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를 보면서 가장 좋았던 부분중 하나가 시민들 구하는 장면. 어찌보면 히어로로써 당연한 임무를 하는 부분인데도 굉장히 오랜만에 이런걸 본다는 느낌이 들었음. 사회의 깊숙히 스며든 악, 범우주적 초대형 위협 이런게 아니라 시민 대피시키고, 아기들 구하고, 찾던 슈퍼맨도 아닌 그냥 이름모를 여인이었지만 쇠약해진 모습을 놔둘 수 없어 긴박한 상황임에도 카라조엘을 들쳐메고 탈출하는 모습 같은것들이 참 좋았다고 느껴졌음
원래 마지막 결말에 법원 앞에서 슈퍼걸이랑 마이클키튼 배트맨이 등장하는 엔딩이었을 거라고 하더라고요. 실제 촬영장에서 찍힌 사진도 있고요. 근데 에즈라밀러가 사고 크게 쳐서 조지클로니 배트맨 등장으로 엔딩 변경하고 에즈라 밀러 손절 치고 다른배우로 갈아 타려는거 같아요. 참 아쉬운 상황이에요😢
이 영화를 끝으로 지금까지의 DC 유니버스는 리부트되면서 더 이상 헨리 카빌의 슈퍼맨과 벤 애플랙의 배트맨을 못본다는게 아쉽지만, 더 수스쿼, 피스메이커, (DC가 아닌 옆동네 마블이지만) 가오갤3를 잘만든 스건이형 짬 생각해보면서 다시 한번 속아주겠습니다... 스건이형... 제발 DC유니버스 잘만들어서 인피니티 사가 때의 마블처럼 대박 터트려보자... 내가 이렇게 빌게... 제발...
처음엔 베리가 캔 위치를 바꿔서 아... 2시간동안 개고생하면서 배운게 없나?? 했는데 생각해보니 베리는 아빠가 무죄가 된 이후의 삶을 살아본적 없으니 무죄가 나온 이후의 삶이 어떻게 바뀌던 그냥 그대로를 본인의 인생이라고 받아들이고 가려고 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음.
@@totokim3834 에즈라가 연기는 꽤 호평 받았으니 dc도 계속 끌고 갔을 가능성이 클텐데 에즈라가 최근에 너무 한바탕 난리 피워가지고 계속 끌고 가기도 무리일테니 논란만 안 일으켰다면 리부트 해도 엔딩은 그거로 하고 계속 플래시는 에즈라가 맡는거로 밀고 갔을거 같아요
@@Mindcolor 혹시 엔딩을 이해 못 하셨나요? 배트맨이 조지 클루니라는것은 플래시가 지금 저스티스리그세계관이 아니라 다른 라인으로 갔다는겁니다 즉, 다음 작품은 플래시가 에즈라 가 될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게 만든겁니다 다른 저스티스리그 배우들도 바꿀수도,안바꿀수도 있는거구요,
@@totokim3834그러니까 저분 말은 에즈라가 그런 사건만 없었다면 추후 플래시 배우가 에즈라가 아닐 수도 있고 맞을 수도 있다는 애매한 게 아니라 확실하게 에즈라로 확정한 채 갈 수 있었다는 거임. 엔딩 바꾸지 않고, 다른 세계로 가도 에즈라=플래시 성립할 수 있게
마지막 장면은 캔을 위로 옮겨서 미래가 바뀐게 아니라 시간선은 원래대로 고칠우 없다는걸 표현한것 같아요.. cw 드라마 플래시에서 설명했듯 깨진 컵을 아무리 고치려 한들 100% 원상복구 할수 없는것처럼 한번 시간을 바꾸면 다시 되돌릴수 없다는.. 원작에서도 엄마가 다시 죽게 바꿨지만 미래가 바뀐것처럼요
진짜 결말이 너무 아쉬운 영화긴 했습니다. 어짜피 DCEU 세계관 버릴 생각이면 마지막에 원래 세계관에 돌아와도 됐지 않을까 싶은데 굳이 플래시가 마지막에도 성장하지 못한 모습 보여주면서 다른 차원으로 보내버린게 좀 이해가 안 가더라고요. 또 다음 영화부터 제임스건의 DCU에 들어가긴 하지만 블루비틀이랑 아쿠아맨2는 사실상 DCEU 작품이라 슈퍼맨 레거시가 나와봐야 가닥이 잡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해가 안가는게 아버지 무죄 입증 시킬려고 또 과거로 가서 토마토 위치 위로 옮긴게 이해가 안갔음 과거 시점에서 엄마 카트에 토마토 캔 넣는걸로 바꿔도 어차피 또 다른 이유로 대가를 치른다는 교훈을 얻은 줄 알았는데 그리고 마지막 쿠키 장면도 이해가 안가는게 플래시랑 이야기하는 꽐라가 된 아쿠아맨이 우리가 알고있는 아틀란티스 능력을 가지고 있는 아쿠아맨이랑 대화를 한건지 아니면 미래가 바뀌어서 능력은 없고 외형만 아쿠아맨이고 그냥 '아서'인 사람이랑 플래시가 이야기를 한건지 헷갈림
좀 그렇긴 한데 애써 이해하려고 해보자면 플래시가 과거에 연연하지 않고 현재에 최선을 다하며 살자는 교훈을 얻음과 동시에 그나마 하나 뿐인 가족인 아버지는 그래도 여전히 살아계시고, 어머니를 되살리는 건 불가능해도 아버지 만큼은 작은 타협(?)으로 지키려고 했던거 같네요. 그리고 제임스 건이 에즈라 손절치려고 그런 설정을 급하게 넣은 의도도 보이고, 쿠키 영상에서의 아쿠아맨은 바뀐 세계관의 아쿠아맨이지만, 아틀란티스의 유물, 반지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우리가 생각하는 히어로는 맞는듯 합니다. 이 모든건 그냥 저의 개인적인 으견 입니다 ㅋㅋ
자신이 직접 겪었던 일을 송두리째 바꾼것이 아니라 자신이 미래에 겪을 일(아버지의 재판)에 영향을 준 것이니 이해가 감, 애초에 토마토 캔을 바꾸든 안 바꾸든 과거로 시간여행하고 마트에서 엄마랑 마주쳤던 것만으로도 이미 타임라인에 영향을 준 걸 텐데 아직 증거로도 제출 안 된 cctv속 토마토 캔 위치 바꿔서 뭐가 더 달라지겠음;; 오히려 과거의 한번의 과오, 시간여행이라는 행위가 인생, 세상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는 엔딩이 더 인상 깊었음
너무 재미있게 보았는데 흥행 참패를 했다니.. 이해가 안가는 부분입니다 더더욱이나.. 그 비교대상으로 흑어공주에도 못한 성적이라니.. 더더욱 이해를 하기 힘든 상황인데.. 생각을 해보니.. 에즈라 밀러?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온게 아닌가? 하는.. 결론이 나게 되었습니다. 사샤 카예의 슈퍼걸이 소모적으로 쓰이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내가 얼마나 이기적인 인간인지 느끼게 해주는 두개의 부분이 있어서 정말 짜증나는 영화였다. 1. 에즈라 밀러 욕하면서도 영화는 기깔나게 찍었다고 입소문이 나서 극장으로 결국 달려감. 그리고 만족함. 2. 톰 크루즈는 진짜 영화찍다 죽을지도 몰라서 이제 좀 안전한 영화만 찍어줬음 하는데, 마이클 키튼은 허리가 부러져서 죽어도 좋으니까 제발 키튼판 배트맨 한편 더 나와줬음 하는 생각이 영화 보는 내내 들었음.
