 노력한 정황은 있지만 짐 보시다시피 실패하여 흔적은 미비합니다 태권도의 대부분의 틀은 송도관 가라데이며 일부 중국무술 투로의 흔적이 남아있는것이 정설입니다
태권도가 발기술이 화려하게 발전할수 있었던건 경기 방향을 일본 가라데와 겹치지 않게 하기위해 발전하며 발기술이 더욱 발전하게 되었다고 보는게 맞을겁니다 그리하여 태권도의 기본형이 실제 경기에서 쓰이는 기술들과의 이질감을 만들어내게 된거죠 송도관 가라데와 극진 가라데 교본은 거의 1980년대까지 태권도 교본으로 둔갑되어 교재로 쓰이기도 했었고요
@@galler.
그럼 순수 공수도 인가요?
@@user-g7u8i6g5f4
그럼 순수 공수도에서 공수도와 차별화를 두기위해 발차기 위주의 기술들을 발전시켜 지금의 태권도가 된건가요?
@@덕후나무늘보 그렇다고 보는게 맞아요 태권도의 품새는 맞서기할때의 태권도에 녹아들어있지 않고 따로 놀죠 반면 가라데의 카타는 가라데 맞서기에 가라데의 카타가 그대로 응용되요
태권도는 가라데와의 차별점을 두기위해 경기 방식이 발기술쪽으로 발전했다고 보는게 맞아요 그래서 품새안에 들어가 있지도 않은 발위치를 바꾸는 스위치 빠르게 거리의 잇점을 가져가기 위한 풋워크등이 보이는거죠
본시 품새와 카타는 혼자 수련할때 필요한 형의 연습인데 태권도는 맞서기를 하면서 태권도 특유의 경쾌한 스텝과 기술들을 익혀가고 있는거죠
그래서 이부분의 문제점을 재해석해서 녹여놓으려고 연구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태권도의 현대 격투기의 과도기적 모순을 다듬고 있는거죠
태권도의
기원은 가라테라는게 정설입니다. 연구결과도 확실합니다. 인정할것은 인정합시다. 태껸.수박도에 기대지맙시다
오 굉장히 흥미로운 주제네요!
ㅎㅎ 여기서 무술을 볼거라 생각지 못했습니다 다음화 기다려집니다
가라데가 남파무술에서 전달된건 거정 정설로 여겨지는거 맞습니다.
역시 역사물은 최고로 잼나는 체널입니다
오늘도 정말 잼나게 잘보고갑니다^^
약 20-22년 전쯤 태권도가 가라테 유학파 출신들이 만든 현대무술이다 라는 소문이 돌면서 디씨 격갤에서 태권도는 유구한 역사의 한국 전통무술이다 VS 가라테 짭 짜집기 무술이다 로 갑론을박이 오갔었고 그 중심에서 열심히 키배 떴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ㅋㅋ
잘 봤습니다
아 물론 저는 태권도는 현대무술이다 라는 편이었습니다
동감합이다
저도 어렸을떼 태권도가 가라데에서 나왔다고 알면서 충격.. 마징가가 일본꺼였다는 충격이랑 비슷했을 듯..
영상에서 언급된 시대를 보면 칼의 시대가 저물면서 맨손 무술이 발달한거 같은데요
정확히 하면 '짭 짜집기로 시작하였으나 현대에 운좋게 잘 완성되어서 지금의 위상을 가지게 되었다.' 로 보는게 맞죠. '운좋게' 라는 표현을 쓴 이유는 국가 차원에서 밀어줬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지금 보면 대단히 완성도 있는 무술임이 틀림없으니. 굳이 과거를 부끄러워 할 이유가 없을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특징인지 모르겠으나 완전무결함을 너무 어필하려 하는 느낌이에요.
와, 이런 얘기 하실 줄은 또 몰랐네요!!!
아 쒸 최배달 이야기 부터 진짜 핵꿀잼 인데 끝나 버리네😅😊
믿고 시청하는 써에이스쇼 ㅋㅋㅋㅋㅋ
써에이스쇼님
태어나주시고
유튜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영상을 보네요(미카엘)😏
근데 확실히 나이드니까 실전위주보다는 건강 유지차원으로 수련방향이 바뀌게 되더라...
호신술로서의 무술은 수련하면 좋은 것이죠.
