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배트맨을 100, 샤잠을 0이라고 해서 유치함의 척도를 만들어보면 블랙아담은 75~80정도에서 시작해서 어느순간 갑자기 30까지 수직하락을 해버림.... 꼬맹이 연설도 사실 샤잠처럼 처음부터 영화 전반적인 분위기를 유치하고 가벼운걸로 잡으면 크게 어색한 장면은 아니었을수도 있는데 블랙아담으로 시작해서 파워레인저로 끝난 느낌?
분명 전투장면은 좋았다고는 생각하지만 캐릭터 2,3명만 집중적으로 다루어서 스토리가 무겁고 잘짜여진 영화를 만드는게 DC의 가장 큰 장점인데 그 장점을 죽이고 눈호강 한정도로 만든 영화인건 분명 비판받아도 이상할게 없다고 봤습니다. 블랙아담 이전 DC영화들도 욕을 먹었던 영화들 보면 워너가 급해서 솔로 무비도 없이 그냥 소개 몇줄, 몇장면만 해놓고 영화 본론에 투입시켜 놓고선 영화를 풀어나가는 억지때문에 몰입감이 떨어진다는 문제점이 있었는데 그 문제점을 답습한건 아쉽긴합니다. 애초에 관점에 따라서 히어로가 될 수도 빌런이 될 수도 있는 캐릭터가 블랙아담이라서 좋은 스토리를 만들기에 좋은 소재를 알아서 깔아주는 캐릭터인데....
개인적으로 너무도 아쉬운건 닥터페이트의 소모 인거 같습니다. 차라리 호크맨을 희생시키지.. 닥터페이트라는 존재가 후에 나오는 DC유니버스에도 나름 비중있는 캐릭터인걸로 아는데 블액아담 서사를 위해 죽어! 하고 죽인건 좀 .... 조급증이 100%로 첨가 된거 아닌가 싶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나쁘지 않은 스토리였음. 슈퍼히어로 영화에 흔히 등장하는 단순히 누가 힘이 더 세냐의 이야기가 아니었기 때문. 블랙아담은 히어로지만 동시에 전통적인 의미의 흔히 말하는 히어로의 자질을 갖추고 있지 않음. 왜 그가 그런 히어로가 될 수 밖에 없었는지를 설명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히어로로서 어떻게 성장하는지를 묘사하고 다시 한번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독특한 히어로로서의 정체성을 보여주는데 영화의 대부분을 할애함. 호크맨과 닥터페이트는 그것을 보여주는 블랙 아담 외적인 인물이었음. 호크맨은 전통적 히어로의 상징, 닥터페이트는 블랙 아담의 새로운 형태의 히어로로서의 가능성을 열어줌과 동시에 블랙아담과 호크맨 사이의 간극을 메워주는 역할을 함. 즉 히어로상으로서 호크맨과 블랙 아담은 대립의 관계였는데 그것을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한 것이 닥터페이트. 즉 이 영화에서 호크맨과 닥터페이트의 역할은 그것이었고 그래서 그들의 서사나 개인적인 연개성은 별로 중요한 것이 아니었음. 이 영화의 아쉬운 점은 특유의 어두운 DC 영화의 느낌 보다는 중간중간 유머가 들어간 마블의 영화 같았음. 상업 영화를 추구하는 드웨인 존슨의 성향상 안전한 전략이긴 했겠지만 마블과 차별화 되는 DC의 감성이 사라진 것 같아 낯설과 아쉬웠음 DC의 쿠키영상은 그동안 아무 의미가 없었음. 쿠키를 만들어봤자 다음 영화에서 그 스토리가 이어지지 않았기 때문. 이번 영화는 쿠키가 아무 의미 없는 영상이 아니길 바람
블랙아담 수준의 영화가 대중들에게 dc의 희망이란 소리를 듣는다는게 슬프네요. 마블 전성기때였으면 이런소리 절대 안나왔겠죠.전 마블이 전성기때 쌓아둔게 너무 많기 때문에 아직까진 마블을 더 선호합니다. dc가 앞으로 더 배트맨이나 더수스 같은 dc만의 분위기가 있는 수작을 계속 뽑아주거나 블랙아담을 좀 더 보완해서 진짜 재미있는 오락영화들을 뽑아준다면 진짜 판을 뒤집을 수도 있을것 같긴 해요
@@Napalm47 한국 기준으로 말한거에요 저도 언급하신것들 다 좋게 봤습니다 근데 한국에서는 사실 조커 빼고는 그리 크게 흥행하진 못했죠 저는 뭐 dc나 마블이나 다 좋아해서 dc가 영화 잘 뽑아주면 좋아요.. 그냥 개인적으로 저는 이번 블랙아담이 좀 아쉬웠다는거에요
dc팬들이 블랙아담에 희망을 거는 이유는 마블 같이 보는 저로썬 크게 두가지임 1. 말도안되는 pc 주입으로 계승이 납득이 안됨 우리가 좋아하는건 아이언맨이지 어거지 당위성 가진 아이언하트가 아니다 반면에 dc는 1대 2대 닥터페이트 이런식으로 같은 히어로를 계승시킴. 팬들은 기존 히어로를 대우해 주길 원하는거지 호크아이마냥 추한 퇴장을 원치 않음 2. 무너져버린 dceu를 다시 세울 초석이었다는거 dc는 당장에 빌드업을 할 여유가 없음. 이 영화를 더 지연시킬 수도 없을 뿐더러 이정도면 잘뽑았다고 생각함. 캐릭터 기원 소개에 뇌절할 시간도 없음. 실패한 기억이 있기 때문에 그저 갓 어몽 어스를 볼 수도 있다는 희망만으로 dc팬은 의미를 많이 가집니다. 수뇌부도 다 갈아엎었으니 기대해 볼만함
각본이 아쉽기는 하지만 최근 MCU의 작품들에 비하면 그래도 히어로물이라는 장르의 재미를 살린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DC가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 DC 스튜디오가 생기고 제임스 건과 사프란에겐 큰 직책이 주어졌습니다 이젠 DCEU가 아니고 DCU고요 이런 변화들도 이 영상을 보시는 여러분들이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블랙아담을 너무 히어로처럼 묘사해서 좀 그랬음.... 원작 코믹스에서의 블랙아담은 자신의 국가인 칸다크를 지키기 위해서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ㄹㅇ 무자비한 안티히어로 그 자체였는데....영화에서는 너무 영웅의 서사를 강조해서 오히려 매력이 떨어지는 느낌?
저는 두번 봤지만... 아쉬운것이 이야기가 히어로에게 집중될려고 하는 순간에 모자가 사이좋게 번갈아 가며 트롤짓해서 이를 강제적으로 수습해야하는 전개때문에 히어로 내면에 대한 이야기가 깊게 들어갈 여지도 못준거 같습니다. 와 액션 멋지네 크으 하면서 감정이 고조되다가 모자가 각자 한번씩 사고치니 그 고조된 감정이 많은양의 어처구니로 바뀌더군요..