플래시가 시간을 돌리며 깨닳은건 필연적 교차점만 집중한걸로 생각됨. 플래시는 엄마의 죽음이 그 필연의 교차점이라 생각하고 다른건 좀바꿔도 크게 바뀌는게 적을것이다 라고 생각했을 수 있음. 그걸 깨닳은 동안에 영화에서 보여준게 똑같모습과 행동양식을 보여주는 배트맨과 슈퍼걸이, 약간의 다른 양상으로 전투하고, 죽는순간이 달랐다는점 말곤 다 비슷하게 흘러갔을테니 플래시도 사건만 바뀔꺼라 생각했을수도.. 그래서 엄마가 죽는다는 필연적 교차점은 놔둘 수 밖에 없지만 아버지는 구할 수 있을꺼다 생각하고 실행했지만... 결과는 아버지가 감옥 가는거도 필연적 연결점이었던거고 결과적으로 과거를 바꾸는건 큰 뒤틀림을 도출한다는 영화 전체의 논조는 동일했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마지막에 그렇게 처리한거도 꽤 괜찮다 싶었음. 특히 영상에 나오듯 끝난 세계관에 버려진다는 느낌도 들 수도 있어서 더 그럴듯 했던...
그래도 케이지형 .... 풍성한 슈퍼맨의 꿈을 영화에서라도 이룬게 어디입니까 !? 전 케이지 형 때문에 그 부분에서 너무 왈칵 했습니다. 정말 '모자람없는'장면이었습니다. 아빠 무죄는 제임스건이 결정한 엔딩이었다고 합니다. 아빠 무죄가 아니라 원래는 다 돌아온줄 알았는데 밴에플렉 배트맨이 다른 우주에 갇혔다는 설정으로 인피니트 어쓰 떡밥을 내보이면서 찌트맨은 안나오는 걸로 한다는 엔딩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 그냥 건이형이 찌트맨으로 유배보낸걸로 .....
24:10 이게 맞다면 슈퍼걸은....그러고보니 다른 마지막 현재로 돌아온 플레시의 촬영스샷이 잠깐 올라온걸 봤는데 자기사는 세계에 마이클키튼의 배트맨과 사샤카예의 슈퍼걸로 바꿔서 나오는게 있더군요... 만약 김채호님이 말한게 맞다면 마지막 15분이 바뀐게 말이 되네요...ㅡㅡ;; 근데 리붓되면 사샤카예는 사라지는 건가요?? 아닐수도(?)있겠지만 너무 아쉬워요.. 좋았는데...ㅠ.ㅜ
배우 개인적인 문제에 대해서 알게 되면 영화에 대해 편견이 생길까봐, 배우에 대한 논란이 있음을 알고도 어떤 논란인지 안 찾아보고 영화를 봤고, 덕분에 영화에 몰입해서 아주 잘 봤고, 아직도 에즈라 밀러가 어떤 사고를 쳤는지 안 찾아봤고, 앞으로도 안 찾아보려고 했는데... 여기서 봐버렸네....
개인적으로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엔드게임 이후로 본 슈퍼히어로 영화중에 가장맘에 들었어요. 결말비판을 많이 받는데, 물론 저도 토마토캔 위치를 안바꾸고 풀었다면 좋지않았을까 생각이 들다가도 이 결말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처음에 CCTV 영상보고 다음에 시간돌렸을때, 그럼 토마토캔만 바꿔서 얼굴만 보이게 하면 되지않을까 생각부터 들었거든요. 다만, 이렇게 하려면 인간은 같을 실수를 반복하기 마련이다 라는 느낌을 더 줬어야 한다고 봅니다. 전체적으로 영화는 정말정말 좋았습니다. 플래시를 거의 몰랐는데, 보면서 샘스파가 생각 나더라구요. 보통사람일땐 찌질하지만 그런 사람이 슈퍼히어로로 시민들을 구하고, 돕는다는걸 에즈라 밀러가 정말 잘 담아낸거 같습니다. 흥행이 많이 안되서 아쉽더라구요. 정말 괜찮은 영화인데 ㅠㅠ
말씀해 주신 대로 현실빌런 생각나서 몰입안되는게 최대 단점. 😢😢 특히 찐특 작중연기가 현실을 자꾸 떠올리게 해서 더 그랬음. 차라리 수퍼맨이나 배트맨 처럼 진중한 캐릭이었으면 작중 캐릭에 몰입항 여지가 있었겠지만 자꾸 현실을 떠올리게하고 그게 빡침 포인트로 연결되니 영화보기가 힘들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액션 장면이 좀 적어서 심심하다는 느낌은 있음 물론 효과는 화려한데 뭔가 양이 적다는 느낌이 들었음 그리고 엔딩 부분이 진짜 작품 다 망쳐버림 엄마 경우는 캔 하나 때문에 세상이 바뀌고 그 개고생을 하고 아빠 경우에 캔 위치를 바꾸는 짓을 한다고? 미친새끼임? 저능아임? 이거 땜에 감상 다 깨짐 물론 영화는 준수했음 근데 리뷰어들이 뭐 다크나이트에 비빌 정도의 작품이다 뭐다 하면서 빨아댄 수준의 작품은 절대 아니었음
디씨의 멀티버스에대한 개인적인 해석은 현재를 바꾸기 위해 과거를 바꿨을때 미래의 존재가 작위적으로 개입하여 앞으로 흘러갈 역사가 바뀌기 위해 더 과거의 사건들이 임의적으로 조작되어 지성체들이 혼란스러워하지 않게하기위한 일종의 "개연성"을 만들어내기때문에 별개의 역사를 가진 또하나의 우주가 생기는거라고 생각함 필연적인 연결점은 도저히 어떻게 바꿔도 설명이 안되는 개연성이라고 생각함 그게 바뀌어버리면 우주자체가 붕괴되니까 스티븐호킹이 말한 "시간여행을 싫어하는 자연의 법칙"이 최후의 방어선개념으로 방어하는 시점이 아닌가 싶음 뭐 어디까지나 디씨의 멀티버스개념에대한 더 쉬운이해를 위해 끼워맞춘 뇌피셜이니까 감안 해주셈..솔직히 이과의 입장에선 너무너무 말도 안되는 가정임 전 멀티버스에대해 지성체를 존중해 조율해주는 추상적인 무언가가 있다는 가정하에 일어나는 일들이니까 하지만 이걸 가장 명확하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주가 "개연성"에 따라 움직인다는 가설이 가장 그럴듯하다고 생각했음
이 영화 좀 아쉬운게 슈퍼걸 찾고 조드 장군이랑 싸우러 가기전까지의 전개가 너무 급전개였음... 대사없이 눈빛만으로 서로 통하는 듯이 행동하고... 물론 영화라는 장르의 특성상 주어진 시간 내에 압축해서 표현해야 한다지만, 그래도 좀 더 잘 표현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음
스파게티 먹는 장면은 어린 베리가 능력이 생긴지 얼마 안되서 힘을 사용하면 배가 엄청 고픈게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거라 이해하고 봤습니다만(바로 전에 브루스 공격 피하면서 힘을 썼으니까...)....그것보다 걸린 부분은 너무 바보 같은 표정으로 브루스웨인을 만나러 왔으면서 친척모임인줄 알았다는 소리가 더 거슬렸습니다....마지막 클루니는 왠지 캡슐커피 사줄것 같은 아저씨지 반가운 배트맨이란 느낌이 없었습니다. 심지어 배트맨앤 로빈을 극장에서 봤던 저인데......아! 그래서 그런가?
