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영화 다 본 1인입니다 인비저블게스트는 탁월한 반전이 매력이고, 자백은 후반부 30분에 리메이크의 장점이 들어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자백 드론으로 촬영한 부감으로 보이는 홍천의 겨울풍광과 마지막 얼음호수 장면까지 충분히 표현되어 감독이 독자적 해석을 넣은점 저는 아주 재밌었어요
나나가 지금까지 크게 흥행으로 성공한 작은 없었어도 출연한 작품에서는 전부 평균 이상의 연기를 해냈죠 배역의 스펙트럼도 법조인부터 디씨 마갤 완장까지 굉장히 넓구요 드라마 잘 안보는 제가 전도연의 굿와이프를 굳이 찾아서 본것도 작품의 재미나 완성도를 떠나 전도연이 연기하는거 하나만으로도 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였는데 (물론 그 비행기나오는 이상한 영화는 생각도 하기 싫습니다) 그때 같이 나온 나나를 보면서 굉장히 인상적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아마 최근작인 글리치 등을 봤다면 나나의 연기력은 새삼 놀랄일까진 아니였다 싶어요
인비저블 게스트를 예전에 접했었고 자백이란 영화는 사전정보 없이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호텔로 장면이 넘어가면서 어? 이거 내가 아는 내용인데? 알겠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원작의 완성도가 더 뛰어났다고 생각됩니다. 자백을 먼저 보신분들은 꼭 인비저블 게스트도 한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김윤진님의 옛날 그 영화 뭐지 전인화 님이 악역으로 나온 손하얀색상을 했던.... 그때는 가해자 엄마 였는데 이번 자백은 피해자 엄마의 역할로 얘기를 풀어 보여서 좋게 봤습니다. 전 원작 영화도 보고 반정도 예상했지만 소지섭 김윤진 나나 님의 숨소리 마저 너무 멋졌어요 그 아버지... 역할 하신분도 후... 이렇게 우리나라에는 연기 잘하시는분들이 있네요
재밌긴 했는데, 조금 늘어지는 기분이 들었어요. 나나의 연기는 훌륭했고 얼굴은 아름답더라구요. 소지섭의 연기는 좋았지만 조금 예상가능한 느낌이었고 김윤진님도 역시나 연기를 잘하시구요. 꽤 재밌게 본 영화였지만, 영화가 끝나고 많은 얘기를 나누는 영화는 아니었습니다. 리뷰 즐겁게 들었습니다.
저는 자백에 대한 기대가 없이 봤다가 원작보다 낫다고 생각한 이유가 원작은 시작이 되자마자 반전이 뻔히 보였고 보이는 반전을 극의 내용에 대입 하면 진짜 힘 빠지는 영화인데다 리메이크 배우들이 연기를 잘한다 생각하지 않아서 말그대로 기대없이 봤다가 이어지는 내용이 있어서 오히려 좋았습니다. 그리고 나나의 연기는 너무 짧은 분량이 아쉬울 정도로 좋았습니다.
영화관에서 보고온사람인데 반전이 너무 뻔히보여서 다른 연출적인부분에 집중해서 봤던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괜찮긴했짐나... 갑자기 자기 정체밝히는 장면은 좀 작위적이라서 별로였어요. 여자와 남자가 단 둘이 있는 상황에서, 여성의 입장에서 보면 상대가 날 헤칠수도 있다는 기본적인 공포심이 있는데.. 거기서 저렇게 얘기한다고? 하는;;
영화관에서 보고 왔는데, 저는 너무 헛점이 많아보이더군요. 아무리 반전에만 집중해서 연출한 영화라해도 개연성이 없는 부분이 넘 많았습니다. 회사변호사가 증거조작도 다 하는 자같은데 굳이 다른 변호사를 쓰는것도 그렇고 아들이 갑자기 트렁크에서 살아난것도 그걸 또 죽이는것도. 스파크도 아니고 벤츠 마이바흐같은데 그 정도 눈도 못 빠져나가는것도 그렇고, 분명 한밤중에 별장을 벗어나려다 사고가 났고 경찰도 밤에 왔는데 갑자기 몇시간 점프해서 아침이 된 것도 그렇고 전 그냥 다 문제였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뻔히 앞이 예측되는 영화였습니다.