전 블랙아담이 스토리라인빼고 노웨홈 이후본 히어로영화중엔 탑이라고 봅니다. 기대이상의 모습을 보였고 특히 피어스 형님은....짱입니다 ㅋㅋㅋㅋ 그건 그렇고 라이너님이 마지막에 하신말씀이 뇌리에 남네요. 블랙아담은 현재 타국이권이나 분쟁에 개입해도 환영받지못하고 그렇다고 예전처럼 깔끔하게 무력으로 통제(실제 미군은 부시정권이 끝난후에 분쟁지역에서 조차도 인권이니 정치적올바름이니 문화존중이니 여러가지를 다 신경씀=아군사상자 급증)도 하기힘든 현 미국의 현실을 드웨인형이 답답해서 한대 쥐어박고파서 만든거같은 씬들이 많았습니다. 기왕 전투할거면 확실하게 밟아놓고 아니면 때려치워라는게 블랙아담의 캐릭터이고 드웨인형의 캐릭터이기도 하지만 호크맨과 JSA동료들은 히어로의 원칙과 적이라도 살상은 금한다는 원칙에 얽메여서 정작 진짜 피해자와 아군사상자까지 만드는 상황은ㅎㅎㅎ
왜 오리지날 스파이더맨 1 나왔을때의 가슴 벅찬 감동을 이제는 만들 수 없는 걸 까요 눈만 피곤하게 하는 너무 세련된 연출이 현실감을 저해 하는 것 아닐까요 cg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아지고 cg가 아무리 발전해도 본능적으로 이건 현실감이 없다는 것을 인식하기 때문 아닐까요
안녕하십니까 라이너님. 영화를 너무 사랑하고 라이너님의 코코리뷰를 보고 구독을 한 구독자 입니다. 제가 살아온 시기의 인생영화중 하나가 조커입니다. dc가 원조이지만 dc는 다른 유니버셜과 다르게 조커와 같은 영화를 만들 수 있는 회사입니다. 그게 저는 그냥 너무 아쉬울 따름입니다. dc와 마블은 그 정체성에서 다른 확고한 영화를 만들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제발 조커같은 명작을 다시 만들길 바랍니다. dc 너네는 다크 히어로가 제맛이야!!!!!!!!’ㅜㅜㅜㅜㅜㅜㅜㅜ
전 오히려 화끈한 액션을 보인 블랙아담이 더 재미있어요. 적은 확실히 죽이는 ㅡㅡㅋ 요즘 워낙 정의무새(?)들이 많은 캐릭이라 너무 고구마 먹은듯 답답했는데 악당들은 찟고 죽이는 파괴의 화신같은 모습이 마치 사이다 같은 톡~쏘는 느낌이었죠. 그리고 닥터 페이트의 마법들도 좋았구요. ㅜㅡㅠ 시바 마블아 마법캐는 저렇게 쓰는거다 보고 배우렴... 암튼 영화 내용도 중요하지만 액션씬의 연출력도 영화감독들 만의 독특한 능력일듯. 전 블랙아담 액션은🌟 4개줍니다. 내용은 🌟 3개구요. 😅
난 재밌던데 심플하게 내용 없이 걍 때려 부수는 권선징악 넘모 좋아 액션이라도 기억에 남아서 마블은 요새 좀 코믹스느낌 가까워져서 스토리 후반갈수록 너무 허무하게 끝내는거 좀생겨서 아쉽드라구요 마블 드라마 쉬헐크에서 제4벽나오는거 보고 ㅁㅊ 이젠 걍 갈때까지 갈수있으면 가버리구나 느꼈으
안녕하세요, 선생님. 얼마전 우연한 기회에 이 채널을 접한 후 매일 과거 방송분을 듣고 있는, 신규 구독자입니다. 처음 댓글을 남기게 된 것은 두가지인데요, 첫째는 방송이-영화에 대한 해석-너무 좋아서입니다. 더 배트맨에 대한 분석은 정말 너무 좋아서 배트맨은 사실 동영상을 먼저 보고 감상했음에도 감동깊었습니다. 두번째는 ‘시대혁명’이라는 다큐에 대한 리뷰를 부탁드리고자 함입니다. 홍콩의 보안법에 대한 반대 투쟁이 이제는 희미해져 갑니다만, 홍콩 대중의 자유와 민주주의에 대한 투쟁을 되돌아 보는 다큐로서 보는 내내 그 절실함에 가슴이 먹먹했습니다.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이 작품이 알려졌으면 하는 바람에 리뷰를 부탁드리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이 채널을 아끼고 선생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라이너 별점은 문제가 심각하다. 블랙 아담이 4점이고 블랙 팬서가 3점이라니..... 개인적인 평가 지표가 있긴 하겠지만 3점과 4점이라고 하면 둘다 거기서 거기인 망작으로 보일 것 아닌가? 블랙 팬서는 응급실에 누워 있는 환자의 심장에 꽂아 넣는 메스같은 영화 였지만 블랙 아담은 치료약은 아니지만 비타민 수액 정도는 되는 영화였다. 환자의 숨통을 끊으려는 살인 행위와 적절하지 못하지만 생명을 연장시키는 행위가 고작 1점의 차이만 난다는 것은 크게 잘못된 점수체계가 분명하다.
난 솔직히 레밍턴스틸 아저씨가 나와서 정말 반가웠다 저아저씨 아직도 건강하시네 옛날 불루문 특급 부루스 아저씨도 잘살아계시던것같던데 날이 추워서 이불속에서 서로 끌어안으며 지내던게 생각나네 요즘은 보일러도 잘 나오고 서로 서로 대면 대면하지 라떼는 말이다 하~ 토요일이 참좋았단다 그땐 뭐 할께없어서 일요일도 좋았고 1990년대가 저아저씨보니까 생각이나네 반가워요~~~그렇다고 꼰대니 뭐니 옛날사람이나 댓글 달아주지말아줘 상처받어 그냥 반가워서 적은거야 ㅎㅎ
와... 라이너님 리뷰보면서 제가 느꼈던 감정이랑 생각들을 논리정연하게 풀어서 정리받는 느낌 명확하게 들었어요. 솔직히 전 자꾸 단점들만 보여서 장점인 액션씬마저도 심드렁해져 버려서 결과적으론 너무 별로였지만 요즘같이 히어로영화들이 자꾸 맛탱이 가는 상황에서 그나마 이걸 좋게 봐줘야하나 말아야 하나 싶었네요. 아 근데 다만 라이너님은 그래도 닥터페이트는 좋은 캐릭터 같다고 하셨지만 전 닥페조차도 영.... 미래를 볼 줄 아는 현자 라는 설정이라기엔 너무 허당처럼 보이고 아는것도 없는거같고 (왕관에 존재나 쓰여있는 문구도 엄마가 더 잘 알고, 사박의 존재는 이미 당연하게 호크맨이 알고, 실질적으로 먼저 뭘 맞히거나 알려주는게 없음) 마치 계획이 있는거처럼 마지막에 그렇게 결계치고들어가더니 한건 시간끌기 좀 하면서 투닥닥 거리다가 갑자기 자살하듯이 그냥 사박한테 불감자 먹고 사라져버리는 장면에서 '아니 깨울려고 시간 끈 건 알겠다만 저기서 왜 갑자기 체념한듯 놓지?' 싶은 느낌만 들었네요. 희생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던게 아니라 그냥 희생을 '해야만'하는 식의 (마치 더이상 출현료가 감당이 안되서 퇴장한 거 마냥) 죽음때문에 이 캐릭터 조차 배우와 캐릭터의 무게감에 비해 서사가 얇팍해진거같아요.