디씨는 여자 배우는 진짜 잘뽑는거 같음 슈퍼우먼... 잘뽑혔던데 그리고 전투씬 드래곤볼처럼 이런 화려한전투씬 디씨는 이런 쪽으로 가야함 어차피 파워 분배 못하거면 아싸리 배트맨 이런 캐릭터버리고 진짜 초인들만으로 스토리만들어서 드래곤볼처럼전투낀으로 압도하는게 보는입장에서 훨 잼있음 초인 중에 굳이 배트맨 끼워넣을라니깐 뭔가 밸런스도 안맞는거 같고 차라리 초인들로 가는게 맞아
보면 베리는 크로노볼에 언제든지 들어갈수 있는거 같았습니다 영화 끝쯤에 엄마랑 눈물에 이별을 했잖아요 그때라도 아버지를 위해 진범 얼굴을 보고 그 진범을 잡으려고 했어야한다는거죠 ,,, 그리고 과거를 변화시키면 현재도 변하는걸 알면서 통조림 위치 바꿔서 아버지 풀려나게 해서 배트맨이 바꿨죠ㅋ
![가오갤3 이전의 마블은 어땠나? [가오갤3 리뷰 1부]](http://i.ytimg.com/vi/krpF_0CH4Dw/mqdefault.jpg)
![가오갤3 이전의 마블은 어땠나? [가오갤3 리뷰 1부]](/img/tr.png)
진짜 괜찮은 영화임.말하고자하는 메세지도 명확했고 주인공도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과오를 뉘우치고 성장했는데 현실에서 과오를 저질러버렸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오를 뉘우치자마자 다시 조작을 하니 괴리감이 들던데...
과몰입 방지턱
극중에서도 과오 뉘우치지도 않았잖아 ㅋㅋㅋ
똑같은 짓을 그대로 다시 하는데
엔딩에서도 다시 저지르자너 ㅋㅋ
영화의 메시지를 마지막에 정면으로 엎어버리긴 한다만...토마토 캔은 왜 옮기는데
어떻게 단점이 주연 배우 ㅋㅋㅋㅋ
라고 생각하고 있을때
캡틴마블, 흑어공주가 내 머리를 스쳤다
흑설도 옵니다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c, 마블, 디즈니 다들 사이좋게 ㅋㅋㅋㅋ
캡마가 뭐 잘못한거 있냐? 테이블에 발 한번 올린거 가지고 지들 기분이 나쁘니까 억까하고 있네!
@@totokim3834배우 태도 논란이 좀 많지 않나 테이블에 발 올린거 말고도 스탠리 추모글 관련이나 그런게 많던데
@@맛좋은감자 그게 문제가 됨?
에즈라밀러 범죄목록은 봤냐?
범죄 저지른거랑 테이블에 발 올린게 같다고? 헐~~~~~~
그냥 잘 나가는데 겸손하지 않아서 까내리고 싶은거잖아?
에즈라 밀러가 진짜 악마의 재능이라고 느낀 영화...
결국 배우 문제를 넘지 못하고 본토에서는 폭망...
월드와이드 전체 수익으로 봐도 워너 역사상 가장 ㅈ망한 영화임 투자 대비 손해 ㅈㄴ봄
@@MN-do7hk야 미국 인구수
얼마 안 되니까 미국애서만 망하고
전세계에서 성공했으니까
인어공주보다 존나 대박이잖아
아따 악마의재능이랑께
플래시를 보면서 가장 좋았던 부분중 하나가 시민들 구하는 장면.
어찌보면 히어로로써 당연한 임무를 하는 부분인데도 굉장히 오랜만에 이런걸 본다는 느낌이 들었음.
사회의 깊숙히 스며든 악, 범우주적 초대형 위협 이런게 아니라 시민 대피시키고, 아기들 구하고, 찾던 슈퍼맨도 아닌 그냥 이름모를 여인이었지만 쇠약해진 모습을 놔둘 수 없어 긴박한 상황임에도 카라조엘을 들쳐메고 탈출하는 모습 같은것들이 참 좋았다고 느껴졌음
@vgsbreels7234자기엄마 영상 올리는수준 딱보인다 보여
원래 마지막 결말에 법원 앞에서 슈퍼걸이랑 마이클키튼 배트맨이 등장하는 엔딩이었을 거라고 하더라고요. 실제 촬영장에서 찍힌 사진도 있고요. 근데 에즈라밀러가 사고 크게 쳐서 조지클로니 배트맨 등장으로 엔딩 변경하고 에즈라 밀러 손절 치고 다른배우로 갈아 타려는거 같아요. 참 아쉬운 상황이에요😢
아쉽지는않은데 흥행이 밑바닥뚫고 지하실까지 머리를박았으니 얼른 손절해야제잉
주연배우가 문제 일으킨것만 빼면 영화자체는 무난하게 재밌었습니다.
@@starwind3651히어로 영환데 유치하면 보지마 ㅋㅋ
@@starwind3651 그래서 무난한거임
@@starwind3651아쿠아맨 보구와
주연배우도르 그만~
시사회 마지막 삭제장면은 토마토캔이 아니고 조지클루니 나오기 직전에 딱 잘랐다고 합니다.
조지클루니 등장직전에 잘라서 뒤에 엔딩크래딧까지 포함해서 15분 자른거라고 하더라구요.
시사회에서 거기까지 보여줬다 하셨는데 엔딩 크레딧 포함 15분 뒤에서 자르면 과거에서 돌아온 다음 끝나는 타이밍 입니다
@@user-ox7ff1jh9q 제가 직접 본건 아니라 진실인지는 모르지만 시사회 다녀오셨던 영화 유튜버 두클립님이 영상에서 그렇게 말씀하셨었습니다.