일단 저는 인비저블게스트 보다 이 영화를 먼저 봤습니다. 제가 느낀건 이랬어여. 대한민국 영화의 상당수는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지 않고, 불법(?)으로 영화의 장면들을 대놓고 카피하는 영화도 있었고. 원작을 잘 따라만 가도 어느정도의 완성도가 보장되는데, 자존심 때문이지? 나 이렇게 잘났다 떠들고 싶은건지? 능력도 없으면서 과욕을 부려서 말도 안 되는 각색으로 엉망을 만들고, 후반에 신파 넣으면서 후려치는 영화가 많았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자백" 이라는 영화는 비록 원작을 뛰어넘지는 못 했지만, 단순 카피가 아니라 감독 본인만의 의도를 잘 담아냈다고 생각합니다. 쉽게 말해서 그래도 나름 쏘쏘 했다는거죠. 이런 시도들도 없이 무슨 발전이 있겠냐 싶기에 저는 이 영화와 감독에게 지지를 보냅니다. 다른 배우들이야 워낙 경력들이 있으니 패스하고. 나나는 정말 보는내내 충격이었습니다..ㄷㄷ 저는 처음 나나의 연기를 보고 읭??? 했습니다. 단순하게 연기를 잘 해서 이상했던게 아니라. 라이너님도 리뷰하셨던 영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의 여주 에이미가 첫 씬에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고, 라이너님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처음에는 감정 과잉아닌가??? 생각하셨었다고. 제가 느꼈던 "자백"에서의 나나도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사고가 나던 그때부터, 수습을 하는 과정들까지. 지나치게 침착하고 차분하며, 마치 영혼이 없는 인형같은 캐릭터였습니다. 제 개인적인 해석에 이건 실제 나나의 모습이 아니라. 소지섭의 거짓된 진술로 재구성된 가짜 나나의 캐릭터였기에 진짜와 다르게 영혼없는 인형같은 캐릭터로 느껴졌다고 말이죠. 이걸 주문 받아서 소화했다고 하더라도 나나의 연기력에 찬사를 보내고. 만약 이렇게 스스로 캐릭터를 해석하고, 연기한거라면 라이너님 말씀처럼 나나는 천부적인 재능이 있다고 생각해서 전율이 일었습니다..
![전미 박스오피스 1위 실화 기반 범죄 영화 [영화리뷰 결말포함]](http://i.ytimg.com/vi/AcTP0aFZ-wE/mqdefault.jpg)
나나 미모에 한번 놀라고, 나나 연기에 두번 놀란 영화
자백 무슨 영화인지도 모르고 시간 남아서 극장에서 봤는데... 의외로 탄탄하게 잘 만들어서 깜놀했음. 나나 왜 이렇게 연기 잘해? 이러다 나옴.
ㅂㅅ 영화 좀 보고 살아라
드라마에서도 연기 잘하더라구요. 저도 놀람..