영향을 받았다는 말로는 부족합니다. 특히 데드풀은 심하죠. 대놓고 데스 스트로크 이름까지 베꼈으니. 작가가 직접적으로 불쾌함을 표현하기도 했고 표절은 표절이라고 봐야함. 타노스 정도야 스탠리가 다크사이드 패러디라고 하긴 했다지만 둠패트롤(프로페서x)부터 시작해서 대충 언급만해도 이번에 나온 레드 토네이도(비전), 그린애로우(호크아이) 너무 많음;; dc가 동종업계니 너그럽게 봐주는 정도지 그리고 이번작품은 엄연히 츠지하라 체제의 작품이었다는걸 감안해야됩니다. 각본 자체를 엎을 수 없으니 마블에서 아쉬웠던 액션 위주로 장점만 부각하는 걸로 간거같네요. 슈퍼맨 쿠키도 수뇌부 다 갈아엎고 최근에 재촬영한거니깐요. 산소호흡기 겨우 달아서 내놓은 영화라고 봐야함
원더우먼과 아쿠아맨의 어설픈 성공이 오히려 더 독이 되었다 생각합니다. 그 2개 영화도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서 나온 성공이 아니라 우연의 산물이었는데... 워너는 아무래도 자신들이 솔루션을 찾았다 믿는 것 같더군요. 철저하게 실패하고 다 무너뜨린 다음 처절한 반성을 통해 초심으로 돌아가서 새로 시작했어야 했는데 말입니다.
블랙 팬서를 본 후 블랙 아담을 봤더니 이런 대작이 따로 없네요.
선녀죠 선녀... ㄹㅇ...
ㄹㅇ...
인정.. 이건 대작이죠.
최근의 토르, 블랙팬서보다도 ^^
블랙팬서 3점인데 솔직히 이거 5,6점은 나와야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다 피한 나의 내공을 칭찬한다
드웨인존슨은 딱 간단한 스토리+때려부수는 시원한 영화가 목표라는걸 한눈에 보이더라구요
한국엔 마동석 미국엔 더락
그냥 단순하게 처음부터 영화든 와칸다든 드웨인 존슨에게 맡겼더라면 훨씬 좋앗슬건데.
블랙이글인지 이글맨을 통해서 어거지로 드웨인 존슨에게 명분을 실어주려는 것이 마치 뻔데기 앞에서 주름 잡는것 처럼 보여서 안타까웠습니다.
쫌 더 양삘 넣고 동석이형 처럼 원펀맨 느낌으로 영화 한번 만들어주셨으면
@@이록-c6n 근데 더락만 나와서 패대기질 하는건 좀...
스끼다시가 있어야 메인디쉬가 빛나는거야
@@panzer8672 과찬이십니다
슈퍼히어로 영화는 어줍짢게 교훈주려하지말고 시원시원한 액션과 눈뽕이면 됩니다
닥스가 보여줘야할 마법도 닥터페이트가 다보여줌
ㅆㅇㅈ
ㅇㅈㅇㅈ
ㅇㅈㅇㅈㅇㅈ
ㄹㅇ 교훈 줄거면 닼나처럼 만들든지
꼬맹이가 난리치는 장면들 빼면 시원시원하고 통쾌해서 재밌었음... 꼬맹이놈 연설?같은거 할때는 내 눈과 귀를 뽑고 싶었다.. 닥터 페이트가 ㅈㄴ게 멋있지 않았으면 그냥 박차고 나오고 싶을정도로 꼬맹이가 이 영화의 최대의 단점이다.
게다가 발연기. 빽으로 캐스팅된 듯?
@@jeenkim8125 ㅇㅇ 영어인데도 연기 드럽게 못하는게 느껴짐 ㅋㅋㅋ
저도 그부분에서 처음으로 영화보다 휴대폰 만졌음.
더배트맨을 100, 샤잠을 0이라고 해서 유치함의 척도를 만들어보면
블랙아담은 75~80정도에서 시작해서
어느순간 갑자기 30까지 수직하락을 해버림....
꼬맹이 연설도 사실 샤잠처럼 처음부터 영화 전반적인 분위기를 유치하고 가벼운걸로 잡으면
크게 어색한 장면은 아니었을수도 있는데
블랙아담으로 시작해서 파워레인저로 끝난 느낌?
@@NON-AME 내가 느낀건 유치하다같은게 아니라 외국어인데도 연기 드럽게 못한다고 느껴져서 눈뜨고 못볼정도였음.
진짜 70년대부터 지금까지 많은 DC코믹스 실사화영화들있엇지만 블랙아담은 들어본적있어도 실사화영화는없엇던것으로 보앗는데 그래서 어떨까 생각했엇는데 잼있엇습니다 DC가 실사화가 슈퍼맨과 배트맨 빼곤 그닥 성공한 히어로물이없다보니 기대가 낮춘것이라고 생각해도 괜찮게 보앗습니다
다른건 모르겠고 최근에 나온 모든 마블 영화 통틀어도 블랙아담 만큼의 전투씬 못 따라갈 정도로 전투씬 쥰나 화끈함. 나는 진짜 재미있게 봤음 ㅋㅋㅋ
그럼 한번 봐야겠군요
마블영화가 끼는건 아니지 둘의 전투씬 방식이 전혀 다른데
진짜 디씨영화 다운게 간만에 나온것임
최근 마블영화보다는 이번에 나온 블랙아담이 훨씬 재미있고 다이나믹합니다. 요즘 마블영화의 인물과 줄거리의 내용이 점점 복잡하고 이해하기가 힘들어지고 있는데 반해 이번영화는 액션도 멋있고 이해하기에 편했어요.
최근 마블영화면 허들이 없는거나 마찬가지인데
@@user-si8hx7rd8y ? 무슨 허들 말하는거?
공감요 마치 예전 엔드게임때 마블영화생각낫어요.
@@ggongbori1618 그거는 아님
@@ytdragon9361 뭐 아주 틀린건 아님..캡틴 마블보단 잘만들었고 블랙팬서보단 조금 못만들었지
아쿠아맨은 도대체 뭐였을까?.. 전혀 예상치 못한 틈에서 치고 나온 산소 호흡기 그 자체였던지라 신기할정도였음ㅋㅋ
@@Die4dahiphop 몇년됨
공감합니다.. 아쿠아맨 나왔을때 극장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이였음 만족스러운 호텔뷔폐를 먹은 느낌을 준 영화였습니다 dc는 죽지 않았죠..
그건 그냥 워낙 감독빨로 잘나온거고
스튜디오의 기획의 승리는 아닌듯
나 아직도 아쿠아맨 못잊는다 진짜너무 재밌게봤음ㅜ
@@TaserGun 진짜 제임스 완이 멱살잡고 살린겁니다 아쿠아맨은… 그 수뇌부에서 저정도 내놓는거 자체가 말도 안됐음 ㅋㅋㅋㅋㅋ
기대감을 발목에 두고 봐서 그런지 재밌게 잘 보고 왔습니다ㅋㅋㅋㅋ
최근 몇년동안 나온 마블 영화보다
훠~~~~~~~얼씬 재밌었습니다.