같은 요인이 장점이자 단점이라니...
장점 : 배우
단점 : 병신
진짜 너무 잘나와서 개같다는거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는 내내 속으로 에즈라 밀러 욕하면서 봄 이새끼 이렇게 잘할거면서 왜... 다행히 슈퍼걸이 너무 캐릭터가 잘 뽑혀서 플래시에만 의존하지 않아도 되는게 다행이라 생각 넘 매력
난 진짜 키튼옹이 총 맞고 와서 화장실에서 상처 보고 웃는 장면에서 개소름 돋음ㄷㄷ...희열을 표현했다는 게
이 영화를 끝으로 지금까지의 DC 유니버스는 리부트되면서 더 이상 헨리 카빌의 슈퍼맨과 벤 애플랙의 배트맨을 못본다는게 아쉽지만,
더 수스쿼, 피스메이커, (DC가 아닌 옆동네 마블이지만) 가오갤3를 잘만든 스건이형 짬 생각해보면서 다시 한번 속아주겠습니다...
스건이형... 제발 DC유니버스 잘만들어서 인피니티 사가 때의 마블처럼 대박 터트려보자... 내가 이렇게 빌게... 제발...
슈퍼맨 레거시는 그래도 많이 기대되긴 함
일단 Dc는 디즈니가 아니기에 pc가 덜 묻고 캐스팅 하나는 기깔나게 하니깐 배우진은 걱정없다
사과형 뱃은 그냥 슈트 입으면 찐따처럼 보임
지금까지 감독탓 영화탓 했는데 그냥 본인 자체가 슈트랑은 안어울림
처음엔 오리지널 배트맨 원작이랑 비슷하다 했는데 슈투만 입으면 간지가 안남
@@YNWALIV11어라?? 사과형 배트맨 젤좋아했는데 반박이 안된다
@@user-td7pj2zw7h 싱크호율 좋다고들 하는데 저는 모르겠네요
슈트만 입으면 너무 뭐랄까 개그캐같은 느낌...
처음엔 베리가 캔 위치를 바꿔서 아... 2시간동안 개고생하면서 배운게 없나?? 했는데 생각해보니 베리는 아빠가 무죄가 된 이후의 삶을 살아본적 없으니 무죄가 나온 이후의 삶이 어떻게 바뀌던 그냥 그대로를 본인의 인생이라고 받아들이고 가려고 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음.
아버지의 무죄를 받아내고 본인은 현실에서 유죄받았네요
DC가 해냈다고 할 정도로 재미있게 봤고 작품 잘 뽑혔는데 영화 외부의 이슈로 흥행이 폭망해버려서 안타까움
이정도로 망하면 뒷 작품에도 영향 갈 수 밖에 없어서..
아따 영화내부적인건 문제가없당께
배우가 캐릭터와 어울리지만
캐릭터가 배우에 어울리지 못한 아이런한 영화
진심 에즈라가 삽질만 안했으면 그래도 어른들 추억여행 느낌으로 흥행이라도 챙겼을텐데...
배우가 영화 다망침 ㅠㅠㅠ 원래 엔딩은 법정에서 슈퍼걸하고 키튼뱃 만나는걸로 끝날려 했다는데
@@Mindcolor에즈라 밀러 뿐만 아니라 전체 리부트 하려고 엔딩을 그렇게 바꾼거 같습니다;;
@@totokim3834 에즈라가 연기는 꽤 호평 받았으니 dc도 계속 끌고 갔을 가능성이 클텐데 에즈라가 최근에 너무 한바탕 난리 피워가지고 계속 끌고 가기도 무리일테니 논란만 안 일으켰다면 리부트 해도 엔딩은 그거로 하고 계속 플래시는 에즈라가 맡는거로 밀고 갔을거 같아요
@@Mindcolor 혹시 엔딩을 이해 못 하셨나요? 배트맨이 조지 클루니라는것은 플래시가 지금 저스티스리그세계관이 아니라 다른 라인으로 갔다는겁니다
즉, 다음 작품은 플래시가 에즈라 가 될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게 만든겁니다
다른 저스티스리그 배우들도 바꿀수도,안바꿀수도 있는거구요,
@@totokim3834그러니까 저분 말은 에즈라가 그런 사건만 없었다면 추후 플래시 배우가 에즈라가 아닐 수도 있고 맞을 수도 있다는 애매한 게 아니라 확실하게 에즈라로 확정한 채 갈 수 있었다는 거임. 엔딩 바꾸지 않고, 다른 세계로 가도 에즈라=플래시 성립할 수 있게
범죄자가 연기를 하면 안되는 이유가 바로 이거죠. 조연이나 단역이면 좀 나은데 주연이면 흐린 눈으로 볼수도 없고 그리고 특히나 히어로물에서 영웅을 맡는다면 더더욱 몰입이 안되니까 범죄자는 감빵에 들어가서 충분히 죗값치루고 완전히 개과천선하지 않는 이상은 안쓰는게 맞죠
마지막 토마토캔 내용은 다분히 인간이어서 할 수 선택이라 봅니다. 아무리 교훈을 얻었고 보내야 하는건 이성적으로 알지만 만약 그 순간이 오면 과연 어리석다 해도 그 선택을 안 할 자신이 있을까요..
그리고 배트맨도 배리와 같은 나이에 같은 능력이 있었다면 같은 선택을 안 할거라는 보장이없죠...
차기 배트맨 감독이 이번 플래시 감독으로 선정되서 진짜 개기대됨
이런 솔직한 리뷰가 좋습니다.요즘 영화유튜버나 평론가들 보면 다 광고나 협찬때문인지 제대로된 평가를 내리는걸 본적이 없어요.
재미없어도 어떻게든 포장해서 재밌다고 우겨대니 고구마 먹은듯 답답했는데
사이다네요
진짜 이분이 마지막 방어선인듯....진짜 이제 다른 유튜버들도 무지성으로 올려줌....
@@SUNQDONQ무비띵크 ㅋㅋㅋ 과하긴했음
ㄹㅇ 다크나이트를 이을 명작이라면서 올려치기 해가지고 ㅈㄴ 기대했는데 한방 먹은 기분...