정신, 신체 모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현대 시대에 이르러서
"실전싸움"으로서의 무술은 쓸 일이 없으면 없을 수록 사회생활을 잘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주제 좋아용
택견은 남아 있지만 수박은 실전 되었습니다.현존 수박은 다른 무술가들이 살리려고 몇가지를 첨가한것입니다.그리고 택견은 전수자에게 한달 배우고 전수자라고 사기치는 치우천황의 귀면와를 마크로 삼은 사기꾼이 있다고 현재 전수자에게 들은적 잇습니다.결련택견은 전통 맞습니다.대학생들이 전수자에게 배워서 보급한것입니다.태권도는 택견이 아니라 슈리데에서 출발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택견도 솔직히 제대로 살아남은건 아니에요 경기도 중심의 택견 기술이 살아남아 지금까지 발전해 온거죠 씨름처럼 각지방의 유명기술들이 집대성되어 남지 못한것이 안타깝습니다 다른 지역들에도 상당히 독창적인 기술들이 꽤 있었을테데 아쉬울뿐이죠
@@user-g7u8i6g5f4 훌륭하신 답변 감사합니다.예나 지금이나 나라 팔려고 혈안이 된 기득권들과 그들과 맞서지도 싸우지도 않거나 외면하는 백성이나 국민들이 자아낸 식민지의 역사와 치부덕이고 그런 업보덕지요.누굴 탓하겠습니까?여기 써에이스님이 말하신 그리스 역사를 전 그래서 좋아합니다.아테네에 민주주의 들여온 왕은 진정 현자로서 권력은 순환되어야함을 알아서 민주주의를 만든거죠.요즘은 그런가 싶어요.정당 떠나서 기득권들은 어차피 같으니까요.역사를 보면 말씀 그대로 안타깝습니다.저는 지금 현존 택견이나 씨름 그리고 각국의 무술들이 우리나라로 들어와서 다시 융합 발전된다면 다시 만들어지리라 믿습니다.다만..그것이 언젠가 식민지가 되어서 사라진다면 반복이겠지요.그런일이 일어나질 않길 바랄뿐입니다.결국 나라 되찾은 이들도 국민들이었죠.
헉 2편으로 이어지나요? 한때 태권도와 영춘권을 수련했던 사람으로서 넘 흥미로운 이야기네요.
와... 대박 잼있다... 주짓수 수련생인데 이런 스토리가...
뿐만 아니라.. 고대, 중세 서양의 기사들도 검술, 기마술 외에도 레슬링의 달인들이었습니다.
접전 중에 칼이 부러지거나 놓치게 될 때 재빠른 클린치나 태클을 해서 상대방을 넘어뜨려야 살 확률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지금의 스포츠 레슬링과 달리, 전통적인 포크 레슬링은 유술(주짓수)만큼은 아니지만 맨손으로 상대를 제압하기 위한 초크, 관절기도 포함하고 있었습니다.
@@권왕잭
포크레슬링은 서브미션을 뺀 미국의 그라운드스크램블위주의 레슬링입니다
@@가경동숨은주먹 아.. 그렇군요. 제가 잘못 알고 있었네요. 조쉬 바넷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재밋다 재미써 다음편주세요!!!😂
꿀잼👍👍
와씨 겁나 재밌네 ㅋㅋㅋ
5:47 이 내용은 복싱과 펜싱 사바트를 융합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영춘권도 어느 정도는 있을것 같지만요.
둘 다 맞습니다, 정말 많은 무술 수련자들과 교류하면서 절권도를 만들어갔다고 하더군요
@@시온-o2v ㅇ 그렇군요. 제가알기론 제이슨 선생이 영춘권과 체리불권을 버리고 창시했다고 해서요. 뭐 그런 마인드도 이소룡선생님의 했던말과 일치도 해서
@@doublejoker5019 중국무술을 버렸다고 하기에는 일단 자주 쓰는 손이 앞에 가서 길을 만든다거나 방어기술같은 부분에서 중국무술과 영춘권의 방식이 남아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주 버렸다는건 아니고 정말 잘 통한다 싶은것만 가져가신거겠죠? 아마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와 진짜 흥미진진합니다 ㅎㅎㅎㅎ
검도랑 고류검술도 다뤄주세요~~~~
잘 봤습니다.
유도도 한국말이 많습니다.
태권도를 창시 할때 영향을 준 무술들 중에는 가라데, 택견, 그리고 주안파 (중국 권법) 이 있었다. 가라데의 영향이 제일 컷다.
그러다 태권도가 가라데를 배꼈다고 한다면 브라질 유술은 유도를 배꼈다고 하는거나 마찬가지 인데.