음... 그렇다면 저도
인정합니다.
아니 스파3 보다도요??? 그건 빼 주시죠.
@@whalerider3606 제가 그 전 스파이더맨을 보지 않아서 그런지 재밌게 보지는 못했습니다....
@민지 아오 친구야 그냥 좀 알아들어
@@whalerider3606 노웨이홈은 솔직히 삼스파에 옛날 그리운 빌런들까지 총집합이라 추억보정이 있는거지
분명 전투장면은 좋았다고는 생각하지만
캐릭터 2,3명만 집중적으로 다루어서 스토리가 무겁고 잘짜여진 영화를 만드는게 DC의 가장 큰 장점인데 그 장점을 죽이고 눈호강 한정도로 만든 영화인건 분명 비판받아도 이상할게 없다고 봤습니다.
블랙아담 이전 DC영화들도 욕을 먹었던 영화들 보면 워너가 급해서 솔로 무비도 없이 그냥 소개 몇줄, 몇장면만 해놓고 영화 본론에 투입시켜 놓고선 영화를 풀어나가는 억지때문에 몰입감이 떨어진다는 문제점이 있었는데 그 문제점을 답습한건 아쉽긴합니다.
애초에 관점에 따라서 히어로가 될 수도 빌런이 될 수도 있는 캐릭터가 블랙아담이라서 좋은 스토리를 만들기에 좋은 소재를 알아서 깔아주는 캐릭터인데....
드웨인 존슨 팬이고 다크 히어로물 좋아해서 볼까말까 고민되서 이 영상 봤는데 더 고민되잖아요ㅠㅠ 주인공이랑 배우가 엄청 잘어울리고 액션은 화끈한데 스토리가 조급하고 얄팍함 그 자체라....진짜 봐야해 말아야 해?ㅋㅋㅋㅋㅋ
걍 스토리는 그다지 없고 걍 뚜까패는거말곤 없는데 그게 볼만해여
ㄹㅇ 스토리는 별거없음
보지마세요 돈아까움
개인적으로 너무도 아쉬운건 닥터페이트의 소모 인거 같습니다. 차라리 호크맨을 희생시키지.. 닥터페이트라는 존재가 후에 나오는 DC유니버스에도 나름 비중있는 캐릭터인걸로 아는데
블액아담 서사를 위해 죽어! 하고 죽인건 좀 .... 조급증이 100%로 첨가 된거 아닌가 싶더라고요..
퇴장했기에 모두의 기억에남고 인상깊었던거아닐까요?
길이 하나밖에 없었다지만 동료의죽음이 승리인걸 알고 그방법을선택한 닥스와 동료의죽음보단 자신의 죽음을 선택한 닥페라서 더욱 대조된것같습니다
닥터페이트는 근데 헬맷으로 새로운 닥터페이트가 나올 수 있어서 희생시킨거 같네요
피어스의 반응이 좋으면 닥터페이트 프리퀄 솔로를 만들 수도 있겠구요, 앞으로의 저소사의 이야기가 더 이어진다면 바람과 함께 사라진 그 투구가 새로운 숙주를 찾아 2대 닥터 페이트가 나타날 수도 있겠죠. 007처럼 계승을!
후에 2대 닥터페이트는 당연히 나오겠지만 진짜 원하는건 피어스의 닥터페이트를 더 보고싶은거죠…
더플레쉬로 리셋시키면 다시 나올 수 있지 않을까요? 피어스의 닥터페이트가...
블랙 아담 보러 갔다가 닥터 페이트 보고 왔습니다. 닥터 페이트 프리퀄 영화 제대로 하나 만들어 주면 좋겠네요~
진짜 닥터 페이트가 존멋 닥스보다 멋짐
개인적으로는 나쁘지 않은 스토리였음. 슈퍼히어로 영화에 흔히 등장하는 단순히 누가 힘이 더 세냐의 이야기가 아니었기 때문. 블랙아담은 히어로지만 동시에 전통적인 의미의 흔히 말하는 히어로의 자질을 갖추고 있지 않음. 왜 그가 그런 히어로가 될 수 밖에 없었는지를 설명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히어로로서 어떻게 성장하는지를 묘사하고 다시 한번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독특한 히어로로서의 정체성을 보여주는데 영화의 대부분을 할애함.
호크맨과 닥터페이트는 그것을 보여주는 블랙 아담 외적인 인물이었음. 호크맨은 전통적 히어로의 상징, 닥터페이트는 블랙 아담의 새로운 형태의 히어로로서의 가능성을 열어줌과 동시에 블랙아담과 호크맨 사이의 간극을 메워주는 역할을 함. 즉 히어로상으로서 호크맨과 블랙 아담은 대립의 관계였는데 그것을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한 것이 닥터페이트. 즉 이 영화에서 호크맨과 닥터페이트의 역할은 그것이었고 그래서 그들의 서사나 개인적인 연개성은 별로 중요한 것이 아니었음.
이 영화의 아쉬운 점은 특유의 어두운 DC 영화의 느낌 보다는 중간중간 유머가 들어간 마블의 영화 같았음. 상업 영화를 추구하는 드웨인 존슨의 성향상 안전한 전략이긴 했겠지만 마블과 차별화 되는 DC의 감성이 사라진 것 같아 낯설과 아쉬웠음
DC의 쿠키영상은 그동안 아무 의미가 없었음. 쿠키를 만들어봤자 다음 영화에서 그 스토리가 이어지지 않았기 때문. 이번 영화는 쿠키가 아무 의미 없는 영상이 아니길 바람
블랙아담 보고 닥페만 남은 영화
피어슨 옹의 카리스마와 젠틀함...솔직히 혼자 다함
프리퀄이나 스핀오프 나와야 함
그리고 킨다크가 아니라 칸다크이고
예전 럽앤썬 영상에서 네크 소드라 하신 검도 네크로소드인데....좀 더 꼼꼼한 검수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제가 바쁜 와중에 리뷰를 하다보니 이런 실수가 잦습니다. 보다 신경 써서 검수를 해야 하는데 저 역시 많이 아쉽습니다.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이너의컬쳐쇼크 쭉 건승하시길 빕니다
블랙아담 수준의 영화가 대중들에게 dc의 희망이란 소리를 듣는다는게 슬프네요. 마블 전성기때였으면 이런소리 절대 안나왔겠죠.전 마블이 전성기때 쌓아둔게 너무 많기 때문에 아직까진 마블을 더 선호합니다. dc가 앞으로 더 배트맨이나 더수스 같은 dc만의 분위기가 있는 수작을 계속 뽑아주거나 블랙아담을 좀 더 보완해서 진짜 재미있는 오락영화들을 뽑아준다면 진짜 판을 뒤집을 수도 있을것 같긴 해요
제가 봤을때 이 판을 뒤집으려면 다크나이트 같은 작을 2개는 내야 합니다..후
근데 그런 평가 이미 한국에서만 그러는거 아시죠? 조커, 더 배트맨, 피스메이커, 더수스등 이미 dc가 영화만드는 감각은 괜찮아졌습니다
@@Napalm47 한국 기준으로 말한거에요
저도 언급하신것들 다 좋게 봤습니다
근데 한국에서는 사실 조커 빼고는 그리 크게 흥행하진 못했죠
저는 뭐 dc나 마블이나 다 좋아해서 dc가 영화 잘 뽑아주면 좋아요..