진정한 다크나이트를 이을 띵작은 어크로스 더 스파이더버스였고... ㅋㅋ
@@YEeeing23 무비딩크 두클립 너무 심함
채호님이랑 튜나 이 두분 정도가 가장 진솔한 평가를 내리지않나싶네요
마지막 장면은 캔을 위로 옮겨서 미래가 바뀐게 아니라 시간선은 원래대로 고칠우 없다는걸 표현한것 같아요.. cw 드라마 플래시에서 설명했듯 깨진 컵을 아무리 고치려 한들 100% 원상복구 할수 없는것처럼 한번 시간을 바꾸면 다시 되돌릴수 없다는.. 원작에서도 엄마가 다시 죽게 바꿨지만 미래가 바뀐것처럼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그래야 베리가 꼭트맨 보고 기존 사과형이 아니라 당황한게 이해가 가죠
뇌피셜로는 기자들 인터뷰할때 토마토가 위로 어쩌고 스파게티 됐다는말은 키튼뱃이 말해준 그이야기를 말한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캔은 제자리에 놨었어요. 그냥 다른세계관으로 온거임. 마지막에 조지클루니 나오잖어요. 배트맨과로빈은 디시아니고 워너브라더스. 말그대로.방출한거죠
@@user-cr1kl6hj8m 제말이 그말임요
내 기준 올해 상반기 최고의 영화
1위 가오갤3
2위 플래시였다..
그냥 키튼옹의 뱃맨만 생각하면
팬심으로 1위야..
주연배우가 사고친걸 떠나서 연기력도 너무 좋고 스토리도 좋았음
세번봤는데 진짜 세번 다 마지막 장면에 질질짬 ㅠㅠ
이영화 요약이 진짜 딱 " 뭐 그렇게 됐습니다."
다른거 다 떠나서
애즈라 플래시를 찌찌수트 배트맨 세계관에 버린게 제일 좋았음
엔딩에서 부러진 이가 부러진 채로 남은 걸 보고 과거로 돌아간 시점에서 이미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없게 된거라고 생각했어요. 능력이 없어진 것도 아닌데 다시 과거를 원래대로 돌리려고 하지 않은 것도 이상하구요.
진짜 결말이 너무 아쉬운 영화긴 했습니다. 어짜피 DCEU 세계관 버릴 생각이면 마지막에 원래 세계관에 돌아와도 됐지 않을까 싶은데 굳이 플래시가 마지막에도 성장하지 못한 모습 보여주면서 다른 차원으로 보내버린게 좀 이해가 안 가더라고요. 또 다음 영화부터 제임스건의 DCU에 들어가긴 하지만 블루비틀이랑 아쿠아맨2는 사실상 DCEU 작품이라 슈퍼맨 레거시가 나와봐야 가닥이 잡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볼땐 완전히 버리지는 않을것 같아요. 그래서 조금의 연결점이라도 만들려고 하지않았나 싶어요
@@JN_HARU필요할때 골라먹기
사실상 결말이 다망쳣죠 ㅠㅠ
블루비틀 아쿠아맨2도 dcu입니다 블루비틀이 dcu를 시작하는 영화구요
원래는 원래 세계로 돌아오는게 맞았는데 굳이 바꾼거면 손절각이라고 봐야...
슈퍼걸 정말 차기작 기대된다 너무 멋지고 원작하고 다르지만 캐스팅은 개인적으로 너무 잘했다고 생각함;;;;;;;
아니 땀은 왜 흘려 ;;; 덥긴 하지 그치 ;;;;;;
진짜 좋고 새롭고 다좋았는데 dcu에서는 원작 처럼 금발백인으로 나왔으면..
본인이 클락켄트라고 성별 트랜스 하는건가 긴장하면서 봤음 다행히 슈퍼걸이였음
슈퍼걸 진짜 멋지더라
@@ssfuy애시당초 슈퍼맨이랑 사촌인데 금발이라는 설정자체가 이상함 이번에 슈퍼걸캐스팅이 별다른 저항 없이 넘어간 이유가 외모가 닮았다는 게 매우 큼
이 영화로 플래시 설정을 첨 알게됐는데 자기만 빠른상태로 다른생명을 이동시키면 비정상적으로 토할정도로 못버틴다는게 퀵실버보다 더 매력적이였어요
그랬는데 참 여려가지로 아까운 영화가 돼버린
이해가 안가는게 아버지 무죄 입증 시킬려고 또 과거로 가서 토마토 위치 위로 옮긴게 이해가 안갔음
과거 시점에서 엄마 카트에 토마토 캔 넣는걸로 바꿔도 어차피 또 다른 이유로 대가를 치른다는 교훈을 얻은 줄 알았는데
그리고 마지막 쿠키 장면도 이해가 안가는게 플래시랑 이야기하는 꽐라가 된 아쿠아맨이 우리가 알고있는 아틀란티스 능력을 가지고 있는 아쿠아맨이랑 대화를 한건지
아니면 미래가 바뀌어서 능력은 없고 외형만 아쿠아맨이고 그냥 '아서'인 사람이랑 플래시가 이야기를 한건지 헷갈림
애즈마 밀러는 성장을 하지 않는다는 교훈을 설명하고 싶었나봄 ㅋㅋㅋㅋ
좀 그렇긴 한데 애써 이해하려고 해보자면 플래시가 과거에 연연하지 않고 현재에 최선을 다하며 살자는 교훈을 얻음과 동시에 그나마 하나 뿐인 가족인 아버지는 그래도 여전히 살아계시고, 어머니를 되살리는 건 불가능해도 아버지 만큼은 작은 타협(?)으로 지키려고 했던거 같네요.
그리고 제임스 건이 에즈라 손절치려고 그런 설정을 급하게 넣은 의도도 보이고, 쿠키 영상에서의 아쿠아맨은 바뀐 세계관의 아쿠아맨이지만, 아틀란티스의 유물, 반지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우리가 생각하는 히어로는 맞는듯 합니다.
이 모든건 그냥 저의 개인적인 으견 입니다 ㅋㅋ
음 전 토마토캔을 위로 옮기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cw 드라마 플래시에서 설명했듯 깨진컵을 100% 원상복구 할수 없는 것처럼 한번 시간을 바꾸면 고칠수 없어서 여기도 배리가 토마토 캔을 제자리에 뒀지만 미래가 바뀌어 아빠가 그냥 위에 있는 캔을 든거라는..
@@minekim저도 그냥 원래자리로 돌려논거로만 봤는데 다시 봐야 겠네요.
자신이 직접 겪었던 일을 송두리째 바꾼것이 아니라 자신이 미래에 겪을 일(아버지의 재판)에 영향을 준 것이니 이해가 감, 애초에 토마토 캔을 바꾸든 안 바꾸든 과거로 시간여행하고 마트에서 엄마랑 마주쳤던 것만으로도 이미 타임라인에 영향을 준 걸 텐데 아직 증거로도 제출 안 된 cctv속 토마토 캔 위치 바꿔서 뭐가 더 달라지겠음;; 오히려 과거의 한번의 과오, 시간여행이라는 행위가 인생, 세상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는 엔딩이 더 인상 깊었음
슈퍼걸.. 너무 멋있는데 너무 아쉬웠어.. 솔로무비 내줘라 지발
너무 재미있게 보았는데 흥행 참패를 했다니.. 이해가 안가는 부분입니다
더더욱이나.. 그 비교대상으로 흑어공주에도 못한 성적이라니.. 더더욱 이해를 하기 힘든 상황인데..