일본 사람들은........ 과거 부터 타문화를... 카피에서 사용해온..... 역사가 있기 때문에........
콤플렉스가 있어서..... 한국이 카피 한다고.... 맨날 날조 하는거다.
일본에는..... 열등감과 콤플렉스가 있다.
근데 초창기에..... 코리안가라테 라고 팔아서......
가라테의 유명세를...... 이용하려 한거 부터가 쫌......
미국에 살고 있는데........여기 무술들도.... 그렇게 선전 합니다.
스포츠 주짓수라고...... 미국에도...... 브라질 유술 말고도..... 이전에, 일본인들이....... 유도 같은거 전파해서.....
미국도 유도 영향 받고...... 가라데와 킥복싱.... 같은거 석어서 만들 무술인데,
예네들도...... 지들이 MMA라고...... 선전함.
미국에........ 카주 켄보 라고 하는 무술이 있는데....... 권법 기반으로한..... 종합무술인데.........
여기에....... 유도, 일본유술에서 나온 기술도 있고, 당수도 (창시 시절에 당시에 코리안 가라데라고 불린 무술),
아마 필리핀 무술 그리고 복싱 그리고 다른 무술들도 석어 만들 무술인데
얘네들도 지들의..... MMA라고.... 요즘 선전함.
일본에는....... 슛복싱 이라고...... 킥복싱 하고.... 프로 레슬링의...... 스텐딩 기술 석어서 만든.... 무술이 있는데.......
얘네들은...... 지들이..... 스텐딩 발리투도....... 라고...... 선전 한다.
발리투도는...... 브라질의... 격투기의 이름이다.
태권도만 그런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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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산지도 벌써 18년이 다 되어가네요....
사실 미국에 온 처음 목적은 태권도를 가르치기 위해 왔었는데 어떻게 거시기 하다보니까 결국은 레스토랑에서 일하게 되었네요..ㅋ
18년전 까지만 해도 미국에서 태권도는 엄청 인기가 있었고 뭐 아주 잘 나갔죠...태권도장 숫자도 꽤 되었답니다...
근데 아마도 일본 격투기 경기와 ufc경기 등등..이 인기를 얻으면서 실전 경기에서는 주짓수나 복싱 같은게 더 유리하다는 내용의 미디어들이 나돌아 다니면서
태권도의 인기는 점점 시들어 갔고 정말 많은 태권도장이 문을 닫았습니다..
저희 친적분중에는 태권도장을 데이케어랑 합쳐서 버지니아 에서 큰 성공을 하셨는데..이렇게 변화를 줘서 살아 남으신분들도 있지만 ....
뭔 얘기하다가 이 얘기 했는지- ㅋ
암튼 그 후로 주짓수나 복싱체육관 ufc체육관도 생기고 했는데 다들 별 인기를 못 얻고 있죠...그러던 중 최근에 다시 태권도의 인기가 올라가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
사실 한국에 더 많은 관심을 갔고 한국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게 맞는 말 같습니다....
그리고 요즘 새로 생기는 태권도장은 전통 태권도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미국인들의 사랑을 되찾고 있는 중이랍니다....대한민국 태권도 화이팅!!
참고로 저는 그냥 운동하는게 너무 좋아서 뭐 이것저것 주짓수, 킥복싱 ,복싱등등 배워봤는데
처음엔 재미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지루해 지더라구요(그냥 개인적인 취향임..어떤 무술이건 다 존경함)
이제 미국인들도 알죠...... 아니 총기 나라에서 몸싸움 할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미국에서 태권도는 그냥 일반 격투기를 넘어서 어렸을때부터 한국의 예절과 문화를 배우고 정신단련에 큰 이바지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마약중독이 심한 미국에서 꼭 필요한 종목이 바로 태권도 입니다..
미국 어린 아이들의 절도있는 품세와 한국식의 예의바른 품행과 쩌렁쩌렁한 기합소리를 들으면
보통 미국 부모님들이 깜짝 놀라고 감동 받으시고 한국의 태권도에 존경을 표하십니다.
좀더 탄탄하게 갖춰진 태권도의 시대가 다시 오고 있습니다...
예전과 틀린게 있다면
데이케어(초창기 미국태권도에는 태권도만 가르쳤음)부터 시작해 상상초월의 각종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부터 성인반까지 지루하지 않고 매 시간마다 알차고 재밌게 운영하시는데 그분들의 노력의 결실이라 생각합니다.