15:25 그알의 수십년 애청자로서 첨언드리면, 살인자들은 대부분 자신이 잘 아는 지역에 시체를 유기한다고 합니다. 전혀 모르는 장소는 아무런 사전정보가 없고 돌발상황을 예측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그런 대범한 행동을 못 한다고 하더라구요. ( ᵕꈊᵕ )
두 영화 다 본 1인입니다 인비저블게스트는 탁월한 반전이 매력이고, 자백은 후반부 30분에 리메이크의 장점이 들어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자백 드론으로 촬영한 부감으로 보이는 홍천의 겨울풍광과 마지막 얼음호수 장면까지 충분히 표현되어 감독이 독자적 해석을 넣은점 저는 아주 재밌었어요
나나가 지금까지 크게 흥행으로 성공한 작은 없었어도 출연한 작품에서는 전부 평균 이상의 연기를 해냈죠 배역의 스펙트럼도 법조인부터 디씨 마갤 완장까지 굉장히 넓구요
드라마 잘 안보는 제가 전도연의 굿와이프를 굳이 찾아서 본것도 작품의 재미나 완성도를 떠나 전도연이 연기하는거 하나만으로도 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였는데
(물론 그 비행기나오는 이상한 영화는 생각도 하기 싫습니다)
그때 같이 나온 나나를 보면서 굉장히 인상적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아마 최근작인 글리치 등을 봤다면 나나의 연기력은 새삼 놀랄일까진 아니였다 싶어요
배우친구 피셜 전도연배우가 같은 소속사였던 수지보다 더 인정했던 아이돌 출신 배우가 나나였다고 하더라구요
@@IUredqueen 크으으으👍🏻👍🏻👍🏻👍🏻👍🏻
라이너의 평가 보단 이 댓글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주연작들이 평타 아니면 망했지만 나나는 이슈가 됬던 굿와이프와 최근작인 자백 사이에 공백없이 꾸준하게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았습니다. 본인의 캐릭터에 맞는 좋은 작품을 만나서 빛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저번 주말에 봤는데 나나 연기 너무잘한건 저만 느낀건 아니군요ㅋㅋ
라이너님의 멘, 스마일 등 올해 공포영화 리뷰가 보고싶은데 넘어간거겠죵 ㅠㅠ
아이돌 출신 배우에게 연기 천재 라는 단어를, 그것도 독설가 라이너님이 부여해준건 이례적이지...
인비저블 게스트를 예전에 접했었고 자백이란 영화는 사전정보 없이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호텔로 장면이 넘어가면서 어? 이거 내가 아는 내용인데? 알겠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원작의 완성도가 더 뛰어났다고 생각됩니다. 자백을 먼저 보신분들은 꼭 인비저블 게스트도 한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나나의 연기력이 훌륭해진 만큼 팬으로써 박수 쳐주고 싶지만
오렌지캬라멜의 재결성 확률이 더욱 감소하는 것 같아 슬픕니다. ㅋㅋ
(농담이고요. 나나의 앞 날을 응원합니다.)
단순히 예쁜 가수를 넘어 멋진 배우가 되기 위한 노력이 느껴져 감탄했습니다.
리메이크작이니 새로울게 없겠지하고 봤는데요 신선했습니다. 마지막 반전에서 정체가 들어나는 방법이 원작과 다르더군요. 정체가 들어나도 아니겠지...원작을 안 봤다면 굉장히 혼란스러웠겠어요. 다들 연기 잘 하셨는데 소지섭씨가 이렇게 연기 잘 하는 줄 몰랐네요.
갑자기 사륜구동 이야기에 무방비로 빵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비저블게스트는 정말 라이너님 말대로 저역시 식스센스이후 최고입니다
아이덴티티 오픈유어아이즈 도 있죠
나나 제 생각엔 얼마 안나왔는데 나오는 순간만큼은 정말 해당 배역에 잘 녹아있더라구요.
경력에 비해 잘하는구나하고 지나갔지만요.
라이너님이 이 정도로 재능의 영역에 대해서 감탄하시는건 처음보는군요.
좀 더 큰 비중과 입체적인 캐릭터를 만나서 확실하게 확인하고싶네요.
이제 인비저블 게스트를 봐야겠어요
이 형 지금 블랙팬서2보고 충격이 커서 해당영화 리뷰 못하고 있다는게 정설일거 같은데...
전체적으로 나쁘진 않았지만, 마지막장면에서 경찰의 느닷없는 추진력이 가장 큰 옥의 티였습니다.
사실 경찰과 미리 짜고 다 준비되어있지 않았다면 그 타이밍에 그런 추진력은 있을 수가 없죠.