생각을 해보니.. 에즈라 밀러?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온게 아닌가? 하는.. 결론이 나게 되었습니다.
사샤 카예의 슈퍼걸이 소모적으로 쓰이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따 주연배우 하나때문에 흥행이 밑바닥뚫고 지하실까지간거랑께
범죄자가 히어로 영화를 찍고 있는데서 나오는 불편한 점이 불쾌했던 포인트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ㅅㅂ 연기를 너무 잘해. ㅋㅋㅋㅋㅋ 다른 의미로 진짜 연기 천재 ㅋㅋㅋㅋㅋㅋ
이영상보고 생각해보면 배우와 캐릭터를 완전 별개로 인식하는 내 해맑은 대가리가 도움이 된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얼마나 이기적인 인간인지 느끼게 해주는 두개의 부분이 있어서 정말 짜증나는 영화였다.
1. 에즈라 밀러 욕하면서도 영화는 기깔나게 찍었다고 입소문이 나서 극장으로 결국 달려감. 그리고 만족함.
2. 톰 크루즈는 진짜 영화찍다 죽을지도 몰라서 이제 좀 안전한 영화만 찍어줬음 하는데, 마이클 키튼은 허리가 부러져서 죽어도 좋으니까 제발 키튼판 배트맨 한편 더 나와줬음 하는 생각이 영화 보는 내내 들었음.
z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씬이 배우교체를 염두해두고 제임스건 DCEU 만드려고 밑밥깐다는 생각은 들었는데
에즈라 밀러를 3번 우주에 유기할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플기견이 되어버린 에즈라 밀러 ㅋㅋㅋ
DC놈들 뒤늦게 정신차렸는데
이렇게 늦게 정신차리면 어떡해..
플래시가 시간을 돌리며 깨닳은건 필연적 교차점만 집중한걸로 생각됨.
플래시는 엄마의 죽음이 그 필연의 교차점이라 생각하고 다른건 좀바꿔도 크게 바뀌는게 적을것이다 라고 생각했을 수 있음.
그걸 깨닳은 동안에 영화에서 보여준게 똑같모습과 행동양식을 보여주는 배트맨과 슈퍼걸이, 약간의 다른 양상으로 전투하고, 죽는순간이 달랐다는점 말곤 다 비슷하게 흘러갔을테니 플래시도 사건만 바뀔꺼라 생각했을수도..
그래서 엄마가 죽는다는 필연적 교차점은 놔둘 수 밖에 없지만 아버지는 구할 수 있을꺼다 생각하고 실행했지만...
결과는 아버지가 감옥 가는거도 필연적 연결점이었던거고 결과적으로 과거를 바꾸는건 큰 뒤틀림을 도출한다는 영화 전체의 논조는 동일했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마지막에 그렇게 처리한거도 꽤 괜찮다 싶었음.
특히 영상에 나오듯 끝난 세계관에 버려진다는 느낌도 들 수도 있어서 더 그럴듯 했던...
영화 너무 재밌게봤는데 망한게 아쉬움.
특히 키튼옹 배트맨과 슈퍼걸도 너무 매력있었고.
슈퍼걸은 계속 나왔음 좋겠다.
3:00
배우가 캐릭터에 어울리지만
캐릭터가 배우에 어울리지 못한 아이러니한 영화
이 영화는 DC 리부트의 서막을 여는 영화입니다!
"에즈라 밀러 빼고!"
오늘 봤는데 “제가 먼저 사랑했어요, 엄마” 이게 플래시가 어떤 시간선이든 갈 수 있기 때문에 저런 말을 한 거 같아서 되게 감명 깊었음 나는
22:21 아 시사회때 결말 자른건 몰랐네
영상보고 다시 생각해보니 결말부 그런식으로 끝난게 개에바네
딱 엄마랑 이별하고 스파이더맨처럼 무게감 가진 히어로 됐으면 더 멋있었을텐데..
에즈라를 연기로는 깔 수 없었다..
에즈라 왜 그랬어 진짜ㅠㅠ!!!!!
그래도 케이지형 .... 풍성한 슈퍼맨의 꿈을 영화에서라도 이룬게 어디입니까 !? 전 케이지 형 때문에 그 부분에서 너무 왈칵 했습니다.
정말 '모자람없는'장면이었습니다.
아빠 무죄는 제임스건이 결정한 엔딩이었다고 합니다.
아빠 무죄가 아니라 원래는 다 돌아온줄 알았는데 밴에플렉 배트맨이 다른 우주에 갇혔다는 설정으로 인피니트 어쓰 떡밥을 내보이면서
찌트맨은 안나오는 걸로 한다는 엔딩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 그냥 건이형이 찌트맨으로 유배보낸걸로 .....
아이고 금쪽아 소리가 절로 나온다.. 과거의 플래시든 에즈라 밀러든..
24:10 이게 맞다면 슈퍼걸은....그러고보니 다른 마지막 현재로 돌아온 플레시의 촬영스샷이 잠깐 올라온걸 봤는데 자기사는 세계에 마이클키튼의 배트맨과 사샤카예의 슈퍼걸로 바꿔서 나오는게 있더군요... 만약 김채호님이 말한게 맞다면 마지막 15분이 바뀐게 말이 되네요...ㅡㅡ;; 근데 리붓되면 사샤카예는 사라지는 건가요?? 아닐수도(?)있겠지만 너무 아쉬워요.. 좋았는데...ㅠ.ㅜ
ㅅㅂ. 이야기 듣자마자 조커 연기하는게 보고 싶어졌다.
오리지널 사이코패스 일텐데.
플래시 마냥 좋았는데 채호띠 영상을 보니 다방면으로 다시 생각해볼 수 있게 되어서 좋음
근데 멀티뻐스 발음은 좀 킹받음
진짜 배트맨 활강하는거 보고 우와아아 씹 개지린다 이게 배트맨 하악하악했고 에즈라 밀러 와 연기 잘하네 슈퍼걸 와 개예뻐 개멋있어 배트맨 2플래시 슈퍼걸 전장에 난입할때 우와 이게 히어로지 캬 했는데 결말과 cg에서 음......
옳소!! 저도 영화 자체는 진짜 재밌게 봤어요. 슈퍼걸 카리스마 쩔던데 배저씨도 노장 투혼 멋있구....
배우 개인적인 문제에 대해서 알게 되면 영화에 대해 편견이 생길까봐, 배우에 대한 논란이 있음을 알고도 어떤 논란인지 안 찾아보고 영화를 봤고, 덕분에 영화에 몰입해서 아주 잘 봤고, 아직도 에즈라 밀러가 어떤 사고를 쳤는지 안 찾아봤고, 앞으로도 안 찾아보려고 했는데...
여기서 봐버렸네....
그게 전부가 아니란게 .. ㅎ
진짜 극초반 도입부에 채호님이 말한 말씀이랑 똑같이 말하더군요 지인도 진짜 밀러가 현실에서 개 ㅈ같은짓을했는데 왜 DC가 껴안고가냐 욕엄청했는데 플래시보고오니 와 에즈라밀러만 정상이였으면 극찬했을 거라고....