그냥 개인적으로 저는 이번 블랙아담이 좀 아쉬웠다는거에요
@@Napalm47
dc팬들이 블랙아담에 희망을 거는 이유는 마블 같이 보는 저로썬 크게 두가지임
1. 말도안되는 pc 주입으로 계승이 납득이 안됨
우리가 좋아하는건 아이언맨이지 어거지 당위성 가진 아이언하트가 아니다
반면에 dc는 1대 2대 닥터페이트 이런식으로 같은 히어로를 계승시킴.
팬들은 기존 히어로를 대우해 주길 원하는거지 호크아이마냥 추한 퇴장을 원치 않음
2. 무너져버린 dceu를 다시 세울 초석이었다는거
dc는 당장에 빌드업을 할 여유가 없음.
이 영화를 더 지연시킬 수도 없을 뿐더러 이정도면 잘뽑았다고 생각함. 캐릭터 기원 소개에 뇌절할 시간도 없음. 실패한 기억이 있기 때문에
그저 갓 어몽 어스를 볼 수도 있다는 희망만으로 dc팬은 의미를 많이 가집니다. 수뇌부도 다 갈아엎었으니 기대해 볼만함
옆동네 마블은 월드와이드로 몇번이나 대박터뜨리고 아직도 메이져한 백그라운드에 팬층이 두텁고 망했다지만 여전히 작품들이 이슈가 되고 평가가 많은데.. 우리는 그저 영화만 나오면 DC살아났다 라고 자위해야 하는 이 상황이 안타깝다 라고 느껴지게 하는 영화였습니다..
옆동네마블 개같이 망했는데?
@@yas-oh 그 전에 말하는 듯
@@yas-oh DC보단 나음
마블은 이제 팬층이 두텁기 때문에 대충 만들어도 홍보가되고 이슈가되고 볼 사람은 다 보게되죠. 그러곤 항상 "또 마블에 낚였다" 라는 평을 받죠
@@KimS30 그게 반복돼면 사람들이 볼려고 할까요?
어제 블랙팬서를 보고 잠이안와서 유튭보는데 이게 선녀였어…
각본이 아쉽기는 하지만 최근 MCU의 작품들에 비하면 그래도 히어로물이라는 장르의 재미를 살린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DC가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 DC 스튜디오가 생기고 제임스 건과 사프란에겐 큰 직책이 주어졌습니다
이젠 DCEU가 아니고 DCU고요
이런 변화들도 이 영상을 보시는 여러분들이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10년전에 나왔어야했다고 생각될정도로 더락형 나이든게 보여서 씁쓸한....헨리 카빌도 드웨인도 좀 젊었을때 시리즈가 쭉쭉진행됬어야했는데 저쪽은 그세대들 다 은퇴한마당에 여긴 아직 케릭터소개도 안끝남
됐
리뷰가 재미있습니다..ㅎㅎㅎㅎㅎ...영화 볼지 말지 고민 중인데 큰 참고가 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그냥 "이 캐릭터들은 우리가 원조야" 라는걸 강조하기위한 영화같다는 느낌. 근데 촬영기법은 MCU 를 베낀거 같은 느낌.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블랙아담을 너무 히어로처럼 묘사해서 좀 그랬음....
원작 코믹스에서의 블랙아담은 자신의 국가인 칸다크를 지키기 위해서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ㄹㅇ 무자비한 안티히어로 그 자체였는데....영화에서는 너무 영웅의 서사를 강조해서 오히려 매력이 떨어지는 느낌?
적당선에 줄타면서 막 나가는 모습 보여줬다고 생각함
기존 캐릭터성에 집중했다면 왜 이딴 녀석을 히어로 무비로 내놨냐고 원작 모르는 관객한테는 몰매 맞을 뿐
이쯤되면 영화배급사인 워너브러더스를 의심해야한다... 예전 반지의 제왕 제작했던 그당시 영화사가 아닌듯... 지금은 워너 브러더스 다스커버리 이지만 유니버셜스튜디오에 매각될수 있다는 소문도 떠돌고있다...차라리 DC 주인이 바뀌였으면...
me to 더 락 형이 행복하다면야 그걸로 만족입니다...마지막 쿠킹 영상이 제일 재미있는것 같고 그 다음이 블랙아담 등장 후 이어지는 스나이더컷 전투 장면인것 같습니다...
드웨인존슨이 너무 블랙 아담과 너무 잘 어울렸습니다 ㅎㅎ 너무 재밌었어요 ㅎㅎ
라이너님의 성향이 이 영화리뷰와 더배트맨 리뷰를 보면 딱 나오는데
이분은 영화의 유희성
근데 제가 이 영화를 안 봐서 이 영화에 대해서 할 말은 없지만 마블 영화중에 눈이 썩는 영화는 뭐가 있었을까요? 일정부분들에서 아쉬움이 느껴진건 맞지만 눈이 썩을 정도로 후진 비주얼을 보여준 영화는 없지 않나요?
@@dubidup5343 토르4는 진짜 못보겠던데 특히 마지막에 애기들 번개쏘는거는 고통스러운 수준이었음
@@dubidup5343 요즘꺼는 스파이더맨 빼고는 거의 다 그런거같...
정확히는 시각적인 요소만이 아니라 여러가지 부분에서 썩은 느낌입니다.
예를들면 pc라던지, 연출이라든지, 스토리라던지...
@@kms11148 아 제가 말한건 할리우드 최상위 스튜디오에서 만든 영화가 눈이 썩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런거였습니다. 스토리나 기획면에서는 별로더라도 시각적, 연출적으로는 크게 부족한 점이 없는데 눈이 썩는다는 표현이 다소 과격하게 느껴져서요.
진짜 데드풀을 약간 진지하게 하면 블랙 아담이구나 하는 것 같이 안티 히어로 묘사에 액션은 좋았어요
근데 보다보면 조금 갸우뚱했습니다. 닥터 페이트는 매력적이였고 재미 있었는데 뭔가 갸우뚱했습니다.
블랙아담은 개인적으로는 다른 어딘가 안티히어로 녀석들 보단 나았던듯
난 아쿠아맨 볼 때도 극장에서 졸았는데 이번 블랙 아담은 4dx로 봤는데도 졸았음. 제일 큰 문제가 서사나 클라이막스가 없이 그냥 치고 박고 싸우기만 해서 기대가 되지 않아서인 듯
저도 액션씬에서 깜박 졸음 뭔가 캐릭터 이입이 안되더라고요
저는 두번 봤지만... 아쉬운것이 이야기가 히어로에게 집중될려고 하는 순간에 모자가 사이좋게 번갈아 가며 트롤짓해서 이를 강제적으로 수습해야하는 전개때문에 히어로 내면에 대한 이야기가 깊게 들어갈 여지도 못준거 같습니다.