김윤진님의 옛날 그 영화 뭐지 전인화 님이 악역으로 나온 손하얀색상을 했던.... 그때는 가해자 엄마 였는데 이번 자백은 피해자 엄마의 역할로 얘기를 풀어 보여서 좋게 봤습니다. 전 원작 영화도 보고 반정도 예상했지만 소지섭 김윤진 나나 님의 숨소리 마저 너무 멋졌어요 그 아버지... 역할 하신분도 후... 이렇게 우리나라에는 연기 잘하시는분들이 있네요
나나 연기 정말 대박 이었습니다 후속작이 기대 됩니다 원작 때문에 너무 걱정 하면서 봤는데 그래도 평타 이상 원작이 너무 인생작이라 ㅎㅎ
인비져블게스트를 안보고 봐서 이런걸까요 저는 정말 재밌게보고 왔습니다!
❤
원작이랑 비슷할까봐 안볼려고 했는데 좀 다르다니 볼만하겠네요
재밌긴 했는데, 조금 늘어지는 기분이 들었어요. 나나의 연기는 훌륭했고 얼굴은 아름답더라구요. 소지섭의 연기는 좋았지만 조금 예상가능한 느낌이었고 김윤진님도 역시나 연기를 잘하시구요. 꽤 재밌게 본 영화였지만, 영화가 끝나고 많은 얘기를 나누는 영화는 아니었습니다. 리뷰 즐겁게 들었습니다.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글리치의 나나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연기를 너무 잘하더라구요 인비저블 게스트는 너무 재밌어서 세번정도 본거 같네요 스페인영화는 이런 장르에 특화되어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스페인어는 종이의집 시즌5를 다 봐도 적응이 안되요 ㅠ
결말이 아쉬움 뭔가 끼워밎추기식 마무리 .. 갑자기 종이 떨어트리고 차가 바퀴에 빠지고 거기에다가 우연히 액자를 발견해서 시신장서 유추, 소지섭은 뭔가 이상한낌새를 끼치고 가짜위치를 알랴줌 이런게 다 엉상해짐.. 원작 따라하는 시나리오까진 재밌었는데
마쟈요. 저도 어이가 없어서.헛웃음이 나왔어요..
에브리씽에브리웨어 언제 올라오나요..기다리고있는데ㅠㅠ
라이너님이 이렇게 칭찬하는건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김윤진, 소지섭 배우의 무게가 원작의 중압감을 이겨내더군요. 결말 부분은 좀 마음에 들지 않지만, 눈 쌓인 배경과 배우들의 연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이영화 재꼈는데, 봐야겠네요
10시 20분 금요일 아침 영화로 봤는데요. 300명 좌석에 관객 1명, 혼자 영화보고 왔습니다. 영화 시작하자마자 본 인비져블게스트를 봤던 게 기억이 났네요. 매불쇼보고 보러갔는데~ 초반만 조금 지루하고, 쭉쭉 달려갑니다. 재밌게 봤어요
한 명인데도 영화 상영해주는군요 혼자여서 조금 무서웠겠어요
저는 예전 '미세스 다웃파이어' 친구들과 셋+ 다른 관객 2명 다섯 명이 본적이 있었는데 ~~ ^.^
예전에는 너무 관객이 없을 때는 전기료 아까워서 그냥 상영안하고 환불해주는 경우도 있었다고 하네요 .