배대슈에서 마사구출하는 장면에서도 되게 호쾌하고 스피드있던 액션이었는데…
그게 ㄹㅇ 아캄시리즈 잘 표현한 액션이였음
@@oscarsmith993 아캄은 뭔 듣보잡이냐
@@user-qp7jy4fk1o 듣보잡 이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믹스나 애니처럼 플래시만의 무언가가 나와줬으면 좋았을텐데... 지구 한바퀴 돌아서 뒷통수 쳐버리는 씬같은거
이 분 참 에즈라 밀러 놀리기 잘 하시는 것 같음. 분명 비판인데 놀리는 것처럼 들림. 너무 웃겨😂ㅋㅋㅋㅋㅋ
플래시가 광속으로 너무 달리면서 부작용으로 뇌에 이상이 생겨서 점점 정신이상증세를 보이더니 갑자기 웃음을 멈추지 못하면서 조커로 타락하는 스토리도 재밌겠다 ㅋㅋㅋㅋ
조커가 죤내 빨라ㅋㅋㅋㅋㅋㅋㅋ
정말재밌게봤어요
배트맨 슈퍼걸 다매력적이었고
그 플래시마저 매력적이더군요…
진짜 에즈라밀러가 사고만안쳤더라면 좋았을건데
아쉬운점이있다면 후반부에 조드와 슈퍼걸이 너무묻혔다는점
조드와 크립톤인들이 그냥 상황부여만 하는 너무 생동감없는 캐릭터로 나와서 아쉬워씅ㅁ
저는 정말 재미있게보고 올해최고작품이라 생각했는데 성적은 폭망이래서 놀랍고 슬펐습니다
어제 우연히 플래시 영화 봤는데 너무 재밌었음, 플래시는 속도 원툴에 리스크가 큰 히어로?라고 해야하나 그래서 갠적으론 더 매력있는것같음 약간 찐따같은 컨셉이랑도 잘맞고ㅋㅋ
개인적으로 재밌게는 봤지만 부실한 CG와 마지막에 굳이 등장시킨 조지 클루니 배트맨과 에즈라 밀러의 논란들 땜에 장단점이 명확한 작품이였다고 봅니다.
진짜 재밌는 영화인데, 다른 사람들한테 보라고 추천할 수 없는 비운의 영화... 밀러쉑
확실한건 요즘 나오는 마블보단 나았고, 히어로물을 보는 설렘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물론 아쉬운 작품은 맞음
슈퍼걸 진짜 잘어울리고 예쁘던데 더 나와주면...
개인적으로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엔드게임 이후로 본 슈퍼히어로 영화중에 가장맘에 들었어요. 결말비판을 많이 받는데, 물론 저도 토마토캔 위치를 안바꾸고 풀었다면 좋지않았을까 생각이 들다가도 이 결말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처음에 CCTV 영상보고 다음에 시간돌렸을때, 그럼 토마토캔만 바꿔서 얼굴만 보이게 하면 되지않을까 생각부터 들었거든요. 다만, 이렇게 하려면 인간은 같을 실수를 반복하기 마련이다 라는 느낌을 더 줬어야 한다고 봅니다. 전체적으로 영화는 정말정말 좋았습니다. 플래시를 거의 몰랐는데, 보면서 샘스파가 생각 나더라구요. 보통사람일땐 찌질하지만 그런 사람이 슈퍼히어로로 시민들을 구하고, 돕는다는걸 에즈라 밀러가 정말 잘 담아낸거 같습니다.
흥행이 많이 안되서 아쉽더라구요. 정말 괜찮은 영화인데 ㅠㅠ
최고다 김최고 영상이라니!!!!!!!!!!
너무 찰떡 연기라 나도모르게 2탄도 주인공 해주길 바라는 마음이 듬
말씀해 주신 대로 현실빌런 생각나서 몰입안되는게 최대 단점. 😢😢 특히 찐특 작중연기가 현실을 자꾸 떠올리게 해서 더 그랬음. 차라리 수퍼맨이나 배트맨 처럼 진중한 캐릭이었으면 작중 캐릭에 몰입항 여지가 있었겠지만 자꾸 현실을 떠올리게하고 그게 빡침 포인트로 연결되니 영화보기가 힘들더라구요😢😢
밀러 범죄를 신경 안쓰고 봐가지고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만.. 안타깝네요 극초반에 달리는 장면이나 베이비 샤워 진짜 멋있었는데
5:37
”그 상처가 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는거야.“
-브루스 웨인
저도 어제 봤는데...
한국에서 배우가 저런 만행을 일으킨 거면 영화가 개봉도 못하고 연예계 매장이였을텐데 우리나라는 참 외국사람한테는ㅋㅋㅋㅋ
근데 그걸 떠나서 얘가 왜 이 배우를 고집하는지 이해는 되긴하던데 아쉽긴하네요ㅠㅠ
아이언맨의 로다주만 해도......
아니 보다가 "이 ㅅㄲ 범죄자 아님?" 이란 행각이 너무듬
엄청 잘 만든 영화 입니다.
최근 본 히어로 중에 최고였음.
배우만 빼면 전체적으로 괜찮긴 했는데 마지막 엔딩은 애매했던 영화.
차라리 고치고 다시 미래로 돌아갈때 빠르게 움직임 때문에 CCTV가 각도가 변해서 미래가 변해 플래시도 왜 변한지 모르고 그런 느낌이면 오히려 깔끔띠 했을텐데 굳이...
에즈라 밀러는 이제 미래의 에즈라 밀러가 와서 과거를 바꾸는 방법 밖에 없다
배트맨과 빳따(bet)맨 드립은...상상도 못했다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액션 장면이 좀 적어서 심심하다는 느낌은 있음
물론 효과는 화려한데 뭔가 양이 적다는 느낌이 들었음
그리고 엔딩 부분이 진짜 작품 다 망쳐버림
엄마 경우는 캔 하나 때문에 세상이 바뀌고 그 개고생을 하고 아빠 경우에 캔 위치를 바꾸는 짓을 한다고? 미친새끼임? 저능아임?