와 액션 멋지네 크으 하면서 감정이 고조되다가 모자가 각자 한번씩 사고치니 그 고조된 감정이 많은양의 어처구니로 바뀌더군요..
돈이 남아 도시나봐요 아니면 시간이 남아돌던가
@@tybe846 두번 볼수도있죠. 세상사람들이 다 님처럼 거지에 여유없는 마음을 가지고있는게 아님
그 꼴 보기 싫은 잼민이가 테스 아담한테 자꾸 타율낮은 드립을 치는데 그걸 진지한 표정으로 받아주는 드웨인 존슨의 모습을 한 ㅈ병신이 주인공인 영화...액션 빼고 남는 게 없는 영화
쓸데없는 유머빼고 더 다크하게 갔으면 좋았을걸....
전 블랙아담이 스토리라인빼고 노웨홈 이후본 히어로영화중엔 탑이라고 봅니다. 기대이상의 모습을 보였고 특히 피어스 형님은....짱입니다 ㅋㅋㅋㅋ 그건 그렇고 라이너님이 마지막에 하신말씀이 뇌리에 남네요. 블랙아담은 현재 타국이권이나 분쟁에 개입해도 환영받지못하고 그렇다고 예전처럼 깔끔하게 무력으로 통제(실제 미군은 부시정권이 끝난후에 분쟁지역에서 조차도 인권이니 정치적올바름이니 문화존중이니 여러가지를 다 신경씀=아군사상자 급증)도 하기힘든 현 미국의 현실을 드웨인형이 답답해서 한대 쥐어박고파서 만든거같은 씬들이 많았습니다. 기왕 전투할거면 확실하게 밟아놓고 아니면 때려치워라는게 블랙아담의 캐릭터이고 드웨인형의 캐릭터이기도 하지만 호크맨과 JSA동료들은 히어로의 원칙과 적이라도 살상은 금한다는 원칙에 얽메여서 정작 진짜 피해자와 아군사상자까지 만드는 상황은ㅎㅎㅎ
닥터페이트 독립영화 하나 깔끔하게 만들면 그게 산소 호흡기 아닐까요 마지막에 킨다크에서 블랙아담이 출현했다는 식의 프리퀄 영화로다가.. 진짜 개봉일에 당장 가서 볼듯요
왜 오리지날 스파이더맨 1 나왔을때의 가슴 벅찬 감동을 이제는 만들 수 없는 걸 까요
눈만 피곤하게 하는 너무 세련된 연출이 현실감을 저해 하는 것 아닐까요
cg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아지고 cg가 아무리 발전해도 본능적으로 이건 현실감이 없다는 것을 인식하기 때문 아닐까요
줄거리고 나발이고 DC 유니버스 진짜 호흡기 달아준 영화인듯 닥터 페이트 너무 매력적으로 나오고 저스티스 리그랑 수어사이드 스쿼드 쪽이랑 다 연결시켜줌
헨리 카빌이 슈퍼맨 떠난다는 소식 듣고 이 리뷰 다시 보니, 쿠키는 그야말로 거대한 삽질이었네요
오늘보고왔습니다 근데 영화속에서 샤잠이라해서 잉?? 내가아는 샤잠영화랑 무슨관계지?? 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무것도 모른상태에서 블랙아담을본후 예전에봤던 샤잠의 리메이큰가 싶었는데 오늘 유튜브좀 뒤적거리니 그게 아니더라구요 ㅋㅋ
같은 번개에 같은 샤잠을 외치지만 서로 다른신의힘을사용하는 샤잠이었다는 ㅋㅋ
애플 티비의 ‘세브란스: 단절’ 리뷰도 부탁드려요 :)
DC 영화는 영웅들한테는 현실성을 부여했는데 빌런들은 CG떡칠한 애니메이션 캐릭터 그대로라 너무 이질감이 큰것 같습니다.
엔드게임 이후 황혼을 보는 것 같은 마블보다 다양한 시도를 하는 DC가 훨씬 기대가 됩니다.
그 다양한 시도가 너무 많이 삽질을 해서 문제죠
@@피니지2 더수스, 조커, 피스메이커, 더 배트맨:???
@@Napalm47 모비우스 베놈2 ?
6개정도면 다양하다고 말할 수 있나?
@@피니지2 그거 DC아닌데요 선생님
@@피니지2 그 괴상한 영화를 다 dc로 치부하시는건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같습니다 선생님...
중간에잣습니다 선생님..
4:52 이거 진짜 공감...
캐릭터성과 눈은 즐거웠는데,
차라리 이 한편을 2,3편으로 쪼개서 시리즈식으로 만들었다면 좋았을 거라는 생각이 드는 전개였음.
그래요? 나름 좋았습니다. 요즘 마블영화도 스파이더맨 이후 작품은 다 똥이라서....블랙아담은..은근히 사운드랑 음악이 좋더군요.
존나 재밌습니다. 폭발은 예술이고 개그를 행동으로 화끈하게 보여줬고 pc질도 없어서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챔피언이여 영원하라!
안녕하십니까 라이너님. 영화를 너무 사랑하고 라이너님의 코코리뷰를 보고 구독을 한 구독자 입니다. 제가 살아온 시기의 인생영화중 하나가 조커입니다. dc가 원조이지만 dc는 다른 유니버셜과 다르게 조커와 같은 영화를 만들 수 있는 회사입니다. 그게 저는 그냥 너무 아쉬울 따름입니다. dc와 마블은 그 정체성에서 다른 확고한 영화를 만들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제발 조커같은 명작을 다시 만들길 바랍니다. dc 너네는 다크 히어로가 제맛이야!!!!!!!!’ㅜㅜㅜㅜㅜㅜㅜㅜ
요즘 마블 나오는 행태들에 비하면 명작 수준 입니다 ㅋㅋ 저는 마블에 너무 질려있었어서 그래도 조금 유치했지만 재밌게 봤습니다
드웨인존슨이 dc의 영화를 만났을때 벌어지는일 그럼 만약에 블랙아담 대 슈퍼맨 아니면 블랙아담 대 배트맨의 대결 누구라고 생각하신가요??라이너의 컬쳐쇼크님 친절하게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에 제임스 건 감독이 Dc총 책임자로 임명됐던데 맨오브스틸2도 확정되고 DCEU에서 DCU로 바꾸고 물갈이를 새로 하는거 같으니 기대해볼만 한거같습니다
ㄴㄴㄴㄴㄴㄴㅁ
가오갤3는???
@@yas-oh 가오갤3가 제임스 건의 마지막 마블 영화가 될겁니다
@@yas-oh 타이가 감독(라그나로크 감독) 토르4가 망했는데 가오갤이라고...
원작에서도 아몬은 이미 수천년전에 사망한 인물로 나오던데.....영화에서도 아몬이 제발 부디 빨리 사망하길 간절히 빕니다
더락 완전 슈퍼스타로 잘나갈때 미이라2 주인공인줄 알고 보다 전갈인간으로 나와서 맨붕 이었던거 기억나네 ㅋㅋㅋㅋㅋ
히어로 영환줄알았는데 빌런이라니
전 오히려 화끈한 액션을 보인 블랙아담이 더 재미있어요.