@@유한동-b9e운이 좋았네요 ㅎㅎ 어쩐지 시간이 좀 지나서 틀어주더라고요 ㅎㅎ 물론 광고부터 봤지만
김윤진 몰입감 미쳤다👏🏻👏🏻👏🏻👍🏻
아직도 기억나 인비져불 혼자 넥플릭스로 보고 마지막 장면 나도모르게 물개박수
연기 흐름 내용 등등에서 원작을 넘을수는 없더라구요
라이너 멋있다
호수를 거기로 추리한건 소지섭 사유지 내에 있던 호수라서 그런거 아니였나요? 사유지라 외부인에게 발각될 염려가 덜 해서 거기 버렸을거라고.. 영화에 나왓던거 같은데
감사합니다
진짜 재밌었어요
인비저블 아껴둘려고했는데 자백보러가기전에 봤네요😅 따로떨어져서보면 잘만들긴했는데,,,, 원작이랑 너무비슷해서 비교를 안할수가없더라구요😢
오케이 영화 먼저 보고 올게요!
나나 이전 작들도 연기 잘하더군요. 글리치도 괜찮았고
많은 사람들이 기대안하고 갔다가 생각보다 웰메이드라 놀랐을것 같음 나도 그랬고...
음 자백 보려다
인비저블게스트는 봤던영화 마지막 너무 놀랐는데 자백 배우들 연기 기대 되네요 음,,, 나나
극장가서 보긴봤는데...나나가 연기 제일 잘한건 ㅇㅈㅇㅈ! 근데 김윤진 배우님의 그 해요체 말투가 뭔가 보면서도 집중이 안되는 느낌적인 느낌을 받은지라...
인비져블 게스트 진짜 띵작임.. 진짜 재밋게봣다 인비져블 게스트!
진짜 호수 위치를 확신하듯 단언하는 장면부터 김이 팍 새는 느낌
원작이 반전, 연기, 흐름이 너무 훌륭해 아주 오래되지 않은 이상 리메이크작을 보기가 꺼려지는데... 자백이 그런 느낌. 한가지 요즘 반짝반짝 빛나는 배우, 글리치 및 여러 드라마에서 연기가 좋았다고 생각한 나나의 연기가 보고싶긴 하군요.
원작을 보긴 했는데 라이너가 추천하면 봐야지. 라이너 추천작은 취향이 아닐때는 있을지라도 못 만든 영화는 없었음.
나나 예쁜건 알았지만 여기서 너무 예뻐서 좋더라구여
라이너님 일본영화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한번만 리뷰부탁드릴수있을까요 ㅠ
예전에 원더보이 원코인 하셨던분아닌가요?
리멤버랑 평가 비슷하긴해요.
자백. 넘재미있게 봄
생각보다 괜찮았음 쫄깃쫄깃
나나
왜케이쁘냐
마스크걸에서 처음보고 이거두번째로보는건데 나나완전이쁘네
저는 자백에 대한 기대가 없이 봤다가 원작보다 낫다고 생각한 이유가 원작은 시작이 되자마자 반전이 뻔히 보였고 보이는 반전을 극의 내용에 대입 하면 진짜 힘 빠지는 영화인데다 리메이크 배우들이 연기를 잘한다 생각하지 않아서 말그대로 기대없이 봤다가 이어지는 내용이 있어서 오히려 좋았습니다. 그리고 나나의 연기는 너무 짧은 분량이 아쉬울 정도로 좋았습니다.
반전들이 초반부터 하나같이 너무 뻔하게 보이니 뒤로 갈수록 지루해짐
대체 왜 민호는 밀실에서 살인을?
갑작스런 충동적인 살인은 아니었는데
창문정도는 열어놓았음 최소 범인이라고
확정이 아닌 용의자 중 한명 이었을텐데?
굳이 밀실에서 살인을 할 이유가?
반전을 위한, 설명을 위한 장치말고는
이해가 가지않는 의미없는 밀실임.
저는 자백부터 보고 인비저블 게스트를 보았는데 전 양신애가 더 좋았습니다
그리고 억류를 역류라고 발음하셨어요 라이너님 ㅋ
수고하셨습니다
자백 스토리나 흐름은 좋지만 호수위치를 사진으로 특정하는 것은 너무 비약이라 나중에 개연성이 좀 떨어졌다
진짜 웰메이드 작품
재미라고해야하나 긴장감은 줬지만 다소 너무 뻔하고 초반소지섭연기 잘 모르겠음 설정부분에서도 초반 트럭기사 아재는왜 그리 관심이 많고 나중가서는 갑자기 죽고 프론트 여자 우겨넣더니....