제 주변에 태권도하는 미국인 친구가 그러는데 수업후에는 뭔가 정의로운 일을 하고 싶어진다네요.ㅋ
마지막으로 태권도가 격투기로써 부족하다고 하시는 분들...
격투기 전문가 분들은 아시겠지만 요즘 격투기는 여러가지 무술이 합쳐진 경우가 대부분이고
엔더슨 실바를 비롯 수많은 훌륭한 격투기 챔피언들이 어렸을때 태권도로 시작했던 경우가 많으며
이들의 공통점은 예절과 매너가 좋고 한국의 태권도에 존경을 표하고 있습니다.....죄송...말이 너무 많았음^^; 태권도 짱!!!
실전성이라? 말이 틀린건 아닌거 같아요...
오래전 같았으면 범인들과 몸싸움하고 자기 방어와 타인의 보호를 위해 실전성?있는 무술을 연마 하는게 도움이? 될수도 있었겠지만....
미국의 경우를 보자면 총기휴대가 허가증만 받으면 가능하기 때문에 아무리 강자라고 해도 총앞에서는 실전무술이고 뭐고 통하지 않는것 같아요...
미국인들도 이런 점들을 이미 알고 있고
태권도를 정신단련과 신체단련 화려한 태권도의 발차기와 우렁찬 기합소리와 절도있는품새등등 태권도를 더 선호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몇년전부터 주짓수 도장이 여기저기 생겨나기 시작했으나 지금은 거의 문을 닫은 곳이 많습니다...
많은 미국 부모님들은 어린자식들에게 관절꺽기 기술을 가르치고 싶지 않은거 같아요...
복싱이나 킥복싱 도장도 사정은 마찬가지입니다...
자기방어를 위해 실전싸움기술을 위한 무술연마도장은 특정인을 제외하고는 그리 인기가 없는 것 같습니다...
저도 아이 가진 입장에서 정신단련과 건강을 위한 신체단련을 할수 있는 태권도장에 보낼것 같아요 ...
그리고 아무리 뛰어난 실력의 운동을 오래한 사람도 운동을 중단하면 실력이 많이 줄어들고요 ...
요즘 같은 시대에 단증이 그리 중요한지도 모르겠고요...
그냥 아무런 단증같은거 없어도 실력만 있으면 미디어 영상으로도 얼마든지 인정받을수 있는 시대가 왔구요...
저도 주짓수를 배운지 2년이 넘었지만
10년이상 수련한 분과 대련해도 이길때도 있고 질때도 있고 뭐 그렇습니다...
10년넘게 배웠는데 나한테 지네...이게 아니라 이기고 지고를 떠나서 ...
발차기를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그냥 스포츠의 하나로 취미생활로 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
...만약에 전문 격투기선수가 되실 분들은 태권도만 하면 안됩니다ㅜ복싱만 잘해도 한계가 있구요 ..주짓수만 잘해도 안됩니다...
전문 mma도장에 가서 배워야 하는건 당연한 거구요..이렇게 열심히 해도....일단 신체적으로 타고나야 합니다...
격투하기 좋은 몸을 가진 사람이 격투 연습까지 열심히 한다면 이길수가 없음을 격투가분들은 잘 알고 계십니다....
우와아 흥미진진!!
나무위키에 나온 유도,레슬링,씨름의 모든메치기기술 별로 어떻게 올바르게 붙잡는,기울이기,지읏기,걸기 모든과정을 알려주세요?
도복,노기각각 누워서잡기 당하되 손으로 손목,발목,팔꿈치,가슴,윗복부 잡혔을때 어떻게 올바르게 푸나요?
캐치 레슬링+자유형 레슬링+그레코로만 레슬링+프로레슬링 수련자가 도복,노기,샅바 별로 도복 씨름,브라질리언주짓수레드벨트10단,도복 유도 투명벨트를 이긴사례?(장은실,정지현,심권호 사례가 있는걸 알음
캐치 레슬링은 도복 브라질리언 주짓수의 누눠서 잡기 깃 초크에 나온 모든도복을 이용한 누워서잡기,도복을 잡고 조르는 모든기술을 익힌걸 포함하고 자유형 레슬링,그레코로만 레슬링,프로레슬링은 유도는 도복잡고,씨름은 샅바잡아야지만 할수있는 모든메치기를 익힌기준)
국뽕 에 외곡된 사실을 말하는 유튜버 들도 많은데 .. 솔찍하고 사실에 가까운 이야기 라고 생각됩니다 ..잘들었습니다 .