적은 확실히 죽이는 ㅡㅡㅋ
요즘 워낙 정의무새(?)들이 많은 캐릭이라 너무 고구마 먹은듯 답답했는데 악당들은 찟고 죽이는 파괴의 화신같은 모습이 마치 사이다 같은 톡~쏘는 느낌이었죠.
그리고 닥터 페이트의 마법들도 좋았구요. ㅜㅡㅠ 시바 마블아 마법캐는 저렇게 쓰는거다 보고 배우렴... 암튼 영화 내용도 중요하지만 액션씬의 연출력도 영화감독들 만의 독특한 능력일듯.
전 블랙아담 액션은🌟 4개줍니다.
내용은 🌟 3개구요. 😅
히어로는 영원하지만
헨리카빌도, 드웨인존슨도,
우리들도 늙어 갑니다 ㅠㅠ
한 작품 한 작품 나올 때마다 우리들의 허리와 다리도 아파가고
그들의 주름도 늘어가는 걸 볼 때마다 참...
세월이 참 빠르다는 걸 느끼네요
난 재밌던데 심플하게
내용 없이 걍 때려 부수는 권선징악
넘모 좋아 액션이라도 기억에 남아서
마블은 요새 좀 코믹스느낌 가까워져서 스토리 후반갈수록 너무 허무하게 끝내는거 좀생겨서 아쉽드라구요
마블 드라마 쉬헐크에서 제4벽나오는거 보고 ㅁㅊ 이젠 걍 갈때까지 갈수있으면 가버리구나 느꼈으
꼭 봐야지 재미있겠다^
아무 생각 없이 보다가 생각보다 괜찮아서 재밌게 봤어요
와 감탄하고 갑니다.
최근 나온 히어로물 중에는 블랙아담이 제일 재미있던데요…
드웨인님께서 단판지어서 맨오브 스틸2 만들거라고 했어용:3
블랙 아담.. 졸라 재미있게 봤는데... 인기가 없었다고 하니 슬프네요
2편에서 슈퍼맨과 대결을 보고 싶은데 ㅠ.ㅠ
마블을 어렸을때부터 관심있었던 사람은 진심.. 특이한 사람인듯.
일반적으로 "미쿡" 만화에 관심가지기가 쉬운게 아닌데.
옆동네랑 비슷하게 망한 수준인것 같은데 한쪽은 초상집이고 한쪽은 옆동네 싸잡아 까내리면서 축제.. 디씨 팬들은 흑화한 한화팬 같음
지옥군단의 그 허접함이란... 돈을 쓰다 만 느낌..
안녕하세요, 선생님. 얼마전 우연한 기회에 이 채널을 접한 후 매일 과거 방송분을 듣고 있는, 신규 구독자입니다. 처음 댓글을 남기게 된 것은 두가지인데요, 첫째는 방송이-영화에 대한 해석-너무 좋아서입니다. 더 배트맨에 대한 분석은 정말 너무 좋아서 배트맨은 사실 동영상을 먼저 보고 감상했음에도 감동깊었습니다. 두번째는 ‘시대혁명’이라는 다큐에 대한 리뷰를 부탁드리고자 함입니다. 홍콩의 보안법에 대한 반대 투쟁이 이제는 희미해져 갑니다만, 홍콩 대중의 자유와 민주주의에 대한 투쟁을 되돌아 보는 다큐로서 보는 내내 그 절실함에 가슴이 먹먹했습니다.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이 작품이 알려졌으면 하는 바람에 리뷰를 부탁드리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이 채널을 아끼고 선생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7:42 배트맨씨 부를때 빵 터졌음ㅋㅋ
라이너 별점은 문제가 심각하다. 블랙 아담이 4점이고 블랙 팬서가 3점이라니..... 개인적인 평가 지표가 있긴 하겠지만 3점과 4점이라고 하면 둘다 거기서 거기인 망작으로 보일 것 아닌가? 블랙 팬서는 응급실에 누워 있는 환자의 심장에 꽂아 넣는 메스같은 영화 였지만 블랙 아담은 치료약은 아니지만 비타민 수액 정도는 되는 영화였다. 환자의 숨통을 끊으려는 살인 행위와 적절하지 못하지만 생명을 연장시키는 행위가 고작 1점의 차이만 난다는 것은 크게 잘못된 점수체계가 분명하다.
블팬2를 보고 블랙아담을 봤는데 3점과 4점 차이가 너무 큰거 같은데 저만 그럴까요? 블팬2가 3점이면 이건 한 6점은 줘야 될거 같은데
그래도 최근의 dc영화중에서는 더 배트맨이랑 조커 빼면 최고 명작에 가까운 영화가 아니었나 싶긴 한데... 아쉬웠다 평하는건 제 입장에선 좀 아쉽네요.
범죄자에 사이다식 응징이 주변 시민들에서 처음엔 환영이지만 점점 공포로 변해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식으로 이야길 풀어야 했어.
그냥 쿠키로 행복했습니다. 영화는 뇌 비우고 보니 좋더군요. 블랙아담과 더 락은 확실히 싱크로가 정말 좋더군요. 영화는 뭐 ㅋ 호쾌하긴 했습니다 ㅋ
피어스 브러스넌은 여전히 멋있더군요.
맨 오브 스틸 2 가즈아~
근데 너무 마블 애들 다 빼낀거 같은데……
닥터는 스트레인저….
커지는 애는 개미…
바람은….엘리자베스 올슨…..
블랙아담은 슈퍼맨+토르………..
흠흠……
제가 영상을 잘못봤나 다시 봐도 얘네가 원조라는데 대체 어디서 배꼈다는 건지......?
@@8lo8IoME 그러니까 마블이 쟤들을 배꼈다는거? 쟤들이 마블을 배꼈다는거? 후자면 엄마한테 딸 닮았다고 하는 꼴인데 히어로 컨셉이건 능력이건 저스티스 소사이어티가 먼저 나오고 닥스도 닥터 페이트 모티브로 만든 캐릭터라고 영상에서 직접 언급을 하던데
@@8lo8IoME 영화 상으로는 마블이 먼저 나왔으니까 배꼈다고 착각할 수도 있는데 엄연히 원작은 마블보다 소사이어티쪽이 먼저 나왔고 자기 원작의 능력과 컨셉을 가져다 쓴 것 뿐인데 영화가 늦게 나왔다고 배꼈다기에는 좀....
전형적인 드웨인 존슨 영화
하지만 코스튬은 매우 훌륭했습니다
프로레슬링 출신이라 그런지
이런면에 이해도가 높은듯 하더군요
물론 사박의 코스튬은 최악이였습니다
토르는 졸려 뒤지는줄 알았는데 블랙아담은 재밌게봄
난 솔직히 레밍턴스틸 아저씨가 나와서 정말 반가웠다 저아저씨 아직도 건강하시네 옛날 불루문 특급 부루스 아저씨도 잘살아계시던것같던데 날이 추워서 이불속에서 서로 끌어안으며 지내던게 생각나네 요즘은 보일러도 잘 나오고 서로 서로 대면 대면하지 라떼는 말이다 하~ 토요일이 참좋았단다 그땐 뭐 할께없어서 일요일도 좋았고 1990년대가 저아저씨보니까 생각이나네 반가워요~~~그렇다고 꼰대니 뭐니 옛날사람이나 댓글 달아주지말아줘 상처받어 그냥 반가워서 적은거야 ㅎㅎ
닥터페이트가 다했다 목소리울리는거랑 능력이 최고인듯
저 개인적으로는 이 영화의 가장 큰 빌런은 예고편에서 꼭꼭 숨어있던 그 히어로 타령 어린애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블랙 아담의 유치함을 극대화시켜줌...