[ISO]울산박물관,(최종라운드)?,흔히,[바운드]택시:울산박물관,[바운드]:최종,입소문,대상
극장 봐서 봤는데..3명이서 봤어요 전 별로 였어요 나나연기는 그렁그렁한 눈 밖에 안 보이더라구요
긴장감이 미칠 정도는 아니지.
그래도 개인적으로 절제된 연출로
원작보다는 낫더라.
요즘 극장가에 볼게없어서 "자백"과 "인생은 아름다워"만 계속 N차관람하게 되네.
나나연기가 그렇게 극찬정도였나요 저는 의외로 소지섭씨나 특히 그 중견배우 오리지널 양변호사님..짧은 분량이지만 연기갑 인정이었습니다.. 나나는 예뻤지만 여전히 부자연스러운 성형이 부담스러웠구요.
대체 관객이 왜 원작과 비교를 해야 한다는 건지
일취월장 이하늬씨도 있지요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나나 목소리톤 너무 좋음 그리고 비주얼도 좋음
원작이 워낙 좋으니
한국형 리메이크작은 실패입니다. 주연의 연출, 연기력이 원작을 유치하게 만들었죠
넷플릭스 보고 있는데. 연기 와 .이렇게 어색해도. . 무슨 대학교 졸업 작품이에요.
연기 대사톤이 와 . 이걸 영활라고. 돈이 .. 아깝다.
저는 감독의 연출이 아쉬웠습니다.. 연기자는 연기는 훌륭했지만 😢 짜여진듯한 각본의 느낌..
김윤진 그냥 종이의집 수준
영화관에서 보고온사람인데 반전이 너무 뻔히보여서 다른 연출적인부분에 집중해서 봤던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괜찮긴했짐나... 갑자기 자기 정체밝히는 장면은 좀 작위적이라서 별로였어요. 여자와 남자가 단 둘이 있는 상황에서, 여성의 입장에서 보면 상대가 날 헤칠수도 있다는 기본적인 공포심이 있는데.. 거기서 저렇게 얘기한다고? 하는;;
영화보다가 김윤진의 정체를 의심한 첫 순간이
눈썹때문이었어요. 눈썹만 안 꾸며서 뭔가 프로직장인 눈썹 같지 않았거든요.
반전영화래서 바로 끔 ㅋㅋㅋ
암튼 국산 신파가 섞이면 다 별로임
원작에는 나나의 미모가 없다규우우웃!
나나 연기 엄청 늘었더라 와
예고편보면서는 나나인줄 몰랐는데
영화정보 찾아보다가 "와 그게 나나였어?" 했음
그리고 영화는 역시나 각색하고 마지막에 원작보다 한번더 꼬는 부분은 설득력이 떨어지네요
한국 리메이크 작품들은 왤케 다 별로냐 ㅋㅋㅋ 후반부에 진짜 짜증나서 보기싫었음
원작에 비해서는 너무 지루 했던 영화,,외국 명작 리메이크나 하는 한국 영화가 너무 게을러 졌다는,
글게요 어제 걑이 보던 친구는 보다가 잠들었다는.ㅋㅋ
아이 디프래스테이드.
영화관에서 보고 왔는데, 저는 너무 헛점이 많아보이더군요. 아무리 반전에만 집중해서 연출한 영화라해도 개연성이 없는 부분이 넘 많았습니다. 회사변호사가 증거조작도 다 하는 자같은데 굳이 다른 변호사를 쓰는것도 그렇고 아들이 갑자기 트렁크에서 살아난것도 그걸 또 죽이는것도. 스파크도 아니고 벤츠 마이바흐같은데 그 정도 눈도 못 빠져나가는것도 그렇고, 분명 한밤중에 별장을 벗어나려다 사고가 났고 경찰도 밤에 왔는데 갑자기 몇시간 점프해서 아침이 된 것도 그렇고 전 그냥 다 문제였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뻔히 앞이 예측되는 영화였습니다.