이거 땜에 감상 다 깨짐
물론 영화는 준수했음 근데 리뷰어들이 뭐 다크나이트에 비빌 정도의 작품이다 뭐다 하면서 빨아댄 수준의 작품은 절대 아니었음
깔라고 너프 깔고 봤는데 잘나와서 열받을 정도면
진짜 잘하긴 잘한거 ㅋㅋ
근데 애초에 보기도 전부터 까려는 마인드가 잘못된거 아님?ㅋㅋㅋㅋㅋㅋ
@@user-qp7jy4fk1o범죄자가 나오는데 아니꼽게 보이는게 당연한거지ㅋㅋ
디씨의 멀티버스에대한 개인적인 해석은 현재를 바꾸기 위해 과거를 바꿨을때 미래의 존재가 작위적으로 개입하여 앞으로 흘러갈 역사가 바뀌기 위해 더 과거의 사건들이 임의적으로 조작되어 지성체들이 혼란스러워하지 않게하기위한 일종의 "개연성"을 만들어내기때문에 별개의 역사를 가진 또하나의 우주가 생기는거라고 생각함 필연적인 연결점은 도저히 어떻게 바꿔도 설명이 안되는 개연성이라고 생각함 그게 바뀌어버리면 우주자체가 붕괴되니까 스티븐호킹이 말한 "시간여행을 싫어하는 자연의 법칙"이 최후의 방어선개념으로 방어하는 시점이 아닌가 싶음 뭐 어디까지나 디씨의 멀티버스개념에대한 더 쉬운이해를 위해 끼워맞춘 뇌피셜이니까 감안 해주셈..솔직히 이과의 입장에선 너무너무 말도 안되는 가정임 전 멀티버스에대해 지성체를 존중해 조율해주는 추상적인 무언가가 있다는 가정하에 일어나는 일들이니까 하지만 이걸 가장 명확하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주가 "개연성"에 따라 움직인다는 가설이 가장 그럴듯하다고 생각했음
개인적으로는 무슨 다크나이트 후릴거같이 호들갑이란 호들갑은 다 떨어두고 나온건 그냥 괜찮은 킬링타임 영화여서 아쉬웠음
DC유니버스에 에즈라밀러 주연의 죠커 단독영화 만들면 그거대로 대박치겠음....삶 자체가 죠커를 능가하니...
연기하는게 실사로 생각하고 관객들이 개동화되겠음...~!
DC는 진짜 호러 장르 잘 만든 감독한테만 맡겨라… 걔네들이 DC 다 살리누
너무 의미를 모든 것에 부여하면서 보지말고 순수 재미로 보면 충분히 좋고 재밌는 영화
애즈라밀러 영화에서는 정상인으로
나오는데 실제로는 완전 광기에
사로잡힌 배우 아프면 치료 잘받았으면
좋겠네요
이 영화 좀 아쉬운게 슈퍼걸 찾고 조드 장군이랑 싸우러 가기전까지의 전개가 너무 급전개였음... 대사없이 눈빛만으로 서로 통하는 듯이 행동하고... 물론 영화라는 장르의 특성상 주어진 시간 내에 압축해서 표현해야 한다지만, 그래도 좀 더 잘 표현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음
쓸데없는 설명충대사 오지게많던데 흥행꼬라박아서 딱 그수준의영화가되서 다행
스파게티 먹는 장면은 어린 베리가 능력이 생긴지 얼마 안되서 힘을 사용하면 배가 엄청 고픈게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거라 이해하고 봤습니다만(바로 전에 브루스 공격 피하면서 힘을 썼으니까...)....그것보다 걸린 부분은 너무 바보 같은 표정으로 브루스웨인을 만나러 왔으면서 친척모임인줄 알았다는 소리가 더 거슬렸습니다....마지막 클루니는 왠지 캡슐커피 사줄것 같은 아저씨지 반가운 배트맨이란 느낌이 없었습니다. 심지어 배트맨앤 로빈을 극장에서 봤던 저인데......아! 그래서 그런가?
사실 영화 보고 나서 이 채널 구독한게 처음으로 후회됐어 ㅋㅋㅋ
모르고 봤음 더 재밌었을 텐데
진짜 논란은 둘째치고 똥꼬라 밀러는 연기 악마임 ㅁㅊ연기력..
솔직히 제임스건도 딱히 깨끗한 사람은 아니라서 ㅋㅋ 에즈라밀러를 공식적으로 내쫓기는 조금 힘들지 않았을까...
디씨는 여자 배우는 진짜 잘뽑는거 같음 슈퍼우먼... 잘뽑혔던데
그리고 전투씬 드래곤볼처럼 이런 화려한전투씬 디씨는 이런 쪽으로 가야함 어차피 파워 분배 못하거면
아싸리 배트맨 이런 캐릭터버리고
진짜 초인들만으로 스토리만들어서
드래곤볼처럼전투낀으로 압도하는게 보는입장에서 훨 잼있음 초인 중에 굳이 배트맨 끼워넣을라니깐 뭔가 밸런스도 안맞는거 같고 차라리
초인들로 가는게 맞아
영화 자체는 괜찮았는데 현실에서 주인공이 빌런일 줄이야..
나 솔직히 최근 mcu의 연타석 똥볼보다 훨씬 재밌었음
토마토캔 올려놔서 바뀐 미래... 이건 의도한 듯;
플래시가 돌아 온 미래는 3번을 찍었다고 함.(2번을 재촬영 한 것)
이건 제임스건이 이 세계관을 날려버리려고 의도적으로 그렇게 한 것으로 보임.
이제 제임스건이 창조하는 DC유니버스에는 지금 버전의 플래시는 없을 듯
이왕 멀티버스로 동창회 분위기 내줄거면, 반지닦이도 한씬만 보여주지
나의 첫 배트맨은 마이클키튼이어서 정말 반가웠고 니콜라스케이지의 슈퍼맨은 신기했고 다른 출연진도 좋았음.
런닝타임이 길었는데 전혀 지루한줄 모르고 재밌게 봤는데 역시나 주인공의 현실세계의 막장짓이 계속 떠올라서 그게 좀 아쉬움.
스파이더맨은..아직입니까...김채호님의 감상이 실로 궁금한 영화입니다..플래시도 나름 괜찮았는데 하필 스파이더맨이랑 동시개봉해서 안타깝다는 반응이 지배적일정도로 좋았는데
얼마나 잘했기에 감독이 저러나 봤더니 진짜 잘한거임...ㅠ
보면서 중간중간 계속 저 띨빵한 에즈라밀러 머그샷생각나서 영화관안에서 끅끅대면서 웃참했던기억이.....
근데 왜 엄마 죽인 범인 잡을 생각을 안하는게 약간 의문이었음....
그건 원작에서도 마찬가지라.....그저 강도라는것만 알지 범인은 안잡혔거나 해서 모르나보죠.
시간이동하다 튕겨나왔잖아
보면 베리는 크로노볼에 언제든지 들어갈수 있는거 같았습니다 영화 끝쯤에 엄마랑 눈물에 이별을 했잖아요
그때라도 아버지를 위해 진범 얼굴을 보고 그 진범을 잡으려고 했어야한다는거죠 ,,, 그리고 과거를 변화시키면 현재도 변하는걸 알면서 통조림 위치 바꿔서 아버지 풀려나게 해서 배트맨이 바꿨죠ㅋ
가장 mz하지 못했던, 노 웨이 홈같은데 노 웨이 홈 같지않은 영화.
@user-sl3kk5jc5p 영화를 봐서 알겠는데, 왜 mz한지 못한지 왜 노 웨이 홈같은데 않 닮은 느낌인지 아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