저 개인적으론 제일 보기 힘들었습니다
와... 라이너님 리뷰보면서 제가 느꼈던 감정이랑 생각들을 논리정연하게 풀어서 정리받는 느낌 명확하게 들었어요.
솔직히 전 자꾸 단점들만 보여서 장점인 액션씬마저도 심드렁해져 버려서 결과적으론 너무 별로였지만 요즘같이 히어로영화들이 자꾸 맛탱이 가는 상황에서 그나마 이걸 좋게 봐줘야하나 말아야 하나 싶었네요.
아 근데 다만 라이너님은 그래도 닥터페이트는 좋은 캐릭터 같다고 하셨지만 전 닥페조차도 영.... 미래를 볼 줄 아는 현자 라는 설정이라기엔 너무 허당처럼 보이고 아는것도 없는거같고 (왕관에 존재나 쓰여있는 문구도 엄마가 더 잘 알고, 사박의 존재는 이미 당연하게 호크맨이 알고, 실질적으로 먼저 뭘 맞히거나 알려주는게 없음) 마치 계획이 있는거처럼 마지막에 그렇게 결계치고들어가더니 한건 시간끌기 좀 하면서 투닥닥 거리다가 갑자기 자살하듯이 그냥 사박한테 불감자 먹고 사라져버리는 장면에서 '아니 깨울려고 시간 끈 건 알겠다만 저기서 왜 갑자기 체념한듯 놓지?' 싶은 느낌만 들었네요. 희생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던게 아니라 그냥 희생을 '해야만'하는 식의 (마치 더이상 출현료가 감당이 안되서 퇴장한 거 마냥) 죽음때문에 이 캐릭터 조차 배우와 캐릭터의 무게감에 비해 서사가 얇팍해진거같아요.
뭔가 심오 하고 대단한 뭔가를 느낄려고 보는 영화는 아님 그냥 때려 뿌시고 박살내는 갓 영화임 그냥 단순하게 보는게 최고임 아 그 꼬맹이 떠들때 뭔가 이상했음
영향을 받았다는 말로는 부족합니다. 특히 데드풀은 심하죠. 대놓고 데스 스트로크 이름까지 베꼈으니. 작가가 직접적으로 불쾌함을 표현하기도 했고 표절은 표절이라고 봐야함.
타노스 정도야 스탠리가 다크사이드 패러디라고 하긴 했다지만 둠패트롤(프로페서x)부터 시작해서 대충 언급만해도 이번에 나온 레드 토네이도(비전), 그린애로우(호크아이) 너무 많음;; dc가 동종업계니 너그럽게 봐주는 정도지
그리고 이번작품은 엄연히 츠지하라 체제의 작품이었다는걸 감안해야됩니다.
각본 자체를 엎을 수 없으니 마블에서 아쉬웠던 액션 위주로 장점만 부각하는 걸로 간거같네요.
슈퍼맨 쿠키도 수뇌부 다 갈아엎고 최근에 재촬영한거니깐요.
산소호흡기 겨우 달아서 내놓은 영화라고 봐야함
워낙 기대가 없어서 재밋게 봤네요...시원시원하긴 하니깐...
피어스프로스난의 우아함과 젠틀함이 크게 한몫. 다크나이트 처럼 어둠이 짙게 깔렸더라면 멋졌을텐데.... 너무 큰걸 바랬나....
이거 내용보니까 의외로 더 보고싶어지는데여 ㄷㄷ
원더우먼과 아쿠아맨의 어설픈 성공이 오히려 더 독이 되었다 생각합니다. 그 2개 영화도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서 나온 성공이 아니라 우연의 산물이었는데... 워너는 아무래도 자신들이 솔루션을 찾았다 믿는 것 같더군요. 철저하게 실패하고 다 무너뜨린 다음 처절한 반성을 통해 초심으로 돌아가서 새로 시작했어야 했는데 말입니다.
진짜 찐득하게 서서히 말라죽는중 ㅋㅋ
어설픈 성공이란 존나 적절하지..
근데 원더우먼1은 아쿠아맨/블랙팬서1보다는 훨씬 나았다고 생각
넘 볼만햇다 일단 드웨인존슨간지 오져버렸고 ㅠㅠ그나마 디시가 정신차렷구나 싶었는데 앞으로좀 기대해볼만하지않을지....
아 개취로 반갈죽 카타르시스 ㅋㅋㅋㅋㅋ
13:16 가면라이더 고스트?
할리우드의 영화 산업이 히어로 무비로 다시 부흥했지만 최근 몇 년간을 보면 문화적 트렌드 면에서 뭔가 잘못된 방향으로 계속 나아가고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요즘 개봉되는 영화들 보면 음..
선생님 늑대사냥도 리뷰 부탁드립니다 아주 끝내주는 영화 입니다
우리나라는 자유 자유 외치는 바보가 있습니다.
이건 뭐 ㅠ 블랙아담이 그쪽 세계에선 알아주지만 저에게는 아직 뉴히어로인데...인간 드웨인존슨만으로도 싸움은 시시한데 그에게 신급 힘이라니요. 스토리는 더 어이없던데요. 오히려 B급 샤잠이 재미는 더 있었던거 같아요. 쿠키에 헨리카빌과 만나던데...요건 흥미롭네요.
와 드웨인 존슨 어울리기는 최고 아닙니까??
솔직히 어르신들이 보시기엔 괜찮음
근데 내가 보긴 힘들었음
리뷰 잘 봤습니다~
이분 리뷰는 거른지 오래. 알고리즘으로 갑자기 떠서 남기고 감ㅋ
진짜 dc는 산소호흡기가 몇개나 필요할까요 ㅋㅋㅋ 오늘도 잘보고 가요!
토르나 닥스보다 액션씬은 호쾌했다 이정도면 그래도 쏘쏘..?
영화보다 리뷰가 재미있으면 어떡하나요?
진짜 고급스러운 히어로,빌런 영화보다가 하...지금 영화 왜캐 유치해 ㅎㅎ 진짜 공감되네요 사박에 싸우는 장면에서 졸았습니다... 너무해요 ㅜㅜ
더배트맨이요! DC의 역작! 그리고 조커요~^^ 아쿠아맨은 ㅠ 샤잠!샤박! 이건 넘 웃겨요 ㅋㅋ 샤방~~~^^ 전 개인적으로 아쿠아맨과 원더우먼도 좋아요~~~^^ 이번 블랙아담은 캐릭터가 갑자기 많아서 낯설긴하네요~~
난 토르4 닥터2보다 잼났던거 같습니다
액션이나 보는재미가 있었어요 요즘은
Dc가 더잘뽑는편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