국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좋은데 '외곡' 에서 가독성이 떨어진다. ㅎㄷㄷ
빨리 다음편! 기다리다 현기증 날려해여
개꿀잼
덕분에 무술에 대해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태권도협회의 이야기는 너무 웃낀 이야기임.
초기 태권도는 그냥 가라데였음. 품새까지 같아서 차별성을 둬서 품새를 만들어야 한다면서 탄생한게 태극 같은 지금의 품새임ㅋ
물론 이후 차별화에 크게 성공해서 발차기=태권도 라는 이미지를 만들어내며 훌륭한 스포츠로 발전함. 반면 한국에서 가장 타락한 협회라는 타이틀도 가지고 있음. 이권이 많은 곳은 썩기 마련ㅋ
택견, 수박을 보면 어린애들도 태권도와 전혀다름을 알 수 있음. 그냥 태권도협회에서 전통성 만든다고 지어낸 소리임.
저도 한때 무술의 역사를 공부한 사람이라 재밌게 봤는데, 사실 중국의 남권류도 동남아 무술 무예타이 같은 것에 영향을 많이 받음. 결국 태권도는 무예타이>중국남권>가라데>태권도의 순으로 흘러 왔다고 보면 됨
가라테는 무에타이가 원조가 아니고 지금 오키나와의 무술이 그 원조라고 극진 가라테를 만든 최배달씨가 밝힘!
오류는 그만! 팩트체크 합시다 .
중국 남권은 그 형태조차 존재하지않음.
그 중국제일주의라는 중국애들도.
@@2찍은드런유전자오키나와에서 자연 발생한 줄 아시는 듯ㅋㅋㅋ영상에서 처럼 중국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지금 중국 무술이 병신이라고 완전 무시하시는 듯ㅋㅋㅋ
택견은 태권도 하는사람이(이름까먹음) 송덕기 옹에게 배워서 끼워 넣었을 가능성이 있어서고 특히 수박은 전통수박협회(정확명칭:송도 수박)에서 수박은 태권도의 영향을 줬다. 태권도의 뿌리는 수박이다.라는 발언에 그런 썰이 나오는 걸로 압니다.
@@2찍은드런유전자
무에타이는 개뿔 ㅋㅋㅋㅋ
그 시절 태국과 류큐국은 교류조차 안했습니다 ㅋㅋㅋ 애초에 태국은 라마4세 시절 열강에 굴복할때까지 내부적으로 치고박아서 맨몸무술이 발달할 여지가 없었습니다.
무에타이도 무에보란에서 이것저것 추가한 근대무술이지 오키나와테에 영향을 줄 만큼 오래된 무술이 아닙니다.
스토리텔링 진짜 예술 그 자체.
왜 여기에도 있으세요??
@@박종규-j5c 상당히 좋아합니다ㅎㅎ
택견과 태권도는 아예 다른 무예에서... iso와 안드로이드만큼이나 다름;;; 절대 뿌리라고 볼 수 없음 태권도는 현대에 가라데를 기본으로, 창작된 무예임
실전무술 순위
1위 마라톤
반드시 생존하는 궁극의 무술
2위 도게자
빠른 사과로 분쟁 해결
3위 그외(mma 쿠도 레슬링 무에타이.. 기타 등등)
2편이 있는건가요?? 재밌게 보고있었는데 갑자기 끊긴것 같은 느낌..
검도의 역사도 궁금합니다 ㅎㅎ
태조 이성계 이야기 따로 하는건 가능하나요 ? 참고로 신청입니다 .
솔직히 한국에 대다수의 무도가들이 정설로 보는 태권도의 기원은 박정희 대통령때 국가 무술을 만들려고 전국에 무도가를 불렀는데 일제 강정기 이후라 일본무술 뿐이었고 이를(가라데) 베이스로 만들었다. 라서 한국 국기원의 주장은 무도가들 사이에서 정설로 여기진 않는 편입니다.
무술은 이미 원시 시대부터 시작댄것 아니겟니 ~~사냥의 기술이 바로 무술의 시작 이라고 본다 그리고 부락간의 갈등에서 나온 부락간의 전쟁
무술은 전쟁,결투를 통해서 발전.
고대 그리스의 레슬링,팡크라티온.
인도의 칼라리 파야트,태국의 무에타이, 중국의 팔극권.
조선은 성리학 문과를 중시해 무술 발전을 안함.
종합무술전문책은 무예도보통지 1권뿐.