그럼 니가 만드세요
혼자 잘났죠 아이고 대단하셔라 영화만드셔야댈듯
본인 생각 밝힌 거고 별로 불쾌한 말을 쓰지도 않았는데 대댓 왜이렇게 화가 나심??
대댓 영화관계자 두 분 두등장!!
전 그저 내돈내산으로 명동cgv에서 제 시간 쏟아붓어 영화본 후의 제 감상평을 올렸던 것입니다. 리뷰나 감상펑은 존중하지만 그외의 그럼 니가 영화를 만들어라는 식의 유치원생 수준의 대댓글은 좀 그만달아주시지요.
왜 매불쇼에어 추천 안했죠??
왜!!!
왜~~~~~~~!!!!
영화 평가에만 집중하고 개똥철학은 삼갔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건 나만그런건지..
원작보다 허술해서 쫌 실망함
ㅋ 뭘그리 의미를. 연기천재는 일반인도 많더이다. 배우면 기본아닌가요
일단 저는 인비저블게스트 보다 이 영화를 먼저 봤습니다.
제가 느낀건 이랬어여.
대한민국 영화의 상당수는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지 않고, 불법(?)으로 영화의 장면들을 대놓고 카피하는 영화도 있었고.
원작을 잘 따라만 가도 어느정도의 완성도가 보장되는데, 자존심 때문이지? 나 이렇게 잘났다 떠들고 싶은건지? 능력도 없으면서 과욕을 부려서 말도 안 되는 각색으로 엉망을 만들고, 후반에 신파 넣으면서 후려치는 영화가 많았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자백" 이라는 영화는 비록 원작을 뛰어넘지는 못 했지만, 단순 카피가 아니라 감독 본인만의 의도를 잘 담아냈다고 생각합니다.
쉽게 말해서 그래도 나름 쏘쏘 했다는거죠.
이런 시도들도 없이 무슨 발전이 있겠냐 싶기에 저는 이 영화와 감독에게 지지를 보냅니다.
다른 배우들이야 워낙 경력들이 있으니 패스하고.
나나는 정말 보는내내 충격이었습니다..ㄷㄷ
저는 처음 나나의 연기를 보고 읭??? 했습니다.
단순하게 연기를 잘 해서 이상했던게 아니라.
라이너님도 리뷰하셨던 영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의 여주 에이미가 첫 씬에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고, 라이너님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처음에는 감정 과잉아닌가??? 생각하셨었다고.
제가 느꼈던 "자백"에서의 나나도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사고가 나던 그때부터, 수습을 하는 과정들까지.
지나치게 침착하고 차분하며, 마치 영혼이 없는 인형같은 캐릭터였습니다.
제 개인적인 해석에 이건 실제 나나의 모습이 아니라.
소지섭의 거짓된 진술로 재구성된 가짜 나나의 캐릭터였기에 진짜와 다르게 영혼없는 인형같은 캐릭터로 느껴졌다고 말이죠.
이걸 주문 받아서 소화했다고 하더라도 나나의 연기력에 찬사를 보내고.
만약 이렇게 스스로 캐릭터를 해석하고, 연기한거라면 라이너님 말씀처럼 나나는 천부적인 재능이 있다고 생각해서 전율이 일었습니다..
김윤진 연기 말끝마다 똑같은 톤으로 요요 거리는거 듣기 개거슬림
와, 아는척 쩐다... 그나저나 단어 좀 조심해서 쓰세요, 네?
원작이 워낙 걸작이자나... 식스센스는 반전 나올때 까지 졸리고
스토리에 상관도 없고 , 원작에도 안나오는 젊은계집 어거지로 껴넣는거 보고 안보기로 했다.