제가 얼핏 알고 있었는데
내용을 잘 정리 하셔서 공부가 많이 되네요
후반부 조선인 2명은 처음 들어봐서 흥미진진하네요
태권도 역사도 .. 뭐 그정도면 잘 정리 되었다고 봅니다
재미있어요~~
재미 있게 보고 갑니다
ㅋㅋ 전 태권도가 전통 무술이냐
아니냐? 이 부분에 우리의
고유문화를 반영해 어떻게
발전하였는가? 그 부분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어디서 왔는가?
이부분을 찾어서야 무의미한
논쟁에 불과하다 생각합니다
ㅋㅋ 여튼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태권도의 개성은 쇼토칸의 그것과도 지금은 많이 다르고 역사적인 부분도 사실 이제와 중요한게 아닌것은 맞음. 다만 그 중요하지도 않은 역사를 뻥까지 쳐가며 지어내니 객관적인 입장에선 중국스러운 뻔뻔한 느낌도 있긴함. 그런점에 비춰볼때 민족고유의 문화랄게 그닥 없다는게 문제긴 하지만(포장은 잘했음) 거짓역사 운운하지 않아도 현재는 충분히 유명하고 개성있는 무도임. 일본과의 관계때문에 정체성의 문제에서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는 홍길동 같은 무도가 되버렸다는게 아타까울뿐. 그 당시 시대정신을 생각하면 충분히 이해감.
@@그루-v7t 그 관계를 애초에 박살낸게 일본쪽이라 ㅋ
지금 역사왜곡하는것만 봐도 ㅋㅋ
@@그루-v7t 일본의 문명이 백제에서 왔고, 백제의 망명자들이 일본의 귀족가문을 이루었다고 합니다.
현 일왕도 백제인의 후손이죠. 일본이 그것만 제대로 인정해도 첫단추가 제대로 맞아들어갈 것 같네요.
하지만 일본인들이 절대 그럴일이 없겠죠.
이 채널에서 무도가 나올 줄은 꿈에도 몰랐읍니다. 오래해주세요 ,,
박정희 때만해도 태권도는 공수도였어요. 사진자료도 많더만.
공수도랑 태권도랑 다른데
일본에서 최배달이 극진공수도 만들었고
그걸 한국에 와서 언론에 알리려는데
박정희 대통령이 지금 한국은 태권도가 유명한데 공수도를 보이면 위태로울꺼다 그러니 태권도라고 설명해달라 그래서
최배달 한국왔을 때 태권도왕이 왔다라고 보도함
나도 일뽕인지만 그건 아닌듯 공수도 를 참고한건 맞지만. 그럼 공수도 에서도 회축이나. 나래차기가 있어야 하는데 그건 없자나 그리깐 참고는한건 인정이지만. 태권도는 일본꺼임 그건 아닌듯 참고로 나는. 슈퍼 일뽕임. 일제강점기 가 대한민국 발전을 도왔다는. 말 은 동의함
태권도는 현대무술입니다. 태생에 가라데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댓글들 보면 태권도를 송도관 가라데에서 배운 분들이 만든것도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이렇게까지 개별적으로 발전한 태권도가 극구 일본꺼라고 하는 것도 우스운 일입니다.
역으로 가라데를 당수도에서 왔다고 해서 중국꺼라고 하면 일본분들이 납득을 하겠습니까? 중국사람들도 딱히 가라데를 중국꺼라고 하지를 않는데?
인정할 것은 인정하지만 그렇다고 굳이 굳이 나름의 방향으로 발전해온 태권도를 일본꺼라고 하는 것도 우스운 일입니다.
저는 외국에서 오히려 중국분이 당수도를 매우 강력한 한국 전통무술이라고 알고 있길래 놀란 적이 있었습니다. 심지어 발음까지 정확하게 당!수!도! 라고 하더군요.
당연히 가라데가 태권도의 태동에 큰 영향을 끼친 것은 사실이지만 독자적인 길로 멋지게 발전한게 태권도입니다.
다 커서 사업 잘하고 있는데 갑자기 초등학교때 선생님이 내가 너 가르쳤으니 니 재산은 다 내꺼다~이러는 거랑 비슷한 꼴입니다.
막말로 동아시아쪽 왠만한 문화는 다 중국발상인데 그렇다고 일본이고 한국이고 모든 문화가 중국꺼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태권도는 전통 무술 아닙니다.
가라테를 가져다 만든 것입니다. 이는 왈가왈부 할 사항도 아니고 진실입니다. 단 지금은 별개의 무술로 자리 잡았습니다.발차기는 독창적으로 발전했습니다.
거의 정확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